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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나마비루님 지난번 글레이편네서 라르크 부탁드렸는데 올려주셔서 넘 넘 감사드려요❤어린시절이랑 결성위주라 ㅎㅎㅎ제가 몇자 추가해도 될려나요?? 1998 년 유키히로 영입부분이요 98년 나온건 honey 뿐이에요 Driver's high 99년8월발매 Ready steady go 는 2004년 2월발매여요 +{⚠️⛔️긴글주의 중간에 콜링 부분이요~좀 더 대우가 좋은 레이블이라고 하기엔 ㅋㅋ엑시터시랑은 비교도 안돼는 직원 네명만 달랑 있는 작은 사무소를 택했다고 알고있어요! 당시 요시키쪽으로 가면 빡셀거라고 모두 알고있었고 작은회사지만 무지 강력하게 어필한곳이 이곳인데 웃긴 에피가.. (카더라 아니고 잭사장이 여기저기서 얘기함) 사장님이 라르크 데모 테잎을 잡지사 기자를 통해 들었고 테잎에 적혀있는 번호가 오사카라 너무 좋았고 사장님도 오사카 사람😅( 당시 점을 보았는데 서쪽에서 귀인이 나타난다 했다함 ㅋㅋㅋ) 멤버들을 실제 만나고 하이도의 외모를 보고 놀람, 미모를 보고 반드시 반드시 성공한다고 생각했다고.. 꼭tv에 나오는 밴드로 만들어야 한다 생각했다며.. 하이도도 와카야마 (관서 그놈의 서쪽..)라르크도 당시 오사카 결성 출신 밴드 (끼워맞추기 작렬 사장님)뭐 근데 당장은 아녔지만 결국엔 진짜 초초초대박 남.암튼 엑스터시 노해서 간곳이 댄져크루라고 지금은 일본최대 락레이블이 되어버린 매벤픽임니다(라르크때문이죠 30년동안 한번도 이적안함 이 사장님 4-5년전에 개런티 미지급 타 아티스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인세등으로 통수 맞:;; 트러블 좀 있었으나 라르크.. 의리로 결국 있네요.. 하.팬들은 안 좋아하지만 후....)이 당시엔 팬들한테 엄청 쓴소리 들었다고 해요 당연히 요시키네로 갔어야한다고요 그도 그럴것이 듣보 작은 신생 회사로 갔으니 화력도 약했고 일년동안 고군분투 하나 안됐었죠. 그러다 겨우 터진게 1994년 Blurry eyes가 DNA2기 에 타이업이 된게 계기가 되어 메이저에 입성한거죠(멤버들도 나중에 암..)그후에 쭉쭉 나쯔노 유우츠,다들 아는 하이도 작사 작곡 96년 flower히트,lies and truth 등으로 승승장구 하나 하던 찰나97년2월사쿠라 사건 때문에 바람의검심타이업에서도 까이고 도망가듯 모든 활동중지 .유럽에서 반년정도 체류하면서 니지를 작업.(당시 소속사 선배 유키히로를 세션으로 하고 이듬해 정식 멤버가 되죠.)7번째 싱글이기도 하고 비온뒤 무지개 뜨듯 새롭게 출발하잔 뜻에서 밴드명에서 힌트얻어 하이도가 지었다함 이름처럼 싱글 니지로 완전 부활함 . 두달 후 라르크 첫 도쿄돔을 맞는데 4 분만에 매진이라는 당시 기록을 남김 (이 기록은2006년 본인들이 15주년 2분만에 매진으로 또깸😅) 이후로 승승장구 내는거 마다 말그대로 줄줄이 히트 winter fall,dive to blue,honey,순서로-이시절 하이도 작사작곡 띵곡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honey는 너무 유명하고 flower , heaven's Drive,I'm so happy ,さよなら,Singin' in the Rain,Sell my Soul,いばらの涙(가시나무의 눈물) 등 리얼때까지가 라르크에 맞춘 하이도곡인듯(이후로는 하이도색깔 팍팍) 라르크 음악 중 작사는 하이도가 거의 90 퍼는 하니까 직설적이다가도 어렵다가도 음유시인같:;; 데뷔초에는 매니악스럽단 평을 달고 살았지만 지금은 그게 오히려 라르크를 여기까지 있게 한게 아닌가 싶네요 어디 휘둘리지 않고 데뷔깨주터 마이웨이 ㅋㅋ음악도 삶도 할말 다 하고 사는 아재들 특히 하이도 ! ㅋㅋ 정성스런 영상 만들어주셔서🫶감사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학창시절 덕질 본능+ 기억력 총출동했네요🧡💕
@@Hss2mo 오 완전 긴 댓글 너무 감사해요 💕 98년도 부분이요, 98년에 낸 곡은 winter fall, DIVE TO BLUE, HONEY, 花葬(화장), 浸食(침식), snow drop, forbidden lover 이러케 7개이구요, 뒤에 삽입한 노래들인 ready steady go, driver's high 는 라르크 명곡들이어서 소개드리려고 넣었습니당 ㅎㅎ 엑스타시 레코드 영입 부분은 요시키네 회사에 비해 조금 더 널널한 느낌이랄까? 엑스타시는 좀 더 서열있고 그런 느낌 이었던 반면에 그렇지 않은 분위기란 글을 보고 저렇게 설명드렸습니다 ㅎㅎ 근데 확실히 엑스타시로 갔으면 좀 더 홍보도 빵빵했을것 같긴하네요...근데 또 GLAY가 나중에 소속사랑 금전적인 문제로 소송전 한걸 보면....참....요시키쪽도 대우가 좋았던것은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추가 설명도 너무 감사드립니다💕💕💕💕💕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namabeer_ 맞아요 ㅎㅎ역시 음잘알 나마비루님 👍 98년도에 이어 나와서 전 또 적었네요 ㅎㅎ 엑스터시 회사가 들어감 자유로운? 영혼들인 라르크가 못견뎠을거에요 😂요시키도 왕고집인데 테츠도 하이도도 ㅋㅋ 켄도 모두 왕고집에 곡들을 스스로 쓰는터라 멤버들 안그래도 성향이 달라 튀는데 ㅎㅎ안가길 진짜 잘한듯요!! 어쨋든 이렇게 나이들어 요시키 하이도는 돌고돌아 만났네요 인연은 인연인가봐요 음악도 같이하고 요즘 절친 😅요시키한테 몇년전 연락왔을때 올것이 왔다고 생각했었다고ㅋㅋ 암튼 둘 넘 보기좋습니다 무비자 풀린마당에 내한!!! 좀 팍팍 와줬음 ❤ 하이도 서울 놀러와줘서 너무 좋구용 ㅜㅜㅜㅜㅜㅜ
오오 보셨군요!!!!!저도 실제로 하이도 솔로콘에서 보고 그대로 얼음됨요 ㅜ (zepp 공연장은 작아서 중간이면 꽤 가까이 잘보임 헤) 진심 .. 인간인가 싶었음... 진짜 저건 뭔가 싶게 잘생김 여지껏 내가 본 연예인은 연예인이 아니게 잘생김 ㅜㅜㅜㅜ 맨날 얘기하는 그놈의 키 따위.... 얼굴보느라 밑으로 안내려가짐ㅋㅋㅋㅋㅋ솔로라이브 1열은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ㅜ망할노무 추첨제를 원망하며 무한도전 ㅜ
내가 얼빠라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생각하는게 비슷하구낰ㅋㅋㅋ하이도 얼굴 보고 키 따위 개나 줘버려라 했는데ㅋ 실제로 가깝게 본적 없지만 화면 통해서 봐도 이건 천상계서나 가능한 미모죠 ㅠㅠㅠ 91년 결성해서 95년까지 긴머리 고수했던데 저질 화면으로 봐도 진심 남녀 통틀어 일케 이쁜 사람 못본듯요. 근데 지금 아들이 19살이란 말에 놀람요. 천상계라 세속적 결혼따위 안할줄 알았는데 퓨...
라르크 앙시엘이 불어로 무지개라는 뜻을 가졌다고 들었는데 정말 다채로운 음악을 하는 밴드이름에 딱 어울리는듯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음악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나마비루님 다시금 추억 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저는 플라워라는 노래를 너무 좋아했어요. 가사도 그렇고요. ㅎㅎ
HYDE의 잘난 외모가 밴드의 성공에 큰 포인트가 되었지만 역설적으로 그의 잘난 외모가 그들의 뛰어난 음악실력을 저평가 하는 요인이 되는 아이러니를 낳기도 했죠 라르크 앙 시엘이 이렇게까지 전설적인 밴드가 될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정말로 훌륭하고 개성있고 완성도 높고 아름다운 음악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이도, 테츠, 켄 모두 히트곡을 작곡할수 있는 멜로디 메이커이면서 특히 일반 대중들에게 유명한 애니메이션 주제가 같은 곡뿐 아니라 앨범을 들어보면 너무나도 깊이 있고 독특한 미학이 있는 아름다운 곡들을 정말 많이 작곡했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켄 같은 경우는 기타리스트로써는 인생의 영광이라 할수 있는 펜더사에서 시그네춰를 발매하고 있구요
하이도와 같이 나이먹어가고 있다는게 믿기지않네요 팬이된지 20년이라니.... 나이들고 경제력이 생기면서 일본에 라이브 보러 가고는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막혀서 가지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라르크로써도 오래오래 잘 유지해주어서 곧 라이브에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오랜만에 라르크관련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딩때 반 친구중에 일빠가 있었고.. 걔의 영입전에 넘어가서 저도 처음 빠져든게 비쥬얼락계.. 라르크와 글레이였네요ㅋㅋㅋ 그때 인터넷도 미비하고 문화개방이 안됐을때여서 어찌나 자료 구하기가 힘들었던지.. 그래도 기를 쓰고 사진 모으고 급식비로 CD사고 했던 추억이 있네요.. 어차피 락보다는 얼빠라 타키와 야마삐가 있는 소년구락부를 보고 금방 쟈니즈빠로 넘어갔지만ㅋㅋ 내 첫일본오빠 너무 좋아했어요...
와!! 드디어 라르크🤍 고등학교 때 플라워란 곡을 처음 듣고 완전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빠졌네요. 그 후로 글레이, 엑스제펜, 루나씨 등등 제이팝, 제이락 참 많이도 들었네요😀 라르크를 계기로 일본에 살고 싶다!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벌써 일본 생활 11년이라니😅 요즘 일본 노래도 좋지만 예전 쇼와 시대의 노래들이 참 그립네요. 추억 회상 감사합니다! 한잔 하고 노래방 가서 라르크 노래 질러야겠어요ㅎㅎ
벌써 20년도 넘었던 날의 기억이지만 라르크앙시엘은 중학교3학년 당시 테이프 하나당 만원에 팔던 복사비디오?로 봤던 바람의검심 극장판에서 처음 들었어요 처음 듣는 일본노래였는데 가사는 잘 몰라도 노래가 너무 멋이있고 보컬의 감정선이 뭔가 절실한게 느껴졌었습니다 추억이네요,
시간이 참 .. ㅜ ㅜ 96년 고1떄 일본에서 한국학교로 온 친구놈이 당시 한국에서 처음 보는 MD를 꺼내더니 라르크의FLOWER를 들려줬어요 이건 진짜 노래부터 음질까지 너무 좋아 문화충격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아직 너무 생생하네요 ^^ 그 다음이 GLAY의 BE LOVED 였고 다음이 kahala tomomi의 hate tell a lie 너무나 소중한 추억들이네용 ^^
진짜 23년정도 전에 하이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사람이라고 생각했음......... 그 때의 하이도 얼굴은 진짜 레전드다.... 내한콘은 다 갔었고 가사 음악 모두 아직도 너무 좋아했지만 결성 초반 유일한 단점이 라이브실력이라 생각했는데 꾸준히 노력했는지 라이브 실력도 쑥쑥 늘어서 더 좋았음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는거 보면 팬으로써 너무 뿌듯하고 행복함..
곡이 예술이었죠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많은 은유를 포함하고 있는 가사 독특한 곡구성 화음 전개 비트도 죽이고 베이스 기타 선율도 죽였어요 ㅎㅎ.. 거기에 어디서도 들을 수없는 깊고 강하면서 개성있는 보컬 하이도는 어렵게도 불렀달까 가끔 라이브 망한거 같은 느낌도 많았지만 아 . 넘좋아
라르크는 밴드의 역량과 팀웍으로볼땐 동양자체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능히 꼽습니다. 연주력이 더 묘기대행진같은 밴드는 사실 많습니다만 저는 그걸 중점으로 두기보다도 색깔을 봅니다 물론 어디가서 연주력자체도 뒤지진않습니다. 특히 테츠의 베이스에는 서양연주자들에게도 결코 안뒤지는 락베이스고 유키히로는 인간메트로놈이라 불리지만 특유의 칼박필인이 인상적인데 이걸 유감없이 표현한게 허니입니다. 그리고 켄의 그림그리는 라르크의 핵심사운드를 만드는 기승전결의 오부리연주는 때론 재즈스럽기도하고 잉위맘스틴에게 영향받았지만 단순한 속주파연주가가 아니죠. 그만큼 각자의 연주나 음악개성이 밴드화까지 되어 음악성으로 나타난 밴드가 드뭅니다. 그런 음악성과 개성은 미국 레드핫칠리페퍼스 내지 미스터빅에게도 견줄부분이죠 그리고 이 허니라는곡은 동양에 이만한 곡이 없습니다 아시아를 한때 풍미한 곡이기도했지만 이런곡은 흔히 나오기가 힘듭니다. 빠른 펑크록 기반이면서도 멜로디는 옛팝송처럼 뚜렷하고 곡의 전개방식자체도 굉장히 독특하고 살짝 프로그레시브한 요소까지 느껴질만큼 참 독특합니다. 특히 드럼요소가 이렇게 특출난 곡이 라르크에도 흔히 없습니다 때론 레인보우의 코지파웰이 생각날정도
18살 학생입니다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가 라르크 앙 시엘의 노래를 부르게 된 것을 계기로 이 밴드에 빠져 급속도로 여러 곡들을 찾아 들으며 그 아이돌 그룹보다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ㅎ 제 시대가 아닌 만큼 요새 아이돌 덕질만큼 즐기기엔 턱없이 부족한 정보들과 생생하게 즐길 수 없는 아쉬움에 예전 영상들만 주구장창 찾아보며 노래들로 아쉬움만 달래고 있던 요즘이었는데 정말 감사한 영상이네요❤
고딩때 푹빠져서 살았었죠. 근데 하이도가 좀 다른 일본인들이 다르다고 생각했던게 2000년 초에 한국에 공연왔었을때였나 한국오기전에 역사에 대해 뭐 개인강의를 받았나봐요. 그러고나서 일본이 진짜 지독했구나. 미안해요. 라는 식으로 자기 홈피인가 어디에 글을 쓴것을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이 세대 좀 지나서 가젯토, 나이토메아를 좋아했습니다 ㅋㅋㅋㅋ 그외 sug나 안카페를 통해 이쪽 밴드에 관심을 갖게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나이토메아와 가젯토에 푹 빠져서 몇년 앓이를 했음요ㅠㅠ 하 가창력이나 노래가 진짜 쩔어요 일본은 확실히 밴드쪽이 실력이 좋은 것 같아요
초딩 때 오빠랑 본 DNA라는 애니 엔딩곡이 라르크의 블러리아이즈였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초딩 뇌리에 꽂혔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 그게 라르크였던 걸 알고 루나씨랑 열심히 덕질했어요. 펜타포트 헤드라이너로 왔을 때 일본 팬들하고 몸싸움하고 기싸움 오졌던 기억도 ㅋㅋㅋㅋㅋ 진짜 피터지던 공연 ㅋㅋㅋㅋ
엑스로 제이락을 접했고, 라르크를 보고 밴드에 대한 꿈을 키웠고, 첫합주곡으로 '허니'를 카피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작사작곡 능력, 퍼포먼스, 가창력 등 모두 좋지만 언제 들어도 첫소절만으로 귀를 사로잡는 음색이 전 너무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 마음속 최애 보컬리스트이자 최애 밴드입니다 🤟
98년 친구소개 접한 후 내 10대는 라르크의 노래로 가득참 물론 팝송이나 한국노래도 너무 좋아했지만 중학교3년은 엑스재팬 루나시 글레이 디렌그레이 라르크앙시엘로 가득차있음 아직도 듣고 있고 그때마다 어린시절로 다시 돌아가는 기분임.... 멜로디에 가사마저 몽환적임 난 아마 죽을때까지 들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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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영상에서 소개된 곡들을 full 로 제대로 들려드리고 싶었지만 저작권으로 인해 중간중간 끊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비중을 하이도의 어린시절과 라르크의 결성에 대해 많이 쏟다 보니까 솔로활동과 최근의 활동들에 대해서는 약간 줄인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도 양해 부탁드릴게요......ㅠㅠㅠ 조금이라도 추억 소환하는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항상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나마비루님...^^
서브샤크이용할때 궁금한게 있는데요 일본 유투브를 보려면 구글 일본계정을 있어야되는건지요?일본계정으로 서브샤크를 이용해야 일본 유투브를 볼수있는거맞나요?
지금 가입할지말지 고민중인데 답변좀부탁드릴게요
오오 나마비루님 지난번 글레이편네서 라르크 부탁드렸는데 올려주셔서 넘 넘 감사드려요❤어린시절이랑 결성위주라 ㅎㅎㅎ제가 몇자 추가해도 될려나요??
1998 년 유키히로 영입부분이요
98년 나온건 honey 뿐이에요
Driver's high 99년8월발매
Ready steady go 는 2004년 2월발매여요
+{⚠️⛔️긴글주의
중간에 콜링 부분이요~좀 더 대우가 좋은 레이블이라고 하기엔 ㅋㅋ엑시터시랑은 비교도 안돼는 직원 네명만 달랑 있는 작은 사무소를 택했다고 알고있어요! 당시 요시키쪽으로 가면 빡셀거라고 모두 알고있었고 작은회사지만 무지 강력하게 어필한곳이 이곳인데 웃긴 에피가.. (카더라 아니고 잭사장이 여기저기서 얘기함) 사장님이 라르크 데모 테잎을 잡지사 기자를 통해 들었고 테잎에 적혀있는 번호가 오사카라 너무 좋았고 사장님도 오사카 사람😅( 당시 점을 보았는데 서쪽에서 귀인이 나타난다 했다함 ㅋㅋㅋ) 멤버들을 실제 만나고 하이도의 외모를 보고 놀람, 미모를 보고 반드시 반드시 성공한다고 생각했다고.. 꼭tv에 나오는 밴드로 만들어야 한다 생각했다며.. 하이도도 와카야마 (관서 그놈의 서쪽..)라르크도 당시 오사카 결성 출신 밴드 (끼워맞추기 작렬 사장님)뭐 근데 당장은 아녔지만 결국엔 진짜 초초초대박 남.암튼 엑스터시 노해서 간곳이 댄져크루라고 지금은 일본최대 락레이블이 되어버린 매벤픽임니다(라르크때문이죠 30년동안 한번도 이적안함 이 사장님 4-5년전에 개런티 미지급 타 아티스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인세등으로 통수 맞:;; 트러블 좀 있었으나 라르크.. 의리로 결국 있네요.. 하.팬들은 안 좋아하지만 후....)이 당시엔 팬들한테 엄청 쓴소리 들었다고 해요 당연히 요시키네로 갔어야한다고요 그도 그럴것이 듣보 작은 신생 회사로 갔으니 화력도 약했고 일년동안 고군분투 하나 안됐었죠. 그러다 겨우 터진게 1994년 Blurry eyes가 DNA2기 에 타이업이 된게 계기가 되어 메이저에 입성한거죠(멤버들도 나중에 암..)그후에 쭉쭉 나쯔노 유우츠,다들 아는 하이도 작사 작곡 96년 flower히트,lies and truth 등으로 승승장구 하나 하던 찰나97년2월사쿠라 사건 때문에 바람의검심타이업에서도 까이고 도망가듯 모든 활동중지 .유럽에서 반년정도 체류하면서
니지를 작업.(당시 소속사 선배 유키히로를 세션으로 하고 이듬해 정식 멤버가 되죠.)7번째 싱글이기도 하고 비온뒤 무지개 뜨듯
새롭게 출발하잔 뜻에서 밴드명에서 힌트얻어
하이도가 지었다함
이름처럼 싱글 니지로 완전 부활함 .
두달 후 라르크 첫 도쿄돔을 맞는데
4 분만에 매진이라는 당시 기록을 남김
(이 기록은2006년 본인들이 15주년
2분만에 매진으로 또깸😅)
이후로 승승장구 내는거 마다 말그대로 줄줄이 히트 winter fall,dive to blue,honey,순서로-이시절 하이도 작사작곡 띵곡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honey는 너무 유명하고 flower , heaven's Drive,I'm so happy ,さよなら,Singin' in the Rain,Sell my Soul,いばらの涙(가시나무의 눈물) 등 리얼때까지가 라르크에 맞춘 하이도곡인듯(이후로는 하이도색깔 팍팍) 라르크 음악 중 작사는 하이도가 거의 90 퍼는 하니까 직설적이다가도 어렵다가도 음유시인같:;; 데뷔초에는 매니악스럽단 평을 달고 살았지만 지금은 그게 오히려 라르크를 여기까지 있게 한게 아닌가 싶네요 어디 휘둘리지 않고 데뷔깨주터 마이웨이 ㅋㅋ음악도 삶도 할말 다 하고 사는 아재들 특히 하이도 ! ㅋㅋ 정성스런 영상 만들어주셔서🫶감사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학창시절 덕질 본능+ 기억력 총출동했네요🧡💕
@@cafe0306 오 안녕하세요 가츠님 !! 오랜만이네요 ㅋㅋ 전 유튭 계정 한국걸로 쓰고 그냥 일본으로 서버만 돌려서 사용하는데 그래도 무리없이 나오는것 같아요. 광고도 일본 광고로 나오고
@@Hss2mo 오 완전 긴 댓글 너무 감사해요 💕
98년도 부분이요, 98년에 낸 곡은 winter fall, DIVE TO BLUE, HONEY, 花葬(화장), 浸食(침식), snow drop, forbidden lover 이러케 7개이구요, 뒤에 삽입한 노래들인 ready steady go, driver's high 는 라르크 명곡들이어서 소개드리려고 넣었습니당 ㅎㅎ
엑스타시 레코드 영입 부분은 요시키네 회사에 비해 조금 더 널널한 느낌이랄까? 엑스타시는 좀 더 서열있고 그런 느낌 이었던 반면에 그렇지 않은 분위기란 글을 보고 저렇게 설명드렸습니다 ㅎㅎ 근데 확실히 엑스타시로 갔으면 좀 더 홍보도 빵빵했을것 같긴하네요...근데 또 GLAY가 나중에 소속사랑 금전적인 문제로 소송전 한걸 보면....참....요시키쪽도 대우가 좋았던것은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추가 설명도 너무 감사드립니다💕💕💕💕💕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namabeer_ 맞아요 ㅎㅎ역시 음잘알 나마비루님 👍 98년도에 이어 나와서 전 또 적었네요 ㅎㅎ 엑스터시 회사가 들어감 자유로운? 영혼들인 라르크가 못견뎠을거에요 😂요시키도 왕고집인데 테츠도 하이도도 ㅋㅋ 켄도 모두 왕고집에 곡들을 스스로 쓰는터라 멤버들 안그래도 성향이 달라 튀는데 ㅎㅎ안가길 진짜 잘한듯요!! 어쨋든 이렇게 나이들어 요시키 하이도는 돌고돌아 만났네요 인연은 인연인가봐요 음악도 같이하고 요즘 절친 😅요시키한테 몇년전 연락왔을때 올것이 왔다고 생각했었다고ㅋㅋ 암튼 둘 넘 보기좋습니다 무비자 풀린마당에 내한!!! 좀 팍팍 와줬음 ❤ 하이도 서울 놀러와줘서 너무 좋구용 ㅜㅜㅜㅜㅜㅜ
그냥 잘생긴 정도가 아닌 정말 살벌하게
잘생겼죠.
직접 보면 감탄을 넘어 탄식이
나오는 이목구비와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인형이 무대에서 움직이는것 같았어요.
그만의 감성이 녹은 가사 실력.
영원히 늙지 않는
소년미의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오오 보셨군요!!!!!저도 실제로 하이도 솔로콘에서 보고 그대로 얼음됨요 ㅜ (zepp 공연장은 작아서 중간이면 꽤 가까이 잘보임 헤) 진심 .. 인간인가 싶었음... 진짜 저건 뭔가 싶게 잘생김 여지껏 내가 본 연예인은 연예인이 아니게 잘생김 ㅜㅜㅜㅜ 맨날 얘기하는 그놈의 키 따위.... 얼굴보느라 밑으로 안내려가짐ㅋㅋㅋㅋㅋ솔로라이브 1열은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ㅜ망할노무 추첨제를 원망하며 무한도전 ㅜ
여자들한데 인기있네요ㆍ잘생겨서
내가 얼빠라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생각하는게 비슷하구낰ㅋㅋㅋ하이도 얼굴 보고 키 따위 개나 줘버려라 했는데ㅋ 실제로 가깝게 본적 없지만 화면 통해서 봐도 이건 천상계서나 가능한 미모죠 ㅠㅠㅠ 91년 결성해서 95년까지 긴머리 고수했던데 저질 화면으로 봐도 진심 남녀 통틀어 일케 이쁜 사람 못본듯요. 근데 지금 아들이 19살이란 말에 놀람요. 천상계라 세속적 결혼따위 안할줄 알았는데 퓨...
레오나르도한테 비빌수 있는 유일한 동양인이라고 생각 ㅋㅋ
맞아요 너무 잘생겨서 빨려들어가는 느낌
제가 라르크와 하이도때문에 일문과를 갔다구요! 고3때 내한갔을때 그 감덩은 영원히 못잊을 것같아요 ㅠㅠㅠㅠ파도타기 좋아해줘서 파도타기 여러번해줌 ㅋㅋㅋㅋ
파도타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요 !!! 추억 소환됐다니 뿌듯합니당
얘가 내가 처음봤을때 얼굴이 기차게 잘생겨서 기억이 난다. 아니 요정인가 싶어다니까
일본어 거의 까먹었지만 10대 때 라르크 들으며 외운 가사는 아직도 자동으로 흥얼대는 걸보며 추억은 위대하구나를 깨닫습니다. ❤
이 가수 신기한게 몸은 되게 여린데 성량이 장난 아닌게 정말 신기함..노래도 잘만들고..
honey MV 보고 하이도에 반해 라르크 팬이 되었었지.. 아직도 종종듣는 명곡이 많다. 특히 니지.. 전주 부분만 들어도 가슴이 울렁, 설렘.. 내 청춘아.. ㅠㅜ
라르크 앙시엘이 불어로 무지개라는 뜻을 가졌다고 들었는데 정말 다채로운 음악을 하는 밴드이름에 딱 어울리는듯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음악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나마비루님 다시금 추억 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저는 플라워라는 노래를 너무 좋아했어요. 가사도 그렇고요. ㅎㅎ
플라워도 좋았죠 ㅋㅋ 전 허니, 눈동자의 주인, 드라이버스 하이 좋아요 ㅋㅋㅋ 추억 소환되었다니 뿌듯합니다!!
플라워 제일 좋죠ㅎㅎ
하이도 본인도 플라워가 가장 애착이 가는곡이라고^^
전 my heart draw a dream 이란 노래가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라이브때 켄의 기타로 시작하는 그 부분과 끝부분 떼창ㅋㅋ
1집 2집 3집
앨범을 더해 갈수록
새로운 느낌의 라르크 음악을 보여주지만
기본 틀은 라르크 이라
그 부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 어둠의 경로로 어렵게 모은 사진 앨범들은 다 어디갔는지..
하이도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었는데..
추억 소환해 주어 고마워요 ~
라르크 노래들 신기할 정도로 좋아요ㅋㅋㅋ 언급된 다른 밴드들 노래도 들었지만 취향에 맞는 곡이 딱히 기억나지 않는데 라르크는 노래방 애창곡이 줄줄이ㅋㅋㅋ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신나네요ㅋㅋㅋ
오 추억소환되었다니 뿌듯하네요!! ㅋㅋㅋ 라르크 특유의 분위기가 있죠
와... 송도락페에 라르크 온다고 해서 일부러 갔었어요. 남성팬들이 너무 많아서 열광하는 그분들한테 여기저기 맞아서 아팠는데...ㅋㅋㅋ
영상 덕분에 추억소환합니다.. 라르크 앨범도 다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송도 락페 재밌었겠네요 ㅋㅋ라르크는 남성팬도 증말 많은것 같아요 ㅋㅋㅋ
저도 그때 대구에서 테츠보러갓엇는데 친구랑 압사당할뻔해서 이후 스탠딩 공연은 절대 안봣어요 라르끄 노래 가끔 듣는데 지금들어도 너무 좋네요
중학교때 GTO를 처음보고 오프닝이 너무 좋아서 고등학교때 베이스를 배우면서 드라이버스 하이를 엄청 쳐댔었죠
그러다가 허니, 헤븐스드라이브, 니지, 스테이어웨이 같은 곡을 연습하면서 실력이 늘어났었습니다.
여담이지만 한국 내한에서 드라이버스하이 부르는걸 보면서 상전벽해와 감동을 어마어마하게 느꼈었습니다 ㅠㅠ
HYDE의 잘난 외모가 밴드의 성공에 큰 포인트가 되었지만 역설적으로 그의 잘난 외모가 그들의 뛰어난 음악실력을 저평가 하는 요인이 되는 아이러니를 낳기도 했죠 라르크 앙 시엘이 이렇게까지 전설적인 밴드가 될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정말로 훌륭하고 개성있고 완성도 높고 아름다운 음악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이도, 테츠, 켄 모두 히트곡을 작곡할수 있는 멜로디 메이커이면서 특히 일반 대중들에게 유명한 애니메이션 주제가 같은 곡뿐 아니라 앨범을 들어보면 너무나도 깊이 있고 독특한 미학이 있는 아름다운 곡들을 정말 많이 작곡했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켄 같은 경우는 기타리스트로써는 인생의 영광이라 할수 있는 펜더사에서 시그네춰를 발매하고 있구요
하이도와 같이 나이먹어가고 있다는게 믿기지않네요 팬이된지 20년이라니.... 나이들고 경제력이 생기면서 일본에 라이브 보러 가고는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막혀서 가지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라르크로써도 오래오래 잘 유지해주어서 곧 라이브에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오랜만에 라르크관련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10월11일부터 일본 풀렸으니까,,, 이제라도 추억여행 고고하셔요 ㅎㅎ
라르크 하이도ㅜㅜ 진짜 너무 사랑했던 제 첫사랑이고 추억이네요
하이도가 너무 좋아서 일본어 독학해서, jlpt n1 자격증까지 따게되었죠 ㅎㅎ
중고등학생때 단단한 버팀목이 되주었던 라르크와 하이도였는데 지금까지도 팬으로써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질수 있게 해주고.....여전히 열정을 잃지않고 활동하시는 모습에 아직도 많은걸 배웁니다ㅠㅠㅠ 라르크나 하이도를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에서 댓글내용이 좋은말로 가득한것도 참 본받을게 많아요🥺어떤 모습이든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라르크
하이도는 진짜 잘생겼음 20.30대 영상보면 ㄹㅇ미인
동남아 사람 닮음 태국쪽
이때 하이도 아무도 못이김 ㅠ
Hyde인데 왜 하이도에요?? 하이데?
@@SNIPER-XYZ 일본어로 발음할 때는 ㅡ발음이 ㅗ로 대체되어서 그렇습니다
하이드의 일본식 발음이 하이도인거죠
근데 엄청 작음. 보면 놀랄정도.
난 지금도 니지를 들으면 울컥해짐.. 플라워 때 처음 하이도를 본 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여전히 내 메인은 라르크임
난 아직도 중2때 MTV에서 HEAVEN'S DRIVE 뮤비를 처음 봤던게 잊혀지지가 않는데ㅠㅜ
아직도 내 최애밴드 라르크안시엘ㅜㅜ
이 영상보면서 다시 소름이 돋네요
영상 감사해요♡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라르크음악에 푹 빠져 질풍노도의 시기를 라르크음악을 들으며 버텼기 때문에 지금도 너무나 그리운 밴드..내 인생의 한부분은 전부 라르크였다
그 당시 제이팝 좋아하던 이 중에ㅡ 허니 드라이버스하이 안 좋아했던 사람 있었을까,,,^^ 추억에 잠기네요 고맙습니다
즛토~ 나가메테이타 전주만 들어도 신나요 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하이도 특유의 파워풀과 달달함 또는 퇴폐미를 넘나드는 보이스가 너무 좋아요
저도 음색이 좋아요 뭔가 풍부해요 ㅋㅋㅋ
ㅋㅋ 가끔 목소리 내려깔고 느끼하게 부를때도 매력적이죠
나이가 54세라니 말도 안돼요... 나의 영원한 아이돌 하이도. 라이브는 매일매일이 레전드입니다.
하이드 라이브실력도 좋고 외모도 괜찮죠. 다만 키가 153이라는게 아쉽죠.
161이거든요!!!!.
54 세 미친 ㅋㅋㅋㅋㅋ. 내가 늙긴 늙엇나부다..자존감 떨어진다...ㅠㅠ
1998년 비주얼 락의 최고 전성기였죠 아련하게 추억 돋네요 하이도는 여전히 매력있고오랜만에 라르크 노래 들어야징
중딩때 반 친구중에 일빠가 있었고.. 걔의 영입전에 넘어가서 저도 처음 빠져든게 비쥬얼락계.. 라르크와 글레이였네요ㅋㅋㅋ 그때 인터넷도 미비하고 문화개방이 안됐을때여서 어찌나 자료 구하기가 힘들었던지.. 그래도 기를 쓰고 사진 모으고 급식비로 CD사고 했던 추억이 있네요.. 어차피 락보다는 얼빠라 타키와 야마삐가 있는 소년구락부를 보고 금방 쟈니즈빠로 넘어갔지만ㅋㅋ 내 첫일본오빠 너무 좋아했어요...
라르크라니… 와..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너무 추억이에요 이렇게 제 추억을 늘 꺼내주셔서 감사해요
오랜만에 서정시 들으러 가야겠어요..
바람 부는 이 날씨에 딱이죠~~🤍
ㅎㅎ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도 너무 좋아서 노래 들으면 행복해요 ㅋㅋㅋ
하이도의 보컬... 지금 다시 들어도 참 대단해요. 금발이 정말 잘 어울리는 미남
하이도의 최고의 명언 “사춘기 때 들었던 노래를 이길 노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헤이세이 시대 때 들은 노래를 이길 노래가 없습니다❤❤❤
나마비루님이 추천해주신 vpn 잘쓰고 있습니다 ❤❤❤
“사춘기 때 들었던 노래를 이길 노래는 없습니다” 이건 레알 명언이네요. 저의 질풍노도의 시기에 울렸던 노래들은 지금 들어도 감동이,,,,오 VPN 저도 쓰고 있는데 감사합니당❤❤❤
사춘기 때 들었던 노래는 이길 수 없다는 말 완전 공감해요 네...
정말 명언이네요! 공감해요
90년대후반부터 2000년초중반까지 정말 많이 들었던 일본락밴드였지요..실망시킨 곡들이 없을정도로 좋은곡들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구요. 블러리 아이즈, 비비드 컬러, 우울한 여름날, 윈터 폴, 다이브 투 블루, 플라워, 스노우 드롭, 허니, 헤븐즈 드라이브, 드라이버스 하이, 피세스, 눈동자의 주인..대표곡들이 너무 많네요ㅎㅎ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전 개인적으로the 4th avenue cafe랑 포비든 러버 ,花葬, 浸食 ~lose control~를 즐겨 들었었습니다~
명곡 참 많은 밴드죠
사요나라는 왜 빼는데!!!!!
blame은요 ㅋㅋㅋ
거를 타선이 없어요. 라르크의 노래는
와!! 드디어 라르크🤍
고등학교 때 플라워란 곡을 처음 듣고 완전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빠졌네요.
그 후로 글레이, 엑스제펜, 루나씨 등등 제이팝, 제이락 참 많이도 들었네요😀
라르크를 계기로 일본에 살고 싶다!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벌써 일본 생활 11년이라니😅
요즘 일본 노래도 좋지만 예전 쇼와 시대의 노래들이 참 그립네요.
추억 회상 감사합니다!
한잔 하고 노래방 가서 라르크 노래 질러야겠어요ㅎㅎ
오오 한잔 하고 노래 최고네요 ㅋㅋ 날씨도 좋아서 요즘 ㅋㅋㅋ 라르크를 계기로 일본 생활 11년차라니 너무 신기한데요?!?!?
저 브이로그 영상 봤는데, 영상 너무 이쁘네요 여행가고싶어요
@@namabeer_ 와! 브이로그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다음달 11일부터 무비자 자유여행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라르크 덕분이라고 해야할지 일본에서 생활하게 됐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hyde0801 와 대박 11일부터에요???!!! 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저도 Vlog 몇개 찾아봤습니다. 일본 여행 가고 싶은데 요즘 여건이 안 되는군요. 영상으로 대리 만족합니다..
@@jayj1621 감사합니다😀
10대....라르크에 미쳐 살았는데..어둠의 경로로 어렵게 음반 잡지 구해서 듣던 시절 ㅠㅠ 진짜 하이도 비주얼은 저세상 비주얼이죠..✨ 전 테츠 팬이었지만 ..💙 덕분에 오늘도 추억 소환 ~ 하고 갑니다 😭
크으 추억 소환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오늘도 댓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용!! ㅎㅎㅎ💙
저도 어둠의 경로로ㅎㅎㅎㅎ JRock 앨범이 귀해서 60은 오리지날 40은 해적판으로 모았어요. 뮤비도 열심히 구해서 애장하고 봤네요 ㅎㅎㅎㅎ 이 순간 타임머신 탄 기분임 ㅎㅎㅎㅎ
저도.. ㅋㅋ
와 저도 테츠69때 음원까지 너무 좋아했어요!!
와 이제서야 이댓글을 저두테츠팬이었어요!!!하이도넘사벽미모는 인정하지만❤ 저랑동년배이신듯 어둠의경로 ㅇㅈ이죠 ㅋㅋ
하이도의 잘생김은 작은키와 피지컬을 커버할수 있을정도로 너무너무 잘생겨서 진짜 볼때마다 감탄하게됨 홀리는 느낌
벌써 20년도 넘었던 날의 기억이지만
라르크앙시엘은 중학교3학년 당시 테이프 하나당 만원에 팔던 복사비디오?로 봤던 바람의검심 극장판에서 처음 들었어요
처음 듣는 일본노래였는데 가사는 잘 몰라도 노래가 너무 멋이있고 보컬의 감정선이 뭔가 절실한게 느껴졌었습니다
추억이네요,
니지虹 였나보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친구가 mp3 cd 구워준 것에서 니지를 듣고는 이후 라르크에 빠져버렸습니다.
기존의 베이스도 좋지만
화장빨을 정말 잘 먹는 외모라고 생각함. 그 어떤 스타일을 해도 겁나 멋있게 표현 됨. 존재감 장난 아닌데다 실력까지 있으니 이게 연예인이지
진짜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앜♡라르크♡ 드디어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얼마나 기디렸는지~ 감사합니다 🙏 🙏
코로나만아니면 30주년콘서트보러 갔었을껀데
너무 아쉽더라구욬 암튼 라르크앙시엘 😍🤩
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그래도 일본 여행제한도 곧 풀릴것 같아요
하이도 정말 미모 장난 아니었죠ㅠㅠ 라르크 노래도 너무 좋아하고 사진 모으는 취미도 있었는데… 이런 분위기 다신 안 나올듯요!
!! 이런 분위기 + 그 시절은 정말 애틋하네요 ㅠㅠ 그 땐 저도 어렸어서 더 그런건가
시간이 참 .. ㅜ ㅜ 96년 고1떄 일본에서 한국학교로 온 친구놈이 당시 한국에서 처음 보는 MD를 꺼내더니
라르크의FLOWER를 들려줬어요 이건 진짜 노래부터 음질까지 너무 좋아 문화충격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아직
너무 생생하네요 ^^ 그 다음이 GLAY의 BE LOVED 였고 다음이 kahala tomomi의 hate tell a lie
너무나 소중한 추억들이네용 ^^
96년 md면 최초네요.2000년에 40만원 주고 샀는데.추억
@@장경철-h7u 추억돋죠 ㅋㅋㅋㅋㅋㅋ
저도 소니, 샤프, 파나소닉 MD 플레이어 썼었고 카오디오도 MD플레이어로 달았었는데… ㅋ 지금은 다 없어지고 기념으로 공 MD몇개 남았네요
@@jayj1621 저도 아직 MD만 남아있네요 ^^ ㅋㅋㅋㅋ
플라워 첨 듣고 기존 락 이미지 붕괴 되었쥬. 문화적 충격이요
진짜 23년정도 전에 하이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사람이라고 생각했음......... 그 때의 하이도 얼굴은 진짜 레전드다....
내한콘은 다 갔었고 가사 음악 모두 아직도 너무 좋아했지만
결성 초반 유일한 단점이 라이브실력이라 생각했는데 꾸준히 노력했는지 라이브 실력도 쑥쑥 늘어서 더 좋았음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는거 보면 팬으로써 너무 뿌듯하고 행복함..
와 진짜 라르크 팬이었는데ㅠㅠ 전 Pieces 란 곡 특히나 좋아해서 그 곡땜에 완전 입덕하게 됐었어요.. 문차일드 영화도 진짜 항마력 딸렸어도 열심히 봤고ㅋㅋㅋㅋ 진짜 하이도 미모를 빼고서라도 가창력 음색에 빠져서 듣게 됨ㅠㅠㅠㅠ
와 pieces를 아시네 라르크 최애곡인데 단점은 듣고있으면 슬퍼진다는 점 ㅎㅎ
나카나이데 나카나이데 타이세츠와
문차일드 항마력 딸리는거 인정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개봉당시 부천으로 보러갔어요 ㅋㅋㅋㅋ
pieces 저도 좋아 하는곡. Clicked single best 13 음원은 기타 솔로가 다른게 포인트.
@@coucou2127 와 몇년도였어요? 부천사는데 초딩땐 부천역 중앙극장 외에는 아는곳이 없었는데
미술에 음악까지 예체능에 특화된 사람이네요~ 라르크앙시엘 노래중에 GTO ost"Driver’s High"는 정말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추억에 잠기에 해줘서 감사합니다😄👍
추억 소환되셨다니 뿌듯하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19년째 라르크 팬이에요. 이름도 나이도 미스테리 컨셉이던 하이도가 고향인 와카야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콘서트를 인스타 라이브로 생중계 해주는 시대가 됐네요. 덕질하기 참 편리하당..
님 혹시 한국에 있던 랄쿠 팬사이트 기억하시나요? 흰색 배경 사이트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아시면 댓글 좀 부탁드려요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저는 플라워 96년 부터 라르크팬이니 거의 25년 넘었네요
채널v에서 듣고 밀수로 cd사서 들었다는 그 때 싱글이 1만3천원 시디가 3만6천원 가격이 ㅎㄷㄷ 했죠
ㅋㅋ 진짜 덕질하기 쉬운 세상이 되었네욤..ㅎ 저는 일본음악 개방직전이어성; 음지와 양지를 ㅋㅋ 둘다 경험.ㅎㅎ 진짜 세상이 너무 편해진거같아욤..ㅎㅎ 그때의 밴드들이 이젠 ㅎㅎ
카와이라르크?@@a_thousandsuns
@@햄봉봉-n6q 맞아요 카와이라르크! ㅎㅎ 거기서 공구하고 그랬는데.. 아시는분이..!
곡이 예술이었죠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많은 은유를 포함하고 있는 가사 독특한 곡구성 화음 전개 비트도 죽이고 베이스 기타 선율도 죽였어요 ㅎㅎ.. 거기에 어디서도 들을 수없는 깊고 강하면서 개성있는 보컬 하이도는 어렵게도 불렀달까 가끔 라이브 망한거 같은 느낌도 많았지만 아 . 넘좋아
와 진짜 하이도!!!!! 라르크!! 얼마만에 듣는 이름인지!! 진짜 추억 가득인데, 아직도 활동을 한다니 참 감사하네요~~~ 이런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저야말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
일본음악에 입문한 계기가 바로 하이도였죠 너무 잘생겨서 첫눈에 반해서 잡지 사진 앨범 닥치는대로 사서 모으고 ㅠㅠ 니지 piece를 엄청 들었었죠 완전 추억 돋네요 ㅎㅎ 한국에도 방문도 하고 역사 인식도 제대로 하고 있으시고 넘 고맙네요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해용ㅎㅎ
라르크는 진짜 인성도 그렇고 음악도 좋고 인정한다
락밴드 보컬 중에서 얼굴은 제일 잘생긴것같아요 ㅎㅎㅎㅎㅎ
이국적이고 아기자기하게 잘생긴 얼굴과는 다른 폭발적인 성량이 매력
저는 헤븐스드라이브 정말 좋아했습니다
정말 청춘과 함께 했던 밴드..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할 밴드..ㅠㅠ 하이도형 너무 멋짐
라르크!!! 90년 초반 엑스듣다가 후반쯤 라르크도...아직도 잘 듣고 있어요. 티에라 앨범을 제일 좋아해요. >_< 유키히로❤️
다음에는 루나씨도 해주세유. ㅠㅁ ㅠ
루나씨 너무좋습니다!!
첨엔 하이도가 좋아서 자주 노래 들었는데 드럼기타 모두 환상적인 밴드였어요 고등학교 시절에 저에게 풍성한 상상력과 환타지른 주었던 멋진 그룹입니다
글레이와 사이가 좋은 건 몰랐네요 하이도 아버님이 이국적인 마스크시고 어머님이 참 미인이시네 ㅎㅎ 좋은 곡들이 많아 학창시절에 많이 들었었죠 곡들은 아래 댓글에 엄청 많아서 패스.. 하이도형님 54살이라니 나이 마이 묵읏네
ㅋㅋㅋㅋㅋㅋㅋ하이도상 나이 마이 묵읏쥬 ㅠㅠㅠ 세월이여,,,,,, 저도 라르크 안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영상을 만들게 되다니,,,,,,가끔씩 글레이 테루 인스타에도 하이도가 보낸 음식 업로드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90년생인데 고딩때부터 지금도 라르크만 듣습니다 ㅋ 나도 한국의 라르크가 되고 싶어서 한때 밴드도 했는데 이젠 어른의 세계로 ㅜㅜ
우와~ 제가 너무너무좋아하는 하이도가 나왔네여^^~ 나마비루님
감상전 미리 감사드립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좋아했었다 ㅜ 그당시 음반도 못들어올때였는데 ... 뮤비한번 보려면 몇십분씩 기다려서봄 ㅋㅋㅋㅋㅋ
근데 오히려 그래서 더 애틋하지 않나요?? 지금은 찾아서 쉽게 쉽게 볼 수 있지만 예전엔 엄청 기다리고 그랬었는데 뭔가 그 시절이네요
@@namabeer_ 그러네요 사진한장 구하려 이대앞에 파는 가게도 찾아가구 그랬는데
추억돗네요 ㅋㅋ
하이도는 가사도 정말 눈물나게 잘써죠..특히 플라워 가사는 예술
애니 노블레스 오프닝곡도 만들었죠~ 김재중까지 찰떡인 곡♡ 90년대 고딩때부터 비주얼락에 빠졌었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그저 좋아요. 여전히 활동하는 뮤지선들도 고맙구요~^^
하이도 정말 한결같아서 본받고싶음.. 초심을 지키려고 지키는게 아니라 정말 늘 음악을 사랑하는 게 느껴짐..
크으 추억의 라르쿠를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면엔 얼핏 보이던데 d'ark~en~ciel이나 P'unk~en~Ciel 세계관까지 소개해주셨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 참으로 여러 방면에서 신기한 밴드
와아 하이도 너무 추억이에요 🥹
최근의 행보는 몰랐는데 아직까지도 많은 시도를 하고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점이 멋져요..!
드디어 올려주셨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루나씨도 부탁드립니다 🙏
중고등학교때 진짜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좋아하지 않아도 친구들 덕분에 나도 모르게 내적친근감이 드는 분임. 각상도
하이도는 지금도 생각나는게 눈썹임.
라르크 국내 락페스티벌에 왔었는데 인기 되게 많았음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일본 락밴드 중 하나! 일본선 밴드가 흥하는게 너무 부럽다...한국도 그런 날이 오길!!
아 드디어 라르크 ㅠㅠㅠㅠㅠㅠㅠ❤ 하이도의 음악세계는 정말 최고죠 요즘도 꾸준히 들어요 🥰 나마비루님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
꺄 ㅎㅎㅎ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
ㅠㅠ내 중고등학교를 책임져준 하이도...여전히 정말 좋아하고 명곡이 많은 라르크
제 최애 뮤지션입니다. 한국 공연도 두번이나 직접 가서 봤었네요. 그것도 s석에서... 그당시엔 예약하기 빡셌음 ㅋㅋ 음악에 미쳐있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라르크는 밴드의 역량과 팀웍으로볼땐 동양자체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능히 꼽습니다.
연주력이 더 묘기대행진같은 밴드는 사실 많습니다만 저는 그걸 중점으로 두기보다도 색깔을 봅니다
물론 어디가서 연주력자체도 뒤지진않습니다.
특히 테츠의 베이스에는 서양연주자들에게도 결코 안뒤지는 락베이스고
유키히로는 인간메트로놈이라 불리지만 특유의 칼박필인이 인상적인데
이걸 유감없이 표현한게 허니입니다.
그리고 켄의 그림그리는 라르크의 핵심사운드를 만드는 기승전결의 오부리연주는 때론 재즈스럽기도하고 잉위맘스틴에게 영향받았지만 단순한 속주파연주가가 아니죠.
그만큼 각자의 연주나 음악개성이 밴드화까지 되어 음악성으로 나타난 밴드가 드뭅니다.
그런 음악성과 개성은 미국 레드핫칠리페퍼스 내지 미스터빅에게도 견줄부분이죠
그리고 이 허니라는곡은 동양에 이만한 곡이 없습니다 아시아를 한때 풍미한 곡이기도했지만
이런곡은 흔히 나오기가 힘듭니다. 빠른 펑크록 기반이면서도 멜로디는 옛팝송처럼 뚜렷하고 곡의 전개방식자체도 굉장히 독특하고 살짝 프로그레시브한 요소까지 느껴질만큼 참 독특합니다.
특히 드럼요소가 이렇게 특출난 곡이 라르크에도 흔히 없습니다 때론 레인보우의 코지파웰이 생각날정도
진짜 벌써 20년도 넘엇네요
내 대학생활을 함께 했던 라르끄
전 테츠 팬이예요 근데 하이도는 진짜 인간계가 아님
그당시 노래들 지금들어도 레젼드임
캇소우, 니지 지금 들어도 가사 정말 넘사죠
지금봐도 하이도 너무 예뻐 아름다워 ㅋ
00년대 당시에도 일본cd음반이 4만원대 였는데 용돈 아득바득 모아서 구입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ㅠㅠ
라르크 앙 시엘, 각트, 글레이, 엑스재팬 아 진짜 추억 돋네요 ㅜ ㅋㅋ
오늘은 dive to blue 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감사합니당!! ㅎㅎ
라르크 드라이버스 하이 허니 지인짜 많이들었죠
고딩때 히라가나도 모르면서
정말 좋아했어요 노래들으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하이도의 새밴드
The Last Rockstars - THE LAST ROCKSTARS (PARIS MIX)가
여러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었습니다.
라르깡 전 앨범 다 소장중인데 영상 너무 좋네요.... flower가 최애곡
서로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 너무 감동이네요~
저렇게 잘생겼는데 노래를 너무 잘해서 실존하는 사람 같지않았어요♡
라르크..... 건담 더블오 시리즈에서 1기 오프닝으로 처음 알았던 밴드였는데 특유의 음색과 곡의 분위기가 너무 끌렸죠
18살 학생입니다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가 라르크 앙 시엘의 노래를 부르게 된 것을 계기로 이 밴드에 빠져 급속도로 여러 곡들을 찾아 들으며 그 아이돌 그룹보다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ㅎ 제 시대가 아닌 만큼 요새 아이돌 덕질만큼 즐기기엔 턱없이 부족한 정보들과 생생하게 즐길 수 없는 아쉬움에 예전 영상들만 주구장창 찾아보며 노래들로 아쉬움만 달래고 있던 요즘이었는데 정말 감사한 영상이네요❤
오 저랑 동갑이시네요
확실히 아이돌 파다가 옛날 가수를 좋아하려니 자료가 부족해서 힘들더라고요ㅠㅠ
오 18살이라니!!! 한참 좋을 시기네요 ㅠㅠ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하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그 아이돌멤버가 누구인지 알려주실수있으세용?
@@최영원-n9p 엔시티의 유타라는 멤버입니다!
18살 학생이 라르크를 ㅎㅎ
90년도 말에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저희 나이대아재들은 다 알아요 ㅎㅎ
여전히 아름다우시고 멋진 하이도씨! 응원합니다.
우연찮게 각트영상을 보다가 어 그럼 친한 하이도 영상도 있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또 만나네요. 보다보니 GTO랑 강철 OST가 나와서 반갑다고 생각했는데 아..어느 덧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니하고 느껴져 추억소환하는 기분이었어요.
Gto 보던 시절이 그립네요 흑흑,,,,세월아,,,
@@namabeer_ 아 오토바이 소리랑 왠지모르는 쨍한 여름과 바다가 바로 연상되네요…ㅠㅠ
고딩때 푹빠져서 살았었죠. 근데 하이도가 좀 다른 일본인들이 다르다고 생각했던게 2000년 초에 한국에 공연왔었을때였나 한국오기전에 역사에 대해 뭐 개인강의를 받았나봐요. 그러고나서 일본이 진짜 지독했구나. 미안해요. 라는 식으로 자기 홈피인가 어디에 글을 쓴것을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Drivers high, lose control 너무 좋아했어요 매력있는 보컬이었네요
라르크와 하이도덕분에 jpop그리고 밴드음악에 입문해서 인생이 많이 바뀌었어요. 2007년 내한공연은 아직도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입니다.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 세대 좀 지나서 가젯토, 나이토메아를 좋아했습니다 ㅋㅋㅋㅋ 그외 sug나 안카페를 통해 이쪽 밴드에 관심을 갖게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나이토메아와 가젯토에 푹 빠져서 몇년 앓이를 했음요ㅠㅠ 하 가창력이나 노래가 진짜 쩔어요 일본은 확실히 밴드쪽이 실력이 좋은 것 같아요
중고딩 시절에 정말 좋아했었는데 이제 보니 참 새삼스럽네요. 여전히 좋은 노래가 참 많음
항상 노래 잘 듣고있슴다 행림~
와 한창 듣던시절이 벌써 20 년전.. 믿기지가 않네요.
그 당시에도 라르크는 이미 10 년넘은 베테랑 탑밴드였는데 ㅋㅋㅋ
며칠전에 다시 fate 와 nijii 곡 들었는데ㅎㅎ 이런 스토리가 있었다니 재밌어요~ 처음에 알게된 곡은 화장이었어요,,그때 뮤직비디오 보면서 받았던 충격이 잊혀지지않아요
라르크앤시엘은 정말 인정한다. 너무 좋아.
하이도 진짜 좋아했었는데 갑자기 추억이 밀려오네요~ 다음카페 가입하고 그랬었는데ㅠㅠ
어릴때 친구가 라르크를 좋아해서 알게되었었는데, 쉼없는 열정과 겸손한 인성에 반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 편견이 있었던 제 자신에게 깨달음을 준 가수였어요ㅜㅜ
아재아재 상아재로서, 최애 일본밴드가 엑스재팬/글레이/라캉시엘 인데...너무 반갑네요ㅠ 올려주는 영상 볼때마다 추억 돋고..나이든거 먹먹하고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아재라뇨 ㅠㅠ 저도 갑자기 나이든게 먹먹하군요...ㅠㅠ많이들었었는데 말이에요
와 진짜 라르크 좋아한지도 20년 넘었는데 ㅋㅋㅋ 디테일한 역사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oney 들으러 갔다올게요 ㅠㅠㅠㅠㅠ 하이도!!!
10대때 진짜 미쳐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당시 생각도 나고 반갑네요 ㅎㅎ그때는 어둠의 경로로 구하느라 힘들었었는데 ㅜ
락은 관심 없지만 잠깐 봐도 노래가 좋네요
찾아 들어봐야겠어요
초딩 때 오빠랑 본 DNA라는 애니 엔딩곡이 라르크의 블러리아이즈였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초딩 뇌리에 꽂혔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 그게 라르크였던 걸 알고 루나씨랑 열심히 덕질했어요.
펜타포트 헤드라이너로 왔을 때 일본 팬들하고 몸싸움하고 기싸움 오졌던 기억도 ㅋㅋㅋㅋㅋ 진짜 피터지던 공연 ㅋㅋㅋㅋ
루나씨도 최고죠 ㅎ 류이치가아프지만 않았더라도 지금보다더 잘할건데 ㅠㅡㅠ
미남보다는 미인에가까운
정말 노래좋은가수
하이도의 20대 시절은 ㄹㅇ 개쩔죠. 딴 건 몰라도 라르크의 90년대 자료들은 모두 소장하고 있다는 최근 POPJAM이나 홍백가합전 HD 자료들도 올라와서 감격스럽더군요 ㅎㅎ
엑스로 제이락을 접했고, 라르크를 보고 밴드에 대한 꿈을 키웠고, 첫합주곡으로 '허니'를 카피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작사작곡 능력, 퍼포먼스, 가창력 등 모두 좋지만 언제 들어도 첫소절만으로 귀를 사로잡는 음색이 전 너무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 마음속 최애 보컬리스트이자 최애 밴드입니다 🤟
98년 친구소개 접한 후 내 10대는 라르크의 노래로 가득참
물론 팝송이나 한국노래도 너무 좋아했지만
중학교3년은
엑스재팬 루나시 글레이 디렌그레이
라르크앙시엘로 가득차있음
아직도 듣고 있고 그때마다 어린시절로 다시 돌아가는 기분임....
멜로디에 가사마저 몽환적임
난 아마 죽을때까지 들을 듯
하이도는 진심 중성적인 이미지가 매력이다...분명 나의 성정체성은 확고한대도 남자보고 이쁘다고 생각이 들었던건 사실이고
무엇보다 하이도를 좋아했던건 일본 노래의 특유의 비유보다 한단계 더 높은 표현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