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을때 가성비를 따지며 열심히 눈으로만 만족하며 구경다니고 했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언젠가는 McIntosh와 JBL Monitor Speaker를 갖아 보고 싶다는 꿈을 꾸었던 적이 생각나네요.. 어린시절 추억을 되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방문하면 다시 한번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고딩때 카세트, 테이프, 충전기, 전축 구경 엄청 했지요.007키트도 샀었고. 군대 전후 워크맨 일본 내수용 수입된 거 최고급으로 자주 샀었고, CDP도 샀었고, 회사 다니며 오디오 사느라 자주 갔었는데..당시 와디아에 미쳐서 엄청 썼는데..이제 아련한 향수가 몰려 오네요.. 아세아 극장도 그립습니다.
와 이건...전 마지막으로 갔던게 85~86년도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바뀌지 않았네요. 문화 시설이 새로 들어간 다리 부근만 빼고... 그때 다리쪽엔 빽판 파는 분들이 많이 있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단색복사 표지의 헤비메탈 lp판 사고 그랬었죠 ㅎㅎ 저도 dd55000은 꼭 들여놓고 싶은 스피커입니다. 더 상위기종이지만 오디오쇼에서 67000인가 듣고 이건 달라도 너무 다르다라고 느꼈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어렸을적 이쪽에서 살았었는데, 이제는 많이 바뀌고 많이 없어지고 있네요. 예전에는 세운상가 1층 옆에는 백판들이 즐비하고 3층 올라가는 입구주변에는 야한것들을 파시는 아저씨들 때문에 통과하기가 힘들었죠. ㅋㅋ 현재는 제가 스픽 수리하러 가끔 들리고 주로 공구 사러 가는곳이기도 하구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에 들어가서 물어보는 것은 사실상 무섭습니다. 저렴한 것을 찾으면 무시되고, 시리어스 한 것을 물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인데, 오디오의 이론을 잘 모르시는데 오랜 경험으로 노우하우 쌓은 지식으로 마구잡이 사람 깔아 뭉개서 존심 많이 상합니다. 사기위한 자금 마련하여 맘에 드는 것이 있는 집에 들어가서 두세개의 모델을 물으면 친절히 설명해 줍니다. 그런데 어떤 집은 Burinng Test가 부족하여 샾에서는 이상무, 집에서 두어시간 들으면 이상 발생, 가져가면 이상무-집에 오면 이상발생-다시 방문-5충 수리점으로 올라가서 고치고 또 다시 이상 발생- 부득불 황학동의 장인(이 분도 요즈음은 연세가 높아 불만이 많습니다.) 에게 가져가서 뜯어 보시더니 바로 아니 이걸 왜 여기에 연결했지? 하면서 바로 교정하였습니다. 저의 마란츠 2385 였구요, 세운 1층 T---로 시작했는데 최근에 가보니 이 분의 가게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랜선 세운상가 탐방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하셨다니 좋네요~^^
좋은정보 자세히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구독.좋아요.꾹누르고 갑니다 꾸 벅 👍
좋은말씀에 구독까지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감상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힘찬하루되세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을때 가성비를 따지며 열심히 눈으로만 만족하며 구경다니고 했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언젠가는 McIntosh와 JBL Monitor Speaker를 갖아 보고 싶다는 꿈을 꾸었던 적이 생각나네요.. 어린시절 추억을 되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방문하면 다시 한번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아이쇼핑으로도 참 설레이고 그렇죠.
저는 마란츠에 JBL의 당시 표준조합을 했었네요. 외국이시군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965년 형 신부름 으로 부품 굿나러 다니다 1968년도 부터
아세아 상가에 서
부품 가게 했읍니다🎉
고딩때 카세트, 테이프, 충전기, 전축 구경 엄청 했지요.007키트도 샀었고. 군대 전후 워크맨 일본 내수용 수입된 거 최고급으로 자주 샀었고, CDP도 샀었고, 회사 다니며 오디오 사느라 자주 갔었는데..당시 와디아에 미쳐서 엄청 썼는데..이제 아련한 향수가 몰려 오네요.. 아세아 극장도 그립습니다.
한때 많이 다녔던 곳이네요. ^^
한때 많이 다니셨군요.
저도 한때 많이 다니다 가끔 가보네요^^
아까 다인 유닛 들어간 특이하게 생긴 스피커는 paragon acoustics의 regent 스피커입니다. 30년전에 나온건데 평이 좋았었죠. 구경많이 다녔던 아세아 상가가 없어져서 허전하더군요.
파라곤 이었군요. 스쳐지나갔는데 눈썰미가 좋으십니다~
아세아상가 사라진게 생각이상으로 허전함을 저도 느꼈습니다. 참 아쉽네요..
아세아 상가에서 부품 장사 했습니다
가끔 나가봅니다🎉
저 큰 jbl은 80년대 종3 국일관 디스코텍에서 봄직합니다ㆍ 우퍼에 머리대면 바람에 밀려나오던 ㅋ
알텍 스피커도 생각나구요
다양한 컨덴츠 유익한 정보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힘이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생상한현장 재미있게봤습니다!!
재미있으셨다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건...전 마지막으로 갔던게 85~86년도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바뀌지 않았네요.
문화 시설이 새로 들어간 다리 부근만 빼고...
그때 다리쪽엔 빽판 파는 분들이 많이 있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단색복사 표지의 헤비메탈 lp판 사고 그랬었죠 ㅎㅎ
저도 dd55000은 꼭 들여놓고 싶은 스피커입니다.
더 상위기종이지만 오디오쇼에서 67000인가 듣고 이건 달라도 너무 다르다라고 느꼈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오래전에 다녀오셨군요. 계단 다올라가면 av파는 분들계시고 군데군데 음반등 다양했죠.^^
d55000은 고유한 스타일이 여전히 유니크하다고 느낍니다~^^
저도 그 당시 그 곳에서 빽판을 산 기억이 있습니다. 추억이 새롭네요~
부산인가요?
Aduino 아두이노 말씀하시는것같은데요.
어렸을적 이쪽에서 살았었는데, 이제는 많이 바뀌고 많이 없어지고 있네요.
예전에는 세운상가 1층 옆에는 백판들이 즐비하고 3층 올라가는 입구주변에는 야한것들을 파시는 아저씨들 때문에 통과하기가 힘들었죠. ㅋㅋ
현재는 제가 스픽 수리하러 가끔 들리고 주로 공구 사러 가는곳이기도 하구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쪽에 사셨군요~
백판과 야동의 향연.
그리고 애들은가~ 그런것도 있었죠.
야매 마술인 셈이랄까 말이죠.^^ㅋ
항상 잼있고 흥미로운 영상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클립쉬가 아니라 세로줄이 부서진 로더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로더 였나요?
잘못봤나보네요^^;
안녕하세요 오디오입문자 입니다 제가 보스 파워앰프(IZA2120HZ)와 가든스피커(360PII) 2개를 설치하고 주로 컴퓨터나 핸폰으로 음원소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디오나 MP3음악 또는 유투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기를 몇 개 추천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노드2i. 하이파이로즈 rs250. 웜 미니등의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검색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입오디오 수리점 추천 부탁드려요.
운영하는 카페에 관련정보가 있습니다.
가입하셔서 살펴보세요^^
cafe.naver.com/audiodio/1068?tc=shared_link
이두이노? 아두이노~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유튜브 보다가 소리가 좋아서 Teac 엠프에 bose 401 모델을 보고 있습니다.
근데 300pm 이것도 좋아 보이네요.
음악 장르는 클래식 팝 가요 가리지 않고 듣는 편입니다. 혹시 어떤 스피커를 더 추천 하실까요?
@@Tengeki1 안녕하세요. 보스 401 클래식만 아니면 가격대비 좋습니다.
그외에도 좋은 스피커는 많은데 제 채널의 리뷰카테고리에서 추천이 들어가거나 A+~S등급은 구하시면 참좋습니다~
@@audiodio 답변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401모델이 클래식 모델이 따로 있는 걸까요?
그리고 300pm의 경우에는 추천하지는 않으시는 걸까요?
시류에 밀려 줄어드는 상가가 많아저 아쉽습니다.
네 오프라인은 점차 줄어들고. 현세대 이후는 신품 샵도 몇개 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가수가 줄어두드는것이 안타깝네요 갈수록 상가들이많아져야하는데
네 아세아상가는 재개발이 들어간 것이니 이동은 불가피하지만 모여서 시너지가 있었기도 한데 아쉽네요.
이래저래 온라인이 강화되네요.;
와싸다말고 세운상가서 중고오디오 사도될까요?
매장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제품이 있는데
중고장터 구매는 말그대로 케바케이니 조금 더 비싸지만, 최소한의 as 문제나
신뢰등에서 앞서기에 자신의 소비 스타일에 맞춰서 하시면 될 듯합니다~^^
와싸다에서 사는게 나을듯
감회가 새롭네요
저곳을 떠난지 20년이 넘었네요
이제 전자 부품을 중국에서 구해야 되는 시대가 왔네요
제조가 점점 사라지는 우리나라 이후 어떻게 변할까요?
세운상가에 계셨었군요.
그러게요. 아마도 어떻게든 변하면서 가지않을까 싶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물어보는 것은 사실상 무섭습니다. 저렴한 것을 찾으면 무시되고, 시리어스 한 것을 물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인데, 오디오의 이론을 잘 모르시는데 오랜 경험으로 노우하우 쌓은 지식으로 마구잡이 사람 깔아 뭉개서 존심 많이 상합니다. 사기위한 자금 마련하여 맘에 드는 것이 있는 집에 들어가서 두세개의 모델을 물으면 친절히 설명해 줍니다.
그런데 어떤 집은 Burinng Test가 부족하여 샾에서는 이상무, 집에서 두어시간 들으면 이상 발생, 가져가면 이상무-집에 오면 이상발생-다시 방문-5충 수리점으로 올라가서 고치고 또 다시 이상 발생- 부득불 황학동의 장인(이 분도 요즈음은 연세가 높아 불만이 많습니다.) 에게 가져가서 뜯어 보시더니 바로 아니 이걸 왜 여기에 연결했지? 하면서 바로 교정하였습니다. 저의 마란츠 2385 였구요, 세운 1층 T---로 시작했는데 최근에 가보니 이 분의 가게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대부분 진실보다 장사 속으로 영업하는 업소가 내 경험으로 보면 70% 는 넘는 것 같아서 안 믿기로 했네요.. 나는 믿지 마세요 라고 한표 던집니다.
세운상가 내부는 모르겠지만 밖에 있는 상가들은 신용카드로 계산할땐 10% 더 받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볼트 상가에서는 없는 볼트 주문하면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저만 그런지 촛점이 안맞는지 눈이 많이 피곤하네요
네 스마트폰으로 슈퍼 스테디 샷을 사용했지만 걸으면서 찍은 거니 피곤하실듯 합니다. 큰 화면일수록 더 그럴듯 하구요.
다음에 짐벌이 없으면 차라리 이미지로 가는게 좋겠다고 생각도 드네요.^^;;
비데오 파는 애덜은 다 어디로....그것들도 다 환갑 넘어 ...
저기서 앰프모듈 에 전원꾸며서 소리들어 보면 어지간한 리시버 정도의 소리는 가볍게 나와줬는데....지금은 알리로.....
ㅎㅎ 이제는 심지어 스트리밍 시대가 되었네요.^^;
알리의 싸고 편한 구매도 대안이죠~
청계천 세운 상가도 그렇고 황학동 시장도 그렇고 강제력이 수반되거나 개발의 미명하에 현대화를 시키면 좋은것도 망하는 느낌임. 자연스러움을 살리는게 아니라 형식의 틀안에 자연스러움을 집어 넣으려고 하니 망한다는 ,,, 용산 전자부품상가로 이전이나 황학동 강제 이전이나 다 실패하였음
네 말씀 공감합니다. 대체 이전지가 있어도 한계가 있는데. 없는곳은 그냥 사라지는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대를 잇는 생업은 고사하고 자신의 평생직업도 어려워지는. 아쉽습니다.
@@audiodio 황학동 시장 초창기에 삼일 아파트 단지 앞에 토요일과 일요일 시장이 서는것을 잘 이용했으면 큰 관광 상품이 되었을텐데 그걸 전부 틀안에 집어넣어 망하게 했다는. 많은 우리의 미래 먹거리들이 알게모르게 없어져 버렸다는
네 저도 아버지와 같이 거닐며 참 신기하다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지역주민의 반발이나 민원도 있었을 텐데 전통과 질서. 미래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못하고 단순 이전후 소실이 되었음이 아쉽습니다.^^;;
중학교때부터 70년도 중반 주말마다 돌아다던 풍경이네요
70년대 세운상가는 핫플레이스 그 자체 였겟네요^^
텅빈 세운상가 도시재생 한다고 수백억 썼지만 ㅡㅡ 그냥 재개발 만이 답이다
아두이노
오세훈 특기가 과거의 역사적 장소들 없애고 재계발 하는게 종특이예요
지금 세운상가 옆, 광장시장 건너편 예지동 시계골목 없어져 버렸어요.... 너무 아쉽죠
골목골목 장인들 많았던 거리인데....
30 몇년전에 세운상가에서 양아치들에게 비디오 사기 당한게 아직도 생각나네
ㅎㅎ 그이야기 하려했는데 깜빡했네요.
어린시절 여러가지로 설레게 했던 곳이기도 하죠.^^ㅋ
나도요
ㅋㅋ저도요~
참 제미있는 동영상의 현재와 지나간 추억?
이런 촬영과설명 너무 재미있게 봅니다. 조금 더 천천히 해주시면 너무 좋은데....
오디오...? 빈티지....?
근처 간김에 준비없이 즉흥적으로 찍어봤습니다.
좀 빠르게 느끼셨군요.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