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motional movie that touches your soul(First) / When The Last Sword Is Drawn (Samurai film)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When The Last Sword Is Drawn /Drama, Action
Second link • 영혼마저 울려버릴 ≪시골 무사의 감동 이...
You can touch the [:] 'options' button, then touch 'Captions' to turn subtitles on and off.
#movie#review
이번 영상은 '바람의 검 신선조' 입니다.
2부 링크 th-cam.com/video/-MopKnHqi6A/w-d-xo.html
자막이 겹칠 경우 자막 기능을 끄고 시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시청 되세요 :)
일본의 옛날 가난하지만 사랑만으로 가정을 꾸린 요시무라 칸이치로가 오직 가족을 위해 일평생을 살다 제할일 다하고 하늘로 승천한게 이 영화의 백미같아요. 그리고 시대상을 반영해주는 희대의 살인마이자 사랑따위에 매정했던 사이토의 회상이 영화전체라고 느끼는 마지막장면은 참 묘한 느낌을 주어서 참으로 수작영화같았습니다.
이 영화 제대로 보면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원작자가 대단한 이야기꾼입니다. 아사다 지로.
게다가 초호화 캐스팅입니다. 나카타니 미키, 나츠카와 유이, 사토 코이치, 나카이 키이치
네 볼수록 더 슬프더라구요 ㅠㅠ
3:48 사카이 마사토도 있네요
그와 그의 친구는 다만 마지막까지 막부에 충성을 다하고
싶었을 뿐이었지만. 시대가. 그것을 허락지 않았다.
아버지의 어깨는 시대를 초월해서 언제나 무거웠음을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이 작품이야 말로 신파의 극한이지.. 마지막 노인과 딸의 대화는 진짜 끝판왕.. 능청맞은 연기로는 따를 수가 없는 주인공.. 게다가 주조연급들도 대단하네.. 마지막 불꽃이었나?!
노인이 된 사이토가 미츠를 보며 눈물을 글썽거릴 때... 뭔가 알수 없는 뭉클함이 있었던 거 같네요.
이게 개봉을 했었군요. 파일로 봤는데 2004년 쯤...바람의 검심으로 알게된 신선조라서 그냥 받아서 봤는데...그런 내용인줄은 몰랐음. 가족을 위해 살아간 숫컷의 이야기...ㅜㅜ
ㅠㅠ
'아사다 지로'의 '미부의사전'(壬生義士伝 미부기시덴)이 원작입니다 영화도 재미있는데 소설은 더 감동적입니다 드라마와 만화도 있습니다
소설 개 명작 존나 눈물남
소설 진짜 개띵작임 고등학교때 이작품읽고 일문학관심생겨서 대학 일문과로감
일본 원제로는 '미부의사전' 번역본은 '칼에지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철도원'으로 유명한 아사다 지로의 작품으로 일본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책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전직 야쿠자 출신 소설가라 그런지 인생경험 풍부함이 작품들에 잘 녹아있더군요
사이토 하지메 제가 검도를 배우던 계기가된 사람이죠 바람의검심과 여러 매체등 간지로 나와 그의카리스마는 대단합니다실제로도 그의 검실력도 대단했구요 사이토가 도바후시미전투에서 패하고 개명후 경찰로들어가 일하다 노년에 메이지대학 경비로 일했을때 검도부학생들에게 찌르기를 가르쳐준다고 나무에 철양동이를달아 찌르기를했는데 양동이가 한번에 뚫려버렸다더군요 그가 학생들에게 한말로는 찌르기에서 중요한건 상대를 찌르는것만이 아니라 재빨리찌르고 회수하는 동작이 중요하다 나는 찌르기를 할때 세네번을 찔렀다 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침을줬다고합니다
Wls
@@type0911 허..허... 찐따라니 그래도 칼에 지다라는 책을보고 알아본건데 너무하네요
ㅋㅋ 그의 일화 아들이 말한 부분
더럽게 짜증났다 집에오면 숨어있다 목도로 공격하고 했다 ㅋ
@@sandfox1422뭐 어떤 때라도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려던 아버지의 마음... 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한데. 좀 나쁘게 말하면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힌 거고 ㅋㅋ..
배우들이 전부 레전드급
가장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못할 일이 없다!
옳소!!
몇번을 봐도 재미있는 영화...오늘 다시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화 재밌음 일본영화보면서 재밌게 본게 한손에 꼽는데
1:20 대단한 놈이다
직역으론 사람을 벤어온 검이다 이네요
가만 보니 전체적으로 오역인지 의역인지 많네요
7:00 여기도 너무 의역이네요 고향얘기를 하는게 쓸데없는 얘기일리가 없지요
이정도면 의역이 아니라 오역이라고봐도 될정도
직역을하면....타국인은 이해를 못함. 그게 번역이지요. 뉘앙스는 여러가지이니
마지막 부분에서 죽지 않을려면 검을 꽉 잡아라 ! 라는 대사에서 풍림화산에서 각트의 대사가 생각이 나는군요
살려고 하는자 죽을것이며 , 죽음을마다 하고 전쟁에 임한 자 살것이다. 라는 대사...
나도 옛날에 잼나게 봤는데, 궁금한건 이거 저작권어떻게 얻으셨나요? 영화리뷰가 저작권에 민감하기때문에 차단되기 쉬운데..
5:26 - 영화 초반의 시기는 1863년인데, 일본에서는 1868년 메이지 유신 전까지 소고기를 먹는 육식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었는데, 영화 초반에 소고기 요리가 나오네요
에도시대 말기가 되면 사실 고기 기피현상은 적어도 도시에서는 유명무실 해집니다. 고기 먹는다는 편견을 피하려고 고기 먹을때 '약 고기'라는 표현을 썼는데 에도시대 말기 쯤에는 약고기 상점이 많지는 않더라도 들어서기 시작합니다.
다만 값이 비싸 일반 쵸닝들은 손만 빨았고, 1즙 3채에 검소함을 강요받은 무사층도 많이 먹기는 힘들었죠. 주 고객은 부유한 상인들이었습니다.
이 영화 참 볼만합니다. 가족을 위하면서도 사무라이로 죽음을 각오하는, 가슴이 아프다고할까 운명에 휩쓸린 인간의 아픔
얄팍한 상혼의 제목때문에 때아닌 혹평을 들어야했던 영화. 다소 지루한감이 없지 않았음에도 순간순간 등장하는 뭔가 사실적으로보이는 검술액션과 이케다야습격, 도바후시미 전투, 대봉정환, 그리고 하코타테전투등 격동기를 구르는 역사의 큰 수레바퀴자국에 먼지자국조차 없는 삶을 오직 가족을 위해 살아간 한 아버지의 이야기... 극중 하얗게 눈이 내린 다리에서 아들이 어린누이를 업고 따라와 아버지를 애타게 부를때 문득 내 아버지의 삶을 떠올리며 울컥하며 울었었고 지금 봐도 눈물을 못 참을것 같다...
,대정봉환,
@@changmoungkim3035 저게왜 저렇게 쓰여졌지 ㅋ
그래도 저예산 영화 한편에
아사다 지로 장편 하나를 다 담을수 없으니 한가지 주제로 축약한 좋은 오락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연히 보게된 일본영화...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영화입니다 한번더 찾아 봐야겠네요
아버지의 이야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고딩때쯤이었던거 같은데 보고 마지막에 울엇뜸요 ㅠ
토닥 토닥
리뷰해주시는 영화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군데군데 보이는 비난 댓글 신경쓰지 마시구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댓글은 다행히도 시대와 나라를 초월한 환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슬픈 가장의 입장을 이해하는 내용이 더 많네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도 했고, 험난한 세계 정세 속에서 일본을 쳐죽일 적으로만 돌려봐야 우리에게 득 될 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반일 분위기 만들어 왔던 현 정부도 일본과 화해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 차치하고서 문화의 공간에조차 작품의 내용 가리지 않고 반일 적개심 드러내는 편협한 행동은 절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이럴거면 당장에 일본에 진출해서 외화 벌고 있는 우리 아이돌 그룹들부터 멱살 잡고 다 끌고 들어와야 합니다.
좋은 영화, 좋은 음악.. 좋은 문화는 서로 주고받으면서 함께 발전해야 합니다.
그 가운데 우리네 문화가 더욱 융성해져서 일본을 감화시키면 더욱 좋겠죠(물론 반한파 또라이들까지는 무리겠지만).
헐.. 너무나 힘이 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일본이 쳐죽일만한 적이 되는건 일본의 반성없는 행태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선제적으로 원해서 그리한 것인가요 선제적 책임 소재가 누구에게 있는지 따져보고 그런 소리 하십시다
우리나라가 발전이 없는 것은 자기 반성이 없는 왜곡된 역사교육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그럼 대체 그시대 조선이 왜 먹힐수밖에 없었는지 자국민의 대다수가 노비였던 산 지옥이었던 시대에 대한 반성이없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일제를 욕하는거지요 ㅋ 일제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ㅋ 일제가 아니어도 다른다라에 먹힐수밖에 없었던게 조선이었으니까요 ㅋ 제일 중요한건 그토록 나라가 망해갈때까지 개판이었던 나라에대한 진실이 교과서에는 한줄도 없기때문에 사람들은 그저 지금의 일본을 욕할수밖에요. 영화와 문화를 소개하는곳에서까지 쳐죽인다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거르는게 답입니다
@@fatther6884 정확한 견해
@@fatther6884 역시 윤서인 유튜브 구독자다운 혜안이십니다
2005년도즘 본거 같은데..
다른 영화들에 비해 칼집에서 칼을 뺄때나 부딛힐때 사운드도 너무 과하지 않아 좋았고
어떤 무지막지한 칼잡이 이야기가 아니라 잼나게 본것 같다.
One of the best samurai films I watched. Two thumbs up. Way up.
Thank you for watching :)
여기서 리뷰보고 구입해서 봤는데 재밌었어용 감사합니다
일본 사무라이 영화중 가장 감동깊게 본영화
개인적으로 일본영화 Big 3에 드는 작품이라 생각함.
리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2부가 기다려 지네요~ 아니! 2부도 이미 있었네요
네~ 감솹니다~ ^^
캬아~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
2부로 쩜푸!
ㄱㄱㅅ~
5:30 여기에서 무사들이 고기를 먹는데 원래 일본은 고기를 먹지 않았던걸로 알고있는데
1871년 12월 메이지 덴노는 육식금지령을 풀었고 영상은 서민들이 많이 먹었던 규나베입니다 하지만 신선조의 활동시기와 맞지않으므로 오류가 맞습니다
그건 힘없는 일반 백성들에게나 해당되는 일이고 권력층과 무사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무사들은 언제든 전투를 할 수 있어야 했으므로 고기를 먹었습니다.
@@키스빌런 그런게 아니라 육식금지령 때문이고 고기를 먹기 시작한건 육식금지령이 없어진 1872년 이죠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나라를 살피기 위해 노력을 해온 서조님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하아... 뭔가 실제 있을법한 이야기라 더욱 짠했네요.
영화.참.재밌었는데요. 하아.. 바람의 검 신선조 소설책.까지 주문해서 구매했는데 오랜만에 기억나서 묘합니다.
왜 안어벙이형이 여기나오냐...
이거 소설 엄청 감동깊게 읽었네요
대딩때였나요? 우연히 본 영화인데 여운이 길었던 직품이죠.
다시보니 좋네요 ^^
사무라이 영화 리뷰중 가장 재밋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만들면서 기분이 많이 짠했던 거 같네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그리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난 항상 나를 위해 나를
바람의 검 신선조.. 잊을 수 없는 명작..
칼싸움 전쟁영화 추천감사합니다.
11:32 번역오류요 “죽어도 검은 놓치지 말아라” 입니다
칼은 일본 칼이 최고야 인정해 해 줘야 돼 임진왜란 이후에 조선 칼과 중국 칼도 영향을 받아 많이 좋아졌어요 특히 손잡이 부분.
조선 칼도 임진왜란 이후 일본도처럼 가죽끈을 X 자로 꼬아 감았습니다
아.. 그런가요? 첨 알게 된 사실이네요.
@@fun-review 지금 현충사에 전시되었는 이순신 장군께서 정신 수양을 위해 만든 장검이 일본도의 장점을 가미하여 만든 장검 입니다. 쌍수도(두손으로 잡는) 형태이고 가죽끈을 x자로 꼬아서 감았습니다. 실제 사용하던 쌍룡검은 현재 남아있지 않고 2m가 넘는 대장검만 남아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내용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이거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영화 찾아서 봐야겠어요~
영화도 나쁘진 않지만
원작 소설과 비교해보면 잘려나간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영화에서 다룬 부분은 원작의 반도 채 되지 않아요
소설도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이영화 몇년전에 보고 느낀것이 있다면 여기 주인공 일본인분은 가장 일본스러운 역을 하면서 가장 일본스럽게 않게 연기해서 계속 보게 됩니다.
자막 오역이 좀 많네요 ㅜㅜ
정말 훌륭한 영화
3:54에 상금으로 나오는 일본 금화 한개가 현재 가치로 3~40만엔(위키피디아에서 에도시대 화폐, ryu로 검색), 한국돈으로 3~400만원... 12개... 거기다가 옆에 동료거 2개까지 꿀꺽했으니깐 300만원으로 쳐도 주인공은 4천 2백만원 GET!!! 이열....
정말요? 헐;;;;;;
@@fun-review 당시가치로는 현재의 12만엔정도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1천6백~2천만원정도... 우왕!!!
우오ㅏ 대우가 나쁘지 않았네요.
@@fun-review 한 2백만원주고서, 죄인이지만 그래도 사람인데 죽이니깐 기분 안좋지? 니들 맘 안다. 기분 전환도 할겸 이거 받고 며칠 온천에나 다녀와라. 심정이었는데, 연봉 털어갔네요.XD
사무라이 영화 다 한심하고 병신 같았지만 .. 이 영화는 사무라이가 주긴 하지만 그 보다는 가장, 가족을 생각하는 영화라 감동적이게 본 기억이 있네요.
여담으로 이토가 나가서 만든 단체 이름은 어릉위사.
4:02 특근수당, 위험업무수당 주떼염~!!
조형기 잘생긴 버전의 배우가 나왔었네요. 오래 전에 봐서 기억이 크게 잘 나진 않아도 반전 사상도 좀 있고 그냥 조용히 가족과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 듯
조형기 ㅎㅎ
신선조 관련 영상은 거의 다 본듯요
바람의 검도 재밌게 봤습니다
출연진들이 아주 좋지요
여기서 사이토 역의 배우는 NHK대하드라마 신선조에서 세리자와 카모 역으로 나와요.
오! 재밌네요 진짜
👍
9분전은 못참지!
헐 ... 감사합니다 :)
잘 만들엇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걸 아시네 보면서 펑펑 울었던 영화인데
저 사이토가 우리가 잘아는 바람의검심 사이토하지메입니다 ㅋㅋ. 아돌!!!
미부의 늑대 사이토 하지메!! 궁극의 한점 찌르기 아돌 영식. 바람의 검심 다시 보고 싶네요.
은혼 때문에 콘도랑 히지카타랑 이토 얼굴이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
9:14 천황의 핵심 측근이 아니라.. 아마 원작에서는 사카모토 료우마를 암살했던 듯 하네요.
네.. 사이토 료마가 천황측에서 영향력이 커서 핵심측근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사이토가 아니라 사카모토!
일본에서 제일 존경하는 인물중에 사카모토 료마를 꼽지요..
근데 사카모토 료마 암살한거 누군지 아직 안 밝혀짐 신선조라는 설, 사쓰마 정충조 배후설 등등
이영화 본게 근 20년전인듯~
헐 세월이 그렇게나 흘렀군요 ㅠㅠ
히사이시 조의 OST가 빛을 발하는 영화죠...엔딩곡은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4:23 노려보는거 존나 무서워ㅋㅋㅋ
돈 더 안주면 죽을거같아서 주는거같음ㅋㅋㅋㅋ
슼센세 언제 영화도 찍으신 겁니까?
주인공배우분이유명하신분이내요 드라마에서많이봣어요 ㅎㅎ 한창잘나가실때찍으신모양이내요 우와
이거 드라마도 재미있고 이거랑 료마전 고 같이보면 시대상황을 알 수 있음
예전에 이 영화 보고 의외로 사이토 가 멋져보였음.
이거 재밌게 봤는데.
안어벙을 맡은 아저씨가 연기 감칠맛나게 잘했음. 다른 아저씨도 상남자 연기 잘했고.. 결론은 재밌었는데...문제는 내용이 기억 안나서 리뷰를 보며 기억을 떠올리는 중..
계속 기다리는데 업로드가 없는지요?
여러 사정으로 꽤 오랫동안 업로드를 하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fun-review 일처리 잘하시구요
잼있는 리뷰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거 명작임... 20번은봤음...ㄷㄷ
저두 리뷰하느라 열번은 본 거 같은데 볼때마다 찡하네요..
뭐로 검색하면될까요?
@@학연화 영화 제목은 '바람의 검 신선조'입니다. 원작은 소설 '칼에 지다' 입니다.
이거 20년쯤 전에 본 기억 나네요. 강추
8:48의 이토가...그 우리가 아는 "이토"가 맞는 거죠?
아아...아니구나...후우...
ㅋㅋㅋㅋ
요시무라역할 한 배우 타블로닮은듯!
실제 영화에서 칸이치로를 소개할때 나오는 대사중 에 '목록이상' 이란 말이 있는데, 일반 문하생들은 목록 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북진일도류 면허'
에서 북진일도류는 지금도 계파가 이어오는 일본의 유명한 류파이고, '면허' 는 개전면허라고 해서 해당류파의 검도관을 열수있는 자격입니다
일본 고류 검술 중 북진일도류가 바로 현대 검도(일본에서는 켄도, 한국에서는 대한검도회)의 원형 입니다.
이거 참 재밌게봤었지
주인공, 요시무라의 고향 난부출신사람들은 애향심이 강한 듯...^^
신선조 영화다 이영화 보고 울었는데..
아니 옛날영화들은 이렇게 절제하면서 잔잔한감동이오는데 요즘영화들은 왜그럼?;;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오키타 소오시는 어디에???
이영화 일본 아카데미 대상받은명작입니다
제목뭐임?
'바람의 검 신선조' 입니다.
8:49 여기서 타누키(たぬき) 는 너구리 아닌가요...? 아 오역이 아니라 의역인가?
11:31 여기도 죽지 않을 검을 꽉 잡아 가 아니라 쓰러져도 (죽어도) 검은 떨어뜨리지마 아닐까요..... 변변치 않은 일본어 실력이지만..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안상태가 영화에 출연! 앗 최양락 아저씨?
ㅋㅋㅋ진짜 최양략 닮았네요 ㅋㅋㅋ 생각도 못했는데 ㅋㅋㅋ
은혼에 나오는 진선조가 이거 모티브구나
모든 나래이션을 4음절씩 끊어읽네ㅋㅋㅋㅋ
헐 ..겁나게 멋지게 싸워놓고 마지막에 개죽음당하다니요...너무 무식하네요..! 돈모아서 총든 용병이라도 데리고 가지..
12:27
순간 안상태인쥴::
신선조에 처음에 두세력으로 나눴는데
한명은 천황파 / 쇼군파
양쪽다 핵심세력이었기에 결국 천황파를 곤도가 죽이게 되는데 천황파 한명은 거리 골목에서 죽창으로 몰아 죽였고 또 한명은 귀씻는 버릇있던 사람인데 살았다나.. 자칭 명,의를 중시한다는 놈들이 야밤에 몰려가서 죽창으로 죽임 ㅋㅋ..
바람의검심에 유신지사라고 나오는 사람들 ....
소위 정한파들이 많습니다.조슈번..출신들이 많죠...
당시 죠슈번 애들의 정신적 수장인 요시다 쇼인 부터가 정한론의 선두주자였죠. 요시다 쇼인 처형 이후에도 수제자 1~2세대들이 메이지 유신의 주역이다 보니 말이죠.
그 이름높은 이토 히로부미, 야마가타 아리모토 역시 이 양반의 막내제자 였으니...
대단한 놈이란걸 오역이네요 -> 사람을 베어본 검이란걸 한눈에 알았다 확실합니다
미부의 늑대
이거 리뷰로는 만족 못해요 . 꼭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히 수작이라 말씀드려요 .
모르는 놈 이라고 안하고
모르는 얼굴
이라고 했는데...
헐 자막이 필요없으신분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저 자막으로 봤는데
웬통 다 오역투성이더군요
이건 소설이 더 재밌슴.
오역이 많습니다
아 그런가요; 참고하겠습니다..
바람의 검심이 너무 생각나는 영상
쌍검.... 쪼개면 늘 끝이 안 좋던데
아 그런말이 있나보군요.
영상의 3분 30초 부분에서 요시무라가 맡은 역할은, 할복하는 사람의 목을 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건 가이샤쿠라고 하는데, 처음부터 칼을 뽑아들고 서 있던 사람의 역할이었습니다.
요시무라의 역할은 가이조에. 가이샤쿠 하는 사람이 실수를 하거나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때 나서서 죄인을 베는 역할이었습니다.
원작에서는 저 장면에서 할복하는 사람이 두 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시무라도 다른 한 사람의 가이샤쿠를 맡았고, 가이조에는 오키타와 사이토가 각각 맡았었죠
앗 그랬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무라이 스피리트 오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