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애까진 아니지만 외형적으로 남들과 다른 문제를 안고 살아야 했던 동생이 있는데요, 그런 동생이 어린 시절 고통받고 놀림받고 집안이 근심하고 하던 분위기를 보고 자라다보니 자연스럽게 윤지님처럼 남의 불행과 고통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요 참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때로는 번아웃의 시기가 회복의 시작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번아웃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자책감이 절 힘들게 하는게 가장 어려운것 같아요. 그런데 제 마음의 필요에 귀 기울이고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고단한 의무만 있었던 삶에 잠시 멈춤의 시간은 분명 더 좋은 사람이 될꺼라 확신합니다. 당연히 공감받지 못한 내 인생에 나라도 인정해주고 격려해 주시는 시간 되길 기도해요. 잘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픈거 당연해요. 쉬면 나아질꺼예요.
우리 어머니 말씀.. "나는 부모덕이 있어서 그런거고, 너는 부모덕이 없는걸. 어쩌라구..." 이보세요.....당신이 바로 내 부모라고요...참 할말이 없습니다. 님도 스스로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사람 천성 절대로 안바뀌더군요. 부모로서 자신들 할 역할을 안하니 가정이 무너집니다...
윤지씨 잘해왔고 앞으로도 뭐든 잘하실게요~ 아주 옛날부터 본인거보다 오빠꺼 더 챙겼다는 말 들었었어요. 저에게도 윤지씨오빠와 윤지씨 같은 딸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딸 키울때 생각을 많이 하면서 키웠는데요. 윤지씨가 딸을 보면서 생각을 많이 하니 윤지씨 딸은 또다른 모습으로 클겁니다. 딸은 아빠도 닮아요. 그래서 나하고 또 다른 인격체로 커가더군요. 초등락교 고학년부터는 아주 달라질수도 있어요 ㅎ 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방송나올때 종종 보았는데 윤지씨 큰딸 아주 훌륭하게 잘 자랄거에요. 믿고 소망하며 씩씩하게 키워주세요~ 박사님 말씀처럼 마음을 많이 나누며 살자가 맞는거 같아요.
윤지씨 가족 모임 tv에서 봤는데 가족들이 윤지씨 오빠를 좀 함부로 대하더라구요. 그때문에 윤지씨가 오빠를 안스러워하고 가슴 아파하는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최근에 엄마가 윤지씨에게 니 오빠 니가 좀 책임지라는 식으로 말할 때 윤지씨가 참다 못해 엄마 아들이잖아 라고 화냈다는 말이 너무 이해가 갔어요.
감수성을 키운다고 해서, 약한아이가 된다는건 편견이에요. 감수성의 정도는 타고난것에 더 영향이 크고, 내 마음을 더 잘들여다볼줄 알아야, 더 내가 강해집니다. 더 힘든 일에도 내 마음을 추스릴수 있게되요. 강하다의 반댓말은 약하다 이고, 내 마음을 들여다본다의 반댓말은 외면하고 회피하는 것입니다.
역할 분담이 1/n이 안된다는걸 수용 하는 순간 타고난 이타심에 *제곱으로 '착한 사람 컴플렉스'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전 그랬어요 저도 윤지씨 처럼... 그걸 억누르고 참고 견디고 양보하고.. 전 윤지씨 처럼 아이도 없이 독신이다 보니 그런걸 못느끼는 상태로...어느 순간 '나' 자신은 없어지고 결국 병을 얻었네요... 그러고 나니 남는건 또 '나' 홀로 남겨졌네요.. 꼭 윤지씨 처럼 장애를 가진 오빠가 아니여도 오빠든 언니든 동생이든 각자 자기 역항 안하는 형제들이 있으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소름 듣는게.. 박사님 말씀 하신데로 제 상황을 말씀해 쥬시는거 같아 뉸물을 흘리게 됐네요...
질 보고 있고 많이 배웁니다🙏 미필적인 고의 도발 살아온 세월동안 개인적 분석 해 본 결과 인성보단, 지배적으로 내가 우위다 라는 생각이 밑바탕에 아예 깔려있는 인간들이 무수히 많다는걸 느끼며 동전에 양면이 있다 생각 하지만 ,양면에서도, 두 면만 있는것이 아닌, “세부적으로 ” 들여다 ,나눠 볼때, 거미줄 처럼 있다 생각 가정하에, 그 거미줄 속에서도 기본적인 ,상대를 일단 존중, 나이를 처먹었거나 어리거나 동등한 입장으로 생각하고 혼자 만의 정전 협정 이랄까 받아 들여 주고 있으면 정상적이지 않는 도 를 넘으면서 억누르고 저급한 막말 낙인 먼저 찍는 그런 인성 안된, 행동, 언행이 아닌, 집착 ,병적으로 괴롭히고 위선들 힘르로 이기려고 만 하면서 계속 누적 되면서 나중엔 먹이감이 돼버리며 결과적으로 인간대 인간이 아닌 들러리 만 서 달라는 거 아닌가 그사람들이 나쁜쪽으로 그쪽으로 흐른다 생각하며 이해하기가 싫어지고 사람이 한계점 ,감내 하기 가 힘들며 아예 피해 버리고 싶고, 갈등에 ,힘빠지고 이해 배려 예의 갖추고 심도있게 모든것들을 얼마 만큼 수용 하고 이행 하고 믿어주고 밀어주며 받아 주는가 “우선시 돼야지 ,”!
육아. 애정결핍. (관심. 도움. 보호. 눈맞춤. ) 엄마 아빠가 놀고, 밖에 나가서 딴짓하느라고, 나에게 눈을 안 마주치는 게 아니라.., 본인의 할 일을 알아서 착착 했던 거예요. (08:48) (☆) 굉장히 중요한 사람으로부터 의지하고 채우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배우자. 자식. 대표적) (☆) 과도하게 부모를 돌본다던가. (☆2) 형제의 자식까지-집안의 대소사까지 대신 처리하려는.. (☆3) (09:58) 아이에게 의젓하길 바라던가 (☆4) / 지나치게 케어하던가 (☆5) 이렇게 내 인생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10:40) 내 아이 만큼은 싫을 때는 싫어요! 기분 나쁠 때는 기분 나뻐요! 얘기하길 바람.
아이를 키우면 모두 어렸을 적 '나'를 만나 위로하고 이해하고 아파하고..성숙해져요.
맞아요 😢
다그렇진 않음. 자기가ㅡ당한거 똑같이 해주는 부모가ㅡ잇음… 금쪽이봐라
오.. 이게 맞는거 같아요 성숙한 성인이라면
댓글 우연히 보고 울컥하네요..
타고나길 아주 선한 사람으로 보여요 윤지씨는
윤지씨가 넘 착한심성이 있네여😍
심성은 타고나는것같아여
나의 힘듦을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공감해주는 어른이 없었기에 성인이 된 지금도 제 감정을 표현하는게 참 어려워요... 이 영상으로 제가 위로를 받고 힘을 얻습니다.
🍀네 어려운 환경에서 너무일찍 철이 들었던 자신이 안스럽습니다.
지금부터 내 자신에게 위로하며 사랑하고 보호해주는 우리가 되어요
우리. 모두화이팅입니다.
🍀공감스토리💘👍🙏
가족중 장애가 있는 식구가 있는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기본 인성이 좋은경우가 많은것같다 어릴때부터 배려하고 양보하고 참고 살아왔어서 ... 그만큼 상처도 많을듯
윤지씨! 팬입니다.
얼굴도 마음도 넘 예쁘고 아름다워요. 따님도 엄마같이 사랑스런 딸로 자랄거라 믿어요.❤❤❤❤❤
치유의 시작은 인식.인정인거 같다. 타인의 눈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를 찾아가고 자존감을 회복하는게 행복의 시작임을 살면서 알게 됐다
어린 윤지야 잘 커줘서 고마워💛 라는 마음을 함께해요
저도 장애까진 아니지만 외형적으로 남들과 다른 문제를 안고 살아야 했던 동생이 있는데요,
그런 동생이 어린 시절 고통받고 놀림받고 집안이 근심하고 하던 분위기를 보고 자라다보니
자연스럽게 윤지님처럼 남의 불행과 고통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요
참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윤지씨의 마음이 저희딸들의 마음인거 같아 많이 울었습니다. 오빠가 자폐거든요..
그래서 윤지씨가 지금 더 빛이 나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신것같아요.😊😊
내가 여기에 또 있네요 ㅠㅠ너무 가슴이 저려 울음 소리도 안납니다.
아리따운 청춘도 포기하고 21살때 어린조카 둘을 내딸이라 키우며 결혼도 포기하고 40대중반까지 오직 가족만을 위해 살았는데 ...5년전 갑작스레 엄마의 소천으로 25년동안 하던 사업도 내려놓고 .삶의 의미도 잃어.. 우울증과 공황 대인기피증까지 ...아무리 용을 써도 회복이되질 않습니다.
가정환경이 이토록 중요한것인지 오은영박사님프로 정주행하면서 저를 만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에고 고생 밇으셨겠어요
폭풍이와도 쓰러지면 안됩니다 지금 잠시 휴시이라고 생각하며 강하게 맘 먹고 행복의 길로 다시 주행하시길이요 으뭔합니다
때로는 번아웃의 시기가 회복의 시작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번아웃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자책감이 절 힘들게 하는게 가장 어려운것 같아요. 그런데 제 마음의 필요에 귀 기울이고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고단한 의무만 있었던 삶에 잠시 멈춤의 시간은 분명 더 좋은 사람이 될꺼라 확신합니다. 당연히 공감받지 못한 내 인생에 나라도 인정해주고 격려해 주시는 시간 되길 기도해요.
잘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픈거 당연해요. 쉬면 나아질꺼예요.
@@이은숙-v7x2n 서로의 1도 모르는데 ..님의 격려에 진심 위로가 되며..참으로 감사합니다.
나같고 나보다 더한 슬픔이 있을지도 모르는 분들께 죄스럽습니다.ㅠ허구헌날 눈물로 밤을 지내지만 님의 귀한 공감으로 오늘 흘눈물은 감사하며 베개를 적셔봅니다.
기운내세요 좋은 날이 또 올거예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잘 컸어요
참 괜찮은 어른이예요..^^
우리 엄마한테 꼭 듣고 싶은 말.....오은영박사님을 사랑할 수 밖어 없는 이유....ㅠㅠ
윤지님이 너무 여리고 착한 분이네요...
오은영쌤이 ‘윤지야’ 이름만 불러주셔도 제가 눈물이나네요.. 이름만 이렇게 따뜻하게 불러줘도 마음이느껴지네요
오은영선생님께서 어린 윤지에게 해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랑 너무도 똑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네요..저도 좋은거 싫은거 잘 표현 못해요..오은영선생님 말씀 들으며 왈칵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윤지씨는 좋은 남편이 있으시니 힘내요..좋은 엄마로 아이들 잘 키울꺼예요
아 속상해~ㅠㅠ내가 말하고 싶었던 속에 담아둔 생각과 같아서 왈칵 눈물이 나요
목메임 조차도 너무 닮았어ㅜㅜ
윤지씨는 어쩜 우는 모습도 그리 이쁘나요,,,,❤
이윤지님은 진짜 선함이 묻어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내가 그렇게 똑순이로 여기에 와 있는데… 윤지야!
사랑해❤
윤지씨.. 진짜 심성이 엄청 선하신게 느껴짐.. 아이도 훌륭한 엄마 보면서 잘 클거에요. 윤지씨 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좋은 세상일거 같아요
윤지씨 안아주고 싶다...토닥여주고싶다....나를 보는 것 같아ㅜㅜㅜㅜㅜㅜㅜㅜ
이윤지님 훌륭한 인성을 가진 좋은 엄마네요❤
윤지씨맘 내맘이예요 토닥토닥 ㅠㅠ 아이키우면서 그동안 몰랐던 어렸을적 결핍이 큰 걸림돌이 되는지 극복이 잘 안되고 불안만 커지네요 엄마는 자기가 뭘 잘 못했냐고 화내시네요 ㅎㅎ 그냥 나는 잘커줘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다 괜찮을것 같은데요 ㅠㅠ
우리 어머니 말씀..
"나는 부모덕이 있어서 그런거고,
너는 부모덕이 없는걸. 어쩌라구..."
이보세요.....당신이 바로 내 부모라고요...참 할말이 없습니다.
님도 스스로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사람 천성 절대로 안바뀌더군요.
부모로서 자신들 할 역할을 안하니 가정이 무너집니다...
윤지님 참 힘들었을텐데도 잘 컸네요! 멋진 엄마네요!
공감되네요 저도 요즘 저의 감정들을 표현하려고 노력해요.. 표현만해도 좋아지는 것같아요
윤지씨 잘해왔고 앞으로도 뭐든 잘하실게요~ 아주 옛날부터 본인거보다 오빠꺼 더 챙겼다는 말 들었었어요. 저에게도 윤지씨오빠와 윤지씨 같은 딸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딸 키울때 생각을 많이 하면서 키웠는데요. 윤지씨가 딸을 보면서 생각을 많이 하니 윤지씨 딸은 또다른 모습으로 클겁니다. 딸은 아빠도 닮아요. 그래서 나하고 또 다른 인격체로 커가더군요. 초등락교 고학년부터는 아주 달라질수도 있어요 ㅎ 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방송나올때 종종 보았는데 윤지씨 큰딸 아주 훌륭하게 잘 자랄거에요. 믿고 소망하며 씩씩하게 키워주세요~ 박사님 말씀처럼 마음을 많이 나누며 살자가 맞는거 같아요.
저도 언니가 장애라....윤지씨와 똑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어요😢
엄마들의
아이들의 대통령
오박사님 대단하셔요!!!!!
윤지씨 사람이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모만 예쁜게아니라 감정이 어여쁘네요 공감이 많이 가서 댓글 남깁니다
울오빠는 장애가아니라 어릴때 대수술해서 엄마가 지금까지도 50넘은 오빠를 안쓰러워해요 학교다닐땐 오빠 용돈을 제꺼보다 두배이상을주고 늦게와도 오빠한테 혼을안내고 나한테는 혼을내구요 엄마가 오빠한테 화를내는걸 본적없고 늘 오빠한테 먖춰주시더라구요 저는 늘 주눅이들었고 불만이있었고 어릴때부터 우울증이있었지만 부모는 모른체하셨고 제마음을 알아주지않아요 나이50을 바라보고있지만 감정기복이심하고 힘들면 우울이 너무 심하고 사는게 힘들어요
저랑 비슷한 면이 있으시네요. 잘 이겨내셔서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바라요
잘 살아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부모님은 모른체한게 아니라
아예 관심이 없어서 공감은 커녕 모를수도 있어요.
저도 50대가 다 되어 가고 상처준 부모와 거리를 두고 살고 각종 성인과 강연자 들의 영상 강의를 들으니! 많이 편안지고 있습니다
이윤지씨... 자신을 잘 들어다 보는 모습 참 덤덤하게 가슴에 스며드네요 ....
당신은 태어날 때 착하게 태어난 것입니다. 오빠 때문 만은 아닙니다. 당신이 선한 사람이 아니였음 반항적이고 더 신경질적일 수도 있었습니다.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윤지님 오늘부터 더
좋아졌어요 예쁩니다
윤지님이랑 함께 울었어요😂😂
제 얘기 같아서 저도 위로받고 갑니다~~~^^
3분부터 같이 눈물이 나네요 ㅠ 윤지님을 응원합니다. 선한사람
오박사님께서 마음이 아픈이들을 어루만져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많은 위로가 됩니다.
윤지언니 산장미팅에 나왔을때부터 응원해왔어요 앞으로도 언니의 앞날을 항상 응원할게요 멋진 언니♡
윤지씨 가족 모임 tv에서 봤는데 가족들이 윤지씨 오빠를 좀 함부로 대하더라구요. 그때문에 윤지씨가 오빠를 안스러워하고 가슴 아파하는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최근에 엄마가 윤지씨에게 니 오빠 니가 좀 책임지라는 식으로 말할 때 윤지씨가 참다 못해 엄마 아들이잖아 라고 화냈다는 말이 너무 이해가 갔어요.
감수성을 키운다고 해서, 약한아이가 된다는건 편견이에요. 감수성의 정도는 타고난것에 더 영향이 크고, 내 마음을 더 잘들여다볼줄 알아야, 더 내가 강해집니다. 더 힘든 일에도 내 마음을 추스릴수 있게되요. 강하다의 반댓말은 약하다 이고, 내 마음을 들여다본다의 반댓말은 외면하고 회피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윤지님~~
항상 응원합니다~~
착하셔서 고마워요❤❤❤
내 엄마가 오은영샘이면 어땠을까.... 저런말 한마디면 됬을텐데 참 평생의 뻥 뚤려버린 이 공허함
정서적 고아였던 시절... 성인이 되어도 허기가 지는 정서...
역할 분담이 1/n이 안된다는걸 수용 하는 순간 타고난 이타심에 *제곱으로 '착한 사람 컴플렉스'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전 그랬어요 저도 윤지씨 처럼... 그걸 억누르고 참고 견디고 양보하고.. 전 윤지씨 처럼 아이도 없이 독신이다 보니 그런걸 못느끼는 상태로...어느 순간 '나' 자신은 없어지고 결국 병을 얻었네요... 그러고 나니 남는건 또 '나' 홀로 남겨졌네요.. 꼭 윤지씨 처럼 장애를 가진 오빠가 아니여도 오빠든 언니든 동생이든 각자 자기 역항 안하는 형제들이 있으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소름 듣는게.. 박사님 말씀 하신데로 제 상황을 말씀해 쥬시는거 같아 뉸물을 흘리게 됐네요...
어린윤지에게 해주신 오은영선생님의
이야기가 위로가 많이 되네요
감사해요
이윤지씨 어른스러운 모습만 보다가 이런 표정은 처음 보는데 저는 이런 표정과 대화가 훨씬 더 와닿고 진실성 있어보여 좋네요
이윤지님 참 착하다.. 맘고생 많았겠구나…
처음 볼 때부터 순하고 남 얘기 잘 들어주고 배려심이 많아 보였어요
오은영박사님 감사합니다.
이윤지씨, 남편한테 먼저 대쉬했다는 결혼썰 듣고 무척 용기있다는 걸 알게 되었음요. 오빠도 늘 케어하면서 부지불식간에 보상심리도 있었던듯...
저도 어린이였던 저를 다정한 목소리로 불러줘야겠어요.
딸이 중3이네요 상처를 잘 받는 딸이라서 걱정 했네요 지금은 많이 강해진것을 느껴집니다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힘들다고 할때가 있죠 그럴때는 안아주면서 오늘은 그런날이라고..엄마도 그런날이 있다고..그런날은 좋아하는걸 먹어보는건 어떨까하고 얘기하죠😊
어렸을때 비슷한 기질의 아이들에게 윤지씨의 상황을 빌려 힘내라고 잘했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윤지야. 윤지야 하는데 제 이름을 부르는거같아 울고 말았네요
윤지씨 사랑많이받길
윤지님덕에 저도 저를 찾아보게 되고 청년이된 아들과도 마음을 더 나누려합니다
선생님의 위로와격려를 제 이름넣어 듣고 힘을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그래서 저희딸한테 표현하는법을 제일 알려주고싶었어요~"엄마도 아직까지도 마음 표현하기가 잘안되네~"하면서요~저는 공부보다 본인 마음을 알고 내가 나를 사랑해주는걸 더 알려주고싶어요
서울대 치대 동기 아내라서 관심갖고 보는데 이윤지가 좋은사람인듯
서울대ㅡ치대ㅡ으이고ㅜ그리 자랑스럽더냐
@@시일야방성대곡 그 정보공개가 불필요했고 무엇보다 당신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가요? 불편했더라면 지울거고요.,굳이 불필요한 불편을 만들 필요 없으니..그리 자랑스럽더라는 취지는 아니였습니다.
이윤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윤지씨 이뻐요
나도 윤지씨 팬 하고 싶어요.~
내 얘긴가 .. 허구의 독립성 .. 또래에게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의 나 , 마지막 선생님의 말은 필사해서 지금의 내 자신에게 들려줘야겠어요 ..
아이가 나와 비슷한점을 보면 나는 왜 화가 날까요
자기를 미워해서 그래요.
자기를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어떤 이상적인 기준을 정해놓고 거기에 못 미치는 자신을 미워하고,그런 자기와 닮은 아이도 미워힌게 되는 거에요.
착하고이쁜 윤지 😊😊😊
11:10~11:55 필사
윤지씨 걱정 말아요. 사춘기가 되면 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신생아 모유수유중 핸드폰 보면서 하는 거.
어떻게
팽팽하지 않는 느낌 들지않게 조언을 해얄까요?
고견을 듣고자 올립니다.
그러면안되나요? 왜조언을하시려하죠?
눈물이~😢😢😢
때가되면 싫다고 할꺼에요^^
나중에 내가 별걱정을 다했구나 싶으실걸요?ㅎㅎㅎ
이윤지 배우님
감정표현 해 보세요
근데 두분 다 훌륭하솝니다
윤지씨🥰
겹핍이 있어야 성장을 하지
결핍은 없을수록 좋은겁니다
@@마이다리무 완벽한사람은 없어요 결핍이 있기에 사람은 노력하며 사는겁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진 세상이지만 더 많은 결핍들이 생겨난거같아요
@@마이다리무결핍은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해서 있어야해요.
ㅠㅠ
질 보고 있고 많이 배웁니다🙏
미필적인 고의 도발
살아온 세월동안
개인적 분석 해 본
결과
인성보단,
지배적으로
내가 우위다 라는
생각이 밑바탕에 아예 깔려있는 인간들이
무수히 많다는걸
느끼며
동전에
양면이 있다 생각
하지만 ,양면에서도,
두 면만 있는것이
아닌, “세부적으로 ”
들여다 ,나눠 볼때,
거미줄 처럼 있다
생각 가정하에,
그 거미줄 속에서도
기본적인 ,상대를 일단 존중,
나이를 처먹었거나 어리거나
동등한 입장으로 생각하고
혼자 만의 정전 협정 이랄까
받아 들여 주고 있으면
정상적이지 않는 도 를 넘으면서
억누르고 저급한 막말
낙인 먼저 찍는 그런 인성 안된,
행동, 언행이 아닌,
집착 ,병적으로 괴롭히고
위선들 힘르로 이기려고
만 하면서
계속 누적 되면서 나중엔
먹이감이 돼버리며 결과적으로
인간대 인간이 아닌
들러리 만 서 달라는 거 아닌가
그사람들이 나쁜쪽으로
그쪽으로 흐른다 생각하며
이해하기가 싫어지고
사람이
한계점 ,감내 하기 가 힘들며
아예 피해
버리고 싶고,
갈등에 ,힘빠지고
이해 배려 예의 갖추고 심도있게
모든것들을 얼마 만큼 수용 하고
이행 하고 믿어주고 밀어주며 받아
주는가 “우선시 돼야지 ,”!
육아. 기질. 내가 왜 그런 특성을 가지게 되었을까? 부모 (02:10)
무기. 순한 기질. 잘 적응하고 잘 있고 가만히 있고 순둥순둥 (05:58)
육아. 애정결핍. (관심. 도움. 보호. 눈맞춤. ) 엄마 아빠가 놀고, 밖에 나가서 딴짓하느라고, 나에게 눈을 안 마주치는 게 아니라.., 본인의 할 일을 알아서 착착 했던 거예요. (08:48) (☆) 굉장히 중요한 사람으로부터 의지하고 채우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배우자. 자식. 대표적) (☆) 과도하게 부모를 돌본다던가. (☆2) 형제의 자식까지-집안의 대소사까지 대신 처리하려는.. (☆3) (09:58) 아이에게 의젓하길 바라던가 (☆4) / 지나치게 케어하던가 (☆5) 이렇게 내 인생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10:40) 내 아이 만큼은 싫을 때는 싫어요! 기분 나쁠 때는 기분 나뻐요! 얘기하길 바람.
12:30
진짜! 타인에 의해
여기 들어와
내가 늙어서까지 뭐하는 짓인지 !
은연중 부모의 가족간 채워지지
않는 사랑 결핍 ? 사실 없다면 없고
있다면 있겠지만 ,,,냉혈 인간
다됐다,,,
장애 아이 태어난 후에 동생 갖는거 좀 이기적이라 봅니다...
왜낳아
어차피 노예되거나
교통사고당하거나
과로사하는데 이나라
홍현희 tv 안나왔으면 좋겠다
작위적인 시츄에이션과 돈독과 욕심이 얼굴에 덕지덕지 붙은 가식적인 표정
Tv 나올때마다 채널 돌린다
복스럽고 이쁜데요
이런 악플달 시간에 맛있는거 드시고 기분 좋아지는 채널 보시면 어떠세요?
정신병자세요?
씁... 근데 전문용어라기에는 그냥 직역인 영어를 왜 저렇게 섞어 쓰는지;;;; 집중이 안 되네요. 내용은 똑똑한데 말은 보그ㅄ체 공무원ㅄ체 같아서;