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유튜브에서 관심이 있어서 한옥 관련해서 찾아보면 대부분 한옥에 산다 그러면 단점들은 최대한 감추고 장점들만 말하는데. 장점도 말하면서 단점들을 솔직하게 말하시 진솔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저도 한옥에 대해서 관심은 많은데. 막상 시도 할려니까 적은돈도 아니고... 건축비와 인프라 등을 생각하면 자꾸만 망설여 지는것도 사실이네요.
네 맞아요 원래 나무 뒤틀림은 업체 문제가 가장 큰 이슈 일겁니다 보통 나무를 건조 하는방식중 두가지가 하나는 자연건조와 일반건조 가 있는데 자연건조 : 나무를 암막처럼 막아서 아래부분에 구덩이로 수분을 빼는 방식이고 그건 보통 작게는 3개월? 크게는1년이 넘어간다 합니다 하지만 함수윻(나무가머금고있는 수분율)은 20% 내외라 함니다 문제는 그걸로 치목과 건축을 햇을경우 뒤틀림과 크랙은 간다는 점이죠 일반건조: 산림청에서 나온말을 잠깐 인용하면 완벽한 건조는 함수율 15 아래라 합니다 그건 드라이 과정에서 강한 열과 강한 압력을 사용해야는데 그건 일반 회사에서는 어렵죠
단열제랑 창호만 괜찮은 3중창 같은걸로 만들면 좋을것 같네요. 돈을 많이 들인거에 비해 나무가 너무 덜 말린걸로 시공한것 같네요. 한지 창호도 2중창 형식으로 단열 좋은게 있긴 한데 기밀성이 중요해서 이렇게 틈이 있으면 아무 소용 없죠. 살면서 보강해 가는것도 한옥의 재미니까 지금즈음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저도 한옥에서 한 10년 넘게 전원생활 하고있네요. 단점은 일단 건축비가 일반양옥대비 한 2배이상으로 비싸고 겨울난방이 좀 어렵다는 점이고 나머지는 할 수만있다면 외관 아름답고 외부자연과 소통이 쉽고 시간이 되면 될수록 더 고태미가 더해지는 등 장점이 더 큽니다. 하여간 한옥은 자연속에서 마음비우고 자연스럽게 불편을 낭만삼아 좀 단순하게 살고싶은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지적하신 단점들중에..벽체부분 수축되어 바람이 통하는것은 시공단계때 사소하지만 귀찮아서 손을뺀 공정이 있었다보구요..문명의 손을 빌려 실리콘이라도 보완하시구..출입문 창호지..한지라 숨을 쉬고 어쩌고 다포기하고 따뜻하게만 하고 싶다면 아크릴창호지로 갈아 낄수도 있구요..퇴마루 판자가 수축된거는 이때쯤 목수가 한번 와서 조이기를 하고 넓은판자를 막장에 끼워주는거까지가 원래는 퇴마루공정의 완성입니다.오일스테인칠은 햇빛 쐬는 부분이 일년이면 수명이 끝납니다.오히려 안바르면 보색이 나와 벗겨내기도 수월한데..살면서 수시로 발라 주셔야될것같고..한옥집엔 공짜로 살수 없는 집주인에게 손길을 조금 내밀어라 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마루장은 죄이면 다시 틈없이 만들수 있습니다. 원래 그런것입니다. 나무 갈라지는 것도 원래 그럴 수 있습니다. 천장이 너무 높은데 처음부터 천장에 반자를 하셨어야 하나 보통의 가주들께서 한옥집은 서까래가 보여야 한다는 인식이 있으셔서 연등천장을 시공하는것이 보통이라 그런 부분들은 많은 가주들께서 고집을 꺽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장이 높을수록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춥습니다. 벽체사이의 틈은 나무의 수축 팽창 현상이라 근본적으로 막을수는 없습니다만 기둥에 홈을파서 요철을 만들어 주는 등으로 보완은 가능하나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숨을쉬는 집이란건 공기가 통하는 집이란 뜻이랍니다. 문틀과 문 사이의 틈에는 문풍지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궁이에 불을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번을 때 주면 우풍은 있어도 견딜만 할것 같습니다 보일러 기름값도 확실히 줄어듭니다. 한옥은 가주가 한없이 부지런해야 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한옥은 일단 건축비가 많이 들어서 쉽게 접근할수 없는게 가장 큰 단점인것 같습니다. 불편한 점은 현대 건축기법을 적용해서 한옥과 잘 어우러지게 꾸미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우리가 아파트의 편리함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보니 한옥의 불편함을 크게 느끼는 것도 한몫하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옥은 불편함 이다? 아마 맞을거에요 2년에 한번씩 오일스텐 칠해줘야지 크랙 보수 해줘야지 등등 하지만 일반건축 ( 콘크리트) 는 한방에 다시 지어야는 점을 생각하면 .... 1000년을 지키는 한옥의 장점과 현대의 기술을 점목 시키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는 점을 언급 한겁니다... 오해 하지마시길...
한옥을 지을때 건축비며 과정등 이른바 전반기 영상을 본 사람입니다. ....ㅋㅋ 당시 다음영상이 궁금했는데 과연 1년 살아보고 소감을 말해주니 실감이 나네요. 한옥을 짓고 나면 가장 우려되는게 우풍이죠... .사실상 춥지 않느냐인데 아닌게 아니라 어렵게 지으셨는데 우풍이라니 안타깝습니다. 해서 저도 그같은 우려땜에 한옥을 지을땐 반드시 1급 단열재를 넣어 지을 것입니다....필요하다면 세멘 옹벽도 하고 마감을 황토로 하던가 해야죠.... 사실 나무도 수축을 하지만 황토벽도 갈라지고 수축을 한다고 합니다...ㅋ 우풍만 잡으면 이제 방범인데 안엔 샷시를 하여 소음이나 안전을 지키는 것도 한 방법이죠. 화장실에 세면대를 놓았듯 고치고 보완하여 현대의 좋은 쪽으로 가야죠... 사람이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것도 있지만 건물자체가 내뿜는 방사능이 있어 그게 상당히 해롭다고 언젠가 방송을 봤습니다. 아파트가 특히 안좋은 게 그거라고 합니다. 특히 신축은 도배며 여러 자재에서 내뿜는 화학성분이 충분한 환기를 매일 해주지 않음 몸에 해롭다는 겁니다. 황토집에서 자연과 같이 살며 다행히 만족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머 하나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틈 보수를 밀가루풀에 톳밥을 섞어서 하셨다했는데 친환경적인거같긴한데 그것도 장단점이 있을까요? 저도 보수를 좀 해야하는데 목조에 쓰는 실리콘이 있다고하는데 그걸로 코킹은 좀 하고싶지 않아서 고민이되나서요 말씀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소나무가 수입산입니다... 결이 일자로 갈라지는걸 보니 그래 보입니다. 기둥의 경우 벌어지는 것도 1cm내외로 크게 벌어질 겁니다. 국내산 금강송, 춘향목은 결이 격자라서 그렇게 벌어지지는 않습니다. 목재의 특성상 함수율에 따라 건조되면 뒤틀리거나 쪼개지거나 합니다... 이건 뭐 어쩔수 없어요. 그다음 목재와 흙의 수축,팽창계수가 다릅니다. 당연히 목재와 흙의 경계지점은 1년에 한차례씩은 보수를 해줘야 합니다... 조금 디테일하게 시공을 했다면 목재 중앙에 홈을 파고 외기 유입 차단용 부재를 넣은 다음 흙벽 시공을 했을겁니다. 그래도 보여지는 한옥은 도리, 장여, 창방순으로 넣을거 다 넣었고, 처마도 부연까지 달아서 목재 값이 상당히 많이 들었을 겁니다. 평당 1,000만원이면 비싸게 지은 건 아닙니다. 좋은 집이네요.
안녕하세요 한옥집 구경 잘 햇어요 그런데 몇가지 말씀드릴게 있는데요 단열재랑 천연재료 이것에 대해 몇가지 말씀드릴게요 물론 단열은 일반 콘크리트 집 보다는 안좋다는 거는 맞지만요 방법은 있어요 산림청에서 한옥을 연구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예로 말씀드릴게요 단열은 왕겨숯 도 원래 좋다지만 그건 예전전통 방식에서 나 쓰는 부분 입니다 원래 단열은 한옥에서 가장 치부되는 점입니다 그래서 산림청에서 올린 글을 보면 보통 한옥의 벽체는 기둥의 벽체 라 하지만 그걸 뒤로 하고 약10 센치 이상을 더 앞뒤로 늘려서 시공하는 방법을 쓴다 합니다 그럴경우 벽이 토탈 (작은부재 같은 경우 380mm 부터 큰 부재 600mm 까지 되기 때문에 그 안에 왕겨 숯 보다 폼으로 설치 하는 경우를 많이 봣어요 그럴경우 왕겨 숯보다는 친환경은 아니지만 단열은 거진 막아지구요 두번째는 원래 나무는 치목과정과 건조과정이 거진 100 % 입니다 그 과정에서 수축과 이완이 되는 나무의 특성을 잘못 이해 하고 치목과 건조를 하셧을 경우 크랙이나 뒤틀림이 크기에 집을 지어놓고 보수 하는데만도 돈을 많이 치부돠는 것입니다 보통 한옥을 한체 짓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 전통 방식의 결구 가 아니라 얼마나 정밀하게 얼마나 잘 치목과 건조 또한 중요 하기에 그걸 잘 아는 대목장 같은 분들이 이 일을 하는 겁니다 그로 인해 대목장의 월급이 일반 노임자 보다 크구요 암튼 솔찍한 리뷰 잘 보았구요 음... 제가 머 까는 건아니구요... 몇가지 아는 정보라 알려드렸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한옥의 장점이라기 보다는 시골살이의 장점 같은데요 ㅎㅎ 한옥은 원래 춥다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다 그렇진 않아요. 구들도 잘 시공하면 5-6일에 나무 네다섯덩이만 넣어도 되고요. 그냥 실력없는 목수를 만나신건지... 저렇게 지었을 때 어떤문제가 생길지 아무말 안하던가요?? 이거 보고 누가 한옥지으려 하겠어요? 한옥은 단가로 접근하면 이모양 되는겁니다. 그리고 목수도 잘 만나야 하고요. 평당 최소 2천 이상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한옥말고 다른집 지으시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고택이더라도 저렇게 마루 나무가 갈라지지않고 보존이 잘 돼있는 경우가 많아요. 건물에 쓰는 나무는 몇년은 말려서 쓰는건데 기다리는 시간 없이 건물에 사용해서 그래요 ㅠㅠ 요즘은 시간을 단축하려고 일부러 찌고 말리고 하면서 빨리 건조시키는 기술도 있는데 그런 가공처리를 하지않은 생나무로 썼나보네요. 저정도면 갈라짐이 심한데 저라면 화날듯 .. 솔직히 저건 업주를 잘못만난거...ㅜ
옛날에 단열재 가 없어서 흙을 사용 한 거 이고 지붕이나 벽체에 단열재 사용하면 되지요.. 창문도 공기중에 먼지가 잇는데 그것이 당연히 나무에 쌓이는 것이고 그것을 예방하고 손이 적게 가려면 나무 틀에 바깥쪽으로 유리를 시공 햇어야 함.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자료를 제공해주는 곳이 없는 것이 문제.. 개인이 접근해서 다 커버하기는 힘든 점...
한옥이 가격이 비싼 것은 대량 생산이 아니라 소량 주문 생산 시스템 이라 그런 듯.. 나무에 흙에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잇는 재료 에 노동력으로 가공해서 지은 것 인데.. 비쌀 이유가 없음.. 소량 생산이고 소량 생산 이라 기계화 가 되지 않고 해서 비 싼 것 일 뿐임.. 기와도 소량 생산 이니 비싼 것이지.. 흙을 구운 것 뿐 인데 비 쌀게 모가 잇음.. 단점은 대부분 사회적 지원의 미비임..
한옥의 단점보다 단열을 잘못하셨습니다 아무리 친환경이라도 왕겨? 전혀 단열안됩니다 그리고 천장높이가 3.8m? 너무높아요 2.3m이하로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틈은 나무이기 때문에 당연히 벌어지죠 투명실리콘으로 매꿔주시고요 바닦은 보일러맞죠? 아파트는 위아래 옆집이 막아주어서 웃풍이 없지만 한옥은 사방이 개방되서 웃풍 장난아니죠 그리고 벽체두께 16cm? 최소 40cm는 돼야 되야됩니다 철골 목조 경량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창호는 안쪽은 샷시2중 창호하시고 바깥나무격자 창호는 그냥 인테리어 용도입니다 근데? ㅠㅠ 이건 단점이라기보다 집지을때 단열을 전혀 신경쓰지않은 날림입니다 집안도 공간이 너무 넓어 같은 돈을 두세배로 쓰셔야겠네요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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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Episode] MasterChef Junior Thailand มาสเตอร์เชฟ จูเนียร์ ประเทศไทย Season 3 Episode 6](http://i.ytimg.com/vi/CVUx09Rx0-M/mqdefault.jpg)
여기 유튜브에서 관심이 있어서 한옥 관련해서 찾아보면 대부분 한옥에 산다 그러면 단점들은 최대한 감추고 장점들만 말하는데.
장점도 말하면서 단점들을 솔직하게 말하시 진솔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저도 한옥에 대해서 관심은 많은데. 막상 시도 할려니까 적은돈도 아니고... 건축비와 인프라 등을 생각하면 자꾸만 망설여 지는것도 사실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식 한옥은 단점을 많이 보완했어요. 저는 건강 때문에 전통 방식으로 한거구요
한옥을 지어서 다시 되 팔라는 단가수익 차율로 말하면 제일 안좋은 방법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일반 빌라를 사서 리모델링 해서 수익을 얻는 게 훨 나은 방식이구요
한옥은 진짜 말 그대로 힐링 지역이지 그걸로 돈을 번다는? 생각은 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점 또한 명심 하겠읍니다
진짜 솔직하시고 도움되는 후기들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헤헷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시골에 한옥집있어서 너무 공감ㄱ된당.ㅋㅋㅋㅋ 겨울에 온돌 떼면 바닥은 진짜 따뜻한데 추움. 근데 방바닥 온돌 지짐하면서 이불덮으면 따땃함. 대청마루는 나가지 못하지만.
사실 나무가 갈라지는 원인중 한가지가 업체들이 충분히 건조가 된 목재를 써야하는데 그렇지 못한게 문제라고 하더군요.
맞습니다
네 맞아요 원래 나무 뒤틀림은 업체 문제가 가장 큰 이슈 일겁니다
보통 나무를 건조 하는방식중 두가지가 하나는 자연건조와 일반건조 가 있는데
자연건조 : 나무를 암막처럼 막아서 아래부분에 구덩이로 수분을 빼는 방식이고 그건 보통 작게는 3개월? 크게는1년이 넘어간다 합니다 하지만 함수윻(나무가머금고있는 수분율)은
20% 내외라 함니다 문제는 그걸로 치목과 건축을 햇을경우 뒤틀림과 크랙은 간다는 점이죠
일반건조: 산림청에서 나온말을 잠깐 인용하면 완벽한 건조는 함수율 15 아래라 합니다 그건 드라이 과정에서 강한 열과 강한 압력을 사용해야는데 그건 일반 회사에서는 어렵죠
실내건축 공부중인 학생인데 참고해볼만한 것들이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도움이 됐다니 감사하네요^^ 나중에 건축에 대한 채널을 따로 만들 예정입니다.
한옥 검색중 들어왔다가 에너지테라피 등.여러정보 얻고 갑니다. 왕왕 들리겠습니다. 구독 합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에 추운집에 제가 살아봤는데 그게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부분이 커요.
단열제랑 창호만 괜찮은 3중창 같은걸로 만들면 좋을것 같네요.
돈을 많이 들인거에 비해 나무가 너무 덜 말린걸로 시공한것 같네요.
한지 창호도 2중창 형식으로 단열 좋은게 있긴 한데 기밀성이 중요해서 이렇게 틈이 있으면 아무 소용 없죠.
살면서 보강해 가는것도 한옥의 재미니까 지금즈음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저도 한옥에서 한 10년 넘게 전원생활 하고있네요. 단점은 일단 건축비가 일반양옥대비 한 2배이상으로 비싸고 겨울난방이 좀 어렵다는 점이고 나머지는 할 수만있다면 외관 아름답고 외부자연과 소통이 쉽고 시간이 되면 될수록 더 고태미가 더해지는 등 장점이 더 큽니다. 하여간 한옥은 자연속에서 마음비우고 자연스럽게 불편을 낭만삼아 좀 단순하게 살고싶은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동감입니다^^
지적하신 단점들중에..벽체부분 수축되어 바람이 통하는것은 시공단계때 사소하지만 귀찮아서 손을뺀 공정이 있었다보구요..문명의 손을 빌려 실리콘이라도 보완하시구..출입문 창호지..한지라 숨을 쉬고 어쩌고 다포기하고 따뜻하게만 하고 싶다면 아크릴창호지로 갈아 낄수도 있구요..퇴마루 판자가 수축된거는 이때쯤 목수가 한번 와서 조이기를 하고 넓은판자를 막장에 끼워주는거까지가 원래는 퇴마루공정의 완성입니다.오일스테인칠은 햇빛 쐬는 부분이 일년이면 수명이 끝납니다.오히려 안바르면 보색이 나와 벗겨내기도 수월한데..살면서 수시로 발라 주셔야될것같고..한옥집엔 공짜로 살수 없는 집주인에게 손길을 조금 내밀어라 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아아ㅡ 조언 감사합니다. 퇴마루 막장을 과연 그분들이 끼워줄런지요... 일당 주면 모를까..
@@goodposture7949 그래도 책임자가 있었을건데요 그분한테 말이라도 해 보시지 나는 해 주는데ㅠㅠ 그리고 보통은 해 줍니다ㅠㅡㅜ
좋은영상 감사 합니다.!! 한옥의 멋스럽긴해도 실용성은 떨어진다는 말씀...한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 하 하 추워보이긴 합니다 화력난로 피우셔야할것같습니다 여름엔 근사하겠네요
어짜지 한옥갈라근데 좋은말씀 좋아요
마루장은 죄이면 다시 틈없이 만들수 있습니다. 원래 그런것입니다. 나무 갈라지는 것도 원래 그럴 수 있습니다.
천장이 너무 높은데 처음부터 천장에 반자를 하셨어야 하나 보통의 가주들께서 한옥집은 서까래가 보여야 한다는 인식이 있으셔서 연등천장을 시공하는것이 보통이라 그런 부분들은 많은 가주들께서 고집을 꺽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장이 높을수록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춥습니다.
벽체사이의 틈은 나무의 수축 팽창 현상이라 근본적으로 막을수는 없습니다만 기둥에 홈을파서 요철을 만들어 주는 등으로 보완은 가능하나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숨을쉬는 집이란건 공기가 통하는 집이란 뜻이랍니다.
문틀과 문 사이의 틈에는 문풍지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궁이에 불을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번을 때 주면 우풍은 있어도 견딜만 할것 같습니다 보일러 기름값도 확실히 줄어듭니다. 한옥은 가주가 한없이 부지런해야 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떤집이든 완벽한건 없다고봐요 친환경좋은데 비싸고 현실과 생각은 갭이있죠 그러나 얼굴이 넘 건강해지시고 혈색이 달라지셨어요 그래서 시골생활하나봐요 왜좋은지 몰랐는데 산소공급차이를분명히 알려주시고 공기가좋아야되는것을 새삼더느낍니다 집을 지어보시고 살아보시고 안해본 사람들과생각차이는 분명해보입니다 인생경험 잘하고계시고 좋아보여서 응원합니다 하자보수 빨랑진행해서 따시게사세요
한옥은 일단 건축비가 많이 들어서 쉽게 접근할수 없는게 가장 큰 단점인것 같습니다. 불편한 점은 현대 건축기법을 적용해서 한옥과 잘 어우러지게 꾸미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우리가 아파트의 편리함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보니 한옥의 불편함을 크게 느끼는 것도 한몫하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한옥은 불편함 이다? 아마 맞을거에요 2년에 한번씩 오일스텐 칠해줘야지 크랙 보수 해줘야지 등등
하지만 일반건축 ( 콘크리트) 는 한방에 다시 지어야는 점을 생각하면 ....
1000년을 지키는 한옥의 장점과 현대의 기술을 점목 시키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는 점을 언급 한겁니다... 오해 하지마시길...
한옥이 좋고 가성비가 좋았으면 지금 한옥집이 많이 있겠죠. 다만 유튜버님도 얘기하셨지만 보기에는 정말 멋지고 예술작품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옥 +서양식 맞춰서 집을 지은곳에서 살고싶긴해요.
요즘에는 그렇게도 지어줘요^^ 본인이 원하는대로. 맞춤식으로요~
외장은 한옥식 내부는 아파트식으로도 시공은 가능하나 그럼 살기는 편해도 한옥의 고유의 멋스러움은 좀 떨어져 그것도 좀 그렇죠. 한옥에서 틈세바람때문에 전통문이 아닌 통 샤시늘 한다면 어떨까요?
한옥도 잘 지으면 하나도 춥지 않고 손많이 가지 않게 살수있습니다
퓨전한옥은 단열도 잘 되던데요~ 문종이 창호는 너무 추워요~
마루 부분에 큰 창(거실창) 설치하세요. 그럼 훨씬 아늑할거에요
마루창을 이용시 제일 문제가 마루틀 문제입니다 한옥에서 마루틀을 사용할려면 마루에 하중을 이길수 있게 주춧돌이나 아님 기단을 다시 설치 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한옥 한 채 지어서 살고 싶은 로망이 있는 사람은데... 아무래도 전통한옥보다는 단점을 보완한 개량한옥으로 방향을 바꿔야겠습니다! ㅎㅎ
전통 한옥 : 단열이랑 뒤틀림 현상 문제
개량한옥 : 어느정도 보안가능 하지만 새집증후군같이 환경문제는 있음
결론 : 두가지를 적절히 이용하셔서 사용하심 좋아요
@@jsa985 조언 감사합니다!
@@jsa985 한옥도 충분히 따뜻하고 나무가 뒤틀어저도 바람이 새지않는 방법이 다 있습니다
솔직한 정보 감사
어릴 때 추석전날 창호지를 물에 불려서 벗겨내고 새로운 창호지로 바꾸는 일이 연중행사였지
한옥을 지을때 건축비며 과정등 이른바 전반기 영상을 본 사람입니다. ....ㅋㅋ
당시 다음영상이 궁금했는데 과연 1년 살아보고 소감을 말해주니 실감이 나네요.
한옥을 짓고 나면 가장 우려되는게 우풍이죠...
.사실상 춥지 않느냐인데 아닌게 아니라 어렵게 지으셨는데 우풍이라니 안타깝습니다. 해서 저도 그같은 우려땜에 한옥을 지을땐 반드시 1급 단열재를 넣어 지을 것입니다....필요하다면 세멘 옹벽도 하고 마감을 황토로 하던가 해야죠....
사실 나무도 수축을 하지만 황토벽도 갈라지고 수축을 한다고 합니다...ㅋ
우풍만 잡으면 이제 방범인데 안엔 샷시를 하여 소음이나 안전을 지키는 것도 한 방법이죠.
화장실에 세면대를 놓았듯 고치고 보완하여 현대의 좋은 쪽으로 가야죠...
사람이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것도 있지만 건물자체가 내뿜는 방사능이 있어 그게 상당히 해롭다고 언젠가 방송을 봤습니다.
아파트가 특히 안좋은 게 그거라고 합니다. 특히 신축은 도배며 여러 자재에서 내뿜는 화학성분이 충분한 환기를 매일 해주지 않음 몸에 해롭다는 겁니다. 황토집에서 자연과 같이 살며 다행히 만족하신다니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열제도 중요하지만 웃풍을 없에기 위해 꼭 해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걸 업자들이 돈이 들어가니까 빼먹어서 그런 것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머 하나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틈 보수를 밀가루풀에 톳밥을 섞어서 하셨다했는데
친환경적인거같긴한데
그것도 장단점이 있을까요?
저도 보수를 좀 해야하는데
목조에 쓰는 실리콘이 있다고하는데
그걸로 코킹은 좀 하고싶지 않아서 고민이되나서요
말씀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은 크게 없습니다^^ 시간 지나면 이것도 금이 좀 가긴 합니다.
@@goodposture7949
갈라져서 수선을 반복하는거 말고는 인체에 무해하겠죠?
귀찮으면서도 수리 보수가 잔잔한 힐링이 되는 면도 있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_(*)_
우선 소나무가 수입산입니다... 결이 일자로 갈라지는걸 보니 그래 보입니다. 기둥의 경우 벌어지는 것도 1cm내외로 크게 벌어질 겁니다.
국내산 금강송, 춘향목은 결이 격자라서 그렇게 벌어지지는 않습니다. 목재의 특성상 함수율에 따라 건조되면 뒤틀리거나 쪼개지거나 합니다... 이건 뭐 어쩔수 없어요.
그다음 목재와 흙의 수축,팽창계수가 다릅니다. 당연히 목재와 흙의 경계지점은 1년에 한차례씩은 보수를 해줘야 합니다...
조금 디테일하게 시공을 했다면 목재 중앙에 홈을 파고 외기 유입 차단용 부재를 넣은 다음 흙벽 시공을 했을겁니다.
그래도 보여지는 한옥은 도리, 장여, 창방순으로 넣을거 다 넣었고, 처마도 부연까지 달아서 목재 값이 상당히 많이 들었을 겁니다.
평당 1,000만원이면 비싸게 지은 건 아닙니다. 좋은 집이네요.
감사합니다 ^^
아. 정말 그렇네요. 비싼데도 단열이 문제군요.
안녕하세요 한옥집 구경 잘 햇어요 그런데 몇가지 말씀드릴게 있는데요 단열재랑 천연재료 이것에 대해 몇가지 말씀드릴게요
물론 단열은 일반 콘크리트 집 보다는 안좋다는 거는 맞지만요 방법은 있어요 산림청에서 한옥을 연구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예로 말씀드릴게요
단열은 왕겨숯 도 원래 좋다지만 그건 예전전통 방식에서 나 쓰는 부분 입니다 원래 단열은 한옥에서 가장 치부되는 점입니다 그래서 산림청에서 올린 글을 보면 보통 한옥의 벽체는 기둥의 벽체 라 하지만 그걸 뒤로 하고 약10 센치 이상을 더 앞뒤로 늘려서 시공하는 방법을 쓴다 합니다 그럴경우 벽이 토탈 (작은부재 같은 경우 380mm 부터 큰 부재 600mm 까지 되기 때문에 그 안에 왕겨 숯 보다 폼으로 설치 하는 경우를 많이 봣어요 그럴경우 왕겨 숯보다는 친환경은 아니지만 단열은 거진 막아지구요
두번째는 원래 나무는 치목과정과 건조과정이 거진 100 % 입니다 그 과정에서 수축과 이완이 되는 나무의 특성을 잘못 이해 하고 치목과 건조를 하셧을 경우 크랙이나 뒤틀림이 크기에 집을 지어놓고 보수 하는데만도 돈을 많이 치부돠는 것입니다 보통 한옥을 한체 짓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 전통 방식의 결구 가 아니라 얼마나 정밀하게 얼마나 잘 치목과 건조 또한 중요 하기에 그걸 잘 아는 대목장 같은 분들이 이 일을 하는 겁니다 그로 인해 대목장의 월급이 일반 노임자 보다 크구요
암튼 솔찍한 리뷰 잘 보았구요 음... 제가 머 까는 건아니구요... 몇가지 아는 정보라 알려드렸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한옥에 관심이 있어서 기웃대는데요. 평당 천만원주신집 치고는 영~아니지않나싶네요. 요즘한옥은 단열 잘된다고 하던데요. 봉동사는사람입니다. 구독하고가요~
요즘 한옥은 단열재를 많이 쓰는 추세에요. 외벽, 지붕(기와)에 시멘트 쓰는 곳도 많구요.
시멘트에 우레탄폼쏴서 기밀만 잘하면 단열은 잘되는데 건강에는...ㅎㅎ
구독 감사합니다^^
한옥의 장점이라기 보다는 시골살이의 장점 같은데요 ㅎㅎ
한옥은 원래 춥다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다 그렇진 않아요. 구들도 잘 시공하면 5-6일에 나무 네다섯덩이만 넣어도 되고요. 그냥 실력없는 목수를 만나신건지... 저렇게 지었을 때 어떤문제가 생길지 아무말 안하던가요??
이거 보고 누가 한옥지으려 하겠어요?
한옥은 단가로 접근하면 이모양 되는겁니다. 그리고 목수도 잘 만나야 하고요.
평당 최소 2천 이상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한옥말고 다른집 지으시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지금 한옥보고있는데 살아질까 고민이네요
계약할때 완공후 2~3년 후까지 하자보수 하고 마지막 잔금 주는걸로 계약을 해야 저런 하자가 생겼을때 수리해달라고 할수 있음...
한옥에 가장 큰 문젠 끝난완공후 하자보수 입니다 계약서상 어찌고 저찌고 해도 믿을만한 업체가아님 100% 받기 어려워요
요즘 아파트식으로 지은 한옥은 따뜻할것 같은데요..단점 짐작해보면 수리하기가 쉽지않을듯..
한옥은, 많은 분들이 갖고 싶어하는 로망이 있지요..
고택이더라도 저렇게 마루 나무가 갈라지지않고 보존이 잘 돼있는 경우가 많아요. 건물에 쓰는 나무는 몇년은 말려서 쓰는건데 기다리는 시간 없이 건물에 사용해서 그래요 ㅠㅠ 요즘은 시간을 단축하려고 일부러 찌고 말리고 하면서 빨리 건조시키는 기술도 있는데 그런 가공처리를 하지않은 생나무로 썼나보네요. 저정도면 갈라짐이 심한데 저라면 화날듯 .. 솔직히 저건 업주를 잘못만난거...ㅜ
ㅠㅠ
궁시렁궁시렁...ㅋㅋㅋㅋ
자신이원해서 그렇게지으신 집인데
어쩌것어요 ㅎㅎ
단열문제를 해결할 수 없나요? 한옥단열? 조언부탁드려요
벽체 30cm 정도로 두껍게 하시구요. 한지 창호 안쪽에는 샤시로 2중, 3중으로 하세요^^ 천장 아파트처럼 2.5m 정도로 지으시구요
벽체를 두껍게 하고 창호도 좋은거 있습니다. 거실에 벽난로 설치하면 한옥의 단점은 커버가 됩니다..이집은 벽체나 창호도 좀 약하네요.
이중창 하지 않으면 당연히 단열이 나무 건조가 관권이지요......
요즘은 한옥을 지어도 단열 다하고 현대적장점을넣던데 좀 그러네요
현대한옥과 전통한옥 차이는 얼만큼 환경적오염(새집증후군, 라돈 , 이산화탄소배출,등등)이 있냐 없냐 일겁니다
벽을 두껍게 볏짚으로 지으시는곳이 있던데. .. 아쉽네요
한옥...
아득한 그리움과 정신적 프라시보로 인한 건강함이 우리를 부럽기만 하게 되지만, 결코 사람들의 선호가 덜함은?
득과 실을 볼때 실이 많기 ㅌ
결론 집을 잘못 지었다 전문가에게 문의를했어야 했다 ! 건강한집+겨울에 따스한집 +여름에 시원한집 전문가가 필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가 줄어드네요 ? ㅎㅎ
건조기 돌리면 옷도 줄듯이
진심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철골조가 좋을듯합니다
집 수명 오래가는게 최고지요
건조된 나무를 사용 햇어야 되지요.. 한옥집의 단점이 아니라 불량자재 사용 된 거임.. 기와 시멘트 기와 70년에 건축 된 지붕 문제 없음.. 영상 기와는 고급 자재니.. 수백년 문제 없을 듯..
옛날에 단열재 가 없어서 흙을 사용 한 거 이고 지붕이나 벽체에 단열재 사용하면 되지요.. 창문도 공기중에 먼지가 잇는데 그것이 당연히 나무에 쌓이는 것이고 그것을 예방하고 손이 적게 가려면 나무 틀에 바깥쪽으로 유리를 시공 햇어야 함.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자료를 제공해주는 곳이 없는 것이 문제.. 개인이 접근해서 다 커버하기는 힘든 점...
한옥이 가격이 비싼 것은 대량 생산이 아니라 소량 주문 생산 시스템 이라 그런 듯.. 나무에 흙에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잇는 재료 에 노동력으로 가공해서 지은 것 인데.. 비쌀 이유가 없음.. 소량 생산이고 소량 생산 이라 기계화 가 되지 않고 해서 비 싼 것 일 뿐임.. 기와도 소량 생산 이니 비싼 것이지.. 흙을 구운 것 뿐 인데 비 쌀게 모가 잇음.. 단점은 대부분 사회적 지원의 미비임..
재래식 한옥이네요 요즘 한옥은 아파트 못지않게 따듯~
개량한옥도 별로고 무식한 시멘트나 바윗돌로 집짖고 사는걸로 결정 ... 한옥 정내미가 뚝 떨어져버림.. 한옥은 불에 약하고 가격도 많이들고 .. 돌집 불에안타고 무식해보이고 가난해보이고 , 튼튼하게 땅굴파서 방공호처럼 짖고 내부는 으리으리 하게 꾸미고 살면 좋을듯 . . .
비용은 얼마나 드셧는지요. 외할아버지께서 집을 지으려고 하시는데.. 관심이 가네요
th-cam.com/video/3S6dNoeOb6k/w-d-xo.html
여기보면 비용에 대한 설명 자세히 나와있어요^^
한옥은 목수가 제일 중요하고 절대 싸게만 해주는데 찾으시면 안되요.
제가 조언좀 해주고 싶네요 넘 돈에비해 창호값이 넘 적게들어갔어요 오일스덴도 한번바르면 오래가는것이 있습니다 나무에 무리가 가지않으면서요 이집이 답은 아니거든요
음.. 나중이라도 창호를 다시 달아야할까요?
@@goodposture7949 궁금하시면 전화한번 주세요
문이나 창문은 매년 한지 벗긴다음 풀쒀서 다시 발라줘야 해요
30년살었어요. 어설프게 모든것인것처럼 단정짓지마서요.
한옥의 단점보다 단열을 잘못하셨습니다 아무리 친환경이라도 왕겨? 전혀 단열안됩니다 그리고 천장높이가 3.8m? 너무높아요 2.3m이하로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틈은 나무이기 때문에 당연히 벌어지죠 투명실리콘으로 매꿔주시고요 바닦은 보일러맞죠? 아파트는 위아래 옆집이 막아주어서 웃풍이 없지만 한옥은 사방이 개방되서 웃풍 장난아니죠 그리고 벽체두께 16cm? 최소 40cm는 돼야 되야됩니다 철골 목조 경량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창호는 안쪽은 샷시2중 창호하시고 바깥나무격자 창호는 그냥 인테리어 용도입니다 근데? ㅠㅠ 이건 단점이라기보다 집지을때 단열을 전혀 신경쓰지않은 날림입니다 집안도 공간이 너무 넓어 같은 돈을 두세배로 쓰셔야겠네요 안타까워요
한옥은 죽음입니다.돈별로 안들인 한옥은 절대 살지말길.한옥도 돈을 처발라야 살만하다는.
잘못된 정보가 많습니다
요즘 전통방식과 친환경의 조화를
이뤄서 단열이 잘 됩니다
저희집은 전통방식만 한 집이라 조화를 못이루어 단열이 안 됩니다^^
근데 장점들이 한옥의 장점이 아닌듯...?
안조와
여자는 혼자못살겠네요..마루는 백년된집도 촘촘해보이던데!?
혼자... 생각하기 나름인데 사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건 외부에 있어서 비맞아서 그런거 같아요. 내부에 있는 마루는 변형이 별로 없어요
건물이 많이 잘못되었네요 AS 는 안받았나요 해달라고
요청하세요
안된대요 ㅋㅋ 돈주면 해주죠 ㅎ
부실공사를했네여
제대로된 업체는
나무가 1년됬다고 그렇게 갈라지지 않는데 완전 부실공사네,
한옥에서 살려 했는데 포기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