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운동선수 입니다.. 초6때 운동시작해서 중1때 선수를 목표로 운동했습니다. 그때는 제 꿈과 목표에 확신이 있었는데 점점 사라지는 것 깉습니다. 왜냐면 전 키도작고 신체적인 콤플렉스도 많기 때문에 저는 항상 불리하더라고요. 그래도 받아들이고 더 많이 노력했지만 성장했다고 느껴도 대회에서는 성과가 안나오고 다른 선수들과 비교당하고 뒤쳐지기만 하는것 같더라고요. 결국 운동선수의 꿈을 접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다시 도전할 수 있게 힘이되준 곡 중 하나가 흰수염고래 였습니다. 유튜브에서 노래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듣게된 노래가 저한테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한번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꿈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것입니다.
오늘 처음 듣습니다. 이런 노래가 있었다는 사실도 모른 체, 해외에서 떠돌았던 지난 세월이 너무 아쉽습니다. 며칠 전 처음 들었던 g.o.d. 의 "하늘색 풍선" 도 너무 좋았고...... 서양 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한국인의 깊은 감정을 끌어내는 느낌입니다. 나는 이 좋은 나라를 왜 떠나야만 했는가? 젊었을 때는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다.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얼마전 교통사고가 나고 제 과실이0에 피해자인데, 몸도 아프지만 마음도 많이 아파서 그런지 진짜 너무 힘듭니다.. 그저 열심히 살려고 했을 뿐인데 설상가상이네요.. 언젠가 좋은 날 오겠죠....? 지난 10년이 너무 지쳤는데 부디.. 걱정없이 웃으며 살 날만 남았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 남겨봐요.. 이 노래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그런 사람이길
어제 공연 봤지요 어쩜그리 동안 인지~^^ 공연내내 열정이 가득했지요 멤버들 다같이요~ 돌아 오는길에 나이가~하면서 찾아 보았더니 헉! 50대 더라고요 정말정말 멋진 무대 만들어 주심에 감사 향기까지 집에 가지고 와서 맡게 해주니 잊지 못할거예요 "YB forever "❤
윤도현씨가 언젠가 이 글을 꼭 봤음 합니다. 97년도 락에 미쳐있던 시절 드림시어터 러쉬 등 테크니션이 미쳐있던찰나 한국토종락이라며정글스토리를 비롯하여 나오셨을때 무시를 떠나 개무시를 했고 윤도현밴드 좋아함 락좋아한다고 말도 하지말라고 할정도로 무시했어요 그도 그럴게 너를 보내고 사랑투 .. 밴드에 사랑노래가 너무 진부하고 상업적이라 생각했어여 근데 세월이 지나 저도 50대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윤도현씨를 보면 버텨줘서 고맙다고 할정도로 자랑스럽습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주세요 응원합니다.
모두가 힘들때 이 노래를 듣는 마음은 앞으로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겠죠, 모두가 인생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들러리 같다고 느끼죠.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아니라서 그럴꺼에요. 우리의 최고인 순간은 아직 안온거니까 기다려봅시다. 분명 당신의 하이라이트는 있을꺼에요.
우리 문산 외할머니댁 옆집, 세탁소 할머니,할아버지 삼촌이셨던 도현삼촌.. 저 7살8살때 이뻐해주시던 도현삼촌! 우리 막내외삼촌이 항상 자랑하시던 후배 도현삼촌 이제는 저를 기억못하시겠지만 저는 도현삼촌을 잊을수없습니다. 우리 엄마보다 머리가 더 길었던 멋진 문산삼촌! 죽을때까지 저의 1번 연예인입니다! 사랑합니다❤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위로되고 눈물이 나는 곡인 것 같다.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고,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더 큰 위로를 준다. 그렇기에 이 노래는 YB말고는 이렇게 큰 위로를 주는 버젼을 들은 적이 없다. 언젠가 YB도 해체를 하고,마지막 콘서트를 할거다. 내 바람은 이 노래가 YB마지막 콘서트의 마지막 곡이었음한다. 마지막까지도 사람들에게 위로를 줬으면 하기 때문이다. '더 상처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내가 이 노래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다. 이 노래에서 가장 고조되는 부분이기도 하고,YB가 이 노래로 사람들에게 하고픈 말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이기 때문이다. 늘 사람들에게 위로,감동을 주는 YB가 참 멋있다고 늘 생각한다. 벌써 YB가 데뷔한지 29년이니 참으로도 시간이 빠르다. -ybeez
![[#YouQuizOnTheBlock] Children's choir made even Yoo Jae-seok cry🥺](http://i.ytimg.com/vi/-CWAGTpciic/mqdefault.jpg)
중2 운동선수 입니다.. 초6때 운동시작해서 중1때 선수를 목표로 운동했습니다. 그때는 제 꿈과 목표에 확신이 있었는데 점점 사라지는 것 깉습니다. 왜냐면 전 키도작고 신체적인 콤플렉스도 많기 때문에 저는 항상 불리하더라고요. 그래도 받아들이고 더 많이 노력했지만 성장했다고 느껴도 대회에서는 성과가 안나오고 다른 선수들과 비교당하고 뒤쳐지기만 하는것 같더라고요. 결국 운동선수의 꿈을 접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다시 도전할 수 있게 힘이되준 곡 중 하나가 흰수염고래 였습니다. 유튜브에서 노래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듣게된 노래가 저한테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한번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꿈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것입니다.
좋아요 알림올때마다 열심히하갰네
자기의 신체 조건과 능력을 정확히 판단하여, 잘 맞는 종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관련 분야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세요.
축구를 예를들면, 세계적 선수는 어렸을때부터 볼 감각이 다르다고 합니다.
아무튼, 자신에 맞는 종목을 일찍 발견하여 성공하기 바랍니다.
현재47세 대학교 4학년까지 운동했구요
초등졸업때 145 중딩졸업때 163
노력만하면 때가되면 클거에요
참고로 지금은 184에요 힘내요
ㅇㄷㅈㅇ'@@윤지현-w5p
나랑 어캐 상황이 똑같냐 무슨 어떤 종목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키가작아서 장점도 있을 것 입니다 그 장점하나를 극대화 시켜보세요 저도 아직 제 목표를 끝까지 달성한것은 아니지만 같은나이대에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지금은 해결책을 알아낸 것 같습니다. 화이팅!
올해 안 되더라도
반드시 합격할거다
힘들 때마다 듣자
파이팅
당신이 누군지, 어디 사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지만요.
그렇기에 말해드릴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합격할 거라고 자신합니다.
합격하면 소식 들려주세요 :)
힘내세요
합격 했나요
Not yet...?
4:04 인스타 릴스보고 넘어왔는데 전체적으로 다 소름
3:01 이 부분도 너무 좋음 ㅜㅜ
혹시 인스타에 어디가면 볼 수 있냐고 댓글 올렸다가 찾았다고 하신 분일까요..?ㅎ 저도 인스타보고 왔어요 ㅠ
저도인스타보고왔어여ㅋㅋ4:04 👍
저도 인스탘ㅋㅋㅋㅋ
@@좋은날-b7n
YB 명곡 of 명곡 중 하나.. 사회생활하며 힘들때 들으면 힐링되고 힘을 얻습니다! 23년 1월 12일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얻고 내일을 바라본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1년 지나서 지금은 어떠세요 그때 힘 많이 받으셨나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하루가 될거에요
행복해지셨길 바래봅니다😁
4:25 이걸 앉아서 쉽게 불러버리네...
진짜 미친 보컬이다
미쳤어요…무한 반복🫢👍
노래를 점점 더 잘하시는것같음…
너무 좋은 노래다 힘들때 집와서 조용히 이어폰끼고 노래듣는 그 순간만큼은 노래 한곡으로 위안받는 느낌.. 술한잔 먹고 노래 들을땐 왜인지 모르겠는데 눈가가 촉촉해지더라 이노래 듣고 오늘도 힘내야겟다
04:03 박태희님 부분 , 자상한 큰형이 손잡아 일으켜주는거같음. 목소리 너무좋음.
와 표현…
태희형님이 잠깐 같이 불러주시는 모습이 뭔가 가사랑 딱 맞는다는 느낌이들었다..
함께 하는모습
오늘 처음 듣습니다.
이런 노래가 있었다는 사실도 모른 체, 해외에서 떠돌았던 지난 세월이 너무 아쉽습니다.
며칠 전 처음 들었던 g.o.d. 의 "하늘색 풍선" 도 너무 좋았고......
서양 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한국인의 깊은 감정을 끌어내는 느낌입니다.
나는 이 좋은 나라를 왜 떠나야만 했는가?
젊었을 때는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해외 살이 다그렇죠.. 다 먹고 살기위해 떠나지 않았겟습니까..항상 마음 한켠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 같은 해외살이 ㅜㅠ 화이팅입니다.
힘들때마다 버팀목이 되어주는 노래… 묵묵하고 꾸준하게 실력을 유지하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노래를 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멋있는 일인지 ㅠㅠㅠㅠ
야 너두 할 수 있어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얼마전 교통사고가 나고 제 과실이0에 피해자인데, 몸도 아프지만 마음도 많이 아파서 그런지 진짜 너무 힘듭니다.. 그저 열심히 살려고 했을 뿐인데 설상가상이네요.. 언젠가 좋은 날 오겠죠....? 지난 10년이 너무 지쳤는데 부디.. 걱정없이 웃으며 살 날만 남았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 남겨봐요..
이 노래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합의금 개꿀이겠구만 마음은 왜 아프세요?
@@Haru_cat_말하는 뽄새봐라
@@Haru_cat_ 욕도 아까움
@@Haru_cat_ 조만간 꼭 큰 사고 당하셔서 큰 합의금 이득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유퀴즈 합창단보고 눈물쏙빼고 다시 보러왔음ㅜ
저도요 ㅋㅋㅋ 원곡을듣고싶어서
저두요~^^
저두요.
지친 내마음이 힐링 되는 순간입니다.❤
정말 YB콘서트를 직접가고 놀랐던점이 윤도현이라는 보컬이 혹시 일부러 표정을 찡그리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 곡을 너무 편하게 부르는게 느껴졌던 점 같네요..정말 타고난 보컬인것같습니다
고1인데 우연히 이 노래를 접하고 지금 몇시간 째 계속 듣고있어요.....😢😢 윤도현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정말 응원받는 것 같아요.. 모두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 다 이루길 바랄게요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말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하시네요❤
이때 많이 힘들었을 때인 거 같은데…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스럽네요😢
저랑 같은생각을 하셨네요 ㅜ
저도... 지금 노래들으며 울고있네요.😂
이때가 투병중이셧나요??😢
윤도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뜨건콜라네 암투병때 입니다 (tmi지만 이 공연있기 며칠 전 YB콘서트 중 이 노래부르다 윤도현님이 약물치료 실패해서 우셨습니다)
윤도현 보컬은 뭔가 시원스럽고 미래지향적이라면 박태희님 이 부른 잠깐 부른 소절에서 느낌은 과거를 생각하게 하고 짧은데두 뭔가 감성적인 울림이 있어서 좋네여
윤도현 님 박태희 님 모두 목소리가 정말 멋있으세요 :)
담백하면서도 울림 있는..
YB 언제나 응원합니다! 👍
감동을 주는 명곡.
윤도현 가수의 좋은곡들 중 탑.
어느덧 40초,중반의 나이가 되어
삶의 파고를 넘나드는 두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4:04 베이시스트 박태희님 잘부르심 ㄷㄷ 앵간한 가수들못지않게 부르시는 느낌
저분 버전도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장기하님 인줄 알았네
@@커닝시티-e3m 그건 아니지 ㅋㅋㅋ
@@byung4934 그래도 다른 느낌으로 좋아용
약간 원피스 샹크스랑 벤베크만 느낌임
멈출수가 없네.. 보이스 대박이예요.
오랜 팬이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이야 도현이형 라이브 들을때마다 느낀건데 공명 진짜 지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노래 다시 들으러 왔어요
역시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간만에 원곡템포로 하셨네ㄷㄷㄷ
개좋다
와,,,베이스 치시는분 노래는 처음 들어보는데 미뗬네,,,더블 보컬로 가도 될거 같은데! 옛날에 무도에서 요상한 아저씨 춤 추던 이미지 확 지워져버렸어
태희형
와우!
부러워요!!
도현이 노래부르는거 보고 보컬 양보했다네요
백석예술대 교수님이시래요...
더블 보컬까진 아닌데 이곡 저곡에 백보컬로 코러스 많이 들어가시죠
나는나비도 원래 박태희형님이 부르려고 만든곡이라고... ㅋㅋ
박태희님이시구나 난 갑자기 가수온지알았는데 그냥 옆에있는 베이스시구나... 노래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현실에 몸부림 치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노래
그럼 40대인 나도 청춘^^
반백 청춘도!!
술 잘마시지도 못하지만 살다가 너무 힘들어서 술먹을때 꼭 듣는노래에요;;ㅠㅠ
@@아울-v9t 다시 에너지 충전하고
힘내셨길.
가시는 길 응원해 드릴게요~☆
인생은 40 부터라는데 난 왜 아닐까
이노래가 감정전달을 떠나 난이도도 쉽지 않다는건 불러본사람은 알겁니다.. 세션연주치면서까지 완벽한 라이브를 들려주는 YB는 대체..
너니까 힘든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무섭다 애들아
@@홓홓-u6g 아주 잘하셨음
너무 좋아요 😊
Qwhdjfbkc
You have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는 노래 ... 멘탈 흔들릴 때마다 붙잡아주는 노래 중에 하나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그런 사람이길
20년전 와이프와 연애때
도현 형 부산 연말 콘서트때
쫒아댕겼는데
요즘 흰수염고래 이노래에 푹 빠져 자주 듣네요
20대때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노래듣고했는데
다시 건강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윤도현은진짜 노래를 미치게 돌아버리게 잘한다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서 커버곡들도 찾아봤지만 진짜 힘 주는건 이목소리
도현이행님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퍼펙트하십니다.
구미콘서트에서 이노래듣고 또한번 눈물을 흘렸어요~한강을 걸을때 정말로 힘들었는데
이노래 듣고 힘을내서 다시 으샤으샤 살아가고있어요^^ 콘서트 너무 잼있었지만
명곡을 직접 들어서 행복했어요. ^^헤헤
이 와중에 베이시스트 박태희님 부분도 좋네요 4:02~
손웅정 감독님 보컬이며 기타 연주 폼 미쳤다!!
😂😂
ㅋㅋㅋㅋㅋ 이영상만 좀 그런가요 한번도 생각안해봤는데 ㄱㄱㅋㅋㅋ
아............... 베이스 말하는거구나 이제 이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4:11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삶이 힘들때
위로받고자 들었던 노래인데, 최근엔 더 힘든데도 불구하고 초연해져서 어찌할바를 몰랐던 시기였어요. 괜찮은게 아니라 이 앙다물고 버티고 있었던거였네요. 오늘 울고 내일부터 다시 힘내겠습니다.
아니 72년생 아저씨가 이 비주얼 뭔데.......미쳤나봐......
@@Sword_dance 72인데?
다이어트한듯 개존잘
너 윤도현이지ㅎㅎ
79년생 아줌마일듯
그러게요.. 이 아저씨도 참 안늙네요 ㄷㄷ
서서 안간힘을 써도 세상 부르기 어려운 곡인데 어떻게 앉아서 저런 소리가 나올까 시원 청량 웅장ㄷㄷㄷ 역시 도현 형님 😂👍
와... 나이를 드셔도 폭발적인 성량은 안사라지는근요... 물론 관리도 꾸준히 하시고 그러셔서 그런거겠지만... 그래도 부럽고...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윤도현님 힘들때마다 위로받아요. 어제밤 무한반복듣다가 감들었어요.. 좋은노래 좋은 힘 나눠주어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청춘과 함께 음악도 세월이 지났구나
내청춘은 잊혀지고 노래의 추억만 남았네
베이스 서시는분 가창력 무엇이죠! 진짜 깜짝 놀랄만큼 매력 있는 목소리 가지셨네요
무대 자체 잘봤습니다❤
난 음악하는 입장에서 밴드 멤버들이 너무 부럽다 평생에 이런 보컬 만나는건 불가능에 가까운데.. 난 그래도 기다려보련다 숨은 보석이 있을지도
그게 바로 접니다. 오래 기다리 셨죠??
밴드 하는데 이런보컬 만났다는건 정말 축복이죠 ㅠ
언제 듣는지에 따라 노래가 많이 다르게 들리는거 같네요.
예전에 들을때는 그냥 노래였는데 요즘 좀 힘든 일이 있는데 정말 위로가되어 주네요.
마음이 정말 힘들었는데 한결 가벼워지네요.
이런 좋은 음악 들려주는 윤도현밴드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 공연 봤지요
어쩜그리 동안 인지~^^
공연내내 열정이 가득했지요
멤버들 다같이요~
돌아 오는길에 나이가~하면서 찾아 보았더니 헉! 50대 더라고요
정말정말 멋진 무대 만들어 주심에 감사 향기까지 집에 가지고 와서 맡게 해주니 잊지 못할거예요
"YB forever "❤
예전에 우연히 대학 축제에서 노래를 직접 들을 기회가 있었는 데 라이브 자체가 음원 그 자체! 항상 티비에서 듣던 그 목소리 그대로
진짜 너무 힘들었을때 라디오에서 듣고 계속 듣는노래
사람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청량할까.. 막힌 속을 뻥 뚫어주네요.
저 유일무이한 명품 음색
기분좋은 날카로움.. 정말 최고네요
모두들 사람에 치이고 사랑에 치이고 현실에 치여도 힘냅시다 내 인생의 1순위는 언제나 나에요 남 눈치 보지말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보고 싶은거 보고 듣고 싶은거 다 듣고 살아봐요
❤
윤도현씨가 언젠가 이 글을 꼭 봤음 합니다. 97년도 락에 미쳐있던 시절 드림시어터 러쉬 등 테크니션이 미쳐있던찰나 한국토종락이라며정글스토리를 비롯하여 나오셨을때 무시를 떠나 개무시를 했고 윤도현밴드 좋아함 락좋아한다고 말도 하지말라고 할정도로 무시했어요
그도 그럴게 너를 보내고 사랑투 .. 밴드에 사랑노래가 너무 진부하고 상업적이라 생각했어여 근데 세월이 지나 저도 50대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윤도현씨를 보면 버텨줘서 고맙다고 할정도로 자랑스럽습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주세요 응원합니다.
베이스 치시는분 와우 목소리가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감동입니다
이때 가요대제전 봤을 때 다른 거 모르겠고 이 노래만 기억 났었음 ㅈㄴ 좋네
힘든 현실을 청춘이란단어로 바꿔주는곡
진짜 라이브 버전중에 최고! 음원 보다 더 좋음 ㅠㅠ 힘들떄마다 와서 들어본다는 ㅠㅠ
3년간 치료했으니 이때는 투병중이시네요...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시는지 알 수가 있네요....
삶이 힘든 사람들 아직 이 노래를 모른다면 꼭 들려 주고 싶다...
저 노랜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고 지치고 왜 사는지 모르겠고 그냥 다 포기하고 싶고 막 살고 싶을때 들으면 정말 위로되는 노래...
He looks so good and his voice is amazing ;___; They all look so good! Thank you for the song YB
오래되엇네요 6년전 삶이 지치고 힘들어 혼자가 되어서 세상을 외면했을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자리잡고나니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눈물납니다 ㅠ
공부하다 힘들때 정말 힘나게 해주는 노래네요 내년 1차는 꼭 합격해보겠습니다
파이팅 !!!!
너무나 힘든시기를보내고있습니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하고 힘들고 외로운싸움을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죽을것같이 힘들지만 이노래를 듣고
마음을 다잡아보겠습니다
저는 힘들때 마다 강산에 '넌 할 수 있어' 듣고 있어요. 같이 힘내시게요 ❤
역시 윤도현님은 YB로 있을때가 가장 빛난다
모두가 힘들때 이 노래를 듣는 마음은 앞으로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겠죠, 모두가 인생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들러리 같다고 느끼죠.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아니라서 그럴꺼에요. 우리의 최고인 순간은 아직 안온거니까 기다려봅시다. 분명 당신의 하이라이트는 있을꺼에요.
와 태희씨 대박 목소리 멋집니다.
i’m glad han jisung introduced me to this song, such a masterpiece! the lyrics consoled me 🩶
Everytime I heard this song, I'll cry😢
저9살인데 알아요 신비아퍼투노래불러서 사랑해요 저도락밴드 되고싶어요
파이팅 기대할게요!
화이팅😊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
우리 문산 외할머니댁 옆집, 세탁소 할머니,할아버지 삼촌이셨던 도현삼촌.. 저 7살8살때 이뻐해주시던 도현삼촌!
우리 막내외삼촌이 항상 자랑하시던 후배 도현삼촌
이제는 저를 기억못하시겠지만 저는 도현삼촌을 잊을수없습니다.
우리 엄마보다 머리가 더 길었던 멋진 문산삼촌!
죽을때까지 저의 1번 연예인입니다!
사랑합니다❤
50대 아저씨들이 이렇게까지 멋있을일이냐...❤
yb는 다 보컬이 ㅎㄷㄷ 태희님 도현님 다 멋져요
미처따ㅠㅠㅠㅠㅠㅠ개잘불러ㅠㅠㅠㅠ
우씽 ㅠㅠ 진짜 넘사벽❤
목소리 청량갑👍
윤도현 피아노도 잘치네 ㄷㄷ 멋있어...
4:38 와.. '넓'에서는 그렇다 쳐도 '수'에서 공명이 똑같이 나네.. 그냥 모든 글자 모든 음에서 공명이 지림..
내가 힘들때마다 듣는이곡,곡으로 힘이되고 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흰수염 🐳 🐳 🐳
고마워요
윤도현님 어제 토요일,오늘 일요일재방까지요불후의명곡 들었어요. 흰수염 고래 🐳
이 노래를 들으면 제 인생에서 꽃이 피기 전에 너무 힘들었던 봉우리 시기가 떠오르면서 자동으로 눈물이 나네요.
올해 시험 앞두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이 노래 들으니까 눈물이 나네요.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화이팅!
@@urlichtmahler 감사합니다:)
어떡해 됐나요?
에구 앞으로 더 힘들거야
진짜 명곡입니다
모두 흰수염고래 처럼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원곡자는 확실히다르네 윤도현만의 시원하고 청명하게 올리는 고음이 레전드네
진짜 머리털까지 소름돋네 갓도현ㅠㅠㅠ
오늘 이 영상보고 종일 생각났네요 ~~ 노래는 말할 것도 없고 왜이리 잘생긴거죠?! 요즘 계속 비에 축축 쳐지는데 노래로 위안 받아요😊
현역의 스킬 보이스 음역대..걍 멋있다❤
이런노래 윤도현 흰수염고래 한달 전에 처음 알았어요 윤도현 가수 좋아 하는디 노래가 좋아요 ❤
불후의명곡 김진호 불러 들어보니 윤도현 대박! 가슴 뻥 뚫려요~노래 정말 짱!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위로되고 눈물이 나는 곡인 것 같다.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고,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더 큰 위로를 준다. 그렇기에 이 노래는 YB말고는 이렇게 큰 위로를 주는 버젼을 들은 적이 없다. 언젠가 YB도 해체를 하고,마지막 콘서트를 할거다. 내 바람은 이 노래가 YB마지막 콘서트의 마지막 곡이었음한다. 마지막까지도 사람들에게 위로를 줬으면 하기 때문이다. '더 상처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내가 이 노래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다. 이 노래에서 가장 고조되는 부분이기도 하고,YB가 이 노래로 사람들에게 하고픈 말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이기 때문이다. 늘 사람들에게 위로,감동을 주는 YB가 참 멋있다고 늘 생각한다. 벌써 YB가 데뷔한지 29년이니 참으로도 시간이 빠르다. -ybeez
진짜 이분도 안늙는다.....진심 노래 좋다..
오늘 여의도에 울려퍼진 노래~
넌 혼자가 아니야~ 🎵
저두요~ 함께했습니다
His voice ... i feel in love
사람 목소리가 어떻게 저리 청량하냐..
천재 YB 보이스 ㆍ울림있어요
청년들에게 꿈과 에너자이저입니다
🎉❤😊
이 노래로 위로 받고 갑니다...
I came here because of my outstanding Han Jisung sang it, and it sounded heart touchinng even in Korean.
Nice song, thank you YB 🙏
울림이 있는 곡.. 들을때마다 뭉클함이 코 끝을 자극해요
멋집니다♥♥
너무 멋있어요...오래 오래 건강히 노래해줘요.
나이가 먹어도 목소리에 막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