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6살의 나이에 입양되어 22살 현재까지 저를 너무나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리지를 보며 제 옛날 생각도 나고 어린 마음에 어머니에게 이럴거면 나를 왜 데려왔냐는 절대 해서는 말을 한게 떠올라 많이 울었네요.. 그렇게 강해보이시던 어머니가 한순간 무너지시던게 생각나고.. 내일 어머니께 다시 사과하고싶어요 ㅠㅠㅠ,,,,, 정말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예전에 어떤 목사님이 아이를 입양했는데 그 아이가 “냉장고에서 주스 꺼내서 먹어도 되요?”라고 물어서 여기 있는거 다 네꺼니깐 묻지않고 먹어도 된다고 얘기해줘도 오랜기간 물어보고 먹고 해서 마음이 아팠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아이가 묻지않고 냉장고를 열어서 꺼내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안고 우셨다는 예화가 생각나네요. 상처안받기 위해 오히려 고슴도치처럼 날을 세우거나 눈치보며 속마음을 숨기는 아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일은 정말 쉽지않은 것 같아요. 그런 가치있는 삶을 살고, 살아내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이런 영화가 있었구나... 미국과 한국은 입양 과정이 전혀 다르다. 나도 아이 셋 중 둘을 24년 전에 입양했다(당시 2살, 4살). 영화 한편씩으로 끝내기 힘들만큼 사연이 길다. 애들도 많이 힘들었고 정신적으로 미숙했던 나도 많이 힘들었다. 이제 정말 잘 자라줘서 내가 인생에서 한 선택 중에 최고로 잘한일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내 친자가 나의 유전자를 닮아 동일한 선택을 한다고 한다면 난 그와 의절할 것같다. 그 정도로 힘든 길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늘 기도로 함께 해주신 주변 분들께 감사 드린다. 무의미하지만 이런 공간에 내 마음을 적어본다.
지난번엔 입양으로 훌륭히 자란 분께서 부모님께 항상 감사해야겠다는 감동적인 글을 남겨주고 가셨는데 이번에는 입양으로 훌륭히 자녀들을 키워내신 분이라니.. 너무 감동적이네요.. 그분이 남기신 글을 읽어보신다면 아마 눈물을 흘리실 수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너무나 훌륭한 일을 해내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거 보면서 내가 굉장히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가정 없는 아이들을 입양까지 해줬으면 어느정도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양부모를 도와줘야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미 그 시점부터가 차별이 아니었나 싶어요. 입양이든 아니든간에 아이들은 그 부모들에게 진짜 내 아이들이고 가족이기 때문에 어느 가정이 그렇듯 으레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겪는 것 뿐인데 그런 고비가 없이 그저 아이들이 양부모를 고맙게만 생각하고 눈치보는 건 제대로 된 가족이 아니겠죠. 이래서 영화가 좋습니다. 제 무지함이나 전혀 다른 시각을 일깨워주는것 같아서요. 잘 보고 갑니다.
@@쉬이벌 입양 다큐 같은 거 보면 되게 흔하게 나와요... 주변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일 하신다는 칭찬 듣고 뿌듯해하는 부모, 입양된 자식들은 부모님에게 입양해줘서 감사하다고 하는 등 쎄한 부분이 감동스러운 장면인척 스멀스멀 섞여 있음.. 특히 국내 입양 가정은 그런 경향이 더 심하더라고요. 정인이 사건처럼 주변에 잘 보이고 싶어서 가식 떠는 사람들 많은 거 같아요.
가정 법원 가는 날이 유독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 햇살만 들어오지만 어수선하던 집이 따뜻하고 예뻐지지만 햇살은 그대로.. 그리고 계속 반항하던 리지가 핸드폰 찾을 때 엄마라고 부르는 것과 옛날에 가정 법원에 갔을 때 비 내리던 날씨와 상반되는 햇살 가득한 맑은 날씨.. 사진 찍을 때 방황하던 모든 이들이 모인 것과 치즈가 아닌 패밀리라고 외치는 것도 좋았어. 근데 마지막에 리지 역 배우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노래도 참 잘하거든? 엔딩 크레딧에 부르는 노래가 'I'll stay'였는데 그 노래 가사가 진짜 마음에 와 닿았어 그리고 크레딧 끝날 즈음 감독의 가족 사진도 있는데 그게 정말 감동이더라
울ㅣ나라도 이제 국내 입양을 하는 시점에서 좀더 체계적인 과정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입양 부모의 엄격한 심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18세가 되면 보육원을 떠나는 나이들의 후원자라든가… 그동안 우린 가슴아픈 소식에 분노도 한 만큼… 물론 영화 이지만 다시 우리나라 현실을 돌아보게 하네요.
이 감독의 영화는 대체적으로 진부하지만 따듯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흥행성과 유명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이런류의 영화는 주로 집에서 보는 편이었는데 나이를 먹으니 점점 진부하지만 따듯한 영화가 삶에 더 위로를 주는 것 같아요. 리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영화를 못 봤지만 영화 전체가 와 닿는 느낌입니다. 꼭 필요한 부분이 모두 들어 있는 천재적인 편집이네요. 실화 기반인 대부분의 영화들이 상당히 현실감을 갖는데 월버그 부부는 연기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네요. 좋아하는 배우들이기도 한데 각본 연출이 정말 훌륭하네요. "빠져든다 빠져든다" 하고 최면거는 느낌이네요. 입양 심각하게 고민해 본 적 있어서 더 마음에 닿는 영화네요. 비록 혼자라 입양이 어렵겠지만 된다고 하면 반드시 겪을 듯한 스토리네요. 우리와 현실적인 괴리는 있겠지만 우리 상황에 따른 비슷한 일들이 생길거고 그 가운데 생길 감정의 대립 교감 동질화 공감 등 다양한 상황이 생겨날 꺼고 실제로 겪는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 분들인지 존경해마지 않을 수 없네요. 문화의 순기능을 제대로 보여 주는 작품입니다. 어마어마한 거리와 문화나 삶의 유형이 다른 사람들이 하나의 대상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서로 공감하고 깊은 생각에 잠길 수 있도록 하는. 오늘도 열 일 해 주셨습니다. 찌릿한 감동 받고 잠자리에 듭니다. 믿고 보는 킹님 정말 왕입니다~~~~요^^
와.. 정말 너무나 정성이 가득한 감상평이네요.. 이런 짧은 영상을 보시고 이렇게 정성스러운 장문의 감상평을 남겨주시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입양을 심각하게 고민하신 적이 있으셔서 더 가슴 깊이 와닿으셨나 봐요.. 좋은 영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면서 이렇게 구독자분들의 숨겨진 사연도 듣고.. 너무 따뜻하네요☺ 빨리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바라며.. 언젠간 꼭 만나실 겁니다🍀 행복한 꿈 꾸시고 내일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감독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했다니 놀랍네요. 평범한 가정에서도 있을 수 있는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갈등이지만 입양아와 양부모의 관계라는 것을 양쪽 모두 의식하고 있기에 거리를 좁히기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련의 부닥치는 과정 끝에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면서 더욱 돈독해지는 과정이 아름답네요.
부모님이 안 계신 것도 아닌데 저는 중학교 시절 부터 타지에 혼자 살아서 그런지 유독 가족 테마에 눈시울이 약하고 아이들 또한 굉장히 좋아합니다. 영유아기 아이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들도 아주 좋아하고, 저 혼자만의 착각인 줄은 모르겠으나 그 사춘기 삐딱하기 일쑤인 청소년기 아이들도 저에게는 서슴없이 말도 잘 걸어오고 장난도 잘 칩니다. 이 영화는 저의 약점을 참 두루두루 꿰뚫은 영화네요. 심지어 0:45에 피트의 저 생각.. 저도 합니다. 40이 다 되어가는 지금, 중학교 다니고 있는 아이들 보면 어릴 때 기회가 있을 때 결혼하고 아이도 낳을 걸 하는 후회에 아예 입양해서 놓친 시간을 따라잡고 싶다는 생각 마저도 완벽일치.. ㅎㅎ
대단한 보살의 심장을 가진 어른들인거같다 입양 하시는 분들.. 특히 주인공 부부는 하나도 아니고 셋.. 아무리 입양아를 차별의 눈으로 보면 안된다고 하고, 감사한거 알고 살아야 한다- 그런말 하면 안된다고들 하지만,, 영화 걑은 저 경우는 오히려 진짜 항상 감사함을 갖고 살아야지 그런 말 안듣고 싶어하면 진짜 안된다고 생각한다 난… 철 안들고 말썽 부리면 그게 정말 머리검은 짐승인거지. 양부모 아니었음 형제 자매 다 갈갈이 찢어져서 생사도 제대로 모르고 살았을 뻔했는데. 틴에이저 라고 하지만 양부모 속상해할때마다 나만 암걸릴뻔??ㅜ ㅠ 와 늦은 십대 넘은 나이에 동생들이랑 다같이 같이 위탁가정애 들어가다니 이런 행운이 있다니 정말 감사해야겠다. 이런 좋은 분들도 있구나. 이게 맞는거 아닌가? 친엄마 출소하자마자 법원에다 진술서 그렇게 쓰고 지엄마한테 가려고 했는데도 정 안떨어지긴 커녕 다시 받아주는 저 부부가 난 너무 대단할뿐…
저도 6살의 나이에 입양되어 22살 현재까지 저를 너무나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리지를 보며 제 옛날 생각도 나고 어린 마음에 어머니에게 이럴거면 나를 왜 데려왔냐는 절대 해서는 말을 한게 떠올라 많이 울었네요.. 그렇게 강해보이시던 어머니가 한순간 무너지시던게 생각나고.. 내일 어머니께 다시 사과하고싶어요 ㅠㅠㅠ,,,,, 정말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너무나 진솔한 이야기에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아주 훌륭하신 부모님 밑에서 훌륭하게 자라나셨군요.. 22살이면 아직 너무나 어린 나이인데 이렇게나 생각이 깊으시다니.. 훌륭하게 자라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여
잘 자란것 같아 제가 다 고맙습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사셔야합니다
그리고 항상 행복하시고요
부모님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멋진 가족이네요^^♡
예전에 어떤 목사님이 아이를 입양했는데 그 아이가 “냉장고에서 주스 꺼내서 먹어도 되요?”라고 물어서 여기 있는거 다 네꺼니깐 묻지않고 먹어도 된다고 얘기해줘도 오랜기간 물어보고 먹고 해서 마음이 아팠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아이가 묻지않고 냉장고를 열어서 꺼내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안고 우셨다는 예화가 생각나네요. 상처안받기 위해 오히려 고슴도치처럼 날을 세우거나 눈치보며 속마음을 숨기는 아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일은 정말 쉽지않은 것 같아요. 그런 가치있는 삶을 살고, 살아내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이렇게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유해 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남주아빠 부정적이였다가 애들사진만 보면 긍정적으로 변하넼ㅋㅋㅋㅋ 스윗하다
그냥 남주라고하지 남주아빠라해서 남주의 아빠가 나왓나 했음;;
여주아빠ㅋㅋㅋㅋ인듯
마지막에 리지가 휴대폰을 손에 들고도 엄마에게 휴대폰을 찾는 모습에서 얼마나 긴장을 풀고 살게 됐는지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ㅠㅠㅠ
맞습니다😄 바로 알아봐 주시네요👍👍👍
이런 영화가 있었구나... 미국과 한국은 입양 과정이 전혀 다르다. 나도 아이 셋 중 둘을 24년 전에 입양했다(당시 2살, 4살). 영화 한편씩으로 끝내기 힘들만큼 사연이 길다. 애들도 많이 힘들었고 정신적으로 미숙했던 나도 많이 힘들었다. 이제 정말 잘 자라줘서 내가 인생에서 한 선택 중에 최고로 잘한일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내 친자가 나의 유전자를 닮아 동일한 선택을 한다고 한다면 난 그와 의절할 것같다. 그 정도로 힘든 길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늘 기도로 함께 해주신 주변 분들께 감사 드린다. 무의미하지만 이런 공간에 내 마음을 적어본다.
지난번엔 입양으로 훌륭히 자란 분께서 부모님께 항상 감사해야겠다는 감동적인 글을 남겨주고 가셨는데 이번에는 입양으로 훌륭히 자녀들을 키워내신 분이라니.. 너무 감동적이네요.. 그분이 남기신 글을 읽어보신다면 아마 눈물을 흘리실 수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너무나 훌륭한 일을 해내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이를 2명이나 입양하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옛날에 입양을 하고 싶었을때.. 갓난 아이를 신청했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일주일을 잠도 못자고 고민하다가 취소한적이 있는데ㅡㅡ 암튼 너무 부럽네요. 늘 행복하시구~ 건강하시길 빕니다.^^
핏줄만 강하게 집착하는 입양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리나라에서 애들을 입양하여 성공적으로 길러 내셨습니다
사회적으로도 대단한 일을 해내신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거 보면서 내가 굉장히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가정 없는 아이들을 입양까지 해줬으면 어느정도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양부모를 도와줘야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미 그 시점부터가 차별이 아니었나 싶어요. 입양이든 아니든간에 아이들은 그 부모들에게 진짜 내 아이들이고 가족이기 때문에 어느 가정이 그렇듯 으레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겪는 것 뿐인데 그런 고비가 없이 그저 아이들이 양부모를 고맙게만 생각하고 눈치보는 건 제대로 된 가족이 아니겠죠. 이래서 영화가 좋습니다. 제 무지함이나 전혀 다른 시각을 일깨워주는것 같아서요. 잘 보고 갑니다.
다들 똑같이 느끼셨을텐데 너무나 잘 정리해 주셨네요👍 제가 영화를 보고 느꼈던 점을 정확히 적어주셨어요☺ 멋진 감상평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ㄷㄷ 입양에 대해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던 사람들이 보통이였던건가..
@@쉬이벌 입양 다큐 같은 거 보면 되게 흔하게 나와요... 주변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일 하신다는 칭찬 듣고 뿌듯해하는 부모, 입양된 자식들은 부모님에게 입양해줘서 감사하다고 하는 등 쎄한 부분이 감동스러운 장면인척 스멀스멀 섞여 있음.. 특히 국내 입양 가정은 그런 경향이 더 심하더라고요. 정인이 사건처럼 주변에 잘 보이고 싶어서 가식 떠는 사람들 많은 거 같아요.
그러게요.. 입양아의 부모님들이 어쩌다가 아이들을 입양했는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아이들을 보기 위해 쏟았는지 알지 못하면서 처음부터 아부 안 좋은 눈으로 보네요.. 편견을 좀 고쳐야겠습니다
@@zzlolwww 님도 어렸을땐 저랬으니 이해해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과학적으로 미성숙한 나이가 청소년들 이니까요?
가정 법원 가는 날이 유독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 햇살만 들어오지만 어수선하던 집이 따뜻하고 예뻐지지만 햇살은 그대로.. 그리고 계속 반항하던 리지가 핸드폰 찾을 때 엄마라고 부르는 것과 옛날에 가정 법원에 갔을 때 비 내리던 날씨와 상반되는 햇살 가득한 맑은 날씨.. 사진 찍을 때 방황하던 모든 이들이 모인 것과 치즈가 아닌 패밀리라고 외치는 것도 좋았어. 근데 마지막에 리지 역 배우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노래도 참 잘하거든? 엔딩 크레딧에 부르는 노래가 'I'll stay'였는데 그 노래 가사가 진짜 마음에 와 닿았어 그리고 크레딧 끝날 즈음 감독의 가족 사진도 있는데 그게 정말 감동이더라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장면 하나 없이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고 제가 진짜 진짜 너무 사랑하는 영화예요!! 마지막에 입은 웃고 있는데 눈에서는 눈물이 줄줄 나는 영화.. 따뜻한 감상평 너무 감사합니다💓💓
울ㅣ나라도 이제 국내 입양을 하는 시점에서 좀더 체계적인 과정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입양 부모의 엄격한 심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18세가 되면 보육원을 떠나는 나이들의 후원자라든가… 그동안 우린 가슴아픈 소식에 분노도 한 만큼… 물론 영화 이지만 다시 우리나라 현실을 돌아보게 하네요.
어느 세상이든 아이들은 무조건 사랑받고
구김살없이 자라야하죠
부모 잘못 만나 버려지고 어린 나이에 온갖 풍파를 겪으며
살아야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안쓰럽습니다.
입양이 보편화 돼서 불행한 아이들이
사랑받는 가정으로 많이 구제되었음 좋겠어요
이 감독의 영화는 대체적으로 진부하지만 따듯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흥행성과 유명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이런류의 영화는 주로 집에서 보는 편이었는데
나이를 먹으니 점점 진부하지만 따듯한 영화가 삶에 더 위로를 주는 것 같아요.
리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이 감독님 작품들을 보면서 왜 이렇게 따뜻하실까 했더니 진짜 따뜻한 삶을 살고 계신 분이었어요☺ 저도 나이를 먹을수록 이런 영화를 더 많이 챙겨보게 되는 것 같아요😄 찾아주시고 후기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저는 실화.감동.동물영화.스포츠영화.가족코미디.주로봅니다.이런영화너무좋아요.나이드니.눈물샘이.자주..고장나기도하구요😊
자식이 생겨야 진정한 어른이 된다는 옛 말씀이 저절로 떠오르는 영화였네요. 잘 봤씁니다.
따뜻한 흔적을 여기에도..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를 못 봤지만 영화 전체가 와 닿는 느낌입니다. 꼭 필요한 부분이 모두 들어 있는 천재적인 편집이네요. 실화 기반인 대부분의 영화들이 상당히 현실감을 갖는데 월버그 부부는 연기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네요. 좋아하는 배우들이기도 한데 각본 연출이 정말 훌륭하네요. "빠져든다 빠져든다" 하고 최면거는 느낌이네요. 입양 심각하게 고민해 본 적 있어서 더 마음에 닿는 영화네요. 비록 혼자라 입양이 어렵겠지만 된다고 하면 반드시 겪을 듯한 스토리네요. 우리와 현실적인 괴리는 있겠지만 우리 상황에 따른 비슷한 일들이 생길거고 그 가운데 생길 감정의 대립 교감 동질화 공감 등 다양한 상황이 생겨날 꺼고 실제로 겪는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 분들인지 존경해마지 않을 수 없네요. 문화의 순기능을 제대로 보여 주는 작품입니다. 어마어마한 거리와 문화나 삶의 유형이 다른 사람들이 하나의 대상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서로 공감하고 깊은 생각에 잠길 수 있도록 하는. 오늘도 열 일 해 주셨습니다. 찌릿한 감동 받고 잠자리에 듭니다. 믿고 보는 킹님 정말 왕입니다~~~~요^^
와.. 정말 너무나 정성이 가득한 감상평이네요.. 이런 짧은 영상을 보시고 이렇게 정성스러운 장문의 감상평을 남겨주시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입양을 심각하게 고민하신 적이 있으셔서 더 가슴 깊이 와닿으셨나 봐요.. 좋은 영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면서 이렇게 구독자분들의 숨겨진 사연도 듣고.. 너무 따뜻하네요☺ 빨리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바라며.. 언젠간 꼭 만나실 겁니다🍀 행복한 꿈 꾸시고 내일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요😍
せしさしさぬねねは
공감합니다 여기 채널 영화들 보면 영화들이 전부 다 보고 싶어질 정도로 요약을 너무 잘 하시는듯 ㅜ
민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화이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찾아서 티비로 봤는데 뭉클해져요. 부부의 빠름 호흡과 연기 흡입력 덕분에 지루할 틈없이 봤습니다.
이 영화는 진짜 지루하지 않은 영화입니다😄
피가 이어져야만 가족은 아니죠. 세상에 피가 이어져도 학대받고 사랑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저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 실화가 바탕이라는게 놀랍고. 난 그릇이 작아서 그런지 이 영화보고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완전히 부정적으로 바뀌었음
저는 제가낳은 자식 셋을 키웠습니다.
그런데 혈육이 아닌 남의 자식을 친자식 처럼 키운다는 건 정말 어렵고 희생정신이 없다면 아니 사랑이 없다면 어려운 일 입니다. 세상에는 남의 자식을 친자식 처럼 키우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전 이분들을 깊이 존경 합니다.
아주 다복한 가정을 꾸리셨군요😍 저는 세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내신 웅근님을 존경합니다👍👍👍
이거 진짜 좋은영화였는데..역시 무드킹님 작품소개는 늘 신뢰가 갑니다..
앗!! 넘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들을 소개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감독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했다니 놀랍네요. 평범한 가정에서도 있을 수 있는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갈등이지만 입양아와 양부모의 관계라는 것을 양쪽 모두 의식하고 있기에 거리를 좁히기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련의 부닥치는 과정 끝에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면서 더욱 돈독해지는 과정이 아름답네요.
감독님이 '파퍼씨네 펭귄들'의 각본을 쓰신 분이라 그런지 마음이 아주아주 따뜻하신 것 같아요❤ 따뜻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무드킹님은 감동과 눈물 또는 소소한 삶에서 발생하는 진실과 의미를 전해 주는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저의 영화적 취향을 정확히 파악하셨어요♥ MJ님도 저와 쭉 함께해 주시는 걸 보면 저와 취향이 잘 맞으시는!!!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런 부모님들을 존경합니다.
너무 존경스러워요 ㅠㅠㅠㅠ
무드킹을 이제 만나네요..제가 찾던 바라던 영화들입니다ㅠㅠ..정주행중입니다..늘 보던 영화들에게서 못느꼈던 따뜻함 유쾌함 그리고 재미까지..특히 이런 가족영화 넘 좋아합니다..
우주님 반갑습니다!! 정주행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의 추천 영상들이 작은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해피앤딩은 언제나 옳아요!! 실화를 기반으로 둔 영화라 그런지 더 몰입할수 있던거 같아요. 무드킹님 리뷰효과일수도.. 좋은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특히나 엔딩이 너무 좋았던 영화예요!! 본편을 보시면 엉엉 우실지도 몰라요.. 제가 그랬다는☺ 좋은 영화를 더 좋게 보여드리는 무드킹 효과!!!!!♥ 오늘도 좋은 말씀 넘넘 감사합니다😍
가족은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되어가는 것이다
역시 감동실화입니다~! 뭉클했어요. 더구나 감독의 이야기라니요~ 이 감독님이 막 너무 좋아지려고 해요. ㅎㅎ 예전에 올려주신 파퍼씨네 펭귄들도 감동적이었거든요. 늘 그렇듯이 덕분에 가슴 따뜻한 영화 한 편 잘 봤습니다~
어서오세요!!♥ 기다렸어요!!😄 이 감독님이 파퍼씨 각본을 쓰셨다는 걸 보고 역시.. 끄덕끄덕.. 했답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매일 꽃 같은 하루하루 되시길요🌹🌸🌷🌺🌻
마지막은 예상했는데 중간중간 웃겨서 본편으로도 한 번 봐야겠어옄ㅋㅋㅋㅋ 좋은 밤 되세영 ! 오늘도 잘 보고 가융 ❤️
아니 꼬기님이 이 영화를 안 보셨다니!! 꼭 보세융!! 시간 관계상 웃긴 내용이 많이 편집됐어융!! 꼬기님 취향 200%의 영화라고 장담합니다아아😍
진짜 입양하는 사람들은 대단한것 같다
너무 존경스러워요 ㅠㅠㅠ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보면서 눈물 많이 흘렸어요😭😭
토닥토닥.. 저도 마지막에 진짜 많이 울었어요😭😭 진짜 강력히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이거 진짜 생각없이 보다가 너무 빠져들었어요ㅜㅜ 너무 감동적이였음
이 영화 진짜 강력히 추천합니다!! 네이버 or 웨이브에서 단품 1,500원으로 저렴히 보실 수 있으니 꼭 보시길요♥
입양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간 작품이라 보여집니다
무드킹님 채널을 보다보면
그 영화가 보고싶어져서 큰일입니다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유 우리 형님 오늘은 여기에 와주셨군요😍 무드킹 채널 추천작들은 본편도 보시면 좋죠 ㅎㅎ 특히 이 영화는 1초도 버릴 것이 없는 장면들로 가득하답니다!! 지루한 장면이 전혀 없어요!! 강강추👍👍👍 우리 제임스 형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요🙇
좋은 영화를 이렇게 잘 소개해 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 열정이 식어갈 때, '무드킹'의 작품 소개를 보며 위안을 받고, 추진력을 얻게 되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딱 그런 생각으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가끔 힘들고 지치실 때 오셔서 힘을 얻고 가실 수 있는 채널이 되어야겠다는☺ 앞으로도 힘을 드릴 수 있는 채널이 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영화내요 해피엔딩으로 영화 끝나서 좋으네요 우리나라도 입양가정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입양은 진짜 너무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주인공 부부 진짜 멋있어요👍👍👍
입양은 저리 철저히 교육받아야한는데 ,,,
눈물나네요.ㅜ.ㅠ한명아이만 입양해도 힘든데 같은 형제여도 세아이는 다들 다른 감정있기에 힘들었을텐데 장단점있는듯요.
봤던 영화인데 이렇게 보아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화가 개봉을 못했다니 슬퍼요 ㅠㅠ 찾아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요즘 영화들에 살인과 폭력이 넘쳐나서 보기가 괴로웠는데 사랑과 진실과 인내를 보여주는 이런 아름다운 영화를
소개해주신 무드킹님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넘넘 감사합니다!!♥ 저와 영화적 취향이 비슷하실 것 같은데 너무 반갑고 앞으로 자주 뵙게 되길 희망합니다🙇
영화도 좋고
무드킹님 리뷰도 좋고
댓글들이 하나같이 따뜻하고
정감가서 더 더 좋으네요
감동이 세배로 밀려오네요 .구정이 다가오는데 아이들모두 세뱃돈 많이 받고 .어른도 아이들도 다 행복해집시디ㅡ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무드킹님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코끝이 시큰거리네요
무드킹님 영화리뷰 최곱니다
도래도래님 ㅠㅠㅠㅠ 오늘도 도래도래님의 따뜻한 선플이 제게 너무나 큰 위안이 되네요 ㅠㅠㅠㅠ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왜 또 울리시나요😢😢😢😢으엉
점심시간마다 무드킹 아껴서 하나씩 하나씩 보는데...마크윌버그,로버트드니로 최애배우들이 자주 나와서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오오!! 저를 점심밥 친구로 선택해 주시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두 배우 연기력이 엄청나죠. 작품 선구안도 탁월하고.. 마침 최애 배우들이시라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점심시간에 웃음과 눈물을 드리는 ㅋㅋ 무드킹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수많은영화가 있지만 좋은 작품만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믿고봅니다
저의 추천 영화들을 믿고 보신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만 소개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부모님이 안 계신 것도 아닌데 저는 중학교 시절 부터 타지에 혼자 살아서 그런지 유독 가족 테마에 눈시울이 약하고 아이들 또한 굉장히 좋아합니다. 영유아기 아이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들도 아주 좋아하고, 저 혼자만의 착각인 줄은 모르겠으나 그 사춘기 삐딱하기 일쑤인 청소년기 아이들도 저에게는 서슴없이 말도 잘 걸어오고 장난도 잘 칩니다. 이 영화는 저의 약점을 참 두루두루 꿰뚫은 영화네요. 심지어 0:45에 피트의 저 생각.. 저도 합니다. 40이 다 되어가는 지금, 중학교 다니고 있는 아이들 보면 어릴 때 기회가 있을 때 결혼하고 아이도 낳을 걸 하는 후회에 아예 입양해서 놓친 시간을 따라잡고 싶다는 생각 마저도 완벽일치.. ㅎㅎ
본편 보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본편 꼭 보세요 진짜 강강추😄 저도 넘넘 감사합니다😻
히스패닉이라 저 저 정도지 흑백인 청소년들은 진짜 지옥이다...이 감독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랄 수밖에
감독님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
딸이라서 다행인것도 있음. 아들이었으면 이미 갱단 ㅈㄹ 났음
4:40 ㅋㅋㅋㅋㅋㅋ아 따숩고 웃기닼ㅋㅋㅋㅋㅋ
덕분에 좋은 영화 알게되었습니다. 이미 영상 받았습니다. 오늘밤 따듯한 영화 한편 볼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편집된 부분이 많아서 정말 재밌게 즐기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재밌게 보시고 많이 많이 행복하시길요❤
무엇보다 위탁과 입양을 위한 부모교육이 있다는게 기억에 남네요 ㅎㅎ
맞습니다👍👍👍
너무 좋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찾아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누구나 할수 없는 일을 하는 그대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다.
마지막에 입양하면서 노래를 틀고 웃으며 가족이 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해지네요
저 거기서 웃으면서 울었어요.. 너무 행복한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따뜻한 영화네요! 넘 좋았습니다!
따뜻한 댓글 넘넘 감사합니다!!♥
요즘 내 최애 리뷰 맛집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오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를 소개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입양으로 가족이 되든 출산으로 가족이 되든.... 만남이후에 함께 살아내는 과정을 겪어가며...
진정한 가족으로 만들어져 가는거네요^^
함 제대로 봐야겠습니다.
네이버, 웨이브에서 단품 1,500원에 보실 수 있어요!! 진짜 꼭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무드킹 ㅋㅋㅋㅋ 어제 소장으로다가 5.500원으로 사서 봤습이다. 다시한번 되새기며 보려고요.
와 멋져요👍👍👍
봤던건데도 감동적이예요😢
굉장히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진짜웃으며본영화가얼마만인지요~~마트에서인형던질때진짜😂감동또한놓지않는영화여서좋았습니다^^무드킹님감사합니다😊
제희님😻 따뜻한 감상평 넘넘 감사해요😄 이거 진짜 넘넘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니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시길 추천드려요❤
가슴이 따뜻한 감동 입니다 !!
맞습니다!!♥
다시 봐도 너무 좋아요
명작입니다😍
이 영화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정말 빠져들며 본 영화중 하나.. 진짜 꼭 보세요..
진짜 저도 아주 아주 강력히 추천합니다👍👍👍
너무너무 대단하고, 멋있고 인간대 인간으로 존경스러운 내용이네요… 하지만 전 못할.
저도 그렇습니다😭
정말 감동이네요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강추👍👍👍
이 영화는 제대로 봐야 그 진면목이 드러난다. 우리나라 부모들이 다 한번씩은 봐야 하는 영화다.
너무 잘봤어요^^ 정말 집중했네요
Cindy님♥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아니 남편이 너무 웃김 첨엔 늘 부정적이다가 애들 사진보고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라며 아내보다 긍정맨으로 변함 ㅋㅋㅋㅋ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를 알아보시고 예쁜 댓글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무드킹님 ㅠㅠ 영화 넘 감동이에요.. ㅠ
헤헷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영화를 통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짜 좋은 영화입니다👍👍👍
선의가 아니라 사랑으로써 함께 있어야하는게 중요하구나
몇녀넌 봤었는데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영화 ㅜㅜ 감독님이 직접 3명의 아이들을 입양한 분이라니,, 매우 의미있는 영화였네영 ㅠㅠㅠㅠㅠㅠ
무드킹이 강력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아 또 내눈물을 빼았겼다... 사실 두번째 보는건대 또...
그래도 그 눈물은 슬픈 눈물은 아니기에... 토닥토닥😍
영화 보면서 기분 좋아지는건 처음이네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강추👍👍👍
참 따뜻한 영화네...
맞습니다❤
중학교 아이들 수업에 이용하려고 합니다 ~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
2시간짜리 영화를 1/10로 줄여서 소개한 것이라 편집된 부분이 많사오니 꼭 본편을 보시길 추천드려요☺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12:12 우와! 현대차네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영화를 직접 보고싶습니다
정말 괜찮은 영화입니다👍 시간 내셔서 꼭 보시길요😍
상처 입은 아이들이 많겠죠 산전수전 다 겪은 어른이라도 육아는 전혀 다른 이야기니 쉬운 게 있을 리 없겠어요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정신이 중요할 것 같아요
이거 진짜 재미와 감동 두가지 다잡음 ㅜㅜ
맞습니다❤❤❤
아 찡한 영화네요....
리지가 친엄마에게 실망한 모습 너무 안쓰럽다.
😭😭😭
와 영화한편 뚝딱... 알고리즘 추천대박
그.. 그렇다면 저의 다른 영상도..🙇
대단한 보살의 심장을 가진 어른들인거같다 입양 하시는 분들.. 특히 주인공 부부는 하나도 아니고 셋..
아무리 입양아를 차별의 눈으로 보면 안된다고 하고, 감사한거 알고 살아야 한다- 그런말 하면 안된다고들 하지만,, 영화 걑은 저 경우는 오히려 진짜 항상 감사함을 갖고 살아야지 그런 말 안듣고 싶어하면 진짜 안된다고 생각한다 난…
철 안들고 말썽 부리면 그게 정말 머리검은 짐승인거지. 양부모 아니었음 형제 자매 다 갈갈이 찢어져서 생사도 제대로 모르고 살았을 뻔했는데.
틴에이저 라고 하지만 양부모 속상해할때마다 나만 암걸릴뻔??ㅜ ㅠ
와 늦은 십대 넘은 나이에 동생들이랑 다같이 같이 위탁가정애 들어가다니 이런 행운이 있다니 정말 감사해야겠다. 이런 좋은 분들도 있구나. 이게 맞는거 아닌가?
친엄마 출소하자마자 법원에다 진술서 그렇게 쓰고 지엄마한테 가려고 했는데도 정 안떨어지긴 커녕 다시 받아주는 저 부부가 난 너무 대단할뿐…
너무 좋은 영화다...
꼭 보세요 진짜 강추!!!♥
난 찰리가 너무 귀여워... ㅎㅎ
진짜 너무 너무 예쁜 영화네요
따뜻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급 입양하게 만들고 싶어지는
너무 훈훈하고 감동적인 영화
잘 봤어요 역쉬 ~ 믿고 보게
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입양은 진짜 보통 사람은 하기 힘든 너무나 대단하고 멋진 일인 것 같아요.. 주인공 부부한테 계속 감동하면서 봤답니다😭 재밌는 장면이 많이 편집됐으니 시간 되실 때 본편을 꼭 보시길요😉 항상 넘넘 감사합니다🙇
@@무드킹 맞아요 보통 사람은 하기 힘든 일이죠 그래서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했답니다 🤣🤣🤣
평생 개를 키우다가 고양이를 키워보니.. 고양이가 짱이더라는.. 고양이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길요😄 그리고 키아누 형님 영화는 계속 알아봤는데.. 많은 문제들이 있어서 힘들 것 같아요 흑흑 ㅠㅠ
zㅋㅋㅋㅋㅋㅋ샌디 할머니 넘 귀엽ㅋㅋㅋㅋㅋ
입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영화였어요 감사해요
따뜻한 감상평 저도 넘넘 감사해요😻
한국 아이들이 머나먼 타국으로 입양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성숙한 입양장려 영화 잘 보고 갑니다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감상 잘했습니다.구독하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요♥
가슴따뜻해지는 영화에요🤓잘보고 구독꾸욱누르고 갑니다❤️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해주새요 ^^
오돌이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선플과 구독 넘넘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만 소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자주 찾아주시길요😍
너무감동적이네여❤
행복한 감동입니다❤
힝 조블랙에 댓글 다신 거 못봤는데 보려고 누르니 지워져있어요 힝힝 ㅠㅠ
@@무드킹 ㄲㅋㅋㅋㅋㄱㅋ안소니홉킨을 존스홉킨으로 써서 얼른 지웠어여 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ㄱ
아아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댴ㅋㅋ😍
존경스럽네요.
ㅠㅠ 좋아요 꾹꾹 좋은 영화네요
좋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아동학대 받는 아이들 뉴스 볼때마다 가슴이 아픈데 입양에 대한 인식이 바껴서 학대받는 아이들이 사랑받을수 있는 환경에서 클수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아동 학대 뉴스를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ㅠㅠ 너무 잔인한 뉴스들이 많아서 슬퍼요 ㅠㅠ
화요일인뎀?
일찍자려는데 ㅁㄷㅋ 이 내게 와주네
하오킹 보고 싶어서 왔지롱 유후❤❤❤
What movie is this? English title please!
01:04 check plz☺
Thank you. I commented on the wrong video. I meant the one with Robert de Niro. Thx.
로즈 번 너무 좋아~~
그녀의 '선샤인' 무드킹 추천 영화에 있습니다😍
가족은 한집에서 지지고 볶고 한솥밥 먹고 사는게 가족이네요
혈연관계보다는~~~!!!
지지고 볶고 한솥밥 먹고 살면!!! 가족 맞습니다😄
친아이를 키우는것과 입양은 아이없이 사는것만큼이나 다른 인생이군요 입양가족의 시선으로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선택이든 존중합니다
감동적이긴 하네요. 저희도 아이가 없어서 입양도 생각중인데, 쉽지 않네요...
어떤 선택을 하시건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감상평 넘넘 감사합니다😄
채널이 좋네요☆
넘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