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외학교 경험자라 공감하는데 교육방식 차원이 달라요. 제가 한국학교로 옮긴것도 아니고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을 들어갔는데 애들 수학수준이 너무 빠르더라고요. 영국학교 초6때 수학은 3:2=6:4 이런 간단한 수학만 했어요. 그리고 그땐 악기수업, 운동, 언어 등등 공부보단 예체능을 더 많이 시켰어요. 대학 보네려고 어릴때부터 공부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는것보단 사회성이랑 인성 가르치는게 더 좋은듯요.
근데 어딜봐도 한국보다 교육수준이 월등히 높은 나라가 많은데 왜 한국 교육이 세계적으로 높은 클래스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걍 닭장에 가둬놓고 잠자는 시간 빼고 좋은 대학 가기위한 공부만 하는게 하이클래스인건가? 어린 나이에 인성도 키우고 도덕심도 키우고 체력도 키우고 예체능도 키울 좋을 나이에 가둬놓고 좋은 대학 가기 위해서만 집중하는게 좋은 교육이 아닐텐데...
미국이랑 뉴질랜드랑 비슷비슷함. 내 동생이 미국에서 초등학생때 잘하는 애들반에 들어갔는데, 공부하는 레벨 자체가 다름. 6학년때 한국에서 노는애들이랑 있다가 다시 미국들어와서 힘들어했음. 만약에 미국에 계속 있었다면 얘기는 달라졌을거임. 아니다.... 내가 동생한테 잘못했지, 좋은 형이 못되어서 ㅠㅠ 어쨌든, 미국은 교육자체가 다름. 어릴때부터 잘하는 애들이랑 일반애들이랑 받는 교육자체가 다름. 초등학교때부터 Honors라는 프로그램을 듣는다. 전과목 다. 중고등학교때도 있고... Honors에 있는 애들은 일반 코스 듣는 애들이랑 레벨 자체가 달랐음. 특히 전과목 Honor 듣는애들이 그랬었지... 보통 전과목 Honors들어가려면 충분한 영어가 바쳐줘야한다.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쇼파에 땅바닥에 앉아서 자유롭게 수업하는 분위기 본적이 없네 글고보니 ㅎ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땅바닥에 누워서 도 안됐지 왜? 못하게 했으니까 당연히 책걸상이 있고 거기에 앉아서 해야만 했으니까 애초에 한국에서 기본적으로 억압 제약 제한 규율 규칙 쓸데 없는 규칙이 너무 많은거임 자유로운 분위기가 없음 (유치원땐 있었네) 보면 우리나라 어른들이 자기 사고 방식 자기 생각 주입하는걸 좋아함 새로운거 다른거 이해 못했음
저도 해외학교 경험자라 공감하는데 교육방식 차원이 달라요. 제가 한국학교로 옮긴것도 아니고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을 들어갔는데 애들 수학수준이 너무 빠르더라고요. 영국학교 초6때 수학은 3:2=6:4 이런 간단한 수학만 했어요. 그리고 그땐 악기수업, 운동, 언어 등등 공부보단 예체능을 더 많이 시켰어요. 대학 보네려고 어릴때부터 공부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는것보단 사회성이랑 인성 가르치는게 더 좋은듯요.
ㄹㅇ
근데 어딜봐도 한국보다 교육수준이 월등히 높은 나라가 많은데 왜 한국 교육이 세계적으로 높은 클래스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걍 닭장에 가둬놓고 잠자는 시간 빼고 좋은 대학 가기위한 공부만 하는게 하이클래스인건가? 어린 나이에 인성도 키우고 도덕심도 키우고 체력도 키우고 예체능도 키울 좋을 나이에 가둬놓고 좋은 대학 가기 위해서만 집중하는게 좋은 교육이 아닐텐데...
ㄹㅇㅋㅋ
그래서 우리는 도덕 마음 공부를 하는 것
한국인 DNA가 외국사람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뛰어나니 교육시스템으로는
못따라옴
@@우리-d2f9y그건ㅊ개소리임
니 댓글이나 창의적으로 써라 개나소나 하는말만 하고선 조국비하나 하고있어
창의력을 높히는 교육을 하는 것이 놀랍네요
지영이는 다리 스템 좌우 운동을 해보세요.
매우 쾌활하게 보이고 명랑해 보일텐데... 물론 명랑한 생활도 몸에 배어야 좋겠지요.
공부하는 모습보다 더욱 명랑하고 함께 어울리고 협조하는 그런 인간미가 더욱 아름다와 보입니다.
한국에서 초1부터 중2까지, 캐나다에서 2년꿇고 초6부터 고2까지, 그리고 다시 한국 돌아와서 고등학교 졸업한 1인입니다.
둘다 경험해본 결과 저는 애기 교육 절대 한국에서 안 시키려구요. 진심 차원이 달라요 교육의 질이.
애들 교육은 확실히 서양이 좋네 ㅋ
이쯤에서 왜 우리 아이들은 값나가는 물건을 부모에게 주었을때 기뻐 한다고 생각할까??.
깊게 생각함 병을 치료 할정도로 가난한데 아들이 값비싼 물건을 들고 왔을때 부모가 그건 어디서 났니? 하고 걱정하며 부모가 되물어 본다는 사고는 안해봤을까?
미국이랑 뉴질랜드랑 비슷비슷함.
내 동생이 미국에서 초등학생때 잘하는 애들반에 들어갔는데, 공부하는 레벨 자체가 다름.
6학년때 한국에서 노는애들이랑 있다가 다시 미국들어와서 힘들어했음.
만약에 미국에 계속 있었다면 얘기는 달라졌을거임.
아니다.... 내가 동생한테 잘못했지, 좋은 형이 못되어서 ㅠㅠ
어쨌든, 미국은 교육자체가 다름. 어릴때부터 잘하는 애들이랑 일반애들이랑 받는 교육자체가 다름.
초등학교때부터 Honors라는 프로그램을 듣는다. 전과목 다.
중고등학교때도 있고... Honors에 있는 애들은 일반 코스 듣는 애들이랑 레벨 자체가 달랐음. 특히 전과목 Honor 듣는애들이 그랬었지... 보통 전과목 Honors들어가려면 충분한 영어가 바쳐줘야한다.
와 민경이 똑똑하다 ㅎ
제 글을 읽은 분들 중 아시는 분 댓글좀 달아 주세요.
혹, 우리나라에도 뉴질랜드 학생들처럼 공부를 시키는 곳이 있나요? AI시대에 지식보단 창의성이 필요로 보이는데.. 수업학생이 참으로 신선하고, 놀랍네요.
국제학교 쪽으로 알아보세요
이래뵈도 손재주가 있으셔서 대령숙수까지 하셨단다..자영이는 어려서 모르겠지만 ㅋㅋ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쇼파에 땅바닥에 앉아서 자유롭게 수업하는 분위기 본적이 없네 글고보니 ㅎ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땅바닥에 누워서 도 안됐지 왜? 못하게 했으니까 당연히 책걸상이 있고 거기에 앉아서 해야만 했으니까 애초에 한국에서 기본적으로 억압 제약 제한 규율 규칙 쓸데 없는 규칙이 너무 많은거임 자유로운 분위기가 없음 (유치원땐 있었네)
보면 우리나라 어른들이 자기 사고 방식 자기 생각 주입하는걸 좋아함 새로운거 다른거 이해 못했음
8:03 글쎄요..훔쳐가고싶다?
배달문화는우리나라밖에...뉴질랜드는.본인필요한거.본인이해결하게.가르치네요...진넝한학교임.....
고1인 저보다 똑똑하네요
우리나라는 도덕과 예체능도 학생들이 안배울려고하는대 저런 학업은 한국에게는 안맞다고 보아야지
이민가고싶다
그냥 공부만 죽어라 하는
일방적인 암기교육보다
훨씬 낫구먼.
이거 모냐.........뉴질랜드 지도보니 땅이 텅텅 빈터가 왜이리 많아 텅텅빈땅이 많아도 너무 많은데 부럽다 땅이 넓어서
신발을 벋으면 깨끗할 텐데~^.^
❤
이런 좋은교육은 안하고 자유학기제나 하면서 탐방한다고 9시에가서 12시에 끝남ㅡㅡㅋ
It강국은 옛말이고
차가 일본차네~~
어렸을적 숙제 안해왔다고 쳐맞고 질문있다고 애기하면 엉뚱한 애기했다고 쳐맞고 선생이 칠판에 문제 써놓고 그거 제대로 못풀면 당구채로 쳐맞고 복도에서 뛰었다고 선생이 신고있던 슬리퍼로 싸대기 때리고... 나도 저런 교육 받고 싶었고 내 자식에게 시키고 싶다.
1빠
선생님을 비판할수있는 스피치…그걸 흐뭇하게바라보고 수긍하는 선생님…교육이 질적으로 다르구나…9수해서 법대가서 나라말아먹는 꼴똥배출하는 한국교육은 문제가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