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예전에 나도 친해진 무리에서 나빼고 싸움났는데 중립 박고 양쪽 다 말 들어주다가 내편이 없어졌었음.. 나도 경성이 만큼은 아니지만 친구들이 짓궂게 괴롭힘 같은 장난을 말로 많이 했었음 그땐 어려서 맨날 또 바보같이 웃고 넘어갔지만 지 금 생각하면 단호하게 손절할걸, 거절 할걸, 내의사 확실히 표현할걸 이런 생각이 든다 경성이 얘기가 내 얘기 같아서 눈물나네..
주인공 서사….. 총 불행의 법칙…. 모두 어린시절에 겪었던 감정의 서사 입니다 확실한건 난 늘 불행한 이야기의 주인공인줄 알았지만 어느순간 자신에 대한 확신이 들면 우리는 저마다 다른이의 주인공 서사의 조연이 됩니다. 자신을 믿으면서 인생을 이어가세요 나중에 다시는 주인공을 맡을수 없는 안정기가 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실제로 내가 주인공서사다 라는 말로 자주 넘기는데 문득 경성이 처럼 시간이 흘러서도 거기서 못벗어나고 있으면 어떡하지..란 생각이 들게하는 편이였던거같아요 문득문득 내 일상안에 그때의 기억들이 들어오면 어떡하나..하고 내 6년은 이미 지나갔는데…앞으로의 시간동안에도 이 힘듦을 가지고 가야한다는게..유독 경성이 편 볼때마다 기분이 이상해지네요..
트라우마가 이미 깊이 내재되버려서 불행이 본인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경성이를 보자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호석님이 그런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옆에서 경성이가 자각하지 못하게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긍정적인 성향을 심어주는 부면은 매우 희망적이네요. 추운 겨울만 되면 괜시리 더 외롭고 우울해지는 경향이 커지곤 합니다. 그 추운 계절감에 맞추어 작은 따뜻함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라 인상에 남습니다. 어쩌면 이것도 불편한 행복이려나요? ㅎㅎ 그래도 편한 불행보다 불편한 행복에 익숙해진다면 더 긍정적이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경성이도 앞으로 그랬으면 좋겠네요
경성이 편은 여러번 봐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묘한 감정이 있습니다. 학폭에 대한 트라우마 아니.. 한번 그런 것들을 일찌감치 경험했기에 다가올 수 있는 안좋은 상황에 대한 당연함과 그에 대한 나의 대처를 생각해볼수 있다할까… 주변에서 그렇게 쉽고 만만하게 보더라도 끝까지 나자신을 잃지 않는 경성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무슨이야기인지알겠어... 주변사람들이 항상 날 보며 말해 인생이 시트콤같아,인생이 드라마같아... 항상 사건사고가 끊이지않아서 나도 경성이처럼 하 이럴줄알았어~ 당연히 이래야지 내시트콤이지... 불편한 행복, 편안한 불행.. 오히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작은행운과 행복에도 금세 기뻐져서 편하게 살아가는 나에게 뭔가 위로가 되는 영상이야...🩵 내 최애가수 최유리..🩵🩵🩵🩵
“행복의 계획은 실로 얼마나 인간에게 큰 불행을 가져다주는가. 우리가 행복이라는 말을 통해 의미하는 것은 대개 잠시의 쾌감에 가까운 것. (중략) 오래 지속될 수 없는 것을 바라다보면, 그 덧없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은 쉽게 불행해진다. 따라서 나는 차라리 소소한 근심을 누리며 살기를 원한다. (중략) 내가 이런 근심을 누린다는 것은, 이 근심을 압도할 큰 근심이 없다는 것이며, 따라서 나는 이 작은 근심들을 통해서 내가 불행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오늘의 주제를 관통하는 것 같은 김영민 교수님의 칼럼 ‘새해에 행복해지겠다는 계획은 없다’입니다. 일상에서 찾아온 작은 불행들에 ‘(내 인생이 그럼 그렇지) 이럴 줄 알았다’면서 웃는 경성이가 안쓰럽기도하고 그러면서도 웃어넘기는 모습이 멋있고 나름의 행복인 것 같아 다행이기도 해요. 하지만 멋있는 경성이가 직접 다른 행복들도 찾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경성아 너가 행복했음 좋겠어 파이팅
호석님이 또 오셨다~(`;ω;´)💕 다시 오시는 걸 기다렸어요♡♡♡ 정말 멋진 배우님 호석씨👏👏👏 이번 짧은 대본도 궁금하고 너무 이쁜 카페도 궁금한다🥺✨❄️🎅 앞으로도 호석님과 짧은 대본을 기대됩니다! 근데...경성이 오히려 불행이 행복보다 쾌적하다라고 했다가 정말 그런 사람은 없으니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호석이 옆에서 버팀먹이 되어줬다면 좋겠어요·͜·⭐
주인공은 항상 힘들고 아프고 괴롭거든요 근데 착한 사람들은 꼭 누군가의 화풀이 대상이 돼요 누구나 다 행복한데 꼭 누군가 한 명이 스트레스 받으면 꼭 화풀이를 해요 그럴 때 저희는 항상 올게 왔구나 ㅋ 잠깐만 버티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지나가는 시간이구나하고 아주 잠깐의 찰나의 시간을 버티거든요 왜 조용하나 했다 하고 순간을 지나보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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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 신지우 instagram.com/sinziwoo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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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지원 - short_audi@naver.com
배우협업문의 - casting@shortenm.com
"진아언니는 선배 생각 되게 많이하던데"
난 이거 듣고 너무 잘 대처한다고 생각해서
깜짝 놀랐는데 정말 꼬였다
경성이처럼 미묘한 따를 당하고 사는 사람들은 너도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근데 가까이 보면 당하는것도 관성이라는거 그런 관성은 효진이같은 가해자들이 만들어낸것 ..ㅜㅜ 경성이의 잘못이 아냐.. 세상 어디에든 경성이와 효진이는 존재할것 같아서 맘아푸다
경성이는 이제 불행에 완전 체념한 느낌이네요
세상의 풍파를 홀몸으로 외로이 맞서다보니...
호석이가 옆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미쵸-v4z 띱에서 월클이 되어버린 유남쓰 ㅎㅎ
왕따 가해자들이 동반자로
혜지 경성 최애들. 혜지 뭐하니
정국이 오늘 레전드로 경솔하네…
작가랑 싸웠나……왜 점점😢😢
정국이 포동포동
그러니까 너가 당하는거야랑 효진이드립은 진짜... 정떨어진다 진아야 제발 똥차버리자..
@@sometimesHappyy 222 학폭당한 애한테 가해자 두둔하면서 그딴식으로 말하는건 그냥... 바로 손절이죠
근데 세계관이 이해가 안되는데 경성이랑 동갑인 동국이한테 효진이가 존대말을 한다는데 고딩때의 효진과 동일 인물인가요?
"괜찮다"는 말은 역설적이게도 힘들때 사용한다더라. 자기 위로와 자기 부정을 하는 것. 경성이 힘내
좋으면 좋았다 싫으면 싫었다 얘기할텐데, 괜찮다는 말은 좋지 않은데 참을 수 있다는 말이잖아요. 저는 절대 괜찮다는 말 안해요. 상대방이 제 감정을 곡해할 수 있으니까요. 반대로 상대방이 괜찮다는 말을 해도 최대한 물어봐서 상대방이 좋은 쪽으로 바꾸려고 하고요
경성이가 원래 행복을 불편해하고 불행을 차라리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인 게 아니라 효진이가 경성이를 불행에 익숙하게 만든 거임 영상에도 나오잖아 '이게 다 주인공의 불행 서사인 거다'라고 생각하면서 버텼다고
경성이 행복했음 좋겠다...❤
@off7970ㄹㅇ 존나이쁨
경성이 너무 사랑스러워 ㅜ 아프지마 ㅜ 내가 다 맘아파. 경성이의 세계관. 그 스토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치유되지않은 아픔. 아련함. 그걸 또 소화해내는 배우님.. 진짜 멋있어.. 이런 배우가 대 배우지. 신지우 사랑해! 배우님들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코자아~
그러니까 당하지? 진짜 저 입 뜯어버릴깤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그냥 제일 만만한 경성이한테 화풀이 하면서 그딴 소리를 하네.,.. 너무 싫다 증말ㅜㅜㅜㅜ 경성아 제발 잘되자.. 행복하게ㅜㅜ 정국이 너어는 진짜
맞아요 진짜 깜짝 놀람
근데 정국이 진짜 선 넘었다...
과거의 아픔을 그런식으로 건드리다니....
진자.. 레전드 너무하다..
아니 원래 이런 캐릭터 아니었는데 애가 이상해짐;;
6:27 예전에 나도 친해진 무리에서 나빼고 싸움났는데 중립 박고 양쪽 다 말 들어주다가 내편이 없어졌었음..
나도 경성이 만큼은 아니지만 친구들이 짓궂게 괴롭힘 같은 장난을 말로 많이 했었음 그땐 어려서 맨날 또 바보같이 웃고 넘어갔지만 지
금 생각하면 단호하게 손절할걸, 거절 할걸, 내의사 확실히 표현할걸 이런 생각이 든다
경성이 얘기가 내 얘기 같아서 눈물나네..
공감... 정국이의 경솔한 발언 때문에 경성이가 불쌍하게 보이는거로만 초점이 잡히는데, 실제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상황이고 중립만 박는게 좋지도 않고 자신이라면 어떻게 할지 생각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성이름-k1y9q 중립이 문제인것 같지 않은데요 중립 박았다고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손절하는게 맞는거죠 그렇다고 내 생각과 다르게 억지로 한쪽 편들어주는것도 맞는게 아니잖아요
살면서 안좋은 사람들도 거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다음에 그런 일이 또 생기면 그땐 거절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면 돼요. 그때는 그게 최선이였겠거니 생각 하는게 가끔은 나에게 좋더라구요.
아니요 제가 아는데 단호하게 거절하면 그거 꼬투리잡고 찍어누르려들어요. 그냥 알력다툼이고 서열싸움질 하는거예요. 우습게도 꼭 저런인간들이 세상사를 서열로 보더라구요
7:18 이 대사 듣고 표정보니 나까지 마음이 씁쓸해지네.. 친절한 사람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경성이가 편안한 행복을 느끼면 좋겠다.
효진아 너어는 진짜… 바람을 당해도 싸다 어떻게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냐 사람맞냐
원래 개싸가지였는데 남친이 바람펴서 동정여론 있던거지ㅋㅋ
효진이 자업자득 진심
경성이는 이제 아프지말고 행복길만 걷자..❤
호석씨 이번편 왜케 다정해 흑흑 그냥 유죄인간인 줄 알았는데 저번에 지은이 밴드 사주러 갈 때부터 조흔 사람인거 알아봣따 ㅠㅜ 전역하고 이렇게 좋은모습 보여주니 너무 좋다
경성이 코자아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유리님 노래에는 이 계절에 어울리는 차가운 아련함이 있다
주인공 서사….. 총 불행의 법칙…. 모두 어린시절에 겪었던 감정의 서사 입니다 확실한건 난 늘 불행한 이야기의 주인공인줄 알았지만 어느순간 자신에 대한 확신이 들면 우리는 저마다 다른이의 주인공 서사의 조연이 됩니다. 자신을 믿으면서 인생을 이어가세요 나중에 다시는 주인공을 맡을수 없는 안정기가 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띵언이네요
약간 다른 세계관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같은 세계관이었네…그 와중에 효진이는 다른 애들한테 경성이 뒷담화하고 다니고 정국이는 진짜 말 개심하게 한다
학폭 피해자에게 정국님처럼 말하면 또 다른 상처를 주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어디가서 학폭 피해자라고 안해요.....약점이 되거든요😢
진짜 짧대 항상 최유리님 음원 사용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오늘따라 경성이 이쁘네, 호석이도 멋있고, 짧대 스토리는 항상 좋아요, 저와 같이 시간을 흘려 보냅시다 ㅎㅎ
사람은 불행에 익숙해질래야 익숙할수가 없는데 경성이는 행복한거보다 불행한게 더 편하다고 덤덤하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간다
경성이 눈에 안광이 너무 예쁘다 ,,
오랜만에 원래 배우들 나오니까 반갑다ㅜ
실제로 내가 주인공서사다 라는 말로 자주 넘기는데 문득 경성이 처럼 시간이 흘러서도 거기서 못벗어나고 있으면 어떡하지..란 생각이 들게하는 편이였던거같아요 문득문득 내 일상안에 그때의 기억들이 들어오면 어떡하나..하고 내 6년은 이미 지나갔는데…앞으로의 시간동안에도 이 힘듦을 가지고 가야한다는게..유독 경성이 편 볼때마다 기분이 이상해지네요..
간만에 짧대감성편 넘좋아요 그동안 새로온배우분들뿐이라 죄송하게도 안보게됐는데 오늘넘좋네요❤
나는 짧대에서 경성 배우님이 제일 좋아요. 어디서든 꼭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 옷 따시게 입으세요 !
경성이는 진짜 행복해야돼
불편한 행복, 편한 불행.. 뭔가 슬픈 말이지만 공감 가는..
경성이누나 딕션은 진짜 쵝오다ㄷㄷㄷ
7:31 이거 진짜 공감 행복하면 불안하고 불행하면 뭔가 안도감이 느껴져요
트라우마가 이미 깊이 내재되버려서 불행이 본인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경성이를 보자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호석님이 그런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옆에서 경성이가 자각하지 못하게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긍정적인 성향을 심어주는 부면은 매우 희망적이네요. 추운 겨울만 되면 괜시리 더 외롭고 우울해지는 경향이 커지곤 합니다. 그 추운 계절감에 맞추어 작은 따뜻함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라 인상에 남습니다. 어쩌면 이것도 불편한 행복이려나요? ㅎㅎ 그래도 편한 불행보다 불편한 행복에 익숙해진다면 더 긍정적이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경성이도 앞으로 그랬으면 좋겠네요
호석이 컴백 왜 아무도 말 안해ㅠㅠㅠㅠ다시 돌아와서 반가워요!!!❤❤❤❤
하 진짜 경성아ㅠㅠㅠㅠ 제발 행복하자 다들 너무 연기 잘해서 화나고 슬프고 짜증나고....ㅜㅠㅠㅠ
ㅠㅠ... 마지막에 안쓰러운 눈빛에 꾹참고 담담하게 말하는게 먹먹하네...
경성이 편은 여러번 봐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묘한 감정이 있습니다. 학폭에 대한 트라우마 아니.. 한번 그런 것들을 일찌감치 경험했기에 다가올 수 있는 안좋은 상황에 대한 당연함과 그에 대한 나의 대처를 생각해볼수 있다할까… 주변에서 그렇게 쉽고 만만하게 보더라도 끝까지 나자신을 잃지 않는 경성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정국이 미쳤냐 에바지 진짜..
짧대가 잘되는 이유가 있구나... 진짜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그 선을 잘지킴. ppl도 너무 자연스럽고 센스있는듯
어쩜 이렇게 등장인물들을 사랑스럽게 잘 그릴까.. 경성아 사랑해ㅠㅠ
경성님 불안한 행복 말고 편안한 행복하게 해주세요🙏
경성이 넘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짧대에 자주 좀 나왔으면~
경성 배우님 에피만 기다렸습니다...편한 행복이 찾아오길
6:19 그래ㅋㅋㅋ이래야 정국선배다운 결말이지ㅋㅋㅋㅋ
경성이 코 자 레전드로 귀엽다
경성이 오랜만에 나와서 너무 반가웠는데 오늘 스토리가 많이 슬프네 공감되기도 하고.. 짧대 개그로도 안타까움이 안가려져.. 이 와중에 정국이는 술김에 말을 진짜 개같이했네 평소에 경성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가 드러나기도 하고
무슨이야기인지알겠어...
주변사람들이 항상 날 보며 말해
인생이 시트콤같아,인생이 드라마같아...
항상 사건사고가 끊이지않아서
나도 경성이처럼 하 이럴줄알았어~
당연히 이래야지 내시트콤이지...
불편한 행복, 편안한 불행..
오히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작은행운과 행복에도 금세 기뻐져서 편하게 살아가는 나에게 뭔가 위로가 되는 영상이야...🩵
내 최애가수 최유리..🩵🩵🩵🩵
와 이번편 정국이 말하는거때메 이제 짧대 나올때마다 보기 찝찝할듯....
원멤버 그리웠다고 !!!!!
불행을 아무렇게나 받지마 ㅠㅠㅠㅠㅠ경성아 이제는 받지말고 넘겨버리자 진짜 너무 마음이 담담히 쓰려온다 . .
헉 짧은대본 평소에도 즐겨보는 데 평소에는 평범한 일상공감이였다가 오늘 영상으로 인해서 저가 왜이렇게 불행한 것을 편하게 느끼는 지 알게돼서 너무 공감되고 슬프네요ㅠㅠ
경성이 점점 이뻐지는듯 합니다😮
전 이 분 연기가 너무 좋네요 … 나레이션도 편안하면서 연기도 정말 잘하십니다,, 파이팅!~!!
의자채로 끌려가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맨처음 경성이 코자 너무 사랑스러워 ㅜㅠㅠㅠㅠ
불행해야 편안하다는 게 뭔지 알아서 더 슬프넹 이예인 힘냉
우와 호석님 제대축하드려요!! 호석님이 어뿅 안하니까 뭔가 어색ㅋㅋㅋㅋ
에휴 정국이 싸움은 지가 하고 와서 만만한 사함한테 화풀이하네
하남자
경성역 배우님은 씨익웃을때 뭔가 참고웃는거같애서 너무짠하면서도좋음
마음아파서라면먹다처울엇잖아
참.. 씁쓸하지만.. 익숙해져버린 마음이네...
경성이편 너무 좋다❤
으잉 경성이 ㅠㅠㅠㅠㅠㅠㅠ (+호석님 제대하셨군여!!! 반가워여!!!)
“행복의 계획은 실로 얼마나 인간에게 큰 불행을 가져다주는가. 우리가 행복이라는 말을 통해 의미하는 것은 대개 잠시의 쾌감에 가까운 것. (중략) 오래 지속될 수 없는 것을 바라다보면, 그 덧없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은 쉽게 불행해진다. 따라서 나는 차라리 소소한 근심을 누리며 살기를 원한다. (중략) 내가 이런 근심을 누린다는 것은, 이 근심을 압도할 큰 근심이 없다는 것이며, 따라서 나는 이 작은 근심들을 통해서 내가 불행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오늘의 주제를 관통하는 것 같은 김영민 교수님의 칼럼 ‘새해에 행복해지겠다는 계획은 없다’입니다. 일상에서 찾아온 작은 불행들에 ‘(내 인생이 그럼 그렇지) 이럴 줄 알았다’면서 웃는 경성이가 안쓰럽기도하고 그러면서도 웃어넘기는 모습이 멋있고 나름의 행복인 것 같아 다행이기도 해요. 하지만 멋있는 경성이가 직접 다른 행복들도 찾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경성아 너가 행복했음 좋겠어 파이팅
벌써 조연출 시점이 기대된다...
아 정국이 이번편 진짜 놀람. 말을 어쩜 ㄱㄷ런 말을 하는지. 아 마음아파.
입체적인 인물이 매력적인게 짧은대본의 특징인데 정국이는 어째 점점 갈수록 불호 캐릭터 이미지만 적립해나가는지..ㅋㅋㅋㅋㅋ 드라마인거 알고 보면서도 너무 불쾌하고 기분나쁨..
너무 불쾌해서 이제 정국이 나오면 안볼거임
그만큼 연기를 잘 한다는 거죠 ㅠ 배우는 죄가 없어요오 ..
경성아~~~~~❤❤❤❤❤❤❤
경성이ㅠㅠㅠㅠㅠ마음찢어진다
경성이 너무 좋아 🩷🩷🩷🩷🩷🩷🩷 + 진아 도망가
0:50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일산서부서 교통경찰관님😆
경성씨 이쁜데 너무 오랜만에 나오신거아녜녀??ㅠㅠ 자주나와줘요 ㅠㅠ 메리크리스마스~~
경성이가 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꼭 저를보는거 같아서...
전 힘들면 동현씨를 보는데 요즘에 동현씨가 없네요 언능 나와주시길😊
선넘은 정국이 금융치료 들어가는 호석이 폼 미쳤다
매 영상마다 최유리님 인트로 나오면 가슴이 쿵 내려앉으며 소름돋음(모래임)
호석님이 또 오셨다~(`;ω;´)💕
다시 오시는 걸 기다렸어요♡♡♡
정말 멋진 배우님 호석씨👏👏👏
이번 짧은 대본도 궁금하고 너무 이쁜 카페도 궁금한다🥺✨❄️🎅
앞으로도 호석님과 짧은 대본을 기대됩니다!
근데...경성이 오히려 불행이 행복보다 쾌적하다라고 했다가 정말 그런 사람은 없으니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호석이 옆에서 버팀먹이 되어줬다면 좋겠어요·͜·⭐
다른 배우분들도 오랜만에 나오는거 보니 좋다
7:34 뭔지 알거 같애.. 그리고 이제 지나가기만 하면 된다.... ㅎ정곡을 찔러버림
진짜 욕나오네 ㅋㅋㅋㅋ 이입이 씨게 된다는 걸 오늘 처음 느꺄봄
☆확장판 추가된 부분☆
1) 경성이와 택시기사님
2) 진아와 찌질한 정국이
3) 쿠키영상 : 술취한 정국 현재 공석
확장판 많관부~~
@@미쵸-v4z딱 거기까지만 생각합시다. 더 하면 순수한 팬심이 아니게되어버려요 :)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던 짧대 감성이라 재밌게 봤네요.
경성이 졸귀ㅠㅠ
나도 한때는 너무 행복하면 곧 불행해질까봐 불안으로 가둑 차있었다.지금도 조심스럽지만 감사히 받아들이게 되는 내가 되고 싶다!!
경성이 너무 이쁘당 ❤ 경성이한테 뭐라하지마ㅠㅠ
참다 참다 결국 멤버십 결제!
과거가 나랑 비슷해서
그런가 공감이 엄청 된다
경성아 올해 겨울은 따뜻해지자
멤버십 결제 어떻게 하나요???
경성 자주보고싶어요 여기서도 조연출에서도
감정 울컥할때 개그해서 올라왓던거 슥 내려가서 휴~ 하고 편해짐
주인공은 항상 힘들고 아프고 괴롭거든요
근데 착한 사람들은 꼭 누군가의 화풀이 대상이 돼요 누구나 다 행복한데 꼭 누군가 한 명이 스트레스 받으면 꼭 화풀이를 해요
그럴 때 저희는 항상 올게 왔구나 ㅋ 잠깐만 버티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지나가는 시간이구나하고 아주 잠깐의 찰나의 시간을 버티거든요
왜 조용하나 했다 하고 순간을 지나보내는 거죠..
앜ㅋ 정국이 졸귀야 ..
진아 뒷담까지 말라고? 가 남자친구 입에서 나올 말인가???ㅋㅋㅋㅋㅋ
내가 욕해도 남이 욕하면 싫은게 애인인데..
게다가 잘 대답한걸 저렇게 받아들이네 본인 잘못이 없다고 답을 정해놓고 왜 물어봐
진아야 헤어져랏
알바 하고 넘 힘들었는데 힘을 얻었습니다…🫶🏻🫶🏻💪
경성 배우분 엄청 매력있음 ㅋㅋㅋㅋㅋㅋ자주 나왔으면
호석이 나올때마다 너무 잘생겨서 좋음
왕 호석님 ! 카페 가서 한번 뵀는데 정말 더 잘생기셨어요 ㅎ 짧대에서 오랜만에 보니 더 반갑네요 ㅎㅎㅎ
경성아 고마워 웃어줘서🖤
스스로를 지켜나가는 경성이,볼 때마다 마음이 쓰이지만 잘 해쳐나가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와 여고추리반2보는데 경성이 보고 진짜 깜널…❤
불편한 행복, 편한 불행이라…
너무 아픈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