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김군 일반직 지원자격요건 1. 고졸이상의 학력소지자로서 가축방역, 위생분야 업무를 수행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 2. 경력 및 기타 자격요건으로 상기요건에 상응하는 자격이 있다고 본부장이 인정하는 자 방역직 지원자격요건 1. 국가자격기술자격법에 의한 축산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이 있는 자 2. 고등교육법에 의한 전문대학 이상의 대학에서 수의학, 축산학, 생물학 또는 보건학 분야를 전공하고 졸업한 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 3. 국가지방자치단체 행정기관에서 가축방역업무를 6개월 이상 수행한 경험이 있는 자 4. 축산관련단체에서 가축방역에 관한 업무를 1년 이상 수행한 경험이 있는 자 젊었을 때 공부를 안해서 고생하는 거라고요? 그거 당신 편견입니다. 그런 생각들이 깔려있어서 다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깔보고 무시하는 거겠죠. 자격요건만 봐도 느낌오지 않나요? 우리한테 죄가 있다면 4년간 배운 전공을 살려서 일하려 했던 죄겠네요.
처우개선 해줘야 할건 해줍시다..너무들 하시네..ㅡㅡ 뉴스 장면 보니 예전 경험이 생각이 나네요.. 안전화 안신었으면 지금쯤 발하나 없이 힘겹게 살아가고 있을거예요.. 같은 산하 공공기관에 근무중 구제역 발생으로 지원근무(소잡기)를 나갔다가 소 뒷발에 밟혀..아찔했는데..아직도 상황이 똑같네요..ㅠㅠ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데..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구제역, 조류독감..등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축산보호가 국민을 보호하는거 아닌가요? 예산없는데..대체인력을 투입하겠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분들의 당연한 요구를 간단히 짓밟는 클라스..대단하십니다. 모든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하세요..여러분들의 노고를 살짝 경험한 자로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공무원같은 복지가 아니고 불리한건 공무원 따라가고 좋은점은 안따라갑니다. 업무량은 늘었는데 월급은 그대로고 처우도 개선이 안됩니다. 원체 인원 부족한 상태인데 더해서 인원이 빠져도 바로 안뽑아줍니다. 게다가 제일 절망적인건 일은 현장직들이 다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일빈직들은 성과급파티, 진급을 합니다. 농림부와 기재부에서 예산을 책정 안해주어 이제 현장직들은 진급의 문도 닫혀있습니다. 아무리 좋아서 하는일이라도 업무량이 계속 늘어나는데 그거에 따른 월급이 오르지 않으면 일 하실수 있을지 @이름성님께 되려 묻고싶습니다.
방역본부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이해합니다. 저도 축산업합니다. 하지만 영상의 방역사 분들 pd한테 위험하게 방송나가게 부탁밭은거 아닌지 물어보고 싶네요. 영상에서는 축사내 가축 장금착치(개체장금창치)잇는데 그걸 안쓰고 그냥 축사안에 들어가서 바줄들고 소랑 씨름하는 이유는뭔지??? 축산농장주도 저런식으로하면 개쌍욕 개지랄합니다. 그리고 일하로 간사람도 저딴식으로 소 안잡습니다. 저딴식으로 소 따라다니면서 소잡다가는 갈비뼈나 팔,다리 뼈 하나이상 뿌러집니다. 방역본부 인력부족인거 이해하고 축산업 하는분들도 대부분 이해 합니다. 하지만 축사 방문전 연락주면 대부분의 농가들은 소 거의다 붙잡아둡니다. 그리고 목걸이 있는 축사들은 미리 연락주면 거의다 개체 잠금해줍니다. 안해주면 잠금장치 있는 축사는 사료 주고 소 들어올때 까지 기다립니다. 일부 영세농이나 몇마리 안키우는 축사는 하는수 없이 잡아야되지만 그것도 말도 안됩니다. 현제 저희 지역 가축방역본부나 수의사분들 부르셀라검사나 초음파 검사등 신청하면 축사 방문전 연락 주고 방문했을때 소 안붙들어 매면 그냥 돌아갑니다. 저도 비슷한 일 햇지만 위 영상처럼 축사 안에 문 다 개방하고 소 잡는다고 바줄들고 들어가면 소는 더뛰고 심하면 들이 받습니다. 소를 알고 일을 할줄알아야지 그냥 들어가면 자살행위 입니다. 소 잡는거 재대로 안알려준 윗대가리들도 문제지만 그냥 바줄들고 들어가는 분도 재정신은 아닙니다.
물론 자동목걸이 있는 농장이면 저희 일하기 그나마 수월합니다.미리 전화드리는것도 저희가 도착해서 자동목걸이 걸려고하면 눈치빠른 소들은 절때 안들어갑니다. 비육우도 마찬가지로 잘 가둬지지 않습니다. 당연히 해당영상이 100%가 아닌 과한 액션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소리내고싶은 부분은 그만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데 인원이나 월급 등이 너무 아니라는 겁니다.항상 저희 고생한다 말씀하주시는 농가 사장님들 그 한마디가 저희에겐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공장 다니는분들 덕에 생산품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가축방역사, 검사원, 예찰, 검역이 있기에 공장다니시는 분들도 안전한 축산물을 먹는것이죠 각자 안보이는곳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정말 큰일입니다. 어서 세상이 좋아져서 공장다니시는 김박사님, 가축방역,도축검사,예찰,검역직님들 모두가 좋은대우 받는 나라가 되길 바랄게요!
1. 주사를 놓는 게 아니라 피를 뽑는 겁니다.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주사기 바늘을 정맥에 정확하게 꽂아넣지 못하면 피 한 방울도 못 뽑습니다. 병원가서 채혈 한 번이라도 해봤으면 알겁니다. 2. 방역 상의 문제로 농장 내부에는 일회용품밖에 못 들고 들어갑니다. 공구 사용이 불가능하여 아시바를 클립으로 고정시킬 수 없습니다 3. 일부 관리가 잘 되는 농장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농장들은 생각보다 많이 노후되어 있습니다. 농장 상황봐서 펜스를 밀 수 있으면 밀어서 하지만, 펜스 경첩이나 용접부위가 파손되어있거나 아예 펜스가 안 접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밥먹고 저것만 하는 사람들인데 그거 하나 생각 못해봤을 것 같나요? 그리고 소 실제로 만져는 봤나요? 펜스로 밀면 밀어질 것 같죠?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당신의 좁은 식견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괜히 바보만들지 마세요
@@똥개-g3g 주변에 소농가가 많습니다. 실제로 소 여물준적도 있구요. 가까이 하기 상당히 두렵죠!! 또 소뿔에 찔려 사망하신분도 계십니다. 좀 정부차원에서 장비구입과 인력보충있어야될거 같구요. 뉴스영상으로봐서는 일하는 방식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방역이라서 아시바를 못쓴다? 그럼 소독은 안합니까? 무슨일이든지 인명이 최우선인겁니다!!
아시바 없고 노후된 축사가 많습니다. 아시바 잘못 이용했다가 소가 날뛰면 아시바 채로 날아갑니다. 실제로 같이날아가서 갈비뼈 부러진거 봤구요. 왜 일을 쉽게 하고싶지 않겠습니까ㅜㅜ 최선의 안전으로 최선의 쉬운 방법이 저거이다보니 저렇게 하는겁니다..부정적인 시선은 거두어주세요. 소직접 다뤄보셨나요? 2개월된 송아지도 어른사람 혼자 감당 안됩니다. 10년 넘게 일했는데 도저히 이건 아니라 판단되어 이렇게 된겁니다..응원해주세요..
@@손서빈-q6j 규정 상 안됩니다. 여러 의견을 내봤지만 다 기각되고, 이렇게 위험하고 비효율적인 방법밖에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이 좋아 인명이 최우선이지 저들에게 있어서 방역사는 그냥 숫자이고, 있으면 있는대로 쓰고 없으면 그냥 새로 뽑아서 마음대로 써먹어도 되는 소모품입니다. 저희도 힘든 거 싫고 위험한 거 싫습니다. 의견도 많이 내봤고 업무협의도 해봤고 하다못해 너무 힘들어서 애원도 해봤습니다. 그런데도 처우 개선은 커녕 퇴사해서 나간 직원들 공석마저도 예산 핑계대면서 반년이 넘게 비워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파업을 준비하면서도 우리 말에 콧방귀도 안 뀔 거라는 거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제는 우리가 더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파업이라도 하는 겁니다.
정규직55명, 무기계약직 1200명..정규직은 규정대로 승진, 무기계약직은 15년을 일해도 같은 직급, 월급. 말이됩니까? 18년을 침묵하며 처우개선해주겠다는 사측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얼만큼 더기다려야됩니까? 개, 돼지로살고싶지않습니다. 1200명이 국민이 먹는 축산물을 위해 개고생하는데 돈은 55명이 다 가져가고있습니다. 오죽하면 이러겠습니까
그게 정규직 비정규직 입니다.
젊었을때 공부안했다고 하지만 나이 먹고
공부해도 전환이 안됩니다
@@백작김군
일반직 지원자격요건
1. 고졸이상의 학력소지자로서 가축방역, 위생분야 업무를 수행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
2. 경력 및 기타 자격요건으로 상기요건에 상응하는 자격이 있다고 본부장이 인정하는 자
방역직 지원자격요건
1. 국가자격기술자격법에 의한 축산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이 있는 자
2. 고등교육법에 의한 전문대학 이상의 대학에서 수의학, 축산학, 생물학 또는 보건학 분야를 전공하고 졸업한 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
3. 국가지방자치단체 행정기관에서 가축방역업무를 6개월 이상 수행한 경험이 있는 자
4. 축산관련단체에서 가축방역에 관한 업무를 1년 이상 수행한 경험이 있는 자
젊었을 때 공부를 안해서 고생하는 거라고요?
그거 당신 편견입니다.
그런 생각들이 깔려있어서 다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깔보고 무시하는 거겠죠.
자격요건만 봐도 느낌오지 않나요?
우리한테 죄가 있다면 4년간 배운 전공을 살려서 일하려 했던 죄겠네요.
유감이지만.. 일반직보다 현장직이 더 배웠으면 배웠습니다.. 공채도 똑같이 뽑혔어도 축산관련 대학을 나와 전공살린게 죄겠군요..
@@백작김군 한심하네요
@@백작김군 으 바보..
방역사 1인당 39만 5천여마리를 관리한다고???? 혼자서????? 이런곳에 공무원을 늘려라..... 보니까 저기서 일하는사람들 공무원도 아니네...... 불쌍하다 완전 하청업체나 다름없네
국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일이지만 또한 힘들고 어려운 직업입니다
방역 최전방에서 질병에 노출되어 위험하기도 합니다
꼭 제대로 된 보상과 최소한의 안전이 지켜지길 바라겠습니다
가축방역사, 도축검사원이 없으면 안전한 축산물이 있을까 싶습니다.
드시고 계시는 육류가 결핵,브루셀라,큐열, 돼지열병, 살모넬라, 뉴캐슬 등 감염된 고기를 드신다고 생각해보십시오..
필요한 존재들이 외면받고 있습니다..
힘들어 보이긴 하다.. 뭐든 좀 들어줘라
자리만 지키는 공무원들 이리 보내면 되겠네
무슨능력이있다고...
돈을 더 주던지 사람을 구하던지 해라..
어두운곳에서 힘든곳에서 일하는데 제대로 보상받으면 좋겠네요
속히적정인력 추원하길바란다
사무실에앉아탁상공론만하지말고 현장에 같이뛰어봐야 절실함을느낀다.해답은현장에 있는건알탠대 왜게으리게 사무실에만
쳐박혀있냐구.
네가 가든가.
지는 방구석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기만 하면서 ㅈㄹ
누군가는 꼭 해야할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인데...너무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네요..제발 관심 좀 가져주세요. 나라를 위한 일이잖아요ㅠㅠ
뒤에서 묵묵히 고생하는만큼 그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이번파업으로 처우개선은 꼭 이루어져야 할 것 입니다.
예산없다면서 대체인력은 무슨돈임?
고생하는 저분들 처우개선이나 좀 해줘라
정말 고생하고 계시네...
말, 소 위험하고 염소 같은 건 채혈하러 잡아야 하는데 잘 집히지도 않고 체력 손실도 크고 겁나 위험하고 1인당 배정 농가 디따 많고 전염병 걸린 곳에 갔으면 거기 갇혀 있어야 해요. 열악에 열악한 직종임...
밧줄 잘못 잡고 있다가 대가축들 움직임에 말려들어 손 쪼이고 발 밟히고... 불구 만드는... 사람이 끌려다님.
쓸데없는 자리앉아있는 공무원 그만늘리고 몸으로 뛰는 진짜 실제인력 일을 할수있는 인원을 늘려라ㆍ저게뭐냐 한사람이 39만마리라니
정말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돕는자의 얼굴도 모르시는데 이렇게 헌신해주셔서 존경스럽습니다.
기관정상화와 처우개선이 되길 바랍니다
처우개선이 시급하네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게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직업특성상 당연한일이지만 그게 불만이 아니라 일의비해 대우가 너무 안타깝다는거죠.
K-방역 성공을 위해 국민 모두 관심과 성원해 주시기 바라며, 무기계약직인 조합원 직원의 요구사항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랍니다.
드디어 잡은 기회입니다 잡아야합니다
가축이 아닌 인간답게 살고싶습니다 어디가서 말하기 부끄럽지않은 직업이면 좋겠습니다.
진짜 심각하네
처우개선이 시급해보입니다
극한직업이네요. 그에 합당한 댓가를 받아야죠. 인건비가 제대로 책정되는 사회가 되길 바래요.
속히 처우개선해주길바랍니다. 5년일해도 월급 200
으휴 다른 뉴스보니까 1800명 투입 시켯다더만
그돈이면 이분들 처우개선 해놓고도 남겠음
뭣하러 양쪽 다 고생하는지 ..;
원청 하청의 하도급 업체 수준이네요
항상 최전선에서 고생하는분들은 대우가 이러냐... 좀 제대로 합시다. 행정도 중요하지만 현장이 없으면 행정도 없습니다
힘든 만큼 보상 받는게 민주주의 아닙니까?
이번기회에 제대로 돌아갔으면 싶네요
이렇게 힘들게 일하시는데 처우개선이 시급해보입니다.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진짜 눈에 보이는 공무원 숫자만 늘리고 이렇게 필요한곳엔 지금까지 신경도 안썼네 1인당 몇십만마리?? 장난하나
당장 공무원 일자리 재정비해라 필요없는일자리 다 가축방역으로 보내라
처우개선 해줘야 할건 해줍시다..너무들 하시네..ㅡㅡ
뉴스 장면 보니 예전 경험이 생각이 나네요..
안전화 안신었으면 지금쯤 발하나 없이 힘겹게 살아가고 있을거예요..
같은 산하 공공기관에 근무중 구제역 발생으로 지원근무(소잡기)를 나갔다가 소 뒷발에 밟혀..아찔했는데..아직도 상황이 똑같네요..ㅠㅠ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데..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구제역, 조류독감..등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축산보호가 국민을 보호하는거 아닌가요?
예산없는데..대체인력을 투입하겠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분들의 당연한 요구를 간단히 짓밟는 클라스..대단하십니다.
모든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하세요..여러분들의 노고를 살짝 경험한 자로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50명의 일반직이 나머지 직원들이 하는 일에 대해 말도안되는 돈을 받는 게 상대적박탈감이 제일큰문제ㅋㅋㅋㅋ
이런 파업은 국민들이 오히려 응원해주지 누구들이랑은 다르게 ㅋㅋㅋ
방역과 농림부 축종 관련된 사람들 사료 사업소 직원들 지들 밑사람들 마냥 당연시 굴려 먹을려 하는데 너네 일이다 당연시 연락해서 도와달라 뭐 해달라 하지 말거라
방역사나 검사원이나 맨날 묵묵히 일해주니
진짜 소돼지로 취급해버리내. 이번기회에 확실한 처우개선받아낸다 진짜
행정 일반직 15년차 연봉이 15년차 방역사 연봉 2배 이상입니다
소 잡아 주는거는 소주인이니 해줘야지 그래야 소가 안심하지 저런것도 해주나?
안전한 축산물 먹으려면 필수인력인것같다!
제발 이런곳에 돈쓰자!
미국처럼 좁은 통로 통과하면서 대량으로 하고 거의 무인화해야...
얼마나 지원을 안해주면 공무를 하다가 다쳤는데 산재처리도 못 하냐!
해줄건 해줘야겠어용
와...현장에서 일하는사람은 무기계약직이라고요? 너무하네요
이렇게 힘들일 하시는데 대우가 말도 안되네요 정말
국민들 모르는 뒤에서 위험하고 고된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 처우를 이리 한다면 이게 나라냐
예산이 없다는 말은 거짓말과 같습니다.
대체 인력을 지금 현인원보다 더 충원한것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서로존중 하는 기회의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농업계열 학과에 이런 직업도 있다는 인식을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몇백명 밖에 없다는건 그만큼 인력부족이자 블루오션이란건데
그만큼 지금은 블루오션이 아니기에 후배님들이 와도 안전하고 더 나은 임금을 받기위해 생존 투쟁하고있습니다~~
막노동 이랑 농업은뭐 블루오션이라서 젊은사람들이 안하나요 업무환경이 씹창이라 안하는겁니다
@@user-mc1no4gs7r 뉴스에서는 인력확충 얘기를 해서 그렇게 썼답니다 저는 당연히 위험수당이 들어가는 줄..
솔직히 저거 하는거 눈 앞에서 지켜보면 내가 직접 할 생각 전혀 안 듭니다... 그만큼 위험하고 힘듬
현장에서 저런대우 받을꺼면 행정직은 왜 필요할까
처우개선해달라는거지 말귀를 못알아먹나?
쓸데없는 공무원들이 그만큼많다는거임.
이분들 일하는거 보면 엄청힘듭니다 아무나 못할거같습니다 페이도 그렇게 높지않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의 파업은 응원합니다
전용덮게라도 사용하면 좋을 듯.
소 주인은 아무런 도움도 못주나 ? 포획할때 제일 힘들겟네 미리 붇들어 놔야할듯
두움주시는 분들 많으십니다~그라나 농촌의 경우 아시다시피 고령화가 많이되어 어르신들이 키우는 곳도 많아 저희가 대신 하는경우다 허다하지요.
신축사나 자동목걸이가 있는경우는 그나마 안전하게 일을 할수있습니다
헐.. 생각보다 종사자 수가 너무 적은데...??
파업 하는 이유가 뭐야??월급을 올려달라는겨? 인원을 늘려 달라는겨?
둘중에 하나라도 해달라는거예요ㅜㅜ
@@앙탈쟁이-t7j 그런걸 뉴스에서 말을 해야지
무슨 뉴스가 그냥 힘들다 하고 끝나니 속빈 강정이네요
@@나다-m7o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 계시니 힘이납니다!!^^
위험하긴하다 이거는 근데 방법의 문제인듯
저희가 할수있는 최선의 시간으로 최선의 방법으로 했지만 더 이상 할수가 없어요ㅜㅜ
이런 직업도 있었구나... 일자리 81만개 만든다더니 이런식으로 만들 줄은 몰랐네 ㅋㅋㅋ
엄연히 수의사법이 있는데도 붑법을 조장하는 정부 무면허자 해고하고 적절한 임금주고 적법한 사람 고용해서 써라
가축방역사를 늘리면되자나
방역은 법원 얘들한테 맡겨라!
검사 판사들 나와서 좀 하라고 그래!
판사가 방역에 감 놔라 대추 놔라 간섭 많이 하더라!
간섭만 하지 말고 직접 좀 하라고 그래!
소가 완전 무개념이네.
외노자를 보조용역으로 쓰면 될듯
농림부도 외주로 돌리고 따신 사무실 지키는 강철밥통들 소굴인가?
예산타령 그만하고 제대로 대우해줍시다
허구한 날 하는 말이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노예가 없다는 말임
모든 현장직 분들 처우개선좀 해야지 공무원타령이 끝날터인디,,@ 진급도 사무직이 빠르고 에잉,@@@
잘몰라서 그러는데 저분들이 지원해서 하는일 아닌가요? 그니까 본인들이 원해서 하는일 아니냐고요..공무원 같은 복지면 좋은데?
공무원같은 복지가 아니고
불리한건 공무원 따라가고
좋은점은 안따라갑니다.
업무량은 늘었는데 월급은 그대로고 처우도 개선이 안됩니다.
원체 인원 부족한 상태인데
더해서 인원이 빠져도 바로 안뽑아줍니다.
게다가 제일 절망적인건 일은 현장직들이 다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일빈직들은 성과급파티, 진급을 합니다.
농림부와 기재부에서 예산을 책정 안해주어 이제 현장직들은 진급의 문도 닫혀있습니다.
아무리 좋아서 하는일이라도 업무량이 계속 늘어나는데 그거에 따른 월급이 오르지 않으면 일 하실수 있을지 @이름성님께 되려 묻고싶습니다.
참 돈버는 일은 쉽지 않네
외국도 저리하나? 그냥 지속시건 짧은 마취제 놓고 하면 안되나…
그예산은 어디서 마련할까요
@@장티푸스 마취제는 한번에 몇백원 안할걸요? 단지 수의사 면허가 필요한지 안한지 법적인 근거에 따라 인건비가 달라지겠네요,
국내 소 돼지 너무나 많은 방역주사 고기보다,
호주, 남미, 미국에서 방목된 고기가 미래다..
맞말임. 근데 그렇게 되면 그쪽나라 고기값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현장직을 개같이알면 사무직들은 나와서 ㅈ 도못하는거 뻔히알텐데 사무직진짜 ㅈ도아닌데 그것도 일이라고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부터 비중을 줄여 버려야한다
수의사가 안하는일을 방역사와 검사원들이 다 한다더니 너무하네 정말...
수의사 공무직 계열로 검역 방역관 있는걸로 아는데 저거랑은 다른건가요?
고기 조심히 드십쇼
일은 개미가 하지
배는 특정부류만 부르고
참 기가막히일이네 파업해라..그리고 사표쓰세요 ..다른분들 에게 기회를...
축산은 포기해야지, 폐수오염에 사료도 다 수입하고 아무 의미없는 산업.
저분들도 다 배운사람인데 3D업종이라고 무시하네 무시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잘났길래 비꼬는거지? 인성 개 밑바닥이네
걍 파업하고 공장다녀 직업을바꾸면되지
네 파업하고 변화없으면 공장다니려구요ㅎㅎ
뭣같은 여경 그만 뽑고 필요한 인력에 필요한 지원 부탁드립니다 무능력한 정부야...
제가 의사를 만나는 경우입니다.
저도 처음 의사 선생님을 만나면 너무 싫습니다.
소들도 그럴수있습니다... 천천히 다가가 말도하고
믿음을 주세요...선생님들도 힘드시겠지만 소들도 많이 놀랍니다...
소들은 반려동물이 아닙니다. 사람을 직접 볼일도 별로 없고 방역복입은 사람이 접근하면 놀랄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그렇다면 빨리 치고빠지는게 답이지 않을까요?
@@쌥쌥이-v8i빨리 치고 빠진다는게 소들한테는 스트레스라는 거죠...
@@유재경-d3p 그래요 맞아요! 하루에 1농가 가서 하나하나 눈마주치고 친해져서 안놀라게 하면 좋죠^^ 그렇게 하길 위해서라도 인원증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믿음같은 소리하네...한두마리도 아니고 1인당 몇십만 마리라는데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이랑 친해지는 것도 아니고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네
우리나라는 파업의 나라야
그만큼 처우개선이 안된다는거죠..
현대처럼 그렇게 받으면 저희도 파업 안할텐데..
그만큼 받고도 파업하는 분들이..문제
방역본부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이해합니다. 저도 축산업합니다. 하지만 영상의 방역사 분들 pd한테 위험하게 방송나가게 부탁밭은거 아닌지 물어보고 싶네요. 영상에서는 축사내 가축 장금착치(개체장금창치)잇는데 그걸 안쓰고 그냥 축사안에 들어가서 바줄들고 소랑 씨름하는 이유는뭔지??? 축산농장주도 저런식으로하면 개쌍욕 개지랄합니다. 그리고 일하로 간사람도 저딴식으로 소 안잡습니다. 저딴식으로 소 따라다니면서 소잡다가는 갈비뼈나 팔,다리 뼈 하나이상 뿌러집니다. 방역본부 인력부족인거 이해하고 축산업 하는분들도 대부분 이해 합니다. 하지만 축사 방문전 연락주면 대부분의 농가들은 소 거의다 붙잡아둡니다. 그리고 목걸이 있는 축사들은 미리 연락주면 거의다 개체 잠금해줍니다. 안해주면 잠금장치 있는 축사는 사료 주고 소 들어올때 까지 기다립니다. 일부 영세농이나 몇마리 안키우는 축사는 하는수 없이 잡아야되지만 그것도 말도 안됩니다. 현제 저희 지역 가축방역본부나 수의사분들 부르셀라검사나 초음파 검사등 신청하면 축사 방문전 연락 주고 방문했을때 소 안붙들어 매면 그냥 돌아갑니다. 저도 비슷한 일 햇지만 위 영상처럼 축사 안에 문 다 개방하고 소 잡는다고 바줄들고 들어가면 소는 더뛰고 심하면 들이 받습니다. 소를 알고 일을 할줄알아야지 그냥 들어가면 자살행위 입니다. 소 잡는거 재대로 안알려준 윗대가리들도 문제지만 그냥 바줄들고 들어가는 분도 재정신은 아닙니다.
실제로 안 잡아주시는분들도 많고 노후된곳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실제로 방역사들 막 부리는 축주분도 계시지만 어쩔 수 없이 일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물론 자동목걸이 있는 농장이면 저희 일하기 그나마 수월합니다.미리 전화드리는것도 저희가 도착해서 자동목걸이 걸려고하면 눈치빠른 소들은 절때 안들어갑니다. 비육우도 마찬가지로 잘 가둬지지 않습니다.
당연히 해당영상이 100%가 아닌 과한 액션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소리내고싶은 부분은 그만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데 인원이나 월급 등이 너무 아니라는 겁니다.항상 저희 고생한다 말씀하주시는 농가 사장님들 그 한마디가 저희에겐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옛날에 비해서 축사시설이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시설 부족한 곳 엄청 많습니다 .. 어떤곳은 풀어놓고 키우는 곳이라 마땅히 묶을때도 없고 해서 주변 전봇대에 묶고 채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ㅜㅜ
님이 축사를 많이 안돌아 다녀 본거 아닌가요?? 스탄치온 없는곳은 잡아서 해야지 어떤 방식으로 할건데요???? 우리나라 모든곳이 보급 된줄 아십니까?? 생각보다 노후화된 축사 엄청 많습니다. 사료급이 한다고 해서 안걸리는 개체도 있고요 그리고 농촌 고령화로 못잡아 주는곳도 허다합니다 알고좀 글적으시죠?? 안붙들면 그냥간다?? 민원건다고 하는게 허다한데요
목걸이 되는농가 비율이 세농가중 하나나 되나 싶네요.. 나머지 두농가비율은 말씀하신것처럼 제정신 아닌것처럼 밧줄들고 들어가서 잡아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찌됬든 더 나아지길 하는 바람입니다.
ㅋㅋㅋ재밌는일이구만 뭘 ㅎㅎ 요런애들도 노조가있네
공장다니는사람들은 언제 죽을지 몰라
일도힘들고 직업을바꿔서 해보쟈
공장 다니는분들 덕에 생산품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가축방역사, 검사원, 예찰, 검역이 있기에 공장다니시는 분들도 안전한 축산물을 먹는것이죠
각자 안보이는곳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정말 큰일입니다. 어서 세상이 좋아져서 공장다니시는 김박사님, 가축방역,도축검사,예찰,검역직님들 모두가 좋은대우 받는 나라가 되길 바랄게요!
월급 올려주면 다 돌아온다.
당연한거 아닌가? 몸은 힘든데 그에 해당하는 보상이 없으니까 파업을 하는거지
그놈에 노조파업
공공기관에서의 파업은 그만큼 처우개선이 안되기에 하는겁니다.
어디처럼 대우좋은데 막 파업하는게 문제인거죠..
와 저렇게 한마리씩 쫓아 다니면서 주사를 놓은다고? 바보인가? 축사내에 아시바를 이용해서 통로를 만들고 유인한두 가둔체로 주사놓으면 되자나? 왜 위험을 무릅쓰고 투우사질을 하는거냐?
1. 주사를 놓는 게 아니라 피를 뽑는 겁니다.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주사기 바늘을 정맥에 정확하게 꽂아넣지 못하면 피 한 방울도 못 뽑습니다. 병원가서 채혈 한 번이라도 해봤으면 알겁니다.
2. 방역 상의 문제로 농장 내부에는 일회용품밖에 못 들고 들어갑니다. 공구 사용이 불가능하여 아시바를 클립으로 고정시킬 수 없습니다
3. 일부 관리가 잘 되는 농장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농장들은 생각보다 많이 노후되어 있습니다.
농장 상황봐서 펜스를 밀 수 있으면 밀어서 하지만, 펜스 경첩이나 용접부위가 파손되어있거나 아예 펜스가 안 접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밥먹고 저것만 하는 사람들인데 그거 하나 생각 못해봤을 것 같나요?
그리고 소 실제로 만져는 봤나요? 펜스로 밀면 밀어질 것 같죠?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당신의 좁은 식견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괜히 바보만들지 마세요
@@똥개-g3g 주변에 소농가가 많습니다. 실제로 소 여물준적도 있구요. 가까이 하기 상당히 두렵죠!! 또 소뿔에 찔려 사망하신분도 계십니다. 좀 정부차원에서 장비구입과 인력보충있어야될거 같구요. 뉴스영상으로봐서는 일하는 방식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방역이라서 아시바를 못쓴다? 그럼 소독은 안합니까? 무슨일이든지 인명이 최우선인겁니다!!
아시바 없고 노후된 축사가 많습니다.
아시바 잘못 이용했다가 소가 날뛰면 아시바 채로 날아갑니다. 실제로 같이날아가서 갈비뼈 부러진거 봤구요. 왜 일을 쉽게 하고싶지 않겠습니까ㅜㅜ 최선의 안전으로 최선의 쉬운 방법이 저거이다보니 저렇게 하는겁니다..부정적인 시선은 거두어주세요.
소직접 다뤄보셨나요? 2개월된 송아지도 어른사람 혼자 감당 안됩니다. 10년 넘게 일했는데 도저히 이건 아니라 판단되어 이렇게 된겁니다..응원해주세요..
축사에 통로만들다 시간 다가겠음 소가 한두마리임? 두마리 세마리씩 칸마다있을텐데 거기서 통로가만들어짐 ? 소를 잡아보긴하셨음? 주사바늘도 잘못찌르면 구부러짐 수백마리있는곳도있고 수십마리있는곳도있을텐데 다그렇게 어떻게함 관리되는곳이나돼지
@@손서빈-q6j 규정 상 안됩니다. 여러 의견을 내봤지만 다 기각되고, 이렇게 위험하고 비효율적인 방법밖에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이 좋아 인명이 최우선이지 저들에게 있어서 방역사는 그냥 숫자이고, 있으면 있는대로 쓰고 없으면 그냥 새로 뽑아서 마음대로 써먹어도 되는 소모품입니다. 저희도 힘든 거 싫고 위험한 거 싫습니다. 의견도 많이 내봤고 업무협의도 해봤고 하다못해 너무 힘들어서 애원도 해봤습니다. 그런데도 처우 개선은 커녕 퇴사해서 나간 직원들 공석마저도 예산 핑계대면서 반년이 넘게 비워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파업을 준비하면서도 우리 말에 콧방귀도 안 뀔 거라는 거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제는 우리가 더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파업이라도 하는 겁니다.
백정같은 직업주제 파업? 세상 말세다..
비건이신가보군요!
백정?ㅋㅋㅋㅋ주제?ㅋㅋㅋ
그냥 웃음밖에 안나오네요ㅋㅋㅋ
아직도 이런 사람이있네 세상 말세다..
공익에 도움되는 사람들도 백정이라 하니 무슨일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인들에게 도움이 되는일도 백정이니
될진 모르겠지만.. 이지훈님은 전인류에게 도움되시는 사람이 되길 바랄게요!
책한권 수준의 앝은 지식인 사람이 제일 용감하다더니.. 어렷이 수의사도 포진된 계열인데 ㅋㅋ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