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씨... 진짜 나다. 나와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정곡을 찔려서 두근두근하네요. 생각해 보면 저희 부모님도 주변 애들 부모님과 비교해서 많이 허용적인 편이었던 것 같아요. 가끔은 치열하게 의견도 나눠보고 싶었는데 구름이 낀 것 처럼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아이도 혹시 그렇게 키우고 있었던 건 아닌지 문득 반성하게 되네요. 솔직히 이 와중에 정말 서글픈 게 뭐냐면 나는 정직하게 올곧게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오은영 선생님께서 그런 경향에 대해 칭찬해 주시기 보다는 그게 성격적 결점이고 그래서 힘든 거라고 얘기하고 계신 점이에요. 그러시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그럴 만 한 일이기에 그렇게 말씀하신 거겠죠) 제 스스로 여태 힘들었던 게 다 헛수고이고 무가치한 것 같아서 초라하고 외로운 기분이에요. 소율 씨나 저나 비슷한 문제 안고 계신 다른 분들이나 고민이 해결돼서 편해 지기를 바랍니다.
정직하고 올곧게 사는건 맞는거예요~오은영 선생님 말에 평생 가져온 그 기준이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단지 너무 단단한 가지는 쉽게 부러지듯이 조금은 유연한 생각을 가지는것이 본인이 더 세상을 편하게 사는 방법이라는 말을 하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조금 배려가 부족하긴 하셨지만 필요한 말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그동안 나오긴 패널분들 마다 한 두 가지씩 공감하는 부분이 항상 있어왔는데 이번 신소율씨 편은 영혼을 스캔당한 기분이네요. 다만, 오랜동안 고민해온 만큼 딱 솔루션 이전까지의 제 문제를 그것도 최근에서야 파악하게 됐었는데, 이쯤되니 디테일한 솔루션이 궁금해지네요. 전문가님의 도움이 필요한거겠죠ㅎㅎ 소율님 같이 힘내서 많이 경험하고 카드 컬렉터가 되어보아요 우리💛🃏
소율 배우님에게 박사님이 해주신 말씀과 상담내용도 공감이 가지만.. 정직하고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으신 분이, 그것도 평소 소신 발언 이나 때로는 솔직히 마음을 표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이 몸이 떨리고 아프기까지 한 경우가 있다는데에는, 사실 너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사실을 목격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조금 걱정이 되네요. 특히 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포스팅을 하신 경우는, 저 분의 특성을 조금 배우고 나서는 대단히 큰 비밀(?) 을 안고 사시는건 아닐까 괜히 걱정까지 해 보게 됩니다. 응원해요!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신소율씨와 너무 비슷한 성격인데.. 내가 비밀이 있어서가 아니고, 워낙 도덕적 기준이 높고 그걸 표현하고 지지하고 싶은 마음이 큰 사람이라 그런거에요. 저도 소수의견 지지 많이 하는데, 제 얘기라서가 아니고, 공감능력과 도덕적 기준이 높아서 그래요.
칼린님과 소율님을 적절히 섞어놓은게 저라서 열심히 여러번 시청했습니다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칼린님처럼 저도 해외에서 이사를 많이 다녀서 그런지 정서적 거리를 두는게 습관이 되었고 그러다보니 친구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이민 생활로 바쁜 허용적 부모님밑에서 자라서 매사 불안하기만 했던 저에게 은영매직을 적용해보려 합니다 나아가서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도 방향이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
미국에선 신소율님이 당한 일을 microagression 이라 해서 학교나 기업에서 절대 삼가도록 교육하는 편인데 오은영님 상담이 오늘은 좀 공감이 안가네요. 마이크로 어그레션은 모기에 보통 비유해요. 모기 한마리가 톡 쏘는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수백마리에게 계속 뜯기는 사람은 고통받습니다. 모기때문에 그렇게 고통스럽다고? 네가 너무 예민하네! 융통성 없네 이렇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이죠. 소율님 이제 덜 힘드셨으면 좋겠고 결혼한 사람에게 2세를 물어보는게 안녕 잘지냈어? 이렇게 묻지 않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안녕 잘지냈어? 는 안녕 잘 지냈어?이지 애기 언제 낳아? 가 아닙니다..
일을 잘해서 성공하고 부와 명예를 갖는 것도 좋지만 극도의 까다로움과 완벽성 때문에 주변의 평가가 공포와 거부감으로 점철되었다면 과연 그 사람의 인생은 무엇일까? 일만 성공하면 그 사람의 인생은 과연 가치있고 좋은 것은 것일까? 그 성격이 자신의 평범한 생활마저 이토록 힘들게 하는 데 말이다.
어머, 나도 밥 먹자고 누가 그래서 계속 기달렸더니 연락 안 와서-- 구시렁 됐더니-- 우리 언니 말... "너가 너무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인들의 인삿말을 잘 이해를 못 하는구나... 그냥 하는 말이야. 그 사람이 너를 집으로 왜 초대해? 밥 먹자고?" (그 사람은 우리 언니 초딩 딸의 친구의 엄마였다. ㅋㅋㅋㅋ) 그 사람은 슈퍼마켓에서 본 나에게 왜 밥을 자기집에서 먹자라는 말을 했을까? ㅋㅋㅋ
신소율씨가 좀 의외인게 아주 예날에 어떤 프로에서 자신의 학창시절 얘기를 했는데 성적을 잘 받을려고 시험기간 주말에 친구들이랑 하루종일 놀고 친구들은 피곤해 쉬게 만들고 자신은 공부했다고 말한적이 있어서 그때 이후로 이분에 대한 나의 생각은 ' 약은 여우'였는데...오늘 이 방송을 보고 든 생각은 '뭐지?'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5회_20211015_'가족이란 이유로 쉽게 상처주게 돼요' 배우 남성진이 금쪽 상담소를 찾은 이유](http://i.ytimg.com/vi/dhNiSrU5G1Q/mqdefault.jpg)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5회_20211015_'가족이란 이유로 쉽게 상처주게 돼요' 배우 남성진이 금쪽 상담소를 찾은 이유](/img/tr.png)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회_20210917_진짜 '나'를 위한 상담을 위해 찾아 온 이태성&에일리](http://i.ytimg.com/vi/7cpExgvu8Pc/mqdefault.jpg)
![[#밥친구] 사람들에게 시간 쓰는 게 아까운 박칼린&무례한 말을 유연하게 넘길 수 없는 신소율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31회](/img/n.gif)
해외있어서 진짜 이걸 풀로 볼 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강형욱 훈련사님도 나와보셨으면 ㅋㅋㅋ 그냥 제 작은 소망 개통령과 애통령을 한샷에서 보고싶는 욕심 입니닼ㅋㅋㅋㅋ
동감입니다. 오선생님께서 꿈이 개 100마리 키우시는 거고 형욱씨가 아들교육 상담 받고싶다니까... 꼭 서로에게 도움이 될듯한데요.
저두 해외요 ㅎㅎ
저도요~해외에서 이걸 다 볼 수 있다는게 감사할 나름입니다.
@Doggy 아 이거 해외에서만 열리는거에요? 저는 그냥 해외도 보라고 한국사람들도 보라고 올려놓으신줄 알았더니 한국에서는 안열리나봐요?
@Doggy 우와 진짜 겨냥해서 해주신거면 더 감사하네요 ㅠㅠ 얼마나 큰 위로인지 매주💕
매주 기다리는 프로예요. 해외에 살고있어서 풀버젼으로 보기 정말 힘드는데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칼린씨 내용이 참 저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보고 많이 느껴지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감사합니다
미투요~
진짜 저도 해외라 이걸 풀로 볼 수 있어서 넘 행복해요 😍😍 하나도 안 빼놓고 금쪽이랑 상담소 매주 보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이거 보려고 일주일을 버팁니다여🥰
신소율씨는 정말 나랑 다 똑같애
연기하시는게 신기할정도..
저도 감정적으로 힘들게 살았고 젊은시절 남 상처 안주려고 착하게 지내왔는데 그래도 조금씩 단단해지고 지금은 곱게 나이먹었단 소리도 듣네요
소율씨 넘 여리고 착하세요
저도 좀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열심히 들었습니다..ㅎㅎ
신소율씨 너무 고맙네요. 이렇게 용기내서 티비 나와서 정말 어려운 이야기해줘서 고마워요. 🥰
아 정말 이거 해외에서만 보이는 영상이예요?!! 채널A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복받으세요 (해외에 사는 사람이)
본인의 일에서 완벽하고 독보적인 분이 이렇게 다른 분야에 나와서는 한없이 수용적이고 들으려고 하는 거 넘 멋져요!! 박칼린 화이팅
신소율씨 저랑 같은 고민을 갖고 계시네요.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저인줄 알았어요. 덕분에 저도 오은영 박사님께 상담 받은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소율씨 같은 사람 많습니다. 저도 포함이요!! 외부자극들이 너무 강하게 들어와서 힘드네요 하지만 화이팅!
신소율님 상담 너무 제 이야기 같네요.
상황대처 능력이 몇 없고, 늘 피하기만 하면서 살아왔는데,잘 생각해보니,저의 가정환경도 이랬어요,늘 회피하는 부모님...열심히 극복 할겁니다!
저는 오은영박사님 프로를 보면서 항상 제가 상담받는 분위기입니다 너무 좋아요
게스트 둘 다 생각이 깊고 신중한 사람인걸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박칼린과 신소율 두 분 다 팬 될듯
소율 씨... 진짜 나다. 나와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정곡을 찔려서 두근두근하네요. 생각해 보면 저희 부모님도 주변 애들 부모님과 비교해서 많이 허용적인 편이었던 것 같아요.
가끔은 치열하게 의견도 나눠보고 싶었는데 구름이 낀 것 처럼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아이도 혹시 그렇게 키우고 있었던 건 아닌지 문득 반성하게 되네요.
솔직히 이 와중에 정말 서글픈 게 뭐냐면 나는 정직하게 올곧게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오은영 선생님께서 그런 경향에 대해 칭찬해 주시기 보다는 그게 성격적 결점이고 그래서 힘든 거라고 얘기하고 계신 점이에요.
그러시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그럴 만 한 일이기에 그렇게 말씀하신 거겠죠)
제 스스로 여태 힘들었던 게 다 헛수고이고 무가치한 것 같아서 초라하고 외로운 기분이에요.
소율 씨나 저나 비슷한 문제 안고 계신 다른 분들이나 고민이 해결돼서 편해 지기를 바랍니다.
성격은 내 맘대로 안되는게 있는데, “참 힘들게 사시네요”는 살짝 배려가 부족한 언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소율씨가 살짝 상처받은 얼굴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정직하고 올곧게 사는건 맞는거예요~오은영 선생님 말에 평생 가져온 그 기준이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단지 너무 단단한 가지는 쉽게 부러지듯이 조금은 유연한 생각을 가지는것이 본인이 더 세상을 편하게 사는 방법이라는 말을 하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조금 배려가 부족하긴 하셨지만 필요한 말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karekore8994 저도 이부분에서 응? 했어요 보자마자 2세 계획 묻는 사람들이 무례한거고 밥먹자고 무의미한 공수표 날리는 사람들이 별로인건데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의미있게 받아들이는 사람만 답답한 사람 되네요..
와~~~~ 진짜 진짜 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
저랑 똑같아요. 완전 진짜 소오름
사람 많이 못보는 거. 정서적으로 지침. 그 외에도 여러가지로 진짜 비슷하다. 희한하네.
친구든 배우자든 부모이든 박칼린님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중 친구라면 더 좋겠네요.멋진 사람이세요!
하루만에 마음치유를 하는게 쉽지 않은데 오은영 박사님의 상담은 가능하게 하네요. 출연 하신 분들을 비롯해 보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도 다독여 주시고 희망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나오긴 패널분들 마다 한 두 가지씩 공감하는 부분이 항상 있어왔는데 이번 신소율씨 편은 영혼을 스캔당한 기분이네요. 다만, 오랜동안 고민해온 만큼 딱 솔루션 이전까지의 제 문제를 그것도 최근에서야 파악하게 됐었는데, 이쯤되니 디테일한 솔루션이 궁금해지네요. 전문가님의 도움이 필요한거겠죠ㅎㅎ 소율님 같이 힘내서 많이 경험하고 카드 컬렉터가 되어보아요 우리💛🃏
저도요 제이야기였어요 ㅠㅠㅠ
저도요.. 정말 제 얘기네요.. 해외에서 유학하면서 알게되고 있어요 제 내면을.. ㅠ
소울양은...역활보다 대단히 소극적이고....점차 나이가 들수록 변화하고 또 자녀를 출산하고 키우다보면 기절하게 놀랄일이많고 그럼에도 사랑해야하고 사랑하는 감성 알게될꺼예요..
박카린님 당당하신 성격과 강한 카리스마 너무 멋지시네요. 엄청 매력적인 분이신 듯.. 😊 신소율님도 침착하고 차분해 보이시는 성격과 목소리 넘 좋아 보인다는.. 😊 좋으신 분 같아요..!!
오박사님 어느때보다 즐기는+박칼린 표정 같아서 좋아요. 방송후에도 대화수준이 맞을거 같아요.
저도 칼린님과 진짜 비슷한 성향이라 열심히 봤네요 ㅠㅠ 그리운 것 물을 때 생각나는건 우리 고양이... 오은영 박사님의 통찰력 덕에 저도 모르는 제 심리도 알 수 있어서 항상 너무 감사해요!
소율 배우님에게 박사님이 해주신 말씀과 상담내용도 공감이 가지만.. 정직하고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으신 분이, 그것도 평소 소신 발언 이나 때로는 솔직히 마음을 표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이 몸이 떨리고 아프기까지 한 경우가 있다는데에는, 사실 너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사실을 목격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조금 걱정이 되네요. 특히 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포스팅을 하신 경우는, 저 분의 특성을 조금 배우고 나서는 대단히 큰 비밀(?) 을 안고 사시는건 아닐까 괜히 걱정까지 해 보게 됩니다. 응원해요!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신소율씨와 너무 비슷한 성격인데.. 내가 비밀이 있어서가 아니고, 워낙 도덕적 기준이 높고 그걸 표현하고 지지하고 싶은 마음이 큰 사람이라 그런거에요. 저도 소수의견 지지 많이 하는데, 제 얘기라서가 아니고, 공감능력과 도덕적 기준이 높아서 그래요.
칼린님과 소율님을 적절히 섞어놓은게 저라서 열심히 여러번 시청했습니다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칼린님처럼 저도 해외에서 이사를 많이 다녀서 그런지 정서적 거리를 두는게 습관이 되었고 그러다보니 친구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이민 생활로 바쁜 허용적 부모님밑에서 자라서 매사 불안하기만 했던 저에게 은영매직을 적용해보려 합니다 나아가서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도 방향이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
칼린샘 응원합니다 ♡
박칼린님과 오은영 박사님 조화라니 !
저두 해외 사는 사람으로서 감사드려요
저도 아프리카에서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미국에선 신소율님이 당한 일을 microagression 이라 해서 학교나 기업에서 절대 삼가도록 교육하는 편인데 오은영님 상담이 오늘은 좀 공감이 안가네요. 마이크로 어그레션은 모기에 보통 비유해요. 모기 한마리가 톡 쏘는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수백마리에게 계속 뜯기는 사람은 고통받습니다. 모기때문에 그렇게 고통스럽다고? 네가 너무 예민하네! 융통성 없네 이렇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이죠.
소율님 이제 덜 힘드셨으면 좋겠고 결혼한 사람에게 2세를 물어보는게 안녕 잘지냈어? 이렇게 묻지 않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안녕 잘지냈어? 는 안녕 잘 지냈어?이지 애기 언제 낳아? 가 아닙니다..
한국문화를 반영하는거에요. 미국이랑 다름
근데 밥한끼 먹자에 보통 의미를 두진 않죠 겉치레 인사까지 신경써야 할 정도면……상대가 대화할때 정말 긴장해야 할꺼 같아요 ㅜㅠ
@@e.s.l.6634 남들이 민감할지도 모를 사생활을 함부로 묻는 한국 문화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유산을 했을수도 불임일수도 노력하는데 안되어 너무 힘든 중일수도 있잖아요.
@@하쿠나마타타-i6f 맞아요. 밥 정도는 가볍게 넘길수도 있어야 할것 같아요
@@e.s.l.6634 동의. 한국 문화죠. 그리고 예외를 다 다룰 순 없겠죠.
해외에서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저도 금쪽이랑 상담소랑 매주 너무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리포트 까지 기다리는 중이요
저는 박칼린선생님처럼 살고싶어요........!!!!!!!!! 멋지신 분!!!!!!!!!!
오박사님이 대단하세요...
천하의 카리스마 박칼린 선생님 입에서
존경한다는 소리를 나오게 되는 건
대단한 일이죠.
여기 미국인데요 우리집 마당(오픈마당)30센치앞까지 차두대가 충돌해서 한대는 옆으로 돌구 한대는 네바퀴가 하늘로~ 암튼 경찰차 두어대, 소방차가 특대형부터 한 4대? 헬리콥터가 지붕위로 낮게 날구요~ 우리집 개2은 물론 온 동네 개들 왈왈~ 사람들 다 내다보구... 근데 우리집 사람중 두분이... 세상에... 그걸 못듣고 자는거예요~ 😂😂😂
일은 까다롭게 해야지. 암. 그건 칭찬이다. 근데 그렇다고 상대의 인격을 무시하고 그럼 안ㄷ지..
뜬금없지만 박나래언니 진짜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엽고 깜찍하셔요.. 늘 밝고 해맑고 공감 잘하시고 얼굴도 넘귀여우셔서 팬됐어요 ㅠ
신소율씨, 주관적 가치관이 검증이 안되서 좀 답답해하시는거 같은데 공부(학교,독학)를 하시면 객관적 가치관이 뒷받침되서 통찰력이 생기니까 임신전에 도전해보세요 ^^
소율씨 응원 📣 합니다
오 저도 해외인데 이게해외사람들위한거군요
일을 잘해서 성공하고 부와 명예를 갖는 것도 좋지만
극도의 까다로움과 완벽성 때문에 주변의 평가가 공포와 거부감으로 점철되었다면 과연 그 사람의 인생은 무엇일까?
일만 성공하면 그 사람의 인생은 과연 가치있고 좋은 것은 것일까?
그 성격이 자신의 평범한 생활마저 이토록 힘들게 하는 데 말이다.
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ㅜ
어머, 나도 밥 먹자고 누가 그래서 계속 기달렸더니 연락 안 와서-- 구시렁 됐더니-- 우리 언니 말... "너가 너무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인들의 인삿말을 잘 이해를 못 하는구나... 그냥 하는 말이야. 그 사람이 너를 집으로 왜 초대해? 밥 먹자고?" (그 사람은 우리 언니 초딩 딸의 친구의 엄마였다. ㅋㅋㅋㅋ) 그 사람은 슈퍼마켓에서 본 나에게 왜 밥을 자기집에서 먹자라는 말을 했을까? ㅋㅋㅋ
동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아름답고 보드라운 소율씨,,,
화이팅! 괜찬아요 까이꺼! 대충 사세요~~ (나 스스로에게도 하는말)
치매걸린사람이 내는 반복적인 소리...자폐아 환자가 내는 괴성의 반복...그지겨움을 못들어 봤다면 행복한편...
와…..너무 공감되요! 감사합니다
신소율씨가 좀 의외인게 아주 예날에 어떤 프로에서 자신의 학창시절 얘기를 했는데 성적을 잘 받을려고 시험기간 주말에 친구들이랑 하루종일 놀고 친구들은 피곤해 쉬게 만들고 자신은 공부했다고 말한적이 있어서 그때 이후로 이분에 대한 나의 생각은 ' 약은 여우'였는데...오늘 이 방송을 보고 든 생각은 '뭐지?'
소속사에서 만들어준 이미지를 말했겠지요
경쟁하는게 싫어서 자퇴할정도로 경쟁에 스트레스받는 경쟁적인 사람이었던건 아닐까요
완벽주의자래잖아요 완벽하려면 남들 다 쉴때도 시간을 할애해야 완벽에 가까워지지 않겠나요?
나도 꼭 필요한 플랫b...
오선생님 ㅋ
샌님도 4-5시간 주무시는 걸로 아는데 ㅋ
칼린 샘과 두분 공통점 일에 묻혀 사시는 거.
4-5시간 주무시는 거.
애견가 시라는거.
칼린샌님은 첼로 전공자십니당 ㅋ
이분 intj인듯.
나랑 비슷해서 소름.ㅎㅎ
와 저도 딱 그생각했어요! 저랑 너무너무너-어-무 비슷하셔서....
NT 시네요. 오선생님은 NF. 지적인 교감이 보이네요. 저는 entp 인데 칼린씨랑 인간관계 100% 공감
저도 entj인데 비슷하게 많아서 너무 놀랐어요 하하
전 INTP인데 성씨도 같고 고민의 주제도 같고 박사님이 분석하신 내용 딱 맞아떨어져서 완전 몰입하고 봄
칼린씨 공감하시는 분은 Highly sensitive person 이란 책 읽어보세요. 저자가Elaine….MD. 한국어 책은 센서티브. 일자 샌드. 저처럼 아마 인생책 될꺼예요.
이 사람
해프 해예요?
박칼린씨 반갑네요~ 근데 굳이 고민이 없다는 분을 나오게 하는 이유가 뭔지? 자기 판단,주장 똑뿌러지고 남의 시선 중요하지 않고, 본인이 만족하며 사신다는데 굳이 조언 한다는 게 좀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교황이 한 말. 어쩌고 뜬금없어서 놀랐네요.
곧 작품이 나오나봐요 홍보용으로.. 그리고 사람들을 건드릴줄안다는 표현도 매우 불편했습니다. 저는
동기부여가 그렇게 표현된거 아닌가요? 숨은 잠재력 때론
슬쩍 건드려져서 깨우게 되는..
저같아도 나갈텐데요 ㅎㅎ 오은영 박사님이랑 대화만 할 수 있다면야 ㅎㅎ
예전에 같이 일하던 부장님 생각나네 완전 공감 능력 제로에 냉열한...사람들이 그에게 반감 가지고 전혀 협조적이지 않던데 박칼린은 뭐가 다르지?
MPTI 아니고 MMTI 는 뭐죠?
MMPI 라고 해요. MBTI는 성격선호에 대해서 검사한다면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 검사(MMPI) 는 성격 특성이나 정서적 적응 등을 검사하는 것으로 검사 자체도 문항이 몇 백 문항이고 결과 자체를 해석하는 것도 관련 전문가가 배워야 해석이 가능해요~
@@ainlife Big Five와 매우 흡사하네요. MBTI는 별자리랑 비슷할 정도로 과학적으로 입증이 안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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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luna F(x) luna F(x) luna F(x) luna F(x) luna F(x) luna F(x) luna F(x) luna F(x) luna F(x) luna F(x) luna F(x) luna ❤🧡💜💙💚💛
왜 내겐 모든 출연자들이 다 가식적으로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육체 노동 힘들게 해봐요
잠을 못자나
복에 겨워 잠을 못 자는구먼
너무 강 하면 부러져요..
진짜 무식하네....
그렇게 육체노동하면서 사세요 ㅋㅋㅋ 이 편협한 인간아
육체노동으로 몸은 너무 피곤해도 걱정이 믾거나 예민하면 잠이 잘 안들고 못자요
그냥 어디가서 입 열지 마세요~
박칼린....별로다...보다 껐다
가족도 구리고...
정말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이런 사람들 일도 잘하고 남한테 피해 안주고 가까운 사람한테는 정말 의리지킵니다.
@@User-o9g7t 가족은 건들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