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째 뽑아버린 '분'만 5톤! 150살 동백나무 중장비로 캐서 옮겨 심기┃커다란 나무를 어떻게 옮겨 심을까?┃나무 이사하는 날┃대형목 굴취와 이식┃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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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5월 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휴식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 대형목 이식과 조경＞의 일부입니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사계절 내내 나만의 공간에서 즐기기 위한 조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야외 정원은 물론, 옥상과 실내 자투리 공간을 자연 친화적으로 꾸미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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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살 동백나무를 옮겨라!
경남 거제시의 한 마을. 비탈길에 있는 동백나무를 김해 카페의 야외 정원으로 옮기기 위한 작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약 150살로 추정되는 동백나무를 굴취해 이송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작업이 아니라는데.
먼저 동백나무의 가지를 잘라 정리해 주고 나무 몸통과 줄기를 보호대로 감싸준 후 뿌리 주변을 둥글게 파내 정리하는 분 작업이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무를 상하지 않도록 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중장비 기사와 작업자 간의 호흡이 중요하다. 자칫 잘 못 하면 나무의 생명은 물론 작업자들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분의 무게만 무려 약 5t. 굴취 작업이 끝나도 트럭에 무사히 싣기까지 많은 힘을 쏟아야 한다. 고도의 체력은 물론 온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작업. 과연 150살 동백나무를 무사히 옮길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휴식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 대형목 이식과 조경
✔ 방송 일자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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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시는 분들 나무를 잘이식하려는 정성이 대단합니다 그맘을 동백이가 알고 잘뿌리내리고 예쁜꽃도 가득피우겠네요
증조부의 수고가 증손에게 열매를 안겨 주네요.
많은사람에 볼거리를 제공하니 참 좋습니다
대형목 이식은 왠만해선 ...
특히 동백은 생장이 더디기에 온전히 잘버텨 자랄지 의문이지만 잘 적응해 꽃을 피우기 바랍니다
나무야 그동안 잘 지켜줘서 고맙다 다른곳에 가서 많은 사랑 받으면서 잘라라❤
동백이 저렇게 크게 자라는 나무구나...ㅎㄷㄷ
전과정을 보니
동백나무가 스트레스가 엄청날것같다
엔간하면 원래 자리에서 수명을 다할때까지 살게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인간은 자기 만족을 위해 말 못하는 동물도 반려동물이라고 집에서 키우는데 이제는 다 자연으로 보내줬으면 좋겠어요 동물들이 넘 불쌍해요ㅠㅠ
이제 인간도 다시 자연 동굴로 돌아가야죠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이식후에 물관리나 특히 아무리 남부 지방이라해도
겨울에는 보온에 신경을 더 썼으면 좋겠어요 신규 아파트 정원을 가보면 정말 비싸고 좋은 나무들
말라 죽는게 너무 마음 아프더군요 밑에도 말씀하셨지만 대형목은 더 까다롭고 힘들겠지요
아파트단지에 들어가는 나무는 고가 아니에요 대부분..
가장 궁금한 것은 저 뿌리 부분을 감쌌던 마대와 비닐 철사등을 제거하지 않고 그냥 심으면 뿌리는 어떻게 밖으로 뻗어나와 성장하나요?
마대는와 끈은 시간지나면 분해되구요 철사(반생이)도 시간지나면 부식되서 다 끊어져요
150년 살아온 동백나무를 꼭 그렇게 옮겨야했나?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다.
동백나무 이식이 잘되는 수종입니다
나무한그루 옮기는데 댓글에 반감이 많네요. 그만큼 나무는 단순 식물이상의 무언가 있는것 같아요. 식물과 신 사이에 존재하는 영물같은
1:45 내차에 달린 크레인이랑 똑같네 ㅋㅋ
이사가면 거기서잘자랏으면좃게어요😂❤
욕심이 나무를 죽인다,
손발을 자르고,
밧줄,
쇠줄로 감아,
숨을 못쉬어 결국 죽는다.
자손 지켜주는 신목인데.......
핑게는
돈이 필요해서겠지
카페가 어디있는 카페인가요?
오래된 나무는 될수 있으면 손을 대면 안됨
꼭 뒷탈이 생깁니다
굳이 그 자리에 두면 될걸
13:11 어? 그냥 이렇게 심어도 되는구나 ㅋㅋ
배나무 하나 구입해서 심는데 벗겨야 하나 싶었지... 이런.. 그냥 심을껄 ㅋㅋ
자연적으로 흙속에서 녹는 재질입니다 ㅋ
벗기고 심으면 죽습니다
야 ᆢ 자연히 분해되는구나
이사가면 살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동백나무 대형목은 하자가 많습니다
증조부가 심어 놓은걸 팔다니....안타깝네요
후손들이 병/:₩:/:신이면 어쩔수 없음
팔수있는건 다 팔아야지 ㅋㅋㅋ
집주변에 귀신머리처럼 100여년 넘은 나무에다가 경사진곡에 관리도 안된것 보다 저렇게 많은 사람들 사랑을 받는게 좋다고 본다.
ㅠㅠㅠ. 조상 대대로 지켜온. 나무를. ~~. 나무가. 안타깝네. 😂😂😂😂😂😂😂😂
동백은 염분이 있는 곳 아니면 살기 힘듬
이식장소 알 수있나요
저렇게 해서 이식한 동백나무 살기 어렵습니다.
인간들이 문제야
이식한 곳. 땅을 깊게 파지 않고 성토해서 심은 이유가 있을까요?
마운딩이라고 하는데 다목적입니다 그냥 맨 땅에 심는 것보다 모양을 낸 인공적 땅 위에 심는 게 보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기존 땅은 딱딱해서 옮겨 심은 식물이 뿌리 내리기 힘듭니다 조성한 부드러운 흙더미에 심으면 뿌리가 더 잘 내리겠죠 주위할 점은 뿌리 내릴 때까지 나무가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켜야 하고 물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몇천만원 하겠어요
작업비 다 포함해서 억대는 할거 같은데요..
저도 돈만 많다면 저런 좋은 나무 무진장 가지고 싶어요.. 나무를 예술품하고 같이 취급하는 사람이 꽤 된다네요.
택도없습니다. 아무리 많이줘도 500만원은 절대 넘길수가 없어요 똑같은 나무라도 파낼때 작업하기 좋은가 불편한가에 따라서도 가격차이가 엄청난데 저 동백나무 위치가 정말 안 좋았죠 보통 엄청 오래된 팽나무들이 500만원정도 합니다
저희친정 선산에 멋진 소나무가 많은데 천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동백나무 가격은 모르겠지만 제발 이사한곳에서 잘 자리잡길 바랍니다
@@user-harook777 생각보다 엄청 싸네요.
@@tjhwang2855 대신에 저거 파고 옮기고 하는데 또 500만원정도 듭니다 . 결국 저 나무를 내 마당에 심을려면 돈 천만원정도 생각해야죠. 그리고 동백나무는 가지가 자라고 잎이 생기면 모양이 나오지 않아요 꽃이 이쁘고 꽃이 달렸을때 나무가 이쁜거지 나무 자체는 그리 멋있거나 특별하지 않죠
우리집 화단에 있는 큰 동백나무는 어머니께서 너무 크고 집안에 동백나무가 있으면
안된다고 베어버리자고 하는데 수형이 아름답다. 아까워서 그냥 두고 있는데 학교에 기부했으면 한다.
잘 자리를 잡아야.
1년후
2년후
3년후
잘
자리를 잡았는지 궁금합니다.
저주 받을텐데 불쌍한인간
난 굠재인 생쥐새낀줄~~ㅋㅋㅋ
시골구석에 쳐박혀 있는거보다 나은듯~~~
얼마 못살고 죽을 것이여
원래 살던 곳에서 옴기면 못살아요.
뭔 호들갑이 이리도 많은지
땅 다 조져놓고 자랑이라고 방송찍네
돈 때문에 다 생기는 일.
나무는 개고생.
씩씩하게 자라이소 동백나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