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이빨 깐다고 화장실에 끌려갔어요 | 왕따였던 어른들 여자반 | 씨리얼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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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ก.ค. 2024
- *'왕따였던 어른들' 인터뷰집 시리즈가 책으로 출간됐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 가해자를 용서하는 게 최고의 복수일까? ... 영상과 설명글의 url을 확인해주세요!
다시는 아무도 안 겪었으면 좋겠어요
왕따가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어릴 때 왕따였던 사람들이 입을 열었습니다.
아마 아무도 들어본 적 없었을 이야기.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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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출연자들은 비슷한 아픔을 갖고 있는 이들을 위해 용기를 내 출연을 결정해주셨습니다. 출연자들을 향한 가벼운 말들은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욕에 해당되는 무단 캡처, 표현, 댓글 등은 씨리얼 나름의 원칙대로 관리하겠습니다.
2편 - 남자반 4/30 (화) 저녁 8시 공개
3편 - 지금 우리 학교는 5/7 (화) 저녁 8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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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현 지랄을 해라ㅋㅋ 됐고 톡디나 달라니까?
나정현 왜 그러는지 친히 설명 드릴까요? 다른 댓글에 왕따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두명이나 비꼬면서 2차 가해 하셨잖아요 모르는척 재미도 감동도 없어요 그냥 그렇게 살지마세요☺️
나정현 어머~댓삭했다고 뇌에서도 삭제 하셨나보네요! 죄송한데 저한테 알림 온거 다 떠 있으니까 괜히 지랄병 하지마세요!!
나정현 진짜 존나 웃김ㅋㅋㅋㅋㅋ또 말버릇 나와서 찐따 염불 외우네ㅋㅋㅋㅋ톡디 보내보라니까 바로 pdf 딴거 다 보내줄테니까
나정현 톡디 주면 하나하나 다 정리해서 싹 다 증거 보내줄거고 니 어머니가 궁금하시다면 찾아가서라도 하나하나 귀에 읽어 드릴테니까 짭썰에 팔아도 100원어치 안하는 니 톡디 못 보낼거면 너 더 이상 할 말 없는거니까 쌩 떼 쓰지마세용
아... 착한일진... 진짜 제일 엿같음. 선생님한테나 평균적으로 평판이 좋은데 나한텐 진짜 악마같은 애였다는거...
@@user-hx9vb6xc7u 왜 이곳저곳 다니면서 시비를거세요??위로는못해줄망정
나정현 사고가 편협한건 당신 같은데요. 저 사람이 범죄자도 아니고. 성격이 나쁘다거나 외모가 주변사람이 보기에 낮은 평가를 받을만 하다 해서 그게 괴롭힘의 빌미가 되어서는 안된다는건 알고 계시죠? 맘에 안드는 점이 있으면 그냥 같이 안 어울리면 될 문제에요. 괴롭힐게 아니라. 어디다 대고 중2병도 안할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어. 별에 별 사람 다 보겠네.
@@user-nb6iw8yt2n 저분 다른 답댓글에도 저러고 다녀요 ㅋㅋ 글삭튀 한 것도 있고. 상대 ㄴㄴ.
@나정현 네 열심히 말한 그만큼 싹 다 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고소각 알아서 세우시네
@@user-hx9vb6xc7u 니그러다 죄받는다
가해자들아 천벌 받길 바란다^^
양읍읍
천벌만으로 안 끝났으면 좋겠네요.
양홍읍
ALT l 읍읍원
@ALT l 나만이해못했낭..?
착한일진 진짜 ㅋㅋㅋ 이게 무슨 따뜻한 프라푸치노 같은 소리야... 너무 싫다... 다들 벌받았으면 좋겠네요....
착한일진 김원식
@@hdksnxks 원식이형
영은 가해자들이 일진이죠 무슨소리예여
착한 일찐 정의로운 깡패 정직한 국회의원 죄 없는 가해자
자기보다 쌘사람한테는 이미지관리하고 만만한 사람한테는 막대하는게 착한일진이겠죠
진짜 이런 영상이 뻔한 도움 1도 안되는 학교폭력 예방 영상보다 훨씬 낫다 진짜. 학교에서 제발 그런거보다 이런 영상 좀 틀어줘요.
맞아요..
공갑합니다 정말 댓글하나 잘다셨네
저는 온라인수업 링크타고 왔음
@@user-ey7ks6vl2w metoo
진짜 반에서 이 영상을 틀어줬을때 왕따 주동자인애들의 반응이 너무 궁금하다
이렇게 댓글 다는 사람들 중에서도 가해자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너무 소름돋는다.
본인은 안했다고 생각하고 댓글다는 거지.
페북 태그하는 것처럼.
그런새끼들은 살아숨쉴 자격이없음
자기가 한건 왕따행위인줄 몰라
그럼 왕따들만 댓글달수는 없잖아요 .. 가해자 중에서도 왕따당해본 가해자가 있는거고 왕따 당하지 않기위해 반강제 가해를 하는사람도 있는거고 그건 개개인 입장은 모르죠..
왕따들중에 왕따를 시키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 태생부터 지금까지 선한사람이 여기 댓글에 얼마나 될까요?? 전 그냥 없다고 봐요
@@TY-ix7qv 개개인 입장 다 따져보고 잘잘못 따지면 그게 합리화죠. 반강제로 가해를 하건 자기가 왕따를 당해봤건.. 등등 결국은 가해자에 불과한데요? 피해자 입장은 뭐가 되는건지;;
적어도 가해자 였으면 본인 잘못 알고 자중하는게 중요하죠 여기서 왜 사람 선악을 따지세요ㅋㅋ
근데 웃긴 건 왕따 당했다고 얘기하면 처음부터 선입견 가지고 봄 내가 무슨 문제가 있는 사람인 것 처럼 ㅋㅋㅋ 사회 부적응자인 것 처럼 ㅋㅋㅋㅋㅋ 진짜 ㅈ같가
공주 맞아... 피해자가해자도 구별못하는사람많음
성적이 왜 내려갔죠?
왕따를 당해서요
왕따를 당했다니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 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학교 폭력 근절 외치고 있으니 뭐가 되겠어
정말 공감합니다...
@스윙연습을하는자세 안 말하면 되는게 아니고 따돌림 당했던 과거를 알게 됐을때 그렇게 반응하면 안되는거지.
@스윙연습을하는자세 덜떨어진새끼 와드나박혀서욕이나쳐먹어라
2018년 당시 서울 선덕중학교 생활지도부에서 근무했던 황ㅇ현, 이ㅇ영,정ㅇ진선생님. 학교폭력 피해자인 저랑 제 친구한테 학폭위를 열지 말라며 갖은 협박은 다 했었죠... 저랑 제 친구, 그 외에도 지긋지긋한 학교폭력 끝에 용기를 쥐어짜내어 생지부를 찾은 수많은 피해자들은 당신네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조각났습니다. 업보 다 돌려 받을겁니다.
@@user-hv7ol2hq4n 그럴 가능성이 다분해도 맞지 않는 일이죠 그런 말을 굳이 타자로 하나하나 쳐내려간 이유가 의도가 무엇인가요
민사 소송 감이네요 변호사 대동하시며 가해자들 만나실 때마다 녹취 하시도록.
선덕고등학교랑 같은 재단?
힘내세요
이름까요 그냥 난 선생이란작자들 절대 이제 믿지않음, 개인적인 경험때문에
서울 창××고 2017년 3학년 1반 담임 신*우 선생님 잘 지내고 계세요?ㅎㅎ 왜 잘 지내고 계세요 그때 몸 불편한 애를 도와주고 친하게 지냈단 이유로 왕따 당해 쌤한테 얘기했더니 쌤이 반 애들 다 모아놓고 사이좋게 지내라 ㅇㅈㄹ 하셔서 전 더 심하게 왕따 당했잖아요 게다가 가해자들 공부 잘한다고 빨간 줄 안 긋고 서울대, 숙명여대, 동덕여대 보내셨잖아요^^ 덕분에 저 왕따 충격으로 입시 망치고 n수해서 지금은 대학 잘 다니고 있어요 제발 다들 대대손손 불행해지길 바래요
선생님도 정상이 없죠
ㅊㅁ여고 인듯 거기 아직도 분위기 별로라고 하던데
아...세상에...토닥토닥...
아시발 마음아파서 못보겠다 무슨 다들 말씀하실때 목소리 떨리는거 억지로 참고 태연자약하려는 모습 진짜 너무 안쓰럽네
그때의 기억이 얼마나 생각만해도 마음이 미어지고 썩어문드러지는 기억이길래..
좆갗은 게 가해자들은 다 잊고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거
맞아요 진짜 난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걔들은 너무 잘 살고있어요 결국 아픈건 나죠
@@user-fs1ck2to3z 아무리 그래도 과연 피해자만큼 힘들까요??
가해자 두명중 한 명 임용 차석하고 다른 한명도 충북 임용붙어서 애들 가르치는중인데, 정말 아무렇지않다가도 갑자기 확 가라앉는 느낌 자주 듦
@메타몽 ??? ㅋㅋ??
@@user-fs1ck2to3z 님 몆살이세요?
영등포구 양평동 91년생 신재훈 임형수 정재용.
켈리라는 여자친구는 너거 그랬던거 알고있나???
누군가에게 학교폭력피해를 알리면 집에 칼들고 찾아간다고 가족까지도 가만 안둔다고.
내가 못할 것 같냐고 협박하던 놈들..
애들 목조르고 기절시켜서 얼굴에 침뱉으며 노는게 취미였던 놈들.
너네 실체가 알려질때까지 이 글을 평생 쓰련다~~
학교어디
응원합니다
우리 동넨데;;;
응원합니다!!반드시 사이다 복수해주시길
응원합니다~
너무 힘들었던 나의 14살, 아역배우였던 한 아이의 주동 아래, 내 책상은 매일 밖에 버려져있었고, 아이들은 사용한 생리대를 내 책상에 펴바르고, 침을 뱉고 사물함에 썩은 계란을 넣어놓으며, 화장실을 갈 때마다 시작되는 욕설. 밥을 같이 먹어주는 친구들조차 점점 사라져서 결국은 급식이 있는 학교에서 도시락을 싸와야했던 내 열 네살. 너무 힘이 들어 선생님께 고했더니 내 학적부에, 친구관계가 좋지 않다고 적어놓으신 박선@ 선생. 나도 친구들이랑 놀고 싶고 어울리고 싶은데, 지나갈때마다 쟤는 1학년 2반 왕따로 낙인 찍어버리니, 책이 좋은 척 도서관에서 점심시간을 보냈던 내 열네살. 정말 가기 싫었던 수학여행, 나를 자기들 앞좌석에 앉혀 휴게소에 파는 나무효자손으로 내 머리를 강원도 가는 내내 내리쳤던 너네는 지금 아무렇지 않게 이 사회를 살겠지만, 나는 아직도 좀 많이 아픈 것 같아. 너네는 모르겠지.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열고 일요일이 끝날 즈음부터 학교가는 월요일이 무서워 뛰어내릴까 고민하며 울었던 나를. 이미 이십년이 다 되어가는 일이니까 나도 괜찮은듯 하루를 살아, 그러다가 왕따 관련 뉴스를 접하면 심장이 쿵 내려앉아서 어쩔줄을 몰라. 어느날 길을 가다 내가 나왔던 학교의 교복을 입은 14살들을 보았어. 저렇게 어린 애들인데, 어떻게 그렇게 악마같았을까 싶어 마음이 쓰리고 아프다. 열네살의 내가 너무 가여워. 지금까지 안고 살아온 내가 너무 가여워. 처음에는 너희를 저주했어. 그런데, 그 저주하는 시간조차 나만 갉아먹는 낭비더라. 그래서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아가려 노력해. 어짜피 이제와서 증거도 없으니까. 벌 주고싶은 마음도 없어. 어짜피 과거에도 그랬듯이 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며 내 기억이 틀렸다고 다수인 너네가 주장해버리면 사회는 너네 편을 들어주더라고. 언젠가는 세상이 공평했으면 좋겠어. 너네가 불행하길 바라지는 않고, 그냥 한번쯤은 너네가 행했던 과거가 부끄럽고 못 견디겠어서 내가 흘린 눈물만큼 흘려주길, 딱 그정도만 바래. 너네가 벼락맞을 확률보다 이럴 확률이 더 낮다는 걸 모르지는 않지만.
어휴... 인간이 얼마나 악마같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네요.. 이런걸 보면 인간도 동물과 다를게 없어요. 안타까운게 꼭 착하고 남을 배려하라 교육받은 아이들은 왕따로 마음의 상처를 입고 부모가 오냐오냐 다 잘한다고 키운 애들은 무서운게 없어서 남을 밟고 일어서는데 선수고. 그런 인간들이 또 자본주의사회에서 남을 깔아뭉개고 잘나가는 편이죠. 결국은 시민들이 연대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런 컨텐츠가 많이 나오고, 어른들이 나서서 지금의 아이들이라도 똑같은 고통을 겪지 않도록. 그 선생도 인간 이하네요. 인간의 자격조차 갖추지 못한 인격이 선생을 한답시고 있으니... 정말 힘드셨겠어요. 이 컨텐츠를 보며 가장 가슴이 아팠건건 아직도 나를 용서하지 못했다는 부분이었어요. 글쓴이님께서도 본인이 잘못한건 하나도 없고, 인간 말종들과 혹은 부모가 잘못키웠거나 타고난 순수 악이 주동하자 거기에 뇌없이 따라간 지조없는 것들이 문제니 스스로를 용서하시고, 악에 충분히 분노하시면서 상처를 치유하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학교 현장에선 여전히 자격미달인 그저 월급쟁이인 사명감이라고는 1도없는 선생들이 많을것 같은데 그부분도 걱정이 되네요. 이런 컨텐츠가 학교 일선에서 생생한 교육자료로 쓰였으면 좋겠어요.
잘 참고...
잘 견더내주셔서...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그 아역배우 누굴까요 진심 면상이 궁금하네요
지금 30대 초중반이니까 90-93년생
진짜 왕따는 안당해 보면 모름... 다른사람들이 가끔 뉴스에서 왕따문제 나올때 저럴때는 강하게 해야지! 하는데... 진짜 모름 안당해 보면
강하게하면 더강하게 괴롭히더군요
학교는 피해자편 아니니까 부모님 경찰에 알려야합니다
아그리고 말로 알리면 안믿어줌 증거자료가 있어야됨
하지말라는그한마디를 못해 우는 제가 싫었습니다
@@user-vu8yp1mi5c 그때의 님을 안아주세요 저 역시 제가 너무 밉고 싫었지만 어른이된이후 제일 미안하고 고마운 존재가 저더군요 정말 죽이고 싶도록 싫은 가해자들 안죽이고 꿋꿋하게 이겨낸 제가 너무 고맙고 미안했어요 전 님도 더이상 자신을 안미워했으면 해요
다 죽여버릴 각오로 소년교도소에서 썩을 각오로 그정도로 맞서야 먹힐까말까입니다.
맞아요 그냥 모두 무리가 있는데 ,
전부다 웃고 행복해보이는데,
나만 혼자 앉아서 공부하는척
혼자여도 외롭지않은척하기 너무 힘들다
난 메이크업도 그럴싸하게 하고
옷을 패션테러하는것도 아닌데
한순간 무리에서 튕겨나와서 전교생한테 혼자다니는애로 낙인찍히고
덕분에 왕따가 되었다
시간이라는 게 흘렀으니까 이제는 말할 수 있는 거겠지 아직도 상처가 아물지는 않았지만 피는 나지 않으니까. 이제는 아프지 말아요 행복할 자격 있는 사람들이잖아
시간이흘러서말할수밖에없게하죠.
그당시말을할수없게하고존중하려하지않죠
진짜 말 ㄷㄷ하다 조금울컥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얼굴로 괴롭히는거같은데
@Nightbot N ??
가끔 댓글에 "철없을때 한거를 왜이제와서 그러냐, 좀 그만좀 해라"라는 거 보는데 무슨생각으로 다는걸까요
뭔 생각으로 그러는지
훗날 소송 당하고 합의금 물까봐 무서운 거죠.
@@yspark3705 아 그렇구나
지가 한짓 찔려서 그런걸껄요 ㅋ
왕따 대처의 올바른 방법
1.익명성 보장
2.확실한 처벌
3.가해자와 피해자와의 거리두기
4.피해자 보호
우리나라 왕따 대처법
1.자 신고한 사람 나오세용
2.에이 학생이 그런건데 왜그레
3.자 화해하장~
4.쪼잔하게 친구가 장난친걸로 어쩌구 저쩌구
우리나라 처벌 ㅇㅈ
개ㅆㅣㅂ인정 너무 ㅈ같음
피해자 공개처형 ㅅㅂㅋㅋㅋㅋ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그런선생 똑같이 경험시켜야함
ㅇㅈ
ㄹㅇ; 피해자 공개처형임 쩔수없이 샘한테 말을하면서 털어놓는데 대놓고 공개처형해서 더심한 왕따당함; 학교라는 세상은
그냥 피해자는 무시하고 가해자 편을들어줌..
주동자 애들 ..... 발넓고 목소리 큰 애들이 많아서 처벌 피하기 수월했겠지. 심지어 그 중에 착하다는 소리 듣는 경우도 많고 가해 경험을 범죄로 생각하지도 않을 듯
가해자들 대깨문됨
느그앱 ㄹㅇ 케바케임 특히 여자들은 공부 잘하는 양아치들 많아서 더 분함..
공감합니다. 심지어 평판도 좋아요. 말도 잘하고 집도 나름 괜찮게 살구요. 우습게도 다른 사람들한테는 쿨하고 착하고 이해심 넓은 사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당한 사람만 더 상처받는거죠..
이 댓글 진짜 공감합니다 저희 학교도 일진까지는 아닌데 좀 나대는 애들이 있어요 전학와서 잘 몰랐는데 제 친구가 1학년때 그 무리한테 이유없이 왕따를 당했었데요. 근데 어느날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하는데 경찰분이 학교폭력 하면 되냐 안 되냐 물어봤는데 그 친구들이 안돼요~ 이러면서 당당하게 말 하는데 정말 기가 차더라고요. 그리고 왕따시킨걸로 또 가오를 잡더라고요 마치 자신들이 대단하다는 듯이 새학기 시작되고 그 무리중 몇 명이랑 또 같은 반이 되었는데 몇 달 전에 또 학폭예방교육 해서 담당경찰분 오셨는데 한 명이 그 분한테 선생님 저희 1학년 때 많은 일 있었잖아요~ 이러더라고요 진짜 그러는 거 볼 때마다 한 대 때리고 싶어요 진짜
가려진 인성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 진짜 짧게 보지말고 길게보면
성악설을 믿습니다 진짜 못된 애들 진짜 많았음.. 지금은 성인이 됐지만 과거에 그럴일을 저질렀으면서 지금은 평범한 사람들 처럼 살아가는 주위의 평범한 누군가가 떠올립니다
성악설 믿습니다 서서히 인간에 대한 진실은 뭘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BOO 08963 인간은 “교육”을 통해 갈고 다듬어진다
성선설 믿는애들 애새끼 한번 낳고 키워보면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바로 깨달음
(아기들은 이기적이고 상대방의 아픔 조또 모르고 양보를 모른다)
내동생은 애기였는데 양보도잘하고 누굴 먼저 때리거니 거짓말 같은거 절대안햇는데..
@jgi 이게 맞는거같기도함 가정교육이 성격만드는데 제일 크니까?
저도 성악설 믿습니다 인간은 아무래도 본래 악인거 같습니다
와ㅋㅋㅋㅋ 가해자가 청소년 멘토ㅋㅋ.. 요새는 학폭 가해자가 경찰도 된다면서 ㅋ
와....가해자 양심이있으면 그러지마라 진짜
@@user-th7cu2dv6q 가해자한테 양심이란게 있을까요...? 기억하지도 못할수도있고 그냥 장난이였다고 자기합리화 할 새끼들일듯요...
@@user-th7cu2dv6q 양심이 있으면 처음부터 그럴일이 없다는게....슬프네요
재림 예수님은 아버지 안상홍님이십니다 왜냐하면 교황청이 ad 321년 ad 325년 토요일 안식일과 유월절을 없애버리고 지키는 사람을 마녀사냥 해버렸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서워 지킬 수가 없었고 그대로 진리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하지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하신 말씀처럼
마태복음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 줄 알라
여기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입니다 즉 독립을 하면 하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되어있는데
이스라엘은 1948년 독립 했습니다 아버지 안상홍님도 1948년에 예수님처럼 30세에 침례를 받으셔서 37년 복음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왜 37년을 걸어가셔야 하냐면 다윗의뿌리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30세에 왕이되어서 40년을 치리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3년을 안상홍님께서 37년을 걸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도 오신다고 되어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19장 7절: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21장 2절: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올 것이요 목 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 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
마지막 성령시대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도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믿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7
ㅇㅈ
정말 싫어하면 말을 안섞는다. 가해자들은 그냥 싫어서 그런 짓을 하는게 아니라 즐기는 거다.
근데 젤 상처받는건 우리 엄마한테서 "너가 그러니까 왕따 당했던 거야"라는 말을 듣는 거임...
마자 댓아...
이거 진짜 공감
와 진짜..
울엄마가 그랬음ㅎㅎ (너가 잘못해서 친구들이 그러는거야~너가 잘하면 돼~) 그래서 내 편이 없단걸 깨닫고 가족한테 내 얘기 안 하게 됨. 20년이 지나서야 왜케 내얘기를 안 하냐길래 이런일 있지않았냐고 대화했고 그제야 자신의 교육이 잘못된 걸 느끼심.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난 내 속얘기 안 함. 차라리 숨기는게 사회생활 편함. 내가 내 자신을 옥죄더라도 적어도 남한테서 피해받지 않으니까.
와 여기서 찐따들 정모하노 ㅋㅋㅋ
요즘 애들은 머리도 좋아서
옛날처럼 막 나가고 완전 양아치 애들이 왕따하는것도 있지만
정말 평범하고 멀쩡하고
주위 친구사이도 좋은애들, 선생님과 사이 좋은 애들이 진짜 교묘하게 심리적으로 괴롭히고 왕따시키는데 진짜 미친애들 많음
동의합니다진짜
ㅇㅈ
ㅇㄱㄹㅇㅍㅌㅂㅂㅂㄱ입니다ㅡ
씹ㅇㅈ
그게 소시오패스 에요
나이가 같다고 '같은반 친구' 라고 무조건 다 친한 사이로 지내게끔 하는것도 잘못된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그냥 같은 그룹일뿐 각자 살아가는 자유가 있는데 무조건 단짝은 있어야 하고 이런 분위기 자체가 왕따나 친구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들로 하여금 느끼지 않아도 될 소외감과 자신만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거 같아 속상하네요...
어른들 진짜 웃기죠 정작 커서 보니 자기들은 다 끼리끼리 놀고 있었다는..
ㄹㅇ 같은반 친구라는 말 하지 말아야됨… 같은반이면 다 친구임?? 그냥 같은반 아이라고 호칭해야됨
애들은 얼마나 다르다고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 거죠. 성인들 사회와 같아요. 그룹 만들고 서클 만들고 다들 같아요.
맞음. 솔직히 일진 양아치한테 찍혀서 삥 뜯기거나 매일 처맞고 이러는 괴롭힘까지 동반한 의도적인 왕따랑 그냥 단순히 안 놀아주는 게 끝이고 괴롭히거나 때리는 거 하나도 없는 왕따랑은 구분해야 한다고 봄. 마음 맞는 사람끼리 놀다 보면 겉돌고 소외되는 사람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고 같은 반이라고 무조건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함. 다 친하게 지낼 수는 없음. 어른들도 마찬가지고
살다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왜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존재할까요..? 그 많던 가해자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요
가해자들이 피해자라고 하는 세상임..
가해자들이 거짓말을 잘하거든
사람들 선동도 기가막히게함
코코 와 인정요ㅋㅋㅋ 지금은 손절했지만 제 중학교 친구가 딱 그런애였어요ㅋㅋㅋㅋ 가해자인데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며....
가해자가 티비에 나오지는 않잖아요 ^^
우리 주변에 섞여 잘 살고 있겠죠…
학교에서 이런 영상 보여줬으면 좋겠다 되도 않는 학폭 예방 교육이나 보여주지 말고
아 인정...
자살예방교육할때 구석에서 눈물 꾸역꾸역 참으면서 제발빨리 끝났으면 했었는데.....
그러게요!!
맞아요 제발........ 애들 다 엎어 자는 형식적이기만 한 학폭 영상 어쩌구 말고 차라리 이런 영상 보여주는게 훨씬 실리적일듯...........
진짜 팩트고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학교 폭력 예방? 자살 예방? 이딴거 몇년동안
계속 교육 받아봤자 뭐할까요..
1도 해결되지 않는데.. 부모들은 우리 애는 그런 애 아니라고.. 법은 솜방망이고.. 선생님은 무시하고.. 애들은 웃기만 하는데..
사건 일어나면 뉴스에는 또 쳐 나오고 아무도 모르게 자살로 끝나버리는데..
차라리 이런 실제 피해자들의 이야기라도 들려주지....
그러면 조금이라도 나아질텐데 말이죠..
피해자들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으니까요..
나도 나 왕따 시켰던 애가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있어서 소름끼쳤음 그딴 인성으로 애기들을 가르친다니 ;;
악 ㅋㅋㅋ 제가 알던 학교짱 출신 걔도 유치원 쌤이에요 ㅋㅋㅋㅋ 아유
나중에 애들 팬 인간들로 뉴스 나올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좀 실명 거론되면 좋겠어요...부모님들도 보고 거르게...
그런애들이 어린이집에서 애들 패자너 ㄷㄷ
그걸 가만냅뒀어?? 그 어린이집에 신고하거나 학부모들에게 말안해?? 당한거억울하지도않냐? 니가 그러고 사니까 학창시절에 왕따당하는거야 당장 가서 복수해
왕따,찐따라는 단어 조차도 바꿔야한다고 생각하고,,,,,, 피해자로 시선을 돌리는 단어니까, 왕따가 아니라 학교폭력 피해자나 가해자한테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하는게 더 맞지않나
찐따=자기가 잘못해서 애들한테 쳐맞는거고요
왕따=이건 아무이유없이 괴롭히는걸 말합니다
@@Godsgods10 저희 언니는 지적장애라 애들한테 찐따소리 듣고 사는데 지적장애로 태어난게 저희 언니가 잘못한 건가요?
@@Godsgods10 th-cam.com/video/BHoo77w5zSA/w-d-xo.html
@@Godsgods10 가해자가 여기있네 ㅋㅋㅋㅋㅋ
@@Godsgods10 잘못이 있든없든 무조건 괴롭히면 안되요 혹여나 잘못한게있다면 개한테 직접 니가 이렇게하는게 좀 불편했어 싫었고 고쳐주면좋겠어라고 깨달아주게하면되잖아 왜 남에 인생을 망처
웃었는데 과호흡 왔다는 이야기가 너무 충격적이다..
나도 한 10년이라는 세월동안 왕따 은따를 5번 정도 당해봤고 이외에도 사소한거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는데
더 힘든 일들을 겪어오신 분들이라 너무 마음아프다. 내가 겪은 건 엄청나게 심각한 건 아니라 지금은 가볍게 여기고 있지만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고, 영상 속 분들도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하는 기억이라서..ㅜ
한동안 내 성격 탓도 하고, 밖에도 제대로 못 다니고, 남 눈치 보이고, 집안 환경 탓도 하게되고 많이 힘들지..
왕따란게 정말 무서운게 세상 무서울것 없던 제가 세상이 내가 너무 무서워지더라구요...
너무 공감된다 특히 믿던 친구들이 돌아섰을때가 가장 마음아프더라
진짜 맞는말 정말 생각하는 족족 다 말하는 시원하기로 유명한 성격이였는데 너무 나도 소심해지고 내성적으로 바뀌고 남눈치를 너무많이 보게된게 너무 놀라워요
@@user-hx5ry6vg3y 걍 그지랄 할 시간에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나 한자 더 읽어라 그럼 이렇게 정신병자마냥 맹목적으로 믿는 게 아니라 종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거임 그리고 ㅆ발 아무 상관없는 영상에 종교 선도를 왜 처하냐 씨발 뭐 종교라도 믿어서 고통에서 벗어나라고? 적당히 해라 개독교 씹새끼들아
남자고등학생입니다.
월요일 오후에 자율시간만 되면 학교폭력예방이랍시고 뻔한 레퍼토리로 강의하고 캐릭터들나와서 학교폭력 안돼!이러는거 정말 토나옵니다.
현실적인 교육이 하나의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sc4fe3ot5h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선생님이나 학폭위 열려도 사실상 겉보기에 징계지 문제해결이 하나도 안되는 경우가 많죠...
오히려 더 소외되고 외적인 폭력만 없어질 뿐...
학교폭력 하고 감방간 애들 인생 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주는게 더 효과있을 것 같은데ㅎ
현실적으로 우리도 할리데이비슨 타고 아빠들이 하교길에 마중좀 나올까요?
미국에서 그거 하는 아빠들 멋지던뎀ㅋㅋㅋ
아니면 가해자들 교도소 1일체험 같은거
그런 거 가해자 새끼들 맨날 자고 개무시까고 콬ㅎㅋ̌̈ ㅅㅂ
한남 ㅎㅇ
왕따를 6~7년 당하니깐 학교도 가기싫어지고 지금도 사람만나는게 무서운것같아요 가해자들은 인스타보면 잘사는게 제일 싫음 잊을수가없어요..진짜 가해자들은 자기들은 모름 안당하기까지에는..고통이져ㅠㅠ가해자들보면 한번도 미안하다는 말 안함 근데 꼭보면 밝혀지면 전국민한테 그런사람들보면 뒤늦게와서 사과하고하는것들보면 가식같고 싫음..
사과 받아주지 마시고 자기 관리 하시면서 님자신을 최대한 챙기고 보듬어 주세요
@@skylarkpark8867 전 그런애들 어른되서 만날때 한대 까고 싶었어요 ㅠㅠ
머지않아 망합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잖아요. 것만 반지르르해보여도 머지않아 금방 나락으로 떨어지고 처참하고 피폐해질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나한테 오빠는 고등학교 때부터 본인이 정신 차려서 항상 전교 일 등이었다고 했잖아 그거 오빠가 고등학교 때부터 따돌림 당해서 그런 거야 악착같이 일 등 한 거야 엄마 아빠는 평생 모르겠지 나한테까지 일 등을 원하는 거 보면 평생 모를 거야
오빠분 진짜 존경스럽네요...따돌림 때문에 굉장히 힘드셨을텐데 그걸 극복하시고 전교 일등도 하시다니...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웃은 적이 별로 없어서 웃었다가 과호흡이라니...
너무 안타깝다..
재림 예수님은 아버지 안상홍님이십니다 왜냐하면 교황청이 ad 321년 ad 325년 토요일 안식일과 유월절을 없애버리고 지키는 사람을 마녀사냥 해버렸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서워 지킬 수가 없었고 그대로 진리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하지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하신 말씀처럼
마태복음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 줄 알라
여기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입니다 즉 독립을 하면 하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되어있는데
이스라엘은 1948년 독립 했습니다 아버지 안상홍님도 1948년에 예수님처럼 30세에 침례를 받으셔서 37년 복음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왜 37년을 걸어가셔야 하냐면 다윗의뿌리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30세에 왕이되어서 40년을 치리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3년을 안상홍님께서 37년을 걸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도 오신다고 되어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19장 7절: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21장 2절: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올 것이요 목 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 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
마지막 성령시대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도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믿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7
선생들은 과연 몰랐을까? 정말 화난다.
몰라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넘어가는 선생님들이 더 많다는 게 슬프지만 현실이죠
@@user-eh7et2td2x 그니까요 선생이면 선생짓을 하던가..ㅉ 살인사건이 귀찮아?ㅋ에휴....
지 손에 똥안묻히려고
@@user-eh7et2td2x 팩트다
선생들은 귀찮아서 관여를 안합니다. 보고도 못본척하고 혼내더라도 말로만 하고요..
예전에는 피해자가 오히려 숨었었죠. 왕따 당한거는 비밀이어야 하고 뭔가 찌질하거나 문제가 있으니 왕따 당하는거라고.. 당당하게 밝히고 나와서 얘기하는 요즘 문화에서부터 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투 운동처럼 사람들 의식이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성적으로 당한 사람들이 오히려 숨었지만 지금은 다 앞으로 나오고 있는 것처럼 이런 변화가 계속 만들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죄가 없어요. 여러분을 괴롭힌 사람들이 죄가 있는 겁니다.
저도왕따였어요.27살먹고도 한달에한번은 꿈을꿔요.
서로다름은 괴롭힐게아니라
서로존중해야하는데.
다들 잘지내길바라요
우리 잘 지냅시다
친구님 저도 아직도 그때 트라우마로 땅만 보고 걸어다닙니다 힘내십쇼
30살입니다. 지금도 꿈에 나옵니다. 또 악몽을 꾸고 1주일동안 무력감, 수치심, 분함, 모멸감 이 가시질 않네요. 결국 부모님앞에서 털어놓으며 펑펑 울었습니다. 왜 그때 말을 안했냐고 하네요. 고등학생이 이런 얘기 부모님께 잘 할수가 없죠.
우리 오빠 괴롭히던 놈들은 다 잘 살고있겠지? 우리오빠는 그것때문에 마음의 병얻고 결국 30살에 하늘로 가버렸는데...오빠한테 그랬던 놈들 다 큰벌받았으면 좋겠다 쓰레기들어
다 죽여버려요
저도 유튜버 진출해야겠네요
쓰레기들 가면 쓰면서 잘 살고 있겠죠
가해자는 절대 반성 안합니다
법원 가보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거 본적 없지요
마음의 병
제가 마음이 다 아프네요
다 토막내야함 살채로 불에 태워야함
개새끼들이네요.
힘내세요.... 오빠분은 천국가셨어요
은따가 무서운게 무리안에서는 철저히 무시당하고 투명인간 왕따인데 겉으로 보면 아무이상 없어보이는게 제일 소름이죠 아무도 몰라요.. 진짜.. 가끔씩 얘네가 꿈에나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한후에 같이 노는꿈꾸는데 제자신이 너무 짜증나네요😕 걔네는 아직도 따시켰다고 생각안하고 잘지내고 있겠죠 언젠가는 고대로 당해봤으면 좋겠네요.
저도 초등학교 시절 공짜지갑이었던 은따 유경험자인데요.그런 인간들은 꼭 똑같이 돌려 받더라고요.저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계속 은따시키고 본인 돈 필요할 때만 와서 돈 뜯어가고 놀아주지도 않던 쓰레기같던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중학교 가서도 그 친구는 뻔뻔하게 잘 지내길래 똑같이 당해봤으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중학교 졸업할 무렵에 그 친구에게서 연락이 오더라고요.친구가 없어서 그러는데 자기랑 한 번만 같이 지내주면 안 되겠냐고.다 똑같이 당하는 것 같아요.죄 지은만큼
저도 그랬죠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장지환ᄅᄋᄏᄏ ㄹㅇ ㅋㅋ
@@user-dl5ds5zo5w ?뭐
맞아 지환이도 힘들어
헿힣핳 ?뭐
@@user-dl5ds5zo5w 극혐ㅎ...
가해자들아. 난 너희가 그래도 잘 살길 바라. 좋은 회사 다니고, 좋은 사람만나서 너희의 그동안의 삶처럼 행복하게 가정 꾸리고.... 나중에 너희 닮은 자식 낳아서 그 아이들이 니년들 눈 앞에서 처참하게 뒤져버릴 바라. 그 모든 행복이 순식간에 머릿속에서 지워져버릴만큼 아주아주 갈갈이 찢긴채로 꼭 너희들 눈앞에서 죽길 바라.
학생때가 제일 좋을때야 라는 말이 요즘은 별로 공감이 안되요. 그때는 친구가 전부라 혼자가 너무 두려웠고,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삶의 대부분. 성인이 되어도 어른이 안된 사람들에 치여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나의 세상이 넓어지고 줌아웃 된 느낌? 이젠 친구가 "전부"는 아니에요. 이제 자신을 그만 미워하고 사랑할때가 온것 같아요. 우리의 찬란한 포스트-청소년기를 위하여!
남들 기대하는 수학여행, 놀이공원, 식사시간이 최악.
학교관둘까하다가 딱히 할게없고 억울해서 꾸역꾸역 졸업.
@도티잠뜰양띵악어샌즈티비 가해자니?ㅋㅋㅋ
ㅜㅜ ㅇㅈ 놀이공원 2명이서타는데..
다들친하면..나혼자다니고줄서고 하면 다들나왕따로생각하겠다 의식하고..
너무힘듦었다.
짝도매번 나와비슷한애와..
걔랑으샤으샤친해지고싶었는데,이얘기하지도않았었고, 걔들도 나와친해지고싶어하지않았음.
화가나고 이런내가이상한사람인가, 친해지고싶지않은문제잇는사람인가생각했었음.
이걸 좀이겨낸방법은. 그당시생각으로 이상하게 날있는그대로인정하는거였음.
이러고있구나. 또이러구나. 그래도돼. 내가하는 다른사람은생각하지않을것같은생각들역시 하는것이었음.
그생각이 누군가에 피해주는것이나, 차별이나,혐오등가해하는거여도 이미내가하고있는생각이니인정해도돼요.
이미그게이유없이 차별,혐오,누군가에피해주는것일수있다는거알잖아요.
이것도내생각이니 인정하고요.
내가답답할때역시 그것도나이고. 내가생각하는옳다는것이있다면. 그게누군가에먼저피해주거나혐오하거나하는게아니면 얘기해도됨. 머라해도님잘못아닌경우도있음.
나는페미니즘,사람들다평등하다는기본권리를중요하게생각하는정상적생각을했음. 주변에는 성차별자가너무많고, 그들에게내생각을말하면 이상할거라생각하며.나도 내생각이틀린건가ㅈㄴ많이생각했는데 전혀. 얘기하면왕따하거나, 싫어하거나하는사람들이다임.
누군가에이유없이가해,차별,혐오하는걸 내가 굳건히믿는게 잘못이지,이게아니면 잘못없음.
특히 평등은.피해자권리등은.
@도티잠뜰양띵악어샌즈티비 공감능력 떨어지는 니가 더 불쌍해ㅠ
ㄹㅇ 축제나 행사할때 우리학교인데 혼자돌아다니는애들 있더라 진짜 뭔기분일까
@@user-ju5no8uq4s 뭔 기분이냐고요 비참했습니다 진짜 근데 그런생활이 하도 반복되서 감흥도 없어짐
여기도 가해자 있다 분명히 있다 지는 아니라고 해도 분명 있다
+방관자도..
방관자 가해자 이거 보면 수능 망하고
집안 망하고 왕따됨
귤선생 아니 방관자도 잘못으로 만드는 게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가해라도 안했으니.....반성하는모습이 좋네요. 제가 님 부모도아니고 이래라저래라는 못하지만...다음부터는 주변에 알렸으면 해요....
Eric 내가 말하는 피해자는 너가 말하는 먼저 시비털고 맞는 애가 아니라 이유도 없는 미움과 헛소문으로 심리적 피해까지 입은 피해자를 말하는건데 ? 아무튼 방관자는 잘못이 있다고는 확실하게 못하지만 죄책감이 들수밖에 없는 짓을 한거 맞음
정치질이 참 무서운게 평상시 그 애에 대해 좋게 생각했던 사람들이나 아무렇지 않았던 애들 대부분이 선동당해 따돌림이나 놀림에 가세를 함....
가해자들은 그저 애들반응이 웃겨서 한 것일수도 있지만 피해자들 아픔을 생각하면 눈물나네요
재림 예수님은 아버지 안상홍님이십니다 왜냐하면 교황청이 ad 321년 ad 325년 토요일 안식일과 유월절을 없애버리고 지키는 사람을 마녀사냥 해버렸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서워 지킬 수가 없었고 그대로 진리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하지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하신 말씀처럼
마태복음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 줄 알라
여기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입니다 즉 독립을 하면 하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되어있는데
이스라엘은 1948년 독립 했습니다 아버지 안상홍님도 1948년에 예수님처럼 30세에 침례를 받으셔서 37년 복음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왜 37년을 걸어가셔야 하냐면 다윗의뿌리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30세에 왕이되어서 40년을 치리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3년을 안상홍님께서 37년을 걸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도 오신다고 되어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19장 7절: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21장 2절: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올 것이요 목 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 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
마지막 성령시대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도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믿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가해자들이 연예인한다고 나오면 무조건 걸러내야함. 절대 대중에게서 돈 못벌어먹게.
학교에서 그랬던 걸 증인을 걔가 잘나가면 해줄 애도 없고 SNS 이런 거로 욕 먹지도 않으면 소용 없잖아요 맨날 증거달라 증거달라하던데
ㅇㅂ..
lua se dialu ma 아이즈원 장읍읍도
@ᄏ ᄏ 이ㅇㅇ 은 학폭 아니라고 생활기록부까지 공개해서 아니라고 했어요
[07]큐밍 근데 학폭은 2년 뒤인가 사라지게 되어 있대용 그 분이 학폭한 거 자세힌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대요
정신과 의사가 한 말이 있는데
진짜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안 오고
위 영상처럼 상처 입은 사람이
온다고..
아 생각하니까 개 빡치네
맞아요.. 정신이 이상한 사람한테 상처 받은 사람이 온다고,.
맞아요..
맞아요... 저렇게 착한 아이들한테 상처 준거 너무 화가난다...
저도 상처받아서 정신과갓ㅅ어요 지금ㅁ 손떨리곧 발떨리는ㄴ데 스트레스 받ㄷ아서 손이랑ㅇ 발 다리각 떨린데요 그래석 약먹고잇어요 ㅠㅠ유ㅠㅜ
@@user-km6hb4nw2q 이런곳에서까지 컨셉질하니까 진짜 어이없네ㅋㅋㅋ;;
왕따도 왕따지만 그 시선이 제일 무서운것 같다 진짜 ㅠㅠ
진짜 왕따도 그 무서운것중 하나지만 괴롭히면서 다른애들 시선도 무섭고 그냥 그 괴롭히는 애들 행동 하나하나 다 무섭다
맞아요. 진짜 어렸을땐 무섭고 무서웠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항하고 싸워도 될법했는데 어렸을때의 전 너무 소심하고 사회성도 없고 힘도 약한 사람이었어요. 왕따를 심하게 당하지도 않았고 영상에 나오신분들이랑 견줄수 있는 정도도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현재 어른이 된 전 과거의 위축되어있던 저한테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어린 친구들중에 어릴적 제 모습을 보는듯한 친구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도와주고 싶더라고요.
@@yeye-kt6yj 맞서 싸우면 깝친다고 더 쳐맞더라고요
@@user-mj2pz7od9n 그러게요 오히려 그게 더 악화되는듯해요
@@user-mj2pz7od9n보통 나댄다고하죠ㅋㅋ
찐따들도 ㅂㅅ임
훗날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된다는 것이 가장 아픈 말이다. 피해자들에겐 평생 안고 가야 할 큰 숙제이자 상처일텐데... 가해자들에게는 행복했던 학창시절로 남다니
이제부터 학교폭력 예방교육 시간에 ㅂㅅ같은 소리하지 말고 이 영상 하나라도 보여줍시다 제발
아...ㅅㅂ ㅈ같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ㅆㅇㅈ...
사실 제대로 보지도 않죠. 타인에게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하니까 타인의 말에 집중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가해자들이 제일 뻔뻔한게 말이 ㄹㅇ
"아 그걸 또 기억하냐 ~ 어릴땐 장난이지~ "
정말로 피해자는 죽을 때 까지 기억하는데
가해자들한태는 즐거운 학창시절로 남겨져있음
가해자도 나쁜새낀데 그걸 지켜보는 방관자도 병신임
벚어날라고 노력해야지 언뜻보면 집에화재가나는거랑 비슷한현상이지 실수로 불이붙어서 점점불이커져서 그전에 나가야되는것처럼 왕따는 눈에안보이는 화재나다름없잖아 잘못해서 불씨가생겨서 점점커지는데 그걸 아무런 방법없이 가망이없다생각해 그대로당하면 나중엔 나가지못하고 점점커진불에 휩싸일뿐이야
@@user-kv2px7kz6n 말이 쉽지
@@user-ln7jq5os5m 그래~ 너같은새끼가 따당하는겨
@@user-kv2px7kz6n 응ㅜ 나 따 많이 당해봐서 너처럼 왕따에 대해 생각없이 입 털진 않아ㅜ
@@user-kv2px7kz6n ㆍ
왕따를 당했을때 학폭위 신고한다고 했을때 비웃었던 담임선생님이 생각나네요. 그때 하셨던 말씀도 6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요. 학교도 많이 바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임묭뮹 선생들도 인성 제대로 안된것들 많을거에요.
대부분의 선생이 모범생 출신이라는데 그것도 다는 아니니까.... 이런 ㅁㅊ사람들도 나오는듯
맞아요... 제 친구도 학폭위 신고하려고 했는데 담임이 계속 하지 말라고 그래서 결국 못 했어요..
와...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자신의 뒷배라고 생각할 만한 사람들이 부모님 친구 담임선생님인데...상상이 안가네요....그런건 담임도 아닙니다
왜 자꾸 많은 분들이 외모판단을 하시는 거지
님들이 판단한 권리없어요 예쁘든 못생기든
그냥 이분들이 안들으니까 하는 거잖아
ㄹㅇ
넷상 병신들 원래 많음
이래서 학폭 가해자 출신 연예인들을 볼 수 없는거예요 티비에서,, 학폭 관련되어 있는데 데뷔한 연예인들은 조금이라도 성공하지 않기를.
근데 연예인들 대부분 양아치 출신임
애초에 그외모에 외향성에 ㅋㅋ 양아치가 안될수가 없죠
@@frgbbyny 그건 아닌거 같아요 ..; 연예인들 중에 자기 일 열심히하고 선한 영향력 있는 분들도 많은데,,
@@user-qb6bq6cz9z 아닌 사람은 소수고 나머지는 다 세탁이죠 ㅋㅋ 과거사 찾아보면 판타스틱 합니다~ㅋㅋ
@@frgbbyny 그런 사람도 있겠죠..; 일반화는 아니라 봅니다
AT SD 왜이렇게 열등감이 심해 ㅜㅜㅜㅠ?
밥먹는 시간.. 수학여행.. 쉬는시간.. 최악이다...ㅋㅋ 집단폭행 했던 가해자들은 잘 살던데.. 학교내에선 새볼펜 빌려가고 헌볼펜주고ㅋㅋ 발밟아도 아무말 못하고.. 진짜 중학교 때 친구들은 다 흩어져서 연락 뜸해지고 너무 외로워서 종교에서 어릴때 알던 남자애한테 대화 상대가 있었으면 좋겠어서 여자인친구 소개해달랬더니 다른학교 노는애 여자친구 소개해줘서 걘 발 빼고 난 저녁시간에 불려나가서 10명~2 0명에게 둘러 쌓여서 지나가면서 따귀맞고 밟히고 욕쳐먹고 맞다가 야자늦어서 학교들어갔는데 야자늦었다고 여선생한테 또 출석부로 애들앞에서 머리맞고ㅋㅋ.. 가해자중 한명은 결혼하고 딸까지 낳았던데ㅋㅋ 난 조울증에 쳐걸리고 11년 날렸는데ㅋㅋㅋ
나쁜 사람이네요
Ador able 남자가 가해자에요..
밥통 그년 딸들이 벌받겠죠ㅋㅋㅋㅋ
님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밥통님이 행복해질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 신은 선물을 줄 때 시련이라는 포장지에 싸서 주신대요. 좋은 선물 받으시길 바랍니다.
버텨줘서 고마워요
왕따당하는거 선생님들도 다 알더라. 몇몇 애들이 은근히 따돌려서 선생님한테 울며불며 말했는데 조용히 위클래스 데리고 가시더니 일 크게 만들지말라고 말하시더라.. 상담하시던 위클래스 선생님들도 되게 걔네가 왜 널 싫어할 것 같은지 생각은 해봤냐고 해서 그냥 학교 뛰쳐나와서 주저앉아서 울었다. 병원 다니면서도 그 애들이 죽도록 싫어서 꿈에서라도 왜그러냐 소리치는데 그러고 일어나면 대체 나는 왜 그 한마디를 못해서 이렇게 괴롭게 살아야하는거지, 아, 정말 그냥 난 그런 취급당하며 사는게 맞는건가, 그냥 이렇게 외롭게 살다가 죽어버림 어떡하지 싶어서 내가 너무 미워진다. 웃지 않으면 왜저래라는 소리를 듣고 웃으면 쟤는 뭘 해도 웃어. 하는 소리를 듣는게 너무너무 짜증나고 싫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그리고 선생님들은 그런 학생들한테 더 함부로 말하더라고요... 따뜻하게 감싸주는게 아니고 더 약자한테 악하게.... 공격할때 아드레날린이 나오는 짐승같아요
너무 화가 나네요. 선생님들도 가해자 편이고 학폭신고하면 업무로 귀찮아지니 그런듯요.다같은 편이고 나만 다른편. 저랑 같은상황이라 눈물 나네요
이 곳에 왕따 피해자들이 엄청 많은데 더 끔찍한 건 그 가해자들은 한 명이 아닌 여러명이라는 거.. 여기 있는 사람들의 몇 배 정도되는 가해자들이 사회에 깔려있다는 거임...
가해자들 상대로 인터뷰하는 것도 보고싶당
진짜 너무 원해요 그들이 왜 그런짓을 했고 과거에 한 행동에 대해서 후회를 하고 있는지 자기들이 어떤행동을 했는지 기억은 하는지 그애를 다시 마주친다면 사과할 마음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소정의 섭외비랑 얼굴가리고 목소리 변조하고 익명보장해준다하면 혹시 좀 나올지도..
@@user-hj5tw6fg1p +돈도 두득하게안주는이상안나올걸요?
근데요 아마도 가해자라고 대처하는사람은 없을거같에요 자기들이 다.. 자기합리화를 해서
Pop무당호랑 가해자들은 죽어도모를꺼예요 저상처를.... 저도 다잊은줄알았는데 밤만되면 찾아오는 기억때문에 미치겠어요 왕따당한기억... 계속 학교 가는 꿈을꿔요 제겐 너무 악몽같은 일이였죠
안 당해본 사람들은 진짜 몰라..
얼마나 괴롭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고
아무도 내 편이 없는거 같다고....
맞아..요
맞아요 살기 싫죠
저는 자전거운동으로 이웃 市를 넘어갈때 제가 다녔던 고교를 지나가면 가래침을 한번씩 뱉고 갑니다.
그쵸...
@@user-eh7et2td2x 왕따가 마치 동물원 원숭이인양 취급되는거 기분 나빠요.
진짜 왕따와 폭행으로인해 사람이 눈치보는삶과 내자신을 잃게되는거같아요 훗날 성인되서 친해진 사람들을 잃어버릴까봐 매달리게되고 점점 나는 상대방에 맞추기만하며 인생이 망가지는거같아요 정말 가해자를 보면 나도 모르게 위축되고 그때기억이 트라우마로 아직도 고생하는데 진짜 가해자도 똑같이당했으면 좋겠네요
너 때문에 내 세상은 다 망가졌는데, 네 세상은 멀쩡하더라
가해자가 너무 잘 살고 있는걸 보았다. 화가난다는 단어로는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치밀어 올랐다. 난 이렇게 힘든데.
처음에 나온 여성분이 "나는 나에게 20대가 안올줄 알았다." 이말.. 22살때 제가 엄마께 했던 말이랑 똑같아요.
근데 그때당시엔 엄마가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를 줄 몰랐다' 라는 식으로 해석하셨었나봐요. 그러다가 몇년 후 다시 얘기를 했더니 안아주셨어요..
호우 지금도 이렇게 숨쉬고 계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꼭 행복하시길 바래요
o o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행복해지네요!☺️
감사해요 잘살아주셔서..
어머님께서, 당신께 안아주시는 마음이 당신에게 큰 행복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에요. 아예 이해하지 못하시는 게 아니니까요. 이겨내면 좋지만 버티기가 힘들죠... 이러한 영상으로 인해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고, 이렇게 생각하는 게 나 뿐만이 아니라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아요 다들 ㅠㅠ 이 영상에서의 결론도 그렇고요..
이혜영 좋은 댓글 감사해요♥︎ 이겨내면 좋지만 버티기가 힘들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사실 저희 엄마도 저를 이해하신지 얼마 안되셨어요. 제가 어렸을때 가정폭력도 좀 당했고, 왕따도 당했어서 마음 둘 곳이 없었어요.
제가 고1때부터 화나면 손톱으로 온몸을 상처내서 피나게하며 자해를 하게되었는데 이걸 엄마한테 정말 너무 힘들게 말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엄마가 이해를 못하셨었어요.
저랑 엄마랑 싸울때마다 제가 자해하는 얘기를 정말 뜬금없이 끄집어내시면서 "너 몸에 상처낸다했지? 그거 정신병이다.", "너 그거 피해망상이야." 라고 화내시는 모습을 보고, '내가 이렇게 힘들게 꺼낸 얘기가 남들한테는 나의 약점이 될 수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박혀버려서 그후로는 절대 아무한테도 내 속마음 얘기를 안하고 그냥 제 자신을 괴롭혀왔던것 같아요. 안그러면 숨이 잘 안쉬어져서...
20대 중후반이 되고나서야 엄마랑 수많은 대화끝에 다행히도 저를 안아주시고 이해해주셨어요. 최근에 엄마가 저한테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너가 내앞에서 울땐, 마음 속 안이 꽉 막혀있는 울음소리였어. 그때는 엄마도 너가 왜그렇게 서럽게 우는지 이해를 못해서 너한테 계속 소리지르기만 했는데 이젠 너의 울음소리가 다르게 들려. 지금 울음소리는 그냥 엄마에 대한 그리움같아. 엄마가 미안해."
정말 모든 분들이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다들 좋은 날이 올거에요 ♥︎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영상을 공유하여 이와 같은 사례가 추가적으로 생기지 않도록 알려주고 싶어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영상 링크를 학급밴드에 공유할 예정입니다. 혹 문제가 될시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꼭 부탁드립니다 진짜로 좋은 선생님이 되게 노력해주세요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생기더라도 스스로를 놓는일이 일어나지않도록 의지할곳이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 순수하지 않습니다 가해자는 악에 찌들어 시꺼멓고 피해자는 속이 시꺼멓게 타버립니다 한번 끔찍한 기억은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피해자는 평생을 족쇄처럼 묶여 고통받는데 가해자는 잘살아요 꼭 부탁드려요 한사람이라도 힘든 아이들을 구해주세요 학교폭력당한 아이들 더럿은 선생님도 무시하고 방관하거든요 신뢰의 대상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바꿔주세요 한명한명 천천히라도 좋으니 조금씩 나아질수있게 아이들이 선생님께 의지할수있게 해주세요
@@user-zq2vb4xf4o 정성스레 써주신 글을 읽는 중 제가 다 얼굴이 붉어지네요.. 아직 몇년되진 않았지만 혹여나 제가 놓친 아이들 중 그러한 아이들이 있지는 않았을까 반성하게 됩니다.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지혜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할수 있고 행동하려는게 이미 멋있는 선생님 같으세요
@@user-yf9ox5qj2v 감사합니다
저같은 얘들이 생기지 않게 얘들을 돌봐주세요.저는 작년에 학교폭력을 당한거보다 학교에서 보호를 받지 못했습니다.학교에서는 무저건 사건을 묻을려고 하였고 담임은 모르는척 했습니다.얘들한테 당했던 폭력보다 교사들한테 들었던 수많이 폭언들....여기서 끝내라는 말...제가 자해한 상처를 보고 이것도 자해냐고 이런말을 들었습니다.상처받는 얘들을 보듬어 주고 안아 주는 선생님이 되어 주세요.학교폭력으로 학교를 떠나려고 하는 학생들을 잡아주세요.부탁드립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분들 인생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살 안올줄 알았다는거 너무 공감됨 ㅠㅠ그냥 할수있는것도 없고 20살에 제가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싶지 않았는데 그냥 흘러가는대로 지내니까 대학도 갔고 취업도 했네요..다들 그상황이 전부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지나가면 탈출할 수 있으니까 ㅜㅠ그냥 살아내봅시다..
스무살이 넘어도 대학에서도 회사에서도 아싸가 생기더라구요... 어른이 되서도 왕따를 주도하는 왜이렇게 미성숙한 어른들이 많은 걸까요?......
@@Cindy-hh8rl 아싸랑 왕따랑은 엄청다른건데염
@@user25888 엄청 다른이유 설명좀요...? 제가 학생이던 시절엔 아싸나 인싸의 개념이 없었어요. 적어도 대학 중반쯤 생겼죠. 예전엔 왕따라는 개념밖에 없어서 은따, 전따 등등의 단어로 여러가지의 따돌림의 형태를 표현했답니다.. 둘이 다른 의미라면 제 댓글의 아싸를 그냥 왕따로 다 바꿔서 이해해도 된답니다.
박Cindy 아싸는 그냥 친구 없는거고 왕따는 괴롭힘 당하는거
박Cindy 아싸는 그냥 친구가 없는거...
왕따는 진짜 인격살해다. 초중고 다니는 학생분들 혹시 주위에 소외된 친구 있으면 챙겨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찰나의 배려가 그 친구의 평생동안의 기억이 바뀔 수 있어요.
그 친구 도와주면 나까지 배척받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님
소외된 친구 챙겨줬는데 그 친구가 역으로 저를 괴롭혔어요....
그냥 가만 두세요
현실적으로 가만히 냅두는게 정답임.솔직히말해서 이유없는 왕따면 딴애들한테 나도 팽당하고 이유있는 왕따면 나만 좆됨.갠적으로 중딩때 전교은따인애랑 친해져서 놀았고 왜 은딴지 몰랐는데 화장실까지 몰래 따라와서 다뒤져보는거보고 손절쳤고.....그리고 왕따인 애는 어른들이 적당히 융합되게해야지 애들한테 부탁해봤자 그애만 스트레스 오지게받고 더 반감생김..... 때리거나 금품갈취같은 왕따면 그냥 바로 경찰에신고하고 그냥 찐따면 차라리 전학가는게 나음....
근데 왕따 되는 애들도 좀 더 개방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음. 본인은 ㅈ1ㄴ 친한애는 많지 않았지만 학교 애들중 안면틀고 학교에서는 친하게 지내는 애들이 많은 부류였는데 소외되는 애들 불쌍해서 같이 놀자고 다가가면 너무 밀어냄. 진짜 이러면 안되지만 자꾸 밀어낼때면 "역시 왕따는 당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듬.그 애들이 소심한게 이해가 가긴 하지만 본인 의견도 얘기 못할 정도로 소심해서 왕따 당하는건 본인의 잘못이기도 함.
저도 어릴때부터 사람들 앞에 나서는거 되게 좋아했었어서 학교에서 이런저런 활동있음 다참여하고 그러다가 연기라는걸 처음으로 접하고 그매력에 끌려서 학교에서도 연극부로 활동하고 오디션도 보고다니고 학창시절을 그렇게 보냈었는데 어느날 학교에서 공연을 하게 되서 저 말고 다른 부원 선후배들한테 피해 안되고 좋은 공연만들어보려고 정말 밤 늦게까지 연습하고 집에 와서도 연습하면서 준비해서 공연을 올리게 되었는데 평소에 제가 활동적으로 지내는걸 아니꼽게 보던 친구들이 그 공연을 보러 와서 거기서 제 친구 들도 보고 있는데 절 가리키면서 제는 평소에도 나대는데 저기서도 나댈려고 그런다는 둥 관종이라는 둥 어쩌고 하면서 욕을 했었다고 하더라고요ㅎ
평소에도 그 친구들이 제욕을 많이 하기도 해서 별로 신경은 안썼었는데 공연장에서 그랬다고 하니깐 막 그 공연을 본 사람들이 절 다 그렇게 볼거 같은거에요.. 그래서 한동안 좋아하던 연기도 집어치우고 무대공포도 생기고 사람들을 대하는게 무서웠었던 기억이 나요. 저도 솔직히 다른 분들에 비하면 지극히 작은 아픔일 수 있지만 그래도 많이 공감이 되기도 해서 댓글써보네요..하하
마음에 상처가 있으신 분들이 많아 보이시는데 진심으로 많이 치유되시고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엔 여러분들을 소중히 해줄 사람이 분명 있을거고 그걸 떠나서 여러분들은 존재 자체로 소중하고 중요한 한생명이니깐요.
버텨줘서 고마워요..
사람은 자체로 존중받아야 하죠..
서로 다름도 인정하구요..
사회가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그래요..
그대들 잘못이 아니에요..
앞으로는 많이 행복하세요♡
용기내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지적장애 오빠하고 동생여자분 괴롭히고 상처준 인간들 진심으로 천벌받았으면 좋겠다.
입밖으로 말하는것조차 얼마나 힘이 들면 마스크까지 썼다.
진심 그 가해자들 벌받기를 ...
마스크를 쓰신건 오빠분께서 피해를 보실까봐 그랬다 그러십니다
난 가해자들 이해를 못하겠네.
지들끼리 걍 재밌게 놀면되지
왜 남들을 왕따 시키는걸까?
진짜 보면 볼수록 싸이코같음ㅋㅋ
방관자도 병신같고...
피해자는 하루하루가 힘들고 죽을 것 같은데
선생은 또 모른척 하고 가만있어
오늘 처음 씨리얼채널을 보게 되고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주르륵..마음이 아프고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퍼져서 생각없이 방관하는 학생들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방관자가 없다면 애초에 가해자들의 놀림과 폭력은 늘어나지 않았을테니까요.
오지랖이 굳이 나쁜게 아니라 나한테 피해릉 주지 않아도 다른 사람의 피해를 그냥 보고 지나치지 않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해자랑 맞서지는 않아도 피해자를 감싸고 같이 있어주고 하면 가해자는 사서히 없어지는 일인데 우리 학생들이 너무 자기자신만 아는 그런 삶이 아닌 ㄴ ㅓ 주변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는 삶을 살았으면 바래봅니다.
진짜 왕따 한번 당하면 자존감 바닥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무서움 이 사람이 날 싫어하고 무시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부터 앞서요 지금 멀쩡하게 숨쉬고 걸어다니는 가해자들.. 진짜 벌받으라는 말은 하고싶지도 않고 훗날 반성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사람이 무서워지죠..
가해자는 기억을 전혀 못하고 살아간다는게 함정..
저도요..
저도 왕따 피해자입니다. 이제 한국 안 살아요. 영원히 떠나버렸죠. 외국에 10년 살아도 한국이 그립거나 가고 싶어하지 않아요. 단 한번도 제가 한국에서 어떤 소속감을 가지고 살아본 적이 없어서 인지 한국인이라는 생각도 스스로가 안 들어요. 외국에서 외국인으로 존재를 인정받고 살아가는게 한국에서 없는 취급받고 괴롭힘 당하고 두려워 하는 것보다 좋네요. 적어도 여기선 버스 안에서 어쩌다 마주칠까 긴장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전 그래서 한국이 싫어요.
저는 이런 말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일 것 같지만..
진심으로 힘드셨을 것 같아요. 앞으로의 삶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저로서도 공감됩니다 :(
저도 지금은 외국에서 살고있는데 죽어도 한국으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전 지금 여기 생활이 훨씬 행복하고 좋습니다.
저도 한국이 싫어요 외국에 살고싶네요
저도 왕따당하다가 이민와서 살고있어요. 꽤 시간이 됐는데도 아직도 그때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제 주변에 저처럼 한국에서 살다가 온 친구들이 많은데 그친구들은 다 한국에 가서 만날 친구들이 다 있는데 나만 없다는게 정말 서럽기도 서러운데 대체 한국에서 인생을 헛살았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예전에 봤을때도 지금봐도 슬픈영상이네요 지금까지 잘 버텨와줘서 고마워요 가해자들이 제발 죄책감을 느꼈으면 좋겠고요 남 눈치보지 말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다들 참 빛나고 가치있는 사람들인데 속에 풀리지않은 응어리가 보일때마다 제가 다 짠하고 대견하네요.. 힘겨운 삶을 살아가려는 모습 멋있습니다..
왜 가해자는 고개 빳빳히 쳐들고 피해자는 고개 숙이고 다녀야 되는지 모르겠다
그런애들 보면 토나와
@@user-yr3bp1xi2r 응~다음 범죄자
@@user-vo6rl8oj5w 성폭행도 안걸리면 범죄가 아니고 살인도 안걸리면 범죄가 아니고 유괴도 안걸리면 범죄가 아니고 학교폭력도 안걸리면 범죄가 아니었구나^_____^ 첨알았네여^^
ㅇㅈ
@@user-xs4re7cf5c 다 범죄이지만 증거없고 걸리질 않으면 처벌을못함
왕따 당할 짓을 하니까 당한다니...ㅋㅋ 그거 완전 가해자 단골 멘트잖아 그 어떤 일도 왕따가 정당화 될 수 있을까?
정당화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 놈들은 학폭 전문 양홍원 뿐 ㅋㅋㅋ
@@user-pl5nz6cp9o 양홍원 굳굳 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그런짓 하는 애들이 있음... 웹툰 외모지상주의 박지호같은놈들
맞어 ㅋ 그럼 한국도 일본한테 식민지당할만했으니까당한거네 가해자새끼들 논리론ㅋㅋㅋ
@@fbsfbetbtyrdv3dvvvvvreccvd 솔직히 당할만 하니까 당한건 맞는데.. 고종하고 민비가 병신짓해서 된거잖음.
그냥 이 말만 할게요
울고싶울땐 그냥 우세요. 웃고싶을때 웃으세요. 화내고 싶을땐 화내도 돼요.
조용히 안해도 되요 숨길이유없어요.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미안하다고 하지마세요.
제가 미안해요 힘들때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고맙다고 하면 저도 고마워요
지금까지 버텨주셔서 이기진 못해도 지지않고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도 학창시절때 따돌림을 당해서 부모님께 말 드렸더니 너가 성격이 소심해서 왕따를 당하는거다 니가 먼저 다가가봐라 하셨던 기억이 난다 그때 초5때 였는데 그 이야기 듣고 그 이후 학교 이야기 잘 안하고 그냥 행복한 이야기만 했다 불행한 이야기, 내가 성추행 당했던 이야기 등등 다 이야기 안했다..왜냐 난 부모님을 못 믿으니깐.. 근데 웃긴건 그 아이들은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잡았더라..간호사 연구원 치위생사.. 그냥 그 아이들이 솔직히 다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더라..
전에는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약까지 먹고..너무 힘들때는 그 약을 20개씩 먹어서 응급실까지 간적도 있다... 지금까지.. 버텨온 사람들 잘 살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중학교 때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랑은 다르게 저는 괴롭히는 애들에게 미친듯이 덤벼들었고, 싸웠습니다.
그러다보니 물리적으로 건들지는 않더군요. 그럼 극복이 되는 줄 알았어요. 싸워서 이기더라도 이긴 게 아니더군요. 점심시간에도 하교길에도 항상 혼자였습니다. 정말 외로웠고 힘들었고 매일 울었어요.
그렇게 10년이 지났고 지금 제 주위엔 여자친구도 있고 친구도 많아요. 총학 부회장을 했고, 꾸밀 줄도 알죠. 그리고 누군가는 저보고 항상 자신감에 차있어 보인다고 해요.
하지만 아니에요. 그 시간들 이후로 저는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고 남들의 시선을 너무 많이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외모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거고요. 그때의 그 시간들이 제 삶에 너무 많은 영향을 끼쳤어요.
저는 지금도 그때를 떠올리면 주눅이 들고, 여자친구와 길을 걷다가도 그때 그 주동자들을 만날까봐 겁나요. 걔들을 만나면 당황해서 내가 이상하게 행동할까봐 겁이 나요. 운동을 오래해서 싸우면 제가 이길 거라는 것도, 지금의 제가 그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산다는 것도 아는데도요..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를겁니다. 따돌림이 끝난다고 다 끝난 게 아니라는 걸.. 후유증이 너무 큽니다.
저는 10년째 아직도 극복 중입니다. 극복이 다 되지 않앗어요
힘 내세요!!
멋집니다. 그런 용기가 부럽네요 ..
진짜 장난 아니게 힘드셨을 텐데 이겨내려고 노력하신 게 참 와닿고 멋지네요... 아직도 많이 불안하시겠지만 그걸 극복하고 스스로 만들어낸 지금의 모습을 보면서 용기를 내시면 언젠가는 자존감도 꼭 회복이 될 거예요. 같이 힘내요!
@맛있는봉월동 팩트네요 이게 ...
대학생때 왕따당해서 휴유증으로 고생하다 지금 잘살게 되니 그럭저럭 잘지내고있습니다... 가해자들 지금결혼해서 애기 낳고들 살고 있데요? 그런년놈들도 부모라니 ㅉㅉ 피해자들도 까발릴스있는데 참고 있다는걸 알고 있길바래요 가해자들
체육시간에 편 나눌 때 가위바위보해서 한 명씩 뽑아갈 때면 늘 마지막까지 뽑히지 않는 1인이었고, 제비뽑기로 짝을 정할때면 모두 나와 짝이 된 그 남자애를 불쌍해했던 그런 기억.
'나는 미움받는 사람이야'라는 삶의 기반이 얼마나 뒤에 선 출발선인지. 모르는 사람은 끝까지 모를거다.
힘내요
공감되네요. 저도 짝꿍을 제비뽑기로 바꿨던날 종례시간에 눈치를보며 자리를 옮겼고, 제 짝꿍에게 가해자인 남자애가 “어떡해.. 쟤랑 짝되서 죽는거아니야?” 라고 저를보며 말했던 그상황이. 아무도 대수롭지않게 하하호호 거리던 그 장면이. 10년이 다되가도 잊혀지지않네요.
저도 그랬어요. 짝 같이 된 애가 극혐하는 표정을 짓기도 하고 제 장애가 옮을거라고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는데 전 저대로 뭔가 미안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헛웃음만 나오지만요ㅎㅎㅎ 꼭 천벌 받거라.
아 진짜 그런 방법으로 팀 짜게 하는건..ㅠ
저도 체육시간에 가위바위보하면서 팀뽑아갈때 마지막에남앗었는데 애들이 날좋아하지않는구나 느낌도들고 나보다 먼저 뽑힌 나와 친하게 지낸 친구에게선 뭔가 마지막에 남지 않아서 다행히다 하고 가는느낌 남같이느껴지네..ㅋㅋ 나는 날좀 쓸쓸하게 볼까봐 빨리일어났고 나를 아무렇지않게 바라보는 시선이 맘에 들지 않앗어.. 그냥 그럴때 마지막에 남게될까봐 걱정되는순간이 별로였는데.. 사람을 가위바위보로 뽑아가는건 역시 아닌것같아..
다들 미소가 정말 예쁘신데 오래오래 평생 웃으실 일들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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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ㅈ같은게 뭔지 앎? 가해자들 그 상처 그대로 받는다는데 오히려 잘사는 새기들은 더 잘 삼 그게 ㅈ같음 저도 피해자인데 종종 sns에 지역그룹에 보면 종종 보이는데 정말 잘지내서 ㅈ같음 하하
아루엄마 그런애들이 연예인 되면 더극혐
최고의 복수방법은 성공하는거
하늘색 니트 입으신 분 이야기 공감가네요
그 당시 너무 너무 힘들고 죽고싶고 전학가고 싶었지만 집안의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전체조례로 강당에 모이면 다 내 욕을 하는거 같고......
지나고보니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 이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가해자들은 평생 용서하지는 않을거예요
성경이 이럴 때 싫을 때가 많아요. 뭐 7번 일흔 번 용서하라고 하지만 전 그렇게 못해요. 제 청춘을 더럽혔고 제 몸과 마음이 망가져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데......
ㅠㅠ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용서하라는 뜻인 것 같네요..
@@user-dp8pd3zz2m 그래서 내가 개독교들을 싫어합니다~
피해자 여러분들 힘냅시다.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스스로를 사랑하고 다독여줍시다. 자신의 소중한시간과 자신의 마음을 그런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같은 가해자들 때문에 아파하고 낭비하지맙시다.
인터뷰하신 모든 분들 고난을 버텨낸 생존자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험난한 시절을 조금씩 떠나 보내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멋진 어른들로 자라줘서 고맙고 또 멋지고 또 존경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때리고 욕하는것만이 왕따가 아니라 같이놀던 친구를 소외시키고 소문만들고 비하하는것들도 왕따입니다 제발 성숙한 생각좀 가지고 행동 하길
왕따는 진짜 트라우마 깊어요... 26살인데 아직 중학교때 기억을 하기싫고... 철저히 혼자였어요 전. 왕따 심하게 당하고 맞고해서 경찰 불렀는데, 그 이후에는 은따도 당하고... 그냥 그곳이 지옥입니다. 청소년보호법을 악용한 애들의 피해자입니다...
맞아요 그냥 자퇴하는게 답이에요. 경찰들도 별 신경 안씁니다. 그냥 왕따당한다 싶으면 자퇴해서 방통중 방통고 들어가거나 검정시험 치르거나 대안학교 가는게 나아요. 차라리 대학교는 성인이라 정도가 있고 법적 문제있어서 신경 안쓰는데 청소년때는 진짜 답도 없게 만들었어요
잘 버텨 주셔서 고마워요. 하시는일 다 잘될겁니다. 그 시련을 맞이했던 불쌍한 사람임과 동시에 그 시련을 버텨낸 강인하신 분 이니까요.
전 33살인데도 트라우마입니다...
트라우마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12살~18살에 당한일을 서른여섯 까지 고통받고있어요...
20대때는 악몽꾸고 울면서 깬적도 많아요.
우울증 심했던건 많이 좋아져서 약물 치료는 더이상 안해요
결혼하고 나서는 더 좋아졌어요.
전보다는 덜해요 떠올리는 것만으로 몸이 떨리고 이런건 없어졌어요.
시간이 점점 우리 상처를 치료하겠죠.
흉터를 돌아보며 상처를 견디고 잘 살아남은 내 자신이 자랑스러울 날이 언젠간 오겠죠.
늙어 언젠가 죽을때 흉터마저 희미할 그날까지 모두 행복하길 바래요 나도 여기있는 모든 생존자들도...
고등학교에서 이상하리만큼 날 혐오했고 괴롭히던 한명
이제 안볼 줄 알았는ㄷ네 대학교에서 마주쳐서 놀랐어요. 그날 잊을 수가없는게 대학동기랑 같이 길가고있었그ㅡ
그 고딩동창색기가 앞에서 걸어오고 마주치는 상황이었는데 보기싫어서 전 안봤어요 .
대학동기한테만 신경썼었는데 대학동기가 고ㄷ딩 동창지나가고나서 아까 걔가 죽일듯이 노려보고있었다고 말하더라고요 .. 매우 놀랐어요, 대학와서도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는게 참 무서웠어요. 오히려 그렇게 혐오스러워해야하는건 나인데 ... 도대체 애가 머리가 잘못됐나? 그날 생각하면서 묵었던 분노가 욱하고 올라오네요
....괜찮아요 이제 꽃길만 걸으면 되죠 그런애들은 죽어도 상관없는 애들입니다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고 너무나 많은 고통들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꼭 꽃길만 걸으세요
더 무서운건 가해자가 사회에 나가서 아무렇지도 않게 사회 생활 한다는게 소름돋는다
성인 된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게 무서워요
@@user-jm6pj1pw4h 미쳤네요.....
정시은 저 따돌리던 애 지금 꿈이 경찰이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걔 진짜 미쳤는지 그딴 짓을 했는데 나중에 경찰되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어이없어서 진짜
저는 봤어요 실제로 경찰이 된 애를...
Martino Coreano마르티노 헉 ....... 진짜 뭐하는 짓이죠 ? ㅎㅎ
왜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여자들 왕따당햇다하면 예뻐서
당하는애들이 많을거라는
소리를 남자분들이 종종하시더라고요
그냥 화풀이인형 찾는거에
외모안가립니다.
너가예뻐서당한거야 이소리하시는분
종종 잇어서 답답..
남자들이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개소리를 너무 좋아해서 그럼. 지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다 소년원 끌려가고 군대 가서도 서열질하지만 남적남 소린 안하고 여자끼리 싸우면 여자가 질투가 많아서웅앵웅앵웅 여자의 적은 여자웅앵웅 남자들 종특임
오히려 못생긴? 애들이 당하지 않나ㅎ
@@a-3110 단순히 비판을 넘어서 남자들 종특을 운운하며 위험한 범주화와 편견을 조장하는 님의 모습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의 모습이 보이네요
Diny y 틀린말 아닌데 가해자 어쩌고 운운하는 거 보면 인생이 참 한심하네요 ㅎㅎ
@@lonesome8138 저 팅팅이가 웅앵웅, 성범죄에 대한 언급하는거보면 약간 트페미 냄새가 나는듯 햐요 걍 무시하셈ㅋㅋ
성범죄자 위치 추적기나 범죄자 모아져 있는 어플리케이션 처럼 '학교 폭력 가해자'들도 그렇게 등록이 되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방을 괴롭히는 그런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결국 사회적으로 잠재적인 범죄자가 되니까요. 그리고 이미 학교 폭력으로 피해를 받은 사람에게는 지울 수 없는 폭행을 한 셈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피해자들이 숨고 피하고 두려움을 가지고 사는 것 보다, 가해자들이 누구인지 사람들이 알고 그 사람이 이상하다는 사실을 인지 시켜줘야 할 것같습니다. 이게 또 다른 따돌림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누군가를 쉽게 정신적 및 신체적 폭행을 하기 전에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고 범죄에 해당한다는 경각심을 먼저 두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피해자분들은 어른이 된 지금도 계속 생각하게 되고 또 생각하면 아픈 기억들이 생각나는 모습이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이제 행복한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당시에는 "방관자는 어쩔수 없었어. 가해자랑은 상황이 다르지"라는 생각으로 자신을 합리화시켰던거같아요. 이제와서 보면 어려울게 없었는데. 방관자도 가해자라는 말이 시간이 지나서야 와닿았어요.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
재림 예수님은 아버지 안상홍님이십니다 왜냐하면 교황청이 ad 321년 ad 325년 토요일 안식일과 유월절을 없애버리고 지키는 사람을 마녀사냥 해버렸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서워 지킬 수가 없었고 그대로 진리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하지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하신 말씀처럼
마태복음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 줄 알라
여기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입니다 즉 독립을 하면 하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되어있는데
이스라엘은 1948년 독립 했습니다 아버지 안상홍님도 1948년에 예수님처럼 30세에 침례를 받으셔서 37년 복음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왜 37년을 걸어가셔야 하냐면 다윗의뿌리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30세에 왕이되어서 40년을 치리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3년을 안상홍님께서 37년을 걸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도 오신다고 되어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19장 7절: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21장 2절: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올 것이요 목 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 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
마지막 성령시대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도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믿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7
초등학교때 학교가기전 아침에 변기에앉아 “하나님 부처님 할머니 할아버지 다 불러가면서 오늘은 학교에서 안맞고 학교끝나고 바로 올 수 있게해주세요” 라고 기도했던게 생각난다..내가 그때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짓밟히며 지낸 시간들이 현재 나의 삶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느낄때가있다. 그걸 느낄때면 그때 그 가해자들의 인생이 망하길 간절히 바란다. 절대 그 인생들이 행복하지 말길.
저도 학교가는길에 매일 기도했는데..ㅠㅠ
저는 간접적이 가해자이기도 했고 방관자이기도했고 피해자이기도 했습니다... 인과응보라고 생각하고 덤덤하게 살아가지만...잘모르겠습니다. 학창생활의 끝에 왕따를 겪었습니다. 물론 저를 만난 모든 사람들은 제가 왕따였다고 생각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깊은 관계를 가지는 법을 이제는 알지도 못하겠고 저 스스로가 벽을 치게되는거 같아요 상처입은 기억들때문에.
음 님도 결국은 본인이 상처입은것만 기억하고 상처준것에대한 부끄러움은 그보다 작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