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왕따라고 안해요 | 왕따였던 어른들 3편 | 씨리얼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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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ต.ค. 2024
  • *'왕따였던 어른들' 인터뷰집 시리즈가 책으로 출간됐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 가해자를 용서하는 게 최고의 복수일까? ... 영상과 설명글의 url을 확인해주세요!
    왕따는 당하는 사람한테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왕따는 없지만, '잘못을 저지르면 언제든 따돌림 당할 수도 있는 교실'은 정말 왕따가 없는 교실일까요?
    왕따였던 어른들 프로젝트를 향해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왕따 당하는 사람은 당하는 이유가 있어요"
    남들과 다른 친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 대다수의 우리인데,
    이 문제를 조금 다른 그 친구가 잘못인 것으로 쉽게 돌려버렸기에
    아직도 우리 교실에는 이런 상처가 존재하는 것 아닐까요.
    씨리얼은 더 많은 분들이 실제 현실 속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오프라인 모임을 준비 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공감하셨다면, 씨리얼의 프로젝트를 후원해주세요.
    ▶bit.ly/creal_i...
    출연자들을 향한 가벼운 말들은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욕에 해당되는 무단 캡처, 표현, 댓글 등은 씨리얼 나름의 원칙대로 관리하겠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5K

  • @creal.official
    @creal.official  5 ปีที่แล้ว +476

    씨리얼은 더 많은 분들이 만나 과거 기억의 트라우마를 치유할수 있는 장도 마련하려고 합니다. 토크콘서트로 열릴 #버텨줘서고마워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해보세요! 👥 ▶bit.ly/creal_in_school

    • @jshbb
      @jshbb 5 ปีที่แล้ว

      와ㅏㅏ

    • @워렌버핏-b6g
      @워렌버핏-b6g 5 ปีที่แล้ว +1

      씨리얼 피디님들 큐트하시네요
      순간 심쿵했습니다.

    • @양블-d9z
      @양블-d9z 5 ปีที่แล้ว +2

      이걸 제작하신 취지는 잘 느끼지만, 과연 학교폭력은 없어질까요? 과연 그들이 고쳐질까요? 뼛속부터 흘러나온 것들이 사라질까요? 소수자들이 다수들과 섞인다면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나요? 그 소수자들은 현재 다수인 그들과 다른 사고일까요? 소수들이 구원받으면 다수들에 맞써 자신을 희생하며 또다른 소수들을 위하여 입을 열까요? 동영상을 제작하신 분들은 이걸 업로드하고 다함께 하나씩 읽어보시나요? 여러분 사이에서는 무의식 속에서 우열을 가리지 않으시나요?

    • @양블-d9z
      @양블-d9z 5 ปีที่แล้ว

      @서윤희 손을 놓고 있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또 다른 반복적 행동이 나타난다는것은 자신의 기준에 최악을 막아내고자 차악으로돌려막기하는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 @ejxbdnddjcue4571
      @ejxbdnddjcue4571 5 ปีที่แล้ว +1

      @@양블-d9z .. 그래도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끼리 서로 공감하고 아픔을 나누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어요.. 모두가 같은 아픔을 지녔으니까.. 괜히 주눅들거나하지 않을 것 같고요. 솔직히 그런 경험 하나씩 있으면 정상적인 학창시절을 보낸 애들 앞에서 주눅들고 그럽니다.

  • @always9697
    @always9697 5 ปีที่แล้ว +5522

    내가 봤을때는 왕따문제는 절대안없어짐ㅋㅋㅋ일단 어른들도 회사같은데서 왕따 있는데 애들이 뭘 배우겠냐 ㅋㅋㅋ

    • @최토토-y7l
      @최토토-y7l 5 ปีที่แล้ว +491

      38살인데 .회사에서 처음으로 왕따.. 경험중인데 정말 . 힘드네요

    • @당근-n6s9n
      @당근-n6s9n 5 ปีที่แล้ว +386

      그렇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죠..

    • @유민-x5f
      @유민-x5f 5 ปีที่แล้ว +343

      인정인정..왕따 문제는 사람 3명이상이 모이면 안 일어날수가 없음...

    • @최토토-y7l
      @최토토-y7l 5 ปีที่แล้ว +242

      매일 회사 가기 싫어요 .... 정말 점심 혼자 먹는데 눈물이 주르르륵 .. 먹고살기 힘드네요 ~~

    • @간지바람-v3z
      @간지바람-v3z 5 ปีที่แล้ว +220

      @@최토토-y7l 어후 정말 힘드시겠네요 그 사람들은 나이 쳐먹고 직장에서 뭐하는 짓인지

  • @doldol-moon
    @doldol-moon 5 ปีที่แล้ว +2542

    옛날 왕따는 뭔가 직접적으로 괴롭히는 거라면 요즘은 철저한 고립,무관심이 주를 이루는거같아요
    그래서 더 죄의식도 없고 가해자를 집어내기도 어려운듯..

    • @복숭아길쭉외계인
      @복숭아길쭉외계인 5 ปีที่แล้ว +36

      하랭 공감합니다ㅠ

    • @반오십샐
      @반오십샐 5 ปีที่แล้ว +74

      내가 이런식에 왕따였죠.. 어른이되어 지금도 힘드네요 혼자라는것에 대한 두려움, 불안함, 우울감

    • @user-dr4rx4tp6x
      @user-dr4rx4tp6x 5 ปีที่แล้ว +144

      근데 지가 사교성부족하고 노력도 안하고 그러면서 눈치도 없고 재미도 없는애들있는데 무관심이 싫으면 뭐라도 해보든가ㅋㅋ
      왕따 안당하면 다행이지
      왜 관심안준다고 난리냐.
      인격적으로 매력있는애들은 그주위에 사람이 몰리기마련이다

    • @byeh1850
      @byeh1850 5 ปีที่แล้ว +106

      왕따는 가해자가 문제다 남 괴롭히고 따돌리고... 하지만 무관심은 문제가 아니다
      관심을 받고 싶으면 자기자신이 바뀌어야지
      너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관심을 달라는건 이기적인것이라고 생각함

    • @bbc93510
      @bbc93510 5 ปีที่แล้ว +121

      ㄴㄴㄴ 왕따랑 사교성 부족해서 친구 없는 건 다른 거임. 어떻게 같아 그게. 왕따는 어떤 사건이 있은 후에 무시하고 무관심주는 거 아님? 사교성 없는 친구들은 솔직히 태어날 때부터 성격이 그런건데 어떡하라고 고칠 순 있지만 고치기 힘듬 노력 많이해야 된

  • @사카구치쑨닝
    @사카구치쑨닝 5 ปีที่แล้ว +2933

    저 설문조사 선생님이 우리반에 그런거없잖아 하면서 지켜봄 우리학교가 그랬음 ㅇㅇ

    • @이지영-z5v7j
      @이지영-z5v7j 5 ปีที่แล้ว +58

      그렇게 물었나요? 제가 다녔던 학교는 그런거 설문도 안했는데;; 전 따를 당했지만요... 쌤들은 모르고...

    • @이선-x2y
      @이선-x2y 5 ปีที่แล้ว +49

      아 진짜 ㅇㅈ요
      진짜 대놓고 쳐다봐서 어이진짜 없엇어요ㅋㅋ
      이게 잘못된건지 모르나? 이생각들고 어이 ㅈㄴ 없음ㅋㅋ

    • @먕두-e7x
      @먕두-e7x 5 ปีที่แล้ว +71

      우리는 설문조사지를 반장이 걷었는데 ㅋㅋㅋ 익명 보장 아예 없고 학교폭력 고발하고 싶어도 절대 못함

    • @jbkim8296
      @jbkim8296 5 ปีที่แล้ว +5

      군대와 같군

    • @ullalahello
      @ullalahello 5 ปีที่แล้ว +30

      다들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반에거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했다고 해서 담임 선생님의 근무평점이 깎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학교폭력예방 및 해결에 대한 가산점이 있습니다.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열음-t7o
    @열음-t7o 5 ปีที่แล้ว +1413

    진짜 요즘 애들은 힘쎈 한명이 애 좀 별로야 하면 옆에있는 애들이 동조해서 떨구는거 같다ㅜㅜ
    요즘은 대놓고 따돌리는것보다 은근히 무시하고 떨군다ㅠ

    • @롬롬-q1y
      @롬롬-q1y 5 ปีที่แล้ว +39

      그니까요 전 이런경우도있엇다니깐요 지들끼리 막 뒤에서까는것보단 낫다면서 앞에서 대놓고까는데 참 진 짜 어이없더라니깐요 후

    • @냐옹-x5k
      @냐옹-x5k 5 ปีที่แล้ว +54

      옆에서 동조해서 그런분위기로 몰아가는 것 자체도 싫음

    • @이안-f8q
      @이안-f8q 5 ปีที่แล้ว +39

      헐 맞아요 그래서 목소리 큰 애들 싫어하는 애들 많음. 여러 결정도 그 애들 의견 위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 @MiKi-tt8sx
      @MiKi-tt8sx 5 ปีที่แล้ว +7

      @@이안-f8q ㅇㅈ요 듣는내내 내고막 찢을뻔 (귀에서 피나는 경험도 있답니다....)

    • @Boo-nw2lf
      @Boo-nw2lf 4 ปีที่แล้ว +1

      나는 중딩때 그랬는데 원래 다른무리에서 잘 놀던 애가 갑자기 혼자 나돌아서 내 친구(절친)랑 나랑 셋이 같이다니게 됬는데 처음에는 같이 놀고 친해져야지 했다가 친구가 쟤 별로라고 그리고 전애 있던애들이 재 짜증난다고 했다고 한뒤로 왜 별로라고하지 생각하고 그냥 같이 다녔는데 그 뒤로 몇일 뒤에 친구가
      따로 혼자와서 말하는게 요즘 쟤가 너 랑말고 자기랑 다니자고 하고 자꾸 너 뒷담깐다고 자기는 너랑 다니고 싶은데 자꾸 걔가 끼고 그런거도 싫다고 말했음
      그리고 그 얘는 내 친구 좋아함 나는 별로 막 그런..음.. 나랑같이 놀자 이런게 없었음 맨날 내 친구만 잡구..쨋든 그 이후론 걔랑 안놀았음 그때 생각해보면 그전 무리 애들 관계 틀어지는게 무섭기도 했고 그랬던거 같음 .지금도 가끔 보이는데 나 피하는거도 느껴지고(서로피함) 요즘은 잘 지내는거 같아보임 중딩때 그렇게 겪고 같은 고등학교 와서는 그 얘에대한 언급은 하나도 안하고 살음
      이렇게 쓰니까 구구절절 변명만 늘어논거같음.. 지금은 미안하고 그런데
      다시 친해지기는 내가 너무 이기적이지 않을까 해서 아는 척 안함
      사실 이런거도 내가 사과하기가 무서워서 일 수도 있음
      혹여나 내 친구들이 알게되면 내가 왕따될 수도 있고 그 애가 다시 힘들어 질 수도 있고
      내가 쓴글 읽으면서 다시 정리해보니까
      나는 그냥 가해자이기를 싫어하는거 같음
      (그냥 과거를 들키기 싫은건가)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그 애가 또 혼자가 되면 내 탓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죄책감 더 들고 그때 그 애랑 잘 놀았으면 왕따가 아니였을 테니까.... 그래서 지금은 최대한 피해 안가게 살고 있음
      이렇게 시간으로 묻어가는게 맞을까..

  • @김홍인-n1h
    @김홍인-n1h 5 ปีที่แล้ว +798

    왜 이렇게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은지 모르겠다 어딘가에서 혼자 두려움에 떨고 있을 널 응원해

  • @닉네임-i5d
    @닉네임-i5d 5 ปีที่แล้ว +923

    조를 짤때 혼자 남겨지는것, 자유시간에 안절부절 못하는것, 급식 혼자먹을때 눈치보이는것 이런것들이 너무 괴로운데 어른들 심지어 제 부모님까지도 언어폭력이나 신체적폭력을 직접적으로 당해야만 힘들어한다고 생각해서 너무 슬퍼요ㅠㅠ...

    • @이주영-b7b8w
      @이주영-b7b8w 5 ปีที่แล้ว +66

      어어 저는 자유시간에 혼자가되서 애들한테말걸지두못하고 안절부절하는거 공감..ㅠ

    • @최정인-t1s
      @최정인-t1s 5 ปีที่แล้ว +23

      아..급식..

    • @최준석도루왕
      @최준석도루왕 5 ปีที่แล้ว +2

      저도 마찬가지인 부분이 있습니다.힘내세요 저도 힘을 낼게요

    • @sdlf3ap4iofv
      @sdlf3ap4iofv 4 ปีที่แล้ว +22

      영등포구 양평동 91년생 신재훈 임형수 정재용.
      누군가에게 학교폭력피해를 알리면 집에 칼들고 찾아간다고 가족까지도 가만 안둔다고.
      내가 못할 것 같냐고 협박하던 놈들..
      애들 목조르고 기절시켜서 얼굴에 침뱉으며 노는게 취미였던 놈들.
      너희 셋은 . 훗날 너거들이 제일 소중한 존재를 죽이는걸로 갚아주러갈테니 가다려라
      너네 실체가 알려질때까지 이 글을 평생 쓰련다~~

    • @wishhys
      @wishhys 4 ปีที่แล้ว +6

      닉네임 걱정이 많겠네요ㅠㅠ 학창시절엔 혼자 다니는 거 자체가 눈치도 보이고 엄청 힘들죠ㅠ 다행인 건 고3이나 대학생만 돼도 혼자가 편하고 내가 그땐 친구 때문에 왜 그렇게 힘들어했지?라고 후회할 정도예요😂
      반에 고작 20명인데 나랑 안 맞을 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힘들 땐 책 읽고 혼자 할 수 있는 취미 활동 가지세요 나의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친구가 생길 거예요!

  • @윤섭-u2o
    @윤섭-u2o 5 ปีที่แล้ว +965

    안보이는거지... 더 지독해지고... 점점 잊혀지고 있지만 죽인아이 패딩입고온 쓰레기도 있었는데

    • @이안-f8q
      @이안-f8q 5 ปีที่แล้ว +14

      그런 일이 있었어요? 정말...할말이 없네요

    • @윤섭-u2o
      @윤섭-u2o 5 ปีที่แล้ว +197

      신비비 18년도 11월쯤에 인천 아파트에서 집단구타하고 말은 투신했다는데 아무리 봐도 떨어뜨린거죠. 이게 14살짜리들이 벌인 일입니다. 뉴스에서도 많이 나왔고 이것때문에 소년법 폐지하자는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게 되었죠. 근데 더욱 큰 문제는 죽은아이 패딩을 입고 뉴스에 나왔다는거죠.

    • @sn328-s9i
      @sn328-s9i 5 ปีที่แล้ว +18

      이거 진짜 충격이었는데...

    • @송송몬
      @송송몬 5 ปีที่แล้ว +19

      @@송송-v3l 솔직히 말하면 친구들도 영향이 크지만 가정교육이 잘되면 친구들이 유혹해도 자신이 잘 판단해서 그런짓은 안할거라 생각해요 가정교육은 생각보다 많이 중요해요 비록 부모가 잘기렀어도 나쁠수도 있지만 보통 가해자가 가해자를 낳죠

    • @아기달팽이-m1z
      @아기달팽이-m1z 5 ปีที่แล้ว +7

      @@윤섭-u2o 소년법..... 진짜 폐지 해야 됩니다... 학교폭력이 한 아이한테는
      세상이 무너지고 ... 사라지는 일인데....

  • @uservs6323
    @uservs6323 5 ปีที่แล้ว +523

    마지막 2명 우정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귀막는거 보고 너무 짠했어요. 겨우 10살 아이가.... 천국가고 싶다고 하는게... 왕따가 없어질 수 있을까요? 현재 어른 사회조차 왕따가 있는데.. 어른들이 안하고 올바르어야 아이들한테 말을 할 수 있을텐데

    • @오형택-z8b
      @오형택-z8b 3 ปีที่แล้ว +3

      10살이면 오히려 죽기 싫고 살고 싶어야 할 나이인데.... 진짜 그 어린 나이에 죽고 싶어하니 슬프네요

  • @edificiooo8622
    @edificiooo8622 5 ปีที่แล้ว +281

    난 진짜 저 고3 친구가 너무 대견스럽다. 그 나이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게.

  • @초밥왕쇼타
    @초밥왕쇼타 5 ปีที่แล้ว +593

    왕따 가해자는 생활기록부에 왕따를 주도 했다는 기록을 남기자... 공무원은 절대 될수없도록

    • @으니크핏
      @으니크핏 5 ปีที่แล้ว +31

      공무원도쓰레기많음

    • @먕뚜-b4r
      @먕뚜-b4r 5 ปีที่แล้ว +85

      저희 학교는 아예 고등학교올라가기전에 본인이 학폭가해자라고 적혀 있으면 지워줄테니까 교무실 올라오라고 얘들 모아놓고 말했어요..생기부수정이 절대불가하게 해야합니다ㅠㅠ

    • @hjwon7198
      @hjwon7198 5 ปีที่แล้ว

      ㅇㅈ

    • @황은지-h2t
      @황은지-h2t 5 ปีที่แล้ว +51

      ㅋㅋ ㅋㅋ. 선생들이 안남게해주더라고요 ㅠ 친구가 괴롭힘 당하다가 담임한테 말하고 학폭 신고하고싶다했는데 못하게하고 그때 괴롭혔던 애들 교대 사범대 갔던.....ㅋㅋㅋ 교대 갔던 애는 중학교때부터 유명했다는데 참

    • @동그라미땡띠용
      @동그라미땡띠용 5 ปีที่แล้ว

      개빡쳐

  • @밍밍-z7m3t
    @밍밍-z7m3t 5 ปีที่แล้ว +609

    학교가있는이상 이 문제 절대로 안없어짐 교육방식을바꿔야함
    개별활동위주로돌린다던지
    자율모둠 자율 짝 제발안했으면함
    지들이 한반에 홀수로 넣어두면서
    두명씩 짝하세요 ~하면
    힌명남을거 뻔한데 그럴때 남는기분 진짜 비참하고 자존감 뚝뚝떨어짐 그 아이들문제가아니라
    사람마다 성향이다른데 존중을 위해선 억지로 학교에 밀어넣지말았으면 좋겠음

    • @supsup2
      @supsup2 5 ปีที่แล้ว +35

      사실 해결할수없는 문제임. 세계 어떤나라든지간에 왕따없는나라는 없음. 미국도 나름 교육이 선진화되었지만 왕따는 한국보다 훨씬심하고. 답이없는문제임. 그나마 청소년 처벌을 강화시키면 줄어들기야 줄어들듯.

    • @Cake1357
      @Cake1357 5 ปีที่แล้ว +56

      @@이탈-j2n 안당해봤고 존중하지도 못할거면 입닫으세요

    • @shigkbxochbs
      @shigkbxochbs 5 ปีที่แล้ว +19

      개공감. 대학교처럼 수업을 따로 들을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 @ummmpapago5836
      @ummmpapago5836 5 ปีที่แล้ว +19

      이탈 ㅋ 우리나라가 자퇴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이면 ㅇㅋ인데 아니잖아ㅋㅋㅋㅋ 모르면,,, 닥쳐,,,

    • @user-gt3jy8ro6l
      @user-gt3jy8ro6l ปีที่แล้ว

      학교 집단주의 사고의 본거지
      유치원이 집단주의 교육 사회화의 시작 같지만 유치원에서는 아직 사회화가 덜된 미숙한
      아이들이라면 학교에선 그게
      좀더 구체적으로 사회화라며
      집단주의 사고 좀비의식을 가르쳐서 다수만이 정의인것처럼 가르침 왕따는 다수가 시키는거지 개인이 개인을 왕따 시킬수없음

  • @신나시은나
    @신나시은나 5 ปีที่แล้ว +349

    설문조사를 반 아이들 다 같이 있는데서 하고 설문지에 따돌림 당해봤다고 체크하면 애들 다 있는데에서 왜 누가 어디서 그랬냐 물어보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니냐고요...그런 분위기 속에서 어떤사람이 나좀 도와달라고 말하고 도울 수 있겠습니까..네!??!!

    • @가영잉-m6j
      @가영잉-m6j 5 ปีที่แล้ว +10

      진짜 인정..

    • @nojamnodap9834
      @nojamnodap9834 5 ปีที่แล้ว +5

      몇년도 생이세요? 저희는 그런거 있음 따로 불러서 말하는데 있는데서 얘기하는 학교가 있다고?

    • @박춘희-b4m
      @박춘희-b4m 5 ปีที่แล้ว +8

      나아지고 있더라구요 체크가 아니라 서술을 시키는데 해당되지 않는 학생들은 노래 가사 쓰기 시키는거 봤어요

    • @aesthetic682
      @aesthetic682 4 ปีที่แล้ว +8

      ㅇㅈ 그걸 교실에서 진지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애들 다 조용한데 혼자서 연필 사각사각소리내면..

  • @싸버릴것같아요주인님
    @싸버릴것같아요주인님 5 ปีที่แล้ว +286

    오늘 학교에서 이거 보여줬었는데 나 왕따시키던 주동자가 소름끼친다고 자기 친구들이랑 웃고 떠드는데 진짜 살인충동 들고 죽고싶었음 걔 이번에 전교 1등 했던데 걔 성공 절대 못했으면 좋겠다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 @타이거짐킥복싱퍼플벨
      @타이거짐킥복싱퍼플벨 5 ปีที่แล้ว +5

      어느학교고 이름이 무엇인가요?

    • @user-norae238
      @user-norae238 5 ปีที่แล้ว +3

      미친샛기네요 그샛기

    • @ss91249
      @ss91249 5 ปีที่แล้ว +26

      너 열심히 해서 걔 보다 더 성공하자

    • @태사다르-o9j
      @태사다르-o9j 4 ปีที่แล้ว +15

      원래 왕따주도자들이 머리 좋은 경우가 많음..

    • @김건-b5e
      @김건-b5e 4 ปีที่แล้ว +33

      너가 그렇게 말해도 걔들은 공부 잘해서 나중에 성공한다는건 변하지 않는 사실임 현실을 보셈 그냥 걔들 망하길 비는거보다 니가 더 열심히해서 걔네들 위에 올라가는게 더 현실성있음

  • @빛나는샤워리
    @빛나는샤워리 5 ปีที่แล้ว +221

    학교폭력 예방교육할때 이거 시리즈 보여줘야된다 진짜

    • @맹정은-i8q
      @맹정은-i8q 5 ปีที่แล้ว

      맞아요. 올해 영상 봤는데 하도 오래되서 아무리 경청할려고 해도 소리가 선명하게 안 들리고 집중할 수록 어지러워서 그리고 영성 보면 더 어지러워서 다른데 보고 소리만 듣다가 종이에 적은 생각이 나요.
      그리고 쌤들은 생기부에 소설이라고 하시면서 진로와 연결 되게 잘 쓰라고 하세요.
      학교밖 아이들에 대한 나쁜 인식이 사라져야 고등학교가 선택이 되죠.
      그리고 해외처럼 홈스쿨링은 나쁘지 않다고 봐요.
      다만 사회성은 학교 대신 다른걸 대체하거나 학교를 다닐 수 밖에 없어요.
      아니면 아이들이 처벌이 약한때는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다가 처벌이 강한 중학교때 보낼 수밖에요.
      확실히 교육은 바뀌어야 된다고 봐요.
      선생님이 실질적인 도움을 안 주면
      더 이상은 어른들에게 안 말하고 끙끙 되며 지내요. 그러면 더 상황은 심각하죠. 그리고 학원으로 나뉘는 관계가 싫어요. 안 다니고 정부에 지원 받는 곳에 다녀도 왕따되는 세상.
      그리고 정부는 낳으라고 하지말고
      이미 있는 아이들,청소년에게 신경을 더 썼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출산률이 조금 올라갈 기미가 보일테니까요.

    • @무념무상-c7d
      @무념무상-c7d 5 ปีที่แล้ว

      @@맹정은-i8q 홈스쿨링이 뭐에요?...제가 잘 몰라서...실례라면 지우겠습니다!

    • @맹정은-i8q
      @맹정은-i8q 5 ปีที่แล้ว

      @@무념무상-c7d 자녀를 학교에서 공부 시키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 @LoveLove-ii1fx
    @LoveLove-ii1fx 5 ปีที่แล้ว +147

    왕따 당했을 때 반에서 괴롭히는 애한테 당하고 있으면 옆에서 웃는 애들이 제일 싫음...
    그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서 다수가 내 얘기를 할때 웃으면 비웃는거 같이 느켜짐...

    • @kp8hv6wz2t
      @kp8hv6wz2t 4 ปีที่แล้ว +2

      N번방 사건에 대해서 돈주고 본놈들도 엄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된 것도, 조주빈 그새끼도 밉지만 그걸 보고 꼴린다며 딸쳤을 새끼들도 증오스럽기 때문에 그랬던 거겠죠.

    • @nr1154
      @nr1154 3 ปีที่แล้ว

      맞아,, 누가 말하면 내욕같

  • @이안-f8q
    @이안-f8q 5 ปีที่แล้ว +314

    요즘 왕따는 은근한 따돌림, 기피 이런 종류가 많은 듯 저기 나오는 남학생들 세명의 이야기가 현황에 가장 근접한 이야기

    • @뿡빵-g7k
      @뿡빵-g7k 5 ปีที่แล้ว +10

      은근한 따돌림은 이유있는 것들이 대다수임 따돌림 당하는 애가 그짓말쟁이라던가 이간질이 심한 애라던가 패드립,욕을 입에 달고 산다던가 말해도 못알아들으면 그 후로는 은따지뭐..지잘못임 왜 말해도 못알아듣냐고 왜 못고치냐고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함ㅇㅇ 문제는 고쳐야지 참아가면서 같이 다녀야함??? 암걸려 뒤질듯

    • @이안-f8q
      @이안-f8q 5 ปีที่แล้ว +34

      @@뿡빵-g7k 싫어하거나 그런 이유로 피하는건 잘못이 아닌데 그걸 빌미삼아 대놓고 따돌리거나 괴롭힘을 가하는건 잘못이죠

    • @tibetautonomous4157
      @tibetautonomous4157 5 ปีที่แล้ว +2

      뿌요 은근 따돌림도 본인 잘못 맞죠

    • @seongpark5929
      @seongpark5929 3 ปีที่แล้ว

      @@tibetautonomous4157
      그놈들의 '멍청하다'는
      진짜 '멍청하다'도 아니죠^ ^
      지들은 미성년자이고,
      처벌수위가 어떤지 아니깐,
      대 놓고 공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죄책감 못느끼는 놈들은
      이런 놈들이 더 많습니다
      피해자는 이걸 알아도
      현실적으로 손 못대요

    • @user-po4ov9ix6h
      @user-po4ov9ix6h 2 ปีที่แล้ว +1

      @@뿡빵-g7k 나는 내 친한 친구가 수업 시간에 떠들어서 조용히 하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따돌림 당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것도 이유 있는 따돌림이고 이유는 다 만들 수 있는거를 알아줬으면 하네요

  • @Cucucu0987
    @Cucucu0987 5 ปีที่แล้ว +711

    가해자가 교사되는 세상인데......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7

      고냥이한테 생선을 맡기는게 낫고 늑대한테 양을 맡기는게 낫지요.ㅎ

    • @간장-i9q
      @간장-i9q 4 ปีที่แล้ว +51

      이주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해자 교사이신가보네요? 공과사 문제가 아니죠 애초에 자격 미달인데 그런 정신으로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애들이 바른 사람이 되도록 가르칠 수 있다고 보세요? 공부잘한다고 남을 잘 가르칠 수 있는게 아니죠

    • @블랙홀-k8s
      @블랙홀-k8s 4 ปีที่แล้ว +1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 @peterseo5308
      @peterseo5308 4 ปีที่แล้ว +23

      @@태사다르-o9j ㅋㅋㅋㅋㅋ개소리 참 열심히 한다, 그 사람의 인품과 인성이 그런거야 그런 애가 교사가 되면 애기들이 뭐를 배우겠니

    • @와이키키-h3u
      @와이키키-h3u 4 ปีที่แล้ว +14

      이주용 실력만있으면 교사안하죠 ㅋㅋㅋㅋ실력으로만 교사하나 ㅋㅋㅋ 어느정도 사명감이나 인성은 받쳐줘야되는거아님??

  • @2u16
    @2u16 5 ปีที่แล้ว +251

    서열이 문제임 친구들 사이에서도 권력이 있고 무시해도 된다는 애들이 생김 그권력있는 아이가 따돌림을 시작하고 나머지 애들은 권력 있는 아이의 주장을 따르며 따돌림을 시작해 왕따가 일어남..여러분 왕따 일어날 때 제발 가만있지 말아요..
    왕따가 일어날때 몇명 정도는 무조건 잘못된 일인 건 알고 있어요 그중 한명이라도 용기있게 하지말라고 말하면 다른 몇명도 용기가 생겨 말하는 아이가 생길거에요..몇명이 다시말하면 다시 생각해 잘못된 일인걸 알게 될꺼고 아무리 권력있는 아이에게도 다수가 반대하면 그렇게 서열이 무너지는 겁니다
    그니까..방관은 하지맙시다...

    • @최문정-p5i
      @최문정-p5i 5 ปีที่แล้ว +4

      도덕적
      올바른 판단
      용기~^^
      꼭 필요하죠

    • @진지한부엉씨
      @진지한부엉씨 5 ปีที่แล้ว +35

      솔직히말해 방관을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서열이라는게 무서운게 나혼자말하면 나도 '왕따'가 될까봐 말못하는게 현실이죠. 이 뭣같은 현실을 생각해서 정책을 만들든지 해결방안을 만들어야지 너무 추상적으로만 현실과 동떨어진 해결방안 때문에 문제해결은 될래야 될수가없죠.

    • @ejj6604
      @ejj6604 5 ปีที่แล้ว +13

      기본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도덕적인 기준에서 이상적인 이야길 하시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참혹한 현실에서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년전에 전교왕따인 아이랑 우리 아이가 어울렸어요. 선생님이 학년이 바뀔때 일부러 같이 올려보낼 정도였어요.
      저도 당연히 우리 아이 행동을 잘했다고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우리 아이가 맘에 안드니까 자기가 당한 방법으로 우리 아이를 왕따시키더군요.
      이미 여론몰이를 해서 어떤 해명도 통하지 않았고 괴롭힘이 시작되었어요.
      다행히 졸업할 때가 다가와서 어찌어찌 견뎠지만 아이가 당했을 모멸감을 생각하면 분노가 일었어요.
      지금도 시험기간이 되면 스트레스 받아서 화장실을 가요. 스트레스성 장염이 생겼거든요.
      이젠 전 피하라고 말합니다.
      최소한 어떤 이유로 왕따가 시작되었는지는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 @monkeymoonky7900
      @monkeymoonky7900 5 ปีที่แล้ว +5

      @@진지한부엉씨 이게 진짜 힘듬. 중딩때 그룹에서 애 한아이를 왕따 시키기 시작했음. 은근히 무시하고 따돌리고. 나도 그때 방관자/가해자 였음. 한 반년쯤 지나가니깐 죄책감 들고, 애한테 너무 미안하고 내 자신이 창피했음. 그리그 그 그룹에서 회의를 느껴서 다른 그룹으로 옮기고 이제부터 방관자가 되지않겠다고 다짐함. 지금은 대학생이고 알바하는데, 일못하는애들 은근 따시키는게 있음. 다 싫어하는데 나혼자 잘해주려 하기 눈치보임. 그리고 솔직히 나도 애가 농땡이 부리거나 오더 틀리면 짜증남. 지금은 달라진줄 알았는데 사람이 참 간사함.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저 고2때 그 쫌만은 새끼. 진짜 1살많은 다른 깡패새끼들과 한패거리만 아니었으면
      은밀한 곳에서 손봐주고도 남았을거예요. 그 땅꼬마새끼 1살많고 지 패거리 있다고
      뻐기고 다니는데 얼마나 같잖았는지 알아요?
      그새끼 싸움 하나도 못하더라고요. 우리반 어떤 애가 "확! 형님이라고 봐주니까!"하고
      겁주니까 눈도 못 쳐다보고 쫄아버리더라고요.

  • @lcy040224
    @lcy040224 5 ปีที่แล้ว +51

    현재 중3 은따입니다.
    은따로 3년째 살아서 2년내내 마음에 병이 나이에 비해 엄청 심하게 외서 우울증 약물치료랑 범불안증 치료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은따가 된 이유를 들었어요.
    저는 정말 초등학생때는 진짜 활발하고 착한 아이 그 자체였고, 중학교를 이사때문에 멀리 배정받았는데, 중1때 힘이 많은 무리 아이들이 저를 이런 이유로 은따를 시키기 시작했대요.
    “쟤는 왜 새로왔으면서 저렇게 까불고다니고 말도 많고 거슬리게 다녀? 왜 나대지?”
    저는 진짜 다른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그랬거든요.
    뭐 저는 제 성격이 거슬릴 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그 친구들도 워낙 노는거 좋아하고 까부는거 진짜 좋아하니까. 근데 문제는 남을 아프게 한다는거였어요.
    저는 공인을 준비하는 학생이라 조금 조심히 행동하고 정말 성격 다 죽여가면서 해달라는대로 다해주는 편인데, 그 친구들한테는 “어? 내가 괴롭혀도 한마디 안하고 웃어 넘기기만하네? 호구새끼 ㅋㅋㅋ” 이러고서 은근히 따돌리는게 더 심해지고, 이상한 소문은 기본, 이유도없이 꼽주고 지나갈 때 스캔하고 자기내들끼리 갑자기 쑥덕거리면서 일부로 큰 소리로 웃고. 남자애들은 “와 씨발 와꾸 실화~” 이러고, 스치기만해도 욕하고...
    다들 그 힘있는 친구들하고 친한 애들은 자발적으로 저 까내리기도 하고 그런식으로 행동하더라구여.
    정말 힘들었어요. 지금은 적응중이지만...
    은따 초기에는 무조건 제 탓으로 여겼고, 자책하면서 그게 심한 자해로 번졌었는데 지금 그런 증상들을 잡으면서 치료중이니까 보이더라구요. “나는 잘못이 아니라, 다른 것이였고 다른 것은 차별이, 차별은 소외로 되어 돌아왔고. 아직 저 친구들은 성숙하지 못해서 나를 까내리며 성장하는거야.” 이것을 깨닳기까지 3년이 걸렸어요.
    혹시 은따들 있다면 힘내세요. 절대 본인들 잘못 아니에요. 맨날 뭐만하면 바보같이 “미안해ㅠㅠ”이러지 말아줘요ㅠㅠ 나는 그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조심한다고해도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과만해요...
    절대 힘들어하지마요. 자책도 하지말고...

  • @이진-g4w
    @이진-g4w 5 ปีที่แล้ว +185

    저희 학교에서 선생님들끼리 왕따를 한다는 말을 듣고 많이 충격먹었어요... 쌤들도 그라는데 학생이라고...참ㅠㅜㅠ 왕따는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간의 문제인것같네요ㅠ

    • @뿡빵-g7k
      @뿡빵-g7k 5 ปีที่แล้ว +26

      사회생활에서는 걍 일상이에요ㅋㅋㅋㅋ 회사에서는 더 심한데요뭐 50넘은 상사가 대리나 인턴 이간질 시키고 왕따는 절대 고칠 수 없어요 위에서 더 지랄인데 무슨ㅋㅋㅋㅋ뭘고쳐

    • @미수나-v8j
      @미수나-v8j 3 ปีที่แล้ว +8

      ㅠㅠ 그냥 좀 다같이 행복하게 생활하면 안되나... 손해 보는것도 아닌데

  • @황덕배-e8c
    @황덕배-e8c 5 ปีที่แล้ว +100

    요즘은 진짜 무서운 게 가해자가 가해자로 안 보여... 친구 많고 수업도 어느정도 잘 듣고 성실하고 착하고 싹싹하고 스승의날같은 이벤트도 잘 챙겨주고 먼저 나서서 이것저것 하고 선생님 사랑해요~~ 하면서 하트뿅뿅 날리는 애들이 진짜 무서워

  • @예쁘다구름이
    @예쁘다구름이 5 ปีที่แล้ว +191

    그당시 혼자여서 제일 힘든 시간은 조별활동, 이동수업시간, 점심시간, 체육시간, 소풍 이었던거 같아요..
    그치만 요즘 학교에선 학교대로, 집에서는 온라인으로 그렇게 괴롭힌다면 24시간이 힘들꺼에요. 한사람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괴롭혔다면 죽기전에 각 100배씩 돌려받길

    • @키키-e6z3k
      @키키-e6z3k 5 ปีที่แล้ว +4

      맞아요 옛날엔 집에 돌아오면 한숨 돌릴수 있었는데 이젠 sns로도 괴롭힐 수 있으니까 더 끔찍한것 같아요...

    • @nr1154
      @nr1154 3 ปีที่แล้ว +2

      맞아요ㅋㅋ 특히 체육시간,, 수업시간에 쉬는시간엔 혼자있는게 자존감도 바닥되니까 화장실에 박혀있고

    • @cojenny9872
      @cojenny9872 2 ปีที่แล้ว

      어차피 지옥가요

    • @아예리-i3e
      @아예리-i3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 우리딸이랑 똑같아요 체육시간에
      화장실에서 울고 제마음이 다 무너지네요!

  • @거리두기-c7n
    @거리두기-c7n 5 ปีที่แล้ว +515

    아직 잘모르네 왕따보다 심각한게 선긋기임 좇목 친하고 아는 애들끼리만 다니고 특정한 애한텐 말한마디 안걸고 이게 젤 무서운거임

    • @푸두가밟고간나뭇잎
      @푸두가밟고간나뭇잎 5 ปีที่แล้ว +1

      ㅇㅈ

    • @김박박-x5b
      @김박박-x5b 5 ปีที่แล้ว +94

      뭐가 잘못된거임 ㄹㅇ친하고 아는애들끼리 다니는건 당연한거 아님? 모르는애랑 다닐 순 없잖아..

    • @푸두가밟고간나뭇잎
      @푸두가밟고간나뭇잎 5 ปีที่แล้ว +74

      딱히 잘못이랄건 없지만 이런게 진짜 제일 무서운거임ㄹㅇ;

    • @okok-qi8li
      @okok-qi8li 5 ปีที่แล้ว +33

      Yeonjeong Kim 글쎄요 이상적으로 모두와 친구가 되면 좋겠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나랑 친밀한 사람이랑 있는게 편하지 불편한 사람까지 챙기라는건 좀 너무 많이 바라는것같은데

    • @김꼬꼬-u6l
      @김꼬꼬-u6l 5 ปีที่แล้ว +8

      Yeonjeong Kim 뭔소리야. 끌리는 사람끼리 노는거지

  • @user-xw4qb9hq7i
    @user-xw4qb9hq7i 5 ปีที่แล้ว +79

    초딩때 가해자가 되던 커서 되던 그건 평생 꼬리표처럼 붙어서 살았으면 좋겠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고교시절에 저 괴롭히고 때린놈은 길에서 저 마주치니까 계속 제 눈치만 보고
      아무말도 안하고 가더라고요. 보니까 두려움도 있는것 같더라고요. 그 잘난주먹이
      평생 자신을 안 지켜준다는 것과 이제는 휘두르는 즉시 법이 적용된다는 거 아나보더라고요.

  • @iiiiiiiiiiiiiii9659
    @iiiiiiiiiiiiiii9659 5 ปีที่แล้ว +599

    4:58 저도 겪은 일입니다 칠판앞에 서면 조장이 한명씩 데려가는거였는데 마지막 한명이 됐을때 억지웃음을 지었던게 생각 나네요 결국 아무 조에 들어갔는데 그 조만 야외에서 수업을 했어요 자유 시간을 줬는데 아무것도 못했어요 혼자 앉아있다가 교생쌤이 왜 나가서 활동 안하냐하니까 아프다고 하고 먼저 들어갔죠 지금 25살인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맘이 아파요

    • @GUARD_QUEEN
      @GUARD_QUEEN 5 ปีที่แล้ว +94

      저도 그랬는데.. 체육시간에 그렇게 조짜는게 제일 싫었어요 제가 마지막에 남을꺼 뻔히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뻘쭘하게 서있고 마지막 남았을때 나만 혼자 서있고 모든 아이들이 자리로 들어갔을때 그때 정말 괜찮은척하느라 힘들었죠..ㅎ

    • @사람-e6u
      @사람-e6u 5 ปีที่แล้ว +27

      @@GUARD_QUEEN 인정합니다..왜 그런식으로 조를 짜는지..참..

    • @귤감이-j5o
      @귤감이-j5o 5 ปีที่แล้ว +37

      그냥 번호순으로 짜던지 하지..참..가지가지 힘들게 하네요

    • @갈릭소스-v7h
      @갈릭소스-v7h 5 ปีที่แล้ว +35

      저는 애들이 아무렇지않게 "아 근데 얜 아무도 안 데려가잖아. 얘 걍 지금 가위바위보해서 대충 아무나 데려가자." 라고 했던 말이 기억에 남네용,,,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저는 우리반 깡패놈의 계략때문에 허수아비실장도 해봤습니다. 씨발!

  • @하루가짧다-l8c
    @하루가짧다-l8c 5 ปีที่แล้ว +122

    내가 니들 때문에 이렇게 됐어 나 언제까지 남 눈치 보면서 살아야하고 대체 언제까지 괜찮은 척 웃고 살아야할까
    두렵다

  • @kwang0607
    @kwang0607 5 ปีที่แล้ว +220

    우건아 그때 살려줘서 고마워>< 앞으로 같이 인터뷰 할일있으면 인터뷰 같이하자!ㅋㅋㅋㅋㅋㅋ

    • @Junhyoung0422
      @Junhyoung0422 5 ปีที่แล้ว +27

      하정호 ㅎㅎ 인터뷰해줘서 고마워요 멋진 이야기 나눠줘서 감사합니다 ㅎ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을 거예요

    • @kwang0607
      @kwang0607 5 ปีที่แล้ว +20

      다음에 필요하시면 꼭 불러주세용!!우건이랑 달려가겠습니다!

    • @우건-g1o
      @우건-g1o 5 ปีที่แล้ว +61

      밥 사주라

    • @kwang0607
      @kwang0607 5 ปีที่แล้ว +19

      돼지야;;

    • @deng2618
      @deng2618 4 ปีที่แล้ว +6

      @@우건-g1o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우건친구의 행동이 너무 감사하네요 :) 두 분 아름다운 우정 영원히 간직하시길 바래요.

  • @재영-d5f
    @재영-d5f 5 ปีที่แล้ว +457

    저는 청소년 폭핵도 엄벌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도 학생 체벌도 안 하는 세상이 왔는데 오히려 청소년끼리의 폭력은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는 듯 합니다.
    청소년 언어 폭력 신체폭력도 다 강력처벌 해야 합니다. 전과처럼 평생 따라다니게 해야함.

    • @소금-v8f
      @소금-v8f 5 ปีที่แล้ว +4

      ㅇㄱㄹㅇ

    • @오형택-z8b
      @오형택-z8b 5 ปีที่แล้ว +2

      정당한 이유와 어느 정도 적당한 선에서는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맞아야될 놈들은 좀 맞아야 정신차림

    • @BORI_CHUNG
      @BORI_CHUNG 5 ปีที่แล้ว +2

      오형택 체벌이아니라 정신교육을 시켜야죠. 가해자에게 불이익주는행위를 해야합니다. 체벌은 진짜 최후의 아주마지막으로 해야합니다. 그래야 바뀌어요

    • @재영-d5f
      @재영-d5f 5 ปีที่แล้ว +3

      오형택 체벌은 안됩니다..
      저는 한번도 돈 뺏은적 없는데 누가 절 신고했다며 때린 적이 있네요.
      후에 아니라고 확인되었는데 선생이란 놈은 사과도 없었죠.
      선생이든 학생이든 양아치 같은 사람은 학교에서 영구퇴출시켜야 할 듯 하네요.

    • @alex-zz4wc
      @alex-zz4wc 5 ปีที่แล้ว +2

      레알 쌉 ㅇㅈ.. 청소년 법이 ㅈㄴ약하니까 청소년들이 학폭 ㅈㄴ하는거 자늠..

  • @김원석-p7l
    @김원석-p7l 3 ปีที่แล้ว +18

    울면 "불쌍한척하네"
    웃으면 "가식이네"
    화내면 "인성나왔네"
    참으면 " 만만하네"
    나보고 어떡하라고

  • @AB-df5mt
    @AB-df5mt 4 ปีที่แล้ว +45

    조별과제는 학생들 마음대로 조별을 정하게하면 안됌. 선생이 정해줘야함. 왕따였던사람들은 다 알꺼임 조별과제떄 선생이 "하고싶은사람이랑 해"라고 말할까봐 조마조마하는거.

  • @hisay239
    @hisay239 5 ปีที่แล้ว +162

    저는 학창시절에 차라리 맞아서 병원에 입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 언어폭력에는 신경쓰지않는 기레기들과 선생님들이 미웠습니다. 씨리얼은 그런 것들을 끄집어내려고 해준것 같아 감사합니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1

      저는 정신병에 걸려봤고 95년도(고3때)여름방학을 병원에서 보내다가 온적이 있어요.
      입원한 병원의 휴게실에 갖가지 사연때문에 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이 많은데요.
      저와 비슷한 일을 겪어가지고 온 사람들인가 싶더라고요.
      어떤 누나는 이태란씨를 닮았는데요. 남자한테 실연당했나 보더라고요. 저한테 말을
      걸었다가 갑자기 "야이 새끼야!! 뭘 쳐다봐?" 하고 신경질을 냈다가 잠시후에
      "조금전에 욕해서 미안해요.제가 좀 심했지요?"하다가 잠시후에 또 "야이 새끼야!!"를
      반복하곤 했어요. 제가 퇴원하기 며칠전에 입원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 @포플러-c9s
    @포플러-c9s 4 ปีที่แล้ว +33

    왕따가 아니다. 은따다. 짝궁이 되면 서로 모여 내 짝궁이 된 친구를 내 앞에서 위로해주고 , 체육시간에 단둘이 하는 활동에 어떻게든 셋이 모여 파트너가 없는 나는 한시간 내내 공만 잡고있고, 피구시간에 조를 짤 때 가장 마지막에 남아 서로 웃으며 너희팀에서 데려가라고 내앞에서 떠넘기는걸 보고있고, 선생님한테 자기는 친해지고 싶은데 내가 무조건 안받아준다고 웃으며 말하는 그 애를 보고 있는거, 스쳐지나가거나 책상 선이라도 넘으면 더러운 것이 묻은 마냥 툭툭 털어내는 행위. 20 대 중반을 향해도 초등학교 때의 기억이 뇌리속에 너무나 깊이 박혀있다.

    • @윤효경-x7c
      @윤효경-x7c 2 ปีที่แล้ว +3

      ㅎ… 지금 딱 저네요. 쓰신 일들 다 겪어봤고 현재도 겪고 있구요.. 더해서 언놈은 방과후 시간, 앉을 자리가 없어 그애 자리에 앉으려고 하자 공책을 찢어서 거기에 ‘앉지마’라고 미친듯이 쓰더니 더럽다고 욕까지 박고 가더군요. 밥먹을땐 맨날 혼자 먹고 뒤에선 “불쌍한데 같이 좀 앉아줘라” “싫어 미쳤냐?ㅋㅋㅋ” 하는 소리가 다들리는데.. 근데도 쌤들은 무시해요. 오히려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라네요. 이게 폭력이 아니면 뭐죠..? 지금 고3인데 고1때부터 서서히 당하고 있는 짓이에요. 이유가 착한척 내숭떠는것 같아 꼴보기 싫다는데, 전 다 진심이었는데.. 그냥 호구 잡힌거죠 뭐. 근데 전 이런 상황에 공부에 매진할 만큼 마음이 강하지 못해요.. 아무 댓가 없이 행했던 행동들이 역으로 비수로 나라와 꽂히는데, 아무도 내편이 아닌데, 사람들을 만나고 나로 인해 그 사람이 기뻐하며 다같이 행복해지는 그 모습에 행복감을 느끼며 살던 전데.. 어떻게 버티냐구요.. 누가 저 좀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아무나 제발..

    • @keathy3847
      @keathy384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잘 지내나요?
      글을 읽고 마음이 아파 댓글을 씁니다...
      아직 힘들어하고 있으면 댓글 줄래요?

  • @상냥한_최깸부-g8b
    @상냥한_최깸부-g8b 5 ปีที่แล้ว +315

    공 맞는거 너무 공감이 간다.. 어느정도 맞고 다니다 보니까 공 한번씩 잡기도 했는데 그럴땐 잡았다고 또 맞았지.
    그리고 그때 "애들 다 보는 앞에서 투신자살할거다"라고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아무 조치도 안취하셨던 선생님 살아 계신가요? 그냥 숨만 붙어계시면 좋겠네요

    • @sn328-s9i
      @sn328-s9i 5 ปีที่แล้ว +25

      그런 사람은 언젠간 벌을 받게 되더라고요

    • @우산-m7c
      @우산-m7c 5 ปีที่แล้ว +18

      진짜 고생했어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랄게요

    • @아예리-i3e
      @아예리-i3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천벌 받을거예요!

  • @눈누난나-j7t
    @눈누난나-j7t 5 ปีที่แล้ว +178

    사회에 갈등이 있더라도 집단끼리 싸우는건 싸움이고 말려야하지만 한명이나 개인한테 폭력쓰는건 갈등이 아니죠.. 그냥 폭력이죠..

    • @sumbimil
      @sumbimil 5 ปีที่แล้ว

      맞습니다.
      제대로 벌 받아야 할 폭력이죠.

  • @jwj7101
    @jwj7101 5 ปีที่แล้ว +69

    마지막쪽에 친구 둘 너무 귀엽고 잘 됐다 ㅋㅋㅋ

    • @kwang0607
      @kwang0607 5 ปีที่แล้ว +9

      꾸꾸까까 감사합니다!

    • @kwang0607
      @kwang0607 5 ปีที่แล้ว +2

      휴링 넹ㅎㅎㅎ

    • @Cake1357
      @Cake1357 5 ปีที่แล้ว +2

      @@kwang0607 꼭 행복하세요

  • @몰라몰라-d2h
    @몰라몰라-d2h 5 ปีที่แล้ว +201

    중학생때 애들이 철저하게 날 고립시키고 외면하도록 만든 주동자가 간호대학 갔는데 뭘 바라겠어요..

    • @빠마머리앤-c8z
      @빠마머리앤-c8z 5 ปีที่แล้ว +32

      그렇죠.. 그런애들도 결혼해서 애를 낳겟죠...

    • @lngo1176
      @lngo1176 5 ปีที่แล้ว +24

      그런 사람들은 언젠간 벌 받을거에요 진짜

    • @wlgp226061
      @wlgp226061 5 ปีที่แล้ว +28

      저랑비슷하네요 가해자 현재 대학병원 간호사더라구요 전에 일했던 대학병원은 저희아빠가 입원했던 병원이더라구요 생각만햐도 소름 돋습니다

    • @BORI_CHUNG
      @BORI_CHUNG 5 ปีที่แล้ว +21

      그런애들 머리만좋아서 교대가고 초딩들 교육하는거보고 참 *^^* 고3때 국어쌤이 은근슬쩍 디스함. 그런 간호사 교사 이런직종은 인성이 먼저되어야한다고.... 찔렸나 모르겠네..

    • @bloom3771
      @bloom3771 5 ปีที่แล้ว +7

      헐 저도 교대 ㅠㅠ ㅁㅊㄴ 뺨때리고싶은데 지가 뭔데 교사가 됐대 ㅋㅋㅋㅋㅋ

  • @펜로즈-u9k
    @펜로즈-u9k 5 ปีที่แล้ว +67

    정말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그때는 학교가 인생의 전부였고 애들이 머리도 덜 커서 완전 동물의 왕국이었던 것 같다.

    • @뿡빵-g7k
      @뿡빵-g7k 5 ปีที่แล้ว +3

      그리고 사회로 나와서는 머리가 큰 아주 계산적인 것들이 많은 동물의 왕국이지 그래서 누가 가해자고 피해자고 가릴 수 없음 걍 갑,을이 일상이기 때문에 더 심각함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그런데, 저는 착했다가 깡패가 된 애들이 이해가 가기도 하더라고요.
      중1때만해도 저랑 짝궁도 하고 장난도 치고 이야기도 하고 놀던 녀석이 중2때 반 갈라진동안에
      써클에 들어버렸거든요. 그런데, 그녀석이 '선택의 기로'에 놓였던 것 같아요. '맞고 다닐것이냐?
      패고 다닐것이냐?'하는 선택의 기로요.
      중1때 그애 저랑 친하고 순했을때 한번 이런적이 있었거든요.우리반 어떤 깡패가 그애의 물건을
      가져가서 안 돌려주니까 그애앞에서 울었거든요. 그러니까 그 깡패가 "쳐 우냐?"하고 때렸거든요.
      아마도 그애는 계속 그런 꼴을 안당하고 싶었던것 같아요..

  • @키보드맨
    @키보드맨 5 ปีที่แล้ว +84

    오늘 학교에서 씨리얼 학교폭력 영상 2시간 동안 보여줫어요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 @핑구리-j3e
    @핑구리-j3e 5 ปีที่แล้ว +184

    다양함의 존중을 배웠다면 지금 내 삶은 다르지 않았을까

  • @hyunesder9713
    @hyunesder9713 5 ปีที่แล้ว +60

    모난돌은 정맞는다 라는 말처럼 왕따인친구들이 공감능력이 떨어져, 재 장애야..등..이런것들이 합리화로 이용되는거같아요 저도 예전의 왕따당할때의 제가 잘못까진아니더라도 그냥 부족했구나라고 느껴요 근데 그 사람을 비난하고 욕을하고 왕따시킬 권리는 없어요 그게맞아요 아무도내가부족하다고 왕따시킬권리는 없습니다!
    스스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 @therebe9063
    @therebe9063 5 ปีที่แล้ว +110

    문제는 학교폭력이 예방이 안 된다는거예요. 학폭이 예방 되려면 아이들이 모두 바른 마음, 착한 마음을 갖고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하는데, 사실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서 그게 쉽나요? 예전의 왕따 같은 경우 가해자들이 대부분 저소득층이거나 가정 환경이 좋지 않은, 부모의 케어가 없는 소위 말하는 '문제아'였지만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 오히려 성적이 좋고 집안 환경이 좋은 애들이 가해자인 경우가 많아요. 그런 아이들이, 지금 교육 환경에서 자신의 잘못을 알고 뉘우치고 반성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절대요. 그런 아이들은 부모, 선생 할 것 없이 사방에서 케어해주거든요. 우리 애는 나쁘지 않아, ㅇㅇ이는 그럴리가 없어. 학폭의 피해자는 대부분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 약한 아이들인데, 가해자는 그렇게 사방에서 도움의 손길을 준다? 학폭이 해결될 리가 없죠. 저는 심지어 부모님이 저에게 관심도 많으셨고 제 성적이 나쁜 편도 아니었는데도 선생님이 문제 해결을 외면했었어요. 방관자인 아이들이 나쁜 것도 맞지만, 무엇보다 나쁜 건 어른들이 도와주지 않는다는 사실이에요. 피해자들은 어른들이 자신을 제대로 도와주지 않을 것이란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내 주변 아이들은 도와주지 않고, 나 혼자의 힘으론 해결할 수 없고, 현실은 지옥같은데 그 어떤 어른도 내 편은 아닌. 그 상황에서 아이들이 대체 뭘 선택할 수 있나요?
    이 문제가 해결되려면 무엇보다 강력한 처벌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왕따를 당하는 이유?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요. 설령 왕따의 시작이 다툼이었고, 그 싸움이 각자의 잘못 때문에 이루어졌다고 해도, 그게 개인 대 다수의 문제가 되면 그건 일방적인 폭력일 뿐이에요. 폭력의 피해자에게 왜 자꾸 이유를 묻고, 따지고, 훈계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피해자는 어쩌다가 당한거지만, 가해자는 그 피해자가 아니라 그 누구였어도 괴롭힐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가해자는 자신이 저지른 죄의 무게를 직접 느껴보기 전까지는 그게 그렇게 무겁고 무서운 것인지를 몰라요. 어쩌다가 학폭위가 열려도 대충 학교에서 처리하고 그냥 살던대로 살게 되면, 그 애들에게 그 일은 그냥 헤프닝이에요. 본인이 저지른 일은 본인이 해결은 못하더라도 죄값은 치러야죠.
    누군가를 괴롭히고 싸우는 건 다 나쁜 일이지만, 그 중에서도 인생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학창 시절을 지옥으로 보낸 사람들의 인생은 나아가는 것조차 쉽지가 않아요. 어른이 될 수 있었던 피해자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피해자들도 너무 많아요. 내 20대가 올까는 커녕 내일이 올까 걱정하는 피해자들도 너무너무 많다고요. 그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게 해줘야죠. 나는 잘못하지 않았다고, 내가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고, 나는 그냥 운이 나빴을 뿐이고, 잘못을 저지른 가해자는 처벌 받았으니 이제 내 인생을 다시 열심히 살다보면 아팠던 상처도 흉터로 남아 언젠간 지워질거라고. 그렇게 말할 수 있어야죠.
    잘 버텨낸 사람들에겐 박수를, 그리고 그 사람들을 칼로 찔러댄 인간들에겐 제발 죄책감 속에 매일매일이 괴로웠으면 하는 바람을 보냅니다.

    • @user-sb9ch2ln7g
      @user-sb9ch2ln7g 5 ปีที่แล้ว +6

      와, 제가 이제껏 본 왕따 관련 댓글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말씀을 하시네요.
      이 댓글 내용 모든 것에 공감합니다.

    • @user-vd4gt7kd8r
      @user-vd4gt7kd8r 5 ปีที่แล้ว +3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받아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1

      예방을 한다면요. 개그프로같은것에 바보연기같은것 못나오게 해야해요.
      솔직히 우리때도 영구,맹구,달룡이 그런거 보고 자라서 비하하는 정서만 길러졌어요.

    • @kp8hv6wz2t
      @kp8hv6wz2t 4 ปีที่แล้ว +2

      아니 그냥 만 19세 이상이 받는 처벌과 동일한 처벌을 미성년 범죄자들에게 가하면 돼요. 바른 마음 착한 마음 이런 건 실현 불가능해요. 아이들에게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는 것을 가르치지 않고 가해자 인권만 챙기던 좌빨 정치인들과 전교조 탓이 커요. 촉법소년 연령 만 8세로 낮추고 만 12세까진 소년법 적용하고, 그 이상은 성인과 동일하게 처벌하는 식으로 가는 게 '바른 마음', '착한 마음'을 심어줄 유일한 방법이죠.

    • @도반-k6q
      @도반-k6q ปีที่แล้ว

      좃니 강해지거나
      좃나 똑똑해져서
      가해자들 열받게 해아함
      사 짜 돌림이면 좋음
      ㅜㅜ

  • @user-fd8cl2dd8c
    @user-fd8cl2dd8c 5 ปีที่แล้ว +174

    언어장애있고 더러우면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못하는건가
    우라나라 교육수준이 진짜 얼마나 바닦인지 새삼 깨달았다..

    • @그런환각틀에나를가둬
      @그런환각틀에나를가둬 5 ปีที่แล้ว +30

      못하는게 아니라 안해요 아예

    • @김꼬꼬-u6l
      @김꼬꼬-u6l 5 ปีที่แล้ว +12

      진짜 심각하네요 바닥...

    • @simplelife727
      @simplelife727 5 ปีที่แล้ว +2

      @@그런환각틀에나를가둬 그런 뇌구조사상머리가 인간이하 음식물쓰레기보다 더럽다는거임.왜 지구상에 태어나서 산소축내고있어 지구상에서 멸종해버려야지.

    • @그런환각틀에나를가둬
      @그런환각틀에나를가둬 5 ปีที่แล้ว +6

      제가 지적장애 남학생한테 당한게 얼만데 그런생각이 들겠어요
      물론 저도 그런짓 안당해봤을때는 급식도 받아주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누군 안한줄 아시나

    • @simplelife727
      @simplelife727 5 ปีที่แล้ว +2

      @@그런환각틀에나를가둬 아이고.......그런사연있는줄도모르고 심하게말했네 미안해요.. 그래도 왕따는 없어져야되는거에요...

  • @grbc6204
    @grbc6204 5 ปีที่แล้ว +80

    제 가해자는 광주에서 경찰합니다 ㄴ모씨 라고
    면접 인성검사를 어떻게 하는건지

    • @wze12
      @wze12 5 ปีที่แล้ว +10

      제 가해자는 선생님ㅋ 아 진짜

    • @lilicats7535
      @lilicats7535 5 ปีที่แล้ว +5

      민중의 곰팡이가 또...절레절레

    • @ChminChoi
      @ChminChoi 5 ปีที่แล้ว +6

      경찰....
      와... 학폭가해자가 경찰....

    • @cookie5746
      @cookie5746 5 ปีที่แล้ว +5

      ㅅㅂ 저런게 경찰도 하다니 불공평하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2

      맞아요! 저 아는놈도 그런놈 있어요. 그 새끼 시내에서 만났을때
      "행님! 우리 노래방 좀 가려는데 팔천원만 빌려주시오~!" 했던 새끼거든요.

  • @강태욱-g5k
    @강태욱-g5k 3 ปีที่แล้ว +38

    왕따당하면 다른학교 가던가 아니면 검정고시보고 학교 안다니는거 추천함.
    특히 부모중에 자기 자식 괴롭힘이나 왕따 당하는데 이겨내고 학교다니라는 부모 있는데 절대 그러면 안됨.
    나 같은 경우에도 말을 직설적으로해서 맘에 안든다고 고등학교 때 잠시 반 애들 몇 병한테 왕따 당했는데, 내가 농구, 축구같은 구기 종목 운동을 상타치로 잘하는 편이라서, 운동하는 친구들하고 빨리 친해져서 금방 왕따에서 벗어난 경험이 있음.
    진심 왕따 탈출하기전에 존나 여러명이 지능적으로 괴롭혀서 부모님한테 죄송하지만 깽 값 물어내고 자퇴하는 한이 있어도 흉기 휘 두르고 나올까 이런 생각도 여러 번 했었음.
    괴롭히는 애들 사람인가 싶을정도 심각하니깐, 자식이 피지컬도 약하거나 성격이 여려서 학교에서 괴롭힘의 대상이되면 검정고시도 생각해봐야함. 괴롭힘 당한거 평생 트라우마로 남음.

    • @팜코코-p5x
      @팜코코-p5x 2 ปีที่แล้ว +5

      진짜 이분말맞음..
      소시오 패스들이 각반에 2~3명씩있기때문에 절때안됨!!
      학교 집단자체가 양육강식..
      옳은 대안임!
      진짜..은따 탈출하고 멋진 어른 이되셔서 축하해요!!더욱 긍정적으로 밝게지내시길!!

    • @천안문탱크맨-y9u
      @천안문탱크맨-y9u ปีที่แล้ว +4

      졸업하면 친구 이런거 의미 없음...다 각자 살기 바빠서

    • @도반-k6q
      @도반-k6q ปีที่แล้ว

      @@팜코코-p5x 제일 좋은건 애들보는 앞에서
      까야됨
      쪽팔리게
      정작 글쓰는 저도
      때려본적 없음

  • @지미Youtube-u5c
    @지미Youtube-u5c 5 ปีที่แล้ว +24

    애들이 뒤담 앞담 을 많이까서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이제는 애들끼리 소근소근 귀속말만 해도 괜히 쫄고 움츠려들고 그럽니다.
    진짜 뒷담 앞담은 하지마세요.
    피해자는 정말 지울수없는 상처가되요.
    진짜 하지마세요.

  • @김화영-p1q
    @김화영-p1q 4 ปีที่แล้ว +22

    요즘은 왕따라고 안 하고 찐따라고들 많이 하죠. 대놓고 폭력을 행하거나 하지 않고, 은근히 무리에 못 끼게 분이기를 조장하고, 그 분이기를 조장해서 피해 학생들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있어요... 당하는 아이들이랑 보는 아이들이랑 하는 아이들이랑 다 저게 왕따인줄도 몰라요. 거짓말을 많이 해서, 사람을 가지고 놀아서, 자꾸 이유없이 시비걸어서 이런 이유로 혼자 고립되는건 신경 안 쓰는데 그냥 말투가 어눌해서, 외모가 못 생겨서, 혼자 다녀서 이런 이유로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 @페이스트-f6v
      @페이스트-f6v 4 ปีที่แล้ว +1

      그런 비하표현 정말 싫어요
      그런 모욕적인 표현이 아무렇지않게 사용되는게 안타깝네요
      저라도 그런 표현 자제할라구요

    • @김화영-p1q
      @김화영-p1q 4 ปีที่แล้ว +2

      @@페이스트-f6v 마자요...ㅠㅠ 저도 초등학교 4학년서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욕도 좀 쓰고 했었는데 지금까지 제가 왜 그랬는지... 정말 후회하고 있어요. 저도 늦었지만 조금씩 자제하며 올바르게 말하려 노력하고 있어요...ㅜㅜ 날이 갈수록 비하표현은 늘고, 욕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오히려 안하면 진지충, 선비질한다는 소리 듣고... 그런거 너무너무 싫어요...

    • @yonueun
      @yonueu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제가 정확히 그 상황이에요.. 올해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로 현재까지도 계속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을 당하고 있어요.. 몇몇 목소리 큰 남자애들 무리에서 음침 찐따녀라는 키워드로 불리고 있고 언어폭력은 앞담화고요..찐따새*, 음침한 *, 멍청한 *, 또 자는 척 한다, 멍청하다, 초췌하다, 죽이고 싶다, 머리카락 잘라버릴까, 혹은 제 학교생활 정보 주고받기(거의 사생활 침해에 가까운..), 이런저런 억측들(예를 들면 분리불안 장애 있는 거 아니냐, 엎드려서 자는 척 하는 거다 이런 식으로 선동하는 말)을 보통 이야기하는데 참 힘드네요.. 내년에 고3인데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요.. 너무 억측이 심해서 저도 속아넘어가서 진짜 그런가..? 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으아아..ㅜㅜ

    • @yonueun
      @yonueu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리고 제가 댓글로 비속어나 보기 안 좋은 말들을 날것으로 적었는데..죄송합니다😅

    • @yonueun
      @yonueu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초췌하다는 건 제가 안 씻어서는 아니구용..!! 트리트먼트까지 모두 한 상태로 학교에 가면 1교시까지는 윤기가 나지만 그 이후로는 머리가 뜨면서 머리카락을 10분 간격으로 정돈해주지 않으면 부해지거나, 가끔 자율학습 시간에 엎드려서 잠을 자는데 눈 뜨자마자 바로 정돈해도 초췌하다는 소리를 듣는다랄까요..? 그래서 머리에 픽서를 뿌리고 갈까 싶었는데 매일같이 그렇게 할 수도 없으니 고민중이고요
      잠을 자는 건 욕설이 너무 많이 들릴 때 자서라도 듣지 않으려는 발버둥이랄까요..ㅎㅎ 근데 결국 못 자요..엎드렸지만 하는 말들이 좀 무서워서 안 떨고 싶어도 벌벌 떨게 되고 그럼 걔네들은 자는 척 한다고 하고.. 언제는 한 번 정말 자는 척을 해봤는데 걔네들이 하는 말을 듣고 깨달았어요. 제가 뭘 해도 다 욕 뿐이겠구나.. 어쩌다 머리 정돈이 잘 됐을 때에는 남자 꼬시려고 그러는 거라면서 키득거리던 상황도 있었습니다..하핫😢 억울한데 하지 말라고 얘기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우선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상담 받고 있어요.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무지개구슬-e8o
    @무지개구슬-e8o 5 ปีที่แล้ว +42

    8:00 왕따를 당했을때 단 한명이라도 함께 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길듯!!
    나도 그때 이런친구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 @겜창힛키
    @겜창힛키 4 ปีที่แล้ว +16

    성격이 안좋다 성격이 안좋다 하는데 대부분 핑계다 그리고 지들이 그렇게 극한으로 사람을 몰아부치는데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야 정상적인 성격이 나오나?

  • @사또-s1q
    @사또-s1q 5 ปีที่แล้ว +75

    저도 고딩때 왕따였지만 진짜 이 악물고 어케해야 내가 뭘어케해야 재들이 배가 아플까 생각하다가 경찰공무원을 결심하고 경찰이 된후 왕따시켰던 애들을 우연히 만났는데 친한척을 하더군요;;; 저는 바로 뭔데 친한척해? 하니까 암말 못하고 가던길 가던데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1

      저도 경찰이나 되볼걸 하네요. 그런데, 또 경찰내에서 원래 깡패출신이었던 놈들을 또 만나니까 문제고요.
      경찰들이 '포조리'라고 욕 먹잖아요. 그것을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1

      저도 고교시절에 왕따였거든요.(눈치없는 짝궁때문에 우리반 깡패한테 찍혀서)
      저 때리고 괴롭힌 놈중에 한명을 길에서 마주쳤는데 계속 저의 눈치를 보고 돌아보며 가더라고요.
      보니까 그 잘난주먹이 평생 자신을 안지켜준다는것과 또 이제는 법적으로 처리된다는 거 아는가 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어떤 보복을 알지 몰라서 두려운가 보더라고요.
      저 아는분중에 한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옛날에 리즈시절에 세놈이 덤벼도 제압할 만큼 주먹이
      셌다고 하는데 지금은 마흔 넘어가지고 어디 다니기가 무섭다네요.

  • @annawang7429
    @annawang7429 5 ปีที่แล้ว +27

    왕따당하고 학교폭력당하는 애들이 다조용해서 사회성이없어서일까? 말많고 활발해도 나댄다고 따돌리는데 ; 왕따의 문제보다 가해자의 문제가 당연히 더 크다

  • @그므시라꼬-c4x
    @그므시라꼬-c4x 5 ปีที่แล้ว +26

    설문조사 정말 도움 안됨...왕따 가해자는 무식한 행동을 정말 잘 티내더라

  • @양념-w2o
    @양념-w2o 5 ปีที่แล้ว +38

    학교폭력설문조사. 이거 진짜 집어치우면 좋겠다.
    학교폭력을 당해도 안당했다하고 봐도 못봤다고
    하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다진짜 ㅋ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그 깡패새끼들이 "나 썼어?안썼어?"하고 괴롭히는데 그런거 해봤자 뭐해요?

  • @애엥-h7n
    @애엥-h7n 5 ปีที่แล้ว +43

    요즘은 다 보이게 돈 뺏고 빵셔틀 그런 따돌림이 아닌, 애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애가 반에 한명씩은 있는데 걔가 혼자가 되면서 왕따(?)가 됨... 말은 아주 가끔 섞지만 밥은 혼자먹는 애들,,,

  • @아나니노
    @아나니노 5 ปีที่แล้ว +105

    간혹 단체생활이 안 맞는 사람이 있긴 있습니다 조직 내의 사람들을 힘들게 할정도로요..그런 사람 억지로 어울려주는걸 강요하는 분위기 같은데..그게 뭔소용인가요 겉으로만 친한척하는건데..학교에서 공부만 가르칠게 아니라 단체생활 잘하게 하기 위한 교육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vnfmsvkeh7
      @vnfmsvkeh7 5 ปีที่แล้ว +18

      단체생활이 안 맞아도 일부로라도 함께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학교잖아요 학생일때 한살이라도 어릴때 연습해야 사회에서도 그나마 좀 더 적응이 빠를거라 생각해요 사회는 거의 다 단체생활인데 방관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으아아아아앙-y8e
      @으아아아아앙-y8e 5 ปีที่แล้ว

      자기 성격따름이겠죠?

    • @kp8hv6wz2t
      @kp8hv6wz2t 4 ปีที่แล้ว +8

      사회성이 안 좋아서 어울리진 못하더라도 축구공 차서 얼굴에 맞추거나, 여럿이서 화장실로 억지로 끌고가서 변기물에 얼굴 처박거나, 악의적인 소문 퍼뜨리거나, 소지품 빼돌려서 숨기거나, SNS에 모욕적이고 수치스러운 글 올리거나, 배 때려서 갈비뼈 부러뜨려서 폐에 박히게 하거나, 계속 어깨 치고 다니거나, 아예 존재 자체가 없는 사람처럼 무시를 해버리거나, 돈 빌려달라면서 계속 삥뜯고 안 갚거나, 빵셔틀 시키거나, 모욕적인 별명으로 부르거나, 조롱하고 골탕먹여놓고는 낄낄대거나, 교실에서 걔 옆 지나갈 때마다 뒤통수 치고 지나가거나, 찐따로 부르거나, 옥상에 끌고가서 입고있던 옷 뺏어서 자기가 입고 건물 밑으로 떨어져 죽게 만들거나... 그 애한테 그런 식으로 폭력을 휘두르면 안 되죠.

  • @점점점-t6r
    @점점점-t6r 5 ปีที่แล้ว +26

    지금은 "난 쟤가 싫은데 같이다녀야해?" 거나 "쟤 이런 면이 싫고 안고치잖아"이런 말로 시작해서 서서히 싫은애랑 멀어지고 그게 퍼지면서 다른애들도 멀어질려하니 혼자 남게 됌

  • @성이름-n4f9r
    @성이름-n4f9r 4 ปีที่แล้ว +19

    왕따는 평생의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 아주 끔찍하고 괴로운 일이지만 요즘에는 학교에서 폭력 예방 조사를 하고, 왕따를 당하면 무조건 선생님, 부모님께 알려라라는 말을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좀 더 법이 개정되어서 가해자들을 강하게 처벌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bloom3771
    @bloom3771 5 ปีที่แล้ว +14

    고등학교 때 왕따 가해자였던 년 교대감 ㅋㅋ 그런 애가 나중에 애들 가르치는 일 한다고 생각하면 소름끼침.
    학벌과 인성은 비례하지 않음... 아마 학부모들이 걔 과거 알면 난리나겠지?
    회개하고 착하게 바뀌었다고 믿어야지 뭐...

    • @bloom3771
      @bloom3771 5 ปีที่แล้ว

      맛있는봉월동 그런일이..ㅠㅠ
      나쁜 사람들 참 많아여..

  • @나미라면
    @나미라면 5 ปีที่แล้ว +34

    너희는 아무잘못없어 잘살고 있어 울고싶을때 울어도돼 안겨도돼.. 너흰 잘못없어

    • @lucesicutstellae3143
      @lucesicutstellae3143 3 ปีที่แล้ว

      겨우 울음 참다가 이거 보고 왈칵 했네요

  • @이태용-e4t
    @이태용-e4t 5 ปีที่แล้ว +109

    중3이고 최근에 수학여행을 다녀왔는데 반에서 그나마 친한 애가 버스에서 이렇게 말을 했어요. “내가 어쩔수 없이 너랑 다니니까 쌤이 나 찐따인줄 알잖아” 라고 하던데 기분이 진짜 나빴어요. 걔가 반배정이 망해서 이미 친구인 애들이나 싸운애들이랑 놀기 싫어서 아무것도 아닌 저랑 다니는건데 너무 씁쓸했어요. 제가 누구랑 싸운것도 아니고 그냥 원래 다가오는 애들도 없었고 왜 왕따인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차라리 이젠 혼자 있는것도 어느 정도 적응됐으니까 그게 더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 @오잉-w4x
      @오잉-w4x 5 ปีที่แล้ว +24

      정국전 진짜 그런말이 제일 싫어요ㅜㅠ 자기네가 나를 놀아준것 처럼 말하니까,, 뭔가 이때까지 계속 그런생각으로 나랑 다녔을 생각하면 너무 내가 비참해지고,,

    • @eunchaejo909
      @eunchaejo909 5 ปีที่แล้ว +12

      와...진짜 철이없는걸 감안해도 쓰레기같은 생각가지고 있는애들이 이시대에도 많네요 ㅋㅋ지들이 뭔데 그런소리는 하는거며 얼마나 잘났는지 궁금하네요.. 그래봐야 똑같은 나이의 학생이고 그런말하는 수준보면 영 아닌데 ㅋㅋ힘내세용

    • @ejj6604
      @ejj6604 5 ปีที่แล้ว +9

      다닐 친구가 없으면 어쩔수없이 견뎌야하니까 같이 다닐순 있지만 어차피 좋은 친구는 아니란걸 잘 알거예요.
      마음속으로 걸러야 하는 친구고 본인을 위해 더 생산적인 일들을 시도해봐요.
      잠깐이라도 그 생각에서 벗어나고 본인이 가치있는 사람이란 걸 알아가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이 시련들은 끝이 날거고 그때까지 자신을 학대하지 말고 본인이 발전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진다면 훗날 정말 멋진 성인이 되어 있을거예요.
      응원합니다.

    • @예궁-m7q
      @예궁-m7q 5 ปีที่แล้ว +1

      정국전 그 친구를 피하면 될것같은데 걔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는데?

    • @응아니야-j9d
      @응아니야-j9d 5 ปีที่แล้ว +6

      와 글 개슬퍼 나도 은근 따 당해서 혼자 지낼때는 개 쓸쓸한데 점점 있다보니 익숙해진적 있었는데...

  • @100번째알맹이
    @100번째알맹이 5 ปีที่แล้ว +13

    아침에 일어나서 가는 등교길이 지옥길이고 잠들기 전이면 항상 왜 살아야하나 눈물흘리며 3년동안 지내왔던게 어느덧 13년이나 지났네요
    철저한 무관심 속의 따돌림은 지금까지도 가슴 한켠에 아프게 자리하고 있어요 저는 그래서 지금도 사람을 만나는게 무섭고 결혼해서 아이낳는 건 꿈도 못 꿔요..아이도 똑같이 저를 닮아 당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거든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왕따에 대해서 생각하고 또 내가 누군가에서 말로 상처주지 않았나 내 태도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영상 제작자 분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그리고 힘겹게 마음을 열어 이야기를 들려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저도 지금 마흔이 넘었는데 간혹 학창시절에 이지메 당했던 일들이 밤중에 꿈에 패러디
      되어 나타나곤 하더라고요. 제가 고1때 우리반 깡패한테 당할때요.
      그때가 기말고사기간이었는데 한교시 시험을 보고나서 이제 저 불러놓고 갈구는데요.
      저보고 무릎꿇고 눈 감으라고 해놓고 "지금부터 나 따라해봐라." 하면서
      그때 히트를 치던 '서태지와 아이들-환상속의 그대'의 한귀절을 시 낭송하듯이 읊으라고 하거든요.
      누가 보면 코미디같이 보이는 상황이더라고요.
      그 다음 시험끝나고나서 또 갈구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제가 물어봤어요.
      "형, 잘못한 것이 있으면 다른것 좀 하세요. 이런거 할만큼 그렇게 잘못했나요?" 라고요.
      그러니까 웃으면서 "지금 나한테 따지는거냐?^^ 니가 그것을 몰라서 물어?" 하더라고요.
      그때 그날의 일이 엊그제 밤 꿈에 마치 리메이크 되는 영화나 드라마처럼 재현되더군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혼자 있으면 그때 수도 없이 들었던 "학교 다니기 싫지?"란 물음이 육성으로 귀에 울려오고....

  • @bubble2320
    @bubble2320 3 ปีที่แล้ว +11

    지들이랑 다르다고 무시하고 '넌 왜 틀려?'하는 세상.

  • @전유림-z8o
    @전유림-z8o 5 ปีที่แล้ว +104

    언어장애를 더럽다고 생각하는 너네들 생각수준이 더러운거다..

    • @monkeymoonky7900
      @monkeymoonky7900 5 ปีที่แล้ว +7

      잘 안씻고 다닌다고 해서 그런거 아님?

    • @전유림-z8o
      @전유림-z8o 5 ปีที่แล้ว +8

      그렇다고 더럽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해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monkeymoonky7900
      @monkeymoonky7900 5 ปีที่แล้ว +20

      @@전유림-z8o 나 어렸을때 잘안씻고 냄새나는 얘랑 놀았는데 이 옮아서 가족 다 골치 아팠음. 말이야 쉽지 냄새나고 위생관염이 없는사람이랑 붙어다니기 쉬운거 아님. 왕따 하는거는 안되지만 소외되는건 어쩔수 없다봄. 누가 말해주면 좋겠지만 사춘기 시절 얘들이 그러겠음? 그리고 난 항상 궁굼했음. 자기가 잘안씻고 다녀서 그러는거 다 알지 않나? 수근수근 거리는거 다 들릴텐데

    • @김꼬꼬-u6l
      @김꼬꼬-u6l 5 ปีที่แล้ว

      근데 초등학교 땐 이해할만해요

    • @전유림-z8o
      @전유림-z8o 5 ปีที่แล้ว +4

      마자요 두분들 말도 공감하지만 그래도 그 친구한테 씻고다녔으면 좋겠어라고 좋게 말했을수도 있는부분 아니였을까여?!그걸 가지고 고작 더럽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왕따를 해야만 했을까여!

  • @이재용-i6k7p
    @이재용-i6k7p 5 ปีที่แล้ว +14

    수고했다고,정말 수고했다고 꼭 한번
    안아드리고싶어요 정말 수고했어요.

  • @ggongbori1618
    @ggongbori1618 5 ปีที่แล้ว +15

    마지막.고등학생분들 우정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두분다 듬직하니 보기좋아요

  • @빅톤평생응원해
    @빅톤평생응원해 5 ปีที่แล้ว +84

    "상처받았던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영상제작 부탁드림니다 지금 학생들 중에서도 상처받은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초등학생위주로 인터뷰해주세요..

    • @성이름-j3h7j
      @성이름-j3h7j 5 ปีที่แล้ว

      HYO CA 초등학생이 그런일이 많나봐요?

    • @빅톤평생응원해
      @빅톤평생응원해 5 ปีที่แล้ว +3

      @@성이름-j3h7j 네...아무래도 선생님들이 초등학생이다 보니까 별로 크게 벌을 안주셔서 더 많이 생겨요..

    • @응-v8l8u
      @응-v8l8u 5 ปีที่แล้ว +9

      HYO CA 확실히 초등학생이니까 애들끼리 뭐 장난치다 그랬겠지 생각하시고 서로 사과만 시키고 넘어가는것 같더라구요. 누군가는 진짜 상처받았을수도 있는데 얼렁뚱땅 넘어가려고만하시고 , 진짜 진지하게 얘기해주시고 잘해주시는분이 드물더라구요

    • @성이름-j3h7j
      @성이름-j3h7j 5 ปีที่แล้ว +1

      아ㅠㅠㅠㅠㅠㅠㅠㅠ 글쵸..

  • @ahshotchu
    @ahshotchu 4 ปีที่แล้ว +11

    지금 생각하면 너무 부끄럽지만 말해볼게요. 한 친구가 은따를 당했고 반전체가 그친구를 싫어했습니다. 간식도 걔를 빼고 주고 짝이 걔가 되면 우는 아이도 있었고 그 친구를 위로해주며 까내리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어느날 제 친구와 저는 그친구에게 노래를 해보라했습니다. 그리고 웃으며 비난했습니다. 그친구는 당황했고 그때 선생님이 들어오셨어요. 저희는 혼날줄 알았지만 선생님이 같이 웃으셨습니다. 살면서 가장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 @Ian_Kim704
    @Ian_Kim704 4 ปีที่แล้ว +19

    왕따는 어디나 있다. 학교, 직장, 한국, 미국, 캐나다,유럽... 선진국이라고 왕따가 없다? 외국에서 일해본 사람으로써 왕따는 분명히 존재하나, 한국이 유독 다양성의 존중이 떨어지는건 사실. 조금 다른 성격이나, 스타일을 가진 사람을 배척하는게 다른 국가보다 심한거 같습니다.

  • @alsehdld5229
    @alsehdld5229 5 ปีที่แล้ว +52

    진짜 에스크로 성적인거 하거나
    사이버 폭력하지마세요

    • @설-b1y
      @설-b1y 3 ปีที่แล้ว

      애스크를 올리지를 마세요 그럼

    • @이준서-r6k
      @이준서-r6k 3 ปีที่แล้ว +3

      @@설-b1y 개소리하지마 ㅂㅅ아

  • @superozicomgirl
    @superozicomgirl 5 ปีที่แล้ว +39

    제가 이 시리즈 1편에 제 얘기에 관해 댓글을 달았었는데 그 얘기랑 비슷한것 같아요.. 정말 맞는 얘기에요 요즘은 오히려 가해자들이 애들이 괴롭힌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쌤한테 걸렸을때 대처법 같은것들을 너무 잘알고 잔머리도 정말 대단해요.. 오늘도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했는데 가해자들이 막 전혀 신경도 안쓰고 오히려 막 다른 애들한테 장난으로 야~ 니얘기잖아~ 이러고......진짜 요즘은 ‘은따’세대에요 정말 왕따가 더 나을 정도입니다.. 왕따는 차라리 대놓고 하니까 신고 하면 되지만 은따는 내가 지금 따돌림을 당하는건가 헷갈려서 오히려 훨씬 힘들어요..

  • @이유진-c3u7z
    @이유진-c3u7z 5 ปีที่แล้ว +16

    우리 학교는 아예 학교 정문에 현수막?달아놓고 거기에 다가 학교폭력 없는 깨끗한 OO고등학교 그거 보고 웃기고 자빠졌네라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 @촌롬
    @촌롬 4 ปีที่แล้ว +12

    학교에 다니면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시간은 점심시간도, 체육시간도, 쉬는 시간도 아니었다.
    학생들 선생님들이 단 한명도 없는 빈 교실에 홀로 앉아있는 시간이었다.
    0:43
    0:45
    0:50

  • @바닐라-z7e
    @바닐라-z7e 5 ปีที่แล้ว +54

    선생님들 한테 고민 이야기 해도 의미 없어요 왠줄알아요? 이야기 하면 다 부모님 한테 가거든요

    • @아프지말고행복하-m4e
      @아프지말고행복하-m4e 5 ปีที่แล้ว +1

      ㅇㅈ

    • @성이름-g8i8i
      @성이름-g8i8i 5 ปีที่แล้ว

      ㅋㅋㄲㅋㅋ 쌤 들그냥 힘든 거 있으면 자기한테 말하라느니 뭐니... 그런 말 좀 안 했으면... 어떻게든 착한 척 좀 해보려고 학폭교육은 다 부질없고 도움안되는 내용 뿐이고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우리 어머니는 소식을 듣자마자 경거망동 해가지고 비상연락망으로 우리반 애들한테 다 전화해보는데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저 다다음날 더 맞았잖아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어머니탓도 있어요! 학교에다가 교실에다가 뭘 그렇게 필요이상으로 기증하나요?
      애들이 안그래도 '있는집 아이'라고 손가락질 하는데 말입니다.

  • @user-huhus
    @user-huhus 5 ปีที่แล้ว +22

    -왕따 가해자들은 모두 디졌으면-
    그받는 피해가 큰 상처이고 트라우마인데
    똑같이 당해줘야 정신차릴라나

  • @partygooksu6570
    @partygooksu6570 5 ปีที่แล้ว +18

    5:13 학교라는것이 공부하러가는 공간이 아닙니다. 그안에서 서열을 만들고 권력을. 휘두르는 곳이 되었죠 그곳의 세상이 학교라는 물리적 공간을 벗어나도 이어집니다.방과후에도 말이죠. 학교라는 제도가 옳은가 생각해봅니다

  • @글쓰는감자
    @글쓰는감자 ปีที่แล้ว +6

    왕따는 당연히 근절되어야 하지만 약간 고립? 소외되는 문제 같은 건 솔직히 모든 사람들이 다 친하게 지낼 순 없는 거니 어쩔 수 없다고는 봄. 그러니까 학교 안에서 혼자 지내더라도 불편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외국에 비해 우리가 학교에 머무는 시간도 훨씬 길고 학교가 청소년에게 끼치는 영향도 훨씬 많다 보니까 학교가 청소년 세상의 전부라는 것도 좀 원인 중 하나라고 보는데 최소 8~9시간 동안 있으면서 30명 정도랑 붙어서 단체생활을 해야 하는 곳에서 어떻게 성인도 아닌 청소년이 관계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가 있을까 싶음 뭐 학교에서 사회성을 길러야 된다고는 하지만 인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도 어느 정도 쌓여야 건강하게 사람을 믿으며 사회성을 이룰 수 있는 건데 솔직히 그런 기능을 수행하는 학교가 지금 있나?😮

  • @hhtgf9200
    @hhtgf9200 2 ปีที่แล้ว +7

    저렇게물어보면 있다고하겠음?
    애들이 날이갈수록 신종적으로 영악해지는데
    왕따는 없어도 찐따로보이는 애들 은따시키거나 은근 골려대겠지
    왕따보다 은따가더 상처라고 생각함
    왕따는 내곁에 아무도없는거 아니까
    힘들겠지만
    은따는 애들이 날 좋아하는건지 따돌리려는
    건지 꼽살이 끼는것도 눈치보이고 나중에
    자신이 은따였었다고 알게되면 왕따보다
    더 심한 마음에 상처가 심할듯함...

    • @Babosaeki47
      @Babosaeki47 ปีที่แล้ว +4

      ㅇㅈ 왕따는 티 나기라도 하지.. 은따는 아니라고 애들이 구라치면 나만 ㅂㅅ됨

  • @문지원-p3t
    @문지원-p3t 5 ปีที่แล้ว +13

    솔직히 학생 때의 왕따나 학교 폭력 문제는 어른들이 해결 해줘야해요..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뜯어 말리는게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 그런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인정하려는 생각을 해보지 못하고 하지않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고 봐요. 그리고 사회적 약자 몸이나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아이들도 오히려 더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보호하고 얘는 도와줘야하고 뭐고 뭐고 이런식으로 하면 더 거리껴지는것도 있어요...제대로된 인식이나 사고방식은 어른들이 어느정도 길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말뿐인 방향은 이러한 문제를 더 야기시키고 묵인하는거죠.. 그리고 가해학생 피해정도를 따져가며 제대로된 처분 또한 불가피하구요 잘못을 했으면 마땅한 책임을 져야한다는거도 분명하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장꾸호박
    @장꾸호박 5 ปีที่แล้ว +12

    진짜 안겪으면 몰라요 조 짤때 2명씩 모이라고 하면 혼자남고 같이하기 싫다고 하고 말로는 미안하다고 그러고 많이 힘들고 학교도 싫고 교실도 교과교실제라서 옮겨다니는데 계속 혼자 앉고 너무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무리에서 한번 싸워서 나오면 그대로 낭떠러지고..

  • @miriamribind1287
    @miriamribind1287 4 ปีที่แล้ว +9

    학교 혼자 다닐 떄 잊혀지지 않는 말은 담임에게 부탁받은 듯한 모범생이 내게 와선 너랑 먹어줘야하는 데 내가 낯선 사람과 먹으면 체해서라는 말인데 나는 그 친구와 대화해본 적도 없고 같이 먹자고 내가 말하지도 않았는 데 그런 말을 들으니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다. 그 때 거절하고 혼자 먹다가 언젠가 내게 같이 먹을 래?라고 물어본 반애가 있었는 데 그 친구들과는 가끔 먹었고 나중에가서도 떠올리면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선생님께선 아마 내가 혼자 먹는 것을 보고 나름대로의 판단을 내리셨다고 이해는 하지만 그 판단이 안좋은 결과가 된 건 사실이다. 그래도 냉정하기로 알려진 그 선생님은 내겐 잘해주셨고 학년 바뀌어도 안부도 물어봐 주셔서 지금도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 @정재경님
    @정재경님 5 ปีที่แล้ว +21

    도대체 저 어린나이에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은 파벌문화를 어디서 배우는걸까?
    역시 인간은 애초에 악한 존재인가

    • @seongpark5929
      @seongpark5929 3 ปีที่แล้ว

      초등학생들의 경우,
      애니,영화, 드라마등으로
      배우는 거죠
      특히, 요즘은 애니등에서
      악당, 불량배등을
      미화시키는 설정등
      그런거에 영향을 받아
      더욱 거부감이 없는거죠;;;

  • @user-xq7yj9rt3w
    @user-xq7yj9rt3w 5 ปีที่แล้ว +129

    가해자 보다 방관자인 부모나 선생이 더 나쁜가같네요

    • @별빛-q9e
      @별빛-q9e 5 ปีที่แล้ว +11

      인정합니다...만약 가해자에게 당한 피해자가 있으면 그럴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데..방관하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은..하...진짜 가해자보다 더 나쁩니다...

    • @user-xq7yj9rt3w
      @user-xq7yj9rt3w 5 ปีที่แล้ว +2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 선생과 부모가 제일 나쁜 사람들이죠. 그래놓고 자살을 했으면 내가 왜그랬지 그러면서 소잃고 외양간 고치죠.. 인간은 참..ㅎㅎ

    • @always9697
      @always9697 5 ปีที่แล้ว +10

      서애정 군데 그래도 제일 나쁜건 가해자에요..

    • @pamplemousse52
      @pamplemousse52 5 ปีที่แล้ว +3

      제일 나쁠건 가해자죠. 부모나 선생은 절대 해결못해요.

    • @perrrkele
      @perrrkele 5 ปีที่แล้ว +5

      그래도 제일 잘못한건 가해자임.. 가해자가 가만히있으면 선생하고 부모 움직일일도없음..막상 일이 일어나도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난감할꺼고

  • @fi9537
    @fi9537 ปีที่แล้ว +2

    학폭은 평생간다... 남이 장난스럽게 한 말도 상처가되어서 영원히 남는데... 학폭은 얼마나 괴로울까

  • @바닐라-z7e
    @바닐라-z7e 5 ปีที่แล้ว +109

    근데요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해도 의미 있나요?? 들어도 다 귀로 듣고 흘러 버리고 또다시 왕따가 시작 되는데?

    • @김뚜뚜-z3w
      @김뚜뚜-z3w 5 ปีที่แล้ว +4

      예방교육하면 이런 영상보여주고 활동도 하고 하겠죠. 입장바꿔 생각해볼줄 안다면 조금이라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교육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그런 시각도 잘못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이거 해서 뭐 의미가 있냐는 식의..

    • @루루야-f4i
      @루루야-f4i 5 ปีที่แล้ว +20

      솔직히 학폭 교육할때 애들보면 자거나 떠들면서 히히덕거림. 걍 이런교육은 쓸데없는 시간낭비가 되는거임. 할 애들은 더 하니까.

    • @웅냥냥-g7u
      @웅냥냥-g7u 5 ปีที่แล้ว +3

      @@김뚜뚜-z3w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까요 진짜 좃도효과없음

    • @ehyang5858
      @ehyang5858 5 ปีที่แล้ว +6

      그거 그냥 학교 책임 회피수단임...

    • @맹정은-i8q
      @맹정은-i8q 5 ปีที่แล้ว +1

      영상 너무 오래되서 보면 어지러워요.
      소리도..
      씨리얼 영상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 @droitsdelhomme8162
    @droitsdelhomme8162 5 ปีที่แล้ว +5

    50대, 12살, 18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영상 마지막... 두 아이에게 서 인생을 보았네요. 나의 작은 날개짓이..누군가의 생명을 살릴수도 있다는 인생의 진리를... 그 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젋은 청춘, 영혼들이 언제나 알수 있을까요? 대다수의 권위에 시종이 되어, 아무 죄없는 무명의 인권을 짓 밟는 일이 결국은... 인생 뒤끝에 그대들, 자신에게 비수로 돌아온다는 것을 말이죠... 그대들의 아이들에게 말해주세요..누군가 외롭게 혼자 서 있다면..... 그 그림자 끝에 같이 서 있어 주라고... 죽어가는 한 생명을 살릴수 있는... 작은 날개짓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힙니다...

  • @유짱깨비
    @유짱깨비 5 ปีที่แล้ว +38

    근데 생각해보면 그 아이들이 대체 뭘 보고 배웠을까? 덜렁 애들이 다 커서 왕따라는 단어를 할리가 없고 어렸을 때부터 보고 느끼고 배운 것들을 도태로 애들도 아는 거 아니야 그리고 다들 당연하게 생각해서 왕따라는 인물이 탄생하는거고 다 누굴 보고 카피하는 것 같아?

    • @careun9497
      @careun9497 5 ปีที่แล้ว +7

      배운다기 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무리가 만들어지고 끼지 못하면 배척되버리는 듯..

    • @김밥-r3p
      @김밥-r3p 5 ปีที่แล้ว

      왕따는 본능이다. 동물들도 다 무리에서 왕따 있음. 열등한 존재를 배척해서 무리에 끼칠 해를 차단하는 본능임.

    • @BORI_CHUNG
      @BORI_CHUNG 5 ปีที่แล้ว +3

      브리 배운거에요. 당장 부모들만해도 초딩때 저집애랑 놀지마렴. 니집평수가 어쩠니 임대아파트니 또는 공부잘하는애들만 사귀렴 등등 다 부모에게 그리고 선생님들에게 배운거에요. 학습임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좀 이해는 가더라고요. 제 중학교와 고등학교 동창인 녀석의 경우에는 중1때까지만해도
      저랑 같은 순둥이였거든요. 다른 국민학교출신으로 저랑 중1때 같은 반에서 만났고
      저랑 이야기하고 장난도 치고 놀았거든요. 그런데, 우리반에 키도 크고 싸움도 잘하는
      깡패가 있었거든요. 그깡패가 그애의 물건을 가져가서 계속 안 돌려주니까 그애가 울었거든요.
      그러니까 그 깡패가 "쳐 우냐?"하고 그애한테 막 주먹을 퍼부었어요.
      아마도 그애는 앞으로도 그런 일을 안당하고 싶었나보더라고요.
      그래가지고 '맞고 다닐것이냐?패고 다닐것이냐?' 라는 선택의 기로에 섰나보더라고요.
      중2때 반 갈라지고나서 깡패 되버렸어요. 그때 같은 국민학교 다니는 애들까지 다 모아서요.

  • @애봄-r7i
    @애봄-r7i ปีที่แล้ว +2

    아직도 왕따 당한 기억이 남아있어 무서운데, 더 무서운 건 왕따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라는 거

  • @whatever-zx5dj
    @whatever-zx5dj 5 ปีที่แล้ว +41

    고등학교 때 왕따 여학생이 있었는데요ㅎㅎ 몇 번도와주니깐 주변에서 관심 있냐고 몰아가더라고요ㅎ 그때는 저도 미성숙하여 오해받기는 싫고 계속
    왕따를 당하니 도와주기도 힘들고 학업에도 신경 써야 되고 결국 방관하게 되더라고요ㅎㅎ 그때 방관 안 하고 더 적극적으로 도와줄걸 후회가 됩니다. 모두 후회를 만들지 마세요. 반성합니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2

      저 고교시절에 진짜 듣기싫었던 소리가 뭔지 알아요? "학교다니기 싫지?"였어요.
      씨발! 알면서 뭘 물어봐요? 확! 그냥 눈알을 파버릴라~~~!!

  • @고민호-m6p
    @고민호-m6p 5 ปีที่แล้ว +15

    집단카톡폭력 당해봤는데 넌 기억도 못하겠지? 초등학교 3~4학년때 나 1도 모르면서 지 친구 말만 듣고 지네학교 애들 다 불러서 나 초대해서 욕이란 욕은 다한 대전사는 19살 김지현아ㅎㅎ 지금 니가 무슨 고등학교를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넌 기억도 안날거야 그치? 난 아직도 니 이름하고 얼굴은 평생 잊지못하는데 ㅠㅠ 아직도 페북이나 인스타에서 당당히 얼굴 까고 셀카 오지게 올리는 너볼때면 진짜 죽이고싶을정도로 짜증난다? 8년전이지만 아직도 니 이름하고 얼굴은 생생하게 기억하는거보면 니가 나 어지간하게 괴롭혔었나봐 진짜 소름끼쳐

  • @user-ql2pc8hd4t
    @user-ql2pc8hd4t 5 ปีที่แล้ว +15

    제 늦둥이 동생은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데 유치원 때 왕따를 당해서 유치원 반을 옮겼었어요 언니 오빠가 있는 애들은 상대적으로 아는 놀이도 많고 성숙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것 때문에 걔네가 분위기를 주도했구요 유치원 때는 한두 달 차이로도 덩치가 많이 차이나기 때문에 12월생인 제 동생은 1~3월 애들에게 덩치로, 성숙한 아이들에게 분위기로 무시당했어요 유치원생들이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 싶겠지만 가만히 서 있는 애를 밀치고 장난감 뺏고 이랬어요 어릴 때부터 그런 애들 많아요

  • @crong120
    @crong120 5 ปีที่แล้ว +7

    중학교든 어디든 학교생활에서는 '자율'모둠, '자율'짝 등 '자율'이 사라져야 하는 것 같다. 학교에서 '자율'이라는 것이 생겨버리면 항상 남는 아이들만 남아서 매번 똑같은 애들끼리 짝과 모둠을 하게 되고 이 것 들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우울증이 생기고, 자해를 하는 아이들이 생기는 것 같다.

  • @minjunkim5452
    @minjunkim5452 5 ปีที่แล้ว +16

    그리고 선생님들이 만드는 수업 방식 교육 방식 그게 좋을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왕따를 생겨나게 하는 시스템을 야기할수 있음 얘를 들어 조별과제 같은 경우도 친구가 별로 없거나 왕따인 애들은 조별과제 얘기만 들어도 미래가 두렵고 엄청 눈치 보이고 그럼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1

      중1때,중2때 그런녀석이 있기는 했어요. 맨날 제가 해놓은것을 뺏아가지고 제출하고 발표하면서
      항상 하는 소리가 "내가 누구냐? 너를 보호해주는 사람이다!"하더라고요.

  • @strawberryyogurtt
    @strawberryyogurtt 4 ปีที่แล้ว +7

    나름 학창시절동안 소위 인싸?라고 말하는 주로 주도하고 나서서 아이들이랑 활발히 지내는 학생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우연히 들어와서 보는 이 영상을 보고선 나름 잘 살아왔다는 학창시절에 많은 후회와 반성이 생깁니다.. 초등학교때 가위바위보로 체육조짤때 왜 소외당하던 아이들을 무심코 먼저 선택하는 배려를 할 생각을 못했을까, 중학교때 소외당하던 여자아이가 혼자 급식을 먹고있길래, 선도부 봉사때문에 차피 혼자먹는거 같이 먹으면 좀 힘이될까 단순하게 생각해서 앞에 가서 앉아서 같이 먹어도되냐고 물어봐서 얼마나 당황스럽고 창피했을까, 또 고등학교입시를 앞두던 중3때 반 내에서 이루어지던 은근한 따돌림에 왜 반의 일원으로서 내 입시가 더 중요하니까라는 합리화로 나서서 도와주질 못했을까, 또 많이 학급임원이나 각종 임원의 자리에서 물론 소외당하던 친구들을 챙기기위해 실질적으로 노력도 했지만, 조금더 배려를 할순 없었을까.....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앞으로 대학에 가고 사회에 나가서도 좀 더 당당히 나서서 힘이되어줄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 @ygs-w9v
    @ygs-w9v 4 ปีที่แล้ว +6

    왕따에게 성격문제, 더럽다, 냄새난다 이딴거 솔직히 변명이잖아. 왜? 왕따가해자 왕따방관자는 되기 싫고, 저놈이 문제라고 하고 싶은거지? 진짜 너의 인생 중에 이게 얼마나 비겁하고 간사한 행동인지 제발 돌아봐라.

  • @계정-k3e
    @계정-k3e 3 ปีที่แล้ว +6

    정말 공부도 열심히 했고, 항상 웃으며 먼저 다가갔는데 왜 나는 은따가 되있는걸까 이 개같은 면상때문에 그런가 다가가려고 하면 이미 친한 친구가 있어 다들 불편해하는 티 팍팍내고, 혼자있는 애 다가가면 귀찮다고 무시하고 왜 도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진짜 학교 다니기 싫다 공부만 하면 좋을텐데 왜 이렇게 사람 관계에 신경쓰고 목매달아야하는지 진짜 싫어

    • @メイ-h9r
      @メイ-h9r 3 ปีที่แล้ว +4

      저도 아무이유없이 새학기부터 은따네요 다들 원래 친했거나 벌써 무리 지어져서 다니고 무리에 낄려고해도 눈치보이고 오늘도 같이 먹을친구가 없어서 굶었어요 그래서 그냥 반에서 친구 만드는거 포기할려고요 친구만들려고 목매지말고 혼자 다녀보세요

  • @song__jw__
    @song__jw__ 4 ปีที่แล้ว +4

    그러네 이제 왕따는 없지. 찐따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찐따라는 이름으로 피해자에게 잘못을 돌리고 있지. 걔가 문제가 있어서 찐따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거고.

    • @song__jw__
      @song__jw__ 4 ปีที่แล้ว +2

      @@임정애-q6z 엄... 오해를 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너무 맥락 없이 댓글을 썼다 보니까.
      제가 댓글에서 말하고자 했던 요지는 비하표현으로 누군가를 깎아 내리고자 했던 게 아닌, 현재 학교 혹은 사회에서의 왕따 시스템이 '왕따'라는 이름이 아니라 '찐따'라는 이름으로 더 교모해졌다라는 걸 말하고 싶었던 거랍니다.
      님이 비하표현이라고 느낀 것처럼 '찐따'라는 말은 '왕따'라는 말처럼 폭력적인 언어인데, 지금은 찐따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무언가 다른 이들과 달리 문제가 있어서 찐따가 된다는 식의 프레임이 생겼죠. 그리고 일진과 왕따라는 이름으로 계급도 나누고요.
      그런 의미에서 왕따는 없어졌다는 걸 말한 거예요. 왕따라는 건, 마치 피해자가 어떤 잘 못이 있다기보다 가해자들이 조명되는 단어라고 생각했거든요. 뭐 하여간 그렇습니다. 기분 나빴다니 죄송하네요

  • @김하윤-e3l
    @김하윤-e3l 5 ปีที่แล้ว +26

    저는 중학교 1학기 초반까지는 친구들과 매우 잘 지냈습니다 워낙 정이 많고 활발한 성격이다보니까 대부분의 친구들과 트러블 없이 잘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친했던 친구와 틀어지게 됐고 그때부터 다른 아이들이 저를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은따를 당했던 것입니다 누가 '가해자' 이다 라는 느낌이 없어서 더욱 해결하기 힘들었고 저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며 하루하루를 버텨왔습니다 물론 고통스러운 시기는 5~6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때는 이 상황이 몇 년이 지나도 지속될것 같은 느낌이었고 내 인생은 이제 끝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성격 덕분인지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었고 지금은 괜찮은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까지는 '에이 내가 왜 왕따를 당해? 난 친구들이랑도 잘 어울리는데?'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당해보니 알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힘이 있으면 당하지 않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것. 이런 사회는 바뀌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러나 만약 지금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 말을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행복할 날은 꼭 옵니다 조금만 버텨요 만약 당신의 상황이 죽기 직전까지 떨어졌다면 차라리 가해자를 죽이세요 당신이 무엇을 잘못했나요 당신이 왜 죽어야하나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저 중3때까지는 노는애들하고도 아는사이라서 (노는애들중에 우리어머니 제자들도 있었거든요.)
      크게 치욕당하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중3때 저 처음 번호때문에 짝궁인 녀석은 국민학교때 축구부라서
      반에 두서너명씩 나눠서 배치하는 반편성때문에 저랑 알고 지내는 녀석이라서 저랑은 이야기하고
      그런 사이라서 저 맞고 다니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5 ปีที่แล้ว

      고1때 눈치없는 제 짝궁놈이 스승의 날 편지 그거 참고한다고 본다고 하는데
      거기에 우리반깡패에 대한 이야기도 써놨는지라 보지말라고 했는데 쉬는시간에 꺼내봐가지고
      그거 그 깡패한테 넘어가가지고 그때 찍혀가지고 ....

  • @응-v8l8u
    @응-v8l8u 5 ปีที่แล้ว +28

    6학년때 1학년들 분리수거 도와주다가 쪽지를 봤어요 ‘ 00아 우리 00이 왕따 시키자 . ‘ 그땐 그냥 어린애들이 조금 맘에안들어서 그런줄알고 귀엽게만 봤는데 영상보니까 진짜로 왕따를 당했을수도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

  • @hn5334
    @hn5334 5 ปีที่แล้ว +34

    저때는 찐따란 말을 애들이 입에 달고 살았어욬ㅋㅋ아직도 그러는구나 왕따보다 더 기분나쁨 그리고 저 때도 반에 학교폭력 피해자 있냐고하면 없다고 하는데 지금도 뭐 똑같겄죠 뭐
    저때는 중학생 때 유난히 많았던 것 같아요 제 친구 초등학교 때는 왕따놀이라고 반에서 이유없이 돌아가면서 한명씩 따돌림 했었대요 정말 그거 듣고 너무 놀랐어요 전 초등학교 땐 은따는 있었던 것 같긴했는데 워낙 시골이었어서.. 참 놀이란 이름을 붙여서까지 하고 ㅋㅋㅋㅋ 제 중학교가 그 왕따놀이한 초등학교 애들이 전부 온 학교여서 중학교 때 학교폭력 엄청 심각했어요 그래서 아 그 초등학교 애들이 그대로 와서 그렇구나라고 납득했습니다
    지금도 나댄다 깝친다 이러면서 이유없이 폭력질하는구나 아가들앜ㅋㅋㅋ 진짜 웃긴다
    그리고 때리는 것만이 폭력이 아닌건 알고 있겠지??
    학교폭력실태조사 때 써도 선생님들 해결안해주십니다 그 땐 교권 떨어지기 전이었어요
    한번은 선생님한테 애들이 다같이 우리 반에 이런 일이있다 했었는데 선생님이 그 친구를 따로 부르더니 “너가 따돌림 당한다고 들었다 정말이니?” 라고 물으셨고 그 애가 진짜 소심한데 “아니요.. 애들이랑 친해요 그냥 장난친거에요.. “이랬다고 하면서 “ 너네가 잘못알고있었나보다 장난이었대” 이러셨대요 그 아이 장난이 아니라 정말 일방적으로 맞았었거든요 반 여자애들이 보다못해서 말했던거였는데.. 그래서 그 얘기 듣고 쌤들 안믿었어요 ㅋㅋㅋ
    와 그나저나 에스크 아직도 있다닠ㅋㅋㅋ 소름

    • @jshbb
      @jshbb 5 ปีที่แล้ว +5

      저도 초딩때 왕따놀이가 있었어요(물론 술래(왕따)가 공뺏는 공놀이이름임) 그때 선생님께서 그놀이 하지말라고 할때 '왜지?' 했는데 지금은 '미친짓이었구나..' 해요

    • @hn5334
      @hn5334 5 ปีที่แล้ว +4

      정소희 그런 공놀이로 있었군요😱제 친구 초등학교는 이번엔 쟤 왕따시키자 하면서 반에서 왕따를 한 걸 왕따놀이라고 불렀대요 아무 이유없이 정말 돌아가면서 오늘은 쟤 다음주는 쟤 이런식으로요 정말 무서운 초등학생들이었죠 ㄷㄷ..

    • @jshbb
      @jshbb 5 ปีที่แล้ว +2

      @@hn5334 ㄷㄷㄷ 😱

    • @aran7834
      @aran7834 5 ปีที่แล้ว

      90년대생들에게 왕따놀이란 술래가 공뺏고 뺏긴 사람이 술래가 되는 놀이를 많이 생각할 거에요 농구처럼 튕기든 발로 차든간에 말이죠

    • @jshbb
      @jshbb 5 ปีที่แล้ว +1

      @@aran7834 엌;;06년 생...

  • @Dohyun-d3l
    @Dohyun-d3l 3 ปีที่แล้ว +7

    초등학생 때 체육시간이 제일 끔찍했음ㅋ
    ㄹㅇ..지금은 잘지내고있는데 솔직히 걔네들이랑 같은반되거나 같이 있을때 가끔씩 웃는얼굴에 침뱉고싶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