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아쉬운건 한국 거리에서 국악이 더 많이 들렸으면 하는데.. 브라질 가면 삼바가 들리고 스페인가면 라틴이 들리고 아프리카가면 아프리카음악이 들리는데 한국에서는 국악이 잘 안들리는 현실이 슬프네요.. 케이팝이라는 명분으로 음악같지도 않는 음악을 한국음악이라고 전 세계에 알리고 다니는게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대학생 풍물 동아리라고 하셔서 저도 음악쪽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써 부탁드리는건 해외보다 우리나라에 국악을 알리는데 힘써주세요. 콜라보레이션 퓨전 이런거 말구요 진짜 국악다운 국악으로요.. 저는 서양악기를 전공하는데 국악의 위대함을 뒤늦게 깨닫고 많이 알아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서양음악에 뒤질수 없는 음악이에요 홀수박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음악이 국악이에요. 다른음악에서는 없어요.. 화이팅하시구요 응원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2분7초부터 시작되는 장단 이름이 뭔지 알고싶네요!
저는 음악전공은 아닙니다. 다만, 음악이 직업 다음으로 중요한 존재입니다.신요한님같은 분이 계셔야 국악, 아니 우리 전통음악이 보편화되리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애초에는 클래식 매니아였지만 클래식에서 재즈, 그리고 결국 우리 전통음악까지 듣고있습니다.가야금 산조, 수제천과 같은 정악 등등 많이 듣기는 하지만 아직도 어렵네요 ㅎㅎ그래도, 오래전인 1960년대 70년대보다는 한국전통음악의 정식공연도 많아졌고 거리공연도 많아졌습니다.그나마, 위안을 삼으시기를...
사물놀이나 길놀이를 어딘가에서 하기 위해서는 구청 및 관할지역에 신고를 미리 하여야되고 이를 어길 시 과태료나 벌금을 내야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음공해 등의 이유로... 하고싶어도 못하지요...... 공식적인 큰 행사가 있는 날이나 되어야 길거리에서 두드리고 그 외에는 힘듭니다...ㅠㅠ
유럽 공연을 한 것 자체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이 험한 세상에서, 우리 음악을 품고, 사랑하고 나누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보기 좋습니다. 다만, 대학문화가 이제 취업의 전진기지로 전락한 상황에서, 올바른 내용을 배워야 올바른 내용을 나눌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에서 몇 가지 정정을 한다면,1. 남원 농악이 아니라, 남원이라면, 남원의 필봉마을의 필봉 굿 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2. 앉은 반을 하셨는데, 앉은 반을 하게 되면, 감동을 악기 소리로만 전달 해야 하고, 풍물놀이의 본래의 재미가 훨씬 덜 해 집니다. 이것은 '사물놀이' 라는 앉은 반이 먼저 일반 대중에게 극 형태로 그 재미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편집이 되어 전달 된 형태로, 대부분 이것을 풍물놀이의 전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3. 3-4년 된 아마추어니 전문가 처럼 소리를 맞추고, 완급 조절이 어려워 소리 만으로 그 재미를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혹시 후배님들께서 저런 공연을 가시게 되면, 북, 장구 궁편의 원박 중심으로 선반을 하는 것이 훨씬 전달력이 좋고, 구경하는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서 놀 수 있는 풍물놀이의 본질 적인 재미도 같이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4.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풍물놀이의 기본은 원박에 충실한 3분박입니다. 이론 적인 면에서 서양음악과 가장 대별되는 부분이고, 이것은 연주 속도가 느리더라도, 강약을 통해서 그 연주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굿거리를 치더라도, 내고 달고 맺고 풀고 하는 그 재미를 알고 치면 휘몰이같은 몰아쳐가는 주법이 아니어도 큰 재미와 감동을 충분히 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눈물나게 감사하고 부럽습니다. 만약 저의 후배들이, 이런 기획을 하고 있다면, 물심양면으로 돕고 싶은 생각입니다.
ㅎㅎ 가락이나 타법을 보니 대학교 동아리에서 배웠다는게 확 느껴지네요(옛추억이 새록새록) 귀명창들이 많아 이래저래 훈수 두는 말에 너무 의기소침해 하지 마세요 : ) 실제로 가서 공연 한건 바로 여러분들이이거든요 ^^/ 지구 반대편 유럽까지 저 부피 큰 악기들 가지고 가서 공연 하겠다고 마음먹고, 준비하고, 실제로 공연하고 ㅋㅋ 대학생 때의 젊은 혈기, 용기가 아니면 섵불리 할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실제로는 좀 더 소리가 좋았고 반응도 좋았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음향장비 없이 공연 녹음하면 실제랑 음이 많이 다르다라구요 ㅋㅋ 정말 아름답고 멋있는 영상 보고 가요 (보니까 윗통 벗은 애들도 있던데 더운 날에 삼색띠까지 다 하고 ㅋㅋ) 요즘 대학생들 스펙쌓기에도 시간이 없을텐데 여러분들과 같은 아름다운 청춘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는거라 생각해요 ㅎㅎㅎ 악도 재밌게 치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울 그때 후회없이 열심히 보내시길 바라요 : ) 좋은 공연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어렸을 때부터 쭉 배운 전공자가 아니고 대학교 새내기 때 처음 쇠잡아본거라면 저정도면 학교 생활하면서 진짜 열심히 연습한 케이스일텐데ㅋㅋㅋ 이채 칠 때랑 짝쇠 주고 받고 난 다음에 한배 올리는 부분에서 갑자기 확 올라가는 경향이 없진 않으나 프로가 아닌한 충분히 따스한 눈으로 바라봐줄 수 있는 정도의 공연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오 좋은데요.... 좀 아쉬운게 있다면 전체적으로 박자가 많이 밀립니다. 이채할때 상쇠랑 부쇠도 잘 안맞고요. 웃다리 가락 구성이 너무 변화없이 단촐하고.. 특히 다른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호흡이 많이 부족 하신듯 합니다. 앉은 반은 선반이랑 달라서 보는 맛이 부족해서 퍼포먼스로 몸동작을 크게 크게 해주셔야 보는 맛이 좀 있는데.. 호흡 동작도 많이 엉성하고, 소극적으로 움직 이시네요. 그래서인지 악이 그다지 신명나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그래도 해외 나가서 공연을 한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아마추어이기는 하지만, 제 댓글을 조언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안좋게 생각하진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잘봤어요 ! 저는 초등학교때 3학년때부터 6학년떄까지 사물놀이에서 장구를 배웠는데요 그 이후로는 뭐 거의 안 치고 있지만......... 이게 리듬이라는게 또 들어면 생각나서 내가 막 손에 땀이나는거에요.. 이렇게 타지 생활하고 있을때 보면 힘이난답니다 ! 자랑스럽네요 ㅎ
저도 고등학교에서 풍물 동아리를 하는데..중학생때는 관심도 없었는데 동아리를 하게 되면서 풍물놀이를 정말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해외공연을 해주신것만으로도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ㅎㅎ 국악을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나라 사람들도 국악을 많이 들어주면 좋겠으면하는 바람입니당.ㅎㅎ저도 언젠가는 해외에서 공연을 해보고싶어요!!
아이 마지막에 삼색띠 이쁘게 매셨네요 ㅎㅎ 저도 대학교 때 동아리로 3년 했는데 저 정도면 3년 동안 여름방학 겨울방학 바치시고 열심히 수련한 소립니다. 각 과마다 소리 맞추기도 힘들었을텐데 외국까지 가서 하는게 대단하네요. 용기있게 나가신 모습이 자랑스러워요. 특히 상쇠는 박감이 없으면 다른 분들께 죄송하기도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자리인데 상쇠하시는 분 그래도 침착하게 이끌어가십니다. 이제 대학 졸업하고 3년 지났는데 웃다리 듣고 향수를 느끼게되네요 ㅎㅎㅎ 선생님이 이전에 합숙 들어오지 않겠냐고 하셨는데 갑자기 급 들어가고 싶은... 앉은반만 하셨다면 나중에 풍물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우리 동아리도 풍물로 바꿨는데 후배들이 훨씬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정작 저는 앉은반만 했어요. 같이 하는 동기들분과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버스킹자료를 찾아다가 여쭤볼게 있어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제가 유럽 이탈리아, 프라하, 프랑스 세곳에서 한구무용 장구춤이나 탈춤을 버스킹하고 싶은데요 버스킹하려면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고 들었어요 안그러면 경찰한테 잡혀간다구..ㅠㅠ 해외에서 버스킹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준비할것은 무엇인지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
대학생동아리? 잘하셨지만 조금 아쉽네요 ㅎㅎ 먼가 빨려서 영혼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하면서 자꾸 동료들을 보면서 박자를 맞춰나가는 것이 아닌 정말 사물놀이 하다가 빠져들면 관객들은 물론이고 오로지 귀만 열리고 눈도 감은채로 치게 되죠. 특히 꽹꽈리 치시는 여자분 후반에 박자가 어긋 ㅎㅎ
웃거리네요^^ 쩍쩍이에서도 그렇고 전체적인 실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네요.. 징이 화려화면 멋있는데,, 아쉽군요.. 북 치시는 분도 힘을 좀 빼고, 자세를 더 연습하셔야 할거 같아요.(촬영 각도 때문에 이상하게 보이는것도 있겠지만..) 하지만 너무 멋져요!! 부럽습니다. 저도 사물놀이를 10여년 하고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영상 보니 힘을 받네요!! 세계로 우리문화를 알리니 너무 좋네요!! 응원할게요!!!
진짜진짜 아쉬운건 한국 거리에서 국악이 더 많이 들렸으면 하는데.. 브라질 가면 삼바가 들리고 스페인가면 라틴이 들리고 아프리카가면 아프리카음악이 들리는데 한국에서는 국악이 잘 안들리는 현실이 슬프네요.. 케이팝이라는 명분으로 음악같지도 않는 음악을 한국음악이라고 전 세계에 알리고 다니는게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대학생 풍물 동아리라고 하셔서 저도 음악쪽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써 부탁드리는건 해외보다 우리나라에 국악을 알리는데 힘써주세요. 콜라보레이션 퓨전 이런거 말구요 진짜 국악다운 국악으로요.. 저는 서양악기를 전공하는데 국악의 위대함을 뒤늦게 깨닫고 많이 알아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서양음악에 뒤질수 없는 음악이에요 홀수박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음악이 국악이에요. 다른음악에서는 없어요.. 화이팅하시구요 응원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2분7초부터 시작되는 장단 이름이 뭔지 알고싶네요!
동감입니다
신요한 그래서 저는 학교에서 하는 농악 동아리도하고 농악단에 들어가서 동계올림픽 할때도 공연을 많이 갔어요. 농악이나 국악 재밌는데 사람들이 관심이 별로 없네요ㅎ 참고로 초등학생이에요
저는 음악전공은 아닙니다. 다만, 음악이 직업 다음으로 중요한 존재입니다.신요한님같은 분이 계셔야 국악, 아니 우리 전통음악이 보편화되리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애초에는 클래식 매니아였지만 클래식에서 재즈, 그리고 결국 우리 전통음악까지 듣고있습니다.가야금 산조, 수제천과 같은 정악 등등 많이 듣기는 하지만 아직도 어렵네요 ㅎㅎ그래도, 오래전인 1960년대 70년대보다는 한국전통음악의 정식공연도 많아졌고 거리공연도 많아졌습니다.그나마, 위안을 삼으시기를...
사물놀이나 길놀이를 어딘가에서 하기 위해서는 구청 및 관할지역에 신고를 미리 하여야되고 이를 어길 시 과태료나 벌금을 내야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음공해 등의 이유로...
하고싶어도 못하지요......
공식적인 큰 행사가 있는 날이나 되어야 길거리에서 두드리고 그 외에는 힘듭니다...ㅠㅠ
중학생때 사물놀이동아리여서 공감됩니다. 국악풍 노래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유럽 공연을 한 것 자체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이 험한 세상에서, 우리 음악을 품고, 사랑하고 나누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보기 좋습니다. 다만, 대학문화가 이제 취업의 전진기지로 전락한 상황에서, 올바른 내용을 배워야 올바른 내용을 나눌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에서 몇 가지 정정을 한다면,1. 남원 농악이 아니라, 남원이라면, 남원의 필봉마을의 필봉 굿 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2. 앉은 반을 하셨는데, 앉은 반을 하게 되면, 감동을 악기 소리로만 전달 해야 하고, 풍물놀이의 본래의 재미가 훨씬 덜 해 집니다. 이것은 '사물놀이' 라는 앉은 반이 먼저 일반 대중에게 극 형태로 그 재미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편집이 되어 전달 된 형태로, 대부분 이것을 풍물놀이의 전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3. 3-4년 된 아마추어니 전문가 처럼 소리를 맞추고, 완급 조절이 어려워 소리 만으로 그 재미를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혹시 후배님들께서 저런 공연을 가시게 되면, 북, 장구 궁편의 원박 중심으로 선반을 하는 것이 훨씬 전달력이 좋고, 구경하는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서 놀 수 있는 풍물놀이의 본질 적인 재미도 같이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4.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풍물놀이의 기본은 원박에 충실한 3분박입니다. 이론 적인 면에서 서양음악과 가장 대별되는 부분이고, 이것은 연주 속도가 느리더라도, 강약을 통해서 그 연주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굿거리를 치더라도, 내고 달고 맺고 풀고 하는 그 재미를 알고 치면 휘몰이같은 몰아쳐가는 주법이 아니어도 큰 재미와 감동을 충분히 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눈물나게 감사하고 부럽습니다. 만약 저의 후배들이, 이런 기획을 하고 있다면, 물심양면으로 돕고 싶은 생각입니다.
ㅎㅎ 가락이나 타법을 보니 대학교 동아리에서 배웠다는게 확 느껴지네요(옛추억이 새록새록) 귀명창들이 많아 이래저래 훈수 두는 말에 너무 의기소침해 하지 마세요 : ) 실제로 가서 공연 한건 바로 여러분들이이거든요 ^^/ 지구 반대편 유럽까지 저 부피 큰 악기들 가지고 가서 공연 하겠다고 마음먹고, 준비하고, 실제로 공연하고 ㅋㅋ 대학생 때의 젊은 혈기, 용기가 아니면 섵불리 할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실제로는 좀 더 소리가 좋았고 반응도 좋았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음향장비 없이 공연 녹음하면 실제랑 음이 많이 다르다라구요 ㅋㅋ 정말 아름답고 멋있는 영상 보고 가요 (보니까 윗통 벗은 애들도 있던데 더운 날에 삼색띠까지 다 하고 ㅋㅋ)
요즘 대학생들 스펙쌓기에도 시간이 없을텐데 여러분들과 같은 아름다운 청춘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는거라 생각해요 ㅎㅎㅎ
악도 재밌게 치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울 그때 후회없이 열심히 보내시길 바라요 : )
좋은 공연 잘 보고 갑니다 ㅎㅎ
Pili Hyang 좋은 점만 봐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무로에서
젊은이들이 우리가락,전통을 이어나가는것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우리 국악 세계최고! 다음엔 뉴욕 센트럴파크 에서공연했으면 좋겠어요! 👍
처음부터 프로가 될 순 없지요...
부족해도 할수있다는 용기..그리고 젋음..
부러울따름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농악에 미쳐가지고 방학때도 토요일마다 농악가고 공연도 자주가니까 장구 북 꽹과리는 칠수있겠더라구요! 상모도 돌리고 쉽지는 않지만 열심히 해서 전국을 돌며 공연하고 싶네요 전 6학년 이에요! 중학교 가서도 열심히 하고싶네요ㅎㅎ
뭐든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미쳐서 하면 더좋고요. 꿈이 많다는건 그만큼 경험도 많이 하겠지요. 경험이 많다는건 나중에 커서 내가 할수있는 일들이 많다는것도 되겠지요
기특하구나
와우! 대단해요!! 3년전이니 지금은 얼마나 잘할까요!!
자랑스러워요!
쇠치는언니 ㅠㅠㅠㅠ 사물놀이할때는 머리묶는게 훨씬이뻐요 진짜 ㅜㅜ 너무아쉽네여... !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쇠치는 언니라니... 흔한 꽹과리 악기 이름도 모르다니!!! 부들부들
전성진 쇠라고도 불립니다
오히려 풍물 치는 사람들은 꽹과리보다 쇠라고 표현합니다.
맞아요. 하는 일에 맞게 머리스타일 해야 하는데, 요즘은 개성도 없고 무조건 긴머리 하고 다니더라고요.
조금더 전문적으로 배우시면 조금달라질꺼예요
멋있게 젊은 시절 보내고 있군요
신명을 못느낌 상쇠라고 하나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리드의 리듬감각이 부족하네요
어렸을 때부터 쭉 배운 전공자가 아니고 대학교 새내기 때 처음 쇠잡아본거라면 저정도면 학교 생활하면서 진짜 열심히 연습한 케이스일텐데ㅋㅋㅋ 이채 칠 때랑 짝쇠 주고 받고 난 다음에 한배 올리는 부분에서 갑자기 확 올라가는 경향이 없진 않으나 프로가 아닌한 충분히 따스한 눈으로 바라봐줄 수 있는 정도의 공연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Pili Hyang 기
국악 타악전공 입시생인데 취미생이 저정도면 준수한편입니다ㅎㅎ
오 좋은데요.... 좀 아쉬운게 있다면 전체적으로 박자가 많이 밀립니다. 이채할때 상쇠랑 부쇠도 잘 안맞고요. 웃다리 가락 구성이 너무 변화없이 단촐하고.. 특히 다른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호흡이 많이 부족 하신듯 합니다. 앉은 반은 선반이랑 달라서 보는 맛이 부족해서 퍼포먼스로 몸동작을 크게 크게 해주셔야 보는 맛이 좀 있는데.. 호흡 동작도 많이 엉성하고, 소극적으로 움직 이시네요. 그래서인지 악이 그다지 신명나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그래도 해외 나가서 공연을 한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아마추어이기는 하지만, 제 댓글을 조언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안좋게 생각하진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님의 연주를 보고 싶네요^^
우리나라 사물놀이하면 신명나는 장단에 맞추어 절로 어깨춤이 들~썩! 들~썩! 그런데 단조롭고 요란하기만..죄송하지만 오래 머물고 싶지 않아요.
뿌듯하게 만드는 사람들...^^
휴대폰으로 찍어서 음질이ㅜ 음.. 감상하기엔 좀 무리인듯 하내요:
아..백인남자 왜저래 ㅠㅜ 눈버림
Helen Kim ㅋㅋ 많이 더우신듯 하내요:
우리나라 디스코장에서 풍악이 울리는 그날 까지 얼쑤!!!
우리나라에 흥겨운 장단이 여러개 있는데 그 장단좀 살렸으면 좋겠음~
잘봤어요 ! 저는 초등학교때 3학년때부터 6학년떄까지 사물놀이에서 장구를 배웠는데요 그 이후로는 뭐 거의 안 치고 있지만......... 이게 리듬이라는게 또 들어면 생각나서 내가 막 손에 땀이나는거에요.. 이렇게 타지 생활하고 있을때 보면 힘이난답니다 !
자랑스럽네요 ㅎ
SUJIN YANG 풍물을 즐기는 사람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대에박
첨엔 한박지루 시작하더니
점점 박자가 늘어나구
ㅋ복잡한거까지 다 소화해내구
사물놀이도 케이팝도 우리것이여 ^&^ 다들 부럽고 고맙고멋지네요^&^ 하나도 버리지 말고 소중하게 아름답게 다듬고 가꾸어 지구상에 최고의 음악 장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랜만에 댓글올리게되네요
우리나라사물놀이 1세대공연이죠
십년을 지나면서 수도없이 이공연을
되풀이하며봣습니다 1편에서 5편까지요 내나이도 어느덧50중반이
넘고있네요 이 청년들이 지금은30대가
되었겟네요 내생각에 이들은 무공훈장감분들이자 국가문화제입니다 거창한표현이라
생각도 드실테지만 절대 거창한것이아닌 지금우리를 세계인으로부터 알게해준 1등공신이라는것입니다.
아주 잘 했어요 ^^ 잘 봤습니다.
참 잘했네요.서서하는 풍물놀이 동적인 것이 가미가 됬으면 더 호감이 갔을텐데.
유럽인들은 많이 신기해 하겠죠. 전통풍물놀이 알리는 것 참 좋았네요.
저도 고등학교에서 풍물 동아리를 하는데..중학생때는 관심도 없었는데 동아리를 하게 되면서 풍물놀이를 정말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해외공연을 해주신것만으로도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ㅎㅎ 국악을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나라 사람들도 국악을 많이 들어주면 좋겠으면하는 바람입니당.ㅎㅎ저도 언젠가는 해외에서 공연을 해보고싶어요!!
아이 마지막에 삼색띠 이쁘게 매셨네요 ㅎㅎ
저도 대학교 때 동아리로 3년 했는데
저 정도면 3년 동안 여름방학 겨울방학 바치시고 열심히 수련한 소립니다. 각 과마다 소리 맞추기도 힘들었을텐데 외국까지 가서 하는게 대단하네요. 용기있게 나가신 모습이 자랑스러워요. 특히 상쇠는 박감이 없으면 다른 분들께 죄송하기도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자리인데 상쇠하시는 분 그래도 침착하게 이끌어가십니다. 이제 대학 졸업하고 3년 지났는데 웃다리 듣고 향수를 느끼게되네요 ㅎㅎㅎ 선생님이 이전에 합숙 들어오지 않겠냐고 하셨는데 갑자기 급 들어가고 싶은... 앉은반만 하셨다면 나중에 풍물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우리 동아리도 풍물로 바꿨는데 후배들이 훨씬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정작 저는 앉은반만 했어요. 같이 하는 동기들분과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화이팅!!
일어나서 춤도 좀 치고 관객들이랑 같이 신명 나게 놀면 더 좋겄음
으와~~ 대단해요~~
세계 최고의 음악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거리에서에서도
자주 들었으면합니다
우리 음악이 왕짱입니다^~^
구독 눌렀어요.
이런 멋진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
젊은이들이 전통풍물을 계승한다는것이 고맙고.
자랑스럽네요.아직은 풋네기지만 고유의우리풍물가락을 신명나게 세계에펼치는그날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실력을 떠나서 해외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ㅠㅠ
숙련자들꺼만 들어서그런지...조합이 쫌 아윕지만..3-4년 이라니 잘하신거죠 ㅎㅎ
마지막 리듬은 곰발바닥 개발바닥 곰발바닥 개발바닥에 특화되어 있네
우리나라에서도 좀 더 많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이때만해도 유튜브1세대공연이라
생각되네요
정말감동적이여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10년이흐런지금에도 저장해두고
보고 있어요 늘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랩니다 💜 💜 💜 💜
너무 좋고 너무 너무 멋있습니다. 화이팅!^^*
멋지고 자랑스럽다.
우리 젊은이들..
아이구~우리 새끼들 너무 이쁘네~~
문득 장구 배워볼까
박자감이 아쉽고
징을 좀 좋은거로 바꾸면 좋겠어요
우리 전통 알리는 일들에 박수 보냅니다
올커니 조오타~~~
안녕하세요 버스킹자료를 찾아다가 여쭤볼게 있어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제가 유럽 이탈리아, 프라하, 프랑스 세곳에서 한구무용 장구춤이나 탈춤을 버스킹하고 싶은데요 버스킹하려면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고 들었어요 안그러면 경찰한테 잡혀간다구..ㅠㅠ 해외에서 버스킹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준비할것은 무엇인지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
북치시는분 리듬타는게 멋지네요~ 팔 다 까지셨을거같아요
세상에 있는 박자는 우리민족이 쥐고 있는듯 보입니다.
세상의 어떤 민족보다도 흥이 있었다고 생각되지만......
요즘 우리는 흥이 별도 없지요.
다시금 옛날의 흥을 기댓해 봅니다.
시
하우스 댄스라는 춤이 더해지면 더욱더 좋았을 거 같네요. 훌륭하십니다. ^^
용기가 대단..! 지금쯤은 다들 무얼하시는지..? ㅎ
공연과 수업에 얽매여 해보지 못한 것..
오~~보기 좋습니다.
생각없이 다니는 학생들보다 백배 천배 멋진 일입니다.
기량이야 자꾸 하다 보면 늘겠지요
듣던거와는 많이 다르네요 ㅋ 외국가서 사물놀이 하는거 대단한거같에요 ㅋ
웃다리 가락 반갑네요 ㅎㅎ 각자 소리의 크기 조절만 분배를 잘하시면 더 좋은 소리가 나지않을까 쉽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이런게 진정한 우리나라 전통음악이란다~~!!
어떤 외국인 돌아이 아저씨가 웃통벗고 돌아댕겨
온몸에 전율이 흐릅니다ㅠㅠ 너무 자랑스럽네요
어따 코리아 아지매들 여행 엄청왔나보네이
....관악기가 등장하지 않는 풍물놀이도 있군요....
역시 우리가락 신의손이네 멋져요!!
요즘대학생들 좋은추억쌓고 좋겠어요
한국의젊은이들이 자랑ㅅㅡ럽네요
징 과 상쇠소리에 묻혀 북 장구 소리 가 안타까운 현실
휘모리장단 인가요?
듣고 보고만 있어도 콧등이 찡허요 ^&^
사물놀이패도 같이하면 멋있겠다
좋은 취지네요 화이팅하세요
대학생동아리? 잘하셨지만 조금 아쉽네요 ㅎㅎ 먼가 빨려서 영혼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하면서 자꾸 동료들을 보면서 박자를 맞춰나가는 것이 아닌 정말 사물놀이 하다가 빠져들면 관객들은 물론이고 오로지 귀만 열리고 눈도 감은채로 치게 되죠. 특히 꽹꽈리 치시는 여자분 후반에 박자가 어긋 ㅎㅎ
음?? ㅋㅋㅋ 상쇠는 나름 선방한 것 같은데욥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긴장했겠어요 ㅋㅋㅋ
KoSungJin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다.
돈내고봐라ㅡㅡ..
죄다 아시아 아줌마들이네
Good job
울 애기들 잘했어요 ^^
정말 멋지네요 ^^ 재밋게 잘봣습니다
아래에 나름 치시는분들의 조언이 날카롭네요ㅎ
그런데 외국분들은 이런 박자에 대해서 생소하지요
그래서 실수도 모를듯ㅋ
좋은 공연 보고 갑니다
웃거리네요^^ 쩍쩍이에서도 그렇고 전체적인 실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네요.. 징이 화려화면 멋있는데,, 아쉽군요.. 북 치시는 분도 힘을 좀 빼고, 자세를 더 연습하셔야 할거 같아요.(촬영 각도 때문에 이상하게 보이는것도 있겠지만..) 하지만 너무 멋져요!! 부럽습니다. 저도 사물놀이를 10여년 하고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영상 보니 힘을 받네요!! 세계로 우리문화를 알리니 너무 좋네요!! 응원할게요!!!
흥겹습니다~ 멋져요. ^^
당신들이 휼륭한 애극자입니다.
이렇게 나라를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이 이나라 대통령 입니다.
👍👍👍👍👍👍👍👍👍👍
별달거리할때빠르지안나요?랩하는거같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