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통풍 때문에 병원에서 2달에 한 번 검사를 받는데 계속 제 혈소판 수치가 너무 적게 나온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해주셨는데요. 근데 의사선생님이 약을 처방해 주실때 아침 저녁으로 먹으라면서 콜킨1개+알리푸리뇰1개 이런식으로 조합해서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 1년을 먹었습니다. 지금 박정욱 원장님이 말씀해주신대로라면 제가 콜킨을 먹은 부작용으로 혈소판이 감소된거 같은데요. 제 담당 의사선생님은 왜이렇게 약을 먹으라고 한걸까요? 지금이라도 콜킨은 제외하고 알리푸리뇰만 먹어도될까요?
오늘 첫 통풍 피검사 하고 왔는데 오른쪽에 엄지발가락에 염증이 있긴한데 걸을수는 있을정도입니다. 근데 처음으로 콜킨을 처방받아서 방금 먹었는데 이 영상떠서 괜히 무섭네요... 부작용이 있는 약인건 알았는데 백혈병까지 가는지는 몰랐어요... 병원에서도 바로 좀 나아지는거 같으면(염증 사라지는거같으면) 복용 그만하라고 2-3일정도에..라는 말을 들었는데 괜히 무섭네요 ㅠㅠㅠㅠ
급작스런 엄지발가락 통증. 처음에 정오즈음~ 살짝 결리는듯 했으나 시간이 흐르며 오후늦게쯤 화장실도 갈수없을 정도로 발가락이 마치 터져나갈것같은 고통에~ 누워도, 앉아도, 일어서 있어도 계속되는 통증에 아내도 놀라고 아이도 놀라고 119를 부른다기에 잠시 기다려보자~ 4~5 시간을 고통스러워 하면서, 내일 오전까지 참아보자~ 하고는 집에 상비해둔 탁센 이라는 진통제가있어 표기사항을 보니 통풍시 3알 이라 적혀있기에 고통이 너무 컷기에 약을 싫어하는 저는 2알복용후 2~3시간이 경과하면서 운좋게도 통증이 살짝 잦아들었습니다. 통풍관련 유투부를 찿아보던중 쌤의 동영상에 다다랐구요~ 앞으로 약을 복용해얄것 같은데 쌤의 세심하고도 친절한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감사를 표합니다~ ^^ 낼 날이 밝는데로 병원 가보려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있는 30살 청년입니다. 3월초에 급성통풍이 심하게 와서 병원에서 진단받고 요산수치가 9.7이란걸 알고 콜킨 1주일정도 먹고 완화되면 알루퓨리놀로 요산조절하려고했는데 콜킨 1주일정도 먹고 완벽하게는 낫진 않았지만 걸을수있을정도가 되어 몇일 보고 다시 병원에 followup 하려했는데 급성통풍 재발 생겨서 (2차) 다시 콜킨 1주일정도 먹고 3월 중순쯤에 알루퓨리놀 100mg 시작했어요. 닭고기 위주로 소식하면서 식단조절 바꾸고 했어요.. 술담배는 원채 안했구요. 그리고 3월말에 3차 급성통풍 또 와서 콜킨 다시 먹고 알루퓨리놀 200mg 먹기 시작했는데 전혀 낫지 않아서 콜킨을 이번에는 2주정도 먹었는데 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엊그저께 콜킨 부작용이 쎄게 왔었어요 (열 설사 구토) 다행이 열은 나았지만 설사는 계속 하네요... 부작용 이후로 콜킨은 안먹고있고요 알루퓨리놀은 계속 먹고있어요.. 질문이 있는데.. 1. 현재 알루퓨리놀을 먹고있는데 아무래도 요산수치가 3월초에 9.7 이미 높은상태라 지금 4월중순 아직 높은상태라고 생각되거든요.. 이 때문에 계속 통풍발작이 오는건가요? 콜킨은 이제 먹기 두려운데 콜키젤을 사서 발르면 효과가 있을까요? 2. 3월초부터 3번 급성통풍 왔는데 요산수치가 빨리 떨어지지 않는이상 계속 통풍발작이 오겠죠? 식단 다 조절하면서 살고있는데 또 통풍 오면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집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너무 아파서 죽을거같습니다 차라리 자살을하는게 나을정도로요.. 제가 원장님 환자는 아니지만 꼭 조언 부탁드릴게요...
그 정도라면 알로푸리놀로는 요산농도가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콩팥기능 확인이 필요하지만 요산수치를 6이하로 빠른 시간 내에 낮추기 위해서는 페북소스탓이란 약으로 전환해야 하고 현재 증상은 스테로이드 단기 복용으로 잡아야 합니다. 가까운 의사와 다시 상의 하십시오.
일단 닭, 담백질이죠. 한동안, 담백질을 마니 줄여주세요. 고기 말고 다른데서 보충하세요. 그리고 물 엄청 마니 드시고요. 통풍에 발짝에 시작은 솔직히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sugar 도 줄여주세요. 소다 끊으세요... 담배도 도움안됩니다. 무조건 요산수치가 높아야지 발작이 온다고 착각하고 또 의사가 그런쪽으로만 설명하는데, 그건 틀린말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발짝은 요산수치가 낮은 사람도 올때있습니다.. 레몬물 하루에 1리터 마시고요.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최소화 시키세요... 아.. 통풍 어렵습니다.. 정말...
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2세고 몇일전 통풍발작으로 진통소염제 및 알로푸리놀 처방받았습니다. 근데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알로푸리놀의 부작용에대해서는 병원에서 별다른 말은 없었는데 10명중 1~2명 꼴로 부작용이 발생하는것이라면 조금 걱정이되네요.. 100mg을 다 먹지말고 절반만 먹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유전검사를 꼭 하고 먹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약을 바꿔야할까요^^.. 감사합니다
급성통풍때는 콜킨정 소염진통제만 먹고 그후 다 나으면 약 먹으라고 하던데 그리고 다나으면 바로 콜킨정은 끊고 진짜 하루이틀 먹으면 바로 급성통풍은 나음 이걸 자주 안먹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면역도 안좋아지고 안좋다고 급성통풍이 다 나으면 요산치료제 약을 꾸준히 먹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뭐 개다래충영 강황 테라퓨젠 이런 보조제보다 약을 먹는게 효과가 좋다고 이미 많은 통풍환자들이 증명해주고 있다고 하죠
통풍 진단을 받고 페북소스타트를 한달 정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요산 수치가 3까지 내려갔는데 이후에 병원에서 아침에 페북소스타트 1개, 콜히친 1개, 저녁에 콜히친 1개 매일 복용하도록 처방해 주었는데 매일 콜히친을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을까요..? 콜히친 관련 기저질환자는 아닙니다. 답변해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재활의학과탑팀 콜킨처방 받아서 어제부터 먹고 있습니다. 대략 3년반만에 통풍이라고 진단받고 그간 발바닥 발목 엄청 아파서 고생했는데 어제 저녁 오늘 아침만 약을 먹었는데도 통증이 사라져서 지금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영상보고 정말 그동안에 제가 바보였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인데 두달전에 요산수치 8.7 진단받고 알로퓨리놀 처방받아 3주째 먹던중 한국 방문중 고열에 피부 발진이 심해져 가까운 대학병원 갔더니 DRESS syndrome.. 간수치 AST 168 ALT 213 GGT 160 등 5~6배로 뛰어서 급하게 스테로이드성 약 처방받고 알로퓨리놀 끊고 아주 죽다 살았네요. 진작에 이 영상 봤으면 많은 도움이 됬을거 같네요. 적어도 한국 방문일정 망치진 않았겠죠 ㅠ
안녕하세요.. 3년전 우연한계기로 고요산혈증 진단을받았고(8~14 이상..) 무증상이지만 의사샘 처방으로 페북소스타를 처방받아 먹다가 한동안 안먹다가 또 먹다가 안먹다가를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로 5개월정도정도 안먹던중 작년12월말 발바닥 아치쪽에 발작이 와서 그 이후로 페북소스타를 꾸준히 복용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도현재4개월간 4번정도 발작이 또 왔었고 어젠 막창에 소주두병을 마셔서 그런지 기존에 통증이 있던위치가 아닌 엄지쪽으로 발작이 왔는데 진짜 너무아픕니다.. 예전어 통증은 통증도 아닌정도로.. 아파서 잠도못자겠습니다.. 그런데 의아한것이 베네첵으로 수시로 요산농도를 체크했는데, 음주당일 4.0 다음날 아침 통증이왔을때 4.3 밖에 안돼는데 왜 발작이 온걸까요..?? 지난달 소주2병마셨을땐 괜찮았는데, 막창때문에 그런걸까요..? 너무 고통스럽습니ㅏ..
@@재활의학과탑팀 감사합니다. 오늘 정오즈음 너무너뭄 아파서 제가 사는 동네에는 류마티스 전문병원이 없어서 한시간쯤 걸리는 동네까지 가서 병원 다녀왔습니다.. 관절부위에 스테로이드 주사 맞고와고 현재 굉장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다시 보는도중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평소 지금과같이 요산수치가 잘 조절이 되고있었고, 막창과 함께 음주를 한 날 자기전에도 다음날에도 요산수치는 4점대였는데, 왜 통증이 온걸까요? 그리고 이렇게 평소 페북소스탓을 복용하고 있던 도중에 통증이 오면 페북을 잠시 끊는게 맞을까요??
복숭아뼈가 미미한 통증과 부어오름이 있어서 정형외과 방문하니 피검사후 요산수치 7.9나와서 콜킨 처방 받았는데 3주 넘게 복용하여도 전혀 호전이 없어서 약떨어진후 그냥 병원 안갔는데 콜킨이 부작용이 심한 약이었네요 ㅠ 전 지금은 약 안먹고 있는 상태인데 콜킨 먹을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많이 부어있는데 약간의 미통이 있는 상태입니다. 혹시 통풍이 아닐수도 있을지... 우리시에 류마티스내과가 없어서 정확한 진단을 못하고 날 잡아서 타 시에 갈생각을 하고 있긴 합니다
통풍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급성기에 콜킨을 사용하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만성적으로 무기한 복용하는 경우에만 저는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가까운 류마내과서 스테로이드 계통으로 치료받고 호전시 페북소스탓을 복용하여 평상시 요산을 6이하로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결절이 생긴다는 것은 혈중 요산 농도가 조절되지 않는 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결절이 있더라도 이를 수술적으로 제거하지 않아도 혈중 요산농도가 잘 조절되면 결절도 저절로 사라집니다. 통풍약을 아플 때만 드셔서 과포화된 요산이 계속 반복해서 결절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통풍은 평생 혈압처럼 관리해야 하는 병입니다. 수술은 결코 근본적인 치료가 아닙ㄴ디ㅏ.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콜킨을 먹고 몸에서 사라지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임신 준비 중인데, 콜킨이 남성이 먹더라도 염색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위키피디아) 지금 끊은지 1.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콜킨 끊고 3개월 정도 후에 임신 준비하려고 하는데 이에 대해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재활의학과탑팀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콜킨은 무조건 끊어야 겠네요...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습니다. 혹시 페브릭이나 페북트 같은 요산 조절 약품도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페브릭 먹을 때 4.7정도 유지 되다가 페브릭 끊고 10.3까지 올라서 약을 복용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최근 두달간 건강식단 관리하며 10kg 감량 했는데도 요산 수치는 높아짐)
눈이오나 비가오나 매일 꾸준히 하루 1회 아침에 알로푸리놀 300mg 복용중인 30대초의 초기 급성통풍환자입니다. 매 식사 후에 약간의 발적이 오거든요. 2~3주에 한번 정도 심하지 않는 약간 욱씬욱씬 거리는 느낌의 통증과 발적이 옵니다. 이럴 경우에 어찌하면 좋을까요? 6개월마다 건강검진 하는데 요산수치는 많이 낮아져서 3년전 9mg/dL 이던게 꾸준히 복용 후 4.3mg/dL 까지 내려왔는데도 욱씬거리고 매끼 식사 후에 발적이 생깁니다. 붉은 육류 많이 먹지 않고 생선이나 닭고기에 채소, 쌀밥 위주로 식사합니다. 물 매일 1.5리터씩 마시고요.
고1아이입니다 무증상고요산혈증이고요 중2부터 8.5정도 나오고 있는데 의사 선생님따라 페북소 복용에 의견이 다르셔서 과체중이라 우선 체중감량 편식하지 말라는 분들이 있으시고 한분은 약 몇달먹고 결과보고 좋으면 그때 끊어도 된다시는분도 계시고 대혼란이라 ㅠ 아직까지 약은 먹지않고 있고 너무 고민됩니다...신장과 검사는 3년간 정상이라고 걱정하지 말라하시고요... 진짜로 체질상 아이가 원래 그럴수도 있을까요 ㅠ그런 확인검사도.있나요?
통풍 경력 15년차 1. 아플때면 통증소멸할때 까지 콜킨 복용 그러면서 그냥 살아 가는데 대부분 통증 재발함 그러면 또 콜킨 복용함 2. 대부분의 환우들이 이렇게 살아감 발작이 4개월 이상 지나서 발생하면 콜킨이 부작용이 있다고 해도 3~5일 정도만 먹으니 괜찮을 거야 라고 자기 위안함 3. 발작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저녁에 고기와 술 먹는게 신경이 쓰임. 스스로 콜킨을 너무 자주 먹는거 같아 걱정이 됨. 식이를 해볼까 하니 먹을게 없다는 생각이 듬(별 효과도 없다고 함) 4. 결론 페브릭으로 요산수치 조절하게 되면 먹는거 신경 안쓰게 되어 마음 편함.그리고 비상용으로 콜긴은 준비하고 있음.. 고기 먹고 술 마시면서 불안에 떨지말고 페프릭 복용하고 마음 편하게 살아요...살기 힘든 세상에 먹는거라도 맛있는거 먹어야죠 끝..
통풍은 완치가 없다 ..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통증이 없어지면 까맞게 잊다가 어느날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2 년까지 안나타다가 그다음에는 조절약을 먹어도 1 년에 한두번 이후 1 년에 서너번은 나타나고 발작 기간이 처음 1주 그다음 2주 다음 3 주 4주 까지갑니다 물론 조절약을 매일 먹기에 통증은 심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큰 적은 음주 과로입니다 이제 술은 거이 끊고 피할 수없는 자리에서 소주 2 잔 또는 맥주 한병을 리밋으로 살아갑니다 조절약 먹는다고 술 마음껏 먹으면 반드시 재발합니다 문제는 재발이 점점 자주 온다는것이지요 50 60대에서 고요산혈증은 30% 그중에서 통풍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20% 결국 100 명에 6 명인데 ㅜㅜ 이것도 못 피해가나 라고 아쉬웠지만 통풍조절이 약 만으로 되는것이아닌 생활 습관도 엄격히 제한해야하다보니 고혈압 당뇨 다른 성인병예방과 일치 합니다 통풍을 쓴소리 해주는 좋은 친구라 받아들이고 잘 관리함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통풍이 걸린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다리가 겹질러서 같는데 통풍 검사을 해보자고 해서 해보니 8정도 되서 약을 복용 하라고 해서 페브릭80미리그램을 복용 하고 있는데 60 미리그램으로 먹어라고 해서 하루도 빠짐 없이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1년에 한번 정도는 오른쪽 무릎에 통풍이 오기는 합니다 엄지 발가락은 아직은 조금 아프다는 느낌 정도는 몇번 경험 했습니다 페브릭이라는 약을 계속 복용 하고 요산 수치는 보통 어느 정도 시기마다 검사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물을 많이 먹어 소변으로 배출 하는것이 좋다고 해서 물은 자주 많이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인지 소변은 자주 보는편이구요 지금 복용 하는 약은 고혈압 약 20년 정도 스트레스성 편두통 때문에 신경과약 8년 정도 복용 중입니다 술은 보통 잘먹지는 않는데 요즘 들어 한달에 1번 에서 2번 정도 소주만 2병 정도 먹습니다 페브릭 이라는 약을. 계속 복용 하면서 운동 이나 음식 조절하는것이 좋을까요
페브릭 40미리 먹고 있슴니다 부작용 눈 시야흐림 귀에 지장 있다는데 어떻해야되나요 ? 꼭 답변 부탁합니다 당뇨 오레 아프고 있어요 여러가지 지방간 콜레스테롤 갑상 저하등 약들을 모르고 먹다가 부작용이 약 마다 여러가지 있어 걱정이 너무 큽니다 다리도 근육 아파 지팡이 집고 겨우 병원만 다닙니다
저는 여성이고 34살에 8.4로 급성 통풍이 왔으나 약먹고 운동해서 괜찮아 졌습니다. 그후로는 약을 먹지 않고요. 5년 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6.3~6.6으로 술을 먹지 않아도 더는 떨어지지 않고, 술을 먹으면 살짝 아프긴 한데 수치는 6정도 입니다. 계속 병원을 다니며 약을 먹어야 할까요?
@@재활의학과탑팀 통풍발작이라 부를 정도로 심한 고통은 안 생긴지 몇 년 되었고 몇 달에 한 번씩 통증이 생깁니다 조금 아프다 사라지는 게 대부분이고 가끔은 통증이 비교적 강해지고 오래가는 경우엔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왔습니다 일년에 두어 번 병원 갈 일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의사는 두 번 심하게 통증이 생기는 것도 심각하다 그러더라고요 정작 요산수치는 생각보다 높지 않았습니다 7. 대로 나오더라고요 의사는 6이하로 관리하는 게 좋다며 콜킨과 페북손정을 매일 한 번씩 먹으라 처방한 것이고요 같은 의사시니까 존중하는 건 이해합니다만 영상을 접한 제 입장에선 부작용이 심한 콜킨을 먹어도 되나 걱정이 됩니다
42살 여자, 웨이트 운동 과하게 하고 단백질 위주 식단하고, 피로쌓이고 야간뇨심해서 방광염인줄 알고 피검사했는데 8.6. 4주후 9.3 으로 요산수치 올라가고 백혈구수, 호중구수치가 낮아졌네요. 여기 호주인데 의사분들 약먹으라고 권하지도 않고. 신장 초음파 검사 받으라해서 예약했고, 약은 먹지 않는게 더 좋을듯 해서 식이요법으로 알아서 해야할듯요. 오른엄지발가락 가끔 찌릿한적 있어서. 제가 통풍에 걸린건가요? 아님 통증 거의 없으니 고요산혈증 인가요? 처음 이라 당황하고. 약안먹고 식습관 바꾸면 나아지겠죠?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의, 약사는 아닙니다. 어느 의사분이 그러더군요. 고강도 트레이닝 즉 고중량 3대 운동 이라는게 있습니다. 과유불급 맞습니다. 그러나, 일반인이 건강의 목적 으로 유산소와 웨이트를 하는데, 중량운동에서 오히려 혈당이 오르고 요산 수치도 오른다 합니다. 그리고 요산 수치는 길게는 3일째 정상치로 옵니다. 그러면! 의사분들이 말하는 운동은! 당뇨와 통풍 예방에 독이 됩니다. 정확한 답을 듣고 싶습니다.
일시적으로는 맞지만 중장기적으로 체중이 줄고 대사가 좋아져야 이 병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안 하던 공부를 처음 하면 힘들지만 지속하면 성적이 오르듯이 말입니다. 뭐든지 어떤 고개를 넘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을 그런 이유로 안 한다면 가장 좋은 약을 안 먹는 것과 같습니다.. 전 그런 개념에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강도 지속적 지구력운동을 하면 그런 일은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운동에는 꼭 무게치고 빨리 뛰는 운동만 있는 게 아닙니다.
저는 길어질까봐 줄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루 이만에서 삼만보를 걷고, 웨이트 3대 500을 저번주에 찍었습니다. 나이는 52세이고, 국민학교 시절부터, 태권도, 유도 선수생활을 하다가 중학교 부터 복싱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걷기와 웨이트로 바꾼건 20년 전쯤으로 기억하구요. 지금은 중독이 되어 단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짜증나고 견디기 힘듭니다. 과유불급이 초래한 상태에, 온몸에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한 젖산이 축적된게 안 빠진듯 하며, 나이에 맞지 않는 강도를 택한 부분이 실수인듯 합니다. 지금부터는 과학적으로 휴식과 영양을 주며... 유지 위주로 하려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원장님. 감사. 합니다. 자세한. 설 명. 너무도. 감사합니다
무 척. 자상. 섬세. 친밀 하게. 잘. 말씀. 해.주심. 넘 도. 감사.
얼마나. 고마운지. ㅜㅜ. 감사 합니다.
고맙슴니다.
통풍치료에 대한 종합적 체계적인 설명을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통풍에 대한 귀한 자료와 말씀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통풍 관련 내용 많이
찾아 봤는데
알아듣기 쉽게 잘 정리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행운 있으세요 ~^^
th-cam.com/video/7_BeK-GZ3mI/w-d-xo.html
광주
어느병원에계시는지요
아는지인은
자이레녹이라는
약드시고
계시던데요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통풍 때문에 병원에서 2달에 한 번 검사를 받는데 계속 제 혈소판 수치가 너무 적게 나온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해주셨는데요. 근데 의사선생님이 약을 처방해 주실때 아침 저녁으로 먹으라면서 콜킨1개+알리푸리뇰1개 이런식으로 조합해서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 1년을 먹었습니다.
지금 박정욱 원장님이 말씀해주신대로라면 제가 콜킨을 먹은 부작용으로 혈소판이 감소된거 같은데요. 제 담당 의사선생님은 왜이렇게 약을 먹으라고 한걸까요? 지금이라도 콜킨은 제외하고 알리푸리뇰만 먹어도될까요?
의사샘과 상의하시고 콜킨으로 인한 혈소판 감소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른곳에서는 이런 내용을 한번도 디테일하게 상담 받아보지 못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과찬이십니다.
오늘 첫 통풍 피검사 하고 왔는데 오른쪽에 엄지발가락에 염증이 있긴한데 걸을수는 있을정도입니다. 근데 처음으로 콜킨을 처방받아서 방금 먹었는데 이 영상떠서 괜히 무섭네요... 부작용이 있는 약인건 알았는데 백혈병까지 가는지는 몰랐어요... 병원에서도 바로 좀 나아지는거 같으면(염증 사라지는거같으면) 복용 그만하라고 2-3일정도에..라는 말을 들었는데 괜히 무섭네요 ㅠㅠㅠㅠ
단기간 사용엔 문제 없습니다. 경계심 없는 장기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진심 통풍 아프신 분은 꼭 찾아가 보세요~~ 류마티스내과에서 약 한 달 이상 먹어도 낮지 않아 탑팀 원장님 찾아갔는데 그날 저녁부터 바로 좋아지면서 다음날부터 뛰어 다였습니다~~ 광주에 원장님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뱡원이 어디인가요?
@@차우리-f8d 전남 광주 탑팀재활의학과 요
콜킨정 먹으면 하루이틀이면 뛸수있어요
진짜 심할경우엔 시너젯정이라는 진통제랑 같이 처방하면 하루면 다 나음
아주 잘들었읍니다 통풍의대한 개념 확실하게 박아주셨읍나다 똑똑해 굳!
콜킨의 메커니즘을 알고싶었는데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구독함돠
엄지척
선생님 고맙슴니다
콜긴이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급작스런 엄지발가락 통증. 처음에 정오즈음~ 살짝 결리는듯 했으나 시간이 흐르며 오후늦게쯤 화장실도 갈수없을 정도로 발가락이 마치 터져나갈것같은 고통에~ 누워도, 앉아도, 일어서 있어도 계속되는 통증에 아내도 놀라고 아이도 놀라고 119를 부른다기에 잠시 기다려보자~ 4~5 시간을 고통스러워 하면서, 내일 오전까지 참아보자~ 하고는 집에 상비해둔 탁센 이라는 진통제가있어 표기사항을 보니 통풍시 3알 이라 적혀있기에 고통이 너무 컷기에 약을 싫어하는 저는 2알복용후 2~3시간이 경과하면서 운좋게도 통증이 살짝 잦아들었습니다. 통풍관련 유투부를 찿아보던중 쌤의 동영상에 다다랐구요~ 앞으로 약을 복용해얄것 같은데 쌤의 세심하고도 친절한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감사를 표합니다~ ^^ 낼 날이 밝는데로 병원 가보려구요~
ㅈ
굉장히 유익한 정보네요
좋네요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콜킨을 매일 먹으라고 처방해준 류마티스 병원을 갔었네요.. 위험성 설명도 안해주고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알랴주셔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가장 좋은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th-cam.com/video/7_BeK-GZ3mI/w-d-xo.html
통풍영상중 제일 이해가 쉬웠어요 쏙쏙!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는 십여년 전 통풍이 시작되서 발병 기간이 짧아지더니 6개월에 한 번 정도 발병하더라구요,
근데 술 담배, 그리고 육식을 끊었더니 점차 발병기간이 길어지고 지금은 발병하지 않습니다.
th-cam.com/video/7_BeK-GZ3mI/w-d-xo.html
10년째 발병중인데 콜킨 부작용을 이제 알았네여 3개윌째 변을 설사만 합니다 3번 급성 왔구여 술도 안먹는데 미칠것 같습니다 순대국도 끊었구여 체중 감량중인데 콜킨말고 다른방법이 없을까여? 4일정도
급성약과 스테로이드이틀치 항상 처방받고 붓기 빠지고 통증감소하면 페브릭80미리 매일 먹습니다 자이 너무 예민해져서 하루 너댓번 화장실도 갑니다
단기간 스테로이드를 고용량 쓰고 빠지면 큰 문제 없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있는 30살 청년입니다. 3월초에 급성통풍이 심하게 와서 병원에서 진단받고 요산수치가 9.7이란걸 알고 콜킨 1주일정도 먹고 완화되면 알루퓨리놀로 요산조절하려고했는데 콜킨 1주일정도 먹고 완벽하게는 낫진 않았지만 걸을수있을정도가 되어 몇일 보고 다시 병원에 followup 하려했는데 급성통풍 재발 생겨서 (2차) 다시 콜킨 1주일정도 먹고 3월 중순쯤에 알루퓨리놀 100mg 시작했어요. 닭고기 위주로 소식하면서 식단조절 바꾸고 했어요.. 술담배는 원채 안했구요. 그리고 3월말에 3차 급성통풍 또 와서 콜킨 다시 먹고 알루퓨리놀 200mg 먹기 시작했는데 전혀 낫지 않아서 콜킨을 이번에는 2주정도 먹었는데 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엊그저께 콜킨 부작용이 쎄게 왔었어요 (열 설사 구토) 다행이 열은 나았지만 설사는 계속 하네요... 부작용 이후로 콜킨은 안먹고있고요 알루퓨리놀은 계속 먹고있어요.. 질문이 있는데..
1. 현재 알루퓨리놀을 먹고있는데 아무래도 요산수치가 3월초에 9.7 이미 높은상태라 지금 4월중순 아직 높은상태라고 생각되거든요.. 이 때문에 계속 통풍발작이 오는건가요? 콜킨은 이제 먹기 두려운데 콜키젤을 사서 발르면 효과가 있을까요?
2. 3월초부터 3번 급성통풍 왔는데 요산수치가 빨리 떨어지지 않는이상 계속 통풍발작이 오겠죠? 식단 다 조절하면서 살고있는데 또 통풍 오면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집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너무 아파서 죽을거같습니다 차라리 자살을하는게 나을정도로요.. 제가 원장님 환자는 아니지만 꼭 조언 부탁드릴게요...
그 정도라면 알로푸리놀로는 요산농도가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콩팥기능 확인이 필요하지만 요산수치를 6이하로 빠른 시간 내에 낮추기 위해서는 페북소스탓이란 약으로 전환해야 하고 현재 증상은 스테로이드 단기 복용으로 잡아야 합니다. 가까운 의사와 다시 상의 하십시오.
@@재활의학과탑팀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요산조절이 재대로 되지않고있다는 증거군요.. 오늘 다시 병원에 문의해서 해결책 찾아보려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th-cam.com/video/7_BeK-GZ3mI/w-d-xo.html
알로푸리놀로 조절이 안되어 페북소스탓으로 약을 바꾸어야 할 듯 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제제로 증상은 조절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일단 닭, 담백질이죠. 한동안, 담백질을 마니 줄여주세요. 고기 말고 다른데서 보충하세요. 그리고 물 엄청 마니 드시고요. 통풍에 발짝에 시작은 솔직히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sugar 도 줄여주세요. 소다 끊으세요... 담배도 도움안됩니다. 무조건 요산수치가 높아야지 발작이 온다고 착각하고 또 의사가 그런쪽으로만 설명하는데, 그건 틀린말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발짝은 요산수치가 낮은 사람도 올때있습니다.. 레몬물 하루에 1리터 마시고요.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최소화 시키세요... 아.. 통풍 어렵습니다.. 정말...
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2세고 몇일전 통풍발작으로 진통소염제 및 알로푸리놀 처방받았습니다. 근데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알로푸리놀의 부작용에대해서는 병원에서 별다른 말은 없었는데 10명중 1~2명 꼴로 부작용이 발생하는것이라면 조금 걱정이되네요.. 100mg을 다 먹지말고 절반만 먹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유전검사를 꼭 하고 먹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약을 바꿔야할까요^^.. 감사합니다
대부분 큰 문제는 없으나 깊이 염려된다면 검사를 받아 보고 안심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엄지가 아픈지가 5개월전이였고. 루마티스과가서. 검사하니. 루마티는아니고. 통풍 수치높다는. 설명도없이. 독한 소염진통제 등 한주먹씩. 계속복용하라고 해서복용하다 괜찬아서 다복용안하고. 병원도 다시찿지안다가
이번에. 콜레스테롤 검사로. 다니는. 다른병원가서. 피검사를 햇는데
요산이6.4로.높다고. 알로푸리놀을 처방받앗는데. 복용후. 2틀정도 지나면서. 심한두통에. 머리카락이. 항암환자처럼. 한주먹씩 빠져서. 병원에 문의햇더니 부작용이라고 스톱하라고해서 지금은 복용안하고. 있읍니다
통증에 나쁜음식 모두빼고 지금 풀위주로. 식사하며 고기. 순 전부끈고 통증은 약간. 쌔한느낌 이고. 견딜만합니다
통풍에 좋다는 파이틀린부스터가. 좋다고 인터냇 찾아보 복용한지. 몇일되었고. 좀더복용보면 효과가. 있는지 피검사해보며ㆍ 알겠죠
어젠 어젠 직구로 셀러드씨앗도 주문햇고 기다리는중이며
약은 좋기도 하지만부작용이 넘 무서우니. 견딜만하시며 저처럼 한번 해보시고 한두달후 피검사해보시면. 조을것같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콜킨젤 구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제약회사 하나가 맘 먹고 수입하면 될 텐데요...
두목곰 박원장님 어느 병원에서 일하시 ㅡ는지요 한국에 나가면 찾아뵙겠습니다
탑팀재활의학과 확장이전
위치:북구연제동576(빛고을대로466)
5/13 - 진료시작합니다
페북소스타트가 갼에 안좋다 하는데 ㅈㅓ도 지금 5년째 먹고 있어요 의사쌤이 우루사랑 같이 처방해 줘서 먹고 있는데 5년 동안 발작 한번도 안왔네요
네 지속해서 잘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재활의학과탑팀 네 고맙습니다 선생님 비타민c도 메가도스 한지 2년 다 되어 가는데 그것도 시너지 효과가 온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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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유튜브에 '통풍'검색하면 조회수 200만 넘는 영상이 나오는데 거기서 통풍약이 부작용이 심한것처럼 묘사되더라구요.
저는 현재 농도 8.17정도의 무증상 고요산혈증인데 약을 복용하는것과 복용하지 않고 생활습관 개선을 하는 것중 어느 것이 이득일까요?
유튜브 조회수가 높다고 좋은 컨텐츠는 결코 아닙니다. 제 영상도 마찬가지구요. 통풍약은 여러가지 입니다. 모든 것은 득실을 따져야 하지, 일방적인 것은 없고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가까운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재활의학과탑팀 내과 선생님은 약먹지 말고 지켜보자 하시는데 그렇게 해야겠네요
급성통풍때는 콜킨정 소염진통제만 먹고 그후 다 나으면 약 먹으라고 하던데
그리고 다나으면 바로 콜킨정은 끊고
진짜 하루이틀 먹으면 바로 급성통풍은 나음
이걸 자주 안먹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면역도 안좋아지고 안좋다고
급성통풍이 다 나으면 요산치료제 약을 꾸준히 먹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뭐 개다래충영 강황 테라퓨젠 이런 보조제보다 약을 먹는게 효과가 좋다고 이미 많은 통풍환자들이 증명해주고 있다고 하죠
통풍 진단을 받고 페북소스타트를 한달 정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요산 수치가 3까지 내려갔는데
이후에 병원에서 아침에 페북소스타트 1개, 콜히친 1개, 저녁에 콜히친 1개 매일 복용하도록 처방해 주었는데 매일 콜히친을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을까요..?
콜히친 관련 기저질환자는 아닙니다.
답변해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그 정도 요산수치가 유지된다면 콜히친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판단됩니다.
@@재활의학과탑팀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크레아틴 보조제는 요산수치를 높이나요?
물론입니다. 크레아틴 서플먼트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혈중 요산 농도가 20%나 상승합니다.
통풍약 부작용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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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히친이 세포분열을 막고 미세소관을 억제하는데 그럼 근성장에도 영향이 있을까요?
소염진통제는 cox2를 억제하여 근육성장에 영향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스테로이드(부신피질호르몬) 도 장복시 근손실을 유발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콜히친은 어떤가요? 근육성장도 관련이 있을거같아 물어봅니다
세포분열자체를 막기 때문에 당연히 막대한 영향이 있습니다.
@@재활의학과탑팀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콜킨젤은 따로 구매할 수 없고 의사선생님께 처방을 받아야 되는 것인지요??
알아보니 수입이 안되는 것 같아요..
@@재활의학과탑팀 콜킨처방 받아서 어제부터 먹고 있습니다. 대략 3년반만에 통풍이라고 진단받고 그간 발바닥 발목 엄청 아파서 고생했는데 어제 저녁 오늘 아침만 약을 먹었는데도 통증이 사라져서 지금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영상보고 정말 그동안에 제가 바보였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인데 두달전에 요산수치 8.7 진단받고 알로퓨리놀 처방받아 3주째 먹던중 한국 방문중 고열에 피부 발진이 심해져 가까운 대학병원 갔더니 DRESS syndrome.. 간수치 AST 168 ALT 213 GGT 160 등 5~6배로 뛰어서 급하게 스테로이드성 약 처방받고 알로퓨리놀 끊고 아주 죽다 살았네요. 진작에 이 영상 봤으면 많은 도움이 됬을거 같네요. 적어도 한국 방문일정 망치진 않았겠죠 ㅠ
페북소스탓 페브릭으로 필히 약을 바꾸시기를
안녕하세요.. 3년전 우연한계기로 고요산혈증 진단을받았고(8~14 이상..) 무증상이지만 의사샘 처방으로 페북소스타를 처방받아 먹다가 한동안 안먹다가 또 먹다가 안먹다가를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로 5개월정도정도 안먹던중 작년12월말 발바닥 아치쪽에 발작이 와서 그 이후로 페북소스타를 꾸준히 복용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도현재4개월간 4번정도 발작이 또 왔었고 어젠 막창에 소주두병을 마셔서 그런지 기존에 통증이 있던위치가 아닌 엄지쪽으로 발작이 왔는데 진짜 너무아픕니다.. 예전어 통증은 통증도 아닌정도로.. 아파서 잠도못자겠습니다.. 그런데 의아한것이 베네첵으로 수시로 요산농도를 체크했는데, 음주당일 4.0 다음날 아침 통증이왔을때 4.3 밖에 안돼는데 왜 발작이 온걸까요..?? 지난달 소주2병마셨을땐 괜찮았는데, 막창때문에 그런걸까요..? 너무 고통스럽습니ㅏ..
베네쳌보다는 직접 혈액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술을 마시면 요산 배출이 억제되어 요산 농도가 급상승 할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담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재활의학과탑팀 감사합니다. 오늘 정오즈음 너무너뭄 아파서 제가 사는 동네에는 류마티스 전문병원이 없어서 한시간쯤 걸리는 동네까지 가서 병원 다녀왔습니다.. 관절부위에 스테로이드 주사 맞고와고 현재 굉장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다시 보는도중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평소 지금과같이 요산수치가 잘 조절이 되고있었고, 막창과 함께 음주를 한 날 자기전에도 다음날에도 요산수치는 4점대였는데, 왜 통증이 온걸까요? 그리고 이렇게 평소 페북소스탓을 복용하고 있던 도중에 통증이 오면 페북을 잠시 끊는게 맞을까요??
@@홍석연-h7m 페북소스탓은 끊을 이유는 없습니다. 음주나 미미한 충격으로도 통풍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치 기름에 불씨가 던져지 듯.. 이유와 상관없이 요산조절제는 복용 유지하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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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뼈가 미미한 통증과 부어오름이 있어서 정형외과 방문하니 피검사후 요산수치 7.9나와서 콜킨 처방 받았는데 3주 넘게 복용하여도 전혀 호전이 없어서 약떨어진후 그냥 병원 안갔는데 콜킨이 부작용이 심한 약이었네요 ㅠ 전 지금은 약 안먹고 있는 상태인데 콜킨 먹을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많이 부어있는데 약간의 미통이 있는 상태입니다. 혹시 통풍이 아닐수도 있을지... 우리시에 류마티스내과가 없어서 정확한 진단을 못하고 날 잡아서 타 시에 갈생각을 하고 있긴 합니다
통풍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급성기에 콜킨을 사용하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만성적으로 무기한 복용하는 경우에만 저는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가까운 류마내과서 스테로이드 계통으로 치료받고 호전시 페북소스탓을 복용하여 평상시 요산을 6이하로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재활의학과탑팀 네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페브릭 약을 평생 먹는게 맞다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님 어느정도 먹다가 중단하는 건가요? 당연이 식단조절,운동,체중조절은 필수겠죠~
패브릭을 먹는 게 득이 더 많지만 대사가 좋아지고 체중이 준다면 약을 끊고 요산 농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체중이 줄고 식단을 조절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활의학과탑팀 친절하신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JW중외제약에서 통풍 신약 URC102가 올 하반기쯤 임상3상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페북소스타드보다 효율성이 좋다고 얘기하던데 혹시 이 약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요?
글쎄요 완전한 결론이 나면 결과가 말해주겠죠. 제 의견이나 회사 의견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선생님
큰발가락
밑에
굳은살
밖힌부분이
신발신을때
걸을때가
아파요
통풍인가요
왼끼
발가락옆에도
아파요
가까운 의사를 만나세요
콜치신이 무서운약이기도 하군요 예방차원에서 콜치신1 알과 알로퓨리놀 1 알을 매일먹으라는 처방은 위험한가요?
득실에 대한 고도의 계산이 필요하지만 기계적 처방은 반대하는 편입니다.
정말 귀한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본인은 통풍을 약 20년정도 앓고 있습니다 결절수술도 3번했습니다 전에는 발에만 결절이 쌓였는데 수술이후엔 손가락쪽에 결절이 생깁니다 가끔 무릎도 아프고요 통풍약은 아플떼만 먹는데 결절때문에 손의변형이 오는데 혹시 결절을 녹이거나 안생기게하는 방법이 있나요?
바쁘실텐데 염치없이 답변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결절이 생긴다는 것은 혈중 요산 농도가 조절되지 않는 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결절이 있더라도 이를 수술적으로 제거하지 않아도 혈중 요산농도가 잘 조절되면 결절도 저절로 사라집니다. 통풍약을 아플 때만 드셔서 과포화된 요산이 계속 반복해서 결절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통풍은 평생 혈압처럼 관리해야 하는 병입니다. 수술은 결코 근본적인 치료가 아닙ㄴ디ㅏ.
@@재활의학과탑팀 그럼 선생님 어떤식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지요? 약은 어떤처방약을 받아야 하는지도 알려주시고 요산저하를 위해 결절제거를 위해 제가 해야 하는것이 무엇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ᆢ꾸벅
@@이태하-o6v 이건 진료영역이니 의사와 직접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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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콜킨을 먹고 몸에서 사라지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임신 준비 중인데, 콜킨이 남성이 먹더라도 염색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위키피디아) 지금 끊은지 1.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콜킨 끊고 3개월 정도 후에 임신 준비하려고 하는데 이에 대해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몸에서 모두 제거되는 데는 14일 정도 걸립니다. 지속복용시 유산 24%과 불임 36%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재활의학과탑팀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콜킨은 무조건 끊어야 겠네요...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습니다. 혹시 페브릭이나 페북트 같은 요산 조절 약품도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페브릭 먹을 때 4.7정도 유지 되다가 페브릭 끊고 10.3까지 올라서 약을 복용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최근 두달간 건강식단 관리하며 10kg 감량 했는데도 요산 수치는 높아짐)
@@bsy110 완전히 안전한 약은 드뭅니다.
통증은 없고 다리가 많이붓고 피부표면이 검게 변했어요 통풍은 통증이 아주 심하다는데 다른병 일까요? 걱정이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당뇨는있어요
혈관 쪽 진료를 받아 보시죠
@@재활의학과탑팀 답글 감사드립니다 혈관쪽이라면 의심되는 질환이라도 있나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매일 꾸준히 하루 1회 아침에 알로푸리놀 300mg 복용중인 30대초의 초기 급성통풍환자입니다. 매 식사 후에 약간의 발적이 오거든요. 2~3주에 한번 정도 심하지 않는 약간 욱씬욱씬 거리는 느낌의 통증과 발적이 옵니다. 이럴 경우에 어찌하면 좋을까요? 6개월마다 건강검진 하는데 요산수치는 많이 낮아져서 3년전 9mg/dL 이던게 꾸준히 복용 후 4.3mg/dL 까지 내려왔는데도 욱씬거리고 매끼 식사 후에 발적이 생깁니다. 붉은 육류 많이 먹지 않고 생선이나 닭고기에 채소, 쌀밥 위주로 식사합니다. 물 매일 1.5리터씩 마시고요.
알로푸리놀은 하루 2회 복용입니다. 요산 농도 조절에 실패할 겁니다.
고1아이입니다
무증상고요산혈증이고요
중2부터 8.5정도 나오고 있는데
의사 선생님따라 페북소 복용에
의견이 다르셔서
과체중이라 우선 체중감량 편식하지
말라는 분들이 있으시고
한분은 약 몇달먹고 결과보고
좋으면 그때 끊어도 된다시는분도
계시고 대혼란이라 ㅠ
아직까지 약은 먹지않고 있고
너무 고민됩니다...신장과 검사는
3년간 정상이라고 걱정하지 말라하시고요...
진짜로 체질상 아이가 원래
그럴수도 있을까요 ㅠ그런 확인검사도.있나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체중관리하며 주기적으로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남편이 통풍환자라 관심 갖고 잘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페브릭을 먹는 중에 통증발작이 올 때도 있던데, 그런 경우엔 페브릭과 진통제를 함께 복용하는 게 맞나요?
페브릭을 드시던 중이라면 지속 복용해도 상관없습니다. 갑자기 요산저하제 약물을 복용 하여 혈중 농도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재활의학과탑팀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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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다가 안먹은지 몇개월지났고 술을먹거나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날만 먹고 있었는데 몇년간 요산수치가 5-6사이를 유지 하고있는데 ,그래도 계속 약을 먹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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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하는 사람인데, 페브릭정 같은 요산 조절제가 근육생성(세포생성)에 영향을 주나요?
비슷한 댓글이 있어서, 여쭙니다.
콜킨이 세포억제로 근생성을 억제한다는 말이었는지,
페브릭이 세포억제인지 헷갈려서요.
콜킨은 골수 및 세포분열을 억제하며 페북소스탓은 근육생성에 큰 영향이 없을 듯 합니다
발작이 일어나서 콜킨을 병원에서 2주치 처방해줬는데 2주내 가라앉으면 병원에더시가서 페북그걸 처방받아야하나요 아니면 가라앉았더라도 2주동안은 처방받은걸 다먹고 뱡원에 가야하나요?
걷기 무리가 없고 통증이 없다면 페북소스탓을 시작할 수 도 있습니다
@@김신-l3j화내는 의사는 2종류가 있습니다. 자기 자존심만 생각하는 사람과 환자가 걱정되어 화를 내는 사람, 그분이 어느쪽인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통풍 경력 15년차
1. 아플때면 통증소멸할때 까지 콜킨 복용 그러면서 그냥 살아 가는데 대부분 통증 재발함 그러면 또 콜킨 복용함
2. 대부분의 환우들이 이렇게 살아감 발작이 4개월 이상 지나서 발생하면 콜킨이 부작용이 있다고 해도 3~5일 정도만 먹으니 괜찮을 거야 라고 자기 위안함
3. 발작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저녁에 고기와 술 먹는게 신경이 쓰임. 스스로 콜킨을 너무 자주 먹는거 같아 걱정이 됨. 식이를 해볼까 하니 먹을게 없다는 생각이 듬(별 효과도 없다고 함)
4. 결론 페브릭으로 요산수치 조절하게 되면 먹는거 신경 안쓰게 되어 마음 편함.그리고 비상용으로 콜긴은 준비하고 있음.. 고기 먹고 술 마시면서 불안에 떨지말고 페프릭 복용하고 마음 편하게 살아요...살기 힘든 세상에 먹는거라도 맛있는거 먹어야죠 끝..
날 추워져서 그런지 통풍이 또 발작ㅠ
통풍은 완치가 없다 ..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통증이 없어지면 까맞게 잊다가 어느날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2 년까지 안나타다가 그다음에는 조절약을 먹어도 1 년에 한두번 이후 1 년에 서너번은 나타나고 발작 기간이 처음 1주 그다음 2주 다음 3 주 4주 까지갑니다 물론 조절약을 매일 먹기에 통증은 심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큰 적은 음주 과로입니다 이제 술은 거이 끊고 피할 수없는 자리에서 소주 2 잔 또는 맥주 한병을 리밋으로 살아갑니다 조절약 먹는다고 술 마음껏 먹으면 반드시 재발합니다 문제는 재발이 점점 자주 온다는것이지요 50 60대에서 고요산혈증은 30% 그중에서 통풍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20% 결국 100 명에 6 명인데 ㅜㅜ 이것도 못 피해가나 라고 아쉬웠지만 통풍조절이 약 만으로 되는것이아닌 생활 습관도 엄격히 제한해야하다보니 고혈압 당뇨 다른 성인병예방과 일치 합니다 통풍을 쓴소리 해주는 좋은 친구라 받아들이고 잘 관리함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페북소스타트가 페브릭과 같은 성분의 약인가요?
넹
요산조절제를 먹어도 주기적으로 통풍이오는이유는뭘까요
적정 수준이하로 요산농도가 조절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혈중농도와 콩팥기능을 피검사 확인하고 진료를 통해 상담을 받으세요. 다른 흔하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진료의사의 몫입니다.
@@재활의학과탑팀 답변감사합니다 힌달에한번씩 통풍이오니 일상생활이 너무힘이드네요 감사합니다
통풍이 걸린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다리가 겹질러서 같는데 통풍 검사을 해보자고 해서 해보니 8정도 되서 약을 복용 하라고 해서 페브릭80미리그램을 복용 하고 있는데 60 미리그램으로 먹어라고 해서 하루도 빠짐 없이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1년에 한번 정도는 오른쪽 무릎에 통풍이 오기는 합니다 엄지 발가락은 아직은 조금 아프다는 느낌 정도는 몇번 경험 했습니다 페브릭이라는 약을 계속 복용 하고 요산 수치는 보통 어느 정도 시기마다 검사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물을 많이 먹어 소변으로 배출 하는것이 좋다고 해서 물은 자주 많이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인지 소변은 자주 보는편이구요 지금 복용 하는 약은 고혈압 약 20년 정도 스트레스성 편두통 때문에 신경과약 8년 정도 복용 중입니다 술은 보통 잘먹지는 않는데 요즘 들어 한달에 1번 에서 2번 정도 소주만 2병 정도 먹습니다 페브릭 이라는 약을. 계속 복용 하면서 운동 이나 음식 조절하는것이 좋을까요
3개월 간격 2번 검사해서 요산 6이하로 조정되면 그 용량 유지하면 됩니다.
페브릭40 g 복용중입니다 페브릭도 알루푸리뇰과같은 요산수치조절제인가요?
네 페북소스탓이며 요산생성억제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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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혹시 콜시겔은 어디서 구매 가능 한가요?
한국에는 수입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요산수치 7에 퉁풍발작이 왔는데요. 의사쌤이 콜킨 1정씩 6개월만 매일 먹어보고자고 하는데요, 그냥 그 약은 먹지말고 페북소스 그것만 먹는게 나을까요?
판단은 본인 몫
전 요산수치 4.7에서 5.1 수시로 측정하는데 통풍발작이 오는건뭔가요 ㅜㅜ 원래 오른발 등에 와서 3개월동안 콜킨정이랑 페북소스타트 복용하고
네.길게.보고 유지하시면 됩니다.
좋아요
네
페브릭 40미리 먹고 있슴니다 부작용 눈 시야흐림
귀에 지장 있다는데 어떻해야되나요 ?
꼭 답변 부탁합니다 당뇨 오레 아프고 있어요
여러가지 지방간 콜레스테롤 갑상 저하등 약들을 모르고
먹다가 부작용이 약 마다 여러가지 있어 걱정이
너무 큽니다 다리도 근육 아파 지팡이 집고
겨우 병원만 다닙니다
득실을 담당의와 상의하세요. 약물로 인한 부작용의 확률은 굉장히 적은 반면, 약을 복용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당뇨로 인한 후유증이 더 클걸로 판단됩니다.
저는 여성이고 34살에 8.4로 급성 통풍이 왔으나 약먹고 운동해서 괜찮아 졌습니다.
그후로는 약을 먹지 않고요.
5년 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6.3~6.6으로 술을 먹지 않아도 더는 떨어지지 않고, 술을 먹으면 살짝 아프긴 한데 수치는 6정도 입니다.
계속 병원을 다니며 약을 먹어야 할까요?
분기에 한번 정도 혈액검사를 정식으로 해보시고 6이하로 유지된다면 굳이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장기가 쌓인 요산이 축적된다면 증상이 생길 가능성도 전혀 배제하긴 어렵답니다.
콜킨 3년째 장기복용중 이였는데 만성설사의 원인이였군요...
본인도 인지하지 못했던 원인일 겁니다.
관절이나 장기에 결절이 잘 생기는 것도 통풍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요 ?
그럴 수도 있고 다른 원인일 수도 있지요.. 의사와 진료를 하십시오
@@재활의학과탑팀 네 감사합니다 😊
바르는 통풍약 처방 가능한 곳이 없던데요 ㅠㅠ 탑팀에서는 처방가능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도 사용하고 싶은데 아직 국내 수입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에선 콜킨과 페북손정?
이 두 가지를 매일 한 번씩 먹으라고 처방해줬는데 병원을 바꾸는 게 좋을까요?
설명하시는 걸 들어보면 콜킨을 매일 먹는 건 썩 좋지 않은 거 같은데
증상에 따라 의사가 판단한 바를 저는 존중합니다.
@@재활의학과탑팀 통풍발작이라 부를 정도로 심한 고통은 안 생긴지 몇 년 되었고
몇 달에 한 번씩 통증이 생깁니다
조금 아프다 사라지는 게 대부분이고
가끔은 통증이 비교적 강해지고 오래가는 경우엔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왔습니다
일년에 두어 번 병원 갈 일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의사는 두 번 심하게 통증이 생기는 것도 심각하다 그러더라고요
정작 요산수치는 생각보다 높지 않았습니다
7. 대로 나오더라고요
의사는 6이하로 관리하는 게 좋다며 콜킨과 페북손정을 매일 한 번씩 먹으라 처방한 것이고요
같은 의사시니까 존중하는 건 이해합니다만 영상을 접한 제 입장에선 부작용이 심한 콜킨을 먹어도 되나 걱정이 됩니다
증상과 요산농도가 조절된다면 콜킨 장기 복용은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42살 여자, 웨이트 운동 과하게 하고 단백질 위주 식단하고, 피로쌓이고 야간뇨심해서 방광염인줄 알고 피검사했는데 8.6. 4주후 9.3 으로 요산수치 올라가고 백혈구수, 호중구수치가 낮아졌네요. 여기 호주인데 의사분들 약먹으라고 권하지도 않고. 신장 초음파 검사 받으라해서 예약했고, 약은 먹지 않는게 더 좋을듯 해서 식이요법으로 알아서 해야할듯요. 오른엄지발가락 가끔 찌릿한적 있어서. 제가 통풍에 걸린건가요? 아님 통증 거의 없으니 고요산혈증 인가요? 처음 이라 당황하고. 약안먹고 식습관 바꾸면 나아지겠죠?
의사 진료에 따르시길 바랍니다.
통풍이죠. 페북트 드세요
술도 답배도 안하는데 왜 통풍이 걸려요???
체질적으로 요산이 많이 생성되는 몸인 겁니다. 술은 통풍의 악화인자인지 원인이 아닙니다.
최근 통풍 판정받고 콜킨 복용을 시작하였습니다
한 2주정도 되었고 1주 더 처방해주셨는대ㅠ콜킨 부작용이 엄청 심한거 같은데 계속 먹어도 되눈건가요?
의사와 직접 상의하세요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의, 약사는 아닙니다.
어느 의사분이 그러더군요.
고강도 트레이닝 즉 고중량
3대 운동 이라는게 있습니다.
과유불급 맞습니다.
그러나, 일반인이 건강의 목적
으로 유산소와 웨이트를 하는데,
중량운동에서 오히려 혈당이
오르고 요산 수치도 오른다
합니다.
그리고 요산 수치는 길게는
3일째 정상치로 옵니다.
그러면!
의사분들이 말하는 운동은!
당뇨와 통풍 예방에 독이
됩니다.
정확한 답을 듣고 싶습니다.
일시적으로는 맞지만 중장기적으로 체중이 줄고 대사가 좋아져야 이 병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안 하던 공부를 처음 하면 힘들지만 지속하면 성적이 오르듯이 말입니다. 뭐든지 어떤 고개를 넘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을 그런 이유로 안 한다면 가장 좋은 약을 안 먹는 것과 같습니다.. 전 그런 개념에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강도 지속적 지구력운동을 하면 그런 일은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운동에는 꼭 무게치고 빨리 뛰는 운동만 있는 게 아닙니다.
저는 길어질까봐 줄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루 이만에서 삼만보를
걷고, 웨이트 3대 500을
저번주에 찍었습니다.
나이는 52세이고,
국민학교 시절부터,
태권도, 유도 선수생활을
하다가 중학교 부터 복싱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걷기와 웨이트로 바꾼건
20년 전쯤으로 기억하구요.
지금은 중독이 되어 단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짜증나고 견디기
힘듭니다.
과유불급이 초래한 상태에,
온몸에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한 젖산이 축적된게 안
빠진듯 하며, 나이에 맞지 않는
강도를 택한 부분이 실수인듯
합니다.
지금부터는 과학적으로
휴식과 영양을 주며...
유지 위주로 하려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콜킨정 먹은지 4일정도 됐는데 어느정도가 장기복용인가요?
1달 이상을 말합니다
통풍약10년먹고 골수암 걸려 몇일전 형이 돌아가셨어요ㅠ
위로를 보냅니다.
무서운 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