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2019 프레스콜 '니스' '나의 우주' - 최연우, 정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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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19
- 특별하지만 보통의 연애를 그린 로맨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의 프레스콜이 지난 17일 대학로 예스스테이지 3관에서 열렸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는 다음 웹툰 누적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동명의 웹툰 소설을 원작으로,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제이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은기의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초연에는 최연우·이예은이 우주항공국 직원 제이로, 성두섭·정욱진·정휘가 순수하고 섬세한 남자 은기로 각각 캐스팅됐다.
평범한 이야기 속에 반전이 숨어있는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의 프레스콜 하이라이트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11월 10일, 예스스테이지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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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w
촬영/편집 : 이우진(wowo0@interpark.com)
컨텐츠 제휴 문의 : 곽지은(kwagji@interpark.com) - บันเทิง
![[이토록보통의] (Vlog)이토록 보통의 하루 - 정휘](http://i.ytimg.com/vi/LFGoMBQ6yPo/mqdefault.jpg)
![[TH] VCT Pacific - Regular Season - สัปดาห์ที่ 4 วันที่ 1 // BLD vs PRX | GE vs DFM](http://i.ytimg.com/vi/MdnZuQ1-pas/mqdefault.jpg)
정휘 배우님 진짜오랜만ㅜㅜㅜㅜㅜ 앞으로는 아무일없이 탄탄한길만 걷길ㅠ 연우배우님도 도입부부터 음색너무 좋다👏
이거 보고 연제이때문에 너무 좋아서 니스 항공편 알아보고 왔잖아요 연제이 갓갓 제이야 사랑해
정휘 배우님 이토록 보통의 또 해주셨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흑 이걸 못 보다니😿 휘은기 사랑해요 ㅠㅠㅠ
감미롭네요^^
니스
우리 니스가자! (뭐?)
가자! 너가 엄청 가고 싶어 했잖아! (지금?)
응 우리 말만한지 오년이나 흘렀어 맘 먹었을 때 가야지! (너너 진짜지?)
응 내가 니스 바다에서 진짜 수영을 가르쳐줄게 짐 챙겨!
끝이라 생각한 순간 다시
마지막이었던 순간 처음으로
시간이 멈춰버린 그 영원한 곳으로
둘이 함께 니스로
따뜻한 해변에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한순간 저 구름이 널 데려갈까봐 두려웠다네
그럴땐 손을 잡지 다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처럼
이렇게 니스로
우리 처음 만난 샤갈의 미술관
어떤 그림인지 알수 없어도 왠지 설래는 순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소한 바게트
보고있자면 너의 손을 잡는 이 아름다운 풍경
삐걱거리는 침대 작은 침낭에 들어가
꼭 껴안고 잠들던 낡은 호텔 (바퀴벌레들과 같이)
아악~~~~
은기: 괜찮아? 어디 한번 봐바
제이: 아니야 괜찮아
은기: 아니야 내가 한번 봐줄게
제이: 아니야 괜찮아 ㅎㅎ 그냥 넘어진것 뿐야!
제이: 은기야 따라와~ 조심~
끝이라 생각한 순간 다시
마지막이었던 순간 처음으로
시간이 멈춰버린 그 영원한 곳에서
우리 함께 니스로
밤하늘 빛나는 별을 닮은 저 바다 니스
손에 잡힐것처럼 가까운 여기가 우주야
저 별들과 나, 난 이거면 충분해
나의 별 나의 우주
나의 별 나의 우주
우리의 바다 우리의 세상
어느날 문득 눈을 떴을 때
가만히 잠든 널 봤어
그리고 갑자기 알게됐어
나는 널 사랑하기 위해 만들어진 걸
태어나면서부터 예정된
마치 아주 자연스러운 일
* 바쁘신 분들을 위한 영상 넘버 목차🎹
00:05 니스
06:27 나의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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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페어 보고 왔는데 넘 좋았어요~😚❤
자첫이라
몰랐는데 21년이랑 무대가 완전 다르네요
휘님 최고야...요즘 휘님 영상 보면서 버티는 중ㅠ
존버 성공ㅜㅜㅠ휘여누 보러가야지
휘배우님 너무 좋다 진짜....❤️
넘버도 그렇고 배우분들도 너무 사랑스럽다.... 정휘.... 당신 너무 귀여워...
정휘 배우님 ㅜㅜㅜ 진짜 너무 보고 싶어써요...,,,ㅠㅠㅜㅜ 너무 응원해요
우리 니스 가자!
참 연배우님은 핕들과 잘어울령ㅜ 후엥 너무 좋댜아 따뜻해서 그런가봐ㅜ
최연우 배우님 넘 사랑해요...
니스 넘버.. 가사부터 작은 동작까지 모든 디테일이 복선이었음을.. 참 좋은 작품입니다 ㅠㅠ
휘은기 제발 다시 와주세요,,,,ㅠㅠ 나 왜 이제 알았냐구ㅠㅠㅠ
이 작품 대박좋네요 꼭 관극할께요^^
이보통 보고 싶어요...지금처럼 힐링이 필요할때 너가 필요해 이보통...
내가 이 페어를 어제 봤다니..이보통 배우님들 덕분에 어제 하루만큼은 "이토록 특별한" 날이었음❤
날 선선해지면 보고 싶어진다 이보통 잊지못해 벅차게 보고 예사 빠져나올때 그 추운 공기냄새ㅠㅠ
아니 둘 다 비주얼 실화입니까?
0:39 여기 가사 넘 좋음
이보통 올때가 된거같아요ㅜㅜㅜ 진짜루 보고싶따ㅜㅜ
이제야 후회 하고 있어요ㅜㅠ 제발 다시 와주세요,,, 제발제발 ㅜㅠ
연우제이 휘은기 넘 보고싶다... 또 와주세요😭🙏
최연우 사랑해.. 평생 제이해….
휘은기 못사는 우는중... 삼연 올라와도 안 돌아오실 거 같던데... 마지막으로 휘은기 델고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ㅜ
정휘 체고
휘은기..... 연우제이..... 다시와주세요ㅠ
이보통 사랑해ㅠㅠㅠㅠㅠ 다시 와줄거죠ㅠㅠ
드디어 다시온대요!!
드디어 옵니다...!!
돌아왔어요ㅠㅠ
왔네요 🥰
이보통 보고 싶다 휘은기 보고 십다🥺🥺🥺🥺🥺🥺
6:58 나의 우주
이보통 언제오지... 연제이 언제오지..... 이보통 언제오지... 오슷은 언제나오지... 딥디는 언제나오지.. 재연 언제오지 .. 이보통 언제오지...••••
왔어요~!~!~!~!~!!!
나왔어요 여러분 !!!!!
왔어요!😭
8월29일
최연우 사랑해......... 삼연 제이로 돌아와......🥲🥲
우리 니스 가자
뭐?
가자! 네가 엄청 가고 싶어 했잖아
지금?
어! 우리 말만 한 지 오 년이나 흘렀어, 마음 먹었을 때 가야지!
너, 너 진짜지?
내가 니스의 바다에서 진짜 수영을 가르쳐 줄게 짐 챙겨!
(노래)
끝이라 생각한 순간 다시
마지막이었던 순간 처음으로
시간이 멈춰 버린 그 영원한 곳으로
우리 함께 니스로
따뜻한 해변에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한순간 저 구름이 널 데려갈까 봐
두려웠다네
그럴 땐 손을 잡지
다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처럼
이렇게 니스로
우리가 처음 만난
샤갈의 미술관
어떤 그림인지 알 수 없어도
왠지 설레는 순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소한 바게트
보고 있자면 너의 손을 잡는
이 아름다운 풍경
삐걱거리는 침대
작은 침낭에 들어가
꼭 껴안고 잠들던 낡은 호텔
바퀴벌레들과 같이
으악!
(대사) 괜찮아? 어디 한번 봐 봐
아니야 괜찮아
아니야 내가 한번 봐 줄게
아니야 괜찮아 그냥 넘어진 것뿐이야 윤기야, 따라와
(노래)
끝이라 생각한 순간 다시
마지막이었던 순간 처음으로
시간이 멈춰 버린 그 영원한 곳에서
우리 함께 니스로
밤하늘 빛나는 별을 담은 저 바다 니스
손에 잡힐 것 같은 가까운 여기가 우주야
저 별들과 나 이고면 츙분햐
00:21
6:57
0:38 따뜻한 해변에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한순간
저 구름이 널 데려갈까 봐 두려웠다네
6:18 에서 은기가 넌 알고 있었어? 하는 대사가 제이한테 뭘 알고 있었냐고 묻는건가요...ㅠㅜㅜㅠㅠ 자첫때부터 계속 이부분 모르겠어서 미치고 팔딱 뛸 지경이에요,,,, 아무 선생님들이나 좋습니다... 아시는 선생님들........
본인이 복제라는걸 알고있었냐는 뜻 아닌가요??
@@user-ug8hw5xq3e 헉 아 그러면 복제봇들은 본인이 복제인걸 맨첨에는 눈치를 못채는건가요....!
네네!! 제이가 은기한테 설명할때
영문도 모르고 끌려가서 반항하느니 이게 낫다 한것도 그렇고
은기도 포멧당할때까지 복제인걸 몰랐던걸 보면
뭔가 깨달을 계기가 없으면 모르는것 같아요
@@user-ug8hw5xq3e 헉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ㅠㅠ!!
앗 그리고 정말 너무 죄송하지만 호옥시 몇개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ㅜㅠ
중간에 은기가 반팔입고 나와서 제이 우주 발령받아서 축하해주는 장면이랑
제이가 초록셔츠 입고 나와서 은기랑 샤갈그림 좋아하시나봐요 대화하는 장면은
둘다 은기 죽기 전 장면인가요....!ㅠㅜㅜㅠ
네네 과거 장면인 것 같아요!
근데 배우님들마다 그냥 완벽하게 과거장면처럼 보여주시는 분이 있고 은기가 회상하는 것처럼 보여주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표현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과거 회상같습니다
이보통 언제 오지… 너무 보고싶다… 못사는 운다…
끝이라 생각한 순간 다시
마지막이었던 순간 처음으로
시간이 멈춰버린 그 영원한 곳으로 둘이 함께 니스로
따뜻한 해변에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한 순간에 저 구름이 널 데려갈까봐 두려웠다네
그럴땐 손을 잡지
다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처럼 이렇게 니스로
우리가 처음 만난 샤갈의 미술관
어떤 그림인지 알 수 없어도 왠지 설레는 순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소한 바게트
보고있자면 너의 손을 찾는 이 아름다운 풍경
삐걱거리는 침대 작은 침낭에 들어가
꼭 껴안고 잠들던 낡은 호텔
바퀴벌레들과 같이
끝이라 생각한 순간 다시
마지막이었던 순간 처음으로
시간이 멈춰버린 그 영원한 곳에서 둘이 함께 니스로
밤하늘 빛나는 별을 닮은 저 바다 니스
손에 잡힐 것처럼 가까운 여기가 우주야 저 별들과 나 난 이거면 충분해
나의 별 나의 우주
나의 별 나의 우주
우리의 바다 우리의 세상
어느 날 문듯 눈을 떴을 때 가만히 잠든 널 봤어
그리고 갑자기 알게 됐어
나는 널 사랑하기 위해 만들어진 걸
태어나면서부터 예정된 아주 자연스러운 일
06:40 ㅜㅜㅜ
9:45
0:04
나.......이번주 일요일날 보기로했는데........근데 사람들이 반전있으니까 미리 아는거 비추천이라했는데................그래서 노래만, 정말 노래만 들으려했는데..................알아버렸어ㅠㅠㅠㅠㅠ아니 왜 대사까지 다 알려주냐고 진짜 내가 다른 사람 리뷰볼때도 스포부분은 전부 건너뛰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알게되다니 하하ㅏ하ㅏ하핳핳하ㅏㅎ하ㅏㅏㅎ
[제이] 어느날 문득 눈을 떴을 때
가만히 잠든 널 봤어
그리고 갑자기 알게 됐어
나는 널 사랑하기 위해 만들어진 걸
태어나면서부터 예정된
마치 아주 자연스러운 일
난 매일 밤 꿈에
널 만나
아무도 없는 고요한 우주를 날아 수많은 별들이 박힌 은하수를 건너 널 꼭 끌어안고서
태어나면서부터 예정된
너라는 우주
난 그 꿈 속을 헤매
그건 내가 원하는 꿈
나의 별
그때의 우리 둘
나의 우주
그때의 우리 둘
나의 별
그때의 우리 둘
[제이, 은기] 우리의 바다 우리의 세상
[제이] 어느 날 문득 눈을 떴을 때
내 옆에 넌 이제 없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건 아냐
저기 어딘가 또 다른 우리가
함께 한다는 사실
그것으로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