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2019 프레스콜 '진짜 모르겠어' '도시 위에서' - 최연우, 이예은, 성두섭

특별하지만 보통의 연애를 그린 로맨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의 프레스콜이 지난 17일 대학로 예스스테이지 3관에서 열렸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는 다음 웹툰 누적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동명의 웹툰 소설을 원작으로,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제이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은기의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초연에는 최연우·이예은이 우주항공국 직원 제이로, 성두섭·정욱진·정휘가 순수하고 섬세한 남자 은기로 각각 캐스팅됐다.
평범한 이야기 속에 반전이 숨어있는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의 프레스콜 하이라이트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11월 10일, 예스스테이지 3관)
*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를 직접 만나고 싶다면?
▶bit.ly/2ZeAP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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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w
촬영/편집 : 이우진([e-mail])
컨텐츠 제휴 문의 : 곽지은([e-mail])

[@user-dw9nh1xo5h]

이보통 존버하고 있는 사람이 여기 있숨다... 😢 웹툰 원작 뮤지컬들 너무 좋아요 😭

[@redmussa]

너무너무 재밋게 봤습니다

[@blue_in_pink]

우연히 넘버 듣다가 흘러왔는데 가사랑 내용이 너무.........좋네요. 공연 못봤는데 언제 다시 오나요8ㅁ8

[@user-xc7ki3yn7z]

이번년도에 돌아옵니다 ㅜㅜ

[@olromn]

7:40

[@user-fi4te1dt7t]

이 차가운 도시위에
저멀리 바람이 불면
구름이 당신을 채갈까 두렵기만해
그러땐 이렇게 서로를 꽉잡아
날아가지 않도록
"샤갈이 이렇게 그림밑에 써놨어요"
날아가지 않도록 옷깃을 붙들어
우리가 인연을 넘어 만날 운명이었다고
이 차가운 도시위에
따뜻한 바람이 불면
그럴땐 우리 손을 잡아봐
이렇게 하늘을 날아
봐 이 도시위를 우리가 붉게 물들이잖아
니가 떠날까봐 나는 니 옷깃을 붙들어
어딘가 중력을 넘어 날아갈까봐 두렵기만해
저기 저하늘로
걱정하지마
우리 이 두손 잡고 밤하늘을 거닐어
그림속 연인들처럼
이 차가운 도시위에 별은 이렇게 빛나는데
마치 시간이 멈춘듯
이 밤하늘 도시위에 별은 이렇게 빛나는데
마치 시간이 멈춘듯
이 차가운 도시위에 이렇게 외로운 날에도
그럴땐 우리 손을 꽉잡아
언제나 함께 있잖아
봐 이 도시 위 밤하늘
저 반짝이는 별들처럼 우린
빛나고 있어 이렇게 영원히

[@interpark_ticket]

* 바쁘신 분들을 위한 영상 넘버 목차🎹
00:55 진짜 모르겠어
08:15 도시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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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v4kh3hs9x]

무슨 장면인가요ㅠ?

[@user-iw6ou9eg7e]

*스포
진짜 모르겠어는 사고당한후 1년이 지난 상황이였고(제이는 자신의 복제품을 은기옆에 남겨두고 우주로 떠납니다)은기는 자신의 옆에 있던 제이가 알고보니 복제된 제이였고 눈앞에서 복제된 제이가 끌려가고 진짜 제이가 우주에서 돌아오면서 혼란스러워하는 은기의 넘버입니다!
도시위에서는 혼란스러운 은기가 과거 샤갈의 미술관에서 제이를 처음 만났을때를 회상하면서 부르는 넘버입니다!

[@hyg2854]

@@user-iw6ou9eg7e 제가 약간 헷갈려서 그러는데ㅠㅠㅠ 그럼 도시위에서의 제이는 로봇인가요? 아님 진짜 옛날 과거에 사람 제이와의 첫만남인가요??

[@user-qy2tl5st7c]

@@hyg2854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