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널 연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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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플레이리스트 #사극 #드라마
    사극아나 로판 읽고 주인공이 되는 상상 한번쯤 해봤잖아요 우리
    *플레이리스트로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영상에 삽입된 광고는 유튜브에서 넣은거라 빼는게 불가능합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0

  • @homesuhyeon
    @homesuhyeon 4 ปีที่แล้ว +138

    🎎
    두번째 달_별후광음
    0:03 0:03 ~ 4:11 4:11
    정세린, 김준석_달빛의 노래
    4:13 4:13 ~ 5:56 5:56
    배보람, 허상은_Appassionate
    5:59 5:59 ~ 8:09 8:09
    이지용_그대에게 가 닿으리
    8:10 8:10 ~ 11:39 11:39
    이지용_끝내
    11:42 11:42 ~ 14:52 14:52
    꽃별_비익련리
    14:54 14:54 ~ 20:24 20:24

    • @_kimbloo
      @_kimbloo  4 ปีที่แล้ว +7

      어후 ㅠㅠ 업로드 눌러두고 나갔다 온다고 타임라인을 못썼든데 이렇게 이쁘게 적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homesuhyeon
      @homesuhyeon 4 ปีที่แล้ว

      @@_kimbloo 앗 아녜요🤗 오히려 수고스러우실텐데도 이렇게 매번 좋은 플레이리스트 올려주시는 파란님께 더욱 감사하죠!
      댓글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항상 잘 듣고있어요🥰❤

    • @huijaeo
      @huijaeo 4 ปีที่แล้ว +2

      미치겠다구여..... appassionate어뜨케알고넣냐구여..........아진짜보면볼수록김파란님너무조아💗💗💗💗

  • @혜린-v1b
    @혜린-v1b 4 ปีที่แล้ว +93

    8:10
    연아, 오라비가 금방 올테니 연이는 저 만화(滿花) 속에서 꼭꼭 숨어있거라. 오라비가 아닌 다른 이에게 들키면 연이가 지는 게다! 오라비 말 알아들었느냐.
    응! 오라버니, 연이 꼭 찾으러 와야 해!
    연이가 꽃과 한껏 어우러져 만화 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연이가 숨어든 꽃밭의 농농한 향기가 바람을 타고 코끝을 맴돌았다. 연이가 그 사이로 숨어들고 머리칼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내가 이곳에 남아있으면 연이가 발각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정신없이 발걸음을 옮기다가도 시야 가득 찬 꽃밭에서 눈을 떼지 못 한다. 연아, 오라비가 약조하마, 연이 네 손잡고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칼날이 맞부딪히는 소리와 살려달라는 아우성이 허공에 울려 퍼졌다. 비명과 곡소리를 내지르던 이들은 이내 짓이겨져 바닥을 나뒹굴었다. 제 가족의 사체를 붙잡고 참혹하게 울부짖는 이들이 내 발목을 붙잡는다. 기분 나쁘게 싸늘한 공기가 나를 감싼다. 연아, 부디 살아만 있어다오.
    보름이 지나도록 잇따른 전쟁이 계속되고 마을 사람들의 미미한 숨소리마저 무자비하게 짓밟혔다. 그리고 그 뒤로 선 나는 손이 패이도록 주먹을 꽉 쥘뿐이었다. 주먹이 부들부들 떨릴 때면 나는 제 몸으로 굳센 바람을 맞으며 집을 나올 때 급히 챙긴 알감자로 허기진 배를 채울 연이를 생각했다. 연아, 오라비와의 약조는 잘 지키고 있는 게냐, 보고 싶구나.
    웃옷이 바람에 펄럭였다. 내 마음에도 칼바람이 불었다. 왜인지 모를 불안감이 나를 감싸 돌았다. 자꾸만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 하는 네 이름을 짓씹으며 너를 두고 온 그 꽃밭을 향해 내달렸다. 너를 두고 왔던 그 꽃밭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자 나는 그제야 가쁜 숨을 내뱉었다. 너를 찾는 애끓는 소리가 잇새로 새어 나왔다.
    만개한 꽃들이 시야 가득 찼을 때, 나는 꽃밭에서 풍겨오던 꽃내음을 더 이상 맡을 수 없었다. 생기 어리던 꽃들은 제 형태를 잃고 처참히 바닥으로 고꾸라졌고 그 어여쁘던 꽃밭 옆으로는 계집, 사내 할 것 없이 모두 난도질당해 제 검붉은 피로 메마른 땅을 적시고 있었다.
    아닐 거야, 아니어야만 한다. 꽃밭을 헤치고 그 안으로 들어섰을 때, 놏닉은 손 하나가 나와있었다. 왜인지 벌써부터 가슴이 미치도록 쓰라렸다. 그 낯익은 손은 연이의 것이 아니어야만 했다. 가슴이 턱하고 막히고 시야가 흐려졌다. 백옥 같던 피부가 크고 작은 생채기와 시퍼런 멍에 뒤덮인 네 몸을 따라 천천히 시선을 올리자 그제야 그토록 보고 팠던 네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연아, 오라비가 왔다. 연아, 눈 좀 떠보거라.
    나는 싸늘하게 식은 연이를 붙잡고 울분을 토해냈다. 격앙된 목소리로 연이의 이름을 애타게 불러봤자 되돌아오는 건 거친 바람과 어디선가 바람 타고 들려오는 곡성뿐이었다. 네 볼을 그러쥐고 매만지니 꽤나 푸석해진 네 살결에 마음이 미어진다.
    집에 가자, 연아. 오라비가 데리러 왔다.

    • @누군가-z1c
      @누군가-z1c 3 ปีที่แล้ว +5

      헉ㅠㅠㅠ작가님 싸인회 안 하시나요?ㅠㅠ

    • @catherinesohn1289
      @catherinesohn1289 3 ปีที่แล้ว +3

      와 진짜 개슬프다...

    • @륭-m5g
      @륭-m5g 3 ปีที่แล้ว +3

      아... ㅠㅠ 작가님 요즘 트렌드는 환생이래요... 연아... ㅠㅠㅠㅠ

    • @이름성-h1s9b
      @이름성-h1s9b 2 ปีที่แล้ว +2

      어느곳에서 나온 말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혜린-v1b
      @혜린-v1b 2 ปีที่แล้ว

      @@이름성-h1s9b 이 글이 어디서 나온 글인지 물으시는 걸까요?

  • @이윤주완전짱
    @이윤주완전짱 4 ปีที่แล้ว +136

    언니 오늘 우체국가서 싸우고왔어요
    언니를 향한 제 마음을 담아달라니까 글쎄 그렇게 큰 상자는 없다네요

  • @homesuhyeon
    @homesuhyeon 4 ปีที่แล้ว +209

    별이 우수수 떨어지던 밤, 나는 아른거리던 달빛 속 서있던 당신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
    그대 뒤에 서있던 나는, 그 빛에 함께하지 못했으니.
    그 누구보다 그대를 열렬히 사랑했다고 생각했으나, 끝내 그것이 그대에게 닿지 못한걸 보니 나의 착각이었구나.
    나는 우리가 둘도없는 비익련리일거라 확신하였는데, 사실 그대는 나 없이도 날 수 있었던 것임을.
    우리의 결은 서로 맞지않으니, 이제 그대를 어서 놓아주어야 함을 깨달았다.

    • @서화예
      @서화예 3 ปีที่แล้ว +3

      제가 취미로 소설을 쓰는데(판매하는 책)글귀를 사용하여도 괜찮을까요?발간하는게 안됀다면 취미로 저만보게 쓰는거라도 괜찮을까요ㅠㅠ

  • @heejin8447
    @heejin8447 4 ปีที่แล้ว +146

    너와 나의 세계가같지않다면 내가 널 찾아가겠어 수야..

  • @이채명-r7v
    @이채명-r7v 4 ปีที่แล้ว +34

    나 진짜 진지해 지금 진짜야 아니 뭐지 왜 난 항상 사극노래 들을 때마다 이런 느낌이 들지 진짜 말로 표현이 안 돼 그냥 마음 한 쪽이 찡하고 그냥 이상한 느낌이야 말로 표현이 안 됨 진짜 뭘까 아

  • @늘다-c1o
    @늘다-c1o 3 ปีที่แล้ว +34

    "단 한번도,"
    "..."
    "단 한번도 나를 사랑한 적이 없었느냐."
    애처로움이 가득한 음성이었다. 세상가득 커다래야 할 군주의 애달픔이란.
    고개를 들었다. 군주이기 전에 그저 한 남자인 그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힘껏, 두 눈에 담기 시작했다.
    연모합니다.
    "예."
    온 마음 가득 다할 정도로, 당신을 사모합니다.
    "단 한번도, 전하를 가슴에 품은 적이 없습니다."
    그의 눈가가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밀려드는 언저리의 통증은, 담아내지 못할 정도의 깊이였다. 고개를 숙이고만 있는 그녀의 표정은 온화했다. 누군가를 가볍게 내쳐버리는 그 잔인함에도, 그녀는 지독하게도 아름다웠다.
    "한번도 전하를 품지 않은 제가, 전하의 곁에 있던 그 죄를 어서 내리세요."
    "..안돼.. "
    "이제 그만 저를, 내치..."
    "..못한다 하지 않았느냐."
    "내치셔야 합니다. 부디, 내쳐주세요."
    탄식이 흘러나오는 목소리엔 울분이 가득, 악에 받힌 음성이었다. 울컥 치미는 분을 겨우 참아낸 그의 곁에 남은 건 아무것도 없었다. 솟아오르기만하던 그 울분만이 그의 곁을 위로할 뿐이었다.
    "..자유로워지는 것이, 네 소원이라면"
    "..."
    " 너는, 나의 곁을 평생 떠나지 못한다."
    "전하!"
    "평생, 내 곁에 있는 벌로서 대신하지."
    격양된 음성이 그녀를 향했다. 등을 돌려 그자리에서 떠나려던 그의 발목에서, 결국 그녀는 가장 잔인한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
    차분하고, 청초함이 가득한 음성이 그의 등을 아프게도 찔렀다.
    "한번도 전하에게 진심으로 이야기 한 적 없었습니다."
    등을 돌린 채 들린 그녀의 음성에 그가 두 눈을 감았다. 흐르는 줄기에 메마른 땅에 온기가 더해졌다. 그는 슬프게도 울고 있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그녀는 깊은 소매속에서 작은 단도를 꺼내보인다.
    "그러니, 딱 한번만 진심을 전하겠습니다."
    그 말에도 그는 등을 돌리지 않았다. 그 모습에 그녀의 입가엔 희미한 웃음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어쩌면 나름의 안도를 내비친, 그런 미소를.
    "연모합니다-"
    "...!"
    푸욱-
    작은 은장도에 숨겨진 단도가 그녀의 심장을 파고들었다. 순간, 그저 순간의 찰나였다. 그의 시선이 그녀를 향하는 순간, 그녀의 가려린 두 어깨가 바닥으로 쓰러지는 그 순간은. 한 달음에 달려간 그는 그녀를 안아들었다. 이미 입가에 붉은 선혈을 쏟고있는, 그 불쌍하고도 여린 여자의 모습에 울음을 뱉으면서.
    "왜... 왜 이렇게까지...대체 왜.."
    "..제..가 당신을..떠..떠나지 않으면.. 당신이 힘들어지니까.."
    "...그런것 따윈 신경쓰지않아, 나는 너만 있으면 된다. 너만.."
    "괜찮습니다.. 이렇게 .. 저를..안아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안된다.. 안돼. 이봐라!! 거기 누구 없느냐!!"
    "...어진 군주가.. 되어...주세요..부디."'
    "안돼!!!!! "
    "..제가..가슴에 품은..사내는.. 오직..전하 뿐이십니다.."
    옅어지는 미소와 함께, 그녀의 손이 그의 얼굴을 향했다. 울음이 가득 일그러진 그의 얼굴에 그녀의 손이 거의 다다랐을 떄 즈음,
    툭-
    그녀의 손은 힘없이, 곱게도 바닥으로 너부러질 뿐.
    남은 그의 오열어린 외침만이 그 공간을 가득 할 뿐이었다.
    '찢겨지는 옷자락처럼, 온 몸이 사라지는 아픔에도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겁니다.'

    • @이름성-h1s9b
      @이름성-h1s9b 2 ปีที่แล้ว

      어느 곳에서 나온 말인지 알수있겠습니까

    • @늘다-c1o
      @늘다-c1o 2 ปีที่แล้ว

      @@이름성-h1s9b 제 자작소설입니다

  • @jx9802
    @jx9802 4 ปีที่แล้ว +71

    사극만 들으면 왜 이렇게 아련한지... 대부분 이별을 하면 발라드를 듣지만 나는 사극이 더 마음에 와닿더라 가사가 없어서 더 슬프다고 해야하나 진정으로 그대를 사랑했고 평생 있지 못할 기억을 줘서 고맙고도 그립다 내 처음이 너여서 고마웠어 너를 닮은 사람만 보면 마음이 시려와 이젠 짜증나 너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앓던 시절이 후회스럽고 증오스러워 제발 다신 볼 일 없으면 좋겠어 이제는 정말

  • @고먐미-v5e
    @고먐미-v5e 4 ปีที่แล้ว +33

    그거 아느냐? 내 너를 처음 본 순간 너를 연모하게 되었다. 한낱 궁녀이였던 너에게 계속 나의 후궁이 되어라 한 것도 그 이유 때문이였다. 너는 그때 왕께선 이미 황후가 계시지 않냐면서 내 청을 거절했었지, 네가 혼기가 가득차고 나도 가득 찼었을때 내 한번더 너에게 권하였다. 그때도 대답은 거절이였고, 네가 거절 할 것을 이미 예상도 하고 있었다. 근데 옆에 서 있던 내시가 그러더구나, 왕의 명을 거역하면 안된다고 너에게 아주 가혹한 벌을 내리고 가족또한 형벌에 처하라고 그렇게 내시가 말하니 너는 나의 청을 받아드리더구나 짐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내시의 그 말한마디에 너의 대답을 들으니 꽤나 기쁘더구나.
    너를 사랑한것도, 너를 두고 가는것도 내가 먼저이니 내가 많이 미울 것이다. 나를 많이 미워해도 좋으니 너의 곱디 고운 얼굴에서 눈물은 흘리지 말아주길 내 간절히 청한다. 내 마음이 죽어서도 아플것 같으니 말이다. 내 영원히 너를 연모하며 살 것이니 다음 생에도 내 품에 해맑게 웃으며 안겨주거라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하겠다

  • @채희-x1h
    @채희-x1h 4 ปีที่แล้ว +169

    배경이 달의연인이라니ㅠㅜㅠ 진짜 제 인생 드라마에요ㅠㅜ 그리고 배경도 배경인데 노래가 너무 좋아여ㅠㅜㅠ😊 오늘도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weibo_goddess
    @weibo_goddess 4 ปีที่แล้ว +35

    저잣거리에서 만난 세자와 한 여인이 눈이맞아 세자가 궁으로 그 여인을 데려가니,
    세자빈은 자신에게 눈길조차 주지않던 세자가 미워 여인을 연못에 밀어버렸다네
    아아, 연유조차 모른 채 깊은 물 속으로 빨려들어가던
    그 여인은 씻겨내려가는 자신의 사랑을
    붙잡을 수 도 없이, 끌어다모을 수도 없이
    점점 더 깊이 가라앉아야 했네
    저하가 사무치게도 그리워
    이 깊은 물 속에서
    당신을 그리워하며
    차가운 매일을 견디어내고있어요
    저하께서는, 안녕하신가요

    • @서화예
      @서화예 3 ปีที่แล้ว +2

      제가 취미로 소설을 쓰는데(판매하는 책)글귀를 사용하여도 괜찮을까요?발간하는게 안됀다면 취미로 저만보게 쓰는거라도 괜찮을까요ㅠㅠ

  • @라은-s2m
    @라은-s2m 4 ปีที่แล้ว +37

    눈이 솔솔 오는 날 밤에 세자가 백성인척 궁궐 탈출해서 시장 돌아다니다가 한 백성에게 빠져서 우여곡절 끝에 눈물 흘리면서 왕자의 자리를 포기하고 내가 그대를 지켜드리오다 하고 혼인할 것 같은 느낌

    • @sxoeuz
      @sxoeuz 4 ปีที่แล้ว

  • @nonononononomo
    @nonononononomo 4 ปีที่แล้ว +28

    그 날은 이상하게도 달이 차고 바람이 밝은 날이었지 어찌 그대는 그리도 슬피 우는가 우리의 이별은 천년을 넘어 만년을 지나 다시 만나 연정을 나눌터인데 어찌 그리 슬피 우는가 울지 말어리렸다 눈물을 닦고 먼저 떠나는 나그네의 손을 잡아주시오 그대의 미소를 보고싶구려 짐과 그대를 처음 만났던 그 자리에 가서 기다리겠소 꼭 찾아와주시오. 사랑하오

  • @Swan1201
    @Swan1201 4 ปีที่แล้ว +23

    베경 달의연인이네요... 못잊어 왕소해수ㅜㅜㅜㅜㅜㅜㅜㅜ

  • @김소은-p1o
    @김소은-p1o 3 ปีที่แล้ว +9

    이런 동양풍 노래를 들을때 마다 너무 아련하고 슬퍼서 진짜 미치겠다 아니 문과분들 소설 좀 더 써줘요 노래 들으면서 댓글보면 와 진짜 전생이 궁금해지고 막 그 시절로 한 번 가서 살아보고 싶고 그래요 나도 저런 서글픈 사랑을 했을까 싶고

  • @동그리-h7m
    @동그리-h7m 4 ปีที่แล้ว +5

    색시
    사모하다
    연모하다
    이말이 너무 좋아... 색시야 이렇게 부르는거...
    색시야

  • @재은-c6i
    @재은-c6i 4 ปีที่แล้ว +47

    공주마마를 뵙습니다
    공주마마,마마는 어떤 꽃을 제일 좋아하세요?
    마마,사모합니다.
    매일같이 나에게 와서 쫑알쫑알거리던 니가 그땐 마냥 귀찮았는데,
    이젠 없으면 안되는 부분이 되었구나.
    내가 미안하다.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니가 불길속 에서도 나를 애타게 찾을때,난 밖에 있었다.
    널 구하러 뛰쳐들어갔을때,넌 싸늘한 주검이 되어있었더라.
    넌 그저 나보다 먼저갔을뿐이다.
    그곳에서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꼭 갈테니까.
    우리 그곳에서 꼭
    떨어지지 말자.
    "연모한다"
    +제가 2개월 전에 이런글을 썼었나요...............수치사

    • @서화예
      @서화예 3 ปีที่แล้ว

      제가 취미로 소설을 쓰는데(판매하는 책)글귀를 사용하여도 괜찮을까요?발간하는게 안됀다면 취미로 저만보게 쓰는거라도 괜찮을까요?ㅠㅠ

  • @lateavia3209
    @lateavia3209 3 ปีที่แล้ว +3

    연모하였습니다.
    이 나라의 고귀한 왕손이신 저하를 제가 감히, 연모하였습니다.
    저하의 곁은 제 자리가 아님을 알고도 사랑에 눈이 멀어 그 자리를 탐내었습니다.
    높은 곳에 계신 분을 연모한 제 마음에 대한 벌은 저하를 향한 사무친 그리움으로 달게 받겠습니다.
    부디 강녕하십시오, 내가 연모한 내 임아.
    .
    .
    .
    미안하다,
    미안하다... 내가 부족하여 결국 내가 너를 떠나보냈구나.
    나를 떠나 잘 살고는 있는 것이냐.
    어디 몸 상한 곳은 없는 것이냐.
    오늘따라 내 옆에 온기 한 자락 없는 것이 내가 너를 떠올리게 하더구나.
    이제는 너를 내 곁에 둘 준비가 되었는데, 내 손을 잡아줄 네가 없구나.
    연모한다,
    사무치게도 연모한다 내가.
    그러니 부디, 다시 돌아와주겠느냐.

  • @stevejobsbakery
    @stevejobsbakery 4 ปีที่แล้ว +2

    내 기억 속 임의 웃음은 내 눈물로 번지고 구겨져 일그러져 보였기에 나는 몇 번이고 눈물을 참으며 임을 기억해냈음을.

  • @아니근데-n1v
    @아니근데-n1v 4 ปีที่แล้ว +17

    사극은 싫어하는데 그 분위기 너무 좋아하는데엥 ㅜㅜㅜㅜㅜ 너무 좋네요

  • @점점-t7o
    @점점-t7o 4 ปีที่แล้ว +8

    방구석 글작가님들은 고개를 들어 글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ehgus_an
    @ehgus_an 4 ปีที่แล้ว +3

    사극 죽어도 안 보는데,,,,,, 내 마음을 울렸어 당신....

  • @뿌유유-w3d
    @뿌유유-w3d 4 ปีที่แล้ว +3

    나 전생에 ㅈㄴ 슬픈 생을 살았나
    사극 노래 들으면 ㅈㄴ 슬퍼 뭔가 내가 지금 전생의 내 인연을 찾아야 할거 같은 느낌

    • @이채명-r7v
      @이채명-r7v 4 ปีที่แล้ว

      야 나도 진짜 나도 사극노래만 들으면 이상한 느낌이 있음... 진짜

    • @뿌유유-w3d
      @뿌유유-w3d 4 ปีที่แล้ว

      @@이채명-r7v ㄹㅇ 사극 들으면 뭔가 찌릿찌릿 ㅇㅈ?

  • @큥-p9p
    @큥-p9p 4 ปีที่แล้ว +4

    조용한 새벽 아무도 없는 이 길에
    불씨가 금방이라도 꺼질것만 같이
    위태로이 흔들리는 촛등을 들고
    혼자 거니어 당신이 너무나 그리웠기에
    눈물을 흘리고 또 거니어 그리워 다시 우니
    저 달빛은 나를 위로 해주는 듯
    강가에 아름다이 은은한 빛을 띄였다
    그 빛나는 강가를 쳐다보니 마치
    당신이 나에게 준 선물 같아서
    또 다시 눈물이 떨어지니 잔잔했던 물은
    나의 눈물 방울방울에 천천히 흔들렸다
    너무도 사랑했던 나의 벗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던 사랑

    • @서화예
      @서화예 3 ปีที่แล้ว

      제가 취미로 소설을 쓰는데(판매하는 책)글귀를 사용하여도 괜찮을까요?발간하는게 안됀다면 취미로 저만보게 쓰는거라도 괜찮을까요?ㅠㅠ

  • @olmm8718
    @olmm8718 4 ปีที่แล้ว +8

    나.... 나 파란씨 연모해.... (*ૂ❛ัᴗ❛ั*ૂ) 가만히 듣고 있자니 엄청 아련한 사랑하고 막 올 수 없는 사람을 홀로 외로이 기다리는 것 같잖아 흔하디 흔한 이야긴데 이럴 때만 감정에 취해서 꺼내보는 그런 마음... 오늘도 파란씨만 플리 들어!!!! 사랑해! ٩(ˊᗜˋ*)و💙

  • @티미-p8h
    @티미-p8h 3 ปีที่แล้ว +2

    공부할때마다 이것만 들어여ㅠㅠ유류ㅠㅠ 계속 반복재생중..

  • @설하-k9t
    @설하-k9t 3 ปีที่แล้ว +2

    애초에 이루어질 수 있는 필연이란 건 존재하지도 않았다. 모든 인연의 끝은 애석하고 서글펐으며 통탄스러웠다.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을만큼 가까운 거리였음에도 그 짧은 거리에 놓여져 있는 심연은 생각보다 멀었다. 우리의 운명과 시초와 그리고 그 피에 물든 말로를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었지만 결코 그 손을 뻗어서는 안되었다. 누구보다도, 사실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다. 이 손을 뻗고야 만다면 그 끝은 결국 피로 물들 것이라고. 이 끝이 결코 행복할 수는 없다고. 모두의 목숨을 대가로 앗아갈 위험천만한 선택이라고. 인간이란건 충족되지 못한 욕망이 어지럽게 뒤섞여있는 존재라고 했던가. 남을 위하는 척 선의를 베풀어도 결국 그 끝에는 자신만을 선택하는 이기심을 내보이는게 결국은 인간이라 했던가. 나는 욕심을 부렸다. 전처럼 다시 널 아득히 먼 곳에서만 바라보는 건 원치 않았다. 내가 손을 뻗어 너에게로 닿을 수만 있다면, 그리하여 우리의 사랑이 조금이라도 결실을 맺을 수만 있다면 무엇이라도 좋았다. 당장의 행복에 눈이 멀어 그 후에 벌어질 미래를 예견하지 못했다. 아니, 사실 알고 있었으나 눈을 감았다. 눈을 감고 귀를 막아 모든걸 외면했다. 나는 너에게 손을 뻗었고, 너는 그런 내 손을 잡았다. 그것이 시초였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그것이 비극의 시작이었다. 안될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과오를 부렸다. 이래서는 안될것을 뼈저리게 알고 있었음에도 알고 싶지 않아 회피했다. 눈물이 흘렀다. 나는 정말로 이기적이고 우매한 사람이구나. 사람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곳을 고통과 두려움이 뒤섞인 비명소리가 낭자한 곳으로 만들어버린게 결국은 나구나. 막연한 달빛을 따라가다 내 모든 사람들을 짙은 안개 속에서 잃었구나. 내 과도한 욕심과 이기심이 이러한 참사를 불러일으켰구나. 일찍이 알고 있던 사실이라 그 죄책감과 고통을 잠재우기가 더욱이 버거웠다. 알고 있었음에도 부정하던 것들이라 그것이 더욱 가혹하게만 다가왔다. 결국은 나의 탓이구나. 나의 이기심이 초래한 비극적인 결과구나. 넘치는 죄책감이 온 몸을 옥죄었다. 증오와 후회가 한데 겹쳐 나조차도 분간할 수 없는 이상한 감정을 만들어냈다. 아파하고 또 아파했다. 후회하고 또 후회했다. 자책하고 또 자책했다. 결국 남는건 얼룩진 피였고, 모두의 허망한 죽음이었으며 후회였고 죄책감이었다. 나는, 이럴 자격도 없는 사람이구나. 남는건 죄책감 뿐이었다.

  • @야옹-y4n
    @야옹-y4n 3 ปีที่แล้ว +2

    4:13
    봄. 봄이었지. 그 때 그자가 날 구하지 않았다면 난 이곳에 오지도 못했겠구나. 이 넓은 꽃밭에. 다만 아쉬운 것은, 그자의 꽃향기가 나지 않는다는 것.... 이려나.

  • @꼬밍-l2m
    @꼬밍-l2m 4 ปีที่แล้ว +5

    최고다 진짜 ㅠㅠ 띵곡만 모아두셨네

  • @성은-m9g3t
    @성은-m9g3t 4 ปีที่แล้ว

    하... 이런 풍 노래만 들으면 몽글해져서 미쳐버리겠는 제 마음 다들 아시나요

  • @Elsie-j6b
    @Elsie-j6b 4 ปีที่แล้ว +3

    아 진짜 배우신 분이넹....

  • @무제-c2s
    @무제-c2s 4 ปีที่แล้ว +7

    이 썸넬은 안들어올수가 없잖아ㅠㅠㅠ

  • @빈-x4e
    @빈-x4e 4 ปีที่แล้ว +3

    방금 파란 공주마마님 수발을 들던 무수리 빙의되어 기쁘게 하고자 테크닉 댄스 추겟사옵니다

  • @mang-33
    @mang-33 4 ปีที่แล้ว +5

    내가 진짜 사극 진짜진짜 많이 사랑하는데ㅠㅠㅠㅠㅠㅠ처음부터 완전 약간 이루어질수없는 사랑느낌이자나ㅠㅠㅠㅠ몰락한 왕의 자식이 왕자한명이랑 공주김파란이 있었는데 왕이랑 왕자는 어떤 반대세력으로 인해서 죽고 남은 공주김파란이 복수하려고 막 이케저케하는데 그와중에 자기 엄청도와준 사람이 알고보니 그 반대세력의 우두머리 아들....결국 그 아들이 왕자되고 이제 점찍어놨던 공주김파란 만나러가는데 이미 예상했던 공주김파란은 왕자가 웃으면서 내민 손 잡고 포옹하는데 그사이에 손에 든 단도가지고 찌르면서 말하는거지....
    “많이 연모하였습니다....허나 이러한 저를 잊어주시옵소서.”
    ~~~~~~~이러면서 이제 막 나중에 왕자리에 앉게되는거지...약간 비운의왕느낌 ~!~!

  • @rxrevouion3569
    @rxrevouion3569 3 ปีที่แล้ว +1

    "하아.."
    새하얀 김이 내 얼굴을 스쳐간다.
    웃는 모습이 순하던 그가 떠난지도 3년 째 되는 겨울, 어째서 이 시리고 시린 바람은 내 심장을 가벼이 베어갔을까.
    "겨울만 되면..어찌 이리도 허전할까."
    문득 모르는 척 자문한다. 아니 자문할 수밖에 없다. 이미 가고 없는 그는 이미 내 심장을 먹었음이라.
    "그래. 겨울만 되면 네가 다시 나를 만나러 온다했지."
    기한없는 약속은 하는 것이 아니었는데. 이 바보같은 여우가 어찌 너를 잊겠느냐.
    "그래..겨울만, 겨울만 되면 다시.."
    나는...그래. 이미 내 마음이 이리도 허전한 이유도, 네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이유도 모르지 않음이라.
    하지만ㅡ.
    그립다.
    소박소박.
    맨발로 시린 땅을 걷는다.
    밟힌 눈은 따스한 물이 되어 나를 적시고, 얼음같던 나를 녹여갔지.
    소박소박.
    그립다.
    소박소박.
    초겨울 보름날, 달빛이 너를 빚추었을 때, 겨울은 내게 너와의 인연을 주었고,
    늦겨울 만월에서야 그동안 내리지 않던 눈을 내려주어 네 웃음을 보여주었지.
    소박소박.
    그립다.
    소박소박.
    생각지도 못한 웃음은, 이내 곧 나의 눈에 담겼으니. 어찌 나의 심장을 주지 않으리.
    소박소박.
    달빛에 비춰진 네 웃음은 내 모든 것을 훔쳐갔지만ㅡ.
    겨울은 그를 천천히 중독시키듯 내 달빛을, 내 웃음을, 내 심장을, 죽여버렸다.
    그립다.
    소박소박.
    맨발로 시린 땅을 걷는다.
    밟힌 눈은 차가운 물이 되어 나를 적셔가고, 녹다 만 얼음은 결국 더 차갑게 굳을뿐이니.
    소박소박.
    "그래, 난 이미 네게 심장을 내어준 멍청한 여우가 된걸지도 모르겠다."
    내 볼은 이미 녹아내리는 눈으로 가득인데. 내 얼굴을 만져주는 손은 이미 나를 놓아버렸으니.
    "어째서 나를 두고 갔느냐. 어째서, 어째서..나를..떠난.."
    미련하다 미련하다 싶음에도 놓지 못하는 것이 한가득이거늘.
    그래, 나는 내 주제도 모르고 되려 네게 홀려버린게 틀림없으니.
    "아..하..하핫...! 아하하하핫!!"
    "하..하하핫..하..하...."
    그렇지만 괜찮다. 이젠 괜찮음이라. 이제 너를 만나러 갈테니.
    그립고도 너무나 그리워 이젠 그리워하기도 벅차, 내 너를 찾아감이니..
    너를 기억하는 눈은 그날, 내 심장에 담았으니.
    다시 만날 그 날을 기약하며 내 몸 위에 쌓여가는 겨울을 받음이라.

  • @ddiwarm
    @ddiwarm 4 ปีที่แล้ว +2

    김파란씨 제가 당신의 노래를 듣다보니 사랑하면서도 어느순간 당신을 연모하고 있었습니다..

  • @huijaeo
    @huijaeo 4 ปีที่แล้ว +4

    썸네일어뜨케.......ㅠㅜ나죽으라구여??진짜심장마비로돌아가실것가타여ㅜㅜ아니제목은또왜연모합니단데여 김파란님제가연모해여ㅜㅜㅜㅜ💍💗💗😭뿌에에엥

  • @황혜원-i4r
    @황혜원-i4r 4 ปีที่แล้ว +1

    사극이라니 ㅠㅠ 연모라니 ㅠㅠ 🤭🖤

  • @이지-y4m9q
    @이지-y4m9q 4 ปีที่แล้ว +1

    '사랑하다'의 반대는 '미워하다'가 아니라 '버리다'였습니다 아 잠시만 좀 울자......

  • @이채명-r7v
    @이채명-r7v 4 ปีที่แล้ว +31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
    < 해를 품은 달 >

    • @구은정-c1x
      @구은정-c1x 3 ปีที่แล้ว

      is a달라하였느냐

    • @말랑콩-v6x
      @말랑콩-v6x 3 ปีที่แล้ว

      is a 주길 바라느냐

    • @단거최고
      @단거최고 3 ปีที่แล้ว

      mian하구나

    • @user-mt6kg8mw8t
      @user-mt6kg8mw8t 3 ปีที่แล้ว

      너를 itzy못하였다

    • @이채명-r7v
      @이채명-r7v 3 ปีที่แล้ว

      와 니네 다 뭐임 ㅈ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채명-r7v
    @이채명-r7v 4 ปีที่แล้ว +1

    그래... 난 전생이 있었나부다... 그래서 이렇게 사극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고 마음 한 쪽이 저리고 뭔가 찡한 거 같다... 전생에 분명 난 엄청난 사랑을 했나봐

  • @xx2238
    @xx2238 4 ปีที่แล้ว +2

    연모합니다..( 제가 또 사극파인걸 어찌아시구 ㅎㅎ♡ 사극최고야ㅠㅠ사랑해

  • @내닉을바라봐넌행복해
    @내닉을바라봐넌행복해 4 ปีที่แล้ว +4

    What the...this is crazy omgosh🤭👍🏻❤️

  • @뷔글뷔글해-d9f
    @뷔글뷔글해-d9f 4 ปีที่แล้ว +2

    아..뭐임..나 이런거 보면 설레서 잠 못잔다니깐..

  • @김민지-f2l8f
    @김민지-f2l8f 4 ปีที่แล้ว +5

    너도, 나도 평범한 백성이지.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높디 높은 분들보다 행복하게 사는 것만 같은. 그런 평범한 사람들.
    배울 기회가 없으니 아는것도 없지.
    그런데 말이야.
    정말 이상하게도.
    너를 만나 세상 많은 것을 배웠어.
    그 높은 분들이 배우고 익히는 것들이 부럽지 않을만큼 소중한 것을 말이야.
    다시는 못 볼, 너가 남긴 것들을.
    오늘도 다시 생각해봐.
    널, 만나고 싶거든

  • @희원-l4r
    @희원-l4r 4 ปีที่แล้ว +2

    언니야 후원계좌는 어디 잇는지 말해줄 수 잇나 hoxy?? 없으면 만들어줘 제발ㅠㅠ너무 좋자나

  • @user-pd7ku2fh5z
    @user-pd7ku2fh5z 4 ปีที่แล้ว +1

    ? 역사 공부하면서 듣는 중인데 내가 주인공일 줄은 몰랐지

  • @user-gp3ez4dk6t
    @user-gp3ez4dk6t 3 ปีที่แล้ว +1

    헐 그대에게 가 닿으리라니ㅠㅠㅠㅠ 이노래 너무 조아요

  • @오밤-x1m
    @오밤-x1m 3 ปีที่แล้ว

    이번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어서 오라버니를 만나야 하는데..

  • @이채명-r7v
    @이채명-r7v 4 ปีที่แล้ว +1

    그때부터였어요... 제가 망상을 하기 시작한게...

  • @sll1092
    @sll1092 3 ปีที่แล้ว +1

    공주의 남자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우신 분이시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inseojeon6267
    @inseojeon6267 3 ปีที่แล้ว

    혹시 나처럼 사극풍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미어지는 사람들은 전생에 슬픈사랑을 한게 아닐까
    너무 억지인가??

  • @MatthewKim1227
    @MatthewKim1227 4 ปีที่แล้ว +1

    오늘도 오셨네요! 잘 듣고 있습니다 :)♡

  • @천은정-i6r
    @천은정-i6r 4 ปีที่แล้ว

    밥통 굴러가는거 보러가야것다
    닭살 돋아서
    이만..
    칠칠맞게
    발통이 나라가네

  • @24시간자제중
    @24시간자제중 4 ปีที่แล้ว +1

    이런거 좋아요 마구마구올려줘요...

  • @qiwjauuwu
    @qiwjauuwu 4 ปีที่แล้ว

    왜..나를 떠나버리셨나요. 소녀는 당신만을 바라봤는데. 당신이 아니면 소녀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어서 제게 다시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고...제게 돌아와주십시오. 나으리, 너무 보고싶습니다. 대체 어디 계신 건가요. 서른 날 만 속으로 세면..분명 다시 소녀를 보러 온다고 하셨잖습니까..너무나도 사무치게 당신이 그리운 밤입니다..

  • @똥강아지-h9v
    @똥강아지-h9v 4 ปีที่แล้ว

    차음 자막이 잘 안보여서 모두 가치가 없는 곡들이라고 읽었어요;;

  • @도히서
    @도히서 3 ปีที่แล้ว +1

    00:20:32

  • @에프유씨케
    @에프유씨케 4 ปีที่แล้ว

    아.. 달의 연인 저 사진 진짜 좋은데ㅜㅜㅜ 오른 쪽 밑에 원숭이가 날 계속 째려봐서 집중이 안됌...🥺

  • @Taemin6v6lee
    @Taemin6v6lee 3 ปีที่แล้ว

    달연을 썸네일로 하시면 그냥 지나칠 수 없잖아요...

  • @산들바람-f6u
    @산들바람-f6u 4 ปีที่แล้ว

    이 플리 썸네일도 블로그에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 @고구마-m3j
    @고구마-m3j 4 ปีที่แล้ว +4

    14:54 이거ㅜㅜ제가 제일좋아하는 사극브금이예요 새벽에 들으면 눈물광광😭😭

  • @wjw5d
    @wjw5d 4 ปีที่แล้ว

    헐... 첫번째노래부터 듣자마자 소름돋아요..ㅠ ㅠ 구그달 생각난다

  • @연치-s7m
    @연치-s7m 4 ปีที่แล้ว

    사극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 고풍스럽고 아련한 분위기들은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ㅜㅠㅠ

  • @여기-k3n
    @여기-k3n 4 ปีที่แล้ว +1

    아 혹시 위에 bgm 다 어느 드라마 껀지 알려주실분?? 분명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 @user-xz7de9zq3n
      @user-xz7de9zq3n 4 ปีที่แล้ว

      첫곡은 구르미 그린 달빛 bgm 입니다:)

    • @바보-g6q
      @바보-g6q 4 ปีที่แล้ว

      왜 다 다르지

    • @이채명-r7v
      @이채명-r7v 4 ปีที่แล้ว

      첫번째 곡은 < 구르미 그린 달빛 >, 세번째는 < 달의 연인 >

  • @혜인-d8k
    @혜인-d8k 4 ปีที่แล้ว

    언니?오빠?ㅎㅎㅎ열일하시네요 잘듣겠습니당😊❤️

  • @That구seBumps
    @That구seBumps 3 ปีที่แล้ว

    20:31광고제거

  • @팔이삼-n2c
    @팔이삼-n2c 3 ปีที่แล้ว

    언니...이러면 나 죽어...

  • @과몰입녀-g3c
    @과몰입녀-g3c 4 ปีที่แล้ว +3

    요즘 누가 이런거 가지고 주접을 떨어요..
    그렇죠 나으리?

  • @la-eu9qb
    @la-eu9qb 4 ปีที่แล้ว

    나례의 밤입니다

  • @네모네모-v2k
    @네모네모-v2k 3 ปีที่แล้ว

    0:00

  • @이하은-b5w1l
    @이하은-b5w1l 4 ปีที่แล้ว

    잊어달라하였느냐아아악

  • @three_breaths
    @three_breaths 3 ปีที่แล้ว

    물 닿은 곳에 이르러 앉아보니 구름이일때로다

    • @이름성-h1s9b
      @이름성-h1s9b 2 ปีที่แล้ว

      어느곳에서 나온말인지 알수있을까요?☺️

  • @강지원-k4y
    @강지원-k4y 4 ปีที่แล้ว

    헐 9분 전 ㅁㅊ 사랑해요♡♡♡♡

  • @고소미-k8s
    @고소미-k8s 4 ปีที่แล้ว

    너를 은애한다.

    • @이채명-r7v
      @이채명-r7v 4 ปีที่แล้ว

      은혜 아닌가요????? 아닌가

    • @poppyim
      @poppyim 3 ปีที่แล้ว

      @@이채명-r7v 은혜는 갚는거고욬ㅋㅋ 은애한다는 좋아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