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아지면 죽음과 가까워져서 좀 슬프고, 외롭고, 그러다가 덜컥 겁도 나고...그렇습니다. 아름답지만 가슴 아픈 영화..그래도 해피한 엔딩이라 조금 마음이 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나레이터분의 목소리가 참 편안하면서 부담이 없어서 더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80대 노부부의 변함없는 사랑을 통해 결혼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감동작입니다. 크레이그는 치매로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아이린을 더욱 행복하게 해줄려고 새 집을 짓습니다. 건축법 위반으로 법정에 설 위험을 감수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 아내는 "여전히 나의 반쪽"(원제 Still Mine)이기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그로 인해 구속 받지 않는다"는 크레이그 말이 심금을 울립니다. 누구나 결혼식에서 서약을 합니다. 건강할 때나 병 들었을 때나 서로 사랑하겠노라고. 그러나 이 서약을 제대로 지키려면 두 사람의 끊임없는 인내가 필요하고 또한 깨지지 쉬운 약속이기도 합니다. 미국 초혼 부부의 50%가 이혼한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이 영화가 실화라니 더욱 사연이 절절하네요. 크레이그의 아내 사랑은 그가 법정 구속을 면하게 됨으로 그 보상을 받았습니다. 크레이그역을 한 제임스 크롬웰(82)은 그동안 조연 배우로 필모그래피를 넓혀 왔습니다. 아이린 역의 제네비브 뷰졸드(80)는 영국 왕 헨리8세의 전기 영화 (1969)에서 비운의 왕비 앤 불린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땐 너무나 애띤 모습이었는데 세월이 많이도 흘렀네요. 풀 무비를 봐야 할 영화네요. 감동적인 영화를 통해 사람은 더욱 성숙해집니다. 그 일익을 어영한 님이 떠맡고 있습니다. 다음 리뷰작을 기대하며.
생필사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죽음을 맞이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삶에 충만한가는 살아가는 마음가짐 방식에 따라 모두 다르다 생각합니다 이영화를 봤는데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에게 몰두할수있는 모습 치매라는 치명적인 힘든삶속에서도 사랑이 변치않음은 슬프지만 희망이 됩니다
저 나이에 아무리 아내를 위한 일이라도 집을 새로 짖는다는건 무리이며 고집이다. 평생을 살아온 집에서 사는게 가장 아내를 위한 일이었을듯, 내가 아는 95세 동갑내기 노부부가 얼마전 남편이 돌아가셨다. 늙은 아내와 늙은 자식들의 보호속에 아주아주 편안히 눈을 감으셨다. 20대 초반에 결혼하고 장만한 집에서 정원까지 가꾸며 살았는데 살던 곳에서 살았기 때문에 가능했을듯,
![마음이 아프고 힘들 때 보면 좋은 따뜻한 힐링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l_ctZu2cqu4/mqdefault.jpg)
![마음이 아프고 힘들 때 보면 좋은 따뜻한 힐링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더는 미루지 않게끔 만드는, 잔잔하고 담백한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5GPHsGKX1N0/mqdefault.jpg)
![기적 같은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낸 감동 실화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42EyrjYZQ_A/mqdefault.jpg)
![[UNCUT] รัฐสั่งหยุดปล่อยคลื่น! แต่หยุดพลังปะทุ “น้องหญิง” ไม่ได้ I คนดังนั่งเคลียร์](http://i.ytimg.com/vi/RmQh47eIiV0/mqdefault.jpg)
오늘 영상은 해피엔딩 프로젝트(Still Mine, 2012)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의지입니다 서로 부족해도 맞춰가며 사는겁니다.
제가 아내라면 집짓느라 남편이 밖에서 하루종일 있는 것 보다 남편이 옆에 있어주고 익숙한 살던집이 좋을 것 같아요
사람 사는 게 다 같을수는 없지만 서로를 저 많은 세월을 보내면서 아껴주면서 사랑한다는게 참으로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맞아요. 잔잔하면서도 참 울림이 있는 영화였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후반부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게끔 하는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느낄수 있는 영화 인 듯하네요
나이가 많아지면 죽음과 가까워져서 좀 슬프고, 외롭고, 그러다가 덜컥 겁도 나고...그렇습니다. 아름답지만 가슴 아픈 영화..그래도 해피한 엔딩이라 조금 마음이 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나레이터분의 목소리가 참 편안하면서 부담이 없어서 더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국민연금 밥맛 좋제?
아.... 어쩌다 내가 점심시간 직전에 이걸봐서 또 밥을 하네요. 신랑 자택 2년째라 아주 요즘 점심 때마다 짜증나고 있었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아이구 저희집이랑 똑같네요 ㅎㅎ 웬수
어떻게 이런 보석같은 영화를 발견하셨는지... 이 채널은 정말 좋은 영화 위주로만 리뷰를 해주신느 것 같아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음에도 좋은 영화 소개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넘넘고마워요 좋영화소개마니해주실 기대해요
7080 세대인 부부가
늘하는말 우리가 느끼는 섬세하고 가슴의 찐사랑을 자식들이 알기나할까?
우리는 지금도 서로 흰머리 넘겨주며 하루에도 수없이 사랑표현하며 사는 참행복한 노인들입니다
그래서 이영화를 120프로 공감합니다
50대 후반을 향해 가는 우리부부도 영화같은 노후를 보내려합니다.
"우리에겐 서로가 있다"는 대사를 듣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좋은 영화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부부가 무엇인지... 라는건 사람의 주관마다 다른듯.
또한 개인의 인격, 성격, 가치관에 따라 사랑이라는 정의도 다르고..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80대 노부부의 변함없는 사랑을 통해 결혼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감동작입니다. 크레이그는 치매로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아이린을 더욱 행복하게 해줄려고 새 집을 짓습니다. 건축법 위반으로 법정에 설 위험을 감수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 아내는 "여전히 나의 반쪽"(원제 Still Mine)이기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그로 인해 구속 받지 않는다"는 크레이그 말이 심금을 울립니다. 누구나 결혼식에서 서약을 합니다. 건강할 때나 병 들었을 때나 서로 사랑하겠노라고. 그러나 이 서약을 제대로 지키려면 두 사람의 끊임없는 인내가 필요하고 또한 깨지지 쉬운 약속이기도 합니다. 미국 초혼 부부의 50%가 이혼한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이 영화가 실화라니 더욱 사연이 절절하네요. 크레이그의 아내 사랑은 그가 법정 구속을 면하게 됨으로 그 보상을 받았습니다. 크레이그역을 한 제임스 크롬웰(82)은 그동안 조연 배우로 필모그래피를 넓혀 왔습니다. 아이린 역의 제네비브 뷰졸드(80)는 영국 왕 헨리8세의 전기 영화 (1969)에서 비운의 왕비 앤 불린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땐 너무나 애띤 모습이었는데 세월이 많이도 흘렀네요. 풀 무비를 봐야 할 영화네요. 감동적인 영화를 통해 사람은 더욱 성숙해집니다. 그 일익을 어영한 님이 떠맡고 있습니다. 다음 리뷰작을 기대하며.
두 사람의 사랑과 그 이야기가 정말 가슴을 울리는 영화였어요. 나도 저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나도 그래야 겠다. 그런 생각이 참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오늘도 정말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흥규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요!
어느순간 영화를 보고 마음을 정리하고 댓글을보며 흥규님글을 보러옵니다... 정말 비디오방 주인장님과 흥규님 두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40년 부부생활을 돌아보는 정말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어쩐지 할머니가 되었어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낯이 익더라니..
감상평이 교과서 내용같아요.
힐링영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소개 감사해요 😂
말씀대로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
친구분도 너무 따뜻하고...두분 모습도 너무 아름답네요.... 너무너무 잘 봤어요.
함께라는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 보게되는 다큐멘터리 같은 작품...
와...영화가 너무 감동이네요. 꼭 전편을 봐야겠습니다. 좋은 영화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너무 스윗하시다.. 영화 업 할머니랑 할아버지같아요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고마워 형! 늦잠 자고 싶었는데 주말은 왜 맨날 눈이 빨리 떠지는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좋아!! 형도 주말 야무지게 보내!!😊
맞아요! 꼭 쉬는 날에 눈 떠지는 거. 저도 그래요ㅋㅋㅋ 동동님도 신나는 주말 보내세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노년의 삶을 잔잔한 감동으로
너무 아름답고 현실적인 영화 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참 좋은 영화네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작품 초이스 진짜 최고에요!!!
해피앤딩이네요.영상 늘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정말 다행이라 느껴졌던 엔딩이었어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감동적이고 여운이 남네요 좋은영화소개 감사합니다ㅠㅠ
맞아요.. 저도 그 여운이 정말 오래 남았던 거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 그자체입니다
너무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동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화 소개 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찐한.감동이 몰려오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나도 저렇게 사랑해야지. 생각이 드는 멋진 영화였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너무 아름다운 영화네요...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아요. 실제 있었던 이야기라 그런지 더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느껴지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ㅠ
감동적인 보석같은 영화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다시 봐도 참 좋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근하여 업무시작전에 잠깐 본 영화...
감명깊게보았습니다... 좋은영화 좋은날 입니다 ~.~
이 영화 한 편으로 구독하게 되네요. 잔잔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드라마 장르 영화 추천이 드문데... 감사합니다.
모처럼 마음 울리느 영화를 만났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아요. 너무 좋은 영화였던 거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들러주세요ㅎㅎ
아... 뭐예요...ㅠㅠ 아침부터 눈물을 한바가지 흘렸잖아요...ㅠㅠ 따뜻한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엉엉엉...ㅠㅠ
언제나 차분하고 단정한 말씨로 좋은 영화소개해 줘서 고마워요. 여러편 봤는데 오늘에야 구독시작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
구독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좋은 내용의 영화에 과하지 않은 내레이션까지. 몰입과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감동 슬픔 다있는 영화 괜히 눈물날것 같아요 😂
맞아요. 저는 실제로 할아부지가 열심히 집 지으셨을 모습이 생각나서 더 감동적이더라구요..
해피엔딩인데 왠지 모르게 슬퍼요😅 어쩌다 영화 한편님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저 집에서 3년 정도 더 사시고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어요. 참 감동적인 이야기였네요..
8사단님 오늘도 감사해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너무 아름다운 부부네요~ 좋은 영화소개 감사해요!
정말요. 너무 아름답고 멋지네요. 그래서 더 감동적이었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편으로 봐야겠네요. :)
한 번쯤 풀버전으로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리는 멋진 영화입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인생후반전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봤던 영환데도 이렇게 보니까 다시 가슴이 먹먹해요. 공무원들 땜에 속도 터지고요ㅠ
안보신 분들 꼭 보시길 추천해요
잘봤습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ㅜ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가 있었다니요 😋😋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다시 봐도 참 좋네요😊
너무 바쁘게 살다가 영화로 힐링하러 왔어요 ^^
노부부의 사랑이 마음을 찡 하게 하네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잘 되어 기쁘고,
정말 사랑한다는건 이런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였네요
입으로만 하는 사랑에 익숙해진 요즘 마음깊은 곳에 울림을 주는 영화 감사합니다🙏
맞아요. 아내의 대한 지극한 사랑이 아니라면 절대 해내지 못 했을 거 같아요.
멋지고 감동적인 이야기였네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들러주세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아름답네요. 저런 노부부가 되도록 상대에게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슬프고 감동적이고 ㅠ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ow beautiful!
멋진 영화네요
아 눈물나요
와 아이린역 배우 너무 고우시다.
에이미 아담스가 저 연세쯤 되면 비슷한 이미지일듯.
사랑인가 우정인가 어떤게 더 끈끈한걸까요 좋은영화감사합니다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어요. 오늘도 감사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ㅠㅠ 모두가 가게 될 길
부부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보여주는 좋은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저도 그런 사랑을 해보고 싶네요! 가슴 따뜻한 영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저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꼭 그래야겠다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어엉 ㅠㅠㅠㅠ... 또 슬픈 알츠하이머병이에요 ㅠㅠㅠ...? 게다가 실화라니 ..ㅠ.. 따흐흑... 다행이다 그래도 해피엔딩이야.. 의학이 더 발전해서 알츠하이머 치료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다른 건 몰라도 진짜 치매는 치료가 가능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쥬느비에브 벌써 80대...
따뜻한 영화네요
시모가 치매여서 가족간 풍비박산 싸우고 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역시 영화는 아름답게 미화...
그러면서 꿈을 이루지 못한 강수연씨 생각도 나네요..
치매 환자 돌보는 건 정말 모든 걸 포기하고 내려놓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감히 그 아픔과 고통이 상상도 안 됩니다.. 에휴...
사랑은 언제나 눈물 나도록 아름답다. 연기자들의 연기를 짧게 보는 것 만으로도
깊은 감동을 느낀다. 다시 자세히 보아야겠습니다. 감사.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이 영화 전체를 보려면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어디가서 찾아야 하는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실화라니...미친다... 체스터..하아 진짜 눈물 터질듯
사랑
오래된이야기
내사랑 만들기 진실됨이 중요하네요
실화가 주는 감동이 확실히 크게 전해졌던 영화였던 거 같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법보다 사람이 우선히 되는 세상이 되기를…
생필사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죽음을 맞이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삶에 충만한가는 살아가는 마음가짐 방식에 따라 모두 다르다 생각합니다 이영화를 봤는데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에게 몰두할수있는 모습 치매라는 치명적인 힘든삶속에서도 사랑이 변치않음은 슬프지만 희망이 됩니다
할머니 배우, '천일의 앤' 시절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세월이 참...
죽음을 바라보는 노년의 사랑이 무엇이 두려우랴
사랑하는 아내에게 열정을 다하고 같이 생을 마치는게 진정한 삶이지
그런 최후의 선택조차 막는 법이라면 안지키면어때 죽으면 끝인데
정말 감동입니다. 저도 언제나... 해질녘 노을을 함께 바라볼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곤 했었고 하지만.... 아마도... 그건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로 대리만족 하며 진한 여운을 느끼고 갑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님의
해질녘 노을!
이런부부도 이젠 없겠지요 인생에 끝에서
정말... 국민들이 모르는 법규들은 죄다 만들어 놓고 법범자로 만드는 세상...
누구에게나 일어 날 수 있는 일..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큰 의미가있네요,저도몇년지나면 80을바라보기 때문이지요,노년에아름다운 모습 감격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부부가있을까
실제집을 어디가서 볼 수 있을까요?실화라니 할아버지가 손수 지은 집을 보고 싶어요.
세상에… ‘천일의 앤’ 여주인공 즈느비에브 비졸드 누님이 저렇게 변하셨네요… 젊은 시절에 너무나 아름다웠었는데
무심코 보다 보니 웬지 어디서 본 듯한 얼굴... 아주 옛날에 본 영화 천일의 앤 여주인공 쥬느비에브 뷰졸드 아닌가...아..정말 예쁘게 나이를 드셨네요..반가워라...
나도 남은 의무는 평생 고생한 아내에게 자그만 화단과 텃밭 있는, 춥지 않은 집을 지어 주는 것
저 나이에 아무리 아내를 위한 일이라도 집을 새로 짖는다는건 무리이며 고집이다.
평생을 살아온 집에서 사는게 가장 아내를 위한 일이었을듯, 내가 아는 95세 동갑내기 노부부가
얼마전 남편이 돌아가셨다. 늙은 아내와 늙은 자식들의 보호속에 아주아주 편안히 눈을 감으셨다.
20대 초반에 결혼하고 장만한 집에서 정원까지 가꾸며 살았는데 살던 곳에서 살았기 때문에 가능했을듯,
천일의 앤
할머니가 되었어도 앤이 보이네요.
첫 눈에 알아 봤네요.
천일의 앤을 연기했던 그 아름다운 배우가 늙은모습이 세월의 덧없음을 실감나게 하네요
영상이 짠 합니다
4년전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나네요
지금 살아 계시면 87세신데
어머님은 84세 요양원에 계시고...
~~;
영화 제목을 알고 싶어요.
60대, 70대인 저희부부는 타인의 인생이 아닌 우리의 미래의 날도..
걱정이되어 보고 싶습니다.
해피엔딩 프로젝트(Still Mine)입니다.
80대 아내의 머릿결에 감탄하며 시작
여자 주인공이 영화 천일의 앤 에 앤으로 열연한 제네부에브 뷰졸드 닮았네요
그 사람이래요
노부인역은 "천일의 앤"에서 앤볼린을 연기한 그 청순했던 쥬네브 뷔졸브아닌가요? 참 세월의 무상함이라니!
✝️👍❤GOD💒 bless 🌹you 🍇☕
영화 제목이 뭔가요? 감동이네요.
해피엔딩 프로젝트(Still Mine)입니다.
@@onemovie1 감사합니다. ^^
영화제목은 뭘까요?
입니다.
관공서에 가면 저렇게 융통성 없는 사람들 꼭 한 두사람 있습니다.
새 집 지을 시간에 아내 옆에나 있어주지..
눈물밖에 안나네. 나 복막염 걸렸을때 위독했는데 조기축구 갔다가 와서 맛동산 먹은 남편이 나 치매 걸리면 ㅋ
내땅인데 세금을 낸다고? ㅋㅋ 대박 ㅋ
두 나무가 세월이 흘러 한 나무가 뿌리가 약해졌을때 다른나무가 약해진 나무에 뿌리를 엮어주고 이어줘서 지탱을 도와주는..... 나무와 그 아래에 있는 그늘과 같은 영화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사실 간만에와요.... 현생이 바쁘네요
오랜만에 방문 정말 감사드려요! 가끔씩이라도 오셔서 편히 보실 수 있도록 더 좋은 영상 만들어놓겠습니다! 오늘도 힘내시구요 화이팅!
요즘엔 노년에도 혼자사는게 행복하다고들 말하는 세상인데.... 조니 뎁은 왜 그렇게 어린 여자애랑 결혼을 해서 두들겨 맞고 살았을까? 바네사는 천사처럼 보이던데.. 버려버리고~ 어쩐지 참 쓸쓸해지는 현실 속 이야기들! 저 부부는 복 받았네! 천생 연분이었나봐~
법이 친절하진 않죠. 나이드신 분들에게 자기집을 짓는데 규제가 많아서 힘들게 만드는 것 같아 먹먹해지네요
부인도 치매증세가 있어 보이고
노부부가 아름답네요.
주인공 할아버지가
꼬마돼지 베이브 키우던 손으로
오베처럼 하되
오베보다 일찍 고군분투하시는군요.
해피엔딩 프로젝트라고 하셨는데
저는 왠지
해피고잉 리스펙트라고 부르고 싶네요. 😊
글쎄 이게 대한민국 자본주의에서 저 사랑이 가능할까 싶네요 내가 삭막해서인가~ 저렇게 사랑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을 믿지 못하고 배신당해서인가 인간 자체를 안믿는 내가 잘못된 인생이겠지요 ~
시청도 할 일 참 없다
결혼생각이 없는데
저렇게까지 할 여자. 만난다면 뭔들 못할까싶다
결혼하고싶고 사랑하고 싶은 영상이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