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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พ.ค. 2021
- 응급상황 약물 주입 경로에 대해 모아봤습니다. 정맥주사, 골강내주사, 기관내투여가 대표적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CPR상황과 함께하세요! [소년간호사 X 널스노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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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2020년 한국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2021.04 수정), 대한심폐소생협회, 2020
공용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의 개발 및 배포, 사단법인 대한심폐소생협회, 2011
* 본 영상 촬영은 제주한라대학교 간호학과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교육영상제작 지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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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리얼하게 만들어주셔서서 더욱 집중해서 보게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시청하고있습니다 ㅎㅎ
매번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와 진짜 너무 리얼해요... 살면서 난다긴다 하는 여러 시뮬레이션 모듈도 보고 직접 하기도 했지만 이정도로 사실적인 시뮬은 처음이에요
진짜 최고다~^^
신규간호사 연기가 인상적이네욤 😜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사실적으로 진행해주셔서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덕분에 중환자실 간호사꿈을꾸게되는거같아요! 정말 앞으로 이런상황을맞딱들이겠구나하는생각이즐고요 ㅜㅜ. 너무 고퀼영상 감사드립니다 ㅜㅜ선생님병원에 취직해서 배우고싶어요 ^^ㅜㅜ 중환자실 영상 많이부탁드립니다 ㅜㅜ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시면 훌륭한 중환자실 간호사가 되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와대단해요
선생님들을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아쉽네요~~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웃으며 즐겁게 공부하고 갑니다~~^^
주위 간호사들에게 많이 알려야겠어요^^
"즐겁게"라는 단어가 특히 기분 좋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Defib, Pacing, cardioversion의 차이와 방법에 대해 영상으로 보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저희 채널에 acls 영상들에서 다룬 내용들이긴 합니다.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당😊
Defibrillation은 제세동입니다
말그대로 심장의 잔떨림을 제가한다는건데 전원을 한번 껏다키는겁니다
VT나 VF 오면 제세동 시행의 적응증이되구요
PACING은 음 부착형임시박동기얘기신거 같은데 HR처지면서 어지럽다 하시는분들 응급실 오시면 박동기 넣기전에 임시로 피부에 부착시켜 전기자극을 통해 HR올립니다
외부에서 VOLTAGE나 HR조절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라 체내박동기 넣어야합니다..
HIGH DEGREE AV BLOCK이나 3RD AV BLOCK SINUS PAUSE등 뭐 다양한 케이스에 가능하구요
CARDIOVERSION은 PSVT 같은 경우 사용하구여
제세동과다른점은 제세동은 QRS T 사이 상관없이 전기자극 주구요
SYNCHRONIZED걸면 QRS T사이 피해서 전기넣습니다
그사이에 들어가면 VT유발될수있기 때문에.. R on T가 떨어지면 없던 vt올수있습니다..
여튼 pulse나 의식이 어느정도 있다면 synchro버튼 누르고 cardioversion 시도
Arrest 에서 (당연히 pulse 촉지없겠죠) VT Vf 지나가면
defib이라고 생각싯ㆍ시면 편할거겉네요 이상 지나가던 내과의사가..
@@frchopin1 쵝오!!
Excellently
너무 리얼해서 기록해야할거같아 지금 스트레스 받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감사합니닷!
저는 의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요!! 평소에 궁금했던게 심정지온사람 한테 혈관주사 주려고 바늘 넣으면 살아있는사람한테 넣는거랑 똑같나요 ?? 혈관이 더 안보인다던지 혈액 압력이 약해서 잘 안들어간다던지 그런거요!
몸 상태에 따라 혈관상태는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컨디션이 악화된상태면 혈관도 모두 숨어버려요ㅠㅠ
@@rn_theboy 감사합니다 ^^
인공신장실내 응급상황에도 도움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도움되면 다행이네요^^
한국은 PICC라고 하는군요 ㅎㅎ 미국은 피크라인이라 하는데 차이가 신기합니다.
신기하네요ㅎㅎ 요런 것들을 알아가는 것도 재밌네요
선생님 궁금한것은 호흡arrest 일때, HR가 촉지되는상황에서도 바로 cardiac massage를 하게되는 연유는 무엇인가요?... ㅠ.ㅠ 병동근무하는데 최근에 사건하나만 여쭈어보고파요.
한 환자가 주간요양센터생활하면서 혈당만 조절하러왔었는데 가래소리가 많이나기에 suction 진행했고 당직인턴 확인 후에 다시 석션하자해서 진행ㅡ후에 O2는 Nasal 2L/Min 에서 suction시에는 리저브 풀 공급이후에 suction 했구, 당직은 옆에 계속 있었습니다. Suction까진 호흡멘탈 BP모두 있으면서 HR130~150측정되다가 순식간에 멘탈쳐지면서 BP 80대 HR70대 sat 70~80%되어 ICU arrange후 Intubation만 진행됬었는데 그상황에 컴프레션을 하는게 옳았었을지 ㅠㅠ인턴샘만 있었엇는데 그냥 지켜만보시더군요. . 컴프레션하라 혹은 인투베이션 빨리 진행하라 recommend 했었어야했는지
늘 응급상황이후에 돌이켜보면서 어떻게했어야 환자가 더 빠르게 회복되거나 살수있었을까 후회와 고민이됩니다 . .ㅠㅠ
일반 bls 프로토콜에서는 환자 맥박촉지 과정 없이 의식이 없다면 바로 가슴압박을 시작하는 것이 생존확률을 높인다고 보고합니다. 아마 일반인이 맥박촉지 하는 것도 힘들고 심정지인지 파악하느라 시간이 흐르는 것보다 빠르게 응급처치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이겠죠? 아마 선생님께서 겪은 상황도 비슷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산소포화도, 의식 저하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HR도 빠른속도로 저하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더 악화되기전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옳다고 당직의가 판단하지 않았을까요? 우리는 너무나 다양한 상황에서 환자를 마주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순간 어떤 방식으로든 최선을 다할 뿐이죠.
이런 고민을 하시는 것 만으로도 이미 선생님은 훌륭한 간호사입니다. 선생님은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너무 후회하거나 자책하시 마시고, 다음에는 이런 상황에서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시다 보면 엘리트 간호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저희도 매번 후회하고 공부하면서 천천히 발전해가고 있거든요. 응원합니다!
@@rn_theboy 감사합니다ㅜㅜ해답이됬습니당~~
Shock의 기전이 여러가지인데 정황상 asphyxia가 왔고 co2 retension 오면서 호흡산증 진행되고 hr늘어나면서 arrest 나온상황인거같네요
결국은 대놓고 cpr 치는것과 동시에 평가도 진행해야합니다
Abga를 빠르게 해서 넘기고 co2 ph 확인해서 산증이라면 빨리 intubation부터 해야죠..
근데 뭐가됬든 arrest 상황ㅈ이면 인투베이션 c line 바로잡는게 낫습니다
저상황에 pulse가 잡힌다면 저라도 심장마사지는 바로안햏을거같네요 intubation바로해서 암부빨리짜고 o2풀로틀고 풀랩 땡기고 ecg찍고 수액 iv있는거라도 풀로 드립지시했을거같습니다
선생님 진짜 죄송한데 저가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와서 그러는데 기관내 투여시 약물에 용량을 2~2.5배 증가시키는 이유가 뭔가요. 또한 생리식염수나 증류수에 희석해서 주는 이유는 뭔가요?
정맥주사용 약물을 기관내 투여하게 된다면 상대적으로 흡수율이 낮아집니다(주로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한 것 같더라구요). 미국심장협회에서 에피네프린을 iv하지 못할 때 기관내로 2-2.5배의 용량을 투여한다면 iv주입량에 대비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하는 것도 여러 연구를 통해 나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기관내 투여도 가능한 약물이 있고 가능하지 않은 약물도 있습니다.
또한 저의 생각으로는 기관내로 약물이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에피네프린을 주입하고 생리식염수를 넣거나 미리 약물과 섞어 용액을 많게하여 주입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그 중환자.응급실에 계통별 질환케이스 마다 이런 상황 시뮬레이션 영상찍어올려주시면 좋겠어요..있다면 진짜 돈내고 영상 사서라도 보고싶어요...
넵 좋은 의견 잘 수렴하겠습니다~! 😃
궁금한 게 있는데 기관내투여가 가능하면 IV보다 기관내투여를 하는 것이 더 쉽지 않나요??
실제 신생아의 경우 iv가 쉽지않아 CPR상황시 기관내투여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용량에서 보면 아시다시피 그 흡수율이 달라 기관내투여는 iv용량의 2-2.5배 정도 높습니다. 가능하다면 기관내투여보다 iv가 확실히 약효가 전달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igel 삽입시에도 intubation과 똑같이 약물투여해도 될까요?
igel로 투여에 대한 근거자료는 찾아보지 못했기에 효과가 있다는 말씀은 드리지 못하겠어요!
와 실제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