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무장들 중에는 일본 전국시대 무장들도 있었죠. 개인적으로 그들의 능력치는 너무 높았다 봅니다. 아무리 그들이 치열한 내전기의 시대였다 해도 과하죠. 개혁의 화신으로 포장된 노부나가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지 아래 다이묘 관리 안된다고 뇌절하고 전쟁해서 한반도는 물론 일본측 인명마저 대량으로 갈아버리고 자신도 망했어요 한 히데요시는 너프 ㅈㄴ 심각하다 봅니다
외전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예전에 관심있었던 오기를 이렇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시작부터 중국 강형욱 오기부터 탈모드립까지 신경쓰신게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사마의 같은 야심과 지략 원소같은 모습도 있다 생각합니다 원소는 효심이 없었으나 사람들에게 자기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3년상을 치뤘고 활용가치가 없다 생각한 사람들을 잘 죽였으니 이부분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오기가 죽을 때 왕의 무덤을 껴안고 죽어 왕의 무덤에 화살을 쏜 병사들까지 같이 길동무 삼은 것도 기억나네요
오기와 일부 춘추전국 영웅들은 역시 10 이후의 초상화를 쓴 리메이크 필두로 나온 DS판의 시리즈 중 삼4, 5 리메이크 이식판인 DS2, 3에서 스페셜 무장으로 나옵니다. 물론 능력치는 10, 11, 12랑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데, ds1에 안 나온 이유는 일반적으로 10에서도 볼 수는 없었던 무장이라 안 넣은 걸로 추측이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리메이크라도 나올 수 있었던 무장들은 일반 시대를 살았던 장수들만 나오기도 했었으니... (잠혼처럼)
오다 노부나가와 조맹덕을 비교하면 조맹덕이가 훨씬 딸리지 않을까 싶음... 맹덕이는 인성도 그렇고(오다 노부나가는 특별히 위압적인 분위기가 필요하지 않는 이상은 손님 대접도 손수 챙길 정도로 의외로 성격은 모나지 않앗음. 심지어 부하들 아내의 하소연 편지도 다 읽고 답까지 남겨주는 성격이라... 살짝 요란한 축제라던가 신기한 물건 같은거 좋아한다거나 다혈질인걸 고려해도 성격 자체는 특별히 모난건 아님) 혁신적인 면에 잇어서도 조조는 본인이 본인 입으로 특별히 혁신적인 거 한 게 아니고 옛 질서를 다시 세운거라고 말할 정도이고 오다 노부나가 경우는 오히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난 그냥 주군이 잡아놓은 질서를 그냥 계속 유지하는건데?' 이랬을 정도라서 맹덕이랑 오다 노부나가를 비교하면 솔직히 다재다능과 별개로 맹덕이가 무슨 혁신적인 사람은 또 아니라서(물론 이렇게 된 이유는 오다 노부나가 이전 전국시대가 실질세금 50~70%을 웃도는 미쳐도는 동네라서 마비키 같은 것이 필요악처럼 뿌리내린 상황이라서 그렇긴 한데) 여기 헬게이트 상대가 후한 말 헬게이트보다 더해서 그렇긴 하지만 그런걸 감안해도 변화의 폭을 비교해 본다고 해도 아무래도 맹덕이가 좀 더 능력은 딸리는 게 아닌가 싶음. 물론 이렇게 된 이유는 오다 노부나가라는 인간의 기본 사고에서 기인한거 같은데 흑인에 대해서 남들은 무슨 요괴 정도로 생각햇는데 이 인간은 '그냥 인간이 숯칠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해서 목욕탕에 들어가서 열심히 씻기라고 햇는데 씻겨도 피부가 그대로라서 '오, 원래부터 검은 사람도 잇네? 거참 신기하군'하면서 정도로 생각 할 정도로 사고의 발상이 그때 당시 사람하고 좀 달랏다곤 하지만요. 남들이 모노노케 내지 바케모노 드립치고 자빠졋을때 자기 혼자 '그냥 뭐 검은 염료통 안에라도 들어간거겟지' 정도로 생각한 수준이라 ㅋㅋㅋ 이런거보면 사실 코에이가 둘의 컨셉을 비슷하게 잡긴 햇는데 성격이 좀 다혈질인거 빼곤 사실 둘은 그렇게 닮은 편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론. 사실 좀 다혈질인거랑 별개로 조조처럼 서주에서 2차례나 욱해서 학살하던 그런 것과 달리 히에이산 정리도 당시 승려 군벌들이 원체 타락해서 여론이 안좋은 것도 미리 다 조사해서 안 상태에서 적대세력도 정리 겸 해서 한거라서요. 전략이나 전술에 대해서 신중한거보면 조조의 완성에서 기분내키는대로 행동했다가 장남 목숨 날려먹고 그런거 처럼 욱한다고 큰 일을 여러번 그르칠 정도도 아닐 수준이라서요. 적어도 과거의 모든 것이 구태의연하고 부셔야한다 이런 수준의 사고는 안가졌지만 사고관이 그때 사람들과 비교하면 좀 다르긴 했던 것도 그렇고 의외로 꽤 신중한데다가 앞뒤를 살피던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어? 왠 오기! ??? 했다가~ 아!~ 그거구나~ 고대무장! (= 빨리 깨야지! 그런데 뭘 깨야 나오나요? 11PK 는 한중함락 하니까 나왔던가? 10PK 는 뭘 깨야 나옵니까?) (++ 10PK 는 아직 고대무장 해방 못함!) 11PK(= 12 13 14 는 구매 안해서 모름) 에서는 내가 주로 후방 에 도독임명해서 2군단 맡겨뒀던 그 오기! 이군요! 으흠! 얼른 꺼내서(= 10PK) 2군단 맡겨놔야지! (~ 얘 는 배신 안하겠죠? ~ 내정담당 은 얘~보다 '소하' 가 나으려나?) ++ 다음편 은 '소하' 를 부탁드립니다아~
사실 오기가 왕의 묘를 지키다 죽었다기 보다 오기를 신임하던 왕이 죽자 귀족들이 너 잘걸렸다하고 사병들을 끌고오니 오기가 죽은 왕의 묘로 도망칩니다. 당시 왕의 묘를 훼손하는건 사형에 해당하는 중죄라 오기를 왕의 묘에서 벌집만들어 놓은 관련 귀족 및 병사들 싹다 사형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사기를 읽었을 때 이렇게 본 기억이 있네요. 왕이 죽고 자신이 죽을 것을 알게 되자 다른 나라로 도망치는 건 불가능한 상황이니 어차피 죽게 될 거 나를 죽이는 사람들도 다 죽이자는 계획으로 일부로 왕의 묘로 갔고 왕의 묘를 훼손하게끔 유도해서 자신도 죽지만 자기를 죽인 사람들도 죄다 죽이는 계획이었다고 일종의 물귀신 작전
매력은 낮지만, 자기 군대의 통솔을 위해서는 병사들의 고름을 스스로 빨아주는 일도 서슴지 않고 하는 인간이고, 그래서 병사의 어머니가 내 남편도 그래서 죽었는데 이제는 아들래미도 군대에서 죽겠구나라고 슬퍼했다는 일화를 보면... 매력이 높으라면 높을수도 있는 인간인거 같은데.. 참 묘하죠.. 꼬우면 이직하면 되니까 딱히 신하로서의 처신까지 독하게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당시 인성에 대한 평판이 바닥이었던 원인이 아닌가 싶음.. 그래서 통솔은 높히고 매력은 낮춘듯 한데.. 근데 매력을 낮출거면 그냥 아싸리 50대로 낮추는게 사실 고증에 맞을거 같음.. 사실상 소시오패스 그 자체인 인간이라.. 그리고 정치는 사실상 행정력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고증상 오기말 듣고 개혁해서 강대국 된 초나라 사례 생각하면 조조처럼 90대 주는게 맞는거 같음. 물론 그렇게 복지혜택이 축소되는 바람에 떨거지 왕족 귀족들이 ㅈ되고 들고 일어나 죽기는 했지만.. 그다음 외전은 오기 다음가는 소패 명장인 백기로 가시죠? ㅋㅋㅋ
@@Unanswered_Ratings 실질적으로 패배 일수도 잇음. 오기가 귀족들의 특권을 건든건 어디까지나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엿는데 저 일로 귀족들 가문이 몇십개씩 멸문을 했는데도 이 기회에 알아서 숙청당해줫으니 오기의 개혁이 그대로 유지됫으면 모를까 그 개혁 이전으로 돌아간 그러니까 개혁이 안되서 초나라에 두고두고 악재가 됫던거 보면 상앙이 죽어서도 진나라 경우는 귀족들이 살아남앗지만 정작 정권을 잡기 위해서 귀족들의 지지가 필요햇고 상앙이 맘에 안들엇어도 상앙의 개혁은 필요하다고 느낀 왕 덕분에 훗날 정치싸움에서 귀족들을 숙청하고 상앙의 개혁이 그대로 가서 상앙은 최종승자가 된거처럼 오기는 최종승자가 못 된거나 마찬가지라...
근데 당시의 저 동네 명예관 기준에서 보면 오기의 행동이 이상한 게 아니라고 하죠. 하후돈만 해도 스승이 남에게 모욕 당햇는데 그 사람을 죽엿다니까 협행이 대단하다고 칭송하는데 오기 경우는 자기가 출세할려고 뇌물을 바쳣는데 먹튀햇다고(사실 전국시대에선 출세할려면 아에 인맥빨 그러니까 凸목질이 아니면 아에 누구 자식으로 태어나는 세습 아니면 뇌물 바쳐서 즉 매관매직이 대부분이엿고 면접을 봐서 군주가 뽑는건 굉장히 이례적이라서 기록에 남는 겁니다. 이 탓에 출세는 하고 싶은데 이 부분에 해당되지 못하는 경우는 유명 왕족 방계나 유력 귀족의 가신 노릇을 하는 식객이란 것이 나온 문제이기도 하고. 참고로 인상여 경우도 식객에서 시작햇는데 굵직한 일들을 하도 잘 처리해서 국가에 정식 임용 된 이례적인 사례란 걸 고려하면 저 凸목질로 성공한 분의 옆에서 콩고물이라도 먹겠다는 심산으로 붙은거랑 마찬가지라서 좋은건 아니긴 함. 만약 식객들의 후원자가 다른 나라로 망명이라도 가버리면 당연 인재층에 문제가 잇고 비공식적인 인재층이라 관리도 어려울거임. 그런 면에 잇어서 오기의 저 사건은 사실 당시 사회상이 만든 문제점이기도 함. ) '너따위가 다 그렇지 ㅋㅋㅋ' 하면서 마을 사람들이 놀렷는데 죽였단 것도 한신이 절은 시절에 동네 시정잡배 양아치들 가랑이 사이를 기어 들어갓더만 두고두고 조롱거리가 됬단 걸 고려하면 당시 명예관으로썬 오기가 한 짓이 이상한 게 아니란거죠. 다만 이게 지나치냐 안 지나치냐 기준은 옛날부터 잇던거 같긴 함. 조조만해도 아버지 복수 운운하면서 서주를 공격햇는데 몇백만을 죽여버리는 학살은 두고두고 욕 먹던거 처럼 말이죠.
엄한사람 30명 죽이고 자기부인이 자기인생 걸림돌 될꺼같으니 죽여버린 인간이 부상당한 병사 고름을 빨아줬다라.............. 고름빨아준게 악명을 덥기위한 보여주기 쇼인지 나중에 자기 싫어하는 세력들이 자기 목아지 따러오면 병사들로 방패막이 할려고 미리 밑밥을 깔아둔건지...... 게임할때마다 이인간은 뭔짓을했길래 매력이 개판인가 했는대 이유가 있었내
오기 성공은 했으나 인성은 썩 닮아야 하나 싶은 인물입니다 지금 나오네 부인을 죽이면서 출신하는 잔인한 성품인데 닮으라고 할 수가 없음 근데 매력을 군사쪽으로만 본다면 그건 높이 책정할 수 있는 것이 병사들과 함께 먹고 자고 하는 것이 얘가 거의 시초라서 그런 쪽의 매력은 높이 책정해도 될 듯 함 하지만 민심으로는 또 매력이 떨어지는 것이 부상 당한 병사의 상처의 고름을 빨아서 뱉은 일화가 그 병사의 어머니가 있는 마을에 전해지자 그 어머니가 통곡을 하여 사람들이 물어보니 필시 아들은 오기한테 감동하여 충성을 다하다가 죽을테니 살아 돌아오기는 글렀지 않겠는가 했다는 일화가 있음 오기 얘는 모든 장군들의 가식의 표본을 만든 ㅅㄲ임 오늘은 외전이라 5분이네요 열국지 초한지 인물들도 재밌으니 간간히 외전으로 해주는 거 좋네요 ㅋ~
선리플 후감상~ ^^
이번 작업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청이 되셨길!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왜 갑자기 전국시대 인물인가 했는데 외전이군요.
다음 외전도 기대가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채널 발전을 위해 명절동안 구상한번 해봤습니다 😁 종종 본편의 간극사이에 외전제작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대무장들 중에는 일본 전국시대 무장들도 있었죠. 개인적으로 그들의 능력치는 너무 높았다 봅니다. 아무리 그들이 치열한 내전기의 시대였다 해도 과하죠. 개혁의 화신으로 포장된 노부나가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지 아래 다이묘 관리 안된다고 뇌절하고 전쟁해서 한반도는 물론 일본측 인명마저 대량으로 갈아버리고 자신도 망했어요 한 히데요시는 너프 ㅈㄴ 심각하다 봅니다
애초에 신장의 야망에서 100을 넘는 수치들을 책정해버리니
삼국지로의 동기화가 요상하기도 했죠...
아마도 이건 코에이가 또 일ㅂ....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애초에 일본겜이니까 일뽕좀 빨지요
왜 말을 못해요! 일뽕!! 일본 겜이니 당연하기도 하면서 너무 때려박은 것 같은
수양록에 수록된 그 장수ㅋㅋㅋ 07군번인데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 실상은 아내죽인 야심가ㅜㅜ
뭔가 모범적인 상관의 모습을 강조했던 기억이 납니다 🙂
근데.. 가정에선.. 모범적이지 않았다.
인성과 능력 까지 난세에선 성공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난세 한정인듯 합니다 😁
위대한 그분도 가즈아
가즈아!
오기 능력치 참 좋네요 ㅋㅋ
(춘추)전국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기에 높은 능력치책정을 받은듯 합니다
70번의 큼직한 전투에서 60회이상 승리했다고 하니.... 높을만 하지요 🙂
외전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예전에 관심있었던 오기를 이렇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시작부터 중국 강형욱 오기부터 탈모드립까지 신경쓰신게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사마의 같은 야심과 지략 원소같은 모습도 있다 생각합니다
원소는 효심이 없었으나 사람들에게 자기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3년상을 치뤘고 활용가치가 없다 생각한 사람들을 잘 죽였으니 이부분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오기가 죽을 때 왕의 무덤을 껴안고 죽어 왕의 무덤에 화살을 쏜 병사들까지 같이 길동무 삼은 것도 기억나네요
제가 느낀바로는 그시절 중요시했던 가치보단.. (현재의 시점 고리타분하다고도 평가될만한 가치들...)
실용적인것에 집중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그의 죽음을 생각하면, 마지막승부마저 무승부로 만들고 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Unanswered_Ratings 맞아요 그는 강력한 법치국가를 생각하면서 정치를 했다고 하는데 진시황 느낌도 들었습니다
진시황느낌이라면,
약 150년 앞선 정치를 했을테니
곱게보일리가 없단 생각도 드네요 🤔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조선시대에 민주주의를 얘기한 셈이니까요 ㄷㄷ
다음편으로 고대 무장 하신다면 유방이나 항우도 보고싶네요.
유방과 항우가 가장 메인인물이기도 하지요 🙂 바로는 어렵지만 보실수있도록 꼭 작업하겠습니다!
처음 10에서는 인자한 아저씨의 모습에서 회가 거듭될수록 모습이 조조를 닮아가네요..
제 생각엔 컨셉을 10 11을 거쳐
12에서 방향성을 잡은것 같습니다
향후에도 아마 이 느낌으로 갈것 같아요
오-! 쉬어가는단계 이군요-!
그럼 다음은 구역거 입니꽈?! 허허..
아닌가.. 천리길 인가?
오늘도 오셨군요!!
얼른 구역거편을 만들어야하는데...
이전에 다른분이 말씀하셨던대로 구역거 포함 영상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조만간 다시 뵙겠습니다~
오기는 무력빼면 진짜 만능형 같음
통솔도 높아서 대장으로 출진해도 되고 지력에 정치력까지 좋음
고대무장중에 여상(강태공)이랑 비슷한 느낌
그거 제갈량 육손 사마의 주유 다 포함되는이야기 같은...
@@user-md4kh2ef7k그 제갈량은 무력마저 낮아서 보조딜도 구리지만
솔까 무력도 30명을 그냥 다 죽였다는데 아무리 못해도 조홍급은 될 듯
무력이야 다른 무장들이 매꿔줄수있고 나머진 혼자서 다해먹을수 있죠
나중 시리즈에선 전법역시 사기적인만큼 고대무장 추가게임에선 잘 활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종횡기략을 잘써먹었지요)
특전무장인지라 그 나름대로의 또 재미를 느꼈지요 😁
아니 오기를 다룰 줄이야... 제작진들 오기가 대단하네요 ㅋㅋㅋ
오기를 가지고 오기편을 만들어보았습니다 😁
오기로
그랬을 겁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 😁
오기와 일부 춘추전국 영웅들은 역시 10 이후의 초상화를 쓴 리메이크 필두로 나온 DS판의 시리즈 중 삼4, 5 리메이크 이식판인 DS2, 3에서 스페셜 무장으로 나옵니다. 물론 능력치는 10, 11, 12랑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데, ds1에 안 나온 이유는 일반적으로 10에서도 볼 수는 없었던 무장이라 안 넣은 걸로 추측이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리메이크라도 나올 수 있었던 무장들은 일반 시대를 살았던 장수들만 나오기도 했었으니... (잠혼처럼)
장군으로 만들기위해 오기, 악의, 한신 무력이 각각 80, 88, 90라는 국사무쌍한 느낌으로 책정되었지만요ㅋㅋ
@@user-xk8zv4mq6z ㄹㅇ ㅋㅋ
이번 8 리메이크에선 어떻게 고대무장을 다룰지 궁금해지네요 🙂
@@Unanswered_Ratings 리메이크 판이라서 안나올지도 모릅니다.
다만 DLC로 조금 먹고 살만한 코에이가 안 내줄지도 미지수이지만요
외전 조이고 ~ 😄
😁😁😁 조이고~
외전이라니 신선하네요
고대무장도 다루고 싶었고
이전에 요청 주신분도 있었는지라
한번 제작해봤습니다 😁
키야 종횡기략 설명 지렸다ㅋ
😁😁😁 감사합니다!
다음 외전은 연대 무장이겠네요 ^^
이거네요..!
연대무장이라니...
워싱턴대로 갈뻔한 방향을
잡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그는 훌륭한 김밥러였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오태시 )기 편 잘 봤습니다.
수양록은 좀 토나오네요 ㅋㅋ
수양록에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죽고 싶다고 쓰고 수류탄 제외시켰더니 화장실서 자살시도한 훈련병 생각나네요 물론 살아서 나갔습니다
ㅋㅋㅋㅋ 저역시 수양록은.... 힘들었지요~
저도 비슷하게 분대원 한친구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친구도 물론 살아서 나갔습니다 😁
0:40 입신의 뜻을 어머니한테 보인다고 자기 팔뚝 살점을 물어 뜯었다는 얘기도 있죠.
90년대 드라마에서 나오는 성공을 위해 가족을 버리는 야망의 남자 주인공이 떠오르네요.
5:02 네? 그 말이요? 진짜요?
야망의 주인공이라 확 와닿는 비유네요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말씀하신 살고자하면죽는다 이 멘트는 오자병법 제3편에 나오는 말이라 하더라구요 🙂
여몽펀치를 아시네요 ㅋㅋㅋㅋㅋㅋ
힘들고 어려울땐... 여몽펀치!! 😁
고대 무장이라면서 미래인에 외국인에 심지어 이세계의 인물까지 등장하는 '고대' 무장;;;; 상성도 그렇고 스탯을 보자면 코에이는 오기를 전국시대판 조조라고 생각한 것일까요(정작 오자병법 보면 그런 매정함과는 다르지만)
신장의야망에 노부나가
삼국지의 조조
고대무장의 오기까지
뭔가 비슷한 삼각의 트라이포스가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
어쩐지 저번 예고봐도 뭔지 모르겠더니 외전편 ..ㅋㅋㅋㅋㅋ
명절내내 채널의발전을 위해 고민을 하다가 나온 결과물입니다 😁
인류역사상 존재하는,했던 모든 싸이코패스들 중 최고의 재능러라 볼법함 ㅋㅋㅋㅋㅋㅋㅋ
전국시대까지!!!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근데 전국시대 인물들은 비정, 아니 죄다 인격파탄자 밖에 없었던건지 아니면 시대가 참으로 개차반이라서 그런건지... 왠지 무섭기도 합니다.
다른 댓글에 백기를 말씀주시기에 지금 말씀이 확 와닿더라구요 ㅋㅋㅋ
항우에 백기에 오기까지...
고대는 난리도 아니군요 🤔
삼국지12 신화계 3인방 - 주유 오기 전단🔥🔥🔥
다들 게임성능은 최강인 인물들이네요
13에서도 상당히 잘 써먹었구요
특히 전단의 화우계는 재밌게 사용한 기억이 납니다 😁
종기 흡입의 대가 오기선생
종기계의 다이슨 오기선생입니다 😏
그들님에게 죄송하지만 영상에 틀린 부분이 있어서 말할 부분이 있습니다
오기는 PS2 삼국지9부터 첫 출연했습니다 그것도 정발판으로. 신무장 만들기에서 오기라는 이름만 붙이면 오기가 나왔습니다
수정: 제가 잘못 착각했습니다ㅠㅠ 오기는 10편부터 참전했습니다 미안해요ㅠ
전혀 죄송하실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놓친부분에 대한 지적이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플스로 삼국지를 즐기지 않다보니(진삼은 재밌게했습니다만...)
놓쳐버렸네요 PC게임만 하는지라...
향후 외전영상에 반영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삼국지 능력치 열전표를 작성하면서 확인해 봤습니다만 삼국지9 PS2판에 총 고대무장 25명이 나오는데 그 중에 오기는 없는데요. 혹시 다른 인물과 착각하신 건 아닌지..?
@@천상소야TV 님 말씀듣고 다시보니 제가 잘못 알았네요ㅠㅠ
늘 블로그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
그래도 말씀하신 25인의 존재는 알았네요! 😁
개인적 생각으로는 능력만 따지면 오기는 중국역사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되네요^^
나중엔 오다 노부나가와 조맹덕을 비교하는 것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중간에 미와, 도요토미 히데요시(김규철, 김응수 쌤) 정도전 이인임 😂😂😂😂😂
코에이에서 은근 둘의 컨셉을 비슷하게 잡는지라 비교하는 영상 재밌겠네요!!
한번 구상해보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다 노부나가와 조맹덕을 비교하면 조맹덕이가 훨씬 딸리지 않을까 싶음... 맹덕이는 인성도 그렇고(오다 노부나가는 특별히 위압적인 분위기가 필요하지 않는 이상은 손님 대접도 손수 챙길 정도로 의외로 성격은 모나지 않앗음. 심지어 부하들 아내의 하소연 편지도 다 읽고 답까지 남겨주는 성격이라... 살짝 요란한 축제라던가 신기한 물건 같은거 좋아한다거나 다혈질인걸 고려해도 성격 자체는 특별히 모난건 아님) 혁신적인 면에 잇어서도 조조는 본인이 본인 입으로 특별히 혁신적인 거 한 게 아니고 옛 질서를 다시 세운거라고 말할 정도이고 오다 노부나가 경우는 오히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난 그냥 주군이 잡아놓은 질서를 그냥 계속 유지하는건데?' 이랬을 정도라서 맹덕이랑 오다 노부나가를 비교하면 솔직히 다재다능과 별개로 맹덕이가 무슨 혁신적인 사람은 또 아니라서(물론 이렇게 된 이유는 오다 노부나가 이전 전국시대가 실질세금 50~70%을 웃도는 미쳐도는 동네라서 마비키 같은 것이 필요악처럼 뿌리내린 상황이라서 그렇긴 한데) 여기 헬게이트 상대가 후한 말 헬게이트보다 더해서 그렇긴 하지만 그런걸 감안해도 변화의 폭을 비교해 본다고 해도 아무래도 맹덕이가 좀 더 능력은 딸리는 게 아닌가 싶음.
물론 이렇게 된 이유는 오다 노부나가라는 인간의 기본 사고에서 기인한거 같은데 흑인에 대해서 남들은 무슨 요괴 정도로 생각햇는데 이 인간은 '그냥 인간이 숯칠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해서 목욕탕에 들어가서 열심히 씻기라고 햇는데 씻겨도 피부가 그대로라서 '오, 원래부터 검은 사람도 잇네? 거참 신기하군'하면서 정도로 생각 할 정도로 사고의 발상이 그때 당시 사람하고 좀 달랏다곤 하지만요. 남들이 모노노케 내지 바케모노 드립치고 자빠졋을때 자기 혼자 '그냥 뭐 검은 염료통 안에라도 들어간거겟지' 정도로 생각한 수준이라 ㅋㅋㅋ 이런거보면 사실 코에이가 둘의 컨셉을 비슷하게 잡긴 햇는데 성격이 좀 다혈질인거 빼곤 사실 둘은 그렇게 닮은 편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론. 사실 좀 다혈질인거랑 별개로 조조처럼 서주에서 2차례나 욱해서 학살하던 그런 것과 달리 히에이산 정리도 당시 승려 군벌들이 원체 타락해서 여론이 안좋은 것도 미리 다 조사해서 안 상태에서 적대세력도 정리 겸 해서 한거라서요. 전략이나 전술에 대해서 신중한거보면 조조의 완성에서 기분내키는대로 행동했다가 장남 목숨 날려먹고 그런거 처럼 욱한다고 큰 일을 여러번 그르칠 정도도 아닐 수준이라서요. 적어도 과거의 모든 것이 구태의연하고 부셔야한다 이런 수준의 사고는 안가졌지만 사고관이 그때 사람들과 비교하면 좀 다르긴 했던 것도 그렇고 의외로 꽤 신중한데다가 앞뒤를 살피던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삼국지 10에서 오기는 어떻게 볼수 있 는거에요?
그시절 스페셜CD나 DLC로 배포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찾다가보니 해금파일이 카페나 블로그에 있기에 적용했습니다 🙂
@@Unanswered_Ratings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남들에게 오기를 느끼게 하는 불패의 명장 오기!!! 죽을 때도 초나라와 시신을 안고 죽어서 오기 자신에게 화살을 날린 초나라 귀족들도 왕의 시신에 상처를 내어 같이 동귀어진 하게 만든 죽을때도 불패인 오기!!!
그 초나라 왕이 12편부터 고대무장으로 나왔는데 그 왕의 이름은 초도왕 옹의입니다
죽을때까지 불패를 지켰던건 참 기가막히죠 👍
칼을 감싸쥐고 바치는듯한 일러스트네요 🙂
어? 왠 오기! ??? 했다가~ 아!~ 그거구나~ 고대무장!
(= 빨리 깨야지! 그런데 뭘 깨야 나오나요? 11PK 는 한중함락 하니까 나왔던가? 10PK 는 뭘 깨야 나옵니까?)
(++ 10PK 는 아직 고대무장 해방 못함!)
11PK(= 12 13 14 는 구매 안해서 모름) 에서는 내가 주로 후방 에 도독임명해서 2군단 맡겨뒀던 그 오기! 이군요!
으흠! 얼른 꺼내서(= 10PK) 2군단 맡겨놔야지! (~ 얘 는 배신 안하겠죠? ~ 내정담당 은 얘~보다 '소하' 가 나으려나?)
++ 다음편 은 '소하' 를 부탁드립니다아~
네 고대무장 오기입니다 ㅋㅋ
10의 고대무장은 저도 찾다찾다 결국 인터넷의 도움을 받았네요
추가로 소하~ 접수해놓겠습니다
이 한 영상으로 고대무장 요청을 많이 주시네요 😁
그 화살비 맞고 죽으면서 초나라 귀족 70명을 길동무로 데려갔죠 ㅋ
한명의 목숨을 70명과 바꾼샘이니..
오기의 승리일수...도? 최소 무승부는 맞네요
사실 오기가 왕의 묘를 지키다 죽었다기 보다 오기를 신임하던 왕이 죽자 귀족들이 너 잘걸렸다하고 사병들을 끌고오니 오기가 죽은 왕의 묘로 도망칩니다. 당시 왕의 묘를 훼손하는건 사형에 해당하는 중죄라 오기를 왕의 묘에서 벌집만들어 놓은 관련 귀족 및 병사들 싹다 사형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사기를 읽었을 때 이렇게 본 기억이 있네요.
왕이 죽고 자신이 죽을 것을 알게 되자 다른 나라로 도망치는 건 불가능한 상황이니
어차피 죽게 될 거 나를 죽이는 사람들도 다 죽이자는 계획으로 일부로 왕의 묘로 갔고
왕의 묘를 훼손하게끔 유도해서 자신도 죽지만 자기를 죽인 사람들도 죄다 죽이는 계획이었다고
일종의 물귀신 작전
생존을 위한 마지막전략이었으나, 생존은 실패했고 다만 복수에는 성공했지요 🙂
'이래도? 날 죽인다고?' 에서
'나만 죽을수 없지...'
매력은 낮지만, 자기 군대의 통솔을 위해서는 병사들의 고름을 스스로 빨아주는 일도 서슴지 않고 하는 인간이고, 그래서 병사의 어머니가 내 남편도 그래서 죽었는데 이제는 아들래미도 군대에서 죽겠구나라고 슬퍼했다는 일화를 보면... 매력이 높으라면 높을수도 있는 인간인거 같은데.. 참 묘하죠.. 꼬우면 이직하면 되니까 딱히 신하로서의 처신까지 독하게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당시 인성에 대한 평판이 바닥이었던 원인이 아닌가 싶음..
그래서 통솔은 높히고 매력은 낮춘듯 한데.. 근데 매력을 낮출거면 그냥 아싸리 50대로 낮추는게 사실 고증에 맞을거 같음.. 사실상 소시오패스 그 자체인 인간이라.. 그리고 정치는 사실상 행정력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고증상 오기말 듣고 개혁해서 강대국 된 초나라 사례 생각하면 조조처럼 90대 주는게 맞는거 같음. 물론 그렇게 복지혜택이 축소되는 바람에 떨거지 왕족 귀족들이 ㅈ되고 들고 일어나 죽기는 했지만..
그다음 외전은 오기 다음가는 소패 명장인 백기로 가시죠? 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능력치 책정의 흐름을 똑같이 보시는것 같습니다
병사에게 잘한부분은 통솔에 붙이고
인성파탄은 매력을 떨구는...
말씀대로 50대의 무력이 적절할수도 있구요
그리고 백기도 참 재밌을듯 하네요 😁
일단 손빈도 요청이 들어왔기에, 선입선출로 할지.. 마음가는대로 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ㅋㅋ
최후가 개 멋짐 .. 어차피 니들이 쏘는 화살 맞고 뒤질거 .. 니들도 다 데리고 가겠다 !!
죽은 선왕의 시체를 끌어 안은채 고슴도치 처럼 화살맞고 사망 ( 당시 법 : 왕의 신체와 시신을 훼손 하는 자는 모조리 사망) 😂
아마 그 법이 오자서(본명 오운) 때문에 생긴걸로 기억함.
마지막까지 나의 전적에 패전은 없다라는 엔딩이지요 😏 본인의 죽음까지 무승부로 만들었던..
그 옛날 오기를 오자서로 헷갈렸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
@@Unanswered_Ratings 실질적으로 패배 일수도 잇음. 오기가 귀족들의 특권을 건든건 어디까지나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엿는데 저 일로 귀족들 가문이 몇십개씩 멸문을 했는데도 이 기회에 알아서 숙청당해줫으니 오기의 개혁이 그대로 유지됫으면 모를까 그 개혁 이전으로 돌아간 그러니까 개혁이 안되서 초나라에 두고두고 악재가 됫던거 보면 상앙이 죽어서도 진나라 경우는 귀족들이 살아남앗지만 정작 정권을 잡기 위해서 귀족들의 지지가 필요햇고 상앙이 맘에 안들엇어도 상앙의 개혁은 필요하다고 느낀 왕 덕분에 훗날 정치싸움에서 귀족들을 숙청하고 상앙의 개혁이 그대로 가서 상앙은 최종승자가 된거처럼 오기는 최종승자가 못 된거나 마찬가지라...
음... 그렇군요 🤔
개혁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다면..
솔직히 내가 진짜 군주였다고 치고 한명 골라가라면 손자고 태공망이고 다 필요없고 오기 고르겠음
저두요 여기서 굳이한명 더 얹는다면... 관이오(관중) 고를듯합니다 😏
아니면.....소하?
@@Unanswered_Ratings 저는 전시라면 소하고 평온할땐 을파소도 괜찮을듯 하네요.
오! 을파소 👍
업로드 일정 앞당겨졌네요 넘조앙(조조아들 조앙 입니다)
늘 채널의 개선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정작 이래놓고는 본편을 늦게 올리면 낭패인데.... 🤔)
지금으로 치면 능력좋은 싸패 소패걑은 인물이죠 개인적으로는 손빈의 반대쪽 포지션이 아닌가싶네요
갈때도 그양반 화려하게 갔죠
종횡인데 대각선을 못 피해서 죽은건 첨알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오기랑 비슷한 인물로 백기가 있습니다 ㅋㅋㅋ
근데 당시의 저 동네 명예관 기준에서 보면 오기의 행동이 이상한 게 아니라고 하죠. 하후돈만 해도 스승이 남에게 모욕 당햇는데 그 사람을 죽엿다니까 협행이 대단하다고 칭송하는데 오기 경우는 자기가 출세할려고 뇌물을 바쳣는데 먹튀햇다고(사실 전국시대에선 출세할려면 아에 인맥빨 그러니까 凸목질이 아니면 아에 누구 자식으로 태어나는 세습 아니면 뇌물 바쳐서 즉 매관매직이 대부분이엿고 면접을 봐서 군주가 뽑는건 굉장히 이례적이라서 기록에 남는 겁니다. 이 탓에 출세는 하고 싶은데 이 부분에 해당되지 못하는 경우는 유명 왕족 방계나 유력 귀족의 가신 노릇을 하는 식객이란 것이 나온 문제이기도 하고. 참고로 인상여 경우도 식객에서 시작햇는데 굵직한 일들을 하도 잘 처리해서 국가에 정식 임용 된 이례적인 사례란 걸 고려하면 저 凸목질로 성공한 분의 옆에서 콩고물이라도 먹겠다는 심산으로 붙은거랑 마찬가지라서 좋은건 아니긴 함. 만약 식객들의 후원자가 다른 나라로 망명이라도 가버리면 당연 인재층에 문제가 잇고 비공식적인 인재층이라 관리도 어려울거임. 그런 면에 잇어서 오기의 저 사건은 사실 당시 사회상이 만든 문제점이기도 함. ) '너따위가 다 그렇지 ㅋㅋㅋ' 하면서 마을 사람들이 놀렷는데 죽였단 것도 한신이 절은 시절에 동네 시정잡배 양아치들 가랑이 사이를 기어 들어갓더만 두고두고 조롱거리가 됬단 걸 고려하면 당시 명예관으로썬 오기가 한 짓이 이상한 게 아니란거죠. 다만 이게 지나치냐 안 지나치냐 기준은 옛날부터 잇던거 같긴 함. 조조만해도 아버지 복수 운운하면서 서주를 공격햇는데 몇백만을 죽여버리는 학살은 두고두고 욕 먹던거 처럼 말이죠.
마지막까지 그 귀모를 불태웠다고 생각합니다 😁 말씀대로 화려하게 갔죠
백기도 기가막힌 인물이지요... 천국은 못갈인물;
그때 역시 난세는 난세였기에...🤔
영상을 오기가 나서
영상을 오기로 올리는데
오기가 오기가 나서
.
.
.
처형서켜라..
가..갑자기 처형엔딩이요....? ㅋㅋㅋㅋ
이러나 저러나 이름값을 했죠. 그 자신의 인생을 '오기'로 관철시켰으니... 음....
정말 이름값 제대로네요 ㅋㅋㅋ
오기로써 관철이라니 👍
엄한사람 30명 죽이고 자기부인이 자기인생 걸림돌 될꺼같으니 죽여버린 인간이 부상당한 병사 고름을 빨아줬다라.............. 고름빨아준게 악명을 덥기위한 보여주기 쇼인지 나중에 자기 싫어하는 세력들이 자기 목아지 따러오면 병사들로 방패막이 할려고 미리 밑밥을 깔아둔건지...... 게임할때마다 이인간은 뭔짓을했길래 매력이 개판인가 했는대 이유가 있었내
k 정치인 인성임
사실은 저정도의 망발이면 매력 60~70도 과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
으헉...ㅋㅋㅋ
오기 성공은 했으나 인성은 썩 닮아야 하나 싶은 인물입니다 지금 나오네 부인을 죽이면서 출신하는 잔인한 성품인데 닮으라고 할 수가 없음 근데 매력을 군사쪽으로만 본다면 그건 높이 책정할 수 있는 것이 병사들과 함께 먹고 자고 하는 것이 얘가 거의 시초라서 그런 쪽의 매력은 높이 책정해도 될 듯 함 하지만 민심으로는 또 매력이 떨어지는 것이 부상 당한 병사의 상처의 고름을 빨아서 뱉은 일화가 그 병사의 어머니가 있는 마을에 전해지자 그 어머니가 통곡을 하여 사람들이 물어보니 필시 아들은 오기한테 감동하여 충성을 다하다가 죽을테니 살아 돌아오기는 글렀지 않겠는가 했다는 일화가 있음 오기 얘는 모든 장군들의 가식의 표본을 만든 ㅅㄲ임 오늘은 외전이라 5분이네요 열국지 초한지 인물들도 재밌으니 간간히 외전으로 해주는 거 좋네요 ㅋ~
상관으로 닮기엔 좋을수도 있으나, 가장으로썬 절대 닮아선 안된다로 정리할수...있겠지요? 😏
아 그리고 외전은 여력이 될때마다 만들어보겠습니다 😁
@@Unanswered_Ratings 다음 외전은 오기가 나왔으니 손빈이 어떨까 합니다 아참 삼국지에는 손자만 나올라나? 다시 겜을 좀 켜봐야겠네요 ㅋㅋㅋ
손빈 나올거에요~
제 기억에 신삼국의 제갈량을 닮은 일러스트가 기억이나네요 🙂
요청~ 접수하겠습니다!
@@Unanswered_Ratings 크으 그 양반도 인생 스펙타클 한데 나중에 잘 보겠습니다ㅋ
ㅋㅋㅋ 넵~ 또 다음영상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