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다가 오리를 주웠습니다 | 새줍 | 한국조류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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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ค. 2022
- 저녁에 가볍게 라이딩 하러 나갔다가 다친 오리를 주웠어요.
옆구리에 오리를 끼고 한손으로 7km를 주행해서 구조센터에 데려다주었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으면 괜찮았을텐데 한번 손대고 나니 죽게 놔두고 지나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그 덕분에 평소에 탐조때는 볼 수 없는 신기한 새도 가까이서 봤어요.
다리가 많이 다친 것 같아 치료가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ㅠㅜ
암튼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전거 #브롬톤 #한강라이딩 #새줍
![[원본] 거위가 깡패 같고 날아갈 기세인데 이제 문제는](http://i.ytimg.com/vi/fcOqz1GLX5I/mqdefault.jpg)
누구나 보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상황에서 다친 야생동물을 구조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지만 외면하지않고 다친 🦆오리를 안고 안전하게 구조센터로 이동.. 정말 대단하세요👏
그날의 선행이 훗날 행운으로 돌아오길..🍀
안라하세요~🚲
이놈의 오지랖 때문에요 ㅎㅎ 아마 스마일캔디님도 오리를 봤으면 저처럼 하셨을거에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km 거리를 한쪽 품에 안고 가신 것도 신기하고, 순둥순둥하게 가만히 안겨 있는 오리도 귀엽고, ㅜㅜ 이번 영상 힐링 제대로네요.
그쵸~ 그래두 오리랑 저랑 호흡이 잘 맞았어요. 저두 저런 경험을 한 게 너무너무 신기했네요 ㅎㅎ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산독기님~
쵝오십니다^^=
오리가 박씨를 물어다주면 좋겠네여 ㅎㅎ 라이더킴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상 처음에 나오는 클립은 오리 주운 날과는 다른 날입니다. 가볍게 탈 생각이었어서 카메라를 안 달고 나갔는데 오리를 줍게 되어서 다른날 영상으로 넣었어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냥줍은 많이 봤어도
덕줍은~첨 보네요
그냥 지나가려다 이쁜 마음씨에 구독 합니다.
브롬톤도 기타도 취미가 비슷해요 ㅎㅎ화이팅
구독 감사합니다! 요즘은 기타는 안 치지만 자전거 영상 많이 시청해주세요~
오리백숙, 개웃김ㅎㅎㅎ
수고하셨네요, 복받을 꺼 같아요.ㅎㅎ😁
ㅋㅋㅋ 백숙 아니에욧!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무척 착하신분이구나 복받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낚시
바늘과 줄에 다친 오리 ㅠㅠ
ㅠㅜ...
잘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일 하셨네요~ 탐조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
탐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ㅎㅎㅎ 저도 탐조를 다니는 터라 너무 반갑네요. 예쁜 새 많이 보시길!
쇼츠를 보고 원본을 찾아왔습니다. 당황스러운 순간인데 침착하게 잘 대처를 하셨네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오리가 뭘 물어다 드리려나......
ㅎㅎ 아직까지두 소식이 없네요
좋은 일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기요미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요미 건강하렴ㅠ?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하셨네요 복받으십쇼!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훈훈하게 인류애 느끼고 갑니다
따봉
감사합니다 따봉
잼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쪽품에 오리를 품고 달리시는모습이 뭔가 오리가 짠하면서 웃기네요 ㅋㅋㅋ
난생 첨보는 그림이랄까?? ㅋㅋ
좋은일 하셨네요 👍👍
ㅎㅎ 저도 난생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디오 꿀잼이에요!ㅋㅋ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결말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오리가 잘 치료돼서 자연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아니ㅋㅋㅋ
자전거 타다 오리 줍는것도 신기한데
산독기님도 오리를 너무 안정적으로 안고 있는데요ㅋㅋㅋ
+
700명을 넘어 천명까지 갑시다ㅋㅋㅋ
ㅋㅋ 영상 본 제 친구들도 다들 오리가 어케 저렇게 얌전하냐고 신기해하더라구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야생 흰뺨 검둥오리 입니다.
흰뺨검둥오리 암컷인 것 같더라구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어머 마음도 따뜻하신 독기님 ㅎㅎ 구독자 애칭은 깡총이 어떤가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깡총 좋네여 ㅋㅋㅋㅋㅋㅋㅋ
M바라서 그래도 한손으로 운전가능. 쉽지 않을 일을 하시었습니다. 감동입니다.
아 한손 운전이 엠바가 그나마 쉬운가 보네요. ㅎㅎ 저도 힘들었지만 뿌듯한 에피소드였습니당.
와 한손으로 7km 가신게 더 놀랍네요 특히 브롬톤은 바퀴가 작아서 큰자전거보다 한손 주행 더 힘들던데 ㅠㅠ
저는 잠깐잠깐 한손 주행은 가능한데 언제든 중심 흐트러지면 반대손 황급히 잡아줘야하는데...
그쵸~ 브롬톤은 핸들 조향이 너무 민감해서 한손 주행 힘든데 오리를 데려다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심지어 마지막은 공사판 비포장 길이었거든요 ㅎㅎ 그래두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스퍼사이클벨 하나만 물어다주렴
ㅋ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ps. 조류보호협회 가는데 고라니 소리가...ㅎㅎㅎ
헐 고라니 ㅋㅋㅋ 보호소 위치가 완전 풀숲 가운데였거든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가져가서 손질해먹진 오리고기
야생 조류에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해요~~~
ㅠㅜ 그래서 돌아와서 장갑이랑 옷이랑 싹 소독했습니다 ㅠㅜ
저 오리는 살 팔자였나 보네요
2번의 사진 제보를 하고도 사람이 없어 못하다 구조센터에 들어온거 보니
저랑 만날 운명이었나봅니다 ㅎㅎ 근데 많이 다친 것 같아서 치료가 됐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ㅠ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연입니다 집에서 애완용으로 기르세요
구조센터가 문을 안열었으면 집으로 데려왔을텐데 아쉽습니다 ㅎㅎ
심성이 착하시네요, 나같음 득템했다 생각하고 잡아다가 오리백숙으로ㅎㅎㅎ
ㅋㅋㅋㅋ 들어보니 가벼워서 먹을 것도 없을 것 같았어요!
자전거에 치이지 않았을까요 ㅠㅠ
아 ㅠㅜ 그럴 수도 있었겠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