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우의 외모 순위가 제가 다니던 대학의 제가 다니던 과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군요ㅎ...... 정말... 외모에 대한 부분은 칭찬도, 비난도 평가이고, 오지랖입니다... 평가와 비난을 걱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서 전달하면 그게 자극이 되어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상처로만 진하게 남는 것 같아요.... 외모는 자율적으로 알아서 하게 신경을 살포시 꺼줍시다 우리ㅠㅠ
남자와 여자의 성이 나뉘어 있는한 서로가 서로를 성적으로 갈망하는 본능이 존재하는한 서로의 외모에 대한 선호 성향은 절대 변하지 않을거에요. 아마 그게 사라지면 그날이 인류가 멸망할 날일거임. 외모 평가라는게 무슨 대단한 잘못인양 이야기하는게 어이가 좀 없네요. 그러는 당신은 주변 남성들의 외모를 평가한적이 한번도 없나요??(설마) 남성보단 여성이 외모에 대한 평가를 더 받는건 인정하지만, 그만큼 여성의 외모가 더 중요한 경쟁력이란건 피할수 없는 현실임..
@@service7755 사회에 나와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모두 통일시키고 바꾸게 할 수는 없지. 본능이란 것도 있고. 하지만 그러한 잣대들이 누군가에게 지워지지않는 상처가 된다면 절대 그건 옳다고 말할 수 없다는 거임. 똑같은 내용을 담더라도 화법과 상황에 따라 달라짐. 사회에서 말하는 것읔 권유일까 잣대일까? 그저 그냥 먼저 자리잡고 있던 본인들이 틀에 맞춰지기 위해 애쓴 시간들이 억울하니 보상심리로 잣대를 들이미는 거지. 사람은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할 수 없고 입 바른 소리만 하기에는 현실이란게 존재해도 우리는 옳지 않은 것들을 인지하고 있어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 내가 뭐라고, 얼마나 대단하다고 감히 타인을 평가하지? 극단적으로 이렇게 생각해야 할 필요는 있지. 적어도 노력이라도 해야지 타인에게 상처를 남기는 발언을 서슴없이 해놓고 난 몰랐어요! 이건 본능이에요! 하는 사단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거임.
@@정예은-t2d 외모는 혼자 알아서 하겠다 아예 신경 쓰지 말고, 칭찬이던 뭐던 언급하지도 마라. 이건 그냥 어린애 같은 생각입니다. 하나 묻죠. 대체 왜 외모 평가를 안하는게 가장 좋은 건가요?? 외모에 대한 지나친 비하를 하는 건 당연히 예의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외모 평가는 사회 생활을 하면 당연한겁니다. 나쁘다는 인식 자체가 좀 어이가 없네요. 사회 생활이란게 원래 평가의 연속입니다. 외모만 평가 받나요? 인성, 실력 언제나 피할 수 없는게 평가죠. 원래 인간이 그렇게 상호 작용을 하는 사회적 동물로 진화 했습니다. 모두가 본인에게 신경을 끄길 원한다면, 본인 아집을 남들에게 강요하지 마시고, 그냥 밖으로 나오지 말고 방구석에서 혼자 살면 됩니다.
@@zirokiki5179 외모평가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로 무슨 고기등급 가르듯이 사람을 순위로 나누니 문제지 ㅋㅋㅋ 그렇게 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하얀피부를 좋아하니 흑인을 배척하는 것이 옳다고 말하는게 정당함? 외모든 비난과 편협한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는건 잘못됐음 본인이 언제든 그 잣대밖으로 밀려날지도 모르는데. 영상처럼 구성된 구성원들의 상태를해치고 있으니 바람직한 사회적 상호작용이 아님.
@@딩-d7l 대놓고 드러내지 않을 뿐, 사람의 평가에 순위가 갈리는 건 당.연.한 겁니다. 상식이 어려우신가요? 아니면 설마 본인은 개개인의 매력 순위를 절대로 매기지 않는 인간이라 생각하는 건가요?? 순위를 매기지 않고 평가를 하지 않으면, 인간 관계는 어떻게 하고, 더 나아가 연애나 결혼은 어떻게 하죠?? 모두를 평등하게 대하는 건 모두를 무시하는 것과 정확하게 같은 의미 입니다. 당연한 상식을 굳이 고기 등급으로 표현해서, 마치 그게 나쁜 것인양 말장난 치는게 전형적인 골수 좌파 성향이시네요. 왜 정의를 빙자해 평등을 외친 사회는 몽땅 망했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초에 망상에 불과하니까요. 취향 따라 피부색을 선호하는게 잘못인가요? 그렇다고 해서 그것 만으로 사람을 배척하자고 한 적 없습니다. 피부색은 단지 개인의 수많은 특성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적어도 정상인이라면 피부색 따위로 사람을 차별하거나 배척하지 않습니다. 상대 주장을 저렴한 단어로 비유해 비하하고 아무 근거 없이 극단적인 생각으로 몰아가는 건 너무 비겁하잖아요??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반박을 하려거든 정당한 논리로 당당히 설파하세요.
사회학 전공의 한 남성입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댓글을 일절 남겨본 적이 없는데 감사함을 꼭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나마 댓글을 남깁니다. 사회학 전공에, 평소 페미니즘에 관심을 갖고 있던 남성이지만 여성들과 관련해 이러한 측면들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네요. ‘미’에 대한 사회적 강박-특히나 여성에게 엄격하고 가혹한-의 현존을 다시금 깨닫네요. 조금의 먹먹함과 씁쓸함과 함께 좋은 컨텐츠에 대한 감사함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늘 응원하겠습니다!
키가 몇인데..84인가요? 한 180이라도 됨? 그게 정상 체중이고 그게 기본이라고????? 자기 합리화좀 적당히 하시죠?? 외모를 떠나 각종 성인병에 합병증으로 40도 되기전에 몸이 다망가질 가능성이 농후한데.. 의사가 경고하지 않던가요?? 오래살기가 그렇게 싫어요?? ㅋㅋ 남자인 저도 건강을 위해 2% 과체중에 살짝 나온 뱃살 빼겠다고 안하던 운동에 저탄식을 유지하려 애씁니다..빵끊은지 좀 됐구요. 외모에 그렇게 큰신경을 쓰는편은 아니지만 건강을 위해 그렇게 합니다. 남자들 욕하며 혐오하기전에 니자신을 좀 구하세요. 그리고 제발 글공부좀 합시다..띄어쓰기부터 맞춤법까지 총체적 난국이군요...스스로를 위해 그만한 일도 못하는 사람이 남의 눈을 그렇게 신경쓰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구요?? ㅋㅋ 그렇게 혐오하는 한남을 당당히 무시할수 있을만큼 스스로를 가꿀 생각은 당췌 왜못하시나요?? 그렇게 예쁠 필요도 없이. 평균 외모만 되도 당신앞에서 빌빌거릴 한남은 아마 한다스는 될겁니다.. 댁이 생겨먹은걸 솔직히 말하면 법적으로 제재가 필요하다구요? ㅋㅋㅋㅋ 법이란게 그러라고 존재하는거 같아요?? 개인의 의견을 하나 하나 검열하라고?????? 댁이 법치 국가 대한민국의 국민이 맞습니까?? 진짜 해도 너무하네.. 네 댁이 혐오하는 지나가던 한남입니다. 뼈를 너무 때려서 미안한데..다시 한번 말합니다. 댁은 자금 한가하게 남자나 혐오할때가 아니에요 니자신을 구원할때이지...ㅉㅉ 언제나 인생의 답은 스스로에게 있는겁니다. 30 언저리에 있도록 그걸 모르면...솔직히 희망이 있긴 한건지 의문이군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모든 이들이 식이.장애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세상을 꿈꾸는 팀 포옹이라고 합니다. 포옹은 섭식.장애 생존자들이 만든 어플로, 섭식.장애 전용 식사일기와 트리거 레포트, 전문 코치 상담과 24시 챗봇 채팅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 혼자 외롭게 섭식장애와 싸우고 계신분이 있다면, 잠시 들려서 편하게 이야기 들려주세요. 어떤 피드백도 감사히 받아들이고, 섭식장애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하는 팀 포옹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시길 팀 포옹이 온맘을 다해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팀 포옹 드림
한편으론 부럽네요.저 나이때 저런 고민을 할 여유가 있었다니... 난 진짜 손바닥만한 2,3평 남짓 원룸에서 알바하고 밤늦게 도서관서 공부하고 취직시험공부하고, 또 취직해서는 출근하고 나 자신 건사하느라 내가 이쁜지, 늘씬한지조차 관심도 못갖고 살았는데.. 하긴. 난 내가 만성변비인채 살고 있다는걸 결혼하고 돈모으고 집사고 휴직하고 나서야 알았으니까. 내 20~30대 초반은 참....
@이또이 비만이 보기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댁같은 사람들 빼고요.. 굳이 하느님이 아니라 그누구라도 마찬가지임. 뭘 교회만 특별한듯 까고 있나.. 팩트는 그런 피해들은 그누구탓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부터 비롯되는겁니다.. 제발 남탓들 하지 맙시다. 삶은 원래가 고통입니다..멍청이들아. 극복하려면 피해 의식과 자기 연민에 빠져서 굴러다니지 말고 노력을 하세요.
@이또이 정도를 넘어서는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이나 비난을 일삼는 사람이 있다면 손절하세요. 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괜한 말들에 휘둘려 단기간에 무리한 감량을 반복 시도하지 않는다면 왠만하면 섭식 장애는 오지 않습니다. 그것도 한두번의 무리로는 그렇게 망가지지 않아요. 아예 습관처럼 반복하는게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의사들에게 물어보세요..거식증 같은게 얼마나 생기기 어려운건지.. 몸의 신호 체계가 그만큼 교란되려면... 그생활은 꽤나 볼만할겁니다.. 아마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은 저분들의 평소 생활이 어떤지 잘알고 있겠죠. 아무리 가족이라해도.. 편들어주기 꽤 힘들걸요?? 이영상에서 그런 자기 잘못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저 자신이 이렇게 된건 다 사회에서 강요하는 어떤 기준들 때문이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라면 그나마 이해하겠지만.. 다큰 성인들이 모여서 사회탓 남탓만 해대는게 그닥 좋아보이진 않는군요
![[스페셜] 가정이 무너지든 말든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품위 유지를 목숨 걸고 하는 '경제관념 없는' 아내들 #1|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http://i.ytimg.com/vi/3sEZ2GXpaZE/mqdefault.jpg)
![폭식했는데.. 살 찌면 어떡하지? 토할까? 먹토, 씹뱉, 폭토🤮 신경성 폭식증 원인과 극복 방안🔥 정신건강의학과 신윤미 교수 [아주대병원TV]](/img/n.gif)
그런 말을 한 분이 있어요
"나는 이렇게 힘들고 아픈데 주변인들이 드디어 건강해보인다는 말을 하더라"라고 살이 빠졌다고 건강해보인다는 말이 얼마나 상처인지..
기저에는 늘 ‘여자가’가 빠지지 않네요 속은 말이 아니었을텐데 주위에서 듣는 말이라고는 ‘너무 예쁘다’ 라니………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아버님이 이걸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50키로인 저에게. 지난 10년 넘게 사람들 앞에서 삶을 포기했냐고 계속 물으실때마다. 대체 죽어야 끝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섭식장애 인터뷰인걸 보고도 기어코 들어와서는 정신나간 댓글을 남기는 인간들이 있지?
할말이 없으면 하지않아도 괜찮으니까
괜히 상처주지맙시다
여학우의 외모 순위가 제가 다니던 대학의 제가 다니던 과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군요ㅎ...... 정말... 외모에 대한 부분은 칭찬도, 비난도 평가이고, 오지랖입니다... 평가와 비난을 걱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서 전달하면 그게 자극이 되어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상처로만 진하게 남는 것 같아요.... 외모는 자율적으로 알아서 하게 신경을 살포시 꺼줍시다 우리ㅠㅠ
남자와 여자의 성이 나뉘어 있는한
서로가 서로를 성적으로 갈망하는
본능이 존재하는한
서로의 외모에 대한 선호 성향은
절대 변하지 않을거에요.
아마 그게 사라지면 그날이 인류가
멸망할 날일거임. 외모 평가라는게
무슨 대단한 잘못인양 이야기하는게
어이가 좀 없네요.
그러는 당신은 주변 남성들의 외모를
평가한적이 한번도 없나요??(설마)
남성보단 여성이 외모에 대한
평가를 더 받는건 인정하지만,
그만큼 여성의 외모가 더 중요한 경쟁력이란건
피할수 없는 현실임..
@@service7755 사회에 나와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모두 통일시키고 바꾸게 할 수는 없지. 본능이란 것도 있고. 하지만 그러한 잣대들이 누군가에게 지워지지않는 상처가 된다면 절대 그건 옳다고 말할 수 없다는 거임. 똑같은 내용을 담더라도 화법과 상황에 따라 달라짐. 사회에서 말하는 것읔 권유일까 잣대일까? 그저 그냥 먼저 자리잡고 있던 본인들이 틀에 맞춰지기 위해 애쓴 시간들이 억울하니 보상심리로 잣대를 들이미는 거지. 사람은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할 수 없고 입 바른 소리만 하기에는 현실이란게 존재해도 우리는 옳지 않은 것들을 인지하고 있어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 내가 뭐라고, 얼마나 대단하다고 감히 타인을 평가하지? 극단적으로 이렇게 생각해야 할 필요는 있지. 적어도 노력이라도 해야지 타인에게 상처를 남기는 발언을 서슴없이 해놓고 난 몰랐어요! 이건 본능이에요! 하는 사단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거임.
@@정예은-t2d
외모는 혼자 알아서 하겠다 아예 신경
쓰지 말고, 칭찬이던 뭐던 언급하지도 마라.
이건 그냥 어린애 같은 생각입니다.
하나 묻죠. 대체 왜 외모 평가를 안하는게
가장 좋은 건가요??
외모에 대한 지나친 비하를 하는 건
당연히 예의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외모 평가는 사회 생활을 하면
당연한겁니다. 나쁘다는 인식 자체가
좀 어이가 없네요.
사회 생활이란게 원래 평가의 연속입니다.
외모만 평가 받나요? 인성, 실력 언제나
피할 수 없는게 평가죠.
원래 인간이 그렇게 상호 작용을 하는
사회적 동물로 진화 했습니다.
모두가 본인에게 신경을 끄길 원한다면,
본인 아집을 남들에게 강요하지 마시고,
그냥 밖으로 나오지 말고 방구석에서
혼자 살면 됩니다.
@@zirokiki5179 외모평가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로 무슨 고기등급 가르듯이 사람을 순위로 나누니 문제지 ㅋㅋㅋ
그렇게 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하얀피부를 좋아하니 흑인을 배척하는 것이 옳다고 말하는게 정당함?
외모든 비난과 편협한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는건 잘못됐음
본인이 언제든 그 잣대밖으로 밀려날지도 모르는데.
영상처럼 구성된 구성원들의 상태를해치고 있으니 바람직한 사회적 상호작용이 아님.
@@딩-d7l
대놓고 드러내지 않을 뿐,
사람의 평가에 순위가 갈리는 건 당.연.한 겁니다.
상식이 어려우신가요? 아니면 설마
본인은 개개인의 매력 순위를 절대로 매기지
않는 인간이라 생각하는 건가요??
순위를 매기지 않고 평가를 하지 않으면,
인간 관계는 어떻게 하고, 더 나아가
연애나 결혼은 어떻게 하죠?? 모두를
평등하게 대하는 건 모두를 무시하는 것과
정확하게 같은 의미 입니다.
당연한 상식을 굳이 고기 등급으로 표현해서,
마치 그게 나쁜 것인양 말장난 치는게
전형적인 골수 좌파 성향이시네요.
왜 정의를 빙자해 평등을 외친 사회는
몽땅 망했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초에 망상에 불과하니까요.
취향 따라 피부색을 선호하는게 잘못인가요?
그렇다고 해서 그것 만으로 사람을 배척하자고
한 적 없습니다. 피부색은 단지 개인의
수많은 특성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적어도 정상인이라면 피부색 따위로
사람을 차별하거나 배척하지 않습니다.
상대 주장을 저렴한 단어로 비유해 비하하고
아무 근거 없이 극단적인 생각으로 몰아가는 건
너무 비겁하잖아요??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반박을 하려거든
정당한 논리로 당당히 설파하세요.
사회학 전공의 한 남성입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댓글을 일절 남겨본 적이 없는데 감사함을 꼭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나마 댓글을 남깁니다. 사회학 전공에, 평소 페미니즘에 관심을 갖고 있던 남성이지만 여성들과 관련해 이러한 측면들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네요. ‘미’에 대한 사회적 강박-특히나 여성에게 엄격하고 가혹한-의 현존을 다시금 깨닫네요. 조금의 먹먹함과 씁쓸함과 함께 좋은 컨텐츠에 대한 감사함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늘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공감되고 힘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식이장애로 스스로 치료해보려고 노력하는데 매일이 벅차고 힘드네요ㅠ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살에 집착하는 거 진짜 극혐ㅠ 우리 사회는 왜이렇게 남의 몸, 얼굴에 오지랖이 넓은지.... 저는 마른편인데 항상 주위 친구들이 말라서 좋겠다고 하는데 전혀 기분 좋지 않고 불편함.. 남의 몸에 대해서 말좀 안했으면 좋겠음 제발...
살이빠지고 남들이 다들 처음보는 사람들도 나를 좋아해주니까 그래서 더더욱 놓을 수 없었던 것 같아요
다이어리에 '미모는 힘이다'.... 강해지기 위해 작아지려는 노력을 했다는게 왜 이리 슬플까요.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다이어트는 남을 위해하는게 아니라 나를 위해 하는거임
남의말을 의식하지말고
운동을 하면서 자기자신을 이겨가며 보람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정도의 차이지만 다이어트 경험 한 번이라도 있는 여자분들이라면 모두들 경험한 것들 ..
헉 사예님을 프란에서 뵙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프란과 사예님을 함께 있는걸 보니까 너무 반갑워요! 세분이 말씀하시는거 다 너무 공감가요ㅠㅠ 칭찬을 가장한 간섭들이 정말 사람을 옭아매는게 더 큰거같아요 퓨ㅠㅠ
살아낸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듣고 새겼어요
프란 콘텐츠 너무 좋아요 ㅜㅜ 이번편 진짜 레전드
힘든 시간을 겪고서도 살아남아 주셔서,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 외모지적,외모비하, 여성코르셋 가해자지는 광고들과,미디어사이에서 이영상하나를봤네요.
저도얘기하고싶어서적어요
저는 초등학생때 건강한정상체중이었나? 비만경도였나? 정도의 사람이엇고, 외모평가를하면 덩치있는정도의 사람이었어요.
초등학교저학년일때 엄마란새ㄲ한테 친구가 다이어트를 한다고하니 엄마가 제가 다이어트해야한다, 친구는뺄살없는데 다이어트하는데, 우리ㅇㅇㅇ는?
한말도 기억하고, 복스럽다, 잘먹네 지금잘먹어도된다 나중에다 키로간다, 한덩치한다, (먹을때)또먹나?, 살찐다 그만먹어라, 많이먹네 라는말을 들었었어요.
고등학교 이후 친구끼리있을때 친구들 역시 먹고또먹나, 먹을때마다 이것만먹고다이어트해야지, 언제다이어트할래?, 오늘좀많이먹는다 등등 살얘기에 평소에만나면 이뻐졌다, 살좀빠진거같다등등 외모평가칭찬..
그냥친구뿐아니라 화장품광고특히, 성형광고,옷광고,미디어, 모든곳에서 외모지상주의차별가해에 외모평가,비하를하고있어왔죠.
그래서 초등학교때부터 28까지 편하게먹은적이없었던거같아요.
내가편하게 먹고싶은만큼 먹으면 엄청찔까,얼마나찔까두려워했었고, 폭식이라생각하던 행동을하고 그러고나서 다음날 조금만먹으려하고. 근데,다음날 또 고칼로리음식먹으면 제가 제가원하는대로 하지않는것에 머라하고그랬었어요.
55키로넘으면 아는남자랑 마주치기 창피해했어요.이쁘지않다생각할거같아서
몇년전부터 먹고싶은만큼 한번은먹어보기로했는데요.
먹고싶은만큼먹는게 기본이잖아요.
다이어트를 하는것도아니고, 더먹는것도아니고 기본.
근데, 이걸 제가기억하는한 편안하게 먹고싶은만큼 먹으며 살아본적이 없었어요
그랬을때 내가 어느정도의 몸인지도 한번 보자했고요.두려워했던그모습이 어느정도인가.
84키로쯤나가요ㅋㅋ
이게기본이더라고요.
그동안 50키로대로지내고 그몸무게유지하고..
내가기억하는 어릴때부터 내내 계~~속 속편하게먹지못하거나, 다이어트를하며지내왔구나.
봇나대단하다. 라는것과 폭식이라부르던게 그냥먹고싶은만큼 먹은것,(그날힘들든, 다이어트해서 소식하기싫든)다이어트 하지않던것 이었단것도 알아차렸어요.
한번 기분좋은 생각을한 게있는데 옷사야지. 더찌면 어떡하지? 내몸에맞는옷을 사면되지.
란생각을했던게, 좋았었어요.
그리고 알았던사람들을 만나거나 나를 드러내길 두려워하고요.그들이 나의외모,살에대해머라할까봐. 혐오티내는가해할까봐.
그리고 알바사장들은 절 안뽑아요.
쇼핑하러가기, 만나는어플을 하기 두렵고요.
티셔츠가아닌 화장하고코르셋 하고 꾸미면 머라할까봐 두려워하는생각도 있는것같아요.
모든 쇼핑,화장, 연애, 미디어, 화장유튜버등 그리고대다수의사람들은(특히한남십새들) 외모차별가해를 하고있으니까요.
그리고 건강은
손끝이저릴때도잇고 잘때심장이빨리뛸때도 있어요. 허리는 다이어트내내할때도 안좋았고요.
건강상운동이필요하면 그거는하게요.
기본으로요ㅎ
외모지상주의가 먹고싶은만큼먹을때 딱 마른몸인 사람이 있고, 저포함 수많은 체형의사람들이 있는데 봇나불공평하죠.
거기다 한남들특히, 사람들도 비하가해와 차별가해는 엄청심각하고요.대다숩니다.
내,니가어떤몸이든 괜찮다와 외모 차별,외모비하가해를함부로하는사람들에게 이가해들을 하고있는걸머라하고 분노하고 법적으로존중하지않는게필요해요.(차별하고싶으면 어떤차별,가해를하고있나 명시를하고 하거나)
소개어플에서 비슷한 상대를 찾는걸기본으로하면되고, 쇼핑도 해도되고, 여러가지알바,일을 할 수있고 여러체형의 아이돌을보고싶거나, 드라마등을 보고싶거나 만들고싶으면 해도되고요.
이게정상이지.
이영상과 같이해야돼요. 좀해라가해자,가해한남시ㅂ새ㄲ들아
키가 몇인데..84인가요? 한 180이라도 됨?
그게 정상 체중이고 그게 기본이라고?????
자기 합리화좀 적당히 하시죠??
외모를 떠나 각종 성인병에 합병증으로
40도 되기전에 몸이 다망가질 가능성이 농후한데..
의사가 경고하지 않던가요??
오래살기가 그렇게 싫어요?? ㅋㅋ
남자인 저도 건강을 위해 2% 과체중에 살짝 나온 뱃살 빼겠다고
안하던 운동에 저탄식을 유지하려 애씁니다..빵끊은지 좀 됐구요.
외모에 그렇게 큰신경을 쓰는편은 아니지만 건강을 위해
그렇게 합니다.
남자들 욕하며 혐오하기전에 니자신을 좀 구하세요.
그리고 제발 글공부좀 합시다..띄어쓰기부터 맞춤법까지
총체적 난국이군요...스스로를 위해
그만한 일도 못하는 사람이 남의 눈을 그렇게 신경쓰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구요?? ㅋㅋ
그렇게 혐오하는 한남을 당당히 무시할수 있을만큼
스스로를 가꿀 생각은 당췌 왜못하시나요??
그렇게 예쁠 필요도 없이.
평균 외모만 되도 당신앞에서 빌빌거릴 한남은
아마 한다스는 될겁니다..
댁이 생겨먹은걸 솔직히 말하면 법적으로 제재가
필요하다구요? ㅋㅋㅋㅋ 법이란게 그러라고 존재하는거
같아요?? 개인의 의견을 하나 하나 검열하라고??????
댁이 법치 국가 대한민국의 국민이 맞습니까??
진짜 해도 너무하네.. 네 댁이 혐오하는 지나가던 한남입니다.
뼈를 너무 때려서 미안한데..다시 한번 말합니다.
댁은 자금 한가하게 남자나 혐오할때가 아니에요
니자신을 구원할때이지...ㅉㅉ
언제나 인생의 답은 스스로에게 있는겁니다.
30 언저리에 있도록 그걸 모르면...솔직히 희망이
있긴 한건지 의문이군요.
어머니는 외모지적이 아니라 건강한 신체유지 자기관리 하라는 뜻인 것 같은데요? 어디부터 잘 못된거지??
와 캬 퍄
날씬한 몸이 아닌 건강한 몸을 가지시기 바래요.
그라데이션 분노 미쳤다ㅋㅋㅋ
항상 두가지 생각이 같이 드는거 같아요. 몸무게 숫자에 매여있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몇키로 이상 나가는건 좀 아니지.하는 생각이 공존해서.. 사실 남들보다 엄마아빠가 잔소리를해서 힘든거 같아요. 차라리 남이 말한거면 신경 안썼을텐데 가족이 그러니까 더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모든 이들이 식이.장애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세상을 꿈꾸는 팀 포옹이라고 합니다.
포옹은 섭식.장애 생존자들이 만든 어플로,
섭식.장애 전용 식사일기와 트리거 레포트, 전문 코치 상담과 24시 챗봇 채팅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 혼자 외롭게 섭식장애와 싸우고 계신분이 있다면,
잠시 들려서 편하게 이야기 들려주세요.
어떤 피드백도 감사히 받아들이고, 섭식장애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하는 팀 포옹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시길 팀 포옹이 온맘을 다해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팀 포옹 드림
정말 공감됩니다..ㅠㅠ 좋은 영상 감사해요
식이장애가 누가 뭐라고 해서인 경우도 있지만 내 스스로의 외모에대한 욕심으로 인한경우도 있을수 있을듯
솔직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성이지만 공감이 많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병이나 브이로그… 폭식증… 거의 여자인 게 속상하고 서글퍼요(물론 남자들도 있겠죠? 다들 파이팅)
중1이란 나이에 나의 이상형은 잘생긴것도아니고, 키가 큰것도 아니고, 그저 뚱뚱한 나를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었다. 161/46 꽤나 마른 체중이었지만 돼지였던 시절때문에 다시 돌아갈까봐, 또 미움받을까봐…
프란 짱
끔찍하다
우리 엄마만 이해 못해주는게 아니었구나
뒤질것같음 살려줍메ㅜㅜ
ㅠㅠㅠㅠㅠㅠ
죽고싶어요...ㅠㅠ
먹고 토해도 살찌는데
한편으론 부럽네요.저 나이때 저런 고민을 할 여유가 있었다니...
난 진짜 손바닥만한 2,3평 남짓 원룸에서 알바하고 밤늦게 도서관서 공부하고 취직시험공부하고, 또 취직해서는 출근하고 나 자신 건사하느라 내가 이쁜지, 늘씬한지조차 관심도 못갖고 살았는데..
하긴. 난 내가 만성변비인채 살고 있다는걸 결혼하고 돈모으고 집사고 휴직하고 나서야 알았으니까.
내 20~30대 초반은 참....
근데 꼭 원푸드로 먹어야함? 골고루 다이어트식품 많은디?ㅋㄲ;;
애초에 다이어트식품 사먹는것도웃긴데
먹고 토하지말고 먹지를 마세요
3시 3끼외 간식 네버 +운동/ 찔수가 없음. 3시3끼 기본에 간식 꼭챙겨먹으니 찌지 절래절래 먹는걸 다 적어봐요 제발 얼마나 많이 먹는지
영상을 제대로 보긴 한건지?? 이 영상의 주제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섭식장애인데 뭔 운동해라 안찐다 이러고있는지...기본적인 맥락을 못읽으시는거같은데 평소에 책좀 읽으세요
@@향숙-p1y 뭐래 ㅋㅋㅋㅋ 가운데 빼고 섭식장애 이야기 꺼내는 적이 없구만 한군데 꽂혀가지고 빽액대눜ㅋ
@@Palantirontology 에휴..맥락맹에는 드는 약도 없는데
@@향숙-p1y 혼자 똑똑하고 혼자 잘난맛에 사시는거 같은데 빨리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Palantirontology 제가 잘난게 아니라 님이 표준이하인거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ㅎㅎㅎ
여러분 모두 하나님을 만납시다^^
신은 죽었다. 애초에 없다.
먼저 가세요 하늘로
@@이유민ps게임기록실 감사합니대
어디서요? 꿈속에서? 아님 죽어서?
@@zirokiki5179 하나님은 말씀으로 뜨겁게 만날수 있답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 이라는 구절 처럼요
맞는말씀들인데 어쩌나요..
하나님이 말씀에는 그런말을 들으면 기뻐하라 라고나와요 그렇게 얘기를해주는사람들은 나에게 구원자 같은존재들인거죠 그사람들의 사실적인 충고로인해 나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니 얼마나 고맙나요?
-개독교-
또 ‘그 종교’인가
증거 있어요? 노래중에..하나님 만렙 오지고요 지리고요 ㅋㅋㅋㅋㅋㅋ 게임하냐?
@이또이
비만이 보기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댁같은 사람들 빼고요..
굳이 하느님이 아니라 그누구라도
마찬가지임. 뭘 교회만 특별한듯 까고 있나..
팩트는 그런 피해들은 그누구탓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부터
비롯되는겁니다..
제발 남탓들 하지 맙시다.
삶은 원래가 고통입니다..멍청이들아.
극복하려면 피해 의식과
자기 연민에 빠져서 굴러다니지 말고
노력을 하세요.
@이또이
정도를 넘어서는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이나
비난을 일삼는 사람이 있다면 손절하세요.
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괜한 말들에 휘둘려 단기간에
무리한 감량을 반복 시도하지 않는다면
왠만하면 섭식 장애는 오지 않습니다.
그것도 한두번의 무리로는
그렇게 망가지지 않아요.
아예 습관처럼 반복하는게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의사들에게 물어보세요..거식증
같은게 얼마나 생기기 어려운건지..
몸의 신호 체계가 그만큼
교란되려면...
그생활은 꽤나 볼만할겁니다..
아마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은
저분들의 평소 생활이 어떤지
잘알고 있겠죠.
아무리 가족이라해도..
편들어주기 꽤 힘들걸요??
이영상에서 그런 자기 잘못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저 자신이 이렇게 된건
다 사회에서
강요하는 어떤 기준들 때문이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라면
그나마 이해하겠지만..
다큰 성인들이 모여서
사회탓 남탓만 해대는게
그닥 좋아보이진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