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반응│중국인도 읽다가 포기한 책 [추악한중국인]│대만에서 국정 교과서 채택 준비 소식에 발칵 뒤집힌 중국상황│일단 한국에 팔린 거 회수하자!│중국어로[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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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ก.ย. 2024
- 세상의 중심이라고 자칭하는 중국(中国)이지만 왜 중국은 지금 전세계의 민폐국이 되어버렸을까요?
그리고 이들은 왜 그러한 사실을 애써 부정하며 고치려 하지 않을까요?
37년전 중국에는 지금의 처지를 예견하고 이러한 병폐를 고쳐야 한다고 이미 주장한 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노신(鲁迅)의 아큐 정전 이후 중국을 가장 아프게 비판한 인물로 평가받는 [추악한 중국인]의 저자 백양(柏杨)선생입니다.
백양선생은 1984년 미국의 아이오 대학에서
중국인의 더러움, 어지러움, 시끄러움을 비롯하여 내부투쟁과 단결하지 못하는 민족성 등에 대해 강연한 내용을 묶어
[추악한 중국인]이라는 책을 내놓게 됩니다.
이 책은 1985년 대만에서 출판되자 마자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중국 본토에서는 86년에 발간됐지만 곧바로 금서로 지정되었다가 2004년이 되어서야 해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대만이 이 책을 중학교의 국어 교과서로 사용하려 하자
중국이 이를 두고 연일 작정하고 대만을 비난하면서
중국과 대만 언론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대체 추악한 중국인은 어떤 내용이길래 중국인들도 몇 페이지 보다가 더는 못 보겠다고 말하며,
왜 중국은 이 책이 대만에서 교과서로 사용되는 것을 극구 반대하며 막고 있을까요?
#중국비판 #추악한중국인 #분노의중국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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