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Lyrics)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아이랑 같이쓰는 유튜브 아이디라 댓글 남기기가 조심스럽지만 남겨봐요. 얼마전에 이노래를 듣고 눈물이났어요. 아들둘을 키우는데 작은아이가 장애아동이거든요. 이노래 듣는데 작은아이가 자기가 빛나는 별인줄 알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는 빛나는 존재다~~ 늘 빛난다. 벌레면 어때. 괜찮아. 너는 빛나니까. 정말많은 눈물콧물을 빼며 위로받았습니다. 이런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실줄 몰랐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세상은 아직도 장애인들이 살기에 차가운데 이렇게 따뜻한 분들 덕분에 마음에 온기가 생깁니다.좋은 노래를 들으니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10대 땐 내가 최고 인줄 알았고 20대 땐 나의 낮음에 좌절 했었고 30대 땐 죽기 살기로 달렸고 40대 땐 사업이 망해서 오갈길 없고 46세인 지금 다시 재기 할려고 반딧불 처럼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다. 남자는 꿈을 쫒는 존재이고 그 꿈을 세상에 펼치면 희열을 느끼고 그 성공에 함박 웃음을 짓는다. 대한민국의 모든 3~40대 가장들 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힘내시고 홧팅요~~^^
무엇이든 할수있고 내가 가장빛났다고 자신했는데 어느순간 그저흘러가는대로 남들과 똑같이 또 같은시간을보냈지만 지난날을 생각하면 난 소중하고 아직도 빛나고있고 빛날거니깐 확신하고 희망할수있게,, 그저 흘러간 시간만이 아닌 자신감을 가져다주는노래네요 저도 이노랠듣는분들도 그때도 지금도 빛나고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정말 어렵고 불우한 시절을 보내고 지금은 어느새 36살의 남들이알만한 회사다니는 직장인이되었네요. 어머니혼자 계시는 편부모 가정에서 빚때문에 다른지역으로 도망치듯 와서 다른아이들 평범하게 다니던 초중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돈이없어서 전기도 끊기던... 그러던 참에 교복입은애들 너무부러워 15살나이에 가스충전소 알바해서 고등학교는 가고싶어 검정고시 봤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래도 지금생각해보면 꿋꿋하게 나는 별이라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퇴사를 꿈꾸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기위해서 노력하고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별이라고 생각하며 더 높은 곳을 보며 달려가고있습니다.. 정말 힘든분들 많겠지만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가능성을 갖고 있는거 같아요. 모두들 실패해도 포기하지마시고 꿋꿋히 별이라 믿고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
사람이 아기로 태어나 어른이 되려면 정말 온갖 정성 가득한 날들이 모이고 모여야한다. 당신들은 그렇게 어른이 됐다. 누군가의 밤과 낮이 모여 당신이 됐다. 내 딸에게 내가 나의 낮과 밤을 정성들여 쓰고 있듯, 당신도 내 딸만큼 귀한 사람이다. 그러니 어여쁘게 또 스스로를 자랑스럽고 대견해하며 하루를 또 하루를 살았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그 자체로 이미 빛나고 있는 누군가에게 저도 보고 많이 울었던 글이에요 다들 결과가 어떻든 소중한 사람들이니까 스스로를 다독여주면서 화이팅 해봅시다
24살에 갑상선암 확정을 받았습니다. 암의 크기는 컸고, 임파선 전이까지 있는 이 상황 속 남은 갑상선은 다 제거해 버리고 평생 갑상선 약을 복용해야한다는 사실에 두렵고 막막하기 그지 없었어요. 갑상선암이면 착한 암이다,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다, 수술하면 괜찮아진다, 별 거 아니니 걱정말아라.. 모든 말들이 상처였어요. 정작 나는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며, 울지 말라니..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당장 낼 모레면 입사를 앞두고 있는 설렘과 긴장감으로 가득한 여느 평범한 20대의 삶을 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온 암이라는 말에 왜 하필 나일까라는 생각과 하필 이 시기일까 하는 원망으로 가득찼고, 잊어보려 sns를 해도 내 또래의 친구들이 술 마시고 노는 걸 보니 내게 당연했던 일상을 빼앗기고 저들만 행복한 거 같아 더 우울한 나날들이었어요. 또 제가 괜찮아지기 위해 남의 불행을 찾아보며 저를 위로했던 제 자신이 안쓰럽기까지 했어요. 그리고 부모님께도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컸어요. 당신도 분명 가슴이 아플테지만 제 앞에서 티 내지 않고 오히려 저를 위로하려 하는 모습에 화가 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게 해도 마음은 이미 문드러져서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하다 혼자 울고 속 앓이 하는 날이 늘어갔어요. 하지만 지금은 받아들이고 수술까지 끝내고 엊그제 방사선동위원소까지 끝냈습니다. 앞으로도 잘 이겨내보려구요. 이 노래를 들으니 하늘의 빛나는 별인 것 처럼 그냥 평범하고 행복한 20대의 삶을 살 줄 알았던 제가 사실은 바닥에 있는 반딧불이에 지나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딧불이여도 괜찮다고, 어디서든 빛나면 그걸로 됐다고 위로하는 것 같아 하염없이 눈물이 났네요. 아직 덜 아문 상처라 과거 회상하듯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반딧불이도 스스로 빛을 내려고 노력하고, 결국 빛을 내니까 저도 앞으로도 잘 이겨내고 소소한 행복들에 웃으며 다시 빛을 내보려고 합니다. 어떤 빛이든 어둠이 있기에 더 빛나는 법이니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현재가 어둡고 힘들더라도 그 속에서 작은 불빛으로라도 밝게 빛나는 자신을 생각하며 앞날이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16살 중학생입니다 평생 축구선수하다가 다리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운동을 접게 되었습니다 16년에서 12년을 축구로 보냈는데 취미로도 못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시엔 너무 슬펐지만 가족과도 친하지가 않아서 말할때가 없었거든요 항상 혼자를 의지하면서 살다보니 참 힘드네요 저도 꼭 이겨낼테니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같이 이겨내요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해주고 싶은말은 많은데 위로 엄청 많이 해주고 싶은데 국어를 못해서 엄청난 위로를 해주진 못하겠지만 꼭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병 다 물리치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갑상선 암은 생각보다 흔한(?) 질병입니다 저도 20대때 주변지인 몇명이 걸렸어요 평소보다 몸은 좀 피곤하겠지만 열심히 운동하시고 극복하실수 있어요 저 또한 질병으로 평생 매일 약을 먹어야하는데요 별거아니에요 그냥 먹으면 됩니다 앞으로 더 좋은약들 개발 될거구요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다 낫게될거에요 감기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대기업을 다녔었고 당뇨로 인해 발가락을 절단하면 발목까지 절단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었죠 그래서 낮아진 자존감에 공황장애에 사람도 기피하고 발등이식 수술하고 이제서 오년만에 세상을 나가 걷고 있습니다 나는 자존감낮은 패배자였고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사람인줄만 알았습니다 누구에게 희망이 되리라고는 나보다 못한 모든이들과 모든 인생을 응원해 봅니다 이노래처럼 어디서든 빛나보세요
저희 아버지는 당뇨 합병증으로 다리 무릎위까지 절단하시고 한쪽눈도 실명 하시고 얼마안가서 심장마비로 혼자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 님 댓글보니 저희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 저 25살에 돌아가셔서 시집가기전이고 그 당시 아버지 연세가 52세 .. 지금은 제가 아빠 나이 되어가니 50 곧 있음 얼마남지 않은 ..51이 되어 가고 있네요 ~ 꼭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고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
노래를 30번 이상 반복으로 듣고 있습니다.. 제 나이 46에 모든것 내려 놓고 노래를 들으니 한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고 어떻게 살아 가야할지 길도 찾지 못했네요.. 그래도 살아가야 겠죠...ㅜㅜ 노래 가사 하나하나 제 마음 같네요 그래도 괜차나 눈부시니까~ 힘내보고 다시금 일어나 화이팅 하겠습니다..
다 살게되더라구요..코를 땅에 박고 잘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하며 산지 1년 되어가네요.. 군 제대하고 짜장면 배달하고.마치고 호프집 써빙 마감 그렇게 몇년하니 1억정도의 돈으로 사업하다 잘되니 19개까지 확장하다 욕심이 과했는지 모두다 사라져 버리고 빚만 세금포함 12억 정도 되네요 회생신청으로 감면 받은 은행빚도 있지만 개인빚 및 세금 연금등은 아직 많이 남아 있네요 힘내세요 잔고 늘 1억이상 있다가 커피 한잔 사먹을 돈 없을 정도로 내려가니 인생 잘못 살아온 자책감에 나쁜생각도 했지만 세아이들 꿈틀거리는거보니 다시 해보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스스로 죽지않는한 누구도 날 죽이러 오진않는다는 위한으로 살고있습니다 더 크게 되시리라 기원합니다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그간 열심히 했던 1년이 다 무너진 느낌입니다 노래를 듣고 얼마나 운지를 모르겠네요 정말 잘하고싶었는데 정말 성공하고싶었는데 19년 산 인생에서 큰 실패를 겪은 느낌이네요 댓글 한번도 안써봤는데 그냥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는 제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고싶네요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못들어본 인생을 살아온 저에게 위로를 해주고 싶네요
전역하고 경찰 시험 3년 준비하고 낙방했을때 생각이납니다 필기까지 붙어봐서 더 놓기 힘들었는데 .... 어머니 아프시고 돈벌어야 해서 바로 취업했네요 지금은 취업한 회사에서 승진도 하고 잘지내고 있지만 그때는 마지막이라 생각한 시험 낙방하고 혼자 독서실 정리하고 나오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이른나이에 결혼해서 40대 초임에도 불과하고 20년 살아온 남편도 배신하고 떠나서 이 나이에 다시 홀로서기를 해야됩니다.혼자있는 방법도 까먹은지 오래라..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네요.1달 전까지만 해도 전 스스로 빛나는 사람이라 자부하고 살았는데 이제와보니 모든게 다 허상이였네요.이젠 스스로 빛 날수 있도록 헤쳐나가야되겠죠. 삶이 지친 모든 분들 다 같이 언젠가는 빛날수있기를.. 아무튼 이렇게 좋은 가수 가 존재한다는걸 맘에 새기고 갑니다. 진실성 있고 호소력 깊은 가수들이 더더욱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내가 저지른 실수들 치우기위해 노가다를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이 노래를 듣고 너무 가슴이 미어오네요 놀 시간도 없이 주 6일로 일을 배우면서 힘들었는데 정말 위로받으면서 또 다음 날을 준비하려합니다 지금은 돈도 많이 못받고 힘들지만 저도 언젠가 빛을 내고싶네요
초등학생 때 중식이 밴드가 슈스케에 나와서 재미있게 봤었다. 그때 중식님이 "갈치집 알바하면서 한 달에 얼마 번다"~ 하는 얘기를 프로그램 인터뷰같은데서 했는데 그때는 어찌 큰 돈같았는지 부럽다 부럽다 했는데, 20대가 되고 중식이 밴드 음악을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행여 스스로에게 부끄럽진 않았을까 초라한 20대가 된 내가 본 중식이의 인터뷰는.. 참 가슴 아팠다..
아들이 들려준 노래네요. 가사를 노트에 싯구절 적듯 한 행 한 행 쓰며 한참을 울어봅니다. 운 이유는...고3 아들이 세상으로 나가가도 전에 자신이 벌레라는 걸 알았다는 것에..애미는 맘이 찢어지네요. 현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 모두가 자신이 눈부신 반딧불이라는 걸 꼭!! 느끼게 되는 날이 너무 어렵지않게 인지하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요즘 내가 무얼 할 수 있을까, 아니 뭔가를 할 순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서른살입니다. 예전부터 이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10년 뒤 어느 날 우연히 소주 한 잔 하며 이 댓글을 발견하고 “그때 참 잘 버텼구나” 라며 과거의 저를 칭찬하고싶습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때 매출이 없어 장사도 접어야하나하고 아이들과 하루하루 버텨가며 너무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무렵 이 노래를 듣고 다시는 못 들었어요 .. 눈물버튼이였거든요 마음이 못 버티더라고요... 여전히 힘든상황이지만 일상에 감사하며 어떤상황에서든 꾸역꾸역 일상을 하고 있고 감사하는 척 버텨가며 살아가다보니 안보이던것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 지금은 그런척으로 살아가다보니 그럭저럭 마음이 살만합니다😊 이제 최악은 아님에 살만한 척 하다보니 여전히 힘들지만 순간이 그리고 일상의 기준이 너그러워지는 것 같은 지금...반딧불이던 별이던 나만의 빛이 있으니깐... 역시 이 노래는오랜만에 지나가며 슬쩍들어도 다시한번 집중해서 들어도 좋으네요🧍♀️
I studied half a year in Busan at the PNU and a friend, I met there, showed me this song on my last drive around the campus. I had a tear in my eye and since then, this song is my absolute favourite. Feel loved in Germany
고1아들을 둔 81년생 아버지 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결혼을 4번 하셨던분이셨고 저는 20살에 사회에 나와서 22살 이었던 와이프를 만나 23살에 가정을 꾸렸습니다. 200에 15만원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자리잡은 편입니다. 우리아들 모나지않게 자라줘서 고맙고 늦게나마 꿈을가지고 공부하는 모습이 참 대견합니다. 노래에 감동먹고 현민아빠 다녀갑니다. 우리아들 대학가면 여기다 후기 남기겠습니다
# 가사 (Lyrics)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
❤❤❤❤❤
우주에서 무주로
무주스키장모름??? ㅡㅡ
이 버젼이 진짜 좋네요 끝에 좀 더 추가된 애드립이 너무 제 스타일!
아이랑 같이쓰는 유튜브 아이디라 댓글 남기기가 조심스럽지만 남겨봐요.
얼마전에 이노래를 듣고 눈물이났어요. 아들둘을 키우는데 작은아이가 장애아동이거든요. 이노래 듣는데 작은아이가 자기가 빛나는 별인줄 알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는 빛나는 존재다~~ 늘 빛난다. 벌레면 어때. 괜찮아. 너는 빛나니까.
정말많은 눈물콧물을 빼며 위로받았습니다. 이런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실줄 몰랐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세상은 아직도 장애인들이 살기에 차가운데 이렇게 따뜻한 분들 덕분에 마음에 온기가 생깁니다.좋은 노래를 들으니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빛날꺼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힘내세요!
이런 멋진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이는 늘 빛나는 삶을 살꺼예요.
반짝이는 별도 돌로 만드는 부모들도 있는걸요 힘내요 아이를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아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바랍니다
부모님은 아이들의 태양입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 자연스럽게 빛날거에요~
10대 땐 내가 최고 인줄 알았고
20대 땐 나의 낮음에 좌절 했었고
30대 땐 죽기 살기로 달렸고
40대 땐 사업이 망해서 오갈길 없고
46세인 지금 다시 재기 할려고 반딧불 처럼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다.
남자는 꿈을 쫒는 존재이고
그 꿈을 세상에 펼치면
희열을 느끼고
그 성공에 함박 웃음을 짓는다.
대한민국의 모든 3~40대 가장들 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힘내시고 홧팅요~~^^
제심정을 ㅠㅠ
다 그런가봐요....
힘내십쇼 형님
40이 힘드네요 버팁니다
40 진짜 너무 끔찍하네요
세상 오래살고 볼 일이다. 슈스케도 나왔었고, 인디 바닥에서 나름 오래 활동하며 잔뼈가 굵어온 중식이 밴드가, 알음알음 이름은 알려왔지만 큰 주목은 받지 못했는데, 이 노래로 결국 본인들의 존재를 힘있게 세상에 알렸네. 드디어 빛이 보이는가 봐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좋은 곡에는 칭찬이, 명곡에는 저마다의 사연이 달린다.
와..닿습니다
멋있는 말입니다
정말 멋진 글 입니다. 그렇습니다.
명곡들의 댓글을 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머리에 똭 꽂히네요 ㅎ
와...
50살인 제가 울어요.
모두에게 인정 받고 싶었나봐요.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저를 너무 안아 주고 싶어요.
50살이 되었는데
아직도 어린시절에 제가 보여요.
이 상처를 극복하게 해 주는 노래에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파이팅!!!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과거의 힘들었던 나를 위해 기도도 해보고 따뜻한 말한마디 전해보세요. 너 잘못이 아니고 다 좋아질거라고 😊
일루와❤
울고 울고 웁니다...너무좋고 너무 슬프네요..
근데, 힘이되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반딧불이가 되고싶어요.. 😊
20대때 연극에 모든 것을 받쳤고 지금은 30대 평범하게 직장을 다닌다. 과거를 후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노래를 들으니 참 눈물이 나네..
50대에 여전히 연극을 하는 제가 당신을 응원 할게요.
ㅜㅜ
앞으로 인생에 꽃이 필거여요~^^
20대에 밴드 보컬을 했었고 극단에서 평생 연기를 꿈꾸다.. 30대 들어 직장을 전전하며 미친듯이 공부를 파 지금은 나름 성공적으로 정착해 먹고사는 이가 응원을 보냅니다..
문과입니다. 받치지 않고 바쳤다면 달라졌을 수 있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무엇이든 할수있고 내가 가장빛났다고 자신했는데 어느순간 그저흘러가는대로 남들과 똑같이 또 같은시간을보냈지만 지난날을 생각하면 난 소중하고 아직도 빛나고있고 빛날거니깐 확신하고 희망할수있게,, 그저 흘러간 시간만이 아닌 자신감을 가져다주는노래네요 저도 이노랠듣는분들도 그때도 지금도 빛나고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정말 어렵고 불우한 시절을 보내고 지금은 어느새 36살의 남들이알만한 회사다니는 직장인이되었네요. 어머니혼자 계시는 편부모 가정에서 빚때문에 다른지역으로 도망치듯 와서 다른아이들 평범하게 다니던 초중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돈이없어서 전기도 끊기던... 그러던 참에 교복입은애들 너무부러워 15살나이에 가스충전소 알바해서 고등학교는 가고싶어 검정고시 봤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래도 지금생각해보면 꿋꿋하게 나는 별이라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퇴사를 꿈꾸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기위해서 노력하고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별이라고 생각하며 더 높은 곳을 보며 달려가고있습니다.. 정말 힘든분들 많겠지만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가능성을 갖고 있는거 같아요. 모두들 실패해도 포기하지마시고 꿋꿋히 별이라 믿고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
홧팅!!!!
응원합니다😊
별처럼 빚나는 인생을 본인스스로 일구셨네요! 늘 좋은일들만 있길바랍니다.^^
별이에요
열심히 살아주신 당신을 응원합니다.
성인이 된다는건 내가 별이 아닌 벌레라는걸 인정하는 것이고
어른이 된다는 건 그럼에도 괜찮는걸 알아가는 것 같네요
우와~~~넘 멋진 표현이세요❤❤❤
이노래를 듣는 모든분들의
앞날이 반딧불처럼 빛나길
응원합니다
무슨 알고리즘이였을까? 우연히 틱톡에서 듣고 여길 찾아왔는데.... 가사가 너무 좋네요
2024년..모두가 행복한 한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4년 새해에는 다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쓴님도 행복하세요
왜 눈물이 날까요?
당신은 눈부신 사람이기 때문이죠
하품해서 그럼
의심한적없지만 인정해야하기때문이겠죠:) ㅠㅜ
F라서😅
@@별빛에소원을뭐에요ㅠㅜ 너무 아름답잖아요ㅠㅜ
사람이 아기로 태어나 어른이 되려면 정말 온갖 정성 가득한 날들이 모이고 모여야한다. 당신들은 그렇게 어른이 됐다. 누군가의 밤과 낮이 모여 당신이 됐다. 내 딸에게 내가 나의 낮과 밤을 정성들여 쓰고 있듯, 당신도 내 딸만큼 귀한 사람이다. 그러니 어여쁘게 또 스스로를 자랑스럽고 대견해하며 하루를 또 하루를 살았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그 자체로 이미 빛나고 있는 누군가에게
저도 보고 많이 울었던 글이에요 다들 결과가 어떻든 소중한 사람들이니까 스스로를 다독여주면서 화이팅 해봅시다
황가람이 아닌 이분이 원곡자이시군요.. 눈물 나는 노래... 오랜만에...
9살딸에게 "이 노래는 자기가 별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개똥벌레라서 슬퍼하는 어른들의 노래야"라고 하니 "그게 왜슬퍼?어쨌든 빛나잖아 그리고 별은 꼼짝못하지만 개똥벌레는 맘대로 움직일수있잖아 ~"라고 말해주더군요. 덕분에 이제는 더이상 안 슬픈 노래가 되었습니다.
별은 굉장히 빠르게 움직여요...
이과라 죄송합니다
@@욷욷-p1p내 감동 돌려내
저기요 돌려주세요
@@욷욷-p1p이게 맞지
@v7ep3yi4x 별은 맘대로 움직이진 못해. 우주에 "던져진" 거나 마찬가지로 타력과 중력에 따라 움직이는 거지.
24년7월12일 처음듣고 눈물흘리며 출근중입니다. 힘냅시다 우리의청춘들
전 택시기사인데 열흘전쯤? 뒤에서 손님이 이노래듣고있는데..
확..꽂히더라구여?ㅎㅎ 그래서 손님한테 누구노랜지 곡명이 뭔지 물어보고 지금은 자주듣는 애청곡이 되었네여ㅎ😅😅😅
힘 내봐요~^^
24년 12월 10일날 듣고 있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정국이 혼란한 상황이지만, 힘냅시다 국민들~
나는 별인줄 알았는데...이혼하고 딸을 키우다보니...내가 별이 아니여도 좋으니ㅠ 내딸이 빛나는 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뒷바라지 열심히❤
따님에게는 그 무엇보다 눈부시게 빛나는 별이실거에요 힘내세요 가을님도 따님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따님은 존재 자체가 별입니다..^^
님도 존재자체가 별입니다 ❤😊
당신은 우주에요. 별이 자라서 우주가 될 겁니다.
화이팅!!!
24살에 갑상선암 확정을 받았습니다. 암의 크기는 컸고, 임파선 전이까지 있는 이 상황 속 남은 갑상선은 다 제거해 버리고 평생 갑상선 약을 복용해야한다는 사실에 두렵고 막막하기 그지 없었어요. 갑상선암이면 착한 암이다,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다, 수술하면 괜찮아진다, 별 거 아니니 걱정말아라.. 모든 말들이 상처였어요. 정작 나는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며, 울지 말라니..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당장 낼 모레면 입사를 앞두고 있는 설렘과 긴장감으로 가득한 여느 평범한 20대의 삶을 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온 암이라는 말에 왜 하필 나일까라는 생각과 하필 이 시기일까 하는 원망으로 가득찼고, 잊어보려 sns를 해도 내 또래의 친구들이 술 마시고 노는 걸 보니 내게 당연했던 일상을 빼앗기고 저들만 행복한 거 같아 더 우울한 나날들이었어요. 또 제가 괜찮아지기 위해 남의 불행을 찾아보며 저를 위로했던 제 자신이 안쓰럽기까지 했어요. 그리고 부모님께도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컸어요. 당신도 분명 가슴이 아플테지만 제 앞에서 티 내지 않고 오히려 저를 위로하려 하는 모습에 화가 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게 해도 마음은 이미 문드러져서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하다 혼자 울고 속 앓이 하는 날이 늘어갔어요.
하지만 지금은 받아들이고 수술까지 끝내고 엊그제 방사선동위원소까지 끝냈습니다. 앞으로도 잘 이겨내보려구요.
이 노래를 들으니 하늘의 빛나는 별인 것 처럼 그냥 평범하고 행복한 20대의 삶을 살 줄 알았던 제가 사실은 바닥에 있는 반딧불이에 지나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딧불이여도 괜찮다고, 어디서든 빛나면 그걸로 됐다고 위로하는 것 같아 하염없이 눈물이 났네요. 아직 덜 아문 상처라 과거 회상하듯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반딧불이도 스스로 빛을 내려고 노력하고, 결국 빛을 내니까 저도 앞으로도 잘 이겨내고 소소한 행복들에 웃으며 다시 빛을 내보려고 합니다. 어떤 빛이든 어둠이 있기에 더 빛나는 법이니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현재가 어둡고 힘들더라도 그 속에서 작은 불빛으로라도 밝게 빛나는 자신을 생각하며 앞날이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16살 중학생입니다
평생 축구선수하다가 다리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운동을 접게 되었습니다
16년에서 12년을 축구로 보냈는데
취미로도 못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시엔 너무 슬펐지만 가족과도 친하지가 않아서 말할때가 없었거든요 항상 혼자를 의지하면서 살다보니 참 힘드네요
저도 꼭 이겨낼테니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같이 이겨내요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해주고 싶은말은 많은데 위로 엄청 많이 해주고 싶은데 국어를 못해서 엄청난 위로를 해주진 못하겠지만 꼭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병 다 물리치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다들 이겨내려고 하시는 모습이 멋지세요 어린나이에 너무 대견합니다 잘 회복 되실거고 두 분 앞날에 꽃길이 더 활짝 열리시길..
힘내세요~~
다 잘 될것이고 현명하게 잘 이겨내셨으니 앞으로의 삶은 행복만땅~~!!!🎉
기대하시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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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암은 생각보다 흔한(?) 질병입니다 저도 20대때 주변지인 몇명이 걸렸어요
평소보다 몸은 좀 피곤하겠지만 열심히 운동하시고 극복하실수 있어요 저 또한 질병으로 평생 매일 약을 먹어야하는데요 별거아니에요 그냥 먹으면 됩니다 앞으로 더 좋은약들 개발 될거구요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다 낫게될거에요 감기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대기업을 다녔었고 당뇨로 인해 발가락을 절단하면 발목까지 절단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었죠 그래서 낮아진 자존감에 공황장애에 사람도 기피하고 발등이식 수술하고 이제서 오년만에 세상을 나가 걷고 있습니다 나는 자존감낮은 패배자였고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사람인줄만 알았습니다 누구에게 희망이 되리라고는 나보다 못한 모든이들과 모든 인생을 응원해 봅니다 이노래처럼 어디서든 빛나보세요
이미 님도 빛나고 있어요 마음에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제발 나으세요 정말 힘들어요
@@erwqsdasq768 당뇨의 원인으로 유전적원인으로 당분해체계가 일반인보다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다음으로 과도한 음주 및 식습관 ㅠㅠ 유전적 요인이 있으신분들은 역치가 낮아서 쉽세 당뇨가 오고 투약 등 조치를 해도 악화가 쉬워요
개똥벌레라도 괜찮아요
저희 아버지는 당뇨 합병증으로 다리 무릎위까지 절단하시고 한쪽눈도 실명 하시고 얼마안가서 심장마비로 혼자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
님 댓글보니 저희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
저 25살에 돌아가셔서 시집가기전이고 그 당시 아버지 연세가 52세 ..
지금은 제가 아빠 나이 되어가니 50 곧 있음 얼마남지 않은 ..51이 되어 가고 있네요 ~
꼭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고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
나는 내가 별인줄 알았어요 라는 가사가 인생의 허무함과 덧없음을 한번에 느끼게해주고 그래도 괜찮나 나는 빛날테니까 라는 가사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네요 가사 한소절에 수많은 의미가 느껴져요
정말 위로가 되는 가사네요 힘든 상황인데 정말 좋은 곡이라고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
언제든 위로받고 가세요❣
노래를 30번 이상 반복으로 듣고 있습니다.. 제 나이 46에 모든것 내려 놓고 노래를 들으니 한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고 어떻게 살아 가야할지 길도 찾지 못했네요.. 그래도 살아가야 겠죠...ㅜㅜ 노래 가사 하나하나 제 마음 같네요 그래도 괜차나 눈부시니까~ 힘내보고 다시금 일어나 화이팅 하겠습니다..
저도 46 ㅜㅜ 힘냅시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다 살게되더라구요..코를 땅에 박고 잘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하며 산지 1년 되어가네요..
군 제대하고 짜장면 배달하고.마치고 호프집 써빙 마감 그렇게 몇년하니 1억정도의 돈으로 사업하다 잘되니 19개까지 확장하다
욕심이 과했는지 모두다 사라져 버리고 빚만 세금포함
12억 정도 되네요
회생신청으로 감면 받은 은행빚도 있지만 개인빚 및 세금 연금등은 아직 많이 남아 있네요
힘내세요 잔고 늘 1억이상 있다가 커피 한잔 사먹을 돈 없을 정도로 내려가니
인생 잘못 살아온 자책감에
나쁜생각도 했지만
세아이들 꿈틀거리는거보니
다시 해보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스스로 죽지않는한
누구도 날 죽이러 오진않는다는
위한으로 살고있습니다
더 크게 되시리라 기원합니다
저도 46살 듣고 눈물이나요 ㅠㅠ
이 좋은 노래를 늦게 알았네요
3번들을때 부터 눈물이 나네요
우리 딸은 별이되어라 하고 톡보내니
엄마는 지금도 충분히 빛나는 별이야
하고 답장이 왔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싱글맘으로 아들둘키우고 있는데 편의점에서 일하다 듣게 된 노래에 눈물 글썽. . .언젠가 빛나고 눈부실꺼니까 그래도 괜찮아 ~가장분들 화이팅 입니다~🎉
아이들을위해 열심히 사시는 모습은
이미 어떤 별보다 빛나고 계시는 거에요.
어머니...
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지금도 빛나고 계십니다. 화이팅
제일 와닿고 힐링되고 자존감이 낮은 저 자신을 위로해주는 느낌 너무좋아요 ㅠㅠ 꼭 두번 세번 듣기를
단 한곡 들어 봤을 뿐인데 철학과 스토리가 있는 가수일듯
나와 비슷한 외모도 나를 더 빠지게 만드는 매력있는 노래네요😂
한 곡만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중식이님..👍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인스타에서 보고왔습니다
외로운 요즘 가슴이 짠해지고 많은생각을 들게하네요,,,,
멋진노래ㅠ감사합니다
작곡ㆍ작사님께 이 노래를 들으면서 느끼는 치유ㆍ회복ㆍ사랑ㆍ을 돌려드립니다.
이 시대에 이런 감수성을 나눠주셨어 감사드립니다
귀를 넘어 모든감각과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인기차트에서 노래 되게 좋아서 계속 들었는데..
이게 원본이였군요..원본은 역시 원본..
원본이 더 좋네요
저두 원곡리 더 좋아요
이 노래는 진짜 떴으면 좋겠어요 ㅠㅠ
요즘 리메이크로 숏츠 인기 얻고 있네요 ㅋ
@@훈이-y7g 짱구아빠ㅠㅠㅠㅠㅠㅠ
떳어요~~
떠버렸습니다
떴어요
음악 잘 안듣던 내가 찾는 곡이 됐네요 ^^
날아올르길 바랍니다 :) 여기부터 쓰다 지우고 반복했어요 히힛 .,...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그간 열심히 했던 1년이 다 무너진 느낌입니다 노래를 듣고 얼마나 운지를 모르겠네요 정말 잘하고싶었는데 정말 성공하고싶었는데 19년 산 인생에서 큰 실패를 겪은 느낌이네요 댓글 한번도 안써봤는데 그냥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는 제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고싶네요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못들어본 인생을 살아온 저에게 위로를 해주고 싶네요
운지요?
누나 아님 언니가 위로해줄게
너가 조금 더 힘내길
너는 분명 빛나는 사람이 될거야
젊었을때 고시 공부하다가 수년을 낭비했어도 대기업가서 지금 팀장까지 올라갔습니다. 젊었을때 좌절한 1년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잘 이겨내면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오십 중반 아줌마가 자신있게 얘기할게요. 인생에서 1년은 짧고 그 기간은 밑거름이 돼서 풍성하게 합니다. 지금의 좌절을 크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
아줌마 아들은 4수를 했어요. 매년 이 맘때면 아들도 나도 너무나 춥고 시린 겨울을 보냈어요. 포기하지 않으면 늦어도 자기의 길을 갈거라 믿어요.
리메이크된 곡들 다들어 봤는데
원곡이 최고 입니다
나이 40중반 되니까 생각도 많아지고 후회도 많아지네요
내아이들은 전부 본인 인생에서 최고의 별이되기를 희망합니다
오늘 인별 보다 이렇게 찾아봅니다.노래로 위로 받는다는게 이런건가봐요..진심이 담겨 있는 노래라는걸 첫소절 듣자마자 느낍니다.위로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전역하고 경찰 시험 3년 준비하고
낙방했을때 생각이납니다
필기까지 붙어봐서 더 놓기 힘들었는데 .... 어머니 아프시고 돈벌어야 해서 바로 취업했네요
지금은 취업한 회사에서 승진도 하고 잘지내고 있지만
그때는 마지막이라 생각한 시험 낙방하고 혼자 독서실 정리하고 나오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저도 노량진 2년 지옥이였습니다.
돌이켜 보니 욕심이였습니다.
가족에게 너무 했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느덧 40대 인데 경찰이 꼭.답이.아니였나봐요 지금 잘먹고.잘사니.만족해야죠
지나가던 경찰하다 14년만에 퇴직한 사람입니다. 퇴직 안했으면 지금 죽었을듯 합니다.
이른나이에 결혼해서 40대 초임에도 불과하고 20년 살아온 남편도 배신하고 떠나서 이 나이에 다시 홀로서기를 해야됩니다.혼자있는 방법도 까먹은지 오래라..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네요.1달 전까지만 해도 전 스스로 빛나는 사람이라 자부하고 살았는데
이제와보니 모든게 다 허상이였네요.이젠 스스로 빛 날수 있도록 헤쳐나가야되겠죠.
삶이 지친 모든 분들 다 같이 언젠가는 빛날수있기를..
아무튼 이렇게 좋은 가수 가 존재한다는걸 맘에 새기고 갑니다.
진실성 있고 호소력 깊은 가수들이 더더욱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저도22년 살고 모든걸 아내에게 버림받고 홀로서기하는데...돈관리 한번도 안해봐서 힘들게 홀로서기를 하고있습니다. 힘내세요...자존감 올려주는 노래 들으로 왔다가 비슷한 처지인거 같아 응원하고 가요! 우리 빛나는 사람이 되시죠
힘.내세요..
비슷한분들이 몇분계시네요‥‥
근30년가까이살던 마누라바람으로
하늘이무너지는 느낌이었네요‥
믿고.믿었건만‥‥
홀로서기.10년차입니다.
이젠 조심스럽게 좋은분만나고싶네요‥‥
세상에 절반은 여성인데 ‥‥
인성좋은분도 많이계시겠죠‥‥
홀로 서셔야 할 당신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40대초인데, 몇일 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제 친구놈이 있었는데 와이프, 딸, 아들 두고 불의의 사고로 초승달이 되어버렸죠.. 삶이 참 허무하죠..
이노래 들으며 많이 울고 많은 위안 받았네요 저도
혼자있을 때만 들으려구요 가사 보며 세 번째 들으니 울컥 눈물이나 조용히 삼킵니다 좋네요😊
내가 저지른 실수들 치우기위해 노가다를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이 노래를 듣고 너무 가슴이 미어오네요 놀 시간도 없이 주 6일로 일을 배우면서 힘들었는데 정말 위로받으면서 또 다음 날을 준비하려합니다 지금은 돈도 많이 못받고 힘들지만 저도 언젠가 빛을 내고싶네요
좋은 반드시 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동생차를 타고 이동하는중에 이노래가 나와 너는 이런 자존감 낮은 노래를 듣냐 했는데
이제 제가 이노래에 빠져 계속 듣고있네요 좋은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곡이죠☺
많이 들어주세요❣
오히려 메타 인지도 높고 자존감이 충만한 노래가 아닐지...
무슨 말이지? 자존감이 높은 가사구만..
인스타에서 잠깐 몇소절듣고 카페에서 하루종일 이노래를 틀어놓고..눈물이줄줄...
이노래 가사처럼 난 빛날테니까... 라며 위안을 ... 꼭 이노래가많이알려졌으면좋겠네요
우리 모두 빛나고 눈부신 존재니까...:) 살아가야죠 ㅎㅎ 화이팅:)
가사가 와닿네요.ㅠㅠ
현재 많이 힘든 나 ㅠ
나도 언제가는 빛나게 ~~
빛날거예요 힘냅시다
불혹의 나이, 퇴사 하니깐 와 닿는다. 열심히 달려왔다 생각 했는데 나는 단지 걷고 있었거였다..
아니에요. 아름답게 뛰었습니다. 화이팅
다시 달리기 위해,숨 고르기 중일 뿐이에요!숨을 잘 쉬어야 준비 땅!더 잘 뛸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Richguns
고생했습니다.
빛나는게 보이지 않는다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 당신의 등은 누군가에겐 늘 빛나고 있습니다 ,,
당신의 그 빛을,, 그 것을 믿는 사람들을 믿고
계속 걸어가세요 ,, 언젠간 그 빛이 모이고 모여서 너무 커져 당신의 걸어가는 길까지 비춰줄겁니다 ,,
아무에게도 빛이나지않아요 저는
벌레랍니다 저는
아씨... 밥 먹으며 보고 있는데 청승맞게 눈물 찔끔
다른데서 노래듯다가좋아서 본래가수 들어보러옴 너무좋아요 나이가 40대중반되니깐 이런곡 너무좋음
노래 추천해주세요 형님
45살에 이노래를 들으니 뜻을 알기에 눈물이 흐른다..ㅠㅠ😂😂😂😂
참 나원 ᆢ 지는유 식당하는 사람인데 ᆢ 아니 젊은 처자 둘이 오셔가지구 이노래를 ㅠㅠ ᆢ감사 합니다 ㆍ 덕분에 손님들분께도 흠 10번 정도 들려준것 같아요 ㆍ 지금 이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요 ᆢ 내자신같은곡 ㅎ 앞으로도 들을껍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이런 노래가 마음을 울리네..
목소리가 김광석님하고 김건모님하고 섞인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맞아요 전 그래서 김광석노래 리메이크인 줄 알았어요 너무 좋네요
거북이도...생각나요
왜 이제서야 이노래를 들었을까요...... 그저 좋네요...... 행복해지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하나하나가 지리는데 .. 진짜 노래처럼 별이 되시길
진짜 몇 번을 들어도 마음이 찡해지는 노래죠..🥲
어라?
제라드형... 거기서 보고 계시죠...?
별이요?
왜 죽여요?
어떤 마음에서 이런 가사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내나이 갑자가 되었는데 이 눈에서 왜인지 눈물이 고입니다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눈부시고 멋진 별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더욱 환하게 빛나겠습니다
인스타에서 우연히보고 계속듣고있습니다 진짜 큰별이되실꺼에요🎉
와..유튜브 하면서 처음 댓글달아요
유해준님 미치게그리워서 18번곡이였는데 이제 이노래가 18번곡 이네요 요즘 잘때도 무한반복 듣고자고 출근할때 차에서도 무한반복 따라부르기중이네요
이곡 진짜 떳으면 합니다 중식이님 응원할께요
오늘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다른분 목소리였는데 원곡이 훠~~~얼씬 마음에 와닿고 슬프고 애잔한 맘이 드네요
너무 좋은 노래에요
44살에 이곳을 알았다는게 억울할정도로 너무 좋네요..위안받고 행복하고~감사합니다.
오늘도 소개받은 여자한테 차이고 집에와서 맥주한캔먹으면서 우연찮게 들었는데 너무 눈물이나네요..그냥 평범하게 남들처럼 살면 연애도하고 결혼도 하고 그러고 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그게 다가 아닌가 보네요..
차였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세요.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을 기다리며 빛나는 하루 하루 되시길
열심히 살으시고 성실하시면 보석을 알아보는분이 나타나요. 인기가있는 사람들 부러우시면 연구하세요 ㅎ싸이가 그랬어요 맘에드는 여자를 자기여친으로 만들때 그여자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내고 거기에포인트를. 맞춘데자나요. 기우제를 지낼때 비올때까지 한데요. 인기남으로 거듭나셔서 좋은 배우자 꼭 만나세여 홧팅 ^^
ㄱㅊㄱㅊ 난 소개팅도 못하고 일만 죽어라 함 나중에 힘들면 술 한잔 하면서 버티는거죠. 걱정마슈 힘들면 맥주 한잔에 이야기 한번 합시당
토닥😢 내가 모든 사람을 좋아할수없듯이 타인의 마음은 그사람 맘일뿐ㅠ
인연이 아닌거라 생각하시고,또 다른 좋은인연을 만남 되요
인연은 언젠간 만나게 되어있더라구요. 결혼하고 올 해 아기도 낳았네요. 좋은 직장도 아니고 벌어둔 돈도 많이 없지만 나 하나만으로도 좋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좋은 인연 만나실 날까지 조금만 힘내요.
최고입니다
부디 잘되셔서 공중파에서 많이 보고 싶습니다
목소리랑 가사 전부다 너무 좋아요.. 정말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듣게 되네요 (그래도 난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
우연히듣게된노래 왜 듣을때마다 눈물이나는걸까....
가사를 곱씹게 되고, 나를 한번 생각하게되네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네요.
저마다의 삶속에서 잊고사는것들이 너무 많았는데
잠시 생각하게 되네요.
나는 누군가의 별이고, 누군가의 빛이였다는것을.
안녕하세요. 주말에, 갑작스럽게 아부지의 사고 소식을 듣고 잘 해결하고 술 한잔 하고 노래가 들려서 들었더니 아는 가수더라구용! 노래가 왠지 너무 위로 받는 느낌이라 노래 듣는 동안 그냥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생 때 중식이 밴드가 슈스케에 나와서 재미있게 봤었다.
그때 중식님이 "갈치집 알바하면서 한 달에 얼마 번다"~ 하는 얘기를 프로그램 인터뷰같은데서 했는데 그때는 어찌 큰 돈같았는지 부럽다 부럽다 했는데,
20대가 되고 중식이 밴드 음악을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행여 스스로에게 부끄럽진 않았을까
초라한 20대가 된 내가 본 중식이의 인터뷰는.. 참 가슴 아팠다..
중식이의 노래를 들으면 참 많은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웃음 짓게 하다가도 눈물 흘리게 만드는.. 애환이 담겨있는 목소리와 음악이 중식이만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생각이 난다면 언제든지 노놀 들어와서 중식이의 곡 뿐만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도 감상해주세요❤
20대는 초라하지않아요. 지나보면 알거에요. 당신은 결코 초라하지않아요. 뭐든지 다시할수있고 다시할고 다시할수있는 기회가 매일같이 찾아오는 20대에요. 저는 다시 20대가되고싶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를수있게 되어서 진짜 좋아한 1ㅅ ㅎㅎㅎㅎ
고마워요 이런 음악을 해줘서
하.... 놀이터에서 부르는 노래... 오히려 어떤 곳보다 더욱 절절히 가사가 다가옵니다. 중식씨의 얼굴 표현 하나하나가 다 가슴을 울립니다. 올해 제가 들었던 최고의 노래입니다. 너무 늦게 알아서 죄송합니다~~
박사학위 받고 40살 되는데, 노래 듣고 울었습니다. 세상 살기 쉽지 않네요. 졸업할때만해도 대단할것 같았는데, 노래듣고 눈물 많이나네요.
항상 사랑합니다 대부분의 노래들이 다 저에겐 의미가 있는노래들이예요 중식이님도 새해 작년보다 행복한 새해가 되었으면좋겠네요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래요❣
노놀 기획하신분 진짜 최고당..
우연히 인스타에서 듣고 찾아왔는데... 1년전 업로드네요.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ㅜㅜ
충분히 위로되었어요. ❤
1년전 영상이지만... 다른 영상들도 많이 있으니 자주 찾아와 주세요!! 🥺
사람마다 힘듬의 순간, 정도가 다르겠지만 지금 이순간 저의 힘듬을 이 영상으로 위로 받았습니다.
어찌 눈물이 계속 흐르던지..한참을 울었네요.
영상을 보는 모든사람이 저 처럼 위로를 받고 내일을 맞이했음 합니다!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완벽한가족 드라마보다가 듣고 노래 너무 좋아서 계속듣고있어요.
우연히 듣게 됐는데~ 맘을 꼬옥 안아주네요~ 이노랠 만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꼭!!!
천재네요
하루 종일 듣고 또 듣고
나를 향한 노래 처럼
너무 고마워요
이런 노래를 들려주셔서
완전 팬 됐어요
황가람 버전보다 잔잔하고 서글픈 것이 훨씬 듣기 편안하고 좋습니다 역시 원곡을 못따라가네요 인생을 되짚어보게됩니다
맞아요..
저만 눈물나는게 아니네요
저마다 사연과 힘듬에 눈물이..
다들 건강하고 행복해요~~
아들이 들려준 노래네요. 가사를 노트에 싯구절 적듯 한 행 한 행 쓰며 한참을 울어봅니다. 운 이유는...고3 아들이 세상으로 나가가도 전에 자신이 벌레라는 걸 알았다는 것에..애미는 맘이 찢어지네요.
현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 모두가 자신이 눈부신 반딧불이라는 걸 꼭!! 느끼게 되는 날이 너무 어렵지않게 인지하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치이고 치이는 세상에 이 세상에 빛나는 존재라는 걸 느끼는 건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내가 무얼 할 수 있을까, 아니 뭔가를 할 순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서른살입니다. 예전부터 이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10년 뒤 어느 날 우연히 소주 한 잔 하며 이 댓글을 발견하고 “그때 참 잘 버텼구나” 라며 과거의 저를 칭찬하고싶습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40대중반이 되었는데 돌아보면 남들보다 부족하지않지만 어릴적꿈꾸던 꿈이 적어지고 적어지고 적어지고 이제는 내꿈이 무엇이었는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왔는데 눈물이 날정도로 혼자 위안받고 갑니다
가장 빚나는 20대를 보내고 30대엔 아이들 키우랴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어느덧 내나이 마흔 중반이 되고 아무것도 이루어진것 없이 오직 아이들 뒷바라지 하다보니 나라는 존재를 잃어버렸어요ㅜ
다시 눈부신 날이 올까요
😂
리메이크 곡을 통해 알게 되어서 왔어요. 담담하게 불러 주시는 원곡도 정말 매력있어요!! 목소리가 확실히 달라 다른 곡을 듣는 것 같은 재미까지 느껴져요. 그러니까 저는 두 곡 모두 듣겠습니다!
노래가 중독성있네요 라이브로 들어보고 너무 좋아 계속 들어보고 있는데 내 귓가에 계속 메아리치네요
노래 듣고 힘 받고 갑니다, 나도 빛이 나는 날이 오겠죠!
노래가 정말 하나같이 최고네요!!!!! 나만 알고싶은 노래이긴 하지만 한편으론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아서 중식님 꽃길만 걸으세여!!!*--* 좋은 노래 만들어 주시고 잘 불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당 🩷💕🩷
나는 내가요... 빛나는 별인줄 알았어요
코로나때 매출이 없어 장사도 접어야하나하고 아이들과 하루하루 버텨가며 너무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무렵 이 노래를 듣고 다시는 못 들었어요 .. 눈물버튼이였거든요 마음이 못 버티더라고요... 여전히 힘든상황이지만 일상에 감사하며 어떤상황에서든 꾸역꾸역 일상을 하고 있고 감사하는 척 버텨가며 살아가다보니 안보이던것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 지금은 그런척으로 살아가다보니 그럭저럭 마음이 살만합니다😊 이제 최악은 아님에 살만한 척 하다보니 여전히 힘들지만 순간이 그리고 일상의 기준이 너그러워지는 것 같은 지금...반딧불이던 별이던 나만의 빛이 있으니깐... 역시 이 노래는오랜만에 지나가며 슬쩍들어도 다시한번 집중해서 들어도 좋으네요🧍♀️
그냥 눈물이 났다..
I studied half a year in Busan at the PNU and a friend, I met there, showed me this song on my last drive around the campus. I had a tear in my eye and since then, this song is my absolute favourite.
Feel loved in Germany
Wow... are you live Busan? Busan is very good.. I want live Busan.. I will go. I'm korean. And I will go live Busan. Haha. Let's friend!
나도 모르게 세월이 흘러 50대 중반이 되었네 늘 그대로 인줄만 처음 듣고 찡한 울림이 그담엔 용기를 나는 빛날테니까!♥♥
떠돌아다니는 노래 한소절 듣고 찿아서와서 들어보니 가사도 노래하는 음성도 너무좋아요
노래 딱 한 번 라디오 방송에서 듣고 참 감명깊게 듣고, 자주 듣다가 커버곡으로 연습하고 있죠... 명곡입니다. 애창곡 vol.4 (요즘노래) 트랙 7번으로....
😊노래를들으면서 울어본적이언제인기ㅣ하는데~~
한참을듣고 펑펑울었습니다
요즘제안에 무언가후벼파는느낌
치유돼어주는 가람님목소리에 한번더
울었습니다
감시합니다
황가람님덕에 힌번더일어날것같아여^^
꽃길만걸으실기도할게여
노래가 너무 천천히 가슴에 다가와 콱하고 박히는 것처럼 가슴 먹먹해지는 노래와 목소리네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노래 듣다가 눈물이 났네요....ㅠㅠ
고1아들을 둔 81년생 아버지 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결혼을 4번 하셨던분이셨고
저는 20살에 사회에 나와서 22살 이었던 와이프를 만나 23살에 가정을 꾸렸습니다.
200에 15만원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자리잡은 편입니다.
우리아들 모나지않게 자라줘서 고맙고
늦게나마 꿈을가지고 공부하는 모습이 참 대견합니다.
노래에 감동먹고 현민아빠 다녀갑니다.
우리아들 대학가면 여기다 후기 남기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이고 친구님 결혼일찍 하셨네 아들 꼭 합격하길 바래요
복면가왕 송영길님편 보고 왔습니다 노래 너무 감동입니다
음악이라느게 참 대단한게..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펑펑 울릴수 있는지... 정말 들을떄마다 울고있네요 힐링이 되는거보다 현실 직시가 되서 너무 서글퍼지네요
무언가 이끌림과 울림으로 매마른 눈물샘을 열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