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정말 이기적인 동물이다. 같은 사람인데 지자식은 잘살길 바라면서 지밑에서 일하는 자식은 최저임금으로 노예처럼 쥐어짜고 악조건에서도 힘내야 한다고 가스라이팅 한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재산은 배가 터지도록 불러서 땅,아파트,건물 투기하고 큰돈을 더크게 뿔린다. 상위 1%부가 하위 99%부를 독차지하는 날도 머지않았다.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사업자에게 있는데, 책임없이 대충 일하는지 책임감 있게 일하는 직원인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직원에게 돈을 많이 준다는건 쉬운 일은 아니예요. 그래서 인사고가나 퍼포먼스를 보는거구요. 또한 배가 터지도록 불리는 사람들이 어떻게 거기까지 갔는지는 생각해 보셨나요? 평범하게 구직하는 직원들보다 100배 1000배 노력하지 않으면 도퇴되고 이 힘든 세상에서 사업자로써 살아갈 수 없어요. 작은 시야에서 세상을 판단하려 하지말고, 큰세상을 보고 더 나은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득권이 노동가치를 쓰레기로 만든게 제일 큰 문제 아닌가? 부동산 올리려고 젊은이들 미래 자산 다 땡겨쓰니까 노동으로 30년 벌어도 집 한채 못사는게 이나라의 현실임 이러니 다 한방 노릴려고 코인 주식 하는거 아니겠음? 일해서 버는 돈으로 이 나라에서 살기 힘들어 임금 인상하는거보다 물가가 더 빠르게 많이 오르니까 스트레스 받아가면 일하나 그냥 백수로 있으나 지금 젊은이들한테 별 차이가 없는거임 이러니 점점 취직도 하기 싫고 그냥 놀다 인생 마감하는거지
일본의 한 20년 전과 똑같은 전철을 밟네요. 다만 일본은 잘 나갈 땐 우리보다 훨씬 잘 나가서 그걸 바탕으로 세계에 뿌려둔 돈과, 기존부터 내수시장 위주의 경제라는 버팀목이 있었다면 우리나라는 더 심각한 상황이란거. 바로 옆에 좋은 반면교사를 두고도 전혀 배우지 못한 한국이 안타깝네요. 적어도 20년 전부터 장기계획을 두고 실행했어야 했는데 정치 개싸움만 하며 자기 때의 단기적인 성과와 치적에만 집착한 결과
맞아요 일본은 잘 나갈때 미국경제 위협할정도의 막강한 파워를 갖고있었고 그때 심어준 세계 자본시장들이 있고 지금도 배당수익을 버는 나라인데도 인구문제로 휘청거리죠 그에반해 우린 크게 가진것도 없는데 부동산 해외여행 고가 사치품 등에 소비가 매우 강하고 전성기끝자락인 현 시점에서 30년간 쇠퇴한 일본경제 추월할듯 말듯 따라잡았으니 걱정을 넘어 무섭네요
청년이 일을 안 하는 이유가 뭐겠음? 노동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기업이 돈을 잘 벌어도 그 구성원인 종업원들에게 분배하기 보단 경영진이나 주주들이 점점 더 많이 가져가고 있다. 매년 물가상승율보다 급여상승율이 훨씬 적은데 일할 맛이 나겠냐? 노동의 가치가 떨어진 사회의 청년들은 노동을 기피하고 한탕주의로 흐르기 쉽다. 청년들 개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회가 문제임.
@@_chobi3248 그 임금상승율 중에 상위 10퍼를 제외하면 항상 물가상승율보다 낮았음. 물가 상승율은 평균적으로 2~3퍼 이상이였고 중소기업의 임금상승율은 보통 2퍼를 못 넘겼음. 저 상위 10퍼 중에 기업의 경영진들이 다수 포함하고 있는 거지. 그게 바로 평균의 함정.
어차피 어중간한 직장에 다니면서 일해봤자 평생 안정적인 집하나 살 수 없죠. 그렇다고 좋은 직장 다녀도 쉽지 않으니.. 의욕이 없죠. 사실상 부모 도움이 없다면...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보면 막막하고... 목표를 계속 낮추다보니 어느순간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그러다 내가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기에 누군가에게 질문하거나 답을 받지 못하면서 결국 꿈과 희망이 사라지면서 죽지 못해 사는 느낌으로 사는게 대한민국 청년들 현실이죠. 열심히 일을하면 나도 안정적인 집 하나 마련하여 훗날 가정을 꾸리고 행복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가지도록 해야하는데 이런 희망과 꿈조차 꿀 수 없는 미친 부동산 가격... 부동산이 대한민국 미래를 다 죽여놨습니다. 거세시켜놨으니 전세계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저출산을 기록하는거죠.
우리나라에 중소기업이 많을까 대기업이 많을까? 능력되면 대기업가면 되지 자기가 능력이 안되서 못가는걸 중소기업 탓을하면 되나 그러게 누가 공부안하고 놀래?그리고 스펙을 쌓는데 대기업간다는 보장은 있고???? 대기업도 젊은사람뽑지 스펙인가 뭔가 쌓는다고 일안하고 공부만하는것들 안뽑아 ㅋㅋ이세상에 공부잘하는 박사출신들 쌓이고 널렸는데 난 제일웃긴게 대기업다니면 정장입고 커피한손에 들고 여유롭게 출퇴근하고 뭐 그런거 생각하는 한심한것들 많은거같은데 대기업이기때문에 사람을 갈아쓰는거야 어차피 너 아니어도 지원자는 줄을섰으니 아쉬운게 없고 거기서 살아남을려면 회사에서 정시퇴근해라고해도 보통 10시넘어 퇴근한다 차라리 중소기업은 사람 그만둘까봐 요즘 일도 안시키드만 뻑하면 나간다고 아침에 연락도 없이 퇴사해버리니
이딴 나라에서는 지속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더 많으니까 자살율도 출산율도 생산성도 경제성도 그 모양. 근본적으로 한참 잘못된 나라. 대단한 국민성을 가진 나라니까 자국이 망했으면 좋겠냐는 투표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기초가 거지같으니 발전의 속도보다 무너지는 속도가 더 빠르니 대단해.
20대에 스펙 쌓지 않으면 제대로 된 일자리 못 찾게 만들어 논 현 경제구조를 탓 해야지, 20대에 알바뛰지 않는다고 경제활동 안 한다고 욕 해야 함? 20대 때 돈 벌겠다고 알바 뛰는 친구들은 지금도 많음 다만 그 친구들도 돈만 조금 있으면 그만두고 스펙 쌓아야 하는데 공부해야 하는데...하면서 고민 엄청 함.... 대기업 중소기업간 임금구조 문제랑 기타 다른 사회적 문제는 도외시 한 채 요즘 2~3십대는~~ 라고 하는 건 전혀 도움이 안 됨.
교육부터 뜯어고쳐야함. 요즘 학벌주의가 조금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어도 여전히 우리나라 교육구조는 비정상임. 어렸을때부터 공부 못하면 쓰레기로 낙인찍고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한다 이런식으로 경쟁만 치열하게 시키는게 진짜잘못됐다고 생각함. 그렇게 치열하게 어른들말만 믿고 공부해서 컸을 때 강연히그에따른 보상이 주어질거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그때부터 더 심한 경쟁시작. 어렸을때 어른들말반믿고공부 열심히했는데 보상도없고 최종 목적지는 기득권층의 고급 노예가 되는 것. 의대가는 사람들도 사람살리고 싶어서라는 이유보다는 돈 많이벌어서 이유로 변질된지 오래고 죄다 성형외과만 차리려고 하고있음.;;
비정규직이면 원래 4대보헙 보장이 안 되는 만큼 정규직보다도 더 비싼 임금을 받고 일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IMF 때 날치기로 비정규직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이 사태까지 오게 된거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이가 크니 다들 정규직만 노리고 비정규직에 대한 인식은 더더욱 안 좋아진다 비정규직에서 일해도 그닥 돈을 못 버니 당연히 근로 의욕이 떨어지고 결국엔 노동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4대보험 보장되면 뭐해요. 계약 끝나면 나가린데. 일 할 능력되고, 일 잘하고, 더 하고 싶어도 계약만료로 더 못하는데. 일하면서 익혀진 업무들도 다 소용없게 되는데. 이러니 청년들이 번아웃오고 인생의 현타가 오는거에요. 집값이 너무 비싼것도 문제지만 청년들 일자리가 계약직, 비정규직, 파견직 등의 고용이 불안정한 일자리가 많으면 절대 저출산 문제 해결되지 않음.
빨리 일하고 싶고 안정적인 수익도 생기고 싶은데, 지원서 넣어보면 떨어지고..가르쳐주면 어차피 나간다고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은 안 뽑으려고 함. 내 스펙은 왜 이것 밖에 안돼나 싶고, 자존감 떨어지고..다른 사람들 스펙을 보자면 내가 생각하기에도 내가 원하는 부서에 가더라도 실무 능력이 딸릴 것 같으니 공부 더 하는 걸 택함. 중소기업이 나쁘다 생각하지 않음. 근데 내가 지원해서 간 곳이 많은 기업들 중에 인간으로서 대우도 안해주는 곳일까봐 그게 두려움. 어제 오후에 태풍 사그라졌다고 왕복 3시간 걸리는 사무실에 두 시간 일하라고 출근 호출 받은 친구 보고 저런 곳은 가고 싶지 않다 생각 들었음.
어느샌가부터 어떤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발견하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되었길래 그 사람들이 저렇게 되었는지"를 살피기보다는 "저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길래 우리 사회가 이렇게 되었는지"를 따지는 사람들이 생겼다. 우리 사회의 시스템에 문제는 없는지, 어쩌다 저들이 저 지경에 이르렀는지, 그 과정에서 사회의 안전망은 제대로 동작한건지. 그런것들을 따져야 하는데 거꾸로 저 사람들에게 문제는 없는지, 어쩌다 (저들때문에) 사회가 이 지경이 된건지, 그 과정에서 저 사람들의 책임은 없는지. 그런것들을 따지는 사람들이 있다. 사건의 원인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면 이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가 되고 사건을 바라보는 나는 한 걸음 물러서게 된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했던가. 남 이야기로 생각하고 한 걸음 물러서서 보게되면 누군가의 불행은 바로 그 누군가의 책임을 들어 손쉽게 비난하고 그로인해 나의 자존감을 채우는 희극이 된다. 어떤 사람은 불행한 이의 처지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 결과라고 말한다. 그러나 불행하고 싶은 이는 없고 당연히 그것을 선택할 이도 없다. 인생이 어디 그럼 단맛만 있겠느냐 살면서 불행한 일이 일어날 줄 몰랐냐고 묻는 사람도 있지만 태어나는 것 부터 죽는 순간까지 우리 스스로의 선택으로 정해지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 우리가 선택한다고 생각하는 것들, 실제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선택지는 실제로는 대부분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것들이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금수저 흙수저가 그렇고, 타고난 외모나 성격이 그렇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 것들로 인해 우리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은 한정되어버리고 우리 스스로 선택한다고 착각하는 것은 이미 주어진 그 방향으로 걸어갈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 뿐이다. 알게모르게 우리는 누군가의 불행을 먹고 산다. 세상에 주어진 것은 한정되어있고 내가 바라는 것은 끝이 없기에, 그래서 내가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것은 바로 그 순간 누군가는 불행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래서 우리는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 타인에게 베풀어야 한다. 누군가의 불행을 위로하고 다음 생에든, 이번 생에든, 십년 뒤 든, 내일이든, 혹은 내 자식이라도 똑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덕을 쌓고 업보를 만회하는 식의 점수체계를 가진 사후세계를 숭배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내가 언제든 저 사람과 같은 처지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입장이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내가 그 입장에 처했을 때 다른 이들이 나에게 해주길 바라는 그것을 지금 내가 그대로 베푸는 것이 현명하지 않다고 말할 이가 누가 있겠는가? 그 시작은 거창한 금액의 기부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불행을 겪고있는 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다는 평범한 사실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우호적인 관심을 갖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어느 사람이든지 그 자체로 완전한 섬은 아닐지니, 모든 인간이란 대륙의 한 조각이며 또한 대륙의 한 부분이라. 만일 흙덩이가 바닷물에 씻겨 내려간다면 유럽 땅은 또 그만큼 작아질 것이며, 어느 곶이 그렇게 되더라도 마찬가지이고, 그대의 친구 혹은 그대 자신의 영지가 그렇게 되더라도 마찬가지니라. 어느 누구의 죽음이라 할지라도 나를 감소시키나니, 나라고 하는 존재는 인류 속에 포함되어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니라. 그러니 저 조종이 누구를 위하여 울리는지 알려고 사람을 보내지 말라. 그 조종은 바로 그대를 위하여 울리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일은 삶을 지탱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런데, 일은 있고 삶은 없다. 급여, 연차, 연속 노동 금지. 건강과 행복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권은 열정이다, 책임감이다, 노력이다 하는 말로 깎여지고. 어떻게든 여러가지 일을 같이 시키려고 "너만 힘든 거 아니다.", "너만 아픈 거 아니다.", "너만 치료받는 거 아니다."하며 합리화 시킨다. 고용주들은 일하는 사람들을 제 몸처럼 생각하지 않으면서, 일에 대해서는 일하는 사람들이 뚜렷한 책임감을 가지길 요구한다. 사람 하나 더 쓰는 건 안 되겠고, 그러다 누구 피치못할 사정 생기면 골치 아프고. 생겨난 틈은 남은 사람들의 몫, 사정 생긴 사람도 어쩔 수 없지만 마음이 쓰리다. 어째서 그래야만 하는 가? 직원 수 짜는 건 사업하는 사람과 인사 담당자가 신경 쓸 일이고, 인력 가성비 따지다가 수틀리면 판 짜놓은 사람이 책임을 져야지. 이럴 때만 동료고, 아닐 때는 남인가? 거기에, 아무리 발버둥쳐도 빠져나갈 수 없는 대출의 늪 또한 한 몫을 더 한다. 삶이 안정되려면 의식주가 보장되어야 하는데, 주거 문제는 이미 불로소득의 원천이자 사치품이나 다름 없어서 내 집마련은 꿈도 꾸기 어렵다. 일하는 사람들의 가치는 날이 갈 수록 깎여가고, 책임따위 제대로 지지도 않는 책임자들의 책임값은 부풀어오르며. 일하지 않으며 돈 놓고 돈 먹는 베짱이들만 살아남고 있다. 아니, 베짱이에게 조차 실례다. 받은 만큼 받았으면, 내놓을 만큼 내놓아야 경제 순환도 막힘 없이 도는 법인데. 받는 것은 다 받아가면서, 내놓는 것은 온갖 이유를 덧붙여가며 깎아내리니. 그렇게 한 입, 한 입 베어먹힌 경제 순환이 위축되고 퇴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결국 내놓을 만큼 내놓지 않으면, 거기서 깎인만큼 다음 받을 수 있는 량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본가들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희소성.'이라는 것처럼. 한정 되어있기에, 누군가 제대로 쓰지 않고 쌓아두기 시작하면. 전체적인 순환량과 되돌아오는 수확의 량이 줄어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과정이 아닌가? 그리고 사람 몸에 그러한 세포가 생기면, 그걸 악성 종양이나 암세포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 우리 사회는 사막화가 진행 중이다. 자본주의? 시장경쟁? 다 좋지만, 우리나라는 3.1운동의 이념과 자유민주주의의 사상을 근간으로 세워진 나라로서. "주."의 자리는, 자본과 민주가 양립할 수 없다. 그러니 자본과 민주가 부딪혔을 경우에는 당연히 민주의 손을 들어줘야만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 올바른 국정운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과연 자본의 손을 들어주지 않는 경우가 얼마나 있는가? 일하는 것도 사람이고, 삶을 영위하는 것도 사람이고, 가치를 평가하고 취급하고 공급하고 소비하는 것도 사람인데. 자본과 사람, 둘 중 어느쪽의 손을 더 많이 들어주고 있을까? 나는 정말 고통스럽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일이 힘든 건 이해한다. 힘을 쓰는데, 힘들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되니까. 하지만 윗사람이 따지는 가성비, 열정, 노력, 성의 따위에 맞춰주다가. 병들고, 괴롭고, 소모되고, 쉬겠다고 하면 "너만 힘드냐?"하고 따지고 들고, 진단서 들이밀고 업무 일지 써 서 보여주면 아무 말도 못 하면서. 고생한 건 "알아만."주고, 고생시킬 때는 "가족 같이 책임감 있게."를 강조하다가. 그만두고 나면 상한 건강과 고장난 몸뚱아리는 각자 알아서 고쳐야 하고. 그 와중에 주거비, 생활비, 통신비, 온갖 대출. 조금만 쉬어도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그런 현실을 만들고 있는게 어른들이었고, 지키고 있는 것 또한 어른들인데. 어른들은 이게 현실이니까 받아들이라고, 원래 힘든 거라고. 그러니. 뭐, 그냥 고문당하는 것처럼 괴로워하며 말라죽어도 어쩔 수 없으니까 버틸만큼 버틴 것 같으면 포기하고 죽으라는 말을, 그냥 윗사람 입맛대로 이용이나 당하다가 죽든가 아니면 그냥 지금 죽든가 알아서 하라고 딱 말하면 되 지. 뭘 그리 에둘러서 떠드는가? 물론, 아직도 책임감을 간직하고 계시는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일이다. 사는 게, 일 하는 게, 미래를 그리며 오늘을 견디는 게, 힘들 수는 있어도 괴로우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아프고 괴로우면 그게 고문이지 삶이고 일인가? 그런데 자꾸 고문이 반복되고, 사고가 반복되고, 해 서는 안 되는 일들이 반복되는데. 왜 자꾸 젊은 이들에 대해서만 떠들지? 이유는 다 알고 있지 않나? 단지, 인정하고, 맞추고, 내려놓으면, 누군가의 지갑은 얇아질 거고, 고집은 꺾여야 하니까. 그 고집으로 인하여, 내몰리고, 소모되며, 말라비틀어져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점진적인 과정이고, 당장 눈에 안 보이고, 자기가 인정하지 않으면 꾀병 취급할 수 있으니까. 날로 먹으려고 잔머리 굴린다고 몰아대면 고집을 지킬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고 있으면서. 뭐가 그렇게 어려울까? 그냥 솔직해지면 될 것을. 자신들이 잘못하고 있는 거 절대 인정 못하겠다고. 아귀처럼 꾹꾹 쌓아가고 있는 거 지켜야겠다고. 자신들은 자본의 노예이고, 자본의 축적 없이는 아무것도 믿고 기대며 안정감을 얻을 방법이 없어서. 자기들이 골프치고, 해외여행 다니고, 좋은 의자, 책상, 명패 반짝반짝하게 닦고 있는 동안, 가족 같다는 그 직원들의 건강이 조금씩 보이지 않게 깎여나가도 아무 상관 없다고. 오히려, 이렇게 법에는 걸리지 않지만 뽑을 건 뽑고, 줄 건 줄이는 내용의 경제 순환 갉아먹는 행위가 "노력."이라고. 불만이면 너도 "노력."하라고. 물론 회사에 대해 그렇게 하면, 우리는 너보다 더 순종적이고 말 잘듣고 가성비 좋은 인력을 찾을 거라고.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해주면, 서로 복잡하게 따질 것도 없이 한 방에 정리 되 지 않을까? 포기할 사람은 포기하고, 버틸 사람은 버티고, 이용할 사람은 이용하고. 윗사람한테는 무한긍정, 아랫사람에게는 인생이 원래 힘든 것. 뭐, 입장 표명만 안 했을 뿐이지 이미 다들 이렇게 하고 있나? 그놈의 좋은 의도. 행동과 선택, 설계는 이미 무너지거나 사고가 일어날 수 밖에 만들어놓고, 거기에 대해 따지면 트러블메이커. 똑바로 해 놓으려고 어떻게든 발버둥치면, 사 서 고생하다가 병드는 놈이고. 그렇다고 똑바로 안 해놓으면 그냥 일어날 문제가 그대로 일어나고. 막상 문제 생기면 눈알 굴리면서 피할 구멍부터 찾고. 양심? 그런게 있는 사람이면 말이라도 곱게 하 지. 말이라도 곱게 해주면 고맙지. 어쩌다가 말만 고와도 감동적인 세상이 되어버렸을까? 훨씬 아름다운 것들이 많았는데. 안 그래도 문제와 한계가 많아서 좋게 만들자고 기를 쓰고 힘을 모아도 모자란 현실인데, 무슨 돈의 신이 나타나서 뚝딱 괜찮아지게 만들 수도 없을텐데. 문제 생기는 거 뻔히 겪어왔고, 겪고있고, 알 만 한데. 그렇게 망하고 싶으면 혼자서 망하든가, 돈이 좋으면 보드 게임이라도 하면서 장난감 돈이라도 세고 있던가. 왜 쓸데없는 고집에 다같이 말려들게 끔 하는 사람들이 중요한 대목마다, 자리마다 앉아있어서 판을 엎어버리고 대책이고, 노력이고 뭐고 죄다 없던 일로 만드는 거 지? 배운대로 하지도 못 할 거면, 뭐하러 교육을 받지? 돈 셀 줄 알 기 위해서인가?
일 안하고 집에만 있으면 한달에 2~30만원만 있어도 살만합니다. 알바 한 달만 하고 집에 틀어박히면 6개월은 집에 있을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개똥같은 중소기업 들어가서 일하느니 알바 잠깐 해서 돈 벌어놓고 그걸로 취업준비해서 좋은 직장 들어가는 걸 선호하는 겁니다.
앞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한국사람의 취업률은 더욱 하락할 거로 봅니다 출산률 하락 -> 인구수 하락 -> 취업률 하락 계속 반복되면서 한국사람 인구수 줄어 들고 해외인구로 채워지며 혼혈 대한민국이 될 거 같네요 ㄷㄷ 정부가 나름 노력은 하는데 밑 빠진 독 물 붓기로 보이고요, 대책은 없다고 봅니다 ㄷㄷ 취업 안하는 한국사람 탓이 아니라 이미 깊게 뿌리 박힌 대한민국 구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ㅜ
사람은 더 안뽑고 시키는 사람은 손가락만 까딱하고 돈벌어가고 일하는 사람 갈아서 돌아가는 구조라 청년들이 취업하면 출근 당일 아침부터 바로 일 시켜버리고 자기 일 떠넘기기 바쁘니 당일 추노하거나 한두달 일하고나면 집회사잠 말고는 일과가 없고 미래가 없는 삶에 퇴사해버리는거. 면접때 대놓고 기혼자 또는 빚많은 사람 선호 한다고 떠드는데 기가 막혀요~ 일 죽도록 시켜도 발목잡힌 삶이라 도망못가는 사람 뽑는데 요즘 청년이 누가 갑니까 ㅋ
이제 기계가 대체하는 일도 많이 생길거라서 백면뒤에도 상황은 별로 안바뀔듯요 사람이 없으면 사람이 없어도 될정도로 기계들이 발전할거라,,, 뉴스에서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일을 안한다는 뉘앙스로 발표했지만 이젠 회사도 사람이 필요없어지는 시대가 올듯요 최소한의 인원만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이제 점점 사람이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는 느낌이네요
나같아도 한국 뉴스나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무기력해질듯 일단 핸드폰만 키면 칼부림, 청탁, 무정부 시대나 다름 없는 정부 일처리등등 실시간으로 다 보이는데 희망이나 꿈꾸고 싶은 미래가 생각이들까? 암울할듯 진짜 다들 이런 세상에 버티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거에요 본인 탓하지 말았으면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자유경쟁시장에서 모든일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결정되어야 하는데, 사람 귀한줄 모르고 인력을 하대하니까 점점 일하고 싶은 사람이 줄겠죠. 그럼 당연히 자연스럽게 수요가 높아지니, 복지를 챙겨주던 돈을 챙겨주던 인력을 받아오기위해 다시 대우가 좋아질것입니다.
그냥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벌고 인생 즐기면서 살고픈데 우리 사회는 너무 치열하고 신경이 항상 긴장돼있으니 20대들은 그냥 이런 사회분위기가 싫은거지.지금같이 말로만 8시간 근무지 솔직히 딱 8시간 근무하고 퇴근하는 직장인이 몇이나 있으며 비정규직이 더 많은게 우리나라 아니냐고?그리고 직급이 높으면 무조건 네~하길 원하는건 어딜가나 비슷.평등문화가 절대 아님.
설마 아직도 “요즘 젊은이들이 나약하고 의지부족이라 어쩌구 ~” 하는 분들 여기에 없겠죠?? 운동권에 반미시위, 기타치다가 편하게 취업했으면서 저말 하는 일부 70년대생들이 있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온갖 사교육과 경쟁에 찌들어왔고 사시 외무고시 등 좋은 일자리는 더더 부족해진 요즘 젊은이들한테요. 옛날에는 공무원 드럽게 인기 없었다가 요샌 되기 힘든 이유가 뭐겠어요? ㅎㅎ
요즘 젊은이 나약하고 의지 부족이 아니구요.. 옛날에도, 나약한 젊은애 따로, 열심히 하는 젊은애 따로 있었구요. 요즘에도, 나약한 젊은애 따로, 열심히 하는 젊은애 따로 있는 거예요. 물론.. 옛날에도, 젊은애들이 꼰대 아저씨들 싫어 했구요. 요즘에도, 젊은애들이 꼰대 아저씨들 싫은 거예요. 근데, 옛날에도, 게으른 젊은 애들이 젊은 세대라고 다 한통속으로 묶어 가려는 습성 있었구요. 요즘에도, 게으른 젊은 애들이 젊은 세대라고 다 한통속으로 묶어 가려는 습성 있는거예요. 자기 게을렀던 과거를 한통속으로 물타기 하면, 세대 문제로 보이잖아요. 꼰대 아저씨들은 대부분, 젊은이 전체를 얘기 하는 게 아니고요.. 예나 지금이나, 게으르고 물타기 하는 젊은이를 욕하는 거예요. 남들 놀때 열심히 해서 직장 생활, 결혼 생활, 잘 하는 젊은이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애들을 뭘로 욕 하겠어요? 실업률이 높다 한들, 일하는 젊은애들이 더 많잖아요. 너만 욕 먹고 있는거를, 다 욕먹고 있다고 생각 하시면 안돼요.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꼬리표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중소기업 다니다가 대기업에 이직을 하던가 스카웃을 당했는데. 지금은 어떠한가? 시작이 중소기업이면 끝까지 중소기업이다. 그렇다고 대기업은 미친듯이 바쁘고 중소기업이 워라밸이 많았던 옛날과 다르게 대기업은 돈도 많이 주고 워라밸도 좋다. 진짜 진심으로 내가 나이가 들어서 후회하는 것이. 중소기업에 합격해서 경력을 쌓으려고 했던 내 과거다.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젊은 세대가 일을 안하는 게 아닐 겁니다. 부모 밑에 의지하며 살거나 알바를 하거나 하겠죠. 즉 결혼을 아예 안하거나 하더라도 허례 허식같은 지금의 결혼 풍속도 많이 바뀔거고 아이들 교육도 지금의 30대 40대와 같은 학원식 교육은 지양할 겁니다. 굳히 일하기 싫다는데 억지로 시키는 것도 저들한테 우리의 책임감을 강제로 심어 주는 것도 나중에는 백해무익입니다. 단지 무서워지는건 예전의 대한민국은 사라지겠죠. 그것은 국가의 잘못이 더 크기 때문에 이것도 역시 젋은 세대에 뭐라 해서는 안됩니다.
@@Danielwhitecat 인생이 행복하기만을 바라면 답이 있나요...? 힘들게 안살려면 돈을 많이 버시면 되잖아요...? 누가 행복하게 만들어주길 바리시나요? 취직은 내 눈이 높은거고 공부하라고 구박하는건 공부를 못하고 안하니 구박하는거 아닐까요? 공부를 잘하면 되고 공부를 하면되요... 공부도 누가 대신 해주기를 바라시나요? 서점에 문제지 안파나요?
간단하잖아 이전 세대: 일자리 넘침 > 일해서 돈 모아 > 집사고 차사고 가정꾸리기 현 세대: 일자리 부족 > 일하는데 돈이 안모여 왜? 실질세율은 매년 상승했지 국민연금은 받지도 못하는거 그냥 9프로 세금인거임 앞으로 더 부담커질 예정 > 아득바득 모아봐라 집 하나 살수있나? 엄청 많은 인구가 경제성장을 겪으면서 현시점 경제성장은 멈췄고 고인물들만 잔뜩임 즉 목초지의 풀때기는 이미 씨가 말라버렸고 디룩디룩 살찐 양들이 이미 그늘가 다 점령하고 앉아있다고 여기서 신입으로 들어간 양들이 뭘 어찌할수있는데?
아이들이 뭘 잘하는지도 제대로 안보면서 무조건 일등, 높은 자리, 돈 많이 버는 직업.. 운동선수 뜨면 축구, 테니스, 골프... 초등학교 취학 전부터 비싼 돈들여 엘리트 교육으로 운동만 시키고...국대! 목표없이 일단 서울대 아무과나! 그렇게 키웠을 때 꿈을 못이루면 상실감이 정말 크고 할 줄 아는 것도 극히 일부로 제한될 듯 합니다. 우리 아이는 왕의 유전자를 가지고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나오는 부모들 교육 방식이 먼저 고쳐져야하지 않을지... 인생은 30 이후 부터 책으로 배운 것을 사회에서 적용해보고 실패해 보고 부딪혀 가며 수정한 다음 그때 진로 찾는 사람도 많은데 10대, 20대에 좌절을 먼저 맛보게하는 교육방식... 부모가 그린 길로 못가면 낙오자... 이게 맞는 걸까요?
경기가 좋을 때야 회사가 어렵지 않으니 젊은 예비인력을 성장시켜 인재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여러 기업들이 여력이 없어서 보충인력을 자꾸 경력직으로 스카웃 하다보니 인건비 증가와 더불어 20대는 설 자리가 좁아졌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경기가 좋을 때 취업한 덕에 경력이란게 10여년정도 쌓였지만 요즘 20대는 경력쌓기 어려운 시기라고 봅니다
@@김인섭-k5m 왜 그럴까요? 외국인 근로자들도 아는 겁니다...자기들 아니면 힘든일 적게 받고 일 할 한국인이 별로 없다는걸 알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지들끼리 뭉쳐서 태업도 하고 그래요...그것도 일이 많고 바쁠때 ...속에 천불 납니다 ...일에 맞는 임금만 지불하면 한국 사람들은 일 잘 합니다. 그걸 안 지키니 빨리 그만 두는 겁니다...12-15만원 짜리 일용직을 데리고 일시키면서 30만원짜리 힘든일을 시키는 업장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안 바뀝니다
기업들 스펙따짐 중소기업 잘해준다 하지만 뭐같이 굴림 가 족 같이 대해줌 스펙 맞춰가면 면접에서 중고신입 뽑음 현대만 봐도 2030 20%이하임 전부 4050대임 안하고싶어서 안하는거 아님 지방은 더 힘듬 알바로 혼자서 먹고 살수 있지만 하다보면 내 시간이 없어져서 내가 뭐하고 있나 싶음 알바 나 일 하다가도 짬 조금 이라도 있으면 지일 남한테 시킴
![자기 한몸 지키려고‥국민 선동·갈라치기 나섰다 - [풀영상] MBC 뉴스데스크 2025년 01월 02일](/img/n.gif)
사람이 귀한 시대여야 하는데 여전히 계약직으로 쓰다 버리기, 일감 몰아주기, 직장내괴롭힘 등 여전히 조직내 인명경시 사상 여전합니다. 청년이 희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까지 불평불만 하고살래? 니들 다음세대들은 ai랑 경쟁하면서 그러겠지. 우리 윗세대들은 불평불만 하다가 능력도 없이 시대 잘만나서 거저먹고 산다고. .
악덕사업주나 개념없는 빌런 엠지나 똑같음
언제는 안그랬냐? 그냥 지들이 일할마음이 없는거지 제발 탓좀 그만해 ㅉㅉ
회사에서 까라면 까야지ㅎㅎ싫음 대출해서 사업해야지
@@paegunho1꼰😂
잼버리에서 보듯이 나라 전체가 사기 집단에 가깝고 돈만 빼돌리고 책임지는 사람 없고 법지키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손해 보는 한국땅에서 인구가 줄고 청년들이 희망을 잃어가는건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ㅠ
국가 세금은 먼저보는 눔이 주인아닐까 ?
격하게 공감합니다 , 의도이든 의도하지않든 기업이든 국가든 윗선에서 세는 돈이 너무많아요. 부패로 세던지 , 무능력자가 많이 챙겨가는 케이스 던지.. 어떤 유형이든 사회초년생들에게 떨어질 보상이 위에서 줄줄이 세나가니 시장은 점점 좁아져요
ㄹㅇ 전라도의 부정부패 답없음
도통 써먹을 데가 있어야지 불만불평만 가득이고 여성혐오나 하는 최악의 친일파 세대 2대남 2찍이
사람은 정말 이기적인 동물이다. 같은 사람인데 지자식은 잘살길 바라면서 지밑에서 일하는 자식은 최저임금으로 노예처럼 쥐어짜고 악조건에서도 힘내야 한다고 가스라이팅 한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재산은 배가 터지도록 불러서 땅,아파트,건물 투기하고 큰돈을 더크게 뿔린다. 상위 1%부가 하위 99%부를 독차지하는 날도 머지않았다.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사업자에게 있는데, 책임없이 대충 일하는지 책임감 있게 일하는 직원인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직원에게 돈을 많이 준다는건 쉬운 일은 아니예요. 그래서 인사고가나 퍼포먼스를 보는거구요.
또한 배가 터지도록 불리는 사람들이 어떻게 거기까지 갔는지는 생각해 보셨나요? 평범하게 구직하는 직원들보다 100배 1000배 노력하지 않으면 도퇴되고 이 힘든 세상에서 사업자로써 살아갈 수 없어요.
작은 시야에서 세상을 판단하려 하지말고, 큰세상을 보고 더 나은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제로콜라-k4c 네 자기자식도 그렇게 부리시길바래요 3d업 노가다 추천
큰 착각하고 계시네. 이미 상위 0.1프로가 99.9프로 부를 독차지한 세상이다.
@@제로콜라-k4c노력좋아하네ㅋㅋ 노력은 누구나하지 운빨임 성공은 ㅋ
@@제로콜라-k4c현실은 그딴거 없어요 ㅋㅋ
청년들 걱정하는 뉴스는 많이 내보내면서,
왜 그렇게 사회가 청년들을 버리게 됐는지는 취재 안함.
그냥 어린 노예들 걱정해주는 척
중장년층 이상 노인들은 연금 빼먹고 세금 빼먹고 관짝 들어가면 되고 기득권층은 이민 가면 되니깐 ㅋ
ㅋㅋ청년을 걱정하는게 아니고 청년을 압박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쟤네가 왜 청년걱정을해 지 돈벌어주는 노예 줄어드는 걱정하는거아닌가 ㅋㅋㅋㅋㅋ
기득권 시스템을 공격하는 기사 쓰면 종북좌파로 몰리기 쉽상인 나라에서 무슨 ㅋㅋ
@@yoplait_protein ㅇㅈ임.
청년들한데는 세금과 연금 더 내라고 강요하고 있고.
청년 일하게 하려면 일단 나라의 미래가 보여야 함 뉴스 키면 잼버리 사태같이 세금 낭비 횡령 등 무능한 운영 보여주는 국가에서 무슨 미래를 어떻게 그려야할지 감이 안 올거임
청년정책도(내채공) 올해 축소 시켰대요; 축소된만큼의 예산은 다 어디로 갈지..
만고에 쓸데없는 예산이 청년예산 퍼주면 잘되겠지하는 포플리즘 정책의 극단임.
정책만 보면 청년이 아니라 애기보육정책으로 보임.
알바해서 매년 해외여행가고 여행가면 호텔가야하고 4인가족도 먹여살려야하고 애들 교육비는 최대로 써야하고 그거 안되는거 알잔아 역대에 그런적이 없잔아. 그래놓고 능력없으니 결혼못하고 애기 안놓겠다고? 아니 그건 니 일이지. 왜 사회에 떼를 써.
아니 애가 애를 키우는 꼴이라니까.
그건 너희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를 위해서도 애낳지 말라고 해야한다니까.
ㅋㅋ 남탓.
니들이.회사를아냐.MZ야
니부터 더러운인격바꿔
회사도 너같은인식가지고있는.
MZ들 안받아
응 문재앙때는 일을 쳐한걸로 말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일을 왜? 쳐하지 않았지?
이 나라는 진짜 유사국가 수준으로 쓰레기같다.. 청년탓으로 돌리고 자기들이 이미 해먹어서 나라가 이렇게 됐다고는 절대 말안함 ㅋㅋㅋ
연애 결혼 안하고 사람들 만날 일 없고 외로움만 잘 극복하면 그렇게까지 아득바득 일할 이유가 없긴 함.
ㄹㅇ ㅋㅋㅋㅋ
나랑 생각하는게 똑같누ㅋㅋㅋ 인팁이심?
엣티제이여도 결혼안하는사람 끼리 만나서 잘놀고있음.
밥은안먹고 잠은않잘꺼유?
@@minhohan9457
유튜브랑 넷플릭스 있는데 결혼을 왜해 ㅋㅋ
기득권이 노동가치를 쓰레기로 만든게 제일 큰 문제 아닌가? 부동산 올리려고 젊은이들 미래 자산 다 땡겨쓰니까 노동으로 30년 벌어도 집 한채 못사는게 이나라의 현실임 이러니 다 한방 노릴려고 코인 주식 하는거 아니겠음? 일해서 버는 돈으로 이 나라에서 살기 힘들어 임금 인상하는거보다 물가가 더 빠르게 많이 오르니까 스트레스 받아가면 일하나 그냥 백수로 있으나 지금 젊은이들한테 별 차이가 없는거임 이러니 점점 취직도 하기 싫고 그냥 놀다 인생 마감하는거지
일안하는애들은 부모들이 다 부자인가보네요 그 일안하는애들 먹여살리려 부모들이 더 개고생하겠죠 열정이 없는 무력한 세대
빌라한채에 1억인데 30년일해도 못산다는건 월 30받고일하나요?
틀딱들 몰려왔누
틀딱들이 부동산 대책없이 올려놔서 집 살. 엄두도 못내게 만든거 사실인데 요즘 집값. 상승세가 꺽여서 여기 몰려와 부들대고 있노
@@헬로키티-z4p빌라 한 채에 1억하는 곳이면 일자리는 편의점 알바밖에 없습니다. 그 나이 드시도록 땅값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과연 얼마나 버티는지 보자. 기존 자산이 있지 않고서야 돈 안벌고 생활 하는데는 한계가 있음. 결국 억지로라도 고용시장에 나올것임.
서로가 서로를 절대 존중하지 않는 사회 풍조, 서민 청년들은 꿈도 못꿀 정도로 비싼 수도권 집값, 시간이 갈수록 점점 수준이 떨어져가는 정치인들, 범죄에 한없이 관대한 사법부.. 청년들이 할 수 있는 게 몇이나 되나요?
공감합니다
할수 있는 현명한 것
이민가는 준비하기
이민가서 망국 구경 하기
😅ㅡ😅😅😅😮😅😅😅😅
??? 청년만 카테고리화하는데 꼬꼬마세요??? 나이먹는다고 할수있는게 많다고생각해요???
@@백순이-m4s 여기 있네. 절대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머저리가. 너는 그냥 생각 자체가 남을 깔 생각 밖에 없구나.. 이런 인간들이 인구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음.
경험담인데 꼭 별 도움도 안되는것들이 어줍잖게 훈수질하려고함. 진짜 도움될만한 사람들은 적어도 밥이라도 한끼 사주고 해결될만한 정보를줌
공감합니다😂 나이만 믿고 깝치는 똥팔륙 꼴통들 많아요 😂 오공시절마냥 그 시대에 있는 사람들 천지임😂
일본의 한 20년 전과 똑같은 전철을 밟네요. 다만 일본은 잘 나갈 땐 우리보다 훨씬 잘 나가서 그걸 바탕으로 세계에 뿌려둔 돈과, 기존부터 내수시장 위주의 경제라는 버팀목이 있었다면 우리나라는 더 심각한 상황이란거. 바로 옆에 좋은 반면교사를 두고도 전혀 배우지 못한 한국이 안타깝네요.
적어도 20년 전부터 장기계획을 두고 실행했어야 했는데 정치 개싸움만 하며 자기 때의 단기적인 성과와 치적에만 집착한 결과
맞아요 일본은 잘 나갈때 미국경제 위협할정도의 막강한 파워를 갖고있었고 그때 심어준 세계 자본시장들이 있고 지금도 배당수익을 버는 나라인데도 인구문제로 휘청거리죠
그에반해 우린 크게 가진것도 없는데 부동산 해외여행 고가 사치품 등에 소비가 매우 강하고 전성기끝자락인 현 시점에서 30년간 쇠퇴한 일본경제 추월할듯 말듯 따라잡았으니 걱정을 넘어 무섭네요
우리나라는 그래서 부동산에 몰빵 하잖아요 ㅎㅎㅎ 오를거라고 덤벼드는거지.
낭떨어지인줄 모르고 ㅋㅋㅋㅋ
곧 디질놈들은 디질꺼임
두 분다 옳은 말씀~~ 제 생각도 동일합니다...
이제 부터 엔화, 달러를 조금씩 모을계획입니다 ...
부동산 될 때 까지 붙잡고 있다 문제만 키우고 골로 가는거 까지 똑같음. 😂
@@_kicksjanqn 부동산 버블때문에 그렇게 보였죠..ㅎㅎ 열내지 마셔요~
나라가 온통 아파트 투기판에 사깃꾼이 득실거리는데 일할 맛이 있겠나, 내가 63년생 토끼띠인데 젊은이들을 백번천번 이해합니다.
그 투기조차 20대들이 영끌이랍시고 빚내서 했구먼 누굴 탓함?
@@NyarukoLove....? 그 거품낀 부동산을 만든게 586인데ㅋㅋㅋㅋㅋㅋ 서울애서 수도만 옮겨도 집값이랑 기업 서울집중문제도 해결되는데 안하지~ 오ㅑ냐! 서울아 건물 몰빵한 586들이랑 정치인들이 반댜하걸랑ㅋㅋ
@@NyarukoLove누가 보면 3040이상은 투기 안한것처럼 얘기하네 ㅋㅋ 20대가 뭔 돈이 있냐. 빚을 내더라도 3040이상이 훨씬 투기 많이 할꺼다. 그저 20대가 죄인이지? 니가 똥 싸다가 똥꼬에 똥이 걸려서 힘줘도 안 내려가도 20대 탓이라고 해라
그런 것 때문에 일 안 하는 거 아님. sns영향도 크다.
@@NyarukoLove그 20대들이 영끌해서 빚내야만 집을 살 수 있게 만든게 올드세대니까.. 20대들 그걸로 욕할순 없지 집값 폭등시켜 집살 생각도 못 꾸게 만든 세대들의 투기를 욕해야지 ㅋㅋ
우리나라는 사람 갈아서 나라 유지해왔는데 이제 인구도 확 줄어들고 사람 귀한 줄 아는 나라가 됐으면 한다
그럴려면 자원이 있어야하는데 땅 파서 기름 한 방울 안 나오니 어쩔 수 없음
인스타 사용 못하게 법적으로 규제해야 함
사람 귀한 줄 알아야하고. 적절한 급여, 안전기준 등등을 제공해야함.
그런데…. 그 모든 건 물가 폭등으로 반영됨. 그렇다고 하더라도 옳은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현재 급여대비 물가가 딱 적당한거임... 사회 경제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결정된거임
현재 월급이 모자란다? 너가 노력해서 최저임금 이상 벌면된다
나라에서 강제로 임금올리면 그에 동일한 수준 또는 더 많은 비율로 물가가 오른다
@@NyarukoLove자원 없어도 충분히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들 천지고 우리나라도 시스템 그리 바꿀 수 있게 충분히 인프라 마련되어 있는 나라임.
불합리한 사회 제도.
국민이 납득되지 못하는 개 같은 판례.
공정하지 못한 사법계.
그리고 되물림 하는 '갑질'
개가 사람물어도 사람잡아가는 동물권, 남자가 여자를 처다만 봐다 잡아가는 성평등.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맞아도 피해자를 잡아가는 범죄자 인권. ..... 이딴거 누가 했는지 잘~ 생각해봐
갑질은.
니인격에서나오는
더럽고.쓰레기같은.
사치야
@@Kk8rmot ㅁㅈㅇ
대물림
@@Kk8rmot훠훠훠
요즘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예전에 기업들이 싸게 잘 부려먹었던거죠 이제 그 시대가 끝난 것 뿐..
일 안하는 청년들 비난하는 사람들이 정작 일하다가 다친 사람들에게는 나몰라라 하죠.
공감공감요~
그냥 집에서 애니나 봐라 ㅋㅋ
넷플릭스 뭐봄?
@@동수-v3h 전형적인 무직. 방구석20대. BJ방송보면서 낄낄대는. 넷플도 공유로 보거나 광고형으로 보는.
@@후추중독니애긴가 보네 ㅋㅋㅋㅋ
청년이 일을 안 하는 이유가 뭐겠음? 노동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기업이 돈을 잘 벌어도 그 구성원인 종업원들에게 분배하기 보단 경영진이나 주주들이 점점 더 많이 가져가고 있다. 매년 물가상승율보다 급여상승율이 훨씬 적은데 일할 맛이 나겠냐?
노동의 가치가 떨어진 사회의 청년들은 노동을 기피하고 한탕주의로 흐르기 쉽다. 청년들 개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회가 문제임.
자기 느낌을 말하지 말고 사실 가지고 얘기하세요.
검색 해 보니 매년 물가보다 임금 상승율이 높아요.
다만 올해 1/4분기는 물가 상승율이 임금 상승율 보다 높았네요.
@@_chobi3248 그 임금상승율 중에 상위 10퍼를 제외하면 항상 물가상승율보다 낮았음. 물가 상승율은 평균적으로 2~3퍼 이상이였고 중소기업의 임금상승율은 보통 2퍼를 못 넘겼음. 저 상위 10퍼 중에 기업의 경영진들이 다수 포함하고 있는 거지. 그게 바로 평균의 함정.
사회를 바꾸지 못하면 방법은 나라를 바꿔야겠네요. 이민 가시면 될듯...
@@제주바다선장중이 사회를 바꿀려고 투표도 하고 하는 거죠. 이민은 쉽나요?
@@jhkim4578 그러니까요... 이민도 어렵고 안바뀌는 사회를 어쩌란 말이에요... 무시하고 내 스스로 잘 사는방법 뿐이란 말입니다
청년들이 단체로 번아웃을 겪는 것 같습니다
그럴수밖에없는게 희망이없는 세대라고도 불리어서 그럼...
지금 60~70세부모 시대땐 열심히 일하면 내집장만 할수있다는 희망이있었는데
지금은 월급쟁이로 일하면 평생 집 카드 빚만 갚다가 인생이 끝나는게 뻔히 계산해보면 보이는데
번아웃이 올수밖에없지
어차피 어중간한 직장에 다니면서 일해봤자 평생 안정적인 집하나 살 수 없죠. 그렇다고 좋은 직장 다녀도 쉽지 않으니.. 의욕이 없죠. 사실상 부모 도움이 없다면...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보면 막막하고... 목표를 계속 낮추다보니 어느순간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그러다 내가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기에 누군가에게 질문하거나 답을 받지 못하면서 결국 꿈과 희망이 사라지면서 죽지 못해 사는 느낌으로 사는게 대한민국 청년들 현실이죠.
열심히 일을하면 나도 안정적인 집 하나 마련하여 훗날 가정을 꾸리고 행복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가지도록 해야하는데 이런 희망과 꿈조차 꿀 수 없는 미친 부동산 가격...
부동산이 대한민국 미래를 다 죽여놨습니다.
거세시켜놨으니 전세계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저출산을 기록하는거죠.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20대 남자로써 매우 공감합니다..
슬픈현실입니다 솔직히 경기도 싹 죽었어요
20대가 공장가면 일하다가 기계에 끼어 죽고, 20대가 떠난 건설현장에는 외국인들이 일하다가 짓던 건물이 무너져서 죽는다. 일할사람이 없다고 해서 정부는 외국인 노동자 수입을 늘린다. 일을 안하는 20대는 결혼 출산 포기, 한국의 앞날은 정해졌다
님처럼 영상도 제대로 안보고 멍청하게 댓글다는것도 한몫함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야지
아니진짜 일터에 다외국인이김함 ㅋㅋㅋㅋㅋ할수는있지. 인구도없음
요새 외국인 없으면 건물 못지어요 😢
일급을 일한만큼으로 책정해버리면 중간에 뭐 바르지도 않고 벽돌 5개 연속으로 쌓아버리거나 해서 부실공사등 문제 생겨서 그렇지....
확실한건 청년들 문제도 조금은 있긴 한가보네 나도 공장 다니고 싶다
@@갸떼 ㅈ소공장 안가봐서 그런말하지ㅋㅋㅋㅋ
소원대로 어서 ㅈ소공장 들어가서 현실좀 파악하고 오셈
기성세대가 청년을 착취하는 사회구조 때문이죠. 기성세대가 집값을 올려서 부자가 되니, 청년은 영끌해서 부채에 허덕입니다. 기성세대 기초연금, 건강보험 등 주느라고 국민연금, 건강보험 재원 고갈 됩니다. 모든 자산 거품은 기성세대를 위한 것입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희생량
그들의 이기심 욕망 무책임으로 싸질러진 부산물
???? 이런 능력없고 머가리들이 말을 싸지르내;;; 기성세대 착취?? 나라가 그러는건 이해해 너 회사안다녀봤냐??? 영끌은 지들이 도박해서 실패한걸 나라한테 때써서 세금으로 도와줘?? 야 기성세대는 나이먹고 그럴목적으로 이전에 세금내왔고 그래서 받는거라 치자 애새끼들이 잘못한걸 세금으로?? 노력좀해라 제발 니능력나쁘다고 주저앉지말고 알바라도하라고
@@jmkim-vu6lg
+ 남아선호사상
청년지옥 노인천국
서민지옥 재벌천국
요전무죄 무전유죄
노인만세 보수만세
이민가서 망국구경의 꿈을 이룰수 있을듯?
기성세대가 다 잘사나요? 어느정도는 납득이되나 기성세대가 다 누리는건 아니라는거죠 결국 상위 부자들을 위해 돌아가는 나라 요즘은 더 심해져서 국민 대부분이 서민이지요
청년들이 중소기업 일하다가 자꾸 죽으니까
죽기싫어서 양질의 일자리가려고 전부다
스펙만 쌓고잇으니까 그렇지...
근로조건개선은 죽어도 안함...
조선소가서 죽을수잇는일을 최저임금에
하라고 강요만하면 되나...
우리나라에 중소기업이 많을까 대기업이 많을까? 능력되면 대기업가면 되지 자기가 능력이 안되서 못가는걸 중소기업 탓을하면 되나 그러게 누가 공부안하고 놀래?그리고 스펙을 쌓는데 대기업간다는 보장은 있고???? 대기업도 젊은사람뽑지 스펙인가 뭔가 쌓는다고 일안하고 공부만하는것들 안뽑아 ㅋㅋ이세상에 공부잘하는 박사출신들 쌓이고 널렸는데
난 제일웃긴게 대기업다니면 정장입고 커피한손에 들고 여유롭게 출퇴근하고 뭐 그런거 생각하는 한심한것들 많은거같은데 대기업이기때문에 사람을 갈아쓰는거야 어차피 너 아니어도 지원자는 줄을섰으니 아쉬운게 없고 거기서 살아남을려면 회사에서 정시퇴근해라고해도 보통 10시넘어 퇴근한다 차라리 중소기업은 사람 그만둘까봐 요즘 일도 안시키드만 뻑하면 나간다고 아침에 연락도 없이 퇴사해버리니
@@gazzaga 그거 니 애기지? ㅋ
@@gazzaga니얘기지? ㅋ😂😂
@@gazzaga 이시끼 양질에 일자리가 뭔지 모르는 한신한 놈 같음
너 대기업이나 공기업 다녀 보니나 했냐? 내가 봤을때 돌대가리 같은데
@@gazzaga길다
나라가 너무 사행성이라 노동의 가치가 없어지고 일을 안하지..
어느정도 정답임...... 똑똑 하시네요
여적여 때문이지 뭐 ㅋ 여자들은 같은 여자탓해라.
이딴 나라에서는 지속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더 많으니까 자살율도 출산율도 생산성도 경제성도 그 모양.
근본적으로 한참 잘못된 나라. 대단한 국민성을 가진 나라니까 자국이 망했으면 좋겠냐는 투표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기초가 거지같으니 발전의 속도보다 무너지는 속도가 더 빠르니 대단해.
ㅋㅋ.. 잘 사는 사람은 다 투기로 잘 사는거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면, 위로가 좀 되긴 하겠다.
@@Ar-te5wgㅋㅋ자적자아니냐 칼휘두르고다니던데?
이제 포기하는거지.. 20대 젊은사람들한테 엄격한 잣대 들이밀면서 스펙쌓기, 경력직 이런거 요구하니까 이제 안한다 이거야.. 취업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일어나서 상대적 박탈감이큰것도 있고..
최저시급 정도의 월급 주면서 직원을 머슴 노예 처럼 대하는 수많은 x소기업 문제도 심각한듯
맞는말임..
그닌깐 남탓하지말고 실력 키워서 대우 받는데 가세요
20대에 스펙 쌓지 않으면 제대로 된 일자리 못 찾게 만들어 논 현 경제구조를 탓 해야지, 20대에 알바뛰지 않는다고 경제활동 안 한다고 욕 해야 함?
20대 때 돈 벌겠다고 알바 뛰는 친구들은 지금도 많음 다만 그 친구들도 돈만 조금 있으면 그만두고 스펙 쌓아야 하는데 공부해야 하는데...하면서 고민 엄청 함....
대기업 중소기업간 임금구조 문제랑 기타 다른 사회적 문제는 도외시 한 채 요즘 2~3십대는~~ 라고 하는 건 전혀 도움이 안 됨.
그니까. 사라져야 할 산업이 태반인데 저금리에 국가지원금에 연명하고잇는 기업이 저임금주며 노동착취하는데 국가가 산업구조를 만들어야지. 못 만들꺼면 정권을 지ㆍㅂ지마
옛날 30년전 일본이 저짓거리하다가 경제터지고 나라 개ㅈ되서 임금격차 학벌위주 스펙을 거의 없애버렸지 반면 이나라는 오히려 종결을 찍어버려서 결국 잘하던 못하던 포기할듯
교육부터 뜯어고쳐야함. 요즘 학벌주의가 조금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어도 여전히 우리나라 교육구조는 비정상임. 어렸을때부터 공부 못하면 쓰레기로 낙인찍고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한다 이런식으로 경쟁만 치열하게 시키는게 진짜잘못됐다고 생각함. 그렇게 치열하게 어른들말만 믿고 공부해서 컸을 때 강연히그에따른 보상이 주어질거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그때부터 더 심한 경쟁시작. 어렸을때 어른들말반믿고공부 열심히했는데 보상도없고 최종 목적지는 기득권층의 고급 노예가 되는 것. 의대가는 사람들도 사람살리고 싶어서라는 이유보다는 돈 많이벌어서 이유로 변질된지 오래고 죄다 성형외과만 차리려고 하고있음.;;
대학졸업하고 양질의 일자리는 적어 경쟁이 치열하고, 배달노가다생산중소잡부 같은 저열한 일자리는 눈높이에 안맞고 당연한 현상이다.
@@user-wv4id1hl9o 네 직업 천시와 갈라치기. 끝없는 비교질의 결과는 지금의 한국 청년의 현실이죠.
힘들고 안힘들고를 떠나서 다 정년이 보장 안되는 일들임
회사에서 정년을 보장 못해준다면 직원도 회사를 위할 필요가 없는거지
@@사사-h7q이런무식한 소릴하는놈들 천지라 취업난이지 ㅋㅋㅋ 니가 능력이있어봐라 니가 나가고싶어해도 회사가 바짓가랑이잡고 안놔준다 ㅋㅋ 니능력을증명해야 회사에서 보장해주는거지 뭐하나 증명하지도않으면서 정년보장?지나가던 똥개가 웃겠다
희망이 없는데 희망을 가져봐야 결과는 노예~~
무슨희망이 필요한건데요?
@@MinervaChart 그건 투기고
아무것도 안하면 '노예' 말고 어떻게 되는 걸까요? 어떻게 먹고 살고 누가 먹여주고 재워줘야 하고, 언제까지 이게 유지 가능할까요?
@@MinervaChart 대기업 안다니고 일반기업다니고 입대아파트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낮춰보세요 진짜 좋은일들만 옵니다.
댓글 보니 니 마인드 자체가 노예인데??
비정규직이면 원래 4대보헙 보장이 안 되는 만큼 정규직보다도 더 비싼 임금을 받고 일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IMF 때 날치기로 비정규직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이 사태까지 오게 된거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이가 크니 다들 정규직만 노리고 비정규직에 대한 인식은 더더욱 안 좋아진다
비정규직에서 일해도 그닥 돈을 못 버니 당연히 근로 의욕이 떨어지고 결국엔 노동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비정규직도 월8일이상 근무시 4대보험 보장됩니다.
알못 새끼고 ㅋㅋ. 그리고 능력만 되면 프리랜서 많이 받는 사람 널렸다 ㅋㅋㅋ. 능력도 안되는데 급한김에 쓰는 그냥 사지만 멀쩡하면 되는 인간들을 '비정규직' 으로 묶고 있을 뿐이지
4대보험 보장되면 뭐해요. 계약 끝나면 나가린데.
일 할 능력되고, 일 잘하고, 더 하고 싶어도 계약만료로 더 못하는데. 일하면서 익혀진 업무들도 다 소용없게 되는데. 이러니 청년들이 번아웃오고 인생의 현타가 오는거에요. 집값이 너무 비싼것도 문제지만 청년들 일자리가 계약직, 비정규직, 파견직 등의 고용이 불안정한 일자리가 많으면 절대 저출산 문제 해결되지 않음.
우리나라는 이미 되돌릴 수 없음.
니 인생은 확실히 그런듯.
@@hjlee7914너는 아닌척하네
우리나라x 일부 인간o 말은 잘합시다 나라는 어떻게든 돌아감 잘사는사람은 잘살고
여적여 때문이지 뭐 ㅋ 여자들은 같은 여자탓해라.
@@dongheeno3450.8 출산율은 어떻게든 굴러가는 나라가 아님. 전쟁중인 국가도 이렇지 않아
빨리 일하고 싶고 안정적인 수익도 생기고 싶은데, 지원서 넣어보면 떨어지고..가르쳐주면 어차피 나간다고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은 안 뽑으려고 함.
내 스펙은 왜 이것 밖에 안돼나 싶고, 자존감 떨어지고..다른 사람들 스펙을 보자면 내가 생각하기에도 내가 원하는 부서에 가더라도 실무 능력이 딸릴 것 같으니 공부 더 하는 걸 택함. 중소기업이 나쁘다 생각하지 않음. 근데 내가 지원해서 간 곳이 많은 기업들 중에 인간으로서 대우도 안해주는 곳일까봐 그게 두려움.
어제 오후에 태풍 사그라졌다고 왕복 3시간 걸리는 사무실에 두 시간 일하라고 출근 호출 받은 친구 보고 저런 곳은 가고 싶지 않다 생각 들었음.
어느샌가부터 어떤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발견하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되었길래 그 사람들이 저렇게 되었는지"를 살피기보다는 "저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길래 우리 사회가 이렇게 되었는지"를 따지는 사람들이 생겼다. 우리 사회의 시스템에 문제는 없는지, 어쩌다 저들이 저 지경에 이르렀는지, 그 과정에서 사회의 안전망은 제대로 동작한건지. 그런것들을 따져야 하는데 거꾸로 저 사람들에게 문제는 없는지, 어쩌다 (저들때문에) 사회가 이 지경이 된건지, 그 과정에서 저 사람들의 책임은 없는지. 그런것들을 따지는 사람들이 있다. 사건의 원인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면 이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가 되고 사건을 바라보는 나는 한 걸음 물러서게 된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했던가. 남 이야기로 생각하고 한 걸음 물러서서 보게되면 누군가의 불행은 바로 그 누군가의 책임을 들어 손쉽게 비난하고 그로인해 나의 자존감을 채우는 희극이 된다.
어떤 사람은 불행한 이의 처지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 결과라고 말한다. 그러나 불행하고 싶은 이는 없고 당연히 그것을 선택할 이도 없다. 인생이 어디 그럼 단맛만 있겠느냐 살면서 불행한 일이 일어날 줄 몰랐냐고 묻는 사람도 있지만 태어나는 것 부터 죽는 순간까지 우리 스스로의 선택으로 정해지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 우리가 선택한다고 생각하는 것들, 실제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선택지는 실제로는 대부분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것들이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금수저 흙수저가 그렇고, 타고난 외모나 성격이 그렇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 것들로 인해 우리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은 한정되어버리고 우리 스스로 선택한다고 착각하는 것은 이미 주어진 그 방향으로 걸어갈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 뿐이다.
알게모르게 우리는 누군가의 불행을 먹고 산다. 세상에 주어진 것은 한정되어있고 내가 바라는 것은 끝이 없기에, 그래서 내가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것은 바로 그 순간 누군가는 불행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래서 우리는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 타인에게 베풀어야 한다. 누군가의 불행을 위로하고 다음 생에든, 이번 생에든, 십년 뒤 든, 내일이든, 혹은 내 자식이라도 똑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덕을 쌓고 업보를 만회하는 식의 점수체계를 가진 사후세계를 숭배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내가 언제든 저 사람과 같은 처지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입장이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내가 그 입장에 처했을 때 다른 이들이 나에게 해주길 바라는 그것을 지금 내가 그대로 베푸는 것이 현명하지 않다고 말할 이가 누가 있겠는가?
그 시작은 거창한 금액의 기부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불행을 겪고있는 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다는 평범한 사실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우호적인 관심을 갖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어느 사람이든지 그 자체로 완전한 섬은 아닐지니,
모든 인간이란 대륙의 한 조각이며 또한 대륙의 한 부분이라.
만일 흙덩이가 바닷물에 씻겨 내려간다면
유럽 땅은 또 그만큼 작아질 것이며,
어느 곶이 그렇게 되더라도 마찬가지이고,
그대의 친구 혹은 그대 자신의 영지가 그렇게 되더라도 마찬가지니라.
어느 누구의 죽음이라 할지라도 나를 감소시키나니,
나라고 하는 존재는 인류 속에 포함되어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니라.
그러니 저 조종이 누구를 위하여 울리는지 알려고 사람을 보내지 말라.
그 조종은 바로 그대를 위하여 울리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대기업 빼고는 모든 사업장에서 돈은 적게 줄려고 하고 일은 힘들게 많이 시키려고 해서 이런거지 뭐 다른게 있나??
그냥 대기업 빼고 다 부셔버리면 됌 ㅋㅋㅋㅋ
95%들의 월급은 300따리도 안되거든 근데 물가는 높지 주변에서 바라는건 많지 ㅋ
힘든 일 하면 드럽게 무시하고 그렇다고 한다고 하니 돈은 좀 벌지만 골병들고 있지ㅡㅡ
이전 세대가 힘든 노동을 참고 하던 이유: 내집마련과 내가족 부양이 가능하기 때문.
지금 세대 현실: 이 월급으로 90살까지 저축해도 수도권에 내집 못삼. 가족있으면 같이 굶어죽음.
어차피 이루지 못할 꿈이라면, 노력할 필요가 없다.
태어났으니 살다가 죽을뿐.
안락사 합법화가 시급하네요😢
열심히보다 잘사는게 중요한시대니깐 요즘같을때 열심히해봤자 밑빠진 독에 물붓기
편의점 알바보다 못한 일자리가 너무 많음
직무중심채용 전환으로 기업 채용 장벽 엄청 높아짐 대학졸업에 영어성적가지고는
중소기업도 채용안됨 대학교육이 쓸모는없고 1년 천만원짜리 4년다니고 직무공부는 따로해야됨 ㅋㅋㅋ
면접에선 회사가 원하는 답변 안하면 바로 탈락임 신입은 직무모르면 바로 탈락임 면접학원, 직무학원 필수임 뭔 인생이 학원만 다니다 끝나
사회에서 청년을 하찮게보니 청년들이 사회를 버리지
일은 삶을 지탱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런데, 일은 있고 삶은 없다. 급여, 연차, 연속 노동 금지. 건강과 행복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권은 열정이다, 책임감이다, 노력이다 하는 말로 깎여지고. 어떻게든 여러가지 일을 같이 시키려고 "너만 힘든 거 아니다.", "너만 아픈 거 아니다.", "너만 치료받는 거 아니다."하며 합리화 시킨다. 고용주들은 일하는 사람들을 제 몸처럼 생각하지 않으면서, 일에 대해서는 일하는 사람들이 뚜렷한 책임감을 가지길 요구한다. 사람 하나 더 쓰는 건 안 되겠고, 그러다 누구 피치못할 사정 생기면 골치 아프고. 생겨난 틈은 남은 사람들의 몫, 사정 생긴 사람도 어쩔 수 없지만 마음이 쓰리다. 어째서 그래야만 하는 가? 직원 수 짜는 건 사업하는 사람과 인사 담당자가 신경 쓸 일이고, 인력 가성비 따지다가 수틀리면 판 짜놓은 사람이 책임을 져야지. 이럴 때만 동료고, 아닐 때는 남인가?
거기에, 아무리 발버둥쳐도 빠져나갈 수 없는 대출의 늪 또한 한 몫을 더 한다. 삶이 안정되려면 의식주가 보장되어야 하는데, 주거 문제는 이미 불로소득의 원천이자 사치품이나 다름 없어서 내 집마련은 꿈도 꾸기 어렵다. 일하는 사람들의 가치는 날이 갈 수록 깎여가고, 책임따위 제대로 지지도 않는 책임자들의 책임값은 부풀어오르며. 일하지 않으며 돈 놓고 돈 먹는 베짱이들만 살아남고 있다. 아니, 베짱이에게 조차 실례다. 받은 만큼 받았으면, 내놓을 만큼 내놓아야 경제 순환도 막힘 없이 도는 법인데. 받는 것은 다 받아가면서, 내놓는 것은 온갖 이유를 덧붙여가며 깎아내리니. 그렇게 한 입, 한 입 베어먹힌 경제 순환이 위축되고 퇴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결국 내놓을 만큼 내놓지 않으면, 거기서 깎인만큼 다음 받을 수 있는 량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본가들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희소성.'이라는 것처럼. 한정 되어있기에, 누군가 제대로 쓰지 않고 쌓아두기 시작하면. 전체적인 순환량과 되돌아오는 수확의 량이 줄어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과정이 아닌가? 그리고 사람 몸에 그러한 세포가 생기면, 그걸 악성 종양이나 암세포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 우리 사회는 사막화가 진행 중이다. 자본주의? 시장경쟁? 다 좋지만, 우리나라는 3.1운동의 이념과 자유민주주의의 사상을 근간으로 세워진 나라로서. "주."의 자리는, 자본과 민주가 양립할 수 없다. 그러니 자본과 민주가 부딪혔을 경우에는 당연히 민주의 손을 들어줘야만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 올바른 국정운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과연 자본의 손을 들어주지 않는 경우가 얼마나 있는가? 일하는 것도 사람이고, 삶을 영위하는 것도 사람이고, 가치를 평가하고 취급하고 공급하고 소비하는 것도 사람인데. 자본과 사람, 둘 중 어느쪽의 손을 더 많이 들어주고 있을까? 나는 정말 고통스럽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일이 힘든 건 이해한다. 힘을 쓰는데, 힘들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되니까. 하지만 윗사람이 따지는 가성비, 열정, 노력, 성의 따위에 맞춰주다가. 병들고, 괴롭고, 소모되고, 쉬겠다고 하면 "너만 힘드냐?"하고 따지고 들고, 진단서 들이밀고 업무 일지 써 서 보여주면 아무 말도 못 하면서. 고생한 건 "알아만."주고, 고생시킬 때는 "가족 같이 책임감 있게."를 강조하다가. 그만두고 나면 상한 건강과 고장난 몸뚱아리는 각자 알아서 고쳐야 하고. 그 와중에 주거비, 생활비, 통신비, 온갖 대출. 조금만 쉬어도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그런 현실을 만들고 있는게 어른들이었고, 지키고 있는 것 또한 어른들인데. 어른들은 이게 현실이니까 받아들이라고, 원래 힘든 거라고. 그러니. 뭐, 그냥 고문당하는 것처럼 괴로워하며 말라죽어도 어쩔 수 없으니까 버틸만큼 버틴 것 같으면 포기하고 죽으라는 말을, 그냥 윗사람 입맛대로 이용이나 당하다가 죽든가 아니면 그냥 지금 죽든가 알아서 하라고 딱 말하면 되 지. 뭘 그리 에둘러서 떠드는가?
물론, 아직도 책임감을 간직하고 계시는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일이다. 사는 게, 일 하는 게, 미래를 그리며 오늘을 견디는 게, 힘들 수는 있어도 괴로우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아프고 괴로우면 그게 고문이지 삶이고 일인가? 그런데 자꾸 고문이 반복되고, 사고가 반복되고, 해 서는 안 되는 일들이 반복되는데. 왜 자꾸 젊은 이들에 대해서만 떠들지? 이유는 다 알고 있지 않나? 단지, 인정하고, 맞추고, 내려놓으면, 누군가의 지갑은 얇아질 거고, 고집은 꺾여야 하니까. 그 고집으로 인하여, 내몰리고, 소모되며, 말라비틀어져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점진적인 과정이고, 당장 눈에 안 보이고, 자기가 인정하지 않으면 꾀병 취급할 수 있으니까. 날로 먹으려고 잔머리 굴린다고 몰아대면 고집을 지킬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고 있으면서. 뭐가 그렇게 어려울까? 그냥 솔직해지면 될 것을. 자신들이 잘못하고 있는 거 절대 인정 못하겠다고. 아귀처럼 꾹꾹 쌓아가고 있는 거 지켜야겠다고. 자신들은 자본의 노예이고, 자본의 축적 없이는 아무것도 믿고 기대며 안정감을 얻을 방법이 없어서. 자기들이 골프치고, 해외여행 다니고, 좋은 의자, 책상, 명패 반짝반짝하게 닦고 있는 동안, 가족 같다는 그 직원들의 건강이 조금씩 보이지 않게 깎여나가도 아무 상관 없다고. 오히려, 이렇게 법에는 걸리지 않지만 뽑을 건 뽑고, 줄 건 줄이는 내용의 경제 순환 갉아먹는 행위가 "노력."이라고. 불만이면 너도 "노력."하라고. 물론 회사에 대해 그렇게 하면, 우리는 너보다 더 순종적이고 말 잘듣고 가성비 좋은 인력을 찾을 거라고.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해주면, 서로 복잡하게 따질 것도 없이 한 방에 정리 되 지 않을까? 포기할 사람은 포기하고, 버틸 사람은 버티고, 이용할 사람은 이용하고. 윗사람한테는 무한긍정, 아랫사람에게는 인생이 원래 힘든 것. 뭐, 입장 표명만 안 했을 뿐이지 이미 다들 이렇게 하고 있나?
그놈의 좋은 의도. 행동과 선택, 설계는 이미 무너지거나 사고가 일어날 수 밖에 만들어놓고, 거기에 대해 따지면 트러블메이커. 똑바로 해 놓으려고 어떻게든 발버둥치면, 사 서 고생하다가 병드는 놈이고. 그렇다고 똑바로 안 해놓으면 그냥 일어날 문제가 그대로 일어나고. 막상 문제 생기면 눈알 굴리면서 피할 구멍부터 찾고. 양심? 그런게 있는 사람이면 말이라도 곱게 하 지. 말이라도 곱게 해주면 고맙지. 어쩌다가 말만 고와도 감동적인 세상이 되어버렸을까? 훨씬 아름다운 것들이 많았는데. 안 그래도 문제와 한계가 많아서 좋게 만들자고 기를 쓰고 힘을 모아도 모자란 현실인데, 무슨 돈의 신이 나타나서 뚝딱 괜찮아지게 만들 수도 없을텐데. 문제 생기는 거 뻔히 겪어왔고, 겪고있고, 알 만 한데. 그렇게 망하고 싶으면 혼자서 망하든가, 돈이 좋으면 보드 게임이라도 하면서 장난감 돈이라도 세고 있던가. 왜 쓸데없는 고집에 다같이 말려들게 끔 하는 사람들이 중요한 대목마다, 자리마다 앉아있어서 판을 엎어버리고 대책이고, 노력이고 뭐고 죄다 없던 일로 만드는 거 지? 배운대로 하지도 못 할 거면, 뭐하러 교육을 받지? 돈 셀 줄 알 기 위해서인가?
속이 뻥 뚫리네요... 😂웃프다..
일 안하고 집에만 있으면 한달에 2~30만원만 있어도 살만합니다. 알바 한 달만 하고 집에 틀어박히면 6개월은 집에 있을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개똥같은 중소기업 들어가서 일하느니 알바 잠깐 해서 돈 벌어놓고 그걸로 취업준비해서 좋은 직장 들어가는 걸 선호하는 겁니다.
ㅂㅅ같네 ㅋㅋㅋ
진짜 주거만 해결되면 알바로 생활가능
그냥그렇게허무맥락하게살다가
듸지세요.쯧쯧 .진짜인생뭐같이사는넌놈들
자랑이냐? 좋은직장? 뭐가 좋은 직장인데?
@@mtx-5k92틀딱
열심히 일만하면 서울에 집한채에 결혼하고 외벌이 하면서 자식들 2명이상 대학교 까지 키워낼 환경이면 20대 구직 및 취업율 높을 듯
열심히 일하면 수도권에 집 한채가 맞음
이 댓글은 눈높이가 너무 높은데... 런던에 집 한 채 사고 외벌이로 자식들 2명 대학교, 뉴욕에 집 한 채 사고 외벌이로 자식들 2명 대학교 뭔 나라를 말하든 소수에 해당함
왜 서울에 살아야 평범한것처럼 말하는지 모르겠네. 일단 니가 열심히 살아서 판검사 의사 됐으면 서울집한채가능함
다들 힘내자.
요기서 화내지 말고.
화이팅!!!
앞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한국사람의 취업률은 더욱 하락할 거로 봅니다
출산률 하락 -> 인구수 하락 -> 취업률 하락 계속 반복되면서
한국사람 인구수 줄어 들고 해외인구로 채워지며 혼혈 대한민국이 될 거 같네요 ㄷㄷ
정부가 나름 노력은 하는데 밑 빠진 독 물 붓기로 보이고요, 대책은 없다고 봅니다 ㄷㄷ
취업 안하는 한국사람 탓이 아니라 이미 깊게 뿌리 박힌 대한민국 구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ㅜ
대만이 최저임금 한국보다 높아지면 외노자들 싹다 대만가서 일할텐데. 그때되면 노동자가 초슈퍼 울트라 갑 이될거같음.
@@Seika_park 저 지금 대만와서 살고 잇는데 여기 잘사는사람들 겁나많아요... 진짜 놀랐어요.. 30대초반에 왠만하면 다들 부동산있어서 월세 받더라고요.. 한국인인 저는 한국에 내명의로된 집하나없는게 참...
@@Seika_park 그리고 여기 고급외제차도 자주보이네요 타이베이도 아닌데... 걍 소도시인데도요
@@Seika_park 그리고 대만사람들이 저 한국인이라 자주 물어보는게, 한국직장생활 엄청 힘들지않냐며 물어보는데 팩폭이라 할말 없음... 대만은 야근 절대없고, 부하직원간 터치도 잘 안하며 출퇴근시 인사안하고 퇴근시간되서 혼자가버려도 이상하지않다네요 ㅋㅋ 직장내 괴롭힘? 그런거 전혀없고 사생활을 존중해줌
@@이렇다저렇다-j6k대만 가서 일 할만 한가요 ㅠㅠ 아무것도 없는 스펙이 가서 잘 할 수 있을까요 언어도 안통할텐데...ㅜㅜ 대한민국너무 힘드네요
중소기업에서 일한지 3년차인데 포괄임금제.... 야근 수당만 따박따박 받으면 월급 불만 해소될텐데;;;
포괄임금제, 고정형 ot 없앤다고 하더니 조용하네ㅜ
1. 인구는 줄어든이유는 안정된 고용 형태가 없다는것 비정규직
2.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다는것
임금같은 대우문제가 크죠
소름끼칠정도로 일본의 전철을 밟아가는게 신기할따름입니다.
일본애들 이딴 개한잣국 댓글보면 참 어이가 없겠다 ㅋㅋㅋ 비교가됨?
정권을 맨 처음 잡은 정치인들이
일본사회를 그대로 따라했으니까
결과가 비슷하다고 생각함
니가 뭔데 전철을 밟아??
니가 전철 밟으면 난 ktx 밟을거야
@@디디-f3m게다가 세계에 뿌려놓은 자산으로 금융소득이 어마어마함. 우리나라는 수출 하나만 죶되도 다 개박살나는 구조.
한국은 철밥통민주노총과 시체팔이 개딸들의 콜라보로 희망이 없어졌지
사람은 더 안뽑고 시키는 사람은 손가락만 까딱하고 돈벌어가고 일하는 사람 갈아서 돌아가는 구조라 청년들이 취업하면 출근 당일 아침부터 바로 일 시켜버리고 자기 일 떠넘기기 바쁘니 당일 추노하거나 한두달 일하고나면 집회사잠 말고는 일과가 없고 미래가 없는 삶에 퇴사해버리는거. 면접때 대놓고 기혼자 또는 빚많은 사람 선호 한다고 떠드는데 기가 막혀요~ 일 죽도록 시켜도 발목잡힌 삶이라 도망못가는 사람 뽑는데 요즘 청년이 누가 갑니까 ㅋ
혹시 그럼 어떤 사업자가 되어야합니까?...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제주바다선장중이양심적인 사업자
한국기업은 안된다. 너무 사람을 힘들게 괴롭혀. 포괄임금제도 허용하는 정부도 문제다. 이런기업문화와 고용불안 안에서 결혼은 더더욱 안하게 되는 주요원인이 될것이다.
대한민국 미래가 있을까 싶다
각종 악재란 악재는 다 겹치고 있고 더군다나 없는 악재까지 만들어내니 미래가 너무 어둡다
응~~~~기분탓~~~
대한민국 통으로 엮어 생각 마시고..
대한민국엔 '미래가 있는 사람'도 살고 '미래가 없는 사람'도 살아요.
어느 나라나 그래요.
그러니까, 나라 걱정 마시고, 자기 걱정에 전념 하셔야 돼요.
푸하하하하 별 걱정을 다한다 이건 진짜 뻘소리다
진짜 문제가 미래 없다고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는 애들이 시간이 지나면 전부 일반쓰레기보다 못한 폐기물이 되어서 제대로 일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그런 놈들을 부양해야하는게 가장 큰 문제임.
나이 40대 가장으로서 재취업 간신히 성공한것도 운인거 같군요.
나중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제목 바꾸세요
청년 줄고 일도 안 한다.
"청년 줄고 일이 없어서 못한다"
누가 최저임금받고 일 하고 싶을까요, 인구 팍줄고 난후 사람 귀한줄 알아야 할텐데.
인구가 팍 줄려면 아직 30년 남았는데 그때까지 일안해보세요 ㅋㅋ 누가손해인지
ㅋㅋㅋㅋ최저인생이니 최저받는거지. 초년생인데 최저급월급이다? 니능력탓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회사 차려서 사람 귀한 줄 알고 데리고 일하시면 됩니다... 능력도 안되는 인간들은 말로는 쉽게 뱉죠..
@@ssttynet6211님 말뽄새도 최저임금 도 안될거같은데.ㅋㅋ
이제 기계가 대체하는 일도 많이 생길거라서
백면뒤에도 상황은 별로 안바뀔듯요
사람이 없으면 사람이 없어도 될정도로 기계들이 발전할거라,,, 뉴스에서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일을 안한다는 뉘앙스로 발표했지만
이젠 회사도 사람이 필요없어지는 시대가 올듯요
최소한의 인원만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이제 점점 사람이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는 느낌이네요
원래 인생은 운입니다.
노력? 그냥 다 헛소리에요.
노력도 운이 좋을때 빛을 발하는 법입니다. 백날 노력운운해봐야 운좋은사람보다 못합니다. 그냥 님들은 운이 없는거에요. 하필 한국에서 태어난게 죄라면 죄가되겠죠.
나같아도 한국 뉴스나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무기력해질듯 일단 핸드폰만 키면 칼부림, 청탁, 무정부 시대나 다름 없는 정부 일처리등등 실시간으로 다 보이는데 희망이나 꿈꾸고 싶은 미래가 생각이들까? 암울할듯 진짜 다들 이런 세상에 버티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거에요 본인 탓하지 말았으면
참자 33살
그놈의 무정부 ㅋㅋㅋ 모아다가 아프리카 무정부가 뭔지 한달 체험 한번 시켜주고 싶네 ㅋㅋ
잘하고있다 노예짓안할려는 현명한 젊은이들
처음부터 다 갖춰진 사장부터 출발해야지 안그래???
아무 노력도 없이
처음부터 다 갖추어져서
본인능력대비
돈도많이벌고
일도편하고
자유롭개 일해야지 안그래???
@@ExcelH 니 가족 후손은 외노자와 동일하게 최소시급밭으며 대대손손살아라 자국민을 노예로 부릴려하는 제국 국가는 반드시 망했다
부모 은퇴 못하게하는 등골 브레이커들이지. 쉽고 편한 직장 구할려다 평생 논다. 객관적으로 본인 능력 판단하고 맞는 일 해야지.
노예짓 안하겠다고 부모를 노예로 부리며 백수짓하는게 잘하는 짓이란다 ㅋㅋㅋㅋ
@@ExcelH 틀딱이네
기득권을 교체하는 방법은 역사상 쿠데타와 전쟁같은 방법 뿐이었습니다. 물론 그런 방법 말고는 답이 없었겠죠. 기득권은 고일때마다 그렇게 갈아줘야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슬슬 우리나라도...? 10년안에 일어날듯
@@rkatmxm232 너무 늦는다. 올해라도 일으켜야 한다. 정치인들 정말 답없어.
@@하늘-n3o8k 정답.. 현 대한민국 해결사는 군인들 밖에 없음..ㅠ
기득권이 철밥통 노조들이지
@@동안대디 진짜 미친 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희 전두환이 나라 이 꼬라지로 만들어놨는데 해결한거냐 ㅋㅋㅋㅋㅋ 박정희는 필요악이었다 치지만 전두환은 그냥 악 그 자체인데? ㅋㅋㅋㅋㅋ
20대가 뭘 했겠습니까. 이제 배우고 살아가기 바쁜데
변해야 하는건 오히려 기득권에게 어울리는 말이고
일도 안하게 만든 인프라는 기득권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므로 본인들이나 좀 잘하세요.
똑같은 임금은 받으면서 일을 더 시키니까 문제에요 ㅎㅎ 제가 별말없이 일을하는 스타일인데 어딜가든 회사는 이용만 합니다. 일은 더 하는데 맨날 이용만 당한다 생각하니 현타오는거에요.. 이런 이유도 있습니다.
그건 경쟁력이 없다는 의미지. 한번은 욕해도 반복되면 본인이 문제
당연히 고용주입장에서는 똑같은 돈주고 일열심히 하는 사람뽑고싶지.. 님은 일 안하면서 같은돈 받고싶고.. 둘다 똑같지..
@@라니-d9h 욕심이 지나치니 뽑을 인력이 점점 사라지는것
@@curiosity7837집단주의적 마인드 버려라
한국은 근로 계약서를 너무 날림으로 써서 그럼. 유럽 쪽 가면 어디서 어디까지가 본인 업무인지 세부적으로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음.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자유경쟁시장에서 모든일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결정되어야 하는데, 사람 귀한줄 모르고 인력을 하대하니까 점점 일하고 싶은 사람이 줄겠죠. 그럼 당연히 자연스럽게 수요가 높아지니, 복지를 챙겨주던 돈을 챙겨주던 인력을 받아오기위해 다시 대우가 좋아질것입니다.
외노자 최대로!
20-30대는 시덥잖은 일자리는 눈에 안차고, 좀 더 좋은 일자리를 찾는다고 취업을 미루는 거고,
40-60대는 어떤 일자리든 당장 돈이 아쉬우니 무슨 일이든 찾아서 하려고 하는 현상 때문이지...
지금 당장 배고프니까...
이거인정ㅋㅋㅋ 창년지원금 없애봐 죄다 4~60대 뽑지 그럼 80년대후반~ 90년대초반생 때처럼 공무원에 싹다 몰리겠지
굶어봐야됨
머가됐든 사회라는것은 어떤곳 하나 누구하나 소중하지 않는 부분이 없습니다. 서로 존중과 배려가되는 사회속에서 서로서로 행복한 사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응 내돈 말고 니돈으로.
@@Kk8rmot그렇지.서로 피해 안주는 선에서 넌 너대로 돈 벌면 되는것이고 난 나대로 돈벌면 되는것.
이것만 지켜도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에 가까워지는거지.
@@Kk8rmot 이런말하는애들때문에 배려가 없는거지
@@전진-d3x 배려? 내돈(세금)을 뻇어서 니가 생색내는 배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얼마나 이웃을 도와봐서 그런 개소릴 쳐하지? 내가 하긴 싫은데, 남이 하게 욕을 쳐하고 자빠진 니들. 그게 배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진-d3x 니들이 생각하는 배려는 걍 세금 같이좀 쳐먹자/ 남의돈 같이 좀 쳐먹자.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능한데 개으르고, 개념조차 없으니 할말 없음
난 직장가서 딱 일만하고 싶은데 같이 안어울리면 어느 순간부터 나 혼자 겉돌고 있음.. 그냥 회사에서는 일만하고 회식정도까지만 하고 굳이 정치질이나 누구 험담 그런거 하기싫은데 안하면 내가 겉도니깐 스트레스받음..
저도 같은 생각해요.솔직히 일만하고 퇴근하고픈데 나중에 성격 이상자나 사회생활 못한다는 말 나옴.
어느정도 직위 오를 때 까진,
그냥 듣기만 하세요.
같이 험담 할 필요는 없고..
자의든 타의든 같이 험담 하고 있으면
그거 자체가 또 누군가에게
안하면 안되는 분위기를 조성 합니다.
여자인데 담배같이 피려 안가믄 담배안피움 혼자놀아야함 혼자 외톨리됨
노동 소득보다 자본 소득이 커지면 이런 일이 생긴다. 결국 부동산 문제인데 답에서 고개를 돌리고 다른 곳에서 답을 찾으려니 없는거다.
정답입니다 투기가 만연한 사회일수록 노동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결국 정치인.국민들이 투기에 미친결과죠 댓가를 처절하게 치러야 될겁니다
근데이거 일본에서 30년전에나온현상인데ㅋㅋ
암튼 일본꺼 오지게따라하죠
@@후힛-l6e 그니까요 나쁜짓까지 따라하고 그러니 경기가 죽었다고 보입니다
@@후힛-l6e 그래서 청년층 살리려고 학벌,임금격차 싹다 완화시켰잖음 오죽하면 일본 블랙기업이 이나라 평균 수준의 노동환경임
이유를 정치권이랑 언론만 모름ㅋ
맨날 헛다리 짚고 이거임 ㅇㅈㄹ하는거 ㅈㄴ웃김ㅋ
젊은이는 소모품이 아닙니다 막말하고 갑질하고 하대하고 그러다가 다치거나 병걸리면 버려지는 소모품시대는 끝이났죠 기득권들 배불리기식은 이제 끝이났습니다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 하던가하죠 언제적 쌍욕퍼붓기 노~력타령할겁니까
내가 젊었을 땐 우리 집이 무우척 가난은 했지만 열심히 하면 집 한채는 사겠거니 했는데 이젠 그것부터 불가능하니 참. 중산층도 불가능한게 되버린 집 구매.ㅠ 나라도 이런 시대에 살면 삐뚤어 지겠다.
집값 떨어질까 노심초사하는 사람들 덕분입니다^^
이걸 이해해주시네
맞는 말씀이지만 취직은 해야죠. 그렇지 않으면 더가난해집니다.
얼마나 기존 질서가 엿 같아으면 ...차라리 쉬는 것을
아무것도 않하는 것을...선택했겠는가...기득권들아 반성해라.
그냥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벌고 인생 즐기면서 살고픈데 우리 사회는 너무 치열하고 신경이 항상 긴장돼있으니 20대들은 그냥 이런 사회분위기가 싫은거지.지금같이 말로만 8시간 근무지 솔직히 딱 8시간 근무하고 퇴근하는 직장인이 몇이나 있으며 비정규직이 더 많은게 우리나라 아니냐고?그리고 직급이 높으면 무조건 네~하길 원하는건 어딜가나 비슷.평등문화가 절대 아님.
설마 아직도 “요즘 젊은이들이 나약하고 의지부족이라 어쩌구 ~” 하는 분들 여기에 없겠죠?? 운동권에 반미시위, 기타치다가 편하게 취업했으면서 저말 하는 일부 70년대생들이 있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온갖 사교육과 경쟁에 찌들어왔고 사시 외무고시 등 좋은 일자리는 더더 부족해진 요즘 젊은이들한테요. 옛날에는 공무원 드럽게 인기 없었다가 요샌 되기 힘든 이유가 뭐겠어요? ㅎㅎ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저는 89학번(1970년생) (1)운동권 학번세대 60년대생 (84학번~87학번) , 89학번부터 학내민주화 세대-등록금투쟁 (2)1996년 지방직 9급 경쟁률 125대1 (본인 수험자)
3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전부 젊은 사람 때리기 바쁘네요. 위기가 눈앞으로 보이는데도 그러고 싶을까😢
요즘 젊은이 나약하고 의지 부족이 아니구요..
옛날에도, 나약한 젊은애 따로, 열심히 하는 젊은애 따로 있었구요.
요즘에도, 나약한 젊은애 따로, 열심히 하는 젊은애 따로 있는 거예요.
물론..
옛날에도, 젊은애들이 꼰대 아저씨들 싫어 했구요.
요즘에도, 젊은애들이 꼰대 아저씨들 싫은 거예요.
근데,
옛날에도, 게으른 젊은 애들이
젊은 세대라고 다 한통속으로 묶어 가려는 습성 있었구요.
요즘에도, 게으른 젊은 애들이
젊은 세대라고 다 한통속으로 묶어 가려는 습성 있는거예요.
자기 게을렀던 과거를 한통속으로 물타기 하면,
세대 문제로 보이잖아요.
꼰대 아저씨들은 대부분, 젊은이 전체를 얘기 하는 게 아니고요..
예나 지금이나, 게으르고 물타기 하는 젊은이를 욕하는 거예요.
남들 놀때 열심히 해서 직장 생활, 결혼 생활, 잘 하는 젊은이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애들을 뭘로 욕 하겠어요?
실업률이 높다 한들, 일하는 젊은애들이 더 많잖아요.
너만 욕 먹고 있는거를, 다 욕먹고 있다고 생각 하시면 안돼요.
@@ssiimm0485 부동산이나 주식물린거 안사주니 발작하는거죠 계속 짖으라 하세요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꼬리표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중소기업 다니다가 대기업에 이직을 하던가 스카웃을 당했는데. 지금은 어떠한가?
시작이 중소기업이면 끝까지 중소기업이다.
그렇다고 대기업은 미친듯이 바쁘고 중소기업이 워라밸이 많았던 옛날과 다르게 대기업은 돈도 많이 주고 워라밸도 좋다.
진짜 진심으로 내가 나이가 들어서 후회하는 것이. 중소기업에 합격해서 경력을 쌓으려고 했던 내 과거다.
대기업이 워라벨좋다는건 결국 대기업은 근처도 못가봤나보네
대중소 할거없이 워라밸 개판에다가 군대 부조리수준으로 갈구고 스펙이 말도안되게 높음 거기다 이나라 기업대부분이 좀비기업이라 경력으로 이직해도 물경력에 이직할수있는 루트가 사실상 없음
자기개발을 꾸준히 안한걸 중소기업탓으로?
대기업이 워라벨이 좋다는 말에 웃고 간다 ㅋㅋㅋㅋㅋ
그저그런데로 학교 졸업하고 나오면 할수있는 게 없다.. 사무직은 경력직 뽑고 생산직말고는 진입장벽 높아서 못 들감..
개나소나 대학 보내고, 일은 편하고 돈은 많이주는데 찾고 ㅎㅎ
공장 기술직은 외국애들이 꽉잡고 있고 ㅋㅋㅋ
그냥 알바나 해라
너희들이 일할때는 없어
그 알바들도 최저 계속 오르면 없어지거나 피트타임으로 줄어들고 코로나같은 사태 또 터지면 바로 갈려나감.
평생 저숙련 알바로 먹고 살 수 있다 생각하는 뇌 텅 빈 인간들 많음 ㅋ
그냥 요즘 40살전에 질소 안락사하자는 계획이 많은거 같은데요?
근로소득 은 무시받고
불로소득 이 각광받으니까...
본인이 불로소득 해보세요. 누가 칼들고 협박했습니까? 하시면 됩니다. 리스크는 본인이 지시고... 원래 사회가 밸런스 있게 돌아갑니다.
쌔빠지게 일해도 대출 안끼면 집하나 못사는데 ... ㅠㅠ 나도 일 안하고 싶다 너무 힘든것...
서울에서 집살려면 평균 30억 일해서 살려면 몃년이 걸릴까 ?
@@전설의시작-r3v평균은 10억, 좋은동네집이 30억이지만 10억이든 30억이든 월급가지고는 힘들긴하죠 휴
집 핑계.
@@성공-c2p 그래... 핑계일수도 있겠지 정년 하기전에 내집에서 살고 싶을 뿐이란다 ^^
집은 원래 대출로 사는거예요...대체 이게 무슨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젊은 세대가 일을 안하는 게 아닐 겁니다. 부모 밑에 의지하며 살거나 알바를 하거나 하겠죠. 즉 결혼을 아예 안하거나 하더라도
허례 허식같은 지금의 결혼 풍속도 많이 바뀔거고 아이들 교육도 지금의 30대 40대와 같은 학원식 교육은 지양할 겁니다. 굳히 일하기 싫다는데 억지로 시키는 것도
저들한테 우리의 책임감을 강제로 심어 주는 것도 나중에는 백해무익입니다. 단지 무서워지는건 예전의 대한민국은 사라지겠죠. 그것은 국가의 잘못이 더 크기 때문에
이것도 역시 젋은 세대에 뭐라 해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60세 은퇴없음 ! 진짜 죽을때 까지 일해야하는 시대돌입 한것같음 ! 가늘고 길게 봐야하는것 같음. 일단 체력부터 키워야함 !
아자 !
일을 하면 성과를 줘야하는데 일만 시키니 그렇죠 저도 직장생활하며 제일 힘들었던 것! [ 상사보면 저게 나의 미래인가 ]
ㅋㅋ 그냥 일하기 싫은 인간들의 핑계.. 능력이있음 성과급주는곳에서 일할수있음
@@louispark3927 너부터 주기자 ㅉㅉㅉㅉ ㅗ
대ㄱㄹ 뇌도없는.무식한돌대 가이
회사도너안받아줘.
니꼴리는데로.편한일만할려니.그렇치.
MZ야 니들위에부모들이얼마나피와땀그리구뼈를깎는힘든고난이많았겠냐.너는.옜날에돌아갔으면.빨리쳐듸졌어야해
정신차려라.부모삥이나뜯고.
살지말고
죽을때까지 일해야 되는현실..ㅠㅠ
@@orungo9311 어느 고교생이??
@@orungo9311 현실을 살아라 제발..
사람은 태어나면 즉을때까지 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일 안하는 방법이 없을듯 한데요....
@@Danielwhitecat 인생이 행복하기만을 바라면 답이 있나요...? 힘들게 안살려면 돈을 많이 버시면 되잖아요...? 누가 행복하게 만들어주길 바리시나요? 취직은 내 눈이 높은거고 공부하라고 구박하는건 공부를 못하고 안하니 구박하는거 아닐까요? 공부를 잘하면 되고 공부를 하면되요... 공부도 누가 대신 해주기를 바라시나요? 서점에 문제지 안파나요?
@@Danielwhitecat 행복이라는게 정말 어려워요... 지금도 행복이 무잇인지 답을 못찾았어요. 본인이 바라는 행복은 어떤건가요?
기업은 경력직을 원하고 청년들은 경험부족 일머리 부족으로 취업해도 수습기간 6개월 넘기기 힘들다
지방은 경력직원하면서 급여는 신입으로줄라고함
마지막쯤에 청년들을 많이 고용하는 일자리가 줄었다고 나오는데 제목보고 무작정 청년 욕하는 사람들 나올듯
이미 엄청많네요 😢
간단하잖아
이전 세대: 일자리 넘침 > 일해서 돈 모아 > 집사고 차사고 가정꾸리기
현 세대: 일자리 부족 > 일하는데 돈이 안모여 왜? 실질세율은 매년 상승했지 국민연금은 받지도 못하는거 그냥 9프로 세금인거임 앞으로 더 부담커질 예정 > 아득바득 모아봐라 집 하나 살수있나?
엄청 많은 인구가 경제성장을 겪으면서 현시점 경제성장은 멈췄고 고인물들만 잔뜩임
즉 목초지의 풀때기는 이미 씨가 말라버렸고 디룩디룩 살찐 양들이 이미 그늘가 다 점령하고 앉아있다고
여기서 신입으로 들어간 양들이 뭘 어찌할수있는데?
지금은 모든면에서 대한민국 존속의 골든타임인듯..향후 5년의 결과에 따라
잼버리는 빙산의일각
조선 전체가 썩었음
개돼지 대중들은 그저 선민의식 가득한 두 사이비정당에 편가르기 줄다리기만.
이미골든타임 지났다 희망회로 돌리지마라 ㅋ
골든타임은 진작 지났고 이제 데드레이싱인데
아이들이 뭘 잘하는지도 제대로 안보면서 무조건 일등, 높은 자리, 돈 많이 버는 직업..
운동선수 뜨면 축구, 테니스, 골프...
초등학교 취학 전부터 비싼 돈들여 엘리트 교육으로 운동만 시키고...국대!
목표없이 일단 서울대 아무과나!
그렇게 키웠을 때 꿈을 못이루면 상실감이 정말 크고 할 줄 아는 것도 극히 일부로 제한될 듯 합니다.
우리 아이는 왕의 유전자를 가지고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나오는 부모들 교육 방식이 먼저 고쳐져야하지 않을지...
인생은 30 이후 부터 책으로 배운 것을 사회에서 적용해보고 실패해 보고 부딪혀 가며 수정한 다음 그때 진로 찾는 사람도 많은데 10대, 20대에 좌절을 먼저 맛보게하는 교육방식... 부모가 그린 길로 못가면 낙오자... 이게 맞는 걸까요?
저두 일 안하고 그냥 놀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편해요 ㅋㅋㅋㅋ
저두요^^
@@jacobsmith-te3zu ㅋㅋㅋㅋㅋ
@@수하다-c1c돈많나봐요? ㅎ
돈 조금 벌려고 하다 SPC 공장에서 일하다 팔 짤리거나 죽으면 나라에서 알빠노 하잖슴? 의료비용도 비싸지
노예줄어들고있어 연구시작하는구나.
이 열강에 둘러쌓인 조그만 나라가 서서히 가라앉길
그래서 내 세대에서, 진작 끝났어야할 일제강점의 연장을 맞이하길.
전쟁없이 평화롭게 한국어는 천천히 사라지게
괜히 일하다가 다치면 평생 개고생한다. 굶지만 않는다면 그냥 쉬어라.
7년 전에도 월급 180.. 지금도 180ㅋㅋㅋㅋㅋ
청년실업, 히키코모리, 저출산, 자살율, 노인빈곤 모두 심각한 대한민국! ㅜㅜ
20년 후엔 지옥 그 자체
거기다 노산으로 지금 신생아들 20%이상이 우영우들임 이나라는 뭘해도 답없음
경기가 좋을 때야 회사가 어렵지 않으니 젊은 예비인력을 성장시켜 인재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여러 기업들이 여력이 없어서 보충인력을 자꾸 경력직으로 스카웃 하다보니 인건비 증가와 더불어 20대는 설 자리가 좁아졌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경기가 좋을 때 취업한 덕에 경력이란게 10여년정도 쌓였지만 요즘 20대는 경력쌓기 어려운 시기라고 봅니다
일은 걱정하지 마세여 외국인들이 다 차고 들어가서 일손 충분합니다!
이건 인정 할수밖에 없는 부분 노무현때 열어서 문재인때 완성한 외노자 비중
먼 일손이 충분해요. ㅋㅋㅋ
현장 모르시니까 하는소리지. 외국인도 힘든일 안할려고해서 인력난 입니다.
@@김인섭-k5m 왜 그럴까요? 외국인 근로자들도 아는 겁니다...자기들 아니면 힘든일 적게 받고 일 할 한국인이 별로 없다는걸 알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지들끼리 뭉쳐서 태업도 하고 그래요...그것도 일이 많고 바쁠때 ...속에 천불 납니다 ...일에 맞는 임금만 지불하면 한국 사람들은 일 잘 합니다.
그걸 안 지키니 빨리 그만 두는 겁니다...12-15만원 짜리 일용직을 데리고 일시키면서 30만원짜리 힘든일을 시키는 업장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안 바뀝니다
외노자들도 힘든일 안함. 편한일만 찾음
@@셩이름 윤석열이 외노자 완전개방 역대 최대 확대중. 외노자 사랑의 끝판왕임. 수년내에 프랑스 사태보다 더한 지옥을 겪게 될것임
기업들 스펙따짐 중소기업 잘해준다 하지만 뭐같이 굴림 가 족 같이 대해줌 스펙 맞춰가면 면접에서 중고신입 뽑음 현대만 봐도 2030 20%이하임 전부 4050대임 안하고싶어서 안하는거 아님 지방은 더 힘듬 알바로 혼자서 먹고 살수 있지만 하다보면 내 시간이 없어져서 내가 뭐하고 있나 싶음 알바 나 일 하다가도 짬 조금 이라도 있으면 지일 남한테 시킴
몰라서 대응 안하는게 아니라, 알지만 기득권에 도움이 안되고 돈이나 표가 안되니까 방치하고 방치하다 이꼴 난거지...
일하고싶은 사회인가 일을하는건 그만큼의 희망이보이는 사회여야만한다
쉬운 일만 하는사람도 꽤있다 급여 적게 받으면 저축하기 힘들어
격하게 쉬고싶다……
부모와 헤어져서 독립하는것 보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부모님 먹는 밥상에 밥이랑 수저랑 하나 추가해서 먹고 사는게 더 괜찮은듯 하네요
부모 등골 빼먹을 일 있어요?
@@조조-x2d알바나 소소한 일 하면서 자기돈 만들면 되는거죠.그럼 부모집에 살아도 등골 빼먹을 일 없어지겠죠.
@@조조-x2d 등골이 뭐에요?
@@조조-x2d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직장 다니며 생활비 조금씩 드리는게 훨씬 ㄱㅇㄷ이긴함. 혼자 독립하면 서울 월세에 관리비에 식비에 ㄹㅇ 노답
@@김도인-s9r 근데 왜 난 자취하면서 여동생 데리고 사는 거임?ㅠ 얘 내가 돈 안 받고 다 챙기는데
월급통장보고 집사려고 보면 현타 오고 환갑이 넘어서도 일하는 어르신들 보면 나는
언제까지 일만 해야될까 싶어서 한숨만나온다
일 안할수 있으면 안하는게 꿀.. 아니면 진짜 나한테 필요한 일만 하면 됨 적당히 돈만 벌 수 있으면 뭐 대단한 직장 필요없음.. 인생 자기만족이니깐 ㅋ 무슨 직장을 다니는게 꿈이 아니야 일 안할 수 있는 환경 만드는 게 진짜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