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눈시울이 젖을 만큼 모국의 아름다운 산하 입니다. 왜 그런지, 모국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짠 할까요. 그것은 아마도, 액곤의 모국 역사와 가난에 찌들었던 옛 삶들이 고스란히 떠오르기 때문이겠죠. 산천을 볼수록 소박하고 고즈넉한 풍경이 언제보아도 나의 어머님처럼 아름답습니다.@ 고공촬영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경치를 묘사하시는 낙동강변 철로 이야기에, 남인수씨의 "울리는 경부선"이란 가요를 생각케 됩니다.
제는 델라웨워주 경계에 가까운, 미동부 펜주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국초등학교 입학 전에 이민을 했습니다. 해외에서 산지가 모국에서 살았던 세월보다 약간 더 오래되었지만, 모국과, 고향만큼은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본향은 사천시 입니다. 삼천포 항구에서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해변에 살면서도 멀리 와룡산(계룡산)을 등지고서 사천만 바다와 (이순신장군 작전지), 집앞 바다 왼편에는 남해섬, 오른쪽엔 사천비행장,그 위에 진주, 바다건너편에 하동군의 금오산(소오산), 그 오른쪽에는 멀리 지리산까지 바라보며, 소년시대에 성장했죠. 파월장병으로서 2년간 생활 후, 이민을 꿈꾼 끝에 , 결혼 후에 이민길에 올랐습니다. 아이들이 이 부모의 둥지로부터 미국 어디던 날라갈 수 있게 하고선, 미국에서 가진 것이란, 마음속에 모국과 고향산천과 부모님의 산소를 생각하는 인생의 마무리에 접어들었습니다. 긴 이야기를 늘어 놓게 되었군요. 물음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3.8선 이남 산하를 다니시며, 고공사진으로 여러분들에게, 영화와 다름없는 경치와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훌륭한 작업에 감사 드립니다. "송숲"이란 유투브의 세계를 여행하는 용감한 청년과, 296일(?)간, 남해, 서해, DMZ, 동해, 이렇게 걷는 청년이 존경스러웠습니다. 가급적, 인생중에서 여행하는 순간만큼(방방곡곡답사) 훌륭한 일이 어디에 또 있을까요. 이 여정과 영상을 제작하는 순간에도 선생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letsgooutanywhere
아름다운 길과 역 풍경 등등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순식간이네요 자연은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달콤한 선물 이며 거울 같은 것이지요 반대로 제가 나쁜걸 주면 상대방은 저에게 나쁜 것을 줄 수 있지요 저는 자연이란게 두 가지의 얼굴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연은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해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석포국민학교 승부분교였는데 폐교되었다 들었습니다. 빨간색 다리에서 석포방향으로 올라가다가 첫번째달쯤되겠내요 거기서 승부역 옆에 절벽산이 투구봉인데 그 옆마을이 울진승부라고 불립니다. 거기에 학교가 있었죠 지금은 저희 고모부님이 살고 계십니다. 승부가셨으면 투구봉 정상에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어릴적 기억에 투구봉정상에 우물도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승부에서 분천까지 낙동강비경길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잘 가지않게 되더군요. 입구인 석포 주변 산들이 비산된 오염물질로 나무도 죽어가고 자라지도 못하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안좋아서죠. 깨끗하게 보이는 물에도 발 담그기 겁나는 마음이 생겨버려서. 돈 앞에 환경이 무너지는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요?! 여튼 영상들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승부역 아래하천바닥으로 한참 내려가면 잠수교가 있고 건너편에 정말 아름다운 집이 있는데 예전엔 그리로 통해서 우마가 다니는 길이 있었다고 해요. 그집에 가본적 있는데 휴대폰이 먹통이 되어버려서 011 019 018 017 모두 먹통.7 8년 지난다음 다시 갔는데도 011이랑 먹통.아마도 지금은 터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몇 년 전에는 저 곳에 열목어가 살고있었는데, 플라이 낚시하러 많이 다녔습니다. 열목어가 보호어종으로 지정되면서, 매년 열목어 생존 확인차 가곤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열목어가 보이질 않습니다. 거의 멸종 된 것 같은 느낌인데, 강 가운데 돌 위에 앉아있는 가마우지가 자주 보입니다. 인간이 힘들게 보호하면 가마우지와 보호종인 수달이 멸종을 시킨다는 아이로니......
저도 7월 29일 생일을 맞아 봉화 낙동강 상류로 채집을 갈겸 다녀와봤는데 경치도 이국적이고 물도 맑고 깨끗하니 좋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한편의 자연다큐를 본것 같은 엄청난 퀄리티에 감탄하고 갑니다! 혹시 영상 속 낙동강은 언제 다녀오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간 날짜는 아닌것 같은데
![[다큐3일] 울지과 봉화 협곡 사이, 바람이 쉬어가는 간이역 - 원곡마을 양원역 72시간](http://i.ytimg.com/vi/672dDcKi25c/mqdefault.jpg)
나는 몇년전에 분천역에서 승부역까지 트레킹 하고 너무 좋아 양원역에서 승부역까지 두어번 갔다가 태백 구문소를 경유 승부역까지 다녀 왔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내요~!!!
@@user-dd1jm7jb7q 트레킹하기도 너무 좋은곳이죠. 요즘 비가 너무 많이와 길이 온전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비슷한데 신기방기
저도 가봤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어요
시간이 허락하면 한. 번더. 가고 싶네요
몇년간 매해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승부역 근처 마을길
승부역 석포역 분천역 고선계곡 구마일주통나무산장 백천계곡
@@ysyang1433 같은 과시군요^^
약50년전 자전거에 뻥튀기를 싣고 장성서 팔러 다닐때 늘 다니던 곳
석포서 빈대떡인가를 사먹곤 햇ㅅ엇ㅅ는데
그리운 그시절
물 참 밝아졌다
💮🏵🌺🌻참 눈시울이 젖을 만큼 모국의 아름다운 산하 입니다. 왜 그런지, 모국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짠 할까요. 그것은 아마도, 액곤의 모국 역사와 가난에 찌들었던 옛 삶들이 고스란히 떠오르기 때문이겠죠. 산천을 볼수록 소박하고 고즈넉한 풍경이 언제보아도 나의 어머님처럼 아름답습니다.@ 고공촬영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경치를 묘사하시는 낙동강변 철로 이야기에, 남인수씨의 "울리는 경부선"이란 가요를 생각케 됩니다.
@@jongkim6449 계신곳이 어디신지요? 제가 너무 향수병을 유발하는거 아니지 모르겠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는 델라웨워주 경계에 가까운, 미동부 펜주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국초등학교 입학 전에 이민을 했습니다.
해외에서 산지가 모국에서 살았던 세월보다 약간 더 오래되었지만, 모국과, 고향만큼은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본향은 사천시 입니다. 삼천포 항구에서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해변에 살면서도 멀리 와룡산(계룡산)을 등지고서 사천만 바다와 (이순신장군 작전지), 집앞 바다 왼편에는 남해섬, 오른쪽엔 사천비행장,그 위에 진주, 바다건너편에 하동군의 금오산(소오산), 그 오른쪽에는 멀리 지리산까지 바라보며, 소년시대에 성장했죠. 파월장병으로서 2년간 생활 후, 이민을 꿈꾼 끝에 , 결혼 후에 이민길에 올랐습니다. 아이들이 이 부모의 둥지로부터 미국 어디던 날라갈 수 있게 하고선, 미국에서 가진 것이란, 마음속에 모국과 고향산천과 부모님의 산소를 생각하는 인생의 마무리에 접어들었습니다. 긴 이야기를 늘어 놓게 되었군요. 물음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3.8선 이남 산하를 다니시며, 고공사진으로 여러분들에게, 영화와 다름없는 경치와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훌륭한 작업에 감사 드립니다. "송숲"이란 유투브의 세계를 여행하는 용감한 청년과, 296일(?)간, 남해, 서해, DMZ, 동해, 이렇게 걷는 청년이 존경스러웠습니다. 가급적, 인생중에서 여행하는 순간만큼(방방곡곡답사) 훌륭한 일이 어디에 또 있을까요. 이 여정과 영상을 제작하는 순간에도 선생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letsgooutanywhere
@@jongkim6449 펜주에 계시는군요. 제 처가쪽분들도 거기에 사셨었는데..저도 미국은 몇군데 있었지만 펜실바니아에는 가본적은 없습니다.겨울에 눈 많이온다고 들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letsgooutanywhere 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국토는 아름다운되 관리인이 저 꼴난 벼슬 한들는 놈은 양아치 입니다 ㅎ
그 옛날 가보았던 오지 승부역 20여년 이상 된것 같기도 하고 추억의 장소 다시보니 반갑네요 ~
@@user-zm3im2qh8u 감사합니다
내 고향인데 어렸을 적 부터 있었고, 저 기업 덕분에 먹고살고 지금은 서울에도 산답니다. ㅎㅎ
낯설음에 대한 기대감과 집에서 멀리 떠나온 설렘이겠지요.
정성스런 영상 고맙습니다.
@@kyrie7109 감사합니다
고향에서 가까운 곳이라 소싯적에 가끔씩 놀러 가곤 했었던 곳입니다.
오랜만에 그 시절을 추억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zelkova-dn6zn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길과 역 풍경 등등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순식간이네요
자연은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달콤한 선물 이며 거울 같은 것이지요 반대로 제가 나쁜걸 주면 상대방은 저에게 나쁜 것을 줄 수 있지요 저는 자연이란게 두 가지의 얼굴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연은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해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A8audi 덕분에 자연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편안한 저녁되세요.
감사합니다 보고싶은곳들을 너무자세하게 보여줘서 직접 간것처럼 느껴집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user-pm7rv1mx9n 감사합니다
승부역 오지중에 오지인것 같네요.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user-nu9vq2ks2i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영상도 그렇구요.
@@user-xo6dt7qc4j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한참을 잘 보고갑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엣날에는 오지 산골에 들어가면 막막하기만 했는데...
냇가만 보면 고기병 묻어보고싶은 이마음 ...
아름다운 뷰속에 알알이
파노라마지는 추억들...
하늘도 땅도 세평이라는 봉화 승부골는
절경입니다
때묻지않는곳 양반고을
경북 봉화
원래 사람은 자연과 더불어사는
것이지요
반갑네요 어디든님 멋지네요 👍 기분좋은날 행복하세요 파이팅입니다 ☘️🌹👍
@@user-cq1vn9kd3n 감사합니다
저 맑은 물이 옛날엔 .....
승부역은 13년 쯤에 갔다가 카약타고 내려온 곳이군요.
영화 박하사탕의 촬영지.
나, 돌아갈래~~😅
거긴 제천입니다.
조은 영상 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ex4bp6dr8l 감사합니다
좋은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쉬는날 꼭 가봐야 겠너요 너무 멋지네요
@@user-zw6oi8hl7k 감사합니다
아!! 내고향 승부 국민학교
2학년때 떠나오고 벌써 50년이 다 되어갑니다.
승부에서 석포가려면 오로지 기차길로만 다녔는데 저런길이 생겼다니 삶이 바빠서 한번 찾아가지도 못했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가 제일 좋았다 생각되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학교는 보지 못했는데...아직 학교가 있나요?
석포국민학교 승부분교였는데 폐교되었다 들었습니다.
빨간색 다리에서 석포방향으로 올라가다가 첫번째달쯤되겠내요 거기서 승부역 옆에 절벽산이 투구봉인데 그 옆마을이 울진승부라고 불립니다. 거기에 학교가 있었죠 지금은 저희 고모부님이 살고 계십니다. 승부가셨으면 투구봉 정상에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어릴적 기억에 투구봉정상에 우물도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몇 해 전 승부역에 갔었는데 여전히 좋습니다.
철다리가 없었는데 새로 생겼나 보네요.
강 옆으로 난 길을 달리는 것은 언제나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onkun_David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user-gn5qe2zf1u 감사합니다
너무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힐링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영상 또 부탁합니다 또봐요 ㆍ
@@user-ip3md7mq7q 감사합니다
승부에서 분천까지 낙동강비경길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잘 가지않게 되더군요. 입구인 석포 주변 산들이 비산된 오염물질로 나무도 죽어가고 자라지도 못하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안좋아서죠. 깨끗하게 보이는 물에도 발 담그기 겁나는 마음이 생겨버려서.
돈 앞에 환경이 무너지는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요?!
여튼 영상들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user-zx5sy3gb1r 네. 안타까운곳이죠.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덕분에 집에 앉아 구경 잘했습니다. 꼭 가고 싶군요.
@@douglaskim6611 감사합니다
아름답군요. 하는 표현도 모자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user-uq5vv4dm5h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user-yv2rb4ok6r 감사합니다
왜긴요 나랑비슷한 성격이깐요😅 석포면 아래로 가니 길이없었는데 10년전요 여기는 어딘지 모르지만 다음주 밭나무
.논 예초작업하고 다다음주Go
와우 ~~~좋아요
@@user-wp6uu4ls1d 감사합니다
전주에 운일암 반일엄 느낌니 살짝이나네요 너무아름다운대 길이조금 험난하네요 아름다운길 감사합니다 조심하세요 🎉🎉🎉🎉🎉🎉🎉🎉🎉🎉🎉🎉🎉🎉
@@user-bi3ov3ly2c 감사합니다
꼭 한번가보고싶네요ㆍ비피해없으시길 바래요
@@user-sg8rl7sf8q 허걱. 여기까지 와주시고^^. 감사합니다.
승부역 아래하천바닥으로 한참 내려가면 잠수교가 있고 건너편에 정말 아름다운 집이 있는데 예전엔 그리로 통해서 우마가 다니는 길이 있었다고 해요. 그집에 가본적 있는데 휴대폰이 먹통이 되어버려서 011 019 018 017 모두 먹통.7 8년 지난다음 다시 갔는데도 011이랑 먹통.아마도 지금은 터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가을에 도전하겠습니다. 아름답고 멋집니다.^^바이크로~~~
@@user-bl9xr9dl2x 응원합니다.
가을 트레킹으로 최고장소 입니다.
수고했어요
@@woodguy6301 감사합니다
몇 년 전에는 저 곳에 열목어가 살고있었는데, 플라이 낚시하러 많이 다녔습니다.
열목어가 보호어종으로 지정되면서, 매년 열목어 생존 확인차 가곤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열목어가 보이질 않습니다.
거의 멸종 된 것 같은 느낌인데, 강 가운데 돌 위에 앉아있는 가마우지가 자주 보입니다.
인간이 힘들게 보호하면 가마우지와 보호종인 수달이 멸종을 시킨다는 아이로니......
잘봤습니다.
@@user-jb7qi4dm5g 감사합니다
하는일이 운전이라서 연간 40만키로는 달리는데
매일 기계처럼 운전만 하네요...
이런 아름다운+여유로운 길도 달려보고 싶네요^^
간접 드라이빙 잘 하고 갑니다^^
@@user-uz4qr8bn8u 수고많으시구요. 감사합니다
전에. 부전 ㅡ강릉간 무궁화호 교행역이 승부역이 였내요
지금은 부전ㅡ동해 만 가니 어떤지 모르겠어요
추전역이 높다해도 승부역도 만만치 않게 높지요
봄에는 강가에 수달래가 아름답게 피어요. 지금은 도로가 많이 좋아 졌지요....
@@user-so7cv3le9e 감사합니다
저 위에 태백이 1980년대까지 밖으로 나가는 왕복 2차선 도로가 없었습니다.
지나가다가 들러서 가면 몰라도 이번 영상은 몬본척 할래요 ㅎㅎㅎ 우와~창원에서 봉화 석포을 치고 갔는데 고속도로을 탔는데도 5시간 가까이 걸렸어요 지금은 영상으로만 만족하구 영상을 참고로 지나가는길에 둘러 보고 싶네요 새로운 영상 잘봤구요 수고 하셨어요
@@user-of6du6pk8k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92년~96년 석포제련소 황산정비과에서 표반장 밑에서 근무 했습니다. 분석실 다니던 여자가 지금 와이프 ㅎ
@@malt_king 사내연애! 굿입니다요.
폭우로 인해 오지산길이 토사쓸림으로 피해가 많았는데 선생님의 탐방으로 한번도 가보지 못한 강원영동내륙길을 편하게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저런 협소하고 도로포장상태도 나쁜 길은 오프로드&SUV차 아니면 힘들겠네요.. 평소에도..
@@user-hj5gw2dd9l 감사합니다
승부역에는 1956년도인가 개통한 영암선개통기념비가 있습니다. 비는 근대문화유산이며 글씨는 우남의 친필입니다. 명필입니다.
참고로 동해역구내에 1973년인가 개통한 태백선전철개통기념비가 있습니다. 박정희의 친필입니다.
@@user-yc4rn7ow5t 승부역처럼 작은역에도 그런비를 세운게 신기합니다.
그래도 탄광 문 닫고나서 물이 많이 맑아 보입니다. 예전에는 안동댐 상부까지 물이 검었던 기억이...
어린 고라니 꼭 잘 살아주길.....
승부리에가는길은 이길밖에없나요 한번은 가고싶은대 겁나네요
아름다운길 감사합니다
@@user-bi3ov3ly2c 네. 외길입니다. 비가 많이 오지 않는 계절에는 좀 나을겁니다.
저도 7월 29일 생일을 맞아 봉화 낙동강 상류로 채집을 갈겸 다녀와봤는데 경치도 이국적이고 물도 맑고 깨끗하니 좋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한편의 자연다큐를 본것 같은 엄청난 퀄리티에 감탄하고 갑니다!
혹시 영상 속 낙동강은 언제 다녀오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간 날짜는 아닌것 같은데
@@렐렐레 7/13 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동네도 오지중에 오지임.
경북 북부 쪽 통과 중이시군요. 큰 비가 온 후라 외진 길 다니실 때 낙석 조심하세요~
@@thequantumtrader_9975 네. 감사합니다.
봉화 오지마을
저만 모른 듯.... TV가 없으니... 여튼 좋은 곳이군요. 오지 마을.
분천역 눈꽂열차인가
그거 생각나네요
와 경북인데 강원도 버스가 보인다 ㅎㅎ 승부는 꺽지가 많았는데 영풍때문에 낚시꾼들이 단양으로 옮겼어
석포는 강원도태백이랑 근접해 있어서 태백 버스가 들어옵니다 제가 살던 고향이기도 하구요
석포제련소 에 비소석인물. 보기에는 깨긋해보이지만석포제련소에서 우기때 공장 폐수를 자주버려 아마 물고기가 씨가말랐을걸요, 😮
석포제려소에서 어제 사망사고 말생 과로사로 추정 된답니다 쉬면서 열해야 합니다 인생 한번 뿐 입니다
@@user-ei4ec2zm3y 안타까운일이 생겼군요. 안전제일입니다.
4년전 갔는데 큰변화는 없군요..같은 곳에 차 세우고 역에 올라갔다.되돌아 나깠습니다.
@@hjparkone 큰 변화가 없었으면 합니다^^.
저 제련소에서 발암물질 폐수가 낙동강 상류로 ..
똥물
이런날 수질 측정하면 결과가 어덯게 나올지 ...
@@user-pz3hl9um7o 늘 수질이 걱정되는곳이죠.
석포제련소 중금속으로 오염이 되었다던데.. 그 중금속이 돌고돌아 안동댐까지 오염시켜 버렸다던데.. 아름답지만 들어가서 물놀이 할수 없는 곳…
죄송하지만 어디서 어디로 초보자 저도 갈수있게 도로명이나 마을이름등 을 가능한 잘 기재해주시면 넘감사 하겠습니다
@@user-ni9pz8gt1f 네.요즘은 네비나 포털검색이 워낙 좋아서 다른분들도 쉽게 검색 하시리라 생각했는데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영풍석포제련소 때문에 봉화의 물과 땅은 죽음으로 변했음.
헉 지바겐??
지프
@@kigali 지바겐이라면 저렇게 끌고 다닐수있을까요?^^. 아무데나 막다니기엔 저 만한차는 없는듯요..
참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가시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해가지면 조명도 없습니다. 초보운전자는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junjae-ov9ib 네. 초입에 좀 위험한구간은 진입하기 망설여지는 곳이라서요.
작년에 양원역에서 출발하여 승부역까지 걸어서 가보았습니다.지금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user-nh2hh1lw1h 그길이 하늘세평길 아닌가요? 그길도 많이 알려져 다녀오신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는 화질을 선택할 수 없게 되어있는데 어찌된 일인지요?
선생님의 영상은 고화질 모드로 볼 때 더욱 감동이 큽니다.
@@user-bb4yp2fi2g 글쎄요,제영상은 모두 4K라 고화질인데요??
아ᆢ그럼 제 태블릿pc에서 뭔가 오류가 생긴 모양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user-bb4yp2fi2g 인터넷속도가 느린경우에도 화면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십수년 전이나 하나도 바뀐게 없군요.
제가 강원도를 다니면서 느끼는게 하나 있는데...
그래서 제가 친구 녀석들에게 우스게 소리로 이런답니다.
만약에 어느 지역에서 이런 상황 이라면
당장 폭동이 났을텐데, 하고 말입니다.
@@user-ex4zo4ho9g 계속 변하지 앓았으면 합니다^^.
그 지역이 어딘지 감이 옵니다~!~
아는분들은 다 아시지여~~~
승부역 갔으면 분천역 까지 공사 끝났든가요 ? ㅎ
@@user-ge8yz1hs1h분천까지 공사하나요?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승부역 이후는 사실상 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공사가 예정되어 있지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