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소를 부하로 두고 있으면 지력1 추가로 얻을때까지 계속 수행 보냈던 사람 있으면 손!(신분이 "군사"로 되면 용명과 상관없이 전쟁할때 2만병력 풀로 데리고 갈 수 있는데, 군사가 되기 위한 조건이 지력 90에 정치 80을 넘어야 하는데, 학소가 딱 지력이 89라 군사가 되지 못하는 장수라서, 수행 보내다가 우연히 재야에 떠도는 현인들(자하선인, 허자장, 사마휘,남화노선 등등) 만나서 병법 배우면서 지력이 보너스로 1 상승 하는 로또가 터지면 바로 수행 끝나자 마자 신분이 "군사"로 변경 ㅋㅋㅋ) 참고로 코에이의 아들 조운도 이렇게 가능합니다만, 조운은 지력상승 로또가 2번이나 터져야 해서 되게 어렵습니다
96년인가 일본에서 발매된 제품의 립버전을 친구가 구해줘서 그걸로 했던 기억이 난다. 정발은 훨씬 이후였던 것 같고, 정발 이전에 일본판으로 플레이 했었다. 한자와 히라가나로 구성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일어를 전혀 몰랐기 때문에 플레이를 위해 한자 옥편 가져다놓고 한자 찾아가면서 한자만으로 의미 유추해서 한글 매뉴얼 만들어서 대학교 bbs에 공유를 했었다. 전국의 2/3 정도 땅을 먹고, 나를 포함 단 두 세력 남았을 때 갑자기 이벤트 뜨면서 나라를 내게 바쳐 바로 통일하면서 게임이 끝났던 기억도 난다. 재미있는 건 당시 일본판 립버전이 아무 음악cd나 넣어야만 플레이가 진행되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강제로 당시에 음악을 엄청 듣게 되었다. 그 때 당시 Now! that's what i call music 라는 앨범 1집이 있었는데 정말 질리도록 들었다. 초록색 앨범 자켓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정발판이 생기고도 now 넣고 게임을 했다는(정발에서도 게임 실행하고나서는 cd를 다른 음악cd로 교체해도 게임플레이가 원활하게 됩니다.) ^^ 아 그러고보니 안좋은 기억이... 그때 이거 발매일이 기말고사 기간이여가지고, 1주일간 밤새 게임하다가 기말고사를 안들어가서 따발총 맞고 학고 맞았던 윽....
진형 시스템도 다케다 신겐의 일본식 진형을 따온걸로 기억하는데, 2-3세기 한나라 진형 연구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대충 따온걸까 싶기도 하구요. 추행진같은 것도 사실 기동진형이라기보단 봉시처럼 돌격해서 일점을 뚫는 진형인데, 진형 밸런스 때문에 대충 끼워 맞춘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전투 할 때 맵 어떻게 생겼는지 사전 확인 안하면 내가 우월한 병력수를 가지고 있어도 질질 쌀 수 있는 것을 보여줬져. 특히 강동 밑 지역들(예. 강하, 건업, 장사, 예장 등등)은 수진 없으면 이동하다가 날이 세고, 상대편이 수계 쓰고 있는거 있는 그 대로 다 맞아 주면 깊은 빡침에 뒷목 잡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가 한 곳만 있어서 입구 뚫어야 진입 가능한 곳(예. 장안, 홍농, 자동에서 한중방향으로 전쟁, 한중에서 자동방향으로 전쟁 등등)은 앞에 용명높은 장수 언월지형과 뒤에 안행진형으로 활 일점사 없으면 뚫기 되게 힘들어서 여기도 맵 모르면 개고생 했져
이거 상당히 공감.. 그래서 삼5 최근에 손견-손책으로 하니깐 완전 극강이더군요ㅋㅋ 일단 건업이랑 수춘 먹고 양양 강릉 강하 먹으면 오나라 장수는 기본 수진이 있어서 방어 적절히 하면서 버티고 치고올라가면 천통임. 그리고 손견-손책-태사자-주유-여몽-육손-감녕-정보-주태 육성 잘하면 조조/유비 부럽지 않죠.. 그리고 수비하기 좋은 곳 북방쪽엔 장안, 한중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진형은 어린, 봉시 돌격진형만 쓰면 되고, 없으면 그 진형있는 장수 막타 넣으면 진형을 랜덤하게 배움 무한 전쟁에 일기토 꼼수만 쓰면 쉽게 깨진다.. 그리고 일기토 꼼수시 내 병력이 상대병력보다 많아야 받아줌 그래서 일기토 꼼수를 위한 필수, 넘사급 사기 특기가 체력 조절이 가능한 속공 어린, 봉시 진형에 속공 있는 무력 높은 장수로 무한 일기토에 무한 돌격이면 쉽게 끝나는 게임
대학생 때 진짜 학사경고 받으면서 까지 미친듯이 했었던 시리즈입니다. 학교 교재는 빼먹어도 삼국지5 매뉴얼은 꼭 챙겨다녔었죠..ㅎㅎ 오늘도 삼국지5PK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일하게 시나리오 에디터가 없는 시리즈라서 그게 좀 아쉽네요.. 오래된 버전이다 보니 능력치가 엉망인 장수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아쉬운 대로 장수들 능력치만 삼국지11 버전으로 바꿔서 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에디터만 있으면 더 많이 보완할 수 있을텐데..... 아무튼 지금 플레이 해도 재밌습니다. OST는 뭐 두말할 것도 없고요...
아마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로그라이크 놀이도 가능합니다. 추행진 있으면 좋고 아님 말고 한 애들 3ㅡ4에 여포 하나면 병력 2만으로 천하통일하기. 도시관리는 귀찮아서 대충 하거나 비워두고. 병력 최소가 2이던가 주고 군량 0가져가면 상대가 다 끌고ㅜ나와서 쌀이 마름. 2달정도 전투는 안하고 도망다니면서 쌀다 말리면 여포 혼자 참전. 일기토로 도륙. 이게 은근 후달리는게 여포 체력 간당간당할때 뒤지면 게임 리셋해야 되요. ㅋ
삼국지5가 전투 장면이 그 슈퍼로봇대전? 처럼 되어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나, 대신 게임 속도가 빠름. 저도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리즈로 꼽는데 공성전이 없는게 조금 아쉬운 듯.. 그 외 진형 개념, 특수능력 육성도 재밌고 용명에 따른 병력 배치도 좋은 아이디어 인 듯. 이 이후 입대 및 스타가 나와버려 ㅋㅋ 삼국지 게임과는 영영 이별을😭
원도우 버전이라는게 상당히 컸죠. 그만큼 시스템적 요소가 다양해지고 그걸 구현해 내는 능력이 극대화 되면서. 기존의 삼국지화는 다른 스토리 이미지 시각화와 그동안 어설펐던 컨텐츠를 구현 해 내면서.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알피지적 요소를 머리속으로 상상하면서 게임을 할수 있게끔 해준 게임이죠.
386시대부터 삼국지2~ 9까지 모두 해봣는데 가장 많이 플레이한 시간 순으로 보자면 5>2>3 순입니다 5를 가장 많이 플레이 했고 2가 두번째지만 5편을 10배이상 플레이 했습니다 나머지는 9편까지 1회차 플레이 정도 만 했습니다 5이후에 나온건 사실 삼국지가 아니라 뭔가 베타 테스터 처럼 실험만 한 괴작들 같이 느껴집니다 당시에 삼국지 5는 cd 오디오트렉으로 bgm이 재생 되엇고 이때 당시 컴퓨터 구조는 cd와 사운드카드가 케이블로 연결되어 굉장히 깔끔하게 사운드를 들을수ㅜ있는 구조엿고 삼국지5가 이를 100퍼센트 활용하여 엄청난 서운드를 들려 주엇습니다
삼국지5는 아주! 명작이죠!
97년도에 구매해서 정품 지금까지 보유중입니다.
유비의 화룡진군은 너무너무 멋진 BGM입니다.
난 아직도 5가 역대 최고라고 생각한다
난 6
난 조조전
삼5가 쵝오
다 해봤지만 기억에 남는건 3,5,6,11,12 정도..
나도6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유투브에서 오프닝곡 틀어놓고 옛날 생각에 잠기네요, 그때 어울렸던 친구들도 생각이 나고,
조조의 책사 가후를 꽤나 유용하게 부렸던 기억도 있고..
아직도 일주일에 한판은 합니다. 세팅만 잘 지키면 굉장히 흥미롭게 게임이 가능하죠. 속도면에서 모든 삼국지 중 가장 경쾌하게 게임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옛날pc로 하시나요?
@@진정-n9z황금판은 최신 윈도우에서도 됩니다!
@@진정-n9z황금판 깔면 최신 윈도우에서도 됩니다
@@진정-n9z윈도우10에서 창을 별도로 띄워서 가능합니다😊
오 유튜버 상남자삼국지ㅋ
5는 기존 전략시뮬레이션에 RPG성향을 잘 가져와서 성공
6는 다시 리얼타임 전략에 힘을 실어서
나름 수작이였죠
개인적으로 둘 모두 나름의 매력이 있었고
코에이삼국지 최고의 시리즈였던것 같아요
삼국지 5 최고의 짤. 사정과 조루의 일기토. 나야 말로 조루다. 자, 받아라!
삼국지 5를 리메이크 했어야 했는데 그노메 장수제 뽕에 빠져서인지 아니면 지들이 못만든건 생각못하고 이전작들의 연이은 실패가 군주제 고집이어서 그랬다는 내부판단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번 8 리메이크는 솔직히 너무 아쉽네요
삼국지 3로 입문했기에 5 이후엔 이보다 더한 완성도를 느껴본적이 없네요
5는 진짜 코에이 삼국지 시스템의 대명사죠
이거 이후에 시스템이 매번 바뀐걸 생각해보면 5보다 나은 시스템을 못 만들어서 계속 헛돈거 같기도하죠
Bgm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봄의노래 여름의통치 듣고 있노라면 95년도 도스로 돌아가던 게임이 어떻게 이리 세련됐으며 시대를 앞서나간건지
삼국지5는 윈도우 체제입니다~^^ 명작인건 인정
칸노요코 누님 전성기
윈도우서 겜해쮸
@@mikity81ify삼국지 5 BGM은 칸노 요코가 아니라 핫토리 타카유키가 맡았습니다.
윈도우256칼라 윈95에서 하이칼라 트루칼라 설정하면 256칼라로 바꾸라고 나왔었음
지금도 가끔씩 즐기는 삼국지 최고의 명작.
지금 해보려 하는데 어떤 플랫폼에서 즐길수있나요?
이 삼국지 시리즈별로 심층소개해주는 컨텐츠너무 좋네요. 1~14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시면 너무좋을것같아요.
올렸습니다
이거 아버지랑 손잡고 게임점에 가서 사왔떤 기억이 있네요... 그 떄 당시의 가격이 5만원이 넘었으니 엄청 비쌌죠. 추억돋네요.
브금이 진짜 대박임.
삼국 각 군주, 황건적, 동탁, 여포 등 테마가 너무나 잘 어울림.
아직도 가끔 찾아듣는중 ㅋ
삼국지 5가 리메이크 나왔어야했는데... 하다못해 현재 윈도우 시스템에 호환시켜줘도 얼마나 좋을까 ㅜ
4:58 제갈량도 아주 낮은 확률로 틀린 조언을 합니다. 삼5 고인물입니다. 제갈량 참모로 오랜시간 써보신분들이라면 공감할겁니다
부상으로 지력이 떨어진 상태일듯요
@@이재현-i6e 부상은 무력만 떨어지지 지력은 안떨어져요. 삼5 해보신거 맞아요?
@@이성운-i1n 머리부상 당했나봄 뇌진탕인가
ㅎㅎ 브금 하나는 진짜 기가막히죠.. 쿨타임 찬거 같으니 5 한번 하시죠 ㅋㅋ
저는 삼4로 입문했지만 4는 그리 흥미 못느꼇는데 5에 푹파졌엇죠
삼4가 평판이 그닥 안좋은데...전 엄청 재밌게 했던 기억이..ㅋㅋ
삼3가 레전도였제
게임피아 잡지사서 부록받은담에 밤새도록함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삼5하는데
자세한 진형설명 감사합니다
아니...탈모님은 포풍XX가 유명한데!? 삼국지5는 왠말인가요!?ㅋㅋㅋ
고등학교때 친구집에서 같이 2인 플레이했던 기억이 난다. 둘다 신장수로 플레이하고 서로 실질적으로 동맹을 맺어 우리끼리는 침략도 장수훔쳐가기도 하지 않던 재밌던 게임 플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소를 부하로 두고 있으면 지력1 추가로 얻을때까지 계속 수행 보냈던 사람 있으면 손!(신분이 "군사"로 되면 용명과 상관없이 전쟁할때 2만병력 풀로 데리고 갈 수 있는데, 군사가 되기 위한 조건이 지력 90에 정치 80을 넘어야 하는데, 학소가 딱 지력이 89라 군사가 되지 못하는 장수라서, 수행 보내다가 우연히 재야에 떠도는 현인들(자하선인, 허자장, 사마휘,남화노선 등등) 만나서 병법 배우면서 지력이 보너스로 1 상승 하는 로또가 터지면 바로 수행 끝나자 마자 신분이 "군사"로 변경 ㅋㅋㅋ) 참고로 코에이의 아들 조운도 이렇게 가능합니다만, 조운은 지력상승 로또가 2번이나 터져야 해서 되게 어렵습니다
방금도 그렇게 하고 옴 ㅋㅋ
유비도 2만군사로 만들었어요..
유비포함 점술능력치 셋팅 그리고
점술 부리면 지력이 올라감 최대 89까지입니다. 그 다음에는 수행보내세요
참고로 저는 유비 무력도 무력 93. 지력91 만듬
조운으로 많이했었는데 ㅋㅋ
장굉도 지력1 높이면 군사변신 가능.
조운은 대장군 만드는 노력보단 수행 지력+2 군사만드는게 좀더 쉬울수도 있음. 근데 무장은 전투로 키우는게 제맛이긴 함
참고로 장굉도 있음
이게 명작인 이유는
인물의 얼굴이 너무 잘 그렸음 ㅎ
간지남
5 인물 그림이 인물의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낸거 같아요.
가을 테마, 초선 테마 bgm은 명곡 그 자체
96년인가 일본에서 발매된 제품의 립버전을 친구가 구해줘서 그걸로 했던 기억이 난다. 정발은 훨씬 이후였던 것 같고, 정발 이전에 일본판으로 플레이 했었다. 한자와 히라가나로 구성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일어를 전혀 몰랐기 때문에 플레이를 위해 한자 옥편 가져다놓고 한자 찾아가면서 한자만으로 의미 유추해서 한글 매뉴얼 만들어서 대학교 bbs에 공유를 했었다. 전국의 2/3 정도 땅을 먹고, 나를 포함 단 두 세력 남았을 때 갑자기 이벤트 뜨면서 나라를 내게 바쳐 바로 통일하면서 게임이 끝났던 기억도 난다. 재미있는 건 당시 일본판 립버전이 아무 음악cd나 넣어야만 플레이가 진행되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강제로 당시에 음악을 엄청 듣게 되었다. 그 때 당시 Now! that's what i call music 라는 앨범 1집이 있었는데 정말 질리도록 들었다. 초록색 앨범 자켓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정발판이 생기고도 now 넣고 게임을 했다는(정발에서도 게임 실행하고나서는 cd를 다른 음악cd로 교체해도 게임플레이가 원활하게 됩니다.) ^^ 아 그러고보니 안좋은 기억이... 그때 이거 발매일이 기말고사 기간이여가지고, 1주일간 밤새 게임하다가 기말고사를 안들어가서 따발총 맞고 학고 맞았던 윽....
불법복사하셨네요
96년에 세진컴퓨터랜드에서 정발 나오자 마자 구매했다
96학번이라 아마 2학기때쯤 일판으로 나와서 했던가 기억남
77년생..인가여?ㅋㅋ 그시절엔 옥편보면서햇던 열정이..
삼국지5랑 원조비사 같은 게임들은 친구들이랑 같이 돌아가면서 했던 추억이 있어서 아직도 가끔 혼자서 하는데 진짜 잘만든 게임인 것 같아요.
명성이 400->600으로 증가하는 사이에 한번은 1턴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하는데,일단 하는순간 기본 3시간이상 하게됨ㅋㅋㅋ
당시 중2였는데
지금은 애둘 아빠인데ㅋ딸래미가 "아빠 또 삼국지해?"할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시리즈임ㅋ
삼국지4는 도시 늘어나면 게임이 귀찮아져서 하기 싫었는데 5는 그게 아니라 오래오래 즐겄음
jrpg가 정점이었던 시절에 나와서 말그대로 RPG처럼 마법도 쓰고
특히 지금도 회자되는 진형 시스템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함.
진형 시스템도 다케다 신겐의 일본식 진형을 따온걸로 기억하는데, 2-3세기 한나라 진형 연구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대충 따온걸까 싶기도 하구요. 추행진같은 것도 사실 기동진형이라기보단 봉시처럼 돌격해서 일점을 뚫는 진형인데, 진형 밸런스 때문에 대충 끼워 맞춘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허허 다케다 신겐 오랜만
전투 할 때 맵 어떻게 생겼는지 사전 확인 안하면 내가 우월한 병력수를 가지고 있어도 질질 쌀 수 있는 것을 보여줬져. 특히 강동 밑 지역들(예. 강하, 건업, 장사, 예장 등등)은 수진 없으면 이동하다가 날이 세고, 상대편이 수계 쓰고 있는거 있는 그 대로 다 맞아 주면 깊은 빡침에 뒷목 잡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가 한 곳만 있어서 입구 뚫어야 진입 가능한 곳(예. 장안, 홍농, 자동에서 한중방향으로 전쟁, 한중에서 자동방향으로 전쟁 등등)은 앞에 용명높은 장수 언월지형과 뒤에 안행진형으로 활 일점사 없으면 뚫기 되게 힘들어서 여기도 맵 모르면 개고생 했져
근데 문제는 진짜 전투해보기전에는 미리 알아볼수가 없음...
진짜 홍농에 쳐박히 유비 여포는 공포그 잡채..
맵을 알아도 못 뚫어욬ㅋㅋ
이거 상당히 공감..
그래서 삼5 최근에 손견-손책으로 하니깐 완전 극강이더군요ㅋㅋ 일단 건업이랑 수춘 먹고 양양 강릉 강하 먹으면 오나라 장수는 기본 수진이 있어서 방어 적절히 하면서 버티고 치고올라가면 천통임.
그리고 손견-손책-태사자-주유-여몽-육손-감녕-정보-주태 육성 잘하면 조조/유비 부럽지 않죠..
그리고 수비하기 좋은 곳 북방쪽엔 장안, 한중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소싯적 삼국지 영걸전부터 삼국지시리지 거의 안해본게없었지만.. 영걸전과 삼국지5,11이 최고의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삼국지 5랑 6도 리메이크 나왔음 좋겠네요+ㅁ+
삼국지5 해본적 없는데
다운 받아서 당장 해볼게요 👍
수십번을 플레이 했지만 항상 새로운 느낌이 들게 만드는 우주 명작 게임입니다 브금도 한몫 단단히 하구요 ㅎㅎ
음악, 게임성, 일러스트 모든 면에서 최고였던 작품
진형은 어린, 봉시 돌격진형만 쓰면 되고, 없으면 그 진형있는 장수 막타 넣으면 진형을 랜덤하게 배움
무한 전쟁에 일기토 꼼수만 쓰면 쉽게 깨진다.. 그리고 일기토 꼼수시 내 병력이 상대병력보다 많아야 받아줌
그래서 일기토 꼼수를 위한 필수, 넘사급 사기 특기가 체력 조절이 가능한 속공
어린, 봉시 진형에 속공 있는 무력 높은 장수로 무한 일기토에 무한 돌격이면 쉽게 끝나는 게임
대학생 때 진짜 학사경고 받으면서 까지 미친듯이 했었던 시리즈입니다. 학교 교재는 빼먹어도 삼국지5 매뉴얼은 꼭 챙겨다녔었죠..ㅎㅎ 오늘도 삼국지5PK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일하게 시나리오 에디터가 없는 시리즈라서 그게 좀 아쉽네요.. 오래된 버전이다 보니 능력치가 엉망인 장수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아쉬운 대로 장수들 능력치만 삼국지11 버전으로 바꿔서 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에디터만 있으면 더 많이 보완할 수 있을텐데..... 아무튼 지금 플레이 해도 재밌습니다.
OST는 뭐 두말할 것도 없고요...
5를 ..어디서 돌리죠?
@@진정-n9z이거 아직도 하는방법을 모른다구요?😮😮😮
@@진정-n9z PC로 돌립니다. 돌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도스박스 이용해도 되고 프로그램 사용하면 그냥 윈도우10, 11에서 실행가능한 경우도 있고 황금판이라고 유저패치 한 거는 그냥 자체적으로 실행이 됩니다.
@@진정-n9z 두기의 고전게임 !!
@@진정-n9z 스팀에
팔아요
세가세턴으로 가지고 있는데 지금도 가끔 플레이 합니다.
아주 잘 만들어진 좋은 작품이죠.
아마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로그라이크 놀이도 가능합니다. 추행진 있으면 좋고 아님 말고 한 애들 3ㅡ4에 여포 하나면 병력 2만으로 천하통일하기. 도시관리는 귀찮아서 대충 하거나 비워두고. 병력 최소가 2이던가 주고 군량 0가져가면 상대가 다 끌고ㅜ나와서 쌀이 마름. 2달정도 전투는 안하고 도망다니면서 쌀다 말리면 여포 혼자 참전. 일기토로 도륙. 이게 은근 후달리는게 여포 체력 간당간당할때 뒤지면 게임 리셋해야 되요. ㅋ
06:08 황충 37살에 백발노장, 이거 실화냐 ㄷㄷㄷㄷ
나보다 어린데 ㅠㅠ
그때 남자 평균수명이 서른이 안돼서 그럴걸 ㅋㅋ
전쟁이랑 병, 사고 이런걸로 죄다 일찍 죽음
그렇게 치면 주유도 서른중반에 죽었으니 살만큼 살다가 간 셈..
요즘보다 재미있어 보이는데요
3:33 조조가...극...선.....
제일 기억에 남는 거는 화계로 불 질러서.. 제갈량 등의 군사로 바람 풍향 바꾸어서 다 돼지바베큐로 만들어서 전쟁승리하기. ㅋㅋ
최초의 CD 삼국지죠. 오프닝부터 엄청났던 기억이... 진짜 최고의 시리즈 ㅇㅈ
조자룡 속공 한번 때리고 일기토 해서 전투 다 이김.. 조운이 너무 사기임. 진형도 조운이 너무 좋고..
한마다로 청홍검 들고 있는 조운 하나 있으면 천하통일 반은 한거임
5가 가장 재밌었지요 방원진영 언월진영 학익진영 몰고 자주들어갔네요
삼국지5가 전투 장면이 그 슈퍼로봇대전? 처럼 되어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나, 대신 게임 속도가 빠름. 저도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리즈로 꼽는데 공성전이 없는게 조금 아쉬운 듯.. 그 외 진형 개념, 특수능력 육성도 재밌고 용명에 따른 병력 배치도 좋은 아이디어 인 듯. 이 이후 입대 및 스타가 나와버려 ㅋㅋ 삼국지 게임과는 영영 이별을😭
삼국지 역사상 가장 발전한 시리즈
삼국지 역사상 가장 뛰어난 ost
원도우 버전이라는게 상당히 컸죠. 그만큼 시스템적 요소가 다양해지고 그걸 구현해 내는 능력이 극대화 되면서. 기존의 삼국지화는 다른 스토리 이미지 시각화와 그동안 어설펐던
컨텐츠를 구현 해 내면서.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알피지적 요소를 머리속으로 상상하면서 게임을 할수 있게끔 해준 게임이죠.
개인적으로는 6가 최고이지만 5는 사신 참수기능이 있어서 잼있었네요ㅎ
나도.. 6 푹빠져서 했던 기억이..
중딩시절 최고였던 삼국지5. 지금도 하고있음. 특히 오프닝 지금봐도 영화 오프닝이라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 멋짐
윈10으로 하고 싶은데 삼5는 어디서 구할 수 있고 실행 노하우 있으실까요?
@@김호-o5e 메일 주시면 압축파일 보내드릴게요. 압축푼 뒤 실행파일 클릭하시면되요. 화면크기 설정하시고 alt 엔터 누르시면 화면 꽉 차게 나옵니다
아무도 안 꼽지만 삼국지 5의 가장 큰 장점은 도트로 찍은 포트레이트 퀄리티가 전 시리즈 중 최고라는 거죠. 일러 스캔으로 찍 때우는 6 이후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고1때 진짜 학교 가서 누구 얻었네 누구 얻었네 하면서 진짜 진형 짜면서 공부는 안하고 노트에 진형 그려가면서 완 공략 루트 막 혼자 노트에 그려가면서 가상전투 하고 그랬는데 ㅎㅎ
386시대부터 삼국지2~ 9까지 모두 해봣는데 가장 많이 플레이한 시간 순으로 보자면 5>2>3 순입니다 5를 가장 많이 플레이 했고 2가 두번째지만 5편을 10배이상 플레이 했습니다 나머지는 9편까지 1회차 플레이 정도 만 했습니다 5이후에 나온건 사실 삼국지가 아니라 뭔가 베타 테스터 처럼 실험만 한 괴작들 같이 느껴집니다 당시에 삼국지 5는 cd 오디오트렉으로 bgm이 재생 되엇고 이때 당시 컴퓨터 구조는 cd와 사운드카드가 케이블로 연결되어 굉장히 깔끔하게 사운드를 들을수ㅜ있는 구조엿고 삼국지5가 이를 100퍼센트 활용하여 엄청난 서운드를 들려 주엇습니다
어렸을때 동생이랑 둘이 의자에 반씩 걸터앉고 했던게임.. 동생아 엄백호군 하라고 시켜서 미안해
저는 삼국지1~14, 이번에 나온 8리메이크 까지 전부 다 해봤지만 삼국지5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저 때 플탐 아마 3천시간은 한거 같네요..
립버전이 3.5인치 디스켓 5장이었죠 친구들 집집마다 엄청 카피하고 플레이를 했죠
제 인생 최애 삼국지 입니다
저 ost가 요즘 방송에서도 가끔 나올 정도 ㄷㄷ
삼국지 5 하려고 세진 컴퓨터에서 진돗개 1호 샀었는데 (아니 부모님이 사줬었는데)
4:48 지력 1을 참모로 두면 모든 조언의 반대가 참이라는 유머가 생각난다
와 추억... 사운드트랙이 웅장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주 삼국지5 분석을 잘하신거같습니다, 제가 5할때 가장 소홀히 한 부분이 명성관리였나봅니다...충성도가 90 넘어도 적한테 가고...민중봉기하고..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브금이 전작과 차원이 다르게 좋아져서 놀랐던 기억
이때 간간이 나오는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 감성이 참 좋았음
정말 고퀄의 내용이네요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대구살았을때 경북대 다니던 과외선생님이 준 삼국지5 닳고 닳도록 했었는데
형님 건강히 잘 살고 계십니까
함크님덕에 삼국제 다시시작해서 초딩때의 추억에 잠기고 있습니다 ㅎㅎ 와이프는 싫어하지만요 ㅋㅋ 이런정보 리뷰 많이 올려주세요
여포 조운 황충 하후연 마초 엄안 장료 이렇게 데리고 안행이나 방원으로 나가면 상대방이 활을 못쏨 응사는 기본 원시 화시 불꽃쑈를 볼수있음
삼국지 게임 유튜버 중 목소리 좋고 컨텐츠도 좋아서 자주 보게됩니다 좋은 영상감사요!😊
저에겐 시리즈 최고의 작품입니다.
시스템 편의성, 전투의 재미, 음악의 퀄리티...
현재 윈도우 운영체제나 콘솔 시스템에서
깔끔하게 돌아갈 수 있는 리마스터 버전 나오면 좋겠어요.
리메이크 하지마요. 그냥 리마스터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보면 삼국지1편 과 와룡전, 딱 두게임으로 삼극지류의 게임이 나눠진다고 생각하네요 .. 나머지를 그 게임틀안에서 게임룰과 그래픽이 달라질뿐 크게보면 차이가 없죠 .. 물론 게임이 개인취향이라 개인이 좋아한다면야 ..
역시 이걸 간파하셨군
결국 전투방식자체부터나 내정 방식이 그래픽구현 거기서 기능이 추가되고 조금더 퀄리티차이가 생긴것이지 본질자체가 큰차이가 없음
5, 9, 11 이 쵝오
진짜 나도 딱 3, 5, 7, 9, 11까지 정말 재밌게ㅜ함... 홀수가ㅜ답 삼국지는 12 이후는 움... ㅠ ㅠ
옛날에 어린이날 선물로 삼국지5 CD 받아서 엄청 재밌게 했었죠 추억돋네요
음악 정말정말 좋음.
전 삼국지6가 인생게임 ㅠㅠ
나도..
장수 수행보내놓고 편지읽는것도 재밌었음
삼국지2에 푹빠져서 밤세우고 엄마한테 등짝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삼국지 최고작은 삼국지5라 생각하지만 진짜 혁신은 삼국지2부터였다 생각합니다^^
1. 조자룡 등용 2. 속공으로 체력깍으면서 상대에게 일기토신청
이렇게 하면 1대 10만도 걍 이김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
삼국지 7이랑 11이 최고였음
최고명작이죠… 특히 ost는 지금까지도 최고이죠
삼국지3도 궁금하네요~
정품으로 처음구입했던 삼국지 5 패키지도 멋졌는데 처음플레이할때 참수놀이에 빠졌던 재미있었음
이걸 보니 삼국지5를 하고싶네요... 윈도우10 또는 11에서 실행될까요?ㅋㅋ
됩니다 도스박스로 윈3.1로
구동시키는거 두기의고전게임에 있음
삼국지 2 3 4 5 6 이 참 재밌었죠..
삼국지5 최대 단점 :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인공지능이 잘 안쳐들어옴
하지만 이 문제는 멀티플레이로 전쟁일으키고 전장에서 한쪽만 위임시키면 해결되니 안심하라구
진짜 내가 삼국지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만든 최고의명작
게임성은 호불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BGM은 시리즈 중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음
그래도 ost 삼국지6 화북번창이 제일 좋은듯 합니다 진짜 조조 그자체 곡 같아요
삼5 여포 브금과 삼6 대국됐을때(주로 위나라) 브금은 진짜 최고죠
삼국지5 황금판 비교리뷰도 가능할까요? ^^;;
명작 삼국지5 개인적으로 시리즈 최고 명작.
정말 미친듯 했던 게임인데 다시 해보고싶은데 할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모바일로 비슷하게라도 구현된 게임이 있을까요?
숫자놀음인가 싶었는데 그안에 정치 관계와 킥,카운터가 공존해있음 ㄷㄷㄷ 무수히 많은 변칙의 수를 집어넣은게 5편이 아마 최초일거임.
시디넣고 시작한 후에 시디를 빼도 겜 끄지 않는이상 계속 플레이가 가능했음.. ost는 안남.
동네형 집에가서 빌려와서 우리집에서 실행만 시키고 다시 가서 돌려주던 일상이 생각나네요 ㅋㅋ
인생 첫 삼국지 게임
제발 리메이크 해줘 ㅠㅠ 그래픽이랑 수명만 무한되게해주면 됨
'삼국지5'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보지않았지만 아는 형님한테 받은 삼국지5 CD가 아직 집에 짱박혀있던...
초딩때 처음으로 아빠가 사다준 게임씨디..초딩인데도 ost들으면서 갬성에 젖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