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 정말 필요한 IoT 기기를 본 적이 없어요. 전등 불 끄는 거 그냥 한 번 일어나면 되고, 보일러도 그냥 버튼 몇 번 누르면 되는데.. 그걸 돈 들여서 구성해야 하나.. 집 밖에서 뭔가를 조절할 수 있으면 좋긴 한데 그렇게까지 해야 할 기기가 몇개나 되겠어요.
망한 이유 찾는건 쉽습니다. 필요한건 망하지 않는 이유죠. 울 엄니에게 iot 장비 드려서 쓰게 만드는 방법. 정작 나 조차도 이제 컴터 본체 뜯는거 안하는데 나같은 사람에게 iot 장비 쓰게 하는 방법... 리모콘이 아니라 말로 전등끄고 tv 끄는 방법... 이런걸 찾아봐야죠.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에 iot 공부하다가, 게이트웨이같은 기본 네트워크 관련 공부도 하다가 질문이 생겼습니다, 게이트웨이라는 것이 뭔지 검색해보니 제일 공통적으로 많이 나오는 설명중 하나가 다른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네트워크들을 중재? 변환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영상에서는 프로토콜들이 달라서 문제라고 하셨고, 그 기능을 일일이 개발하기는 너무 비용이 크다고 하셨잖아요? 게이트웨이의 설명대로라면 게이트웨이를 쓰면 될거같은데, 해당 ioT용 프로토콜을 위한 게이트웨이는 상용화되지 않아서 사용할 수 없는지, 왜 프로토콜이 다른게 IoT의 단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공유기라는 용어는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기기를 말하는지 확실합니다. TV라는 용어도 정확히 무엇을 지칭하는지 알 수 있죠. 하지만 게이트웨이라는 용어는, 다소 범용적입니다. 적당히 뭔가 중계하거나, 어떤 통신에 통로가 된다싶으면 그냥 게이트웨이라는 용어를 가져다 붙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게이트웨이도 누군가 만들어야 한 다는 거죠. 즉 새로운 프로토콜이 나오면.. 누군가 또 그거에 맞는 게이트웨이를 만들고, 또 만들고 만들어야하죠. 같은 프로토콜이어도, 그 안에 전달하는 내용물이 다르면 그거 대로 또 코딩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요. 아무튼 결론은, 게이트웨이가 위에 말씀하신 역할을 하는 것은 맞지만.. 완벽하지가 않고.. 새로운 프로토콜이 추가 되면.. 또 만들어 줘야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ip카메라는 스마트폰에 앱으로도 들어가지만 제 pc의 공유기에서 ip카메라가 사용하는 ip를 허용, 포트 허용해 주고 -- 외부에서는 공인ip주소 다음에 :포트번호 치면 접속이 됩니다 -- 그리고 게이트웨이는 장비 이름도 되지만 ip주소에서는 다른 네트워크로 가기 위한 관문이 되는 겁니다 -- 즉 LAN(사설ip구 역)에서 WAN으로 나가는 통로가 되죠 -- G/W주소는 LAN구간의 주소이며 공유기의 주소가 되기도 하죠 -- 인터넷공유기도 하나의 소형 라우터입니다 라우터 역할을 하니까요 -- 라우터에서 LAN구간의 G/W는 f인터페이스에 연결하고 -- WAN구간의 G/W는 s시리얼인터페이스에 연결됩니다 -- 일반적으로(192.168.0.1 192.168.100.1) 많이 사용하고 이 주소는 관리자가 언제라도 변경할 수 있죠(ip주소니까요=논리주소)
모든 iot 장비가 wifi 모듈을 탑재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허브 역할을 하는 장비만 wifi 모듈을 탑재하고 있고 이 허브가 나머지 장치들을 근거리통신(bluetooth/z-wave) 으로 제어하는 방식입니다. 프로토콜을 통일해야 한다는 의견엔 동의하나, 근거리통신의 프로토콜이 표준화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teve Kim님은 이미 아시는 것 같으니, 그냥 추가 설명 달아 놀께요. 중간에 허브(또는 게이트웨이라 불림)를 두고, ble, z-wave, zigbee, fm통신, rs485, IR 제어 등등 수많은 방식으로 연결 하는 iot 장치들이 존재 합니다.대표적인 제품이 삼성이 인수한 스마트씽스, 필립스의 휴전구가 그 방식이고요. 하지만, 그냥 iot 장비 자체에 wifi 모듈이 달린 제품도 꽤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nest사에 보일러 컨트롤러가 있어요. 단어 자체 의미만을 따져 보면.. 안에 wifi모듈이 있는게 더 iot스럽다고 생각해요.
구독하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분야로 사물인터넷이 뜨고 있다 이런 말들이 많이 들려서 엄청 유망한 분야인 줄 알고 있었는데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군요.. 오제이 님은 영상에서 가정용 제품과 접목된 iot만을 예시로 들었는데 가정용 제품이 아닌 산업현장에서 쓰이거나 자동차랑 접목되는 iot 역시 시장성이 많이 떨어지는 기술인가요? 궁금합니다!
아뇨 그렇지 않아요. 자동차는 보통, 제휴를 맺은 관련된 회사만, (예를 들어 현대의 하청업체) 개발 가능한 구조를 가지는데요.. 이런것은 납품이 가능하다면, 어느정도 수익성이 보장 되죠.. 다만 수주하기가 어렵죠~ 그리고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iot는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물과 사물이 통신하는 것에 집중된 것보다는.. 기능 자체에 집중이 되죠. 산업현장에서 쓰이 iot나 자동차에 쓰이는 iot나.. 다 그들끼리만 통신을 하죠. 이게 잘 못 됐다는 것은 아닌데 iot라기 보다는, 그냥 통신 기능이 있고..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라는 정도로 다가오죠.
모든 내용에 매우 공감합니다.
현재 IoT 기기는 아이폰(스마트폰)이 나오기 전, MP3플레이어, PMP, PDA 시절과 유사합니다.
애플, 구글 이런 곳에서 화끈하게 스마트폰처럼 밀어 주어야 되는데, 그런 기업들에서 하기에는 명확한 비지니스모델이 없습니다.
iot개발자를 꿈꾸고있는 학생인데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맨날 장점만 봤지 막상 단점을 보니까 보완해야할게 많아보이네요 영상잘보고가용😊
2006년에 유비쿼터쓰 유행할때 개발처음 시작했는데...그냥 단순히 모바일앱 연동이 전부....하드웨어 연동 외엔 의미 없는듯...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 정말 필요한 IoT 기기를 본 적이 없어요.
전등 불 끄는 거 그냥 한 번 일어나면 되고, 보일러도 그냥 버튼 몇 번 누르면 되는데.. 그걸 돈 들여서 구성해야 하나..
집 밖에서 뭔가를 조절할 수 있으면 좋긴 한데 그렇게까지 해야 할 기기가 몇개나 되겠어요.
하고 싶은말, 듣고 싶은말을 다 해줘서 감사합니다.
한구절 한구절 모두 가슴에 와 닿습니다.
망한 이유 찾는건 쉽습니다.
필요한건 망하지 않는 이유죠.
울 엄니에게 iot 장비 드려서 쓰게 만드는 방법.
정작 나 조차도 이제 컴터 본체 뜯는거 안하는데
나같은 사람에게 iot 장비 쓰게 하는 방법...
리모콘이 아니라
말로 전등끄고 tv 끄는 방법...
이런걸 찾아봐야죠.
전 게으른 학습자 사용자군인데 공감합니다.
요즘 IOT전문가를 꿈꾸며 초6때부터 코딩을 배우고 있는 현 중2입니다. 제가 스크래치부터 시작해서 C언어,앱 인벤터를 마스터하고 지금은 아두이노를 배우며 대회도 나가보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노력하면 IOT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요???
당연하죠.
Iot는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전자회로관련 지식도 알면 많은 도움이 되니
학교 다닐때 기초 수업 잘 들으세요.
@@OJTube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할게용
@hk l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
졸업작품으로 안드로이드 iot우편함 제작했는데 안드로이드와 라즈베리 파이썬언어가 서로 안맞아 중간에 php를 쓴기억이있네요
와우. 고생 많으셨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임베디드, iot쪽 공부를 해보려고 하는 사람인데 도움 되네요~
iot가 지금은 어려운 점들이 많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or 우연히 어떤 순간에 제품들이 대박이 터져서 봇물터지듯 된다면 자연스럽게 위의 문제들이 해결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네. 영상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어느 한 기업이 장악을 하고, 그것에 맞추는 형태로 가는게 가장 빠르게 해결이 될것 같아요.~
임베디드 개발에 인터넷이 접목되면 ioT인가요? 둘이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는것같아서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ㅡ^ 고마워요!
그럼 IoT도 ipv4를 사용하나요? 사설ip요?
네.
tcp/ip쓰면, 99%가 ipv4사용해요.
@@OJTube / 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IoT쪽은 잘 몰라서요
-- 요즈음은 세탁기에도 태그로 원격 접속해서 상태 점검받게 되어 있는데요
저는 그거 부착되어 있어도 안 써봤는데요
-- 그거 역시 스마트폰의 앱하고 연동 되어서 무선통신으로 되는가 봅니다
-- 결론은 폰도 집에서는 WIFI 통신이므로 사설IP가 되겠구요
-- 저는 또 IoT는 ipv6을 사용하는지 알았습니다
삼성 아마존 구글이 통합한 IOT 시스탬이 나온데요 그래서 이제 호환성 문제가 사라진답니다
매터라고 나오기는 하는데, 아마 자사 플랫폼 보호하기 위해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것 같진 않아요
스맛폰으로 다 되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에 iot 공부하다가, 게이트웨이같은 기본 네트워크 관련 공부도 하다가 질문이 생겼습니다,
게이트웨이라는 것이 뭔지 검색해보니 제일 공통적으로 많이 나오는 설명중 하나가
다른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네트워크들을 중재? 변환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영상에서는 프로토콜들이 달라서 문제라고 하셨고, 그 기능을 일일이 개발하기는 너무 비용이 크다고 하셨잖아요?
게이트웨이의 설명대로라면 게이트웨이를 쓰면 될거같은데, 해당 ioT용 프로토콜을 위한 게이트웨이는 상용화되지 않아서 사용할 수 없는지, 왜 프로토콜이 다른게 IoT의 단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공유기라는 용어는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기기를 말하는지 확실합니다.
TV라는 용어도 정확히 무엇을 지칭하는지 알 수 있죠.
하지만 게이트웨이라는 용어는, 다소 범용적입니다.
적당히 뭔가 중계하거나, 어떤 통신에 통로가 된다싶으면 그냥 게이트웨이라는 용어를 가져다 붙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게이트웨이도 누군가 만들어야 한 다는 거죠.
즉 새로운 프로토콜이 나오면.. 누군가 또 그거에 맞는 게이트웨이를 만들고, 또 만들고 만들어야하죠.
같은 프로토콜이어도, 그 안에 전달하는 내용물이 다르면 그거 대로 또 코딩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요.
아무튼 결론은, 게이트웨이가 위에 말씀하신 역할을 하는 것은 맞지만..
완벽하지가 않고.. 새로운 프로토콜이 추가 되면.. 또 만들어 줘야 합니다.
@@OJTube 답변감사합니다, 번역기가 자동으로 되는게아니듯,,, ,프로토콜변환도 저절로되는게 아니니까... ㅇ당연히 어려움이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ip카메라는 스마트폰에 앱으로도 들어가지만
제 pc의 공유기에서 ip카메라가 사용하는 ip를 허용, 포트 허용해 주고
-- 외부에서는 공인ip주소 다음에 :포트번호 치면 접속이 됩니다
-- 그리고 게이트웨이는 장비 이름도 되지만 ip주소에서는 다른 네트워크로 가기 위한 관문이 되는 겁니다
-- 즉 LAN(사설ip구 역)에서 WAN으로 나가는 통로가 되죠
-- G/W주소는 LAN구간의 주소이며 공유기의 주소가 되기도 하죠
-- 인터넷공유기도 하나의 소형 라우터입니다 라우터 역할을 하니까요
-- 라우터에서 LAN구간의 G/W는 f인터페이스에 연결하고
-- WAN구간의 G/W는 s시리얼인터페이스에 연결됩니다
-- 일반적으로(192.168.0.1 192.168.100.1) 많이 사용하고 이 주소는 관리자가
언제라도 변경할 수 있죠(ip주소니까요=논리주소)
공감이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프리렌서로 일도 하시나요?
넵 요즘 그러고있어요
그냥 한 기업에서 iot 제품을 쭉 만들면 안되나요??
폰이랑 뭐 티비 창문 전등 다 연결시키면 안돼요? 한 기업에서말이죠
보통 그런식으로 끊임없이 사업 확장을 하진 않더라구요
Iot개발에 주로쓰이는 언어프로그램은 어떤것들이있나요?
안녕하세요! IOT 관련 개발을 하고 싶은 고3이에요. 이제 전공을 선택해야 하는 때인데, 컴공이 맞는지 전자공학이 맞는지 찾아봐도 긴가민가 해서 여쭤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ㅎㅎ
메일 주신분 같은데 답변 드렸어요.
@@OJTube 감사합니다!!
모든 iot 장비가 wifi 모듈을 탑재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허브 역할을 하는 장비만 wifi 모듈을 탑재하고 있고 이 허브가 나머지 장치들을 근거리통신(bluetooth/z-wave) 으로 제어하는 방식입니다.
프로토콜을 통일해야 한다는 의견엔 동의하나, 근거리통신의 프로토콜이 표준화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teve Kim님은 이미 아시는 것 같으니, 그냥 추가 설명 달아 놀께요.
중간에 허브(또는 게이트웨이라 불림)를 두고, ble, z-wave, zigbee, fm통신, rs485, IR 제어 등등 수많은 방식으로 연결 하는 iot 장치들이 존재 합니다.대표적인 제품이 삼성이 인수한 스마트씽스, 필립스의 휴전구가 그 방식이고요.
하지만, 그냥 iot 장비 자체에 wifi 모듈이 달린 제품도 꽤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nest사에 보일러 컨트롤러가 있어요.
단어 자체 의미만을 따져 보면.. 안에 wifi모듈이 있는게 더 iot스럽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steve kim님과 약간 의견이 다른게 근거리 통신 프로토콜이 통합이 되도, 모두 한 허브에 연결이 되는 것이 아니기 떄문에, 허브 윗단의 프로토콜도 통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iot를 활용한 스마트홈을 구성하는 아키텍쳐 등이 표준화 되어 컨트롤러와 그외 장치들의 조화가 완벽히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이 구성에 다수의 컨트롤러와 그 외 장치의 관계들이 정립되지 않아 엉망진창이죠 ㅎ
@@stevekim1493 네 맞아요. 매년 맞추자고 약속들은 하는데, 아직도 잘 안지켜지고 있어요.
댓글이 날라갔네여ㅠ 현업에서 이슈는 장치들간의 근거리 프로토콜이 제각각이라 이를 제어하거나 데이터를 얻기위해 추가 개발해야 하는 리소스가 발생합니다. 모든 iot 장치들을 지원할 수 없으니 사용자에게 매끄러운 iot 통합시스템을 제공할 수 없죠.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넵 괜찮아요.
컴공과도 iot 개발자가 가능하죠?
넵 가능해요 ㅇㅇ/
사물인터넷과 코딩(프로그래밍)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IoT 제품을 만들어요!
구독하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분야로 사물인터넷이 뜨고 있다 이런 말들이 많이 들려서 엄청 유망한 분야인 줄 알고 있었는데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군요.. 오제이 님은 영상에서 가정용 제품과 접목된 iot만을 예시로 들었는데 가정용 제품이 아닌 산업현장에서 쓰이거나 자동차랑 접목되는 iot 역시 시장성이 많이 떨어지는 기술인가요? 궁금합니다!
아뇨 그렇지 않아요. 자동차는 보통, 제휴를 맺은 관련된 회사만, (예를 들어 현대의 하청업체) 개발 가능한 구조를 가지는데요..
이런것은 납품이 가능하다면, 어느정도 수익성이 보장 되죠.. 다만 수주하기가 어렵죠~
그리고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iot는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물과 사물이 통신하는 것에 집중된 것보다는..
기능 자체에 집중이 되죠.
산업현장에서 쓰이 iot나 자동차에 쓰이는 iot나.. 다 그들끼리만 통신을 하죠.
이게 잘 못 됐다는 것은 아닌데 iot라기 보다는, 그냥 통신 기능이 있고..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라는 정도로 다가오죠.
마케팅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