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jeans is an explosion of joy and energy, the vocals, the charisma, the dancing EVERYTHING is clear and perfect, they bring this wonderful concept and they NEVER disappoint, they are like friends joking while dancing and singing, we feel their connections in beautiful shape! (I REALLY LOVE DANIELLE AND HANNI'S VOCALS, THEY ARE SO PRETTY) ❤
공감합니다. 불호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심심하다고 하는데 요즘 K팝아이돌 음악은 비는 구석없이 전체에 다른 악기소리든 전자음이든 다 때려넣어놔서 처음 들으면 귀에 팍 하고 오지만 자꾸 들으면 귀가 아파오는데 뉴진스음악은 대체로 많이 비운 느낌이 들어서 계속 들어도 편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워낙 k팝시장이 치열하니 한방에 뭔가 사람들 귀에 딱 때려넣는걸 추구하는 느낌이고 이해는 하는데 어차피 음악도 트렌드가 변해가고 예전 음악이 다시 돌아오잖아요. 그리고 국내에서 저지클럽이 마이너라고 하는데 서구쪽에선 예전 저지클럽이 다시 트랜드로 돌아오는 추세이니 어차피 세계시장을 노리는거라면 방향성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불호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안듣고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 찾아서 들으면 될듯 하네요.
음악 취향이 안맞으면 불호일수 있다고 봄. 개인적으로 kpop내에서도 다양한 음악이 있었으면 좋겠음 뉴진스 정도면 1티어 그룹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그룹이 kpop에서 여러 장르 시도하는게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짐 잘 알고있는 락, 힙합, 팝도 꾸준히 다양해지고 장르적으로 바뀌면서 살아남았는데 kpop에도 그런 변화가 오나싶어 기대감이,,
뉴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음악부터 영상까지 체급이 너무 높음 호불호는 개인의 영역이라서 뭐라할 순 없는데 일단 잘함. 개별 사운드 소스가 원래 어디서 쓰이던 것들인지 알면 갖다 조합한 것도 대박이고, 릴우지버트 비트 같다고 했던 거 사실 예전부터 쓰던 비튼데(shawn wasabi 곡 보면 아마 잘 들을 수 있을 거임) 비트가 되게 쪼개는데 신디나 보컬은 여유롭다던가 영상도 춤까지 디테일들(이전 곡들과의 연결점, 복각한 것 같은 의상인데 요즘 트렌드 심지어 트렌드도 하이엔드 브랜드 트렌드들이랑 잘 믹스매치하는 거, 영상 색감이나 주변 풍경은 요즘 트렌드 등)이 그냥 체급이 높음을 증명함
아이돌의 단점이 마치 공산품처럼 음악과 사람이 최적의 시스템으로 각자 할일을 잘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있는데... 뉴진스는 그런 느낌의 파훼법을 음악으로 실행 하는것 같음 일단은 다른 그룹이 안할것 같은것을 주제를 설정하고 현대 정점에 트렌드에선 음악스타일을 잡음 (레트로+저지클럽) 그리고 최선의 보컬이 아니라 음색 위주로 육성 이미 사람들이 원하는게 최고의 가창력이 아니라 압도적인 개성이라는걸 알고 있는거임 민희진 대표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대중이 원하는 스낵이 어떤것인지 너무 잘 알고 있는듯 그리고 거기에 협조하는 회사 사람들도 너무 잘 이해하고 있는것 같다 뮤비만 봐도 버릴컷이 하나도 없으니 말이다
근데 이번 선공개 싱글 두곡 다 진짜 퓨처베이스랑 시부야계 느낌 겁나 강한데 거기다 힙합비트 잘 쪼개 넣어서 릴우지나 포스트말론 스타일의 베이스 강한 힙합 느낌나면서 나는 진짜 취향 관통인데 호불호 좀 갈릴 것 같음 원래 뉴진스가 이쪽에대한 음악적 색깔이 강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작정하고 이쪽으로 밀고간 것 같음 근데 뉴진스의 아니 ADOR의 진짜 개쩌는 점은 이 호불호 갈릴 영역을 디자인이랑 프로덕션으로 메이져로 끌어올리면서 퀄리티를 미친듯이 뽑아내는 그냥 미쳤음 진짜 뉴진스는 애들도 너무 개쩌는데 기획이 진짜 돌았음
맞아요 뉴진스는 딱 이지리스닝과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해요 어텐션 때 부터 다들 슴슴하다 슴슴하다 그러는데 오히려 사운드 빠방하게 터지지 않았지만 역으로 듣기 편해서 그게 너무 좋았음 한국에선 대중적인 걸그룹이 이런 음악적인 행보를 하는게 쉬운일도 아닌데 그걸 해내는게 대단한듯 뉴진스 음악에 호를 외치는 분들은 아실거임 지금 나오는 곡들이 딱 외국에서 먹히는 사운드들이란걸
뉴진스가 대단한게 앨범나오면 유명한 가수도 타이틀과 추가1곡정도 알지요. 물론 팬들은 수록곡 열심히 듣지만 일반 대중은 잘몰라요. 근데 뉴진스는 많은 대중이 1곡나올때마다 품평 하고 다음곡을 기다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곡이 1억스트리밍이 넘었어요. 앨범 리스트 전곡을 자연스럽게 듣게 만드는 대단한그룹
어제 처음 듣고, 넘 밍밍하다고 느꼈는데, 숏으로 짤로 조금식 듣다보니 어제 느겼던 감정이 싹 사라지고, 갑자기 귀에 확 들어옴, 청령감에 사운드와 보컬이 우리 노래 잘부른다라고 가창 실력 뽐내지 않고 귀속에서 멜로디가 가볍게 쏙쏙 박히면서 기분이 좋아짐...오늘 카페에서 이노래가 나오는데 카페 전체가 신기하게 시끄럽게 울리던 분위기가 밝은 느낌으로 확 바뀜..
Dnb나 정글 처럼 uk사운드에 가녀린 보컬을 얹는건 이미있긴하지만 한국에선 전무하고 마이너한 장르임에도 이것을 팀컨셉으로 잡은 하이브팀이 깡따구도 좋고 트랜드를 잘아는 느낌이네요.. Sm은 이전 세대 사운드를 계승해 하이퍼팝에 가까운 소리를 내지만 뉴진스는 그냥 한국에선 게임체인저 그자체
아직 우리나라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는 충분히 불호로 느낄수 있을만 하다고 생각됨 지금까지의 케이팝은 최대한 사운드가 비는곳 없이, 어떻게든 새로운 사운드, 자극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서 빈곳없이 꽉꽉 채워넣는게 거의 정답처럼 되있었고 그러던중에 뉴진스가 나타나서 사운드를 채우기는 커녕 데뷔앨범에서 앨범을 하나하나 낼수록 오히려 사운드를 더 비우고 자극적인부분도 계속 해서 없애고 있음 저번 앨범까지는 그래도 대중이 납득할수 있는 수준으로 합의를 봐서 낸 느낌인데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 공개된 대부분의 곡이 뉴진스가 얼마나 지금까지의 케이팝과 다른 음악을 하려는건지 제대로 시도하고 그걸 여실없이 보여주는 앨범이 아닌가 싶음 그만큼 호불호는 많이 갈리겠지만 케이팝 팬들의 취향을 바꿔버리고 그 자리를 독식할수 있는 유일무이한 팀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않나 싶음.
잇츠 라이브 인가 ? 거기서 디토 듣고 디토 뮤비 보고 추억에 빠졌다가 이제 뉴진스 한테 빠짐.. 이 나이에 아이돌 이라니 ㅋㅋㅋㅋㅋ 나도 내가 웃긴데 출퇴근 차 안에서 , 운동 할때 이어폰 으로 항상 듣고 있음 . 이번 앨범도 여기서 지른다? 뻔한게 없이 룩삼님 말대로 그냥 흘러가듯 지나가서 너무 듣기 편함 갠적으로 hurt 250리믹스 너무 좋아함
룩삼님은 리뷰를 계속 보고싶게 만드는 힘이 있네여. 마냥 좋다고 하는 느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그 중에서도 자기가 좋았던 부분을 콕 짚어서 설명해줌. 이유가 너무 합당해서 절로 고개가 끄덕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리뷰평가가 아니라 ‘감상’이라는 단어에 어룰리는 사람같음. 뭔가 이래서 싫고 저래서 좋고 툭툭 나누는 느낌이 아니라서 보는 내내 저도 행복했네요 ㅎㅎㅎ
진짜 뉴진스 처음 어텐션 들었을때는 처음에는 밍밍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뉴진스 특유의 비트에 적응되면 듣자마자 이게 뉴진스지 하는 반응이 먼저 나오게 되더라고요 빵 터지거나 하이라이트 부분 딱히 없이도 비트의 탄탄함과 그에 맞는 보컬의 조합이 너무 좋은거같고 뉴진스 노래가 질리지 않고 사랑받는 이유인거같아요
뇌비우고 들으면 심심한 느낌이 강한데 감상의 영역으로 들으면 비트 퀄리티와 현재 아이돌 음악에서 느끼기 힘든 신선함이 잘 느껴져서 노래에 들인 정성이 크다는걸 알게됨 퀄리티와 청량함이나 음색에서 나오는 부드러움이 너무 좋은데 뇌비우는 노동요로 듣기엔 굴곡이 크게 없어서 심심함 개인적으로
나 형 보고 감명을 세게 받아서 댓글 좀 쓸려고 첨에 노래 월드컵에서 Attention 재밌게 반응해줘서 유입했는데(지금도 예전 영상 한개씩 형 영상 보는중) 이번 신곡 2개 리뷰 영상에서 충격받음. 특히 'NewJeans' 에서 릴 우지 비트 생각해내는거 보고 놀랐음. 아 저 형처럼 음악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겠다 해서 음악 공부 차근차근 해볼려고. 다음 발표될 4개 곡 리뷰도 기대할게 ~ 룩삼 형도 뉴진스도 화이팅🐇🐇
음악은 취향이라 좋고 나쁨은 개인차가 있음. 하지만 음악뿐 아니라 모든 예술에는 전문가가 있고 그 전문성을 평가할 지표들이 있는데 일반 대중은 그것에 관심이 없고, 알 필요도 없음. 근데 자신이 모르는 것을 단순히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논쟁을 만듦.(물론 책한권 읽은 전문가인척하는 ㅈ문가들도 똑같음). 틀림이 아닌 다른걸 인정 하는 열린 자세가 필요.(특히 예술쪽은). 댓글에 간혹 ’왜 고음이 없냐 밋밋하냐‘ 그래서 그런 장르라고 알려줬더니 오히려 화내는 사람들도 봤음. 초딩들을 무시하는건 아닌데 초중딩들이 뉴진스 음악을 별로라고 느낄수 밖에 없음. 그냥 살아온 인생이 짧으니 다양한 음악을 경험해보지 못하니 기존 아이돌 음악에서 다른 색을 가진 음악에 익숙하지 못해 거부감을 느끼는건 당연. 나이가 먹었다고 해서 매일 멜론 탑100만 들은 성인도 비슷한 반응을 이 나올수 있음. 이건 전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런 사람이 장르의 다양성을 틀림으로 받아들이고 반응하는 것이 문제. mbti가 유행해서 좋은 점이 그나마 그걸로 타인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 됐다는 것. 이걸 토대로 다른 분야도 다 다름이 있음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문화가 형성되야 선진적인 사고 방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뉴진스 음악이 뛰어나다기 보다 기존 한국 아이돌 음악이 너무 고이고 고여서 뉴진스가 돋보이는 면이 있음.
비트가 이렇게 귀에 쏙쏙 박히는 케이팝 흔치 않긴함.. 해외쪽은 확실히 이런 노래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덜하긴한데 국내는 역시 꽉찬 사운드에 고음질러주고 뽕끼 충만한 노래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은지라 불호가 생각보다 많긴 하더라 그래도 어떻게든 1위한건 역시 뉴진스에 힘이겠지
New jeans is an explosion of joy and energy, the vocals, the charisma, the dancing EVERYTHING is clear and perfect, they bring this wonderful concept and they NEVER disappoint, they are like friends joking while dancing and singing, we feel their connections in beautiful shape! (I REALLY LOVE DANIELLE AND HANNI'S VOCALS, THEY ARE SO PRETTY)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looksam6541 캬 한국어로 대답을
@@looksam6541 Translated, it means thank you for the good comments.
쌈이 딱히 특이하지않은 영어댓 고정박아놓은거 허세부리는거같아서 귀엽네
월클인척 에바긴해
뉴진스도 빈지노 처럼 한국말하는 외힙 범주 아님??
10대 애들이 저기서 어떻게 더 솔직함. 억지섹시, 억지쿨, 억지힙합 이런것도 아니고 그 나이대 딱 자연스럽게 솔직한게 그냥 힙합 그 자체인것 같은데.
또 당신입니까 감상 goat
Yeah, goat.
진짜 표현력 좋네요 이 사람 ㅋㅋㅋㅋ
진짜 반응 goat임 앵간한 외국 유명한 리액션유튜버보다 맛있음 ㅋㅋㅋㅋㅋ
Beenzino, Newjeans, Eapcuen Rwama Let's go
걍 리액션 염소임
귀가 심심하다는 것도 솔직히 동의 못 하겠음 킥이링 하이햇 적절한 때에 귀 탁 탁 때려주면서 간지럽게 긁어주는데 그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진짜 대진스임
걍 다른 걸그룹이랑 같은게 하나도 없음
다른 걸그룹들은 들으면 '와 좋은 케이팝이다' 라는 느낌이 드는데
뉴진스 노래는 듣자마자 뉴진스노래다 라는 아이덴티티가 확 느껴짐
뉴진스 노래가 담백한 것 같음. 다른 걸그룹들 노래는 좋기는 해도 오래 듣기엔 부담스러운 하이라이트 부분이 있어서 빨리 질리는 느낌도 있는데 뉴진스 노래는 그러지가 않음.
ㄹㅇ 비트가 체급이 높음 ㅋㅋ
그리고 후렴부분 미침 ㅋㅋㅋ
고급짐 ㅋㅋㅋ
공감합니다. 불호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심심하다고 하는데 요즘 K팝아이돌 음악은 비는 구석없이 전체에 다른 악기소리든 전자음이든 다 때려넣어놔서 처음 들으면 귀에 팍 하고 오지만 자꾸 들으면 귀가 아파오는데 뉴진스음악은 대체로 많이 비운 느낌이 들어서 계속 들어도 편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워낙 k팝시장이 치열하니 한방에 뭔가 사람들 귀에 딱 때려넣는걸 추구하는 느낌이고 이해는 하는데 어차피 음악도 트렌드가 변해가고 예전 음악이 다시 돌아오잖아요. 그리고 국내에서 저지클럽이 마이너라고 하는데 서구쪽에선 예전 저지클럽이 다시 트랜드로 돌아오는 추세이니 어차피 세계시장을 노리는거라면 방향성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불호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안듣고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 찾아서 들으면 될듯 하네요.
한 마디로 귀가 편한 노래😊
음악 취향이 안맞으면 불호일수 있다고 봄. 개인적으로 kpop내에서도 다양한 음악이 있었으면 좋겠음
뉴진스 정도면 1티어 그룹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그룹이 kpop에서 여러 장르 시도하는게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짐
잘 알고있는 락, 힙합, 팝도 꾸준히 다양해지고 장르적으로 바뀌면서 살아남았는데 kpop에도 그런 변화가 오나싶어 기대감이,,
고음 안 나오니까 초중딩들 발광함ㅋㅋㅋㅋㅋ
진짜 사람들 하고시픈 게임 하고 듣고싶은 노래 듣고 보고싶은 영화 애니 보면 되는데 서로 ㅈㄴ 간섭함 ㅋ
고음충들은 그냥 거르는게맞음 노래들을줄 모르는애들임
진짜 구라안치고 음악 리액션 앞으로 ㄹㅇ 정식으로 계속 해주면 안되냐 ㅋㅋㅋㅋㅋ ㄹㅇ 음잘알 같기도 하고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그 음악 감성을 잘 캐치하는거 같음 ㅋㅋㅋㅋ
이 시리즈로 룩삼처음알았는데 계속해주세요ㅋㅋ유입증폭기같음
입큰낙타 ㄷㄷ
춤 진짜 취저인데... 예전 에어로빅 영상 보면 힙한 거랑 동시에 촌스러움도 반반씩 있는데 기깔나는 노브 조절로 요즘 시대에 맞는 비율로 배합한 느낌임. 존나 좋음 ㄹㅇ
일단 노래자체가 안피곤함 ㅇㅇㅋㅋ 계속들어도 귀가 편안해서좋음
ㄹㅇ 비트는 걱정 안됨 이번꺼..
아 근데 진짜 뉴진스 이 감성 너무 좋음 ditto랑 zero 항상 듣고 있음 ㄹㅇ
asap 언제나오냐진짜미칠거같애
뉴진스는 그냥 게임 체인저임.
케이팝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고 봄.
슈퍼샤이 성공하면 아이돌판 충격받고 흔들릴듯. 이미 ㅁㄹ 2위까지 올라갔으니 1위는 시간문제. 슈퍼샤이는 이미 성공 한듯 보이고..
ASAP 얼핏 들어보니 케이팝 판도 뒤집기는 이미 성공한 듯.
근데 진짜 설명이 전문성보다는 너무 공감이 되는 이야기들이라 안 끊고 계속보게된다 감상goat
뉴진스 노래듣다 다른 타 아이돌 노래들으면 비트부터가 급차이 확느껴짐 대중들 귀를 상향평준화 시킴
4세대 아이돌중 아무도안하는 마이너음악만 추구함 ㅋㅋ
뉴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음악부터 영상까지 체급이 너무 높음
호불호는 개인의 영역이라서 뭐라할 순 없는데
일단 잘함.
개별 사운드 소스가 원래 어디서 쓰이던 것들인지 알면 갖다 조합한 것도 대박이고, 릴우지버트 비트 같다고 했던 거 사실 예전부터 쓰던 비튼데(shawn wasabi 곡 보면 아마 잘 들을 수 있을 거임) 비트가 되게 쪼개는데 신디나 보컬은 여유롭다던가
영상도 춤까지 디테일들(이전 곡들과의 연결점, 복각한 것 같은 의상인데 요즘 트렌드 심지어 트렌드도 하이엔드 브랜드 트렌드들이랑 잘 믹스매치하는 거, 영상 색감이나 주변 풍경은 요즘 트렌드 등)이 그냥 체급이 높음을 증명함
요즘 보면 믹스매치를 잘해서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게 어느 분야던 되게 중요한 것 같음
최근에 노비츠키 리뷰한 것도 보면 비트는 여유로운데 빈지노가 쪼개는 부분도 많은 거 보면
그냥 이건 이렇구나~가 아니라
분석할 거리가 많은 것들이 대세인 듯
+앨범 퀄리티
진짜 뉴진스는 종합예술을 하고 있다는게 가장 크게 느껴짐
그러면서도 뉴진스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만들고 있다는게
뉴진스 곡은 딱 들어도 뉴진스 곡인거 알겠음
체급론
아이돌의 단점이 마치 공산품처럼 음악과 사람이 최적의 시스템으로 각자 할일을 잘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있는데... 뉴진스는 그런 느낌의 파훼법을 음악으로 실행 하는것 같음 일단은 다른 그룹이 안할것 같은것을 주제를 설정하고 현대 정점에 트렌드에선 음악스타일을 잡음 (레트로+저지클럽) 그리고 최선의 보컬이 아니라 음색 위주로 육성 이미 사람들이 원하는게 최고의 가창력이 아니라 압도적인 개성이라는걸 알고 있는거임 민희진 대표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대중이 원하는 스낵이 어떤것인지 너무 잘 알고 있는듯 그리고 거기에 협조하는 회사 사람들도 너무 잘 이해하고 있는것 같다
뮤비만 봐도 버릴컷이 하나도 없으니 말이다
쩌는 비트위에 슴슴한 멜로디 좋은음색 잘만들어진 안무 그 안무 기가막히게 소화하는 멤버 그게 뉴진스의 매력임 ㅋㅋㅋ
그리고 청량감
@@앙데나요 아 ㅇㅈ 블랙핑크이후에 걸크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실종됐던 청량감ㅋㅋㅋ 잘알이십니다ㅋㅋㅋ
소금 안 친 설렁탕 느낌
@@삼이32-f7q제발 ㅈ 같은 걸크좀 안했으면. 걸크할거면 음악이라도 좀 좋았으면…
역시 바나 ㄷㄷㄷ
XXX 승무원 느낌도 나고 좋다
근데 이번 선공개 싱글 두곡 다 진짜 퓨처베이스랑 시부야계 느낌 겁나 강한데 거기다 힙합비트 잘 쪼개 넣어서 릴우지나 포스트말론 스타일의 베이스 강한 힙합 느낌나면서 나는 진짜 취향 관통인데 호불호 좀 갈릴 것 같음 원래 뉴진스가 이쪽에대한 음악적 색깔이 강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작정하고 이쪽으로 밀고간 것 같음 근데 뉴진스의 아니 ADOR의 진짜 개쩌는 점은 이 호불호 갈릴 영역을 디자인이랑 프로덕션으로 메이져로 끌어올리면서 퀄리티를 미친듯이 뽑아내는 그냥 미쳤음 진짜 뉴진스는 애들도 너무 개쩌는데 기획이 진짜 돌았음
맞아요 뉴진스는 딱 이지리스닝과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해요
어텐션 때 부터 다들 슴슴하다 슴슴하다 그러는데 오히려 사운드 빠방하게 터지지 않았지만 역으로 듣기 편해서 그게 너무 좋았음
한국에선 대중적인 걸그룹이 이런 음악적인 행보를 하는게 쉬운일도 아닌데 그걸 해내는게 대단한듯
뉴진스 음악에 호를 외치는 분들은 아실거임 지금 나오는 곡들이 딱 외국에서 먹히는 사운드들이란걸
근데 그 슴슴한 속에 미친 디테일들이 도배되어 있는…
ㅇㅈ 노래가 안빡세서 듣기 편함. 근데 또 비트는 좋아 ㄷㄷ;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하다보니 번잡하고 귀아픈 현대 음악과 다르게
청자 스스로 독립적으로 리듬을 가질 기회를 주는 음악같음
그게 불호라면 심심하다고 말할 수 있는거고 ㅇㅇ
어텐션은 전혀 안 슴슴한데
뉴진스 음악은 이어폰으로 들어야.. 특히 무손실로 들었을때 비트가 다 느껴지는거 같아요... 미칩니다... 유튜브로 전달에는 한계가 있어요
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진짜 평양냉면 맛집에서 먹는 질리지 않고 계속 생각나는 평양냉면 같아요 ㅋㅋ
우리는 뉴진스의 시대를 살고 있다
뉴진스가 대단한게 앨범나오면 유명한 가수도 타이틀과 추가1곡정도 알지요. 물론 팬들은 수록곡 열심히 듣지만 일반 대중은 잘몰라요.
근데 뉴진스는 많은 대중이 1곡나올때마다 품평 하고 다음곡을 기다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곡이 1억스트리밍이 넘었어요.
앨범 리스트 전곡을 자연스럽게 듣게 만드는 대단한그룹
New jeans는 되게 여러느낌이 매시업 된거같음 드럼비트는 저지클럽 스타일인데 멜로디는 UKG나 시부야케이 느낌도남. 신선한데 익숙함이 신기함.. 이걸 아이돌판에서 느낄줄이야
뭔가 두 곡 다 빵 터지는 부분 없이 계속 비슷하게 흘러가서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비트를 중심으로 따라서 들으니까 훨신 더 좋게 느껴지네요.맛있는 감상평 쏘구다
저지클럽은 비트맛으로 듣는거지
그냥 운전할때나 걸어다닐때 편하게 듣는 노래 ㄹㅇ
둘 다 타이틀곡은 아님
@@뭐하노
super shy는 트리플 타이틀 중 하나 맞아요!
블랙핑크가 힙합의 멋을 보여줬다면 뉴진스는 항상 힙합의 칠한 맛을 보여줌. 힙하면서 차분한 비트 위에서 가볍게 리듬타고 흥얼거리면서 계속 듣게 되는 음악.
어제 처음 듣고, 넘 밍밍하다고 느꼈는데, 숏으로 짤로 조금식 듣다보니 어제 느겼던 감정이 싹 사라지고, 갑자기 귀에 확 들어옴, 청령감에 사운드와 보컬이 우리 노래 잘부른다라고 가창 실력 뽐내지 않고 귀속에서 멜로디가 가볍게 쏙쏙 박히면서 기분이 좋아짐...오늘 카페에서 이노래가 나오는데 카페 전체가 신기하게 시끄럽게 울리던 분위기가 밝은 느낌으로 확 바뀜..
뉴진스는 원래 밍밍하죠 ㅋ 어텐션도 밍밍하다고 초반에 좀 까였어요 ㅋ
음식도 자극적이면 빨리 물리듯이 담백한게 오히려 오랫동안 자주 듣기 좋은듯
성인층타겟으로 만든거 같음
평양냉면 같은맛이죠
첨엔 평양냉면 맛이없죠 근데 계속먹을수록 평양냉면의 맛에 중독되죠 이게 뉴진싀의 이즈 리스닝 맛입니다 저는 벌써 중독되어 가는중
음악을 브랜딩을 해버리니깐 진짜 음악이 조금만 좋아도 뭔가 퀄리티가 진짜 좋아보임
쌈이 말한 둥둥 둥둥둥이 저지 클럽 믹스 노래 비트인데 대체로 저지 클럽은 사운드가 귀가 아플정도로 빠방한 경우가 많은데 뉴진스는 ㄹㅇ 클럽믹스를 이지리스닝하게 잘 만드는 듯
아이돌은 대중성이나 스트리밍을 위해서 이지리스닝하기 좋게 만드는게 좋고 해외 힙합에서는 애초에 클럽에서 틀기 좋게 사운드를 꽉 채워서 만드니까 차이가 있는듯
저번 디토에서도 그렇고 뉴진스라는 그룹이 저지 클럽 비트를 통해 지향하는 바가 느껴짐. 젊고 어린세대들이 쉽게 모여서 춤출수있는 느낌을 지향한다는게 바로 와닿는 느낌
@@이부의-o5p ㄹㅇ 틱톡 릴스 쇼츠 최적화 느낌
@@이부의-o5p디토합니다
Dnb나 정글 처럼 uk사운드에 가녀린 보컬을 얹는건 이미있긴하지만
한국에선 전무하고 마이너한 장르임에도 이것을 팀컨셉으로 잡은 하이브팀이 깡따구도 좋고 트랜드를 잘아는 느낌이네요..
Sm은 이전 세대 사운드를 계승해 하이퍼팝에 가까운 소리를 내지만
뉴진스는 그냥 한국에선 게임체인저 그자체
아ㅜㅜ저는 버니즈입니다!!
가까운 지인들이 몰라줘서 진짜...우울해있던차에 보게되었는데 속이 너무 시원하구 후련하네요ㅠㅠ감사해요 진짜루
지인들이 어릴듯…
뉴진스 곡들은 다른 걸그룹 노래랑 다르게 오래 들어도 듣기 편한게 개성이자 장점같음
그룹 이름 뜻 그대로인듯 새로우면서도 (청바지처럼) 오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한다는게 느껴져요
@@Dumplix-x 다른 걸그룹 노래들은 자극적인 맛이 강해서 듣는 재미가 더 풍부하죠
@@onitsukakirin부한맛과 자극적인맛은 좀 다르지ㅋㅋㅋ 풍부한맛은 언제나 즐길수있지만 자극적인맛은 땡길때만 즐기게됨
개성애자로 봤네 내눈어쩔건데
스트리밍 시대에 진짜 적합한 음악인듯..라디오 마냥 계속 틀어두는 음악으로 적격
진짜 뉴진스는 시작이 너무좋음ㅋㅋ 근데 리액션이 너무 잼있으시당ㅋㅋses.hot이후 아이돌덕질은 뉴진스가 첨인것 같아요 fx스타일 감성 좋아하는데 민희진 음악스타일 너무 좋아요~~
아직 우리나라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는 충분히 불호로 느낄수 있을만 하다고 생각됨
지금까지의 케이팝은 최대한 사운드가 비는곳 없이, 어떻게든 새로운 사운드, 자극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서
빈곳없이 꽉꽉 채워넣는게 거의 정답처럼 되있었고
그러던중에 뉴진스가 나타나서 사운드를 채우기는 커녕
데뷔앨범에서 앨범을 하나하나 낼수록 오히려 사운드를 더 비우고 자극적인부분도 계속 해서 없애고 있음
저번 앨범까지는 그래도 대중이 납득할수 있는 수준으로 합의를 봐서 낸 느낌인데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 공개된 대부분의 곡이 뉴진스가 얼마나 지금까지의 케이팝과 다른 음악을 하려는건지
제대로 시도하고 그걸 여실없이 보여주는 앨범이 아닌가 싶음
그만큼 호불호는 많이 갈리겠지만 케이팝 팬들의 취향을 바꿔버리고 그 자리를 독식할수 있는
유일무이한 팀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않나 싶음.
❤❤ㅇㅈ
진짜 공감해요 오히려 갈수록 사운드를 비우는 전개
맞아요 최고의 튜닝은 순정
청자가 스윙할수있게 바탕음을 잘 깔아주는 느낌?
잇츠 라이브 인가 ? 거기서 디토 듣고 디토 뮤비 보고 추억에 빠졌다가 이제 뉴진스 한테 빠짐.. 이 나이에 아이돌 이라니 ㅋㅋㅋㅋㅋ 나도 내가 웃긴데
출퇴근 차 안에서 , 운동 할때 이어폰 으로 항상 듣고 있음 . 이번 앨범도 여기서 지른다? 뻔한게 없이 룩삼님 말대로 그냥 흘러가듯 지나가서 너무 듣기 편함
갠적으로 hurt 250리믹스 너무 좋아함
250 리믹스 ㄹㅇ 고트... 팬미팅에서 라이브 듣고 극락감
이제 뉴진스 스토리에도 샤라웃 받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진스가 기존과는 궤가 다른 아티스트라 너무 좋음
나도 좋아하는지 몰랐던 노래들, 새로운 노래들 만들어줘서 매번 기대된다. Asap 얼른 나와라!!!
룩삼님은 리뷰를 계속 보고싶게 만드는 힘이 있네여. 마냥 좋다고 하는 느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그 중에서도 자기가 좋았던 부분을 콕 짚어서 설명해줌. 이유가 너무 합당해서 절로 고개가 끄덕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리뷰평가가 아니라 ‘감상’이라는 단어에 어룰리는 사람같음. 뭔가 이래서 싫고 저래서 좋고 툭툭 나누는 느낌이 아니라서 보는 내내 저도 행복했네요 ㅎㅎㅎ
팔 두께만큼은 뉴진스의 멤버가 될 수 있는
대목성 항상 응원합니다
ㅅㅂㅋㅋㅋㅋ
+머리길이
@@HeungMinSon_7 계속 지나가시죠!
@@HeungMinSon_7뉴진스는 순수조회수닜간 다른아이돌은 다 순수조회수가아님 그리고 이2곡만듣고 까지말고 나머지4곡나온다음에 까든지해라 250곡 21일에나오니
@@이상민-j7m 네? 스밍을 노리고 짧게 만든다고요? 멜론은 아무리 많이 들어도 한 시간에 1회 밖에 집계 안됩니다... 1분 후반대 노래는 뭐가 많은지 모르겠네요....
진짜 노래가 너무 말도 안되게 좋음
디토도 처음엔 이런 미적지근한 반응이었음. 근데 얼마 안 가서 다 씹어먹었잖아ㅋㅋ 뉴진스 음악은 진짜 오래 들을 수 있고 곱씹을수록 좋은 느낌임.
이게ㄹㅇ 3번 들으니깐 귀가 열림ㅋㅋㅋ
디토랑은 다른느낌임..
전 처음 듣자마자 머리 터질거같던데 너무 좋아서
디또는 멜로디라인이 엄청 감수성 자극하고 공개 후 2시간만에 멜론 1위 먹고 몇개월 장기집권함 이번하곤 좀 다름 대놓고 슈퍼 샤이는 틱톡픽 노리고 멜로디보단 속도감 있는 박자 쪼개기에 더 집중해서.. 한국에서 당장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 같음
@@유퓹 ㄹㅇ 귀가 열림 ㅋㅋㅋㅋㅋ
진짜 뉴진스 처음 어텐션 들었을때는 처음에는 밍밍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뉴진스 특유의 비트에 적응되면 듣자마자 이게 뉴진스지 하는 반응이 먼저 나오게 되더라고요 빵 터지거나 하이라이트 부분 딱히 없이도 비트의 탄탄함과 그에 맞는 보컬의 조합이 너무 좋은거같고 뉴진스 노래가 질리지 않고 사랑받는 이유인거같아요
저는 이 두곡도 너무 좋았는데 팬미팅때 부른 ETA라이브 듣고 정말 초대박이다 라고 느꼈어요
자극적인 음악들은 들으면서도 기가빨리는?? 그런느낌이라 부담스럽고 손이 잘 안가는데 뉴진스 음악들은 아무때나 듣기 편하면서도 트랜디한 감성까지 챙겨줘서 너무 좋음
이번 안무영상 보면 바로 반합니다 ㅜㅜㅜㅜㅜㅜ 미쳤어 에어로빅 처음엔 뭐지? 했다가 계속 찾아보고 있는 본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증독성 대박임
뉴진스는 억랩 없어서 너무 좋음 랩을 써도 적당히 곡 흐름에 맞게 쓰고
솔직히 일반인한테 이 정도로 알맞은 눈높이로 해주는, 심지어 함께 즐기는 맛도 있는 리뷰? 진짜 너 밖에 없다. 쏘구-다
힙합밖에 안듣는데 진짜 뉴진스는 미쳤어요. 너무 좋습니다. 내기준에서 한국 여아이돌 음악중 1등입니다.[40년 살면서 최고]
진짜 아이돌이 안할것 같은 비트를 기가 막히게 소화해서 너무 좋음 ㅋㅋ
이 말 ㅇㅈ임. 얘네 노래 처음엔 비트, 멜로디가 ㄹㅇ 쌉지린다고 느꼈는데 생각해보니 그걸 소화해내는 보컬이 개미쳤다는걸 알게됨
이번 노래들은 다 너무 pinkpantheress 파쿠리같은데.. 250 비트가 더 좋았음
심심해보여도 차에서 틀어보면 고개 앞뒤로 존나 스윙함
@@youbetternot-o7p 괜찮음 이번 앨범에 250 작업한 곡 있음
@@맥모닝불여일견-y4yㅇㅇ eta가 더 좋더라 이번건 좀 실망이었음
뉴진스 노래는 처음엔 으응? 해도 시간 지나면 다 좋아짐
제로도 그랫음 ㄹㅇ
룩삼 ETA 나오면 반응 어떨까 벌써 궁금하네 ㅋㅋ
2곡 선공개고 아직 4곡 더남은게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Cool With You가 준내 기대되요 250님 프로듀싱 타이틀 곡은 기대를 안할수가 없 ㅋㅋㅋㅋ 티저 빨리 나와라
@@NJHaerinLove eta도 오공이햄 같은데
@@참치기름 네 4곡 다 250님 작품이실걸요
@@참치기름 근데 Cool With You는 아직 공개 안되서 기대되요 티저도 안뜨고 아직
@@참치기름 eta는 이미 다 버캠에서 공개해서
근데 확실한건 뉴진스가 추구하는 음악이 진짜 있구나 라는건 알겠네요ㅋㅋㅋ 솔직히 팍팍 꽂히는 대중적인 노래 아무거나 만들어 불러도 1등할 그룹인데 굳이 이런 시도를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것 같긴해요.
파워퍼프걸이랑 콜라보한다고 해서 음~ 그냥 Y2K~ 귀여운거 하나보네 했는데 ㅅㅂ 비트까지 파워퍼프걸 느낌 낭낭 ㅠㅠㅠㅠㅠㅠ 그래 파워퍼프걸이랑 콜라보하려면 이정도는 해줘야 추억에 갇혀서 못나오지 ㅠㅠㅠㅠㅠ
아니ㅋㅋㅋㅋㅋ 댓글 진짜 안다는데 이형은 그냥 웃기다..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온다..
그리고 표정이 뉴진스 뮤비 처음볼때 컴터화면 비친 나랑 똑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뉴진스 데뷔곡 부터 모든 노래들이 워낙 압도적이라 매 노래마다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듯
자본을 등에업고 자본을 따라가는 사운드가 아니라
실험적이고 선구자가 되려는 시도가 귀로 들리고 눈에 보임. 이거부터가 차원이 다름.
돈이 뒷받침된 자유로움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앨범이 될거라고 생각함.
이거 ㅇㅈ 르세라핌이랑 뉴진스 보니까 역시 돈 많은 소속사가 좋구나 느낌
자본이 많아야 찍을 수 있는 사운드야
진짜 ㅇㅈ 존나 고트임 개인적으로 블랙핑크보다 사운드적으로 더 클꺼라고 생각함
@@flashbackowo그게 케이팝의 방식임 해외 유행하는걸 다시 들여와서 케이팝화 하는거 그 선두에 뉴진스가 있을뿐
@@정찬서-j9k ㄹㅇ 딱 그거임. 우리나라는 원료 수입하고 완제품으로 되파는 방식이 아예 국민 DNA박힌듯?ㅋㅋ 그게 또 음악에도 적용되는게 ㅈㄴ 신기함
빨리 cool with you도 찍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뇌비우고 들으면 심심한 느낌이 강한데 감상의 영역으로 들으면 비트 퀄리티와 현재 아이돌 음악에서 느끼기 힘든 신선함이 잘 느껴져서 노래에 들인 정성이 크다는걸 알게됨
퀄리티와 청량함이나 음색에서 나오는 부드러움이 너무 좋은데 뇌비우는 노동요로 듣기엔 굴곡이 크게 없어서 심심함 개인적으로
룩삼 월드컵으로 뉴진스를 알게 되고 아이돌 음악에 귀 트이고 입덕하게 되었는데 뉴진스는 진짜 자기들 기조처럼 노래가 매번 새롭게 좋아..
룩삼 감상평 가려운 부분 기가 막히게 긁어주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리뷰를 재밌고 맛깔나게 해주는 것 같다 특히 비트 안 해치는 선에서 노래하고 노래를 더 즐길 수 있는 춤이라는 부분이랑 뮤비랑 같이 봐서 더 좋았다는 부분 공감함
그냥 둥둥- 둥둥둥- 베이스 듣자마자 같은 저지클럽 장르 'just wanna rock' 비유 드시는게 소름돋았네요
ㄹㅇ 요즘 저지클럽 1짱
후후후후후후
개인전으로 뉴진스 노래는 계속 들을수록 노래가 더 좋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그 점이 뉴진스 노래를 듣게 하네요
뉴진스 노래는 그냥 5세대라고 하는게 제일 시원한거 같음
4세대로 같이 묶기에는 르세라핌 아이브 같은 아이돌그룹들이랑 많이 다름
세대구분은 대세 걸그룹이 바뀌는걸 기준으로 하는거라 ㅇㅇ..
진짜 빈지노도 그렇고 음악 분석력 goat다. 얘네는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게 있는데 듣다보면 좋음
뉴진스 노래가 힙클이나 라운지에서도 나오는거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힙하다고 느끼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인듯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 느낌보단 좋은걸 좋다고 말하는 느낌이라 그게 너무 좋아요 계속 해주세요!!!!!
진짜 신곡 리액션 간간히 해주세요 너무 맛집이네 여기
맞아.. 전주 듣자마자 그냥 딱 이건 내곡이다 싶었음.. 진짜 너무 좋음❤❤
요즘 트렌드에 맞게 이지리스닝 노래로 나와서 듣기 너무편하고 트렌디해서 좋음
뉴진스 특징이 주인장이나 저처럼 딱 이런 팬들이 많다는 거 "원더걸스 혹은 그 이전 SES이후 좋아한 아이돌이 하나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는데 뉴진스는 팬이 되었다".
신기하네요 제 주변도 그런듯
흔한 아이돌이 아닌 신선한 느낌이라 그런 듯
@@user-gw1dt 단순히 그런 것뿐만은 아니에요 (제 경우). 신선한 아이돌은 항상 많았지만, 노래가 영 와닿질 않았는데, 뉴진스는 일단 곡들이 하나하나 다 너무 좋네요.
걍 음알못이 평하는 줄 알았는데 노래월드컵 하는거보고 맘 바뀜 ㄹㅇ 자기줒대있고 음악 많이 알고 계속 이컨텐츠 해줬으면 ㅋㅋㅋㅋㅋㅋㅋ
kpop아이돌 특유의 지르는 부분 하나없이도 언제나 세련되고 힙한 느낌으로 충만한 뉴진스라 너무너무 좋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옆에 예쁜 애가 있는 팀
뮤비 비쥬얼, 안무, 음악에서 느껴지는 색다른 감각들이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옴👍👍
진짜 리액션 전문 유튜버가 되어버렸네 이게 룩투부의 미래다
아이돌판 애플느낌이라해야하나 감성도 지림 그냥
ㄹㅇ 비유 지리노 ㅋㅋㅋㅋ
"계속 저랑 같이 문화생활 즐깁시다"
너무 반가운말
뮤비 약간 예전 미셸 공드리 연출의 케미컬 브라더스 음악 같음. 근데 현 트렌드를 이끄는 최신의 느낌과 뉴진스 비쥬얼 그 합이 샤발 아니 걍 존나 좋음 뉴진스 짱
뉴진스는 항상 비트가 너무 좋음
진짜 에어팟끼고 비트 귀에 꽉채워서 들으니까 뉴진스의 음악성에 기립박수 나옴 ㄹㅇㄹㅇ
진짜 뉴진스 비트 체급 ㅈㄴ높아
지금 쇼츠 조회수나 리액션 영상 엄청 쏟아지는거 보면 확실히 해외겨냥 맞긴한듯 난 듣다보니까 너무 좋더라 첨에는 여름이라 팡팡터지는거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슴슴한 느낌이였는데 듣다보니 부담없이 쭈욱 들을 수 있는 노래인거 같음
처음 공개한 곡 다운 느낌이에요~ 뉴진스만의 색깔이 확실히 잘 묻어있어요.. 선공개하자마자 국내챠트는 다 씹어먹은거 보면... 더 말 할 필요없겟죠... 걍 좋습니다..ㅋㅋㅋㅋㅋ
이 영상으로 룩삼님 영상 처음 봤는데 오늘까지 7번이나 봤어요. 리액션도 좋고 버니즈로써 괜히 기분도 좋아지네요. 다른 곡 4개 뮤비도 21일에 나오면 꼭 영상 찍어주세요!!!!!🎉
뉴진스 노래 들으면 simple is the best 란 말이 떠오르는 듯... 넘 좋은
다른 아이돌 노래 듣다가 뉴진스 노래 듣는순간 입에서 미소가 끊기지않음....
룩삼 당신은 천재입니다?
나는 놀란 매우
완벽한 리뷰를 매일 하는 당신 언제나 홍 삼먹은 고블린이 응원합니다😂
첨들을떄 슴슴했음. 내 경험상 처음들었을때 별로다! 라는 생각은 안들고 슴슴하다라고 느낄때는 노래에 생소함이 있어서 그런경우가 있기때문에 몇번 더 반복해서 들었음. 춤도 어색하고 그랬는데 점점 익숙해지고 춤도 찰떡임.
이분 감상하는거 너무 좋음 찰짐ㅋㅋㅋㅋㅋㅋㅋ
나 형 보고 감명을 세게 받아서 댓글 좀 쓸려고
첨에 노래 월드컵에서 Attention 재밌게 반응해줘서 유입했는데(지금도 예전 영상 한개씩 형 영상 보는중)
이번 신곡 2개 리뷰 영상에서 충격받음. 특히 'NewJeans' 에서 릴 우지 비트 생각해내는거 보고 놀랐음. 아 저 형처럼 음악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겠다 해서
음악 공부 차근차근 해볼려고. 다음 발표될 4개 곡 리뷰도 기대할게 ~ 룩삼 형도 뉴진스도 화이팅🐇🐇
디렉팅이 어나더레벨인거 같음
아이돌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음
민희진 대표의 걸작
요즘 룩삼님 영상 보면서 하나 하나 놀람
음악 캐치 센스가 대단한거 같음 진짜루
진짜 뉴진스는 비트가 너무 맛있음..그 때문인지 항상 비트를 음미하면서 들으면 훨씬 귀에 확 들어옴 이번곡은 좀 슴슴한가 싶다가도 비트에 초점을 맞추고 들어보면 쌈 반응이 나도 모르게 저절로 나오게됨…
상큼한 케이팝 아티스트 애들이 상큼한 목소리로 룩삼이 말한거처럼 외힙스러운 트렌디한 비트로 음악을 내는데 반응이 안올수가 없음... 주변에 외힙듣는 놈들이 뻑가는 이유가 있음
아니 영상이 넘 재밌어서 자꾸 보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니즈인데요, 당신 구독할게요
알찬 덕질해요 버니즈-!
요새 룩삼 음악 리뷰가 제일 재밌음 ㅋㅋ
ㄹㅇ
진짜 음악감상영상은 여기다
음악은 취향이라 좋고 나쁨은 개인차가 있음. 하지만 음악뿐 아니라 모든 예술에는 전문가가 있고 그 전문성을 평가할 지표들이 있는데 일반 대중은 그것에 관심이 없고, 알 필요도 없음. 근데 자신이 모르는 것을 단순히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논쟁을 만듦.(물론 책한권 읽은 전문가인척하는 ㅈ문가들도 똑같음). 틀림이 아닌 다른걸 인정 하는 열린 자세가 필요.(특히 예술쪽은). 댓글에 간혹 ’왜 고음이 없냐 밋밋하냐‘ 그래서 그런 장르라고 알려줬더니 오히려 화내는 사람들도 봤음. 초딩들을 무시하는건 아닌데 초중딩들이 뉴진스 음악을 별로라고 느낄수 밖에 없음. 그냥 살아온 인생이 짧으니 다양한 음악을 경험해보지 못하니 기존 아이돌 음악에서 다른 색을 가진 음악에 익숙하지 못해 거부감을 느끼는건 당연. 나이가 먹었다고 해서 매일 멜론 탑100만 들은 성인도 비슷한 반응을 이 나올수 있음. 이건 전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런 사람이 장르의 다양성을 틀림으로 받아들이고 반응하는 것이 문제. mbti가 유행해서 좋은 점이 그나마 그걸로 타인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 됐다는 것. 이걸 토대로 다른 분야도 다 다름이 있음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문화가 형성되야 선진적인 사고 방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뉴진스 음악이 뛰어나다기 보다 기존 한국 아이돌 음악이 너무 고이고 고여서 뉴진스가 돋보이는 면이 있음.
저랑 같은표정으로 뮤비를 보고계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ㄲㅉㅎㅈㅌㅂ
비트가 이렇게 귀에 쏙쏙 박히는 케이팝 흔치 않긴함.. 해외쪽은 확실히 이런 노래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덜하긴한데 국내는 역시 꽉찬 사운드에 고음질러주고 뽕끼 충만한 노래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은지라 불호가 생각보다 많긴 하더라 그래도 어떻게든 1위한건 역시 뉴진스에 힘이겠지
그래서 250작품인 ETA,반응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진짜 룩집자 귀인이다 룩삼이라는 아티스트가 더 나아가기 위한 마지막 조각임 이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