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넌트가 훨 낫던데.. 이건 그냥 기존 오리지날 1~4편 잡탕임; 에일리언시리즈 특유의 공포감은 오히려 커버넌트때 더 잘표현햇던듯. 로물루스는 뭐 1편 2편 3편 4편에 나왔던 요소요소들 가져와서 독창성이 떨어지고 또 그요소요소가 매끄럽고 개연성있단 느낌을 못받았음. 결국 커버넌트가 까인거도 개연성적인 문제로 까인건데 로물루스는 호평받는게 의외긴함. 커뮤에서 첫댓글의 중요성처럼 첫관람객평의 중요성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낌. 외국에선 평가 그닥인데 한국에선 선발대가 평가 좋게하니 너도나도 따라서 좋다하는 느낌
제노모프의 시선은 에이리언3와 커버넌트에서 이미 묘사된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어떤 방식이던 앞을 볼수 있다는건 증명 되었습니다. 다만 에이리언3에서 퀸이 몸속에 들어있는걸 알아채고 공격하지 않는 모습을 봤을때 단순히 인간처럼 시각에만 의존하는게 아니라 페로몬이나 후각등 다른 기관도 함께 이용한다고 추측해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mundison50 기존 에이리언 세계관에서 단지 웨이랜드 사의 병기 기술자였던 마이클 비숍 웨이랜드와는 달리 avp에서는 찰스 비숍 웨이랜드라는 웨이랜드 사의 회장으로 등장했다는 점이 국내 팬들에게 약간 혼란을 주었던 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한때는 저 사람이 회장인줄 알았습니다...
@@박오비-r2j 프로메테우스는 정말 좋게 좋게 봐서 압도저인 선진 문명이 지구 생명체도 창조하고, 생물병기로서의 에일리언을 만들어냈다는 프롤로그가 될 수 있는데, 커버넌트는 그걸 송두리채 말아먹었다고 봄. 인류의 고향이 될 엔지니어의 행성은 웨이랜드산 안드로이드가 만들어낸 검은 피?에 그냥 전멸이 되고, 최후의 에일리언 조차 그냥 주인공들의 탈출을 방해하는 그냥 1개 크리쳐? 리플리가 펄스 라이플 들고 몇방 쏴주면 죽을 정도의 약한 ㅋ 프로메테우스는 너무 떡박 원툴 영화여서 개별 영화로서는 완성도가 없고, 후속작을 통해 완성형이 되었어야 하는데, 너무 오랜 제작기간 그 와중에 몇번이나 엎어지는 시나리오, 결국 처음 세운 계획이 무너지면서, 이도 저도 아닌 영화가 되었음.
케이가 죽은건 오프스프링이 죽인게 맞습니다 오프스프링이 처음엔 케이를 어미인걸 알고 인식하듯이 냄새를 맡고 공격성 없이 교감을 하려고 하지만 케이가 그걸 거절하니까 이중턱 열고 공격 행위를 보이며 다가왔습니다 부작용으로 쥐가 터져 죽을때의 기록 영상을 봤을때 케이가 터져죽은 후에 오프스프링이 먹고 있는 거라면 먹고 있었던 부위 이외에 다른 신체들도 원형을 유지 못하는 부위가 있거나 검게 터져나온 부분들이 있어야하는데 시체가 원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황상 쥐가 터져죽었던 과정하고 같은 과정의 진행까지 가기전에 오프스프링이 이중턱을 통해 죽이고 먹고 있었던 것으로 봐야합니다
에이리언 4탄에 보면 리플리의 혈액 복제로 인해 인간형 에어리언은 나왔는데.. 그리고, 영화의 설정 상 1편 과 2편 사이로 알고 있는데, 1편에서는 행성에 착륙 후에 탐사를 나가서 1명에게 감염되어 바로 출발하여 다른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나왔는데.. 어제 영화를 보면서 1편,2편,4편을 적절히 혼합해서 만든 영화 같다는 느낌.
에이리언의 오래된 팬중..한명으로서..로물루스 2번 봤습니다..개봉날 한번..다음날 한번..나중에 dvd cd 나오면 구입해서 또 볼꺼구요..(에이리언 시리즈는 전부있습니다...1편~4편 까지는 감독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편 로물루스 ...다음으로 어떤 시리즈가 나올지 궁금하네요..영상에서 말하셨듯이..커버넌트 2로 나올지...아니면 또다른 이름으로 나올지...(인터넷 기사 에서는..레무스란 제목 으로 나온다는 얘기도 있고..에이리언 5편 으로 시고니 위버를 재출연 시켜서 나온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나오든 다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리들리스콧의 에일리언 팬이었으면 로물루스는 조금 결이 안맞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결이 다를 뿐 기대 이상으로 몰입하면서 봤고, 기존 팬보다는 새로운 대중들에게 흥미를 느끼게 함으로써 앞으로 에일리언 시리즈가 더 부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희망합니다 ㅎㅎ
하도 호평이길래 기대하면서봤는데 전 보면서 실망함. 갠적으로 리들리스콧의 1편을 잘계승한건 커버넌트인듯. 커버넌트는 진짜 1편의 스페이스호러 특유의 공포감을 느낄수있어서 좋았음.. 로물루스는 오마주로 상황이나 공간에대한 유사성은 있는데 그것뿐이고 오히려 1-4편이 짬뽕되어있어서 1편의 느낌은 많이 퇴색된 느낌임
사실 제노모프 나왔을때보다 인간형 제노모프? 에일리언이 나왔을때가 더 공포였습니다. 파묘에서 도깨비 나왔을때보다;; 그나저나 너무 마지막에 나온거가 아닌가 싶네요.. 좀더 앞에 나와서 제노모프와 싸우는것도 어땟을까 하는 그런 상상을 해봅니다. 머 나쁘진 않았습니다 크게 기대를 안하고 가서.. 재밌게 본것 같아요!!
애쉬와 록 가지고 혼란스러워 하시는데 그냥 같은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프로메데우스에서의 월터랑 데이빗처럼 외형은 똑같아도 월터가 업그레이드 된거처럼 22년이 지난 시점이니 애쉬의 업그레이드 모델이 록인거 같네요 5:48 또 해외에선 영화 초반에 나왔던 돌 같은 곳에 있던 제노모프 케인의 자식(에이리언1때 나왔던 애)가 사실 죽은게 아니고 동면을 한것이고 동면에서 깨어나 난장판을 저지른거라고도 말합니다 영화에서 늘상 나오는 놀라운 생존능력과 제노모프는 자연생물이 아니라 호흡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뇌피셜이 사실이면 가능한 말인거 같네요
4:48 이건 설정 파괴라고 할 수 없는게 스토리 시점이 1편과 2편 사이, 즉 1편에서 애쉬가 그런 일을 했다는걸 아는건 회사랑 리플리 뿐인데 리플리는 영화 기준으로 2편에서 깨어나고(소설에서 중간에 깨어난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영화만 봤다 기준으로) 회사 입장에선 그걸 밝히지 않고 은폐하는게 더 이득이 되니 애쉬가 한 일은 로물루스 시점에선 다른 사람들한테 알려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음 즉 애쉬가 한 일을 알고 있는 자 : 리플리와 회사 리플리 : 2편에서 깨어남 (로물루스는 1편과 2편 사이 스토리) 회사 : 알려지지 않게 은폐하는게 이득임 = 다른 사람들한테는 애쉬와 같은 모델의 인조인간에 대한 비밀 임무 수행하는 놈 + 배신자 낙인 없음(회사가 은폐했을테니), 회사는 지금까지 처럼 저 인조인간 모델을 계속 비밀 임무 맡겨놓고 써먹는데 문제 없음 5:22 시각이 없고 체온과 소리로 감지한다는건 제노모프가 아닌 페이스 허거에 대한 내용임 이전 에이리언 시리즈에서 제노모프에게 시각이 있는 표현이나 연출이 이미 몇번 나왔었음 앤디가 저 말을 한건 페이스 허거들 사이를 뚫고 지나가야하는 상황에서 페이스 허거를 두고 특징을 설명한 거기 때문에 제노모프에게는 해당되지 않음
저만 이해가 안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1. 제노모프가 퀸에 의해서만 번식이 가능한건지 퀸이 없어도 가능한지, 2. 후반부에 레인이 펄스라이플로 제노모프들을 난사할때 갑자기 제노모프들이 어디서 떼로 나타난것인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페이스허거 단계는 배양되고 있었다 하더라도 숙주가 될 수 있었던 인간이 타일러, 나바로, 비요른 3명 밖에 안되는데(케이는 괴물을 낳았기 때문에 제외, 게다가 비요른, 타일러도 체스트버스터때문에 죽은게 아니라 제노모프에게 당했던거 같긴한데) 어떻게 번식을 해서 단체로 나타난 것인지... 그렇다면 원래 르네상스호에 탑승자들을 통해 번식했다는 결론밖에 없는데 후반부가 될때까지는 나타나지도 않다가 마지막에 다같이 등장했다는 것도 좀 이해가 안되고, 관련 리뷰를 아무리 뒤져봐도 이 부분은 설명을 찾질 못했어요. 여러분들의 집단지성을 기대해 봅니다.
저도 1 이 부분이 계속 궁금했었어요 영화 내용상 에일리언1 보면 납치된 선장 몸 안에 이미 체스트버스터가 있던걸로 봐선 제노모프 혼자 가능하다고 생각햌ㅅ었는데 2를 보면 또 퀸이 알을 생산하고 설정오류 인지 헷갈리더라구요 두 번째 부분은 아마 기존 기지에 있던 사람들이 당해서 생선된 제노모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어디 있다가 갑자기 한꺼번에 나오는건지 그건 좀 보면서 그랬었어요
기존 애쉬의 얼굴이 그대로 사용되면 오히려 사람들이 경계를 할 것 같다고 하였지만, 애쉬가 그랬다는 걸 사람들이 모르는 거 아닌가요. 에일리언2에서 리플리가 1편에서 방문했던 행성이 위험하다고 했는데 그곳에 이미 식민지가 지어져 있다고 했습니다. 노스트로모 사고 자체를 모르거나 은폐했을 정황이 확실한데... 애쉬의 얼굴이 어떻다구요?
저는 드문드문 에일리언 시리즈를 보다가 최근에 유트브로 년도별 시리즈를 정주행했어요. 이번 영화도 개봉일날 가서 봤구요~ 영화를 보면서 늘 엔지니어와 프레데터는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있을까? 이부분이 가장 궁금한데 제 검색능력이 부족한지 찾기 어렵네요. 결말해석까지 보니 다른 관점까지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인간형 에이리언에 관해 이야기 하신 것 중, 인간DNA 와 제노모프의 DNA가 결합된 결과 라고 한 부분은 맞는 말이면서 잘못 된 것 같네요. 애초에 제노모프 [제노(외계)+모프(생명체) 의 합성어] 라는 말이 성체 에이리언을 뜻 하는 것이고 많이 봐온 성체 제노모프 자체가 인간에게서 태어 났기 때문에 에이리언DNA + 인간DNA 형태 라고 볼수 있습니다. 예시로 에이리언3에서는 소에서 태어난 카우버스터가 있죠. 오히려 이번 편에서 나온 인간형 에이리언은 에이리언4편 엘렌 리플리를 복제하는 과정에서 서로 DNA가 섞여 탄생시킨 퀸 에이리언이 인간의 DNA를 얻으면서 체내에 자궁이 생성되어 낳은 뉴본에이리언에 가깝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제노모프의 시각에 관한 이야기도, 페이스 허거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것이지 제노모프의 이야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비요른과 나바로는 다른 아이들을 배신하고, 코벨란호에 탑승하죠. p.s 문여는데 2초, 문닫는데 2초.
난 또 뭔가 인간의 온전한 형체를 가지고 에일리언의 힘을 압도하는 존재가 태어날 줄 알았는데 결국 태어난건 인간을 닮은 흉측한 에일리언이었고 속도는 어기적 어기적 걷는 걸로 봐서 오리지날 에일리언에게 그냥 발릴 것 같았음. 역시 인간의 한계는 AI 창조까지고 생명의 창조 영역은 인간의 영역이 아님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지.
애쉬역의 이안홈 가족이 영화 속 등장을 수락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소송의 나라에서 그것도 헐리우드에서 그걸 모르고 이안홈을 AI로 등장시켯을리 만무하고...에일리언 오래된 팬으로서 저는 이안홈의 등장이 반가웠습니다...이안홈의 등장이 설정파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 말하자면...얼굴이 같은 인조인간은 이미 대량으로 만들어져 있고 (프메의 데이빗과 커버넌트의 월터가 같은 모델의 업그레이만 된 것처럼) 이안홈의 얼굴로 제작된 인조인간도 그 당시 모델로서 이미 대량생산(?) 된 상태라 영화 속 설정으로 보면 이미 많은 우주선에 배치된 상태일테고...에일리언 1편의 애쉬는 웨일랜드유타니 입장에서는 일 잘하는 인조인간이며...1편에서 애쉬가 행한 만행은 1편 우주선에 있던 등장인물들과 영화를 본 관객만 아는거니 설정파괴가 아니라고봅니다...(게다가 애쉬가 나쁜놈인걸 아는 유일한 생존자 리플리는 30년이 지난 후에나 등장하죠)
4:49 이 부분은 해석이 조금 이상한데, 노스트로모호의 사건 자체가 그렇게 전 우주에 널리 퍼지지 않아서 그 안에서 애쉬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아는 사람은 리플리와 회사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안 옹의 얼굴이 배신자로 낙인찍혔다는 해석은 잘못된거 같네요 5:22 여기서도 시각이 없이 체온과 소리로만 인지하는 건 페이스허거만 해당되고, 체스트버스터와 에일리언 성체는 시각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5:16 에이리언이 눈이 없는게 아니라 페이스 허거가 눈이 없다고 합니다 정확히 엔디가 페이스 허거를 보면서 "저 포식 기생체는 눈이 없습니다" 소리와 열 표식으로 우릴 추적하죠 합니다 그리고 에이리언 커버넌트 보면 후반부에서 에이리언이 우주선 갑판 통로를 휘젓고 다닐때 에이리언의 독특한 시각 표현 장면이 나옵니다 에이리언 시점에서 사물을 보는 그런 장면인데 굉장히 독특합니다 눈이 없다면 그런 시각 표현 장면을 넣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모니터에 데이빗 얼굴 나오는 장면에서도 에이리언이 모니터 처다보고는 입으로 부셔버리죠 에이리언4 에서는 에이리언 가둬놓고 박사가 질소가스 버튼으로 조련할때 정확히 버튼 누르는 타이밍 알고 있고 버튼 눌를려고 손 뻗으면 에이리언이 개기다 말죠.. 나중에는 에이리언이 탈출해서 그 버튼 눌러서 군인 얼려 죽여버리죠 물속 추격씬에서는 미사일 날라오는거 보고 피해버리죠.. 2편에서는 리플리가 퀸 둥지에서 알들 화염방사기로 위협하니깐 퀸이 에이리언 졸개들 쳐다보면서 오지 말라고 하죠 마지막으로 에이리언 두개골 앞쪽을 보면 인간 해골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오늘 드디어 봤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진짜 심장 쫄깃하게 봤습니다... ㅎㅎㅎ... 근데 보고난 후 궁금한게 생겼네요.... 1편과는 20년후 내용이고 유타니사가 1편의 에이리언을 회수해서 실험도 하고... 결국 다 죽었지만... ㅋㅋㅋ.. 근데 2편(로물루스로부터 40년쯤 지난 후)에서 리플리가 지구로 돌아온후 회사 임원같은 사람에게 LV-426에 이미 6-70가구의 사람들이 테라포밍을 하고 있다고 듣죠... 이 회사 사람이 로물루스의 내용을 모르고 있는게 좀 의문입니다.. 너무 탑 시크릿 인가??? 아니면 계열사가 달라서??? 혹시 제가 놓친부분이 있는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엔지니어는 검은 유기체를 이용해서 이성을 유지할 정도의 신체 강화와 불멸을 얻은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엔지니어를 닮은 에일리언이 나온것 + 프로메테우스편에서 웨이필드에게 너는 불멸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말한 엔지니어를 봤을땐 불멸의 방법을 알고 있다 보고 그게 유기체를 사용한 강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호랑이의 공격도 창과 몽둥이로 이겨내는 것이 인간인데, 에일리언이 호랑이보다 공격력이 강하다고 보여지진 않음. 그러면 미래무기를 갖춘 인간에게 어려운 상대는 아니죠. 다만 죽어서도 남는 산성 체액, 피탄되서 구멍 뚫리면 ㅈ 되는 우주 공간. 이것이 사람이 가진 최대의 공격력을 봉인하는것이죠.
에이리언1에서 애쉬라는 A/2 모델의 로봇이 배신을 한 줄 누가 어떻게 알아요...? 그걸 알게된건 에이리언2에서 리플리가 회사측 사람들이랑 미팅 가질때였어요 (물론 작중 묘사는 안되지만) 그래서 밥 먹는 자리에서 비숍이랑 만났을때 그 사실을 한 번 더 상기시킨거였구요 에이리언이 시각은 없고 청각과 체온에 의지한다는 것도 엄연히 말해서 페이스허거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제노모프 자체는 시각이 있다고 보는게 맞아요 그게 아니라면 문이 닫혀있는 상황에 스프링 쿨러가 작동하는 격납고에서 문 뒤에 사람들까지 해치우기 위해 굳이 문을 여는걸 기다리는 선택은 하지 못했을겁니다 청각이 아무리 좋아서 그런 선택을 했더라도 승강장 씬에서 레인이 떨어지는걸 잡아채거나 엘리베이터를 피하는 등의 행동을 하기는 힘들었을겁니다 제노모프 자체에는 시각이 있다고 보는게 타당하고 맞습니다
인간의 공포심중애 하나는 인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뛰쳐나오는 포식자(사자, 호랑이, 늑대 등등)에 대한 방어 기제 입니다.갑툭튀 하는 공격자에 대한 공포심이 없다면 선사시대에는 살아남기 힘들었으리라 봅니다. 결국 공포심이라는 것은 생존본능의 일종입니다. 물론 여러 훈련을 통해, 공포심을 억제하고 대항능력을 키우신 분이라면 (즉 포식자보다 더 강한 사냥꾼일때) 갑툭튀가 무섭지 않겠죠. 이미 예상하고 있던 가소로운 공격이니까.
프로메테우스부터 내용을 어느정도 다 파악해야 하는 피곤함 때문에 이런 의견이 나오는게 당연함. 에일리언은 숙주가 뭐냐에 따른 형체 변화 하나 가지고 봐야하는 순서 에일리언1 -> 에일리언2 -> 에일리언3-> 프로메테우스 -> 커버넌트 -> 에일리언 1 ->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 에일리언 로물루스 -> 에일리언2->에일리언3 이래야 모든 스토리가 80퍼 정도는 이해가 됨 에일리언3를 빼도 벌써 벅차지 않나 싶을 정도인데 심지어 저건 공식소설은 뺀거니 라이트 팬들은 그냥 sf 크리쳐 물 잘봤다로 만족해도 대성공한거라 생각함
스페이스호러를 표방했기에 만족하는 관객도 있겠죠. 모든 관객을 만족시키는 만능키의 영화는 없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엔지니어라는 인류의 설계자에 대해서 그렇게 대단한 통찰이나 계획이 존재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안노 히데아키 같은 종류의 인간이라면 2중 3중의 그럴듯하면서 자기 만족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겠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은 그럴만한 의지가 없거나 혹은 나이 때문에 에너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문만 잠깐 열어주면 동생 구할 수 있겠는데 끝까지 안열어준 감정도 없는 기계에게 분노하지 않을 오빠나, 형이 있겠음?
8:57 에일리언:커버넌트 블루레이판 보면 추가 영상들이 있는데 데이빗이 엔지니어 고향에서 수행했던 실험 데이터들은 모두 웨일랜드 사로 전송됐고, 사실상 그 연구 내용이 공유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데이빗이 커버넌트 호를 타고 떠난 후 웨일랜드 탐사대가 데이빗의 연구실을 방문해서 데이터 및 샘플들을 챙기는 장면이 나옵니다. 데이터 기반으로 새로운 액체를 만들었다기 보단 기존 엔지니어의 액체에 이것 저것 첨가하고 희석하여 신체를 강화하기 위한 액체를 만들었다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타일러가 영화에서 왜 군인처럼 수신호를 쓰고 M44펄스소총에 대해서 잘아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먼저 미국이나 유럽의 젊은 니트족들을 알아봐둘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유럽의 니트족들은 일거리가 없으면 영화(총싸움 액션영화)를 보거나 게임(이것도 총싸움 액션게임)을 주로 하는데 대다수가 이를 접하고 밀리터리 관련 잡지나 웹 미디어도 재미삼아 찾아보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영화 속의 타일러는 직업이 말로만 폐품수집가 일 뿐이지 생활 자체가 거의 준 부랑자 수준이니 현실로 치면 총격범죄 예비범죄자 정도 되겠네요ㄷㄷㄷㄷㄷㅡㅡ;;;;;;
개재밌음ㅋㅋㅋ 진짜 꼭 보고 오세용
저도 캐릭터간 관계를 안 푼 건 아쉽고 우리 대충 끈끈함~으로 떼운 건 아쉽긴 했는데 그거 보여준다고 러닝 타임 늘려서 3시간짜리 됐으면 오펜하이머 꼴 났을 거 같아서 호흡 조절 잘했다고 생각함
일단 여주이뻐서 개추
내가 웬만한 공포 스릴러보고도 아무렇지 않은데 마지막 인간형 에일리언 극장에서보고 심장 쫄렸음..
저도 그 쯤 부터 손이 달달 떨렸어요😅😅😅 페이스허거랑 다른애들이 귀여워보이는 수준.... 인간이랑 비슷한듯 불쾌하게 생겨 더 공포스러웠던....
... 그닥...에일리언4의 자가복제
그거 나는 전설이다에 나온 좀비?랑 비슷하지 않음?
@@reki4000그거보던 프로메테우스에 나오던 애가 더 생각나던대요 ㅎ
@@fafaleo5889 에일리언 4에서의 후진 모습하고 비교하면 진짜 더 소름끼치고 좋은 디자인임
진짜 원래대로 돌아간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기대하고 봤는데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잘 숙성된 와인 마신 느낌...
저두용
커버넌트가 훨 낫던데.. 이건 그냥 기존 오리지날 1~4편 잡탕임;
에일리언시리즈 특유의 공포감은 오히려 커버넌트때 더 잘표현햇던듯. 로물루스는 뭐 1편 2편 3편 4편에 나왔던 요소요소들 가져와서 독창성이 떨어지고 또 그요소요소가 매끄럽고 개연성있단 느낌을 못받았음. 결국 커버넌트가 까인거도 개연성적인 문제로 까인건데 로물루스는 호평받는게 의외긴함. 커뮤에서 첫댓글의 중요성처럼 첫관람객평의 중요성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낌. 외국에선 평가 그닥인데 한국에선 선발대가 평가 좋게하니 너도나도 따라서 좋다하는 느낌
@@mmamaster292동의합니다. 시리즈 특유의 묵시록 같은 무게감과 폐쇄 공포증 걸릴 것 같은 압박감이 없고 그냥 소리로 놀래키기...
@@mmamaster292 아는척 ㅈ지리네 그냥 재미로 봐라 임마 ㅋㅋㅋㅋ ㅈ도 모르는것같은데 선민의식만 오지게 들어가지고는 ㅋㅋㅋㅋ
제노모프의 시선은 에이리언3와 커버넌트에서 이미 묘사된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어떤 방식이던 앞을 볼수 있다는건 증명 되었습니다. 다만 에이리언3에서 퀸이 몸속에 들어있는걸 알아채고 공격하지 않는 모습을 봤을때 단순히 인간처럼 시각에만 의존하는게 아니라 페로몬이나 후각등 다른 기관도 함께 이용한다고 추측해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거 보고 에이리언4와 프로메테우스의 퍼즐이 맞춰진듯했습니다. 웨이랜드 회장이 추구하던 불사신, 록이 말하던 최종진화한 형태는 에이리언4의 나오는 리플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헐 그럼 리플리는 영생인가여?
오오…. 그러네요 4편의 리플리였어요 와… 소름
결국해냈어 웨이랜드
2.3.4편은 리들리 스콧 작이 아니라 정사로 치지않슴다.프로메테우스 만든이유도 에일리언 사가 바로 잡기위함이라고 말한바도 잇음
@@TikAman허..그럼 리플리는 계속 우주 떠다니는걸로 끝나는건가요? 정식으로 나오기 전까지?
리플리증후군?
에일리언2의 비숍이 웨이랜드 회장과 같은 모습의 모델처럼 애시와 룩은 그냥 같은 모델 다른 제품이죠. 1편의 상황도 회사 말고는 모를테니 계속 그 모델을 쓸 수 있죠. 설정의 오류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ㅇㅈ..커버넌트 데이빗과 월터도 있네여
비숍은 회장과 같은 모습이 아니고 생물병기 연구개발 본부장과 같은 모습입니다. 웨이랜드 유타니의 회장은 히데오 유타니라는 동양계 여성입니다.
@@tyuyuw3 아… 그렇네요. 비숍설계자네요. 근데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에서 보면 찰스 비숍 웨이랜드로 등장합니다. 뭐 이게 같은 세계관이라 보기 어려워 패쓰! 같은 세계관이라면 3편 나온 설계자도 합성인간?
@@mundison50 기존 에이리언 세계관에서 단지 웨이랜드 사의 병기 기술자였던 마이클 비숍 웨이랜드와는 달리 avp에서는 찰스 비숍 웨이랜드라는 웨이랜드 사의 회장으로 등장했다는 점이 국내 팬들에게 약간 혼란을 주었던 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한때는 저 사람이 회장인줄 알았습니다...
@@tyuyuw3 같은 세계관이 아닌 스핀 오프니 설정이 달라도 되겠지만, 2대 회장 내지 쿠데타 찬탈자 등으로 보면 안될 것도 없음.
이번 로물루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전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가 더 좋았어요. 근데 흥행엔 실패했다니ㅠ
인간의 기원이나 창조자의 존재를 심도있게 풀어가는
방향성이 저도 좀더 선호합니다
저도 프메,커버넌트가 더 신선했고 재밌었어요~후속 제발.
@@박오비-r2j 프로메테우스는 정말 좋게 좋게 봐서 압도저인 선진 문명이 지구 생명체도 창조하고, 생물병기로서의 에일리언을 만들어냈다는 프롤로그가 될 수 있는데, 커버넌트는 그걸 송두리채 말아먹었다고 봄. 인류의 고향이 될 엔지니어의 행성은 웨이랜드산 안드로이드가 만들어낸 검은 피?에 그냥 전멸이 되고, 최후의 에일리언 조차 그냥 주인공들의 탈출을 방해하는 그냥 1개 크리쳐? 리플리가 펄스 라이플 들고 몇방 쏴주면 죽을 정도의 약한 ㅋ 프로메테우스는 너무 떡박 원툴 영화여서 개별 영화로서는 완성도가 없고, 후속작을 통해 완성형이 되었어야 하는데, 너무 오랜 제작기간 그 와중에 몇번이나 엎어지는 시나리오, 결국 처음 세운 계획이 무너지면서, 이도 저도 아닌 영화가 되었음.
나두나두
애쉬가 배신한 건 리플리가 우주를 떠돌다가 발견되어 진술과정에서 배신한 사실을 알게되었으니 로물루스 시간대에서는 아직 모르는게 아닐까요?
1편- 20년후 로물루스 - 37년후 2편 입니다. 1편에 리플리가 동면들어가 2편에 발견 될때까지 우주를 떠돈 시간이 57년임.. 뭐 소설에선 중간에 깨어났다곤 하지만 뭐 그건 제쳐두더라도 말이죠.
정답!
@@jackeyjin7419 감사합니다
@@ruBy-tw6ui 그래서 그런 일들이 리플리를 처리하지 못해서 밝혀졌나봐요
애쉬의 얼굴이 사용된건 애쉬가 안드로이드인지 다른사람들은 모르기때문에 설정파괴는 아닌듯
온도와 소리로 파악하는건 페이스허거이고 제노모프는 이미 스콧형님작 커버넌트에서 시각효과를 보여줬음
추가로 케이가 죽은건 쥐가 죽은것처럼 액체의 부작용에 터진것으로 생각되며 죽었기에 오프스프링이 섭취하고 있던 것처럼 생각됩니다!
케이가 죽은건 오프스프링이 죽인게 맞습니다
오프스프링이 처음엔 케이를 어미인걸 알고 인식하듯이 냄새를 맡고 공격성 없이 교감을 하려고 하지만 케이가 그걸 거절하니까 이중턱 열고 공격 행위를 보이며 다가왔습니다
부작용으로 쥐가 터져 죽을때의 기록 영상을 봤을때 케이가 터져죽은 후에 오프스프링이 먹고 있는 거라면 먹고 있었던 부위 이외에 다른 신체들도 원형을 유지 못하는 부위가 있거나 검게 터져나온 부분들이 있어야하는데 시체가 원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황상 쥐가 터져죽었던 과정하고 같은 과정의 진행까지 가기전에 오프스프링이 이중턱을 통해 죽이고 먹고 있었던 것으로 봐야합니다
케이는 살아날것 같은데 후속편이 나온다면.
실험쥐에가 사체에 가까울때 약을 주입하니 살아나지 않았나요? 케이도 마찬가지 신체 구성을 새로하며 살아나고 후에 에일리언으로 변모할듯.
대댓말이 맞아요 ㅋㅋ 오프스프링을 마주하고있는데 장면 전환 되는 사이에 약물때문에 죽었다는게 무슨 말도 안되는 설정임 ㅋㅋㅋㅋ 걍 오프스프링이 죽여서 먹는 거예요..
@@darklord-ch 케이가 죽기전에 가슴부분만지고 끈적한 액체나왔엇는데 아마 모유인거같네요 오프스프링이 케이 가슴부분 먹고있는거처럼 보였죠
마지막 전율 그자체 에일리언1과 같은 공포 호러물 그자체 였음
에이리언4보다 인간에이리언 더압도적임ㄷㄷ
@@이근식-e6n 맨인더다크 감독이길래 기대했는데 진짜 기대 이상
@@Siryu._ 스포주의
마지막 웃을때 진짜 개쩔음ㅋㅋ
간만에 리얼 순수 공포... 커버넌트 후속만 기다려서 별기대없이 봤다가 이건 뭐...
에이리언 4탄에 보면 리플리의 혈액 복제로 인해 인간형 에어리언은 나왔는데..
그리고, 영화의 설정 상 1편 과 2편 사이로 알고 있는데, 1편에서는 행성에 착륙 후에 탐사를 나가서 1명에게 감염되어 바로 출발하여 다른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나왔는데..
어제 영화를 보면서 1편,2편,4편을 적절히 혼합해서 만든 영화 같다는 느낌.
눈이 없는건 페이스 허거… 이번편 에서도 라이플을 획득했으나 산성피 때문에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설명에 주인공이 ‘그럼 이거 무슨용도냐?’라고 질문하자 에어리언이 이걸 무기로 보고 움추릴수 도 있다는 대사가 나오죠. 성체는 시력이 있다고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오 그러네요
마지막에 인간형 제노모프가 젖을 빠는 장면이 있었나요? 가슴에서 이상한 액체가 나온걸 보고 기겁을 하는건 봤는데 젖을 빠는건… 목을 물어뜯고 있던거 같은데
저도 그렇게 봐서 이 리뷰 보고 너무 궁금하네요. 말로만 들어도 너무 소름
유투브 리뷰 대부분 미국 평론 베껴서 떠드는거라 신빙성도 없고
궂이 들을 필요도 없슴
그냥 내가 보고 감동받으면 됨
특히 이동진의 해설은 거의 카피수준을 넘어 표절에 가까운 해설인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황임
케이가 교감 거부하자 입안에서 이중턱 같은것(정확히 제모노프의 이중턱은 아니었는데 그것도 징그러웠음)이 나와서 그게 젖가슴쪽으로 스르르 가다가 화면 바뀜...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았지만 암시해줬죠
에이리언의 오래된 팬중..한명으로서..로물루스 2번 봤습니다..개봉날 한번..다음날 한번..나중에 dvd cd 나오면 구입해서 또 볼꺼구요..(에이리언 시리즈는 전부있습니다...1편~4편 까지는 감독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편 로물루스 ...다음으로 어떤 시리즈가 나올지 궁금하네요..영상에서 말하셨듯이..커버넌트 2로 나올지...아니면 또다른 이름으로 나올지...(인터넷 기사 에서는..레무스란 제목 으로 나온다는 얘기도 있고..에이리언 5편 으로 시고니 위버를 재출연 시켜서 나온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나오든 다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일 보러가는데 기대되네요
아쉽지만 DVD같은 경우는 디즈니가 한국에서 해당 사업을 철수시키는바람에 출시되지는 않습니다 ㅠ
@@0Shermie아마존에서 블루레이 사면 됨
@@keyboard_1004 한글자막이 과연 있을지
@@0Shermie 블루레이 컴퓨터용 프로그램에 자막 삽입하는 기능 있음. 바로 나오진 않아도 아마 팬이 자막 만들듯
개봉일 날 가서 보았는데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
1986년에 에어리언 2 극장에서 직관한 사람입니다 대단하죠?
5:18 이 부분은 정확히는 페이스 허거 내용이었죠. 에이리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울거같네요
ㅇㅇ. 제노모프는 눈 있어요. 에이리언 4 보면 암
맞죠 페이스허거는 눈이 없지만 제노모프 는 확실히 나온거 없음!
이건 눈이 있다고 봐야 하는게 케이 문 안열어줘서 잡혀갈 때 제노모프가 뒤에서 보면서 문 여는 걸 기다리고 있었죠
이건 체온과 소리 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 것 같네요
에이리언3, 4에서 에이리언이 보는 시각효과와 같은 1인칭 묘사가 표현되기도 했죠
4에서 과학자 놀래켜서 냉동바람으로 기강잡을때 버튼에 손올리는거 보고 쫄았던거 같은데
성체 제노모프는 시력이 있습니다
에일리언2에선 리플리가 알들을 화염방사기로 위협하는걸 보고 인지하는 퀸이 나오고
3편과 커버넌트에는 에일리언의 시점으로 연출되는 장면들이 나오죠
4편에서도 에이리언 가둬두고 말안들으면 버튼눌러서 냉동가스? 뿌리는데 에이리언 빡쳐서 다시 덤비려하니 버튼누르는 시늉하니깐 멈칮하죠
걍 본편 영화에서도 총들고 있는거 인지하는 장면이 나옴
그렇죠... 아마 페이스허거만 그런거라는 설정인듯 합니다.
@@정부건-j4bㅋㅋㅋ 기억납니다. 웃긴놈이었죠 ㅋㅋ
눈이 없는건 페이스허거이고,
오히려 이번 영화에선 천장에 매달려있는 1편의 그녀석 장면에서 잘 보면
눈부분이 묘사된 것이 보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리들리스콧의 에일리언 팬이었으면 로물루스는 조금 결이 안맞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결이 다를 뿐 기대 이상으로 몰입하면서 봤고, 기존 팬보다는 새로운 대중들에게 흥미를 느끼게 함으로써
앞으로 에일리언 시리즈가 더 부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희망합니다 ㅎㅎ
감독 따라 영화 스타일이 달라지죠 ㅎㅎ
우주선 내부구조라던가 컴퓨터 수준 , 크리쳐 모습 등등
하지만 새로운 에일리언 영화를 볼수있다는거 자체에 너무 감사함 ㅜ
공감합니다ㅋㅋㅋ 그냥 에이리언 시리즈가 나왔다는거 자체만으로도 기뻐요.. 독립적으로 보면 재밌는 영화이지만 전체적으로보면😂
오히려 너무 최신식이면 안 맞았을 텐데 에이리언1의 컴퓨터 글자 색감이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eyeogoo9735 저도 아날로그파라 그 뚜뚜 삐삐거리는소리가 너무좋더라고요 ㅎㅎ
하도 호평이길래 기대하면서봤는데 전 보면서 실망함.
갠적으로 리들리스콧의 1편을 잘계승한건 커버넌트인듯. 커버넌트는 진짜 1편의 스페이스호러 특유의 공포감을 느낄수있어서 좋았음..
로물루스는 오마주로 상황이나 공간에대한 유사성은 있는데 그것뿐이고 오히려 1-4편이 짬뽕되어있어서 1편의 느낌은 많이 퇴색된 느낌임
11:00 사람이 들을 수 있게 증폭시킨 소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주는 조용한 게 맞습니다.
팝콘 흡입중에 소리없는 장면나와서 녹여먹음...
결국 리플리가 고생해가면서 멸망한 지구에 도착할때까지 인조인간 데이빗은 어디서 뭘했을까요? 로물루스의 후속작에서도 등장을 할런지?
데이빗이라는 존재가 좋긴했죠.
인간이 엔지니어의 뜻을 거스르고 잔인해졌고, 인조인간도 인간의 뜻을 거스르고...
1:21 어쩐지 둘이 가까스로 위기 상황에서 재회 했는데 둘이 눈빛이 야시꾸리 하더니만
방금 보고 왔는데
진짜 쫄렸습니다
마지막엔 역대 최강 에일리언 등장이네요
ㄷㄷ
사실 제노모프 나왔을때보다 인간형 제노모프? 에일리언이 나왔을때가 더 공포였습니다. 파묘에서 도깨비 나왔을때보다;; 그나저나 너무 마지막에 나온거가 아닌가 싶네요.. 좀더 앞에 나와서 제노모프와 싸우는것도 어땟을까 하는 그런 상상을 해봅니다. 머 나쁘진 않았습니다 크게 기대를 안하고 가서.. 재밌게 본것 같아요!!
애쉬와 록 가지고 혼란스러워 하시는데 그냥 같은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프로메데우스에서의 월터랑 데이빗처럼 외형은 똑같아도 월터가 업그레이드 된거처럼 22년이 지난 시점이니 애쉬의 업그레이드 모델이 록인거 같네요
5:48 또 해외에선 영화 초반에 나왔던 돌 같은 곳에 있던 제노모프 케인의 자식(에이리언1때 나왔던 애)가 사실 죽은게 아니고 동면을 한것이고 동면에서 깨어나 난장판을 저지른거라고도 말합니다 영화에서 늘상 나오는 놀라운 생존능력과 제노모프는 자연생물이 아니라 호흡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뇌피셜이 사실이면 가능한 말인거 같네요
방금 보고왔는데 막판에 나온 인간형이 어떻게 우주에서 맨몸으로 버틸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호흡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니!!완전 쇼킹하네요
파괴되지 않는한 절대 죽지 않는 지노모프의 강인함을 알게됨요. 우주에서도 살아남다니..이 설정대로라면 2편의 퀸 에일리언도 살아있다고 보면됨.
로물루스 보고나서 1편 다시보고 확신했습니다 ㅎㅎㅎ 같은 모델 라인이라 외모가 비슷한거구나하고요
@@jackeyjin7419에일리언은 퀸이 죽으면 다른제모노프가 퀸이댑니다 그래서 3편에 주인공가슴에있는데 퀸 에일리언이라는건 2편의 퀸은죽어다고보면댑니다.
@@정현우-o3t 1편의 리플리가 우주공간으로 날려버린 지노모프가 이번작품 초반에 살아있는걸로 나와서, 2편의 퀸 에일리언도 살아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에이리언의 눈이 아니라 페이스허거가 눈이없고 소리와 체온으로 사람을 인지한다고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봤는데 이게 맞음.
나만 그 떨어지는 주인공을 받아낸 에이리언한테 설렘???
물론 호의는 아니었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뒤에 오프스프링이 너무 못생겨서 기존 에일리언이 잘생겨보이기까지
그 에일리언 주인공 친구였던 타일러로 보여요 타일러가 죽기전에 머리를 꿰뚫리는데 그 에일리언에 머리에도 같은 상처가 있습니다
여동생에게 주사하려다 그만둔 혈청을 스스로에게 주사하고 부작용으로 에일리언이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vi.d1088 비요른이 전기봉으로 머리 찌른애 아닐까요? 케이 납치해간 제노모프
엘리베이터 통로 벽에 페이스허거 대기하고 있었던 것도 그렇고 번식 목적으로 살린거 같아요
숙주가 일단 살아있어야하니까
에일리언한테 설레는건 변태성애 아닌가요..
같은영화본거맞음? ㅋㅋㅋ
4:48 이건 설정 파괴라고 할 수 없는게 스토리 시점이 1편과 2편 사이, 즉 1편에서 애쉬가 그런 일을 했다는걸 아는건 회사랑 리플리 뿐인데 리플리는 영화 기준으로 2편에서 깨어나고(소설에서 중간에 깨어난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영화만 봤다 기준으로) 회사 입장에선 그걸 밝히지 않고 은폐하는게 더 이득이 되니 애쉬가 한 일은 로물루스 시점에선 다른 사람들한테 알려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음
즉
애쉬가 한 일을 알고 있는 자 : 리플리와 회사
리플리 : 2편에서 깨어남 (로물루스는 1편과 2편 사이 스토리)
회사 : 알려지지 않게 은폐하는게 이득임
= 다른 사람들한테는 애쉬와 같은 모델의 인조인간에 대한 비밀 임무 수행하는 놈 + 배신자 낙인 없음(회사가 은폐했을테니), 회사는 지금까지 처럼 저 인조인간 모델을 계속 비밀 임무 맡겨놓고 써먹는데 문제 없음
5:22 시각이 없고 체온과 소리로 감지한다는건 제노모프가 아닌 페이스 허거에 대한 내용임
이전 에이리언 시리즈에서 제노모프에게 시각이 있는 표현이나 연출이 이미 몇번 나왔었음
앤디가 저 말을 한건 페이스 허거들 사이를 뚫고 지나가야하는 상황에서 페이스 허거를 두고 특징을 설명한 거기 때문에 제노모프에게는 해당되지 않음
극장에서봤는데 에일리언 광팬으로서 함박웃음지으며 영화관람마쳤네요!
해석 멋지네요 수고많으셨어요
12:26 이건 줄알구 오늘 가서 봤는데.. 다른 이야기여서 당황했지만, 또 나름 재밌었어요. 리들리.. 제발 만들어죠.. 커버넌트2
저만 이해가 안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1. 제노모프가 퀸에 의해서만 번식이 가능한건지 퀸이 없어도 가능한지,
2. 후반부에 레인이 펄스라이플로 제노모프들을 난사할때 갑자기 제노모프들이 어디서 떼로 나타난것인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페이스허거 단계는 배양되고 있었다 하더라도 숙주가 될 수 있었던 인간이 타일러, 나바로, 비요른 3명 밖에 안되는데(케이는 괴물을 낳았기 때문에 제외, 게다가 비요른, 타일러도 체스트버스터때문에 죽은게 아니라 제노모프에게 당했던거 같긴한데) 어떻게 번식을 해서 단체로 나타난 것인지...
그렇다면 원래 르네상스호에 탑승자들을 통해 번식했다는 결론밖에 없는데 후반부가 될때까지는 나타나지도 않다가 마지막에 다같이 등장했다는 것도 좀 이해가 안되고, 관련 리뷰를 아무리 뒤져봐도 이 부분은 설명을 찾질 못했어요. 여러분들의 집단지성을 기대해 봅니다.
저도 1 이 부분이 계속 궁금했었어요 영화 내용상 에일리언1 보면 납치된 선장 몸 안에 이미 체스트버스터가 있던걸로 봐선 제노모프 혼자 가능하다고 생각햌ㅅ었는데 2를 보면 또 퀸이 알을 생산하고 설정오류 인지 헷갈리더라구요
두 번째 부분은 아마 기존 기지에 있던 사람들이 당해서 생선된 제노모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어디 있다가 갑자기 한꺼번에 나오는건지 그건 좀 보면서 그랬었어요
@@1036M헐...그장면을 놓쳤다면 영화보다 잤다는건데;;
로물루스호에서 우주에서 떠돌던 에이리언개체를 무거하잖습니까? 그걸 배양한건데 통제가 안돼서 로물루스호의 승무원과 과학자들이 다 죽은거죠 연구로 나온 결과물이 냉동되어있는 검은 액체구요 성체에이리언들은 지들이 만든 둥지에서 동면중이였구요
르네상스 승무원들을 숙주로 했던 페이스허거들은 배양실 말고, 다른 시설에서 탈출한듯요. 체스트 버스터 흔적이 있는 시체들 보면 말이죠.
제노모프는 자웅동체라 여왕이 없을 때 임의로 페이스허거 알을 낳을 수 있다고 함
제노모프들이 떼거지로 나타난거는 로물루스 모듈 안쪽에 연구원들이랑 승무원들 잡아다가 진작에 번식장으로 써먹고 있엇고 그래서 보여준게 르네상스 승무원들이 크립에 묶인 시체잖음
프로메테우스 팬으로서
중간에 잠깐 음악 나올때
가슴이 두근두근 했네요
프로메테우스에서 그렇게
기대치를 높인다음 커버넌트에서 실망감을 주다니 ㅜㅜ
여주박사가 찾아간 신들의 고향에서 신들이 지구에 후손을
남긴 이유가 궁금했는디..
기존 애쉬의 얼굴이 그대로 사용되면 오히려 사람들이 경계를 할 것 같다고 하였지만, 애쉬가 그랬다는 걸 사람들이 모르는 거 아닌가요.
에일리언2에서 리플리가 1편에서 방문했던 행성이 위험하다고 했는데 그곳에 이미 식민지가 지어져 있다고 했습니다.
노스트로모 사고 자체를 모르거나 은폐했을 정황이 확실한데... 애쉬의 얼굴이 어떻다구요?
그냥 같은 동일 생산 모델
@@해달빛-v2d 영상 안 보셨는지?ㅋ
@@Temp0128 영상안보셨는지? 극장안가셨음?
전 첫날 두번째 타임 10:20 관람했는데
@@Temp0128 그리고 모든 안드로이드와 마더는 모두 웨이랜드 유타니회사에 위치및 진행임무 전부 보고 들어감.
@@Temp0128 그리고 이름도 달라서 애쉬가 아니고 룩 임
오늘 보고왔어요 재밌어요
체온과 소리는 페이스허거인것이고 제노모프에게 해당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간만에 볼만한 영화 나왔다고 생각해요 너무 재밌었어요
로물루스 잼나게 봤습니다. 후속작 기대합니다 😂😂😂
생명체가 죽었다가 한참 후에라도 부활하게 만드는 물질이라(심지어 파편이 되어 흩허진 시신까지 엉겨붙으며 재생하는게 오싹하더군요) 최후의 사망자 관련된 뒷얘기가 엄청 궁금합니다. 이바가도 행복하긴 글렀다고밖엔..
저는 드문드문 에일리언 시리즈를 보다가 최근에 유트브로 년도별 시리즈를 정주행했어요.
이번 영화도 개봉일날 가서 봤구요~
영화를 보면서 늘 엔지니어와 프레데터는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있을까? 이부분이 가장 궁금한데 제 검색능력이 부족한지 찾기 어렵네요. 결말해석까지 보니 다른 관점까지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확실하진 않지만 프레데터 vs 에이리언이랑 그냥 에이리언이 세계관이 다르다고 들었던거같아요 그래서 프레데터랑 엔지니어랑 접점이 없다고했던거같은데 마블 멀티버스처럼 다른 세계관이라 생각하시면될듯
리들리스콧이 "프로메테우스"를 만들면서 "에일리언vs프레데터" 세계관을 따르지 않겠다고 말한걸로 알고있어요. 그러므로 "프로메테우스"이후 부터 "에일리언"과 "에vs프" 시리즈는 아예 다른 영화라고 보시면됩니다.
두분다 감사합니다.
같은 세계관도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릴때 봤던 그..에어리언이 주는 공포감 오랜만에 경험 ㅋㅋㅋ 스토리고 뭐고 ㅋㅋㅋ 숨죽이고 보게되어 재밌었음~
인간형 에이리언에 관해 이야기 하신 것 중, 인간DNA 와 제노모프의 DNA가 결합된 결과 라고 한 부분은 맞는 말이면서 잘못 된 것 같네요.
애초에 제노모프 [제노(외계)+모프(생명체) 의 합성어] 라는 말이 성체 에이리언을 뜻 하는 것이고 많이 봐온 성체 제노모프 자체가 인간에게서 태어 났기 때문에 에이리언DNA + 인간DNA 형태 라고 볼수 있습니다.
예시로 에이리언3에서는 소에서 태어난 카우버스터가 있죠.
오히려 이번 편에서 나온 인간형 에이리언은 에이리언4편 엘렌 리플리를 복제하는 과정에서 서로 DNA가 섞여 탄생시킨 퀸 에이리언이 인간의 DNA를 얻으면서 체내에 자궁이 생성되어 낳은 뉴본에이리언에 가깝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제노모프의 시각에 관한 이야기도, 페이스 허거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것이지 제노모프의 이야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비요른과 나바로는 다른 아이들을 배신하고, 코벨란호에 탑승하죠.
p.s 문여는데 2초, 문닫는데 2초.
참고로 영화에 마지막에 나온 인간형 에이리언은 오프스프링(offspring)
이라고 비공식적으로 불려지는데 마지막에 나오는 추격전에 음악이 오프스프링이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금쪽이로 낙인 찍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크 주커버그로도 많이 불리는..ㅋㅋ
@@silnot8235마크주커버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에이리언 오해도 생기겠네요
오프스프링 뜻이 자식이랍니다.
엔딩크레딧에 배역 이름 오프스프링이라고 나옴
6:58 에서 말하는 자본주의에 극단은 좀 틀린말 같네요 웨이랜드가 회사라서 그렇지 사실상 독재국가나 다름 없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회주의 국가나 전체주의 국가의 모습처럼 보였어요.
전 넘 재밌게 봤어요❤
커버넌트2 꼭 나왔음 좋겠네요🤗
오늘 보고왔어요 개인적으로는 2 이후 제일 재미있었어요. 강추
에일리언 프랜차이즈는 계속 이어집니다. 이번엔 영화가 아닌 비디오 게임에서요.. 올해도 에일리언 로그 인커션이라는 소설 기반의 VR게임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한번 더 에일리언 게임이 나오기로 예정되어있고요.
난 또 뭔가 인간의 온전한 형체를 가지고 에일리언의 힘을 압도하는 존재가 태어날 줄 알았는데 결국 태어난건 인간을 닮은 흉측한 에일리언이었고 속도는 어기적 어기적 걷는 걸로 봐서 오리지날 에일리언에게 그냥 발릴 것 같았음. 역시 인간의 한계는 AI 창조까지고 생명의 창조 영역은 인간의 영역이 아님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지.
케이와 비요른보단 장면봤을땐 비요른과 동양인여자랑 므흣해보이는데요 이륙할때 이마맞대며 웃는것도 그렇고 비요른이 여자죽을때 절규하는모습도
감독이 직접 비요른이 아빠라고 인정함
넘 재밌게 봄!!! 강추
애쉬 얼굴은 안 중요한 듯요. 그 한 개체가 그랬다고 모든 개체가 그렇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욥. 오히려 방가방가했능뎅
애쉬가 아니고, 그당시에 만들었던 같은 모델임.. 그리고 그 배우의 가족들 하고는 이미 얘기는 다 했겠지 .. 아무 생각없이 ai 로 했을까 .. 논란이라기 보다도 , 에일리언 1탄의 다음 얘기니 오히려 나와서 스토리가 탄탄해 짐.
앤디...합성인간연기 잘하더라....
인간형 그것이 참 엔지니어를 닮았고, 중간에 웃는 모습도 닮았어.
동일한 디자인에 여러모델이 있었던거 아닐까여
에일리언 1편뿐만 아니라, 게임에서 나온 공간과 장치들 덕분에
너무 흥미로웠음 😂
이안 홈 대배우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 외 영화 시작 할때 기계음 부터 1편이랑 엄청 비슷하다 느낀게 많앗음 ㅋㅋ
저도 인간형 제노모프봤을때 약간 혐호스럽다 느끼긴 함.. 생각 해보면 3편에 소에서 갓 태어난 제노모프도 소의 느낌이 있긴 했음.. 이번 로물루스 진짜 잘 만듬..
애쉬역의 이안홈 가족이 영화 속 등장을 수락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소송의 나라에서 그것도 헐리우드에서 그걸 모르고 이안홈을 AI로 등장시켯을리 만무하고...에일리언 오래된 팬으로서 저는 이안홈의 등장이 반가웠습니다...이안홈의 등장이 설정파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 말하자면...얼굴이 같은 인조인간은 이미 대량으로 만들어져 있고 (프메의 데이빗과 커버넌트의 월터가 같은 모델의 업그레이만 된 것처럼) 이안홈의 얼굴로 제작된 인조인간도 그 당시 모델로서 이미 대량생산(?) 된 상태라 영화 속 설정으로 보면 이미 많은 우주선에 배치된 상태일테고...에일리언 1편의 애쉬는 웨일랜드유타니 입장에서는 일 잘하는 인조인간이며...1편에서 애쉬가 행한 만행은 1편 우주선에 있던 등장인물들과 영화를 본 관객만 아는거니 설정파괴가 아니라고봅니다...(게다가 애쉬가 나쁜놈인걸 아는 유일한 생존자 리플리는 30년이 지난 후에나 등장하죠)
4:49 이 부분은 해석이 조금 이상한데, 노스트로모호의 사건 자체가 그렇게 전 우주에 널리 퍼지지 않아서 그 안에서 애쉬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아는 사람은 리플리와 회사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안 옹의 얼굴이 배신자로 낙인찍혔다는 해석은 잘못된거 같네요
5:22 여기서도 시각이 없이 체온과 소리로만 인지하는 건 페이스허거만 해당되고, 체스트버스터와 에일리언 성체는 시각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런 디테일한 개연성을 따지면서 영화볼 필요가 없음
5:16 에이리언이 눈이 없는게 아니라 페이스 허거가 눈이 없다고 합니다 정확히 엔디가 페이스 허거를 보면서 "저 포식 기생체는 눈이 없습니다" 소리와 열 표식으로 우릴 추적하죠 합니다
그리고 에이리언 커버넌트 보면 후반부에서 에이리언이 우주선 갑판 통로를 휘젓고 다닐때 에이리언의 독특한 시각 표현 장면이 나옵니다 에이리언 시점에서 사물을 보는 그런 장면인데 굉장히 독특합니다 눈이 없다면 그런 시각 표현 장면을 넣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모니터에 데이빗 얼굴 나오는 장면에서도 에이리언이 모니터 처다보고는 입으로 부셔버리죠
에이리언4 에서는 에이리언 가둬놓고 박사가 질소가스 버튼으로 조련할때 정확히 버튼 누르는 타이밍 알고 있고 버튼 눌를려고 손 뻗으면 에이리언이 개기다 말죠.. 나중에는 에이리언이 탈출해서 그 버튼 눌러서 군인 얼려 죽여버리죠
물속 추격씬에서는 미사일 날라오는거 보고 피해버리죠..
2편에서는 리플리가 퀸 둥지에서 알들 화염방사기로 위협하니깐 퀸이 에이리언 졸개들 쳐다보면서 오지 말라고 하죠
마지막으로 에이리언 두개골 앞쪽을 보면 인간 해골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지금처럼 리들리스콧이 지원을 팍팍 해줫으면....예전의 데이빗핀처 작품이 이거만큼 ..아니 보다 더 멋진 작품 나왓을거란 생각이 드네요...물론 주관적이지만 ㅎㅎ
오늘 드디어 봤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진짜 심장 쫄깃하게 봤습니다... ㅎㅎㅎ... 근데 보고난 후 궁금한게 생겼네요.... 1편과는 20년후 내용이고 유타니사가 1편의 에이리언을 회수해서 실험도 하고... 결국 다 죽었지만... ㅋㅋㅋ.. 근데 2편(로물루스로부터 40년쯤 지난 후)에서 리플리가 지구로 돌아온후 회사 임원같은 사람에게 LV-426에 이미 6-70가구의 사람들이 테라포밍을 하고 있다고 듣죠... 이 회사 사람이 로물루스의 내용을 모르고 있는게 좀 의문입니다.. 너무 탑 시크릿 인가??? 아니면 계열사가 달라서??? 혹시 제가 놓친부분이 있는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플라즈마는 엄청 고온의 상태여야하는데 영화내에서는 그만한 고온의 모습을 보여주지않고있습니다. 고로 적막한 우주의 모습을 상상하는게 맞습니다
아 경고음 울릴때 뭔가 진자공포감 쩌럿당 뭔가근데 에일리언의 순수존재보다 인간이제일 징그러운dna인건가, 내가인간이라 비슷한 형체가 더 혐오스러웟던건가
그게 바로 불편한골짜기 효과죠ㅎㅎ
엔지니어는 검은 유기체를 이용해서
이성을 유지할 정도의 신체 강화와 불멸을 얻은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엔지니어를 닮은 에일리언이 나온것
+ 프로메테우스편에서 웨이필드에게 너는 불멸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말한 엔지니어를 봤을땐 불멸의 방법을 알고 있다 보고
그게 유기체를 사용한 강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에이리언 탄생 존나 디테일하게 느리게 표현해줬는데 그 한마리로만 끌고가고나서 마지막 인간형태까지 나왔으면 극한이었을텐데 좀 아쉬움 떼거지로나왔는데 존나느리고 공격을안해서 이부분이 너무싱거웠음 .. 초반 극강 공포 좋았음
호랑이의 공격도 창과 몽둥이로 이겨내는 것이 인간인데, 에일리언이 호랑이보다 공격력이 강하다고 보여지진 않음. 그러면 미래무기를 갖춘 인간에게 어려운 상대는 아니죠. 다만 죽어서도 남는 산성 체액, 피탄되서 구멍 뚫리면 ㅈ 되는 우주 공간. 이것이 사람이 가진 최대의 공격력을 봉인하는것이죠.
에이리언1에서 애쉬라는 A/2 모델의 로봇이 배신을 한 줄 누가 어떻게 알아요...?
그걸 알게된건 에이리언2에서 리플리가 회사측 사람들이랑 미팅 가질때였어요 (물론 작중 묘사는 안되지만)
그래서 밥 먹는 자리에서 비숍이랑 만났을때 그 사실을 한 번 더 상기시킨거였구요
에이리언이 시각은 없고 청각과 체온에 의지한다는 것도 엄연히 말해서 페이스허거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제노모프 자체는 시각이 있다고 보는게 맞아요 그게 아니라면
문이 닫혀있는 상황에 스프링 쿨러가 작동하는 격납고에서
문 뒤에 사람들까지 해치우기 위해 굳이 문을 여는걸 기다리는 선택은 하지 못했을겁니다
청각이 아무리 좋아서 그런 선택을 했더라도 승강장 씬에서 레인이 떨어지는걸 잡아채거나 엘리베이터를 피하는 등의 행동을 하기는 힘들었을겁니다
제노모프 자체에는 시각이 있다고 보는게 타당하고 맞습니다
에이리언1에서 리플리가 알게됩니다
그래서 애쉬가 리플리 죽이려고 공격도 하죠
@@cat-hodoo 영화 안봤으면 말을 마셈 그냥 ㅋㅋ 리플리 죽이려고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고 리플리 살리려 애쉬랑 싸우는데 그때 애쉬 목 잘리고 흰색 피 다 튀어나오는데ㅋㅋ 그러고서는 회사에 받은 지령 다 시인하는구만
존나 멍청하네 ㅋㅋ
오늘 보고 왔는데 공포 장르와 에이리언 시리즈를 처음 접해서 그런지 조금 고어하고 불쾌한? 듯한 느낌을 받아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몰입감은 엄청 좋았고 연기를 다들 잘해서 나쁘지 않게 본 것 같아요 공포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볼 것 같아요😊
보고왔어용. 근데 임신한 맴버 시체 어떻게 됐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찝찝한데?
걍 괴물한테 먹히면서 죽음->우주기지 폭발
@@뎅뎅군 전 그거 아무 연출이 없어서 애들 동면중 시체...? 사실 죽었는지도 확실치 않지만 여튼 변이가 와서 다른 행성가기전에 사건이 터지지않을까 싶네요
이미 괴물인 오프스프링한데 잡아먹혀서 죽었겠지만, 변이가 진행된 상태라 진짜 모르긴합니다. 열린 결말이라 알수는 없지만 제노모프 생명력 생각하면 그대로 변이해서 퀸이 되버릴 수도 있어서 후속작에 가봐야 알수 있을듯 싶네요.
젖을 빨리는 장면에서 사망했을 것 같지만, 또 생쥐실험 생각해보면 살아있을 수 도 ,,,? 그런데 정거장이 완전히 폭팔해버려서... 죽은거라고 생각해야할 듯 합니다
고어하고 잔인한장면이 안보여서 아쉬웠다. 공감합니다.
우와 커버넌트 2편 기대해도 되는건가요? 믿고 있었다구!
룩이 애쉬하고같은모델인 다른안드로이드라면 기지에 있던 제노모프 시체랑 르네상스인가 하는 기지에는 다른 사고가 또 있었다는 설정인건가요?1편과는 다른사고....?
내가 이상한건가 그놈의 갑툭튀 때문에 잠깐잠깐 놀라긴했어도 무섭다라는 느낌은 없던데... 사람들은 무서웠네 공포스럽네 하는게 조금 이해 안되는...
오히려 보다가 졸음참는게 힘들었는데...
인간의 공포심중애 하나는 인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뛰쳐나오는 포식자(사자, 호랑이, 늑대 등등)에 대한 방어 기제 입니다.갑툭튀 하는 공격자에 대한 공포심이 없다면 선사시대에는 살아남기 힘들었으리라 봅니다. 결국 공포심이라는 것은 생존본능의 일종입니다. 물론 여러 훈련을 통해, 공포심을 억제하고 대항능력을 키우신 분이라면 (즉 포식자보다 더 강한 사냥꾼일때) 갑툭튀가 무섭지 않겠죠. 이미 예상하고 있던 가소로운 공격이니까.
개인적으로 레무스편도 있으면 좋겠는데
역시 나랑 다들 비슷하구만
마지막 진짜..기괴하고 그로테스크했음
에일리언1부터 4편까지 시간대가 160년인데...그중 인간형과 비슷하면서도 아닌 에일리언은 나왔었는데...이번에 완전한 인간형 에일리언을 보고 큰 실망..... 소나 말로 숙주를 택하면 다음엔 소형. 말형 에어리언이 나올려나 하는 웃픈 생각을 가져봄
3가 개형 에일리언이었어요
프로메테우스부터 내용을 어느정도 다 파악해야 하는 피곤함 때문에
이런 의견이 나오는게 당연함.
에일리언은 숙주가 뭐냐에 따른 형체 변화 하나 가지고 봐야하는 순서
에일리언1 -> 에일리언2 -> 에일리언3->
프로메테우스 -> 커버넌트 -> 에일리언 1 ->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 에일리언 로물루스 -> 에일리언2->에일리언3
이래야 모든 스토리가 80퍼 정도는 이해가 됨
에일리언3를 빼도 벌써 벅차지 않나 싶을 정도인데
심지어 저건 공식소설은 뺀거니
라이트 팬들은 그냥 sf 크리쳐 물 잘봤다로 만족해도 대성공한거라 생각함
제노모프에 눈이 없는지는 모르는거 아닌가요??
페이스허거를 통과할 때 나온 말이지, 그게 제노모프에도 통용되는 사항인가요?
에이리언 로물루스 최고의 대작 입니다
후속편 빨리 나와주세요
현기증 난다 말이에요 ㅠㅠ
5:45초에 왜 버려졌는지 모른다고하는데 에이리언 시체 주웠다가 갸한테 습격당했다고 나오는디용??
우주는 너무나 크고 멀어 아날로그로가 다니기에는 불가능하다
디지털 아바타라야 가능한 거고 불멸의 존재라 저런 발상은 있을 수 없다고 본다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여러모로 아쉬운 영화...
배우도 애들 데려다가 쓰고 최적의 상황판단을 하고있는 앤디에게 질책하는 레인도 이해가 안갔고
무엇보다 외계생물의 고어틱한 연출보다는 관객들을 깜짝 놀래키려하는 호러틱한 의도가 너무 맘에 들지 않았음.....
고어물은 좋아해도 호러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ㅠㅠ
스페이스호러를 표방했기에 만족하는 관객도 있겠죠. 모든 관객을 만족시키는 만능키의 영화는 없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엔지니어라는 인류의 설계자에 대해서 그렇게 대단한 통찰이나 계획이 존재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안노 히데아키 같은 종류의 인간이라면 2중 3중의 그럴듯하면서 자기 만족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겠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은 그럴만한 의지가 없거나 혹은 나이 때문에 에너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문만 잠깐 열어주면 동생 구할 수 있겠는데 끝까지 안열어준 감정도 없는 기계에게 분노하지 않을 오빠나, 형이 있겠음?
@@Singleeyedking 관객 개개인의 취향을 모두 맞출수는 없다고 생각은 해요.
개인적으로 로물루스는 극장가서 본게 후회될정도로 재미없었습니다.
미래에 사람이 힘든 일을할까? 다 로봇이 하겠지. . .
설정상 케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점도 비요른일 가능성이라기 보다는 어느 특정한 인간의 DNA가 아닌 불특정 다수 즉, 인간자체의 상징성, 잉태된 아이+유전자 변형체의 조합 자체가 로물루스 신화 자체기 때문에 저렇게 설정을 넣은 것 같습니다
돌고래처럼난교를하였으니누군지알수가없지요..
사실 인간현 에이리언은 에이리언4에서 벌써 나왔고 더 리얼했는데.... 이번에 나온 인간형 에일리언이 더 최초인 것처럼 이야기만 나오네요. 에일리언 4랑 로물루스랑 비슷해요. 우주해적의 등장으로 발생하는 사건이라서 참 신선했는데...
시간선으로는 최초의 인간형이 맞죠. 에일리언 1과 2 사이 내용이잖아요
프로메테우스 어웨이크닝 꼭 보고싶다...
새로운 고객 10대들이 필요했던 거로군
그런데 10대들은 다른 생각이 있는 거 같아요
옛날 영화 찾아 볼 정도면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젖을 빠는것이였나? 목에서 피를 빠는거 아니였나 그리고 체온과 소리로 판단한다는거는 페이스허거때 이야기 한거임 페이스 허거가 체온가 소리로 판단한다고 예상한다고 이야기 하고 나서 확신할수 있냐니까 확인해봐야죠 하는 장면이 있는데
8:57 에일리언:커버넌트 블루레이판 보면 추가 영상들이 있는데 데이빗이 엔지니어 고향에서 수행했던 실험 데이터들은 모두 웨일랜드 사로 전송됐고, 사실상 그 연구 내용이 공유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데이빗이 커버넌트 호를 타고 떠난 후 웨일랜드 탐사대가 데이빗의 연구실을 방문해서 데이터 및 샘플들을 챙기는 장면이 나옵니다. 데이터 기반으로 새로운 액체를 만들었다기 보단 기존 엔지니어의 액체에 이것 저것 첨가하고 희석하여 신체를 강화하기 위한 액체를 만들었다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데이빗 연구실 갔다가 한명이 또 페이스 허거한테 당한...
재밌었는데 저도 애쉬 아니 룩 나올때 좀 헷갈리긴 했어요. 얼굴과 성격은 1편 몸은 2편때 모습에 보는 내내 이상하다 생각;;
하지만 확실한건 이넘은 나쁜넘일 거라는 건 확 느껴졌네요.
11:00사람은 들을수 있는 소리는 인식할 수 없는게맞고 플라즈마로 꽉차있는건 아닌걸로 압니다. 나사는 다른 형태의 소리를 인간이 들을 수 있게 바꾼거고요
선비같은 한국이라는 나라에선 나올 수 없는 배경설정이군요..
에어리언은 처음 설정이 미지의 우주선을 만나면 인간이 들어가서 탐색하는게 아니라 인조인간이 들어가서 조사하고 청소하고 기동시키던지 그리고 필요한 부품을 빼오던지 합니다 인간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물속에서 튀어나오는 괴물.비슷한 장면의 영화가있다.괴물 영화의 걸작 .바로 레릭이다.손에 땀을 쥐게하는 한순간도 눈을
앤디가 소리와 체온으로 추적한다는건 페이스허거무리 지나갈때 말한거같은데요
타일러가 영화에서 왜 군인처럼 수신호를 쓰고 M44펄스소총에 대해서 잘아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먼저 미국이나 유럽의 젊은 니트족들을 알아봐둘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유럽의 니트족들은 일거리가 없으면 영화(총싸움 액션영화)를 보거나 게임(이것도 총싸움 액션게임)을 주로 하는데 대다수가 이를 접하고 밀리터리 관련 잡지나 웹 미디어도 재미삼아 찾아보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영화 속의 타일러는 직업이 말로만 폐품수집가 일 뿐이지 생활 자체가 거의 준 부랑자 수준이니 현실로 치면 총격범죄 예비범죄자 정도 되겠네요ㄷㄷㄷㄷㄷㅡㅡ;;;;;;
커버넌트는 마무리 돼야 한다. 비록 스토리는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스콧할배가 일단락은 지어 주셔야됨
애초에 스콧이 구상한것도 아니고
1편 각본가가 살짝 구상한거
기거가 세트장 밀어 붙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