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4년제 비전공자학생인데 전공과 다른 제품디자인쪽을 생각하고 길을 알아보던 중 학교를 다시 가기보다는 학원에서 프로그램 툴들을 배우고 취업을 통해서 배움을 얻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학습은 필수적이라는 생각에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많은 책과 직접적인 여러경험들(전시회, 박람회,프로젝트 등등)을 함으로써 제 길을 만들어 가고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디자인에대한공부는 독학으로, 프로그램도구는 학원에서 배우는 중입니다. 이런 방식보다는 그래도 디자인대학교를 가서 말씀해주신 공감,공상,공간 능력을 만들고 나아가는게 맞는걸까요??
어려운 질문이네요.(그리고 답변이 늦었네요 ㅠ 죄송해요 댓글을 이제야 확인했어요)- 일단 레임님의 디자인에 대한 공부와 열정을 응원합니다- 너무 좋아요! 제가 이 영상을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었던거는 디자인을 독학으로 공부하다보면 1.너무 "tool"에 집중된다든지 2. 디자인의 목적이 "왜"에 대한 질문보다는 "어떻게"에 대한 꾸미기(?)에 치중된다든지 3. 디자이너가 "누구를 위한 디자인"을 하는지 에 대해 길을 잃고 헤매는 신입디자이너들을 보면서 평소 안타까웠던 심정에서 영상을 만들고 전달하려 했어요.. 제 주변에 주로 디자인을 포토샵학원에서 배운 과정만으로 쉽게 실무를 경험했다가 '디자인업'에 대한 실망으로 전업을 하는 경우도 봤고, 디자인 문제에 대한 본질보다는 자기취향에 빠져서 고객 또는 팀원들과 불화를 겪는 사람도 봤고.. 그래서 '독학으로 배우면 위험할 수 있겠구나'라는 제 평소의 생각이 담겨있는 영상입니다. 그래서 앞서말한 1.2.3 보다는 디자인에 대한 그동한 경험과 공부를 정리해보니 공감,공상,공간..이 3가지가 디자인을 할 때 중요하다라고 함축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디자인전공이 필요하다 라고 느끼는 점은 디자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방법으로 접근할때 바로잡아줄 스승이나 선배가 가까이에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대학에서 못만나더라도 회사에서 사수를 잘 만날 수도 있어요. 결론은 독학이 불가능하다는게 아니라.. 사람에게 직접 비벼대며(?)배운 지식과 경험이 책으로만 공부하는 방법보다 좀 더 쉽지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그러나 제가 레임님께 기대가 되는 점은 레임님은 단순히 프로그램 도구에 치중되지않고 균형있게 디자인을 잘 준비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감사합니다!
네??? 그런 의미는 아니에요.. 대학교에서 전공분야 좋은 교수님, 선배들 또는 친구들로 부터 배울 수 있다는거에요.. 아무래도 실기과목이다보니 혼자 책으로만 배워서는 한계가 있다는거고 함께 작업하면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경험하고 느껴야 성장할 수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제가 느끼는 학원은(학원에따라 다르겠지만요) 디자인을 학문으로 다가가는게 아니라 기술로만 접근하는 느낌이라...하지만 좋은학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배울수있다면 그게 학원이든 직장이든 상관없이 다 좋습니다-
물론이죠 비전공자도 포폴 혼자 만들수있죠- 포폴이 뭐 별거인가요.. 나의 작품을 보여주는게 포트폴리오인데요^^ 다만 포트폴리오를 만들때 표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나 노하우를 배울수있겠지만.. 결국 자기 포트폴리오는 스스로 만드는거니까요- 미술적 기본 아트웤은..기술적인 부분을 배우고싶다면 학원에서 기술을 배울수는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그 이상은 스스로해야하는 영역이라 생각해요.- 영상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자인잡스] 비전공생,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고민이신가요? 이 영상 한번만 확인해보세요.](/img/n.gif)
내용과 관계없는 장소 전환이 영상시청에 방해가 됩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사운드 노이즈 제거 검색해보시면 방법이 많이 있을 겁니다.
저렇게 일정한 잡음은 매우 쉽게 어느 정도 잡아낼 수 있어요.
어도비 오디션에서 쉽게 가능하고 프리미어도 요즘 플러그인으로 갖고 들어와버린듯 해요.
Ko Htin Linn 아!- 네 노이즈 제거로 쉽게 할수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와 정말 유익한 말씀 감사해요!!! 이 채널 덕분에 그동안 답답했던 부분이 많이 풀렸습니다 ^.^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4년제 비전공자학생인데 전공과 다른 제품디자인쪽을 생각하고 길을 알아보던 중 학교를 다시 가기보다는 학원에서 프로그램 툴들을 배우고 취업을 통해서 배움을 얻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학습은 필수적이라는 생각에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많은 책과 직접적인 여러경험들(전시회, 박람회,프로젝트 등등)을 함으로써 제 길을 만들어 가고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디자인에대한공부는 독학으로, 프로그램도구는 학원에서 배우는 중입니다. 이런 방식보다는 그래도 디자인대학교를 가서 말씀해주신 공감,공상,공간 능력을 만들고 나아가는게 맞는걸까요??
어려운 질문이네요.(그리고 답변이 늦었네요 ㅠ 죄송해요 댓글을 이제야 확인했어요)- 일단 레임님의 디자인에 대한 공부와 열정을 응원합니다- 너무 좋아요!
제가 이 영상을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었던거는 디자인을 독학으로 공부하다보면 1.너무 "tool"에 집중된다든지 2. 디자인의 목적이 "왜"에 대한 질문보다는 "어떻게"에 대한 꾸미기(?)에 치중된다든지 3. 디자이너가 "누구를 위한 디자인"을 하는지 에 대해 길을 잃고 헤매는 신입디자이너들을 보면서 평소 안타까웠던 심정에서 영상을 만들고 전달하려 했어요.. 제 주변에 주로 디자인을 포토샵학원에서 배운 과정만으로 쉽게 실무를 경험했다가 '디자인업'에 대한 실망으로 전업을 하는 경우도 봤고, 디자인 문제에 대한 본질보다는 자기취향에 빠져서 고객 또는 팀원들과 불화를 겪는 사람도 봤고.. 그래서 '독학으로 배우면 위험할 수 있겠구나'라는 제 평소의 생각이 담겨있는 영상입니다. 그래서 앞서말한 1.2.3 보다는 디자인에 대한 그동한 경험과 공부를 정리해보니 공감,공상,공간..이 3가지가 디자인을 할 때 중요하다라고 함축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디자인전공이 필요하다 라고 느끼는 점은 디자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방법으로 접근할때 바로잡아줄 스승이나 선배가 가까이에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대학에서 못만나더라도 회사에서 사수를 잘 만날 수도 있어요.
결론은 독학이 불가능하다는게 아니라.. 사람에게 직접 비벼대며(?)배운 지식과 경험이 책으로만 공부하는 방법보다 좀 더 쉽지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그러나 제가 레임님께 기대가 되는 점은 레임님은 단순히 프로그램 도구에 치중되지않고 균형있게 디자인을 잘 준비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산업디자인과를 들어가려고합니다 디자인을 공부하고싶어서 원서를 넣으려는데 실기는 안보고 내신과 면접으로 들어가는곳이에요
대학교에서 처음 시작해도 뒤쳐지지 않을까요?
디자인도 여러길이있어요- 스타일링이나 드로잉이 아니어도 디자인씽킹과 서비스디자인 UX디자인등 기획. 경영 관련도 많기때문에 문제없습니다- 오히려 디자인리더쉽 역량을 더 키우는것도 실무에서 고급인력으로 성장가능할수있어요-(늦은답변죄송합니다 ㅠ)
그러면 대학교만 다녀도 안되나요??학원도 다녀야 할까요?
네??? 그런 의미는 아니에요.. 대학교에서 전공분야 좋은 교수님, 선배들 또는 친구들로 부터 배울 수 있다는거에요.. 아무래도 실기과목이다보니 혼자 책으로만 배워서는 한계가 있다는거고 함께 작업하면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경험하고 느껴야 성장할 수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제가 느끼는 학원은(학원에따라 다르겠지만요) 디자인을 학문으로 다가가는게 아니라 기술로만 접근하는 느낌이라...하지만 좋은학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배울수있다면 그게 학원이든 직장이든 상관없이 다 좋습니다-
편집이 정신업서요 ㅠㅠㅠㅠ
영상들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개인적질문이긴하지만 포토샵 일러스트를 처음시작하는 비전공자가 독학을하고 포폴을 혼자 만들수있을까요?
아니면 포폴준비만 학원의 도움을 받을까합니다...!
그리고 미술적 기본인 아트윅이나 이런부분도 학원에서 배워야할까요?
물론이죠 비전공자도 포폴 혼자 만들수있죠- 포폴이 뭐 별거인가요.. 나의 작품을 보여주는게 포트폴리오인데요^^ 다만 포트폴리오를 만들때 표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나 노하우를 배울수있겠지만.. 결국 자기 포트폴리오는 스스로 만드는거니까요-
미술적 기본 아트웤은..기술적인 부분을 배우고싶다면 학원에서 기술을 배울수는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그 이상은 스스로해야하는 영역이라 생각해요.-
영상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네일 까가 가려졌...ㅎ
디자인이 공부해보니 해도해도 배울것이 많고 새로운게 많더라구요. ㅜㅜ 게다가 아티스트랑 디자이너를 같게 봐서 칭찬을 해줄때 ‘예술가’라고 하는 사람들 볼때 답답..몰라서 그렇겠지만요..
ㅋㅋㅋㅋㅋ 완전 공감해요. 칭찬의 의미로 '예술가'란 말을 많이 듣죠.. 우리가 아티스트는 아닌데말이죠- 저도 그냥 한귀로듣고 흘립니다-
디자이너들은 야근이 일상이라던데 진짠가요?..
잡음 때문에 머리 아파... 편집도 산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