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임베디드 개발자가 되고싶은 대학생입니다. 정말 어디 물어보고 싶은데 어디 물어봐야할지 모르겠고 답답해서 글 적어봅니다.... 저희과가 전기,전자,프로그램 전부 배우지만 기초 수준만 배우는지라 오제이님이 말씀하신 취업을 바로하는 선택지가 걱정이 되어서 대학원을 선택하려고 합니다만 혹시 대학원은 비추천 하실까요... 독학을 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 한 후 취직을 해버리는 편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전공자들과 수준 차이가 날까봐 더 공부하려는 마음이 더 커서 걱정도 그만큼 큰 것 같습니다...ㅠㅠ
저는 그래도 시도는 해보고 대학원을 결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대학원 가시기 전에 실제로 그곳에서 무엇을 하게 되는지 조사해보시고, 교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조사해보고 가세요. 생각과 다를 수가 있어요. 조사 과정에서 마음에 확신이 들수도 있고, 아 여긴 아니다 할수도 있어요. 시도는 해보라는 이유는, 그래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학원이 도피의 수단이 되면 좋지가 않아요. 확실히 목표가 있을때 대학원 가는게 좋아요.
저는 안드로이드,자바 코딩하는데 자바,안드로이드 하다가 요즘 재미(?)가 옛만큼 안느껴저서 칼리 리눅스로 무선상에 있는 패킷을 분석하자하고 이것저것하다가 kali linux 깔다가 부트로더,파일시스템 개념을 알게됬고 그러다가 low level ;assembly 에 관심갖게 되다가 와 진짜 low level에서 먼가 한번 해보고싶다해서 임베디드 검색하다 형님 영상 알게되었는데 "임베디드 프로그래머는 무엇을할까"이 영상 부터 봤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바쁘시겠지만 틈틈히 영상짧게라도 올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oj tube is the best youtuber in the embaded area !!!
질문하나드려도될까요?! c언어공부를 병행하며 cortexm3를 이용한 "시스템 프로그래밍 완전정복" 이라는 책을 보며 공부하려하는 막학기 학생입니다. 팀프로젝트로는 라즈베리파이로 영상처리를 이용해서 얼굴추적 cctv와 넘겨주는 독서대 제작경험있습니다. 아트메가128로는 앱으로 RC카와 센서제어하는 팀플 했었구요. 일단 먼저 펌웨어쪽 임베디드 회사에 취업부터 해야할지..공부를 더해야할지.. 코딩언어나 전공에 대해 많이부족하다고느껴 많이 고민입니다.
@@DK-tg7up 저는 취업을 추천드려요. 졸업 시점에 실력자는 사실 드물어요. 대기업이 돈을 많이 주긴 하는데.. 취업 준비 보다 우선 취직 하시는게 백번 이득이에요. 지금 긴장감 유지하시고 1년만 빡시게 해도 확 늘어요. 2년만 지나도 연봉은 제법 올릴수 있을거에요. 유지보수나 전산실 같은 곳만 가지 마세요.
어디서 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효과가 좋을까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길가다가 30만원을 주은 느낌입니다. 진짜 다른 유투버분들과 다르게 진심 어리시고 실제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짚어주어셔서 정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자로 나중에 하시려는 것을 방송으로 보았는데 말의 속도도 적당하시고 이해도 잘 되게끔 해주셔서 잘 되실겁니다! 오제이 튜브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왔는데 저의 이야기가 나오는거같아서 공감가네요 대학에서 앱개발 공부하다가 하드웨어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뽑아서 취업을 했는데 회사에 가보니 저혼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였습니다.. 사장님이 작업할꺼 이야기 해주시면 제가 아두이노랑 모듈찾아서 부탁드리고 다시 저한테 모듈오면 프로그래밍이랑 테스트 장비로 옆에 pcb찍어주시는 부장님 한분만 구동확인하면 회로도 같이 봐주시면서 조정하고 합니다 저 혼자여서 잘해나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점점 어려워질텐데 혼자서 구글링으로 한계점이 오는거같아요 외국어 번역해가면서 공부하는것도 한계에요
오제이님 유튜브 영상이랑 라이브 방송도 잘 보고 있습니다 임베디드 개발자가 되기위해 영상을 찾던 중 우연한 기회로 이 영상을 보고 막연하게 공부하기 보다는 최저시급을 받더라도 현업에서 뛰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입사지원서를 여기저기 보내게 되었고 결과는 예상했던 결과였습니다 아무곳에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내 공부를 하자 생각하고 영상 내용처럼 공부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하지도 못한 기업에서 면접 제의가 왔습니다 좀 두서가 없지만 비전공자에 관련 경력도 없고 아두이노로 현재 감 잡는 과정에 있는 사람이라 면접 통과가 어렵다 생각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데까지 준비를 해서 면접을 보고 싶어서 혹시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해서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ㅡ^ 댓글을 지금 봤네요. 면접에 주된 질문은 지원자의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주로 이뤄져요. 어떻게 구현했는지, 팀프로젝트면 어느 부분을 담당했는지 등등을 질문해요. 본인이 한것에 대해서 만큼은 자신있게 대답하시는게 좋겠죠. 모르는 부분에서는 정직한것이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어요.
당장 닥친일이 많아서 그렇게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분명한건, 자동차 분야는 매우 안정적이다! 라고 자동차 쪽 관련된 친구가 이야기 해줬어요.! 의료기기는 저희 나라에서는 허가 받기가 너무나도 어렵다고 알고 있구요. 그래서 외국으로 많이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영상은 기술적인것은 이미 대부분 나왔다~ 이제 사용하는 것만 남았다. 라고 대학교 교수에게 주워들었습니다 ㅠ.ㅠ 잘 몰라서 죄송해요!
보통 저는 "나는 임베디드 개발자야. 펌웨어 개발해서 장치에 올리는 일을 하지." 라고 이야기 해왔는데요. 그냥 문맥상 임베디드가 더 큰 개념이고 그 위에 올리는 소프트웨어를 펌웨어라고 생각했는데요.. 궁극적으로는 둘다 거의 같은 의미라고 보면된다고 하네요. 회로적으로 설계해서 동작하는 방식엔 비용적인 한계와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니 가운데 rom하나를 박아서 소프트웨어를 올려서 사용하게 됐는데. 이게 하드웨어는 아니지만 소프트웨어라고 하기엔 너무 하드웨어와 밀접하니 중간 단어인 펌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결국 펌웨어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펌웨어 처럼 진짜 단순 한 일을 하는 것 보다 os가 탑재된경우에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실무에서는 위에 이야기한것 처럼 임베디드 개발시. 소프트웨어를 올린다라고 할때 나 펌웨어 올린다. 이런식으로 써요.
저도 30살에 임베디드로 첫 취업을 하려는 상황인데요. 혹시 오제이님은 처음 입사하실때 어떤 제품을 만드는 곳에 입사하셨나요? 회사 종류가 여럿이던데 연봉의 높고 낮음을 떠나 어떤제품을 만드는곳에서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와서요 이게 롤 캐릭 고르듯이 기분내키는대로 할 수도 없고 신중해야할거같은데 어디 알려주는곳이 없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OJTube 제가 현재 지원한, 지원할만한 분야 (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채용공고를 스크랩 해둔곳 ) 회사들이 생산하는 제품은 포스기, 포터블 프린터기 / CCTV 제어기 ,영상 검지기 ( 스마트 교통 ) / 열화상 카메라 / 자동차용 정션블록 / 전장제어기 / 전자식전력량계,통신단말기 / 모터제어기 / 금융자동화기기, 티켓/카드 프린터 / 결제 단말기 / 배터리 충방전장비 / 정밀 광학기기 / 자동차 LED 장치 정도가 있습니다. 물론 이정도 선택지가 있다 한들 지원해서 제가 모든회사에 합격하리란 보장은 없지만. 그런걸 떠나서 아예 지금 어딜갈지 갈피를 못잡고있는상황이라 아무래도 인생경험을 먼저 하신분께 조언을 구해보면 실마리를 얻을수 있을까 해서 여쭤보게되었습니다.
@@jungsanghwa 전에 답을 달다가, 깜박하고 1주일이 지났네요. 우선 지원 분야가 다양하네요. 우선 선택을 그쪽에 뼈 묻을게 아니면 좀 범용성 있는 분야를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요즘 대부분 장치들이 (본연의 기능 + 통신 기능)을 더해서 이루어 지는데.. 고런것 개발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 아는 선에서 답을 드리지만.. 포스, 포터블 프린터기
잘봤습니다. 현재 미들웨어단 개발을 하고있는 개발자인데요. 미들웨어단이라고 해봤자 임베디드 시스템에 들어가는 암호모듈? 개발을 주 업무로 하고있습니다. 좀더 로우레벨로 내려가서 업무를 배워보고자 이직하려고하는데요. 오제이님이 보시기에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만들거나 커널 쪽 개발을 하는 로우레벨 개발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좀더 윗단으로 올라가 개발방향을 잡는게 좋을까요 고민이 많네요 정말... 2년차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렇게 고민 안하셔도 되요. 개발이 생각보다 무엇을 아느냐 보다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왔냐가 더 중요해요. 우선 지금 앞에 있는 문제를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시고 지식이 좀 더 생기시면 그런 지식을 토대로 판단하세요. 저는 주로 남들이 원하는 코딩을 해왔어요. 해결하고 인정 받는게 좋았어요. 근데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걸 하고싶어요. 열심히 하시다보면 스스로 보는 눈이 생기실거에요. 걱정 마세요.
[오제이 튜브]OJ Tube 그럼 설계하고 만드는 분야에선 어떤 역량이 더 중요시 될까요 오제이님께서 올려주신 기본적인 역량 쌓는 방법으로 공부방향을 잡으려 하였습니다. 구글에 많이 검색해보고 찾아보았는대 정보가 많지 않아 현업에 종사하시는분께 여쭤보는게 좋을것같아 질문드립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임베디드 관련분야로 취업준비중입니다.. 공모전 수상경험도 있습니다. 문제는 아두이노보드로만 사용한것때문에 보완하고자 stm으로 개인프로젝트 준비중에있습니다. 어느정도 수준으로 계획을 세워야할지 고민중에있습니다. 임베디드 신입 지원자 기준으로 어느정도의 수준을 요할까요 ..??
안녕하세요 오제이님~ 현재 국비로 백엔드를 알아보다 학원에서 수강기간 차이로 임베디드 과정을 추천해줬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답글 달았습니다 저는 최종 목표가 e-book 백엔드쪽으로 취업하는 것인데 임베디드 과정을 수료하고 웹 백엔드쪽으로 취업을 지원할 수 있을까요? 비전공자라 단어가 달라지는 시점에서 확실하게 알 수 가 없어서 문의드립니다ㅠㅠ
저도 뭐가 핫 한지 어느게 미래에 좋을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짧은 의견을 드리면 유니티도 결국 개발을 도와주는 하나에 도구일 뿐이에요. 웹도 유니티도 결국 목적을 이루는 수단 일뿐이라고 생각해요. 유니티 자체는 충분이 투자할 가치가 있는 개발 엔진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잘 안쓰이게 되면 버려버리면 되죠. 다음 툴을 공부할땐 훨씬쉽고 빠를거에요.
안녕하세요. 임베디드 개발쪽으로 진로를 설정하였는데요. 제가 비전공자라서 어떻게 공부를 시작할지 막막했는데 조금은 감이 잡히는 것 같아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시작했던 건 네오픽셀(LED) 데이터시트 보고 제어하는 것 이었는데요. 데이터시트 보는 법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혹시나 괜찮으시다면 데이터시트 보는 법의 공부 가이드 또는 영상 부탁 드려도 될까요?? 데이터시트를 보고 코드를 짜려면 어디서부터 공부를 시작해야될지 막막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nobody-gu4zs 저 같은 경우에는 프로젝트에 대단함 보다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얼만큼 고생을하고, 어떤 지분을 갖고 있느냐를 더 중요하게 봤어요. 우선 1년이란 시간이 있으니, 조금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해도 될 것같네요. 인원 몇 명이랑 할 것인지 정하시고, 같이 모여서 회의 부터 시작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떤것을 만들지는 졸업 작품이라 말하기가 애매해요. 공부시작 단계라면 이런거 저런거 해보라 하겠는데.. 교수님에게 검사 받는 부분이니 본인의 아이디어가 중요하다고 봐요. 그래도 추천을 원하신다면, 보이스 기반 인터페이스에 여러 장비를 연동해보는 것 정도가, 좋을 것 같네요. 뭔가 있어 보이고요.
미분적분학은 공업수학의 선수과목이고 공업수학은 전자회로의 선수과목이죠. 기본적으로 임베디드 개발을 하려면 소프트웨어 담당이더라도 필히 회로도를 봐야하고 이를 잘 이해 하려면 하드웨어를 어느정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캐패시터나 인덕턴스에 인가되는 전압이나 전류를 나타내는 수식은 전부 미적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려면 알고있는게 좋겠죠. 본인이 오로지 코딩만 할거라고 생각한다면 몰라도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 공학도가 미적분도 모르면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질문을 이제 봤네요. 저는 수학을 잘못 해요. 뭐든지 알면 좋죠. 그런데 저 지식의 우선순위가 높으냐는 본인의 업무에 결정돼요. 직접 업무와 상관 없는 상태고 다른 운선순위가 있다면 개념적 이해까지가 저는 적당하다고 봐요. 또 별개로 모르면 모른다고 인정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저는 필요한 순간 오면 그때 하셔도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하는 업무에서는 미분적분을 깊이 이해 해야하는 일은 없었어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임베디드 개발자를 생각하는 대학생입니다. 오제이님처럼 길을 명확하게 알려주시는 분이 계셔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4학년이라 곧 취업준비를 해야하는데, 휴학하고 국비지원 학원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학부생때 아두이노가지고 간단한 프로젝트를 해본게 다라서요;; 중소기업 들어가는게 빠른길이라 하셨는데 휴학을 하지 않고 남은 기간동안 공부하다가 취업하는게 좋을까요? 오제이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취업을 하셔도 공부를 해야하고, 안해도 공부를 하셔야 해요. 다만 취업을 하면 뭔가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어거지로 공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제가 가능하면 취업을 추천 드리는 이유는.. 어떤 개발자로서의 지식 습득도 있지만, 어떻게 제품이 생산이 되고, 고객에게 제공되는지.. 그리고 실제 상용 제품이 나갔을 때 어떤 문제들이 일어나는지 하는 경험은 혼자 공부해서 알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취업을 해서 일해보면, 공부할 방향을 뚜렷히 스스로 정할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단, 박양훈님이 취업을 안하고, 자신을 잘 관리할 수 있다면, 공부를 좀 더 해서 높은 연봉으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신입을 3800까지 뽑아봤는데.. 그 정도는 정말 하루에 8~10시간씩 2년을 꼬박한 정도가 그정도 였습니다.
![[오제이 튜브]OJ Tube](http://yt3.ggpht.com/KADmU1UetsMMaBKbMvMDDjIaNkG2PxA3i8O0LyMTmlc0TpLUJWeqX-xI6i3glWl5zu3B8_ZX=s48-c-k-c0x00ffffff-no-rj)
![[임베디드 이론] 01. 임베디드 이해하기](http://i.ytimg.com/vi/3JNATrRbj-s/mqdefault.jpg)
처음 임베디드를 접하려는 사람은 이 영상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모를것입니다만 관련 분야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봤을때
이 영상이 아주 정확하고 , 그리고 가장 빠른 길을 알려주는 것이라는 것에 확신하며 추천드립니다.
이 때 진짜 풋풋하셔쎄요 ㅎ
많은 개발자들의 특징이 배우려 하는 사람들에게 모호하게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제이님은 명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을 이제 봣네요. 댓글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임베디드 개발자가 되고싶은 대학생입니다. 정말 어디 물어보고 싶은데 어디 물어봐야할지 모르겠고 답답해서 글 적어봅니다....
저희과가 전기,전자,프로그램 전부 배우지만 기초 수준만 배우는지라 오제이님이 말씀하신 취업을 바로하는 선택지가 걱정이 되어서 대학원을 선택하려고 합니다만 혹시 대학원은 비추천 하실까요... 독학을 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 한 후 취직을 해버리는 편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전공자들과 수준 차이가 날까봐 더 공부하려는 마음이 더 커서 걱정도 그만큼 큰 것 같습니다...ㅠㅠ
저는 그래도 시도는 해보고 대학원을 결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대학원 가시기 전에 실제로 그곳에서 무엇을 하게 되는지 조사해보시고,
교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조사해보고 가세요.
생각과 다를 수가 있어요.
조사 과정에서 마음에 확신이 들수도 있고, 아 여긴 아니다 할수도 있어요.
시도는 해보라는 이유는, 그래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학원이 도피의 수단이 되면 좋지가 않아요.
확실히 목표가 있을때 대학원 가는게 좋아요.
영상 감사합니다ㅠ! 저는 하드웨어 쪽으로 취준중인데... 자소서에 어필할 내용이 부족해서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려고 해요.. 혹시 이 영상에서 설명해주신것들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넵ㅇㅇ/ 저는 그냥 아이디어만 낸거고, 열매는 실천 하는 사람이 가져가는게 맞죠.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군생활 어떻게 해야할지 명확히 감을 잡았습니다!
임베디드 관련 정보가 너무 없어서 힘들었는데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 주시면 챙겨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해요 ㅇㅇ/ 차근 차근 하나씩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흥미있게 봤습니다
천천히 올려주신 과장따라 공부해볼게요
넵 화이팅!
@@OJTube 무작정 무언가를 만들어봐라!라고 말하면 무엇을 만들어야할지 막막한데 어떠한 것들을 만들어봐라라는 말이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안드로이드,자바 코딩하는데 자바,안드로이드 하다가 요즘 재미(?)가 옛만큼 안느껴저서
칼리 리눅스로 무선상에 있는 패킷을 분석하자하고 이것저것하다가 kali linux 깔다가
부트로더,파일시스템 개념을 알게됬고 그러다가 low level ;assembly 에 관심갖게 되다가
와 진짜 low level에서 먼가 한번 해보고싶다해서 임베디드 검색하다 형님 영상 알게되었는데
"임베디드 프로그래머는 무엇을할까"이 영상 부터 봤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바쁘시겠지만 틈틈히 영상짧게라도 올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oj tube is the best youtuber in the embaded area !!!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코코몽님이 생각하시는 이상으로 힘이나요.
자주 업로드할께요.
논리회로는 c만큼 중요한게 아닌가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나드려도될까요?!
c언어공부를 병행하며 cortexm3를 이용한 "시스템 프로그래밍 완전정복" 이라는 책을 보며 공부하려하는 막학기 학생입니다.
팀프로젝트로는 라즈베리파이로 영상처리를 이용해서 얼굴추적 cctv와 넘겨주는 독서대 제작경험있습니다.
아트메가128로는 앱으로 RC카와 센서제어하는 팀플 했었구요.
일단 먼저 펌웨어쪽 임베디드 회사에 취업부터 해야할지..공부를 더해야할지..
코딩언어나 전공에 대해 많이부족하다고느껴 많이 고민입니다.
@@DK-tg7up 저는 취업을 추천드려요. 졸업 시점에 실력자는 사실 드물어요. 대기업이 돈을 많이 주긴 하는데.. 취업 준비 보다 우선 취직 하시는게 백번 이득이에요. 지금 긴장감 유지하시고 1년만 빡시게 해도 확 늘어요. 2년만 지나도 연봉은 제법 올릴수 있을거에요. 유지보수나 전산실 같은 곳만 가지 마세요.
[오제이 튜브]OJ Tube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비전공자로써 데이터시트가 너무 어렵네요. 관련된 영상이나 도움이 될만한게 있을까요?
그게 보는 요령이 좀 필요하긴해요.
구현 하는데 필요한 기능만 키워드를 잘 생각해서...
그거만 검색해서 보면 되는데요.
처음엔 어렵죠.
저도 데이터시트 보는 법.. 이런걸 본적은 없는데. 제가 한번 강의를 해볼까 싶네요.
@@OJTube
와~ 그렇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죠! 사실 저도 엄청 찾아봤는데 관련 컨텐츠를 찾지 못하겠더라구요
@@simplerj9558 네 제가 한번 준비해 볼께요.
제가...
PC UI개발 -> 임베디드 개발 + PC UI개발 -> 웹개발로 현재 이직준비중입니다....
오제이튜브님 영상들 보고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
아! 임베디드 레시피... 이게 안나올수가 없지! ㅠㅠ
어디서 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효과가 좋을까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길가다가 30만원을 주은 느낌입니다.
진짜 다른 유투버분들과 다르게 진심 어리시고 실제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짚어주어셔서 정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자로 나중에 하시려는 것을 방송으로 보았는데 말의 속도도 적당하시고 이해도 잘 되게끔 해주셔서 잘 되실겁니다! 오제이 튜브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30만원이 아닙니다 백지수표 입니다 ㅎㅎ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왔는데 저의 이야기가 나오는거같아서 공감가네요
대학에서 앱개발 공부하다가 하드웨어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뽑아서 취업을 했는데
회사에 가보니 저혼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였습니다..
사장님이 작업할꺼 이야기 해주시면 제가 아두이노랑 모듈찾아서 부탁드리고 다시 저한테 모듈오면 프로그래밍이랑 테스트 장비로
옆에 pcb찍어주시는 부장님 한분만 구동확인하면 회로도 같이 봐주시면서 조정하고 합니다 저 혼자여서 잘해나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점점 어려워질텐데 혼자서 구글링으로 한계점이 오는거같아요 외국어 번역해가면서 공부하는것도 한계에요
혼자 하면 어렵죠. 그래도 안 돼는건 거의 없어요. 할수있어요!!
오제이님 유튜브 영상이랑 라이브 방송도 잘 보고 있습니다 임베디드 개발자가 되기위해 영상을 찾던 중 우연한 기회로 이 영상을 보고 막연하게 공부하기 보다는 최저시급을 받더라도 현업에서 뛰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입사지원서를 여기저기 보내게 되었고 결과는 예상했던 결과였습니다 아무곳에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내 공부를 하자 생각하고 영상 내용처럼 공부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하지도 못한 기업에서 면접 제의가 왔습니다 좀 두서가 없지만 비전공자에 관련 경력도 없고 아두이노로 현재 감 잡는 과정에 있는 사람이라 면접 통과가 어렵다 생각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데까지 준비를 해서 면접을 보고 싶어서 혹시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해서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ㅡ^ 댓글을 지금 봤네요. 면접에 주된 질문은 지원자의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주로 이뤄져요. 어떻게 구현했는지, 팀프로젝트면 어느 부분을 담당했는지 등등을 질문해요. 본인이 한것에 대해서 만큼은 자신있게 대답하시는게 좋겠죠.
모르는 부분에서는 정직한것이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어요.
임배디드 개발자를 생각중인 대학생인데 뭘 할지 막막한 시점에서 리눅스마스터1급이란 자격증이 취업하는게 큰 도움이 될까요??
정말 도움되는 동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하나있는데요~ 임베디드가 자율주행,의료기기,영상 등 여러분야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혹시 어느분야의 전망이 제일 밝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장 닥친일이 많아서 그렇게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분명한건, 자동차 분야는 매우 안정적이다! 라고 자동차 쪽 관련된 친구가 이야기 해줬어요.!
의료기기는 저희 나라에서는 허가 받기가 너무나도 어렵다고 알고 있구요. 그래서 외국으로 많이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영상은 기술적인것은 이미 대부분 나왔다~ 이제 사용하는 것만 남았다. 라고 대학교 교수에게 주워들었습니다 ㅠ.ㅠ
잘 몰라서 죄송해요!
@@OJTube 생각하는데 너무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막막했는데 영상보고 길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임베디드 개발자도 ai, 알고리즘 을 공부해야할까요?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지능형 iot가 뜨는거같은데 이점에서는 실무자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혹시 임베디드쪽 큰 프로젝트 예시론 어떤게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뜨는 거와 별개로, 결국에 사용자가 진짜 편하다 좋다라고 느껴야 돼요. 사용이 어렵지 않아야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거나, 거금을 드려도 아깝지 않을 많큼 (자동차 구입처럼) 대단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갈길이 좀 남았다고 생각해요.
@@OJTube 추가로 자동차 임베디드는 전망이 어떨까요? 전기차, 자율주행차에 더 많은 전자장치가 들어가니 임베디드 붐이 올까요?
@@모르면전진 제 친구말에 의하면 모두 망하고 있는데 자동차 쪽은 안전하다라고 하던데요. 자동차쪽에 있는 친구인데..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근데 보통 자동차 쪽 일이 많이 있긴하더라구요.
인서울 중상위권 공대에 다니는 전기전자공학부 2학년생입니다. 반도체쪽이 핫하긴 하지만 이걸 직업으로 삼으면 너무 힘들것같아서 흥미가 있는 임베디드쪽으로 나가고 싶은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임베디드는 컴공의 전유물이 아닌거죠?
컴공이 유리한면은 있지만.. 전유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임베디드 레시피는 진짜 강추입니다 ㅋㅋ처음엔 뭔소린지 잘 모르고 이론공부한다 생각하고 그냥 읽었는데, 어느순간에 실무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궁금하신 분들은 사서 보셔도 되지만, 작가님이 블로그에 올려놓은 걸 바탕으로 쓴 책이라 블로그 먼저 가보셔도 좋을것같아요~
저는 3년차에 봤는데 내공을 많이 느끼면서 봤죠.
진짜 구현 해볼려고 했는데 컴파일러를 똑 같은걸 못 구해서
애 먹었죠
현재 가지고있는 아두이노보드 atmega328p를 가지고도 제가 만들고 싶은 것을 제어 할 수있으면 아두이노 보드로도 충분한 공부가 될까요?
추가로 Arm코어 공부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요.
꼭 하드웨어를 사지 않더라도 애뮬레이터로 공부 가능해요.
혹시 펌웨어 개발과 임베디드 개발의 차이를 알 수 있을까요? 얕게 알기로는 임베디드는 멀티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펌웨어는 싱글 프로세스를 개발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이 말이 정확한가요? 또 이 두개를 나누는 또 다른 기준은 없나요?
보통 저는 "나는 임베디드 개발자야. 펌웨어 개발해서 장치에 올리는 일을 하지." 라고 이야기 해왔는데요. 그냥 문맥상 임베디드가 더 큰 개념이고 그 위에 올리는 소프트웨어를 펌웨어라고 생각했는데요..
궁극적으로는 둘다 거의 같은 의미라고 보면된다고 하네요.
회로적으로 설계해서 동작하는 방식엔 비용적인 한계와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니 가운데 rom하나를 박아서 소프트웨어를 올려서 사용하게 됐는데. 이게 하드웨어는 아니지만 소프트웨어라고 하기엔 너무 하드웨어와 밀접하니 중간 단어인 펌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결국 펌웨어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펌웨어 처럼 진짜 단순 한 일을 하는 것 보다 os가 탑재된경우에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실무에서는 위에 이야기한것 처럼 임베디드 개발시. 소프트웨어를 올린다라고 할때
나 펌웨어 올린다. 이런식으로 써요.
저도 30살에 임베디드로 첫 취업을 하려는 상황인데요. 혹시 오제이님은 처음 입사하실때 어떤 제품을 만드는 곳에 입사하셨나요? 회사 종류가 여럿이던데 연봉의 높고 낮음을 떠나 어떤제품을 만드는곳에서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와서요 이게 롤 캐릭 고르듯이 기분내키는대로 할 수도 없고 신중해야할거같은데 어디 알려주는곳이 없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후보로 두시는 분야가 어디 어디 신가요?
@@OJTube 제가 현재 지원한, 지원할만한 분야 (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채용공고를 스크랩 해둔곳 ) 회사들이 생산하는 제품은 포스기, 포터블 프린터기 / CCTV 제어기 ,영상 검지기 ( 스마트 교통 ) / 열화상 카메라 / 자동차용 정션블록 / 전장제어기 / 전자식전력량계,통신단말기 / 모터제어기 / 금융자동화기기, 티켓/카드 프린터 / 결제 단말기 / 배터리 충방전장비 / 정밀 광학기기 / 자동차 LED 장치 정도가 있습니다.
물론 이정도 선택지가 있다 한들 지원해서 제가 모든회사에 합격하리란 보장은 없지만. 그런걸 떠나서 아예 지금 어딜갈지 갈피를 못잡고있는상황이라 아무래도 인생경험을 먼저 하신분께 조언을 구해보면 실마리를 얻을수 있을까 해서 여쭤보게되었습니다.
@@jungsanghwa 전에 답을 달다가, 깜박하고 1주일이 지났네요. 우선 지원 분야가 다양하네요.
우선 선택을 그쪽에 뼈 묻을게 아니면 좀 범용성 있는 분야를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요즘 대부분 장치들이 (본연의 기능 + 통신 기능)을 더해서 이루어 지는데.. 고런것 개발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
아는 선에서 답을 드리지만..
포스, 포터블 프린터기
@@OJTube 안그래도 분야가 너무 많아서 저 나름대로 판단해보고자, 오제이님께선 어떤분야에서 시작하셨는지 궁금했었어요. 말씀해주신것을 토대로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ungsanghwa 전 공유기 만드는 회사에 첫 취직했는데. 거기서 회사가 작다 보니 이것 저것 많이 만들어 봤어요.
잘봤습니다. 현재 미들웨어단 개발을 하고있는 개발자인데요. 미들웨어단이라고 해봤자 임베디드 시스템에 들어가는 암호모듈? 개발을 주 업무로 하고있습니다. 좀더 로우레벨로 내려가서 업무를 배워보고자 이직하려고하는데요. 오제이님이 보시기에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만들거나 커널 쪽 개발을 하는 로우레벨 개발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좀더 윗단으로 올라가 개발방향을 잡는게 좋을까요 고민이 많네요 정말... 2년차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렇게 고민 안하셔도 되요. 개발이 생각보다 무엇을 아느냐 보다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왔냐가 더 중요해요.
우선 지금 앞에 있는 문제를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시고 지식이 좀 더 생기시면 그런 지식을 토대로 판단하세요.
저는 주로 남들이 원하는 코딩을 해왔어요. 해결하고 인정 받는게 좋았어요. 근데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걸 하고싶어요.
열심히 하시다보면 스스로 보는 눈이 생기실거에요. 걱정 마세요.
@@OJTube 오제이님 어떤일 하시는거예요 ? 임베디드신가요 ? 웹? 앱? 다 잘 아시는거같아서 어느분야신지 모르겠어요 ㅠㅠ
웹프로그래머신거 같은데 맞나요 ?
@@아네스-n3h 임베디드를 하다가 ui를 웹으로 만들어달라고 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알바 하고 실력이 늘었고요. 둘다 두루두ㅎㅐ요. 프로젝트 따라서 이것 저겆 해요
안녕하세요!! 임베디드 공부를 하며 보게 되었는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시스템반도체에 관해 많은 관심이 생겼는대 공부 방향은 어떤식으로 잡으면 좋을까요?? arm기반 프로세서로 프로젝트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시스템 반도체랑 제가 이야기하는 임베디드는 좀 달라요.
저는 arm코어를 사용해서 제품을 만드는것에 대해서 이야기 한것 이고,
시스템 반도체는 arm코어 자체를 설계하고 만드는 쪽이에요.
[오제이 튜브]OJ Tube 그럼 설계하고 만드는 분야에선 어떤 역량이 더 중요시 될까요 오제이님께서 올려주신 기본적인 역량 쌓는 방법으로 공부방향을 잡으려 하였습니다. 구글에 많이 검색해보고 찾아보았는대 정보가 많지 않아 현업에 종사하시는분께 여쭤보는게 좋을것같아 질문드립니다
그러니 arm코어를 공부하실거면
arm코어 사용법보다는 내부 구조를 공부하는게 가시려는 분야에 도움이 될거에요.
[오제이 튜브]OJ Tub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굥만-l5m
저는 정확히 잘 모르는 분야여서
자세한 답변에는 한계가 있어요.
혹시 관련 학과를 나오신건가요?
반도체 쪽은 일반적인 프로그래머보다
더 좁은 곳에 집중한 분야라
학력을 보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상태의 대학교 2학년이라면 웹 개발자, 임베디드 개발자 어느쪽으로 힘을 더 주고 공부하는것을 추천하나요?
영상 잘봤습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임베디드 관련분야로 취업준비중입니다.. 공모전 수상경험도 있습니다.
문제는 아두이노보드로만 사용한것때문에 보완하고자 stm으로 개인프로젝트 준비중에있습니다.
어느정도 수준으로 계획을 세워야할지 고민중에있습니다.
임베디드 신입 지원자 기준으로 어느정도의 수준을 요할까요 ..??
대기업을 꿈 꾸시는게 아니라면 90프로 이상 가능 하다고 보고요. 대기업은 그 기업에 맞는 시험을 준비하셔야 할거에요.
안녕하세요 오제이님~
현재 국비로 백엔드를 알아보다 학원에서 수강기간 차이로 임베디드 과정을 추천해줬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답글 달았습니다
저는 최종 목표가 e-book 백엔드쪽으로 취업하는 것인데 임베디드 과정을 수료하고 웹 백엔드쪽으로 취업을 지원할 수 있을까요?
비전공자라 단어가 달라지는 시점에서 확실하게 알 수 가 없어서 문의드립니다ㅠㅠ
원래 임베디드 개발과 유니티 게임 개발을 했었는데 요즘 웹이 핫해서 자꾸 눈이 웹으로 가네요..
유니티 개발쪽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ㅠㅠ
저도 뭐가 핫 한지 어느게 미래에 좋을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짧은 의견을 드리면 유니티도 결국 개발을 도와주는 하나에 도구일 뿐이에요. 웹도 유니티도 결국 목적을 이루는 수단 일뿐이라고 생각해요. 유니티 자체는 충분이 투자할 가치가 있는 개발 엔진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잘 안쓰이게 되면 버려버리면 되죠. 다음 툴을 공부할땐 훨씬쉽고 빠를거에요.
@@OJTube 댓글 하나하나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민바크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정보처리기사가 임베디드로 취업하는데 메리트있을까요? 아 참고로 이번에 개편되어서 어려워졋습니다
저도이거궁금해요
정주행중에 이영상을 이제서야 봤네요.. ㅎㅎ 임베디드 레시피 추천 감사합니다!
임베디드 레시피 서적 보면서 옆에 임베디드 스케치 라는 책도 훑어봤는데 저같은 초보에게는 레시피 보기전에 스케치 부터 보는것도 좋을거 같더군영 ㅎ
명문대 나와야지만 잘 할 수 있나요??
꼭 그런건 아니지만, 잘할 확률이 높죠. 그런 비슷한 류에 영상이 " 프로그래머에게 학점이 중요한가?" 라는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베디드 개발쪽으로 진로를 설정하였는데요. 제가 비전공자라서 어떻게 공부를 시작할지 막막했는데 조금은 감이 잡히는 것 같아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시작했던 건 네오픽셀(LED) 데이터시트 보고 제어하는 것 이었는데요. 데이터시트 보는 법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혹시나 괜찮으시다면 데이터시트 보는 법의 공부 가이드 또는 영상 부탁 드려도 될까요??
데이터시트를 보고 코드를 짜려면 어디서부터 공부를 시작해야될지 막막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네오 픽셀 데이터시트. 한번 봐볼께요.
Url좀 남겨주세요.
@@OJTube cdn-shop.adafruit.com/datasheets/WS2812B.pdf 입니다!
@@chang225 아 이 칩이군요.. 옛날에 가지고 놀았던건데.. 제 유투브에도 영상 있어요. 한 5초짜리.. 보고 말씀 드릴께요.
제가 데이터 시트 보기는 했는데
답이 너무 늦어 지네요.
혹시 지금도 막힌 상황이신가요?
@@OJTube 네 아직 입니다ㅠㅠ
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오제이 튜브]OJ Tube 제가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대학생인데 임베디드쪽으로 취업하려면 졸업작품으로 어떤걸 만들면 좋을까요?
@@nobody-gu4zs 저 같은 경우에는 프로젝트에 대단함 보다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얼만큼 고생을하고, 어떤 지분을 갖고 있느냐를 더 중요하게 봤어요. 우선 1년이란 시간이 있으니, 조금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해도 될 것같네요. 인원 몇 명이랑 할 것인지 정하시고, 같이 모여서 회의 부터 시작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떤것을 만들지는 졸업 작품이라 말하기가 애매해요. 공부시작 단계라면 이런거 저런거 해보라 하겠는데.. 교수님에게 검사 받는 부분이니 본인의 아이디어가 중요하다고 봐요. 그래도 추천을 원하신다면, 보이스 기반 인터페이스에 여러 장비를 연동해보는 것 정도가, 좋을 것 같네요. 뭔가 있어 보이고요.
[오제이 튜브]OJ Tube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임베디드에서는 공업수학이나 미적분학 같은 수학은 배울 필요없나요??
미분적분학은 공업수학의 선수과목이고 공업수학은 전자회로의 선수과목이죠. 기본적으로 임베디드 개발을 하려면 소프트웨어 담당이더라도 필히 회로도를 봐야하고 이를 잘 이해 하려면 하드웨어를 어느정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캐패시터나 인덕턴스에 인가되는 전압이나 전류를 나타내는 수식은 전부 미적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려면 알고있는게 좋겠죠. 본인이 오로지 코딩만 할거라고 생각한다면 몰라도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 공학도가 미적분도 모르면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을 이제 봤네요. 저는 수학을 잘못 해요.
뭐든지 알면 좋죠. 그런데 저 지식의 우선순위가 높으냐는 본인의 업무에 결정돼요. 직접 업무와 상관 없는 상태고 다른 운선순위가 있다면 개념적 이해까지가 저는 적당하다고 봐요. 또 별개로 모르면 모른다고 인정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저는 필요한 순간 오면 그때 하셔도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하는 업무에서는 미분적분을 깊이 이해 해야하는 일은 없었어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임베디드 개발자를 생각하는 대학생입니다.
오제이님처럼 길을 명확하게 알려주시는 분이 계셔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4학년이라 곧 취업준비를 해야하는데, 휴학하고 국비지원 학원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학부생때 아두이노가지고 간단한 프로젝트를 해본게 다라서요;;
중소기업 들어가는게 빠른길이라 하셨는데 휴학을 하지 않고 남은 기간동안 공부하다가 취업하는게 좋을까요?
오제이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취업을 하셔도 공부를 해야하고, 안해도 공부를 하셔야 해요.
다만 취업을 하면 뭔가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어거지로 공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제가 가능하면 취업을 추천 드리는 이유는.. 어떤 개발자로서의 지식 습득도 있지만, 어떻게 제품이 생산이 되고, 고객에게 제공되는지.. 그리고 실제 상용 제품이 나갔을 때 어떤 문제들이 일어나는지 하는 경험은 혼자 공부해서 알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취업을 해서 일해보면, 공부할 방향을 뚜렷히 스스로 정할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단, 박양훈님이 취업을 안하고, 자신을 잘 관리할 수 있다면, 공부를 좀 더 해서 높은 연봉으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신입을 3800까지 뽑아봤는데.. 그 정도는 정말 하루에 8~10시간씩 2년을 꼬박한 정도가 그정도 였습니다.
리눅스 커널, 디바이스 드라이버쪽 관심있는데 이쪽 일은 대기업 빼고는 거의 없다고 들어서요.
진짜인가요? ㄷㄷ
아니에요. 중소기업도 많아요.
오제이 튜브님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STM32와 ATmega128 중에 어떤 것을 공부하는게 취업 준비하는데에 있어 더 도움이 될까요 ?
요즌 대세는 ARM쪽 이긴해요.
어느쪽이든 하나를 할줄 알면, 다른 쪽을 배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그래도, 실무에서 ARM을 더 많이 쓰는 추세이니깐..
ARM이 더 좋을것 같기는 하네요.
@@OJTube 정말 감사합니다 !!!
질문 있습니다. ETRI에서 주관하는 SOC 기반 펌웨어 개발자 2달 전문가 과정이 있는데(60만원 수강비에요 ㅠㅠ), 이것을 들으면 나중에 취업이나 향후 진로에 도움이 될까요??
도움이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