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댓글처럼, 시어처럼 아름다운 글귀 공감입니다.. 강 위 다리 나오는 장면에 눈길.. 중학교 다닐 때 저런 콘크리트 다리 있었는 데.. 비록 강은 아니지만 농수로 위에 있던 다리 난간 모양이 똑같아요.. 하교 후 걸어오다 보면 더워서 자주 난간에 걸터 앉아 쉬곤 하면서 만져보고 하던 다리.. 생각난다... 지금은 재시공된 듯 알루미늄 난간으로 바껴서 옛 정서를 찾기 힘듦... 새로 만든 것들에는 왜 눈길이 안가는 것일까?
기억의 저편에 자리한 해서 지금은 돌아갈래야 갈수 없는 그런 편린들을 우린 추억이라 부르곤 하지요. 어쩌면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소중함이 차곡차곡 쌓인 추억이야말로 우리내 인생의 가장 값진 보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그리고 내일 또다시 빨간 돼지저금통에 쌓이는 동전의 갯수만큼이나 소중한 인생을 만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유년 시절의 추억이 서린 곳입니다. 유난히 청량산의 정감있는 모습이 끌리게되는 봉화 춘양이 고향이라니 더 반갑네요. 선친의 고향 또한 애당리여서 많은 애정이 가는 곳중 하나입니다. 이젠 가락국수를 판매하는 영주역의 그 전쟁터 같은 모습도, 홍익회의 계란구경도 옛이야기가 되어버린 추억이 되었습니다. 증기기관차 시절 와이어로 기차가 옮겨지고 도계에서 통리까지 사람은 이동해야 겨우 탑승할 수 있었던 과거의 흔적이 이젠 무색할만큼 많이 변했네요. 방문 감사드리며 좋은 영상 많이 남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금자리 같은 편안한 영상으로 깊은산속 나뭇잎 내음도 맡아 보고
흐르는 계곡의 풀향기도 듬뿍 안아 갑니다
자주 자연의 향과 편안함을 함께 할께요🎁🎁🎁🌿🌿🌿☕️
네 바쁘게 사는 우리내 인생에서 조금은
위안이 될듯도 싶어 영상을 올려봤습니다.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고즈넉한
옛향기를 맡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죠. 좋은 평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독님은 시인인기보다 하시는말씁 절절희 가슴에 콕콕 박히네요 마음이 편안하네요 표현을 할줄몰라서,,,영상 잘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평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모습으로 영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멋지고 아름다운영상!!
올려주셔서
행복한저녁입니다
좋은인연함께하겠습니다
오늘도행복하세요
무등산에서
무돌 올림니다
과찬이십니다.
문득 옛생각이 나는 곳이라
정감있게 남겨보려 하였으나
실력이 미천하여 부족함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국민학교 2학년까지 다닌 기억이 납니다 아련한 추억에 장소
그러셨군요.
저 역시 석포에서 국민학교 저학년 1년을 보냈답니다.
추억은 늘 그리움이죠.
좋은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따님과 사이가 좋아 보여요 🫶🤍
고마워요 ^~^
영상 잘보았습니다 승부역 반갑네요^^10여년전 처음승부역 방문하였을때가 생각나네요 조금변한것같기도하구요 석포면승부리 정말 좋은곳인데 상류쪽 무슨 제련소?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오염수로 인하여 강물이 새카맣고 송사리한마리 살지않은것보고 너무도 큰실망을.....
네 석포에 아연 제련소가 아직 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1급수 입니다. 추억이 있으시다니 반갑네요.
다른 댓글처럼, 시어처럼 아름다운 글귀 공감입니다.. 강 위 다리 나오는 장면에 눈길.. 중학교 다닐 때 저런 콘크리트 다리 있었는 데.. 비록 강은 아니지만 농수로 위에 있던 다리 난간 모양이 똑같아요.. 하교 후 걸어오다 보면 더워서 자주 난간에 걸터 앉아 쉬곤 하면서 만져보고 하던 다리.. 생각난다... 지금은 재시공된 듯 알루미늄 난간으로 바껴서 옛 정서를 찾기 힘듦... 새로 만든 것들에는 왜 눈길이 안가는 것일까?
기억의 저편에 자리한
해서 지금은
돌아갈래야 갈수 없는
그런 편린들을 우린 추억이라 부르곤 하지요.
어쩌면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소중함이
차곡차곡 쌓인 추억이야말로
우리내 인생의 가장 값진 보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그리고 내일 또다시
빨간 돼지저금통에 쌓이는 동전의 갯수만큼이나
소중한 인생을 만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맞아요운곡다리많은비만오면다리가떠내려가버렸어요국교5~6학년때는위험한줄모르고책가방머리에이고강을건너다녔어요지금은잘놓여저있어요내고향봉화춘양이여영원하라❤❤❤❤❤❤❤~~~
다만 아름답지만 저 강물에는 손도 넣어서는 안됩니다. 상류의 고냉지농약 폐탄광침출수 생활오수 축산오수 특히석포제련소독극물이 저 강에 생명체하나 허락하지 않습니다. 물고기가 안보이고 물새가 안보입니다. 그 악랄한 민물가마우지도 저 강에는 없습니다.
@@청옥산-n6i 듣고 보니 딴은 그렇네요.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먼 훗날 물고기와 새들의 어우러진 모습도 정겹기를 소망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님여 이손을 꼭잡고 가소서"
이곳은 기차가 들어갈수 없는곳이였는되
지난날 우리나라주연료 연탄이90%가 이곳에 서생산
그것을 우리부억 으로가저오기 위해서
비상한 작전으로 계통된곳입니다
기차 가 때로는 갈지자로 가야하든(통리)고게지금은긴턴넬로변했지요~
또산을넘고 강을건너 간신이 계통된 곳입니다 여름휴가 가족과함께 좋은추억
만들 어보 새요 사철어느때도 좋아요.
나의살든 고향은 꽃피는 봉화(춘양 )
중앙선 영주역~강능 영암선입니다
th-cam.com/video/-1VIWHEEq0g/w-d-xo.html
유년 시절의 추억이 서린 곳입니다.
유난히 청량산의 정감있는 모습이 끌리게되는 봉화 춘양이 고향이라니 더 반갑네요.
선친의 고향 또한 애당리여서 많은 애정이 가는 곳중 하나입니다.
이젠 가락국수를 판매하는 영주역의 그 전쟁터 같은 모습도, 홍익회의 계란구경도 옛이야기가 되어버린
추억이 되었습니다.
증기기관차 시절 와이어로 기차가 옮겨지고 도계에서 통리까지 사람은 이동해야 겨우 탑승할 수 있었던
과거의 흔적이 이젠 무색할만큼 많이 변했네요.
방문 감사드리며 좋은 영상 많이 남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늘 세평
땅도세평
하천은 백평
@@앵맨 여유로운 시골이라고하기엔 너무 이방인적인 표현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