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주입니다 :) 매주 영상을 통해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고민을 1:1 코칭 드리며 육아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알기에 개별 코칭을 드릴 수 있는 공간이라 참 좋았습니다. 다만, 채널이 커지고 구독자가 많아지면서 고민의 수도 많이 늘어가는데 저 또한 육아를 하면서 강의, 집필, 교재교구개발 및 채널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하다 보니 잠을 줄이고 시간을 쪼개어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ㅜㅜ 여러분의 고민에 좀 더 빠른 코칭과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면서 육아정보/ 놀이/ 이유식&유아식/ 육아템 등 '육아의 모든 것'을 소통할 수 있도록 네이버 공식카페 [이민주육아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 바로가기 : cafe.naver.com/leeminjoolab 아이 개월수에 맞춰 저 포함한 전문 요원이 구체적인 코칭을 드릴 수 있으니, 주저 말고 오셔서 필요한 정보도 얻고 마음도 다잡아보시길 바라봅니다❤
하이코오~ 내 아이가 떼쓰고 치댈 때 나는 속에서 천불이 나는데 울 엄마랑 언니는 귀엽다고 난리 였는데... 첫 장면에 민주쌤 딸이 떼쓰는게 왜이리 귀여워요? ㅋㅋㅋ 역시 멀리서 봐야 되는군요 ㅋㅋㅋ 지금 22갤이라서 한참 던지고 꼬집고 하는데 계속 알려주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말하면 엄마가 도와줄께 하고.. 그래도 가끔 욱하긴 해요... 아휴
유투브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40개월 남아인데요 재미든 심심해서든 화가나서든 부모한테 장난감을 던집니다(다행히 기관에서는 안한대요) 사람한테 던지는건 안되는거야->애가 화가남 (안된다고하면 잘 삐치고 화내서 평소 안전외에는 거의 다 하게해줘요)-> 화났구나 화났을때는 화났다고 얘기해보자, 진정하게 심호흡해보자. 숫자세보자. 하는데 그럼 꼬박꼬박 안할거라고 대답하고 저를 때리러와요 그럼 제가 못오게 팔을 뻗어서 아이 손목 잡아막고요 실랑이하다 밀치게되니 서둘러 안전문 잇는 주방으로 가서 제가 갇히거나 애가 갇이히거나 한 상태로 문을 사이에 두고 진정되길 기다립니다 그럼 문열라고 안전문매달리고 잡아흔들고 소리지르고 있고요 저는 진정되면 엄마 안때린다고하면 열어줄거야 ~ 하는데 보통은 진정되서 열어줬어요 엄마는 계속 때릴거라고 하네요😂 이게 맞는건지.. 생각하는 의자따위에는 앉히기도 힘들고요. ㅇㅇ가 물건던지고 싶은데 못하게해서 화가 많이 났어? 그래도 물건던지는건 안돼~ 그래도 별로 진정되지않고 소리지르며 엄마 때릴거다. 안경뺏을거다 그래요. 보통 40분~1시간은 기본인데요 수정할부분이 있을까요?
18..18...18개월... ㅜㅜ 재접근기 영상 시청하고 이것도 이어서 보고있어요. 어제밤에도 오늘 아침에도 한바탕 난리를 치고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제 행동이 아이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았을지.. 힘들어서 한숨쉬고 도대체 왜 그러냐고 따지듯 물었던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네요.. 도움 많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힘내서 아기 다시 잘 알려줄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19개월 22일 남아 오늘 하루종일 던지고 떼쓰고 칭얼거려서 탈탈탈 털렸는데 저녁밥 먹이는데 생선만 먹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나서 저도 같이 멘탈이 터져서 오늘 큰소리 치고 혼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김자반으로 만든 주먹밥이 싫은건가 싶어 병아리콩쌀밥으로 바꿔주니 먹더라구요... 다 먹지는 않았지만 민주쌤이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뭐가 불편한가를 먼저 생각했어야 하는데 ... 저도 모르게 소리치게 되네요 ㅜ 내일부터 몸짓말! 알려주기 시작하며 아이랑 함께 육아 잘해보겟습니다! 항상 영상보며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30개월 저희아이는 생각해보니 돌 이후로 몸짓언어를 제대로 알려주지 못했던것 같아요 민주쌤 말씀데로 초기에 제대로 대처 하지 못했더니 30개월인 지금은 마음데로 되지 않으면 소리 지르고 던지는 행동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것 같아요 오늘부터 영상참고해서 다시 제대로 된 훈육법에 들어갑니다 늘 좋은 영상 현실 육아에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지금부터는 이제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아마 훨씬 떼쓰는 횟수나 강도가 많아지고 강해질거예요. 아이 발달 시기에 따라 훈육 방법도 다르니 th-cam.com/video/6R6fxZ9Zeyk/w-d-xo.html 이 영상 참고하셔서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고, 실수 하지 않는 훈육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 앞으로의 육아도 함께 해요. 화이팅 !!!
자아가 강해지면서 스스로 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지만 아직 발달이 미숙하여 잘 되지 않는 것에 갈등 상황이 벌어지곤 하죠 ㅜㅜ 아이 기질에 따라 나타나는 모습도 다르고 정도도 다르기에 고려해서 반응해주시고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질 모습입니다 ^^ 아이와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19개월 아들인데, 어린이집에서 또래를 보면 “안아” 하면서 안으려고 하는데 친구들이 싫다고 하면 얼굴을 꼬집는 행동을 보여요,, 이럴땐 대체할 수 있는 표현이 뭐가 있을까요? 형을 안고싶었는데 싫다고 해서 속상했구나 그런데, 꼬집는 건 안되는 거야 한 뒤 대체할 수 있는 표현 좀 알려주세요🙏
39개월 딸아이 엄마에요. 아이의 훈육이 먼저가 아니라, 저의 마음 다스리기가 먼저더라구요. 제 마음의 상태가 평온하지 않으면 아이의 상태를 받아주는 그릇의 양이 작아지는 거 같아요. 훈육을 할 수 있는 "부모의 마음가짐이 우선이 되어야" 훈육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거 같아요. 결국 훈육도 내 마음과 아이의 마음이 서로 맞닿아야하는데, 둘 중 하나가 어긋나게되면 큰 소리가 나더라구요. 아이의 마음이 어긋났을때 제가 아이의 마음을 받아주는게 쉬운걸까요? 부모의 마음이 어긋났을때 아이가 제 마음을 받아주는게 쉬운걸까요? 제가 봤을때 이러한 마음 가짐은 성인이 되어서도 필요한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는 제 이야기나 마음을 읽어주지 않고 항상 본인의 말과 마음이 먼저인 분이신데,,, 진짜 한 자리에 있는게 불편하고 억울하기까지도 해요..(지금 제 나이가 서른 중반인데도 말이죠😂) 그런데 아이를 키우면서 아빠를 이해하고 있어요. 그냥... 마음이 어린 사람이구나. 내 딸아이보다 내 이야기를 듣지도, 공감해주지 못하는 분이시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성인인 저도 힘든 부모 관계를 아이에게도 물려주기싫어서 매순간 제가 더 노력하는 걸수도 있지만... 어쨌든, 아이든 성인이든 하려고 하는 행동이나 언어를 읽어주는게(공감)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단계별로 훈육 방법 알려주신거 정말 좋은 팁 같아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어쩜 저희 아이한테 꼭 필요한 영상 올려주셨네욤♡♡ 26개월 아들인데요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자기 맘대로 안되면 던져버려요ㅜ 그래서 나름 배운대로 하려고하는데욤 엄마 : 잘안되서 속상했어? 그래도 던지면 안돼는거야! 아들 : 던져도 돼! 엄마 : 안돼는거라했어!! 아들 : 돼는거라 했어!! 이런 상황에... 감정이 격양되버렸어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욤
훈육을 할 때는 대화를 이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위험해서 안 되는거야!" 단호하게 이야기 하고 끝내도 괜찮아요. 아이는 이미 의미를 알고 이해했고, 그 후에 말씨름은 무의미해요~ 아이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대꾸하거나 관심 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엄마와 반대로 이야기 하는 것은 관심을 요구하는 표현이기도 해요. 계속해서 던지면 그 장난감을 손 닿지 않는 곳으로 치워주시고, 대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단, 아이가 엄마와 대화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때, 그리고 엄마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을 수 있을 때 다시 한 번 알려주세요. "잘 안되면 속상할 수 있는데 그래도 던지면 안되는거야. 혹시 다른 사람이 맞으면 다칠 수 있어. 대신 엄마! 도와줘요 하고 부르면 엄마가 도와주고 엄마 ! 잘 안 되서 화가 나요! 하면 엄마가 화난 마음 풀리게 꼭 안아줄게" 대화를 해주시면 됩니다 ^^
26개월 여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말은 일찍 트여서 문장으로 자기 의견을 잘 말할줄 아는 아이에요.. 그런데 요즘 응가한것같아서 응가했어? 물어보면 항상 "응가 안했어요"라고 하고 도망가기 바빠요ㅜㅜ.. 그래서 기저귀 한번 갈려고하면 도망다니는 애 잡느라 벌써 진이 다 빠지네요. 하루는 얘기할때까지 기다리자 싶어서 한참을 기다렸는데도 안하더라구요ㅠㅠ 이전엔 응가했어요 라고 이야기했는데 요즘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응가 했다고 했을때 항상 긍정적으로 반응해줬거든요 응가했어? 우리 응가 빠빠이할까~하면서 응가 변기에 물내리능거 같이하고 엉덩이도 씻구 했는데ㅜㅜ 이제3월부터 어린이집 가야하는데 어린이집 가서 응가했는데도 말도 안하규 가만히 있어서 응가도 못갈고 오는거 아닌지 걱정이되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먼저 말할때까지 기다려야할지, 아니면 아이가 응가 안했다고 싫다고 난리를 쳐도 억지로 지금처럼 울리면서 씻겨야할지ㅠㅠ 고민입니다 ...
아마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씻으러 가는 것이 귀찮고 싫어서 말을 안하는 것일 수 있어요! 배변훈련을 할 때 초반에는 관심에 따라 열심히 표현도 하고 즐겁게 참여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노는 것이 더 좋아서 거부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 아직 어리기 때문에 어린이집 갈 때 교사에게 응가해도 씻으러 가는 것을 싫어해서 종종 확인 해 달라고 이야기 해주시면 아마 신경써주실거예요! 영아의 경우 화장실 가거나 기저귀 갈이 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집에서 씻길 때는 아이가 거부해도 곧바로 씻는 것으로 훈련을 진행해주세요. 아이의 의견과 해야 할 일 사이에서 고민 될 때는 건강과 안전이 우선 시 되는 것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배변 훈련, 특히 응가를 방치해두면 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이므로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기보다는 가르쳐 주면서 진행해주세요 :)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인스타 보다가 영상 여러개 보고 댓글 달아봅니다ㅠㅠㅠ 18개월 남아인데 원하는대로 안되면 가지고 있던 걸 던지거나 또는 본인 머리를 마구 때려요ㅠㅠ 15개월 차이인 남동생이 생긴 뒤로 생긴 행동입니다ㅠㅠ.. 떼가 급격히 늘었어요ㅠㅠ 안된다는 말을 알아듣는데 안된다고 했던 행동들을 골라서 하기도 합니다.. 특히 위험한 전선을 잡아 당기거나 흔들거나 본인 머리를 갈수록 세게 때리는 행동 때문에 너무 걱정이에요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발 알려쥬세요 쌤😭😭😭😭😭😭😭😭😭
안녕하세요 아이가 어린이집 친구한테 아이씨~~~을 배워서 계속 사용하네요;; 18개월된 여아인데, 처음에는 무슨뜻인지 모르고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점점더 자기가 화나고 짜증나는 상황에 사용하더라구요!! 이럴경우, 단호하면서도 쎄게 나쁜말 안되요라고 이야기하는데 훈육한 후에도 계속 아이씨를 사용합니다(심지어 훈육 직후에도) 여기서 세가지거 궁금합니다. 1. 아이씨란 단어를 하면 안된다는 거를 아는건지ㅠㅠ (유독 다른거 안되는 알아들으면서 이거는 못알아듣는것일까요… 훈육의 효과가없네요) 2. 안된다는 것은 알지만 화나고 짜증나는 감정을 표현할줄 몰라서 훈육직후에도 아이씨를 사용하는건지 3. 이럴경우 훈육후, 찡그린표정 화난표정 등으로 몸짓언어를 가르쳐야하는지 어떤 몸짓언어가 적절한지 도와주세요 민쥬샘!! 오늘 너무 심하게 아이씨거려서 아이를 호되게 야단쳤는데 마음이 계속 쓰이네요 ㅠㅠ이걸 받아들일 수준인지ㅜㅜ
,지금은 '아이씨'라는 단어가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알고 사용하거나 공격성을 가지고 사용하기 보다는, 모방 행동을 많이 하는 시기에 소리가 자극이 되었기도 하고, 본인이 '아이씨' 라는 말을 했을 때 부모나 교사의 반응과 관심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시기기도 합니다. 이때, 아직 발달이 미숙하기에 훈육은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어요. 따라서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아이 발달 정도에 따라서 표현할 수 있는 말이나 소리, 몸짓말로 대체해서 표현해주시면 또 자연스럽게 사라질 행동이기도 합니다 ^^
선생님~ 18개월 아기 맘이예요 … 아기가 화나거나 욕구 불만 등등 일 때 제 얼굴을 때리고 꼬집거나 제가 안된다고 하면 자기 얼굴을 꼬집어요 … 부드럽고 단호하게 안돼! 했지만 효과가 없는 것 같이 두 손을 꼭 잡고 못 움직이게? 하고 안돼! 그러기도 해보구요 .. 이제는 확실히 때리고 꼬집는건 안된다는 것을 알고 눈치를 보는 것 같지만 화나면 또 때리고 꼬집고 그렇습니다… 원래 떼도 없었는데 지금은 떼도 부리고…(다행인 것은 그렇게 길게 가지는 않습니다) 이제 3월에 어린이집에 가는데 다른 친구에게 그렇게 할까봐 걱정이예요 선생님.. 안된다고 말한 뒤로 인되는걸 알지만 오히려 더 때리고 꼬집는 빈도수가 늘어난 것 같아 걱정이예요 오히려 단호하게 말하면서 더 자주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개월수가 지나면서 자아가 더 강해져서 그러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안된다는 말이 더 자극이 되어 더 하고 싶게 만드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아기 기질이 혹시 안된다는 말을 들으면 더 하고 싶어지는 아기일 수 있다면 차라리 무시를 하는 게 나을까요? ㅠㅠ
지금은 아직 옳고 그름의 판단이 어렵고 또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나 언어적 표현법도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 안된다고 하는 것이 아이에게 관심과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해보는 것 또한 대부분의 아이들이 보이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여러 번 반복해가면서 아이도 안 되는 것임을 알아갈 수 있고요. 대신 안된다는 것과 더불어 올바른 표현법을 알려주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기분이 좋지 않거나 관심을 요구할 때 또 다시 얼굴을 때리거나 꼬집는 행동으로 표현할거예요. 올바른 표현법을 수없이 반복해서 알려주세요 ^^
아직은 기다리거나 자기 조절이 어려운 시기라, 처음에 기다려달라고 요구를 해보고 아이가 수용한다면 조금씩 그 시간을 늘려가면 되고 아직은 어렵다면 먼저 해결해 줄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윤이는 이제는 "잠깐만 기다려줘~"라고 하면 "응~" 대답하고 그 자리에 앉아서 잠깐 기다려주더라구요. 자주 잠깐이긴 해요^^; 반복적으로 시도하니 조금씩 그 시간이 늘어가고 있어요!
아기 태어나기전부터 민주쌤 영상보고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근데 떼쓰는 시기는 정말 어렵네요. 민주쌤 영상 보면서 노력하다가도 요 며칠 강도가 너무 갑자기 쎄져서 댓글 남겨봅니다ㅠㅠ 보통의 경우는 쌤이 가르쳐주시는 방법대로 해보는데 기저귀를 안입겠다고 소리지르고 뒤집어지면서 잠도 안자고 미친듯이 우는데 이럴땐 어떡해야할까요? 변기사서 적응하는 중인데 밤잠 기저귀를 특히 거부를 심하게 합니다. 오늘은 여러번 여러가지 이유로 뒤집어져 마지막엔 그냥 혼자 울도록 내버려뒀어요. 그러다 울다지쳐 잠들기에 머리 쓰다듬어 주고 이마에 뽀뽀해주고 나왔는데 이렇게 혼자 울도록 내버려둬도 되는지 걱정이 됩니다. 바쁘시겠지만 조언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정말 고민많은 18개월 남아엄마예요 지맘대로 안되고 화나도 때리고,너무 신나게놀다가 흥분해서 웃으며 얼굴을 확 때려요~그럼 저는 한대맞고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그런행동이 너무 걱정되고 속상해 화가나서 정색하고 혼내게되요. 근데 지가 오히려 소리지르며 또 때려요ㅜㅜ제 얼굴에 손톱상처가 없으면 서운할정도예요ㅠㅠ이런 행동이 반복되면서 이게 성격이 되는게 아닐까? 어린이집가서도 이러면 쫏겨나는건 아닐까?너무 심란해지고 우울해지기까지하면서 제가 너무 욱하고 엉덩이도 때리게됐어요ㅠㅠ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도와주세요~~~~~~~~
아이가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이 아닌 시기이므로, 기분이 좋고 흥분했을 때 표현할 수 있는 표현법을 제대로 알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이 어렵고 기분좋음을 표현했을 뿐인데 혼난다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더 아이 스스로 화가나고 떼쓰는 강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얼굴 때리는 엄마도 아파" 라고 알려주신 후에 기분 좋을 때 박수 치기, 큰 소리 내어 웃기 등 할 수 있는 표현법을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
아무래도 그 쯤 아이들이 분리불안이 절정기이기 때문에 안겨있으면서 안정감을 느끼고 불안도를 낮춰 많이 요구 하긴 해요! 개월수가 올라가면서 안정 애착형성과 함께 자연스레 줄어들고 또 놀이성을 높여주면서 자기 놀이에 집중하는 시간도 조금씩 길어지긴 해요 :) 비슷한 개월수에 엄마로서 화이팅 입니다 !!! ㅜㅜ
민주쌤 질문이 있어요^^ 돌 갓 지난 아기인데 '주세요' 하면서 표현을 잘 하는데 만약에 방금 전에 우유' 주세요' 해서 우유를 줬어요. 그런데 한 팩을 다 먹고 조금 후에 또 다른 간식이나 우유를 또 '주세요' 할 때 다음 식사시간 텀 등으로 지금 주면 안될 때 아기에게 " 이제 맘마 먹어야해서 우유는 있다가 먹자" 라고 하면 아기가 울상짓고 울어요 ㅠㅠ 그럴때는 다른 흥미로운 사물로 시선을 옮기도록 하는게 좋은지 그냥 계속 그렇게 반복해서 달래주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기입장에서는 어느때에는 '주세요' 했을 때 엄마가 우유를 잘 주지만 어느때에는 엄마가 우유를 안준다고 헷갈릴 것 같고, 또 아기가 '주세요' 라고 표현해도 왜 안주지? 하며 혼동이 올 것 같아요 이런 경우는 어찌하나요?
안되는 것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한 후 아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거리를 제공하거나 흥미를 전환해주시면 됩니다 ^^ '안되는 것은 떼를 써도 안되는 거구나'를 배울 수 있고, 식사 전에는 먹을 수 없다는 것도 알 수 있어요. 다만, 아이가 이런 상황에 또 힘들어하면 식사 시간을 조금 당기는 유연한 태도로 육아해주시면 좋습니다 ! 아가랑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선생님 너무 영상 잘봤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38개월 아이가 손톱 깨문지 6개월정도 된 것 같아요. 자기 전에 주로 물더라구요.. 그리고 손톱 꺼스러미도 다 잡아 뜯구요. 섬유의. 실밥? 같은것도 잡아 뜯더라구요. 손톱이 넘 짧아져서 손톱 양끝이 땡땡 부어 염증도 났더라구요 ㅜㅜ 뭔가 모르게 불안을 생기게 한 것 같아 초대한 노력허고 있는데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놀이치료 해봐야 하는지 걱정이에요
우선은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 원인이 되었던 것을 먼저 찾아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마 일시적으로 그랬던 경험에서 손톱을 물어 뜯기 시작했더라도 지금은 습관처럼 물어 뜯는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습관을 바꿔주는 것은 사실 지속적으로 알려주고 수정해주는 방법 말고 드라마틱하게 단 번에 바뀌기는 어려울 거예요 ㅜㅜ 일상에서 놀이 거리 많이 제공해주시고, 언제 가장 많이 물어 뜯는지 관찰해서 그 시간에 특히 흥미 거리를 제공해주시면 도움 될 거예요 :)
4:26 선생님~ 주세요 했는데 위험한거나 핸드폰 이렇게 주면 안되는걸 계속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안돼 해도 계속 주세요 하다 안주면 난리가 나요ㅠㅠ 졸리면 주변에 있는 사람 얼굴을 꼬집어요ㅠ 졸리면 자면 될텐데 또 잠자는 분위기가 아니면 안자요ㅜㅜ 꼭 한명한테만 그래서 다음달에 어린이집 가는데 너무 걱정돼요ㅠㅠ
저는 이제 11살 아들과 4살 딸을 키우는데 아들은 크면서 한번도 눕떼나 심한 떼를 쓴적이 없었어서 14개월부터 눕떼를 시전하시는 따님 덕에 매일이 멘붕이었어요. 너무 유순한 아들을 키우다가 자기주장 극강에 언어지연이라 이제 두단어 정도 겨우 말하려 하는 35개월 딸을 키우는건 정말 매일이 챌린지였답니다ㅠ 그래도 이제는 조금 둘째의 기질이나 성향에 대한 이해가 되서 저도 늦었지만 둘째한테도 최선을 다해 육아를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선생님~ 17개월 아기 육아중인데요^^ 아기가 알아듣기도 잘 알아듣고, 몸짓말은 정말 잘 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몸짓으로 (으으 어어 소리 내면서) 거의 수화하듯이 다 표현하고, 그 몸짓에 맞는 말을 제가 해주기를 기다려요. 그러면 저는 아기가 하고싶어하는 말을 제가 대신 말해줘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몸짓말은 잘 하지만 제가 천천히 단어를 알려줘도 소리내서 말을 따라하지는 않더라구요ㅠㅠ 너무 제가 다 말해줘서 그런건가? 말할 필요성을 못느끼나? 싶기도 해서 걱정이네요. 제가 잘 하고 있는걸까요? 기다리면 말을 따라하는 날이 오는건가요? 육아법을 바꿔야할지 고민입니다.
17개월은 자기가 원하는 말을 제대로 못하는 단계 아닌가요?제아기 18개월인데 18개월 들어서니까 언어능력이 확 올랐어요. 그래도 아직 자기 감정표현을 잘 못해서 떼쓰는것처럼 고함지르고 해요. 그럼 일단 엄마~먼저 부르라고하고 해주세요 하라고 계속 말해주고 있어요. 그럼 엄마는 말할수있어서 엄마라고 하고 양손모아서 주세요 라고 행동으로 표현해요. 17개월이면 표현 못한다고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아요.(17개월 갖지난 엄마입니다 ㅎ)
이제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기본적인 규칙을 실천하고 스스로 조절해가는 것을 배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 대부분의 상황에서 아이의 감정이나 의사에 공감해주어야 해요. 그런데 던지거나 때리거나 공격적인 행동에 있어서는 안되다는 것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아요.그리고 공감, 공격행동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알려주는 것으로 훈육을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던진 것을 다시 제자리에 놓거나 가지고 오게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만, 혹시 그 과정으로 실랑이를 벌이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훈육 하기 전 아이가 웃을 때는 잠시 단호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어? 뭐지? 장난 치는 상황이 아니구나?"를 느끼도록 한 텀 기다려준 후 훈육해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아이가 웃는다면 지금 상황에 대해 단호하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독박육아에 남편과 저 욕이나 비속어 쓰지 않는데 아이가 18개월쯤부터 마음대로 안되는 상황이나 짜증이 날때 아이씨라고 말하는데 너무 충격이었어요ㅠ 그말 할때마다 아이씨 안되 안되는거야 하고 그때그때 말해주는데도 바로 써요...밖에서 다른 아이와 아이엄마와있을때도 그러는데 너무 화끈거리고 속상하고 제가 그래서 아이가 따라하는것마냥 창피하고ㅜㅜㅜ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ㅠ 오늘도( 19개월) 계속 그말만 쓰고..하지말라고 알려주는데도 계속 하네요 가르치지 않은 말도 하는거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참고로 말은 잘 못하지만 단어나 의성어 곧잘 따라하는 편이예요..어찌하죠ㅠ 다른아이한테 영향 끼칠까봐 아이친구들과도 만나게하면 안될거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ㅠ
아직은 의미를 알고 사용하는 말은 아닙니다. 아마 어디선가 말을 들었고, 자극이 되었고, 모방을 좋아하는 시기라 자연스럽게 따라 했는데 아마 안된다고 훈육하는 상황이 오히려 아이에게 더 자극이 되었을 수 있어요! 과하게 반응하지 않고 다른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 많이 알려주시면 자연스럽게 사라질거예요 ^^
만3세인데 하고싶은데 잘 안될때, 너무 놀라거나 기뻐서 흥분될때 소리 지르는 아이가 있어요 마치 악귀들린거처럼 ㅠㅠ 매번 고 그러면 안되는 이유도 설명하고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예시도 들어주죠. 교실 규칙도 정했어어요. 근데 문제는 이런 순간이 거의 10-20분에 한번 씩이에요 ㅠㅠ 그럼 그런 발문을 하루에 과장 안보태고 몇십번 넘게 해야하는데.. 맞나요…? 다른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현직 유치원 교사에요. 문제 행동 할때마다 이 멘트만 반복하는게 맞는건지 ㅠㅠ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매번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 저희 아기가 20개월인데 한살 더 많은 사촌언니랑 자주 노는데 물건을 뺏기고 매번 울어여 ㅠㅠ 다시뺏거나 하진 않고 저를 잡고 물건을 다시 찾아달라고 모션을 취하는데 그때마다 속상했구나 언니가 갖고 싶은가바 하고 달래주는데 어떻게 해야 아이의 마음이 다치지 않을까요 ㅠㅠㅠ?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을 뺏겼다면 다시 가져다 주고 "이건 ㅇㅇ거야. 다 하고 빌려줄게" 라고 이야기 하면서 언니가 뺏어간 장난감을 아이에게 다시 쥐어주고서 "내거야~"라는 소유의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아직은 스스로 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모델링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
안넝하세요 선생님 저는 24개월 딸을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폭력성이 너무 강해요ㅠㅠ 어린이집에서도 친구들을 때리고 집에서도 엄마 아빠 언니 오빠 할거 없이 다 때려요 던지고 때리고 조금만 자기 맘에 안들면 일단 때리는데 아직 말을 하질 못해서 그런건지 표현 방법을 알려줘도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해도 그때뿐입니다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알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아플거야 장난칠거다 지지묻게하고싶어 하며 투정을 부리고 엄마의 이성을 더욱 잡게합니다 ㅜ 잘 놀다가도 어어 만지지마 해서 개입해서 친구는 같이 놀고 싶으니 조금 더 놀고 같잊놀자하고 중재를 하면 응 하다가도 상대방아기가 한번더 장난감을 만지니 던지고 쿵 밀거나 때리려고도 합니다!아기입장에서는 억울하지만 때리거나 던지는거는 좋지않아 괜찮아 미안해 하자 했는데 그날 집에와서 왜 미안해해야해?하더라고요 ㅜ 이런경우 혹은 반대의 경우 대처방법이 어려워요 사과하게하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요 ㅠㅜ 36개월 아기에게 사과방법.. 어떻게 알려주면 좋을까요?선생님 도와주세요
16개월아기 밥먹을때나 장난감가지고 놀때나 자다가 굴러서 어디 박거나 이랬을때 뭔가 원하는게 있고 잘 안되면 손바닥으로 치는행동을 갑자기 해요..밥 먹을때는 보통 빨리달라거나 원하는반찬이 있거나 그런 원하는부분을 찾아서 손바닥으로 때리면 안되는거야~ 이거 주세요~ 해야지 하고 두손 내미는행동을 반복해서 알려주니 행동으로 주세요 표현하면서 좋아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 외에 부분들에서는 어떤게 불편한건지 아직 언어소통이 잘 안되는시기이다보니 알아채기가 어려워요 ㅜ 손바닥으로 때리면 안되는거야~ 아야!하고 아픈거야 이런식으로 계속 설명해주고있고 단호하게 말하거나 훈육느낌으로 혼내고 이러진 않거든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알려줄만한게 있을까요..? 아직 16개월이라 말로 해야지 한다고 말을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수용언어가 많지 않다보니 단어로 표현하는것도 쉽진 않아서 짧고 쉬운단어는 입모양 크게 보여주려고 하지만 행동으로 표현하는방법을 먼저 익힐거같아서 궁금해요.. 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행동임에도 아기가 갑작스레 옳지않은 행동을 하면 당황스러운데 어린이집에서도 그런 행동부분이 생겼다고 키즈노트 올라오는거 보면 쌤이 부모가 집에서 그러는걸로 생각하실거같아서 난감하기도 해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14개월 아기가 밥먹을때 식탁을 숟가락으로 손바닥으로 칩니다ㅜㅜ 그럴때마다 아이 시끄러워~ 치면 안돼요! 밥 다먹고 북을 둥둥 쳐보자~라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본인 머리를 때릴때는 아야~ 아파요~ 하지 않아요~ 이렇게 말하면 될까요?? 계속 이렇게 훈육 하다보면 괜찮아 지겠죠....?
도와주세요 선생님ㅜ24개월 남아인데 친구가 오면 발로차거나 밀어요ㅜ 처음에는 자기 장난감을 만지거나하면 그랬는데 요즘에는 또래아기가 다가오거나 그냥 가만히 서있는 아기한테가서도 발길질을 합니다. 때리는건 안되는거야 하고 알려줘도 같은일이 반복이네요ㅜ 아직 말이 서툴러서 그럴땐 내꺼야 안돼라고 하라고 알려주었는데 행동이 먼저나와요. 어린이집에서는 이런일이 없고 놀이터. 병원 마트 이런 공공장소에서 그러네요ㅜ왜그러는걸까요ㅜ엄마가 자기꺼를 못지켜줘서 공격적인 행동이 나오는건지 그냥 타인을 거부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ㅜ 너무 막막해요. 지금까진 이런 상황을 최대 피해왔는데 또래 놀이공간에 가서 자주 부딪히며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주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이한테 스트레스일까요? 고민이 많네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잘 관찰해서 원인을 먼저 파악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공격성이 아니라, 관심의 표현 즉 함께 놀고 싶거나 친구를 만나 기분이 좋아도 그런 행동은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표현법을 잘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배고픔을 잘 못 참는 아이라면, 이렇게 특정 상황에서 더 조절이 힘들면 아직은 그 부분을 환경적으로 개선해주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식사나 간식, 우유 먹는 텀을 조금 더 당겨주세요. 그리고 일상에서 이제 점차 자기조절력도 키워갈 수 있도록 훈련이 필요합니다. 관련 영상 조만간 주제로 한 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소중한 영상 배울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드립니다 아이가 곧 만 3세가 되는데요 자기 의사 표현을 언어로 조금씩 하는거같은데요 말이 너무 어눌해서 도통 알아들을수가 없어서 뭐라고?? 다시 말해줄래?? 라고 몇번 물어보게되면 아이가 에휴 한숨쉬면서 다른곳으로 시선을 돌려버리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윤!!^^
본인도 답답하니 한숨쉬고가요ㅋ그럴땐 대충이라도 엄마가알아듣고 혹시 이거말하는거야? 라고 넌드시 얘기하니 어! 엄마가%#~@#뭐라고뭐라고 얘기하더라고여 그때 다시한번 천천히 또박또박 엄마가 입모양 보여주며 정리해서 말하니 같이 따라하더라구요. 저도 만3세키우고있어요 말이좀새서.. 지금도 짚어주고있는데 확실히 언어적표현도 더 디테일해지고 발음도 좋아지네요.
김김 님이 댓글 남겨주신 것처럼 아이의 전후 상황을 잘 관찰해서 최대한 잘 짐작하여 반응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어쨌든 아이가 언어로 소리 내어 말할 때 말을 하지 않을 때보다 훨씬 더 잘 전달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야 해요. 그래야 열심히 언어로 소리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고 표현언어가 발달해갈 수 있답니다 ! "뭐라고? 다시 말해줄래?" 보다는 "~말하는거야 ? 아니면 ~ 해달라고?" 이런식으로 짐작하면서 아이의 표현 방식을 터득해갈 수 있어야 합니다! 화이팅 !!!
우선 물건을 치워주시거나, 안전한 장소로 아이를 옮겨주세요. 아직 스스로 감정 조절은 어렵기 때문에 아이가 느끼는 속상한 마음은 공감해주시고 다리를 구르는 행동은 화가 났음의 표현이기에 아마 어느정도 감정을 수용받는다 느끼면 잦아들 수 있을거예요. 그 후 필요한 훈육을 진행해주시면서 위험한 행동 대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반복해서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 달 전 쯤부터 재울 때 쓰던 쪽쪽이(잠들면 빼줌)를 끊은 후부터 재우러 들어가면 아기가 제 얼굴을 자꾸 할퀴는 버릇이 생겼어요 ㅠㅠ 아마 쪽쪽이 물면 금방 잠들었는데 그렇지 않아 허전하고 잠이 안오니 심심해서 누워있는 저한테 놀아달라고 그러는 것 같은데…안된다고 말해도 보고 두 팔을 잡고 있어도 보고 방에 혼자 두고 잠시 나와봐도 잘 개선이 안되네요 ㅠㅠ 긁고 싶을 때 박수치라고도 알려주고 끄덕끄덕하는데 그 때 뿐이더라구요. 요즘은 놀다가 안된다고 말하거나 자기 뜻대로 안되면 제 다리나 팔도 긁으려고 하더라구요.ㅠㅠ 표현언어는 느리지만 수용언어는 잘 되는 편이어서 말귀는 알아들을 것 같은데요…이제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기도 시작해서 고민되더라구요. 대체행동을 잘못 알려준 걸까요?ㅠㅠ
아이 개월 수를 알 수 있으면 좀 더 도움을 드릴 수 있겠지만, 언어 발달 정도에 따라 알려드리자면, 아직은 자기 통제나 조절이 어려운 시기로 판단이 됩니다. 이럴 때는 환경적으로 조절해 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엄마 얼굴을 긁으면 아파서 안된다고 알려주시고, 그래도 긁는 행동을 한다면 팔로 얼굴을 가리고 눕거나 앉아서 토닥여 재우는 방법도 있어요. 엄마가 앉아있을 때 잠을 자지 않는다면 돌아 눕는 등 아이 손이 얼굴에 닿지 않도록 조절해주시고, 아이 나름의 놀이가 중단될 수 있게 해주세요.
@@leeminjoo_lab 댓글 넘 감사합니다. 쪽쪽이를 좀 늦게 끊어서 24개월에 끊었고 현재 26개월입다. 다행히 요새는 잠드는 시간이 적게 걸려서 잘 때 긁는 행동은 많이 없어졌는데 평소에 놀 때 좀 흥분했다거나 제 주의가 다른 곳에 있을 때 긁는 행동을 하는 것 같아요.ㅠㅠ 말은 조금씩 느는 중인데 아직 자기 기분을 표현할만큼은 아니구요~다행히 어린이집에서는 긁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한 번에 아이의 행동을 고친다는 생각보다는 수없이 많은 경험을 통해서 배워간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을 조금 내려놓게 됩니다. 그리고 일관되게 반응해주시되, 아이가 보이는 감정 즉, 떼쓰는 울음에는 너무 감정이입을 하지 않는 것이 도움됩니다. 아이 개월수에 따라 대처법은 다르니 훈육 방법 꼭 참고 하셔서 시도해보세요 ^^ th-cam.com/video/6R6fxZ9Zeyk/w-d-xo.html
저희 아기도 화가 날 때 때리는 행동 대신 자기 손바닥을 마주치는 행동을 하긴 합니다. 크게 공격성을 보이는 행동이 아니기에 수정해주진 않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언어가 트이고 감정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되면 자기만의 몸짓말이 언어로 잘 전환될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 대신,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때는 그것을 잘 캐치해서 마음을 공감해주고 개입해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육아]민주선생님이 알려주는 훈육시기와 방법/ 16~30개월아기 더 떼쓰는 이유/훈육할 때 주의점/ 민주선생님](http://i.ytimg.com/vi/Y6fY257dR3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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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주입니다 :)
매주 영상을 통해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고민을 1:1 코칭 드리며
육아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알기에 개별 코칭을 드릴 수 있는 공간이라 참 좋았습니다.
다만, 채널이 커지고 구독자가 많아지면서 고민의 수도 많이 늘어가는데
저 또한 육아를 하면서 강의, 집필, 교재교구개발 및 채널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하다 보니 잠을 줄이고 시간을 쪼개어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ㅜㅜ
여러분의 고민에 좀 더 빠른 코칭과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면서
육아정보/ 놀이/ 이유식&유아식/ 육아템 등 '육아의 모든 것'을 소통할 수 있도록
네이버 공식카페 [이민주육아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
바로가기 : cafe.naver.com/leeminjoolab
아이 개월수에 맞춰 저 포함한 전문 요원이 구체적인 코칭을 드릴 수 있으니,
주저 말고 오셔서 필요한 정보도 얻고 마음도 다잡아보시길 바라봅니다❤
ㄹㅈ😅ㅣ😊ㅕ😅
하이코오~ 내 아이가 떼쓰고 치댈 때 나는 속에서 천불이 나는데 울 엄마랑 언니는 귀엽다고 난리 였는데... 첫 장면에 민주쌤 딸이 떼쓰는게 왜이리 귀여워요? ㅋㅋㅋ 역시 멀리서 봐야 되는군요 ㅋㅋㅋ 지금 22갤이라서 한참 던지고 꼬집고 하는데 계속 알려주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말하면 엄마가 도와줄께 하고.. 그래도 가끔 욱하긴 해요... 아휴
아 완전 공감이요 사람사는거 다 똑같네요..ㅋㅋㅋ
내자식이 그러면 머리에서 마그마가 들끓는데
첫장면 귀여워 미쳐요ㅜㅋㅋㅋㅋㅋㅋ
맞아요 ^^ 멀리서 보고 육퇴하고 사진으로, 영상으로 보면 또 귀여워 보이기도 하죠 ~!!
이 시기 잘 보낼 수 있도록 하여 또 멋지게 성장하도록 함께 행복하게 육아해요 :)
아가랑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떼쓰는 모습도 귀욥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ㅋㅋㅋ 아가랑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강복나라 마그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남의 아이는 귀엽네요
귀여워요 정말
아 인트로 너무 귀여워서 빵터졌네요,, 아이가 저러면 훈육 못하고 그냥 웃음이 터질거 같은데 ㅜㅜ
맞아요.. 그게 참으로 어렵죠 ^^; 귀여움에 웃음이 풉 터질까~ 꾹 참고 일관되게 !
아이와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우리 애기가 떼쓰면 미울때많은데ㅠㅠ
첫 영상보고 왜 이렇게 귀엽게 보이는걸까요♡
저한테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아가랑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올해도 함께 행복하게 육아해요 ~!!
귀에 쏘옥~~ 쏙쏙쏙!!
핵심만 콕!!~~ 찍어
속 시원하게 알려주심 잘
활용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올해 육아도 힘내서 함께 화이팅 해요 !!
아이가 성장하면서 주관이 뚜렷해지고 고집도 생겨서 요즘 육아가 더 힘들더라고요. 오늘도 영상 정주행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도 부모도 커가는 과정이겠죠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의 육아도 함께 화이팅 해보아요!!!
얼마나 바쁘실까? ㅎ
나이든 보육교사에요
요점만 딱 찝어 주시고 간단ㆍ명료ㆍ재미까지 느껴져서 소개도 하고 도움도 받고 있어요.
처음엔 딱딱한 느낌였는데 이제 다정함도 느껴요ㅎ
건강챙기시며 애써주세요^^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매일 현장에서 보내는 시간, 말도 못하게 지칠 때가 많죠.
언제나 건강하게 또 많이 웃으며 하루를 보낼 수 있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하거나 곤란할때는 무조건 영상을 찾아보고 있어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아가랑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올해도 함께 행복하게 육아해요 :)
28개월 딸아이가 실망하거나 잘 안되면 아직도 자기 머리를 때리거나 저를 때려요. 민주 쌤 방법으로 아이를 마음을 어루어 주고 부정적 감정 말해주고 훈육해야 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아직 자기 감정표현이 언어로 어려워 그럴 수 있습니다 ^^ 반복해서 알려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육아도 화이팅 해요~!
@@leeminjoo_lab 바쁘신 와중에 따듯한 메세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민주 쌤 방법대로 했더니 아이가 자기 머리를 바닥에 박거나 저를 때리는 행동 거의 없어졌어요. 감사합니다 ^^
민주썜 영상은 봐도봐도 새롭고 다시 기억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게되네요. 영상보며 다시 다짐해봅니다.
아이쿠! 저에게도 힘이 되는 댓글이네요. 앞으로의 영상도 최선을 다해 공유하며 함께 육아해갈게요 :) 오늘 오후 일과도 화이팅 하세요 !
유투브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40개월 남아인데요 재미든 심심해서든 화가나서든 부모한테 장난감을 던집니다(다행히 기관에서는 안한대요)
사람한테 던지는건 안되는거야->애가 화가남
(안된다고하면 잘 삐치고 화내서 평소 안전외에는 거의 다 하게해줘요)->
화났구나 화났을때는 화났다고 얘기해보자, 진정하게 심호흡해보자. 숫자세보자. 하는데
그럼 꼬박꼬박 안할거라고 대답하고 저를 때리러와요 그럼 제가 못오게 팔을 뻗어서 아이 손목 잡아막고요 실랑이하다 밀치게되니 서둘러 안전문 잇는 주방으로 가서 제가 갇히거나 애가 갇이히거나 한 상태로 문을 사이에 두고 진정되길 기다립니다
그럼 문열라고 안전문매달리고 잡아흔들고 소리지르고 있고요 저는 진정되면 엄마 안때린다고하면 열어줄거야 ~ 하는데 보통은 진정되서 열어줬어요 엄마는 계속 때릴거라고 하네요😂
이게 맞는건지.. 생각하는 의자따위에는 앉히기도 힘들고요. ㅇㅇ가 물건던지고 싶은데 못하게해서 화가 많이 났어? 그래도 물건던지는건 안돼~ 그래도 별로 진정되지않고 소리지르며 엄마 때릴거다. 안경뺏을거다 그래요. 보통 40분~1시간은 기본인데요 수정할부분이 있을까요?
와 슨생님... 책으로 이부분을 몇번을 읽었는지몰라요ㅜㅜ 그래도 어려웠는데 확실히 영상으로 설명해주시니 완전히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 책 보시다 궁금하거나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어려운 부분, 영상 컨텐츠로 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가랑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2:00 1단계 : 소통 어려움
4:36 2단계 : 수용언어 가능
11:07 3단계 : 소통 O
메모좀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29개월 .. 공격적인 저희 아이를 어떻게 하나 매일 고민이였는데 너무 와닿고 배우게 되는 영상입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의 육아도 쭉~ 함께해요!
몸짓말을 더 열심히 배워줘야겠어요~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아이와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와 민주쌤 감사해요 저번에 18갤 딸이 친구를 때린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ㅜㅜ 정말 참고 많이 돼요 공부해서 아기 가르쳐야겠어요 !! 항상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답변 드리면서 또 주제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가랑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민주선생님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ㅠㅠ♥️
저희 아기는 17개월인데 항상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따라하고 있어요. 민주선생님과 비슷한 시기의 아기를 육아하는게 너무 다행이다 싶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러네요 ^^ 윤이랑 친구네요! 반가워요~ 도움되신다니 다행이고, 앞으로도 쭉~ 함께 육아해요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지금 21개월 남자 아이 키우고 있는데 요즘 부쩍 기분이 나쁘거나 의도한 대로 안됐을때 자기 머리를 때리는 행동을 많이 하더라고요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대처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16개월 아기 던지고 꼬집고 때리는게 좀 늘어서 선생님 영상보고 표현방법을 알려주래서 화났어라고 말해야지 하면서도 이게 맞는걸까 싶었는데 감사해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아이와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올해도 함께 행복하게 육아해요~
끝없이 노력하고 배우고 애들만 그런게 아니라 엄빠도 처음이라 같이 고쳐나가고 배우고 그러다보니 벌써 예비중 예비고등학생이 돼가네요 성인될때까지 계속 같이 노력해요 ❤❤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다키웠네요 ~~ 그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과 수고를 하셨을까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화이팅 해요 :)
@@leeminjoo_lab 지금은 클수록 아이들에 대한 욕심이랄까 기대치 같은걸 비우고 내려놓는 중입니다. 같이 가족구성원으로서 살아가야하는 그런 너낌 ㅎ감사합니다 화이팅❤
썸네일 윤이,,, 잔뜩 뿔나있지만 귀엽따,,, 아직 대학생이지만 아동가족학과라서 더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전공도 이름도 저랑 같으네요 ^^ 반가워요! 윤이도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됴 시작하자마자 윤이 너무 귀여워서 죽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말이요 ㅜ
진짜 너무 귀여워 죽겠어요
아구~ 떼쓰는 모습도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너무 감사해요 ^^ 떼쓰는 모습까지 사랑으로 봐주셔서 ㅎㅎ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ㅜㅜ 이런 모습까지 귀여워서 웃어버렸네요ㅜㅜ
떼쓰는 모습도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아가랑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많은도움되네요
18..18...18개월... ㅜㅜ 재접근기 영상 시청하고 이것도 이어서 보고있어요. 어제밤에도 오늘 아침에도 한바탕 난리를 치고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제 행동이 아이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았을지..
힘들어서 한숨쉬고 도대체 왜 그러냐고 따지듯 물었던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네요.. 도움 많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힘내서 아기 다시 잘 알려줄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참 쉽지 않은 시기죠..!! 지치고 힘든 것이 당연하기에 절대 좌절하지 마시고, 오늘도 젖 먹던 힘을 다해 화이팅 해요 !!
19개월 22일 남아 오늘 하루종일 던지고 떼쓰고 칭얼거려서 탈탈탈 털렸는데 저녁밥 먹이는데 생선만 먹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나서 저도 같이 멘탈이 터져서 오늘 큰소리 치고 혼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김자반으로 만든 주먹밥이 싫은건가 싶어 병아리콩쌀밥으로 바꿔주니 먹더라구요... 다 먹지는 않았지만 민주쌤이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뭐가 불편한가를 먼저 생각했어야 하는데 ... 저도 모르게 소리치게 되네요 ㅜ 내일부터 몸짓말! 알려주기 시작하며 아이랑 함께 육아 잘해보겟습니다! 항상 영상보며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던지거나 때릴때 "때리는거아니야 던지는거아니야"라고 계속반복해서 이야기해도될까요? 애기가 안멈추고 계속 던지고때리더라구요 그럴땐어떡해 해야할까요?
던지고 싶은 욕구가 강한 시기가 있습니다 ^^ 던질 수 있는 공, 풍선, 블럭 넘어뜨리기 등 활동을 통해 어느정도 아이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던질 수 있는 물건과 던지면 위험한 물건을 구분해주시면 됩니다 :)
좋아요를 누를 수밖에 없는 인트로 영상이네요😩
아이코~ 떼쓰는 모습에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30개월 저희아이는 생각해보니 돌 이후로 몸짓언어를 제대로 알려주지 못했던것 같아요 민주쌤 말씀데로 초기에 제대로 대처 하지 못했더니 30개월인 지금은 마음데로 되지 않으면 소리 지르고 던지는 행동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것 같아요
오늘부터 영상참고해서 다시 제대로 된 훈육법에 들어갑니다 늘 좋은 영상 현실 육아에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아직은 정서 조절이나 자기 조절력이 부족한 시기이므로 경험도 중요하고, 언어적으로 표현방법을 반복해서 알려주시는 것도 잊지마셔요 ^^ ! 화이팅 입니다 !!
하아…. 오늘 처음으로 애한테 소리질르고 후회했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반성하고 배우고 마음 다스리고 갑니다.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너무나 수고 많으셨어요! 아가랑 즐거운 명절 보내고 또 같이 화이팅 해요 ^^!!
떼쓰는거왜이렇게귀엽죠.....떼쓰는것만영상 묶어서올려주심감사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ㅅㄴ귀여위😍😍😍😍
떼쓰는 모습도 귀욥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귀욤이 이뻐요
떼쓰는 경우 우리 손녀에게 유익한 방송 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이예요 ^^ !!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아직 말이 안트인 22개월인데요 주세요를... 가르쳐줬고 정말 답답할때 1번 하더라구요 분명 할 줄 아는거 확실한데 떼쓰거나 평소 주세요를 해보라고 아무리 알려줘도 고집인지 더 안해요 ㅠㅠ
이제 막14개월에 진입한 아기를 키우는데요 아기가 떼를 많이써요 어떻게 해줘야할지 많이 고민했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엄마랑 직업 끝없이 공부해야 하는것 같네요
육아은 아이도 나도 같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같아요
지금부터는 이제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아마 훨씬 떼쓰는 횟수나 강도가 많아지고 강해질거예요. 아이 발달 시기에 따라 훈육 방법도 다르니 th-cam.com/video/6R6fxZ9Zeyk/w-d-xo.html 이 영상 참고하셔서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고, 실수 하지 않는 훈육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 앞으로의 육아도 함께 해요. 화이팅 !!!
너무 좋아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늘의 육아도 수고 많으셨어요~!
지나고 나니까 너무 귀여워요 ㅋ
46개월 만3세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어제 수면조끼를 본인이 입겠다고 떼쓰다 잘 안되어 악을 악을 쓰고 울더라구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결국 제가 폭발해버렸네요ㅠ 더 공부하고 아이를 기다려줄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자아가 강해지면서 스스로 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지만 아직 발달이 미숙하여 잘 되지 않는 것에 갈등 상황이 벌어지곤 하죠 ㅜㅜ 아이 기질에 따라 나타나는 모습도 다르고 정도도 다르기에 고려해서 반응해주시고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질 모습입니다 ^^ 아이와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leeminjoo_lab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행복한 명절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19개월 아들인데,
어린이집에서 또래를 보면 “안아” 하면서 안으려고 하는데 친구들이 싫다고 하면 얼굴을 꼬집는 행동을 보여요,, 이럴땐 대체할 수 있는 표현이 뭐가 있을까요?
형을 안고싶었는데 싫다고 해서 속상했구나 그런데, 꼬집는 건 안되는 거야
한 뒤 대체할 수 있는 표현 좀 알려주세요🙏
39개월 딸아이 엄마에요.
아이의 훈육이 먼저가 아니라, 저의 마음 다스리기가 먼저더라구요. 제 마음의 상태가 평온하지 않으면 아이의 상태를 받아주는 그릇의 양이 작아지는 거 같아요.
훈육을 할 수 있는 "부모의 마음가짐이 우선이 되어야" 훈육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거 같아요.
결국 훈육도 내 마음과 아이의 마음이 서로 맞닿아야하는데, 둘 중 하나가 어긋나게되면 큰 소리가 나더라구요.
아이의 마음이 어긋났을때 제가 아이의 마음을 받아주는게 쉬운걸까요? 부모의 마음이 어긋났을때 아이가 제 마음을 받아주는게 쉬운걸까요?
제가 봤을때 이러한 마음 가짐은 성인이 되어서도 필요한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는 제 이야기나 마음을 읽어주지 않고 항상 본인의 말과 마음이 먼저인 분이신데,,, 진짜 한 자리에 있는게 불편하고 억울하기까지도 해요..(지금 제 나이가 서른 중반인데도 말이죠😂) 그런데 아이를 키우면서 아빠를 이해하고 있어요. 그냥... 마음이 어린 사람이구나. 내 딸아이보다 내 이야기를 듣지도, 공감해주지 못하는 분이시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성인인 저도 힘든 부모 관계를 아이에게도 물려주기싫어서 매순간 제가 더 노력하는 걸수도 있지만...
어쨌든, 아이든 성인이든 하려고 하는 행동이나 언어를 읽어주는게(공감)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단계별로 훈육 방법 알려주신거 정말 좋은 팁 같아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쉽지 않은 육아지만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아이를 위해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아이가 부처를만들어요
민주쌤 딕션 너무 좋아요
잘봤어요🤗
다행입니다 ^^ 아이와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선생님!! 어쩜 저희 아이한테 꼭 필요한 영상 올려주셨네욤♡♡ 26개월 아들인데요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자기 맘대로 안되면 던져버려요ㅜ 그래서 나름 배운대로 하려고하는데욤
엄마 : 잘안되서 속상했어? 그래도 던지면 안돼는거야!
아들 : 던져도 돼!
엄마 : 안돼는거라했어!!
아들 : 돼는거라 했어!!
이런 상황에... 감정이 격양되버렸어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욤
훈육을 할 때는 대화를 이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위험해서 안 되는거야!" 단호하게 이야기 하고 끝내도 괜찮아요. 아이는 이미 의미를 알고 이해했고, 그 후에 말씨름은 무의미해요~ 아이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대꾸하거나 관심 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엄마와 반대로 이야기 하는 것은 관심을 요구하는 표현이기도 해요. 계속해서 던지면 그 장난감을 손 닿지 않는 곳으로 치워주시고, 대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단, 아이가 엄마와 대화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때, 그리고 엄마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을 수 있을 때 다시 한 번 알려주세요. "잘 안되면 속상할 수 있는데 그래도 던지면 안되는거야. 혹시 다른 사람이 맞으면 다칠 수 있어. 대신 엄마! 도와줘요 하고 부르면 엄마가 도와주고 엄마 ! 잘 안 되서 화가 나요! 하면 엄마가 화난 마음 풀리게 꼭 안아줄게" 대화를 해주시면 됩니다 ^^
26개월 여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말은 일찍 트여서 문장으로 자기 의견을 잘 말할줄 아는 아이에요.. 그런데 요즘 응가한것같아서 응가했어? 물어보면 항상 "응가 안했어요"라고 하고 도망가기 바빠요ㅜㅜ.. 그래서 기저귀 한번 갈려고하면 도망다니는 애 잡느라 벌써 진이 다 빠지네요. 하루는 얘기할때까지 기다리자 싶어서 한참을 기다렸는데도 안하더라구요ㅠㅠ 이전엔 응가했어요 라고 이야기했는데 요즘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응가 했다고 했을때 항상 긍정적으로 반응해줬거든요 응가했어? 우리 응가 빠빠이할까~하면서 응가 변기에 물내리능거 같이하고 엉덩이도 씻구 했는데ㅜㅜ 이제3월부터 어린이집 가야하는데 어린이집 가서 응가했는데도 말도 안하규 가만히 있어서 응가도 못갈고 오는거 아닌지 걱정이되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먼저 말할때까지 기다려야할지, 아니면 아이가 응가 안했다고 싫다고 난리를 쳐도 억지로 지금처럼 울리면서 씻겨야할지ㅠㅠ 고민입니다 ...
아마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씻으러 가는 것이 귀찮고 싫어서 말을 안하는 것일 수 있어요! 배변훈련을 할 때 초반에는 관심에 따라 열심히 표현도 하고 즐겁게 참여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노는 것이 더 좋아서 거부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 아직 어리기 때문에 어린이집 갈 때 교사에게 응가해도 씻으러 가는 것을 싫어해서 종종 확인 해 달라고 이야기 해주시면 아마 신경써주실거예요! 영아의 경우 화장실 가거나 기저귀 갈이 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집에서 씻길 때는 아이가 거부해도 곧바로 씻는 것으로 훈련을 진행해주세요. 아이의 의견과 해야 할 일 사이에서 고민 될 때는 건강과 안전이 우선 시 되는 것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배변 훈련, 특히 응가를 방치해두면 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이므로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기보다는 가르쳐 주면서 진행해주세요 :)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인스타 보다가 영상 여러개 보고 댓글 달아봅니다ㅠㅠㅠ 18개월 남아인데 원하는대로 안되면 가지고 있던 걸 던지거나 또는 본인 머리를 마구 때려요ㅠㅠ 15개월 차이인 남동생이 생긴 뒤로 생긴 행동입니다ㅠㅠ.. 떼가 급격히 늘었어요ㅠㅠ 안된다는 말을 알아듣는데 안된다고 했던 행동들을 골라서 하기도 합니다.. 특히 위험한 전선을 잡아 당기거나 흔들거나 본인 머리를 갈수록 세게 때리는 행동 때문에 너무 걱정이에요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발 알려쥬세요 쌤😭😭😭😭😭😭😭😭😭
안녕하세요 아이가 어린이집 친구한테 아이씨~~~을 배워서 계속 사용하네요;; 18개월된 여아인데, 처음에는 무슨뜻인지 모르고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점점더 자기가 화나고 짜증나는 상황에 사용하더라구요!! 이럴경우, 단호하면서도 쎄게 나쁜말 안되요라고 이야기하는데 훈육한 후에도 계속 아이씨를 사용합니다(심지어 훈육 직후에도)
여기서 세가지거 궁금합니다.
1. 아이씨란 단어를 하면 안된다는 거를 아는건지ㅠㅠ (유독 다른거 안되는 알아들으면서 이거는 못알아듣는것일까요… 훈육의 효과가없네요)
2. 안된다는 것은 알지만 화나고 짜증나는 감정을 표현할줄 몰라서 훈육직후에도 아이씨를 사용하는건지
3. 이럴경우 훈육후, 찡그린표정 화난표정 등으로 몸짓언어를 가르쳐야하는지 어떤 몸짓언어가 적절한지
도와주세요 민쥬샘!! 오늘 너무 심하게 아이씨거려서 아이를 호되게 야단쳤는데 마음이 계속 쓰이네요 ㅠㅠ이걸 받아들일 수준인지ㅜㅜ
,지금은 '아이씨'라는 단어가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알고 사용하거나 공격성을 가지고 사용하기 보다는, 모방 행동을 많이 하는 시기에 소리가 자극이 되었기도 하고, 본인이 '아이씨' 라는 말을 했을 때 부모나 교사의 반응과 관심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시기기도 합니다. 이때, 아직 발달이 미숙하기에 훈육은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어요. 따라서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아이 발달 정도에 따라서 표현할 수 있는 말이나 소리, 몸짓말로 대체해서 표현해주시면 또 자연스럽게 사라질 행동이기도 합니다 ^^
제가 부엌에있으면 오븐버튼을 수시로 눌러서 아무것도 없는데 오븐이 돌아가서 위험하다고 알려줘도 끝까지해요. 안됀다고알려주고, 멀리떨어트려도보고, 했지만 소용이없었네요ㅠㅠ 결국 울리고말았지만,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윤이야 오늘도 너무 사랑스럽구나🥰 좋은 팁 항상 감사합니다 민주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의 육아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쭉~ 함께해요 :)
민주님은 항상 썸넬 선택이 찰떡이네요 이사진 보고 안들어올수가 없지 ㅎㅎㅎ
핰 그런가요? ^^ 다행입니다 !!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선생님~ 18개월 아기 맘이예요 … 아기가 화나거나 욕구 불만 등등 일 때 제 얼굴을 때리고 꼬집거나 제가 안된다고 하면 자기 얼굴을 꼬집어요 … 부드럽고 단호하게 안돼! 했지만 효과가 없는 것 같이 두 손을 꼭 잡고 못 움직이게? 하고 안돼! 그러기도 해보구요 .. 이제는 확실히 때리고 꼬집는건 안된다는 것을 알고 눈치를 보는 것 같지만 화나면 또 때리고 꼬집고 그렇습니다… 원래 떼도 없었는데 지금은 떼도 부리고…(다행인 것은 그렇게 길게 가지는 않습니다) 이제 3월에 어린이집에 가는데 다른 친구에게 그렇게 할까봐 걱정이예요
선생님.. 안된다고 말한 뒤로 인되는걸 알지만 오히려 더 때리고 꼬집는 빈도수가 늘어난 것 같아 걱정이예요 오히려 단호하게 말하면서 더 자주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개월수가 지나면서 자아가 더 강해져서 그러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안된다는 말이 더 자극이 되어 더 하고 싶게 만드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아기 기질이 혹시 안된다는 말을 들으면 더 하고 싶어지는 아기일 수 있다면 차라리 무시를 하는 게 나을까요? ㅠㅠ
지금은 아직 옳고 그름의 판단이 어렵고 또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나 언어적 표현법도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 안된다고 하는 것이 아이에게 관심과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해보는 것 또한 대부분의 아이들이 보이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여러 번 반복해가면서 아이도 안 되는 것임을 알아갈 수 있고요. 대신 안된다는 것과 더불어 올바른 표현법을 알려주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기분이 좋지 않거나 관심을 요구할 때 또 다시 얼굴을 때리거나 꼬집는 행동으로 표현할거예요. 올바른 표현법을 수없이 반복해서 알려주세요 ^^
떼써도
이쁘다 ☺️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걱정하던 부분이였는데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근데요 설거지를 하거나 요리를하는등 제가 무언가 하고있을시 아기가 (16개월) 무언가 달라고 하거나 안아달라 했어요 기다려라고 했을때 당연 못알아들으니 울고 그러는데 그때 잠시 하는일 멈추고 꺼내주거나 안아주고 다시 하던일을 하면될까? 다하고나서 주게되면 울고 있을때 주니 울면 주는구나라고 생각할거 같기도하고...
아직은 기다리거나 자기 조절이 어려운 시기라, 처음에 기다려달라고 요구를 해보고 아이가 수용한다면 조금씩 그 시간을 늘려가면 되고 아직은 어렵다면 먼저 해결해 줄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윤이는 이제는 "잠깐만 기다려줘~"라고 하면 "응~" 대답하고 그 자리에 앉아서 잠깐 기다려주더라구요. 자주 잠깐이긴 해요^^; 반복적으로 시도하니 조금씩 그 시간이 늘어가고 있어요!
역시 민주쌤 영상이 최고네요 20개월 아이 훈육에 어려움 겪고 있었는데 지금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ㅜㅜ 요점정리해서 남편과 같이 공부했어요. 잘 실천해보겠습니다.
재접근기라 애정 표현도 더 바라고.. 여러모로 어렵네요! ㅜㅜ
무엇보다 함께 육아하는 사람과 일관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아빠,엄마가 한 마음이 되어 함께 공부하고 실천하신다니
재접근기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듯 해요 ^^ !! 늘 응원하겠습니다 ~~!! 화이팅 ~!
아기 태어나기전부터 민주쌤 영상보고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근데 떼쓰는 시기는 정말 어렵네요. 민주쌤 영상 보면서 노력하다가도 요 며칠 강도가 너무 갑자기 쎄져서 댓글 남겨봅니다ㅠㅠ 보통의 경우는 쌤이 가르쳐주시는 방법대로 해보는데 기저귀를 안입겠다고 소리지르고 뒤집어지면서 잠도 안자고 미친듯이 우는데 이럴땐 어떡해야할까요? 변기사서 적응하는 중인데 밤잠 기저귀를 특히 거부를 심하게 합니다. 오늘은 여러번 여러가지 이유로 뒤집어져 마지막엔 그냥 혼자 울도록 내버려뒀어요. 그러다 울다지쳐 잠들기에 머리 쓰다듬어 주고 이마에 뽀뽀해주고 나왔는데 이렇게 혼자 울도록 내버려둬도 되는지 걱정이 됩니다. 바쁘시겠지만 조언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정말 고민많은 18개월 남아엄마예요 지맘대로 안되고 화나도 때리고,너무 신나게놀다가 흥분해서 웃으며 얼굴을 확 때려요~그럼 저는 한대맞고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그런행동이 너무 걱정되고 속상해 화가나서 정색하고 혼내게되요. 근데 지가 오히려 소리지르며 또 때려요ㅜㅜ제 얼굴에 손톱상처가 없으면 서운할정도예요ㅠㅠ이런 행동이 반복되면서 이게 성격이 되는게 아닐까? 어린이집가서도 이러면 쫏겨나는건 아닐까?너무 심란해지고 우울해지기까지하면서 제가 너무 욱하고 엉덩이도 때리게됐어요ㅠㅠ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도와주세요~~~~~~~~
아이가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이 아닌 시기이므로, 기분이 좋고 흥분했을 때 표현할 수 있는 표현법을 제대로 알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이 어렵고 기분좋음을 표현했을 뿐인데 혼난다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더 아이 스스로 화가나고 떼쓰는 강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얼굴 때리는 엄마도 아파" 라고 알려주신 후에 기분 좋을 때 박수 치기, 큰 소리 내어 웃기 등 할 수 있는 표현법을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
인트로 우리집 애 인줄 저는 그때 마다 소리질렀는데 ㅠ 맨날 하고 후회하는거 있죠
반복 또 반복~ 가르치고 또 가르쳐야 하는 시기죠 ^^ 아이와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올해도 함께 행복한 육아해요~
16개월 딸이 업어달라 안아달라 몸짓으로 표현해서 해주는데
10분이상 해주면 저도 너무힘들어서 이제내려가자~ 엄마힘들어~ 이따또안아줄게~ 하고 내려놓으면 자기가 원한만큼 안해줬다고 울고불고 자기머리때리고 자기 머리카락쥐어뜯고 난리에요..ㅠㅠ 결국다시 해주는데 이건 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 무시도해보고 다른거로 관심돌리기도하고 간식먹자고 꼬시기도하는데 힘드네요ㅠ
공감하고가요 저도 같은고민을하고있어요 민주선생님 이런경우에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아무래도 그 쯤 아이들이 분리불안이 절정기이기 때문에 안겨있으면서 안정감을 느끼고 불안도를 낮춰 많이 요구 하긴 해요! 개월수가 올라가면서 안정 애착형성과 함께 자연스레 줄어들고 또 놀이성을 높여주면서 자기 놀이에 집중하는 시간도 조금씩 길어지긴 해요 :) 비슷한 개월수에 엄마로서 화이팅 입니다 !!! ㅜㅜ
민주쌤 질문이 있어요^^
돌 갓 지난 아기인데 '주세요' 하면서 표현을 잘 하는데
만약에 방금 전에 우유' 주세요' 해서 우유를 줬어요. 그런데 한 팩을 다 먹고 조금 후에 또 다른 간식이나 우유를 또 '주세요' 할 때 다음 식사시간 텀 등으로 지금 주면 안될 때 아기에게 " 이제 맘마 먹어야해서 우유는 있다가 먹자" 라고 하면 아기가
울상짓고 울어요 ㅠㅠ 그럴때는 다른 흥미로운 사물로 시선을 옮기도록 하는게 좋은지 그냥 계속 그렇게 반복해서 달래주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기입장에서는 어느때에는 '주세요' 했을 때 엄마가 우유를 잘 주지만 어느때에는 엄마가 우유를 안준다고 헷갈릴 것 같고, 또 아기가 '주세요' 라고 표현해도 왜 안주지? 하며 혼동이 올 것 같아요 이런 경우는 어찌하나요?
25개월아기인데 저도 참 궁금한부분이네요ㅜㅜ
저희애는 개월수가 있다보니 알아듣던 못알아듣던 설명해주고 안된다고 하고있긴한데 잘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ㅠ
안되는 것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한 후 아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거리를 제공하거나 흥미를 전환해주시면 됩니다 ^^ '안되는 것은 떼를 써도 안되는 거구나'를 배울 수 있고, 식사 전에는 먹을 수 없다는 것도 알 수 있어요. 다만, 아이가 이런 상황에 또 힘들어하면 식사 시간을 조금 당기는 유연한 태도로 육아해주시면 좋습니다 ! 아가랑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자폐성 발달장애아인데 36개월인데 요새 늘 울음 때부리기로 표현해요 주세요~알려줘도 뭐 얘기를 알아듣는건지 ㅜ
선생님 너무 영상 잘봤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38개월 아이가 손톱 깨문지 6개월정도 된 것 같아요. 자기 전에 주로 물더라구요.. 그리고 손톱 꺼스러미도 다 잡아 뜯구요. 섬유의. 실밥? 같은것도 잡아 뜯더라구요. 손톱이 넘 짧아져서 손톱 양끝이 땡땡 부어 염증도 났더라구요 ㅜㅜ 뭔가 모르게 불안을 생기게 한 것 같아 초대한 노력허고 있는데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놀이치료 해봐야 하는지 걱정이에요
우선은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 원인이 되었던 것을 먼저 찾아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마 일시적으로 그랬던 경험에서 손톱을 물어 뜯기 시작했더라도 지금은 습관처럼 물어 뜯는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습관을 바꿔주는 것은 사실 지속적으로 알려주고 수정해주는 방법 말고 드라마틱하게 단 번에 바뀌기는 어려울 거예요 ㅜㅜ 일상에서 놀이 거리 많이 제공해주시고, 언제 가장 많이 물어 뜯는지 관찰해서 그 시간에 특히 흥미 거리를 제공해주시면 도움 될 거예요 :)
@@leeminjoo_lab 답글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많이 뜯어요 ㅠ 평상시에는 거의 뜯지 않아요. 자기전에 뜯을때 꼭 안아주며너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 걱정이 되네요 🥲 불안을 느꼈을 부분 잘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더
저러다가 말 트이면서 문제행동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사라지더라고요. 제 보기에는 저렇게 분함이 넘치는(?) 아이들이 말을 빨리 배우는 것 같았어요.
맞아요^^ 언어가 발달하면서 자기 표현을 언어로 대체 할 수 있어 해결되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소통이 되면 부모님들도 훨씬 수월해지죠 :) 화이팅 입니다 !!
뒤로 넘어가며 우는 아이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바로 세워서 울 때까지 기다려줘야할까요?
4:26 선생님~ 주세요 했는데 위험한거나 핸드폰 이렇게 주면 안되는걸 계속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안돼 해도 계속 주세요 하다 안주면 난리가 나요ㅠㅠ
졸리면 주변에 있는 사람 얼굴을 꼬집어요ㅠ 졸리면 자면 될텐데 또 잠자는 분위기가 아니면 안자요ㅜㅜ 꼭 한명한테만 그래서 다음달에 어린이집 가는데 너무 걱정돼요ㅠㅠ
줄 수 없는 건 일관되게, 그리고 정확하고 단호하게 위험해서 안된다고 알려주시고 아이 눈에 보이지 않게 치워주세요 ^^
대신 아이가 흥미를 가질만한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흥미를 전화해주시는 것도 필요하고요!
저는 이제 11살 아들과 4살 딸을 키우는데 아들은 크면서 한번도 눕떼나 심한 떼를 쓴적이 없었어서 14개월부터 눕떼를 시전하시는 따님 덕에 매일이 멘붕이었어요. 너무 유순한 아들을 키우다가 자기주장 극강에 언어지연이라 이제 두단어 정도 겨우 말하려 하는 35개월 딸을 키우는건 정말 매일이 챌린지였답니다ㅠ 그래도 이제는 조금 둘째의 기질이나 성향에 대한 이해가 되서 저도 늦었지만 둘째한테도 최선을 다해 육아를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남매라도 참으로 기질과 성향이 다르죠 ^^ !! 저희 채널에서도 기질을 다루었던 영상이 있는데 한 번 참고해보세요.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
선생님~ 17개월 아기 육아중인데요^^ 아기가 알아듣기도 잘 알아듣고, 몸짓말은 정말 잘 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몸짓으로 (으으 어어 소리 내면서) 거의 수화하듯이 다 표현하고, 그 몸짓에 맞는 말을 제가 해주기를 기다려요. 그러면 저는 아기가 하고싶어하는 말을 제가 대신 말해줘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몸짓말은 잘 하지만 제가 천천히 단어를 알려줘도 소리내서 말을 따라하지는 않더라구요ㅠㅠ 너무 제가 다 말해줘서 그런건가? 말할 필요성을 못느끼나? 싶기도 해서 걱정이네요. 제가 잘 하고 있는걸까요? 기다리면 말을 따라하는 날이 오는건가요?
육아법을 바꿔야할지 고민입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ㅠㅠㅠ 댓글 달아주세요 선생님..
저도 이거 진짜 궁금해요! 곧 17개월입니당
23개월아들 21개월쯤부터 조금씩 표현 하더라고요~~~ 이거이거 저거저거 시러시러 해 하지마 먹어 안먹어 않해 해 할꺼야 ...등등 17개월쯤은 걍 웃고 울고 징징ㅋㅋㅋ 기다려 보세요~~ 요즘 조금씩 표현하는거 보이면 놀랍고 이쁘고 그래요😄
17개월은 자기가 원하는 말을 제대로 못하는 단계 아닌가요?제아기 18개월인데 18개월 들어서니까 언어능력이 확 올랐어요. 그래도 아직 자기 감정표현을 잘 못해서 떼쓰는것처럼 고함지르고 해요. 그럼 일단 엄마~먼저 부르라고하고 해주세요 하라고 계속 말해주고 있어요. 그럼 엄마는 말할수있어서 엄마라고 하고 양손모아서 주세요 라고 행동으로 표현해요. 17개월이면 표현 못한다고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아요.(17개월 갖지난 엄마입니다 ㅎ)
댓글들 감사해요~ 비슷한 개월수 애기들이 단어 조금씩 따라하는 거 보면서 괜히 걱정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ㅠㅜ 조급해하지 말아야겠어요. 아기들마다 때가 다른거고, 그 때가 되면 조금씩 소리를 따라하는 날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저 너무 필요했던 내용이였어요 위로가되요
위로가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언제나 함께 또 행복하게 육아해요~
21갤 아기인데 또래 아기들에 비해 떼쓰는게 정말 없는데 오늘 듣기로는 아빠한텐 발구르며 떼쓴다하길래 궁금해서 봤는데 제가 대부분 했었던 내용이고 하고있는 부분이라 그런가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랑도 개월수가 거의 비슷하네요 ^^ 올해 육아도 화이팅 ! ! 함께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몰랐는데 완전 붕어빵이시네요~ ㅎㅎ
저희아이는 40개월정도 되었어요 언어는 늦은편이지만 수용,표현언어 조금씩 가능하구요
화가나는 일이 있을때는
싫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물건을 던질때가 간혹있는데 그럴때는 이해하며 "속상해서 그렇구나?그래도 던지면안되는거야 던진거 가져와보자~"하는데 던진걸 가져오게하는게 괜찮은건지ᆢ
궁금하구요
그리고 제일고민은 정말아주 가끔은 잠들기전에 안자려고 그러는건지 막돌아다니면서 올라가면 안되는 식탁위에올라가서 뛰고 아기변기를 던지고해서 "던지면안되는거야 뛰면안되는거야" 라고말해주는데도
던지고 까르르 웃는아이가 엄마가 분명혼내는것인데도 웃으면서 즐기는모습을 보이니 걱정이됩니다
"던지면안되는거야~!"라고 말하면" 싫어 할꺼야"라고 답할줄알았는데ᆢ장난치듯 웃을때는 훈육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더라구요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라 알려주긴하지만
낮보단 밤에 뒤따라 다니는일지치다보니 고민이 되어 글남겨봅니다~^^
이제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기본적인 규칙을 실천하고 스스로 조절해가는 것을 배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 대부분의 상황에서 아이의 감정이나 의사에 공감해주어야 해요. 그런데 던지거나 때리거나 공격적인 행동에 있어서는 안되다는 것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아요.그리고 공감, 공격행동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알려주는 것으로 훈육을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던진 것을 다시 제자리에 놓거나 가지고 오게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만, 혹시 그 과정으로 실랑이를 벌이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훈육 하기 전 아이가 웃을 때는 잠시 단호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어? 뭐지? 장난 치는 상황이 아니구나?"를 느끼도록 한 텀 기다려준 후 훈육해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아이가 웃는다면 지금 상황에 대해 단호하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독박육아에 남편과 저 욕이나 비속어 쓰지 않는데 아이가 18개월쯤부터 마음대로 안되는 상황이나 짜증이 날때 아이씨라고 말하는데 너무 충격이었어요ㅠ 그말 할때마다 아이씨 안되 안되는거야 하고 그때그때 말해주는데도 바로 써요...밖에서 다른 아이와 아이엄마와있을때도 그러는데 너무 화끈거리고 속상하고 제가 그래서 아이가 따라하는것마냥 창피하고ㅜㅜㅜ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ㅠ 오늘도( 19개월) 계속 그말만 쓰고..하지말라고 알려주는데도 계속 하네요 가르치지 않은 말도 하는거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참고로 말은 잘 못하지만 단어나 의성어 곧잘 따라하는 편이예요..어찌하죠ㅠ 다른아이한테 영향 끼칠까봐 아이친구들과도 만나게하면 안될거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ㅠ
아직은 의미를 알고 사용하는 말은 아닙니다. 아마 어디선가 말을 들었고, 자극이 되었고, 모방을 좋아하는 시기라 자연스럽게 따라 했는데 아마 안된다고 훈육하는 상황이 오히려 아이에게 더 자극이 되었을 수 있어요! 과하게 반응하지 않고 다른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 많이 알려주시면 자연스럽게 사라질거예요 ^^
몸짓언어를 놓치고 2단계가 되어버렸네요.. 육아도 역시 공부가 필요하네요ㅠ
만3세인데 하고싶은데 잘 안될때, 너무 놀라거나 기뻐서 흥분될때 소리 지르는 아이가 있어요 마치 악귀들린거처럼 ㅠㅠ
매번 고 그러면 안되는 이유도 설명하고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예시도 들어주죠. 교실 규칙도 정했어어요. 근데 문제는 이런 순간이 거의 10-20분에 한번 씩이에요 ㅠㅠ 그럼 그런 발문을 하루에 과장 안보태고 몇십번 넘게 해야하는데.. 맞나요…? 다른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현직 유치원 교사에요. 문제 행동 할때마다 이 멘트만 반복하는게 맞는건지 ㅠㅠ 궁금하네요
윤이 공주님 많이 사랑해요
용구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leeminjoo_lab 감사합니다
말은 잘 알아듣는데 고집이 쎄서
울때 끝까지 울어요 소리지르고 😢
보통얘기하는 방법들을 많이참고하고
이해하려하지만 아이 기질적 문제도
있음을 육아하며 많이 느끼네요 ㅠㅠ
아이의 기질은 절대 무시하지 못합니다 ㅜㅜ 늘 하는 말씀이지만,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조금 더 까다롭고 예민하고 어렵더라도 가야 할 방향, 그 목적지는 아이의 기질 무관하게 모두가 같으니 좀 더 힘내서 화이팅 해요!!
선생님,
17개월쌍둥이여자아기돌봄활동중입니다.아기가떼쓰거나말을듣지않으면아기어머님이손등을톡치며훈육하시는데요.. 아기는아파서막울고효과가있는것같지는않은데..
부모님교육방식이라따로말씀드리지못하고있습니다. 이런방법이좋은방법인지아닌지..그리고만약이런방법이틀리다면부모님께어떻게말씀드려야할까요
그냥부모님이교육하시는데로두어야할까요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얼굴을핡히능 행동을 하는데
상황을 보면,
자기가 같이 놀고 싶을때 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15갤 맘인데 막막함에 댓글 올려봅니다.ㅠㅠ
자기가 가지고 있던걸 가지고가거나, 자기뜻대로 안될때 때리는데
안되는 물건(휴대폰, 먹어선안될것)을 달라며 때릴땐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ㅠ 안되는건 안되는데 어찌 알려줘야 할까요? 안되는거야~ 해도 대체할게 없어요ㅠ
15개월 저희아기 요즘들어 진짜 떼 마니 쓰는데 진짜 유용한 영상이에요! 잘 보고 갑니다👍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우리 쥐띠 아가들, 멋지게 성장할 수 있게 함께 화이팅 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매번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 저희 아기가 20개월인데 한살 더 많은 사촌언니랑 자주 노는데 물건을 뺏기고 매번 울어여 ㅠㅠ 다시뺏거나 하진 않고 저를 잡고 물건을 다시 찾아달라고 모션을 취하는데 그때마다 속상했구나 언니가 갖고 싶은가바 하고 달래주는데 어떻게 해야 아이의 마음이 다치지 않을까요 ㅠㅠㅠ?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을 뺏겼다면 다시 가져다 주고 "이건 ㅇㅇ거야. 다 하고 빌려줄게" 라고 이야기 하면서 언니가 뺏어간 장난감을 아이에게 다시 쥐어주고서 "내거야~"라는 소유의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아직은 스스로 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모델링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
항상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와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올해도 함께 행복한 육아해요~
안넝하세요 선생님 저는 24개월 딸을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폭력성이 너무 강해요ㅠㅠ
어린이집에서도 친구들을 때리고 집에서도 엄마 아빠 언니 오빠 할거 없이 다 때려요
던지고 때리고 조금만 자기 맘에 안들면
일단 때리는데 아직 말을 하질 못해서 그런건지 표현 방법을 알려줘도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해도 그때뿐입니다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작할때아기영상이 너무귀여워섴ㅋㅋㅋ자꾸들어와지네욬ㅋㅋㅋㅋㅋ중독입니닼ㅋㅋㅋㄱ아기는엄청화가난거같은데왜캐귀여운걸까요ㅠㅠ
떼쓰는 모습도 귀엽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게 또 행복하게 함께 육아해요~
민주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을 알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아플거야 장난칠거다 지지묻게하고싶어 하며 투정을 부리고 엄마의 이성을 더욱 잡게합니다 ㅜ 잘 놀다가도 어어 만지지마 해서 개입해서 친구는 같이 놀고 싶으니 조금 더 놀고 같잊놀자하고 중재를 하면 응 하다가도 상대방아기가 한번더 장난감을 만지니 던지고 쿵 밀거나 때리려고도 합니다!아기입장에서는 억울하지만 때리거나 던지는거는 좋지않아 괜찮아 미안해 하자 했는데 그날 집에와서 왜 미안해해야해?하더라고요 ㅜ 이런경우 혹은 반대의 경우 대처방법이 어려워요 사과하게하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요 ㅠㅜ 36개월 아기에게 사과방법.. 어떻게 알려주면 좋을까요?선생님 도와주세요
불편한 상황에서는 아이가 정확하게 '불편해'라고 표현하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알려주시고, 지금처럼 때리고 던지는 행동은 위험하고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이유에서도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고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16개월아기 밥먹을때나 장난감가지고 놀때나 자다가 굴러서 어디 박거나 이랬을때 뭔가 원하는게 있고 잘 안되면 손바닥으로 치는행동을 갑자기 해요..밥 먹을때는 보통 빨리달라거나 원하는반찬이 있거나 그런 원하는부분을 찾아서 손바닥으로 때리면 안되는거야~ 이거 주세요~ 해야지 하고 두손 내미는행동을 반복해서 알려주니 행동으로 주세요 표현하면서 좋아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 외에 부분들에서는 어떤게 불편한건지 아직 언어소통이 잘 안되는시기이다보니 알아채기가 어려워요 ㅜ 손바닥으로 때리면 안되는거야~ 아야!하고 아픈거야 이런식으로 계속 설명해주고있고 단호하게 말하거나 훈육느낌으로 혼내고 이러진 않거든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알려줄만한게 있을까요..? 아직 16개월이라 말로 해야지 한다고 말을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수용언어가 많지 않다보니 단어로 표현하는것도 쉽진 않아서 짧고 쉬운단어는 입모양 크게 보여주려고 하지만 행동으로 표현하는방법을 먼저 익힐거같아서 궁금해요.. 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행동임에도 아기가 갑작스레 옳지않은 행동을 하면 당황스러운데 어린이집에서도 그런 행동부분이 생겼다고 키즈노트 올라오는거 보면 쌤이 부모가 집에서 그러는걸로 생각하실거같아서 난감하기도 해요..
고정 댓글에 남겨둔 '이민주육아연구소' 공식 카페에
남겨주셨던 고민, [육아고민] 란에 복붙 해주시면 1:1코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영상 너무 잘 봤어요~~
14개월 아기가 밥먹을때 식탁을 숟가락으로 손바닥으로 칩니다ㅜㅜ
그럴때마다
아이 시끄러워~
치면 안돼요!
밥 다먹고 북을 둥둥 쳐보자~라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본인 머리를 때릴때는
아야~ 아파요~
하지 않아요~
이렇게 말하면 될까요??
계속 이렇게 훈육 하다보면 괜찮아 지겠죠....?
고정 댓글에 남겨둔 '이민주육아연구소' 공식 카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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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선생님ㅜ24개월 남아인데 친구가 오면 발로차거나 밀어요ㅜ 처음에는 자기 장난감을 만지거나하면 그랬는데 요즘에는 또래아기가 다가오거나 그냥 가만히 서있는 아기한테가서도 발길질을 합니다. 때리는건 안되는거야 하고 알려줘도 같은일이 반복이네요ㅜ 아직 말이 서툴러서 그럴땐 내꺼야 안돼라고 하라고 알려주었는데 행동이 먼저나와요. 어린이집에서는 이런일이 없고 놀이터. 병원 마트 이런 공공장소에서 그러네요ㅜ왜그러는걸까요ㅜ엄마가 자기꺼를 못지켜줘서 공격적인 행동이 나오는건지 그냥 타인을 거부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ㅜ 너무 막막해요. 지금까진 이런 상황을 최대 피해왔는데 또래 놀이공간에 가서 자주 부딪히며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주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이한테 스트레스일까요? 고민이 많네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잘 관찰해서 원인을 먼저 파악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공격성이 아니라, 관심의 표현 즉 함께 놀고 싶거나 친구를 만나 기분이 좋아도 그런 행동은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표현법을 잘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우유를 늦게준다고 젖병집어던지고 소리지르고 드러눕고 울고불고난리인 20갤 아기에요.. 감정공감도 하고 단호하게 안된다고해도 계속계속 흥분해서 악을 쓰면서 토하면서까지 우는데 이런아가는 어떻게해야될까요....ㅜㅜ2단계에해당하는데.. 20,30분이고 우는거 냅두고ㅠ기다렷다가 가라앉아서 공감하고 단호하게한후 아이에게 젖병주니 또 다시 처음부터 시작되어요..
배고픔을 잘 못 참는 아이라면, 이렇게 특정 상황에서 더 조절이 힘들면 아직은 그 부분을 환경적으로 개선해주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식사나 간식, 우유 먹는 텀을 조금 더 당겨주세요. 그리고 일상에서 이제 점차 자기조절력도 키워갈 수 있도록 훈련이 필요합니다. 관련 영상 조만간 주제로 한 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소중한 영상 배울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드립니다 아이가 곧 만 3세가 되는데요 자기 의사 표현을 언어로 조금씩 하는거같은데요 말이 너무 어눌해서 도통 알아들을수가 없어서 뭐라고?? 다시 말해줄래?? 라고 몇번 물어보게되면 아이가 에휴 한숨쉬면서 다른곳으로 시선을 돌려버리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윤!!^^
본인도 답답하니 한숨쉬고가요ㅋ그럴땐 대충이라도 엄마가알아듣고 혹시 이거말하는거야? 라고 넌드시 얘기하니
어! 엄마가%#~@#뭐라고뭐라고 얘기하더라고여 그때 다시한번 천천히 또박또박 엄마가 입모양 보여주며 정리해서 말하니 같이 따라하더라구요. 저도 만3세키우고있어요 말이좀새서.. 지금도 짚어주고있는데 확실히 언어적표현도 더 디테일해지고 발음도 좋아지네요.
김김 님이 댓글 남겨주신 것처럼 아이의 전후 상황을 잘 관찰해서 최대한 잘 짐작하여 반응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어쨌든 아이가 언어로 소리 내어 말할 때 말을 하지 않을 때보다 훨씬 더 잘 전달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야 해요. 그래야 열심히 언어로 소리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고 표현언어가 발달해갈 수 있답니다 ! "뭐라고? 다시 말해줄래?" 보다는 "~말하는거야 ? 아니면 ~ 해달라고?" 이런식으로 짐작하면서 아이의 표현 방식을 터득해갈 수 있어야 합니다! 화이팅 !!!
도움될 수 있는 경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이와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kim-kim.mommy. 김김님 도움말씀감사합니다!^^ 잘 실천해볼게요!^^
@@leeminjoo_lab 바쁘실텐데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언어의 필요성을 느낄수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귀여운 윤이 인스타로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43개월인데 훈육할때 아무리 엄근진 표정으로해도 장난인줄알아요 ㅠㅠ 엄마아빠는 물론이고 유치원 선생님이 하시는 훈육까지도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더 웃어버리는데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
19개월아이 조금만 맘에안들어도 드러누워 발구르고 발로차는행동을 반복적으로 보이는데 이럴땐 울음이그칠때까지 기다려줘야할까요 다리구르는행동을하지못하게 잡아야할까요 다리를구르다 주변물건을발로차서 위험한상황이생기곤해요..
우선 물건을 치워주시거나, 안전한 장소로 아이를 옮겨주세요. 아직 스스로 감정 조절은 어렵기 때문에 아이가 느끼는 속상한 마음은 공감해주시고 다리를 구르는 행동은 화가 났음의 표현이기에 아마 어느정도 감정을 수용받는다 느끼면 잦아들 수 있을거예요. 그 후 필요한 훈육을 진행해주시면서 위험한 행동 대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반복해서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육아하는데 참고 많이 하고있습니다~
예전 동영상에 배변훈련에 관해서 질문을 드렸는데 너무 예전꺼라 그런지 답변이 안달려서 여기라도 남겨봅니다ㅠㅠ 민주쌤의 조언이 너무 너무 절실해요 도와주세요!!!!!
아! 댓글 코칭은 한 분도 빠짐없이 드리고 있는데 저도 육퇴 후에 답변을 드릴 수 있어서 순차적으로 드리다보니 아마 시간이 좀 걸렸을거예요 ㅜㅜ 이전에 달았다면, 답변 드렸을거예요! 아가랑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아이가 넘 귀여운 인트로... 하지만 속은 ...🥲
떼쓰는 모습도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으악 우리아이만 파이터인줄 알았네요 ㅎㅎㅎ
윤이도 눕눕 전문 파이터입니다 ^^ ㅋㅋ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한 달 전 쯤부터 재울 때 쓰던 쪽쪽이(잠들면 빼줌)를 끊은 후부터 재우러 들어가면 아기가 제 얼굴을 자꾸 할퀴는 버릇이 생겼어요 ㅠㅠ 아마 쪽쪽이 물면 금방 잠들었는데 그렇지 않아 허전하고 잠이 안오니 심심해서 누워있는 저한테 놀아달라고 그러는 것 같은데…안된다고 말해도 보고 두 팔을 잡고 있어도 보고 방에 혼자 두고 잠시 나와봐도 잘 개선이 안되네요 ㅠㅠ 긁고 싶을 때 박수치라고도 알려주고 끄덕끄덕하는데 그 때 뿐이더라구요.
요즘은 놀다가 안된다고 말하거나 자기 뜻대로 안되면 제 다리나 팔도 긁으려고 하더라구요.ㅠㅠ
표현언어는 느리지만 수용언어는 잘 되는 편이어서 말귀는 알아들을 것 같은데요…이제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기도 시작해서 고민되더라구요.
대체행동을 잘못 알려준 걸까요?ㅠㅠ
아이 개월 수를 알 수 있으면 좀 더 도움을 드릴 수 있겠지만, 언어 발달 정도에 따라 알려드리자면, 아직은 자기 통제나 조절이 어려운 시기로 판단이 됩니다. 이럴 때는 환경적으로 조절해 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엄마 얼굴을 긁으면 아파서 안된다고 알려주시고, 그래도 긁는 행동을 한다면 팔로 얼굴을 가리고 눕거나 앉아서 토닥여 재우는 방법도 있어요. 엄마가 앉아있을 때 잠을 자지 않는다면 돌아 눕는 등 아이 손이 얼굴에 닿지 않도록 조절해주시고, 아이 나름의 놀이가 중단될 수 있게 해주세요.
@@leeminjoo_lab 댓글 넘 감사합니다. 쪽쪽이를 좀 늦게 끊어서 24개월에 끊었고 현재 26개월입다. 다행히 요새는 잠드는 시간이 적게 걸려서 잘 때 긁는 행동은 많이 없어졌는데 평소에 놀 때 좀 흥분했다거나 제 주의가 다른 곳에 있을 때 긁는 행동을 하는 것 같아요.ㅠㅠ 말은 조금씩 느는 중인데 아직 자기 기분을 표현할만큼은 아니구요~다행히 어린이집에서는 긁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2단계는 19개월부터 인가요? 몇개월까지일까요?
아이마다 발달의 속도차가 크기 때문에 개월수로 딱 끊어 나누진 않아도 됩니다 ^^ 아이가 어느정도 언어를 수용하고 이해하는지에 따라 단계를 업 해주세요~
매번영상을참고하고 아이아빠랑고쳐나가고있어요
다만, 고치는과정이굉장히 힘드네요ㅠㅠ
내아이라서그런지 아이가 더강하게떼쓸때 지쳐서 아이의요구조건을 들어주게되요
더노력해봐야할거같아요🙏🏻😭
한 번에 아이의 행동을 고친다는 생각보다는 수없이 많은 경험을 통해서 배워간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을 조금 내려놓게 됩니다. 그리고 일관되게 반응해주시되, 아이가 보이는 감정 즉, 떼쓰는 울음에는 너무 감정이입을 하지 않는 것이 도움됩니다. 아이 개월수에 따라 대처법은 다르니 훈육 방법 꼭 참고 하셔서 시도해보세요 ^^ th-cam.com/video/6R6fxZ9Zeyk/w-d-xo.html
선생님 16개월 저희아기 요즘떼가장난이아닌데 많은도움이되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저희아가는 박수를 치는행동 = 그 상황이 싫거나 자기뜻대로 뭔가안되서 화가날때 박수를치고 울어요ㅜㅜ
다른아기들은 박수치는것이 긍정적인상황일때 치는걸로아는데 저희아가는 뭔가 마음에 안들때 박수치며 울어요 이부분을제가 교정해줘야하는걸까요?
돌잔치때 너무힘들어했는데 그 이후로 생일축하노래만불러도 울고 기분이안좋을때 박수를치는데 지금까지도 이래요ㅜㅜ
댓글읽으실지모르겠지만 의견부탁드려도될까요?ㅜㅜ
저희 아기도 화가 날 때 때리는 행동 대신 자기 손바닥을 마주치는 행동을 하긴 합니다. 크게 공격성을 보이는 행동이 아니기에 수정해주진 않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언어가 트이고 감정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되면 자기만의 몸짓말이 언어로 잘 전환될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 대신,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때는 그것을 잘 캐치해서 마음을 공감해주고 개입해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