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개월 아이를 둔 아빠인데요. 저희 아이는 아빠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해서 잠시도 떨어지지를 않네요. 화장실도 못가고, 출근도 못할정도에 낮잠 자다가 일어나서는 아빠 없다고, 30분씩 울어요. 출근하기전에 항상 안고 밖에나가서 산책을 20분 정도 하고 들어와서 출근 인사하고 나오다가 요 몇일 몰래 출근했었는데 아이한테 미안해지네요 사라지는일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가 엄마한테는 전혀 안그래요)
아니 어떻게 이렇게 조리있고 알아듣기 쉽고 마음을 다독여가며 설명해주시나요ㅠㅠ 곧 18개월 되는 아기 종일 안고 달래고 울어넘어가다 숨도 안쉬고 넘어가서 등쳐가며 기도확보해주고 너덜너덜한 하루끝에 너무 감사한 영상이에요 남편한테도 잘 설명해서 함께 우리아기의 성장을 현명하게 도와야겠어요
너무 잘 보았습니다😂 질문이 있어요. 그러면 제가 일부러 친정이나 타인에게 아이를 한두시간 정도 맡기고 외출하고 오는 훈련?! 연습?을 하면 안되나요? 엄마가 눈에 안 보이면 나타날때까지 소리 지르고 울어서(처음엔 눈물 흘리다가 나중엔 소리만ㅠㅠ) 이러다가는 어린이집도 못 가겍다 싶어서 지금부터 연습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ㅠㅠ 너무 어렵네요
저 꼭 답변부탁드리는 질문이있는데요 제가 내년 복직하는데 휴직끝날때 저희애가 26개월입니다. 이후엔 친정부모님과 얼집을 병행하고자 했습니다. 근데 20개월 되는시점에 어린이집에 자리가 난다고 연락이 와서 제가 집에 있을때 어린이집 적응차원에서 미리 2시간정도 보내볼까 고민입니다. 애기는 되게 예민한 성향입니다. 낯도 가리고 공간도 가리고 물건도 가리고 낯선사람 만나면 엄마옆에 숨고요.. 내년 3월엔 무조건 복직해야하는데 3월에 바로 어린이집을 보내기 시작하기엔 적응이 힘들지않을까요? 친정부모님께서 도와주신다고 하셨지만 옮아서 많이 아프기시작하면 직장다니면서도 저도 신경쓰일것같아서요.. 최대한 24개월까지 데리고있다가 보내고싶었는데 저희애가 점진적 적응기간이 오래걸릴것같아서 20개월부터 미리 한두시간이라도 보내는게 나을지, 무조건 집에 더 데리고있다가 조금이라도 자란 후인 26개월때 보내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재접근기가 아빠 집착으로 보여지기도 하나요? 19개월 20일 지난 아이인데..아침에 엄마가 일찍 출근하고..일찍 퇴근해서 밥 먹이고 있으면 아빠가 와서 놀아주고..엄마랑 잘 자기도 하고..아빠랑도 잘 자던 아이인데..갑자기 아빠 아니면 안잔다고 울고불고..나가서도 아빠한테 안아라 하고 ㅠㅠ 엄마는 거부만 하고...엄마가 재우려고 하니까 신발 갖다주면서 나가라고 하고...엄마는 너무너무 속상하고 당황스럽습니다...엄마와의 애착이 부족한건지...너무 걱정되서 퇴사까지 고민되는데 ㅠㅠ 이런 아이도 있을까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23일 이면 18개월 손자입니다 베비시터가 손자를 보는데 요즘 어린이집에 1시간 적응기인데 1시간도 힘들어 하네요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부터는 엄마 아빠 시터가있어도 많이 울어요 울음이 많아졌어요 갑짜기 달라지는 모습이 너무 힘드네요~ 5살 누나가 있는데 할머니가 동생한테 조금 관심주면 난리가나요 동생 한테 가지말라고 할머니 입장에서 어떤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몰래 가지말라는 말씀듣고 여쭤볼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워킹맘이라 여태 출근할때 아이가 아빠랑 등원준비할때 몰래 나갔었는데요... 그게 습관되어 엄마가 나갈때 잠깐 울고 다시 준비해서 어린이집 가는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서 잠깐 다녀오는걸 얘기하는 것처럼 출근할때도 다녀올게~ 하면서 나가야 할까요 ㅠ
17개월인데 태어날때부터 잘지켜온 수면독립이 무너지며 부모 모두 회사일도 피곤하고 지쳤는데 잘못키워 그런게 아니라는걸 생각할수있어서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졌어요 개인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은 맞벌이 부모 중 하나가 일을 쉬더라도 곁에 있어주는게 맞을까요? 정말 순한 애가 이러니 조금 더 걱정이되네요 ㅜ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18개월 여아를 키우고있는데요 2~3주 전부터 손을 빨거나 배꼽을 파는 행동이 많이 강해졌어요. 손 빠는건 이빨나는것때문인가보다하고 다른걸로 대체해주고 있는데, 집착적으로 배꼽파는건 정말 지켜보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바디수트나 긴수면 조끼를 입혀놓기는하는데 기저귀갈때나 목욕할때는 이때다싶은건지 배꼽파느라 정신없어요.ㅠㅠ 배꼽피부가 착색되고 살이 튀어나올정도여서 너무 고민되어 알아보던중 애정결핍일수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24시간 아이옆에있고 되도록 많이 놀아주고 스킨쉽도 많이해주고있는데 왠 애정결핍..이라고 생각하며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던 요 몇일이였어요. 그런데 이 영상보니 재접근기의 아이에게 제가 절대적으로 잘못한게 있네요. 말안하고 사라지기..ㅠㅠ 매번그런건 아니고(가끔 다른 가족이게 맡기고 외출할때는 왜나가는지 설명해주고나가요) 혼자 잘 논다싶거나 너무 지쳐 혼자있고싶을때 방이나 화장실로 조용히 갔거든요. 그러면 몇분 안되서 바로 엄마찾아 나서더라고요. 집안에 같이있는데 뭘 찾나 싶었는데.. 그런 시기였군요. 한동안은 울면서 찾을때도 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이리저리 둘러보길래 그냥 무심히 넘겼는데 어쩌면 그런 저의 행동들이 아이를 불안함속으로 넣은건 아닌가 깊이 생각하게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애정결핍이나 불안감으로 인한 버릇들이 안정감을 주는것만으로 잘 완화가 될까요? 배꼽파는 버릇이 좀 걱정되어서요. 배꼽에 손가락을 푹넣어 이리저리 깊게 후비고, 툭빼때는살이 같이 딸려나오거든요. 제가 못하게하는걸 알아서 그런지 기회만 오면 눈 촛점이 흐려질정도로 손가락에 집중해서 배꼽을 파요. 휴...ㅠㅠ 병원에가서 여쭤봐아하나하던 찬라에 이 영상을 보게되어 여쭙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아이가 18개월인데 이번에 원래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새 어린이집으로 옮기게 되었어요. 얼마전부터 엄마아빠 껌딱지인데 새어린이집에 적응하게 하려니 정말 미안하고 힘이 드네요ㅠ 재접근기인 아이를 불가피하게 새로운 환경에 혼자두어야할 때 아이가 조금이라도 덜 불안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7개월 아기 갑자기 안겨서만 잘려구 합니다. 지금 제가 임신중이고 다음달이면 애 놓으려 가는데...배가 나와서 힘들어도 안아달라고 하면 안아줍니다.그러나 잘때는 몇시간을 안아서 재울려고 하니 너무너무 힘듭니다. 매번 안아서 재울 수도 없고 내버려 두면 몇시간을 울고 제가 진짜 너무 울고 싶네요. 이럴경우 힘들어도 계속 안아주는게 맞는걸 까요? ㅜㅜ 아님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아마 어린이집에서의 모습은 또 다른 모습을 보일 수도 있겠어요 ㅎㅎㅎ 요즘은 더 어린연령에도 어린이집에 가는 아이들도 많은데요~, 대신 어린이집 선생님께 아이가 이런 모습을 보였었는데 잘케어해주세요~ 하면 어린이집 선생님이 개별연락도 해주시고 잘 해주실거에요! 대신 첫째아이에게 집중해주는게 중요한 시기일것같아요 ㅎㅎ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선생님 아기 14개월에 복직예정이고 제가 복직 후에는 남편이 가정보육하다 내년 3월에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합니다. 재접근기에 아기가 엄마껌딱지가 된다는데 복직을 미루는게 나을까요? 제가 교사라 18개월에는 방학이고 이어 1년 휴직하며 아기 어린이집에 천천히 적응시킬 계획인데아기가 재접근기가 빨리 와서 엄마만 찾을까 걱정입니다
어머머머 몰랐어요!! 재접근기여서 그랬구나!!!!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회사가야할때 재접근기 아이가 안떨어지려고하면, 최대한 여유를 갖고 10~20분 동안 안정하도록 줘야할까요, 아니면 희망고문이니 1~2분 안에 끝내고 가야할까요? ㅠ 지금은 재접근기 초기인듯해서 5~10분 이내에 어느정도 달래지는 편인데, 점점 더 심해질것 같네요 ㅠ
@@heunkyengha8308 저는 답을 찾았어요! 아이가 18개월 전후가되니 말도 충분히 알아들어서, 아이가 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려줬는데 잘한것 같아요~ 일단 나가기전에 충분히 시간을 갖고 시작하셔야해요 ㅎㅎ "이제 엄마 회사갈시간이다" 싫다고 아이가 징징대면 '웅~ 엄마 회사가는거 싫어? 그래도 가야해~' 그래도 징징 ㅋㅋ '니가 좋아하는 아몬드 우유 사려면 엄마가 회사가야해' 뽀뽀하고 안아주고 (애는 거부 ㅋㅋㅋ) 가기전에 뭐 해달라는거 있으면 안되는거빼고 다 들어주고, 중간중간에 계속 '엄마는 곧 회사가야해' 라고 얘기하구요. 때로 너무 안보내줄땐 시터님이 '우리 열매따러갈까?' (요즘 즤이애 최애) 등 아이가 좋아하는걸로 관심을 유도해요. 그럼 뭔가 하나 얻어걸려서 바이바이 해줘요 ㅋㅋㅋ 어떤날은 10분안에끝나고, 어떤 날을 한시간 이상도 걸려요 😵 오은영샘이 '엄마가 회사를 가야하지만, 너를 안사랑하는건 아니야. 니가 젤 소중해 사랑해' 이런말 해주라고해서 가끔 하는데, 그건 못알아듣는것 같습니다 ㅋㅋ 애바애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heunkyengha8308 앗! 너무 걱정되시죠 ㅠ 이제부터 연습하시면 좋아요~ 아이봐주실분이랑 하루종일 같이 생활하면서 한1~2주 지내다가, 진짜 출근한다고 맘먹고 출근예정시간에 아이랑 안녕의식, 한시간쯤 짧게 나가있다가 들어오는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시간을 늘려나갔어요. 두달 잡고했는데, 즤애는 첫1~2주 힘들어해서 완급조절했는데, 그이후론 급 적응해서 한달정도지나니까 쭉 밖에 있을수 있었어요. (아이를 위해서지만 엄마에겐 꿀같은 자유 ㅋㅋㅋ) 아이봐주시는분과 합도 맞춰놓고, 아이도 적응하는거 보고 가면 복직해서도 회사에서 크게 걱정안되고, 왕강추입니다! 아이봐주실분이 1월전에 시간을 내주실수있어야할텐데 ㅠ 화이팅이에요!
요즘 아이가 부쩍 찾는 이유가 재접근기 때문이었군요! 분리수면 하고 있는 아이가 이시기 목이쉬어라 울며 찾을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번 바로 가서 다독이다 보니 이제는 두시간에 한번씩 깨며 찾네요.. 바로 안정이 되는경우도 있지만 때리고 밀며 원망하는듯한 행동을 하며 진정이 안될때도 있어요. 한달간 지속되다보니 아이도 저도 힘이 많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17개월 아이맘입니다 저희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살아 아이가 유난히 할머니를 잘 따르고 좋아합니다 근데 요새 저보다 할머니를 더 찾고 저보고 저리가라고 하고 심지어 잘때도 할머니를 찾습니다 져와 애착은 잘 되어있는거 같은데 둘이 있을때 저와 너무 잘 지냅니다 할며니를 더 좋아하는 아이 괜찮은가여?
보면서 눈물 주르륵 흐른건 저뿐인가요ㅠㅠ
아 귀여워
새로운 세상으로나아가는거네요.아이입장에선
한걸음한걸음 .엄마랑..
24개월 아기인데 재접근기 인가 보네요. 아빠랑 잘 지냈었는데 요새 엄마만 찾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엄마만 찾으니 피로감을 느끼고 아빠인 저한테 반성하라는데 저도 억울하고.. 자다깨서 엄마가 옆에 없어서 불안했는지 오늘 역대급으로 난리가 났네요ㅜㅜ
20개월 복직인데 눈앞이 캄캄하네요
16개월 아기 엄마에요! 요 며칠 심상치가 않아서 영창 찾아보다가 보게되었어요! ㅎㅎ 큰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18개월 아이를 둔 아빠인데요. 저희 아이는 아빠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해서 잠시도 떨어지지를 않네요. 화장실도 못가고, 출근도 못할정도에 낮잠 자다가 일어나서는 아빠 없다고, 30분씩 울어요. 출근하기전에 항상 안고 밖에나가서 산책을 20분 정도 하고 들어와서 출근 인사하고 나오다가 요 몇일 몰래 출근했었는데 아이한테 미안해지네요 사라지는일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가 엄마한테는 전혀 안그래요)
헐울아기도그래요ㅜㅜㅜ아빠껌딱지
아니 어떻게 이렇게 조리있고 알아듣기 쉽고 마음을 다독여가며 설명해주시나요ㅠㅠ
곧 18개월 되는 아기 종일 안고 달래고 울어넘어가다 숨도 안쉬고 넘어가서 등쳐가며 기도확보해주고 너덜너덜한 하루끝에 너무 감사한 영상이에요
남편한테도 잘 설명해서 함께 우리아기의 성장을 현명하게 도와야겠어요
16개월 아기가 갑자기 떼쓰기시작하고 엄마랑 안떨어지려해서 영상찾아봤아요ㅜㅜ 정말 끝없는 육아세계네요ㅎㅎㅎ 그래도 영상보니 다시 힘이 나요! 감사합니다ㅎㅎ
요즘 아기가 외출만하면 너무 엄마를찾고 계속안아달라고만해서 너무힘들고 때론짜증도나고 했었는데.. 이영상을보니 아이가 왜그런행동을하게됬는지 이해하게됬어요 쉽게 잘설명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요즘 아기가 이거하자 저거하자 너무 달라붙어서 참다참다 짜증내고 미안한 마음에 도움받으려고 영상 찾다가 보게 됐어요 너무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 돌아보며 아기한테 미안해서 울었네요
내일은 다시 화이팅 해야겠어요 💙알려주신대로
해볼게요
아기가 이제 막 18개월이 되었어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영상을 보고있자니 눈물이 찔끔 나네요🥲
당연한 시기라고 머리로는 생각이 되는데 몸으로 실천이 어려워요😂
제 이야기인줄...15개월 아기가 요즘 제 손을 붙잡고 집안을 이리 이끌고저리이끌고 다녀서 너무지치고 혹여 문제있나해서 영상 찾아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둘째임에도... 육아는 늘 새롭고 힘드네요 ^^;
힘든 시기 답답한 마음에 검색까지 하게 되었는데
알찬 정보 얻고갑니다 다시 마음 가짐을 새로이 해야겠어요 ^^
재접근기를
앞두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오디오로만 들어도 너무 좋으신 딕션에^^ 쏙쏙 와닿는 내용!!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25개월 아이 엄마인데... 그 기간동안 무한한 신뢰를 못줬으면 어찌해야하나요... 흑흑 아직도 껌딱지인 이유가 그래서 일까요...
너무 잘 보았습니다😂
질문이 있어요. 그러면 제가 일부러 친정이나 타인에게 아이를 한두시간 정도 맡기고 외출하고 오는 훈련?! 연습?을 하면 안되나요?
엄마가 눈에 안 보이면 나타날때까지 소리 지르고 울어서(처음엔 눈물 흘리다가 나중엔 소리만ㅠㅠ) 이러다가는 어린이집도 못 가겍다 싶어서 지금부터 연습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ㅠㅠ 너무 어렵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아이에게 안정감을 줘야하는데 아이아빠가 놀다가 한번씩 아빠 갈게 안녕 하면서 아이가 우는 반응을 유도해요ㅠㅠ 16개월 아들인데 불안감을 일으키는것같아서 하지말라는데 꼭 이런 장난을 치네요. 이영상을 보여주면서 안된다고 다시 말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영상너무 감사히잘봤어요~! 17개월 어린이집 욥달부터가고 공갈젖꼭지떼려는시기에 재접근기 알게되서 시기를 좀 더 늦춰야하나 마나 고민하는중이었어요! 전문가포쓰 뿜뿜나십니다ㅋㅋ말씀도잘하시구요 좋아요누르고 구독하고가용! 정보많이 얻어가겠습니다아
안녕하세요 저희아기18개월인데 최근에 잘때만 하던 공갈을 낮에 애착이 심해져서 찾는데 혹시 언제쯤 끊으셨나요? 어금니 나고나서 끊으려고하니 어금니도 아직 안나오고 지금 재접근기가와서 애착은 점점더심해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저는 19.9월생이었는데 3월에보냈고 잠에 너무예민한아이라(28갤 지금도 자다가 수시로깨요) 걱정했는데 얼집서 낮잠못잘줄알았는데 낮잠도자고 심지어 공갈없이요;;ㅋㅋ 집에선 낮잠잘때도 물고자다가 서서히낮잠때 안줘볼때도있었고 필요하면 주고 두돌되기 며칠전에 얘기해서 스스로 버리게한다음 끊었어요 의외로 금방끊어서 저도놀랜기억이있습니다
ㅇㅇ이가 버렸지? 그래서 없지? 하면서 놀이터에서 놀때 과자쓰레기 버리는거보고 할머니들이 칭찬해줬는데 그얘길하면서 쪽쪼도 버렸는데 할머니가 칭찬해줬지?하면서 사실도아니지만 막 그런식으로 스트레스안받고 말통하고 이해할즘 끊으니 낫더라구요 쪽쪽이 엄청난집착보여서 끊기전부터 진짜스트레스였는데 의외로 일주일?만에 끊고잤어요 깨는경우있어도 이해시켜주니 납득하더라구요 너무 겁내지말고 준비될즘 한번시도해보셔요 홧팅입니다
혹시 분리수면할때는어떻게해야될까요ㅜㅜ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엄마가 꼭 알고 이해해야 하는 중요한 내용을 예시도 잘 들어서 설명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도움 되었습니다 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둘째임신중에 큰애 18개월 재접근기를 겪었어요 입덧하면서 하루종일 큰애를 안고있었지요...ㅠㅜ재접근기 공부하고 이해하려고 했었지만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었기에ㅠㅜ너무 힘든시간이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이제 작은놈이 15개월인데 좀있음 그 시간이 오겠네요ㅋ정말 겁이나네요ㅋㅋ;;;;;;;
ㅎㅎㅎ 매번 이런상황에 직면했을때 정말 당황스럽죠 ㅠㅠ 재접근기에 좋은경험이 있던 아이들은 분명 크면서 그 영향력을 많이 받아 자신감있는 행동과 사고를 가지기도 하니까 둘째아이의 재접근기에 좋은경험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ㅎㅎ
저 꼭 답변부탁드리는 질문이있는데요
제가 내년 복직하는데 휴직끝날때 저희애가 26개월입니다. 이후엔 친정부모님과 얼집을 병행하고자 했습니다.
근데 20개월 되는시점에 어린이집에 자리가 난다고 연락이 와서 제가 집에 있을때 어린이집 적응차원에서 미리 2시간정도 보내볼까 고민입니다.
애기는 되게 예민한 성향입니다. 낯도 가리고 공간도 가리고 물건도 가리고 낯선사람 만나면 엄마옆에 숨고요..
내년 3월엔 무조건 복직해야하는데 3월에 바로 어린이집을 보내기 시작하기엔 적응이 힘들지않을까요? 친정부모님께서 도와주신다고 하셨지만 옮아서 많이 아프기시작하면 직장다니면서도 저도 신경쓰일것같아서요..
최대한 24개월까지 데리고있다가 보내고싶었는데 저희애가 점진적 적응기간이 오래걸릴것같아서
20개월부터 미리 한두시간이라도 보내는게 나을지,
무조건 집에 더 데리고있다가 조금이라도 자란 후인 26개월때 보내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엄마 밥좀 먹자 ㅠㅠㅠㅜ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
맞벌이고 애기가 18개월인데 분리불안을 느낄가요?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질문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질문과 고민들 남겨주시어 보다 명쾌한 답변드리고자 답변 영상으로 찾아뵙고자 합니다^^
조만간 올라올 영상을 통해 내 아이의 고민들이 꼭 해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도움이 되네요~ 근데 아기가 엄마한테만 껌딱지처럼 안아달라고 하는데 진짜진짜 힘든데 이것도 무조건 받아줘야 하는 건가요?
재접근기가 안오는 아기도있나요? 예를들면 불안정애착의 경우요
저희 아기는 21개월인데 설명해도 엄청울어요..설거지 요리 화장실 빨래할때도소리지르고 땀까지 흘려요 이럴때..어떻게해요 저는 참다가 화를 내 버려요..
혹시 재접근기가 아빠 집착으로 보여지기도 하나요? 19개월 20일 지난 아이인데..아침에 엄마가 일찍 출근하고..일찍 퇴근해서 밥 먹이고 있으면 아빠가 와서 놀아주고..엄마랑 잘 자기도 하고..아빠랑도 잘 자던 아이인데..갑자기 아빠 아니면 안잔다고 울고불고..나가서도 아빠한테 안아라 하고 ㅠㅠ 엄마는 거부만 하고...엄마가 재우려고 하니까 신발 갖다주면서 나가라고 하고...엄마는 너무너무 속상하고 당황스럽습니다...엄마와의 애착이 부족한건지...너무 걱정되서 퇴사까지 고민되는데 ㅠㅠ 이런 아이도 있을까요...
13개월인데도 재접근기가 빨리왔나봐요. 지금상황과 넘 똑같아서..단유한지 두달이 넘었는데 이제와서 젖물겠다 만지고 껌딱지처럼 안아달라해서 퇴행이 왔나 싶어 걱정했거든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23일 이면 18개월 손자입니다
베비시터가 손자를 보는데 요즘 어린이집에 1시간 적응기인데 1시간도 힘들어 하네요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부터는 엄마 아빠 시터가있어도
많이 울어요 울음이 많아졌어요
갑짜기 달라지는 모습이 너무 힘드네요~
5살 누나가 있는데 할머니가 동생한테
조금 관심주면 난리가나요 동생 한테 가지말라고 할머니 입장에서 어떤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몰래 가지말라는 말씀듣고 여쭤볼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워킹맘이라 여태 출근할때 아이가 아빠랑 등원준비할때 몰래 나갔었는데요... 그게 습관되어 엄마가 나갈때 잠깐 울고 다시 준비해서 어린이집 가는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서 잠깐 다녀오는걸 얘기하는 것처럼 출근할때도 다녀올게~ 하면서 나가야 할까요 ㅠ
17개월인데 태어날때부터 잘지켜온 수면독립이 무너지며 부모 모두 회사일도 피곤하고 지쳤는데 잘못키워 그런게 아니라는걸 생각할수있어서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졌어요
개인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은 맞벌이 부모 중 하나가 일을 쉬더라도 곁에 있어주는게 맞을까요? 정말 순한 애가 이러니 조금 더 걱정이되네요 ㅜ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18개월 여아를 키우고있는데요 2~3주 전부터 손을 빨거나 배꼽을 파는 행동이 많이 강해졌어요. 손 빠는건 이빨나는것때문인가보다하고 다른걸로 대체해주고 있는데, 집착적으로 배꼽파는건 정말 지켜보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바디수트나 긴수면 조끼를 입혀놓기는하는데 기저귀갈때나 목욕할때는 이때다싶은건지 배꼽파느라 정신없어요.ㅠㅠ 배꼽피부가 착색되고 살이 튀어나올정도여서 너무 고민되어 알아보던중 애정결핍일수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24시간 아이옆에있고 되도록 많이 놀아주고 스킨쉽도 많이해주고있는데 왠 애정결핍..이라고 생각하며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던 요 몇일이였어요. 그런데 이 영상보니 재접근기의 아이에게 제가 절대적으로 잘못한게 있네요. 말안하고 사라지기..ㅠㅠ 매번그런건 아니고(가끔 다른 가족이게 맡기고 외출할때는 왜나가는지 설명해주고나가요) 혼자 잘 논다싶거나 너무 지쳐 혼자있고싶을때 방이나 화장실로 조용히 갔거든요. 그러면 몇분 안되서 바로 엄마찾아 나서더라고요. 집안에 같이있는데 뭘 찾나 싶었는데.. 그런 시기였군요. 한동안은 울면서 찾을때도 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이리저리 둘러보길래 그냥 무심히 넘겼는데 어쩌면 그런 저의 행동들이 아이를 불안함속으로 넣은건 아닌가 깊이 생각하게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애정결핍이나 불안감으로 인한 버릇들이 안정감을 주는것만으로 잘 완화가 될까요? 배꼽파는 버릇이 좀 걱정되어서요. 배꼽에 손가락을 푹넣어 이리저리 깊게 후비고, 툭빼때는살이 같이 딸려나오거든요. 제가 못하게하는걸 알아서 그런지 기회만 오면 눈 촛점이 흐려질정도로 손가락에 집중해서 배꼽을 파요. 휴...ㅠㅠ 병원에가서 여쭤봐아하나하던 찬라에 이 영상을 보게되어 여쭙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질문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질문과 고민들 남겨주시어 보다 명쾌한 답변드리고자 답변 영상으로 찾아뵙고자 합니다^^
조만간 올라올 영상을 통해 내 아이의 고민들이 꼭 해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아이가 18개월인데 이번에 원래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새 어린이집으로 옮기게 되었어요. 얼마전부터 엄마아빠 껌딱지인데 새어린이집에 적응하게 하려니 정말 미안하고 힘이 드네요ㅠ 재접근기인 아이를 불가피하게 새로운 환경에 혼자두어야할 때 아이가 조금이라도 덜 불안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미영님께서 남겨주신 질문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질문과 고민들 남겨주시어 보다 명쾌한 답변드리고자 답변 영상으로 찾아뵙고자 합니다^^
조만간 올라올 영상을 통해 내 아이와 관련된 고민들이 꼭 해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17개월 아기 갑자기 안겨서만 잘려구 합니다. 지금 제가 임신중이고 다음달이면 애 놓으려 가는데...배가 나와서 힘들어도 안아달라고 하면 안아줍니다.그러나 잘때는 몇시간을 안아서 재울려고 하니 너무너무 힘듭니다.
매번 안아서 재울 수도 없고 내버려 두면 몇시간을 울고 제가 진짜 너무 울고 싶네요.
이럴경우 힘들어도 계속 안아주는게 맞는걸 까요? ㅜㅜ 아님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아..지금 딱 제 상황이네요ㅠ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지금은 출산하셨겠네요~^^
흑흑 제가 지금 18개월 화장실앞에서 우는 남아를기르고있어요ㅠㅠ 둘째임신중이어서 담주부터 어린이집에가는데 아이한데 괜찮을까요?
아마 어린이집에서의 모습은 또 다른 모습을 보일 수도 있겠어요 ㅎㅎㅎ 요즘은 더 어린연령에도 어린이집에 가는 아이들도 많은데요~,
대신 어린이집 선생님께 아이가 이런 모습을 보였었는데 잘케어해주세요~ 하면 어린이집 선생님이 개별연락도 해주시고 잘 해주실거에요! 대신 첫째아이에게 집중해주는게 중요한 시기일것같아요 ㅎㅎ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선생님 아기 14개월에 복직예정이고 제가 복직 후에는 남편이 가정보육하다 내년 3월에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합니다. 재접근기에 아기가 엄마껌딱지가 된다는데 복직을 미루는게 나을까요? 제가 교사라 18개월에는 방학이고 이어 1년 휴직하며 아기 어린이집에 천천히 적응시킬 계획인데아기가 재접근기가 빨리 와서 엄마만 찾을까 걱정입니다
어머머머 몰랐어요!! 재접근기여서 그랬구나!!!!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회사가야할때 재접근기 아이가 안떨어지려고하면, 최대한 여유를 갖고 10~20분 동안 안정하도록 줘야할까요, 아니면 희망고문이니 1~2분 안에 끝내고 가야할까요? ㅠ 지금은 재접근기 초기인듯해서 5~10분 이내에 어느정도 달래지는 편인데, 점점 더 심해질것 같네요 ㅠ
저도궁금한부분이에요ㅠ
@@heunkyengha8308 저는 답을 찾았어요! 아이가 18개월 전후가되니 말도 충분히 알아들어서, 아이가 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려줬는데 잘한것 같아요~ 일단 나가기전에 충분히 시간을 갖고 시작하셔야해요 ㅎㅎ "이제 엄마 회사갈시간이다" 싫다고 아이가 징징대면 '웅~ 엄마 회사가는거 싫어? 그래도 가야해~' 그래도 징징 ㅋㅋ '니가 좋아하는 아몬드 우유 사려면 엄마가 회사가야해' 뽀뽀하고 안아주고 (애는 거부 ㅋㅋㅋ) 가기전에 뭐 해달라는거 있으면 안되는거빼고 다 들어주고, 중간중간에 계속 '엄마는 곧 회사가야해' 라고 얘기하구요. 때로 너무 안보내줄땐 시터님이 '우리 열매따러갈까?' (요즘 즤이애 최애) 등 아이가 좋아하는걸로 관심을 유도해요. 그럼 뭔가 하나 얻어걸려서 바이바이 해줘요 ㅋㅋㅋ 어떤날은 10분안에끝나고, 어떤 날을 한시간 이상도 걸려요 😵 오은영샘이 '엄마가 회사를 가야하지만, 너를 안사랑하는건 아니야. 니가 젤 소중해 사랑해' 이런말 해주라고해서 가끔 하는데, 그건 못알아듣는것 같습니다 ㅋㅋ 애바애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GoAshleyRoh 늦은시간 정성스런 답글 정말 감사드려요!^^ 내년1월복직앞두고있는 18갤맘인데 아이가 요즘 재접근기절정에 있어 걱정이 많았어요..답변참고하여 저도 잘이겨내볼게요^^감사합니다
@@heunkyengha8308 앗! 너무 걱정되시죠 ㅠ 이제부터 연습하시면 좋아요~ 아이봐주실분이랑 하루종일 같이 생활하면서 한1~2주 지내다가, 진짜 출근한다고 맘먹고 출근예정시간에 아이랑 안녕의식, 한시간쯤 짧게 나가있다가 들어오는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시간을 늘려나갔어요. 두달 잡고했는데, 즤애는 첫1~2주 힘들어해서 완급조절했는데, 그이후론 급 적응해서 한달정도지나니까 쭉 밖에 있을수 있었어요. (아이를 위해서지만 엄마에겐 꿀같은 자유 ㅋㅋㅋ) 아이봐주시는분과 합도 맞춰놓고, 아이도 적응하는거 보고 가면 복직해서도 회사에서 크게 걱정안되고, 왕강추입니다! 아이봐주실분이 1월전에 시간을 내주실수있어야할텐데 ㅠ 화이팅이에요!
설거지할때 못하게 막고 옷을 잡아당기고 울고 할때 설명해도 소용이 없을 때는 그냥 둬야할까요?
러닝타워라고 높이 맞춰서 같이 설거지하는거있어요. 저희 아가도 심하게 보채는데 그거옆에두고 같이 물놀이하면 즐거워해요 꼭 찾아보세요ㅎㅎㅎ없으면 안전한 발판이나 유모차이용해보세용
@@T발놈-d9i 저 이거 쓰고 있어요 그런데 설거지거리가 아기가 만지기에 더러워서 점점 안시키게 되더라구여 ㅜ 물바다 만들고 옷은 다 젖어서 밥먹기전에 또 한번의 전쟁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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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에 재접근기가 올 수도 있나요?
아이마다 모두 조금씩 다른데요^^ 충분히 올 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가 부쩍 찾는 이유가 재접근기 때문이었군요! 분리수면 하고 있는 아이가 이시기 목이쉬어라 울며 찾을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번 바로 가서 다독이다 보니 이제는 두시간에 한번씩 깨며 찾네요.. 바로 안정이 되는경우도 있지만 때리고 밀며 원망하는듯한 행동을 하며 진정이 안될때도 있어요. 한달간 지속되다보니 아이도 저도 힘이 많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1 코칭받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7개월 아이맘입니다
저희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살아 아이가 유난히 할머니를 잘 따르고 좋아합니다
근데 요새 저보다 할머니를 더 찾고 저보고 저리가라고 하고 심지어 잘때도 할머니를 찾습니다
져와 애착은 잘 되어있는거 같은데 둘이 있을때 저와 너무 잘 지냅니다
할며니를 더 좋아하는 아이 괜찮은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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