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eongdong story from a lesbian in her 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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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พ.ค. 2019
- Our romance has existed for a long time, everywhere. Myeong-Woo Yoon-Kim, a lesbian business owner in her 60s tells us a story of our sisters 4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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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ss generations and places, queer romance existed anywhere, anytime. 40 years ago, Myeongdong. If the Pagoda Theatre area in Jong-Ro is the place for a gay community, cafes and restaurants in Myengdong in the 70s were the place for a lesbian community.
"Cafe Chanel", which was a woman-only cafe in Myeongdong in the 70s, was the meet-up place, the community, and the sanctuary for the lesbians of the time. Without the internet, the importance of a safe place where they could have a community was even bigger than now. We are sharing the yet-discovered narrative of the Korean queer community's history with the theme of "Sp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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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 .. 왜 젊은 나잇대에만 한정해서 생각했을까요 ? 진짜 얻어맞은 기분이네요
저도요. 한 대 얻어맞은 것 같네요
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어후 저도요 이게 뭐야 나는 정말 생각도 못했어 당연히 생각했어야 했던 부분인데
gwajadanji ? 비유를 해도 참 한국남자같이하네
레보사장님 너무 오랜만에 뵙는데 연세가 많이 드셨네요. 레보 닫고 뭐하시나 궁금했는데..저 10대후반..20대는 레보 참 많이 갔었죠. 신촌역에서 일행들과 늘 걸어올라가던 기억이 새록새록..문열면 북적북적..자리 없을때도 많았어요. 스테이지가 터질듯 많이들 나가 춤도 추고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는 이야기도 몸짓도 편하던 공간이였는데.. 홍대보단 신촌을 더 많이 가던 시절이였어요. 레보갔다 노래방갔다 자리없으면 노래방갔다 레보갔었죠. 홍대에 라리 생기고 점점 바들도 홍대에 생기면서도 레보는 그자리에 늘 있을 줄 알았는데 닫았다는 소식에 추억이 사라진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늙어가네요. 사장님 젊을시절 얘기들으며 또 많은 생각하다 갑니다. 나이든 레즈비언들의 공간을 생각해주시는 사장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ᆞ심호흡 와ㅋㅋ레보를 아시네요 ㅋㅋ 저도 레보 멤버..ㅠ 신촌에 있을 때 정말 오질라게 다녔었는데ㅠ 인터넷 카페도 재밌었고ㅠㅠㅠㅠㅠㅠ 그립네요 레보ㅠㅠㅠ
와. 그 당시 추억들 생각나요. 항상 있을 것같았던 곳이 추억이 됐네요.
저도 신촌 레보다녔어요~신사동쪽에서 작은 바 하고계신걸로알아요 한번 가봤었구요ㅋ
레보멤버들많네요 이제거기문닫을때까지한번이라도갔던나이들은 다30대네요ㅜㅜ 친구들이 일도하고 정말문닫기전까지 매주갔었는데 아직도 거기서찍었던사진보면서 추억해요ㅜㅜ
@@user-ct1te5fn4i 작년인가 문닫으셨다들었어요 친구가 식사하면서 얘기들었다고 친구한테들었어요! 와ㅜㅜ
머리 안길다고 남자라며 가슴까지 억지로 보여줘야 했다니.. 예전에도 한국은 미쳤었다
밈밈 미쳤지~ 가슴 볼라고 까보라고 한 거 아냐? 민증까지 여자인 걸 가리키고 있는데? ㅎㅎㅎ 저게 미친 게 아니면 뭐야?
@@user-tg6ft1jt3e 미친게 아니면 뭔데저게? 미친 걸 넘어 선 수준인데
@@user-tg6ft1jt3e 저 시절에 살아봤던 사람인가요??
@@user-tg6ft1jt3e 이 영상만봐도 처돌은거같은데요 성별모르겠다고 남의 가슴 보는게 제 정신이라고 생각해요?
@@user-tg6ft1jt3e 뭘 몰라ㅋㅋ 70년대면 박정희 독재시절인데 당연히 미친 나라지
역사공부 안해봄?
20대 레즈비언입니다. 그런 말이 생각나네요. 혐오가 극에 달할 때는 혐오인줄도 모른다고. 그것을 잊는다고.. 당연히 예전에도 레즈비언들은 존재했고 있었을텐데 그 존재를 생각해본 일이 없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우리나라가 비교적 동성스킨십이 서양에 비해 자연스럽잖아요. 조기축구에사 만난 아저씨들 초면이라해도 사우나 가고, 여자 학생들끼리 포옹이나 손깍지 끼고 다녀도 좋을때네~ 하며 넘어가고. 비오는날 우산쓰면 게이 테일러스위프트 노래들으면 게이 하는 미국이랑은 참 다르죠ㅋㅋㅋㅋ 미국은 게이에대한 인식이 있는반면, 애초에 동성애에대한 인식 조차도 거의 없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동성애라는게 세상에 존재할 수 있나? 정도의 생각조차 안 하거나 정말 몰라서 못 해보는..... 동성애자분들에게 더 열린 한국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파이팅이에요.
@@user-en8kh9dj2g 동성애를 찬성하고 반대하고 그런것도 참 웃겨요ㅋ 자기들이 뭔데 남의 성적취향을 허용 못해준다 그러는지😧
이런분들이 또 커서 노인이 되면 "내가 20대때는 막 성소수자들이 목소리를 크게 내던때였어.. 지금 처럼 성소수자도 당연히 있다 분위기가 아니고 혐오하는 사람들도 있고 옹호하는 사람도 있고 아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는 사람도있고 참 다양했어 반응들이...나이든 성소수자들은 없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하면서 썰풀어주길 바래요 ㅋㅋㅋ옛날사람들은 멍청했네 나이든 성소수자들이 어떻게 없다고 생각해 이럴듯ㅋㅋㅋㅋ나도 나이드신분은 없을거라 생각해왔었..ㅋㅋㅋㅋㅋ아니 있을거라 생각을 해본적이 없.....
워너블 멜로디ᄒᄉᄒ 아니 그럼 소아성애 근친상간 수간은 왜 인정못하죠? ㅋㅋㅋ 님 말대로라면 성적취향이니까 이해해줘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타단탄 ㅋㅋㅋㅋㅋ 이번에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인정한것보면 질병에대한 개념이 얼마나 애매모호한지 알수 있죠 ㅋ 그저 병명으로서 정의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에 따라서 정신병자를 정상인범주에 묶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네요
우와 뭔가 할머니한테 할머니 젊을 적 이야기 듣는 느낌이에요 신기하고 재밌어요ㅎㅎ 굉장히 귀중한 인터뷰네요.
당연하지
김은지 거기까지 생각하실 필요는 ,,
요즘 10대 20대 공간은 있지만 정말 40대 50대 공간은 생각해보면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중년 레즈들 그리고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세대들끼리 연대하고 공감하는 분위기가 형성돼서 이런 부분에 대해 다같이 고민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헐 레보 3대 사장님이시구나.. 뵌 적은 없지만 레보는 정말 레즈비언들의 아지트같은 그런 상징적인 곳이었어요 괜히 추억에 잠기네요
와 바지씨 치마씨 이런말 처음들어봤어요.. 진짜.. 경찰서 잡혀가서 그런것도 충격이고.,
머리 붙잡고 끝까지 남자냐고..ㅋㅋㅋ 진짜 개노답 저게 고작 60세이신 분의 말씀이라니 우리나라 많이 발전했지만 앞으로도 갈길이 멀다 싶음
차별과 혐오가 팽배해도 꿋꿋하게 존재해줘서 감사합니다. 생생하게 아카이브해 준 닷페이스도 고마워요. 영상을 보며 늘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돼'요 입니다.
@@chaneo5877 레즈는 이성애자 보다 성병에 안전해~~ㅎㅎ
@@chaneo58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레즈영상에서도 꿋꿋히 동성애는에이즈다 ㅇㅈㄹ하는거봐 저기요 한국남성분 살면서 성매매 한번이라도 했으면 여자들한테 피해안주고 자살하기 ㅇㅋㅈㅋ ?
김하늘 고쳤어요~
선미진 욕하고 조롱하고 그거 다 한남들이 하던건데 뭘ㅋㅋㅋ 니들이 할때는 모르다가 여자들이 하니까 급 떨어지는게 이제야 보이지? ㅂㅅ 그러니까 니네들이 발전이 없는거임ㅋㅋㅋㅋ
오늘 어머니와 우연히 성소수자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60대 중반이신 어머니는 70년대에 남장을 하고 다니던 여성들을 가끔 보셨다며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문란한 작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성소수자가 자유롭게 인정받을 수 없는 사회에서 불건전한 경우만이 부각되었기 때문에 그런 편견이 생겼다는 제 주장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머니의 혐오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들은 허구한 날 애인을 바꿔가면서 성적인 행위를 한다는 주장을 하시는 어머니, 이성간의 관계는 언제나 건전하고 정신적인 사랑만 있어 왔습니까? 어머니가 이성만을 좋아하고 건전한 교제를 하는 삶을 살아왔다 한들 모두가 그럴 것이라는 착각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와...이런 비디오 너무 좋다....동성애자들이 외계인 같은 존재들이 아니라 항상 존재했던 누구하고나 같은 "인간" 이란걸 보여주는 영상...
@@user-et6vp8hw5j 아... 본인얘기?
@@mehb1238 거울보고 한 말인가봐요 ㅎㅎㅎ
Meh B 이런 놈들 꼭 욕 한 바가지 먹고 삭제해서 닉네임만 둥둥 떠다니더라 쯔쯔 자지 관리나 좀 잘하지 냄새가 여기까지 나네
갑자기 생긴 존재들이 아니다. 우리가 무시하고 한번쯤 생각해보기도 싫었기 때문이다.
“나 예쁜 여자 좋아하지. 근데 되게 와일드한 여자 좋아해. ‘너 이리와’ 이런 여자”
이런 여자라면,,,ㅇ
Co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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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페피플은 세상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우리의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선입견이 깨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 현실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우리와 함께 이야기하는 사람들입니다.
정말 이런 영상 번역하고 싶다. 우리나라 너네나라 결국 사람은 똑같은데 외로운데 멋진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전 레즈비언이 아니지만 소외받고 차별받는 걸 정말 끔찍하게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보는 내내 화도 나고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ㅜㅜ 너무 짜증나요 소수인들을 불공평하게 대하는 사회
근데 님 레즈비언인지 아닌지 아무도 안궁금함 ;
@@ooz1837 본인이 말하고싶어서 말하는건데 안 궁금하다그러면 어째요 그 논리로 따지자면 당신 안 궁금한지 나도 안 궁금해
@@ooz1837 와 진짜 꼬였다
저만 눈물난게 아니구나 ㅎㅎ ㅠㅡㅠ🙌
그걸 소외하고 차별하는걸 정당화하는 사람들 너무나 많습니다.
저런 커뮤니티도 서울에 사는 어느정도 학력이 되고 경제적 여유되는 사람에게만 알려질수 잇었을거 같다
지방사는 가난한 동성애자는 소통할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시군여 .
크진않았어도 있긴있었겠죠
나는 동성애에 대한 편견은 갖지 않지만, 서울과 지방의 소득분포와 학력에 따른 생활수준을 내머리속의 뇌피셜로 미루어 봤을때 ‘지방사는 가난한 동성애자’에게는 소통할수 있는사람이 없을것 이라는것으로 유추할수 있다. 라는말맞지?
이래서 아카이빙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였어요. 연결된 느낌..! 닷페 최고
와 진짜 세상은 바뀌었구나. 이성애자지만 응원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고 살아갈 권리가 있는 법입니다
정말 낭만적인 영상인 것 같아요 :)
비록 차별 당했고 이해받지 못했지만, 맞서 싸운 사람만이 지을 수 있는 눈빛과 표정을 본 것 같습니다.
6월 1일을 앞두고 이렇게 좋은 기획으로 찾아와주신 닷페이스 여러분, 소현 PD님 정말 사랑햇 >_
20대초반인데 신촌이나 명동에 7080
8090 레코드 카페를 차리는게 꿈입니다. 부모님이예전에는 만남의광장이있었다는데 요즘은그런게없다 하시더라구요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이지만 언젠가 실현하고싶네요.
오 좋은데요. 옛날 느낌의 레트로 감성 카페
을지로 등지에 레코드로만 음악을 트는 카페가 있긴 합니다. 운치 있고 좋은데, 아무래도 사장님 손이 많이 가는 듯하더라고요.
@@hanul0023 마로니에 노래듣고 생각해낸거라 막상 실제로 하면 힘들거같긴해요 그치만 그시절 레트로는 지금봐도 너무좋더라구요 한국음악 일본음악 미국음악 이렇게 그시대 추억노래트는 카페를 운영하고싶네요 ㅎ
20대도 많이 갈 것 같아요 일단 저도 그런 곳이 필요하거든요ㅜㅜ 8090 좋은 노래 정말 많은데 들을 곳이 없어요ㅜㅜ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할머님 패션 너무 힙하다 멋져요
어머나 사장님. 유투브 영상으로 뵈니 너무 반가워요. 고등학생때 카페 가면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상담해 주셨는데.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은 아가 엄마가 됐어요.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요.
사장님 마포구로 오신다면 어딘지 알려주세요. 진짜 꼭 가겠습니다. 와 진찌 꼭 가겠습니다
저도 마포구 사는 게이인데.... 게이도 가도되나요...
@@user-xv6ge6bc7j 레즈바를 차리신다면 게이는 못오죠
저도 꼭 갈게요
차리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닷페이스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으신 분들 영상 만드는 거 너무 좋아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ㅠㅠ 응원합니다
친구랑 명우형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날 여러 이야기 해주신 거 기억나네요.. 레즈비언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랑 기분좋게 있다가 왔었어요🥰❣ 사장님 행복하세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그땐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묘하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ㅜㅜ사장님 멋지세용
'우리'가 다 잘됐으면 좋겠다는 사장님의 말이 깊게 와닿았어요. 사장님이 어떤마음으로 15년동안 그곳을 운영하셨는지 알거같아 너무 깊이 공감되면서도 존경스럽습니다. 다음에 바여시면 꼭 찾아뵙고싶어요!
야만의 시대를 버틴것만 해도 대단하십니다
명우형 결국 문을 닫았군요ㅠㅠ 놀러갈때마다 이름불러주시고 언제놀러오냐 따로 연락도주시구 엄청 친근하신ㅠ 나이차는 꽤 있었지만 언니동생하며 지냈던 분인데 닷페이스를 통해 이렇게 다시 만나봬니 너무 반갑네요ㅠㅠ 명우형 바에서 새로 만든 메뉴라며 서비스도 주시고 맛어떠냐고 물어봐주시고 술마시는데 옆에 앉으셔서 옛날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시고 했는데 벌써 4년전 이야기네요..ㅠㅠ 언니라고부르면 다들 명우형이라 부른다며 편하게 부르라고 하셨었는데 명우형 보고싶습니다...
맞아 이런거 궁금했어ㅠㅜ 닷페 감사해요!
와 이 토픽은 진짜 신선하다
레즈로서 살아왔던 이야기를 마치 저희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이야기처럼 즐겁게 보았어요 멋지시고 응원합니다
항상 편견은 깨야 한다고 생각을 가지고 살아갔는데 진짜 내가 가지고 있었던 편견을 제대로 깨버리는 영상 진짜 도움 됐다 이 영상을 본 60만명은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편견이 다 깨졌길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닷페이스!!
아 뭔가 분위기... 진짜 개멋지다 낭만적이란게 뭔지 알것같다 영감이 잔뜩잔뜩 떠오른다
끝에 '그녀'가 아니라 '그'여서 또 한 번 너무 좋았어요 ㅠㅠ... 세심한 부분까지 생각하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ㅜ
잘 봤어요! 영상에 나온 분 건강하셨으면...!❤️ 그리고 닷페 응원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중요한 이야기들이 알려지지 않아서 큰 문제가 되는 거 같아요.
아직도 한국은 동성결혼조차 불가능하네요... 그래도 이 영상을 통해 노년의 성소수자 분들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 지, 어떤 삶을 살아왔고 또 어떤 점들이 앞으로 개선돼야 할 지 대략적으로나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저같은 사람들은 단순히 먹고 사는 것 외에 앞날에 대한 걱정 (누군가와 연을 맺는다던가 가정을 이룬다던가와 같은) 때문에 내 인생의 윤곽을 잡는 것조차 힘들 거라 생각했거든요..
참 귀중한 영상인 듯 해요. 할머니는 인터뷰에서 본인 이야기를 하셨을 뿐일 텐데 왜 이렇게 감사하단 마음이 들까요.. 닷페이스 분들도 그렇고 이런 영상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어요ㅎㅎ
진짜레보가최고였고 저20대에 정말 예뻐해주셨는데 제가 중반때 레보없어져서 진짜슬펐어요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과 내용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이네요!
닷페 영상은 볼때마다 진짜 너무 잘만들어서 감사할 지경임 고마워요 소수자들을 위해서 영상제작해주셔서
이런 영상 올라올때마다 너무 좋아요. 숨통이 트여요. 연결되어 있는 느낌. 행복한 레즈비언은 행복합니다. 감동받았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제작 감사해요!! 닷페 여러분들 사랑해요!!!♥♥♥
좋은 영상 제작해주신 닷페이스 오늘도 감사합니다..
소수자들 문제에 대해서 큰 생각도 없고 흘러가는 대로 무관심에 가까웠는데 이렇게 편안하게 진행되는 인터뷰를 보고있으니 저도 모르게 왜 눈물이 나는지 더더 자유롭고 당당해지길 바라요!
진짜 소중한 영상이네요... 제가 태어나기 이전의 시대의 역경 속에서 지내셨던 레즈비언 (선배) 분들의 얘기는 진짜.. 듣기 쉽지않고.. 그래서 더 값진 앎이예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보니까 진짜 똑같은 사람인데 왜 그렇게 미우ㅏ할까
@@kemi9913 사람은 사람일뿐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억명중 하나일뿐
@@kemi9913 결국은 똑같이 산소를 들이마시고 숨쉬는 똑같은 존재.산소가없인 죽음인 똑같은 먼지같은존재
@@kemi9913 니는 사람이 아니다
미운건 아니고 싫은거지
잘 봤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브런치에서 윤김명우선생님 기록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읽었었던 1인입니다. 그 시절이었기에 느꼈을 고민, 아픔, 즐거움, 행복 그리고 인연들까지. 그 기록들과 영상을 통해 어떻게 인생을 살아오셨는지 조금이나마 체험해볼수 있었습니다. 쉽지않은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거 트위터에서 봤어요!!!
또 보니까 신기해요
어 지금보니까 안나온 장면도 있네요
좀있으면 서퀴하는데 명동에 이런게 있었는지 처음 알았어요
멋있어요 사장님:) 다음 새공간을 응원합니다
내용이 참 좋네요 ㅜㅜ
thank you for the eng subs💚💚
이 분들이 살던 그 시대의 영화가 하나 나와도 재밋겠네요.
보는내내 먹먹하고 눈물이 나올거같네요... 이런생각이 나더라구요 ''나는 싸우고싶지않은데 나로 살아가려면 싸워야만하구나...'' 너무 맘이아프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각박했을 세상속에서 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몇년 전 기무상님과 나누신 인터뷰를 보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또 그새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모두가 원하는 사랑을 하고 그것때문에 차별받지 않는 사회가 얼른 오길 바랍니다.
귀중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더이상 차별이 없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진짜 저런 분보고 내가 나중에 어떻게 살면 될지를 배우는것같다
나도 저렇게 입음 되겠다같은 간단한 것도
어쩌다 한 레즈비언이 sns에 남긴 글을 보았는데, “우리가 없이 세상은 단 한순간도 돌아간 적 없었다” 라더군요. 딱 처음 본 당시에도 굉장히 인상깊은 말이었는데 그 말을 피부로 실감할 수 있었던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력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해요♥
옌지 전세계 레즈비언 다 없어져도 세상 잘만 돌아감. 꿈깨요.
허준재 좋은 영상 좋은 댓글에 분위기 좆창 내지 좀 마요
@@user-re8qc4vv2f 아휴 그 정도 수의 사람이 사라지면 세상 안 돌아가요 그 중에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 줄 알고 그럼?
요즘 이런저런 기사에, 아우팅에 많이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 용기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 좋아요 후감상, 언제나 기획이나 제작 좋아요 닷페이스
행운을 빌어요
우린 어디서나 소수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차별에 대항하며 꿋꿋이 살아가시면서도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날 수 밖에 없었어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너무 소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알려지고 기록될 수 있어서요. 한국 공중파나 책에서 단 한번도 듣지 못했던 이야기 입니다.
옛 레즈비언들의 이야기는 상상도 못했던 이야긴데 너무 흥미롭네요 영화로 나와도 될 스토리 같아요
어제 퀴퍼에서 오랜만에 뵈서 정말 반가웟어요 사장님. 곧 또 뵐 수 있었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겉팸속부가 이상형이시군요 사장님... 가게 여시면 꼭 한 번 친구랑 가야겠어요
Cooll
하하호호 ㄹㅇ 저 예전에 사귀던 애인 친구들 만나러 갔을 때 팸부치 이렇게 가르기하고 하하호호 평판하며 떠드는 거 듣고 너무 충격받았던 기억이... 없어져야 해요 그런 건.
부치 팸이 뭐예요?
밍구 알아서 좋으실 거 없는... 아주 여성스럽다 남성스럽다 이런 단어임다
아하...감사합니당
와 .... 좋은 영상이네요
와 너므 멋지게 사신다... 공간이 필요하다는 말 명심하겠습니다.
이 영상 나오기 전에 제 미래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다가 중년 노년의 퀴어들은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과거엔 어떤 삶을 살았을지 너무 궁금했어요. 저는 벽장으로 살고 있어서 물어볼 곳도 없고 다양한 나이대의 퀴어들이 가시화가 잘 되어 있지 않고 있어서 나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두려움도 있었는데 덕분에 조금은 두려운 마음에 빛이 새어들어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나이대의 퀴어분들이 소통 할 수 있는 창구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처럼 공간이라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쪽 클럽이나 술집을 가본 적이 있는데 뭔가 숨기지 않아도 되는 느낌? 뭔가 후련한 느낌도 있었고요. 물론 막 세련되고 좋은 곳은 아니었지만 장소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했습니다. 주로 서울에만 있어서 한 번 가려면 숙소까지 잡아야 해서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ㅋㅋ
와 저시대때 레즈비언으로 산다는건 얼마나 힘들었을까... 물론 지금도 힘들지만.. 저때 지방에 살았던 레즈비언들은 평생 같은 사람들을 못만나고 살았을 수도 있겠네요...
thank you so much for the eng subs
닷페 감사해요. 전보다 레즈비언 관련한 의제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행복해요
지나가던 성인레즈입니다 . 정말 공감되고 울컥하네요 일반사람들하고 대화내용이 틀리다 .. 다 공감이되네요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ㅠ
저 영어로 번역 올렸는데 확인해주세요!
한 해 한 해 갈 수록 더욱 공감이 된다.
우리라는 말의 더 의미가 더 깊고 소중해진다..
영상넘좋아요 잔잔하고 옛생각나는
저분도 , 이걸 기획하고 만드신 분들도 정말 리스펙 할 수 밖에 없는듯
와 재미있고 신선한 주제네요! 쉽게 들을 수 없는 옛날이야기 헿
언젠가 성정체성과 상관없이 차별없이 소통할 수 있는 세상에 오셨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도 역시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1960년대 젊은이들이나 지금 젊은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
전 성소수자는 아니지만 소수자분들이 소수라고 주눅들거나 눈치 보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닷페이스 영상은 항상 차분함+스토리텔링에 몰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사장님과 피디님도 나이, 세월의 격차없이 소통하는 것 같아 여러모로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생각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44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사회적 인식과 소수자들의 고립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네요. 소수자들에게 굳건히 닫힌 문을 어떻게 하면 열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우리 한 명 한 명이 잘 되어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위치에 많이 올라간다면 그때는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이 듭니다.
내일은 서울 퀴어퍼레이드 20주년입니다. 작년에는 12만명이 모였는데 올해는 몇 명이 모일지 기대가 되네요! 다같이 모여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날들이 늘어나서 모두의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레스보스같이 일상적인 장소들도 더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계속해서 문을 두드린다면 언젠가는 문이 부서질 거라고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쨌거나 우리니까요!
사장님, 용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게를 여신다면 한 번 찾아가보고 싶네요. 분명 사장님을 닮아 반짝이는 가게일 것 같아요. 너무 힘들었지만 함께일 때만큼은 아름다웠던 선배님들의 순간들을 직접 듣는 그날이 꼭 오기를 바라요.
보통사람들도 나이가들면 추억에 젖어 이야기하겠지만 이런분들은 장소가 한정되어있다보니 그 기억과 추억이 더욱더 뚜렸하게 있을것같다.
다음 가게 기대되네요.
다양한 영상들, 그리고 하나하나 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들 ㅜㅜ..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이성애가 기준인 세상에서 다른 시각을 생각하게 해주네요
진짜 이영상 너무 소중해...
헐 40 50대 레즈비언들은 생각치도 못했는데... 이런 어려움이 잇엇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