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고 느낀 점 or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좋을 질문들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10분을 선정해서 글과 그림이 너무 아름다운 책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를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8/3 - 8/10 일주일간 당첨자 발표 : 8/11 말많은소녀 커뮤니티 (발표를 놓치지 않기 위해 꼭 구독을 해두세요!)
" 나아가는 힘이 있는 사람은 내 감정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다" 저는 어릴 때 제가 받았던 상처들로 불우하고 후회스러운 과거를 보낸 이유를 가족의 탓(그 때의 부모님의 경제상황, 훈육, 부부불화 등)이라고 계속해서 원망하는 감정의 악순환을 반복하는 저를 마주합니다. 특히 삶이 너무 힘들어질 때는 이런 생각 패턴의 뇌회로가 너무 강해져 제 스스로 많이 무너지더라고요 제 감정의 화살을 자꾸 타인에게 던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제가 스스로 해결할 힘은 계속해서 사라지고 결국 남탓만하는 저를 보고있네요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만 맴돌고 있는 제가 한심하고 울적해집니다. 내년이면 20대 중반에 들어서는데 더 이상 이러한 감정 패턴에 매몰되지 않고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며 스스로와 잘 지내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책 속에 어떤 질문들이 제 눈이 똥그래지고 마음이 뭉클해질지 너무 궁금합니다 :) 꼭 읽어보고 싶어요!!
목소리가 좋은 두분의 인터뷰를 보고있자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썸네일 제목으로만으로도 오늘 저에게 깊은 자기 성찰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당신은 스스로에게 약속한 삶이 있나요?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의미있는 두 질문이 오늘 하루를 깊은 생각을 하게끔 해주네요. 최진주코치님께서 말씀해주신 내 감정을 보는 눈이 저는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것에 정의를 스스로 내게끔 상대방에게 그분의 결에 맞는 질문을 하므로써 스스로 정의를 내게하는것. 대화할때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책표지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특히 티파니 블루박스를 연상시키는 에메랄드 책 표지 너무 앙증맞고 자꾸 손이 갈거같아요:) 두분의 인터뷰를 보고 나서 이미 집에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년후 나에게" 라는 Q&A a day 책에 담긴 오늘의 질문을 남기고 이만 마칠게요. "당신이 좋아하는 단어와 , 그뜻은 무엇인지 말해주세요" 모두모두 잘 듣고 잘 말하는 소녀가 되길 바래용 😘
수십권의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제자리였던 이유를 어렴풋이 알게되었습니다. 제게는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힘이 미흡했습니다. 10대때의 저는 남들이 하는대로 공부해서 대학에 왔고 20대 중반의 저는 남들이 하는대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게 지금 더욱 더 필요한건 하루 5번의 입사지원이 아닌 스스로에게 묻는 5번의 질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0년 후의 저는 분명히 주눅들지 말고 맘껏 실패해도 된다고 하는데,, 지금의 저는 아직 겁이 나서 스스로의 말을 믿고 나아가는 힘도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기회이고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나른한 오후와 나른한 두 분의 목소리가 잘 참아왔던 저의 두 눈에 물을 맺히게 만들었네요. 너무 감사한 일인지, 혹은 마음을 들켜버린 것 같아 미운 건지는 몰라도 지금의 저의 상태를 알아가는 데 참 중요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우주가 우리에게 준 두 가지 선물은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이다.' 그리고 그 뒤에 오는 소녀 님의 말이 하나 뿐인 제 가슴을 그토록 울렸네요. 즉 바꿔 말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두 가지라는 것. 질문과 사랑, 그게 바로 제가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었다는 걸 알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누군가는 저에게 미래가 보장된 전문직의 길을 걷 고있어서 부럽다고 하네요. 유독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기에 선택한 진로가 되었는데, 어느 순간엔 보장된 미래가 모두에겐 있어도 저 만은 그렇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많이 무너진 요즘, 다시 마음의 정원을 가꿀 수 있던 계기가 있어요. 저는 제가 행복을 느끼면서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참 인생을 많이 살아봐야 주어진 시간 속에서 얻어가는 게 많다고, 옆에 분을 보며 번쩍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분은 타인의 행복을 통해 본인이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를 보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그 중 사람을 더욱이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의 눈빛이 반짝해지는 순간은 사랑을 주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였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그때 깨달았죠. 요새 얼굴에 주름이 많아졌는데, 그게 바로 사랑이고 행복이었구나. 더 깊고 진하게 주름져주라 부디. 그러나 그런 사람을 내가 보고 싶을 때,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기에, 이제는 혼자 자신을 보고 배울 수도, 누군가 나를 보고 배울 점이 있도록 그저 늘 참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신간을 딱 좋은 시기에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에 들기 전까지 품에 들고 베개 밑에 두며 설레는 잠을 자는 어린 소녀처럼 꺼내 읽고 쓰고 느끼고 기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슬플 땐 그저 울고 싶었는데, 오늘이 그날이 되었습니다. 어떤 눈물은 중력에 의해 떨어지기도 하고, 흘려보낸 뒤에야 웃음이 나오는 눈물이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넌 지금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고 이 순간이 다시 돌아온대도 같은 선택을 할 거야.'라는 저의 생각을 변치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도 미래도 모두 저이니까. 그런 저를 많이 아껴주고 싶네요. 늘 옳은 선택은 할 수 없지만, 늘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지요!!! (책 디자인도 너무 예쁘네요, ㅎㅎ)
영상 제목이 제 삶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다양한 삶 속에 제가 약속한 건 무엇인가..?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고민이에요. 퇴사 후 길을 잃었지만 저는 언젠가 일어날 제 자신을 믿어주고 싶어요. 그리고 수많은 질문과 생각 속에서 단단해질 저를 응원하며 강의를 들었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전환의 시기를 맞이한 나. 나를 아프게 짓누르던 감정은 무엇이었고 이 감정을 어떻게 잘 흘려보낼 것인가? 내 행동이 달라지지 않으면 변하는건 없다고 하죠. 항상 말많은 소녀의 영상을 들으며 마음을 달래던 애청자였는데, 오늘은 댓글도 달아보고 제 자신에게 던진 질문에 답하는 감정일기도 써보려고 합니다. 내 마음의 이야기를 들여다볼 수 있는 예쁜책 신청합니다!
30년 후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 때의 나는 지금의 나에게 무슨 말을 해줄까? 이런 질문을 나에게 던진지가 오래돼었는데 출근전에 영상보다가 저 말에 꽂혀서 한참 생각해보았어요. 지금 가지고 있는 직업에 대해 슬럼프가 와서 퇴사 or 부서 이동을 생각하고 있는 시기에 저 질문들이 방향을 잡은데 너무 도움이 될거같아요. 지금의 나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미래의 나도 같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미래의 내가 바라보는 지금의 나라니..!! 어릴 땐 많이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일에 찌들어서 생각을 많이 못해본거같아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면 너무 좋겠지만 만약 아니더라도 구매해서 책 봐야겠어요!!
두 분의 영상을 보면서 진솔한 이야기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최진주 코치님께서 영상 중간에 제시하신 질문에 하던 일을 멈추고 저 또한 마음에 쉼을 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스로에게 하면 좋을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다가 예전에 첫째에게 들은 말이 떠올랐어요. "엄마는 꿈이 뭐예요?" 육아 스트레스로 정신없이 마음이 폭주하던 시기에 5살이었던 첫째가 들이민 질문이었습니다. 그 순간 말문이 막혀서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요. 육아로 인해 하고 싶고, 해야만 하는 일들에 제약이 따른다고 불평만 했었지 엄마 이외의 '나'로서의 꿈을 생각하지 않고 지냈더라구요. 그 뒤로 지금도 육아와 일 그리고 나 자신과의 사이에서 비틀거릴 때마다 첫째가 했던 말을 떠올립니다. 엄마에게 꿈을 물어봐 준 아이가 너무 고마워요. 그 질문 덕분에 깨작깨작 육아일기도 써보고,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무언가를 도전하는 엄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이가 건넨 질문으로 다시 꿈을 꾸고 있어요. 영상에 나온 말씀처럼 내가 가슴뛰는 목록을 꾸준히 기록해 가고, 나의 감정을 잘 들여다 보면서 나에 대한 리스트를 많이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지금도 5살 아이가 건넨 질문을 수시로 꺼내 보고 그 꿈에 닿을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질문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게 되었어요. 앞으로 다양한 질문을 만나고 답하는 과정에서 또다른 성장을 하고 싶어요.
< 결국 질문에 대한 답은 내 안에 있고 내 스스로 끌어내야 한다. > 저도 작가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2022년, 마음이 가난했던 시기에 1년동안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이젠 과거를 힘들었던 과거를 다 정리하고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1년간 심리치료 받으면서 가장 많이 했던 것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이 감정이 어디서 생겨난 건가?' 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을 했었던거구나,,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이 영상을 계기로 상담 선생님과 이야기 했던 모습들을 떠올려봤는데 상담 선생님은 저한테 답을 말씀해주시는게 아니라 질문을 통해 내 안에 진정한 답을 끌어낼 수 있게 해주셨더라구요..! (이 부분을 지금 깨달았다는게 놀라워요,,) 결국 질문을 통해 저만의 답을 찾고 스스로 치유한 것 이였어요. 지난 1년간 나를 힘들게 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지금은 현재를 바삐 사느라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는데 이 책을 받고 지금 제 현재모습은 어떤지, 내 안에 새로 생겨난 답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 이벤트 신청하게 됐습니다.
나아가기 위해서 내 감정을 보는 눈, 감정을 컨트롤 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인상깊어요~!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공허한 마음이 들 때가 많고, 그래서 저만의 사유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할 것 같아요! 제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는걸 미루지 말고 많이 생각해볼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요. 영상보면서 공감 포인트 정말 많았고 두분처럼 지혜롭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러게요 30년뒤의 저는 지금의 저에게 어떤 얘기를 해줄까요? 최근들어 인풋을 늘리기 보다는 스스로 질문하는게 먼저다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스스로 생각한다는게 마냥 쉽지는 않더라고요 좋은 질문이 던져져야 가능한 것 같아요 책에서 어떤 질문들을 던져주시는지, 그것을 채워가면서 나로 가득한 책 한권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내가 뭘 좋아하지?라는 의문점에 빠지는 순간들이 있는데, 매번 행복하고 좋았던 순간이 있어도 그냥 흘려보내고서 나쁜 경험이 있으면 그게 크게 각인이 되어버려서 인 것 같아요. 작가님 말씀처럼 내가 가슴 뛰는 것을 그 순간순간 잘 새겨두고 기록해두는 것도 나를 돌보는 하나의 방법이란 생각이 드네요:)
제 전공과는 다른 직업으로 취업성공했지만 저에게는 너무 어렵고 맞지 않는 거같아 결국 포기했습니다..! 생각이 너무많아 시작하기도 전에 그만두었네요 후회하고싶지않아서 계속 생각만 오래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싶은데 아직 찾아나가는 과정이고 20대후반에 고민만 하고있는 상황이 답답합니다 최진주 작가님과 맒많은소녀님의 대화를 듣고 아직 저와의 대화가 부족한거같다고 느꼈습니다ㅠㅠ 책 진짜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책 속에 질문들로 저를 많이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선택의 길에 있는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인 거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
나에게 괜찮은 것과 괜찮지 않은 것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요즘은 어떤 것이 나를 행복하게 혹은 힘들게 하나요? 지금 자신을 가장 바쁘게 하는 일은 왜 하고 있나요? 좋은 질문으로 헉! 하게 할 수 있는 깊이있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아 이미 한창 어른인가 😂 좋은 질문을 던져주는 좋은 어른을 소개해주셔서, 그리고 횐님들께 직접 그런 어른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 100가지 인셍 질문 모여있는 카드가 집에 있었는데.. 어디갔더라 (주섬주섬)
변화의 힘은 스스로에게 잠재되어 있다고 한 석사 지도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관계에서의 어려움.. 결국 본인 스스로 자기 자신을 마주할 수 있어야 타자와의 관계에서도 유연하게 이겨낼 수 있는 것 같아요. 힘든 시기를 사막에 있다, 광야에 있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결국 그 광야에서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정의 화살을 남탓으로, 타인에게 돌리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투사'한다고 하죠. 그 사람이 싫은 이유가 어쩌면 자신이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수 있으니까요. 어린 아이들이 부모에게 처음 보는 세상의 것들에 대해 '이건 뭐야?'라고 질문하는 것처럼, 그러나 이제는 그 질문의 답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을 때가 비로소 어른이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주절주절 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을 적어보았는데,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오늘 최진주 대표님의 말씀에도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최근 몇년간 의미없이 과거만 곱씹으며 후회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스스로의 모습이 한심했는데.. 스스로 나아가는 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를 들으며 무릎을 탁 쳤네요ㅜㅋㅋ 지난 상처에 내 감정 상태는 그냥 무시하고 덮어두고 살아온게 문제인듯 해요 책을 보며 차근차근 내 감정을 또렷하게 알아가고 힘차게 나아가고 싶어요!
저는 내면이 단단한 사람, 나의 취향, 장단점을 잘 알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이 부러웠어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어떤 고민을 하며 찾았는지? 스스로한테 던져보면 좋을 질문이 뭐가 있을지? 실제로 물어봤었어요. 작가님의 인터뷰를 보면서 나와 잘 지내는 구체적인 방법과 우선 해소되어야 하는 고민, 태도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닮고싶은 멘토가 여러명이고 직접 찾아가고 책으로 본다는 것도 넘 공감돼요!작가님 책도 기대됩니다!
사실 요즘 너무 힘든 일들이 많고 아직 제 우울함의 심해 속에서 나오지 못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며 위로가 되어서 친구한테도 공유했어요. 마지막 멘트 듣고 책 꼭 보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어서 댓글 써봐요. 1. 전환은 힘든 시기가 와야 할 수 있는 것이다 - 요 말씀, 정말 공감했어요. 저는 항상 힘든 시기가 오면 특히나 생각이 많아지고 변화하더라고요. 그 변화가 곧 전환이니까, 지금 제가 힘든 시기가 꽤 오래 지속되는건 큰 전환점 앞에 내가 있는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2. 잘 나아가는 사람들 공통점은 내 감정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공감해서 메모해놨어요. 저도 매번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제 감정부터 살피거든요. 결국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건 내 감정을 살피고, 내가 괜찮은지부터 돌봐줘야 내가 다시 잘 나아가기 때문에요. 너무 좋은 말씀들 감사하고 책 정말 궁금해요. 좋은 영상으로 큰 힘이 되어주셔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꼭 필요한 질문을 나 자신에게 하고 답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즉각적인 보상을 주는 미디어에 빠져서 사유할 시간을 가지지 않았던 게 후회가 됩니다😭 코치님 책을 통해서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시간에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천천히 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그럼 말많은 소녀님처럼 풀리지 않았던 고민들이 해결되는 일도 일어나지 않을까요? 타인의 탓으로 돌리면 내가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없어진다는 말씀처럼, 좀 더 성숙하게 생각하고 삶과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기르고 싶어요 :)
"내 감정을 내가 잘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말을 듣고 메모하면서 계속 되새기고 있어요! 퇴사를 앞두고 내가 진짜 무얼해야 행복한지, 고민하고, 질문을 던져보고있어요!! 딱 저의 상황에 필요한 말을 해주신것같아서 위로가 됩니다:) 취준할때 면접관님이 말많은소녀와 닮았다고하여.. 처음으로 구독하게 되었는데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습니다!! 위로와 응원의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갈 힘을 잔뜩 받고 있어요!!
우리 흔히 역지사지로 생각한다고 하잖아요? 그래도 그 역지사지가 어려울때가 많죠...그런데 오늘 최진주 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조금 더 현명하고 구체적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좋은 방법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사람에게 듣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봄으로서 솔직한 저의 모습과 그때 당시의 저의 감정 상태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고 또 상대방의 욕구는 무엇이었을까 라는 질문을 해봄으로서 완전한 역지사지의 개념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왜 상대방이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면서 상대방을 조금 더 이해하고 용서하는? 또 어느 정도 나에게도 잘못이 있었다면 그런 모습이나 행동들도 반성하게 되는 좋은 방법을 가르쳐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최진주 작가님이 처음 받으셨던 질문 30년후에 내가 나에게 어떤말을 해줄까? 를 저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퇴사를 하고 재취준을 하고 있는데 30년후에 내가 만족할만한 선택을 하고싶어요. 지금 딱 기로에 서있는거 같은데..또 후회를 할까봐 무서워요 ㅠㅠ 내가 원하는 일이 맞는지 내가 원하는게 돈인지 시간인지 무엇인지 계속 헷깔리고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데 "나와 잘 지내고있나요"를 읽으면 답이 나올거같아요..저와 많이 대화 해보고싶어요..책 너무너무 읽어보고 싶어요!!
두 분 모두 밝은 에너지 텐션 너무 좋아요~저 살면서 한번도 내 자신과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본적도,생각도 못하고 지냈는데 제목부터 큰 울림이 있는 책이네요. 작가님 생각의 깊이부터가 차원이 다르네요..늘 타인과의 관계에만 전전긍긍하며 모든 신경과 에너지를 쏟아부었는데 사실는 나와 내가 잘 지내는지 들여다 봐야 되는거였군요. 일단 다 떠나서 티파니 색의 책 표지부터 당장 구매각이네요❤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저에게 질문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항상 남을 배려하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에 따라 나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며 자라왔는데요~ 그러다보니 제 생각을 남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사람관계에서도 점 점 소극적이 되더라구요 엄하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제 의견을 주장하기 보다는 하라는 대로만 살다보니 서른 살이 된 지금은 반항심도 들고 부모님과의 다툼도 잦아졌답니다,, 작년에 서른 살은 앞두고 저 스스로에 대한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나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다보니 정작 내가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잘하는건 무엇인지 등 저에 대해 아는것이 거의 없더라구요 서른 살이 된 지금은 저에 대해 많이 알아가려 많은 노력 중에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큰 성공을 이루었거나 성장 하려 애쓰는 사람보다는 늘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주어진 상황에 대해 불평 불만 가득한 사람들이 많아서 말많은 소녀님 말대로 지금은 혼자 있는걸 선택해서 다양한 분야의 책도 많이 읽고 있고 제 생각을 글로 써보기도 하면서 저 만의 시간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늘 부정적이었던 저도 조금씩 사소한 것에 감사하게 되고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등 저에 대해 조금씩 알게되더라구요! 그동안 왜 내 스스로를 아껴주지 못했는지에 대한 후회도 되고 그래서 앞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탐구도 계속 하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우주가 우리에게 준 두 가지 선물은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이다”작가님이 좋아하시는 메리 올리버 시인의 말을 계속 곱씹어보게 됩니다! 😊 결국 모든 답은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체 그 답은 또 어떻게 찾는 거지?’ 하면서 무너진 날들도 있었어요. 영상 보면서 저에 대한 존중과 제대로 된 질문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 너무 읽어보고 싶어요 🥰
제가 성인 지적장애인 이 되어서 힘이 들었어요 그런데
마음과 감정을 표현하는게 힘들었
는데 트롯 가수 영탁님이 저를 일으켜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랐어요 음악 ...
그리고 책 보는거예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10:47 전환은 힘든 시기에 할 수 있다.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말은
넌 잘하고 있어
하지만 장애인이지만
다르다고 생각 들어 넌 잘 하고 있어 그리고 ...
사랑해 지혜야 ㅎㅎ
영상을 보고 느낀 점 or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좋을 질문들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10분을 선정해서 글과 그림이 너무 아름다운 책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를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8/3 - 8/10 일주일간
당첨자 발표 : 8/11 말많은소녀 커뮤니티 (발표를 놓치지 않기 위해 꼭 구독을 해두세요!)
" 나아가는 힘이 있는 사람은 내 감정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다"
저는 어릴 때 제가 받았던 상처들로 불우하고 후회스러운 과거를 보낸 이유를 가족의 탓(그 때의 부모님의 경제상황, 훈육, 부부불화 등)이라고 계속해서 원망하는 감정의 악순환을 반복하는 저를 마주합니다. 특히 삶이 너무 힘들어질 때는 이런 생각 패턴의 뇌회로가 너무 강해져 제 스스로 많이 무너지더라고요 제 감정의 화살을 자꾸 타인에게 던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제가 스스로 해결할 힘은 계속해서 사라지고 결국 남탓만하는 저를 보고있네요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만 맴돌고 있는 제가 한심하고 울적해집니다. 내년이면 20대 중반에 들어서는데 더 이상 이러한 감정 패턴에 매몰되지 않고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며 스스로와 잘 지내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책 속에 어떤 질문들이 제 눈이 똥그래지고 마음이 뭉클해질지 너무 궁금합니다 :)
꼭 읽어보고 싶어요!!
목소리가 좋은 두분의 인터뷰를 보고있자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썸네일 제목으로만으로도 오늘 저에게 깊은 자기 성찰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당신은 스스로에게 약속한 삶이 있나요?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의미있는 두 질문이 오늘 하루를 깊은 생각을 하게끔 해주네요. 최진주코치님께서 말씀해주신 내 감정을 보는 눈이 저는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것에 정의를 스스로 내게끔 상대방에게 그분의 결에 맞는 질문을 하므로써 스스로 정의를 내게하는것. 대화할때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책표지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특히 티파니 블루박스를 연상시키는 에메랄드 책 표지 너무 앙증맞고 자꾸 손이 갈거같아요:) 두분의 인터뷰를 보고 나서 이미 집에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년후 나에게" 라는 Q&A a day 책에 담긴 오늘의 질문을 남기고 이만 마칠게요. "당신이 좋아하는 단어와 , 그뜻은 무엇인지 말해주세요" 모두모두 잘 듣고 잘 말하는 소녀가 되길 바래용 😘
수십권의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제자리였던 이유를 어렴풋이 알게되었습니다. 제게는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힘이 미흡했습니다. 10대때의 저는 남들이 하는대로 공부해서 대학에 왔고 20대 중반의 저는 남들이 하는대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게 지금 더욱 더 필요한건 하루 5번의 입사지원이 아닌 스스로에게 묻는 5번의 질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0년 후의 저는 분명히 주눅들지 말고 맘껏 실패해도 된다고 하는데,, 지금의 저는 아직 겁이 나서 스스로의 말을 믿고 나아가는 힘도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기회이고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나른한 오후와 나른한 두 분의 목소리가 잘 참아왔던 저의 두 눈에 물을 맺히게 만들었네요. 너무 감사한 일인지, 혹은 마음을 들켜버린 것 같아 미운 건지는 몰라도 지금의 저의 상태를 알아가는 데 참 중요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우주가 우리에게 준 두 가지 선물은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이다.' 그리고 그 뒤에 오는 소녀 님의 말이 하나 뿐인 제 가슴을 그토록 울렸네요. 즉 바꿔 말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두 가지라는 것. 질문과 사랑, 그게 바로 제가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었다는 걸 알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누군가는 저에게 미래가 보장된 전문직의 길을 걷 고있어서 부럽다고 하네요. 유독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기에 선택한 진로가 되었는데, 어느 순간엔 보장된 미래가 모두에겐 있어도 저 만은 그렇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많이 무너진 요즘, 다시 마음의 정원을 가꿀 수 있던 계기가 있어요. 저는 제가 행복을 느끼면서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참 인생을 많이 살아봐야 주어진 시간 속에서 얻어가는 게 많다고, 옆에 분을 보며 번쩍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분은 타인의 행복을 통해 본인이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를 보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그 중 사람을 더욱이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의 눈빛이 반짝해지는 순간은 사랑을 주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였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그때 깨달았죠. 요새 얼굴에 주름이 많아졌는데, 그게 바로 사랑이고 행복이었구나. 더 깊고 진하게 주름져주라 부디.
그러나 그런 사람을 내가 보고 싶을 때,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기에, 이제는 혼자 자신을 보고 배울 수도, 누군가 나를 보고 배울 점이 있도록 그저 늘 참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신간을 딱 좋은 시기에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에 들기 전까지 품에 들고 베개 밑에 두며 설레는 잠을 자는 어린 소녀처럼 꺼내 읽고 쓰고 느끼고 기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슬플 땐 그저 울고 싶었는데, 오늘이 그날이 되었습니다. 어떤 눈물은 중력에 의해 떨어지기도 하고, 흘려보낸 뒤에야 웃음이 나오는 눈물이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넌 지금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고 이 순간이 다시 돌아온대도 같은 선택을 할 거야.'라는 저의 생각을 변치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도 미래도 모두 저이니까. 그런 저를 많이 아껴주고 싶네요. 늘 옳은 선택은 할 수 없지만, 늘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지요!!! (책 디자인도 너무 예쁘네요, ㅎㅎ)
영상 제목이 제 삶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다양한 삶 속에 제가 약속한 건 무엇인가..?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고민이에요. 퇴사 후 길을 잃었지만 저는 언젠가 일어날 제 자신을 믿어주고 싶어요. 그리고 수많은 질문과 생각 속에서 단단해질 저를 응원하며 강의를 들었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10년 후에 당신에게 뭐라고 할까요? 잘 나이든다는 건 과연 무엇일까 고민이 많은 요즘, 그에 따라 저에 대한 탐구를 하고 있는 요즘, 딱 제게 필요한 도서가 아닐까 싶어요! ❤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
전환의 시기를 맞이한 나. 나를 아프게 짓누르던 감정은 무엇이었고 이 감정을 어떻게 잘 흘려보낼 것인가?
내 행동이 달라지지 않으면 변하는건 없다고 하죠. 항상 말많은 소녀의 영상을 들으며 마음을 달래던 애청자였는데, 오늘은 댓글도 달아보고 제 자신에게 던진 질문에 답하는 감정일기도 써보려고 합니다.
내 마음의 이야기를 들여다볼 수 있는 예쁜책 신청합니다!
30년 후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 때의 나는 지금의 나에게 무슨 말을 해줄까?
이런 질문을 나에게 던진지가 오래돼었는데 출근전에 영상보다가 저 말에 꽂혀서 한참 생각해보았어요.
지금 가지고 있는 직업에 대해 슬럼프가 와서 퇴사 or 부서 이동을 생각하고 있는 시기에 저 질문들이 방향을 잡은데 너무 도움이 될거같아요.
지금의 나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미래의 나도 같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미래의 내가 바라보는 지금의 나라니..!!
어릴 땐 많이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일에 찌들어서 생각을 많이 못해본거같아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면 너무 좋겠지만 만약 아니더라도 구매해서 책 봐야겠어요!!
두 분의 영상을 보면서 진솔한 이야기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최진주 코치님께서 영상 중간에 제시하신 질문에 하던 일을 멈추고 저 또한 마음에 쉼을 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스로에게 하면 좋을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다가 예전에 첫째에게 들은 말이 떠올랐어요.
"엄마는 꿈이 뭐예요?"
육아 스트레스로 정신없이 마음이 폭주하던 시기에 5살이었던 첫째가 들이민 질문이었습니다. 그 순간 말문이 막혀서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요.
육아로 인해 하고 싶고, 해야만 하는 일들에 제약이 따른다고 불평만 했었지 엄마 이외의 '나'로서의 꿈을 생각하지 않고 지냈더라구요.
그 뒤로 지금도 육아와 일 그리고 나 자신과의 사이에서 비틀거릴 때마다 첫째가 했던 말을 떠올립니다. 엄마에게 꿈을 물어봐 준 아이가 너무 고마워요. 그 질문 덕분에 깨작깨작 육아일기도 써보고,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무언가를 도전하는 엄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이가 건넨 질문으로 다시 꿈을 꾸고 있어요. 영상에 나온 말씀처럼 내가 가슴뛰는 목록을 꾸준히 기록해 가고, 나의 감정을 잘 들여다 보면서 나에 대한 리스트를 많이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지금도 5살 아이가 건넨 질문을 수시로 꺼내 보고 그 꿈에 닿을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질문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게 되었어요. 앞으로 다양한 질문을 만나고 답하는 과정에서 또다른 성장을 하고 싶어요.
< 결국 질문에 대한 답은 내 안에 있고 내 스스로 끌어내야 한다. >
저도 작가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2022년,
마음이 가난했던 시기에 1년동안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이젠 과거를 힘들었던 과거를 다 정리하고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1년간 심리치료 받으면서 가장 많이 했던 것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이 감정이 어디서 생겨난 건가?' 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을 했었던거구나,,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이 영상을 계기로 상담 선생님과 이야기 했던 모습들을 떠올려봤는데
상담 선생님은 저한테 답을 말씀해주시는게 아니라
질문을 통해 내 안에 진정한 답을 끌어낼 수 있게 해주셨더라구요..!
(이 부분을 지금 깨달았다는게 놀라워요,,)
결국 질문을 통해 저만의 답을 찾고 스스로 치유한 것 이였어요.
지난 1년간 나를 힘들게 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지금은 현재를 바삐 사느라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는데
이 책을 받고 지금 제 현재모습은 어떤지,
내 안에 새로 생겨난 답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 이벤트 신청하게 됐습니다.
스스로 질문해본다는 게 정말 좋은 방법 같아요. 역시 스스로가 나를 제일 잘 아는게 중요하네요. 책 꼭 읽어보고싶어요~
나아가기 위해서 내 감정을 보는 눈, 감정을 컨트롤 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인상깊어요~!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공허한 마음이 들 때가 많고, 그래서 저만의 사유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할 것 같아요!
제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는걸 미루지 말고 많이 생각해볼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요.
영상보면서 공감 포인트 정말 많았고 두분처럼 지혜롭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러게요 30년뒤의 저는 지금의 저에게 어떤 얘기를 해줄까요?
최근들어 인풋을 늘리기 보다는 스스로 질문하는게 먼저다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스스로 생각한다는게 마냥 쉽지는 않더라고요
좋은 질문이 던져져야 가능한 것 같아요
책에서 어떤 질문들을 던져주시는지, 그것을 채워가면서 나로 가득한 책 한권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내가 뭘 좋아하지?라는 의문점에 빠지는 순간들이 있는데, 매번 행복하고 좋았던 순간이 있어도 그냥 흘려보내고서 나쁜 경험이 있으면 그게 크게 각인이
되어버려서 인 것 같아요.
작가님 말씀처럼 내가 가슴 뛰는 것을 그 순간순간 잘 새겨두고 기록해두는 것도 나를 돌보는 하나의 방법이란 생각이 드네요:)
제 전공과는 다른 직업으로 취업성공했지만 저에게는 너무 어렵고 맞지 않는 거같아 결국 포기했습니다..! 생각이 너무많아 시작하기도 전에 그만두었네요 후회하고싶지않아서 계속 생각만 오래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싶은데 아직 찾아나가는 과정이고 20대후반에 고민만 하고있는 상황이 답답합니다 최진주 작가님과 맒많은소녀님의 대화를 듣고 아직 저와의 대화가 부족한거같다고 느꼈습니다ㅠㅠ 책 진짜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책 속에 질문들로 저를 많이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선택의 길에 있는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인 거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
대화하다보면 어떻게 해야 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부터 생각했는데, 경청하고 질문하는 게 답이 될 수 있다는 걸 새삼 다시 느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나에게 괜찮은 것과 괜찮지 않은 것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요즘은 어떤 것이 나를 행복하게 혹은 힘들게 하나요? 지금 자신을 가장 바쁘게 하는 일은 왜 하고 있나요?
좋은 질문으로 헉! 하게 할 수 있는 깊이있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아 이미 한창 어른인가 😂 좋은 질문을 던져주는 좋은 어른을 소개해주셔서, 그리고 횐님들께 직접 그런 어른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
100가지 인셍 질문 모여있는 카드가 집에 있었는데.. 어디갔더라 (주섬주섬)
변화의 힘은 스스로에게 잠재되어 있다고 한 석사 지도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관계에서의 어려움.. 결국 본인 스스로 자기 자신을 마주할 수 있어야 타자와의 관계에서도 유연하게 이겨낼 수 있는 것 같아요. 힘든 시기를 사막에 있다, 광야에 있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결국 그 광야에서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정의 화살을 남탓으로, 타인에게 돌리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투사'한다고 하죠. 그 사람이 싫은 이유가 어쩌면 자신이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수 있으니까요.
어린 아이들이 부모에게 처음 보는 세상의 것들에 대해 '이건 뭐야?'라고 질문하는 것처럼, 그러나 이제는 그 질문의 답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을 때가 비로소 어른이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주절주절 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을 적어보았는데,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오늘 최진주 대표님의 말씀에도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자기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보라는 이야기가 참 좋았습니다
나 스스로를 알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느끼는지 등 나의 감정에 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 내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저도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 표지도 너무 예쁘고 읽으면서 저도 저와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네요!!
최근 몇년간 의미없이 과거만 곱씹으며 후회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스스로의 모습이 한심했는데..
스스로 나아가는 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를 들으며 무릎을 탁 쳤네요ㅜㅋㅋ
지난 상처에 내 감정 상태는 그냥 무시하고 덮어두고 살아온게 문제인듯 해요
책을 보며 차근차근 내 감정을 또렷하게 알아가고 힘차게 나아가고 싶어요!
저는 내면이 단단한 사람, 나의 취향, 장단점을 잘 알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이 부러웠어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어떤 고민을 하며 찾았는지? 스스로한테 던져보면 좋을 질문이 뭐가 있을지? 실제로 물어봤었어요. 작가님의 인터뷰를 보면서 나와 잘 지내는 구체적인 방법과 우선 해소되어야 하는 고민, 태도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닮고싶은 멘토가 여러명이고 직접 찾아가고 책으로 본다는 것도 넘 공감돼요!작가님 책도 기대됩니다!
사실 요즘 너무 힘든 일들이 많고 아직 제 우울함의 심해 속에서 나오지 못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며 위로가 되어서 친구한테도 공유했어요. 마지막 멘트 듣고 책 꼭 보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어서 댓글 써봐요.
1. 전환은 힘든 시기가 와야 할 수 있는 것이다 - 요 말씀, 정말 공감했어요.
저는 항상 힘든 시기가 오면 특히나 생각이 많아지고 변화하더라고요. 그 변화가 곧 전환이니까, 지금 제가 힘든 시기가 꽤 오래 지속되는건 큰 전환점 앞에 내가 있는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2. 잘 나아가는 사람들 공통점은 내 감정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공감해서 메모해놨어요. 저도 매번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제 감정부터 살피거든요. 결국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건 내 감정을 살피고, 내가 괜찮은지부터 돌봐줘야 내가 다시 잘 나아가기 때문에요.
너무 좋은 말씀들 감사하고 책 정말 궁금해요. 좋은 영상으로 큰 힘이 되어주셔 감사합니다☺️❤️
책 제목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 사볼게요^^*
인생에서 꼭 필요한 질문을 나 자신에게 하고 답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즉각적인 보상을 주는 미디어에 빠져서 사유할 시간을 가지지 않았던 게 후회가 됩니다😭
코치님 책을 통해서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시간에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천천히 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그럼 말많은 소녀님처럼 풀리지 않았던 고민들이 해결되는 일도 일어나지 않을까요?
타인의 탓으로 돌리면 내가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없어진다는 말씀처럼, 좀 더 성숙하게 생각하고 삶과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기르고 싶어요 :)
"내 감정을 내가 잘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말을 듣고 메모하면서 계속 되새기고 있어요!
퇴사를 앞두고 내가 진짜 무얼해야 행복한지, 고민하고, 질문을 던져보고있어요!! 딱 저의 상황에 필요한 말을 해주신것같아서 위로가 됩니다:)
취준할때 면접관님이 말많은소녀와 닮았다고하여..
처음으로 구독하게 되었는데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습니다!! 위로와 응원의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갈 힘을 잔뜩 받고 있어요!!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아직도 매일이 불안정한 모습의 어른. 어느날 깨어보니 서른여섯이 된 나와 마주해 있네요. 최진주 작가님의 영상속 말처럼 나에게 질문해보고, 답하며 나와의 진솔한 시간을 가져보고 싶어요🤍
그 분에게 듣고 싶었던 말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사소해 보이지만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스스로 질문하면서 깨닫는 말 많은 소녀님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것도 엄청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ㅜㅜ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저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우리 흔히 역지사지로 생각한다고 하잖아요? 그래도 그 역지사지가 어려울때가 많죠...그런데 오늘 최진주 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조금 더 현명하고 구체적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좋은 방법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사람에게 듣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봄으로서 솔직한 저의 모습과 그때 당시의 저의 감정 상태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고 또 상대방의 욕구는 무엇이었을까 라는 질문을 해봄으로서 완전한 역지사지의 개념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왜 상대방이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면서 상대방을 조금 더 이해하고 용서하는? 또 어느 정도 나에게도 잘못이 있었다면 그런 모습이나 행동들도 반성하게 되는 좋은 방법을 가르쳐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최진주 작가님이 처음 받으셨던 질문 30년후에 내가 나에게 어떤말을 해줄까? 를 저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퇴사를 하고 재취준을 하고 있는데 30년후에 내가 만족할만한 선택을 하고싶어요. 지금 딱 기로에 서있는거 같은데..또 후회를 할까봐 무서워요 ㅠㅠ 내가 원하는 일이 맞는지 내가 원하는게 돈인지 시간인지 무엇인지 계속 헷깔리고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데 "나와 잘 지내고있나요"를 읽으면 답이 나올거같아요..저와 많이 대화 해보고싶어요..책 너무너무 읽어보고 싶어요!!
두 분 모두 밝은 에너지 텐션 너무 좋아요~저 살면서 한번도 내 자신과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본적도,생각도 못하고 지냈는데 제목부터 큰 울림이 있는 책이네요. 작가님 생각의 깊이부터가 차원이 다르네요..늘 타인과의 관계에만 전전긍긍하며 모든 신경과 에너지를 쏟아부었는데 사실는 나와 내가 잘 지내는지 들여다 봐야 되는거였군요. 일단 다 떠나서 티파니 색의 책 표지부터 당장 구매각이네요❤
멘토를 찾아가는걸로 저도 저에대한 궁금증을 풀기도 했었어서 작가님이 얘기해주셔서 깜짝놀랐어요! 저에겐 존경하는 멘토가 만날수없는 상대들도 많은데 제가 하고있는 분야에서의 멘토를 찾아가서 질문하고 답변듣고 하는시간에 제가 정말진지하고 하나하나 세세히 듣고있는걸 알고 정말 내가 좋아하고 진지하구나라고 알앗어요! 그치만 더 사람에 의지하는게아닌 저홀로서기로 힘을 내고 싶어요! 작가님 책을 보면서 좀더 알아가보고싶습니다!
읽어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저에게 질문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항상 남을 배려하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에 따라 나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며 자라왔는데요~ 그러다보니 제 생각을 남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사람관계에서도 점 점 소극적이 되더라구요 엄하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제 의견을 주장하기 보다는 하라는 대로만 살다보니 서른 살이 된 지금은 반항심도 들고 부모님과의 다툼도 잦아졌답니다,, 작년에 서른 살은 앞두고 저 스스로에 대한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나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다보니 정작 내가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잘하는건 무엇인지 등 저에 대해 아는것이 거의 없더라구요 서른 살이 된 지금은 저에 대해 많이 알아가려 많은 노력 중에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큰 성공을 이루었거나 성장 하려 애쓰는 사람보다는 늘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주어진 상황에 대해 불평 불만 가득한 사람들이 많아서 말많은 소녀님 말대로 지금은 혼자 있는걸 선택해서 다양한 분야의 책도 많이 읽고 있고 제 생각을 글로 써보기도 하면서 저 만의 시간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늘 부정적이었던 저도 조금씩 사소한 것에 감사하게 되고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등 저에 대해 조금씩 알게되더라구요! 그동안 왜 내 스스로를 아껴주지 못했는지에 대한 후회도 되고 그래서 앞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탐구도 계속 하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우주가 우리에게 준 두 가지 선물은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이다”작가님이 좋아하시는 메리 올리버 시인의 말을 계속 곱씹어보게 됩니다! 😊
결국 모든 답은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체 그 답은 또 어떻게 찾는 거지?’ 하면서 무너진 날들도 있었어요. 영상 보면서 저에 대한 존중과 제대로 된 질문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 너무 읽어보고 싶어요 🥰
소녀 👧 😊😊😊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