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80년대강릉버스터미널 #80년대설날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 여러분 모두 행복한 설연휴 되세요~! 🙇♀️🙇🙇♂️ - 영상으로 엿보는 그때 그 시절 📺 ! #옛날티브이 는 매일 업로드 됩니다 ☺️ 재생목록 바로가기 ☞ bit.ly/3CBS3HY
89년이면 5학년때인가..매번 설날 추석때 거의안빼먹구 간거같네..서울에 살아서 강원도철원 할머니댁 갈려면 한두시간 걸려 상봉터미널이나 의정부터미널까지 간다음 거기서 철원까지 3시간넘게 갔던거같은데...터미널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그리구 매번 길이막혀서 언제 도착할지 몰랐던 그래서 소변문제로 고생 많이했었는데 ㅋㅋ 오래전에는 그래도 명절분위기가 있었는데..지금은 별감흥도없구 그냥 쉬는날정도? 그러구보니 시골도 안간지 아주 오래됬네..
미덕이었다기 보다...그러려니 받아들이는 거죠. 우리동네 할아버지는 하얀 한복에 대님까지 매시고 속칭 양반다리를 하셨는데, 거의 요가수준. 그 자세로 긴 곰방대에 불을 붙여 연기를 퍼큼퍼큼 짧게 내셨는데...근데 요즘은 담배보다 공해나 환경오염이 더 위험하고 무서운듯 합니다. 빈대 잡자고 초가산간 다 태우는 느낌이랄까?! 내가 살던 동네는 거리두기가 절로 되던 시절이었네요...모든 게 다 그립다.
난 우리아이한테 제일 미안한게 찾아갈 고향집이 없다는 겁니다. 제가 살던 집은 폐허처럼 변했어도 누군가가 사는 것 같은데...고향 그리우면 가끔 찾아가보죠. 내가 살던 그 집이 아직 있나? 우리아이가 훗날 그럴 곳이 없다는 게 쨘 합니다. 우리때는 우스갯소리로 태어난 산부인과가 고향이라고 했죠.
진짜 좀 산다는 도시 친척분들 오실때 꼭 사오심. 부자들만 사먹는 건줄 알았음. 우리 시골에는 사먹을만한데도 없었고, 아부지가 못 먹게 하셨던. 근데 아부지가 해주는 자연음식이 입에 잘 맞았네요. 엄마 감자요리랑. 감자로 열다섯가지 감자요리도 하심.ㅋㅋㅋㅋ 커서 생각하니 다 감자.ㅎㅎㅎㅎㅎ
![상상초월 민족 대이동, 강한자들의 "8090 추석 귀성길" | [그땐그랬지 : 고향 가는 길]](http://i.ytimg.com/vi/FBXIf4Xh2TY/mqdefault.jpg)
![응팔 속 놀라운 80년대 물가ㄷㄷ 응답하라1988 속 신기한 80년대 문화 TOP5 2탄 [빠퀴]](/img/n.gif)
1989년 1월 24일 70여 년 만에 설날을 '설날'이라 부를 수 있게 됐다. 당시 정부와 민정당은 당정회의를 열어 구정의 명칭을 '설날'로 변경하고 설날 연휴를 설날 전후 3일간으로, 신정 3일 연휴를 2일로 축소 조정하기로 확정했다.
강원도 전도사? 알알이 잘 아시네요^^ ㅎㅎㅎ
한글 맞춤법 개정이 있던 해이기도 하죠
넘나 사랑스럽고 훌륭한 강원도민이심👏👏👏👏👏👏👏
5공정권 당시엔 민속의날로 정했었죠
휴일 줄인거네 일 더 시킬라고
다른 영상들 처럼 이상한 브금이 없어서 좋아요. 저 시대 음성,소리도 들을수 있고
브금없는 게 더 정감가는 듯. 추억소리 좋다는
자료 감사합니다~
예전 추석.설날에는 한복입고 고향을 방문해서 명절분위기가 물씬 풍겼고 터미널 대합실이 귀성객들로 가득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2:07 공군 병사도 간부처럼 정모를 쓰던 시절...
보고 있는데도 계속 보고 싶네요ㅜㅜ 80년대 최소 중후반인듯 한데.. 저땐 계셨을 가족들이 그리워서 인지..ㅠㅠ
지금 70대 할머니들. 저때는 모두 40대였다. 세월이 참 무상해!!!
봄이 오면 강릉에 가고 싶네요
이런 예전 영상 너무 좋다
89년이면 5학년때인가..매번 설날 추석때 거의안빼먹구 간거같네..서울에 살아서 강원도철원 할머니댁 갈려면 한두시간 걸려 상봉터미널이나 의정부터미널까지 간다음
거기서 철원까지 3시간넘게 갔던거같은데...터미널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그리구 매번 길이막혀서 언제 도착할지 몰랐던 그래서 소변문제로 고생 많이했었는데 ㅋㅋ
오래전에는 그래도 명절분위기가 있었는데..지금은 별감흥도없구 그냥 쉬는날정도? 그러구보니 시골도 안간지 아주 오래됬네..
명절을 떠나서 이불러 고속버스안내양 이뻐서 이불러타고그랬던 시절이었는데 ㅎ.. 그립네요.
ㅡ80년대 스마트폰만 있었으면 정말 살기 재미 좋은 시절 이였겠다
1 9 8 9 🚌 2 2살 시절 🕺 다시한번 그시절 가고파 🚌고속버스 안내양 보이고 휴대폰 없던시절 공중전화박스
저때로 다시 가고싶다. 그러면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작은할아버지 작은할머니 다 계실텐데... 우리 아빠 엄마도 안늙으셨을텐데...
태어나기전인데 명절 분위기 대단하네요.
아나로그 발매가 인상적입니다!
1:10 사람 많은 공공장소 터미널 그것도 매표소에서 표사러 대기중에 사람 많은 가운데에서 담배피는 할배 ㅎㄷㄷ. 요즘 그랬다가는 큰일 나죠. 저당시에는 흡연도 미덕이였던 도그같은 시대였죠.
미덕이었다기 보다...그러려니 받아들이는 거죠.
우리동네 할아버지는 하얀 한복에 대님까지 매시고 속칭 양반다리를 하셨는데, 거의 요가수준. 그 자세로 긴 곰방대에 불을 붙여 연기를 퍼큼퍼큼 짧게 내셨는데...근데 요즘은 담배보다 공해나 환경오염이 더 위험하고 무서운듯 합니다. 빈대 잡자고 초가산간 다 태우는 느낌이랄까?! 내가 살던 동네는 거리두기가 절로 되던 시절이었네요...모든 게 다 그립다.
과거에는 '아날로그' 시대고 지금은 '디지털' 시대다. 이거 보면서 저는 목포에서 터미널로 이동해서 광주터미널로 갈아타서는 대구로 가는 기억이 떠오릅니다.
디지털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결국 아날로그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디지털은 살아남기 힘들거든요.
아날로그는 디지털과 달리 뇌활동영역도 다릅니다.
티비 = 바보상자 = 디지털 = 바보인간
아따 나도 어릴때 시골할머니집갈때 짐한보따리싸들고 고속버스터미널가서 기다리면서 간식도사먹고 버스타고 할머니집갔던기억나네 어릴땐 몰랐지만 성인이되고 나서야 부모님들 저시절땐 진짜 고생많이하셨구나 생각이나네요
동부고속 안내양 있을때네.
모두들 굉장한 미인들뿐이어서 그분들 보는재미도 꽤 쏠쏠했었는데.
7,80년대 고속버스의 여승무원(안내양)은
젊은 여성들이 선망하는 최고의 인기직업이었죠
안내양의 모집광고에 고졸이상 용모단정 이라고 쓴 글이 기억나네요
당시엔 여성이 고졸이면 지금은 대졸 이상의 학력이었죠 중졸이하의 학력이 흔하던 시절이었으니 ᆢ
@@김길동-j9z 그레이 하운드
1:53
80년대 고속버스의 대명사
B909L.
안내양분들 마이크목소리
진짜이뻣음.
70년대는 일본 미쓰비시의 Fuso버스
독일의 벤츠 고속버스
미국의 그레이하운드 고속버스
특히 그레이하운드는 복층,화장실까지
뒷바퀴가 8개
그레이하운드 퇴역전
딱한번 타봤어요.
저 시절을 살아보진 못했지만 뭔가 그리운 그런...
줄서는 곳에서, 대합실 안에서도 담배를 폈던 시대ㅎㅎ 좀더 거슬러가면 버스안에서도
그래도 저때가 좋았지 고향 생각이 나네요 ㅎㅎ
대학교 3학년 때 전공 교수님 중 한 분은 명절에도 서울에 남아 계셨다는데 그 분 말씀으로는 아버지 고향이 북한 개성이라서 못 갔다고……
아시아버스 저거 승차감 개지옥ㅜㅜ 어릴때 타보고 멀미땜시 죽을뻔~
님은 민감한 알레르기성 체질인가 보네요
그래도 고속버스는 일반시외버스에 비해
훨씬 고급차종이었는데요
저때가 그립다,,,
햐...대학 1학년때네...
저동부고속버스 승차감예술이었죠.
90년대에도 코티나 타는 사람 있었네
저 시절엔 버스타면 아저씨들 차안에서 담배피우고 기사님도 운전하면서 줄담배 피우고 아주 그냥 버스 안이 화생방인 적이 많았음ㅋㅋㅋ
창문열리는디 연기 바로 바로 다 빠짐 ㅎㅎ
거의 40년 전이네 ㅋㅋㅋ
저때의 고속버스는, 지금의 고속버스보단
디자인과 왜관이 더 세련되고 멋있어 보여 ᆢ
소매치기가 기승 할때네
우와 저당시 버스표발권경리들 대가리좀 아펏을듯... 저거 일일이 다 계산하고 돈거슬러주려면 골치좀아펐을듯 ... 요즘은 컴퓨터로 하고 거짐 카드로 결제하고 게다가 폰으로예약해서 타고 그러니까니 할게 없을텐디 말여
안춥나??? 옷이 다 얇아보이네
진짜 한국은 인구 지금의 2분지1로 줄어야한다.그래야 모두가 행복해진다.
표끊을때도 담배피웠네ㅋㅋ
표파는 분들 이제 할머니 ㅜ
이젠 명절이 유명무실해저 버렸다 명절을 반기는 사람들은 시골에 계신 부모님들뿐...세월이 좋아지는 것인지 편해지는 것이지 이런 모습들은 다시는 볼수 없겠지 귀향모습
난 우리아이한테 제일 미안한게 찾아갈 고향집이 없다는 겁니다. 제가 살던 집은 폐허처럼 변했어도 누군가가 사는 것 같은데...고향 그리우면 가끔 찾아가보죠. 내가 살던 그 집이 아직 있나? 우리아이가 훗날 그럴 곳이 없다는 게 쨘 합니다. 우리때는 우스갯소리로 태어난 산부인과가 고향이라고 했죠.
@@nocturneop.7353 그러게요ㅡ우리 아이들 고향집은 아파트네요ㅡ
괜찮습니다. 고향집이 없어도 부모님이 아파트에 계셔도 좋습니다. 부모님만 살아계시다면 좋으니까, 멀고 깊은 시골에 계시지 마시고 도시에 계셔주세요. 그래야 가까이서 자주 뵐 수 있으니까요..
지금 저자린 공영주차장으로 변했고 상권은 그저그런 유동인구가 적은 곳으로 변했네요.
서로 가까이 닿을 정도로 붐비는 곳에서 담배라니.... 얼굴에 닿기라도 했다가는.... ㅎㄷㄷ 담배에 관대하던 시절이라도, 저건 쌍욕먹을 짓 아닌가??
모두가 힘든시절...그러려니 한거겠죠. 얼마나 힘들면 담배를 태우니...뭐 그런거???
@@nocturneop.7353 일본에서는, 길빵하다가 어린아이 눈에 담뱃불이 닿아서, 아이가 실명한 충격적인 사건도 있었습니다....
일본이 일본했네요. 그래서 한국으로 숨어들어왔는지도...사실 저 시절도 사건사고 많았죠. 시내다녀오시는 어른들이 빼놓지않고 하시던 말씀이 역전앞에 사람이 또 죽었더라...이런 내용들. 그래서 시시비비거는 일은 피하셨을지도 모르겠어요.
시민의식이 부족한 시절이었으니까요. 버스, 기차 통로에서도 담배피던 시절입니다. 저 시절이 그립긴 하지만 돌아가고싶진 않네요…
저땐 과자선물셋트가 가장 좋았지
진짜 좀 산다는 도시 친척분들 오실때 꼭 사오심. 부자들만 사먹는 건줄 알았음. 우리 시골에는 사먹을만한데도 없었고, 아부지가 못 먹게 하셨던. 근데 아부지가 해주는 자연음식이 입에 잘 맞았네요. 엄마 감자요리랑. 감자로 열다섯가지 감자요리도 하심.ㅋㅋㅋㅋ 커서 생각하니 다 감자.ㅎㅎㅎㅎㅎ
사랑방캔디 아직 나오나요?? 흰색이 가장 맛났는데
2013년에 단종되었다가 2019년에 원래 디자인대로 부활. 다만 이전의 커다랗던 사탕의 크기는 상당히 작아져 버렸다.
저는 도시로 이사오기 전까지는 사탕류나 과자류를 못 먹어봤네요. 가끔 옆집 아줌마네 놀러가면 그 사탕이 있었는데 먹어보라고 하나 주시면 빨리 녹을까봐 한쪽 볼에 가둬놓고 녹여먹던 추억이 있습니다^^
@@HyungnamGu 가격도 천원에서 몇천원으로 올랐겠네요 ㅎ
@@kimu7220 뉴트로 사랑방선물 캔디 187g
2,200원, 3,000원
@@HyungnamGu ㅎㅎㅎㅎ 생활역사 백과사전 보유자 ㅋㅋㅋㅋㅋ
예전엔 진짜 명절분위기 났는데
고속버스 안내양도 보이네
1:38 표 끈어 주는곳에 왠 맛소금or미원인가? 나만 본겨?
맛소금 같아요. 저도 보고 의아함..당 떨어지면 찍어드셨나? 궁금하네요 ㅎㅎㅎ
1:43쯤 보면 동전별로 구분해서 담아놨네요ㅎㅎ
맛소금 봉지안에 동전이 있어요? 옆에 투명비닐은 보이는데...ㅋㅋㅋ
@@nocturneop.7353 일시정지해서 보시면 앞에 넘어진 다른 조미료 봉지들에도 동전이 가득하네요.
@@nocturneop.7353 네개인거보니 오백원 백원 오십원 십원짜리 나눠 담아 둔것같은 생각입니다ㅎ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고향도 못갔네요
아쉽지만 영상에서 고향갓다고할게요
고향길 조심히 다녀오세요
ㅡ
저시절에 승객엄청많아서 지역별로 매표소가잇엇징 ㅎㅎ
어느새 명절이 가족들과 웃는 시간이 아니라... 서로는 꼽주는 시대가 된지 오래....
공중전화 부스에도 줄서서 있네요 ㅎ
표사는 줄에서 담배피는게 너무 신기하다
나도 저시절 사람인데..
하~~
촌티 줄줄~~~
나두 89년 저때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고향에 내려가기도 했는데
터미널은 없어져도 그옆앞 건물들은
그대로다
저시절이 그립네요^^자가용도 많이 없던시절 진찐 명절때 명절같은 터미널ㄹ
동부고속 사슴
중앙고속 사자
한일고속 제비
광주고속(현 금호고속) 거북이
코오롱 고속
한진고속
요즘은 한복 입는 모습을 보기 힘드네요 ㅠㅠ
ㅡ강릉시ㅡ
저 당시 강릉 부산 직통버스 한 7시간 정도 걸렸을까?
한복입고 고향길 너무 좋다!
타미날안에서 담배피우고 버스안서 담배가능
불친절 기본. 새치기 기본 서로 주먹질로 싸우고 경찰도 알아서 해결하라고 무처리
운전시 열받으면 내려서 끌어내려서 태권도로 해결. 와이프가 응원.
좋은 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좋은것만 보고 살았나???
@@저거저거홍어다
안좋은 글만 찾아 뎃글쓰나 ?
동부고속은 지금까지도 저 디자인이구나
가족을 중요시...지금은 나만을 위해...
코로나 걱정도안하나. 엄청 다닥다닥 붙어서 줄서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