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몰라도 음악 하나는 진짜 잘만드는 아티스트, 거기에 나이도 이제 40대중반 인데 아직까지도 감각이 살아있음, 시이나 링고가 만드는 곡을 큰 틀로 보면 재즈와 록 계열의 음악이 대다수 인데 재즈에서 록, 그리고 그 둘을 크로스오버한 장르의 곡 까지 항상 어레인지가 진짜 잘빠져있음 오죽하면 잘 듣고 있다가 우익논란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그만 들어야 하나 싶었을때 비슷한 사운드의 음악 중 대체할만한게 없어서 곤란했을 정도,,,,이런 걸 보면 정말 악마의 재능 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아티스트임
실제로 중학생시절 잠깐 시이나링고의 노래에 빠졌지만 우익사건으로 바로 다 지워버림. 무지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면 사과라도 있어야하는것 아닌가. 지금 러시아를 보면서 욱일기의 상징성을 다시금 깨닫고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나 할지 모르겠네. 예술에 사용된다고 그 의미가 바뀌거나 사라지는건 아니라는걸 시이나 링고는 언제쯤 알게될까.
무지는 죄에요. 특히 피해자들이 명백하게 있는 일을 왜곡해서 전시하는 경우는 단순히 몰라서 그랬다 라고 쉴드쳐줄일도 아니고요. 피해자들의 후손이면서 그래도 노래는 좋았지... 라며 사상과 음악은 분리해서 좋아한다고 말하는사람들의 논리는 친일파와 똑같은 논리죠. 피해자들을 우롱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음악을 할수있나? 아니요. 사람이라면 그런행동을 하면 안됐죠.
? 이런 말 하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본인은 지금 뭔가 대단하고 도덕적이고 옳은 논리로 말하는 줄로 착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은 참 안타깝습니다. 친일파라느니 피해자라느니 하는 논리말입니다. 일본은 이미 정부측에서 사과를 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받아들였었구요. 지금 욱일기도 불과 10년인지 20년인지 전엔 전범기가 아니였습니다. 그저 그냥 일본이 쓰던 일본국기일 뿐 우리나라 사람들도 전범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없었고요. 프레임이죠. 모든것은 마케팅처럼 국내에 사회이슈ㅇㅔ대한 이목을 돌리거나 대중의 이목을 끌기위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띄우기 시작하면서 시작된것입니다. 일본우익이 극우인것처럼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이득이 있기에 방송과 서적등 혐한을 이용하는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일 뿐입니다 물론 역사를 잊어선 안돼겠죠. 그런데 비정상적인 세뇌에서 벗어나고 민낯을 잘 살펴 볼때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본에게 바라는건 뭔가요?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후대에 전하고 인정하는것 아닌가요??? 계속 피해자로 있고 싶은건가요?? 사과도 용서도 그 어느것도 강요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알리면 되는 겁니다 반발심을 만들지 말고 서로 혐오를 부추기는게 아니라요 교육받지 못한 일본인도 많고, 사실을 알리려는 사람들도 많은데 무턱대고 악으로 규정지어 놓고 바라보는 시선은 옳은 겁니까?? 불쌍해 보이고 싶은 태도가 싫습니다.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지 못하게 하고, 좀 치사하다고 생각되네요.
@@1184-p3b 바로 몇일전 포르투갈에서 유럽권 go kart 레이싱 경기(F1 Feeder Series)가 있었는데요, 거기 시상식에서 15세 레이서가 장난으로 히틀러 거수경례를 한후 국제 모터스포츠연맹 FIA에서 축출당했어요. 공식석상에서 일어나는 역사에 대한 무지나 잘못된 인식은 외국에선, 특히 유럽에선 아주 큰 스캔들입니다. 2차세계대전이라는 씻을 수 없는 과오와 뼈아픈 상처를 누구도 잊지않고 있죠. 스포츠를 스포츠로만 보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가수며 스포츠인이기 이전에 '사람 '이잖아요. 인간이 인간답기를 기대하는거죠. 일본에선 공인, 유명인들이 아무런 제재없이 저런행위를 하고, 한국에도 부끄러움이 없는 인간들이 많죠. 참으로 씁쓸한 일입니다. ++ 사과는 일관성이 있어야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는겁니다. 사과 한번 하고는 다시 뒤돌아서서 역사부정하고 신사참배하는 행동을 어찌 해석하죠? 독일은 ''매년'' 총리가 역사의 과오를 뉘우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합니다. 같은 전범국 타이틀을 가진 일본의 이러한 행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독일 정치인들도 많죠. 어디 이뿐인가요? 일본은 정부가 나서서 조직적으로 중/고등학교 역사책 자체를 왜곡된 내용으로 채워 넣습니다. 이것이 역사를 뉘우치는 행동인가요? 일본은 님말처럼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인간들이 죄다 정계에 진출하고 공무원이 되나봐요. 교육받은 이들이 제정신으로 어찌 감히 저런 행동을 하겠나요. 나치문양도 2차세계대전전에는 전범기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지금 전세계에서 나치문양이 평범한 문양으로 수용되고 인식되고 있나요? 독일의 나치문양 금지법도 한참이 지난 1982년도에야 처음 만들어진 겁니다. 것도 프레임이라고 말할건가요? 너무나 끔찍한 일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그 상황을 당장에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나라가 그랬던 것처럼. 시간이 흐르고 그제사 하나씩 하나씩 문제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인식의 변화가 생기죠. 60~80년대는 먹고살기 바빠 우리의 아픔을 제대로 들여다 볼 상황이 아니었잖아요. 게다가 친일의 잔재들이 너무나 많았고. 딴게 프레임이 아니라 피해자들이 스스로를 부끄럽게 느끼도록 만들고 가해자의 잘못을 합리화시키도록 만드는 님의 심각하게 위험한 역사관이 바로 프레임입니다. 정말 같잖네요.
@@love_threebear 가해자의 후손?피해자의 후손? 역사를 잊지 않고 되새기며 나아가는 민족이 되어야 하고 잘못은 반성하는게 맞지만, 선은 넘지 마세요. 피해의식 쩔어요. 이성적 판단도 못하고, 똥오줌도 못가리는것 마냥.. 설령 그들이 가지지 않았다 한들 당신것도 아니예요
학창시절 때 JPOP 좋아한다면 시이나 링고 노래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이 듣구 다녔죠 ㅠㅠ 노래방 18번 노래두 있을 정두... 그치만 우익 사건은 몰랐고 예뻤기 때문에 전범기를 흔들고 디자인하고 컨셉에 입힌다? 그건ㅋㅋㅋㅋ 멍청한 생각이라고 볼 수 밖에 읎네여... 좋아했던 한국 팬들에게 충격과 상처를 주고 사과나 정정도 없이 나중에 나의 아저씨 드라마 좋다고 한국말 넣는 거로는 단순히 생각이 없었다. 좋은 게 좋은 거. 라고 포장될 순 없어요... 실력은.... 일본 인디 여가수들에겐 우상이었지만.. 한국에선 잘 모르겠...ㅋ.ㅋ
90년도 후반에 스카이러브 일본음악방 가면 여자분들대부분 링고 혹은 사과로 시작하는 닉네임이 많았을만큼 참 멋졌던 뮤지션이였고 쥬디앤 마리 유키랑 자주 듣던 뮤지션이였는데 도쿄지헨 갔을땐 진짜 와 쩐다 하면서 들었던 뮤지션이였으나 우익으로 바로 손절 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간만에 소식들으니까 친했던 친구랑 헤어졌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본 기분이네요..
일부러 찾아듣진않는데 특이한보컬, 재즈+보사노바를 섞은듯한 음악, 년에 한곡씩 들어보고 가사도 외국인이 바로 알아듣기엔 고어라 해야되나 좀 어려운 가사로 쓰긴하던데 어쨋든 홍백때 보면 의상에 꼭 욱일기 있어서 ,작년도 그랫고..참... 깊게 안빠지게 되는 가수., 희소성은 분명있음.. 보컬 쥐어짜내는듯이 소리내는데 고음 다 됨/ 근데 우익관련이 몰랏다는게 여러번 지속이면 고의아닌가,.
시이나 링고를 보면 일본색을 띄는 컨셉 일본전통문화에 대한 애착이 느껴지는데 그 연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연장에 하필 똥오줌 구분을 못하고....작정하고.. 제국주의를 추구한 결과물이라기보다 일본색,일본전통문화에 대한 애착의 결과물로 느껴졌습니다(뭐 어쨋든 욕먹는건 당연하긴해요)
문제의 10주년 라이브... 링고박을 사이타마에서 직관했던 1인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링고라이브였네요. 굿즈 배부받고 우와, 이건 내가 아무리 링고빠여도 무리야 싶어 바로 가방에 집어넣고 얌전히 보고왔던... 차마 버리지는 못했어요. ㅠㅠ 콘서트 현장도 우익분위기라기보다는 그 시대에 대한 향수? 작위체계가 있고 지금보다 그 시대가 더 우아했었지... 하는 인식이랄까. 그 때의 이미지를 동경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그 시절의 아이템을 소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그 시절만 해도 혐한의 개념이 그렇게 세지는 않았음... 오랜만에 무죄모라토리엄 들어야겠어요.ㅎㅎ 즐겁게 잘 봤습니다~
참 당당하게 무식 자랑하는 인간들 많네. 우선 전범기를 일본입장으로 표현한 욱일기라고 당당하게 댓글달고 있고 그리고 우리나라 선조들이 일제의 강제징용으로 전쟁터에 끌려가고 성노예할머니들의 피해를 얼마나 봤는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식민지였을뿐 피해국이 아니라고? 그리고 식민지는 일본 입장에서 표현한 단어고 우리는 일제강점기라고 해야 맞는건데 어디서 역사를 배워 쳐먹었는지 참 궁금하네...전범기를 흔들고 나눠주는 행위를 쉴드치기 위해 자신의 나라를 단순하게 식민지라 표현하는 인간들아 일제강점기를 살아오신 너희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음악은 음악으로 평가되어야 하죠. 카미카제는 일본인으로서도 부끄럽고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광기의 소산인데 멀리서 봐서 희극이라고 가까이에선 국가니 천황이니 말도 안되는 이데올로기에 수 많은 어린 청년들이 죽어갔던 비극이었는데 저정도로 공감력이 없다면 욕 먹어도 어쩔 수 없죠. 나치와 욱일기를 같이 흔드는 재특회를 보고도 욱일기가 그저 예뻐보이는 깃발로만 보일까
시이나링고의 음악은 처음 들었을때의 충격이 생생하고 지금도 충격이었죠.. 천재란 이런거구나했었는데 ㅎㅎ 제 인생드라마 나의아저씨를 보고 감동받았다니 반갑기도한데..우익논란은 안타깝네요 ㅠㅠ 일본정부가 국민들에게 역사왜곡, 은폐 등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은 교육의 현실같기도하고.. 제가 좋아했던 일본가수들이 저런 컨셉을 할때마다 안타깝고 슬프네요. 유투브추천영상으로 자주 뜨길래 들어와서 보고있는데 옛생각도 나고 재밌네요 ㅎㅎ
예술적인 재능이야 높게 평가하지만 그녀가 역사지식에 무지한 나쁜 여자로 물든 건 정말 지금 생각해도 유치해요. 제가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한국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자유인 것처럼 본인의 모국을 찬양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뭐라 할 순 없지만, 잘못된 역사의식으로 인해 사람이 현혹되고 가짜뉴스에 선동되어 인생을 살아가면 시이나 링고처럼 이렇게 될 수도 있구나 싶더라고요. 천재적인 예술성을 음악과 노래에만 쏟아부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녀의 예술적인 면모 까지 싫어하는 건 아니라 거를 건 거르고 취향인 건 듣고 하는데, 제발 다 큰 성인이 중2병스러운 유치한 짓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더라고요. 세상은 점점 변화하고 바뀌어가고 있는데 시이나 링고는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사람이죠. 절대 정신적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는 사람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가수였어요. 지금도 그때의 향수가 남아 있습니다. 지금 들어도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요. 우익에 관해서는 솔직히 당시 패션과도 같이 유행처럼 사용했다는 느낌이 강해서 잘 이용했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실제로 우익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잘 이용했고 이득일 잘 취한 거 아닌가? 싶어서 마음이 떴습니다. ᅲᅲ................... 앨범이 점점 왜색이 짙은 거야 일본 가수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좀 너무 하지 않냐?는 범주까지 가서는 좀 슬퍼지더라고요. 시간이 한참 흐른 지금도 마냥 무지해서 그렇다고 보기엔 .. 그녀가 그렇게까지 멍청할 리가 없다!!!라는 ; 이상한 믿음이 있습니다. 곡하나에 많은 의미와 메시지를 담던 그녀였는데 설마?? 그렇게 아무것도 모를 리가?라는 생각을 해요. 뭐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류에 편승해서 이득 될 거 잘 취한 거다.랄까요. 어릴때 정말 팬이었는데 그 후로 일부러 안듣게 되었지만 그래도 참 향수가 많은 남은 가수에요. 지금은 가끔 찾아 듣곤해요. 영상 잘 보고 가요~
영상중 본능은 2000년이 아닌 1999년에 나온 곡입니다. 본능이 포함된 정규 2집이 2000년에 나왔습니다. 우타다 히카루의 traveling 커버는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불렀습니다. 정정드립니다. 링고의 곡은 가사가 문학적이고 은유표현이 많아 책을 많이 읽냐는 질문을 많이 받지만, 다독가리기보다는 사전을 많이 읽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영상감독인 코다마 유이치와 사실혼 관계로 세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시이나링고를 다룬 유튜브 영상이라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 역시 아주 오랫동안 링고를 좋아했고, 유튜브 계정을 처음 만들때도 한창 링고에 빠져 있었을때라 오죽하면 아이디도 "링고" 네요. 제 처음이자 마지막 덕질 대상 ... 2008년 욱일기 굿즈를 보고 현타가 심하게 와서 힘들게 모았던 희귀 콘서트 음원도 다 지워버렸지만 결국 조금씩 다시 찾게 되더라고요. 요즘 나오는 노래는 굳이 찾아듣지 않지만, 1-3집과 도쿄지헨 1-2집을 종종 들으며 옛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그녀의 음악성과 천재성은 부정할 수 없지만.. 어딜 가서 자랑스럽게 그녀의 음악을 정말 많이 좋아했다고, 인생에 큰 영향을 준 가수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없어서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가사들 들어보면 성향이 막 우익쪽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일본 문화 자체에 너무 심취한듯 욱일기 자체는 일본 제국주의로 이미지 씹창나기 이전에도 많이 사용해 왔던거고... 그런 폭넓은 문화적인 의미로서 욱일기를 쓰고싶었고 썼던거 같은데 결국 욱일기가 지금은 한국에서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욕먹어도 할말은 없을듯 그냥 자기나라 역사에서 눈을 돌린거...
본인에게 영감을 주는 소재라면 그것이 우익이든 뭐든 상관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여 노래로 만들고 소품도 제작하는 모양인데, 아무리 무지했다고 해도 해외 팬들도 있는 아티스트라면 본인이 내놓는 작품이 대중에게 어떻게 다가갈 지에 대해서 한번이라고 생각해봤어야 한다. 시이나 링고가 우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논란의 대상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짧게라도 소명하는 것이 옳다.
당시는 정말 대단하고 심오한 철학이 있는 것처럼 보였어. 지나고 보니 일본만 알고 세계를 몰랐던 내 견식이 좁은 것이었네. 게다가 음악적 사상적 바탕에 우익이라는 것도 깔려 있는 것을 보면, 그녀의 철학적 심오함?이라는 것도 어떤 수준인지 가늠할 수 있지. 과거엔 그럴듯하게 포장된 예쁜 깡통이 다양한 용도로 팔렸을지 몰라도, 지금 사람들은 깡통 자체를 찾지 않는다구.
대중을 상대로 음악을 하는 공인이 무지한게 용서가 됩니까? 처음엔 몰라서 그랬다쳐도 다음엔 다시 그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제대로 알고 처신했어야죠. 한두 번 그런게 아니구만... 잘하니까 용서한다 같은 개소리 놉. 알았을 때 고치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죠. 몰랐다 그러고 넘어가고 다음에 한국어가 들어간 노래했다고 그냥 몰랐나 보네 이러고 넘긴다고?? 우엑..
@@ican2163 아니 목관리 안해서 그런수준의 보컬을 자랑스럽게 팬들 앞에서 하는데 천재라고 해줘야 하나? 기본적으로 아마추어도 아니고 프로로서 목관리 못해서 그정도 수준의 보컬밖에 못하는데 팬들이 이해해주고 듣다니...코요태 신지도 전성기때 목관리 못해서 보컬수준이 확떨어져서 결국엔무대공포증 생겨서 무대에 서는거 포기했는데 그수준으로 라이브를 한다고 나온다니 참....왜 일본가수들 보컬수준이 그정도인지 다 이유가 있네요
th-cam.com/video/txQjMuZ8iuc/w-d-xo.html 한국에서 이런 노래를 작사 작곡하고 부를 수 있는 가수가 있을까 생각하면 또 아님. 보컬 수준을 논할 게 아니라 시이나 링고가 스스로 만든 컨셉과 음악성만으로 증명된 거... 찾아보면 확실히 인정할만한 노래들 많은데 실력까지 가치를 떨구지는 맙시다. 본인이 느끼기엔 취향차 수준이 낮다고 생각했겠지만, 대다수 평론가들이 실력은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우익 논란은 실력을 절하시킬 논제가 아님.
@@ohthgee8795 그리고 해외 락커들 보면 깜짝 놀라겠네요. 한국 정서랑 해외 정서랑 많이 다른 건 맞지만, 한국과 정서가 비슷한 일본도 담배, 약 등으로 목소리 맛 가서 무대하는 걸로 그 가수의 프로 자질을 운운하진 않습니다. 그 목소리 마저도 그 노래를 부른 가수의 인생이 담겼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당장 한국에도 전인권 같은 분들이 다시 무대 나와서 노래 부르시는데, 그걸로 프로 자질을 운운하진 않잖아요? ohth 님은 링고의 팬이 아니라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 거지, 팬들은 목관리를 못해서 아마추어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기보다 목소리가 달라져도 가수가 다시 불러주는 거에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kle spa 밴드문화는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더 실력있는건 맞음 기타나 보드만드는기술도 우리보다 낫구 우리나라는 수요가 많지않으면 그사업에 뛰어들지 않고있고 문제는 요즘 밴드문화는 세계적으로 미국영국빼면 다 뭐.... ㅜ 일본락밴드 옛날이면 몰라도 요즘 세계사람들 일본밴드노래 안듣죠 일본 자국에서는 수요가있겠지만 난 직업이 그쪽이라 원오크락정도는 걍 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원오크락 아는사람 거의 없음.. 거기다 작곡을 잘한다고하셨는데 일본안에서만 성공했지 세계적으로 성공한 노래가 없어서.. 그래도 아시아밴드에 관심을 가져야할듯해서 여기저기 들어보고있는데 .. 진짜 아시아에서 센세이션 하게 인기있는 락밴드가 나왔음 좋겠음
@kle spa 그럴수있죠 중국가수들도 자국에서 인기있음 먹고사니까 실력형편없어도 수요가 되니 뭐 부럽네요 우린 이 작은나라에 열심히 하지않으면 직업으로도 삼기힘들죠 거기다 인재들이 너무 많아서.. 원오크락은 예를 든거구요 그나마 유명한 그룹이라니...좋은밴드있음 추천도 좋구요 답글감사합니다 좋은 한주시작하세요
와.. 시이나 링고 ㅎㅎㅎ 진짜.. 빠져서 들었던 기억이 나요. mp3에도 cd를 구워서도 미친듯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최애곡은 기브스였습니다. 중2병에 아주 촉촉이 젖어있는 감성에 아주 기름을 붓는 노래였다고 생각해요🤣 도쿄지헨 시절까지도 좀 들었다가 우익논란이 있고 나선 놀라서 노래를 끊었....더랬죠🙄.... 실제론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무지가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 할 이유가 될 순 없지요. 오늘도 추억여행하며 잘 봤습니다!
마루노우치 새디스틱 이 한곡만으로도 천재라 불릴만함 미친노래임 곡에 쓴 소스들이 좀 클래식한데 함께 어우러지니까 엄청 세련되게 느껴짐
今夜はから騷ぎ 이노래 개좋음 ㅠㅠ 인생곡
우익논란이 새디스틱 곡발표전임? 후임?
@@김댜미-p5v곡 발표 후 일걸요 마루노우치 새디스틱이 고등학생때 만든거라
@@mnh3280 그럼 다행인건가.. 우익논란 전에 있던노래니까..
잘 모르겠어요..깊게생각해보지 않았어요...라고 둘러대는건 일본인들의 화법상 특징입니다. 생각은 있으나 적은 만들고 싶지않은 화자의 특성이 반영되는 하나의 예시지요.
딱딱
맞아요.
적을 만들어서 좋을건 뭐임?;
@@gwajadanji 일본의 지리학적 특성과 과거 신분(사무라이 문화)계열에 바탕된 역사적 배경을 감안하여 보면 이해실거에요
한국인들은 이렇게사과하면 가루가되도록까임. 그런데 내가생각해도 죄송합니다 라는 짧은글자외에 이것말고는 할말이 없는것같음 그냥 잘못을안하고 살아야될것같음
별생각 없이 그랬다
유튜브초반에 나온말보고 이해는 조금갔음
'고등학교 중퇴'
나쁜의도는 없었다는 얘기인듯....
뭐 그게 최고지만 아예 특정 세력을 지지하는 골수 꼴통 무지성 연예인들이 우리나라에도 드글드글하니까요
@@yhy7861 이해하긴 뭘 이해해 학력 혐오는 자랑이 아닙니다
@@rargoprid 뭔상관이긴 너같이 아무생각없이 사는것도 죄임. 저건 정치성향이 아니라 전쟁범죄를 옹호하는거임. 너처럼.
얼마 전에 우연히 듣고 빠져드는데 답이 없습니다. 마성의 가수 악마의 재능이라는 말에 수긍이 갑니다. 자꾸 귀에 맴도는게 끊기 힘드네요
와아... 15년전 중학생일때, 중2병 씨게 와서 시이나링고 노래 맨날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 ㅜㅜ 추억 소환하려고 들어왔다가 우익이라는 소식에 반가웠던 마음과 추억 싹 내려놓고 갑니다.
마루노우치 새디스틱 듣고 ㄹㅇ 충격받았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좋지..?
새천년즈음 우리나라의 JPOP 리스너들만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진 몇 안되는 일본가수였고 그 자존심 강한 음악인들의 워너비중의 하나였으니 천재이긴 천재인것 같습니다.
그죠
솔직히 당시 한국 밴드 중에 따라한 사람 있었지
@@klpb3732자우림
다른건 몰라도 음악 하나는 진짜 잘만드는 아티스트, 거기에 나이도 이제 40대중반 인데 아직까지도 감각이 살아있음, 시이나 링고가 만드는 곡을 큰 틀로 보면 재즈와 록 계열의 음악이 대다수 인데 재즈에서 록, 그리고 그 둘을 크로스오버한 장르의 곡 까지 항상 어레인지가 진짜 잘빠져있음 오죽하면 잘 듣고 있다가 우익논란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그만 들어야 하나 싶었을때 비슷한 사운드의 음악 중 대체할만한게 없어서 곤란했을 정도,,,,이런 걸 보면 정말 악마의 재능 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아티스트임
이제 겨우 40대 중반이었어요? 왜 난 나보다 훨씬 많게 기억했지;
중2병때 많이 듣던 가수인데… 나이먹곤 안듣게 되긴 하지만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용ㅎ 하지만 우익은.. 아는게 없고 별 생각 없었다 라는건 면죄부가 아닌듯요.
링고 정말 좋아해서 몇 년 전에 라이브 다녀 왔는데요, 처음 갔을때 욱일기 흔드는거 보고 정말 당황해서 그 이후로는 짜게 식은 마음으로 공연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음악은 정말 좋은데..하..............
헉 ..
맞아요 무대 영상만 봐도 어디서든 흔들고 관객도 같이 그러고 있어요 단체로 미쳤다고밖엔… 무지한 일본
콘서트때 진짜 특정노래 (아타라시이-) 부를때 컨셉이 욱일기 쳐흔드는거 진짜.... 깜놀
처음에는 몰라서 사용했더라도 논란이있다면 이유를 알아봤어야 한다고 봐요.
마루누이치 새디스틱 듣다가..킹고리즘이..
근데 나마비루님 알면 알수록 찐 덕후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티스트는 모르고 음악만 좋아 듣던 저는, 충격받은 노래 대부분이 시이나 링고였습니다. 제 삶에 그 음악들은 저에게는 친구와 같았습니다. 음악 자체만으로는 아직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마루노우치 세디스틱은 버블붕괴뒤 일본의 불황을 상징하는 노래인듯
시티팝이 일본의 호황을 상징하는 노래라면..
일본 신입사원 평균나이 만 23살
월급 실수령은 아직도 19만..
본인이 겪었던 고난이나 고통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게 진짜 멋진듯 했지만
우익은... 안 돼....... 🥺🥺🥺
실제로 중학생시절 잠깐 시이나링고의 노래에 빠졌지만 우익사건으로 바로 다 지워버림.
무지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면 사과라도 있어야하는것 아닌가. 지금 러시아를 보면서 욱일기의 상징성을 다시금 깨닫고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나 할지 모르겠네. 예술에 사용된다고 그 의미가 바뀌거나 사라지는건 아니라는걸 시이나 링고는 언제쯤 알게될까.
여왕님ㅠ.ㅠ 와진짜 시이나링고 팬인데 시이나링고 알게된지도 18년이나됬네요
시간 넘 빠르네요 b’z 좋아하시는줄 알았는데 링고도 팬이셨군용 😀
@@namabeer_ 아 구독을지금했네요;;한줄알았는데..
2004년도에 친구가 시이나링고 cd를 빌려줬는데 거기서 듣고 저도 시이나링고에 빠지게 되었죠. 그땐 일본CD구하기도 힘들어서 꾸역꾸역 직구로 구하곤 했었는데..
무지는 죄에요. 특히 피해자들이 명백하게 있는 일을 왜곡해서 전시하는 경우는 단순히 몰라서 그랬다 라고 쉴드쳐줄일도 아니고요. 피해자들의 후손이면서 그래도 노래는 좋았지... 라며 사상과 음악은 분리해서 좋아한다고 말하는사람들의 논리는 친일파와 똑같은 논리죠.
피해자들을 우롱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음악을 할수있나? 아니요. 사람이라면 그런행동을 하면 안됐죠.
? 이런 말 하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본인은 지금 뭔가
대단하고 도덕적이고 옳은 논리로 말하는 줄로
착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은 참 안타깝습니다.
친일파라느니 피해자라느니 하는 논리말입니다.
일본은 이미 정부측에서 사과를 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받아들였었구요.
지금 욱일기도 불과 10년인지 20년인지 전엔 전범기가 아니였습니다. 그저 그냥 일본이 쓰던 일본국기일 뿐 우리나라 사람들도 전범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없었고요. 프레임이죠.
모든것은 마케팅처럼 국내에 사회이슈ㅇㅔ대한 이목을 돌리거나 대중의 이목을 끌기위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띄우기 시작하면서 시작된것입니다.
일본우익이 극우인것처럼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이득이 있기에 방송과 서적등
혐한을 이용하는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일 뿐입니다
물론 역사를 잊어선 안돼겠죠. 그런데
비정상적인 세뇌에서 벗어나고 민낯을 잘 살펴 볼때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본에게 바라는건 뭔가요?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후대에 전하고 인정하는것 아닌가요??? 계속 피해자로 있고 싶은건가요??
사과도 용서도 그 어느것도 강요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알리면 되는 겁니다
반발심을 만들지 말고 서로 혐오를 부추기는게 아니라요
교육받지 못한 일본인도 많고,
사실을 알리려는 사람들도 많은데
무턱대고 악으로 규정지어 놓고 바라보는 시선은
옳은 겁니까?? 불쌍해 보이고 싶은 태도가 싫습니다.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지 못하게 하고,
좀 치사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피해자들의 후손이라뇨??
이말이 얼마나 우스운지..
같잖네요
@@1184-p3b 바로 몇일전 포르투갈에서 유럽권 go kart 레이싱 경기(F1 Feeder Series)가 있었는데요, 거기 시상식에서 15세 레이서가 장난으로 히틀러 거수경례를 한후 국제 모터스포츠연맹 FIA에서 축출당했어요. 공식석상에서 일어나는 역사에 대한 무지나 잘못된 인식은 외국에선, 특히 유럽에선 아주 큰 스캔들입니다. 2차세계대전이라는 씻을 수 없는 과오와 뼈아픈 상처를 누구도 잊지않고 있죠. 스포츠를 스포츠로만 보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가수며 스포츠인이기 이전에 '사람 '이잖아요. 인간이 인간답기를 기대하는거죠. 일본에선 공인, 유명인들이 아무런 제재없이 저런행위를 하고, 한국에도 부끄러움이 없는 인간들이 많죠. 참으로 씁쓸한 일입니다.
++ 사과는 일관성이 있어야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는겁니다. 사과 한번 하고는 다시 뒤돌아서서 역사부정하고 신사참배하는 행동을 어찌 해석하죠? 독일은 ''매년'' 총리가 역사의 과오를 뉘우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합니다. 같은 전범국 타이틀을 가진 일본의 이러한 행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독일 정치인들도 많죠. 어디 이뿐인가요? 일본은 정부가 나서서 조직적으로 중/고등학교 역사책 자체를 왜곡된 내용으로 채워 넣습니다. 이것이 역사를 뉘우치는 행동인가요? 일본은 님말처럼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인간들이 죄다 정계에 진출하고 공무원이 되나봐요. 교육받은 이들이 제정신으로 어찌 감히 저런 행동을 하겠나요. 나치문양도 2차세계대전전에는 전범기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지금 전세계에서 나치문양이 평범한 문양으로 수용되고 인식되고 있나요? 독일의 나치문양 금지법도 한참이 지난 1982년도에야 처음 만들어진 겁니다. 것도 프레임이라고 말할건가요? 너무나 끔찍한 일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그 상황을 당장에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나라가 그랬던 것처럼. 시간이 흐르고 그제사 하나씩 하나씩 문제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인식의 변화가 생기죠. 60~80년대는 먹고살기 바빠 우리의 아픔을 제대로 들여다 볼 상황이 아니었잖아요. 게다가 친일의 잔재들이 너무나 많았고. 딴게 프레임이 아니라 피해자들이 스스로를 부끄럽게 느끼도록 만들고 가해자의 잘못을 합리화시키도록 만드는 님의 심각하게 위험한 역사관이 바로 프레임입니다. 정말 같잖네요.
정신이 이상하신 분 같네요... 피해자의 후손들이라니 참나... 저런 글 쓰고 무지는 죄라니 ㅎ 안창피한가 ㅎ
@@love_threebear 가해자의 후손?피해자의 후손?
역사를 잊지 않고 되새기며 나아가는
민족이 되어야 하고 잘못은 반성하는게
맞지만, 선은 넘지 마세요.
피해의식 쩔어요. 이성적 판단도 못하고,
똥오줌도 못가리는것 마냥..
설령 그들이 가지지 않았다 한들
당신것도 아니예요
중학생때 mp3에 항상 노래가 들어있었지만 우익논란터지고나선 정떨어져서 듣지도 못했었죠.
이후에 마루노우치 새디스틱이 갑자기 다시 떠버려서 다른사람들이 부른건 어쩌다 들었습니다. 논란도 논란이지만 저는 당시의 실망 때문에 듣기싫은게 큰거같아요ㅋㅋ..
라이브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자기 분위기에 취해 부르는데 듣기 힘들 정도였던
아픈 몸인 줄은 몰랐네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가사와
매력있는 컨셉과 음악 한 참 들었는데…
본능, 기브스, Stem, 링고의 노래 좋았어요
시이나 링고 유명해서 몇번 들어보려 했는데 그때마다 라이브 영상을 보는 바람에...ㅠㅠ 결국 중간에 끄곤 했는데 여기 소개해주신 노래는 거의 다 좋네요.
그렇지만 우익논란은 사실 무지라기 보다는 알고 싶지 않은 거겠죠ㅎㅎㅎ 나랑 관계 없으니 그냥 눈감고 있겠다는거
나 십대때 진짜 엄청 좋아했음. 그때는 일본 앨범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복사본을 사거나 일본여행 갔을 때 시이나 링고 앨범 사옴. 진짜 너무 좋은 음악들인데
음색자체가 엄청 취향은 아닌데 본인 노래랑 엄청 잘어울리는듯...진짜 대체불가고 개좋은데...안타까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리우 폐막식 때 음악과 연출 감독이 누군가해서 링고인걸 보고 '역시나!' 했었지만
최근 우익 논란으로 인해 잘 안찾게 되는 아티스트가 되었었죠
자세한 내용 설명 감사드립니다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만) 결국 역사 무지의 컨셉이라니....
그러게요..... ㅠ.ㅠ....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시이나 링고 우익 논란이 최근은 아니죠..
하... 시이나링고 진짜 겁나 들었는데... 추억 돋는다... 일본 뮤지션 중 빠졌던 몇 안되는 뮤지션 중 하나...
학창시절 때 JPOP 좋아한다면 시이나 링고 노래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이 듣구 다녔죠 ㅠㅠ 노래방 18번 노래두 있을 정두...
그치만 우익 사건은 몰랐고 예뻤기 때문에 전범기를 흔들고 디자인하고 컨셉에 입힌다? 그건ㅋㅋㅋㅋ 멍청한 생각이라고 볼 수 밖에 읎네여...
좋아했던 한국 팬들에게 충격과 상처를 주고 사과나 정정도 없이 나중에 나의 아저씨 드라마 좋다고 한국말 넣는 거로는 단순히 생각이 없었다. 좋은 게 좋은 거. 라고 포장될 순 없어요...
실력은.... 일본 인디 여가수들에겐 우상이었지만.. 한국에선 잘 모르겠...ㅋ.ㅋ
비틀스부터 라디오헤드까지 록이란 록은 마이너한 것까지 다 들어봤는데 시이나 링고 2집은 지금까지 들은 록앨범중 베스트 50 안에는 들거 같음 음악성은 정말 대단한 아티스트임 서구권에 안 꿇림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긴 하네요 ㅋ 히키코모리가 연예인이 되다니 ㄷㄷ
ㅋㅋㅋㅋ저도 그 생각 했었어요
우익논란 떠나서 천재라고 인정할수 밖에 없음 노래가 너무 좋음
우익인게 왜 논란이냐?ㅋㅋ
@@Buckheadinman 아시아팬 한정으로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든걸 보면 감정이 좋을 수 없으니 논란일 수 있지..
@@빅아이-l5u 아시아 한정이 아니라 한국 한정임
@@Buckheadinman 왜 한국한정이죠? 일본 군국주의 시절 태평양전쟁으로 패망하기전까지 점령당하고 무자비하게 학살당한 국가가 한둘이 아닌데?
@@빅아이-l5u 태국이나 대만 여행가서 욱일기 보면 개거품물고 기절할분이네ㅋㅋㅋㅋ
09:25 그 곡 관련 토막 정보:
1.
2. 해당 곡에는 우리나라에서도 꽤 유명한 ellegarden의 기타리스트인 우부카타 신이치가 참여함. (Ellegarden은 국내에서는 특히 옛날 정일우 고아라 애니콜 광고에 쓰였던 marry me라는 곡으로 유명해짐)
본능 뮤비는 그떄 충격이었어요.. 중독성있는 음악.. 우익논란 이후로 듣지 않지만..
90년도 후반에 스카이러브 일본음악방 가면 여자분들대부분 링고 혹은 사과로 시작하는 닉네임이 많았을만큼 참 멋졌던 뮤지션이였고 쥬디앤 마리 유키랑 자주 듣던 뮤지션이였는데 도쿄지헨 갔을땐 진짜 와 쩐다 하면서 들었던 뮤지션이였으나
우익으로 바로 손절 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간만에 소식들으니까 친했던 친구랑 헤어졌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본 기분이네요..
한때 빠져살았던 링고 이야기군요ㅎㅎ 재밌게 보겠습니다.
10대 초반 알게 되어 주구장창 들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지만 당당하게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가수예요.. 링고의 영향을 받아 재즈나 흑인음악도 듣기 시작했고 일본 락이나 일본 음악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안예은 가수가 TV에서 시이나 링고 좋아하고 영향 받았다고 했을 때 속으로 공감 받으며 뿌듯해 하던 1인
한때는 열심히 들었지만, 나이가 들고 더 다양한 음악을 들어보니 시이나 링고보다 더 훌륭하고 재능 넘치는, 세상엔 들어야할 음악이 너무 많드라.... 그러니 굳이 우익 일본인의 음악을 찾을 일은 더더욱 없지
기억 돋네요.. 그냥 여성음악인으로써 좋아해요. 가사도 좋고 섬세한 멜로디가 좋아요! 멋진 음악인!
시이나 링고가 히로세 료코에게 jeans 라는 곡을 주고 리에 토모사카에게는 cappuccino란 곡을 줬죠.
시이나링고도 좋아하지만 도쿄지헨때 같이 했던 연주자들이 있어서 더 좋아했던 것 같네요 특히 우키구모 기타가 너무 좋더라구요
진짜 도쿄지헨 세션들은 그냥 일본최고수준
그래서 그런지 도코지헨은 진짜 세션들이 사이나링고 보이스에 안지고 막 지르죠 그리고 사이나링고도 안지려고 막 지르다보니 진짜 에너지가 엄청난 명곡들이 많이나왔죠
드뎌 시이나 링고가 올라왔네요ㅠ
저도 우익논란과 음악적 스탈 변화 이후
예전보다 음악을 안듣기는 하지만
도쿄지헨 전의 솔로시절 음악과
도쿄지헨 1기때의 음악은 잊혀질때쯤이면
계속 찾게되더라구요...
오오 이런 댓글 반응이 많네요. ㅠㅠ 시이나 링고가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해주면 좋았을텐데 ... 저도 도쿄지헨 솔로 음악들 위주로 많이 들어요. 뭔가 그 때가 더 추억이 많아요.
일부러 찾아듣진않는데 특이한보컬, 재즈+보사노바를 섞은듯한 음악, 년에 한곡씩 들어보고 가사도 외국인이 바로 알아듣기엔 고어라 해야되나 좀 어려운 가사로 쓰긴하던데 어쨋든 홍백때 보면 의상에 꼭 욱일기 있어서 ,작년도 그랫고..참... 깊게 안빠지게 되는 가수., 희소성은 분명있음.. 보컬 쥐어짜내는듯이 소리내는데 고음 다 됨/ 근데 우익관련이 몰랏다는게 여러번 지속이면 고의아닌가,.
시이나 링고를 보면 일본색을 띄는 컨셉 일본전통문화에 대한 애착이 느껴지는데 그 연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연장에 하필 똥오줌 구분을 못하고....작정하고.. 제국주의를 추구한 결과물이라기보다 일본색,일본전통문화에 대한 애착의 결과물로 느껴졌습니다(뭐 어쨋든 욕먹는건 당연하긴해요)
@@bluvinyl957 일본자국인.일본문화적인 관점에서보면 음악에 일본이라는 색이 느껴지고 그런점이 특이하고 좋은것같아요. 외국인입장.전쟁시대입장에서 그 우익처럼보이는게 거슬리는거지ㅋ
중학교 3학년때 마루노우치 라는 노래로 시이나 링고를 알게 됬는데 후에 시이나 링고가 우익관련 논란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꽤 충격이 컸던 기억이있네요.. 우익논란만 없으면 괜찮았을텐데..
지금 들어도 좋고 촌스럽지 않네요. 사춘기에 딱 소비하기 좋았던 음악이었고 꾸준히 활동하며 성장해가는 게 멋져보여요. 좀더 의식있는 사람이길 바랐지만 할 수 없죠.
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중2병때 들었나 했더니 ㅋㅋㅋㅋ 다들 그러셨구나 ㅋㅋㅋ 정말 중2병때 링고 노래 전집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아서 mp3로 들으면서 매일같이 눈물을… (이불킥 ㅋㅋㅋㅋㅋㅋ)
문제의 10주년 라이브... 링고박을 사이타마에서 직관했던 1인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링고라이브였네요. 굿즈 배부받고 우와, 이건 내가 아무리 링고빠여도 무리야 싶어 바로 가방에 집어넣고 얌전히 보고왔던... 차마 버리지는 못했어요. ㅠㅠ 콘서트 현장도 우익분위기라기보다는 그 시대에 대한 향수? 작위체계가 있고 지금보다 그 시대가 더 우아했었지... 하는 인식이랄까. 그 때의 이미지를 동경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그 시절의 아이템을 소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그 시절만 해도 혐한의 개념이 그렇게 세지는 않았음... 오랜만에 무죄모라토리엄 들어야겠어요.ㅎㅎ 즐겁게 잘 봤습니다~
무어나 너무 딱 그랬을 듯 한 느낌입니다. 작위체계에 대한 우아함. 사실 링고의 죄도 아닐듯해요. 우리가 태조 왕건 보듯 필시 그릇된 역사를 진실이라 보며 살았을테니까요.
@kle spa 왜 개인이 욱일기 용서하는게 개인이 아니라 미국중국까지 가야하나요? ㅎㅎ 이상한분이시네
@kle spa 그런 이상한논리면 유대인이 독일인 용서하는것도 개인이라서 안된다고하나요? 진짜 이상하신분맞네.
@@eqwwq1570 대한제국자체가 일본속국인 역사인데 욱일기를 뭐라할거면 전쟁한나라가 해야지.앞뒤안가리고 지배당했다고 2차대전피해국으로 둔갑시키려는게 정상적인건 아니지
참 당당하게 무식 자랑하는 인간들 많네. 우선 전범기를 일본입장으로 표현한 욱일기라고 당당하게 댓글달고 있고 그리고 우리나라 선조들이 일제의 강제징용으로 전쟁터에 끌려가고 성노예할머니들의 피해를 얼마나 봤는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식민지였을뿐 피해국이 아니라고? 그리고 식민지는 일본 입장에서 표현한 단어고 우리는 일제강점기라고 해야 맞는건데 어디서 역사를 배워 쳐먹었는지 참 궁금하네...전범기를 흔들고 나눠주는 행위를 쉴드치기 위해 자신의 나라를 단순하게 식민지라 표현하는 인간들아 일제강점기를 살아오신 너희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잊고있었네요 우익논란이후론 손을 거의 안댄.. 도쿄지헨 프로듀서겸 베이스담당분 음악학원도 세우신것 같더군요
호테이토모야스형님 킬빌ost 연주영상에서 몇번 봄
그녀의 음악은 너무 매력있지만, 사상마저 사랑할 수 없어 계속 듣게 되진 않는 거 같아요.
뭐랄까 정확히 우익이라고 보기엔 역사의식을 막 나타낸 적은 없는 거 같고 다이쇼 시대 자체에 대한 로망이 있는 거 같은데…하여튼 맘껏 팬질 하기에는 많이 아쉬운 가수
노래 진짜 잘 만들고 예술성은 쩌는데 라이브를 심각하게 못하는 … 일본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 생각할 거 같아요 ㅋㅋㅋ 공연에서 욱일기 흔드는 거 보고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
뭔가 우익 입장에서는 시이나 링고가 우익이면 상당한 파급력(?)을 얻기떄문에 우익이길 바랄것같아요. 카미카제 특공대 관련해서 잘 몰랐다....이거 역사교육의 부재가 원인인건가....아무리 잘했네 못했네해도...결국 나만 진심이였다는거 ㅠㅠ
😢
음악은 음악으로 평가되어야 하죠.
카미카제는 일본인으로서도 부끄럽고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광기의 소산인데 멀리서 봐서 희극이라고 가까이에선 국가니 천황이니 말도 안되는 이데올로기에 수 많은 어린 청년들이 죽어갔던 비극이었는데 저정도로 공감력이 없다면 욕 먹어도 어쩔 수 없죠. 나치와 욱일기를 같이 흔드는 재특회를 보고도 욱일기가 그저 예뻐보이는 깃발로만 보일까
사람의 생명을 없애는 전쟁을 예술의 소재라는 이유로 무죄 삼겠다? 그냥 누르면 소리내는 악기와 뭐가 다르지?
무지 역시 죄다. 오히려 더 위험하지.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이러는 사람들은 때가 되면 같은 변명으로 무슨 일이든 할 사람이기 때문이다.
시이나링고의 음악은 처음 들었을때의 충격이 생생하고 지금도 충격이었죠.. 천재란 이런거구나했었는데 ㅎㅎ 제 인생드라마 나의아저씨를 보고 감동받았다니 반갑기도한데..우익논란은 안타깝네요 ㅠㅠ 일본정부가 국민들에게 역사왜곡, 은폐 등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은 교육의 현실같기도하고.. 제가 좋아했던 일본가수들이 저런 컨셉을 할때마다 안타깝고 슬프네요. 유투브추천영상으로 자주 뜨길래 들어와서 보고있는데 옛생각도 나고 재밌네요 ㅎㅎ
오오 저도 일본 정부의 역사 교육 등에 문제도 있다고 생각해요. 추천으로 자주 뜨다니 영광이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한국이 역사 은폐 왜곡이 더 심해서 정부 욕할 자격이 없음
한국역사가 더 심하던데 ㅋㅋ 누가 누굴 욕하냐
00:01 처음에 나오는 마루노치노 새디스틱 피아노 라이브 풀영상 궁금해요🥺
저도여ㅜ
저두
th-cam.com/video/HyYWImnMqT4/w-d-xo.html
노래할 땐 몰랐는데 요즘 인터뷰 영상보니 목소리 완전 아주매미 다 된게 느껴 지드라
누가봐도 천재 일본음악계에서 절대 빼놓고 말할 수가 없음
링고 영향받았다는 가수가 한 트럭임
정황상 그쪽은 확실함 아베가 가장 좋아한 가수기도 하고
그렇지만 노래는 좋아서 들을수밖에없다
이 영상에 나온 노래로는 잘 부르는 거 같진 않고 퍼포먼스 느낌이 그저 강하네요.
난 아직도 링고 노래를 듣고 소식도 끊임없이 알아가고 있어서 더욱더 안타깝다란 생각이 듦.
한국 팬으로서 그녀의 행보는 용납할 수 없지만
링고의 노래는 내 인생 절반을 차지한 터라 끊을 수가 없음ㅇㅇ 딱히 혐한은 아닌거같고 그냥 무지
아... 아키라 슈퍼마리오 개막식 진짜 보고싶다ㅠㅠㅠㅠㅠ
진짜 매력적인 아티스트..
'아티스트'라는 단어가 무엇인지 가장 잘 보여주는 가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술적인 재능이야 높게 평가하지만 그녀가 역사지식에 무지한 나쁜 여자로 물든 건 정말 지금 생각해도 유치해요. 제가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한국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자유인 것처럼 본인의 모국을 찬양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뭐라 할 순 없지만, 잘못된 역사의식으로 인해 사람이 현혹되고 가짜뉴스에 선동되어 인생을 살아가면 시이나 링고처럼 이렇게 될 수도 있구나 싶더라고요. 천재적인 예술성을 음악과 노래에만 쏟아부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녀의 예술적인 면모 까지 싫어하는 건 아니라 거를 건 거르고 취향인 건 듣고 하는데, 제발 다 큰 성인이 중2병스러운 유치한 짓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더라고요. 세상은 점점 변화하고 바뀌어가고 있는데 시이나 링고는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사람이죠. 절대 정신적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는 사람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가수였어요. 지금도 그때의 향수가 남아 있습니다. 지금 들어도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요. 우익에 관해서는 솔직히 당시 패션과도 같이 유행처럼 사용했다는 느낌이 강해서 잘 이용했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실제로 우익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잘 이용했고 이득일 잘 취한 거 아닌가? 싶어서 마음이 떴습니다. ᅲᅲ................... 앨범이 점점 왜색이 짙은 거야 일본 가수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좀 너무 하지 않냐?는 범주까지 가서는 좀 슬퍼지더라고요. 시간이 한참 흐른 지금도 마냥 무지해서 그렇다고 보기엔 .. 그녀가 그렇게까지 멍청할 리가 없다!!!라는 ; 이상한 믿음이 있습니다. 곡하나에 많은 의미와 메시지를 담던 그녀였는데 설마?? 그렇게 아무것도 모를 리가?라는 생각을 해요. 뭐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류에 편승해서 이득 될 거 잘 취한 거다.랄까요. 어릴때 정말 팬이었는데 그 후로 일부러 안듣게 되었지만 그래도 참 향수가 많은 남은 가수에요. 지금은 가끔 찾아 듣곤해요. 영상 잘 보고 가요~
우익 논란 이후엔 안 듣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천재 뮤지션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
일본에는 진짜 음악 천재가 많은것같음 원오크락 보컬도 그렇고
@@nk-kf7mq 별 개소리 애드시런이 작곡한게 표절? 웃기고 있네
원오크락 퍼포먼스는 좋지 음악적으로는 딱히 특별한건 없음 물론 한국 음악계 기준에선 원오크락 정도만 곡 뽑는 밴드 있어도 역대급 천재라고 빨렸음
시이나링고를 정말 아는 팬이라면 그녀의 우익적 컨셉과 발언이 무지로 인한 실수였다고 생각하지 않을거임
시이나링고 요즘 보니깐 한국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나는 무지로 인한 실수였다고 봄 (그냥 멋내기 위한..?)
시이나링고에 관해 이렇게 알게된 건 처음이에요!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아주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시이나링고는 한국드라마 나의아저씨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말이 있다죠,, 근데 왜,,우익ㅜㅜ
최근에 듣기 시작했는데 논란이 있다고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저는 아티스트가 문제가 있을지언정 노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즐겨 듣습니다
그냥 들어요 남들이 뭐라 지껄이건 내가 좋으면 그만
영상중 본능은 2000년이 아닌 1999년에 나온 곡입니다. 본능이 포함된 정규 2집이 2000년에 나왔습니다.
우타다 히카루의 traveling 커버는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불렀습니다. 정정드립니다.
링고의 곡은 가사가 문학적이고 은유표현이 많아 책을 많이 읽냐는 질문을 많이 받지만, 다독가리기보다는 사전을 많이 읽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영상감독인 코다마 유이치와 사실혼 관계로 세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 우타다 히카루의 traveling 커버는 우타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것
- 현재는 2남 1녀의 세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음
@@myaiair7779 말씀주신 부분이 맞네요. 수정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시나노 골드라고 사과품종이 최근에 들어왔는데. 시이나 링고랑 가끔 헷갈립니다.
참 열등감에 쩔어서 무지성으로 음악에 녹여드는거 보면 일본이라는 나라와 너무 잘어울리는 뮤지션인거 같음
지금 32인 내가 초6때부터 좋아했는데 우익이라 항상 죄책감 들며 좋아했음 ㅠ..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앨범 표지에 욱일기 무늬 여러번 넣었던 거 보면 얘 진짜.. 찐 우익..
시이나링고를 다룬 유튜브 영상이라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 역시 아주 오랫동안 링고를 좋아했고, 유튜브 계정을 처음 만들때도 한창 링고에 빠져 있었을때라 오죽하면 아이디도 "링고" 네요. 제 처음이자 마지막 덕질 대상 ... 2008년 욱일기 굿즈를 보고 현타가 심하게 와서 힘들게 모았던 희귀 콘서트 음원도 다 지워버렸지만 결국 조금씩 다시 찾게 되더라고요. 요즘 나오는 노래는 굳이 찾아듣지 않지만, 1-3집과 도쿄지헨 1-2집을 종종 들으며 옛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그녀의 음악성과 천재성은 부정할 수 없지만.. 어딜 가서 자랑스럽게 그녀의 음악을 정말 많이 좋아했다고, 인생에 큰 영향을 준 가수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없어서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3집 이후 음악의 방향성이 너무 팔리는 CM송 재지한 음악 위주라…..미묘한 느낌
유일무이한 천재적인 아티스트이지만 성형중독에 일본고대문학틱한 가사로 부르는 자국찬양곡 ㅋㅋ NIPPON이란 노래듣고 조금은 할말을 잃었음(응원가인걸 고려해도)
솔까 저경력에 라이브실력이 처참해서 여러가지 의미로 놀라운가수
처참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
혹시 맨처음 0:10 영상 어디서 볼 수 잇나용 ?!
와드 제발좀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2년 지났는데 아직 못찾았나요?
@@가토쇼콜라-q4s 아직인가욤
th-cam.com/video/HyYWImnMqT4/w-d-xo.html
이거?
EMI 는 에미 뮤직이 아니라 Electric and Musical Industries 의 줄임말인 영국의 대표적인+유명 음반사 이름 입니다 ㅠ.ㅠ
일본에서도 우타다 히카루의 음반사로 유명했던.. ㅠ.ㅠ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런 댓글 받으면 요즘엔 감사하면서 스스로가 부끄럽네요. 앞으로는지적 안 받을 수 있도록 좀 더 많이 확인해보겠습니다. 재미로 시작한 유튜버였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더욱 더 책임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ㅋㅋ 안그래도 나레이션으로 에미 뮤직이라고 하시길래 으응?? 했네요 ㅋㅋ
저도 중학교때 정말 많이 들었는데 우익 이후로는 한번도 안들었었네요 .. 그리고 딱히 무지해서 그랬다고하기엔 너무나.. ㅎ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게 아닌런지..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가사들 들어보면 성향이 막 우익쪽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일본 문화 자체에 너무 심취한듯
욱일기 자체는 일본 제국주의로 이미지 씹창나기 이전에도 많이 사용해 왔던거고...
그런 폭넓은 문화적인 의미로서 욱일기를 쓰고싶었고 썼던거 같은데
결국 욱일기가 지금은 한국에서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욕먹어도 할말은 없을듯
그냥 자기나라 역사에서 눈을 돌린거...
와 제 최애 가수 소개 ㅠㅠ 아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다섯살때부터 나는 피아노를 쳤어 영재였지 한명 추가 시이나링고 노래 너무 좋은데.....슬프다
본능때 음청 좋아했는데..
근데 속으로 조용히 좋아하는 곡은
링고노우타.
본인에게 영감을 주는 소재라면 그것이 우익이든 뭐든 상관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여 노래로 만들고 소품도 제작하는 모양인데,
아무리 무지했다고 해도 해외 팬들도 있는 아티스트라면 본인이 내놓는 작품이 대중에게 어떻게 다가갈 지에 대해서 한번이라고 생각해봤어야 한다. 시이나 링고가 우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논란의 대상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짧게라도 소명하는 것이 옳다.
링고는 언제들어도 본인만의 것이 있어서 넘 ㅜ좋다 ㅠ;
재즈할때의 링고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네요
어릴때 나만아는가수인줄알았다.... 지금들어도좋네
당시는 정말 대단하고 심오한 철학이 있는 것처럼 보였어. 지나고 보니 일본만 알고 세계를 몰랐던 내 견식이 좁은 것이었네.
게다가 음악적 사상적 바탕에 우익이라는 것도 깔려 있는 것을 보면, 그녀의 철학적 심오함?이라는 것도 어떤 수준인지 가늠할 수 있지.
과거엔 그럴듯하게 포장된 예쁜 깡통이 다양한 용도로 팔렸을지 몰라도, 지금 사람들은 깡통 자체를 찾지 않는다구.
후...나의 20대시절을 함께한... ㅠㅠ이젠 40을 바라보는 애아빠가 되어가네요...
대중을 상대로 음악을 하는 공인이 무지한게 용서가 됩니까? 처음엔 몰라서 그랬다쳐도 다음엔 다시 그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제대로 알고 처신했어야죠. 한두 번 그런게 아니구만... 잘하니까 용서한다 같은 개소리 놉. 알았을 때 고치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죠. 몰랐다 그러고 넘어가고 다음에 한국어가 들어간 노래했다고 그냥 몰랐나 보네 이러고 넘긴다고?? 우엑..
코가 좀 스다사마키처럼 길고 높게 뻗은코라 진짜 매력있는듯 코 진짜 잘생겼네 부럽
걍 노래는 잘 만드는데 거품 많다고 느낌
특히 노래 개 못함
그래도 싫어할 수 없다... 시이나링고는 내가 이끌려서 스스로 앨범을 산 아티스트 중 한명임 진짜..앨범 안사는 내가 중딩때 샀다는게 레전드...
남들이랑 다른거 즐기는 자신에게 도취한 중2병 씨게 왔나보네..
매국노가 이렇게 만들어지는건가..
@@니멘트시멘트-e4s 이렇게 민주당원이 만들어지는건가
@@jdoejsowoshhrbixjwjsidneiso727 일본 우익 빠는 기행종이 여기 한마리 있네.
시이나링고 그렇게 천재라고 해서 라이브 방송보고 엥 ?? 했던 기억있음
일본은 무슨 천재가 보컬수준이 이따구나 싶었다는
원래 시이나링고가 노래를 잘하는데 담배피고 목이 맛이 가면서 그렇게 된거예요 근데 링고가 천재는 맞습니다
@@ican2163 아니 목관리 안해서 그런수준의 보컬을 자랑스럽게 팬들 앞에서 하는데 천재라고 해줘야 하나? 기본적으로 아마추어도 아니고 프로로서 목관리 못해서 그정도 수준의 보컬밖에 못하는데 팬들이 이해해주고 듣다니...코요태 신지도 전성기때 목관리 못해서 보컬수준이 확떨어져서 결국엔무대공포증 생겨서 무대에 서는거 포기했는데 그수준으로 라이브를 한다고 나온다니 참....왜 일본가수들 보컬수준이 그정도인지 다 이유가 있네요
th-cam.com/video/txQjMuZ8iuc/w-d-xo.html
한국에서 이런 노래를 작사 작곡하고 부를 수 있는 가수가 있을까 생각하면 또 아님. 보컬 수준을 논할 게 아니라 시이나 링고가 스스로 만든 컨셉과 음악성만으로 증명된 거... 찾아보면 확실히 인정할만한 노래들 많은데 실력까지 가치를 떨구지는 맙시다. 본인이 느끼기엔 취향차 수준이 낮다고 생각했겠지만, 대다수 평론가들이 실력은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우익 논란은 실력을 절하시킬 논제가 아님.
@@ohthgee8795 그리고 해외 락커들 보면 깜짝 놀라겠네요. 한국 정서랑 해외 정서랑 많이 다른 건 맞지만, 한국과 정서가 비슷한 일본도 담배, 약 등으로 목소리 맛 가서 무대하는 걸로 그 가수의 프로 자질을 운운하진 않습니다. 그 목소리 마저도 그 노래를 부른 가수의 인생이 담겼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당장 한국에도 전인권 같은 분들이 다시 무대 나와서 노래 부르시는데, 그걸로 프로 자질을 운운하진 않잖아요? ohth 님은 링고의 팬이 아니라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 거지, 팬들은 목관리를 못해서 아마추어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기보다 목소리가 달라져도 가수가 다시 불러주는 거에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엑스재팬-토시는 전설 그자체인데
악마의 실력은 무슨ㅋㅋ ㅋㅋㅋㄱㅋㅋ우익이던 뭐던 안좋은점 가릴정도의 실력은 아님
그냥 옛추억속에서 좋았던 그때시절이 회상되서 미화되는거같음 ㅋ
진짜 그정돈가 싶은데ㅋㅋ
글쎄 이정도로 독특한 자기만의 세계를 완벽하게 갖추고 해외 콘서트도 잘안하는 주제에 전세계에 팬들이 있는 가수는 흔치 않은것 같은데? 20년도 더된 데뷔 곡부터 최근곡들 까지 골고루 인지도있는 현재 살아있는 가수가 또 있을까?
@@scsin9647 당신 일본사람이지?ㅋㅋㅋ전세계 팬?인지도랰ㅋㅋ역시 국뽕하면 일본이야!
@kle spa 밴드문화는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더 실력있는건 맞음 기타나 보드만드는기술도 우리보다 낫구 우리나라는 수요가 많지않으면 그사업에 뛰어들지 않고있고 문제는 요즘 밴드문화는 세계적으로 미국영국빼면 다 뭐.... ㅜ 일본락밴드 옛날이면 몰라도 요즘 세계사람들 일본밴드노래 안듣죠 일본 자국에서는 수요가있겠지만 난 직업이 그쪽이라 원오크락정도는 걍 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원오크락 아는사람 거의 없음..
거기다 작곡을 잘한다고하셨는데 일본안에서만 성공했지 세계적으로 성공한 노래가 없어서.. 그래도 아시아밴드에 관심을 가져야할듯해서 여기저기 들어보고있는데 .. 진짜 아시아에서 센세이션 하게 인기있는 락밴드가 나왔음 좋겠음
@kle spa 그럴수있죠 중국가수들도 자국에서 인기있음 먹고사니까 실력형편없어도 수요가 되니 뭐 부럽네요 우린 이 작은나라에 열심히 하지않으면 직업으로도 삼기힘들죠 거기다 인재들이 너무 많아서.. 원오크락은 예를 든거구요 그나마 유명한 그룹이라니...좋은밴드있음 추천도 좋구요 답글감사합니다 좋은 한주시작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상올라왔네요 저번에 유이님 근황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근데 오오츠카 아이 영상이 너무많이나오고 유이님영상이 짧아서 조금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에는 유이님영상을 조금길게 보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ㅎ
분량 조절을 실패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론 좀 더 신경써서 하겠습니다!! ㅎㅎ
@@namabeer_ 감사합니다 ㅎㅎ
2010년대 들어서 발생하기 시작한 한반도의 풍토병 '햇살무늬발작증' 같습니다.
내가 음악을 시작한 계기도 어쩌면 링고의 마루노우치 때문이기도 했지...
와.. 시이나 링고 ㅎㅎㅎ 진짜.. 빠져서 들었던 기억이 나요. mp3에도 cd를 구워서도 미친듯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최애곡은 기브스였습니다. 중2병에 아주 촉촉이 젖어있는 감성에 아주 기름을 붓는 노래였다고 생각해요🤣 도쿄지헨 시절까지도 좀 들었다가 우익논란이 있고 나선 놀라서 노래를 끊었....더랬죠🙄.... 실제론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무지가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 할 이유가 될 순 없지요. 오늘도 추억여행하며 잘 봤습니다!
저도 기브스 많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니 들었던 시기는 중2쯤이었던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ㅋ 지금와서보니 중2병 감성이었겠구나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