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안좋은데 과자는 너무 손쉽게 접할 수 있고 포장지도 너무 이쁘고 과자를 서비스로 주는곳도 많아요 가는곳마다 커피와 함께 과자 몇조각 서비스로 주네요 과자에도 담배에 들어가는 흉측한 사진같은것 붙여놓아야 할듯 경각심을 줘야하는데 과자포장지는 화려하고 이뻐서 식욕을 자극해요
과자가 너무 드시고 싶으면 한살림이나,두레생협,오아시스생협,초록마을,자연드림 같은 생협에서 사드세요. 우리밀로 만들고 첨가물도 거의 안 넣어요. 그증에 한살림이 제일 원료는 건강한 것 같아요. 초록마을이니 자연드림 과자도 첨가물 들어간게 조금 보이던데 한살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요. 첨엔 한살림 과자 간이 약해서 맛없다고 생각했는데 마트 가공식품 끊으니 이제 한살림 간식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최애한살림 간식들 우리밀크림빵,유기농초코볼,유기농 바닐라 아이스크림,밀크티,감자대롱,매콤볼,우리밀크래커 등등 진짜 맛있어요
밀을 수입해 한국에서 빻아 가루노 만듭니다. 밀은 호주,캐나다,미국등에서 수입ㅎㅏ는데 운반은 곡물수송선으로 합니다. 근데 이게 수확해서 창고에 보관하다가 배에 실어 바다를 오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곡물은 습기,벌레에 취악하기에 수확해 보관할때부터 살충제를 뿌립니다. 특히 수출용은 더욱 많이 칩니다. 사실 방부제라는게 말을 순화시켜서 그렇지 실은 화학농약입니다. 그렇게 가져온 통곡물을 껍질을 벗겨 가루로 만듭니다. 여기에 살충제.방부제가 남아 있을까요 없을까요? 습도가 꽤 있는 씽크대 밑에 밀가루포대를 공기에 노출시켜 놔둬보십쇼. 몇년이 지나도 벌레가 살지 않습니다. 그 습하다는 일본에서 7년인가를 우연히 그렇게방치했는데 벌레가 없어서 시끄러웠던적이 있고 저도 3년이 지난 뜯어진 밀가루봉지가 있었는데 벌레 한마리 없더군요. 쌀은 금방 바구미가 생깁니다. 밀가루나 수입 곡물로 만든것들 조심하세요.
과자와 가공식품을 거의 완전히 끊은지 3개월 되었습니다. 몸무게는 10키로가 빠지더군요. 인스턴트 식품 많이 먹던 사람들은 당장 먹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텐데, 살기 위해 재래시장을 자동적으로 찾아 나서게 됩니다. 건깅 관련 채널들을 항시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생활의 활력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퇴근후 스트레스 해소로 과자를 거의 매일 먹었더니 당뇨에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이 나왔어요. 증상으로는 몸에 기미, 알러지, 가려움이 심하고 뒷골당긴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랬는데 과자가 원인인것같아서 많이 줄이고 운동했더니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위와 같은 증상이 없어지고 피부도 좋아졌어요.다들 알아볼 정도로요.
말씀 내용도 좋지만 그냥 말로만 하시는데도 문장 하나하나가 간결하고 깨끗한 낱말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소 어려운 내용인데도 알아듣기가 참 편하네요. 배운 사람의 표본인 듯 합니다. 제 아는 친구는 지하철역 근처에서 파는 튀김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심신이 무겁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 권유로 튀김을 끊었는데 바로 한 일주일만에 확 좋아지더라구요. 참 먹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학교급식을 보면 튀긴것과 단것, 재가열만 한 가공식품, 탄수화물 위주가 많습니다. 집에서도 배달음식과 외식하느라 끼니 잘 챙겨먹는 집이 흔치 않아요. 우리가 모두 무엇을 위해 지나치게 사는 것인지...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과자 좋아하는데 한달에 2번쯤 먹었는데 1번으로 줄여보겠습니다. 집에서 식사를 더 많이 챙겨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SsoYoo23 영양사쌤들도 선생님보다 영양사에 가까운데 영양사는 아이들의 피드백에 좌지우지되는 교장선생님들의 영양을 받죠. 교육철학을 가지고 아이들의 반응이 아니라 해야할 것을 하는 학교장과 교육청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선에서 용감한 영양사선생님 한분이 해결하기 힘들어요. 결국 국민적 공감, 학부형들이 나서야 해결된다는..
저도 새우깡 콘칩 나쵸등 바삭 짭짤 고소한 과자 넘 좋아해서 나쁘다는건 알아도 줄이기만하고 못 끟고 있는데 다시 결단해야 겠네요! 우유에 대한 댓글들이 보여서 참고하시라고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려 보자면…우유섭취가 몸에 안좋은 이유는 젖소가 우유를 계속해서 생산하도록 호르몬제를 투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특히 자궁근종이나 유방암등 암환자에게는 더 해롭겠죠 사람과 마찬가지로 소도 새끼가 젖을 떼면 더이상 젖이 나오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젖소도 예외는 아니죠~ 사람의 욕심이 만든 상술에 속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아이들 키 뼈건강 위해서라면 칼슘만해도 우유보다 멸치는 물론 두부나 녹색잎 채소등 평소에 우리 식단에 자주 오르는 다른 식품의 흡수율이 더 높다고 하네요 그외에 검색만 해보셔도 우유는 득보다 실이 많다는걸 아시게 될거에요 거대 카르텔에 속지 맙시다
「나쁜 식품 하면 금방 떠오르는 것은 첨가물 또는 가공식품일 것이다. 그럼 이것만 피하면 될까? 천만의 말씀이다. 그것은 시작일 뿐이다. 예전에는 가공식품인 과자나 아이스크림, 콜라, 햄버거 등을 맹비난했지만 지금은 점차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예전에는 지방과 붉은 고기를 비난했는데 요즘은 그 화살이 곡류(탄수화물)로 바뀌었다. 우리가 섭취하는 칼로리의 90%는 불과 15가지 작물에서 온 것으로 이중에서 옥수수, 밀, 쌀이 핵심이다. 그런데 밀가루는 , 와 같은 책을 보면 만병의 근원인 것처럼 취급받고 있다. 심지어 밀가루의 단백질인 글루텐을 없앤 '글루텐 프리'가 마치 건강식이라도 되는 것처럼 소개되고 있다. 옥수수는 정말 고마운 작물이다. 그런데 같은 책을 보면 현대인의 질병이 모두 옥수수 때문인 것 같다. 그럼 쌀이라도 제대로 대접을 받아야 할 텐데, 요즘은 탄수화물 자체가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받아 매년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다. 육식은 예전부터 비난의 대상이었고, 요즘은 거기에 공장식 축산의 문제점까지 추가적으로 비난을 받는다. 완전한 영양식품이라 칭송받던 달걀은 높은 콜레스테롤로 비난을 받았는데, 요즘은 우유에 대한 비난도 정말 많다. 그들의 말을 합치면 세상에는 정말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는 셈이 된다. 식품은 무조건 안전이 최우선이다. 나도 그렇고 이 사실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건강에 아무런 해가 없다는 점이 증명될 때까지 판매를 전면 금지하라' 는 식의 주장은 곤란하다. 그럼에도 이 말이 '안전이 최우선이다' 와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사실 여러 가지 식품 또는 식재료를 골라 형태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건조하고, 분쇄하여 원래 무엇인지 알 수 없게 샘플을 만든 후에 이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안전하고 훌륭한 식품인지, 가능한 모든 분석 장비를 총동원해 분석해 보고 판단하라고 하면 흔히 생각하는 식품과 완전히 다른 것을 고를 가능성이 높다. 유명한 맛집의 음식을 한꺼번에 믹서에 넣고 갈아서 주면 그것을 먹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모든 맛 성분, 향기 성분, 영양 성분이 그대로 있지만 대부분은 거부감을 느낀다. 성분이란 고작 그런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식품의 가치에서 정말 일부일 뿐이고, 안심을 보장하는 것도 극히 일부이다. 우리는 익숙한 제품의 형태에서 안심을 느낄 뿐, 고유의 형태를 뭉개 버리고 그것이 아무리 안전하다고 말해도 믿어 줄 사람이 없다. 안심은 안전보다 친숙함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친숙하지 않은 것에는 안심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말하지만 세상에 완전한 안전을 증명할 수 있는 기술은 없다. 결국 상대적인 안전도를 따져야 하는데 어떤 물질이 완전하게 완벽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분석과 평가 기술은 없고 그런 식품도 없다. 단지 안전을 의심하는 기술만 아주 많을 뿐이다. 차라리 식품의 위험을 강조한 책만 많으면 좋을 텐데 효능을 과장하는 내용을 담은 책도 그만큼 많다. 생강, 마늘, 양파, 브로콜리, 블랙푸드, 컬러푸드, 알로에, 유산균, 현미, 수많은 물 건강, 알칼리 건강수, 심지어 요로요법까지 있다. 모두 그럴듯한 체험담으로 그것을 먹지 않으면 큰 문제라도 생길 것처럼 불안감을 자극한다. 효능에 관한 책을 모두 합하면 세상에 질병이 존재하는 이유가 설명이 안 되고, 위험을 주장한 책의 내용을 모두 합하면 세상에 먹어도 되는 식품은 단 하나도 없다. 결국 시중에는 위험을 과장한 책과 효능을 과장한 책만 가득한 것이다. 더구나 식품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며, 이 사람 말이 다르고 저 사람 말이 다르다. 예전에 우유는 완전식품이었고, 국가에서도 우유 섭취를 권장했는데 요즘은 우유가 아주 수상한 식품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우유를 먹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이런 질문이 많이 나온다. 우유가 건강에 나쁘다는 책을 보면 그 주장이 너무나 구체적이고 생생해서 도저히 먹을 자신이 없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이처럼 간단한 결정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식이 너무나 파편화되어 도저히 전체를 이해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전문가의 시대이다. 전문가는 문제를 쪼개어 분석하는 데만 유능하지 전체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는 철저히 무능하다. 대부분의 연구 프로젝트는 세상에 없는 새로움을 찾는 데 투자되지, 기존의 연구 결과를 취합하여 제대로 된 전체의 의미를 설명하는 데 쓰이지 않는다. 사실 어떤 학자가 사명의식을 가지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도 전체 의미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전체에 대하여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는 있지만, 소비자가 원하는 정도로 명쾌하게 정리해 주기는 힘들다. 그래서 소비자 스스로 정보에 대한 판단력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다. 정말로 몸에 좋은 성분이 있다면 식품회사나 제약회사가 그것을 상품화하려고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보건당국도 그것을 널리 알려 국민 건강을 향상시켜 의료비 부담을 줄이려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정말로 몸에 나쁜 성분을 넣은 식품이 있다면 그것을 판매한 회사는 단숨에 존립이 위태로워지고, 보건 당국은 그것을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매일 우리나라에서 수억~수십억 개의 식품이 소비되는데도 불구하고 별일이 없다. 세상에 온갖 효능과 위험을 과장한 이야기가 있지만 대부분 근거 없는 소리라는 뜻이다. 키가 큰 사람과 키가 작은 사람을 많이 이야기하면 세상에는 키 큰 사람과 키 작은 사람의 두 부류가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보통 키의 사람의 가장 많다. 마찬가지로 세상에는 적당히 먹으면 약이 되고, 과하게 먹으면 독이 되는 보통 식품이 있을 뿐이다.」 -최낙언《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中
초코송이 빠져서 쿠팡으로 세번 시켜먹었는데 배가 점점 아프더라고요 살도 급격히 찌고 단맛에 중독되서 과자 찾고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건강 나빠지겠다 싶어 아몬드랑 두유로 바꾸고 요 며칠 지내보니 배가 안 아파졌고 과자가 안땡기게 됐습니다 정말 가끔 한번 먹어야지 중독되면 몸 건강 망가지는거 한순간인거 같아요
정말 유일하게 중독적인 과자는... 쌀과자ㅎㅎ... 옛날엔 밥 대신 과자나 콘프라이트 먹었을 정도로 군것질을 엄청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뭘 먹든.. 얼마 먹지도 않아서 바로 물리더라구요 딱히 맛있는 것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쌀과자 아니면 잘 안 먹는 것 같아요 당연히 과자가 건강에 안 좋다는 건 알았지만 이정도라니 충격적입니다
저는 술 & 담배 & 커피 등 이외에도 해롭다고 하는 식품들은 거의 입에 안대는데 라면 & 과자 & 떡 & 빵 등은 가끔 먹습니다. 낭만감성 속에서 가끔 조금씩 먹는 것은 안먹는 것과 마찬가지 라고 하더라구요. 지난 해 추억의 과자 두박스(BOX) 구입해서 가끔 먹고 있는데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과자들 버릴까 말까^^ 변질되면 버려야 하겠지만 변질되지 않으면 가끔 조금씩 무척 맛있게 먹겠습니다. 이 과자들 모두 소비 한 이후로는 절대로 과자 안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
안병수님!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술&담배를 안하다보니 폄소에 군것질을 아주 많이 좋아했습니다. 특히! 거의 매일 그것도 밤마다 자려고 누위서 TV를 보며 과자를 한봉지씩 먹었는데.. 자고나면 그 다음날 아침에 뱃속이 더부룩하고 헛배가 부른것처럼 복부팽망 같은 비슷한 증세가 있었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해서.. 건강을 생각해 과자를 10월 초에 안먹기 시작해 과자를 끊은지 2개월째 입니다. 이제는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편안하고 복무 팽만감 같은 증세도 많이 완화가 되었습니다. 몸도 휠씬 가벼워진것 같기도 하고.. 이제는 과자 대신 여러가지로 좋은 점이 많은것 같더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과자를 좋아해서 많이 먹었어요. 과자뿐만 아니라, 피자, 치킨, 빵, 햄버거,국수, 라면, 핫도그, 떡볶이, 떡, 이런거 많이 먹고 있는데 희안한것이 이런거 먹고난후 머리가 멍한듯이 피로해지고 소화도 안되고 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더군요.. 몸에 이상을 느껴서 병원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밀가루 음식. 당에 중독되어 온 몸이 독소로 가득차서 만성염증에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밀가루음식, 가공음료수, 탄산음료, 가공식품 절때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식이섬유 위주의 밥만 먹고 있습니다. 담배보다 정제 밀가루, 가공식품이 몸에 훨씬 안좋다고 하더군요... 😢 어쩐지 밀가루 음식먹고 나면 당독소가 생성되어 머리가 무겁고 질병을 발생시키더군요... 지금은 끊었습니다. 몸에 피로감도 없어지고 머리도 맑아지고요.. 독소도 줄어들고요. 특히 관절염이 사라졌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쥐약입니다..😢
저도 유년시절 중독된 과자 끊느라 십여년이 걸렸어요 ~ 어릴때 형성된 애착은 정말 끊고 바꾸기 아주 어려워요... 죽었다 깨어나고 계속 부단히 노력해야해요... 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이렇게 해로운 과자를 그냥 쉽게 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정말 제발... 아이들이 울고 보채면 아무거나 입에물려서 조용히 시키기보다, 안아주고 놀아주고 같이 공부하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하늘을 찌릅니다. 제가 온몸이 찢어지고 경련하는 고통을 많이겪어 자살하고싶을만큼 많이 아파봐서인지 아이들 안아팠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생채소과일, 견과류가 저렴하고 어디서나 구하기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보시는 모든분들 제발 아이들이 건강한 세상이 되도록 모든 노력 부탁드려요...()
이제 알 사람은 압니다. 활동량이 적은 현대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만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야 하고 섭취해야 한다면 소화속도가 늦은 자연식 위주로 섭취해야 된다는 것을요. 과자의 문제점은 대부분이 당류이며 심지어 가루라서 흡수율까지 최고라는 점이죠. 이건 섭취량을 철저하게 조절해서 먹으면 그렇게 해롭지는 않은데 문제는 너무 쉽게 들어간다는 거죠. 건강을 지키는 이론을 알고 의식적으로 먹어야 한다면 소량섭취, 시간을 정해놓고 활동량이 많은 시간대에만 먹어야 합니다. 반대로 많이 움직일 예정이면 그만큼 먹으면 오래 움직여도 몸이 쉽게 지치지 않습니다. 저는 식사후 활동량을 예측해서 가변적으로 먹어요.
얼마전에 우연히 과자,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1,2권을 정독했어요. 수년전에 어디선가 대충 흝어보기만 했던 책이었는데 왜인지 꼭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읽고 나서 그 쓰레기 같은 음식들을 나에게 먹인 내 자신에게 너무나 미안해졌어요 . 이제 과자,가공식품,외식 꾾은지 3달이 되었나요. 19살인데도 몸이 거의 죽을 것 처럼 최소한의 생활만 하고 하루 종일 누워만 지냈어요. 병원에서는 신경성이라고만 해서 한의원 외에는 별다른 치료도 받지 못했고 어릴때부터 과자,음료수 입에 달고 살았고 라면도 3~4년동안 거의 매일 먹었어요. 하루종일 누워서 죽음을 생각하던 제가, 그래도 이제 사람 사는 것 같이 살아요. 매일밤 괴로움에 가슴을 치고, 머리카락도 뽑고 별짓 다해도 가시지 않아 밤을 지새우기 일쑤 였는데 얼마전 졸음이 솔솔 와서 잠드는 경험도 너무 오랜만이었고. 직접 요리해서 밥을 먹는 것도 즐거워요. 그래도 가끔 한살림 과자는 먹긴 해요😅 불안감과 무기력,우울은 여전히 깊숙이 남아있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몸과 마음을 느껴 너무나 감사합니다. 혹시 이 댓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안병수 선생님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책 써주셔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알고 나면 사람이 가공해 만드는 거, 다 끊어야 돼... ㅋㅋ 아니면 물 공기만 먹어야지 ㅋㅋ 안 그냐?? 근데 담배 술보다 더 나쁘겄냐? 난... 술 담배 다 하는데 뜨끔 ㅋㅋ 암튼 양심선언(?) 해 주시는 분들은 존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물과 공기만 먹도록(?) 노력 할게여 ㅎㅎ ㅋ
자연 식품 중에 먹을게 얼마나 차고 넘치는데요. 우리 옛 조상들이 수백만년 동안 먹어온 게 고기, 채소, 견과류, 과일 이에요. 그 조상들한테 없었던 병들이 우리한테 생기는 이유가 바로 변화된 식습관 때문이구요. 우리가 지금 가공식품에 길들여진게 100년도 채 안돼요. 현대문명의 이 악습에서 벗어나세요. 공부하고 알아보시면 자연식으로도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고 살 수 있어요. 몸이 건강하고 편해지면 마음도 엄청 행복해져요. 음식은 기분을 관장하는 호르몬 분비랑 직결되니까요. 가공 식품이 주는 잠깐의 도파민 행복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한 평안함이 찾아와요. 제가 해보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꼭 식습관 바꾸고 인생도 바꾸시길요! 참고로 우유는 유당불내증이 없다면 그렇게 나쁠 것 까진 없어요. 설탕, 맛이나 색소 등 첨가물 안 들어간 신선한 우유라면요. 근데 유제품을 먹을거면 우유보단 무설탕 요거트 (저지방 기성 제품 말고 박테리아 살아있는 천연 요거트)나 케피르, 천연 치즈 (슈퍼에서 파는 가짜 치즈 말고 서양인들이 먹는 오리지널 치즈) 같은 게 더 좋아요.
그렇게 안좋은데
과자는 너무 손쉽게 접할 수 있고 포장지도 너무 이쁘고
과자를 서비스로 주는곳도 많아요
가는곳마다 커피와 함께 과자 몇조각 서비스로 주네요
과자에도 담배에 들어가는 흉측한 사진같은것 붙여놓아야 할듯
경각심을 줘야하는데 과자포장지는 화려하고 이뻐서 식욕을 자극해요
과자가 너무 드시고 싶으면 한살림이나,두레생협,오아시스생협,초록마을,자연드림 같은 생협에서 사드세요. 우리밀로 만들고 첨가물도 거의 안 넣어요. 그증에 한살림이 제일 원료는 건강한 것 같아요. 초록마을이니 자연드림 과자도 첨가물 들어간게 조금 보이던데 한살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요.
첨엔 한살림 과자 간이 약해서 맛없다고 생각했는데 마트 가공식품 끊으니 이제 한살림 간식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최애한살림 간식들
우리밀크림빵,유기농초코볼,유기농 바닐라 아이스크림,밀크티,감자대롱,매콤볼,우리밀크래커 등등 진짜 맛있어요
자연 청년 상생 환경 글자들어간 제품은 김치거품프리미엄 땜시 일단거름.
수십년 전부터 유기농 먹어왔어요. 건강에 좋다는 믿음으로 아주 오래동안 구매했어요
하지만 또 몸이 아프네요. 너무 유기농마트식품을 믿었나봐요. 이젠 가끔 가요. 어쩔수없는 물건만 구매해요.
밀가루와 설탕 나쁜 기름은 다 독입니다
@@yunguri1004ㄹㅇ ㅋ 엄마들의 간절함과 유별남을 알고 파는 심리적장사
운동보다 더 중요한 건강지킴이는 먹거리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제과에 다녔는데 방부제 범벅인 수입 밀가루에 5분지 1를 넣고 여러 첨가제랑 가공하는데 수출품은 방부제 2분지 1를 넣는데 걍 방부제를 먹는다 보면 됩니다
아이스크림도 마찬가지겠죠...?
흘;
와,,무섭네요
@@jje7233 베스킨 라빈스 회장도 자기 자녀들에겐 그 아이스크림 잘 안먹인다는..
@@halfkiwi
의사가 가족들에게 피주사 안맞춘다네요
그냥 포도 먹으라고~^^
제가 과자없이 못사는 일인이였는데 몸에 이상이 와서 과자를 끊고 나니 눈충혈부터 없어지고 고지혈증 혈당지수까지 다 내려갔어요
과자는 몸에 쓰레기를 넣는겁니다 과자대신 과일야채를 먹고있는데, 내가 왜 이제야 이걸 깨달았는지
후회가 되더라구요
헉! 저 눈충혈 심한데 과자때문이엇나봐요😢
@@goldbird5613 네!!
저 눈충혈이 진짜 심했거든요
근데과자끊고 싹 없어졌어요
꼭 끊으세요!! 화이팅🤗
@@뮤직박스댄서-y8t 근데 어떻게 끊으셨나요?ㅜ
@@goldbird5613 고지혈증에 혈당지수도 올라가서요
제가 하루에 보통 두봉지는 먹었어요 그래서 끊었어요
가끔생각날땐 옥수수뻥튀기같은거 먹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안먹어요
눈충혈 없어지는건 진짜 신기했어요
@@뮤직박스댄서-y8t 뻥튀기ㅜㅜ 지금은 진짜 과자 생각안나시나요?
이것은 꼭 널리 알려져야합니다
나도 식품회사 잠깐 있었는데
모든 가공식품은 첨가물덩어리 방부제덩어리 석유색소덩어리
특히 편의점 식품들은 모조리 사람을 병들게 하는 식품들. 아이들 편의점 절대 못 가게 해라
과자 못 먹게 하면 애나 어른이나 결국 비만이 되지. 그게 욕망이라는거다
밀을 수입해 한국에서 빻아 가루노 만듭니다.
밀은 호주,캐나다,미국등에서 수입ㅎㅏ는데
운반은 곡물수송선으로 합니다.
근데 이게 수확해서 창고에 보관하다가 배에
실어 바다를 오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곡물은
습기,벌레에 취악하기에 수확해 보관할때부터
살충제를 뿌립니다.
특히 수출용은 더욱 많이 칩니다.
사실 방부제라는게 말을 순화시켜서 그렇지
실은 화학농약입니다.
그렇게 가져온 통곡물을 껍질을 벗겨 가루로 만듭니다.
여기에 살충제.방부제가 남아 있을까요 없을까요?
습도가 꽤 있는 씽크대 밑에 밀가루포대를 공기에 노출시켜 놔둬보십쇼.
몇년이 지나도 벌레가 살지 않습니다.
그 습하다는 일본에서 7년인가를 우연히 그렇게방치했는데 벌레가 없어서 시끄러웠던적이 있고 저도 3년이 지난
뜯어진 밀가루봉지가 있었는데 벌레 한마리 없더군요.
쌀은 금방 바구미가 생깁니다.
밀가루나 수입 곡물로 만든것들 조심하세요.
과자와 가공식품을 거의 완전히 끊은지 3개월 되었습니다. 몸무게는 10키로가 빠지더군요. 인스턴트 식품 많이 먹던 사람들은 당장 먹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텐데, 살기 위해 재래시장을 자동적으로 찾아 나서게 됩니다.
건깅 관련 채널들을 항시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생활의 활력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에궁 요즘 스트레스 때문에 매일 퇴근후 캬라멜땅콩 한봉 먹고 뇌에 즉각적인보상을 줬더니 오늘또 땡겨서 사러가야하나 싶던찰나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캬땅은 못참죠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캬땅 사러간다
😅
정신 차리셈
퇴근후 스트레스 해소로 과자를 거의 매일 먹었더니 당뇨에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이 나왔어요.
증상으로는 몸에 기미, 알러지, 가려움이 심하고 뒷골당긴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랬는데 과자가 원인인것같아서 많이 줄이고 운동했더니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위와 같은 증상이 없어지고 피부도 좋아졌어요.다들 알아볼 정도로요.
혹 어떤 과자 드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과자 많이 먹는 편이라서 ㅠ 크로스 되는 거 있으면 끊고 싶네요 ㅠ
@@절물사려니초콜릿이나 달달한 과자를 좋아하고 아이스크림도 많이 먹었어요. 근데 과자는 종류 상관없이 다 안좋은것 같아요.
아예 끊지는 못하고 많이 줄였는데 검진 수치가 확 내려가더라고요.
@@하하스-f2b 그러시군요 수치 내려가서 다행이네요 저두 좀 줄여야 할텐데 쉽지가 않은듯 하네요 수십 년간 먹어와서 ㅠ ㅠ
요즘 갑자기 여드름이 나는데 한달 사이에 갑자기 하루에 몇봉씩 과자를 먹어서 그럴수도 있을거같아서 끊으려고요. ㅠ
@@하하스-f2b 어떤 유투브에나오는의사가 음식조절로는 ldl 수치는 잘 안내려간다고하던데요 ldl 몇이었는데 끊고 몇으로내려가신건가요?
과자 먹고 싶을 때마다 들어와서 봐야지..
나도 그생각ㅋㅋ
@@강아지-x6s그래 많이 ㅊ드세요^^
난 이미 두 봉지 먹고 이 영상 봄 운동이나 하러가야겠다
맞습니다
@@jkk9182
동문서답하시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무척 궁금해서요 하하하
이미 외국에서는 유명한 말. 대마초보다 탄수화물 당분 금단 현상이 몇 배로 더 심각하게 끊기 힘들다고 하는건 유명합니다. 여기 탄수화물에는 흰 쌀밥과 과자나 빵, 면류가 다 포함됩니다.
한국은 주식이 쌀이에요.
수천년간
중독되었어요
말씀 내용도 좋지만 그냥 말로만 하시는데도 문장 하나하나가 간결하고 깨끗한 낱말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소 어려운 내용인데도 알아듣기가 참 편하네요. 배운 사람의 표본인 듯 합니다. 제 아는 친구는 지하철역 근처에서 파는 튀김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심신이 무겁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 권유로 튀김을 끊었는데 바로 한 일주일만에 확 좋아지더라구요. 참 먹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
양심선언하기 용기내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감사합니다
과자 씹는 느낌 좋아서 먹고 싶을땐 현미나 귀리같은100%통곡물 누룽지 먹은데 너무 좋아요~
것도 좋겟네요
저도 과자를 엄청 조아해서
밥은 안먹어도 과자는 먹는 1인인데요
이거 스넥 많이 먹으면 입안이 헐더라고요.
과자 1주만 끈어도 잇몸이 건강하고
이 닦을때 전혀 아프지 않더라고요,,, 아효 알면서도 또 손이가는
과자가 마약보다 중독이 심하다는데요 .. 저도 못끊어서 큰일..
서서히 양을 줄이시는 쪽으로 가보세요
내 오래된 친구가 딱 그랬죠 계속 말해도 안됐는데 30넘어가서 몸작살나니까 안먹더라구요 건강식이니 뭐니 이제 그러면 뭐합니까 이미 몸은 작살났는데 .. 아토피고 피부병 위장병에 거짓말 안치고 약 병원 달고삽니다 오히려 술 좋아하는 친구가 더 건강해요
과자라도 곡물가루에 설탕, 우유, 계란에 직접 구워서 만드는 과자는 몸에 괜찮음. 고대 이집트때 부터 먹어오던것인데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과자들이 문제지
선생님 책을 우연히 도서관에서 읽어보고 좋아서 모두 구매했고 식품에 관심 갖고 첨가물 없는 가능한한 채소, 과일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을 볼 때도 첨가물 일일이 꼼꼼히 살펴서 구매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그후 건강에 변화가 있나요?
건강에 좋은 과자를 만들어서 모두에게 팔면 좋겠어요 가공 식품은 식품 첨가물 안 넣고 만들면 좋겠고 먹을 수록 건강해지는 과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요~~~
과자 몇개 사면 만원 ㅋㅋㅋ 정말 옛날 생각하면 과자도 너무 비싸졌어요. 몸에도 나쁜걸 바싸게 돈주고
사먹어야하느니 줄이는게 맞나봅니다. 아예 끊지는 못함
2002년에 초코파이 12개 박스 천원에 팔았는데 지금은 3800원 정도 하는 거 같아요
학교급식을 보면 튀긴것과 단것, 재가열만 한 가공식품, 탄수화물 위주가 많습니다. 집에서도 배달음식과 외식하느라 끼니 잘 챙겨먹는 집이 흔치 않아요. 우리가 모두 무엇을 위해 지나치게 사는 것인지...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과자 좋아하는데 한달에 2번쯤 먹었는데 1번으로 줄여보겠습니다. 집에서 식사를 더 많이 챙겨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과자 빵좀 안보고살면좋겟어요
맞습니다 정말 급식 생각보다 너무 건강과 거리가 멀어요…..
@@SsoYoo23 영양사쌤들도 선생님보다 영양사에 가까운데 영양사는 아이들의 피드백에 좌지우지되는 교장선생님들의 영양을 받죠. 교육철학을 가지고 아이들의 반응이 아니라 해야할 것을 하는 학교장과 교육청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선에서 용감한 영양사선생님 한분이 해결하기 힘들어요. 결국 국민적 공감, 학부형들이 나서야 해결된다는..
국가적 차원의 식습관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 중 최악이 천연이 아닌 가공식품 섭취입니다
2탄 기다립니다
협심증 전조증상 저도 겪었습니다 과자먹기를 그만둔 결정적 사건이었고요 저는 원래 단거를 정말 안 좋아하던 사람인데 다이어트 후 갑자기 단맛에 탐닉하게 되었어요 빵 과자만 보면 이성을 잃고 흡입 ㅜㅜ지금은 중독 거의 치료되어 건강한 입맛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남편도 과자 밀가루음식 넘 좋아해 대장암4기 걸려서 고생많이 했어요
운동보다 음식 간식 정말 조심
살아계신가요 4기신데 ?
@@강민-j6e 4기이겨내셧다면 정말 대단하신분..
저도 새우깡 콘칩 나쵸등 바삭 짭짤 고소한 과자 넘 좋아해서 나쁘다는건 알아도 줄이기만하고 못 끟고 있는데 다시 결단해야 겠네요!
우유에 대한 댓글들이 보여서 참고하시라고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려 보자면…우유섭취가 몸에 안좋은 이유는 젖소가 우유를 계속해서 생산하도록 호르몬제를 투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특히 자궁근종이나 유방암등 암환자에게는 더 해롭겠죠 사람과 마찬가지로 소도 새끼가 젖을 떼면 더이상 젖이 나오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젖소도 예외는 아니죠~ 사람의 욕심이 만든 상술에 속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아이들 키 뼈건강 위해서라면 칼슘만해도 우유보다 멸치는 물론 두부나 녹색잎 채소등 평소에 우리 식단에 자주 오르는 다른 식품의 흡수율이 더 높다고 하네요 그외에 검색만 해보셔도 우유는 득보다 실이 많다는걸 아시게 될거에요 거대 카르텔에 속지 맙시다
젖소키우는 사람입니다 30년째 ㅎ
도대체 우유 계속생산 되도록 호로몬제 투여한다는데
어디서 누구한테 어느 논문에서
보고 들엇는지 ㅋㅋㅋ ㅋ ㅋㅋ
우유=소젖=송아지밥(소성장호르몬 등)
지금 오염되지않은음식이없어요
생선은 후쿠시마오염수+수질오염
채소류도 마찬가지로 다 오염되어있고..
과자는 식품첨가물덩어리
참~황당하네 소나 염소를 집에서 키워서 우유도 먹고 고기도 묵어야 겠네 ㅠ
@@뽁젭_스테이땨
저런 헛 똑똑이들 은근 많음
나도 옛날 소.돼지.닭.개.토끼. 다 키워봤지만
이런말은 또 첨들어 보네 ㅋ
과자 빵 아이스크림 커피 모두 독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넘넘 재미있어요!!
「나쁜 식품 하면 금방 떠오르는 것은 첨가물 또는 가공식품일 것이다. 그럼 이것만 피하면 될까? 천만의 말씀이다. 그것은 시작일 뿐이다. 예전에는 가공식품인 과자나 아이스크림, 콜라, 햄버거 등을 맹비난했지만 지금은 점차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예전에는 지방과 붉은 고기를 비난했는데 요즘은 그 화살이 곡류(탄수화물)로 바뀌었다. 우리가 섭취하는 칼로리의 90%는 불과 15가지 작물에서 온 것으로 이중에서 옥수수, 밀, 쌀이 핵심이다. 그런데 밀가루는 , 와 같은 책을 보면 만병의 근원인 것처럼 취급받고 있다. 심지어 밀가루의 단백질인 글루텐을 없앤 '글루텐 프리'가 마치 건강식이라도 되는 것처럼 소개되고 있다.
옥수수는 정말 고마운 작물이다. 그런데 같은 책을 보면 현대인의 질병이 모두 옥수수 때문인 것 같다. 그럼 쌀이라도 제대로 대접을 받아야 할 텐데, 요즘은 탄수화물 자체가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받아 매년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다. 육식은 예전부터 비난의 대상이었고, 요즘은 거기에 공장식 축산의 문제점까지 추가적으로 비난을 받는다. 완전한 영양식품이라 칭송받던 달걀은 높은 콜레스테롤로 비난을 받았는데, 요즘은 우유에 대한 비난도 정말 많다. 그들의 말을 합치면 세상에는 정말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는 셈이 된다.
식품은 무조건 안전이 최우선이다. 나도 그렇고 이 사실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건강에 아무런 해가 없다는 점이 증명될 때까지 판매를 전면 금지하라' 는 식의 주장은 곤란하다. 그럼에도 이 말이 '안전이 최우선이다' 와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사실 여러 가지 식품 또는 식재료를 골라 형태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건조하고, 분쇄하여 원래 무엇인지 알 수 없게 샘플을 만든 후에 이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안전하고 훌륭한 식품인지, 가능한 모든 분석 장비를 총동원해 분석해 보고 판단하라고 하면 흔히 생각하는 식품과 완전히 다른 것을 고를 가능성이 높다.
유명한 맛집의 음식을 한꺼번에 믹서에 넣고 갈아서 주면 그것을 먹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모든 맛 성분, 향기 성분, 영양 성분이 그대로 있지만 대부분은 거부감을 느낀다. 성분이란 고작 그런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식품의 가치에서 정말 일부일 뿐이고, 안심을 보장하는 것도 극히 일부이다. 우리는 익숙한 제품의 형태에서 안심을 느낄 뿐, 고유의 형태를 뭉개 버리고 그것이 아무리 안전하다고 말해도 믿어 줄 사람이 없다. 안심은 안전보다 친숙함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친숙하지 않은 것에는 안심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말하지만 세상에 완전한 안전을 증명할 수 있는 기술은 없다. 결국 상대적인 안전도를 따져야 하는데 어떤 물질이 완전하게 완벽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분석과 평가 기술은 없고 그런 식품도 없다. 단지 안전을 의심하는 기술만 아주 많을 뿐이다.
차라리 식품의 위험을 강조한 책만 많으면 좋을 텐데 효능을 과장하는 내용을 담은 책도 그만큼 많다. 생강, 마늘, 양파, 브로콜리, 블랙푸드, 컬러푸드, 알로에, 유산균, 현미, 수많은 물 건강, 알칼리 건강수, 심지어 요로요법까지 있다. 모두 그럴듯한 체험담으로 그것을 먹지 않으면 큰 문제라도 생길 것처럼 불안감을 자극한다. 효능에 관한 책을 모두 합하면 세상에 질병이 존재하는 이유가 설명이 안 되고, 위험을 주장한 책의 내용을 모두 합하면 세상에 먹어도 되는 식품은 단 하나도 없다. 결국 시중에는 위험을 과장한 책과 효능을 과장한 책만 가득한 것이다.
더구나 식품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며, 이 사람 말이 다르고 저 사람 말이 다르다. 예전에 우유는 완전식품이었고, 국가에서도 우유 섭취를 권장했는데 요즘은 우유가 아주 수상한 식품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우유를 먹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이런 질문이 많이 나온다. 우유가 건강에 나쁘다는 책을 보면 그 주장이 너무나 구체적이고 생생해서 도저히 먹을 자신이 없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이처럼 간단한 결정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식이 너무나 파편화되어 도저히 전체를 이해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전문가의 시대이다. 전문가는 문제를 쪼개어 분석하는 데만 유능하지 전체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는 철저히 무능하다. 대부분의 연구 프로젝트는 세상에 없는 새로움을 찾는 데 투자되지, 기존의 연구 결과를 취합하여 제대로 된 전체의 의미를 설명하는 데 쓰이지 않는다. 사실 어떤 학자가 사명의식을 가지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도 전체 의미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전체에 대하여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는 있지만, 소비자가 원하는 정도로 명쾌하게 정리해 주기는 힘들다. 그래서 소비자 스스로 정보에 대한 판단력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다.
정말로 몸에 좋은 성분이 있다면 식품회사나 제약회사가 그것을 상품화하려고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보건당국도 그것을 널리 알려 국민 건강을 향상시켜 의료비 부담을 줄이려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정말로 몸에 나쁜 성분을 넣은 식품이 있다면 그것을 판매한 회사는 단숨에 존립이 위태로워지고, 보건 당국은 그것을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매일 우리나라에서 수억~수십억 개의 식품이 소비되는데도 불구하고 별일이 없다. 세상에 온갖 효능과 위험을 과장한 이야기가 있지만 대부분 근거 없는 소리라는 뜻이다. 키가 큰 사람과 키가 작은 사람을 많이 이야기하면 세상에는 키 큰 사람과 키 작은 사람의 두 부류가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보통 키의 사람의 가장 많다. 마찬가지로 세상에는 적당히 먹으면 약이 되고, 과하게 먹으면 독이 되는 보통 식품이 있을 뿐이다.」
-최낙언《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中
현업에 있던 전문가셔서 그런지
핵심만 추려서 말하시고 이해가 쉽네요
저도 술담배는 안하고 과자는 많이 먹는데 줄여야 겠어요
초코송이 빠져서 쿠팡으로 세번 시켜먹었는데 배가 점점 아프더라고요 살도 급격히 찌고 단맛에 중독되서 과자 찾고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건강 나빠지겠다 싶어 아몬드랑 두유로 바꾸고 요 며칠 지내보니 배가 안 아파졌고 과자가 안땡기게 됐습니다 정말 가끔 한번 먹어야지 중독되면 몸 건강 망가지는거 한순간인거 같아요
20년전쯤인가.. 신문기사에서 이분 관련 기사를 읽고 과자의 유해성에 대해 알게되었지요. 유튜브에서 보니 또 새롭네요. 그때만 해도 젊으셨는데 지금 많이 늙으셨네요. 그만큼 저도 나이들었으니ㅎㅎ. 항상 건겅하세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책도 사서 읽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십몇년전에 읽었던 그 책 쓰셨던 분이시구나~ 먼지 쌓여있는 책 다시 꺼내서 읽어 봐야겠네요~~
맞아요 제가 10년전 물과가 올라서 과자를 끊으니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니코틴보다 설탕이 더 중독성이 큽니다.
과자뿐 아니라 고온에서 튀기거나 구운것 다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맛있게 익으면 노르스름 해지는 음식들. 근데 다 피하면 먹을수 있는게 너무 제한됩니다. 건강할때 가끔씩이라도 먹어줘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전환도됨!
선생님 달콤한 과자 시리즈 부터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뵙게 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디저트나 빵도 조심하세요ᆢ진짜ᆢ만들때 들어가는 양이나 재료보면ᆢ혈관망가져요
정말 감사합니다
국민들과 세계인들이 먹을
만할 건강과자가 거의 없어
큰일이네요.
안병수 선생님, 국민들과 세계인들의 건강과 부를 위하여 건강과자를 만들어
주십시오. 안되면 지인.타인을 시켜서라도 속히 단행해 주십시오.
건강하시고 부자되시고
행복하시고 축복. 상급,
많이 받으십시오.
우와 약 20년전에 읽은 연두 색 책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을 쓰신 분. 성함이 기억 나요. 그 때 부터 씨리얼 끊었어요. 반갑습니다.
아....진짜 좋은 말씀입니다. 과자 끊어야지...
과자고 그 좋아하던 빵, 케이크 똑~ 끊은지 이미 오래입니다. 몸에 좋지도 않은 거 가격은 얼마나 비싼지
마취할 수 없는 영아(갓난아이)에게 설탕을 묻힌 인공젖병을 물린다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하시는 모습이 참 멋있어 보입니다.
기타과당 액상과당은 무조건 끊으셔야합니다.
음료수 케이크 와플 아이스크림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라면이야말로 극강의 첨가물에 수입산 밀을 팜유.쇼트닝으로 튀기니 극강의 당뇨.고혈압 유발식품.일단 편의점에 물과 과일채소 빼고 전부다 식품첨가제 들어갔어요.
그래서 유명건감학자가 편의점에 있는 식품만 안먹어도 건감할것이다~~~ㅎㅎ
생수도 미세플라스틱 100퍼
생수에 벤젠 넣어 썩지 않게함-----유통기간 1~2년
약수터에서 물 길어오면 3주가량 되면 녹조 띄면 썩기 시작함
제가 성인아토피가 심한데 과자먹으면 바로 디집니다......정말 과자는 몸에 백해무익합니다.
책 읽고 있어서 유튜브에 있을것 같아 찾아봤어요. 책 내용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과자 만들 때 정제곡물 대신 통곡물을 사용하고 설탕 대신에 혈당을 안올리는 다른 감미료만 사용하도록 법으로 강제하면 좋겠다.
과자 식품 첨가물 덩어리와 설탕덩어리
가공식품은 다 나쁜다 😮
마트가면 가공된 식품 덩어리가 너무 많아 살게 없긴해요
라면도 가끔 먹는데 이것도 먹으면 안되는데 잘 안되네 ㅠ
떡도 설탕덩어리 ㅠ 좋은 말들 널리 널리~ 전해주세요
선생님책 과자 2편 소장하고 정독했습니다.
어릴때 과자를 매일 먹고살아 지금은 질렸는지 안찾는데 다른 가공식품들은 못 끊는거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과자 너무비싸서 못사먹어요.
잘됐지 뭐
정말 유일하게 중독적인 과자는... 쌀과자ㅎㅎ... 옛날엔 밥 대신 과자나 콘프라이트 먹었을 정도로 군것질을 엄청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뭘 먹든.. 얼마 먹지도 않아서 바로 물리더라구요 딱히 맛있는 것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쌀과자 아니면 잘 안 먹는 것 같아요 당연히 과자가 건강에 안 좋다는 건 알았지만 이정도라니 충격적입니다
저는 술 & 담배 & 커피 등 이외에도 해롭다고 하는 식품들은 거의 입에 안대는데 라면 & 과자 & 떡 & 빵 등은 가끔 먹습니다. 낭만감성 속에서 가끔 조금씩 먹는 것은 안먹는 것과 마찬가지 라고 하더라구요. 지난 해 추억의 과자 두박스(BOX) 구입해서 가끔 먹고 있는데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과자들 버릴까 말까^^ 변질되면 버려야 하겠지만 변질되지 않으면 가끔 조금씩 무척 맛있게 먹겠습니다. 이 과자들 모두 소비 한 이후로는 절대로 과자 안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
무료나눔하세요..동네에..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비단 과자만의 문제가 아니죠..
사실 우리가 즐겨먹는 많은 음식이 밀가루를 튀기고 지방 많이넣고 당 범벅에...
이 영상에서 나오는 과자를 튀김, 빵으로 치환해서 보셔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술 담배는 안 하지만 퇴근 후에 과자 1~2봉 매일 먹고,
쉬는 날은 과자 3봉 초콜릿 1개 정도는 항상 먹었었는데 과자를 만드셨던 분이랑 비슷한 양을 먹고 있었다니 당장 줄여가며 끊어야겠네요;;;; 너무 충격이다 ㅠㅠ
초콜릿을 에너지바로 대체해 보세요 닥터유 에너지바 괜찮아요 과자는 큰 거 말고 낱개로 들은과자 사서 조금씩 드시면서 줄여나가시길..
닥터유도 영양성분이 좋은건 아닙니다 당도 높고 웬만하면 안드시는게...
안병수님!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술&담배를 안하다보니
폄소에 군것질을
아주 많이 좋아했습니다.
특히!
거의 매일
그것도 밤마다
자려고 누위서
TV를 보며
과자를 한봉지씩 먹었는데..
자고나면
그 다음날 아침에
뱃속이 더부룩하고
헛배가 부른것처럼
복부팽망 같은
비슷한 증세가 있었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해서..
건강을 생각해
과자를 10월 초에
안먹기 시작해
과자를 끊은지
2개월째 입니다.
이제는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편안하고
복무 팽만감 같은
증세도 많이 완화가 되었습니다.
몸도 휠씬 가벼워진것
같기도 하고..
이제는 과자 대신
여러가지로 좋은 점이
많은것 같더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국민에게 알아야 될 권리를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심각한 과자 중독인데 진짜 끊어야겠네요
아프고난후 과자가 땡겨 한보따리사왔는데 걱정되서 부작용 찾아보다 이방송을보게되었네요 ㅎ
뜨믄뜨믄 먹다끊어야겠네요
중3아들 과자 콜라 치킨 라면 . .자극적인 컵라볶이 아ㅠ 중독이되버려서 짜증날때 땡기고 몰래편의점서 몰래사먹고 막기가 쉽지않아요ㅡㅡ
차라리 기름에 튀겼지만 첨가제는 거의 안들어갔고 주재료 90% 이상이 감자인 오리지널 감자칩이 그나마 건강에 나음
어차피 다른 과자들도 기름에 튀기는건 마찬가지인데 온갖 첨가제, 당류 범벅이라
이분이 식품첨가물에대해 알리니까 바로 오리온 닥터유 시리즈가나왔죠 건강하게보이려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이유로 과자 엄청 먹어대는데... 마음 독하게 먹고 끊어야 겠네요
저녁마다 입이 심심해서 과자 많이 사놨는데 버려야겠네요 ㅜ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어제도 과자먹고 좋아했는데 알고나니 줄여야겠네요 보상회로가 쾌락 중독이 빠르만큼 몸은 망가지는군요 .
저도 과자를 좋아해서 많이 먹었어요.
과자뿐만 아니라, 피자, 치킨, 빵, 햄버거,국수,
라면, 핫도그, 떡볶이, 떡, 이런거 많이 먹고 있는데 희안한것이 이런거 먹고난후 머리가
멍한듯이 피로해지고 소화도 안되고
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더군요..
몸에 이상을 느껴서 병원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밀가루 음식.
당에 중독되어 온 몸이 독소로 가득차서
만성염증에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밀가루음식, 가공음료수, 탄산음료, 가공식품
절때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식이섬유 위주의
밥만 먹고 있습니다. 담배보다
정제 밀가루, 가공식품이 몸에 훨씬 안좋다고
하더군요... 😢 어쩐지 밀가루 음식먹고 나면
당독소가 생성되어 머리가 무겁고 질병을 발생시키더군요... 지금은 끊었습니다.
몸에 피로감도 없어지고 머리도 맑아지고요..
독소도 줄어들고요. 특히 관절염이 사라졌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쥐약입니다..😢
52시간 전 회사생활 때 지독한 야근에 퇴근 길에 작은 행복이 평일에 신상과자 맛보고 주말에 드라마,영화,예능 하루종일 몰아보면서 기존에 맛있었던, 좋아하던 과자 매일 1~3만원치 사먹는게 행복했는데 몸은 불행해졌네요
감사합니다
귀한영상감사드립니다
어릴때 옆집 신혼인 삼촌이 제과회사 다니던 사람이었는데 본인은 자기 자녀에게 절대 안 먹일거라고는 했음… 결혼 한 사람들이 결혼 늦게 하라는 이유랑 비슷함
추신, 나이 들고 나니까 과자도 나도 즐겨 찾지는 않더라고~
과자하고 결혼하고 무슨 연관성이....?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자뿐입니까? 시중의 인스턴트식품은 말만 식품이지요. 요즘은 과일도 단맛을 강화하려고 , 크기를 크게
하려고 그런 비료를 준다는데요
아이들 어릴때 과자와 음료를 많이사주지 않앗씀니다..성인이된 아이가 고맙다고 합니다..지금도 아이들은 과자를 잘안먹고 요즘은 제가 과자를 먹고 있어요~ㅎ
과자를 못 끊는 40대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도모르고사는사람들이많다는게문제 이런얘기들해주면 외려 이상한사람취급당함
안아키냐고 조롱 안들으면 다행이죠ㅎㅎ
과자 하루도 안빠지고 먹던 시절이 잇엇는데 이젠 몸이 거부함 끊고자시고 할것도 없고 자연스레 안먹게됨 그런데 담배는 못끊겟음 ㅎ
거의 대부분 달콤한 빵과 과자류에는 비싼 정제설탕 보다는 설탕보다 수십배 달고 저렴한
몸에 해로운 옥수수 과당 시럽 ( frutos corn syrup)을 사용 합니다.
이물질은 과다 섭취시 각종 질병을 유발 합니다.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저도 유년시절 중독된 과자 끊느라 십여년이 걸렸어요 ~ 어릴때 형성된 애착은 정말 끊고 바꾸기 아주 어려워요... 죽었다 깨어나고 계속 부단히 노력해야해요...
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이렇게 해로운 과자를 그냥 쉽게 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정말 제발...
아이들이 울고 보채면 아무거나 입에물려서 조용히 시키기보다, 안아주고 놀아주고 같이 공부하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하늘을 찌릅니다.
제가 온몸이 찢어지고 경련하는 고통을 많이겪어 자살하고싶을만큼 많이 아파봐서인지 아이들 안아팠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생채소과일, 견과류가 저렴하고 어디서나 구하기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보시는 모든분들 제발 아이들이 건강한 세상이 되도록 모든 노력 부탁드려요...()
아 ... 술 담 배 안하지만 ...ㅠ,ㅠ 과자중독자 입니다 ㅠ.ㅠ 항상 집에 단맛 짠맛 과자 세트로 가득 보관해둠 ㅠ.ㅠ 없으면 불안 ㅠ.ㅠ
제가 라면이나 분식 라떼 커피우유 이런거
엄청 먹다가 끊었는데 과자와빵은 아직도
안됩니다..가족이 사오면 눈돌아갑니다😅
안좋은거 알면서도 그러네요 몇십년 그래온걸
멏달만에 하긴 어렵네요 그래도 노력하겠습니다
과자= 포화지방 빵과 함께 저밀도 콜레스테롤 주범중 하나
끊어야하겠다 할때부터 유혹하는 미친 과자..
과자 하루 3봉지 라면 튀김
잔득먹다가
끊은지 3주일째인데 아으 슬슬 땡겨요
ㅠㅜㅜㅜㅜㅠㅠㅠ 어렵다어려워
못먹던시절 배고픔달래주는 과자 사탕 초코렛 밀가루 배부르다 혓는디 고혈당 암 카 양심선언 서민건강 살려유
솔직히 나쁜거 안좋을거 알고있음. 그래서 밥은 채소류 단백질류 자주 먹고 밥은 줄이면서 과자 1봉지도 최대한 적게 오래 절제하며 먹는편임. 과자까지 과식하면 좋을리가없으니
과자러버는 어쩌죠?ㅜ
작가님 진짜 독하시다.
과자 세봉지를 드시다가 뚝 끊다니..
책을 읽어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나와있겠지요. 저는 일단 책을 구매했습니다
천연당과 5대영양소 호소와 섬유질이 있는 과일드세요.단과일도 많아요.파인애플.배.단감.사과 전부 달아요~여름엔 수박 참외 다 달아요~
바나나칩 같은 말린 과일도 괜찮더라
영상보니 건강에 이상이 와서 끊으신 듯 해요
이제 알 사람은 압니다. 활동량이 적은 현대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만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야 하고 섭취해야 한다면 소화속도가 늦은 자연식 위주로 섭취해야 된다는 것을요.
과자의 문제점은 대부분이 당류이며 심지어 가루라서 흡수율까지 최고라는 점이죠.
이건 섭취량을 철저하게 조절해서 먹으면 그렇게 해롭지는 않은데 문제는 너무 쉽게 들어간다는 거죠.
건강을 지키는 이론을 알고 의식적으로 먹어야 한다면 소량섭취, 시간을 정해놓고 활동량이 많은 시간대에만 먹어야 합니다.
반대로 많이 움직일 예정이면 그만큼 먹으면 오래 움직여도 몸이 쉽게 지치지 않습니다. 저는 식사후 활동량을 예측해서 가변적으로 먹어요.
얼마전에 우연히 과자,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1,2권을 정독했어요. 수년전에 어디선가 대충 흝어보기만 했던 책이었는데 왜인지 꼭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읽고 나서 그 쓰레기 같은 음식들을 나에게 먹인 내 자신에게 너무나 미안해졌어요 . 이제 과자,가공식품,외식 꾾은지 3달이 되었나요.
19살인데도 몸이 거의 죽을 것 처럼 최소한의 생활만 하고 하루 종일 누워만 지냈어요.
병원에서는 신경성이라고만 해서 한의원 외에는 별다른 치료도 받지 못했고 어릴때부터 과자,음료수 입에 달고 살았고 라면도 3~4년동안 거의 매일 먹었어요.
하루종일 누워서 죽음을 생각하던 제가, 그래도 이제 사람 사는 것 같이 살아요. 매일밤 괴로움에 가슴을 치고, 머리카락도 뽑고 별짓 다해도 가시지 않아 밤을 지새우기 일쑤 였는데
얼마전 졸음이 솔솔 와서 잠드는 경험도 너무 오랜만이었고. 직접 요리해서 밥을 먹는 것도 즐거워요. 그래도 가끔 한살림 과자는 먹긴 해요😅
불안감과 무기력,우울은 여전히 깊숙이 남아있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몸과 마음을 느껴 너무나 감사합니다.
혹시 이 댓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안병수 선생님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책 써주셔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알고 나면 사람이 가공해 만드는 거, 다 끊어야 돼... ㅋㅋ 아니면 물 공기만 먹어야지 ㅋㅋ 안 그냐?? 근데 담배 술보다 더 나쁘겄냐? 난... 술 담배 다 하는데 뜨끔 ㅋㅋ 암튼 양심선언(?) 해 주시는 분들은 존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물과 공기만 먹도록(?) 노력 할게여 ㅎㅎ ㅋ
휴 참다가 오뜨 하나 까먹고 '과자끊기'를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ㅎㅎ
제 경험상, 숙성된 천일염같은 좋은 소금을 먹으니까, 모든 가공식품의 유혹이 싹 차분하게 다 가라안습니다
결국, 염분의 부족이 과자를 땡기게함
과자의 염분은, 나쁜 정제염입니다..
천일염은, 좋은 소금이라서, 사람을 차분하게만듭니다
내가 ㅘ자를 못 끊는게 중독되서였구나.
새우깡 너를 끟을 수 있을까.
10년전에 책ㅊ읽고 과자 끊엇어요
ㅈ금은 줘도 안먹죠..
우연히 먹게 된다고 해도
이걸 왜 먹나 싶다는여
먹으면 달리기 5-10키로 뛰어주고
컨디션 관리 들어감!
단맛,커피 중독때문에... 끊을 수 없네요.
알면알수록 먹을게없네요 과자는 안좋은지 알았지만 우유는 진짜 충격이었어요ㅠㅠ 뭘먹고살아야될지
자연 식품 중에 먹을게 얼마나 차고 넘치는데요. 우리 옛 조상들이 수백만년 동안 먹어온 게 고기, 채소, 견과류, 과일 이에요. 그 조상들한테 없었던 병들이 우리한테 생기는 이유가 바로 변화된 식습관 때문이구요. 우리가 지금 가공식품에 길들여진게 100년도 채 안돼요. 현대문명의 이 악습에서 벗어나세요. 공부하고 알아보시면 자연식으로도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고 살 수 있어요. 몸이 건강하고 편해지면 마음도 엄청 행복해져요. 음식은 기분을 관장하는 호르몬 분비랑 직결되니까요. 가공 식품이 주는 잠깐의 도파민 행복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한 평안함이 찾아와요. 제가 해보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꼭 식습관 바꾸고 인생도 바꾸시길요!
참고로 우유는 유당불내증이 없다면 그렇게 나쁠 것 까진 없어요. 설탕, 맛이나 색소 등 첨가물 안 들어간 신선한 우유라면요. 근데 유제품을 먹을거면 우유보단 무설탕 요거트 (저지방 기성 제품 말고 박테리아 살아있는 천연 요거트)나 케피르, 천연 치즈 (슈퍼에서 파는 가짜 치즈 말고 서양인들이 먹는 오리지널 치즈) 같은 게 더 좋아요.
관상이 꼭 맞는 것은 아니지만 안병수 씨가 과자 정말 잘드시게 생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