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긴 한데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약간 무지한 느낌. 권력자한테 항상 몸조심 말조심을 했어야 했는데 조조같은 소시오패스 스타일의 지도자한테 너무 경솔하게 행동했음. 잘못된 처신으로 명을 재촉했음.재능은 아깝지만 사마의처럼 항상 신중하고 인내심있게 행동하는게 결국 본인이 살길인데. 어리석다고나 할까?
가후와 완전 다른 면이죠. 가후는 아무리 똑똑해도 자기 재능을 자랑하고 보이려고 애쓰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양수는 자기 재능이 뛰어난 걸 자랑하기에만 바빴는데 , 그게 어떤 화를 부르고 어떤 해를 입게 될지는 신경쓰지 않았죠. 자기 똑똑한 것만 알고 , 남의 마음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명을 재촉하게 된거죠.
그래서 정부인이 빡쳤죠ᆞ 내 아들 죽여놓고 잘도 넌 살아왔다면서 따지니까 적반하장으로 지가 화를 내고 쫒아내서 친정으로 간 후 다시 불렸는데도 늘 쌩까고 직접 와서 설득해도 쳐다보기는 켜녕 말도 섞기 싫다는건지 대구도 안하니까 결국 조조도 포기하고 이혼ᆢ 죽을 때 유언도 걸리는게 조앙과 마주했을때 어머니 어디계신겁니까? 아버지? 이 소리를 듣을까 걱정된다는 정도인데 자신의 오입질로 아들이 죽은것 자체는 안 걸리던 놈이니까요
어차피 픽션이라 깊게 들어가 따지는 건 의미 없지만, 계륵 관련된 양수 일화는 솔직히 정말 똑똑한 놈이면 하지 않을 행동 아님? 지금 기준으로 치면 계산력만 좋고 사회지능 떨어지는 헛똑똑이들 자기현시욕 주체 못할 때 나오는 행동패턴인데 현대적 캐릭터로 따지자면 골방에서 컴터만 파다 사회생활 시작한 이과출신 덕후(?) 주군의 의중을 계산할 능력이 있으면 심기를 헤아리는 센스도 동반되어야 정상이거늘
![BOWKYLION - วิงวอน (ex-change) [Official MV]](http://i.ytimg.com/vi/cLdnZWDaO-w/mqdefault.jpg)
남의 속을 잘 알아보기에 조비를 생까고 조식을 택한게 아닐까합니다
똑똑한데 천수를 누린 가후와 완전 대비되는 한중닭갈비 양수선생..
한중닭갈빜ㅋㅋㅋㅋ
오늘 저녁은닭갈비 먹어야 겠네.......아이고 배고파라
오두미교 쌀로 밥지어서 볶아먹으면 화룡점정
음식점 이름 같네. 한중 닭갈비 , 식당 차려도 되지만 , 나중에 조식이 당한 걸 보면 , 정권 차원에서 영업정지 당할 듯요.
한중닭갈비 프랜차이즈 대박이다 ㅋㅋㅋ
진짜 똑똑 하고 천재인데 문제는 인간관계에대한 처세술이 부족함 ;;;;;안타까운인물
친인척 관계도 조금 작용했을 거 같네요.
원술이 외숙부고, 사촌 매부가 손권이고...
첨가 : 노우지독 일화에서 조조가 양표의 말에 양수를 죽인 일을 후회했을 가능성도 진짜 있는 게, 조조가 감정적이 되는 때도 종종 있었고 자기도 아들 두세 명 먼저 보냈고요.
양수 하면 떠오르는것이 계륵
양수의 단점은 너무 나대는것이 단점이었다고 봄
내 생각을 다른 사람이 아는것 만큼 신경쓰이는게 없죠
조조에겐 짜증나는 인물
똑똑하긴 한데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약간 무지한 느낌. 권력자한테 항상 몸조심 말조심을 했어야 했는데 조조같은 소시오패스 스타일의 지도자한테 너무 경솔하게 행동했음. 잘못된 처신으로 명을 재촉했음.재능은 아깝지만 사마의처럼 항상 신중하고 인내심있게 행동하는게 결국 본인이 살길인데. 어리석다고나 할까?
그러니 소설이죠
계륵을 추리해서 상관의 심리를 파악할 정도인데 죽는다는게 매칭이 안맞음
가후와 완전 다른 면이죠. 가후는 아무리 똑똑해도 자기 재능을 자랑하고 보이려고 애쓰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양수는 자기 재능이 뛰어난 걸 자랑하기에만 바빴는데 , 그게 어떤 화를 부르고 어떤 해를 입게 될지는 신경쓰지 않았죠.
자기 똑똑한 것만 알고 , 남의 마음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명을 재촉하게 된거죠.
조조의 후계자 문제는 조앙이 죽으면서
화근이 뻗히기 시작한거지.
사마의를 견제할 사람이 사라져서
사마의가 그렇게 신이나서 날뛴거였구나...
아무리 똑똑해도 라인 잘못 타면 훅가는건 어느 시대나 똑같구나.
양수가 결국 터졌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만 기다린다구용~
이래서 라인을 잘 타야한다는 거구나
똑똑한것이 아니라 눈치가 없는것이죠. 실제로 조조는 양수가 국가의 언교를 말했다는 이유로 사형시켰습니다
양수하면 왜 계륵하고 조식 지지한거 먼저 생각이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상. 이자는 저녁에 안먹고 놔둔 치킨을 아침에 찾았는데, 다른이가 먹고난 뒤라 슬픔이 가득찬 자 이옵니다"
머리는 뛰어나지만 처세술이 부족해서 말로가 비참햇네..
이럴 것 같았지... 계륵 뜻 알아챈 거 가지고 쪽팔려서 죽여버렸다기에는 정사의 조조의 인품이 좋다고 생각했는데;;;;역시...
5:23 순욱도 곱상하게 생겼다고 칭찬한 거로 알고 있는데ㅋㅋㅋㅋ
순욱은 초상집 문상이나 보내면 된다고 평가. 이게 용모가 번듯하다는 뜻이기는 한데..모사한테 할 칭찬은 아니죠.
만약 조조가 장송을 후대했다면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서촉을 조조가 점령했을 거 같은데.
너무 자신감이넘쳐서 다른사람의함정에 잘빠지는스타일이네
계륵..
그날 저녁 메인메뉴가 닭죽이였는데
다들 알다시피 닭죽안의 뼈있는 부분의
살고기가 다 발려져 얼마남지 않아서
이걸 먹어? 말어? 하는걸 말함
그냥 닭갈비 라고 하기엔...
너무 맞있는 부위 아님? 뼈에 붙은 고기가 젤 맛있다 라는 말도 있고. 실제로 글치요??
닭갈비가 계륵계륵
재능이 뛰어나면 사마의처럼 숨길줄도 알아야되는데 양수는 너무 주제넘게 나대고 다녔음 후계자 문제에까지 간섭했으니 죽어도 싼 놈임
가후와 반대되는 성격이구나..
끝까지 다 버티고 승리한 사마의가 결국 최고 지략가
똑똑하다고 나대다가 썰리는 인물들은 모두 헛똑똑이 나부랭이
모르던 내용도 알게 되었네요~~~~~~ 양수가 원씨집안의 피가 있었다니~~~~~~~~
제 롤모델 이네요 저 또한 양수 처럼 짧고 굵은 인생 살다 가는게 꿈 입니다.
길고 굵게 사셔야죠.
양수가 굵었나요? 그냥 짧기만 한거 같은데
@@brucewayne7149 양수 처럼 똑똑해 지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ㅠㅠ
홍농 양씨... 그런데 조조가 안 죽였어도 찌질이 조비가 살려두지 않았을 양수...
남들보다 똑똑하기는 물론 어렵지만, 그것을 숨기기는 더욱 어렵다능...
2:24 불미스러운 일이 뭔가요? 안 알려준다니 더 궁금하네요ㅋ
솔직히 똑똑한게 아니라 눈치가 없는거지
저런 조조의 생각아니 행동을 조조군내 최고급 인재들이 모를이유도 없고
그들도 나름의 선을 지키는데
양수는 눈치없이 지랄하다가 지 목숨 당긴거지
양수랑 가장 대비되는 인물 중 하나가 가후. 적당히 선 잘 지키면서도 할 얘기는 다 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볼 수 밖에 없음.
비슷하게 연의의 공융은 퇴궐하면서 ”어질지 못한 자가 어진 자를 치려 하니 어찌 당해내겠는가.“라고 대놓고 빈정대다 누가 이를 엿듣고 밀고하는 바람에 목이 날아갔죠.
똑똑해서 죽은게 아니고 눈치없고 머리만좋아서 죽은거임 양수 하면 그거밖에 생각안난다 조조가 유비군에서 막혀서 한중치지도 못하고 있을때 계륵 이라고 말 한마디한거 양수가 기름 들여다 부은거... 거기서 퇴각령을 왜 내려서 죽는거임??: 아무리봐도 이해안되
사마의 미완의 책사 보면
양수 엄청 재수 없게 나오던데ㅋㅋㅋ
집안 좋고 능력 좋은데 조식 옆에서
사사건건 조비 방해하다가 닭갈비로 천국행.
실제 모습도 엄청 비슷했을 거 같은데
조조도 싸이코네 자식을 잃은 사람한테 왜 야위였나니 그것도 지가 죽여놓고 저는 조앙 죽게 만들어놓고 잘처먹었나보네
그래서 정부인이 빡쳤죠ᆞ 내 아들 죽여놓고 잘도 넌 살아왔다면서 따지니까 적반하장으로 지가 화를 내고 쫒아내서 친정으로 간 후 다시 불렸는데도 늘 쌩까고 직접 와서 설득해도 쳐다보기는 켜녕 말도 섞기 싫다는건지 대구도 안하니까 결국 조조도 포기하고 이혼ᆢ
죽을 때 유언도 걸리는게 조앙과 마주했을때 어머니 어디계신겁니까? 아버지? 이 소리를 듣을까 걱정된다는 정도인데 자신의 오입질로 아들이 죽은것 자체는 안 걸리던 놈이니까요
3:03 이거 머니게임 노린거죠? ㅋㅋㅋ
견제도 할수있고 명분도 있고 양수죽은거 넘 아쉽고 아까움..ㅠㅠ 사마의 양수 둘다 존립했으면 어케됫을지 아쉬움..
조조의
최대 실책. 양수 죽이지 않았음
사마의 견제 가능
근데 양수 안죽였으면 원가꼴남... 뭐 조씨일가가 어찌되었든 연명하는 셈이니 괜찮은건가?...
그렇군요. 양수가 조식을 밀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양수가 사마의를 능가하는것도 아니고...그리고 조조가 조식대신 조비를 왕위계승했던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사회생활할때 너무똑똑한척해도 적이 많이생김 왕따됨 그렇다고 꼴찌도 안좋음
오늘날 닭갈비를 널리 알린 주인공!
이런애들있음. 똑똑하긴한데 사람읽어서 위험을 피하는거보다 자기 실력하고 머리로 위험피하려는애들.
결국 조조의 후계자선택도 틀린거였구나 똑똑한 아들에게 주는게 결국 맞는듯
ㅇㅇ사이코에게 자기자리주지
어차피 픽션이라 깊게 들어가 따지는 건 의미 없지만,
계륵 관련된 양수 일화는 솔직히 정말 똑똑한 놈이면 하지 않을 행동 아님?
지금 기준으로 치면 계산력만 좋고 사회지능 떨어지는 헛똑똑이들 자기현시욕 주체 못할 때 나오는 행동패턴인데
현대적 캐릭터로 따지자면 골방에서 컴터만 파다 사회생활 시작한 이과출신 덕후(?)
주군의 의중을 계산할 능력이 있으면 심기를 헤아리는 센스도 동반되어야 정상이거늘
너무뙥똑해도 안됨 자신보다 뛰어나면 경쟁상대 사마위 처럼 끝까지 머리숙여 대성함
안들어올 수 없는 썸네일 이네용
계륵이다 계륵
대군사 사마의에서 사마의 라이벌로 나왔지.
조조 : 내가 제일싫어하는물이 뭔줄아냐? 양수야
섬네일 부터 양수인줄 알았다 ㅎ
머리가 좋아도 말많고 오지랖쎄면
장수하기 힘듬 ㅎ
조조 이야기는 없어요?
계륵양수
똑똑한게 아닌겁니다 사마의가 진짜 똑똑한거죠
조비와 조식이 대립하여 결국 조비가 태자로 책봉되었어도, 조식을 따르던 무리들을 활용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사이코패쓰 라인 안타고 죽음을 택하겠다...
수준 높은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심정적으로 조식에게 너무 많이 기울어져 있는 것 같아요.
지자는 안다고 다 얘기 하지 않습니다
조통이나 조광도 해주세요
조운덕후였던 강유가 무예를 보고 마음에 든건지 조통을 발탁하고 아문장 즉 지금으로 치면 육군 본부의 장교로 발탁했는데 촉 멸망전때 등애랑 제갈서의 포위 뚫을려다가 그 과정에서 죽었다ᆢ 이 정도로 끝이라 분량이 딸려서 힘들듯ㅠ
똑똑하지만 끝은 멍청했던 인물
저. 그러면 양수는 한중에서 죽은거요? 아니면 그전에 죽은거요?
한중 닭갈비 싸장님
한중 달갈비에 오두미교 쌀로 밥지어서 볶아먹으면 갸꿀~~
양수
가후가 위대한 이유 물론 가후도 삼공의 지위까지 오르지만 금방 내려오긴했죠
자신의처신도 못하는 양수, 조식처럼
사회생활을하면 손해만 봄
잘난척하면 안된다 1인자한테는
조식:제가 저양반때문에 태자자리에서 밀려났어요...
조비:그래서 된게 나야~~~~
조식:그래서 넌 날 반 죽임상태로 만들었니?
한중에서 조조가 계륵거리면 유비한테 도망쳤어야지 ㅜ
오히려 오질이 더 똑똑해 뵈는데 ...ㅋㅋ
계륵때문이 아니라? 그거때문이엇어?
파이는?
=나락...
개 충격적인 건...
양수의 아버지 양표
양표 친인척 후손 중
결국 양준까지 내려가
8왕의 난 시작
양씨 집안은 한나라 103위 서열에 왕을 가르치는 명문가 였음....
양수는 파벌 문제로 처형당한게 아니라
그냥 인간 자체가 문제임
유유상종이라는게.. 양수와 조식. 장송. 예형. 공융. 모두 절친. 머리는 뛰어난데 사회지능이 좀 낮은..
천재는 무슨 헛똑똑이지...
끼리끼리 논다고 양수랑 조식이랑 성격이 밖으로 표출하는
눈치 없는 자의 최후....?인거 같다..양수는...
양수 눈치 챙겨
너무 나대서 죽은 인물
이분이 그 유명한 계륵을 발언해서 죽은사람이구나
그걸 이제 알았음? ㅋ 그 유명한 계륵을
@@관운장KOR 뭘 이런걸로 꼽을 줍니까 쪽팔리게 알면 재밌고 모르면 모르는거제
@@관운장KOR 가서 형주나 지켜
@@관운장KOR
인생 패배자의 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