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데이트를 보고 난 후 UBD는 명작이요 빛나는 대작이며 데자뷰는 수작이며 디워는 아카데미를 왜 못 받았는지 의문이며 다세포소녀는 왜 망작인지 의문이며 7광구 박스치워는 완전 명대사이며 클레멘타인은 한국판 글레디에이터 입니다. 이와중에 여기에도 못들어간 주글래살래..ㄷㄷㄷ
이 박희준이란 감독은 참 능력을 다른쪽으로 발현했으면 대성했을 것 같은 감독이죠 천사몽, 맨데이트 같은 걸출한 작품들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올 수 있는 것은 이 감독의 엄청난 자금창출능력입니다. 어떻게든 엮어서 돈을 끌어오는데 아주 대단한 능력이 있는 그런거죠 아마 제작쪽으로 투자자를 끌어오는 능력을 썼다면 업계 최고가 됐을거라 장담합니다 이런 재능을 고작 각본과 연출에 써먹는게 참 아쉽네요
보여지는 부분만 보시면 그리 생각 할 수 있지만 , 박희준 감독은 각본과 연출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감독 타이틀만 가져오는 사람이고 실제 연출 과 각본은 다른 사람들이 분배해서 작업합니다. 자금 조달 역시 여기서 말하기 좀 그렇지만 그리 대단한 능력 아니고 알려진 제작비와는 달리 저 정도 퀄리티에 딱 맞는 제작비가 사용됩니다.
맨데이트를 보면 인생에서 재미없다고 여겨진 그 모든게 재밌게 느껴집니다 인생과 시간의 소중함 그 어딘가의 공허함이 느껴진다면 당신도 봐야할 씹명작입니다 맨데이트는 인생과 시간의소중함 이 모든걸 느끼고 깨닫는다는것!! 그게 이영화가 주는 신이 주신 임무인겁니다!! 이것을 보고나면 여자친구가 약속시간을 늦어도 화를 안낼수있는 인내심과 용기도 생겨요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생긴 트라우마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후 웬만한 영화에 대해 너그러움을 가지게 했죠. 라이너님의 리뷰는 훌륭하지만...이 영화는 리뷰만으로는 느끼기 어려운 걸작?입니다. 아니 사실 이건 리뷰 자체가 불가능한 영화입니다...진짜 제대로 봐야 합니다. 저만 당할 수는 없습니다. 꼭 정주행을 하시며 느껴 보세요..
천사몽 보셨구나. 제대하고 몇일 안되서 본 첫 영화였는데 그 기대감에 극장을 몇시간이나 일찍가서 두근대면서 기다렸는데 나와서...ㅅㅂ. 그리고 함정에 빠져서 멘데이트를 본순간 군생활이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었는지 모든게 추억이 될정도더라구요...ㅅㅂ 무쏘 아니고 뉴코란도요 리뷰하시면서 멘탈에 큰 충격을 받으신듯;;;;;;
사장님... 아직 영상 보는중이다만 21분가량되는 영상에 7분 30초 부터, 거의 절반가까이되는 분량이 지나고, 이제 맨데이트의 말씀이 직접적으로 얘기가 시작되려하는데, 이정도면 맨데이트가 너무 싫어서, 조금이라도 다가올 그날을 미루고싶으셨다고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보면서 와 이게 얼마나 그렇길래 ㅋㅋㅋ 하면서 7분동안의 서사 재밋게 봣습니다.
취향이 똑같아. 똑같아. 천사몽 정말 기대했었죠. 그때 설레며 내용에 대한 별별 상상을 해가며 기다렸는데 ㅠㅠ, 에구 저는 미처 감독 확인 안하고, 이 넘을 극장에서 봤답니다. ㅠㅠ. 깊숙히 숨어 있는 그 때의 분노를 다시 일어났어요. 리뷰를 보고 있는 잠시 동안, 파릇 파릇한 그때의 나이로 잠시 돌아간 것 같아요. 마치 20대의 젊은 활기를 잠시 느낄 수 가 있어요.
리뷰를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내상을 입는 영화가 있을 줄은....
ㅋㅋㅋㅋ
ㅋㅋㅋㅎㅎㅎㄷㄷㄷ...
리뷰 시작 30초 후 난 주화입마에 빠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찬일-u7v 존나웃기네 이 시벌색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시벌ㅋㅋㅋㅋㅋ친구하자개객끼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메디언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졋엉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맨데이트를 보고 난 후
UBD는 명작이요 빛나는 대작이며
데자뷰는 수작이며
디워는 아카데미를 왜 못 받았는지 의문이며
다세포소녀는 왜 망작인지 의문이며
7광구 박스치워는 완전 명대사이며
클레멘타인은 한국판 글레디에이터 입니다.
이와중에 여기에도 못들어간 주글래살래..ㄷㄷㄷ
아... ㅠㅠ
어허,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과 리얼과 긴급명령 19호와 천사몽과 미스터 주도 이 자리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망작들의 세계도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리얼은 왜빠짐?ㅋㅋ
성소랑 주글래살래는.... 맨데이트랑 견줄만 해서 그런겁니다 ..
리얼은 명작 느와르 싸이코 드라마임
신이 주신 임무를 인간인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감독보다 투자자가 더 신기함...
돈세탁?
투자자들도 영화가 이렇게 나올지 몰랐겠죠
이게 아이언맨이 나온 시절 영화라는게 제일 충격인데 ㄷㄷㄷ
멘데이트는 망작이라는 소문만 무성하고 막상 리뷰는 적어서 풍문으로만 듣던 전설이었는데, 드디어 라이너님의 리뷰를 보게되서 기쁨을 감출수 없습니다
이 박희준이란 감독은 참 능력을 다른쪽으로 발현했으면 대성했을 것 같은 감독이죠
천사몽, 맨데이트 같은 걸출한 작품들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올 수 있는 것은
이 감독의 엄청난 자금창출능력입니다. 어떻게든 엮어서 돈을 끌어오는데 아주 대단한 능력이 있는 그런거죠
아마 제작쪽으로 투자자를 끌어오는 능력을 썼다면 업계 최고가 됐을거라 장담합니다
이런 재능을 고작 각본과 연출에 써먹는게 참 아쉽네요
보여지는 부분만 보시면 그리 생각 할 수 있지만 , 박희준 감독은 각본과 연출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감독 타이틀만 가져오는 사람이고 실제 연출 과 각본은 다른 사람들이 분배해서 작업합니다.
자금 조달 역시 여기서 말하기 좀 그렇지만 그리 대단한 능력 아니고 알려진 제작비와는 달리 저 정도 퀄리티에 딱 맞는 제작비가 사용됩니다.
와 저게 다크 나이트와 같은 시대의 영화라니;
원균도 이순신과
같은 시대의
사람이었습니다......ㅡㅡ
@@japs760410 그건 좀 다르지 않나요
예고편부터 뛰는 가슴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위대한 작품을 존재자체도 모르고 있었군요 반성합니다
용가리의 각본을 쓴 사람... 저 선그라스 자체가 이미 보통인물이 아님을 보여주네요.
댓글 다 읽으신다기에 글 달아봅니다. 매불쇼에서 처음 뵙고 팬이 됐어요. 특히 맨데이트는 ㅋㅋㅋㅋ 치주염 귀신에서 완전 쌌네요 ㅋㅋㅋ 모처럼 숨 넘어가게 웃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주연배우가 군대로 런때린 개씹명작
사실 신이 주신 임무는 군복무였다든가..
@@그렇구나-fyu 오~ 갓...
주연배우 둘 다 넘 창피해서 시사회 참석도 못했다고~
제가 볼때 재희가 계속 웃는 이유는.... 찍을 때마다 스토리가 어이가 없어서 웃는 듯 싶네요
얼마나 한이 사무쳤으면 9분동안 썰을 풀다니
진짜 분노가 느껴진다.
진짜 진지하게 고등학교 영화 동아리가 휴대폰으로 찍어도 이거보단 잘 찍을 거 같음. 진심으로.
진짜 진짜 진짜 진심으로 과장 한 개도 없이..
격하게 공감
전 좀 반대에요. 고등학생 무시발언 규탄합니다.
그 고등학교가 스즈란고라면 인정이요 ㅎㅎㅎㅎㅎ
고등학교 수행평가 ucc가 이것보다 나아요... 진짜로ㅋㅋㅋㅋㅋ 댓글 먼저 보고
에이 그래도 영환데~~~ 이랬는데...
학교 학생회 홍보 영상이랑 수행평가 ucc과제가 더 나아욬ㅋㅋㅋ 이게 뭐야ㅋㅋㅋㅋㅋ
이런 미친 ㅋㅋㅋㅋㅋ 경고성 맨트만 9분이 넘어
그래서 이거 변호사님들이랑 같이 보시는거죠?ㅋㅋㅋ
같이보실거죠?ㅋㅋ 변호사님들 반응이 궁금합니다 꼭 같이 봐주세요!
라이너님이 진지하게 말하는데 들으면서 실소가 계속 터지다가 빵터졌어요ㅋㅋㅋ2편 완전 기대합니다ㅋㅋㅋㅋ
7대 망작을 오랫동안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아서 1년 전 쯤에 IPTV로 이 영화를 직접 봤습니다...
제 수명은 한 10년쯤 줄어든거 같고, 이영화는 제 워스트 넘버 1으로 등극 하였습니다.
맨데이트를 보면 인생에서 재미없다고 여겨진 그 모든게 재밌게 느껴집니다
인생과 시간의 소중함 그 어딘가의 공허함이 느껴진다면 당신도 봐야할 씹명작입니다 맨데이트는 인생과 시간의소중함 이 모든걸 느끼고 깨닫는다는것!! 그게 이영화가 주는 신이 주신 임무인겁니다!!
이것을 보고나면 여자친구가 약속시간을 늦어도 화를 안낼수있는 인내심과 용기도 생겨요
저두요ㅋ 전 10년째 워스트 무비로 맨데이트를 꼽고 있답니다~
주글래 살래,클레멘타인보다 더 어이없고 형편없음;;;
워후~~~~~~~~올라왔다~~~~~~~~~~
맨데이트... 이런영화가 있었는지도 오늘 처음 알게 됨 ㅋㅋㅋㅋ
영구 아트 무비 출신 + 용가리 각본 만든 사람이라니 ㄷㄷ
7광구 용가리 다세포소녀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아는 영화니까 꾹 참고 보았을텐데.. 맨데이트 라는 30년 평생 첨보는 영화를 리뷰하다니.. 진짜 프로임
코란도입니다
ㅋㅋㅋㅋ 변호사님들 보여드린다는 말씀에 너무 행복하네요 ㅎㅎ 내일 영상이 기다려지네요 !
밑바닥에도 바닥이란게 있다...
저 정도면 바닥 뚫고 지하로 내려간듯
저때까지 남주가 나름 인지도있는 배우였는데 저 이후 군대갔다는 소식만 들리고 뭘하는지 알수가 없다;;;
그래도 저작품후 군대갔다가 2년공백기후에 다시활동해요
@@Mooni_Moni 다행이네요
쾌걸춘향?
@@김민기-n8d 제일 기억에 남는건 한가인이랑 같이나왔던 마녀유희
요즘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 주연으로 나오고 있음!
8:09 라이너는 사실 똥을 가장 좋아하는 똥감별사였던 것이다
망작도 리뷰로 보니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이 리뷰만 봐도 암걸릴것 같은데... 아 라이너님 당신은 도대체 어떤 길을 걸으신겁니까...
재희씨는 정말 작품에 대한 눈이 없는 거 같아요 쾌걸 춘향, 싸움의 기술 이후로는 인지도가 어느 정도 갖춰져서 원하는 작품을 찍을 기회가 많았는데 하나같이 영...
와 진짜 리뷰 잘 만들었다.
2부 리뷰를 보지 않으면 안되게 짰어.
정말이지 영화를 보고 싶어진다. ㅋㅋㅋㅋ
나름대로 스승을 뛰어넘는 대단한 제자임
라이너님 진짜ㅋㅋㅋ내상 장난 아니신거같은데ㅋㅋㅋㅋ그와중에 고통분담이라눀ㅋㅋㅋ
후반부에 변호사님들 얘기할 때 찐텐으로 웃음을 참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쏘 아니고 코란도 벤입니다 ㅋㅋ 너무 빡치셔서 ㅋㅋ 웃김
맞아요. 천사몽은 배신이었습니다.
라이너 그는 대체 얼마나 똥을 쳐먹는 것인가....
희대의 똥믈리에
전생이 똥 🐕 엿단 🐎 인가!!!
아 그리고 이 악마야!!!! 변호사님들에게 도대체 어떤짓을... 진짜 고소하셔도 괜찮을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을 군대로 보내버렸다는 '최강'의 그 영화?
신이 주신 임무라는 게 군복무였나?
@@user-rj6yc2ny9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내가 뭘 본거지
웃음밖에 안나온다
ㅋㅋㅋㅋㅋㅋ형 차라리 욕을 해 ㅋㅋㅋ
와....말그대로 날것!!! 날것이다!!!!
흠.............................................................................................
고생하셨습니다...
라이너님....
진짜 맨데이트 보고 재희가 이걸로 망했지만 싸움의 기술하고 쾌걸춘향으로 떴구나 생각했는데 맨데이트 2008년작 ..ㄷㄷ
영상의 절반이 오프닝이라니.... 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나혼자만 죽을 순 없지 하고 작정하고 만든 리뷰네요.
디워는 적어도 감독이 뭘 만들고 싶었는지 짐작은 할 수 있지만 이건 그것도 알 수 없습니다... 대충 반도의 콘스탄틴 같은 것을 만들고 싶었을지도
잔인하다... 이 영화를 다른이에게 보여주시다니....
신이주신임무?
앞에 "병"자 빠진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최고다 ㅋㅋㅋㅋㅋ역시 라이너님
몇번이나 끊고 싶었으나... 망작 중의 망작을 분석하신 그 노력을 생각해서 끝까지 봤는데, 2부라니요~ ㅋ
얼마나 이 졸작에 할 말이 딱히 없으면 리뷰 전 서두가 영상의 반이야 ㅋㅋㅋㅋ
전공 수업말고..교양 영화 수업의 조별과제도 저거보단 잘할거같네요.. 필름아까워 ㅠ
아~ 변호사라는 직업이 쉬운게 아니었군요. 존경합니다!
7대 망작 리뷰 다 재밌게 봤는데 이건 리뷰 보다 자꾸 끊었다가.. 3번째 겨우 다 봤습니다..ㅋㅋㅋㅋㅋ 저는 다세포소녀도 극장가서 재밌게 본 사람인데 ㅋㅋㅋㅋㅋ 리뷰도 보기 힘든 망작이 존재하네요 ㅋ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라이너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 이 괴작을 이렇게 재밌게 리뷰하시다니... 라이너 그는 대체...
아개웃기네 ㅋㅋㅋㅋㅋ 7대 망작시리즈중에 제일 어이가 없어서 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 저 넝마차 뭐야
본론이 나오기까지 9분은 너무 한거 아니오...
그만큼 못 만든 망작이라 경고성 문구가 긴거 아닐까요?ㅋㅋㅋ 그리고 라이너님이 워낙에 말을 잘 하시니까 듣는 맛도 있죠
라이너씨 나래이션하는 동안 행복해 하는 것 같은데요? 사실 이 영화 사랑하죠? ㅋㅋㅋㅋ
음 제동생이 군대에 있을때 휴가나와 국방부 주관 뮤지컬을 같이 봤는데 그때 아마 강타님과 함께 재희님이 나오셨죠 열심히 하셔서 참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 이런 작품에 나오셨네요 ㅜㅜ
5:28 상상개봉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계속 웃고 있어욬ㅋㅋㅋㅋ
첨으로 밑에 시간바확인하면서봤다ㅋ 너무재밌어서ㅋㅋㅋ 빨리2부보고싶다ㅋㅋ
이 날을 기다렸다...... 이 날을 기다렸다고!!!!!!!!!!!!
아 설레 드디어 올라왔어!!!
진짜 이거에 비하면 디 워는 명작이네
초,중,고 학교에서 이 영화와 함께 감독을 보여주면 학생들이 커서 저렇게 안돼야지 다짐하면서 리얼 공부 열심히 할듯...
저 영화에 출연한 배우도, 저 영화를 본사람들도 그야말로 신이 주신 임무(시련)인듯ㅋㅋ
친구랑 봤는데 같이 어이없었던 기억이.. 지금까지 본 역대급 망작을 뽑으라면 이 작품을 떠올리는데 제목이 생각나질 않았어요 찾고 싶은 마음도 없었구요ㅋㅋ 근데 오늘 제목을 알아가네요 얼마나 갈지 ㅋㅋㅋ
이거 11:03 인가 다른 부분에
교통사고 나는데 느리게 튼 것도 아니고 그냥 봐도 처음에 사람있다가 치일때 사람이 없음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편집의 실수구나 근데 그게 의도였음 망작의 의도
다른 7대망작 : 어쨌든 망작
맨데이트 : 망작...이었던 무언가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생긴 트라우마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후 웬만한 영화에 대해 너그러움을 가지게 했죠. 라이너님의 리뷰는 훌륭하지만...이 영화는 리뷰만으로는 느끼기 어려운 걸작?입니다. 아니 사실 이건 리뷰 자체가 불가능한 영화입니다...진짜 제대로 봐야 합니다. 저만 당할 수는 없습니다. 꼭 정주행을 하시며 느껴 보세요..
클라멘타인은 감동 이라도 있었지...
맨데이트는 근냥 망작 계의 돌연변이.
7대망작중 성소재,맨데이트,디워,7광구, 다세포 소녀를 돈주고 극장에서 봤습니다. 영상에 언급하신 천사몽도 복동도 봤습니다 개봉관에서, 전 한국영화의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했습니다.
왜그랬어...
기부천사이신듯!
05:39 아니 뭐 영화 제목이 저따구냐??
드림 오브 어 워리어...
천사몽이 아니라 전사몽이네
이 영화는 딱 하나는 성공했다.
1900년대 갬성을 완벽하게 재연하다 못해 초월했다는 것 ㅋㅋㅋㅋㅋㅋ
라이너님은 확실히 망작 리뷰 신인 것 같습니자 ㅋㅋㅋㅋㅋ 와 근데 이건 진짜 호기심으로도 보고싶지 않은 영화네요... 이게 영화가 맞...맞나요? 의식이 어떻게 흐르길래 이런 영화가 나오죠.. ? 다크나이트가 나왔던 시절이라니...
망작도 이정도면 예술이다. 시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진짜 7대망작올라와서너무행복해요
이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이젠 정말 놀랍다
영화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과 돈...)이 드는데 이상하게 만들고 망작이 만들어지고 할 수가 있는건지
13:02 그리고 어디선가 자동차 소리가 들리는데.......
이걸 기다렸다. 구하지도 못하던 영화
다세포 소녀, 클레멘타인, 긴급조치 19호, 디워 등은 보면서 피식피식이라도 했는데 이건 진짜 조깥네....
천사몽 보셨구나. 제대하고 몇일 안되서 본 첫 영화였는데 그 기대감에 극장을 몇시간이나 일찍가서 두근대면서 기다렸는데 나와서...ㅅㅂ. 그리고 함정에 빠져서 멘데이트를 본순간 군생활이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었는지 모든게 추억이 될정도더라구요...ㅅㅂ
무쏘 아니고 뉴코란도요 리뷰하시면서 멘탈에 큰 충격을 받으신듯;;;;;;
아 나의 이나영님을 그렇게 쓴 그 감독님이시구나....
존재도모르던 영화인데 형님덕에 알게되었읍니다 정말감사하여 구독버튼한번 더누르겠읍니다...파트2에서 한번 더누르겠군요...
사장님... 아직 영상 보는중이다만 21분가량되는 영상에 7분 30초 부터, 거의 절반가까이되는 분량이 지나고, 이제 맨데이트의 말씀이 직접적으로 얘기가 시작되려하는데, 이정도면 맨데이트가 너무 싫어서, 조금이라도 다가올 그날을 미루고싶으셨다고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보면서 와 이게 얼마나 그렇길래 ㅋㅋㅋ 하면서 7분동안의 서사 재밋게 봣습니다.
왔다! 맨데이트!!!...ㅠ.ㅠ
와 당당하게 치트키를 꺼냈어....
취향이 똑같아. 똑같아. 천사몽 정말 기대했었죠. 그때 설레며 내용에 대한 별별 상상을 해가며 기다렸는데 ㅠㅠ, 에구 저는 미처 감독 확인 안하고, 이 넘을 극장에서 봤답니다. ㅠㅠ. 깊숙히 숨어 있는 그 때의 분노를 다시 일어났어요. 리뷰를 보고 있는 잠시 동안, 파릇 파릇한 그때의 나이로 잠시 돌아간 것 같아요. 마치 20대의 젊은 활기를 잠시 느낄 수 가 있어요.
인트로에 엘펜리트 ost를 넣음으로서 명작과 망작의 부조화속의 융합이란 경지를 봤습니다.
심연의 끝에는 더 깊은 심연이 있었다.
보통 다른건 라이너님이 비판 목적으로 리뷰하시니 이렇게 하시나보다 했는데 이건... 천사도 이건 욕할듯
라이너님..한 2.5년을 기다린 것 같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참고로 맨데이트는 영어로 계시라는 뜻이죠. 하늘이시여, 왜 이런 계시를 내리셨나이까...아니, 영화를 만드셨나이까...개인적으로는 아직 본적은 없지만 라이너님 리뷰로 미리 알고갑니다. 2부도 얼른 올라오기를!!
7대 망작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영광입니다.
2:30 이제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보게 될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호사들......
라이너님 정말 나빴닼ㅋㅋㅋㅋㅋㅋㅋ
무쏘가 아니라 뉴코란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