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빛에 대해 궁금증이 하나 생겨서 질문 댓글 하나 올립니다. 빛에는 속도가 있고 우리 은하만 해도 빛이 끝에서 끝까지 대략 십만광년의 거리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은 다른 은하 사진들을 보면 거의다 소용돌이가 가지런히 잘 정열된 모습으로 보입니다. 만약 우리 시점에서 45도 기울어진 은하가 우리 은하와 가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면 관측된 은하의 가까운 쪽과 먼쪽의 거리가 우리 시점에선 몇만광년의 거리라 은하가 흩뿌려지듯이 보이는 은하가 많이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달과 지구의 거리가 매년 3.8센티씩 멀어진다고 하셧는데요... 그럼 1000만년만 시간을 거꾸로 가면 360킬로미터가 달과 가까울거고 2억년을 거꾸로 가면 7600킬로가 가까울텐데 그럼 조수간만의 차도 심해질거고 해수면이 최소 수십미터에서 수백미터까지 차이가 날텐데요.. 그럼 달을 보고 있는쪽의 지구는 바다가 되고 그 반대쪽은 대륙이 될테구요... 화산과 지진도 엄청 일어날거고 다른 요인으로도 생명체가 살수 있는 조건이 아닐텐데요... 수상생물들은 그렇다 쳐도 육지 생물들은 밤낮으로 바닷물을 피해 땅을 찾아 떠나는 삶을 살아야 되는 조건이 되는게 아닌가요?? 공룡이 밤낮으로 바닷물을 피해 다녔을거같지는 않고 게다가 높은 산에만 살았을거같지도 않구요... 세탁기 통돌이 돌리듯 밤낮으로 대륙이 바다가 됐다가 바다가 대륙이 됐다가 하는 이런조건이라면 육지 식물도 살기 힘든 조건이 되지 않았나 싶어서요 수묵한계선이라는것도 있어서 식물들이 어느 높이 이상의 산에서는 자라지 못했을거고요 식물들의 양도 제한적이였을거고 공룡은 전세계적으로 나오는데... 공룡이 바닷물이 닿지 않는 산에서만 살지 않고서는 어떻게 이런일이 발생할수 있었을까요?
하루살이가 1주일을 사는 매미가 죽을걸 걱정해주는건가? 물론 기술의 발전이 지속성장할 가능성이 있기에 우주선이나 테라포밍같은 분야도 발전한다는 가정하에 인류의 우주이동은 기정사실일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또다른 분야로 태양의 상태를 제어할 기술 또한 개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역시 미래란 알기 어렵다는 것만 느끼게 되네요. 판도라 상자의 마지막 선물. 희망이 남아 있다는거에 다행이란 생각마저 듭니다.
영상의 핵심 부분은 아니지만,제임스 웹 망원경이 백색왜성을 관측하는것에 특화되어 있다기보단 백색왜성 주위를 도는 행성을 식별하기에 더 적합하다. 라는 설명이 좀 더 정확한 설명 아닌가요? 백색왜성의 밝기는 매우 어둡지만 밀도가 높아서 온도는 대개는 태양보다 높다고 알고 있어서요...(색깔 역시 흰색이니? 시리우스와 비슷한 표면온도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결국 플랑크 법칙에 의한다면, 백색왜성은 적외선 보다는 가시광선과 자외선 영역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방출 할 것 같아서요
지웅배박사님!!! 이번영상과 관련은 없습니다만 제 검색 능력으로는 찾을수 없는데 물을 곳이 생각나지 않아서 이곳에 문의합니다. 우리나라에 1980년 전후로 일식(부분,개기)이 있었는지 일아볼 수 있을까요. 7월이었던듯. 오랜 궁금증을 가진 저는, 68세의 천문학을 공부하고 싶었던 할머니입니다.
현재 관측 및 발견되는 행성을 보면 은하계의 거의 모든 별 주위에 행성이 존재한다고 믿어지고 있는데요(물론 대부분은 생명이 존재할 수 없는 환경이지만), 어떤 문명이 만약 수십억년을 지탱할 수 있다면 우리는 지금쯤 (상상할기 어려울만큼 광활하고 수많은 별들이 존재하는)우주 어딘가에서 들리는 문명의 신호를 포착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은 문명이라는 것이 원래 그리 오래 지탱하지 못한다는것을 강하게 시사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이 우주 자체가 하나의 시뮬레이션에 불과할지도)
후손들이 50억년후까지 살아남을수 있을까 1억5천년만에 멸종된 공룡 3억년만에 완전 멸종한 삼엽충 우리인류가 태양이 거대해질때까지 그나저나 만약 내일당장 즉 지금 태양의 8분15초 과거를 보고있다던데 1분~3분후 수성이 사라지고 3~6분후 금성 지구에서는 점점커지는 태양보고 멸종될듯 물론 그전에 방사선때문에 죽겠지만 운좋게 최후까지 살아남은 태양이 커지는거 보면 겁나 무서울듯 싶네요
우주먼지님, 내가 즐겨보는 동영상이지만, 한 마디 할께요. / 인류가 50억년 후 분명하게 맞이하게 될 운명인 태양의 운명에서 살아날 가능성보다 앞으로 50억 년을 살아 남을 가능성이 더 희박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50억 년이 아니라, 앞으로 1억 년만 더 살아남아도 인류는 태양계를 벗어나 살 수 있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 그런 걱정은 하지 마시고, 현재 인류가 맞닥트리고 있는 많은 문제부터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수 천국 불신지옥...있긴 있어요?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2-WRXaE1svE/mqdefault.jpg)
![[다큐S프라임] 인류의 화성 거주는 가능한가? [과학, 미래를 보다] / YTN 사이언스](/img/n.gif)
웅배 박사님 오늘도 유익한 소식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내 후손아~~~~ 목.토성 근처에서 잘 살길 기원한다~~~~~~~~~~
50억년 뒤엔 후손들이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을 지배하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굿
or 멸종
롤이나 하고 있을듯
@@이연-v2m
현피뜨려면 30만년 우주비행
@@이연-v2m 롤대남은 죽지 않는다...
우주웅배 먼지 박사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때까지 인류가 살아남아야 화성이나 토성으로 가든지 말든지 할텐데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면 100년도 장담하기 어렵군요.
기후변화 때문에
@@DSb-vn8qm신안염전주님 반가워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빛에 대해 궁금증이 하나 생겨서 질문 댓글 하나 올립니다.
빛에는 속도가 있고 우리 은하만 해도 빛이 끝에서 끝까지 대략 십만광년의 거리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은 다른 은하 사진들을 보면 거의다 소용돌이가 가지런히 잘 정열된 모습으로 보입니다.
만약 우리 시점에서 45도 기울어진 은하가 우리 은하와 가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면
관측된 은하의 가까운 쪽과 먼쪽의 거리가 우리 시점에선 몇만광년의 거리라
은하가 흩뿌려지듯이 보이는 은하가 많이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어엇 어디서 매일 보는 책이 우주먼지님 옆에 있네요 😊
저랑 아들이랑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우주 먼저 지웅배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0억년 후 인간이 어떻게든 진화를 거듭해서 그 끝에 생김새는 입자형태가 아닐까? 입자 자체가 생각도하고 해서 다양한 우주로 날아다니지 않을까해요, 다른차원도 맘대로 다니고.....
행성이 멸망하면 물질 잔해가 되겠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백색왜성을 돌고있는 가스행성은 백색왜성이 된 다음에 생겼을 가능성은 없을지 궁금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달과 지구의 거리가 매년 3.8센티씩 멀어진다고 하셧는데요... 그럼 1000만년만 시간을 거꾸로 가면 360킬로미터가 달과 가까울거고 2억년을 거꾸로 가면 7600킬로가 가까울텐데 그럼 조수간만의 차도 심해질거고 해수면이 최소 수십미터에서 수백미터까지 차이가 날텐데요.. 그럼 달을 보고 있는쪽의 지구는 바다가 되고 그 반대쪽은 대륙이 될테구요... 화산과 지진도 엄청 일어날거고 다른 요인으로도 생명체가 살수 있는 조건이 아닐텐데요... 수상생물들은 그렇다 쳐도 육지 생물들은 밤낮으로 바닷물을 피해 땅을 찾아 떠나는 삶을 살아야 되는 조건이 되는게 아닌가요?? 공룡이 밤낮으로 바닷물을 피해 다녔을거같지는 않고 게다가 높은 산에만 살았을거같지도 않구요... 세탁기 통돌이 돌리듯 밤낮으로 대륙이 바다가 됐다가 바다가 대륙이 됐다가 하는 이런조건이라면 육지 식물도 살기 힘든 조건이 되지 않았나 싶어서요 수묵한계선이라는것도 있어서 식물들이 어느 높이 이상의 산에서는 자라지 못했을거고요 식물들의 양도 제한적이였을거고 공룡은 전세계적으로 나오는데... 공룡이 바닷물이 닿지 않는 산에서만 살지 않고서는 어떻게 이런일이 발생할수 있었을까요?
psr b1257+12처럼 중력에 끌려왔을가능성이 높겠죠 항성이 터지는데 살아나는건 말이 안될듯..
하루살이가 1주일을 사는 매미가 죽을걸 걱정해주는건가?
물론 기술의 발전이 지속성장할 가능성이 있기에 우주선이나 테라포밍같은 분야도 발전한다는 가정하에 인류의 우주이동은 기정사실일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또다른 분야로 태양의 상태를 제어할 기술 또한 개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역시 미래란 알기 어렵다는 것만 느끼게
되네요.
판도라 상자의 마지막 선물.
희망이 남아 있다는거에 다행이란 생각마저 듭니다.
그때까지 멸망하지않은다면 유기체를 벗어날것 가틈, 전우주를 탐문하고 다닐듯험
와....기억하기엔...별이 죽으면서 폭발한 잔해들이 다시 새로운 별의 재료가 된다고 본걸로 기억하는데...
그럼...저 환경속에서 남아있던 가스형 행성이 백색외성의 영향으로 별로 성장하는게 확률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해지네욤~
저런.. 괜히 그때까지 살면 안되겠네.
지금 북미지역 개기일식인데 지웅배박사님 라이브가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았습니다. 지웅배님과 함께보는 solar eclipse..
삼체 리뷰해주세요~~❤
저는 영원에 가갑게 살아 삼라만상의 진리를 알고 이 우주가 죽음을 맞이 하는 것까지 보고 싶습니다
영상의 핵심 부분은 아니지만,제임스 웹 망원경이 백색왜성을 관측하는것에 특화되어 있다기보단 백색왜성 주위를 도는 행성을 식별하기에 더 적합하다. 라는 설명이 좀 더 정확한 설명 아닌가요? 백색왜성의 밝기는 매우 어둡지만 밀도가 높아서 온도는 대개는 태양보다 높다고 알고 있어서요...(색깔 역시 흰색이니? 시리우스와 비슷한 표면온도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결국 플랑크 법칙에 의한다면, 백색왜성은 적외선 보다는 가시광선과 자외선 영역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방출 할 것 같아서요
이거 25년전에 어릴때 과학책에서 봤던 내용이네요 ㅎㅎ 어린 맘에 태양이 지구를 삼킨다는 얘기에 얼마나 무서웠던지
태양이 적색왜성으로 부풀때 목성이나 토성이 태양의 일부 물질을 받아서 핵융합이 시작할수 있는 질량까지 증가할수 있을까요 궁금 궁금
슈퍼맨 영화에서 크립톤 행성의 태양이 폭발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동시에 아기 슈퍼맨(칼-엘)을 지구로 보내죠. ㅎㅎ 그런데 50억년 정도면 은하 간 항해가 가능할 정도로 기술력이 발달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 이 부분은 천문학의 영역은 아니겠죠. 아무튼 잘 봤습니다.
백색왜성 근처에 지성체가 태어난다면 더 빨리 문명이 발전 할거 같아요 탈출 시간이 정해져 있다면 더 치열하게 연구하고 발전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현자타임즈 "백색왜성 주변 행성" 재밌어요
지웅배박사님!!!
이번영상과 관련은 없습니다만
제 검색 능력으로는 찾을수
없는데 물을 곳이 생각나지
않아서 이곳에 문의합니다.
우리나라에 1980년 전후로
일식(부분,개기)이 있었는지
일아볼 수 있을까요. 7월이었던듯.
오랜 궁금증을 가진 저는, 68세의 천문학을 공부하고 싶었던
할머니입니다.
유튜브 주인은 아니지만 답변 드리자면 1981년 7월 31일에 한국지역에는 부분일식이 있었습니다. (식분 약 0.5~0.6 가량)
감사합니다.
기억 속에 아스라히 남아있던
궁금증을 해소해 주셨네요.
7~80대가 된 언니,오빠도
생각 안 난다고 해서~
너무나 시원하고 후련하네요.
거듭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50억년이면 인류가 몇번을 리셋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억겁의 시간이긴 하네요
50억년을 버텻으면 에너지 활용수준이 최소 3단계까지는 도달했을텐데..
오히려 고향 지구 궤도을 바꿔버릴수 있겠죠.
문제는 당장 백년을 버틸수라도 있느냐가 관건이라는 것이지.
지금도 태양계 외곽 행성들.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같은 행성들은 조금씩 태양으로 부터 멀어지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백색 왜성이 되어버린다면, 결국 태양계는 해체되지 않을까요?
그 정도 시간이 지나면 우주 에너지를 사용해서
항성을 찾아 여행을 떠나겠죠. 항성 주변에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행성을 찾아서
50억년 뒤에 지구 타버린다는 말에 인간의 존재가 하찮게 느껴지네요. 인간은 우주 먼지일뿐......
그런데 과연 인류라는 존재가 그때까지 존재할까요? 공룡도 걀국 환경에 못이겨 다 디지고 말았는데...ㅋ. 지구라는 행성이 과연 인류를 그냥 존재하게 할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인류가 등장한지가 100만년 정도고 농사지은지는 10만년, 문명을 지은지는 만년, 대륙과 항로를 개척하고 다양한 과학기술 발전에 박차를 가한지는 천년이 됐다. 태양이 죽으려면 몇십억년은 남았는데 너무 한치앞에 미래 아닌가.
인류가 우주에 존재할 지도 의문인 시기
40억년쯤에 우주폭발을 인공적으로 일으켜 목성거리쯤에 지구같은 행성을 3개정도 만들고 이주 할듯.. 우주에는 교통수단으로 우주선이 다닐듯.
지금의 육신을 가지고 태양계을 벋어나기도 힘든게 사실이니..
그냥 우주선만 보내서 도착하면 현지에서 필요시 육신을 만들고 정신은 양자통신을 통해서 보낼듯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육신을 보존한체로 우주을 여행한다는것은 태양계을 제외하고는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하 100년안에 얼마나 많은 과학의진보가 있었는대 50억년후에 과학은 상상도 못함
뭔가 과학적인거 같으면서 문과 같은
태양이 백색왜성이 되면 목성, 토성이 멀쩡하고 거기로 이주한다해도 태양없이 어떻게 생명이 살아간다는거???
목성인, 토성인 이 둘은 이후 격렬한 ~
와 핵융합을 멈추고 식어가는것도 몇억년 또는 몇십억년이나 걸리네요?
또 놀라고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 갑사합니다.
아주아주 먼 미래의 일이긴 하지만 저 시점이 돼있을 땐 우리 후손들이 과연 슬기롭게 테라포밍을 할 수 있을지 먼가 막연한 두려움이 앞서네요 ㅠㅠ
우주선을 광속으로 날아갈수 있게 만들수있나요?
이론적 이라도.
보다에서 설명하시는거처럼 이야가하는게 더 듣기 좋은거 같아요 뭔가 지금은 기계가 이야기 하는 느낌
굿입니다
백성의 마지막은 태양질량의 2.5배나 저별은 과연 흑색왜성이 될지 블락홀이 될지모르는것이다...찬드라세카르의한계를 넘어 밀도 압축으로 전자축퇴압이 붕괴되어버릴테니끼😅😅😅😅
😍
안경 불편하지 않으세요~?
현재 관측 및 발견되는 행성을 보면 은하계의 거의 모든 별 주위에 행성이 존재한다고 믿어지고 있는데요(물론 대부분은 생명이 존재할 수 없는 환경이지만), 어떤 문명이 만약 수십억년을 지탱할 수 있다면 우리는 지금쯤 (상상할기 어려울만큼 광활하고 수많은 별들이 존재하는)우주 어딘가에서 들리는 문명의 신호를 포착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은 문명이라는 것이 원래 그리 오래 지탱하지 못한다는것을 강하게 시사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이 우주 자체가 하나의 시뮬레이션에 불과할지도)
과거의 우주는 유기물이 문명을건설하기엔 위험한 환경이었고 초기를 벗어나 우주가 안정화된 지금 우리가 1세대 문명이라는 가설도 있습니다 ㅎㅎ
외계 문명이 멸망해서 물질의 잔해만 있은듯
검은 머리도 멋있으시네
계산 방식이 틀려서 태양이 죽는 시간이 50억년 후가 아닌 더 빨랐을 때
그 때의 인류 과학 기술은 충분할까 하는 상상을 한 번 해봅니다
웅배먼지 지박사 천문님 오늘도 뉴스한 유익 감사합니다!
50억년간 만약에 인류가 진화 했다면 태양 정도는 그냥 유치원생 장난감 정도로 후 불어서 끌 수 있을듯
너무나 먼 훗날의 얘기. 후손들은 헤쳐나갈 수 있겠죠
삼체리뷰해주세여...👀
저도 한 권 구입해서 보겠습니다.
태양이 폭발해서 죽은후에도 목성 이외의 행성들도 공전은 계속하는건가?
백색외성은 약간 저 선같은게 보기만 하면 환상적임
백색 외성이 완전 식고나면 어떻게 되는가요?
일반 행성처럼 보이나요?
궁금하네요~
갈색왜성
@@RacheL_Seo 그것도 덜 식은거 아닌가요?
제가 궁금한건 진짜 완전하게 다 식은 상태가 궁금합니다.
백색외성이 갈색외성이 되는것도 몰랐지만요 ^^
@@RacheL_Seo 나무위키 검색결과 백색외성이 식으면 흑색외성이 된다고 하네요.
10억년 후에는 지구의 모든 물이 마를 거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결국 10억년 안에는 선택받은 소수의 인류는 능력껏 다른 별을 찾아 떠나지 않을까??
28번째네요... 댓글 2등 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교수님
후손들이 50억년후까지 살아남을수 있을까
1억5천년만에 멸종된 공룡
3억년만에 완전 멸종한 삼엽충 우리인류가
태양이 거대해질때까지
그나저나 만약 내일당장 즉 지금 태양의 8분15초 과거를 보고있다던데
1분~3분후 수성이 사라지고 3~6분후 금성
지구에서는 점점커지는 태양보고 멸종될듯
물론 그전에 방사선때문에 죽겠지만
운좋게 최후까지 살아남은 태양이 커지는거
보면 겁나 무서울듯 싶네요
태양은 서기 3000년에 그기능을 멈추게 백궁천국에서 제어한다함 태양도백궁천궁에서 만든 이를테면 엔진 빛을내는 엔진
다이렉트 이미징 기법으로도 지구형 행성을 찾는건 어려운건가?
응원합니다
그때까지 지구 환경이 좋고 기술이 발전 했다면 지구자체를 옮기지 않으려나?
우주먼지님, 내가 즐겨보는 동영상이지만, 한 마디 할께요. / 인류가 50억년 후 분명하게 맞이하게 될 운명인 태양의 운명에서 살아날 가능성보다 앞으로 50억 년을 살아 남을 가능성이 더 희박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50억 년이 아니라, 앞으로 1억 년만 더 살아남아도 인류는 태양계를 벗어나 살 수 있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 그런 걱정은 하지 마시고, 현재 인류가 맞닥트리고 있는 많은 문제부터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50억년뒤 태양이 백색외성 가스 행성 으로 남는다고 해도
태양 에너지의 혜택이 사라지면 빙하기 암흑시대로 밤이 지속되고 핵융합 발전으로 조명을 밝히고 살아야할듯
먼 우주 이야기 보다 가까운 웅배씨의 입을 보는게 먼지들의 크나큰 즐거움 입니다.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있는것처럼 웅배씨의 입도 기울어있는것이 참 놀랍고 신기합니다
백만년뒤 인류는 각자 신으로 진화하여 우주 곳곳에서 공간을 지배하며 영생하게 됩니다
50억년까지 가기 전에 1억년만 됐을 때도 인간이 지금 모습일까!? 후손은 뭐... 괜찮을지도..
49억 까지 괜찮다가 50억되면 커지는건가 …
걱정하지마
태양이 필요한 수소
우주에 엄청나게 많아서 계속 흡수 할거야
50 억년이요??앞으로 천년도 못버팁니다..멸망이죠..ㅋㅋㅋ
뭐가 멸망인가요?
지구요? 인류요?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인류요..
삼체 기대합니다
50억년이후면 인류가 사라젺든지..아니면 이미 우주를 파악하고 전 우주에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을거라고 확신한다
날마다 우주 먼지 한조각 교보문고에서 구매함 구독용 소장용 최고선택!!!
5분전 3플은 못참지
50억년동안 지구 안에서 못 나갈 후손이라면 어쩔 수 없다.
50억년은 커녕 50년 후도 장담하기 힘든 인류. 50억년후까지 살아남는다면 이미 우주진출했겠지.
아니. 뭐래냐. 태양이 커져서 주변 행성을 삼키더래도 지구는 못삼켜.
버섯돌이 머리스타일
젠장 또 지웅배야 웅배해야만해...
50억년후까지 인류가 생존 해 있을까..😅
가스행성에서 후손이 살수있다고?
50억년은 커녕 5000년은 버틸 수 있을지 의문
50억년 후 인류라면 아예 외계 태양계로 이주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ㅎ
음..50 억년이 아니라 1억년만 지나도 인류는 온 우주를 제집 앞마당처럼 다닐걸..
근데 그 전에 인류 전체가 멸망해서 없을 가능성이 더 크죠
1억 년 후면, 그 생명체의 종이 최소한 호모사피엔스는 아닐 겁니다. ㅎㅎ
신에게는 아직 킹임스웹이 있사옵니다
지금도 일년이 엄청 변화하고 있는대
이런걸 기우라고 해야겠져 ㅋ
50억년후를 걱정할필요가...
떠돌이 행성이 우연히 지나가다 백색왜성 중력에 이끌려 궤도를 돌 가능성도 있을까요
태양계 바깥의 행성이 태양계로 들어오려면 속도가 엄청날텐데 태양중력 영향을 받아도 휘면서 튕겨나갈듯
5백년 5천년후에 인간이 번성하고 있을까
헉?
그 때 까지?
50억년동안 인류가 생존을 할수는 있을까?
적색왜성 백색거성 적색거성 백색왜성
다은 은하에서 윤회될까
100년 후를 걱정 하시죠
천문학에도 포토샵이😮
50년뒤에 한국이 소멸하지 않을까 그게 더 걱정
50억이 아니라 10년도 장담 못하는데
웃기고있내.내일도 모르면서 50억후에 일을 ....가설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