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간관계 정리를 한 이유? | 인간관계 회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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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K

  • @Onedays2
    @Onedays2 3 ปีที่แล้ว +2631

    어릴때는 시시콜콜 얘기하는 친구가 좋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사소한 고민을 계속 친구에게 털어놓는것이 친구한테는 부담이 될 수 있으니깐 적당하게 가끔 서로 안부묻고 시간나면 밥먹으면서 얘기하는 관계가 더 좋은거같음

    • @길-w5o
      @길-w5o 3 ปีที่แล้ว +87

      형제들도 남이 되가는 현실..세상이 이기적이되어가더라는

    • @wellife38
      @wellife38 3 ปีที่แล้ว +9

      정답^^

    • @레이-v2t
      @레이-v2t 3 ปีที่แล้ว +47

      맞 정신없고 피곤함...쉬고 싶음...

    • @Mjpinkpp
      @Mjpinkpp 3 ปีที่แล้ว +48

      나이들수록 부담없는 관계가 더 좋더라고요

    • @제제-y5g
      @제제-y5g 2 ปีที่แล้ว +3

      @@길-w5o 절대공감

  • @hrdjhddbhtfd
    @hrdjhddbhtfd 3 ปีที่แล้ว +3416

    세상에 진짜 진정한 친구따위 없어
    친구없이도 혼자 살아가는 데에 익숙해져야함
    괜히 상처만 받고

    • @미리-u4q
      @미리-u4q 3 ปีที่แล้ว +14

      나중에 자식한테 놀림받음

    • @들꽃-o3g
      @들꽃-o3g 3 ปีที่แล้ว +34

      진정한 친구 1명 만들지 못한 128명 찌질이들이 좋아요 눌렀네.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찐 친구 한명이 없냐 그정도면 본인 인성에 문제있는거다
      불쌍하네 ㅉㅉㅉ

    • @UCTYlgtf1-a7txcBIvU9MSMg
      @UCTYlgtf1-a7txcBIvU9MSMg 3 ปีที่แล้ว +244

      ​@@들꽃-o3g 근데 진정한 친구라는 기준이머임? 내가봤을 때 진정한 친구는 애초에 없는게 맞음ㅇㅇ 서로 어느정도 외적인 조건이 비슷하게 맞으니까 친하게 지내는것뿐... 가정을 한다면 진정한 친구사이라 하더라도 어느 순간 두 사람의 격차가 심하게 벌어진다면 멀어질 수 밖에 없음. 아무리 성격이 잘맞아도 잘생긴사람이랑 씹 찐다같은 사람이 정말 가까워질 순 없다는 사실이 증명함

    • @UCTYlgtf1-a7txcBIvU9MSMg
      @UCTYlgtf1-a7txcBIvU9MSMg 3 ปีที่แล้ว +118

      @@들꽃-o3g 만약 님한테 있는 진정한 친구가 운과 노력이 뒷받침 돼서 사회적으로 엄청 승승장구하며 주변에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는데, 님은 그와는 정 반대로 하는일마다 악재가 겹치고 꼬이면서 밑바닥에서 빌빌거린다고 생각해보셈. 물론 그 친구가 님을 안타깝게 여기고 도와줄 수 있겠지만 무의식적으로 갑과 을의 위치가 생성될 수 밖에 없음. 친구간 갑과 을이 나누어지고 정서적으로 교감함에 있어 수평적인 위치에 있지 못하다? 이건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는 거고, 결국 주변에 새롭고 좋은 것들이 많아지면 익숙하던 것의 소중함을 잃어버리는 인간의 간사한 본성상, 진정한 친구는 애초에 존재할 수 없다는게 됨.

    • @들꽃-o3g
      @들꽃-o3g 3 ปีที่แล้ว +16

      @@UCTYlgtf1-a7txcBIvU9MSMg 참....안타깝습니다.대체 어떤 인생을 사셨길래 진짜 친구 한명이 없다는지 ...씁쓸하네요

  • @길-w5o
    @길-w5o 3 ปีที่แล้ว +2364

    친구없다
    그만큼 인간들한테 질렸다

    •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ปีที่แล้ว +75

      나도 !!!

    • @김채린-x4s
      @김채린-x4s 3 ปีที่แล้ว +95

      이거 진짜 맞아요

    • @춘식이-e2p
      @춘식이-e2p 3 ปีที่แล้ว +30

      이런애들도 문제많음

    •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ปีที่แล้ว +82

      @@춘식이-e2p 어떤 문제들인가요? 많다며요

    • @길-w5o
      @길-w5o 3 ปีที่แล้ว +163

      @@춘식이-e2p 어휴 문제없어 좋겠다
      모든인간은 문제끌어안고사는데
      노 프로브롬이라 좋겠다

  • @HJk0022
    @HJk0022 3 ปีที่แล้ว +722

    10년넘은친구가 계속 막말하고 내려치기해서 손절함. 스트레스 안받고 세상편함. 친구없다고 세상이 무너지지않음. 또 좋은친구들은 언제나 만날기회가있음!!! 아니다 싶으면 빨리손절하는게 속편하고 내 자존감 낮아지는거 지키는 길입니다

    • @시바견이뽀
      @시바견이뽀 3 ปีที่แล้ว +48

      저랑 같은이유로 10년지기 친구를 손절했군요..처음엔 알고지낸시간이 너무 길어서 손절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왜 진작이 미리 안햇을까 생각드네요

    • @adslyoyo
      @adslyoyo 3 ปีที่แล้ว +40

      비슷하네요 저도 15년지기손절한친구 연관된 친구들관계도 있어서 진짜 심사숙소하고 제가 몇번이나 숙여도보고 사과도하면서(그럴필요도없었고 제잘못도아니었음) 친구들 두루두루 관계를 및 세월때문에 참다가 손절친지 3년됏는데 진짜 내인생에서 제일 잘한 결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막말 내려치기 생색 과장 왜곡 등 .참...다양한친구죠..
      또 재밌는사실은 그친구는 이미 주변에서 손절당한 인원들이 제가 듣기로만 5명이 넘어가더라구요. 혹시 참고 계신분들 싸울필요도없고 화해할필요도없습니다.
      그사람이 나쁘다 좋다를 떠나서 본인이랑 정말 안맞는사람인겁니다. 그냥 먼지처럼 치워버리시면 삶이 행복해지실겁니다.

    • @iam_ch_ris
      @iam_ch_ris 3 ปีที่แล้ว +15

      막말친구는 친구가 아니죠

    • @xsomult7829
      @xsomult7829 2 ปีที่แล้ว +32

      한국사람들 흔히들 하는 착각중에 하나가 학창시절부터 오래도록 알고지낸 친구가 무조건 최고고 사회친구는 계산적 사이밖에 안되서 안좋다 이런 편견인데 인간관계의 경중은 알고지낸기간따위하고는 전혀 연관이 없음. 일주일 한달정도만에 사회친구중에 좋은친구 사귈 수 있는 경우도 있음. 내가 하는 알바에서 본지 한 일주일 정도 된 여자애가 있는데 얘는 착하고 붙임성 좋고 털털하고 친해지기 쉬운 스타일이라서 누구에게나 활발하고 긍정적이고 밝은애인데 오히려 10년지기 중딩 동창보다도 훨씬 더 가깝게 지냄 그리고 인성도 개좋아서 덕분에 다른 알바생들과도 같이 친해짐. 인간관계의 핵심은 알고지낸기간따위가 아니고 무조건 성격이고 코드가 나와 얼마나 잘 맞느냐가 관건이다.

    • @또니뚀니
      @또니뚀니 2 ปีที่แล้ว

      이성관계도 똑같겠죠?

  • @dianejung7760
    @dianejung7760 3 ปีที่แล้ว +603

    저렇게 오랜 지인 정리하면 진짜 현타오죠ㅠ 잘못은 그 사람이 했는데 내가 속좁게 구는게 아닌지 계속 스스로 검열하고, 그래도 남는건 사람뿐이라던데 하면서 어떻게든 이해하고 괜찮은척 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 @luna2073
      @luna2073 3 ปีที่แล้ว +97

      스스로 검열하는거 ㅇㅈ이요....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이렇게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친구라는 것 자체가 건강한 친구사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는 스스로 마무리한 것 같아요 저를 위해서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끊어내는게 맞는 것 같아요

    • @갯지렁이-z5d
      @갯지렁이-z5d 2 ปีที่แล้ว +24

      스스로 검열 인정이욧 ㅜ....
      내가 너무 섣불렀나..?
      나는 왜 참을성이 없는건가......하면서 ㅜㅜ

    • @Okdal6786
      @Okdal6786 2 ปีที่แล้ว +8

      저는 생각할 수록 거짓말한거랑 조종하려 들었던 게 생각나서 화나던데요

    • @오아영-q2q
      @오아영-q2q 2 ปีที่แล้ว +21

      지금 딱 제 마음이네요..
      나를 배려하지 않은건 그 사람인것 같은데
      혹시나 내가 잘못해서 이 관계가 끝났나싶어서.. 또 이렇게 오래된 친구를 떠나보내나싶어서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 @composure2138
      @composure213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30년 넘은 친구, 자아성찰 죄책감으로 질질 끌다가 최근에야 끊었습니다. 여생을 평안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 @GOLDEN_RING
    @GOLDEN_RING 3 ปีที่แล้ว +617

    내맘을 힘들게 하는 사람은 안만나는게...최고다

    • @아름다운-d8z
      @아름다운-d8z 3 ปีที่แล้ว +16

      공감합니다.
      힘들게 하는것은 적입니다.

  • @뀽꺙이
    @뀽꺙이 3 ปีที่แล้ว +762

    내게 정말 축하받을 만한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주변에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질투하는 걸 한 번이라도 느껴봤다면, 진정한 친구라는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나이들수록, 10대 20대의 친구의 개념과는 완전 달라지게된다.

    • @포카리스웨트-w6l
      @포카리스웨트-w6l 3 ปีที่แล้ว +73

      맞아요. 나에게 좋은 일이 생겼는데, 친한 친구라는 사람이 나를 질투하거나 깍아내리는 모습을 보면 회의감도 오고.. 마음으로도 멀어지게 됩니다. 인생은 좋고 나쁠 시기의 반복이죠. 그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고요. 나에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반대로 친구는 안 좋은 상황에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러다 보면 여유가 없어서, 친한 친구가 잘된 일이 생겼을 때에 질투심이 생기거나 진심으로 축하를 못 해주고 그럴 수 있어요. 단편적인 질투하는 모습뿐만아니라, 내가 축하 받을 만한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그 이후의 친구 행동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유심히 지켜보세요.

    • @ranee2955
      @ranee2955 2 ปีที่แล้ว +7

      @아를 친구한테 질투 느낀적이 없어여

    • @오아영-q2q
      @오아영-q2q 2 ปีที่แล้ว

      공감이요

    • @user-jq6sj2dt1g
      @user-jq6sj2dt1g 2 ปีที่แล้ว +6

      질투를 느껴본적은있어요 다만 그 친구가 잘된다는거에 대해서는 절대없구 축하하지만 그에 반대로 나의 대한 질투가 올라오면서 저 친구처럼 더 나두 더 잘할수있는사람이 돼야지 그런 긍정적인 행동을 찾게 되더라구요

    • @켄지-l1v
      @켄지-l1v 2 ปีที่แล้ว +1

      근데 남자로서의 친구는 조금 다르긴 합니다. 서로 목적을 바라지 않고 성공에 대하여 칭찬을 할 뿐 뒤돌아서서 딱히 길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연락을 먼저 안해도 섭섭해 하지 않고 누군가 먼저 연락이 자주와도 하소연을 한쪽이 일방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저 또한 하소연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친구 입니다. 알고보면 그 사소한 것 또한 소중한 친구이기 때문에 가능한 연락이 아닐까요? 가장 중요한게 빠졌다고 생각해요. 상대에 대하여 무언가를 바라지 않고 끊기지 않는 관계, 그것이 근원이 아닐까요?

  • @juleslee9292
    @juleslee9292 3 ปีที่แล้ว +540

    경험해보니, 몇십년 지기 친구 다 소용없어요.
    기간만 길뿐이었지;;
    그 친구의 타고난 기질과 진심, 세계관 그리고 자라온 환경이 중요합니다.
    작정하고 가면 쓰면 오래 만나도 모를 수 있어요.
    상대방의 이면과 모든 상황과 사물을 꿰뚫어 볼 수 있는 간파력이 정말 중요해요.
    저는 지금도 연습중입니다.
    첫째는 기도!!

    • @adslyoyo
      @adslyoyo 3 ปีที่แล้ว +46

      ㅇㅈ 어릴때는 세월이 중요한줄 알았는데 몇년지기 이런것보다 그친구가 나에대한 존중과 고마움을 얼마나 알고있느냐. 반대로 나역시 그친구에게 그렇게해야되고요
      그런 사이일수록 짦은세월이지만 더 깊은친구가되는것같아요.

    • @yesexecutor4180
      @yesexecutor4180 2 ปีที่แล้ว +15

      원래 인간관계의 경중은 알고지낸기간따위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거다 물론 친해질려면 기간좀 필요하긴한데 기간 짧아도 10년지기보다 훨씬 더 나은 경우도 있음

  • @SS-ub2bw
    @SS-ub2bw 3 ปีที่แล้ว +395

    오랜 친구 절교한 분들 많네요
    사람들은 얘기해요 왜 그렇게 오래 참았냐..
    보통 그땐 몰랐겠죠? 친해서..친구니까…
    그러면서 이해하고 참았던거같아요…
    하지만 저도 어느순간.. 내가 망해서 울고 있을때조차.. 자기 시시콜콜한 감정쓰레기통 안해준다고 삐져있는 티 내는 그 친구를 발견했을때… 전 정말 뒷통수를 한대 맞은거같았어요…
    극단적으로 말해 무슨 쏘시오패스 보는 느낌…
    그런 사람을 절친이라고 생각한 저한테도 상처였어요..
    아.. 나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가진게 아니었구나….
    깨달았어요.. 자기를 사랑해야 건강한 인간관계를 가질수 있는거같아요
    그래서 아직은 저에겐 차라리 친구가 없어요 …
    없는게 나음

    • @yunjung22
      @yunjung22 3 ปีที่แล้ว +10

      맞는말씀!공감이 막 되네요

    • @디디디이
      @디디디이 2 ปีที่แล้ว +17

      헐.. 저랑 상황이 비슷하셨네요ㅠㅠ 안 좋은 상황 때문에 퇴직하고 나서 뭐해먹고 살지 싶고 막막해서 찐친이라 생각했던 친구 만나서 힘든 거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 친구는 자기생일 2주 남았는데 왜 생일파티 할 날 안 잡냐고 서운하다고 그러더라고요..ㅋㅋ 그때 진짜 저도 뒷통수 맞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그날 퇴직하고 힘듦에 운 게 아니라 친한 친구가 그런 친구였다는 사실에 눈물이 펑펑나더라고요.. 그 계기로 그 친구한테 정 떨어져서 그런지 예전만큼 그 친구가 좋지도 않고 단점만 수두룩하게 보이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쌓여서 어떤 큰 사건으로 크게 싸우고 화해하고 거리 두고 있는데 정말 마음이 옛날 같지 않네요..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어서 참 씁쓸합니다

    • @aida7994
      @aida7994 2 ปีที่แล้ว +3

      공감합니다.. 인간관계 인연에 너무 연연안하고 그저 내삶에집중하다보면 또다른 좋은 인연들이 올거라 생갑하니다..

    • @임바램
      @임바램 2 ปีที่แล้ว

      @@aida7994 옳은말씀 입니다

    • @youse14
      @youse1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공감돱니다.

  • @0512Lily
    @0512Lily 2 ปีที่แล้ว +160

    내가 놓아버리면 끊어지는 관계는 시작하지마세요 여러분 ㅠ 친구가 아니라 나 자신이 주가 되야해요 ㅠㅠ 혼자라고 괜히 주눅 들거나 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다녀요 우리:))

  • @user-vn4ov8zv3c
    @user-vn4ov8zv3c 3 ปีที่แล้ว +362

    친할수록 선을 지키면서 서로 배려하고 지내야
    해요! 서로 속상하게한 부분을 인정하고 대화하면서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친구요!! 저도 인간관계를 경험하면서 알았어요! 내가 맨날 먼저 다가가야 반응해주는 사람이 아닌 있는 그대로 나를 봐주며 나를 좋아해주고 다가와주는 친구들이요!
    계속 상처를 주는 친한친구가 있다면 내가 서운했던점 기분나빴던점을 단호하게 말하는 것도 중요한것같아요!

  • @소림사닭발
    @소림사닭발 3 ปีที่แล้ว +153

    별그대에서 나온말이 생각나네요.
    진정한친구는 두가지 상황에서 알수있다고 합니다.
    내가 잘나갈때, 내가 바닥을 칠때

  • @Bakha_Satang
    @Bakha_Satang 3 ปีที่แล้ว +539

    이런 친구들은 본인 남친 생기면 연락 끊기고 헤어지면 연락옵니다...

    • @tree0000-n8x
      @tree0000-n8x 3 ปีที่แล้ว +20

      진짜 완전 공감해요! 제 친구도 그랬다는

    • @four_name247
      @four_name247 3 ปีที่แล้ว +12

      100퍼다 ㅋㅋㅋㅋㅋㅋㅋ

    • @love353501
      @love353501 3 ปีที่แล้ว +18

      여자들이 보통 그런것같아요;

    • @김현-p2p6q
      @김현-p2p6q 3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ㅋ 공감. 정말 이건 나이 들어서도 그래요 자기한테 남자 소개 많이 해준 사람한테는 나를 진정 생각 해주는 친 언니 같은 사람이라는둥 우습더라구요 ㅋㅋ 친구였던 여자야 !!! 인생 그렇게 살아라

    • @숑숑-b7o
      @숑숑-b7o 3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극공감

  • @lly1442
    @lly1442 3 ปีที่แล้ว +166

    진짜 친한친구의 기준은 '나와 결이 같은 사람' (나와 감정선이 일치해야하고, 잘 통하고 여러모로 서로 윈윈 할 수 있는관계) 이라고 생각함. 초중고를 거치면서 수 많은 교우관계를 가졌지만 각각의 친구마다 우정의 깊이가 달랐고. 나는 진짜친구에 대한 나만의 기준이 있었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초중고때 '나랑 같은반'이면 다 진짜 친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단걸 성인이되서 알았을때 솔직히 놀라웠음. 이게 굉장히 무서운게 어릴때친구라해서 걍 무조건 다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음. 특히 성인이된 대학생시기 이후엔 서로의 가치관성립, 생활방식, 라이프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제아무리 초중고때 친구라해도 진짜 우정을 공유하고, 유지하는거는 이때부터라고 생각한다. 서로의 사생활 다 안다고 해서 진짜친구 아니고. 내 앞에서 다른친구 험담하는친구가 내 험담 다른애앞에서 똑같이 내얘기하고. 친구 잘되는꼴 못보고 질투하는거 진짜친구 아니고. 서로 생활방식이 달라도 20대 30대를 거치면서 유일하게 어릴때 순수했던 그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는 친구만이 '진짜친구' 라고 생각함!! 생각보다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사람들 많은데 확실한건 서로간에 '결'이 같아야 합니다.

  • @진정한투자자진정한비
    @진정한투자자진정한비 3 ปีที่แล้ว +169

    최근에 읽은 책 중에 인간관계 관련 가장 도움이 된 책 추천합니다.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관계 심리학. 쓸데없는 사람들 때문에 나의 소중한 시간, 에너지와 감정을 소비가 아니라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yjd939
    @yjd939 3 ปีที่แล้ว +156

    정말 평생 갈 것 같은 관계도 한순간에 멀어지는게 인간관계임을
    30대 후반이 되면서 깨닫게 됩니다.
    오는사람 막지 않고 가는사람 잡지 않으며 가볍게 살고 싶네요.

  • @유지현-i8e
    @유지현-i8e 3 ปีที่แล้ว +105

    절대 자신이 예민한게 아니에요. 상대방이 무례한거 맞아요. 상처받은 자신에게 내가 예민했나? 내가 잘못했나?와 같은 의심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사람과의 손절은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네요^^ 이제부터는 자신의 경계선을 넘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참지 마시고 알려주는 사람이 되고 자기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아껴주는 사람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 @잇에헹
    @잇에헹 3 ปีที่แล้ว +305

    나는 친구들에게 기대하는게 없음..
    같이 만나서 밥먹고 차 마시고 웃고 떠들고 즐거웠으면됐다~ 그뿐이면 됐다~
    그냥 딱 그뿐..

    • @newfacekorean
      @newfacekorean 3 ปีที่แล้ว +24

      이게 맞긴함.
      도원결의정도 친구 아닌이상
      딱 그정도가 제일 좋음

    • @garam_e309
      @garam_e309 2 ปีที่แล้ว +1

    • @김영수김영수-q8j
      @김영수김영수-q8j 2 ปีที่แล้ว +18

      즐거움이 있으면 된거임 관계 유지할려고 꾸역꾸역 만나것보단 훨씬 나음

    • @이남길-m4j
      @이남길-m4j 2 ปีที่แล้ว +1

      ㄹㅇ

    • @Hoonyjeeny
      @Hoonyjeeny 2 ปีที่แล้ว +1

      이거 팩트

  • @user-fn4qh5yd8f
    @user-fn4qh5yd8f 3 ปีที่แล้ว +160

    손절당하고 손절하고 인생 그렇죠 … 인생은 자기 위주로 가는거니.. 저도 제 인생 모든것 할말 못할말 다 공유 했는데… 무언가 안맞으니 뭐 연락안하더라구요…

    • @지니지니-y8e
      @지니지니-y8e 3 ปีที่แล้ว +22

      안맞으면 점점 멀어지게됨.

  • @heeggome
    @heeggome 3 ปีที่แล้ว +344

    저도 15년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때문에 모든 것을 낭비만 한거같아요.. 요즘 멀어지게됐는데 이제서야 제 인생에 집중하게 된거같아 정말 좋아요 :)

  • @사낸
    @사낸 3 ปีที่แล้ว +142

    서른쯤부터 친구가 없어봐서 아는데 인생 혼자살다보면 쓸때없는것들을 참 많이 안하게됨.
    대신 그 쓸때없는 시간낭비 돈낭비들이 사실 참 재미난것들이죠.. 뭐 20대때 실컷 놀았으니

  • @피카츄-p1p
    @피카츄-p1p 3 ปีที่แล้ว +1080

    본인 말만 하는 인간들 참 피곤하죠 ㅎㅋㅋㅋㅋ

    • @sooy4624
      @sooy4624 3 ปีที่แล้ว +65

      특히 자랑 ㅋㅋㅋㅋ

    • @풍쑈
      @풍쑈 3 ปีที่แล้ว +25

      +싸울때 지 말만 하고 귀닫고 무시해버리는. 사람,, 결국 내가 사과해야되고 ㅋㅋ

    • @보라빛향기-n6u
      @보라빛향기-n6u 3 ปีที่แล้ว +13

      웃긴게 얘기하라고해도 계속 말 안해놓고
      니얘기만하냐고 뒷북침
      어차피 한사람은 말해야되는데

    • @욤욤-k9v
      @욤욤-k9v 3 ปีที่แล้ว +32

      나를 일기장처럼 쓰는 사람

    • @양수진-i8r
      @양수진-i8r 3 ปีที่แล้ว +27

      만나고 나면 기가 다빨림 피곤해서 다른일을 못해요

  • @EuropeiMotors
    @EuropeiMotors 3 ปีที่แล้ว +139

    친구가 없어서 외롭긴 한데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음. 챙겨주거나 신경 써 주는 것도 엄청 귀찮고 까먹기라도 하면 괜히 서운하다는 말만 들음.
    내 인생 살기도 바빠서 친구한테 신경쓸 겨를 이 없음.

    • @bikibi0422
      @bikibi0422 3 ปีที่แล้ว +14

      앗….저도 친구가 별로 없는데 …별로 외롭다는거 못 느끼구요 ㅎ 사는게 편해서 좋아요. 정말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고

    • @아싸조아-y9c
      @아싸조아-y9c 3 ปีที่แล้ว +10

      괴로움 보다는, 외로움이 낫더라구요....

  • @golee8950
    @golee8950 3 ปีที่แล้ว +227

    친구란.. 인생을 살아가는 나그네 입장에서 스쳐가는 바람같은것.. 다 스쳐가는 인연일뿐.. 좀 오래 스쳐가는 바람일지 찰나 일지 그 차이

    • @조절규
      @조절규 3 ปีที่แล้ว +4

      이렇게 들으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 @두둥-x9t
      @두둥-x9t 2 ปีที่แล้ว +2

      공감가는 표현이네요:)

    • @이담-z1j
      @이담-z1j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시절인연

  • @susgod4310
    @susgod4310 3 ปีที่แล้ว +147

    확실한건 저런 친구 손절은 시간이 지나도 후회는 커녕 두고두고 잘한일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

  • @권성은-s2t
    @권성은-s2t 3 ปีที่แล้ว +129

    오래만나온 친구가 진정한친굴까
    그냥내상황현실을많이봐온사람
    일뿐입니다 35년친구 두명이나
    손절했어요 아 ...내가착각했구나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만난게
    친구관계라고 나혼자혼돈했구나
    나를 상대를 존중하는관계가아닌
    것은 우정이 아니였어요 사랑도
    마찮가지였어요 사랑은 희생양보
    가아니였어요 사랑은 상호성장과
    발전 배려의관계였구나 이나이가
    되어서야 우정 사랑 삶의정의를
    명확하게 알게되었어요

    • @희망-d9w
      @희망-d9w 3 ปีที่แล้ว +8

      멋진글에
      탄복했네요
      배움얻어갑니다

    • @wwle5591
      @wwle5591 3 ปีที่แล้ว +9

      그래서 관계는 노력 입니다.

    • @길-w5o
      @길-w5o 3 ปีที่แล้ว

      초등년이 먹은거 계산할때 신발 신고 화장실가더라는.세번살때 한번도 안사더라
      전원주보다 지독한년
      전원주보다 못생긴
      어휴 재수없어
      그러고선 뒤로 욕하고 뒤통수치더라
      확 뒤통수갈기고싶은

  • @tankman156
    @tankman156 3 ปีที่แล้ว +104

    모든인간관계는 난로처럼 지내야한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게도 아닌 적정한 거리가 필요하다.

  • @neversayneveragain3748
    @neversayneveragain3748 3 ปีที่แล้ว +96

    "친구"보단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하며
    가끔 반갑게 만나는 인간관계가 훨씬 좋다는

  • @밤바람-e2l
    @밤바람-e2l 3 ปีที่แล้ว +1511

    친구사이에 갑과을이 있다면 이미 친구가 아닙니다.

    • @laetiiscool
      @laetiiscool  3 ปีที่แล้ว +92

      맞아요 😢

    • @우신화
      @우신화 3 ปีที่แล้ว +51

      세상 모든 관계엔 갑과 을이 있어요. 역사적으로 증명된 인간의 본성.

    • @silver-ce7uu
      @silver-ce7uu 3 ปีที่แล้ว +8

      진짜 공감합니다!!!

    • @philosophyphilosophy1484
      @philosophyphilosophy1484 3 ปีที่แล้ว +42

      기껏 수천시간들이고 수백만원들이고 도와줬더니 나보고 시다바리라고하는 친구가 있었지요
      지혼자 서열을 정하고 자기가 서열을 위라고 생각해서 큰상처받았지요
      개뿔 잘난게없는게 그런행동을 하니 어이가 없더라고요

    • @silver-ce7uu
      @silver-ce7uu 3 ปีที่แล้ว +30

      @@philosophyphilosophy1484 서열위이고 싶어하는 친구사이 은근 많은듯

  • @베티정
    @베티정 3 ปีที่แล้ว +254

    제일 친하다 느낀 친구였는데 결국 시간이 흘러 큰일들이 있은 후 보니 그 애는 저의 최대 라이벌 이었어요.
    제가 잘되는 것을 제일 싫어한 거에요.제가 잘되면 낙심하고 은근히 제가 안되길 바라고 은근히 그런쪽으로 유도했던 거죠.
    제가 인복이 없었던 거겠죠.결국 그 애 때문에 인생이 무참히 꼬여 버려서 절교했네요.

    • @길-w5o
      @길-w5o 3 ปีที่แล้ว +14

      형제 자매들한테도 그런 이기시기심이 나타내는 인간들도 허다합니다
      남보다 못한..

    • @달달-l4s
      @달달-l4s 3 ปีที่แล้ว +16

      제 주변도 그런 친구들밖에 없더라구요. 인간관계에 지쳐서 사회생활이 하기싫다는...

    • @뽀또뽀또-z2e
      @뽀또뽀또-z2e 3 ปีที่แล้ว +11

      저도 그런친구땜에 미치겠는데 지금 손절칠지말지 고민중이에요..ㅠ 하

    • @iam_ch_ris
      @iam_ch_ris 3 ปีที่แล้ว +1

      잘하셨습니다

    • @badredrose
      @badredrose 3 ปีที่แล้ว +4

      제가 형제인간한테 겪었던거

  • @popodream116
    @popodream116 3 ปีที่แล้ว +51

    같은이유로 20년지기 친구 4명 정리함 지낼땐 만날때마다 너무 힘들었는데 손절하고서 너무 편함 ㅎㅎ 그리고 친구는 또 생겨요 ~ 살면서 이해관계, 공통 관심사의 사람들끼리 어울리다보면 맞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 인연은 다 바람같은 것 같아요 오면 또 가고 가면 또 오죠

  • @라임J-b4u
    @라임J-b4u 2 ปีที่แล้ว +82

    10대때 순수한 감성으로 만나왔던 친한
    절친들이 20~30대를 맞이해오고
    *결정적인 순간*(결혼식, 장례를치를때,기타등등 특수한 상황)에 손절을해야할지 우정을 이어갈지 판가름이 나더라구요. 인간관계의 회의감을
    느끼는 요즘 검색했는데 공감되는 말씀이여서
    귀담아듣게되었네요.~
    아무리 친한관계여도 가끔보고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게 핵심포인트고
    서로에게 기대를 하지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판단을하게되었어요
    현명한 관계 이어나가려구요.~
    상처받아봤자 내손해!!

  • @워니-w9w
    @워니-w9w 3 ปีที่แล้ว +58

    너무 자기 고민 얘기하는 친구보단 같이 만나거 즐거운 얘기하고 맛있는거 먹는 친구가 더 좋아요 내가 뭘 하는지 관심 갖는것도 피곤하고 적당한 거리가 더 좋아졌어요

    • @채수지-w7w
      @채수지-w7w 3 ปีที่แล้ว +8

      와 저도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 다하는 사이였는데 어느 순간 현타오고 몇년동안 일방적으로 잠수탔다가 다시 만났는데 진짜로 먹을거 놀러가는거 인스타느낌나는 카페 얘기 이런 얘기만 하니까 진짜 좋더라구요 담백한 관계가 생각보다 부담이 없었음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3 ปีที่แล้ว +8

      저는 ‘일방적인 신세한탄, 남 뒷담’이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고 사회생활 어려움이나 고민들 ‘간략하게’, 목적은 ‘조언구하기’일경우는 친구와 서로 관계가 더 돈독해지는것 같았습니다. 이건 시간을 빼앗는게 아니고 그 친구의 지혜를 믿는다는 ‘신뢰, 존경’을 표현하는것이고 너에겐 내 가치관과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어 하는 ‘믿음’을 보여주기에 우정을 확인할수 있더라고요. 왜냐면 이런 이야기는 아주 친한사이일때만하고 안친한 사람들과는 인스타 이야기, 가볍고 피상적인 이야기만 하니까요.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3 ปีที่แล้ว +9

      내가 잘지내는지 관심없고 본인 자랑만 하거나 뭐 먹은 얘기만 하는 친구 만나면 공허하지 않나요? 전 그래서 진심이 안느껴지는 사람들은 3번 만나보고 손절합니당

  • @최윤-n5h
    @최윤-n5h 3 ปีที่แล้ว +45

    저도 손절했어요. 수용적이고 따뜻하고 대부분 맞춰주는 스타일이라서 인간관계에 손해를 보더라구요. 이제는 옛날의 제가 아니네요. 평등한 인간관계 중요합니다.

  • @junjuly553
    @junjuly553 3 ปีที่แล้ว +348

    이거보고있으려나?? 내가 널 왜손절했는줄아냐??
    바로 이런이유였어
    이영상속 친구녀가 꼭 너같다
    훗.. 내가너한테 많은걸 줬지만 아깝진않아
    그걸 너한테 돌려받는것보다 손절한후 내인생에서 너한테뜯길게 더 적을껄생각하니 아깝지않더라
    잘먹고잘살아라

    • @염워닝
      @염워닝 3 ปีที่แล้ว +3

      ㅠㅠ

    • @lazetisar5345
      @lazetisar5345 3 ปีที่แล้ว +11

      @인생 아쉬움이 전혀 없고 왜 진작에 손절 안했을까 생각이 듭니다

    • @paris6829
      @paris6829 3 ปีที่แล้ว +5

      대공감합니다. 빠른손절이 답

    • @미루-r5w
      @미루-r5w 3 ปีที่แล้ว

      친구녀는 머임?

    • @미루-r5w
      @미루-r5w 3 ปีที่แล้ว

      @성이름 뭐지? 자기소개?

  • @콜라-y9e
    @콜라-y9e 3 ปีที่แล้ว +88

    죽을때 혼자간다 결국 ㅋㅋ 친구도 적정선을 긋고 만나야지 친구친구 어차피 남이다 ㅋㅋ 자기자신이 먼저고 그리고 가족 그다음 남임ㅋㅋ

  • @삐삐아빠-g8y
    @삐삐아빠-g8y 3 ปีที่แล้ว +13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건 기적이야." - 어린왕자-
    부모, 형제, 형편, 혈액형, 생일, 좋아하는 색, 자라온 환경등 모두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그만한 가치(상응하는)에 맞는것을 내 놓아야합니다." - 등가교환-
    저도 평소 잘 만나다가 때가 되면 "아니다"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정리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코드가 안맞으면 억지로 맞추지 마라." - 아버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나름대로 베풀고 살았고 나눠주는걸 아까워 하지 않았기에... 정리할때도 후회, 미련이 없더군요!

  • @아릿-v3b
    @아릿-v3b 3 ปีที่แล้ว +179

    저도 ㅜㅜ친구잃기싫어서 참다가 제가 너무 힘들어서 손절했어요 손절하니 마음이 엄청 편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래띠님처럼 다른친구들한테 나는 그러지않았는지 되돌아보고 고치려고 하고있어요 너무 공감되요ㅜㅜ

    • @laetiiscool
      @laetiiscool  3 ปีที่แล้ว +6

      잘했어요 ☺️

    • @알콜박-w3t
      @알콜박-w3t 3 ปีที่แล้ว +2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모습이 이쁘네요 공감합니당

  • @리안-c7x
    @리안-c7x 3 ปีที่แล้ว +170

    목소리에서도 감정이 느껴집니다. 저도 그런 친구, 나를 이용하려는 그런 사람들로 상처가 많았어요.. 지금은 1명만 남았습니다.

    • @여항산-g4q
      @여항산-g4q 3 ปีที่แล้ว +16

      많은 친구 필요없어요 한 명만 있어도 돼요

  • @yohk8158
    @yohk8158 2 ปีที่แล้ว +36

    사람관계에 오래된건 의미가 없더라구요

  • @QAiIlililil
    @QAiIlililil 3 ปีที่แล้ว +85

    저도 저런 친구 있습니다
    별로 관심도 없는 자기 지인얘기나 자기일상 얘기하는데 tmi 이젠 x나 지겹네요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 @salt5617
    @salt5617 3 ปีที่แล้ว +178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10년 넘게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얼마전 제가 차단했어요.........
    왜냐면 얘가 자랑을 하려고 저를 집에 불렀어요.
    집이 비었다고 해서 갔는데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이 오기로 해서
    그 새벽에 다시 집에 갔어요.
    얘는 그냥 자랑이하고싶었던거예요
    가방샀다
    차바꿨다
    뭐했다 저랬다
    와............
    우리는 10년동안 정말 구린 친구를 친구로 두고 있었군요. 우린.

    • @FOOD-wz4hr
      @FOOD-wz4hr 3 ปีที่แล้ว +10

      너무 서운했겠다.. ㅠㅠ

    • @salt5617
      @salt5617 3 ปีที่แล้ว +6

      근데... 문제는 얘가 저한테 과거에 너무 잘해줬어요. 그래서 마음 약해져서 차단 다 풀었어요.

    • @알콜박-w3t
      @알콜박-w3t 3 ปีที่แล้ว +9

      차단 해제 되풀이하다 … 그러다 영원히 멀어집니다

    • @salt5617
      @salt5617 3 ปีที่แล้ว

      @md d 아........넵 댓글 감사합니다!

    • @salt5617
      @salt5617 3 ปีที่แล้ว +4

      @@알콜박-w3t 차단 해제 하기가 무섭게 연락이 왔길래.......... 고민끝에 새벽3시에 급한일이냐 연락했더니 '그냥' 했다네요. 그래서 옹키! 이러고 말았어요.

  • @한재민-f5w
    @한재민-f5w 3 ปีที่แล้ว +107

    혼자하는 삶에 익숙해져야 개인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어요.항상 조직문화 ,친구관계,모임등 수많은 만남으로 익숙해져 혼자 있을떼 외로움을 괴로워하고 그러면 더 안좋은 상황이 될수 있다는~혼술,혼밥,혼자만의 생활에서 자신을 정립하고 판단할수있는 계기가 될수 있는것같아요.좋은 영상입니다.

  • @치이즈-y8u
    @치이즈-y8u 3 ปีที่แล้ว +247

    7년 친구를 끊어냈어요 제 얘기는 믿지도 않고 자기얘기만 하고 제가 고민 말할때는 들으려 하지도 않고 왜 이제야 손절했는지 모르겠네요

    • @배고픈요리사-l1e
      @배고픈요리사-l1e 3 ปีที่แล้ว +10

      지금이라도 손절하셔서 남은 인생 편하게 사실 수 있는거에요~ 저도 7년 기다려줘도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 사람은 바뀌지 않고 자기 잘못은 몰라요!! 늘 자기얘기만으로 100% 채우는데 익숙한 그는 바뀌지 않더라구요!! 그 친구를 손절한 앞으로가 저는 더 밝은 날이라 생각하니 지금이라도 손절한게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 @햄토리-j3d
      @햄토리-j3d 3 ปีที่แล้ว +5

      저도 얼마전에 7년지기 끊어냈어요

    • @해피사운드-g8e
      @해피사운드-g8e 3 ปีที่แล้ว +4

      저도 친구이자 먼 친척인 애가 있는데
      가끔 볼 수도 있겠지만
      영원히 손절하고 싶네요.
      평소에 연락도 잘 안 하더니
      남친이랑 헤어지면 연락해서는
      남소해달라고 해서 해줬더니
      같이 만나는 자리에서
      그 소개남 앞에서 전남친 얘기하면서
      울지를 않나;;;
      그러고 또 한참 연락 안 되더니
      짐까지 싸서 수도권지역으로
      올라왔다고 나한테 연락해서는
      불쑥 찾아와도 밤새서 얘기들어주고
      찜질방까지 가서 또 밤새서 얘기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다독여주고
      같이 자주고 했는데도
      제 고민 얘기하면 짜증내더라고요.
      별 거 아니라는듯이 핀잔주고ㅋㅋ
      그 때 저도 쉬는날 남친 만나서
      남친집에서 쉬고있었는데
      걔가 갑자기 불쑥 연락한거라
      곤란했는데도 무슨 일있나 싶어서
      남친한테 미안하지만 양해구해서
      남친이 집까지 비워주고
      일정 틀어져도 시간쓴건데
      걔 태도 보고
      밤새면서 피곤하게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싶어
      화가 확 나더라구요.
      물에 빠진거 살려줬더니
      살려준건 생각 안 하고
      계속 보따리 내 놓으라고 조르는 느낌이었음.
      결국 그러다가 나중에 또 나한테 연락해서는
      자기랑 같이 살면서 알바같은 일을 하자는 둥 어쩌고 하는데
      저는 제 직업이 있어서
      남는시간에 돈 벌면 좋으니
      일단은 생각해보겠다 했더니
      빨리 내가 결정을 내려야
      자기가 올라가던지 말던지 할거아니냐고
      짜증을 내는거임;;;
      그래서 터져가지고 무슨 애냐고
      자기가 할 일을 왜
      남한테 책임전가하고
      내탓하냐고
      내가 하면 그 알바 하고
      내가 안하면 나따라서
      돈 버는 일 안 할거냐고
      화내고 연락 끊어버림.
      내가 뭔 지 부모도 아니고
      진짜 힘들때 손잡아주고싶어서
      잘해줬는데 걍 민폐덩어리였음.
      고맙게 생각도 안 하고:
      걘 지금도 자기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를거고
      친척들한테 내욕하고 다닐거 다보여서
      한 번은 걍 화래할까 생각했다가도
      그냥 영원히 걔 소식 안 보고 안 듣고 살고 싶음.

    • @햄토리-j3d
      @햄토리-j3d 3 ปีที่แล้ว +1

      @@dogsdoggy5628 어쩌다가요?ㅜ ㅜ

  • @Etygcnji
    @Etygcnji 3 ปีที่แล้ว +89

    그냥 20대때 같이 술 먹고 놀던 친구들이 평생 친구 될거 같은 착각. 30대 되면 떨어질 사람들 떨어져 나가고. 내가 멀리 하는 사람도 생기고. 지금 친구 그리 없는데...그것도 뭐 나쁘진 않다.
    친구라면서 뜯어 먹을 라는 사람들 손절 하는게 백번 옳더라. 어차피 인생 혼자. 특히 여자들 시집가고 애 낳으면 친구 안만 남. 같은 애기 엄마들과 또 새 친구됨 ㅋ
    참...시간개념 없는 사람과는 지인도 하지 마세요. 청춘들~~

  • @IUIUIUIUIUIUIUIUIUIU
    @IUIUIUIUIUIUIUIUIUIU 3 ปีที่แล้ว +63

    인맥 중요하다고 와이프 자식 집에두고 밖으로 돌지마라. 아무리 수십년동안 친했어도 말한마디에 틀어지는게 인간관계다. 친구라는 사람들 만날 시간과 돈을 가족에게 써라. 그게 수백억배 낫다.

  • @adslyoyo
    @adslyoyo 3 ปีที่แล้ว +18

    혹시 꾹꾹 참고 계신분들 싸울필요도없고 화해할필요도없습니다.
    그사람이 나쁘다 좋다를 떠나서 본인이랑 정말 안맞는사람인겁니다. 그냥 먼지처럼 치워버리시면 삶이 행복해지실겁니다. 15년지기 손절치고 3년지났는데 다시 돌아간다면 더빨리 손절칠겁니다.

  • @선덩
    @선덩 3 ปีที่แล้ว +32

    주변에 자기 할 말만 하고 상대방 얘기 들을 생각 없는 친구들 주변에 은근 많습니다
    그친구랑 진지하게 한 번이야기 하고나서도 전혀 고쳐지지 않으면 바로 절교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항상 나는 맞춰주는데 상대방은 그런거 전혀없이 배려도 없고 그런친구들은 바로 절교하시는게 좋습니다
    29년 살아오면서 손절한 친구들 돌이켜 보면 정말 미리 손절하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차피 인연이 아니라 절교하게 돼있는 것 같습니다

  • @mint.j4389
    @mint.j4389 3 ปีที่แล้ว +205

    저런10년 지기 친구 있었어요 . 진짜 나르시시스트인걸 손절하고나서 알았어요

    • @강소라-o1g
      @강소라-o1g 3 ปีที่แล้ว +13

      전 삼십년지기가 나르시시스트란걸 깨닫고 손절~
      오십중반에사 말이죠

    • @노스트레스-f9j
      @노스트레스-f9j 3 ปีที่แล้ว +4

      나르시시스트라는 용어가 생소하고몰랐을때라서 계속 지내셨을수 있겠네요.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 소시오패스라는 용어만이라도 알면 앞으론 당할확률은 아주 급격하게 감소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강소라-o1g
      @강소라-o1g 3 ปีที่แล้ว

      @성이름 푸하핫~^^
      개뿔!

  • @먀못
    @먀못 3 ปีที่แล้ว +93

    이 영상은 널리널리 퍼져야 한다
    교육용이다... 진짜 최고의 영상..

    • @laetiiscool
      @laetiiscool  3 ปีที่แล้ว +5

      (•̀ᴗ•́) و

  • @RoadSeaStars
    @RoadSeaStars 3 ปีที่แล้ว +88

    저런 친구들 10년이나 받아주었다니...착한 분이네요.

  • @djashawe88923
    @djashawe88923 ปีที่แล้ว +8

    맞아요. 저도 한때는 친구가 엄청 많았지만, 이제는 한명의 친구도 남아있지 않네요. 저의 경우는 저혼자만 배려하고, 좋아하고를 반복하다, 내가 나에게 쓸 에너지와 시간도 한정적인데, 왜 나를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친구들에게 나의 자산을 낭비하고 있었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깨닫는데 왜 그리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아마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도 있고, 세상을 너무 순진하게, 또 내가 보고싶은대로, 믿고싶은대로, 미화했던 결과가 아니였나 생각해요. 한명의 진정한 친구를 얻는 것도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나와 가치가 비슷하면서, 생각이나 성향, 친구라는 개념이 비슷하고, 관심사나 취미를 공유할 수 있고, 서로 너무 좋고, 잘맞고, 의지가 되고, 진정으로 응원하고 서로에게 격려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디 쉽나요? 그래서 이제는 내가 나의 친구이자, 가족이고, 나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지고, 즐기려고 해요. 아기들은 생존을 위해 누군가의 보살핌이나 사랑이 필요하지만, 성인은 혼자서도 괜찮고, 꼭 누가 있지 않아도, 괜찮으니까요. 그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 해요.

  • @뭐라구-l5z
    @뭐라구-l5z 3 ปีที่แล้ว +45

    10년 지기들 싹다 정리했습니다 카톡? 30명남았습니다 일적이나 취미활동용만 남았습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 @user-km9yh39iek5
    @user-km9yh39iek5 ปีที่แล้ว +14

    고마운 줄 모르고, 나에대해 함부로 재단해서 다른 사람과 나에게 말하고, 자기말만하고 듣진않고, 인색하게 굴면서 받기만하고, 시간 뜰 때 땜빵처럼 부르고, 안좋은일 있을때 전화해서 지할말만하고 끊고, 그러면서 내가 잘되는 꼴은 못봐서 다 따라하는 그런 친구. 저도 늦게 정신차리고 연락안하고 있어요.

  • @노란양말-c7c
    @노란양말-c7c 3 ปีที่แล้ว +66

    친한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나를 보러 내가 사는 지역엔 한번도 안오고 내가 언제 오냐고 묻기만 함 시험합격후 다른 지인들이랑 놀러가기 바쁘고 남친자랑하기 바쁨 그래서 결혼식 당연히 안갈생각이었는데 나보고 부케받으러오라고함 나보고 찐친이라고함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안가고 손절했습니다

    • @장혜란-d9s
      @장혜란-d9s 3 ปีที่แล้ว +5

      잘했어요~

    • @love353501
      @love353501 3 ปีที่แล้ว +2

      10년동안 왕래없다가 갑자기 연락와서는 결혼한다네요.ㅋ머지?바로 차단함

    • @seungsoo4238
      @seungsoo4238 3 ปีที่แล้ว +1

      미친뇨온ㅋㅋㅋㅋ 아오

  • @ksy-uh6gu
    @ksy-uh6gu 3 ปีที่แล้ว +173

    사람보는 눈을 키우세요.
    갠적으로
    어렸을 때
    상처많이받고
    눈치밥 많이 먹은 사람들이
    사람보는 눈이 좀 높은것 같습니다.

    • @목디스크걸린부엉이
      @목디스크걸린부엉이 3 ปีที่แล้ว +1

      눈치밥 먹은 사람은 보는눈은 있지만 이용당하기 쉽습니다.

    • @iliiiijiljiiljijjl5159
      @iliiiijiljiiljijjl5159 3 ปีที่แล้ว +14

      @@목디스크걸린부엉이 음 저렇게 지내온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뉘는거 같은데 님말처럼 자기 잣대없이 눈치만 보면서 남이 하잔대로 휘둘리는 사람, 하도 상처받아봐서 더이상 받기 싫기에 경계하고 또 경계하며, 선 긋고 지내는 사람. 아마 댓에서 말하는건 후자인듯.
      내가 후자인데 항상 내가 구리다고 느끼고 나서 주변 사람들 평? 들으면 실제로도 구린경우가 많더라고...ㅎ

    • @rkdalswjd115
      @rkdalswjd115 3 ปีที่แล้ว +4

      저두 눈치밥,상처 많은데 사람보는눈은 진짜 없네요...ㅠㅠ

  • @고맴미가세상을구한다
    @고맴미가세상을구한다 2 ปีที่แล้ว +34

    댓글 정말 잘 안다는데, 우연히 알게 된 채널인데 핵심만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게 듣기 편하네요. 주위에 비슷한 친구가 있는데 자기 할말만 하는거, 내가 기쁜 일이 생겼을때 질투하는 것, 내 고민을 듣다가 자기 고민으로 끝맺음, 막말하는 것을 사실로 포장하여 예의없이 말하는 것.. 이 영상과 같이, 말은 널 위해서야! 행동은 저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행동들 뿐이었어요. 이젠 조금씩 정리 중인데 그 친구와 연락하던 시간이 줄어들고 나서는 더 객관적으로 느끼고 있어요. 좋은 친구 사이가 아니었다는 걸.. 영상을 보고 더 확실하게 정리됐네요. 모두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기를..:)

  • @룰루랄라-s6f1r
    @룰루랄라-s6f1r ปีที่แล้ว +16

    10년 친구와도 하루 아침에 손절하게 되는게 인간관계인거 같아요
    서로의 공감과 배려가 형성되지않고 한쪽의 이기적인 상황이 반복된다면 놓아주면 됩니다
    우리 자신은 소중한 존재이니까요

  • @wwle5591
    @wwle5591 3 ปีที่แล้ว +28

    친구는 학교다닐 때, 직장 생활할 때 각각 나의 환경에 따라 바뀌는게 친구 입니다.
    그런데 나의 환경과 상관없이 계속 꾸준한 친구가 있다면 그사람은 진짜 친구 입니다.
    내가 잘됐는데 그걸 시기하지 않고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도 진짜 친구 입니다. 여자는 잘 모르겠는데 남자 간에는 친구가 잘되면 시기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습니다.

    • @wwle5591
      @wwle5591 3 ปีที่แล้ว

      @이현주 제가 말씀드린건 잘난척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반대를 말하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학창시절 친구가 사회에서 그냥 잘 됐고 그냥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회사에서 있던 일을 얘기한다고 해봅시다. 남을 무시하는 잘난척이 아니고 그냥 얘기하는 것임에도 그걸 시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게 잘못된 것이라 말한거라서 조금 다른 개념인 것 같습니다. 당신이 잘 된 것을 진정으로 기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 입니다. 생각보다 이런 사람 별로 없습니다.

  • @user-ux8ne6qx7c
    @user-ux8ne6qx7c 3 ปีที่แล้ว +44

    수험생활할때 휴대폰 연락 다 끊었는데 내가 갑자기 사라져도 연락 와있는 친구 없더라 내가 놓으면 다 끝나는 인연들이란걸 깨닫고 인간관계 회의감 들었음

    • @끼오꼬-w7b
      @끼오꼬-w7b 2 ปีที่แล้ว +5

      공감.. 그건 그냥 친구 아니에요.. 그냥 같이노는 사람일뿐

  • @kikikukuk6038
    @kikikukuk6038 3 ปีที่แล้ว +72

    굳이 좋은사람 만나려고 찾으러다닐 필요도없음. 걍 좆같은 인간 피하고 다녀도 바쁜세상이고 이세상에서 제일 좋은 친구는 나자신이고 자기자신만 믿으면됨

    • @바니-s4j
      @바니-s4j 3 ปีที่แล้ว +6

      맞아요
      저를누가챙겨요 그건저만이 할수있으니까요~~

    • @봄봄봄-o1h
      @봄봄봄-o1h ปีที่แล้ว

      ㅋㅋㅋ😂 공감

  • @deathknight6544
    @deathknight6544 3 ปีที่แล้ว +62

    인간 관계 든 투자 든 복잡성보다는 그 정의와 매커니즘이 단순하고 명확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지나 친 기대, 투자를 넘어선 투기 이게 다 도를 넘어섰을 때 겉잡을 수 없이 일을 망치게 만드는것인데 먼저 나부터가 정신 바로 차리고, 살아야합니다.

    • @windy777-
      @windy777- 3 ปีที่แล้ว +2

      맞아요. 단순하고 명료한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불수호란행.

  • @루탱-e9x
    @루탱-e9x 3 ปีที่แล้ว +28

    친구란 방향이 같아서 같은 버스를 탔을뿐 목적지까지 같지않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결혼하면서 30년지기 절친 몇명 잘라냈는데 왜 진작 안했는지 후회했어요.
    선생질하는 꼴들 안보니 속이 후련해요.

  • @natureman2223
    @natureman2223 3 ปีที่แล้ว +40

    나이들면서 느끼는게 난 좁고 깊은 관계가 넓고 얕은 관계보다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내가 깊은 관계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사소한 일 때문에 한순간에 돌아서더라고. 예를들어 돈 빌려달라고했는데 안빌려줬더니 그러더라고~ 인간관계란 그런거라는거. 그냥 남들한테 보여주기 좋은 넓고 얕은 관계가 차라리 나은 거더라. 내가 깊다고 생각했던 관계가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다 부질없어~

    • @김은희-w8q
      @김은희-w8q 3 ปีที่แล้ว +3

      공감

    • @로이-b7e
      @로이-b7e 3 ปีที่แล้ว +6

      완전 공감 넓고 얕은 관계가 좋은듯

  • @JJJJ-mh9ye
    @JJJJ-mh9ye 3 ปีที่แล้ว +213

    내가 웃긴얘기 하나 해드리자면,
    이상하게도 남녀를 떠나서 저런 배려심없고 지가 하고싶은 말만하는 자기과시형 스타일의 인간들이 주변에 사람도 많고 잘지냄.
    대부분 착한 사람들과 마음약한 사람들이 혼자됨.
    인간사 이상한 논리.

    • @jjh4928
      @jjh4928 3 ปีที่แล้ว +42

      근데 그런사람들은 주변에 사람만 많을뿐 진짜 친구는 없지않나요

    • @abouttime5377
      @abouttime5377 3 ปีที่แล้ว +5

      유유상종 이라는 말이 있죠

    • @막시무스-l5y
      @막시무스-l5y 2 ปีที่แล้ว +12

      근데 그 자기과시형에게 진짜 친구는 단 1명도 없음

    • @미또-k5o
      @미또-k5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걔네들 한테 진짜친구는 필요없음
      어차피 질려하고 시간지나면 막대함
      결국엔 새친구한테 맘이 돌려짐
      있다하면 연인을 그렇게 생각했다가 헤어지면 하소연하다가 또새로사귐
      이게맞는거아닐까?.ㅎㅎ 상처받을바엔

  •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ปีที่แล้ว +48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착하면 착하게 나쁘면 나쁘게 대해줘야 합니다
    똑같이 당해봐야 그나마 좀 눈치를 채더라고요
    이 싸가지들이 말이죠

    • @mangso_1010
      @mangso_101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ㄹㅇ 이 싸가지 밥맛것들....ㅠㅠ

    • @user-21wind19
      @user-21wind1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똑같이 대해주면 갑자기 눈치봄

  • @운도미엘
    @운도미엘 3 ปีที่แล้ว +39

    저도 2년 전이었던가.. 25년 친구와 관계를 정리했어요. 제 가장 친한 친구들은 고등학교친구들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친구들이 대학을 가지않고 불행한 결혼들을 했고, 저는 공부를 하다고니 결혼이 늦어졌고 박사학위를 따고는 전문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어느순간 친구들과 거리가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오랜 친구를 갖는다는게 인생의 성공을 의미하는 말들 때문인지 저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다소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도 그냥 참았던거 같아요. 돈을 잘버니까. 책임져야 할 자식이 없자않냐는 친구들의 생각에 만날때마다 밥을 사는건 당연시되고..제 고민은 친구들에겐 항상 배부른 투정으로 치부되더라구요.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3 ปีที่แล้ว +2

      와 씨,,,,,... 친구란 탈을 쓴 적이네요...

    • @100__flower
      @100__flower 3 ปีที่แล้ว +4

      공교롭게도 서로간의 격차 때문에 결국 멀어지는 거죠 ㅠㅠ

  • @KYOUNGHO1981
    @KYOUNGHO1981 3 ปีที่แล้ว +44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은 정말 한순간 이죠. 오랜 시간 이 사람을 잘 알았다고 생각 했는데... 알면서도 그런 실수를 하면서 살게 되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보스-p6v
    @보스-p6v 3 ปีที่แล้ว +69

    10년지기 베프랑 똑같은 이유로 손절했어서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 @silver-ce7uu
    @silver-ce7uu 3 ปีที่แล้ว +60

    와 나 10년지기랑 손절한 그친구
    특징이었음
    이끌려 들어왔는데
    그친구가 딱 저랬어요 나 온몸에 소름이 소름이

  • @순대땅콩냥
    @순대땅콩냥 3 ปีที่แล้ว +45

    인생은 혼자사는 인생 오히려 고양이 2마리가 더 위로가 되네용!!

  • @TheBlkgst
    @TheBlkgs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절대 어렸을때부터 친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건강치못한 관계를 질질 끌지 마세요. 전 이걸 고등학교때 친구였던 사람들과 20년 넘게 에너지낭비, 감정낭비, 상처받으며 배웠습니다.
    그리고 인간관계성공 척도가 진짜 혹은 좋은 친구가 한두명 있냐 없냐가 도대체 어디서 부터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진짜라고 말하는 친구 한명도 없어도 당신의 인간관계가 성공하지 않았다고도 할수 없습니다. 인간관계의 성공은 가족, 배우자, 배우자 가족한태 잘하시고 친구는 그냥 가끔 전화나 술마시면서 헛소리하면서 웃을수 있는 정도, 그이상 그이하도아닌 딱 그정도면 충분합니다.
    "진짜 혹은 좋은"친구를 만드려고 "나도 그런사람이 되어야하고" 라고 생각하는순간 내가 그랬으니까 상대방한태 "상대방도 그런 사람이 되어줘야" 한다는 요구? 욕심? 강요?가 생기는 순간 쓸대없는 에너지소모와 감정소모가 생김니다.
    친구한태 목매지 마세요. 남일뿐 입니다.

  • @박연순-r5v
    @박연순-r5v 3 ปีที่แล้ว +22

    인생은 어차피 혼자 ㅡ 남푠 자식 부모 형제가 있어도 모두들 받기만할때만 반짝 관심 혼자사는것도 맷집을 키우듯 자꾸 훈련해야죠ㅡ

  • @후르츠-p9m
    @후르츠-p9m 2 ปีที่แล้ว +5

    최근에 손절했어요!
    1.본인말만 중요함.
    2.상대방 의견 무시
    3.상대방 취향 (예:음식.노알콜.취미)무시
    4.본인말실수 인정안함(여자인데 입이
    너무 걸걸함)
    5.이간질? 제가 술못하니 저빼고
    다른언니만 만나서 희희낙락
    결국엔 그언니하고도 멀어짐.
    (시기.질투심 많은것도 이리 심한줄 몰랐네요)
    6..저에 대한 고마움은 아주 잠깐
    그냥 저를 30년동안
    형식적으로 입으로만 챙김.
    지금은 얼굴봐도 서로 쌩까고
    아는척도 안함.

  • @user-ie2dk9or7e
    @user-ie2dk9or7e 3 ปีที่แล้ว +29

    저도 이런저런이유로 친구들 다
    2~3년전부터 손절했는데
    삶이 훨씬 편함 진정한 친구가 아니였다는
    생각이 자주 드네여

  • @둥겸-n1p
    @둥겸-n1p 3 ปีที่แล้ว +12

    친구 관계도 적절히 거리두기도있어야 건강한거같아요.. 그걸 몰라서 더 멀어졌던거 같기도 하고
    너무 어렸을때ㅜ시절부터 친구라 그때의 감정만 가지고 제 우울함 감정을 너무 솔직히 드러내고 공유한게 화근 되어 관계가 망가졌나 싶고 그때처럼 공감해줄거란 착각도 있었죠.. 나약한모습을 꾸준히 보이다보니 무시가 될수도 있더라구요 이건 제 잘못도 있는거 같아요 낮은 자존감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인간 관계를 망치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 @민들레-t4o
    @민들레-t4o 2 ปีที่แล้ว +21

    오래된친구라 해서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인간관계도 유통기한이
    있는것 같아요
    상처주는말 자존심깎는말
    들어가면서 굳이 친구라고
    이어갈 필요없어요
    둘러보면 나한테 맞는친구
    또 생기더라구요

  • @saralinmoon395
    @saralinmoon395 3 ปีที่แล้ว +41

    공감합니다.
    함께 늙어가고 함께 성장해갈수 있는 친구가 인생에서 한명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laetiiscool
      @laetiiscool  3 ปีที่แล้ว +6

      우리 모두 좋은 친구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요 ❤️

  • @스가맘
    @스가맘 3 ปีที่แล้ว +32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점점 짜증나고 친구전화만 오면 받기 싫어지규 그래소 요즘 아예 연락 끊었습니다. 끊으니깐 좀 살만하네요 그래도 래띠님은 일찍 손절하셨군요 저는 거의 17년 친구였어요

  • @iasne2870
    @iasne287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정말 친하고 마음을 다 줬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의 높은 자존감, 예쁜외모, 똑똑함, 재밌는 성격이 정말 좋아고 저는 진심으로 대했죠.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이 친구는 나의 고민을 털어놓으면 겉으로는 조언해주고 걱정된다는 식으로 표현했지만, 알고보니 마음속으로 저를 무시하고 있었고,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사실을 서로 손절하고 3년이 지나고 깨달았죠.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던 친구고 많은것을 공유했던 사이였어서 이것을 깨달을 때까지 많은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아직도 그 친구를 생각하면 그때 느꼈던 불쾌함이 떠오르는데요, 이제는 사회에서 더 좋은 사람, 애인도 만나면서 회복하고있어요.
    하지만 그 이후로 확실히 깨달은건 진정한 친구는 없고, 인생은 혼자고 믿을 사람은 가족뿐이다.

  • @유리-d7g
    @유리-d7g 3 ปีที่แล้ว +28

    좋은친구=좋은사람
    우리 이런 사람 만나요~~
    우리는 좋은사람 이니 못된 것들에게 우리를 지켜요~~~
    래띠님^^사연 나눠줘서 고맙습니다
    저도 이런거 느꼈던 감정들 입니다

  • @a-yun9758
    @a-yun9758 3 ปีที่แล้ว +49

    자기 사정만 중요하고 남 일은 아무것도 안보는 인간은 .. 진짜 친구로 남겨둘 필요가 없다
    20대 후반이 되니까 인간관계 정리가 확연하게 되는 것 같다
    물론 지금도 곁에있는 친구들과의 관계가 언제 어떻게 될지 확신하지 못하지만, 적어도 손절한 관계들은 그립지도 아쉽지도 않다
    항상 지인들의 말을 들어주는 삶을 살다가 어느순간 지쳐서 상담하는 류의 연락이나 만남을 피하다보니 자연스레 그 “상담”이 목적이였던 사람들은 다 변했다는둥의 이유로 멀어져갔고, 나도 터놓을 곳이 필요해서 고민을 얘기하면 그 고민은 내 약점으로 돌아와 배신감으로 상처를 받고 손절이라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계산적인 삶을 살고싶진 않지만
    자기 자신을 지키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고
    그러므로 어느정도는 자신을 위해 계산적일 수 밖에 없는게 삶 같다

  • @하트하뚜-u4d
    @하트하뚜-u4d 3 ปีที่แล้ว +20

    공감 저도 그래서 한마디충고하고 손절했습니다 매번 힘든일만 몇년째 들어주다보니 제가 우울증에 공황장애가 오더라구요 밤이고낮이고 하소연만들어주다보니 내가 정말힘들때 내 이야기는 즐어주는거 대충 본인이야기로 넘어가버리고 진짜 정이고 머고 의리고머고 내 정신이 미칠거같으면 끊는게 답입니다

  • @박뭉지
    @박뭉지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도 10년 지기랑 애틋하고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았었지만 이상하게 만날 때마다 불편하더라고요 만날 때마다 자기 고민 얘기만 2~3시간 늘어놓지를 않나 자기 아래로 보고 가르치려 들지 않나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에게 무례했던 사람이었던 거 같습니다 끊을 때는 힘들었지만 잘 지내는 언니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해요!😢❤

  • @hyeryungkim6623
    @hyeryungkim6623 2 ปีที่แล้ว +6

    인내심이 강하거나 배려공감 능력이 너무 좋아서 만만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손절은 죄책감을 가질 나쁜일이 아닙니다. 자신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입니다.

  • @user-cm6dy1ob2v
    @user-cm6dy1ob2v 3 ปีที่แล้ว +41

    저도 고등학생때부터 절친이라 생각했던 2명 내선에서 손절했지만 그동안 친구라며 함께 지내온 세월이 씁쓸~할뿐, 단한번도 후회한적없이 홀가분합니다. 어쩌다 우연히 마주쳐도 아는척없이 내갈길 갈듯...
    순간, 그런 상상하는것조차 불쾌했네요. 다신 마주치고 싶지조차 않네요.

    • @뉸털
      @뉸털 3 ปีที่แล้ว

      손절당한거임? 한거임?

  • @sbl4652
    @sbl4652 3 ปีที่แล้ว +19

    주변사람들에 대한 뒷담화 ㅠㅠ 정말 와닿네여 ㅠㅠ 솔직하고 직설적이라고 포장하기엔 뒤돌아보면 진짜 나에 대한 걸 이렇게 말하겠구나 하는…

  • @hp7949
    @hp7949 3 ปีที่แล้ว +17

    영상보는데 울컥하시는게 보이네요 어떤 관계든 적당한게 젤 좋은것 같아요 얼마전에 의존적인 지인 손절했는데 가끔씩 생각나긴해요~~ 인연이 거기까지였어 하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독이 되는 관계는 안만나는게 최선이죠

  • @eggeggeggegg2037
    @eggeggeggegg2037 3 ปีที่แล้ว +40

    4:22 사랑해= 자기말 들어준거, 자기가 해달라는거 해준거, 자기가 오라가라 하면 해준거 고맙긴 고맙다는 표현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 사랑 손절했습니다 ㅋㅋ

    • @포카리스웨트-w6l
      @포카리스웨트-w6l 3 ปีที่แล้ว +4

      ㅎㅎ 정확히 느끼셨네요. 사랑은 상대방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만족감이죠. 만족감을 얻기 위해 너를 만난다라고 말하면 이기적으로 보이니까, 사랑해라고 표현하는 겁니다.

  • @이성호-b1u
    @이성호-b1u 3 ปีที่แล้ว +58

    내가 무언가를 양보를 하면, 상대도 무언가를 양보를 해야죠..
    비즈니스적으로 문서계약을 하는 건 아니지만, 쌍방간의 암묵적인 합의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 @richgg8675
    @richgg8675 3 ปีที่แล้ว +49

    그 누가 됐건 나를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하는 인간은 손절이 답

  • @여해피바이러스-h1s
    @여해피바이러스-h1s 3 ปีที่แล้ว +51

    친구는 가려서 만나야하는이유
    나이가 들어도 그게 가장 어렵지요

  • @Karnof-x9q
    @Karnof-x9q 3 ปีที่แล้ว +35

    먹을수없는 껍데기 보다 알맹이 하나가 낫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살면서 느낀건 진짜 친구란 거의 없다는거

  • @순이나-e4h
    @순이나-e4h 3 ปีที่แล้ว +19

    와 저는 지금 결혼 앞두고 일동기 연락하는데 그걸 느끼게 됐어요.. 1시간 넘게 전화통화 붙들고 하소연 다 들어주는데 결혼식 때 폭죽터트리는 도움 줄 수 있냐는 부탁에 단칼거절하는 거 보고… 바로 깨달음 왔어요 ㅜㅜ 구독 하구 더 볼게요 ㅜㅜ

  • @핑크공쥬-k1c
    @핑크공쥬-k1c 3 ปีที่แล้ว +19

    정말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ㅜㅜ 저도 10년넘게 친하게 지냈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항상 저는 을이였어요 그친구가 좋아하는 모든 취미,음식..등 저도 똑같이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아니였더라구요.. 그친구는 저를 필요할때만 찾는 그런친구였어요 .. 제얘기나 제 취향, 모든걸 존중해주지 않았고 자기틀에 맞추라고 강압적인 면이 있었어요 .. 어떤계기로 인해 제가 정신을 차리고 그친구와 끊은뒤 제 자신을 찾게 되었어요 ..서로 존중해주고 서로 배려해주고 서로를 위하는 갑을관계가없는 그런 관계야말로 진정한 친구가 아닌가 싶어요 ^^ 다행히 지금은 저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좋은친구가 옆에 있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

    • @laetiiscool
      @laetiiscool  3 ปีที่แล้ว +2

      은근히 이런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행복하시다니 너무 보기좋아요☺️

    • @밤바람-e2l
      @밤바람-e2l 3 ปีที่แล้ว +2

      세상에 친구나 연인 관계에서 갑을을 이야기 한다는건 그 관계는 이미 끝난거죠.

  • @라바니토
    @라바니토 3 ปีที่แล้ว +39

    이거보니 생각나네요. 제가 굉장히 우울한 시기가 있었는데, 인생의 시험을 몇년째 물먹어서 고생하다가 시험치고 친구를 만났을때, 그친구가 저를 만나서 계속 자기가 휴가를 원래 한달 가야되는데 한달까지는 못간다는 얘기를 내내 얘기했어요. 듣다듣다 나도 너무 힘들다고 했더니, 너는 니꿈찾아 시험치는건데 왜힘드냐고 묻더라고요. ㅋㅋㅋㅋ그이후에도 몇년을 더 만나고 지내다가 손절했는데 오히려 손절하고나니 더 편해졌어요.

    • @빠루단총연합회장
      @빠루단총연합회장 3 ปีที่แล้ว +13

      인생의 시험을 낙방한 친구한테 위로는 못해줄망정 지 휴가를 못갔다는 불평이나 하는 사람은 진심 친구 맞나여 손절 잘하셨네여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2 ปีที่แล้ว +4

      소시오인가...?

    • @레드-o1n
      @레드-o1n ปีที่แล้ว +2

      저두 벌써 10년 전 이야기지만
      10년동안 형제보다 가깝게 지낸 친구가 있었어요 ᆢ
      같이 공무원 준비 했는데 ᆢ 시험에 몇번 떨어지고 서로 예민해져 ᆢ제가 잘못 한것도 아닌데 저를 매몰차게 끝내려하는것 보고 그때 절교 했네요 ~~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분노가 나지만 ᆢ 다시는 보고 싶지 않네요~~

  • @kim-ql2is
    @kim-ql2is 3 ปีที่แล้ว +16

    젊은 분들이 이걸 빨리 깨닿기 바람

  • @라임오렌지-r6y
    @라임오렌지-r6y 3 ปีที่แล้ว +21

    친구관련일화를 보다가 깨달음을 얻게되었던 한마디
    배려에대한배려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이걸느끼게된다면
    그사람은 그만큼 나를 아끼고있다는거

  • @hong-ah-young
    @hong-ah-young 2 ปีที่แล้ว +59

    한쪽만 일방적으로 배려하는 관계는 친구든 가족이든 분명 어긋나게 되어있죠~
    처음 들었는데 너무 공감가고 위로도 되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 @suh1g
    @suh1g 3 ปีที่แล้ว +15

    전 저런 성향이라고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어요. 똑같이 십년지기 친구가 했던 얘기자, 단절 선언이었죠. 사실 저로서는 말을 안 들었던 게 아니고, 속으로 꾹꾹 눌러 담느라 밖으로 티를 잘 못 냈었던 거였지만, 물론 타인에게는 이게 변명이라고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지금도 그 친구가 해줬던 조언들을 읊을 수 있을 정도로 전 그 친구의 말들을 듣지 않았던 게 아니에요. 친구의 조언을 듣고 여러가지를 생각하느라 표현이 적었고, 이 점을 친구는 알고 있을 거라 생각했던 게 제 불찰이겠군요. 왜 이런 두서없고 긴 말을 하느냐면, 제게는 결국 제 입장을 말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거든요. 그 친구는 ' 넌 내 말을 듣지 않잖아. ' 라고 하며 정작 제 말을 듣지 않았어요. 아주 오래된 사이라도 서로가 오해하고 있는 게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오랜 시간동안 관계를 맺으면서 생긴 서로를 잘 알 것이라는 기대감과 신뢰가 있으니, 말하지 않고 생략하는 부분에서 오해는 쌓이기 더 쉬워요. 관계가 사무치게 끊고 싶어질 때, 관계에 회의감이 들 때, 제발 상대와 말이라도 주고 받아보세요. 서운한 부분이 있다면, 속으로 쌓아두지 말고 표현해주세요. 자신이 표현하지 않고, 상대에게 무언가를 바라는 행동 또한 이기적입니다. 상대의 생각을 모르고, 행동의 이유를 모르는 상태로 상대를 판단내리지는 말아주세요. 상대와 대화한 후에 관계의 지속을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