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빠가 아파트 팔고 1939년 지어진 오래된 한옥을 고친 이유┃서울아파트 팔고 22평 폐가를 샀다┃재산가치 보다 중요한 집의 가치┃물려주고 싶은 집┃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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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ส.ค. 2024
- ※ 이 영상은 2019년 7월 16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아파트를 떠난 사람들, 즐거운 나의 집＞의 일부입니다.
대한민국 사람 2명 중 1명은 아파트에 산다. 가장 표준화된 주거 형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파트를 떠나 자신이 원하는 집을 지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찾은 것은 자신이 원하는 삶 이었다. 그렇게 집과 삶은 연결돼 있다. 아파트를 떠나 가족관계가 좋아진 집, 아파트를 떠나 이웃을 찾은 집, 아파트를 떠나 빈 둥지 증후군을 극복한 재미있는 집까지.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은 가족의 집을 소개한다.
아파트를 떠나 가족이 평생 살 집, 한옥을 선택하다
서울시 서대문구, 1930년대로 시간여행을 온 것만 같은 개량 한옥이 있다. 이 곳엔 박종서씨 부부와 10대 세 딸 (규희/규민/규희)이 살고 있다. 그는 IT 기업에 근무하면서 딸들이 자라는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그리고 40대 중반, 그런 삶이 버거워졌다.
오랜 고민 끝에, 직장을 그만두고 아파트를 떠났다. 그리고 원하는 집과 원하는 삶을 선택했다. 오래된 한옥으로 이사를 했고, 하고 싶었던 전통 목가구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그 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 아파트에서 세 딸은 자기 방에 들어가 나오지 않곤 했다. 하지만 모든 공간이 연결된 한옥에 살면서 함께 하는 시간이 늘었다. 아파트에 살 때부터 아이들과 관계가 훨씬 좋아졌다. 세 딸 역시 한옥에 온 후 가족들 간에 대화가 많아졌다고 말한다. 아파트 대신, 가족이 평생 살 집을 선택한 결과였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아파트를 떠난 사람들, 즐거운 나의 집
✔ 방송 일자 : 2019.07.16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한옥 #리모델링 #아파트 #폐가 #구옥 #가족 #건축 #인생 #드라마 #행복 #주택
![[Full] 건축탐구- 집 - 예순 넘어, 아내를 위한 집을 짓다](http://i.ytimg.com/vi/gIFOQOa1ZJ8/mqdefault.jpg)
※ 이 영상은 2019년 7월 16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아파트를 떠난 사람들, 즐거운 나의 집＞의 일부입니다.
헐.. 본격 급등시기에 팔았구나
@@daytrading4571이사는 16년도에 왔다하네요~
한옥이 뭐가 좋냐
그럼 전국민이 한옥 살고 싶어하고 건설사는 한옥 지어서 분양하겠지
인구 5천만에 전국이 한옥으로 덮히면 어찌될까
괜히 아파트를 짓는줄 아냐 적당히 해라
전세가 끝나고o 아파트를 팔고x
@@pathorder 아파트에만 살아본 사람이 저런 소릴 하지..
건설사들은 좁은 땅덩이에 많은 가구를 지어야 하니까 아파트 짓는거다
저도 어렸을 때 아버지가 지은 한옥에서 살았답니다^^~ 형제자매 넷이 지금도 정말 친하지요^^~ 대목수랑 아버지가 지은 집인데 50년을 코앞에 둔 집인데도 아직 튼튼하고 정말 운치가 있습니다^^~ 다만 서울에서 사는 저는 너무 먼 친정이라 자주 갈 수 없어 아쉬울 뿐입니다~
여름에 툇마루에 누워 뒹굴거리며 책도 읽고, 마당에 쑥불을 피우고, 옥수수 먹으며 티비 보던 생각, 엄마가 끓여주시는 여름 팥칼국수,
지금 사는 아파트는 편리함으로 살고, 언제나 마음은 어린 시절 마당에 우물과 감나무와 앵두나무, 대추나무가 있는 바로 그 집입니다^^~😊❤
낭만스러워요
너무 좋을것같아요^^
그렇게 키워진 고향의 힘으로 현재를 살아내고 있음을 감사하지요.
자녀들이 그런 정서를 옴팡 체화할 수 있도록 하고싶은데...
어릴적 6년 정도 시골살이를 했었는데 그때 채운 감수성이 평생 남아있습니다 한동안 향수병으로 고생하고 지금은 많이 무뎌졌지만 마음은 늘 꿈꿉니다
저 기와지붕.. 유럽 살면서 이쁘다 하는 유럽식 지붕들 많이 봐왔죠. 스페인, 이탈리아의 밝은 황색 지붕, 영국의 회색 지붕, 프랑스의 회색 빛 주황 지붕, 독일의 견고한 붉은 지붕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저 먹빛에 희끗한 점들이 박힌 기와.. 최고의 멋이죠. 볼 때마다 정말 이고 메고 서라도 독일로 들고 오고 싶도록 매력적입니다.
재큰문턱만큼크고독일로빛점마스크큰일밤파굴집맛없재
님 같은 생각을 가진 영국, 프랑스인들이 여러나라를 침략해서 문화재 훔쳐오고 사왔음 🤣
@@내가니형이다 매력적이다 생각하는 것과 그래서 훔쳐 가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죠.🤣
독일에갖고가서 독일에서 기와집보면 진짜 나..봇나 너무좋겠다
참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오순도순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함께 시간을 보낼수있다는것이 큰 축복이지 않나 싶습니다 ^^
부모님이 애국자 이시네요
딸 셋 보기 좋네요
한번사는 인생 뭐가 더 중요한지를 아시는 지혜로우신분이네요
저때 홀딩해서 2022년에 팔았으면 최소 5억은 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q8tu2if1g 사람앞날 어떻게 될지 아십니까? 당장 오늘 내가 행복해야 내일의 나도 행복한겁니다
@@user-vq8tu2if1g 뭐든 돈의 관점 뭐든 결과의 관점으로 보네ㅉ 시야가 좁살만큼 작아
@@2dayhot707 아 19년 전에 아파트 파신분? ㅋ
@@user-vo4eq9oi5l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사시네요
성공한 부모님이네요
화목한 가정을 이루시다니..
다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공간의 다양성이 참 마음에 드는 한옥이네요 기본 골조도 훌륭하고 잘 고쳐서 화목하게 사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진짜 아버지가 멋있는분이네요..
김영옥 선생님의 나레이션
너무 좋아요
맞아요. 너무 좋음.
저두요
아이들이 정말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보이기로는, 사실 이 아이들이면 아파트건 한옥이건 어디건 우애좋고 사랑스럽게 자랄 것 같은데 말이죠 ㅎ
단독 주택 한옥 너무 좋네여!!
진짜 요즘사람들 아파트 편햐다고 하는데
왜 저는 하나도 부럽지 않은지 모르겟어요
저는 무조건 단독 주택을 선호합니다!!
인품좋은 부모님 밑에 애들인상들도 밝고 좋네요. 집 가구들도 잘 꾸며놓셨고 예쁘네요
아이들이 다들 너무 예쁘고 바르게 잘크고있네요. 집도 참 좋고 부럽지만 세아이들 성품이나 부모님과의 관계와 가정 분위기가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남부러울것없는 가족인것 같습니다.
살면서 고쳐야 할 곳도 신경써야 할 곳도 많겠지만
그러면서 어른도 성장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밝아서 참 좋네요^^
아파트에 비해 확실하게 낭만있는건 확실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집의 가장 큰 요소는 거주의 개념이 아니라 투자의 개념이다.
그런데도 저렇게 낭만적으로 결단 할 수 있는 용기가 정말 존경스럽다.
낭만적으로만 보는데 저것도 투자임. 서울 땅의 가치를 그대로 가져감 아파트는 대지지분이란게 있지만 단독주택은 온전히 자기땅임 서울이라 허물고 건물 올리면 충분히 보상이됨 옆에 건물들 보면 최소 4층짜리 건물지을수있을듯
지방 촌구석도 아니고 서울시내 아파트처럼 지분도 아니고 온전한 지분이니 나중에 밀어버리고 건물 올리면 되죠
세 딸들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첫딸은 대학에 갔으면 졸업반이겠고 둘째도 대학생 막내는 고2가 되었겠네요
그 시간동안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행복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가족들 모두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잘 지내시길 바래요~
낭만적으로만 보는데 저것도 투자임. 서울 땅의 가치를 그대로 가져감 아파트는 대지지분이란게 있지만 단독주택은 온전히 자기땅임 서울이라 허물고 건물 올리면 충분히 보상이됨 옆에 건물들 보면 최소 4층짜리 건물지을수있을듯 아파츠 30평짜리 살 돈르로 60평대지에 있는 주택사는거지 아파트 2배 올랐다치면 저런 건물 땅값이 절반민 따라가도 똑같은거지. 가장이 현명하심 애들 자랄 때 좋은 환경에 투자까지 놓치지않음.
땅값 다 오르고 대지지분으로 아파트값 오른거임요. 주차장 확보안되면 건물 못올려요.
내땅이니까 내맘대로 부수고 짓고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토 나오는 사고 방식이다
이사람 말믿고 서울에서 폐가 함부로 사면 망한다
이따위 사고방식이 있으니 나라가 망해가고 있지
@@blooming895서울에서 폐가를 사서(사실 저건 폐가도 아님) 저렇게 당장 활용도 하고 앞으로 있을지 모른 재개발 대비해서 토지도 챙기면 투자 개성공한건데..
중간에 강아지 왜케 귀여워 ㅋㅋㅋㅋ
와우 따님 셋이 모두 착하고 각각의 성격이 다르면서 모두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아들만 둘인 저로써는 너무 부럽습니다~~ 특히 둘째따님~세자매의 분위기 메이커네요~^^
거의 평생을 아파트에서 살다가 주택 왔는데, 화단에 나무, 채소들 키우고, 옥상에도 화분도 채소도 키우고, 별도 보고 운동도 하고 평상에 앉아서 쉬기도 하니 좋더라고요. 아파트선 그냥 아래 내려다 보는게 다였는데.
주위에 가게들 때문에 좀 시끄럽고, 옆집 사람들 마주치면 인사해야해서 불편하지만.-ㅁ- 무기력한 아파트 생활하다 주택오니 활기도 생기고 좋긴합니다.
정말 현명한 선택을 내리신 아버님 ^^
아 이런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이댁 딸들이 정말 부럽네요
강아지가 항상 가족 옆에 붙어있어서 더 화목해 보여요^^
우리 댕댕이도 인터뷰 따주지
귀여워 죽겠넹
아기를 작년에 낳고 둘째를 고민하고 있는 시점인데 이 집 자매들을 보니 둘째를 낳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가족이네요 부모들도 멋있고 아이들도 멋있고..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네요.
아직 성별은 모르지만 내년에 셋째가 태어나는데 셋째가 생겼을때 처음에는 두려움이 앞섰지만 이영상을 보니 다복하니 보기 좋내요. 오늘 첫째랑 둘째에게 동생이 생긴사실을 알렸는데 너무들 좋아해줘서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기대가 됩니다. 그것과 더불어서 지금 아파트인데 방이 3개라서 큰 아파트로 몇년뒤에는 이사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생각하니 정말 아파트는 각자 방에서 각자의 생활을 하게되는거 같아요. 한옥의 구조가 단순히 오래된것이 아니라 선조들의 현명한 삶의 방식이 녹아있는 구조였던거 같습니다. 가족이 더 가까워지는 구조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린시절 서울 행당동 외가집이랑 비슷해 그시절의 행복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휼륭한 선택에 진심 부럽습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
딸들 모두, 성인이 되었겠군요...
건강한 정신을 갖은 멋진 사회인이
되었길...❤
계절의변화를 흠뻑 느낄수있다는게 젤 큰기쁨인것같아요. 시간이지나도 잊혀지지않는 유년의기억이에요. 아마아이들도 수십년이 흘러도 아련한기억으로 남을 집이에요
정말 보기 좋아요.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네요. 아파트와 비교가 안되는 가치가 있는 집이네요
너무 예쁘네요. 아쉽다기보단 팁이라고 드릴수 있을만한게 거실 윗유리 청소하실 때말입니다. 송풍기 같은걸 사용하면 어떨까요? 저희 집 마당도 나뭇잎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요. 집이 너무 예쁩니다.
가족간에 화목해서 보기 좋네요. 아이들도 밝게 잘 지내서 보기 좋습니다.
지혜롭고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당장은 재산가치가 없을지 몰라도 서울이기도 하고 지분이 워낙 커서 나중에 재건축지역으로 지정되면 아파트 한채 공짜로 받기는 딱 좋음.
요즘 건축비가 올라서 어려울 것같네요.
@@user-qi1md4qx8j 경기는 원래 왔다갔다 하는거지만, 땅은 어디 안가죠. 특히 서울이면 ㅎㅎ
그쵸. 특히 서울땅은 .@@NyongNyongEE
학창시절 저런 집에서 살았는데 정말 좋음. 소음 관련 이슈도 없지만 자체적으로 마당이 있으니까 여름에 큰 통에 물담아놓고 놀았죠.
모든 공간이 아름답다고 말씀하시는 집주인님의 생각이 더 아름답네요~~~아름다운 공간에서 가족 모두 더 많이 행복하세요^^
열려진 공간, 애들이 고립되지 않고 생각을 나눌수 있는 형제
와...정말 근사한 집이 되었네요!!!! 멋지다 진짜
사람도 개도 행복한 🏡 진정한 집이네요
나도 단독주택에 사는데 아파트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여유로움과 감성은 쩌는데
주위에 들어선 빌라나 상가 건물들이 다 내려다 보고 있어서 프라이버시 문제로 피곤함...
22222 저도 그래요.그런데 층간소음 생각하면 아직도 고통스러움..집에 들어가기도 싫고
그래도 무조건 주택이 좋아요.아파트도 건너편 다 보이니 커텐치고 지내니 어둡고.무엇보다 몸 가려운거 사라지고 겨울에 감기가 잘 안걸려서 최고.
보물같은 아이들❤
과거와 미래를 잇는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정말 아름다운 집입니다.
아이들 많이 컸겠네요.. 늘 행복한 가정 기원합니다.
네레이션 목소리 넘 좋아요 ❤
세 딸들이 보물이네요ㆍ
예쁜 강아지와 멋진집에ᆢ
더 바랄게 없어보여요❤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어 따따블 되셨답니다😊
진짜임?
그럼 저 한옥은 없어지겠네요.너무 아깝다😢
@@user-uv4ig8uh2n농담인데 진딤으로 믿소?
따뜻하고 화목한 집이네요. 돈보다 귀한 가치를 얻으셨네요!
너무 화목해 보이는 가족이네요.
보는 내내 기분이 좋습니다^^
진짜 멋지네요~
부모님도 자녀 분들도 너무 화목해 보여요~ 부럽습니다
너무너무 좋아보여요 다른 삶을 택한 것도 멋지구요 아이들도 너무 행복해보여요😊 한옥이 나무색이 짙어서 너무 아름답네요
솔직히 아파트는 집이라기 보단 일종의 시설로 느껴져서 "내 집"같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ㅡㅡ;;
정말 집 다운 집에 사시는 멋진 주인장님, 주인처럼 멋진 집에서 항상 평안하고 행복하시길요♡
집 좋다 가족들과 댕댕이도 행복해보여서 보기좋아요
와 제가 꿈꾸는 집과 삶이에요 너무 부럽네요 한옥 정말 멋져요
서대문구 북아현동 90년대말에 살던 한옥집과 크기 구조 거의 다 똑같네요. 모퉁이 위치도 비슷. 우리집과 마주보고 두채가 있었는데. 사실 불편한게 너무 많은데 대단하네요.
어머 저도 90년대 중후반 북아현3동 한옥집에 살아서 그때 추억하면서 영상 보고 있었는데, 반갑습니다. 😂
@@hippomylove 저도 북아현3동 마을버스 종점 삼거리내려 왼쪽위 안산 입구쪽으로 쭉 올라가면 좌우 마주보고 있는 한옥집중 좌측 집이었죠. 지금 보여주는 한옥집과 내외관 계단 입구 등등이 완전 똑같아요
둘 째 성격 완전 좋네
세 딸이 전브 개성과 매력이 넘쳐요
11:03 진짜 아름다운 빛, 앵글, 포즈 강아지 아이컨택까지.... 이거 완전 영화앵글 아니냐고.....
집 좋다. 은평 한옥단지의 집보다 천배 아름답다.
부럽다..진짜 부럽다. 유투버에 고택. 한옥 이렇게 검색해서 보면 진짜 한옥다운 아름다운 집이 별로 없다.
요즘 짓는 한옥들 보면 말만 한옥이지 한옥의 아름다움을 다 버린 집들이 대부분이라서 안타깝다.
경주 양동에 보면 한옥들이 참 아름답다.
응 재건축 되어 없어짐
와~우❤정말 행복한집 가족 이네요 부러워요
concrete apartments have no soul. cold and tasteless. private home shown here looks and feels like an old school home filled with warmth and love.
훌륭한 가족입니다
큰 용기를 내셨군요~
자매들이 너무 이쁘네요~^^
우리 동네 모습도 저런 한옥이 많았었는데.. 이젠 얼마남지 않은 집들을 보면 괜히 안타까움
와 리모델링 대박입니다
마음이 편해지고
완전한 집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2:48 앉은뱅이 책상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의 발육에 괜찮을까요? 그게 좀 걱정이 됩니다. 저도 중딩 시절에 앉은뱅이 책상에서 공부했었는데 다리가 넘 불편했어요. 물론 중2로 올라가면서는 이사와 함께 의자있는 책상으로 바꼈지만...
나도 이런 집에서 살고 싶어ㅠㅠ
완전 행복할 것 같애요 그냥 이런 집이 주는 기훈이 충분해요 건강한 마음을 유지 하기 위해
노부부들은 보통 은퇴시기쯤 아파트 매도하고 그 돈으로 주택으로 다시 돌아오고있습니다.
2층이면 1층은 실거주하면서 월세를 맞춰서 은퇴후 소득이 없기에 월세소득을 얻을수있죠,
남은 돈은 노후준비를 위한 자금이구요
좋은 영상이였어요.도움이 큽니다.감사합니다.꾸벅
아빠, 엄마의 가치관도 멋있고 맞추어 실천한 용기 멋지네요^^~
아이들이 참 이쁘고 순수하게 잘 자란듯해요♡
집 참 좋은데 한참 예민한 아이들 프라이버시가 거의 안된다는게 조금 그렇긴 하네요~~
딸셋이여서 그래도 오순도순 잘 살지
아니였음 3명이 저기서.. 절대 못산다...
인간이 본능적으로 자연을 그리워하듯
한국인은 본능적으로 한옥을 그리워하는 듯~
운치가 있고 자연스러운
정말 아름다운 집~
표정들이 너무 좋네요.
밀폐가 전혀 안돼니까 겨울에 굉장히 추울거에요
집안에서 입김 나오죠
어렸을 때 다락방은 마당과 세상을 내다 보는 꿈의 공간이었다. 놀다 보면 잠도 와 자고 했었는데 옛 생각이 많이 난다.
2명 살면 딱 좋은 크기 같습니다. 가족 모두 행복해 보여요.
가족들이랑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와 이제 백년이 된 집이네요
남다른 가치관으로 너무나 멋지게 사는모습 부럽습니다
아무리 폐가라도 집값은 만만찮을텐테..
서울이라..
아이들도 너무너무 사이좋고 집안분위기가 참 좋네요.
한옥덕분일까요? 저런 가족이기에 저런 집에 살수있을걸까요? ㅎㅎ
어찌되었던 참 부러운 가정입니다
진짜 멋있는 집이다..!
아파트말고 다른 대안이 많아졌으면... 너~~무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동감하는데 그게 안되는 이유가 소규모 건축 시장에 사기꾼이 너무 많아요. ㅠㅠ 믿을 만한 건축업자와 건축팀을 만나는 것도 큰 복이더라구요
내 꿈... 너무 예뻐요
도심속의 한옥이면 최고지요 아이들도 맘껏뛰어놀고 아파트보다 훨씬조으네요
님의 행복한 모습이 너무 좋아요 😊
자녀분들도 부모님도 생각이 아주 멋지십니다. 한옥 너무 고풍스러워요. 짱짱!!
한옥은 아니지만 주택에서 사는것에 대한 장단점이 있고 매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노래 빵빵 틀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ㅋㅋ
오순도순 분위기가 너무 부럽네요^^
와 신기하다
집이 넘 좋은데 가족끼리
닮은 사람이 없어요
아빠와 막내딸이 좀 닮았나?
ㅎ
이러한 가치 자체를 사람들이 더 중요하게 여겨야 되는데..
오로지는 집은 재산의 일부고 돈을 재테크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겨지는 것이 너무 슬프다
아이구. 좋긴 한데 양반다리로 입시 준비를? 무릎 다 나가겠다;;;;
음;;;;; 애들 방이 유리창이라 개방감은 좋겠지만 나만의 공간을 중시여길 10대에 오픈된 공간이라니 신경 쓰일 듯.
진짜 저런 한옥이 어디있었냐 저기도 땅값하고 하면 가격이 좀 나갔을 것 같은데 ㄷㄷ 마지막 막내 말처럼 아파트는 겉모습도 삭막하지만 집에서도 삭막하지 각자 방에 들어가서 잘 나오지 않고 너무 훈훈하고 좋다.
한옥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데요~무모한 도전을 하신거 같네요~
아버지가 얼마나 버셨는지 궁금한 거 보니 저런 라이프 스타일은 멀었네요 ㅠㅠ 멋지십니다!!
19년도에 서울 아파트를 팔았다.............
지금 팔았으면 폐가 10채는 샀겠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형제간은 싸우든뭐든 어릴때 같이 지내는게 좋다 ...
과거에는 보안때문에 아파트 사는 경우가 많았죠.지금은cctv가 여기저기 있으니 아파트 보안효과로 저런 단독주택 리모델링해서 사는게 훨 낫죠
옆집 마당에서 개 두마리가 쉼없이 짓고 패시브 주택이 아니라 난방비 폭탄에 웃풍 😁
산중턱에 깔린 하얀 구름 지붕위로 떨어지는 작은 알밤소리 저멀리 달려오는 소나기 휘청거리는 나무그네 다리 사이로 빠져나가는 잉어무리 어둔밤 하늘을 가르는 유성과 동서로 길게 놓인 은하수 나의 살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