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포토밭들과 와이너리를 여행하고 왔는데 그 지역에 흥미로운 역사가 있어서 자세히 공부를 하고 갔다 왔거든요. 이렇게 직접 만드는 과정이 너무 신선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공부했던 내용들과 연관된 것들이 많아서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포도주용 포도와 일반 포도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지만 그런 내용은 찾지 못했고 파는 포도가 훨씬 달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틀렸군요. 실제 포토밭에 남아 있는 포도를 먹어봤는데 달긴해도 과일용 포도보다 더 단거란건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포도의 당도가 24브릭스 이상이어야하고 샤인머스캣이 그보다 낮다) 저도 한번 해 보고 싶네요. ㅎㅎㅎ
다음에 병에 넣기 전에 설탕 한 티스푼을 추가 해보세요. 그리고 으깬 포도액을 끓여서 농축 후 설탕에 절인 상태로 물과 호모를 넣고 발효 해보세요. 높은 도수를 얻을 수 있어요. 효모를 넣기 전에 섭씨 30~40도의 온도에서 병에 공기(산소)가 든 공간을 조금 주고 썩은 다음에 효모를 넣어 보세요. 박테리아가 증식이 잘 일어날 꺼예요. 이산화탄소 단뱡향 밸브에 기포가 발생이 멈추면 박테리아가 휴면기에 든 거이예요. 이제 면포로 껍질과 건더기를 분리 후 침전물이 분리 될 때 가지 기다려주세요. 그후 설탕 1티스푼이 든 병에 약간의 공기가 들어올 만큼 옮겨 담아주고, 실온보관해주세요. 그러면 기포가 생기는 것을 볼 수있어요.
1차 발효 15도면.. 알콜 농도 맥스(13~15도)를 찍어서, 2차 병입에서는 발효가 없게 되었군요. 병입 전 설탕 투입으로 아마 무척 달콤한 스위트 와인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데고르주망은 훨씬 낮은 온도, 액체질소 용액 같은 걸 이용해야하는 걸로 압니다. 실패했지만 소금물 -8도 시도는 스마트했습니다. 아울러 커피필터에 하루 거르는 작업에서 와인이 산소마찰로 전부 산화되었을 것입니다. 일단 이 부분에서 와인이 다 열려버렸을 걸로 추정됩니다. 플라스틱캡으로 깔끔한 데고르주망은 난망합니다. 차라리 병을 세워서 숙성하고 조심스럽게 따라서 쉬르리가 병의 굴곡에 갇히도록 부어서 다른 병으로 옮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약 90%는 회수할 수 있고, 산소마찰도 최소화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샤인머스캣은 산미가 없고, 씨가 없어서 타닌도 없고, 디스템된 상태에서 투입되어서 계획대로 되었더라도 풍미가 없는 와인이 되었을 겁니다. 제작자의 잘못은 아니고요. 양조용 포도와 식용 포도의 큰 갭이라고 보아야겠죠ㅠㅠ 차라리 머루포도를 이빠이 가져다가 25~27brix까지 가당하고요. 홀클러스터를 사용해서 양조해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1차 발효를 8~10도에서 끝내고, 14도까지의 2차 발효를 병입해서 도전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1차 발효의 쉬르리가 있으므로, 효모 추가 투입은 필요없을 거에요. 오히려 원액이 묽어져요. 잘하면 람브루스코 스타일의 머루스파클링이 될 거에요. 잘 보고 갑니다. 추천 눌렀어요❤
당연히 몇십만 유튜버 이실줄 알고 봤는데 9천명?? 컨텐츠도 좋고 편집도 너무 깔쌈해서 9천명은 상상도 못했는데... 아마 꾸준히만 하시면 훨씬 잘 되실 듯! 약간 술 유튜버계의 육식맨이 되실것 같은 느낌.. 컨텐츠나 편집 스타일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약간 육식맨님 생각남. 꼭 떡상하실 거임!
예전에 이란에 살때 술이 금지된 나라라 부모님이 포도주를 직접 담구셨었죠. 난 중학생때였지만 몰래 퍼 먹기도 했고 잘못 관리해서인지 식초된 것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란은 기후가 건조해 당도가 높고 가격도 저렴해서 포도주 담그기 좋았던것 같아요. 집주인이 과수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해 최고 상품은 항상 우리를줬었는데 포도 한송이가 제 머리통보다 훨씬 컸었던걸 기억 합니다 ㅋㅋㅋ
![คุณอาเรียโต๊ะข้างๆ พูดรัสเซียหวานใส่ซะหัวใจจะวาย ตอนที่ 4 [ซับไทย] 【Ani-One Thailand】](http://i.ytimg.com/vi/_vK_cden2f8/mqdefault.jpg)
샤인머스캣으로는 실패했지만 무화과로 재도전끝에 스파클링 와인 성공했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집에서 무화과로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어 봤습니다.
th-cam.com/video/QC4-08q8CoA/w-d-xo.html
엌ㅋ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성공영상이 있네ㅋㅋㅋ
샤인머스캣이 요즘 싼 짭이 많이 나와서 당도가 부족한듯ㅠㅠ 제대로된거 쓰면 비싸긴 하지만 괜찮았을지도...?
효모. 그냥 빵만들때 쓰는 이스트로대체해도되나요
네. 가능합니당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다.. 선생님 혹시 와인에 단맛을 느끼고싶으면 설탕을 좀 더 추가를 하면 되나요?
소금물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었다 꺼내는거 말고 빙수기에서 나오는 잘게 자른 얼음이랑 소금 얼음3 소금1로 만들어 섞어주시면 -18도까지는 내려가요! 이렇게 해보시면 찌거기 얼리는건 성공하실 것 같네요
영상 퀄리티도 그렇고 영상 만드는데 걸린 시간도 그렇고 굉장하네요... 진짜 커질만한 채널인듯 첨봤을때 몇십만이나 백만정도 될 줄 알았음 ㄷㄷ
이런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고품질 영상을 너무 편하게 공짜로 봐서 죄송스러울 정도의 영상이었습니다. 그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사이다같은 댓글 감사합니다😁😁😁
탄산은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1차발효때 고도수가 나와서 그런거 같고, 효모부분이 얼지 않은것도 고도수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정확한 계산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알콜도수가 15도라면 -15도쯤에 얼기 시작한다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맑게 만드는 청징작업은 커피필터로 거르기 보다는 젤라틴이나 벤토나이트등 청징제를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올 가을쯤에 샴페인 만들려고 계획중인데 참고해서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Mute8뮤트에잇 액체질소를 이용해보면 어떤가요?? 뚜껑부분만 금방 냉각점 까지 갈거같은데..
진짜 너무 대단하시고 진짜 대박이신 거 같아요..진짜 편집도 잘하시고 그냥 대박이신듯
헉 과찬이십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많이 봐주세요😁😆
재밌어서 끝까지 봤어요!
네 1차 발효때 알콜레벨을 너무 높게 잡아서 2차발효가 원하는대로 일어나지않은게 맞을거에요.
다음번 시도하실때는 샴페인의 기압은 7~8기압 내외이니 내압페트병의 허용 기압도 확인해보시면 좋겠네요~
맞아요 알콜도수가 높으면 효모들은 살균되고 발효가 멈추죠
우와 진짜 잘 아세요 ㄷㄷ
@@Round_OWL그러게요 다들 몇번 만들어보신 전문가들인가봐요….!!😮
하트 없네 ㅋㅋㅋ
양조장 하시나요
알고리즘에 떠서 무심코 봤는데 되게 신기하고 재밌게 잘 봤네요 술문화엔 관심이 많이 없는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실패원인 분석하시는거를 보니까 과학실험 했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앞으로도 종종 볼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들 너무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쭉 올라오는 영상들 기대할게요!!!
지난주에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포토밭들과 와이너리를 여행하고 왔는데 그 지역에 흥미로운 역사가 있어서 자세히 공부를 하고 갔다 왔거든요. 이렇게 직접 만드는 과정이 너무 신선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공부했던 내용들과 연관된 것들이 많아서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포도주용 포도와 일반 포도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지만 그런 내용은 찾지 못했고 파는 포도가 훨씬 달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틀렸군요. 실제 포토밭에 남아 있는 포도를 먹어봤는데 달긴해도 과일용 포도보다 더 단거란건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포도의 당도가 24브릭스 이상이어야하고 샤인머스캣이 그보다 낮다) 저도 한번 해 보고 싶네요. ㅎㅎㅎ
다음에 병에 넣기 전에 설탕 한 티스푼을 추가 해보세요.
그리고 으깬 포도액을 끓여서 농축 후 설탕에 절인 상태로 물과 호모를 넣고 발효 해보세요.
높은 도수를 얻을 수 있어요.
효모를 넣기 전에 섭씨 30~40도의 온도에서 병에 공기(산소)가 든 공간을 조금 주고 썩은 다음에 효모를 넣어 보세요.
박테리아가 증식이 잘 일어날 꺼예요.
이산화탄소 단뱡향 밸브에 기포가 발생이 멈추면 박테리아가 휴면기에 든 거이예요.
이제 면포로 껍질과 건더기를 분리 후 침전물이 분리 될 때 가지 기다려주세요.
그후 설탕 1티스푼이 든 병에 약간의 공기가 들어올 만큼 옮겨 담아주고, 실온보관해주세요.
그러면 기포가 생기는 것을 볼 수있어요.
정주행 중인데 영상들이 하나같이 어디서 얻었는지 모르겠는 정통한 정보와 끈기 창의력까지 지립니다 ㅋㅋ
영상 정말 도움됐습니다
유튜브에서 이정도로 전문적인 내용을 보게 될 줄 몰랐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한 내용도 아닌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집에서 별걸 다 만드시네요.. 맛있어보여요 ㅋㅋㅋ 구독누를게요 크게 성공하실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유왓 2년전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넘신벅하고 재미있어서 무화과부터 다른것까지 보게되네요❤ 흥하십쇼
발효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아주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하나 하나 근성이 보여서 너무 보기 좋고 또 너무 재밌어요
원하는 거 꼭 이루실 겁니다👍
근성 보인다는 말씀이 좋네요! 앞으로도 근성있게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는 채널입니다 구독하고가요
1차 발효 15도면.. 알콜 농도 맥스(13~15도)를 찍어서, 2차 병입에서는 발효가 없게 되었군요.
병입 전 설탕 투입으로 아마 무척 달콤한 스위트 와인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데고르주망은 훨씬 낮은 온도, 액체질소 용액 같은 걸 이용해야하는 걸로 압니다. 실패했지만 소금물 -8도 시도는 스마트했습니다. 아울러 커피필터에 하루 거르는 작업에서 와인이 산소마찰로 전부 산화되었을 것입니다. 일단 이 부분에서 와인이 다 열려버렸을 걸로 추정됩니다. 플라스틱캡으로 깔끔한 데고르주망은 난망합니다. 차라리 병을 세워서 숙성하고 조심스럽게 따라서 쉬르리가 병의 굴곡에 갇히도록 부어서 다른 병으로 옮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약 90%는 회수할 수 있고, 산소마찰도 최소화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샤인머스캣은 산미가 없고, 씨가 없어서 타닌도 없고, 디스템된 상태에서 투입되어서 계획대로 되었더라도 풍미가 없는 와인이 되었을 겁니다. 제작자의 잘못은 아니고요. 양조용 포도와 식용 포도의 큰 갭이라고 보아야겠죠ㅠㅠ
차라리 머루포도를 이빠이 가져다가 25~27brix까지 가당하고요. 홀클러스터를 사용해서 양조해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1차 발효를 8~10도에서 끝내고, 14도까지의 2차 발효를 병입해서 도전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1차 발효의 쉬르리가 있으므로, 효모 추가 투입은 필요없을 거에요. 오히려 원액이 묽어져요. 잘하면 람브루스코 스타일의 머루스파클링이 될 거에요.
잘 보고 갑니다. 추천 눌렀어요❤
그런데 세워서 숙성후 병따면 기포에 의해서 내부찌꺼기 다 섞여서 분리가 안될거같아요. 막걸리 같은것도 탄산 있는 종류는 병을 개봉하면 다 섞여버리잖아요
@@user-ic3xx9ep2b 맞네요. 프렌치식 데고르주망을 해야만 하네요
술은 역시 사먹는 걸로..
와 끈기와 인내 차분한딕션 구독합니다 !! 잘보고가요ㅎㅎ
짱이에요 구독 좋아요 틈틈히 다 볼거에요ㅠㅠ 특히 크리스마스에서 화이트 데이 인상적.. 너무 내스타일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밌는데 채널이 아직 알고리즘의 선택을 못받았다는게 아쉽네요
껍질과 같이 침용되고 발효해서 색이 짙고 타닌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껍질 분리후 파쇄해서 스파클링 와인으로 만들면 결과물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무조건 추천.. 이런 영상을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ㅋㅋㅋㅋㅋㅋㅋ 와인을 만들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요 ㅋㅋㅋㅋ 이 채널의 28번째 구독자 인데 예전부터 잘 보고있습니다 떡상 기원해요!!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닦으면서 작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진짜 신기해요!
맛잇겠다
집에서 시도를 해보시다니 멋지신 것 같아요 !
탄산을 만드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영상퀄리티가 너무 좋아 전부보고있는데 정말 재밌네요!!
2차 발효 하실 때 추가 설탕 넣으셨나요?
한티스푼 정도만 함께 넣어서 2차 발효 하신다면 아마 탄산이 생기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맥주 만들 때 그렇게 하거든요
영상 너무 재밌어요,,,!!
올해 크리스마스엔 데이트하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에는 데이트..해야겠죠😂
곧 떡상하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껍질까지 완전히 뭉개서 떫은게 강할수도 있겠네요
발로 밟아 포도즙을 내는 경우는 껍질을 뭉개지 않고 과육만 얻어내려는 의도인데 절구에 다같이 으깨면서 많이 섞인 것 같아요
오호! 그랬군요! 다음에 샴페인 만들때는 껍질을 제거하는 쪽으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넘 맛있을거 같아요. 능력자셔!
너무재밌네요🥺🥰😊💗
왜 와인은 사서먹어야 하는지를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뿌듯하시겠네용~ 직접 만든 백만불짜리 와인~
딱 돔페리뇽 가격이 나왔네요 ㅎㅎ 크리스마스, 화이트데이마다 이영상을 기억하겠습...
이 영상을 시작으로 정주행 했네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헉 슈퍼땡스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 퀄리티가 이정도인데, 조회수랑 구독자가 왜 이거밖에 안되지..?
이런 댓글조차 잘 안쓰는 사람인데, 제 알고리즘에 뜰 정도면 곧 급성장 할 채널이네요.
와 대박 재밌고 신기해요..!!! 그리고 대단하세요 부지런한 자만이 만들어 먹을수있겠어요… 저는 그냥.. 사마시겠습니다..
정성 진짜 레전드십니다 ...
처음에 얼리는 이유는 얼리면 포도속 물분자가 따로 분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수분이 적어지는데 당은 그대로 이면 당도는 증가하죠
맥주의 경우 2차발효시 탄산감을 주기위해서 설탕을 더 집어넣습니다. 1차때 잔당으로는 부족할수있다더군요
균은 알콜 40도 인근이 돼야 사멸하기 시작합니다. 60도는 돼야 살균제로 사용할 수 있구요. 15도로는 균이 사멸되긴 힘들거같고요.. 아마 당이 부족해서가 아닐까용
가쓰오부시 오고 갑자기 알고리즘 타고 여기까지 와버렸어요 너무 재밌네욬ㅋㅋ 꼭 떡상했음 좋겠어요...
술도 못 마시는데 보고 있으니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와인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는 몰랐습니다. 끝까지 보고 갑니다.
와우 저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셀프 양조장 굳
최고!!! 가쓰오부시를 직접 만든건 이 채널이 처음ㅋㅋㅋ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여 👍🏻👍🏻
도수높고 달지않고 떫은와인...최고인데요
와아 멋집니다!!!!!!!
와 ...정성봐... 사먹어야겠다
이분 채널 정주행중인데 떡상좀했으면
이랗게 굉장한데?!! 아직 100만이 아니라니!!!!
선점이다!!!!
요리인으로서 구독을 박지 않기 힘든 노가다...
와 레전드다 진짴ㅋㅋㅋ가내수공업으로 도사쥬랑 데고르주멍 제대로 보여줄수가있다닠ㅋㅋㅋ
형 드디어 영상 올렸구나! 형 사라질까봐 무섭다 나는 언제나 형 영상 챙겨보고 있어 힘이 됐으면 좋겠어! ㅍㅇㅌ!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서 다음 영상도 얼른 만들게요👍🏻
@@Mute8뮤트에잇 무야호~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7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퀄리티네요
진짜 흥미롭네요 샤인머스켓 와인은..
That’s looks like a good drink to have 🥰
:)
만들기는 어렵진 않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하네요
우와…대단해요..구독하고가요
구독 감사합니다😁
바로 먹을땐 좋겠네요 ㅋㅋ 과정이 재밌음. 그 과정중에 두고 먹는건 불가능 할거 같지만 만드는거보니 진짜 재미로 보기만 해야할듯 ㅋㅋ
만드는 과정을 잘 봤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맥주 만드는 방법과 비슷하네요.
수입 맥주가 유행하기 전에 맥주를 자주 만들어 먹었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올해 재도전 하시나요?!! 맛이 어떠했는지 맛있어서 직접 만들만한 가치가 있었는지등 표현이 궁금해요~
대단한분이다. 많은걸 아시는 똑똑한분....집에서 저런 작업이 가능하다니 능력자.......😳
이런류 영상 끝까지 잘안보는편인데
왠지모르게 꿀잼이라 끝까지봤네요 ㅋㅋ
존잼.. 바로 구독했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제작에 걸린 시간도 추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성 영상 잘 봤습니다~
채널 무조건 뜰 거 같아용.. 영상 하나 보고 정주행 시작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구도를 다양하게 연출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덜덜덜 와인 만들기 진짜 어렵군요
슈퍼에서 와인사서 먹으면서 봤는데
싸구려와인인데 왜인지 맛있게 느껴졌어요
효모가 발효를 안한것은 알콜도수가 높아서 그렇습니다
물을 타서 알콜 10도정도에서 효모를 넣었으면 잘됬을겁니다ㅎㅎ
아이고 신기한데 사먹어야겠어요 ^^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기 시작했다!!
샴페인 도자쥬를 하는거랑 병돌려서 효모 찌꺼기 모으는 거랑 얼려서 효모찌꺼기 만드는 거가 샴페인 제조방법 그대로여서 놀랐어요.
생각보다 대량제조하면 원가가 적은 술이구나...우리가 먹는 샴페인 가격 거품이 심하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물론 영상제작하신 노고는 그 이상이지만여😮
증류주가 아닌 양조주는 알콜도수 측정기로 정확한 측정이 안 돼요. 또 알콜이 들어있으면 역시 당도측정값 역시 제대로 측정이 안 됩니다.
관심사도 아닌데 틀자마자 몰입해서 다 봤네요..ㄷㄷ
들어가는 노력땜에 추천을 안누를수가 없었음
대단합니다~~
당연히 몇십만 유튜버 이실줄 알고 봤는데 9천명?? 컨텐츠도 좋고 편집도 너무 깔쌈해서 9천명은 상상도 못했는데... 아마 꾸준히만 하시면 훨씬 잘 되실 듯! 약간 술 유튜버계의 육식맨이 되실것 같은 느낌.. 컨텐츠나 편집 스타일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약간 육식맨님 생각남. 꼭 떡상하실 거임!
이하동문입니다
찌꺼기 모으는 데는 역시..
원심분리기를 써야지.
와 드디어 나왔다
영상보고 흥미가 생겨서 와인을 만들려 하는데요 내압페트병은 어떻게 소독하셨나요ㅠㅠ?
23년 12월 말에 발견한채널! 대박나시길!
보온병에 액화질소를 두고 병입구를 담근후 깨부수는방법 괜찮습니다
0.45 um PES 필터와 진공 탈기 장치를 이용하시면 10분만에 필터링하며 깨끗한 용액을 얻을 수 있어요
알코올 속에 드라이 아이스 넣으면 영하 두자리수 까지 내려갑니다
오오 알고리즘님이시여
슨생님 스파클링 와인 재시도 영상 기다리는 동안 숨참겠습니다
겨울은 돼야 도전할듯해요😂😂😂 얼른 숨 쉬세요ㅋㅋㅋ
예전에 이란에 살때 술이 금지된 나라라 부모님이 포도주를 직접 담구셨었죠. 난 중학생때였지만 몰래 퍼 먹기도 했고 잘못 관리해서인지 식초된 것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란은 기후가 건조해 당도가 높고 가격도 저렴해서 포도주 담그기 좋았던것 같아요.
집주인이 과수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해 최고 상품은 항상 우리를줬었는데 포도 한송이가 제 머리통보다 훨씬 컸었던걸 기억 합니다 ㅋㅋㅋ
설탕을 추가로 넣어줘서 안그래도 도수도 높은데 달기까지 하니 효모들이 다 죽었을 듯. 차라리 술을 거르고 물을 조금 넣어 준 뒤 저온 발효를 2-3주간 했으면 좋았을 듯.
조선의 석탄주는 쌀 누룩 물만 넣었는데 샴페인 같았어요.
집에서 만들었다면 샴페인이 아닌 스파클링 와인이맞습니다
인정이요;;
PET병이 금방이라도 터질듯 해야 탄산화가 잘 된거죠ㅎㅎ
잘 봤습니다.
오 재밌네여 머지않아 떡상할듯
나도 이분이 떡상할줄 알았지...
나도..
존경스럽다 진심ㅋㅋ
영상 하나 만드는데 시간과 노력이ㄷㄷ
샤인머스켓 포도로 스파클링을 만들면 모스카또다스티죠 😂
이번엔 샴페인..! 다시 한번 도전해봐주세요 저 넘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