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고 배우자와 그내용에 대해 얘기해보는 것은 내가 꿈꾸던 결혼생활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게 잘 안되었습니다. 몇번 시도해봤는데 얘기하다 당신은,당신집안은 어쩌구 하는 신상털이가 되어 싸움으로 끝나기도 했구요... 두분이 서로 드라마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고 들어주는 모습 그 자체가 부럽습니다...
소송비용 관련해서 드라마에 분명 나왔는데 둘이 하도 보면서 말을 많이 하다 보니까 못 보고 지나쳐버렸나 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것 같아요. 인터넷도 하나의 세계라 분명 경찰 역할을 하는 제도가 좀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때까지는 그냥 눈 감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리엑션도 좋지만 본인의 경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해주는 것도 정말 좋아요!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 신부가 우영우 변호사한테 재판 그만두려면 어떻게하면 되냐고 물어보는 씬에서 소 취하는 승소로 간주하기 때문에 변호사 선임료를 돌려주지 않는다는 대사가 있었어요~ 회장님이 바라던 금액 맞추는 기발한 의견 낸것도 좋았고, 소취하 = 승소였기때문에 회식 했던거라고 봅니다ㅎㅎ
'똥싸고 왔냐는 말'이 웃기긴 하지만, 빵 터지진 안는데, 한국에서는 친한 사람끼리는 종종 그렇게 말하니까요. 근데 미국 문화가' 똥싸고 왔다고 하면' 빵 터진다고 들었어요~! 리엑션 보고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허리 아래 타투가 미국에서 그런 이미지가 있는 줄 몰랐네요. 패션처럼 하는 줄 알았는데~!
역시 오늘도 후토크 너무 흥미로웠어요 :) 우영우 제작진이 큰 용기를 내서 이 에피를 만든게 맞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커밍아웃을 한 사람은 그 옛날에도 홍석천씨 한명이었는데 아직까지도 그 한명인 거 보면...아마 받아들여지기 힘들듯해요. 저는 아내분의 의견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공감이 갔습니다 😊 우영우는 마지막회까지 참 따뜻하고 행복하게 해줬어요♡
두분이서 대화하시다가 놓치신거 같아요 ㅋㅋ 소 취하하는 방법 설명하면서 설명했던거 같은데 우영우가 소 취하시에는 수임비가 많이 든다고 설명하고 취하방법 알려줬던 걸로 기억나네요 ㅋ 또 한국 드라마나 영화같은 대중매체에서 동성애코드를 노출하는것도 좀 됐어요 한국이 변화가 참 빠르잖아요 최근에는 동성애 연애 예능까지 나오고 있으니까요 개개인의 영역에서 받아들였다기 보다는 드라마같은 대중매체에서 나오는것에 크게 연연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반대하는 목소리들도 있긴 한거 같은데 크게 이슈가 되거나 동조하는 분위기가 없더라구요 두분이 나누는 사소한 얘기들부터 드라마 주제에 대한 사견들까지 모두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깊게 본 회차가 3화 였던지라 다음리뷰가 기대되네요
근데 요즘에는 동성애를 사회적 문제의식으로 진지하게 접근 하는게 아니라 남편분 예시처럼 주목을 끌기위한 자극적 소재로 미디어에서 활용하는 시도가 벌어지고 있는것 같더군요 그런 자극적이고 소모적 활용 방식에 대해 비판하면 소수자를 억압하고 pc에 어긋나는 꽉막힌 꼰데가 되는 거구요
@@75grosso 그런방식이라도 자꾸 사회에 노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은 동성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갖추지못한 사람이 태반이거든요.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에도 동성애에 관해 일부나왔지만 최근의 조안 러프가든의 '진화의 무지개'는 우리의 지식을 넓혀주고 시야를 다르게합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드라마에 분명 나왔는데 둘이 하도 보면서 말을 많이 하다보니까 못 보고 지나쳐버렸나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실까 걱정했는데 댓글들을 보니까 김대은 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많은 분들께서 크게 연연해하지 않으시고 Live and let live 식으로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 제가 우리나라에 대한 업데이트가 많이 느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변화가 빠르다고 느꼈고 그 변화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놀랍고 감동했어요. 사실 외국에 나와서 살면서 한국에 있었을 때보다 훨씬 애국심이라는 감정을 훨씬 많이 느끼는데요, 제가 사는 중국에도, 시댁에 갔을 때는 미국에도, 본인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가진 사람들, 그걸 크게 드러내는 사람들을 종종 봤는데 보기 불편하고 조금 무섭기까지 한 느낌을 받아서 애국심을 막 드러내지 않으려고 해요. 그런데 영상에 남겨주시는 댓글들에서 느껴지는 사람들의 의식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자애로워서… 저 지금 애국심 컨트롤하기 좀 힘들어요.. ㅋㅋ 좋은 댓글 감사하고 저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예민한 문제인 만큼 조심성 있게 다뤄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해요. 아무래도 LGBTQ에 관련된 것들은 사회적으로 이제서야 조명을 받기 시작한 주제라 쉽게 다루었다가는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들만 더 많아질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성 소수자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화두를 던지고 사람들에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이 드라마가 더 좋고 감사해요. 많은 분들도 공감하시기에 이 드라마가 더 인기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1화 리액션도 그렇고 2화 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두분이 서로의 문화 나 관점을 갖고 애기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저도 동성애는 이해는 안되지만 남편분 말 처럼 live and let live 쪽이라...너무 공감 되어서 댓글 달아요..thxㅋ 다음회차도 기대할게요..^(^~~~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실 줄 알았는데 오히려 don yu 님처럼 live and let live 라는 생각에 동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랍고 좋았어요. 중국은 애국심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외국인으로써 그게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애국심 표현을 자제하려고 하는데 이번 댓글들에 애국심이 막.. 뿜뿜하네요. 우리나라도 시민의식이 정말 빠르게 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 같아서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Wow... 요즘 우영우 드라마가 한국내에서도 인기가 좋아서 다들 많이들 보느라, 리뷰영상이 많답니다. ( 국내외 채널이 많죠 ㅎㅎ ) 덕분에 이렇게 외국에서 살면서 유툽하시는 분들도 만나게 되네요. 금방 식을 인기(?) 인지는 몰라도 다른 드라마에 비해 우영우 드라마가 가지는 민감하지만 예쁜(?) 구성이 인기의 비결이겠지요. 1화 리뷰는 알고리즘 덕분에 봤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좋아요 ~ 구독~~
22:44 이전까지만 해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보고 있다가 이 부분에서 사랑에 대해 얘기하시는 순간 갑자기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여자를 좋아하는 여자로서 모두에게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에 너무 무뎌지고 반대로 그 억압이 너무 숨쉬듯 당연해서 저조차도 일상에서는 그런 억압의 존재를 잊고 지내고는 하는데... 말씀해 주시는 순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제 정체성의 일부를 항상 숨기며 살고 있는 지금, 영상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이런 ‘민감한’ 주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것이 조심스럽고 꺼려졌을 수도 있을 텐데 본인의 의견을 확고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진심으로 깊이 공감하고 또 화내 주시는 모습에 정말 큰 위로를 얻었어요 1년 전 영상이라 이 댓글이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 꼭 전하고 싶어 원래 인터넷에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소 취하시에는 승소로 간주해서 돈이 많이든다 고 영우가 설명해줬을걸요 가슴이 터질만큼 사랑하는 감정을 숨겨야한다는게 슬프다.. 정말 그렇네요. 공감 동정 그런것이 인류의 가장 중요한 가치다라는거 정말 동의해요. 제가본중 가장 온건하고 공감가는 이야기였어요 모든가치에 동의하지 않을지라도 여전히 우리가 같은걸 느끼고 경험하는 사람들이라는걸 잊지 말아야..
Korean media has actually changed a lot over the last decade or so. There have been lots of tv shows with lgbt characters for awhile now. The older generation might still be a bit conservative about this topic but most younger generation koreans are fine with respecting people for who they are. For example, one of the most popular celebrities right now is a trans woman and everyone loves her.
그리고 미국 유럽 만큼은 아니지만 공공장소에서 애정표현 많이들 합니다. 오랜기간 한국을 떠나 계셨나보네요. 그리고 벤틀리가 아닌가보지?ㅋㅋㅋ 이것 듣고 완전 웃었네요. 한국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잘 모르고 사실처럼 퍼트리는 오해들이 여기저기서 너무 많고 또 그걸 믿고 퍼트리는 사람들도 요즘 많이 늘었어요...
@시나브로 아 그래요?? 한국을 떠난 지 한.. 4-5년 정도 됐으면 오래된 건가 봐요.. ㅋㅋ 사실 한국에 있었을 때도 워낙 일-집, 일-집 하는 집순이여서 밖에 세상이 어떤지, 또래 친구들은 뭐 하고 노는지 뭐 이런 걸 잘 모르긴 했어요.. ㅋㅋ 둘이 하는 대화는 단순히 제 경험을 기준으로 한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일이라 별생각 없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올리니 제가 하는 말이 한국 전부를 대표하는 격이 된 것 같아서 조금 두려워요. 몰랐던 점 이렇게 알려주시면 다음 영상 만들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wearedoinggreat 제가 부담을 줬나요? 그럴 맘은 아니었는데 다시 제 글을 읽어보니 그랬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미안해요. 누군가가 무례하게 두분의 대화를 몰래 엿듣고 이러쿵저러쿵 오지랖을 떨었다고 여기세요. 마음 다치진 않으셨길 진심으로 바래요^^ 많은 유투버분들이 긴가민가할때 잘 쓰는 말이 있어요. "댓글창으로 알려주세요" 이거요ㅎㅎ 활용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치그치...누군가를 죽을만큼 사랑해 본 경험이 있다면 그 감정에 사로잡혀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지...그걸 감춘다는 게 얼마나 힘든데 🤦 말도못하고 살아온 거 잖아 ...어원이 옷장에서 나오는 것과 같다고 자기 (성정체성을 밝히는 것이)커밍아웃이라니... 놀라운 걸 알게 됐고 전혀 절대 불편하지 않았어요. 이런 대화들 너무 좋네요.
8:13 I watched lots of EAW reaction videos but I've never met someone who reacted to how cute Youngwoo's expression was in that scene, I'm glad you noticed it, she's usually very cute but she looks cuter than ever with that expression in that scene:")
남편분 말씀하시는걸 듣고있으니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에서 미국대표로 나왔던 타일러가 생각나네요ㅎ 진중권이 한국대표로 나왔던 화였는데, "혐오표현도 표현의 자유인가"라는 주제였어요. 타일러는 혐오표현도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는 쪽이었는데, 그것이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자유, 표현의 자유"의 가치를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는 태도가 인상깊었어요ㅎ 동성애를 넘어, 한가지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울림이 있네요
전 성정체성이 우리와 다르다고 반대하느니 지지하느니하는 말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남자 여자 사랑하는것에 누가 지지한다 반대한다하지 않는것처럼요...다른이에게 피해가 가지않는 일이고 성정체성은 본인들이 알아서 할일인데 왜 다른이들이 반대하고 지지하는건지....그러나 그들에게 가해지는 반대 압력이 있으므로 지금은 지지하고픔니다...앞으로는 그들을 그냥 자유롭게 사랑할수있는 사회가 되길..
This is my first time to see K drama seriously talk about the same sex relationship in a positive way. I have never seen it before. The quality of you guys discussion is unreal. New subscriber here. Let us go !
두 분의 솔직하고 건강한 리뷰와 긴 토론 매우 감명 깊었습니다. 그 어떤 편견이나 곡해 없이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는 자세가 아주 멋집니다. 훌륭한 부부시네요. 서로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모습이라고 느껴집니다. 장애를 가진 분들을 바라보는 눈이 무척 건강합니다. 사실 장애인과 함께하는 경우에 겪는 어려움이 보통의 사람들 관계보다 더 어렵다는 법은 없습니다. 건강한 신체를 가진 이들도 서로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는 경우도 무수히 많으니까요. 두 분의 결혼 생활은 그렇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보는 동안 안정감과 공감을 느꼈거든요. ^^
for your information, when the girl came to young-woo's office asking for ways to withdraw the lawsuit, young-woo said "if you want to withdraw the case, it will still be considered a win, so you still have to pay the commission fee. Is that ok with you?" and the girl replied "i am ok with that, money is not a problem for me"
동성애문제는 아직도 한국에서는 아주 민감한 주제이지만... 예전 제가 어릴때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죄악시하던 때와 비교하면 많이 변했죠. 젊은 나이대는 나랑 상관없는일정도로 치부하지 혐오하지는 않는 분위기같습니다. 일부 특정종교를 중심으로 극렬하게 반대하고 혐오하기는 하지만... 좀 떨어져서 생각해보면 동성애를 반대한다는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죠. 남의 성정체성을 반대한다니.. 무슨 권리로?? 어떻게 검증하고 무슨수로 막는다는 말인지.. 재밌는건 그 단체의 슬로건인데 성소수자차별금지를 반대한다... 차별을 할수있게 해달라... 뭐가 뭔지 뒤죽박죽 세상이지만 뭔가 흐르는 물길을 막기는 힘들듯해보입니다.
16:09 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보여서요. 신부가 우영우에게 고소를 취하할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는 대화가 있었어요. 그때 우영우가 답변하죠 "소 취하는 승소로 간주해 수임료를 많이 받습니다. 괜찮으십니까?" "네 당연하죠. 그거 뭐, 얼마나 한다고"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 "간단한걸로" "소 취하합니다. 라고 말하면 됩니다. 재판 중에 판사한테요" 라는 대화가 있어요. 패소가 아닌 취하이고 피해자가 인정하고 진행했기에 많은 수임료를 받았습니다.
드라마 내용 중 우영우 변호사가 원고(신부)에게 “소 취하는 승소로 간주되어 수임료를 많이 받습니다. 괜찮습니까?”라고 묻는 부분 있습니다. 즉, 소 취하로 인해 이 재판에서는 한바다가 승소한 것에 해당하는 수임료를 받은 것입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다른 영상도 보고 싶어지네요~🤗
두 분의 건강하고 솔직한 대화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참 인상적인 부부시네요. 편견이나 고집 없이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모습이 무척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대화를 자주 보여주세요. 구독합니다. ^^ 참! 그리고 한 가지 확인시켜 드리고 싶은 것은 한국사회도 느리지만 천천히 열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초의 커밍아웃은 2,000 년에 있었는데 배우 홍석천씨가 커밍아웃 했어요. 본인은 많이 힘들었지만 많은 다른 성소수자들에게는 감사한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분은 처음엔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정말 잘 지내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그분의 용기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저도 동성애자 친구가 있어요. 남자인데 동시에 여자, 남자의 성향도 잘 알고 패션감각도 뛰어나 같이 어울리면 옷, 화장품도 왠만한 여자보다 잘 고르고 쇼핑도 재밌어요. 무엇보다 남친문제 상담하면 정말 속시원히 이해 잘되게 설명해줘요. 처음엔 저도 놀랐지만 진짜 평범한 한 사람으로 보시면되요. 하지만 커밍아웃하고 집에서 쫒겨났다네요..ㅠ
과학적으로 성정체성은 태어나기전에 이미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와중에 양성생식기를 가지고 태어나는 비율은 2000명당 1명꼴이며 하나의 생식기는 외형적,기능적으로 온전히 구현되지 않아 모르고 지나가는경우가 있으며 두 생식기를 모두 가지고 태어나는경우 의사와 부모의 결정으로 하나의 생식기를 제거합니다 수술의 편의상 대부분 남성생식기가 제거되지요 문제는 뇌의 성정체성과 남아있는 생식기의 성별이 다를경우 성인이 된후 혼란을 격게되는데 진화학자들은 이러한 중성의 탄생이 의도된 진화라고 해석합니다 그들은 생식능력이 없음에도 인류의 생존에 도움이되는데 이들은 일반인보다 무리에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이러한점은 인간이 아닌 동물에게도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유인원종에게서 동성애를 하는 개체가 존재한다고 하네요
맞음. 내가 아는 동생 중에도 그 또래 중 특히 유리멘탈인 여자애랑 항상 같이 노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그친구한테도 남자들한테도 인기 많고 인성이 놀랍더군요. 진짜 다정 그자체고 포용력 갑. 근데 애가 아무래도 여자 끼가 있길래 님이 얘기한 내용 그대로 말하니 놀라더라구요. 아쉽게도 목욕탕으로 끌고가서 성기를 볼순 없었지만 정체성은 여자였음.
"그냥 교실에 던져져있었다." 정말 그래요. 통합교육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냥 던져져있을 뿐. 통합교육교실에서 같은 내용의 교육을 들으면서도 그 아이도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나 유인물을 따로 준비해주지 않고, 도전적 행동을 보여도 그런 특성을 가진 아이니까 하고 사회화가 될 수 있도록 교육이나 가르침 없이 방치하는 현실은 오늘날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더 글로리 16 최종화 ] 같이, 다시 보실분? ㅣ마지막까지 미치겠다. 끝까지 본 저희의 솔직한 소감은요...](/img/n.gif)
두분이 중간중간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니 편해보이면서 서로에 얘기를 너무 잘 들어주시는게 서로가 존중하는게 느껴집니다
리액션하는것도 유쾌하시고 사적인대화나누는 장면이 소소하지만 인상적이게봤어요
저한테 너무 좋았던 리액션 영상이였어요
남편분이 아주 열린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각자는 자기 방식대로 사는 거죠.
타인에게 별로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요.
영상을 만들려고 일부러 또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보신다면 계속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두 세상의 근본은 사랑이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문신의 위치가 아니라 문신의 내용이 중요했던거죠. 신랑집안은 독실한 기독교 집안인데 석가모니 문신이라니...ㅋㅋㅋ
관세음보살~~♡
여자도 교회에서 반주해서 그걸보고 마음에 들은 시할아버지가 집안반대에도 밀어붙여서 결혼시건데.ㅋㅋ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누가 무엇을 한들 그건 그사람의 자유영역입니다. 하물며 사랑이라면 더욱더 존중해야 마땅하지요. 미워하는게 아니라 사랑한다는 데 더 말할게 있을까요~~
드라마 보고 배우자와 그내용에 대해 얘기해보는 것은 내가 꿈꾸던 결혼생활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게 잘 안되었습니다.
몇번 시도해봤는데 얘기하다 당신은,당신집안은 어쩌구 하는 신상털이가 되어 싸움으로 끝나기도 했구요...
두분이 서로 드라마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고 들어주는 모습 그 자체가 부럽습니다...
다른 리액션 채널들은 말하느라 리액션 장면 놓치는데 여기는 일시정지 해놓고 의견 말하는게 좋네요
소송비용은 선불이라 로펌에 손해는 없습니다..ㅎㅎ 척척박사 남편분 통해서 다양한 부분을 배웁니다...짱...!!! 그리고 이런 주제를 다룬것 때문에 주요 포털에 의도적인 악플이 달리고 있는 부분이 부끄럽네요~~!!!
저도 이 부분 말하려고 했는데 이미 하셨네요. 모두 선불로 받는게 아니라, 승소하면 그에 따라 성과금 등이 지급되는데, 당사자의 소취하는 승소로 간주하여 수임료를 많이 낸다고 대사에 나오더군요
민사소송일 경우 변호사 수임비용을 제외 하고 성공보수라고 해서 별도계약을 합니다
초기에 10억을 제시 하였 으므로 10억에 5% 라던지 10% 이런식이죠
30억으로 인상 되었기에 30억에 %로 받을 겁니다
소송비용 관련해서 드라마에 분명 나왔는데 둘이 하도 보면서 말을 많이 하다 보니까 못 보고 지나쳐버렸나 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것 같아요. 인터넷도 하나의 세계라 분명 경찰 역할을 하는 제도가 좀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때까지는 그냥 눈 감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나 인터넷에 인생하수구 쥐들이 다는 쓰레기 댓글이 많음. 신경쓰지마시고 응원해주는 댓글이 더 많으니 그것을 보고 계속 해나가시길
착수금과 성공금이 있죠...ㅡㅡㅎㅎ 인지대는.. 등기할 때 쓰는 일종의 세금. Stamp tax. ^^
한국 미국 문화 비교하면서 개인적인 경험도 들려주고 이런 리뷰 신선하네요.. 구독박고 갑니다..쭈욱 올려주세요
동감
두분반응 너무재밌어요 부부가 이쁘게 사는모습보기좋아요~^^
지금까지 보아온 감상평 중에서 최고입니다. 냉철하게 보면서도 인간적인 측면이 풍부하고 한국만의 특성도 이해를 잘 해주시는군요.
두분 리엑션도 좋지만 본인의 경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해주는 것도 정말 좋아요!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 신부가 우영우 변호사한테 재판 그만두려면 어떻게하면 되냐고 물어보는 씬에서 소 취하는 승소로 간주하기 때문에 변호사 선임료를 돌려주지 않는다는 대사가 있었어요~
회장님이 바라던 금액 맞추는 기발한 의견 낸것도 좋았고, 소취하 = 승소였기때문에 회식 했던거라고 봅니다ㅎㅎ
이런부부가 있군요
서로대화를 나누고
서로입장을 이해하고
나란히 성장하는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두분의 각자 어릴때얘기서부터 현재까지의 차이점을 서로 존중하면서 대화하는게 너무 보기좋네요~^^
좋네요~ 드라마든 뭐든 감상 한 후에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건 정말 보기 좋네요 ㅎㅎ
남편분이 미국 사례 얘기해주는 부분들이 정말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ㅋㅋㅋㅋ부인은 한국입장 알려주고 남편은 비슷한 케이스가 미국에선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공유하는 부분이 너무 좋네요 ㅋ
동감합니다. 부부간에, 어느 하나의 현안에 대하여 각자의 경험에 따른 의견을 공유하면서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솔직히 넋 놓고 보게 되네요. 부러워서요.
'똥싸고 왔냐는 말'이 웃기긴 하지만, 빵 터지진 안는데, 한국에서는 친한 사람끼리는 종종 그렇게 말하니까요.
근데 미국 문화가' 똥싸고 왔다고 하면' 빵 터진다고 들었어요~! 리엑션 보고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허리 아래 타투가 미국에서 그런 이미지가 있는 줄 몰랐네요. 패션처럼 하는 줄 알았는데~!
너무 웃겼어요. 이 드라마는 어쩜 유머코드까지 제 스타일이네요. ㅋㅋ 저도 허리 아래 타투에 그런 뜻이 있는지 몰랐어요. 신기하죠?
똥에대해 가장 관대한 나라가 우리나라임 ㅋㅋ
두분이서 영우 귀여워 하시는거 너무너무 귀여우세요……. 🤭💗💗귀여운 영우를 귀여워하는 두 부부를 보면서 귀여워하는….
진짜 많은 걸 같이 느낀 리액션이였어요ㅠㅠ
님네 부부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특히 티키타카 부분이 ㅋㅋㅋㅋㅋ 왜 넌 결혼식 때 그렇게 먹었어?
니가 드레스 안 해줘서 그렇지~ 시익 웃고 ㅋㅋㅋ
남편분 한방먹은 듯 너어어~~~ㅋㅋㅋㅋ
바로 난 결혼식 좋았어 다음에 사진찍으러 가자 두분 행복하세요ㅋㅋㅋ
우연히 영상 보게 됐어요. 두 분의 사적인 대화에 흥미롭고 공감이 되서 끝까지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지구인 모두가 인류애를 가지길 소망합니다.🙏🏻 구독하고 좋아요 눌렀어욤~👍🏻
역시 오늘도 후토크 너무 흥미로웠어요 :) 우영우 제작진이 큰 용기를 내서 이 에피를 만든게 맞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커밍아웃을 한 사람은 그 옛날에도 홍석천씨 한명이었는데 아직까지도 그 한명인 거 보면...아마 받아들여지기 힘들듯해요. 저는 아내분의 의견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공감이 갔습니다 😊 우영우는 마지막회까지 참 따뜻하고 행복하게 해줬어요♡
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화에 이어 작위적이지 않고 진실된 리액션 너무 좋아요.
깊이 있는 코멘트 감사합니다.
두분이서 대화하시다가 놓치신거 같아요 ㅋㅋ
소 취하하는 방법 설명하면서 설명했던거 같은데 우영우가
소 취하시에는 수임비가 많이 든다고 설명하고 취하방법 알려줬던 걸로 기억나네요 ㅋ
또 한국 드라마나 영화같은 대중매체에서 동성애코드를 노출하는것도 좀 됐어요
한국이 변화가 참 빠르잖아요
최근에는 동성애 연애 예능까지 나오고 있으니까요
개개인의 영역에서 받아들였다기 보다는 드라마같은 대중매체에서 나오는것에 크게 연연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반대하는 목소리들도 있긴 한거 같은데 크게 이슈가 되거나 동조하는 분위기가 없더라구요
두분이 나누는 사소한 얘기들부터 드라마 주제에 대한 사견들까지 모두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깊게 본 회차가 3화 였던지라 다음리뷰가 기대되네요
16:08 에 대한 답변이 여기 있네요
근데 요즘에는 동성애를 사회적 문제의식으로 진지하게 접근 하는게 아니라 남편분 예시처럼 주목을 끌기위한 자극적 소재로 미디어에서 활용하는 시도가 벌어지고 있는것 같더군요
그런 자극적이고 소모적 활용 방식에 대해 비판하면 소수자를 억압하고 pc에 어긋나는 꽉막힌 꼰데가 되는 거구요
@@75grosso 그런방식이라도 자꾸 사회에 노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은 동성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갖추지못한 사람이 태반이거든요.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에도 동성애에 관해 일부나왔지만
최근의 조안 러프가든의 '진화의 무지개'는 우리의 지식을 넓혀주고 시야를 다르게합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드라마에 분명 나왔는데 둘이 하도 보면서 말을 많이 하다보니까 못 보고 지나쳐버렸나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실까 걱정했는데 댓글들을 보니까 김대은 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많은 분들께서 크게 연연해하지 않으시고 Live and let live 식으로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 제가 우리나라에 대한 업데이트가 많이 느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변화가 빠르다고 느꼈고 그 변화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놀랍고 감동했어요.
사실 외국에 나와서 살면서 한국에 있었을 때보다 훨씬 애국심이라는 감정을 훨씬 많이 느끼는데요,
제가 사는 중국에도, 시댁에 갔을 때는 미국에도, 본인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가진 사람들, 그걸 크게 드러내는 사람들을 종종 봤는데 보기 불편하고 조금 무섭기까지 한 느낌을 받아서 애국심을 막 드러내지 않으려고 해요. 그런데 영상에 남겨주시는 댓글들에서 느껴지는 사람들의 의식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자애로워서… 저 지금 애국심 컨트롤하기 좀 힘들어요.. ㅋㅋ 좋은 댓글 감사하고 저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예민한 문제인 만큼 조심성 있게 다뤄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해요. 아무래도 LGBTQ에 관련된 것들은 사회적으로 이제서야 조명을 받기 시작한 주제라 쉽게 다루었다가는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들만 더 많아질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성 소수자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화두를 던지고 사람들에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이 드라마가 더 좋고 감사해요. 많은 분들도 공감하시기에 이 드라마가 더 인기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남편분을 통해서 미국 문화와 한국의 문화
차이점을 들을수 있어서 잼있네요
1화 리액션도 그렇고 2화 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두분이 서로의 문화 나 관점을 갖고 애기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저도 동성애는 이해는 안되지만 남편분 말 처럼 live and let live 쪽이라...너무 공감 되어서 댓글 달아요..thxㅋ 다음회차도 기대할게요..^(^~~~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실 줄 알았는데 오히려 don yu 님처럼 live and let live 라는 생각에 동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랍고 좋았어요. 중국은 애국심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외국인으로써 그게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애국심 표현을 자제하려고 하는데 이번 댓글들에 애국심이 막.. 뿜뿜하네요. 우리나라도 시민의식이 정말 빠르게 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 같아서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드라마 내에서 우영우가 설명해 줍니다. 소 취하하면 승소한걸로 간주하여 수임비가 많이 든다고 설명했는데도
소 취하한겁니다. 한마디로 소를 취하했지만 승소비용으로 변호사 수임비 다 받았으니 로펌 입장에서는 금전적으로는 손해본게 없습니다.
승소로 승률은 못 올렸지만
아, 맞네요!! 댓글 덕분에 기억했어요! 드라마 보면서 둘다 하도 말을 많이 하니까 그렇게 집중 못하고 넘어가 버리는 부분이 생겨요 ㅠㅠ ㅋㅋ 감사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할때 선임료를 지급하고 승소는 조건부이기에 로펌은 선임료만 받아도 이익이 발생되었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두분이 얘기하시는거도 재미 있어요^^
그러게 말이에요. 드라마에 분명 나왔는데 둘이 하도 보면서 말을 많이 하다보니까 못 보고 지나쳐버렸나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영우 대사중 소 취하는 승소로 간주되어 소송비용이 많이 발생한다고 했지요.
@@wannaplay27 이게 맞아요.
저는 새로운 문화를 많이 겪어보아야 사람을 이해하는 시각이 넓어진다고 생각하는데, 두분의 대화방식이나, 각자의 문화를 공유하고 흥미롭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진짜 멋있는것 같아요
Wow... 요즘 우영우 드라마가 한국내에서도 인기가 좋아서 다들 많이들 보느라, 리뷰영상이 많답니다. ( 국내외 채널이 많죠 ㅎㅎ )
덕분에 이렇게 외국에서 살면서 유툽하시는 분들도 만나게 되네요.
금방 식을 인기(?) 인지는 몰라도 다른 드라마에 비해 우영우 드라마가 가지는
민감하지만 예쁜(?) 구성이 인기의 비결이겠지요.
1화 리뷰는 알고리즘 덕분에 봤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좋아요 ~ 구독~~
22:44 이전까지만 해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보고 있다가 이 부분에서 사랑에 대해 얘기하시는 순간 갑자기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여자를 좋아하는 여자로서 모두에게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에 너무 무뎌지고 반대로 그 억압이 너무 숨쉬듯 당연해서 저조차도 일상에서는 그런 억압의 존재를 잊고 지내고는 하는데... 말씀해 주시는 순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제 정체성의 일부를 항상 숨기며 살고 있는 지금, 영상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이런 ‘민감한’ 주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것이 조심스럽고 꺼려졌을 수도 있을 텐데 본인의 의견을 확고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진심으로 깊이 공감하고 또 화내 주시는 모습에 정말 큰 위로를 얻었어요 1년 전 영상이라 이 댓글이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 꼭 전하고 싶어 원래 인터넷에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공감이 많이 되네요🥰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부분이 너무 유익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업로드 부탁드려요!
와~~ 너무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 영상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요 ㅎㅎ 감사해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역을 맡은 박은빈의 대사는
보는 사람마다 거의 다 공감가는 대사는 신의 한수였다
소 취하시에는 승소로 간주해서 돈이 많이든다 고 영우가 설명해줬을걸요
가슴이 터질만큼 사랑하는 감정을 숨겨야한다는게 슬프다.. 정말 그렇네요. 공감 동정 그런것이 인류의 가장 중요한 가치다라는거 정말 동의해요. 제가본중 가장 온건하고 공감가는 이야기였어요 모든가치에 동의하지 않을지라도 여전히 우리가 같은걸 느끼고 경험하는 사람들이라는걸 잊지 말아야..
오~세세한 문화차이를 알 수 있어서 흥미롭고 유익했어요~알콩달콩 멋진 부부이시네요~😊
Korean media has actually changed a lot over the last decade or so. There have been lots of tv shows with lgbt characters for awhile now. The older generation might still be a bit conservative about this topic but most younger generation koreans are fine with respecting people for who they are. For example, one of the most popular celebrities right now is a trans woman and everyone loves her.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정치분야에 있어서 저들은 잘못되었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공감 참으로 어려운 일같네요. 우영우관련 유튜브 중에서 한번더 복습하는 겸해서 더 생각하게 되는 영상같아 너무 좋네요 다음 회차 기대합니다.
두분이 중간중간 이야기하시는 내용도 너무 재밌네요 ㅎㅎ
소 취하는 승소판결로 판단하고 승소 금액 받는다고 내용중에 나오네요 ^^
오늘도 리뷰 잘보고 갑니다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지난 번 영상은
구독자의 절반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는데..
이번 영상도 구독자의 1/3 에 해당하는 좋아요를 받고 계시네요.
대단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한 이유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문화를 교류하는 리뷰가 정말 너무 신선합니다. 저도 좋아요 눌렀어요.
이 집도 리액션 맛집이네.
구독합니다 ㅎㅎ 다음화 빨리 올려주세요 ㅎ
I love all these random stories between you guys while watching the drama. Subscribed!
한국 드라마에선 협찬 상표노출이 안 돼요
그래서 벤틀리 상표를 가린거죠
그리고 미국 유럽 만큼은 아니지만 공공장소에서 애정표현 많이들 합니다.
오랜기간 한국을 떠나 계셨나보네요.
그리고 벤틀리가 아닌가보지?ㅋㅋㅋ 이것 듣고 완전 웃었네요. 한국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잘 모르고 사실처럼 퍼트리는 오해들이 여기저기서 너무 많고 또 그걸 믿고 퍼트리는 사람들도 요즘 많이 늘었어요...
아아~~ 몰랐어요! 제가 기억하기엔 됐었던 것 같은데 정말 옛날인가 봐요.. 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나브로 아 그래요?? 한국을 떠난 지 한.. 4-5년 정도 됐으면 오래된 건가 봐요.. ㅋㅋ 사실 한국에 있었을 때도 워낙 일-집, 일-집 하는 집순이여서 밖에 세상이 어떤지, 또래 친구들은 뭐 하고 노는지 뭐 이런 걸 잘 모르긴 했어요.. ㅋㅋ 둘이 하는 대화는 단순히 제 경험을 기준으로 한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일이라 별생각 없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올리니 제가 하는 말이 한국 전부를 대표하는 격이 된 것 같아서 조금 두려워요. 몰랐던 점 이렇게 알려주시면 다음 영상 만들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wearedoinggreat 제가 부담을 줬나요?
그럴 맘은 아니었는데 다시 제 글을 읽어보니 그랬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미안해요.
누군가가 무례하게 두분의 대화를 몰래 엿듣고 이러쿵저러쿵 오지랖을 떨었다고 여기세요.
마음 다치진 않으셨길 진심으로 바래요^^
많은 유투버분들이 긴가민가할때 잘 쓰는 말이 있어요. "댓글창으로 알려주세요" 이거요ㅎㅎ
활용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정확히는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공식협찬사가 아니라서 상표노출을 막은게 맞아요. 공식협찬 들어가면 노출해주고 그만한 돈을 지불하고 세금도 내는데 그게 아니라면 공짜로 세금도 없이 홍보가 되니까 노츌이 심하면 심의에서 경고받거든요.
그리고 한국도 예전에 비하면 길거리애정표현 성소수자 인식등 젊은세대기준으로는 딱히 외국과 달라보일정도로 보수적이진 않아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부탁드려요 ㅎㅎ
여러가지 몰랐던 정보도 알게되고 재밌었어요 구독 꾹~누르고가요💕
다정한 두 분의 대화가
다채롭고 보기에 좋아요.
많이 배움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타임라인에 1화 리뷰떠서 여기까지 단숨에 봤네요ㅋㅋ 두 분의 감상 중간이나 감상후 이야기가 너무 인상깊고 흥미로웠어요ㅋㅋ 혼자 감상 할때는 놓치는 부분들도 짚어내고 공감하게 되는게 다른분들 리뷰보는 재미같아요ㅋㅋ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그치그치...누군가를 죽을만큼 사랑해 본 경험이 있다면 그 감정에 사로잡혀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지...그걸 감춘다는 게 얼마나 힘든데 🤦 말도못하고 살아온 거 잖아 ...어원이 옷장에서 나오는 것과 같다고 자기 (성정체성을 밝히는 것이)커밍아웃이라니... 놀라운 걸 알게 됐고 전혀 절대 불편하지 않았어요. 이런 대화들 너무 좋네요.
I am loving the reactions! I love the little commentary you guys do while watching, I hope you guys continue.
8:13 I watched lots of EAW reaction videos but I've never met someone who reacted to how cute Youngwoo's expression was in that scene, I'm glad you noticed it, she's usually very cute but she looks cuter than ever with that expression in that scene:")
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
ㄲㅑ 오래 기다렸어요!!!! 선댓글후감상🥰🥰
드라마를 보면서 던지는 질문들이 유익하고 미국인의 시각에서 어떻게 느껴지는지 알 수 있어서 유익하네요
남편분 말씀하시는걸 듣고있으니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에서 미국대표로 나왔던 타일러가 생각나네요ㅎ 진중권이 한국대표로 나왔던 화였는데, "혐오표현도 표현의 자유인가"라는 주제였어요. 타일러는 혐오표현도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는 쪽이었는데, 그것이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자유, 표현의 자유"의 가치를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는 태도가 인상깊었어요ㅎ 동성애를 넘어, 한가지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울림이 있네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두사람의 대화가 많고 한국과의 다른점이라던지 좋은생각을 들여다 보게 되어 저는 덕분에 너무 좋은시간 이었어요~ 행복하세요~
남편 분 짐캐리 닮으셨네요,,,좋은 리액션, 행복한 부부,,,화이팅 입니다.👏👏👍👍
그러게요.. 저도 우영우가 좋았던 이유가 생각치도 못했던 '소수자의 이야기'를 꺼내기 때문이 컷었던것 같아요. 생각할 기회를 받았죠. + 뒷부분 두분의 담화를 구경하며 공감포인트 마다 [좋아요]를 눌렀더니 17번 눌렀어요.
전 성정체성이 우리와 다르다고 반대하느니 지지하느니하는 말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남자 여자 사랑하는것에 누가 지지한다 반대한다하지 않는것처럼요...다른이에게 피해가 가지않는 일이고 성정체성은 본인들이 알아서 할일인데 왜 다른이들이 반대하고 지지하는건지....그러나 그들에게 가해지는 반대 압력이 있으므로 지금은 지지하고픔니다...앞으로는 그들을 그냥 자유롭게 사랑할수있는 사회가 되길..
좋은 에너지 받았습니다.
좋아요~~꾹~~
드라마 다시 보는 재미 두 분의 말씀을 영어로 듣는 재미 넘 재미 있습니다. 구독 완료!
This is my first time to see K drama seriously talk about the same sex relationship in a positive way. I have never seen it before. The quality of you guys discussion is unreal. New subscriber here. Let us go !
Really liking your reactions.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시간이 필요할거라는 이유로 기다리면서 10대 20대가 모두 지나버렸네요.. ㅎ 걱정이네요, 30대가 다 지나서도 사회적 합의를 기다리고 있을지. 어떤 법들은 사회적 합의보다 법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맞아 인기는 거품일수 있어 하지만 나도 당신의 조회수 유명도를 신경 안쓰고 100% 솔직하게 당신과 당신의 남편의 솔직한 이야기를 너무 보고 싶어(요)
두 분의 솔직하고 건강한 리뷰와 긴 토론
매우 감명 깊었습니다.
그 어떤 편견이나 곡해 없이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는 자세가 아주 멋집니다.
훌륭한 부부시네요.
서로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모습이라고 느껴집니다.
장애를 가진 분들을 바라보는 눈이 무척 건강합니다.
사실 장애인과 함께하는 경우에 겪는 어려움이 보통의 사람들 관계보다 더 어렵다는 법은 없습니다. 건강한 신체를 가진 이들도 서로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는 경우도 무수히 많으니까요.
두 분의 결혼 생활은 그렇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보는 동안 안정감과 공감을 느꼈거든요. ^^
기다렸어요^^
for your information, when the girl came to young-woo's office asking for ways to withdraw the lawsuit, young-woo said "if you want to withdraw the case, it will still be considered a win, so you still have to pay the commission fee. Is that ok with you?" and the girl replied "i am ok with that, money is not a problem for me"
빨리다음편보고싶어요ㅠㅠ ㅎㅎ
리액션도 좋고 두분 대화 내용도 너무 재밌고 좋아요! ;)
드디어!! ㅎㅎ
서울시에서 소수자들을 위한 축제도 몇 달 전에 있었고, 연예인도, 군인도 있었구요. 사회적이슈가 한국에서 계속 생기고있어요.
연예인의 첫 커밍아웃이 벌써 20년전인데다 10년전에도 동성애가 등장하는 드라마가 이미 있었죠. 심지어 공영방송 주말드라마.
타 리뷰채널처럼 과장되고 작위적이지 않고 소소한 리액션이나 진정성있는 대화방식이 좋아보이네요.
동성애문제는 아직도 한국에서는 아주 민감한 주제이지만... 예전 제가 어릴때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죄악시하던 때와 비교하면 많이 변했죠.
젊은 나이대는 나랑 상관없는일정도로 치부하지 혐오하지는 않는 분위기같습니다. 일부 특정종교를 중심으로 극렬하게 반대하고 혐오하기는 하지만...
좀 떨어져서 생각해보면 동성애를 반대한다는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죠. 남의 성정체성을 반대한다니.. 무슨 권리로?? 어떻게 검증하고 무슨수로 막는다는 말인지..
재밌는건 그 단체의 슬로건인데 성소수자차별금지를 반대한다... 차별을 할수있게 해달라... 뭐가 뭔지 뒤죽박죽 세상이지만 뭔가 흐르는 물길을 막기는 힘들듯해보입니다.
재밌어요
16:09 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보여서요. 신부가 우영우에게 고소를 취하할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는 대화가 있었어요. 그때 우영우가 답변하죠
"소 취하는 승소로 간주해 수임료를 많이 받습니다. 괜찮으십니까?"
"네 당연하죠. 그거 뭐, 얼마나 한다고"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
"간단한걸로"
"소 취하합니다. 라고 말하면 됩니다. 재판 중에 판사한테요"
라는 대화가 있어요. 패소가 아닌 취하이고 피해자가 인정하고 진행했기에 많은 수임료를 받았습니다.
여성분 사고가 굉장히 건강하네요.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온 두 사람이 동반자로 살아 가는 것은 extra effort가 필요하지만, 이 부부는 탄탄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드라마 내용 중 우영우 변호사가 원고(신부)에게 “소 취하는 승소로 간주되어 수임료를 많이 받습니다. 괜찮습니까?”라고 묻는 부분 있습니다. 즉, 소 취하로 인해 이 재판에서는 한바다가 승소한 것에 해당하는 수임료를 받은 것입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다른 영상도 보고 싶어지네요~🤗
옛날 사람들은 국제결혼도 색안경을 꼈지요.
이젠 많이 변하긴 했어요.
아직 동성애엔 불편함을 느끼지만...
똑같은 사람이 하는 똑같은 사랑이란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여자분 목소리가 스칼렛요한슨 같아요 ㅎㅎ 넘 매력있으심 ㅎㅎ 대화내용도 넘 좋아서 2편까지 찾아서 봤어요 ㅎㅎ 계속 올려주심 좋겠어요 ㅎ
부부는 이렇게 대화도 많아야하고 대화에 대한 자세도 이렇게 존중이 있어야되는데
두 분의 건강하고 솔직한 대화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참 인상적인 부부시네요.
편견이나 고집 없이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모습이 무척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대화를 자주 보여주세요.
구독합니다. ^^
참!
그리고 한 가지 확인시켜 드리고 싶은 것은 한국사회도 느리지만 천천히 열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초의 커밍아웃은 2,000 년에 있었는데 배우 홍석천씨가 커밍아웃 했어요. 본인은 많이 힘들었지만 많은 다른 성소수자들에게는 감사한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분은 처음엔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정말 잘 지내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그분의 용기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생각했는데....미국 mlb 그레인키 선수 얼굴이 딱 떠오르네요~~
재밌어요~ 끝까지 해주세요~~
보기좋으네요 ..부부가
드라마보며..서로각나라에..문화차이도 .이해하는듯하고
다음화 빨리요~~
현기증 나요.
저도 동성애자 친구가 있어요. 남자인데 동시에 여자, 남자의 성향도 잘 알고 패션감각도 뛰어나 같이 어울리면 옷, 화장품도 왠만한 여자보다 잘 고르고 쇼핑도 재밌어요.
무엇보다 남친문제 상담하면 정말 속시원히 이해 잘되게 설명해줘요. 처음엔 저도 놀랐지만 진짜 평범한 한 사람으로 보시면되요. 하지만 커밍아웃하고 집에서 쫒겨났다네요..ㅠ
과학적으로 성정체성은 태어나기전에 이미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와중에 양성생식기를 가지고 태어나는 비율은 2000명당 1명꼴이며 하나의 생식기는 외형적,기능적으로 온전히 구현되지 않아 모르고 지나가는경우가 있으며
두 생식기를 모두 가지고 태어나는경우 의사와 부모의 결정으로 하나의 생식기를 제거합니다 수술의 편의상 대부분 남성생식기가 제거되지요
문제는 뇌의 성정체성과 남아있는 생식기의 성별이 다를경우 성인이 된후 혼란을 격게되는데
진화학자들은 이러한 중성의 탄생이
의도된 진화라고 해석합니다
그들은 생식능력이 없음에도 인류의 생존에 도움이되는데 이들은 일반인보다 무리에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이러한점은 인간이 아닌 동물에게도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유인원종에게서 동성애를 하는 개체가 존재한다고 하네요
맞음. 내가 아는 동생 중에도 그 또래 중 특히 유리멘탈인 여자애랑 항상 같이 노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그친구한테도 남자들한테도 인기 많고 인성이 놀랍더군요. 진짜 다정 그자체고 포용력 갑. 근데 애가 아무래도 여자 끼가 있길래 님이 얘기한 내용 그대로 말하니 놀라더라구요. 아쉽게도 목욕탕으로 끌고가서 성기를 볼순 없었지만 정체성은 여자였음.
@@성이름-b5f3r 네 동성애는 장애나 질병이 아니며 진화학적으로 제3의 성별입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이 제3의 성별을 법적으로 인정해주고 있지요
여자분 성격이 좋으신듯...,, 영상초기 남편분 다른거집중하느라 드레스 이야기나왔을때 적절한 대답 못해줘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시네요 ㅎㅎ 저였으면 여자친구한테 겁나 혼났을거같은데,
00:49 남편 입꼬리
16:09 영우가 딸래미 상담해주는 장면에서 소 취하하면, 승소한걸로 간주해 수임료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그걸 봐선 승소 수임료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못 보시고 넘기신거 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드라마에 분명 나왔는데 둘이 하도 보면서 말을 많이 하다보니까 못 보고 지나쳐버렸나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왠지 울컥했네요ㅠ
"그냥 교실에 던져져있었다." 정말 그래요. 통합교육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냥 던져져있을 뿐. 통합교육교실에서 같은 내용의 교육을 들으면서도 그 아이도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나 유인물을 따로 준비해주지 않고, 도전적 행동을 보여도 그런 특성을 가진 아이니까 하고 사회화가 될 수 있도록 교육이나 가르침 없이 방치하는 현실은 오늘날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의뢰인이 소송을 취하하면 승소하는것 맞큼 수수료를 줘야해요
"근데 너는 왜 그렇게 먹었어?"
"근데 너는 왜 그렇게 먹었어?"
"근데 너는 왜 그렇게 먹었어?"
"근데 너는 왜 그렇게 먹었어?"
"근데 너는 왜 그렇게 먹었어?"
왜이렇게 이말이 도돌이 표 처럼 도는건지.... 찔리는 1인.
어떤 연애든 존중받아 마땅하죠. 설령 무생물과의 연애라도요. 굳이 미리 대비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마땅한 것이니까요.
소취하하면 승소한 것과 마찬가지라 수임료가 더 비싸다고.... 우영우가 회장 딸에게 말했음요. ^^;
회식비 걱정에 빵 터졌네요 ㅎㅎ
2010년에 방영된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아들이 커밍아웃을 하고, 가족들이 아들과 아들의 연인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