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평가 장점: 원작을 살리려던 노력이 보였다. 감독이 적어도 어떤 게임인지 알고는 있다라는게 느껴진다. 이스터에그도 종종 보이면 원작 게임 자료도 종종 보였으니 말이다 단점:원작을 즐긴 팬이 보기에는 다소 난잡하게 느껴질수 있다 / 대충 이야기 전개가 뚜렷이 보이며 갑작스런 심령 지식이나 과학적 지식이 갑작스레 들어온다. 뜬금없는 씬이 종종 나온다, 분위기 전환용이라고는 하나. 12세에서 굳이? 라는 것이다. 밤이 주무대인 설정에서 낮에 분위기를 푸는게 좋아보였으나, 주인공 설정상 그러기는 너무 어려워 보이긴 했다
예전에 1, 2편 게임 진짜 재밌게 했어서 공포감을 얼마나 잘 재현했을까 기대하고 갔는데 진짜 임산부가 태교용으로 봐도 될 정도로 무서운 장면이 1도 없었음... 그냥 반사적으로 와 보니! 와 치카! 와 프레디! 와 폭시! 와 퍼플가이! 하는 영화임. 원작팬이었는데도 솔직히 15000원은 너무 아까웠고 춘용님 말씀대로 넷플에 뜨면 한번정도 볼만한듯
그냥 "잠온다, 쓰레기다, 왜보는지 이해가 안된다" 하는 리뷰는 솔직히 짜증났는데(전 쫄보라 무서운거 못보는데 전혀 안무서워서 아쉬우면서 좋았거든요) 춘용님처럼 어떤게 아쉬웠고, 어떤건 칭찬할만하고, 그런거 다 말해주면서 리뷰하시니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네요.. 진짜 리뷰중엔 제일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가장 아쉬웠던것은 CCTV를 쓰라고 줬더니 수면제 냠냠하고 Asmr 틀고 자는게 근무 시간 대부분이라 그 CCTV의 제한된 시야에서 오는 공포가 없어진게 아쉽네요.. 퀄이 살짝 구려도 사람의 공포심을 잘 활용해서 충분히 무서운 게임이나 영화도 많은데(ex. Iron Lung).. 오죽하면 어떤 유튜버는 Five nights at Freddy's가 아니라 Five naps at Freddy's라고 하더라고요
원작의 내용을 믾이 갈고 새로 만든것, 내용이 덜 무서운 것이 요즘 혹평의 내용의 대다수인것 같은데 영상에서 나왔듯이 주인공 외의 서사가 얕은 이유는 우선 주인공부터가 새로 리메이크된 존재입니다 서사가 많이 바뀜 그리고 공포는 아무래도 어린 학생분들도 봐야하니 직접적인 공포보다는 분위기를 조성한 느낌같더라구요. 실제로 저는 앞에 2열을 어린이와 보호자분들이 앉아계시면서 핸드폰도 키시고 떠들기도 했지만 영화시작하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끝나고나서야 앞에 애들이 팝콘을 흘린것 같더라구요 그레서 저는 이정도로 분위기를 잘 조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용을 간것은 좋게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서사도 새로 바뀐게 더 처음 보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기도 좋을것 같았구요. 반박 주시면 답해드림
딱 obs에서 해주면 밥먹으면서 볼만함, 내가 기대했던 건 피로 분수쇼하고 장기로 줄다리기 하는건데, 까보니까 가족영화수준... 등장인물 전체 행동 양상이 정확히 예상되는데다가, 딴에는 무서운 장면 같은데 오히려 웃긴 장면까지 너무 많고... 같은 감독이 2편을 만든다던데...걱정되는 부분입니다... 공포영화를 기대해서 그랬던걸까요, 팬서비스로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 초등학교 시절부터 프레디 피자가게를 해왔고, 지금도 프레디 시리즈를 좋아하여 해외 소설도 보는 편입니다. 저는 이 작품이 춘용님이 말씀하신대로 원작 팬들을 즐기고 볼 수 있는게, 기대 이상으로 원작을 반영한점이 많아서 엄청 재밌게 감상하고 왔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많았는데요. 먼저 공포적 연출이 아쉬웠습니다. 원작 1편 같은 경우 경비원실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한정된 자원으로 6시까지 버텨야하는 상황에서 카메라로 로봇들이 점점 다가오는 압박감으로 공포감이 점차 증가하다가 점프스케어에서 그 공포감이 정점에 달하는 맛이 있는데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야간 경비원을 할 때 이런 연출이 없어서 아쉬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로봇들이 불량배들을 처리할 때의 연출은 정말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고어도가 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차라리 15세로 나와서 조금 더 잔혹하게 연출되었어도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은 중후반부번 스토리가 좀 산으로 가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춘용님 말씀처럼 초반부에는 주인공이 왜 야간 경비원으로 일하게 되는지 잘 보여주면서 스토리를 잘 이어가다가 중후반부에 좀 "어?" 라고 잠깐 생각이 들 정도로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후반부는 원작을 반영하여 잘 마무리가 되었고, 후속작이 나온다는 암시도 좋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원작 오마주와 초반부 스토리와 마무리, 저예산 치고 기대 이상으로 퀄리티가 높은 로봇들, 초반 인트로와 불량배들 처리 장면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특히 윌리엄 역)는 매우 좋았으나, 전체적인 공포적인 연출, 중후반에 산으로 가는 스토리, 12세 이용가라는 한계가 있는 고어도로 좀 아쉬운 작품읻 것 같습니다. 저라면 5점 만점에 4점 정도를 주겠으나, 만약 제가 프레디 세계관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면, 2.5~3점 정도 주었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원작 스토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에게는 추천을 하지만, "프레디? 그거 경비원실에서 카메라로 로봇 감시하는 게임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닥 추천 드리지 않겠습니다...
3줄 감상평: 개연성이 옛날에 봤던 뽀로로 극장판보다 못하고 똑같은 얘기를 질질 끈다. 원작 활용을 더럽게 못한다. (CCTV는 2분정도 나왔나?) 인물들이 다 몇마디로 정리가 가능할 정도로 정보가 없다. 쓰다보니 비평이여서 좋은점도 씀 그..어..... 일단 그 원작에 나오는 반가운 얼굴들이 나오고 원작 게임을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알아볼 수 있는게 많다.(근데 대부분 바로 지나가서 못볼 수 있음) 또 뭐가 있지.... 그냥 프레디 시리즈 좋아하는 사람들만 알아볼 수 있는것만 있음.
15세로 올리고 좀 스토리를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원작같이 점프스케어, 그리고 연출, CG들을 좀 신경 써주었다면 좋았을것 같음. 거기에 쮸뇽이형 말대로 트라우마에 대한 스토리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설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게 많이 아쉬웠음, 다음 작품에 안 풀린 떡밥들을 풀어주고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 원작에 대한 스토리들도 잘 풀어주었으면 좋겠음.
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프레디 원작 겜 팬이였던 저는 되게 재밌게 잘 봤었어요! 하지만 공포 영화 느낌보단 팬심으로 봐야 하는 영화라 느꼈던 ㅋㅋ 제 남친이 진짜 공포 영화 못 볼 정도로 겁 많은 성격인데도 생각했던 거 보단 덜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프레디 애들이 중 후반쯤에 귀엽게 나와서 볼 때 웃으며 봤었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엔딩 곡은 해외 팬이 만들어 줬던 곡으로 올린 거 같던데.. 기억이 맞나 잘 모르겟서요 암튼 팬심으로 보고픈 분들은 나쁘지 않다는 걸 알아두시면 좋으실 듯 ㅎ.ㅎ
리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찐이다
오와아아앙
올려
올려
올려
개인적인 평가
장점: 원작을 살리려던 노력이 보였다.
감독이 적어도 어떤 게임인지 알고는 있다라는게 느껴진다.
이스터에그도 종종 보이면 원작 게임 자료도 종종 보였으니 말이다
단점:원작을 즐긴 팬이 보기에는 다소 난잡하게 느껴질수 있다 / 대충 이야기 전개가 뚜렷이 보이며 갑작스런 심령 지식이나 과학적 지식이 갑작스레 들어온다.
뜬금없는 씬이 종종 나온다, 분위기 전환용이라고는 하나. 12세에서 굳이? 라는 것이다.
밤이 주무대인 설정에서 낮에 분위기를 푸는게 좋아보였으나, 주인공 설정상 그러기는 너무 어려워 보이긴 했다
벌룬보이씬은 게임 반영해서 나온거라는거 알긴 하는데 진짜 너무 뜬금없이 놀래켜서 좀 그랬음
그게 아마도 원작이 아닌, 코믹스 스토리를 기반으로 했다네요?
솔직히 원작 살려서 문닫고 그런거 나오면 진짜 좋았을거같음
블룸하우스 이번엔 실패인 건가...
저도 적극 공감함 특히 원작을 아는 사람이 만든 티가 나서
진짜 이형은 밈도 잘쓰고 리액션도 좋고 일상은 항상 억까인 삶인게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중 한명임 진짜 오래오래 해줘 형
둘하ㅏㅏㅏㅏㅏㅏㅏㅏ
음란물 유포댓은 뚤기가 신고했으니 안심하라고 ^^
@@야생비둘기-x4q 뚤기맨 고마워요!
친목 금zㅣㅣㅣㅣ
@@L_HaK그게머져?
어린 원작 팬인데 너무 좋았습니다ㅋㅋ 영화 중간중간에 원작게임에서 볼 수 있는 이스터에그나 구조물이 있어서 좋고 1~3편에 오마주도 적절하게 해줘서 나쁘지 않았어요. 원작팬들이라면 박수치면서 재밌었다~ 괜찮네~ 이러실 겁니다
잇츠미
ㅇㅈ
아뇨.
엔딩크레딧에 it's been so long도 나왔으면 1번 더보러갔다 ㅋㅋ
@@박민수1212눈물 흘릴듯...
예전에 1, 2편 게임 진짜 재밌게 했어서 공포감을 얼마나 잘 재현했을까 기대하고 갔는데 진짜 임산부가 태교용으로 봐도 될 정도로 무서운 장면이 1도 없었음...
그냥 반사적으로 와 보니! 와 치카! 와 프레디! 와 폭시! 와 퍼플가이! 하는 영화임. 원작팬이었는데도 솔직히 15000원은 너무 아까웠고 춘용님 말씀대로 넷플에 뜨면 한번정도 볼만한듯
태교용 ㅋㅋㅋㅋ
깜놀구간이 딱 2개인데 둘 다 벌룬보이 ㅋㅋ
공포영화라기 보단 프레디 피자가게를 주제로한 액션? 무비에 더 가까운듯
무비=영화@@디디-e2g
하나도 안 무서운 거 ㄹㅇ 시발 토나올 정도로 재미없었다
영화관가서 처음으로 잠들었다
공포라기엔 너무 애들이 귀여움ㅋㅋㅋㅋㅋ
그곳 애니메트로닉가 귀엽긴해요
ㄹㅇ 내인생 첫 공포영화인데 재미있고 적당히무서움(6잼민임)
안쪽은 어린애들이라 그럼 ㅇㅇ
ㄹㅇ
폭시 귀 까딱이는거랑 치카 윙크 하는거 씹호감이더라 ㅋㅋㅋ
애기들이 스트리밍 서비스로 집에서 싼값에 구매해서 맛난 거 먹으면서 보기에 딱 좋은 영화라는 거네, 디렉팅까지도 애들을 위해 잘만들었지만 각본이 미흡한 점이 아쉬운 거고 생각보다 평좋네
애초부터 애기들 보라고 만든영화더라구요 감독부터 12세정도를 노리구 만든거라 하긴했으니..
여친이랑 영화관가서 욕하면서나옴 잼민이들 개시끄럽고 열받앗음
걍 좆노잼
오 이 영화 궁금했었는데 ㅋㅋㅋㅋ 춘용이형이 여기서 찍먹해서 리뷰해주네 이렇게 반가울 수가 ㅋㅋㅋ
팬들이 기대하던 스토리 정립을 하진 못했지만 팬서비스로는 꽤 좋은 편인 작품
영화가 좀 아쉽긴 하지만 요즘 영화들이 잠깐의 테마파크 조차 못하고 관객을 가르칠려고만 하는거에 비하면 딱 기본은 한거같음
ㄹㅇ 우리가 원하던 건 애프튼가나 실종된 아이들 이야기였는데... 영화도 평행세계 소설이 원작이고 게임에서도 애프튼가는 한 점도 안보이게 됐으니... 다음 영화는 더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근데 영화에 나오는 오프닝곡이랑 엔딩곡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사실 프레디가 영화로 나온것만으로도 감동...원작을 이미 알고 있던 사람으로써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에요😂
ㄹㅇ 원작팬으로써 나름 재밌게 봤는데 원작팬 아니면 추천해줄수가 없는 수준임ㅋㅋ
3:34 예상 못했는데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 밈너무 활용 잘함 ㅋㅋㅋㅋ
그냥 "잠온다, 쓰레기다, 왜보는지 이해가 안된다" 하는 리뷰는 솔직히 짜증났는데(전 쫄보라 무서운거 못보는데 전혀 안무서워서 아쉬우면서 좋았거든요) 춘용님처럼 어떤게 아쉬웠고, 어떤건 칭찬할만하고, 그런거 다 말해주면서 리뷰하시니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네요.. 진짜 리뷰중엔 제일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아쉬었던 부분이 좀 있었던 영화였지만
이번에 크게 흥행에 성공하면서
프레디의 피자가게 2를 팬들의 의견들을 더욱 반영해서 만들고있다니
다음 2는 기대해봐도 좋을것이고 생각이 드네요.
골든 프레디가 등장한적도 없고 에프톤도 너무 빨리 뒈쟜는데 2가 나오나요?
3부작이라네요
@@scarecrow3849 나왔는뎁쇼
퍼플가이는 원작에서도 지금 죽어서@@scarecrow3849
영화 보긴 함? 골든프레디 나왔는데@@scarecrow3849
진짜 내 초딩 중딩때를 즐겁게 만들어준 게임인 프래디의 피자가게... 이제 수능도 끝났는데 봐야겠다.
추천하진 않습니다..
원작 팬 아님 나중에 보셈 실망 함
그냥 드디어 나왔다는거가 고마운 작품
원작을 반영하고 팬들을 존중하는 부분만큼은 디즈니를 한참 넘어섰음...어쩌다가 디즈니는 이지경이...
공포를 기대하고 보면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프레디 원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8년차 중딩원작팬 평가:꼬꼬마 애니메트로닉스 친구들 놀시간이에요 아이좋아! 원작대로 귀엽게 생기고 "그"의 등장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니 ost 왜케 좋냐고 그리고 앤딩크레딧에 "그노래" 넣은거 미쳤냐고 마지막에 미쳤냐고 덤덤덤 미쳤다 그혹스녀석을 넣다니 단단히 미쳤다 원작구현 잘했다 스콧코슨 미친양반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그저 고트
스토리와 공포요소는 12세 미만인데 사람 조지는 연출은 15세 이상인 기묘한 영화
가장 아쉬웠던것은 CCTV를 쓰라고 줬더니 수면제 냠냠하고 Asmr 틀고 자는게 근무 시간 대부분이라 그 CCTV의 제한된 시야에서 오는 공포가 없어진게 아쉽네요.. 퀄이 살짝 구려도 사람의 공포심을 잘 활용해서 충분히 무서운 게임이나 영화도 많은데(ex. Iron Lung).. 오죽하면 어떤 유튜버는 Five nights at Freddy's가 아니라 Five naps at Freddy's라고 하더라고요
무려 CCTV에 유명한 3인방의 장면까지 잡아줬는데 뭐 없이 그대로 지나가는게 너무 아쉬웠네요
이건 저예산이라 어쩔 수 없는듯 ㅠㅠ 탈이 너무 무거워서 최대 30분 동안만 입고 촬영할 수 있었다고 하니... cg 처리할 돈만 많았어도 점프스퀘어가 많이 나왔을텐데
프레디 찐 팬인데 영화 다 보고 든 생각이 "돈 더 아껴서 마라탕 먹을껄" 하..
전 그냥 추억 회상하면서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맨마지막에 자작곡 나온것도 너무 좋았고
3:35 말왕 고증 개잘했네 ㅋㅋㄹㅇ 저정도로 등장씬들이 띨띨했음
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프레디 보고 왔는데 이 생각 많이 함 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 못보는 사람들 한테 있어서는 ㄹㅇ 진라면 순한맛급
12세 관람가니 공포영화라도 안 무섭게 설계될 수밖에 없었던듯
12세 관람이라고 봤어야했는데 공포만 보고 아싸 무서운거다 하면서 보러갔습니다ㅠㅠㅠㅠㅠㅠ 왜 12세관람을 못본건지ㅠㅜㅠㅠㅠ 너무너무 재미없었지만 스토리는 쏘쏘 볼만했네요...
근데 가끔 한장면씩 잔인한거 있긴해요 ㅋㅋ..
원작팬으로써 개봉날 바로봤는데 정확한요약이네요 개추드립니다
원작의 내용을 믾이 갈고 새로 만든것, 내용이 덜 무서운 것이 요즘 혹평의 내용의 대다수인것 같은데 영상에서 나왔듯이 주인공 외의 서사가 얕은 이유는 우선 주인공부터가 새로 리메이크된 존재입니다 서사가 많이 바뀜 그리고 공포는 아무래도 어린 학생분들도 봐야하니 직접적인 공포보다는 분위기를 조성한 느낌같더라구요. 실제로 저는 앞에 2열을 어린이와 보호자분들이 앉아계시면서 핸드폰도 키시고 떠들기도 했지만 영화시작하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끝나고나서야 앞에 애들이 팝콘을 흘린것 같더라구요 그레서 저는 이정도로 분위기를 잘 조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용을 간것은 좋게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서사도 새로 바뀐게 더 처음 보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기도 좋을것 같았구요. 반박 주시면 답해드림
다음 더 마블스 감상회가 기대된다...
개똥 영화들 먹어주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소똥 가지고 오는 거 열받네
형형 파워디지몬도 봐줘~~~
@@bellybuttonthief 소똥만도 못한 거 같은데요
@@bellybuttonthief형...소똥은 필요라도 있지.....
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세요~ 이렇게! 이렇게! 드립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obs에서 해주면 밥먹으면서 볼만함,
내가 기대했던 건 피로 분수쇼하고 장기로 줄다리기 하는건데,
까보니까 가족영화수준...
등장인물 전체 행동 양상이 정확히 예상되는데다가,
딴에는 무서운 장면 같은데 오히려 웃긴 장면까지 너무 많고...
같은 감독이 2편을 만든다던데...걱정되는 부분입니다...
공포영화를 기대해서 그랬던걸까요,
팬서비스로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차근 차근 잘 하다가 아 맞다 끝내야해!!! 하면서 호다닥 끝낸느낌
애초에 게임 원작이 시리즈가 7은 넘었기에 스토리 라인이 굉장히 긺 그래서 그럼
@@Djdjdjsjsjssosi그렇다 치곤 그냥 2편을 만들어서 빨아먹으려는게 나무 티낫음
프레디의 피자가게 블룸하우스가 12세 수위를 맞추기 위한 노력이 너무 잘 보이는 영화임 엽떡 착한맛이라는 설명이 진짜 딱 맞는 것 같어...
0:30 모브...?
폐가게에 이사가면 양육권 바로 뺏길테니까 귀신을 직장상사로 삼아버리네
아무리 영화가 아쉬웠더라도 마지막 엔딩 크래딧에 나오는 순간의 전율을 있지 못한다.....
영화 안봤는데 형 썰만 들어도 재밌어 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수뢰스트리밍을 리뷰해준다면 얼마나 재밌을까~~~
볼까말까 고민하는 작품 설명회 열어줘서 고마우면 개추ㅋㅋ
재밌어영 노트북으로 맨날 보고있엉용...
춘용님...0:31...모브사이코 아시는구나//
내적친밀감 대폭으로 증가함
아니 이게 오늘 나오네????? 나 어제 보고 왔는데ㅠㅠㅠㅠ 내내 보면서 걍 배춘용 영상 볼걸 하면서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프레디를 잘 아는 입장에선 재밌었고 마지막 엔딩곡에서 가슴이 웅장해지더라
8개월이 지난 개인적인 평
사실 원작 게임장면처럼 경비실에서 방어하는 그런 느낌이 필요했던거같음 그리고 원작게임을 다해본 입장에서 애니메트로닉스들이 진짜 잘만들어진수준이였고 서사같은건 기억안나지만 애들이 귀여웠다
나온다 나온다라는 소리만 몇년을 듣다가
드디어 나와서 너무 기뻤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마리오처럼 너무 가볍고 유치했으나
오마주가 많이 나와 좋았죠
솔직히 저거 개 재미있었음
프레디 피자가게 원작게임 보면 진짜 기괴하기 짝이없음 어린이용게임인데ㅋㅋㅋㅋㅋ
중간에 타 유튜버 나와서 개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보고온 초딩 잼입니다. 별로 안무섭고 제기준으론 재밌게 잘 만든거 같네요 마지막 엔딩크레딧 노래도 좋고
4:35 Endcar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늘 밈 범벅인데 다 찰떡이네
오늘도 추뇽님은 재미지다
저같은 경우 초등학교 시절부터 프레디 피자가게를 해왔고, 지금도 프레디 시리즈를 좋아하여 해외 소설도 보는 편입니다. 저는 이 작품이 춘용님이 말씀하신대로 원작 팬들을 즐기고 볼 수 있는게, 기대 이상으로 원작을 반영한점이 많아서 엄청 재밌게 감상하고 왔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많았는데요. 먼저 공포적 연출이 아쉬웠습니다. 원작 1편 같은 경우 경비원실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한정된 자원으로 6시까지 버텨야하는 상황에서 카메라로 로봇들이 점점 다가오는 압박감으로 공포감이 점차 증가하다가 점프스케어에서 그 공포감이 정점에 달하는 맛이 있는데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야간 경비원을 할 때 이런 연출이 없어서 아쉬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로봇들이 불량배들을 처리할 때의 연출은 정말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고어도가 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차라리 15세로 나와서 조금 더 잔혹하게 연출되었어도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은 중후반부번 스토리가 좀 산으로 가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춘용님 말씀처럼 초반부에는 주인공이 왜 야간 경비원으로 일하게 되는지 잘 보여주면서 스토리를 잘 이어가다가 중후반부에 좀 "어?" 라고 잠깐 생각이 들 정도로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후반부는 원작을 반영하여 잘 마무리가 되었고, 후속작이 나온다는 암시도 좋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원작 오마주와 초반부 스토리와 마무리, 저예산 치고 기대 이상으로 퀄리티가 높은 로봇들, 초반 인트로와 불량배들 처리 장면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특히 윌리엄 역)는 매우 좋았으나, 전체적인 공포적인 연출, 중후반에 산으로 가는 스토리, 12세 이용가라는 한계가 있는 고어도로 좀 아쉬운 작품읻 것 같습니다. 저라면 5점 만점에 4점 정도를 주겠으나, 만약 제가 프레디 세계관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면, 2.5~3점 정도 주었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원작 스토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에게는 추천을 하지만, "프레디? 그거 경비원실에서 카메라로 로봇 감시하는 게임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닥 추천 드리지 않겠습니다...
13살인데여, 영화 보는내내 오줌 지릴뻔 했습니다.춘용님이 말한것 처럼 딱히 무서운 장면은 없는데 영화 중간중간에 갑툭튀+ 잔인한 장면들이 좀 많이 나와서 많이 무섭습니다.개인적으로는 12세 영화보다 15세 영화에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장충동왕족발에서 혁이로 드리프트한거 개웃겼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에 시즌2는 관객들에 단점보고 보완한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될거같네요
아까 전에 이거 보세요! 하는거 장충동 왕족발 보쌈 마지막에 이거 보세요! 하는거 아닌가?
오늘도 역시 근사하고 찰진 감상회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피이브 나이츠 앳 프레디 노래가 개쩔고 인트로노래가 ㅈㄴ신남ㅋㅋ
이걸로 춘용님도 프레디 하시죠?
다 모르겠고 바네사가 그냥 이쁨
ㅇㅈ(ㅋ)
진짜 보셨네요 ㅋㅋ
진짜 무서워서 눈물이 쏟아진건갘ㅋㅋㅋ
당신같은 유튜버을 기다려왔다우
개인적으론 너무 재밌게
본거같아요!
이사람은 진짜 비유를 겁나 찰지게함 그래서 보는사이에 다른곳에 눈을 땔수가없음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걍 프레디 1편 부터 6편 스토리 및 떡밥회수를 하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함
프레디의 피자가게인데 pizza가 없고 pigga여서 프레디의 피까가게가 되어버린 비운의 영화...
초기부터 교회에서 시작하기 전에 핸드폰으로 하고 있으면 다들 몰려와서 하던 게임... 사실 12세 판정 받은거 보고 무섭기보다는 팬들 위해서 만든 영화라 그런지 이스터에그가 넘쳐서 좋았고 최근에 2편 제작중인데 이번꺼는 은근 무섭게 만들 계획이라 함
3:46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7명이서 갔는데 주인공 동생이름이 애비여서 '어 애비?!!' 이러면서 애들이 막 우리 아빠는 안된다 이런식으로 드립쳐서 몰입이 안됌..ㅋㅋㅋ
다음에는 '와일드 로봇'이랑 '트랜스포머 원 '도 리뷰해주세요❤
차라리 18세 영화로 무섭고 잔인하게해서
원작 따라가줘
리뷰를 장치 만큼 잘하시내
영화 리뷰 영상 찍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ㅋㅋㅋㅋ
저거 존잼임 디테일이 개쩔어
이거 오늘봤는데 너무 이해잘돼요ㅋㅋ
참고2: 프레디의 스토리를 아는것보다 프레디를 이해하고 프레디팬덤을 의해하고 프레디에 대해 알기 위해 프레디 tmi영상 몇개 보고 스토리알고 가면 재밌다(그냥 팬이여야 재밌다는뜻)
프레디 팬인데
진짜 재밌고
스프링트랩도 너무 멋있고
마지막에 나오는
“나를 찾아와 기다릴게”였나? 쨋든 그것도 좋았음
저도 꼭 프레디 피자가게 보고싶네유
몇년동안 프레디 판 사람입니다 아는 오빠랑 보고왔는데 감동받아서 질질 짜면서 나왔어요
나 원작 찐 팬인데 넷플릭스 올라오면 볼 거야 원작 개 재밌음 레알로 진짜 한 번만 해 보세요 한 번만
ㅋㅋㅋ현직 쫄보 초6학년인데요! 개인적으로 보다가 뛰처나가서 "어후 나 공포영화 다시는 안봐" 이생각 헀습니다. 피 못보거나 기계같은거에 공포를 느끼시는 사람은 보기 힘들더군요오..(개인적 생각)
와 진짜 저거 보고 뭔가 별로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얘기해 주시니까 사이다 먹은거 같네요ㅋㅋㅋ
스크린 꺼질때까지 나가지 마세요 큰건 아니여도 작은 웃음 챙겨줍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 영화 너무 보고싶었는데 떠서 좋네여
점점 영화 리뷰 체널이 되가는 형
서울의봄도 리뷰해주세용
형그럼 이거 다시볼래 아니면 인어공주 아니면 곰돌이푸 파와꿀 볼래?
친절하고 무섭지 않은 15세 공포 영화 ㅋㅋㅋㅋ
프레디의 우당탕탕 피자가게
그...재가오늘 볼라고했는데 상형 안하던데 이거 저번달에본걸 말하시는건가요???
원작 팬들은 다들 엔딩크레딧이 가장 기억에 남았을듯 ㅋㅋ
'그 노래'
3줄 감상평: 개연성이 옛날에 봤던 뽀로로 극장판보다 못하고 똑같은 얘기를 질질 끈다.
원작 활용을 더럽게 못한다.
(CCTV는 2분정도 나왔나?)
인물들이 다 몇마디로 정리가 가능할 정도로 정보가 없다.
쓰다보니 비평이여서 좋은점도 씀
그..어..... 일단 그 원작에 나오는 반가운 얼굴들이 나오고 원작 게임을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알아볼 수 있는게 많다.(근데 대부분 바로 지나가서 못볼 수 있음) 또 뭐가 있지.... 그냥 프레디 시리즈 좋아하는 사람들만 알아볼 수 있는것만 있음.
이렇게 찰진 덜덜 떠는 듯한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만드시는 건가요?ㅋㅋ
팬들을 위한 영화임ㅇㅇ
팬서비스는 낭낭하니깐 내가 프레디 좋아죽는다 싶으면 재밌게볼수있음
딱 마리오영화랑 비슷한 느낌
배꼽님도 보셨군요 ㅋㅋㅋㅋ
15세로 올리고 좀 스토리를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원작같이 점프스케어, 그리고 연출, CG들을 좀 신경 써주었다면 좋았을것 같음.
거기에 쮸뇽이형 말대로 트라우마에 대한 스토리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설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게 많이 아쉬웠음, 다음 작품에 안 풀린 떡밥들을 풀어주고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 원작에 대한 스토리들도 잘 풀어주었으면 좋겠음.
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프레디 원작 겜 팬이였던 저는 되게 재밌게 잘 봤었어요! 하지만 공포 영화 느낌보단 팬심으로 봐야 하는 영화라 느꼈던 ㅋㅋ 제 남친이 진짜 공포 영화 못 볼 정도로 겁 많은 성격인데도 생각했던 거 보단 덜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프레디 애들이 중 후반쯤에 귀엽게 나와서 볼 때 웃으며 봤었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엔딩 곡은 해외 팬이 만들어 줬던 곡으로 올린 거 같던데.. 기억이 맞나 잘 모르겟서요 암튼 팬심으로 보고픈 분들은 나쁘지 않다는 걸 알아두시면 좋으실 듯 ㅎ.ㅎ
그런데 반지의원정대2,3편은 언제 해주나요?
반지의원정대편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ㅎㅎ
진짜 스프링트랩 나올때랑 엔딩에 노래 나올때 전율 미쳤었는데.. 그냥 최고임
서울의봄 리뷰도 해주십쇼
1:00 여기까지만 해도 곰돌이푸 스토리 재낌 진짜 푸는 ㄹㅈㄷ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